하현우님 10년전 라이브 직관했었는데 정말 성량에 깜짝 놀랐었어요 !! 아직까지 그때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ㄷㄷ 작년에 하현우님 라이브를 직관할 기회가 있어서 오랜만에 직관했는데.. 발성이 많이 변하셨더라고요.. 나이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네요. 물론 아직도 천상계 ㄷㄷ
샤우팅 하나만 얘기하자면 사실 많이 죽기도 했고 성대를 아끼는 것도 맞는데 하현우의 진짜 괴물같은 점은 파사지오 구간을 지 꼴리는대로 다루고 음역을 가지고 노는 것 자체를 봐야 함. 그리고 과거 나가수만 봐도 모든 구간에 가래 끓는 소리를 넣었음. 이건 사실 인디 시절영상부터 봐도 알 수 있고 오히려 인디 시절엔 샤우팅을 지금처럼 많이 한 편이 아님. 예시로 faust(나가수 전후를 기점으로)를 보면 나가수 당시의 그 괴랄한 샤우팅은 나가수 약 1년 전부터 시작이었음. 이전 영상들을 보면 오히려 파사지오를 비롯한 중고음을 꽉 채우기 위해(밴드 사운드를 이겨내기 위해) 많이 노력했음. 결론적으로 요즘 샤우팅의 빈도수는 아주 과거보다는 많은 편, 그러나 성대를 아끼며 한다. 즉, 특유의 크왕(가래 끓는 소리)는 들어가지 않는데 이는 성대의 노후화 및 지속성 유지를 위해서 이다. 그러나 과거의 샤우팅을 '못' 하는 것이 아닌 '안'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샤우팅과는 별개로 넓은 음역, 강렬한 중고음과 개성 또한 지금의 하현우를 완성시킨 무기들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ruclips.net/video/6lRhUhBx2hw/видео.htmlsi=CIPektflGN_vtqzu 지금도 예전처럼 가능하죠 사실 성량이나 크기에 있어서 비교대상은 윤도현 외엔 없습니다 그냥 몇곡 내도록 불러야 하니까 안하는 것뿐이고 또 앵콜이나 몇몇 곡에선 합니다 특히 라젠카나 다크니스 같은 하드락이나 심포닉메탈 계열에선 힘 안뺍니다 라젠카는 최근에도 마찬가집니다 똑같이 거의 힘 안빼고 부릅니다 애초에 앵콜막곡으로 부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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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도 나가수때까지만 해도 날것이 살아있었는데 언더에서 올라온지 얼마 안됐을 때라. 지금은 워낙 콘서트도 많이 다니고 나이도 들어가면서 많이 안정적으로 바꿨더라구요
@@ggo_maeng 아마 본인도 느꼈겠죠 아 피지컬로 밀어붙이다가는 오래못하겠다ㄹㅏ고
12년도 나가수2 모나리자 보면 AI로 만들어진 목소리 같음 그때가 복면가왕 때보다 사실 더 피지컬로는 강렬했던 것 같음 실현불가능한 목소리를 방송보정은 좀 했겠지만 라이브로 하는 게 진짜 괴물
@@StormBackHit 모나리자 불렀을 때 방송 전에 인터넷에 방청 스포 쏟아지는데 모든 반응이 하현우 미쳤다 샤우팅을 1분이 넘게 질러대더라 괴물인 줄 알았다 다 이거였음ㅋㅋㅋ
@@sunjin9115 복면가왕에 불렀던 거 한번 다 듣고 나가수2 돌아가서 들으면 진짜 그 위에 더 위가 있네 싶어서 어처구니 없음 ㅋㅋㅋㅋㅋ
@@silence_9 선배가 예시를 이미 보여줫으니 ... 김경호! 그저 갓
하현우 나침반 쇼츠 보시면, 이게 어떤 느낌인지 바로 감이 오실겁니다ㅋㅋㅋ 옛날이 마이크따위 신경 안쓰고 터뜨리는 샤우팅이라면, 요즘은 원숙하면서도 효율적으로 내뿜는 고음을 보여주시니까
하현우님 10년전 라이브 직관했었는데
정말 성량에 깜짝 놀랐었어요 !! 아직까지 그때 받은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ㄷㄷ
작년에 하현우님 라이브를 직관할 기회가 있어서 오랜만에 직관했는데.. 발성이 많이 변하셨더라고요.. 나이 때문일까요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웠네요. 물론 아직도 천상계 ㄷㄷ
하현우도 13년도 까지는 피지컬로 밀어붙였는데 점점 위치로 가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운 느낌입니다 ㅜ 하지만 예전처럼 오늘만 산다로 부르는게 아닌 이제 유명해져서 자주 공연하려면 어쩔수 없는 선택이겠죠.
샤우팅 하나만 얘기하자면 사실 많이 죽기도 했고 성대를 아끼는 것도 맞는데 하현우의 진짜 괴물같은 점은 파사지오 구간을 지 꼴리는대로 다루고 음역을 가지고 노는 것 자체를 봐야 함. 그리고 과거 나가수만 봐도 모든 구간에 가래 끓는 소리를 넣었음.
이건 사실 인디 시절영상부터 봐도 알 수 있고 오히려 인디 시절엔 샤우팅을 지금처럼 많이 한 편이 아님.
예시로 faust(나가수 전후를 기점으로)를 보면 나가수 당시의 그 괴랄한 샤우팅은 나가수 약 1년 전부터 시작이었음. 이전 영상들을 보면 오히려 파사지오를 비롯한 중고음을 꽉 채우기 위해(밴드 사운드를 이겨내기 위해) 많이 노력했음.
결론적으로
요즘 샤우팅의 빈도수는 아주 과거보다는 많은 편, 그러나 성대를 아끼며 한다. 즉, 특유의 크왕(가래 끓는 소리)는 들어가지 않는데 이는 성대의 노후화 및 지속성 유지를 위해서 이다.
그러나 과거의 샤우팅을 '못' 하는 것이 아닌 '안'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또한, 샤우팅과는 별개로 넓은 음역, 강렬한 중고음과 개성 또한 지금의 하현우를 완성시킨 무기들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공감합니다.
가래끓는 소리라고 하셨는데 그거 듣기 싫어서 안들음 침으로 가글하는 소리
ㄴㄴ 자기가 그런활동들을 하면서 자기 목소리를 들었을때 깔끔하지가 않아서 창법을 바꿨음. 뭐 나이먹어서 기량이 떨어졌네 이런소리하는데 노하우가 엄청 쌓여서 여러소리를 구사할수있게된거임
풀버전 기원
하현우가 저 소리를 못 내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
정말 말 그대로 계속내면 목이 가버리니까..
어느날 집에서 식빵에 우유먹다가 ebs에서 국카스텐 나오는거보고 진짜 감동했던적이 있는데ㅋㅋㅋ 몇년있다 공중파나와서 깜놀함. 그전에 노래방에서 매니큐어 거울 이런거 부르면 사람들이 대체 이건 누구노래냐고 그랬었는데ㅋㅋ
비타형 영상 숏츠로만 보니 감질나네요 풀버전 존버합니다ㅠㅠ
그런데도 성대가 아직도 건강하신거 같은데
풀영상 뜨기 전까지 하루 하나 쇼츠 보는 낙으로 삽니다.
존-버
예전에 하현우님 분석방송 재밌게봤었는데ㅋㅋ
하현우도 81년생인데 어쩔수가 없지 게다가 체급 올라서 공연이 좀 많나 ㅠㅠ 이해하고가야지 뭐
오늘만이 아니라 이번 곡 부를 때까지만 산다
김범수 폼 미쳤다 ㄷㄷ
아 요즘 하현우 말하는거구나
예전거만 거의 들어서 바뀐건 몰랐네요
하현우님 초대 한번만...
도파민은 못참긴함 ㅋㅋㅋ
확신의 김범수상
😊😊😊😊
대중의 귀때기가 만족 해야 가수로 성공하는법... 백날 나잘해요 해봣자 방구석 나가수일뿐.
죽기 직전까지 ㄷㄷ
ruclips.net/video/6lRhUhBx2hw/видео.htmlsi=CIPektflGN_vtqzu
지금도 예전처럼 가능하죠 사실 성량이나 크기에 있어서 비교대상은 윤도현 외엔 없습니다
그냥 몇곡 내도록 불러야 하니까 안하는 것뿐이고
또 앵콜이나 몇몇 곡에선 합니다 특히 라젠카나 다크니스 같은 하드락이나 심포닉메탈 계열에선 힘 안뺍니다 라젠카는 최근에도 마찬가집니다 똑같이 거의 힘 안빼고 부릅니다 애초에 앵콜막곡으로 부르기도 하고
노래로 먹고사는 사람하고 따로 밥벌이 하면서 노래 취미생활처럼하는분하고 결이 같을수가 있나요... 먹고살라면 힘빼야죠
하관이 범수형 관상이네 노래 안들어봐도 잘하겟어
하관이 김범수 하관이라 타고난건가
저 하관 치고 노래 못하는 분 드물긴 함
김범수상ㅋㅋ
현우형이 들으면
그 도파민이 생생하지..
들려주세여
피지컬은 김경호 성대결절전
김범수과의 샤우팅이야
어이가없네
마지막... 이랬다 내가 갔어...
ㅋㅋ
럭비선수?
슬로비타 (음향감독) 말하는건가요?ㅎ
말투가 나영석
..?
하연우씨는 그걸 모를까요...
하연우는 약간 앙골라가 느껴지는데
앙골라는 털이구요 잉골라 ^^
@@보컬트레이너장효진 앙골라 치면 국가가 나오는데 털은 므슨 뜻인가요?? 그리고 잉골라는 또 뭔가오..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User-k5w5b토끼털 앙고라
난 하현우보단 슬로우비타가 더 좋더라 락을 좋아하면 슬로우비타 ㅠ
어째 댓글에 슬로우비타 언급이 없죠? 신기하네...
락 좋아하는분들은 슬로우비타 모를수 없는데
@@spiecese1987 락이 무슨 헤비메탈같은것만 락이 아닌데 ㅋㅋ 국카스텐이하는 사이키델릭도 락임
@@호날두-h2d 락의 종류야 많죠
80년대생들의 락은 하현우쪽보다 김경호쪽이라 스크래치감성이 더 끌려서 그런지 슬로우비타에 대한 댓글이 별로없는게 의아하긴 합니다
@@호날두-h2d락 사운드의 압도감, 카타르시스, 폭력적인 파워의 하드락 느낌에 최적화된 보컬은 하현우보다는 비타긴 하지
맞음 ㅋㅋㅋㅌ하현우샤우팅은 카타르시스가 안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