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의 칼이 청년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프리드먼 연구원 소개 영상 : ruclips.net/video/0j8UoQPQHdg/видео.htmlsi=PRe-q8Cf9rPbJM-n 프리드먼 연구원 후원 안내 링크 : forms.gle/sZQ1Tem7BipNk7SS9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프리드먼 연구원과 청년 아카데미를 후원하실 수 있는 등록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감사합니다.
@@noahs915 의사증원이 답아님-팩트 수가가 근본원인 -팩트 근데 그 수가로 인한 불균형이 현 의사집단의 이기주의로 나는건데 지금 조절하면 조절이될까요? 현정부가 하는일은은 결국 의사를 패서 통제하에두려는건데 아무리 의사 자유가 좋아도 그자유로 의사가 해먹었던 선례들을 보나 세금이 투입되는 명분으로 보나 어느정돈 두들겨 맞을 명분은 된다고보는데요 애초에 직업 집단에서 저정도 자유가 있는 직업군이 있나요?
의사수 증가랑 국민들이 의료비 많이 내는 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1)지금 의사들에게 지급하는 것과 동일하게 새로 늘어난 의사들에게도 똑같은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 (총액기준) 2) 아니면 새로 의사수가 증가하면 새로 환자도 그 만큼 증가하나요? 3) 아니면 의사가 증원되서 의사수가 증가하면 의사 교육비등을 국민이 내나요? 왜 국민부담이 늘죠? 물론 일부 증감이야 있을수 있는게 당연합니다만.
근데 현 시점에서 의사가 늘어나면 우리나라는 이제 oecd 평균 의사수가 되었으니 대기시간과 비용도 늘어나나요? 의사를 늘릴 이유가 잘못되었다는 건 아무리 알려봐야 의미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늘어나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가 더 중요한 일인거죠. 늘어나면 지금보다도 대기시간이랑 비용 줄어들 거 같은데 아닌가요? 사실 설득을 위해선 영상 마지막에 잠깐 언급되었던, 더 빠르게 재정이 파탄나고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걸 설명해야 됩니다. 그걸 못하는 이유는...아마 이미 논리적 토대는 다 만들어져 있겠지만, 변호사 늘릴때 나온 논리와 근본적으로 닮아있기 때문에 설득력을 높이기가 쉽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은데..사실상 제가 봤을 땐 없어요. 의사가 피해본다는 거 외에 혹은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딱히 늘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있으면 그걸 토대로 주장하고 설득하세요. 늘리는게 최선이 아니다? 최선을 할 수가 없으니 차선을 하는거죠.
말씀하시는 영화는 못봤지만, 미국의료 시스템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저 미국 살고요, 와이프가 메디컬 필드에서 일합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보험 가지고 의사진료 받으려면 당일진료 못받습니다. 현금으로 병원비 내는 경우, 그것도 한인병원에나 가야 당일진료가 될까 정도...? 아시는 분이 유럽에서 비즈니스하시는데, 병원예약하려니 2개월 가까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기다리는 사이 아픈게 나아버렸다고... 진료수가는 당연히 엄청납니다. 위 내시경 정도하려면 현금시 $300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병원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할 수 있겠죠. 그나마 한인 병원 몰려있는 LA나 뉴욕정도가 이렇습니다. 보험 쓰시면...어우야입니다. 제가 작년 정기검진 혈액검사 비용으로 $950인가 보험사에 청구되었더군요. 물론 의료보험이라 제가 낸돈은 얼마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저의 요지는 의료수가... 물론 한인 병원에서 현금 주면 한 $120 근처에 가능합니다. 피검사 하나에 말입니다. 애들이 갑자기 아파서 예약하려고 해도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정 급하고 아프면 응급실 가야죠. 응급실 진료는 보험에서도 커버 안되는게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수가 높다고 말씀 드렸죠? 나중에 청구서 받으면...ㅎㄷㄷ 제 지인의 부인께서는 좋은 의료보험 갖고 계신데도, 몸이 이상해서 병원 예약에만 2달 가량 걸리고, 무슨 검사 하나하고 몇 주, 의사랑 얘기하고 다음 검사에 또 몇 주... 결국 몇 달 후 암 판정 내면서 한다는 말이 '너무 늦게 병원에 왔다'였습니다. 그밖에도 알려드릴 수 있는 사례는 더 많지만, 줄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야기의 골자는 정부정책이 쓰레이기이건 말건 관계없이 정말 한국 의료 시스템은 세계최고라는겁니다. 저 뿐 아니라, 외국사는 한인들이 종합건강 검진 받으러 한국 가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죠? 비행기표에 종합검진료로만 몇 천불쓰고 한국가서 건강검진 받는 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반대로,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식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면 과연 여러분이 지금같은 의료보험비 내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지는 않으시겠죠?
@@optionscrafter 도대체 미국에서 어떤 보험가지고 계시죠. 전 여기서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 피검사도 무료 입니다. 작년에 colonoscopy 공짜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preventative 도 거의 무료 입니다. 보험을 바꾸시고 미국의 의료 일반화 하시는 건 조심 하셔야 합니다. 보험 종류가 많고 서비스가 다양 합니다 PPO platinum 가지고 있으면 거의 어디나 바로 예약되고 진료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셔서 회사에서 이런 보험 받으십시요. 미국에서 의료 보험은 자기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정부는 대화를 한다고 얘기만하지 실제로는 대화를 제대로 하지도 않지요. 2천명은 이미 못박아두고 절대 못바꾸겠다고 합니다. 저수가 박리다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현재 의사폭탄을 투하하면 누가 버티고 살 수 있겠습니까? 전혀 대화가 안되니 결국 저렇게 그만두는 거지요. @@631rainbow7
차라리 완전 민영화되고 죽을 사람 죽으면 젊은 사람들은 다행이지. 사보험 낼 돈 없는 노인들 저소득자들 어떻게 할거야. 당연지정제는 모르겠지만 당연가입제는 아마 거의 끝까지 갈거임. 젊은 사람 돈 많이 버는 사람 뼈를 갈아서 노인들이랑 저소득층한테 표팔이해야 하니까. 5-6천만명 커버하면서 100조남짓 쓰는 건강보험 적자 몇 조 난다고 하늘이 무너진다고 난리인데 그 미국도 저소득층 노인 등 꼴랑 6500만명 커버하는 메디케어 한 해에 1000조 넘게 쓴다. 그 돈 누가 다 내겠냐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필수의료 해결책 두가지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번 정책의 또하나의 잘못은 내,외,산,소 바이탈과 의사들이 뭔가 부족해서 그 과를 택한 것 같이 자존심을 밟아버린 것입니다. 바이탈과가 진정한 의사로서 좋아서 선택한 의사샘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대한민국 의사.. 아니 사실 전세계의 어느 의사들이든 자국민의 0.0001% 수준의 능력과 사명감을 지닌 초 엘리트들인데 뭐 자리가 없으니까 그냥 숫자 늘려서 찔끔찔끔 낙수효과로 안 가는 곳을 메꾸겠다는 발상이.. 그거에 또 찬동하는 사람들 보면 아 역시 국민평균은 5등급이라는 변치않는 진실이 또 이렇게 와닿습니다.
@@팬피터-q4d 뉴스 댓글봐도 아직 의사 환자 버리고 갔다 라고 이야기랑 정부 응원 하는 사람들 아직 많음 !! 우리나라 90% 의사들 다들 잘 치료중 인데 정공의만 사직 한거 뿐인데 왜 이렇게 날리임 정부 자기들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우리 몰라 이러고 있으니깐요 참 ㅋㅋ어이가 없네요
@@user-lordkingmint17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매출을 결정하는 수가 자체가 원가 이하입니다. 의료기관은 매출을 통해 형성된 수익으로 인건비, 건물 지대, 그 외 운영비 등을 해결하는 거죠. 현재 수가체계에서 급여진료만 한다면 의원급의 경우 67%가량의 원가보전율을 감안하면 의료행위 당 평균적으로 33% 가량의 손해를 의료기관이 보도록 강제된다는 얘기입니다. 말씀하신 인건비건 뭐건 이런 구조에서는 애초에 의료행위를 통해 기관의 수익이 형성이 안됩니다. 급여항목의 원가보전율에 관해서는 보사연과 건보공단 일산병원에서 진행한 연구 등에서도 확인가능하고, 기사들도 많이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성탄선물 여기까지 온 건, 수십 년 동안 여러 정권과 언론의 의사에 대한 지속적인 악마화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기존 의협 모두에게 책임이 있죠. 이번 정책으로 터질게 터진 것 뿐입니다. 이미 증원되고나서 다른방법으로 대응해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정권 모두 국민 눈치만 보며, 건보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의료시스템 개선에 제대로 노력하지 않은 것이 1차적인 원인입니다. 오히려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 지금의 기형적인 시스템이 되도록 방치한 것이지요. 그리고 환자 목숨을 담보로 했다면 응급실도 닫았어야지요. 지금 정부의 "생명을 담보로"라는 표현은 비약입니다.
@@Dinfjjeudjdhh 현재 대학병원에서 제시하는 전문의 몸값은 세전 1~2억 수준입니다. 5년전에 전문의가 5천도 못받았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팩트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의 몸값이 그렇게 크게 오르지를 않았어요... 그리고 20년전에 의사수 3058명 동결은 의약분업을 하기위해 정부에서 먼저 제안한겁니다. 그리고 의사수 통제가 비정상인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우리나라처럼 행위별수가제를 하는 국가에서 의사수 통제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ㅡ
@@Lucifer7004 단 1명 필수 의료로 가서 뭐 어쩌려구요? 나머지 1999명은 죄다 미용, 성형 등을 하면서 국민들이 내야할 건강 보험료를 미친듯이 상승 시키고 있을 건데요. 1명 필수과 의사 배출 하려고 지금도 과잉이라고 말하는 1999명의 비필수과 의사를 증가 시키는게 제대로 된 정책인가요?
이미 늦었음. 비가역적으로 변했음. 이사태가 어떻게 끝나든 현재 바이탈에 종사하는, 사명감 or 자기만족으로 일하던 의사들 전부 학을 떼게 만들어서 다 등돌리게 만들었음. 이사태를 해결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거임. 그 비용은 사실 지난 20년간 누적된 비용이긴 함
환자를 직접 살리는 일을 하겠다는 나름의 프라이드와 자긍심으로 일하던 외과 전공의들이 완전 달라져 버렸어요. 이번 사태가 서로 타협해서 해결되어도, 다시는 외과 전공의는 하지 않겠다고 하네. 그냥 소송 안걸리고, 국민들한테 욕 쳐먹지 않아도 되는 안전하고 돈도 더 버는 과목의 전공의를 하겠다고 하네. 이전에 1~3년씩 자기 인생 걸고 일했던 날들은 그냥 날려버리겠다는 것이지.
즉 의대증원을 하더라도 그인원이 필수의료과에 적절히 투입되 해당분야의 전문의로 육성가능하도록하는 요인이 있어야하지만 현 정부발표로는 그런 요인이 없습니다. 그말은 즉슨 비필수과 전문의 or일반의들을 대량으로 배출하겠다는건데 이는 곧 개원의들의 경쟁상대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겁니다. 개원가, 피부미용같은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더라도 이들이 필수의료과에 지원할 요인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수과에 지원할 요인이 없다는 근거는 첫번째 만성적자라 서울권대형병원말고는 폐과하는 상급병원들이 늘어나고있고 그 서울권대형병원도 필수과에대한 지원을 줄이고있는 추세입니다. 즉 하고싶어도 수련할 병원이 없습니다. 두번째 영상에 나와있다싶이 연봉을떠나서 민형사상 고소에 시달리는 교수및전임의들이 많습니다. 이것또한 지원을 망설이게하는 큰이유중하나입니다.
윤석열대통이나 한동훈님 같은분들은 사심을가지고 무슨 총선을 의식해서. 하는그런 꼼수로 사는 종류의 분들이 아닙니다 꼭 자기 수준으로 생각해요 지칼 님은 오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의과대학 은 어떨까요 낙수안 그것에 대한 해결책은 뭘까요 고민해봐야겠네요 기피과를 정부에서 직접 장학생으로 운영하고 국가에서 인재들을 키워 파견하는 안은 어떨까요
출산률 세계 최저, 세계 1위 초고령화..... 똑똑한 젊은이들은 이제 외국에 나가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젊은 인재들 다 내쫒는 윤정부의 막가파식 의료개혁 중단하고 김윤같은 탁상공론만 하는 교수들 말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들과 다시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28년 건보료 없음 문제 지방 병원만든다고 치면 거기서 들어 가는 사람 의사만 있는게 아님 간호사,방사선과, 수술 하면 마취과 물리치료 선생님 세금 10조 알파 인데 그돈으로 부족할거에요 //정부 이야기 하는거 보면 대충 이렇게 하겠다임 어디에 얼만큼 세금 쓰겠다 어디 지역에 쓰겠다 자세한 말도 없음 // 100% 아니지만 보건복지부 차관 있던분들 나가서 어디가셨을까요 ~보험사 그리고 지금 정책 이후 보험사 주가 올라갔죠
@@멘탈-g7t얼마요? 10조? 20조? 그럼 의사들이 원하는 수가조정안은 얼마 들거 같으세요? 그건 몇조씩 안들어 갈까요? 의사측은 "수가조정"이 확실한 해답인것 처럼 얘기하는데, 얼마 원하는데요? 내 100%장담하는데, 정부입장에선 충분히 올려준다고 올려줘도, 절대 기피과 보충 안됩니다. 그럼 또, "더 올려야 한다" 타령할거 뻔한데, 그 돈 다 어디서 나오나요? 10조+@? ㅋㅋ 수가상승 요구대로 해준다고, 퍼부었으면 퍼부었지 덜 들어가진 않습니다. (해결된다는 보장없는건 매한가지고)
@@우그웨이-s3u 지금 쓸데없이 새는 유발요인이 한두갠줄 아시나요? 의료쇼핑으로 하루에도 몇 군데씩 다니며 처방받고 약타는거 하루에 한군데씩으로만 규제해도 엄청날겁니다. 그리고 지방 모든 사람들이 전달체계 무시하고 서울 큰 병원으로만 몰리는거 권역 내로 제한하고 거기서 해결 안되는 것만 의뢰서 받아 기관대기관 이송만 허락해야 하지요. 또 원하기만 하면 1,2차 전달체계 무시하고 대학병원 전문의에게 갈 수 있는 것도 의사판단 하에만 가도록 제한해야 하구요. 열만 나도 3차 응급실을 찾는 것도 당연히 막아야지요. 이거 말고도 많지만 이렇게만 해도 의료 수요 반 이상 줄입니다. 근데 표 떨어져서 안하지요. 우리 다같이 민영화로 갑시다 ㅋㅋ
의사들이 잘산다는 고정관념 버려야 되요.. TV에서 비현실적인 의사들만 봐와서 그런데.. 15년전 실제상황인데.. 아산병원 소아과교수(스탶)가 그렌져XG(당시 15년 정도된 구형차) 타고 다녔고.. 그게 일반적이었음.. 대형(종합)병원 다니는 사람은 돈 많이 못 벌어요. 특히 인턴 레지던트 팰로우(당시 유급 연봉 4천만원대).. 연봉은 지금도 큰 차이 없을듯.. 아무리 사실을 얘기해도 믿지를 않으니..
그래요 그 개개인들의 선택이 존중받아 증원 해봅시다. 없는 교수 어디서 채울건지, 수가조정안 얼마나 잘 해줄건지, 그 기피과 얼마나 많이 가는지 보자고. 법으로 가게 만드는데 또 빽없는 의사들만 간다고 지금 선택은 까맣게 잊고 난리를 치겠지. 의사가 왜 의사고 군인이 왜 군인인지도 모르고 인정도 안하려고 하는 내나라 참 대단한 국민들 나셨다.
@@한성탁-b2q 표현이 좀 많이 거칠긴 했지만…이걸 선민 의식이라 표현하는것도 과한거 같은데요. 의료 정책 분야가 국민님들이잘 모르는 전문 분야라, 뒤늦게 이렇게라도 설명해주려는 채널들도 생기고 있어요. 의사집단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활동할 역량이 못되어 국민들께 제대로 설명을 못드려왔던 점은 부족함이 많았다고 인정합니다. 근거 중심의 판단. 부탁드릴게요.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보기엔, 이 정책 시행되면 나중에 우리 자식 손주들 아플때 병원 진료 보기 힘들어질겐눈에 빤히 보여서, 협상 없다고 고집 중인 정부에게 의견 개진 중이거든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성탁-b2q 표현이 거칠었던건 인정. 그렇다고 이 표현을 두고 선민 의식이라고 얘기하는것도 과한거 같은데요? 의료 시스템을 잘 모르기 때문에 1+1이 4라고 주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현장 전문가들이(이기적인 의새들이라고 몰아가고 있죠?) 의료 시스템 설명해주면서 1+1은 2가 맞다고 얘기해주고 있는 거예요. 1+1=4 가 진리라고 믿는 주장을 개인의 선택이라고 추켜세울순 없는 노릇이짆아요??
놀랍게도 이 급여 행위별 수가도 심평원 마음대로 삭감하고 못준다고 하고 그럽니다. 일단 삭감하고 안주고 따로 일일히 이의신청해야 줄까말까 입니다. 바쁜 와중에 이의신청까지 하는 것도 참 힘들고... 당연히 받을 것도 못받는 실정이에요. 심평원에선 삭감을 많이 시킬 수록 인센티브를 받는다는데. 정말 화납니다..
뭐가 훌륭한 설명이야ㅋㅋㅋ 의새들이 좋아하는 우민 여기 한멍멍돼지 또있네ㅋㅋ"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SpkToYou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의 연봉이 선진국의 2배 가까이 됩니다. 돈 벌이가 안 되어서 힘들다고요? 그건 님이 실력이 없는 것이고요~ 현재 시골의 경우 소아과 산부인과 수술할 수 있는 외과병원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파이프가 막혀있는데 물만 퍼 부으면 뚫리냐고요? 그걸 몰라서 의대정원 늘리는 걸까요? 아니죠 우선 가장 손 쉬은 방법으로 생명을 연장시키려는 조치입니다. 당장 의료 수가 조정하면 나라 망합니다. 로또 사는 사람들 모두 1등에 당첨되면 그게 로또입니까? 세상에 어떤 바보가 1천원 지불하고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 되었는데 로또 운영경비 제외한 약 500원 1등 당첨금 지급받기를 원합니까?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젊은 의대생, 젊은 의사 전공의 들에 관한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나 여론을 가장한 악의적 저주는 이들이 의업을 내던지는데 주저함이 없게 만들었죠. 그나마 희망을 품었던 필수과 수련의들 뼈아프게 깨달았겠죠. 아! 이건 확실히 아니구나. 이 사태가 정부의 승리로 끝나면 전공의들 돌아와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요. 이제 그 모습은 과거가 되었습니다. 전공의뿐만 아니라 전임의, 교수들도 뼈아프게 확인했으니까요.
4년전 합의문도 내팽개치고 냅다 일방적으로 2000명 통보한게 정부죠. 30여년전부터 정부의 태도가 이러했으니, 믿을수 없죠. 이번에는 아예 앞날까지 다 망가뜨린다 겁박하니.. 필수과 지원후 타과 진료 금지시킨다질 않나, 맘대로 사직하지 못하게 한다 않나, 긴급재난이라더니 이제는 의료대란 아니다 하질않나, 머저리 정부같으니라고... 개인 자유 억압하면서, 이게 국민을 위한거래..... 우라질입니다.
박차관은 잘못된 의사의식을 바로잡고 국민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입니다! 의사들이 환자를 보는 또는 국민을 보는 시각이 얼마나 고압적이고 잘난척 하는지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현재 의새집단은 국가나 국민들 위에 군림한다는 생각으로 꽉차있는 집단입니다 의사정신도 없구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환자를 볼모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집단입니다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의새들은 이번 기회에 모조리 면허박탈하고 새로 선한 의사들로 채워야만 합니다!
+ 정부 나팔수 의사 연일 TV에서 의대정원이 해결책이라 설파 하면서 미디어 통제 활발하게 진행중. +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면허를 박탈하고 고소를 때리겠다 이야기 하면서 지도부쪽에는 이미 고발 및 압수수색 진행. 이번 일은 선거기간에 발발한 일이긴 하나, 한편으로는 현재 양당이 공천 내흥으로 이 문제에 집중할 상황은 못되고, 현재 이렇게 입법부가 어수선할때 빨리 이 문제를 쓱싹 해치우겠다는 정부 관계자, 이번 일로 이득을 볼 수혜자들간의 작당과 셈법이 담겨있음.
지식의 칼이 청년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프리드먼 연구원 소개 영상 : ruclips.net/video/0j8UoQPQHdg/видео.htmlsi=PRe-q8Cf9rPbJ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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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설명해줘도 밑에 댓글들 꼬라지보면 의료민영화가 답인듯 ㅇㅇ.
나라수준이 그게 맞음
@@noahs915 의사증원이 답아님-팩트
수가가 근본원인 -팩트
근데 그 수가로 인한 불균형이 현 의사집단의 이기주의로 나는건데 지금 조절하면 조절이될까요?
현정부가 하는일은은 결국 의사를 패서 통제하에두려는건데
아무리 의사 자유가 좋아도 그자유로 의사가 해먹었던 선례들을 보나 세금이 투입되는 명분으로 보나 어느정돈 두들겨 맞을 명분은 된다고보는데요
애초에 직업 집단에서 저정도 자유가 있는 직업군이 있나요?
@@Lucifer7004의료 민영화의 결과가 어떤건지는 알고 말씀하시는거죠?
돈이 있으면 상관 없어요.
돈이 없는 사람들이 문제가 되는거죠.
맹장수술비가 비싸서 민영의료기관에서 수술을 못받아서 사람이죽는 뉴스가 나오겠네요ㅋ
"공공의료 이대로 괜찮은가?" 크~
@@Lucifer7004의료민영화를 막을 수 없다고요? 막을 수 있는데 안막는거겠죠. 표 떨어지니까.
돈쳐받고 영상제작하는 유튜버신봉자들ㅋㅋㅋ진짜 답없는국가 우리나라 의사들처럼 윤리의식없고 권의주의적인 직종이있습니까? 피부과부터 노인복지관련사업에도 간호사들이 진입하게하는 내용부터 이번정부가 하려는 정책개혁이 옳습니다 지들 밥그릇챙기바쁜 의사집단들 논리만봐도 얼마나 역겨운 이기적인집단인지 알겠는데 여기댓글단 의사들 댓글보니까 하루빨리 실행하는게 맞는듯 그리고 지식의칼 이 ㅆㄹㄱ ㅅㅋ 지금까지 노총부터 집단이기주의행동하던 인간들그렇게 까던인간이 돈쳐받고 의사들옹호 영상만들어서 개소리하는거보소
정말 비의료인이 어떻게 이렇게 알기쉽게 설명을 해주시는지 감사할따름입니다.
잘 모르는 것 같아요
인건비를 죵나게 높게 잡고 원가가 이정도에요~~ 이러는게 웃김
필수과 말고 나머지들도 갑자기 국민의료 걱정하는 애국자 코스프레😅
@@shortz4801 뭘 모르는 것 같으세요? 설명좀 해주시죠? ㅋㅋㅋㅋ 설명도 못하는 능지 낮은 넘이 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힘들면 1-3000등까지 의대가는 이상한 나라가 되었을까....징징징징징징
의사수 증가랑 국민들이 의료비 많이 내는 거랑 무슨 상관관계가 있나요?
1)지금 의사들에게 지급하는 것과
동일하게 새로 늘어난 의사들에게도 똑같은 돈을 지불해야 하나요? (총액기준)
2) 아니면 새로 의사수가
증가하면 새로 환자도 그 만큼 증가하나요?
3) 아니면 의사가 증원되서
의사수가 증가하면 의사 교육비등을
국민이 내나요?
왜 국민부담이 늘죠?
물론 일부 증감이야 있을수 있는게 당연합니다만.
OECD 평균 의사수를 원하는 분은 꼭 OECD평균 진료수준 대기시간 비용도 같이 주장하시기 바랍니다
ㄹㅇㅋㅋ진료받으려면 수시간걸리고 주사 하나 맞으려면 수십만원될태니까 우리나라에서 치과 치료 고작 몇만원에 징징거리는 그지새끼들 가득하니 볼만해지겠네
근데 현 시점에서 의사가 늘어나면
우리나라는 이제 oecd 평균 의사수가 되었으니 대기시간과 비용도 늘어나나요?
의사를 늘릴 이유가 잘못되었다는 건 아무리 알려봐야 의미도 없는 일이고, 그래서 늘어나면 안되는 이유가 뭔지가 더 중요한 일인거죠.
늘어나면 지금보다도 대기시간이랑 비용 줄어들 거 같은데 아닌가요? 사실 설득을 위해선 영상 마지막에 잠깐 언급되었던, 더 빠르게 재정이 파탄나고 서비스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걸 설명해야 됩니다.
그걸 못하는 이유는...아마 이미 논리적 토대는 다 만들어져 있겠지만, 변호사 늘릴때 나온 논리와 근본적으로 닮아있기 때문에 설득력을 높이기가 쉽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은데..사실상 제가 봤을 땐 없어요.
의사가 피해본다는 거 외에
혹은 이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딱히 늘리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있으면 그걸 토대로 주장하고 설득하세요. 늘리는게 최선이 아니다? 최선을 할 수가 없으니 차선을 하는거죠.
@@hyojungbyun6100 뭔 비용이줄어요 수가로 정해진금액만 내는데 ㅋㅋㅋ 대기시간은 3차병원아니면 할일도없음 아 의사증원되도 필수과는 아무도 안가서 기다려야합니다 그러니까 의사들이 혹시 가지 않을까? 하는 말도안되는 기대로 2000명을 쳐늘리는건 정상임? 뭔사이비임?
응 더빨라져
@@hyojungbyun6100
일본에서 증원을 해봤는데 의료비용은 늘고 편중 문제는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비용은 늘고 문제가 해결이 안되는 정책을 추진할 이유가 있나요?
쉽고 정확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가 속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2007년 영화 '식코' 개봉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의 의료보다 우리나라가 좋다고 엄청 칭찬했음. 그리고 17년 지난 지금, 미국의 선진국의료시스템을 우리나라에도 도입해야 한다, 국내 의사는 돈만밝히는 악마라고 욕하고 있음
맞습니다
저 미국에서 오래 사는데
미국 의료 시스템으로는
아파도 그냥 치료 못 받고
죽는다며
악마화 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오랜 시간 당연히 받아들이게되고 내 권리.건강만 챙기려니 이기심이 발동하고 남의배려 따윈 없고 ~~그런게 한쪽 쏠림이 생기고 소송이 남발하고~~이게 한국식의 공공성의.정의가 이기적이게 만든걸수도
ㅇㅇ 부작용 와봐야 일본수준
머 병원만 우리나라가 인프라좋은줄 아나
그것도 개원의 병원만 인데
일본도 개원의 병원 접근성 좋음
다만 연봉이 우리나라 평균에 반일뿐
말씀하시는 영화는 못봤지만, 미국의료 시스템이 좋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놀랍네요.
저 미국 살고요, 와이프가 메디컬 필드에서 일합니다.
솔직히 미국에서 보험 가지고 의사진료 받으려면 당일진료 못받습니다.
현금으로 병원비 내는 경우, 그것도 한인병원에나 가야 당일진료가 될까 정도...?
아시는 분이 유럽에서 비즈니스하시는데, 병원예약하려니 2개월 가까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기다리는 사이 아픈게 나아버렸다고...
진료수가는 당연히 엄청납니다.
위 내시경 정도하려면 현금시 $300 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병원에 따라 조금 더 저렴할 수 있겠죠. 그나마 한인 병원 몰려있는 LA나 뉴욕정도가 이렇습니다.
보험 쓰시면...어우야입니다.
제가 작년 정기검진 혈액검사 비용으로 $950인가 보험사에 청구되었더군요. 물론 의료보험이라 제가 낸돈은 얼마 안되는건 사실입니다. 저의 요지는 의료수가...
물론 한인 병원에서 현금 주면 한 $120 근처에 가능합니다. 피검사 하나에 말입니다.
애들이 갑자기 아파서 예약하려고 해도 기다리는 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정 급하고 아프면 응급실 가야죠. 응급실 진료는 보험에서도 커버 안되는게 꽤 있습니다. 그런데 의료수가 높다고 말씀 드렸죠? 나중에 청구서 받으면...ㅎㄷㄷ
제 지인의 부인께서는 좋은 의료보험 갖고 계신데도, 몸이 이상해서 병원 예약에만 2달 가량 걸리고, 무슨 검사 하나하고 몇 주, 의사랑 얘기하고 다음 검사에 또 몇 주...
결국 몇 달 후 암 판정 내면서 한다는 말이 '너무 늦게 병원에 왔다'였습니다.
그밖에도 알려드릴 수 있는 사례는 더 많지만, 줄입니다.
제가 드리는 이야기의 골자는 정부정책이 쓰레이기이건 말건 관계없이 정말 한국 의료 시스템은 세계최고라는겁니다.
저 뿐 아니라, 외국사는 한인들이 종합건강 검진 받으러 한국 가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오죠? 비행기표에 종합검진료로만 몇 천불쓰고 한국가서 건강검진 받는 게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반대로, 한국이 미국이나 유럽식 의료 시스템을 도입하면 과연 여러분이 지금같은 의료보험비 내고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거라고 믿지는 않으시겠죠?
@@optionscrafter 도대체 미국에서 어떤 보험가지고 계시죠. 전 여기서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고 피검사도 무료 입니다. 작년에 colonoscopy 공짜로 받았습니다. 그리고 preventative 도 거의 무료 입니다. 보험을 바꾸시고 미국의 의료 일반화 하시는 건 조심 하셔야 합니다. 보험 종류가 많고 서비스가 다양 합니다 PPO platinum 가지고 있으면 거의 어디나 바로 예약되고 진료비 거의 들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하셔서 회사에서 이런 보험 받으십시요. 미국에서 의료 보험은 자기 능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진실의 편에 서는 지칼님 응원합니다 의사들도 화이팅
진실은 무슨ㅋㅋ 멍멍이돼지들과 같은 소리지ㅋ 이러니 의새들한테 우민 소리듣지ㅋㅋ 좀만 더 깊게 생각하면 알것을ㅋ 깨어난거 들은거마냥 ㅉㅉ
"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감사합니다.
실상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 영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도 방금전까지는 몰랐기 때문이죠!
몰랐던 것은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라도 알려고 해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발 국민들은 깨우쳐야 합니다. 이 나라는 소수의 의사가 아니라 다수의 국민들에 의해 지켜집니다.
이게 정답이네요
모르는것보다 알려고 안하는게 더 문제 같아요
의사님 항상 응원할게요
정부가 몰라서 그럴까요? ㅠ
지지율때문에 국민들이 놀아나는건 아닌지 무섭네요.
@@베어베어-r8s 정부는 어떻게 해결할지도 알고 있습니다… 지지율 올리는데에는 의사 패는 것만한게 없으니 이러는것이죠
오..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이해가 완전히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해가 된 것으로 그칠게 아니라 퍼서 나르세요. 진정한 시민의식과 권리는 나 하나의 사소한 행동들이 모여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해되셨다니 넘 훌
지칼님의 영상이 공중파와 모든 방송에서 방송되어야 합니다 명쾌한 해석과 통찰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설명이 필요했는데 이렇게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부만 문제일까...
국민들 부추기는 언론도 문제다
KBS KBS KBS YTN YTN YTN JTBC JTBC
그것만 문제일 까요? 생명담보로 파업하는 의사에게는 문제가 없을 까요????
니 생명 들락날락하면 봐줄 의사 지금 없을거 같냐 이 모지리야
@@631rainbow7 그럼 의사들은 어떤 선택지가 있죠??
정부는 대화를 한다고 얘기만하지 실제로는 대화를 제대로 하지도 않지요. 2천명은 이미 못박아두고 절대 못바꾸겠다고 합니다. 저수가 박리다매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현재 의사폭탄을 투하하면 누가 버티고 살 수 있겠습니까? 전혀 대화가 안되니 결국 저렇게 그만두는 거지요. @@631rainbow7
잘이해가 됩니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중요한거 같아요
엄벌, 선처, 증원 다 무의미한 말입니다. 판단도.
최근 10일 간의 정부,언론,국민 총공격에 젊은이들 레드필 먹음.
비가역적으로 끝났는데 국민은 모르고 정부는 물를 수도 없고.
이미 뉴 노 멀 새날 시작. 돈많이 벌고 건강.
당연지정제 폐지
부분 민영화부터 시작해야함
지들이 누리는 의료서비스가
소처럼 일하는 의사랑
소득에 대한 차등 건보료 때문인지도 모름
커피갑에 1시간안에 의사만날수 있는 나라가 어딨냐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국민들 대부분은 좌파적인 인간들 ㅋㅋㅋㅋㅋㅋㅋ
나라 꼬라지 잘 돌아가네;;
@@sunghoonkim4048ㄹㅇㅋㅋ 이 나라에 건강"보험"이 어딨음? 그냥 징벌적 건강"세"지ㅋㅋ
@@sunghoonkim4048 소처럼 일해서 번만큼 건보료 뜯겨. 그걸로, 본인들 진료비까지 메꿔주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나?
알면서도 의사들 저주하고 있으면, 그건 사람새끼 아니다~~ 짐승이지
@@sunghoonkim4048 내가 이 소리 나올까봐 퍼특 맨날 건보료 올리자 함 그럴바에야 돈 다 같이 조금만 더 내는게 났거든...
못참고 들어와서 봤습니다. 정말 이해가 잘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상처 받았을 의사들, 특히 젊은 전공의 선생님들 생각에 마음이 아픕니다. 생명을 살리는 의사를 존중하는 사회가 되길 희망합니다. 의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
멀힘내요 ㅋ 어쨋든ㅈ환자가지고 협박하는게 다를게없는건데
@@원-e2x당신같은 사랑 때문에... 선택적 문맹이라네요.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캬. . 진짜 설명잘하신다. 구독하고갑니다😮
의사도 일하기바빠서 몰르는게 많음. 의사가 지칼님 강의듣고 배우네요
모르셨나요 초임의사나 수련의는 모를수 있어도 현실을 경험한 의사라면 이런 건 압니다. 이제는 수련의 까지 압니다. 필수의료 망하는 길을 정부가 앞당긴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의료시스템이 붕괴되고 있는데 의대 수 증원이라는 이슈에 묻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제가 넘 무지했네요 이영상을 보라고 추천해서 들어와봤는데 듣길 잘했어요.
오랜 의료계 종사자로써 보면 정확한 분석입니다. 추가로 문제는 한번 망가진 대한민국의료는 다시 돌아올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선진 OECD의료가 뭔지 국민들께서 몸으로 직접 체험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대한민국의건강보힘은 작금의상황을볼때 반드시 무너짐니다
건강보험을 유지해줄인구가없어요
민영화될듯합니다
이제돈없으면 집에서 즉어가는시대가 오겠죠
차라리 완전 민영화되고 죽을 사람 죽으면 젊은 사람들은 다행이지. 사보험 낼 돈 없는 노인들 저소득자들 어떻게 할거야. 당연지정제는 모르겠지만 당연가입제는 아마 거의 끝까지 갈거임. 젊은 사람 돈 많이 버는 사람 뼈를 갈아서 노인들이랑 저소득층한테 표팔이해야 하니까. 5-6천만명 커버하면서 100조남짓 쓰는 건강보험 적자 몇 조 난다고 하늘이 무너진다고 난리인데 그 미국도 저소득층 노인 등 꼴랑 6500만명 커버하는 메디케어 한 해에 1000조 넘게 쓴다. 그 돈 누가 다 내겠냐고..
차라리 민영화되길 바라는사람도있을걸요 어차피 보험료의 50%는 10~20%쯤되는 노인들이 먹어치웁니다. 앞으로 이 노인인구도 더많아질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to-ism 돈 많은 사람들은 민영화 바라고, 적은 사람은 죽어가는거죠...
그것도 모르고 적은사람들 찬동중.. ㅜㅡㅜ
@@to-ism정부의 안은 결국 민영화를 하려고 내놓은 안입니다. 대기업에게 싼 의사를 종속시키려는 안이죠.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필수의료
해결책 두가지가 핵심입니다.
그리고 이번 정책의 또하나의 잘못은
내,외,산,소 바이탈과 의사들이
뭔가 부족해서
그 과를 택한 것 같이 자존심을 밟아버린 것입니다.
바이탈과가 진정한 의사로서 좋아서 선택한 의사샘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맞아요. 그 과가 좋아서 대부분 선택한 사람들. 남들이 합리적 선택이 아니라고 해도 그 과 의사가 되고 싶었던 사람들에게 이 사회가 너무 큰 상처와 좌절감을 안겨주었어요. 앞으로는 ‘합리적 선택’만이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러게요. 갈데없어서 가는 과로 만들어버린게 제일 어이없지요..이러니 죄다 피부미용과로 가지요.
고령화로 인해 미래에 의사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점,
기파과 발생과 몰리는 과가 있다는 점.
이 두 가지는 서로 다르게 접근해야하지 않을까요?
정부는 첫번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면서 ... 동시에 두번 째 문제도 햐결해보려고 패키지를 제시하는 것 아닌가요?
@@ccanjang 글쎄요. 지금 정부는 그럴 의지도 생각도 능력도 없는거 같은데요.
정말 생각이란걸 했으면 적정선을 제시하지 2000 이란 숫자를 제시하지는 않았겠지요.
그냥 나오는대로 내뱉는 정부가 무슨 능력이 있겠어요.
대한민국 의사.. 아니 사실 전세계의 어느 의사들이든 자국민의 0.0001% 수준의 능력과 사명감을 지닌 초 엘리트들인데 뭐 자리가 없으니까 그냥 숫자 늘려서 찔끔찔끔 낙수효과로 안 가는 곳을 메꾸겠다는 발상이.. 그거에 또 찬동하는 사람들 보면 아 역시 국민평균은 5등급이라는 변치않는 진실이 또 이렇게 와닿습니다.
와 정말 감사합니다
냉수 한사발 마신 기분 시원합니다
정말 이영상을 국민모두가봤으면 합니다
제가 이야기 하지만 국민 모두 봐도 이해 안하고 그냥 밥그릇 싸움 이라고 하는 애들 있음 !!
에혀 답답하다.. 왜 이래 사람들은 생각이란걸 못하는걸까...
@@팬피터-q4d 뉴스 댓글봐도 아직 의사 환자 버리고 갔다 라고 이야기랑
정부 응원 하는 사람들 아직 많음 !! 우리나라 90% 의사들 다들 잘 치료중 인데 정공의만 사직 한거 뿐인데 왜 이렇게 날리임 정부 자기들 이렇게 만들어 놓고 이제 와서 우리 몰라 이러고 있으니깐요 참 ㅋㅋ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매년 의사정원 줄이면서 20년간 공급줄인게 맞다는거지?
@@포름알 공급 줄었다는데 ~~ 님 한국 살면서 병원에서 전문의 만나시게 힘듬 ??20년 동안 공급 줄었으면 님 병원 가기 힘들었어요 ?? 어디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 하고 있음
바보가 아니라면 이상황이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감사핫니다
바보들이 많으니 문제죠
지속가능한 제도가 이렇게나 중요하네요. 이제라도 정부가 고집을 버리고 본질적인 문제 진단을 제대로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합의가 가능할테니까요
못함 역대 정권들도 못한 이유가 명백함 지지율이 곤두박질치는걸 감당할 정치인이 어디 있다고...
실제로 평상시 같았음 이정치인 저정치인 끼어들었는데 지금 다들 소극적이잖아....
시스템을 개선한다고 하면 어느 정치인이든 계란맞기 딱좋기 때문임
민영화 하지않는이상 지속불가능
지지율 포기하고 의사랑 같이 국민을 설득해야하는데 그 지지율에 목숨거는 정부는 포퓰리즘으로 자신이 얻는 권력맛에 취해버린거같네요. 용기없는 놈들
지칼 , 정말 훌륭한 분이고, 명료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몰라서 저러는게 아닐겁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해
애쓰고 계시는 몇 안되시는 지칼님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
"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의새인데 그만 못 참고 봐버렸습니다 높은 수준의 분석에 항상 감사합니다
의사이신데 어찌 의새라고 하시나요?
잘못된 용어는 쓰지 마십시요
@@Tigershat악마화하는 사람들이 하도 많다보니 자조적으로 쓰신듯요
힘내시고 꼭 이기세요
근데 궁금한게 원가 그거 의사 인건비 합쳐서 원가인건가요?
@@user-lordkingmint17 질문을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매출을 결정하는 수가 자체가 원가 이하입니다.
의료기관은 매출을 통해 형성된 수익으로 인건비, 건물 지대, 그 외 운영비 등을 해결하는 거죠.
현재 수가체계에서 급여진료만 한다면 의원급의 경우 67%가량의 원가보전율을 감안하면 의료행위 당 평균적으로 33% 가량의 손해를 의료기관이 보도록 강제된다는 얘기입니다.
말씀하신 인건비건 뭐건 이런 구조에서는 애초에 의료행위를 통해 기관의 수익이 형성이 안됩니다.
급여항목의 원가보전율에 관해서는 보사연과 건보공단 일산병원에서 진행한 연구 등에서도 확인가능하고, 기사들도 많이 있으니 직접 확인해보시면 좋을듯하네요
OECD 좋아하는데 OECD처럼 당연지정제부터 폐기하고 의료개혁합시다..
이렇게 아무리 설명을 해주어도,
그냥 의사들 괘씸하다고 분노하는 국민들..
진짜 뼛속까지 계급주의 사상에 잠기어버린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나 슬픕니다.
국민들 거지근성, 열등감이 문제임. 국민수준에 비해 나라가 너무 빨리 발전함
그럴거면 환자 목숨 가지고 파업하는게 아니라 다른 방법이 필요했음
@@성탄선물 여기까지 온 건, 수십 년 동안 여러 정권과 언론의 의사에 대한 지속적인 악마화와, 이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기존 의협 모두에게 책임이 있죠. 이번 정책으로 터질게 터진 것 뿐입니다. 이미 증원되고나서 다른방법으로 대응해봐야 무슨 소용있나요.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정권 모두 국민 눈치만 보며, 건보재정의 건전화를 위한 의료시스템 개선에 제대로 노력하지 않은 것이 1차적인 원인입니다. 오히려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 지금의 기형적인 시스템이 되도록 방치한 것이지요.
그리고 환자 목숨을 담보로 했다면 응급실도 닫았어야지요. 지금 정부의 "생명을 담보로"라는 표현은 비약입니다.
배아픈건 참아도 배고픈건 못참는 민도때문에 발전이 어려워요
@@Okkjnh098 의사들이 나라를 위할 필요가 있나요? 우리 국민도 우리에게 정말 좋은 방향이 어떤 것인지 잘 고민하고 선택해야지요. 전 지금 의료시스템이 오래도록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 시원합니다. 뉴스에 나와야 할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무늬만 언론이지 정권, 그것도 좌파정권의 꼭둑각시입니다. 언론은 절대로 진실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봐야합니다. 조금만 알면 상식 수준의 일을 강제하는 반자유주의적 정책은 정상화되어야 해요.
"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파이프 예시 정말 절묘합니다. 너무 많은 물을 부으면 파이프 전체가 터지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붕괴. 이게 의료인들이 가장 우려하는 바입니다.
@@Dinfjjeudjdhh답이 없네. 병이다 이정도면.
@@Dinfjjeudjdhh 왜 어이가 없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Dinfjjeudjdhh 현재 대학병원에서 제시하는 전문의 몸값은 세전 1~2억 수준입니다. 5년전에 전문의가 5천도 못받았다고 주장하시는건가요...? 팩트체크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문의 몸값이 그렇게 크게 오르지를 않았어요... 그리고 20년전에 의사수 3058명 동결은 의약분업을 하기위해 정부에서 먼저 제안한겁니다. 그리고 의사수 통제가 비정상인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우리나라처럼 행위별수가제를 하는 국가에서 의사수 통제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ㅡ
@@Dinfjjeudjdhh 하.. 어이가 없네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그냥 그렇게 믿고 사시고 이 증원의 끝에 닥쳐올 일을 나중에 겪어보시기 바랍니다
@@Dinfjjeudjdhh전문의 몸값이올라서 적자->대학병원 전임의 교수 몸값은 별로오르지도 않음. 원래 대학병원도 적자였어 그래서 다른걸로 수입올리고 경증환자 다받아서보는거고 값싼전공의로 버틴거. 수가가 낮아서 전공의 없음 대학병원 안돌아감. 근데 어디가1억오름?나좀알려줘...근데 다른직종도 많이오르지않앗나?
보상이커서 피부미용으로쏠린다-> 보상이 커면 어느정도 쏠림이있지만 다들 돈만보고 결정하진않음. 필수과 지원이적은거도 문제지만 이미 전문의따고 진료하던사람도 딴일한다 안하는게아니라 못해서ㅎ
전문의가 부족하다-> 기존 전문의들은 다죽었냐ㅋ 의사 중에 은퇴하는사람은 별로없고 매년 신규 전문의가 나오는데 전문의 절대적인수는 늘지. 인구는 줄고. 출산율 0.7도안된다잖아.
결론:니말대로 공급늘려서 피부미용으로 300만원 벌어도 소아과 산부인과는 아무도 '못'가. 여기 너보다 멍청한사람 별로 없을걸ㅋ,책하나읽은 사람이 신념을 가지면 젤 무섭다더니ㅋㅋ경제논리대로 다 해결되고 잘돌아가면 다잘살아야지이놈아ㅋ
딱 맞는 비유입니다.
파이프관은 막혀있는데
물을 많이 부으면 과연 물이 제대로 파이프관을 통과할 것인가? 선거 앞두고 갑자기 의료개혁 밀어부치는 정부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지지율 오르잖아요
파이프관이 새다가
이번엔 이미 터졌음
애초에 그런생각없어요 포퓰리즘소리를 괜히 듣겟습니까
@@Lucifer7004 영상 안보고 댓글 다는 전형적 케이스네요
영상에서 언급하죠 설사 찔끔 흘러 들어 가더라도
다른곳은 더많이 가서 건보재정 파탄 날꺼라고
@@Lucifer7004애들이 병신도 아니고 이제 일반인도 아는 상황인데 갈까?
@@Lucifer7004 단 1명 필수 의료로 가서 뭐 어쩌려구요? 나머지 1999명은 죄다 미용, 성형 등을 하면서 국민들이 내야할 건강 보험료를 미친듯이 상승 시키고 있을 건데요. 1명 필수과 의사 배출 하려고 지금도 과잉이라고 말하는 1999명의 비필수과 의사를 증가 시키는게 제대로 된 정책인가요?
국민들이피해자라는걸알고국민들이깨어나야합니다
재밌는건 언론에서 기득권 의사 때리기하면서 윤정부는 중도나 왼쪽사람들의 표도 얻어오고 있는것. 당정지지율 오름.ㅎㅎㅎ
그리스 쿠바 포르투갈은 인구대비 우리 나라보다 의사수가 2배이상 많으나 의료서비스는 우리 보다 훨씬 낙후되어 있음.
전문의를 만나려면 수개월씩 기다려야 하는 영국 등 유럽 선진국을 봐도 단순 의사수를 기준으로 의료 정책을 수립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뎅뎅군 총선 때는 또 안 찍을 듯
피해자라고 말해줘도 모름! 내가 피해보는데 너네가 뭔상관?이라는 마인드..
@@호박고구마-u9f 뭐 사람들 다 똑같은 거 아닌가요.
완전 공감합니다.
이미 늦었음. 비가역적으로 변했음. 이사태가 어떻게 끝나든 현재 바이탈에 종사하는, 사명감 or 자기만족으로 일하던 의사들 전부 학을 떼게 만들어서 다 등돌리게 만들었음.
이사태를 해결하려면 천문학적인 비용이 필요할거임. 그 비용은 사실 지난 20년간 누적된 비용이긴 함
그 천문학적 비용을 감당하기보다 그냥 건강보험 완전민영화가 차라기 경제적으로 이득일 겁니다.
@@aaaa-ri7hc나의사인데 이럴수밖에 없을듯 다 화낫어 우리 살인자라니까 너무 자괴감들고 그렇다
환자를 직접 살리는 일을 하겠다는 나름의 프라이드와 자긍심으로 일하던 외과 전공의들이 완전 달라져 버렸어요.
이번 사태가 서로 타협해서 해결되어도, 다시는 외과 전공의는 하지 않겠다고 하네.
그냥 소송 안걸리고, 국민들한테 욕 쳐먹지 않아도 되는 안전하고 돈도 더 버는 과목의 전공의를 하겠다고 하네.
이전에 1~3년씩 자기 인생 걸고 일했던 날들은 그냥 날려버리겠다는 것이지.
인생을 제일 열심히 살았는데 살인자 취급...
훌륭합니다 ❤ 판단은 스스로 ❤
애국자^^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요
감사합니다
의료붕괴는 막고싶지만 건보료 더내는건 싫고
의료민영화는 끔찍한데 그건 아주먼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하겠죠
정부도 다알고 이러는거고..
건보료 왜 더냄?? 총량은 정해져있고 경쟁자만 더 생기는 건데?
@@쑤니와또리정말 몰라서 묻는건가.. 경악스럽네.. 몰라서 묻는거면 네이버에 찾아봐라..
@@쑤니와또리정부의 목적인 필수의료과(흉부외과, 신경외과ㅡ뇌, 산부인과, 소아외내과, 응급학과)쪽은 만성적자라 이쪽을 양성하려면
1. 수가를개선하고 민형사소송을 나라에서 대신해주거나
2. 공공의대를 설립해서 면허발급전 직업선택의제한을 두거나 해야하는데
첫번째인 수가개선은 필연적으로 건보료상승이라는 추가증세를 불러오고 설령 건보료증세없이 급여항목축소로 땜빵한다쳐도 국민들의 호주머니에서 돈빠져나오는건 똑같습니다
두번째 공공의대설립은 결국 필수과가 대다수인 만성적자식으로 굴러가는 공공병원을 설립하겠다는건데 이는 곧 정부의 세수투입을 뜻합니다 이경우 의사는 공무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의대증원을 하더라도 그인원이 필수의료과에 적절히 투입되 해당분야의 전문의로 육성가능하도록하는 요인이 있어야하지만 현 정부발표로는 그런 요인이 없습니다.
그말은 즉슨 비필수과 전문의 or일반의들을 대량으로 배출하겠다는건데 이는 곧 개원의들의 경쟁상대가 대량으로 발생한다는겁니다. 개원가, 피부미용같은 시장이 레드오션이 되더라도 이들이 필수의료과에 지원할 요인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필수과에 지원할 요인이 없다는 근거는 첫번째 만성적자라 서울권대형병원말고는 폐과하는 상급병원들이 늘어나고있고 그 서울권대형병원도 필수과에대한 지원을 줄이고있는 추세입니다. 즉 하고싶어도 수련할 병원이 없습니다.
두번째 영상에 나와있다싶이 연봉을떠나서 민형사상 고소에 시달리는 교수및전임의들이 많습니다. 이것또한 지원을 망설이게하는 큰이유중하나입니다.
@@홍공리모르면 공부하세요 시전
지식의 칼님~
대단한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군요
대단하십니다! 감사^^
칼님과 의사쌤들 응원합니다!
1977년에 정해진가격을 2024년까지 47년동안 1~2% 인상하며 진행되어 종합병원에 근무할때 외래,응급실,종합검진실,입원실입원환자 토요일 일요일 주말당직
평일당직 외국의사보다 5~6배 일을해서 받는 급여입니다 의료사고를 항상 염두에두고 일해야합니다
@user-xd3fk9zj2h
시원한 격투였습니다 ㅋ
정부가 너무 무대뽀에요. 그냥 누구든 적으로 만들어서 지지율만 올리려고 하고… 해외에 몇년 살다 와서 외국 의료 상황에 질린터라 지금같이 의료 접근성이 훌륭한 상황을 정부가 망칠거 같아서 화가 납니다.
억만번 양보해서
의사 월급 까려고
증원한다고 쳐도
이게 선거 앞두고
무지성 협박하고 으름장 놓고
사법체계를 무시하고
의료 체계 흔드는
아마추어 양아치 같은 방법에
지지율 오르는 국민성 진짜 뭐임?
우파가 뽑은 윤석열마저 문재앙식 갈라치기 정치를 하고 있는거죠
거기에 앞으로 자기들이 어려워질줄도 모르고
우파국민들이 놀아나고 있으니 정말 한심합니다
윤석열대통이나
한동훈님 같은분들은 사심을가지고 무슨 총선을 의식해서. 하는그런 꼼수로
사는 종류의 분들이 아닙니다
꼭 자기 수준으로
생각해요
지칼 님은 오늘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많은 것을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국가에서 직접 운영하는 의과대학 은 어떨까요
낙수안
그것에 대한 해결책은 뭘까요
고민해봐야겠네요
기피과를 정부에서 직접
장학생으로 운영하고
국가에서 인재들을 키워 파견하는 안은 어떨까요
지지율 밖에 모르는 정부였음
일본이랑 관계개선도 안했겠지
미용만 개방해도 반은 해결될듯
그럼 제대로 파이프 뚫을 안을 내어놓아야죠. 지지율 떨어질까봐 그건 안하면서 찍어누르면 문제가 해결되나요? 결국 가족이 아프면 의사를 싡되하고 몸을 맡겨야하는데 지들 살려고 국민 발등 찍는 적대적 관계를 만든건 정부죠
정치는 왜하니? 바른게 다스려라,, 그런데 그런 인간들을 찾을 수가 없는 불행한 대한민극의 현실이다.
제가 정말 무식했네요. 좋은 지식 공유 너무 감사합니다
출산률 세계 최저, 세계 1위 초고령화..... 똑똑한 젊은이들은 이제 외국에 나가서 들어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젊은 인재들 다 내쫒는 윤정부의 막가파식 의료개혁 중단하고 김윤같은 탁상공론만 하는 교수들 말고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들과 다시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이건 윤정부만 한거 아닌데요... 문제인때도 할려다가 의사 파업하니까 못밀어 붙인건데.. 이건 그냥 정치권 전체의 문제임 여야가 문제가 아니라
세계 1위는 일본이지 거긴 노인 인구가 30%인데 한국은 내년되야 초고령사회되고
@@Lonewolfdebnf네 참 의미있네요...
문재인은 원전고급인력 외국으로 유출 시키더니
윤석렬은 고급의사를 유출시키네
한번 유출된건 돌리기 힘든데....
@@김숭늉-l5b고급 의사들 외국에 나가도 개업 못해요 ㅋ... 멀 유출이되요?
정확한 설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들어보니 제가 뭔가 좀 착각하고 있었네요...관을 확실히 뚫는 방법이 있는데 다른 해법을 정부가 추진하고 있었군요.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을 것 같구요. 다른 모르는 사람들한테도 잘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 주세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편견을 고치기 어려운데 열린마음으로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2000명 이슈 이후에 생명보험 주가는 최소20%올랐죠. 왜일까요. 돈의 흐름이 제일 정확하죠. 민영화로 가는 게이트죠
오늘도 조리있는 설명 잘 듣고 머리속에 지식을 채워 갑니다💯
의료개혁을 해야하는 이유가 분명하네요
의사 선생님들 힘내세요!!!
정말 다른 의미로 개혁이 필요합니다.....
의사를 늘릴 게 아니라 전체적인 의료수요 자체를 확 억눌러야해요. 전세계에서 이렇게 인구절벽이 심한 나라가 없는데 안그래도 5년뒤면 건보재정 앵꼬난다는데 대책없이 의사만 scv마냥 쭉 뽑으면 어쩌자는건지....
개추
28년 건보료 없음 문제 지방 병원만든다고 치면 거기서 들어 가는 사람 의사만 있는게 아님 간호사,방사선과, 수술 하면 마취과 물리치료 선생님 세금 10조 알파 인데 그돈으로 부족할거에요 //정부 이야기 하는거 보면 대충 이렇게 하겠다임 어디에 얼만큼 세금 쓰겠다 어디 지역에 쓰겠다 자세한 말도 없음 // 100% 아니지만 보건복지부 차관 있던분들 나가서 어디가셨을까요 ~보험사 그리고 지금 정책 이후 보험사 주가 올라갔죠
@@멘탈-g7t얼마요? 10조? 20조?
그럼 의사들이 원하는 수가조정안은 얼마 들거 같으세요?
그건 몇조씩 안들어 갈까요?
의사측은 "수가조정"이 확실한 해답인것 처럼 얘기하는데,
얼마 원하는데요?
내 100%장담하는데,
정부입장에선 충분히 올려준다고 올려줘도, 절대 기피과 보충 안됩니다.
그럼 또, "더 올려야 한다" 타령할거 뻔한데, 그 돈 다 어디서 나오나요?
10조+@? ㅋㅋ
수가상승 요구대로 해준다고, 퍼부었으면 퍼부었지 덜 들어가진 않습니다.
(해결된다는 보장없는건 매한가지고)
@@우그웨이-s3u 지금 쓸데없이 새는 유발요인이 한두갠줄 아시나요? 의료쇼핑으로 하루에도 몇 군데씩 다니며 처방받고 약타는거 하루에 한군데씩으로만 규제해도 엄청날겁니다. 그리고 지방 모든 사람들이 전달체계 무시하고 서울 큰 병원으로만 몰리는거 권역 내로 제한하고 거기서 해결 안되는 것만 의뢰서 받아 기관대기관 이송만 허락해야 하지요. 또 원하기만 하면 1,2차 전달체계 무시하고 대학병원 전문의에게 갈 수 있는 것도 의사판단 하에만 가도록 제한해야 하구요. 열만 나도 3차 응급실을 찾는 것도 당연히 막아야지요. 이거 말고도 많지만 이렇게만 해도 의료 수요 반 이상 줄입니다. 근데 표 떨어져서 안하지요. 우리 다같이 민영화로 갑시다 ㅋㅋ
전 국민이 봐야 할 영상이네요. 설득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응원드립니다
현재 의사 현안 관련 유투버 중, 가장 명확하고 쉽게 말씀 해주십니다. 역시 최고에요. 저도 100% 공감합니다. 증원은 해답이 아닙니다. 바보들도 아니고. 배웠다는 사람들이.
20년간 정상화 안한 수가를 의사를 늘려야만 정상화시켜준다는거부터 큰 문제.
그리고 20년 전에 이미 수가를 올려주고 2,3년 뒤에 다시 수가를 깎는 정부의 수작에 당한 의새들은 안속지 이제...
참으로 옳를말씀임니다
이래도 못알아 처먹으면 능지가 진짜 심각한거다
선민의식 미쳤네...
다 알고도 증원찬성 한다는 생각안함?
정부입장이 정답이다, 의사입장이 정답이다 100%확신할 수 없는 상태에서,
국민들 개개인 선택한 방향을 왜 까내림?
의사들이 잘산다는 고정관념 버려야 되요.. TV에서 비현실적인 의사들만 봐와서 그런데.. 15년전 실제상황인데.. 아산병원 소아과교수(스탶)가 그렌져XG(당시 15년 정도된 구형차) 타고 다녔고.. 그게 일반적이었음.. 대형(종합)병원 다니는 사람은 돈 많이 못 벌어요. 특히 인턴 레지던트 팰로우(당시 유급 연봉 4천만원대).. 연봉은 지금도 큰 차이 없을듯.. 아무리 사실을 얘기해도 믿지를 않으니..
그래요 그 개개인들의 선택이 존중받아 증원 해봅시다.
없는 교수 어디서 채울건지,
수가조정안 얼마나 잘 해줄건지, 그 기피과 얼마나 많이 가는지 보자고.
법으로 가게 만드는데 또 빽없는 의사들만 간다고 지금 선택은 까맣게 잊고 난리를 치겠지.
의사가 왜 의사고 군인이 왜 군인인지도 모르고 인정도 안하려고 하는 내나라 참 대단한 국민들 나셨다.
@@한성탁-b2q 표현이 좀 많이 거칠긴 했지만…이걸 선민 의식이라 표현하는것도 과한거 같은데요.
의료 정책 분야가 국민님들이잘 모르는 전문 분야라, 뒤늦게 이렇게라도 설명해주려는 채널들도 생기고 있어요. 의사집단이 이렇게 체계적으로 활동할 역량이 못되어 국민들께 제대로 설명을 못드려왔던 점은 부족함이 많았다고 인정합니다.
근거 중심의 판단. 부탁드릴게요.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이 보기엔, 이 정책 시행되면 나중에 우리 자식 손주들 아플때 병원 진료 보기 힘들어질겐눈에 빤히 보여서, 협상 없다고 고집 중인 정부에게 의견 개진 중이거든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한성탁-b2q 표현이 거칠었던건 인정. 그렇다고 이 표현을 두고 선민 의식이라고 얘기하는것도 과한거 같은데요? 의료 시스템을 잘 모르기 때문에 1+1이 4라고 주장하고 있는 대부분의 국민들에게 현장 전문가들이(이기적인 의새들이라고 몰아가고 있죠?) 의료 시스템 설명해주면서 1+1은 2가 맞다고 얘기해주고 있는 거예요.
1+1=4 가 진리라고 믿는 주장을 개인의 선택이라고 추켜세울순 없는 노릇이짆아요??
가장 명쾌한 설명입니다. 국민들이 제대로 알고 판단하면 좋겠어요…. 윤정부 참담하네요ㅠ
의사들 대변인해서
국민들에게 알려 주시면 좋을거 같네요
이해가 쏙쏙 됩니다
옳은 소리 외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사선생님들 힘 내십시오
놀랍게도 이 급여 행위별 수가도 심평원 마음대로 삭감하고 못준다고 하고 그럽니다. 일단 삭감하고 안주고 따로 일일히 이의신청해야 줄까말까 입니다. 바쁜 와중에 이의신청까지 하는 것도 참 힘들고... 당연히 받을 것도 못받는 실정이에요. 심평원에선 삭감을 많이 시킬 수록 인센티브를 받는다는데. 정말 화납니다..
참 정확하게 진단해주시네요
훌륭한 설명 입니다
뭐가 훌륭한 설명이야ㅋㅋㅋ 의새들이 좋아하는 우민 여기 한멍멍돼지 또있네ㅋㅋ"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국뽕이 넘치는 의료 시스템
잘 정비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이들이 지금 30대 인데 이때만 해도 산부인과는 널려 있었는데 지금은 종합병원이나 가야 겨우 볼수가 있네요. 병원관련 일은 정치적 대처를 하지말아야 하는데 ...
다음은 정부의 의료개혁 에 대한 방안과 문제들을 설명해주세요.
다른 영상에서 이미 언급하고 있습니다
OECD좋아하면 세계의사협회회장님 성명도 들어보세요!!! 국가 망신입니다 정말 좋은방향으로 조속히 햐결되길...의사선생님들 지지합니다
의사쌤들 답정너 정부때문에 고생 많으십니다. 돈도 안되고 리스크만 큰 기피과 학생들 사직 지지합니다.
아이고 의주빈들 고생많습니다 ㅋㅋ
@@SpkToYou
그런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의사들의 연봉이 선진국의 2배 가까이 됩니다.
돈 벌이가 안 되어서 힘들다고요? 그건 님이 실력이 없는 것이고요~
현재 시골의 경우 소아과 산부인과 수술할 수 있는 외과병원이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파이프가 막혀있는데 물만 퍼 부으면 뚫리냐고요? 그걸 몰라서 의대정원 늘리는 걸까요?
아니죠 우선 가장 손 쉬은 방법으로 생명을 연장시키려는 조치입니다.
당장 의료 수가 조정하면 나라 망합니다.
로또 사는 사람들 모두 1등에 당첨되면 그게 로또입니까? 세상에 어떤 바보가 1천원 지불하고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 되었는데 로또 운영경비 제외한 약 500원 1등 당첨금 지급받기를 원합니까?
이토록 명확하고 속시원한 내용이 또 있을까 싶으네요!!
지상파에 나와 정권의 이해득실로 논락 당하는 국민들에게 본질을 깨닫도록 해야함요
지식의칼님 언제나 존경합니다
oecd 언급하는 새끼들 다른 나라가서 한번 살아봤음 좋겠다
미국은 말도 안되게 비싸고.. 영국 캐나가 프랑스 의료 시스템이 다 얼마나 거지같은지..
설명 진짜 이해가 쏙쏙!
개혁은 꼭해야합니다
3류 정치가 1류 의료를 개혁?
설명 감사합니다. 너무 잘 이해가 되네요.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젊은 의대생, 젊은 의사 전공의 들에 관한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특히나 여론을 가장한 악의적 저주는 이들이 의업을 내던지는데 주저함이 없게 만들었죠.
그나마 희망을 품었던 필수과 수련의들 뼈아프게 깨달았겠죠. 아! 이건 확실히 아니구나. 이 사태가 정부의 승리로 끝나면 전공의들 돌아와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아니요. 이제 그 모습은 과거가 되었습니다. 전공의뿐만 아니라 전임의, 교수들도 뼈아프게 확인했으니까요.
4년전 합의문도 내팽개치고 냅다 일방적으로 2000명 통보한게 정부죠.
30여년전부터 정부의 태도가 이러했으니, 믿을수 없죠.
이번에는 아예 앞날까지 다 망가뜨린다 겁박하니..
필수과 지원후 타과 진료 금지시킨다질 않나, 맘대로 사직하지 못하게 한다 않나,
긴급재난이라더니 이제는 의료대란 아니다 하질않나,
머저리 정부같으니라고...
개인 자유 억압하면서, 이게 국민을 위한거래..... 우라질입니다.
맞습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그간 누가 알아줘서 열심히 일한거 아닐텐데... 이렇게 악마화 될지는 몰랐겠죠.
의사가 환자에게 다가가는 그 마음으로는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껍니다.
이 유튜버에 대해 비판적인 댓글을 종종 달았는데… 이번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서… 급 호감이…
국민만 바라보고 밀어부친다네요..
이 정부..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맞나요? 국제 사회 어딘가 호소할 데 없나요?? 정말 안타깝고 화가 납니다..
국제사회요~~아마 관심없을걸요
세계 엘리트들은 세계인구 5억만남기고 다 사라졌으면 하는 계획인데😢
아이싯팔 의사 친구새끼가 이거 보라고 보내줘서 드러왔더만 지칼이였네 캭퉤
국제사회?어느나라의사들이.이렇게사명감없이단체집단으로.거리에나와서시위한답니까?
@@miah8547 의주빈 의마스의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저도 이문제를 수박겉핥기식으로만 알고 있었는데 지칼님이 알아듣기 쉽게 설명해주니 이해가 쏙쏙되네요. 전세계 어디를 가나 세금올린다하면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니 문제가 있다고 항상 생각이드네요. 필요한건 해야되는데 말이조.
"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건보료 좀 더 내도 좋으니 민영화만은 막았으면 하오 ㅠㅠ
@@junpark4850 그래서 어쩌자고 수가 안올리고 해결이 되냐고ㅋㅋ 싹다 매말라서 결국 집에서 민간요법 하면서 살아? 아니면 의료 민영화해서 적자 안나는 이익중심 경영의 맛을 보고 싶은거야?
@@리틀 27년간 수가 조정해줘서 해결되긴커녕 더 심각, kdi 분석으로 증원 필요하다고 나와서 증원하는건데 전체적인 수가 조정해달라는 의협에 놀아나는 전공의들 보면 공부머리가 뇌 지능과는 별개고 당신또한 지능이 미달리이라는점.
민영화는 또 반대하잖아 의새들이ㅋ 안정적인 직장으로 만들고 싶어하고 돈은 더 많이 벌고싶고 두가지다 가지려하니 욕심인거다. 이해되니?
와...진짜 말 기가 막히게 잘한다. 엄청나다...
이 영상은 댓글을 안 달수가 없네요~
20년 의사 생활을 한 저보다 훨씬더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ㆍ
왜
지칼이 갑자기
의사들 편을 들어 ?
이재명이 한테
붙나 ?
지난 정권도 비전문가 정부가 온갖 영역을 직접 주도하다가 최악의 상황으로 갔는데 이번 정부도 이런 일이 반복되다니 너무 씁쓸하고 총선 생각이 많아지네요
감사합니다!!
박민수차관이 산과를 망하게했습니다
나랑 똑같은 견해를 가지신 분을 보네요
맞아여 의사분들이 그얘기 많이 하더라구요 그리고 응급쪽 이국종교수님도 수가얘기 많이하셨었구요
포괄수가제 ㅋㅋㅋ 그게 잘했다고 지금 차관달고 있죠
박차관은 잘못된 의사의식을 바로잡고 국민이 제대로 된 의료서비스를 받도록 하기 위새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입니다! 의사들이 환자를 보는 또는 국민을 보는 시각이 얼마나 고압적이고 잘난척 하는지 경험해 보셨을 거예요. 현재 의새집단은 국가나 국민들 위에 군림한다는 생각으로 꽉차있는 집단입니다 의사정신도 없구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환자를 볼모로 이용하는 파렴치한 집단입니다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의새들은 이번 기회에 모조리 면허박탈하고 새로 선한 의사들로 채워야만 합니다!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고맙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내용이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잘 이해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식의칼 비의료인임에도 불구하고 명쾌하네요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정치인들과 윤통이 이 채널을 반드시 보아야할듯~~ 보아야할거같네요
맞는말인데 막힌구명을 뚫으려면 국민들 건보기가 크게 올라가는데 그럼 지지율 망하니 지금까지 못하고 있었던거지
지금 지식의칼 에 동의하는 사람들도 건보료 크게 오르면 난리찔거잖아 정부가 건드리기힘들어
건보료가 크게 오르더라도 나와 내 가족이 아플때 치료 못 받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습니다.
이금 이사태로 계속 가서 건보료 바닥나면 민영화 될건데요
건보료 조금 더내고 이시스템을 유지할래요?? 아님 감기 한번에 몇만원씩 내고
하루 입원하면 최소 백단위 이상내고 입원하실래요?
근데 어차피 늦음 대중들은 진실에 관심이 없음 왜?? 개돼지거든요 당장의 이익에만 눈이 멀었거든 의사들은 돈 많이 버는데 이기적으로 환자 버리고 돈 더버려고 한다고 이미 미디어에서 프레임을 씌워버림
막힌거 뚫는거 얼마안듭니다. 지금 정부 뻘짓 그만두고 그 재정 반만 필수의료과에 투입하면 끝납니다. 필수과 전문의에게 어떻게하면 계속 자부심갖고 일할 수 있겠나 정책 고민좀 해서 짜오라면 1주일안에 기막힌 정책 쏟아져 나올겁니다.
비의료인인 윤통을 포함한 정치꾼 공무꾼들이 이 영상을 꼭 봐야할텐데...
ㅇㅇ?? 모를거라 생각하시나요?
영상에서 설명했잖아요 투표률 떨어지는 일이라고.... 역대정부중 이거 해결하겠다고 하겠단 정치인 없었음.. 그나마 언급한게 안철수하고 이준석임
@@김성연-m2g 진중권도 총선전략이라했죠. 알지만, 그 걸 되돌려도 이미 의료계는 엉망이 될 테고, 게다가 윤통이 그걸 돌려놓을 생각이 없을 거란 제 생각입니다.
다~ 알고 하는거에요.
또또또 방송하나보고 정부 욕하는꼬라지들 보소...
@@팬피터-q4d동감합니다
건보료 더 낼테니 의료환경 개선해야 한다는 댓글은 거의 없네요.
국민들 수준이 제일 문제입니다.
설명이 아주 깔끔하고 이해가 쉽다
지식의 칼. 논리적 설명 인정!
"사람"이란 부를 상대적으로 비교하고 느끼는 동물이다. 쉽고 리스크적고 돈 많이버는 선호과를 냅두고 비선호과를 가게 만든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수가 인상을 해줘야되는지 생각해봤냐? 그리고 그 오른만큼 건보료 박살나는건 생각해봤냐고ㅋㅋ 좀... 답답들아...
철밥통의 대안없는 부실행정
굿ㆍ지식의 칼
참 지식인 이시네요. 지칼님 응원하고 의사분들도 응원합니다. 이나라 의료시스템을 지켜주시길.
재판 시간 너무 길다 판새 검새 10배 늘려.. 뭐 이래도 이들은 공무원이라 더 좋겠지 받는 임금은
깉으니… 의사는 자영업자취급히면서 수가는
지들이 통제하고..이제 공급도 맘대로
막가파 늘리겠다? 참으면 의노예 지
더 받으면 의료법위반으로 사기죄로 처벌 받습니다
😂진짜 속 시원한 지식의 칼
입니다❤❤❤❤❤
넘 정확한 설명 잘 이해했음다. 의료 시스템 개혁이 우선이군요. 근데 이게 돈이 많이 들어가니 정부는 엣다 모르겟다 일단 의대 증원! 어~근데 국민 반응 좋으네~ㅋㅋ 잘 하면 선거 이기겟네~
그럼 환자구 모구 밀어부쳐~ 뭐 이리 된건가요?
+ 정부 나팔수 의사 연일 TV에서 의대정원이 해결책이라 설파 하면서 미디어 통제 활발하게 진행중.
+ 현장으로 돌아오지 않으면 면허를 박탈하고 고소를 때리겠다 이야기 하면서 지도부쪽에는 이미 고발 및 압수수색 진행.
이번 일은 선거기간에 발발한 일이긴 하나, 한편으로는 현재 양당이 공천 내흥으로 이 문제에 집중할 상황은 못되고, 현재 이렇게 입법부가 어수선할때 빨리 이 문제를 쓱싹 해치우겠다는 정부 관계자, 이번 일로 이득을 볼 수혜자들간의 작당과 셈법이 담겨있음.
일타강사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설명할수가 있죠
대단하네요. 의료상황을 궤뚫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