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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런 대형 유튜버께서 유친을 해주시다니요.ㅎㅎ 저도 구독 살포시 눌러 봅니다.ㅎㅎ 응원감사합니다!

이런 맘은 환우 분들만 알아주시는것 같아요. 좋은 것만 보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네 점점 건강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꼭 나을께요!

저도 너무 행복했어요.ㅎㅎ 방사선까지 다 마치셨네요. 너무 축하드려요. 저는 아직 방사선 16회 남았습니다. 체중 관리 그까짓 거 항암도 견뎠는데 당연히 잘 하실거예요. 화이팅입니다!!!

아버지가 유공자 셔서 덕분에 한번 가봤어요.^^

아 그런가요. 처음 들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초창기때 저 같았나봐요.ㅎㅎ 기술력이 떨어져서 그렇죠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eatcancer-kg2ky 기술이 안좋다는 의미가 아니에요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점이 좋다는거죠 요즘은 클릭베이트가 훨씬 많으니까요

무슨 우유인가요?

@@텟츙 아 그런 의미셨네요.ㅎㅎ 감사합니다.

@@황막둥네로맘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네츄럴 플랜"이라는 우유인데 맛도 맛인데 뚜껑이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피곤하신데 이렇게 댓글까지...ㅎㅎ 전 고구마는 구뭐 먹습니다. 추운데 바쁜 일상이지만 몸 잘 챙기세요. 감기 조심하시고요.

잠도 잘 자고 아주 잘 먹고 있습니다.^^ 덕담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은 다 적어 주셨네요.ㅎㅎ 잘 먹고 있어요. 모두에게 좋은 일 일어나야죠. 저도 함께 기도드릴께요.^^

저는 3기 이긴 하지만 뭐 관리 잘하면 이겨내겠죠.^^ 결혼은 너무 늦은 것 같은데 때가 되면 하겠죠.ㅎㅎ 은경님 이겨내신 것처럼 가족 분도 반드시 좋아지실 거예요. 같이 힘내요!!!

네 잘 먹고 잘 자고 수술 부위도 많이 회복되었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하핫;;; 걱정이 좀 되서요. 곧 좋아지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네 한번 찍어 볼께요.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매일 좋아지고 있어요.ㅎㅎ

네 아주 좋아져서 요즘은 기분이 매일 좋네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게 저한텐 큰 위로죠. ㅎㅎ 감사합니다!

지금은 더 충만 합니다!^^

수술하고 별로 안됐을 때인데 몸은 조금 행동의 제약이 있지만 예전보다 힘이 나네요.ㅎㅎ

매 영상마다 이렇게 답글을 정성스럽게 달아주시다니 정말 감동이네요.^^ 아픈데 치료 못하고 고통속에 퇴원 하시는 분들 저도 많이 봤습니다. 무언가를 내려놓고 적응해 가는 연습중이라 아직 서툴지만 뭐 괜찮습니다. 하하 수술 전보다 병원은 더 자주 출근하고 있지만 점점 더 나아지는 징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어요.ㅎㅎ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옷 두텁게 입으시고 한성원님 어머님도 수술 전보다 건강해지셨으리라 믿습니다! 기분 좋은 한주 보내세요~

노잼 영상을 두번이나 시청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집에서 지내니까 오히려 회복도 빠르고 붓기도 많이 빠졌어요. 편집 좀 잘 하면 좋은데 무지해서...ㅎㅎ 일단 팔 운동 열심히 하고 교수님이 하라는대로 해봐야겠어요.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축하 받아야 할 일인가 싶지만 감사합니다.^^ 지금은 팔 1.5배 정도로 많이 빠졌어요. 실밥 제거 어제 했는데 어제부터 팔 올리는 거 해주시던데. 진짜 아프더라고요. 처음에는 혼자서 하기 힘든 운동이라고 하더라고요. 림프절 전이 되셨구나... 재건 하실지 안하실지 모르겠지만 자세한 내용 제가 영상에 다시 올릴께요. 수술 잘 되실거예요~

일광욕 시간 나는대로 하려고 노력중이예요. 완쾌하는데 매진하고 있습니다.^^

네 힘든 건 거의 넘긴 거 같아 저도 한시름 놓고 있어요. 말씀 하신대로 하나씩 해나가 볼께요.^^

힘내서 수술까지 마쳤습니다.^^

병원식 진짜 싫어하는데 밀어 넣다보니 또 들어가네요.ㅎㅎ 첨에 최대 3주 얘기들어서 한달살기 기분으로 짐 싸니까 너무 많아졌어요. 전기방석 날씨 추워져서 너무 필요할 것 같아요. 전 쫄보라 전열기 안된다해서 안가져 왔어요.ㅎㅎ 항암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항암보다 하나도 안아파요. 마음 푹 놓고 수술 받으세요~

@beatcancer-kg2ky 수술 받느라 고생하셨어요! 아무리 안아프다해도 몸이 상했는데 힘드실거예요 그만큼 항암이 고되셨으니.. 조금이라도 드신다니 다행이고 잠도 푹 주무셔서 예상보다 더 빨리 회복되시길 기원해요^^ 전 금요일에 항암하고 와서 내내 피곤해서 푹 쉬고 있어요 힘내세요! 다음 소식 기다릴게요 😁

@@seonyiful 수술받고 더 잘먹고 잘자고 했습니다. 집에 오니까 더 회복이 빠른것 같기도 하고 ㅎㅎ 항암할때 저도 집에서 거의 누워만 있었던 것 같아요. 무리하지 마시고 푹~쉬면서 다음 항암 준비하셔야죠. 별다른 후유증 없이 무탈하게 항암 지나가실 거예요. 화이팅 입니다!

@@beatcancer-kg2ky 아 퇴원하셨군요!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했는데 너무나 반가운 소식이네요 ^^ 병원보다야 집이 훨씬 낫죠~ 날씨가 추운데 더 잘 드시고 잘 주무셔서 얼른 회복하세요^^ 전 오늘 기운 차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이제 3번 남았네요 ㅎ 곧 따라갈게요^^

@@seonyiful 와 이제 3번 남았으면 금방이네요. 저는 항암할때 산책 엄두도 못냈는데 대단하시네요. 저보다 훨씬 빨리 회복하실 것 같습니다.^^ 수술할때까지 감기 조심하시고요!

9층이요~~~

캠핑 온거 같긴해요.ㅎㅎ 당은 평소에 거의 안먹는데 칼로리 섭취량이 적다보니 의사쌤, 영양사쌤 모두 뭐라도 먹어서 칼로리 채우라 하시네요. 회복하는데 에너지 많이 들어 간다고요.ㅎㅎ 저는 재건 같이해서 2주 후 퇴원이예요~ 2주 동안 백수 생활 좀 해보려고요.ㅋ

그러게요. 입원해 있다 들어보니 항암까지 가지도 못하는 분도 있네요. 수술은 잘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받고 회복 기다리고 있습니다. 응원 감사해요~

전 처음부터 통증이 없더라고요.ㅎㅎ 항암에 비하면 진짜 안아파요. 병원식 욱여넣기 달인이 되어가고 있습니다.ㅋㅋ 항상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beatcancer-kg2ky고생하셨어요. 2주 후에는 삼성에서 달인 명예 명패 하나 준비해 줄테니 꼭 챙겨 가지고 오세요. 병원 밥이 참 맛 없다는 사람이 많던데 ㅎ 다행입니다. 늦은 시간 이네요. 잘 자야 해요. 내일은 그래도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 간다니까 그것 또한 다행이네요. 잘 자요. ^^

@@한성원-s9r 건강만 챙겨와도 완전 성공인것 같은데요. 따뜻해진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ㅎㅎ

점심 먹고 왔더니 행복을 전하네요.ㅎㅎ. 그래요 평상시에는 당연한거라 아니 생각도 안하고 살다가 이렇게 아프니깐 모든게 감사함을 느끼는듯 싶습니다. 저도 어머니께서 이렇게 항암을 하시는걸 보면서 몇 번을 울었나 몰라요. ㅎㅎ. 수화기 넘어로 울먹이며 ㅎㅎ. 그랬어요. 제가 좀 울컥 잘해요. 나이가 아직 어린가 그러네요. 아직도 이번에 수술 하시고 이제 젤로다로 항암 다시 시작하셧어요. 이번에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간절하게... 오쩌다 보니 님 게시글에 제 성토 장이 되었네요. 어디 가서 말은 못하고 같은 환우분이라 편하게 두서 없이 이런걸 이해해 주세요. 이렇게 답을 보내면 행여 기다려 지지는 않나요? ㅎ. 저도 응근 기다립니다. 아공. 노망이네요. 이 나이에. 편해서요. 한 낮 볕이 좋네요. 느끼며 감사하며 다음을 기약하갰습니다.

@@한성원-s9r 수술하느라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가서 답글도 이제야 쓰네요. 젤로다 항암은 전 잘 모르는데 수술까지 무리 없이 지나가신 것 보면 이번 항암도 잘 견뎌 내시리라고 기대해 봅니다.^^ 저도 아픈 얘기 이런 저런 넋두리 할 데 없어서 유튜브에 올리기 시작한 건데요. 마음껏 하시고 싶은 말씀 대나무 숲이다 생각하시고 말씀하세요.

@@seonyiful 처음에는 카페 가입도 잘 안되고 자료 찾아보면 많지 않아서 제가 남겨 볼까했는데 많지 않은 이유를 알겠더라고요.ㅎㅎ 탁솔 저는 마지막으로 갈수록 관절이 엄청 아팠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도 아파요.ㅎㅎ 저랑 똑같이 왼쪽 전절제 이시네요. 제가 수술해 보고 후기 영상 남겨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봐주고 계신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두시간 뒤면 수술인데 혹시 수술 하고 댓글 바로 달기 어려울까 급하게 남깁니다. 화이팅 하세요!!!

힘 있을때 하나라도 업로드 해보겠다고 올려놨었어요.ㅎㅎ 아픈거 참는 건 이력이 나서 금방 지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씩씩하게 이겨내야죠.ㅎㅎ 금방 컴백 합니다.ㅋ

휴일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자영업 하시나 보네요. 수술 전이라 전투적으로 열심히 먹으려고 하고 있어요. 기분도 너무 좋고 ㅎㅎ 날씨 좋은데 근무하시느라 수고롭겠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망원 시장 다녀오셨구나. 저희 아버지도 엄청 좋아하셨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가족 여행 같이 다니시고 하시는 모습이 저희 가족과 비슷하네요. 나이 드셨는데 호기심 많은 건 좋은 것 같아요. 길만 안 잃어버리시면.ㅎㅎ 저랑 비슷한 시기에 진단 받으셨네요. 저도 면역력 쑥쑥 올려서 내년 4월에는 부모님이랑 여행 갔으면 좋겠네요. 입원 전에 준비하고 정리하고 그러니까 의외로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회복에 전력해서 많이 먹고 힘내려고 합니다. 곧 또 뵐께요.ㅎㅎ

밤 좋아 하시는구나. ㅎㅎ 입맛 없을 때 너무 좋더라고요. 저도 좀 떨리긴 해요. 병원 입원 중에 보면 다 수술 잘 되서 퇴원 하시더라고요. ㅎㅎ 너무 걱정 마시고 같이 수술 잘 받고 회복해요~ 화이팅이요!!!

네 맞습니다.ㅎㅎ 같은 병원에 입원 하셨었나 보네요.

​@@beatcancer-kg2ky네!맞아요~ 지금은 수술하고 입원해있어요~~~~^^

@@신혜미-k2y 저는 4일에 입원 예정이고 5일에 수술해요. 수술까지 고생이 많으셨네요. 가능성은 낮겠지만 오다 가다 저 보시면 아는 척 해주세요.ㅎㅎ

​@@beatcancer-kg2ky저는 수술후 입원해있어요~~~뵙게되면 꼭꼭 ㅣ인사할께요❤

@@신혜미-k2y 네 ㅎㅎ 병원에서 뵈요~

막항 한달 정도 지나니까 좀 덜 아프기도 하고 그 순간으로 감정이 빙의되서 더 그랬나봐요.ㅎㅎ 제가 이해심이 많이 없었던 것도 있고 ㅎ 한성원님도 어머님 이제 건강해지셔서 행복한 일만 남으셨으니 같이 힘내요! 항상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beatcancer-kg2ky 기분 전환이 필요할때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2024년 세 시간만 있으면 11월 1일이네요. 다행스럽게 날씨가 좋네요. 밤에만 좀 신경 쓰시면 5일날은 최상의 컨디션으로 수술 받으실 수 있겠네요. 미 대선도 5일날 이네요. 그만큼 세계적?ㅎㅎ 으로 중요한 날이니 의사 분도 신경을 많이 쓰실거로 알고 입원 하시기 전에 기분 좋은 상상들 많이 하시고 퇴원해서 웃으며 뵙겠습니다. ^^

@@한성원-s9r 써 주신 댓글 보고 혼자 미소짓고 있었네요.ㅎㅎ 맙소사 미국 대선도 5일이라니요.ㅋㅋ 막항하고 한달 넘으니까 통증도 좀 덜해서 부모님하고 나들이도 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웃었네요.ㅎㅎ 항상 좋은 마음 전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수술전에 몸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ㅎ

수술 먼저 하시나 보네요. 제일 마음 힘드실 때예요. 힘드신 일 있으면 여기에 다 쏟아 놓으세요. 저도 부모님 연로하시기도 아프시니까 제가 사실 더 아프고 힘든데 아무한테도 쏟아 놓을데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수술 잘 되실거예요. 같이 힘내요!!!

어머님이 오늘 수술이네요. 아무 탈 없이 잘 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수술까지 두분 모두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고생 너무 많으셨어요. 말씀 주신대로 하나 하나 저도 잘 견뎌보겠습니다. 얼른 건강해져서 엄마 보살펴 드려야해서 마음이 급해졌었던것 같네요. 어머님도 한성원님도 두분 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beatcancer-kg2ky 감사합니다. 이렇게 마음 편하게 답글을 드리네요. 수술이 참 잘되어 배액관도 없이 퇴원해서 한방 병원에 몸조리 하시러 가셨어요. 우리 님께서도 고생 참 많으셨어요. 이제 고지가 코 앞이니 조금만 더 힘내시고요 삼중음성유방암이어서 걱정을 배로 했는데 그래도 잘 이겨내시고 마지막 2회는 너무 힘들어서 함암을 못 했지만 그래도 많이 줄어들어 수술을 했어요.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께서도 다시 한번 더 힘내시고 웃으며 내년에 여행을 마음것 다녀오시길 바랩니다. 힘내십시오.

@@한성원-s9r 바로 퇴원하셨다니 너무 반가운 소식이네요.^^ 어머님이나 보호자님이나 얼마나 고생이 많으셨을까요... 힘든일 지나갔으니 앞으로 좋은일만 생길거예요. 축하드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수술 이제 열흘 남짓 남았는데 컨디션 관리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종종 소식 전할께요~ 응원 감사합니다!

관심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항암이 제일 힘들다고 하는데 앞으로 할일이 더 많은것 같아 마음이 무겁네요. 평생 관리 한다는 마음으로 살아야 할 것 같아요. 기도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제일힘든 항암이 끝났으니 나머지는 그냥 순서대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시면 됩니다. 저도 요즘 딱1년전 이맘때 였어요. 자매님도 되짚어보며 되새겨보는 그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식사꼭 챙기시고 1분이라도 걸으시고..... 힘내시고 꼭 괜찮아지십니다.

@@이은정-n5n2o 네 차근 차근 해나가야겠어요. 1년이나 지나셨나니...저도 곧 이겠네요.^^ 춥지만 따듯한 날들 보내세요.

뜨문 뜨문 올리는 영상을 또 매번 봐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위로를 많이 받고 힘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이 막 느껴지는 말씀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긍정의 말씀들 감사합니다.

@@beatcancer-kg2ky 힘이 나신다니 다행입니다 ~ 매일의 시작이 행복이고 축복된 하루이니 시간을 소중히 하고 감사의 마음을 늘 잊지 않기를 바래요 ^.~ 아자아자 홧팅이에요

@@jameskim78 매일이 소중하다는 말씀은 늘 느끼고 있습니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하루 하루가 너무 소중하네요. 같이 화이팅 해볼께요.ㅎㅎ 감사합니다.

@@beatcancer-kg2ky 네 👍 사람이 이세상에 온 이유는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 행복이 있듯 슬픔과 고통 , 괴로움이 있고 그것을 진실로 느껴야 소중함을 알아간다고 합니다 ~ 만약에 이 모든 일들이 없었다면 누구나 삶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지 못했겠지요 ~ 시간이라는 틀속에서 얼마나 자신이 축복 받고 있는지를 느껴보시고 위기는 곧 기회가 다가왔음을 마음에 새겨 두시고 힘을 내시면 분명히 변화된 님의 행복을 찾으실수 있을꺼에요 ~ 인생에 바닥을 쳐 보신 분들이 성공하신분들이 정말 많아요 ^.~ 홧팅입니다 ~ 오늘 하루도 웃음이 가득한날 보내세요 ~ 웃으며 하루를 보내기에도 아까운 가을 날입니다 !

@@beatcancer-kg2ky 잘하시고 있어요 ^^ 가을 날씨도 좋고 해서 글을 한번 써봤네요 ~ 불어오는 바람이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네. 얼어 있던 나의 가슴에 향기로 채우고 아침을 알리는 물안개가 강물 사이로 흩어지고 떠오르는 햇살이 어느새 내 영혼의 마음을 아름답게 피우려 하네. 가지려고 노력한 모든 것들이 아무것도 필요치 않는 시간속에 빠져든다네. 철없던 아이가 이제서야 인생을 알게 되었네. 지금 이순간들이 나에게 주어진다면 열정의 시간들로 나아가리라. 푸르른 하늘은 언제나 세상에 펼쳐지고 눈앞에 보이는 모습들은 나를 더욱더 설레게 한다네.

자막에 고쳐서 달았는데 11월 5일이 수술 이예요.ㅎㅎ 응원 감사합니다~

저는 다행히 부모님이랑 같이 거주해서 먹는 거에 관련해서는 엄마가 엄청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 외에 치료나 관리 병원 관련된 모든 건 다 저 혼자 해결했어요. 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되도록 혼자 떠안았던것 같아요.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ㅎㅎ

몇차까지 하시는지 어떤 항암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후유증 관리랑 자연 식으로 잘 드시는게 엄청 중요한것 같아요. 차수가 지날 수록 점점 몸이 약해지는 것 같아요. 너무 무리한 일 하지 마시고 잘 견뎌내시리라 믿습니다. 요양 병원은 딱히 입원 안했고 저는 입원 자체가 좀 답답하고 괴로워서 오히려 집에 있는게 더 낫더라고요. 화이팅 하세요!

하하핫...저 아닌것 같습니다. 저 9월 27일에 항암 끝났어요.ㅎㅎ 3주 뒤 입원이시면 AC 항암 중이신가 보네요. 화이팅 입니다!

예감 적중 하셨네요.ㅎㅎ 막항 후에 코로나 걸려서 지금까지 고생중이었네요. 감기 코로나 다 조심하세요~

ㅎㅎ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좀 움직여야 하는데 몸이 아직은 말을 잘 안듣네요. ㅎㅎ 코로나 좀 나으면 오천보라도 도전해 보려고요. 관심과 조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