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중이실텐데 식사 잘 하시고 계시나요? 챙겨신 보람있게 잘 드시고 잠도 잘 주무시면 좋겠네요 ^^ 전 4~5일 입원이라 전기방석이랑 속옷 몇개, 슬리퍼, 충전기 정도만 챙겨갈 생각이었는데 챙기신 짐 보니 너무 가볍게 가나 싶네요 ㅋㅋ 2주나 있으시니 부족하지 않게 잘 챙기신 것 같아요 😊
병원식 진짜 싫어하는데 밀어 넣다보니 또 들어가네요.ㅎㅎ 첨에 최대 3주 얘기들어서 한달살기 기분으로 짐 싸니까 너무 많아졌어요. 전기방석 날씨 추워져서 너무 필요할 것 같아요. 전 쫄보라 전열기 안된다해서 안가져 왔어요.ㅎㅎ 항암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항암보다 하나도 안아파요. 마음 푹 놓고 수술 받으세요~
@beatcancer-kg2ky 수술 받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안아프다해도 몸이 상했는데 힘드실거예요 그만큼 항암이 고되셨으니.. 조금이라도 드신다니 다행이고 잠도 푹 주무셔서 예상보다 더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해요^^ 전 금요일에 항암하고 와서 내내 피곤해서 푹 쉬고 있어요 힘내세요!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
@@seonyiful 수술받고 더 잘먹고 잘자고 했습니다. 집에 오니까 더 회복이 빠른것 같기도 하고 ㅎㅎ 항암할때 저도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던 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푹~쉬면서 다음 항암 준비하셔야죠. 별다른 후유증 없이 무탈하게 항암 지나가실 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beatcancer-kg2ky 아 퇴원하셨군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 병원보다야 집이 훨씬 낫죠~ 날씨가 추운데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셔서 얼른 회복하세요^^ 전 오늘 기운 차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이제 3번 남았네요 ㅎ 곧 따라갈게요^^
ㅎㅎㅎ 병원으로 캠핑가는 기분으로 준비를 아주 많이 했네요. 날도 추워 지는데 옥상에서 캠프 파이어도 해야 할까봐요. ㅎㅎ.아님 제가 동대 캠퍼스 운동장에 불 지펴 놓게 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볼 때 쯤이면 그래도 저녁도 드셨구 조금은 안정적이라 농담도 좀 해봤습니다. 그 짐을 누가 다 들어요. 그게 오버예요. ㅎㅎ 그리고 혼나야 겠어요. 믹스커피에다 초코, 과자들 암이 제일 좋와라 하는게 뭔지 아세요? 당 성분입니다. 익숙한 습관을 버리고 이제는 새롭운 습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과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면. 절대로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지면을 통해 소통하다 보니 남 갇지 않아서요.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는거 보니 앞으로는 몸도 잘 챙기셔서 좋은 시간들 부모님과 함께 하셔요. 걱정입니다. 내일 퇴원 일텐데 그 짐을 제가 들어 드릴수도 없으니 고민이 됩니다. ㅎㅎㅎ 수술 고생하셔서 웃자고 이렇게 반가워서 보내봅니다.
마음을 편히 하시고 수술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그러게요.
입원해 있다 들어보니 항암까지 가지도 못하는 분도 있네요.
수술은 잘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회복 중이실텐데 식사 잘 하시고 계시나요? 챙겨신 보람있게 잘 드시고 잠도 잘 주무시면 좋겠네요 ^^ 전 4~5일 입원이라 전기방석이랑 속옷 몇개, 슬리퍼, 충전기 정도만 챙겨갈 생각이었는데 챙기신 짐 보니 너무 가볍게 가나 싶네요 ㅋㅋ 2주나 있으시니 부족하지 않게 잘 챙기신 것 같아요 😊
병원식 진짜 싫어하는데 밀어 넣다보니 또 들어가네요.ㅎㅎ
첨에 최대 3주 얘기들어서 한달살기 기분으로 짐 싸니까 너무 많아졌어요.
전기방석 날씨 추워져서 너무 필요할 것 같아요.
전 쫄보라 전열기 안된다해서 안가져 왔어요.ㅎㅎ
항암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항암보다 하나도 안아파요.
마음 푹 놓고 수술 받으세요~
@beatcancer-kg2ky 수술 받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안아프다해도 몸이 상했는데 힘드실거예요 그만큼 항암이 고되셨으니.. 조금이라도 드신다니 다행이고 잠도 푹 주무셔서 예상보다 더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해요^^ 전 금요일에 항암하고 와서 내내 피곤해서 푹 쉬고 있어요
힘내세요!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
@@seonyiful 수술받고 더 잘먹고 잘자고 했습니다.
집에 오니까 더 회복이 빠른것 같기도 하고 ㅎㅎ
항암할때 저도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던 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푹~쉬면서 다음 항암 준비하셔야죠.
별다른 후유증 없이 무탈하게 항암 지나가실 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beatcancer-kg2ky 아 퇴원하셨군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 병원보다야 집이 훨씬 낫죠~ 날씨가 추운데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셔서 얼른 회복하세요^^ 전 오늘 기운 차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이제 3번 남았네요 ㅎ 곧 따라갈게요^^
@@seonyiful 와 이제 3번 남았으면 금방이네요.
저는 항암할때 산책 엄두도 못냈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보다 훨씬 빨리 회복하실 것 같습니다.^^
수술할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요!
수술도 잘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잘 받고 회복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ㅎㅎㅎ 병원으로 캠핑가는 기분으로 준비를 아주 많이 했네요. 날도 추워 지는데 옥상에서 캠프 파이어도 해야 할까봐요. ㅎㅎ.아님 제가 동대 캠퍼스 운동장에 불 지펴 놓게 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볼 때 쯤이면 그래도 저녁도 드셨구 조금은 안정적이라 농담도 좀 해봤습니다. 그 짐을 누가 다 들어요. 그게 오버예요. ㅎㅎ 그리고 혼나야 겠어요. 믹스커피에다
초코, 과자들 암이 제일 좋와라 하는게 뭔지 아세요? 당 성분입니다. 익숙한 습관을 버리고 이제는 새롭운 습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과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면. 절대로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지면을 통해 소통하다 보니 남 갇지 않아서요.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는거 보니 앞으로는 몸도 잘 챙기셔서 좋은 시간들
부모님과 함께 하셔요. 걱정입니다. 내일 퇴원 일텐데 그 짐을 제가 들어 드릴수도 없으니 고민이 됩니다. ㅎㅎㅎ 수술 고생하셔서 웃자고 이렇게 반가워서 보내봅니다.
캠핑 온거 같긴해요.ㅎㅎ
당은 평소에 거의 안먹는데 칼로리 섭취량이 적다보니 의사쌤, 영양사쌤 모두 뭐라도 먹어서 칼로리 채우라 하시네요. 회복하는데 에너지 많이 들어 간다고요.ㅎㅎ
저는 재건 같이해서 2주 후 퇴원이예요~
2주 동안 백수 생활 좀 해보려고요.ㅋ
혹시~~~몇층이세요~~~~?
9층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