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s breast cancer] Pre-surgery pre-admission / packing / to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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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이은정-n5n2o
    @이은정-n5n2o Месяц назад +2

    마음을 편히 하시고 수술
    할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 @beatcancer-kg2ky
      @beatcancer-kg2ky  Месяц назад +1

      그러게요.
      입원해 있다 들어보니 항암까지 가지도 못하는 분도 있네요.
      수술은 잘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seonyiful
    @seonyiful Месяц назад +1

    회복 중이실텐데 식사 잘 하시고 계시나요? 챙겨신 보람있게 잘 드시고 잠도 잘 주무시면 좋겠네요 ^^ 전 4~5일 입원이라 전기방석이랑 속옷 몇개, 슬리퍼, 충전기 정도만 챙겨갈 생각이었는데 챙기신 짐 보니 너무 가볍게 가나 싶네요 ㅋㅋ 2주나 있으시니 부족하지 않게 잘 챙기신 것 같아요 😊

    • @beatcancer-kg2ky
      @beatcancer-kg2ky  Месяц назад +1

      병원식 진짜 싫어하는데 밀어 넣다보니 또 들어가네요.ㅎㅎ
      첨에 최대 3주 얘기들어서 한달살기 기분으로 짐 싸니까 너무 많아졌어요.
      전기방석 날씨 추워져서 너무 필요할 것 같아요.
      전 쫄보라 전열기 안된다해서 안가져 왔어요.ㅎㅎ
      항암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항암보다 하나도 안아파요.
      마음 푹 놓고 수술 받으세요~

    • @seonyiful
      @seonyiful Месяц назад

      @beatcancer-kg2ky 수술 받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안아프다해도 몸이 상했는데 힘드실거예요 그만큼 항암이 고되셨으니.. 조금이라도 드신다니 다행이고 잠도 푹 주무셔서 예상보다 더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해요^^ 전 금요일에 항암하고 와서 내내 피곤해서 푹 쉬고 있어요
      힘내세요!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

    • @beatcancer-kg2ky
      @beatcancer-kg2ky  Месяц назад

      @@seonyiful 수술받고 더 잘먹고 잘자고 했습니다.
      집에 오니까 더 회복이 빠른것 같기도 하고 ㅎㅎ
      항암할때 저도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던 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푹~쉬면서 다음 항암 준비하셔야죠.
      별다른 후유증 없이 무탈하게 항암 지나가실 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 @seonyiful
      @seonyiful Месяц назад

      @@beatcancer-kg2ky 아 퇴원하셨군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 병원보다야 집이 훨씬 낫죠~ 날씨가 추운데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셔서 얼른 회복하세요^^ 전 오늘 기운 차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이제 3번 남았네요 ㅎ 곧 따라갈게요^^

    • @beatcancer-kg2ky
      @beatcancer-kg2ky  Месяц назад

      @@seonyiful 와 이제 3번 남았으면 금방이네요.
      저는 항암할때 산책 엄두도 못냈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보다 훨씬 빨리 회복하실 것 같습니다.^^
      수술할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요!

  • @greenpen860
    @greenpen860 Месяц назад +2

    수술도 잘 받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 @beatcancer-kg2ky
      @beatcancer-kg2ky  Месяц назад

      잘 받고 회복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 @한성원-s9r
    @한성원-s9r Месяц назад +1

    ㅎㅎㅎ 병원으로 캠핑가는 기분으로 준비를 아주 많이 했네요. 날도 추워 지는데 옥상에서 캠프 파이어도 해야 할까봐요. ㅎㅎ.아님 제가 동대 캠퍼스 운동장에 불 지펴 놓게 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볼 때 쯤이면 그래도 저녁도 드셨구 조금은 안정적이라 농담도 좀 해봤습니다. 그 짐을 누가 다 들어요. 그게 오버예요. ㅎㅎ 그리고 혼나야 겠어요. 믹스커피에다
    초코, 과자들 암이 제일 좋와라 하는게 뭔지 아세요? 당 성분입니다. 익숙한 습관을 버리고 이제는 새롭운 습관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부모님과 나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본다면. 절대로 기분 나쁘라고 하는 소리 아닙니다. 지면을 통해 소통하다 보니 남 갇지 않아서요. 이렇게 꼼꼼하게 챙기는거 보니 앞으로는 몸도 잘 챙기셔서 좋은 시간들
    부모님과 함께 하셔요. 걱정입니다. 내일 퇴원 일텐데 그 짐을 제가 들어 드릴수도 없으니 고민이 됩니다. ㅎㅎㅎ 수술 고생하셔서 웃자고 이렇게 반가워서 보내봅니다.

    • @beatcancer-kg2ky
      @beatcancer-kg2ky  Месяц назад +1

      캠핑 온거 같긴해요.ㅎㅎ
      당은 평소에 거의 안먹는데 칼로리 섭취량이 적다보니 의사쌤, 영양사쌤 모두 뭐라도 먹어서 칼로리 채우라 하시네요. 회복하는데 에너지 많이 들어 간다고요.ㅎㅎ
      저는 재건 같이해서 2주 후 퇴원이예요~
      2주 동안 백수 생활 좀 해보려고요.ㅋ

  • @신혜미-k2y
    @신혜미-k2y Месяц назад +2

    혹시~~~몇층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