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은 이런인간들에게도 과연 영혼이라는게 존재하는지 그게 또 의문점이라는거죠. 그리고 이런 인간들에게도 지가 디져서 목숨을 잃었을 때 삼풍백화점의 악마녀처럼 디져서도 지 사리사욕을 다 채우지 못하고 가서 분해 디질려고 할거예요 그러니까 영혼을 가진 인간이라면 내 자신 속 깊숙한 곳에 있는 영혼을 곱게 써먹어야 디져서도 곱게 가는 거죠 진짜 연구대상감이다. 이 지인이라는 인간!
2:36 죽은사람한테서 돈될만한걸 훔치러 오는 바퀴벌레같은 인간들이 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이웃주민이면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슬프다기보다...뭔가 울적해질거같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였다면...미안한말이지만 굳이 주변에 가고싶지 않을거같은데 저와중에 고인의 물건에 손을 대러간다는게 진짜 믿기지않는다.....
원작자와 미니어쳐에 쓰인 글씨, 타다미방을 보니 일본인듯 하네요. 후쿠시마 대지진때도 피난한 빈집과 슈퍼에 도둑이 들끓었다고 하네요. 죽은 사람이 반지끼고 있으면 손가락도 잘라갔다고. 이런 일들은 일본 언론에서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죠. 오히려 일본인이 혼란 속에도 질서를 잘지킨다는 이미지 메이킹 보도만 주구장창.
가장 가슴에 와닿는 인상적인 영상입니다. 고독사... 건강할 때, 팔팔할 때, 혹은 아직 젊을 때, 아님 가족들이 함께 있으며 살 때... 고독사는 멀고 먼 남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러나, 인생은 정말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습니다. 나도 어쩌면 저렇게 고독사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고독사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자신이 그렇게 되리라고는 아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노령인구는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1인 가구도 점점 늘어나고... 철학서적 100권 읽는 것보다 이 영상을 1번 시청하는 것이 인생에 대한 의미를 더 심도있게 각인시켜 주네요. 모두들 늘 건강하세요.
직장 동료 겸 동생이 욕실에서 자살했던 기억이 생각나는데요 당일 급급하게 시신~ 장례 절차 밟고 (동생이 부모님이 안 계셔서..) 친척분들이 장례식장에 오셨는데 그날 새벽에 자살했던 동생방에 오셔서 적금통장 및 보험서류 등등 이것저것 챙겨간거 보고 역시 사람들은 죽은것에 슬픔보단.., 돈챙기는게 뭐그리 급하다고_ 바라보는내내~ 마음이 씁쓸해했던 기억이나네요!!
책들 중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 중 가장 충격적인 사연을 공유할까 합니다. 유품정리사들이 어떤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하려 했을 무렵, 갑작스럽게 유족들이 헐레벌떡 집안에 들이닥쳐 집안 구석 구석을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이 말이죠. 정작 고인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유품정리사가 애써서 정리한 곳들도 마구잡이로 어질러 찾아다니다가, 정작 자신이 찾는 물품이 없어서 였는지 힘없이 돌아서서 그냥 나가려던 참이었지요. 유품정리사가 "그럼, 가실 때 가시더라도 고인의 사진 액자라도 갖고 가세요." 라고 말하면서, 사진 액자를 건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유족 중에 아들이라는 사람이 획 낚아채듯이 액자를 받다가 이를 떨어뜨렸고, 쨍그랑 소리와 함께 깨진 액자 속에서 두툼한 종이 봉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를 본 아들은 종이 봉투를 주워 열어보았고, 아들 주변으로 유족들이 모여서 함께 봉투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현금 500만원과 함께 땅문서가 들어있었다고 해요. 아들은 이 봉투만 자신의 옷주머니에 넣고 돌아서서 가려고 할때, 유품정리사는 그럼 고인의 사진이라도 갖고 가라고 깨진 액자 속의 사진을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아들은 마지못해 사진을 획 낚아 채고는 다른 유족들과 함께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가던 길로 다시 되돌아갔다고 해요. 아무래도 유족들은 고인보다 액자속에 땅문서와 돈에만 관심이 있었지, 고인의 쓸쓸한 죽음에는 그 가족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기득권, 가진자,승자는 턱없이 오만,방종하고 약자,패자는 깊은 모멸감을 내면화 한체 사는 인간 지옥 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연대도 , 교감도 찾아볼수 없다. 승자독식 논리만 있는 정글 사회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 게시판에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 반성하고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억울하면 너가 이민 가라 , 억울하면 너도 성공 해라 , 억울하면 너가 직접 해봐라 ,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너가 못나서 그렇다.." 전부다 개인 책임, 개인 탓으로 돌리는 사회 입니다. 그러니까 16년간 자살율 세계1위 . 그러면서 맨날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죠. 완전 사이코패스 나라 입니다.
자살율 한국이 탑 입니다. 일본은 oecd 평균 보다 약간 높은 중위 수준 입니다. 한국은 남의 눈에 티끌에 열광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입니다. 남은 죽든말든 , 남은 고통 있든 말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사이코패스 나라 입니다. 23년간 산업재해 사망자 1위 20년간 산업재해 사망자 4만명.
@@흰나미 저도 그것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사회 10 20대가 더욱 그러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나라를 사랑하는 싸패적이고도 이해한가는 그 마음이 한국을 버티게 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은 지멋대로지만 필요할때는 뭉치는 민족입니다. 한국은 인터넷 상, 즉 자기가 안보이는 곳에서는 온갖 오만합니다. 자기의 약점이 들어나지 않으니 더욱 그렇죠. 윗머리들은 조선때부터 그랬습니다. 한국역사에 좋은 왕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 위인들은 가난하거나 선비일뿐이었습니다. 한국 특성상 수치심이 많은민족이라 자기가 우월하면 수치가 강하니 늘 남을 수치주고, 비웃습니다. 한국인은 아플때 강해집니다. 한국인 특성상 자기들이 아프다고 느껴질때 강해집니다. 자신들이 강해지면 오만해집니다. 그러다가 또 아프면 강해집니다. 한국인은 지금 살만해지니 오만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곧 한국에게 또 아픔이 찾아오겠지요. 그 날이 지나고 나면 한국은 사람들을 사랑할겁니다. 그러다가 잘살게되면 또 오만해지고요. 안탑깝지만 저는 아이들이 자살하고 이런것도 다 수치심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요즘살만하니 괜히 아이들을 골리는거죠. 일본으로 넘어가 볼까요? 일본은 옛날때 글도 빌려쓰고 지진도 많아 늘 약했습니다. 섬나라라 농사도 힘들었고 옆나라들한테 늘 밀려살았죠. 일본도 지들이 잘나고싶었는데 잘나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700년대에 들어 서양기술을 발견하게 되죠. 일본인들은 드디어 자기네들이 강해지는걸 느낍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하고싶은걸 다 하고싶은거죠. 자신들이 늘 남한테 굽히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지들이 왕입니다. 옆나라 자식들은 유교사상때문에 서양걸 하나도 못받아드렸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일본이 한국중국 다 쓸어봤으면서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죠. 조상의 한이 괜히 있는 말이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일본이 아시아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아서 일본은 여자가 귀여운걸 좋아합니다. 동정심이 넘치고 지켜주고싶게 만드는걸 좋아하죠. 왜냐고요? 그동안 일본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버렸습니다. 자신들의 한을풀려고 옆나라들에 대한 애정을 싹다 잊은겁니다. 특히 일본남자가요. 그리고 그걸 여자들에게 풀었죠. 그래서 지금 일본은 사랑이 넘칩니다. 아시아 여성들을 늘 괴롭게 했으면서도 여성을 사랑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일본남자들이 일본여자들은 연약해서 지켜주게 만들고싶은게 좋은거라고 말하고요. 이것도 조상의 한이죠? 일본은 지들끼리는 엄청 좋아해요. 한국도 어쩜보면 배려가 많아요. 그동안 지들이 많이 죽어서 누군갈 죽는걸 무서워 하는 나라죠. 고구려빼고 한국은 단한번도 먼저 침략을한적이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약해서 또 다칠까봐요... 너무 아프지만 이것또한 운명이리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어쩔때는 sns에서의 극심한 댓글들을 보면 화가나지만 우리가 이런일에 휘말리게 되면 자신도 괴롭게 됩니다. 남까지 생각하면서 덧있게 살아갈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힘듭니다. 그러니 저는 인생을 너무 바깥세상에 두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너무 추상적이지만 저는 조상의 한이 정말 인생의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선비들도 다 이런마음이었겠지요?
@@ParksSolji 애초에 다른 나라는 소시오패스 비율이 30대1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10대1 이죠 살면서 만난 사람들중 최소10퍼센트는 소시오패스들 입니다.. 폐쇄적이며 성과주의적 사회의 모습입니다. 다만 그 폐쇄성과 성과주의가 이 나라를 살렸으니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고독사 현장에 어케 십중 팔구 친구들이 오지? 햐 충격적이다 난 줘도 안쓰지만 저런 행동은 상상도 안해봤는데, 여직 세상은 좋은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나의 환상이 무참히 무너지는 순간이네 갑자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싫어져버렸다 철저히 경계하고 살아야겠다 이순간부터라도~ 충격!
다양한 죽음이 있다. 그러나 죽음은 전염병 같은 것이라 자칫 누군가의 죽음이 나의 삶에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수도 있는 양면성을 지닌다. 즉, 모르고 있는게 더 나을 법한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죽음이다. 고독사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그 일을 젊은 나이에 경험하고자 한다면 반대할 것이다. 젊은 나이에 경험할 것은 그것 말고도 더 많기 때문이다. 삶의 끝을 그것도 비참함을 먼저 아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적어도 그 비참함을 안다면 다음으로는 행복하고 편안한 죽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책이란건 그런 대칭성을 보여주기 어렵다. 그게 아쉽다.
![[#오늘의추천영상] 남들이 다 꺼리는 특수 청소 일을 시작하게 된 이유, 그리고 잊지 못하는 한 유서 | #유퀴즈온더블럭 #디글](http://i.ytimg.com/vi/pu9nTZOCDZU/mqdefault.jpg)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충격이네요 고인의 돈되는 것들을 가져가려고 지인이 찾아간다니 너무 악하다
우리나라는 지인이 접근하는것보다 자식들과 친인척이 금붙이 없었냐고 묻는 비율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고독사한 가족의 사진은 버려달라하고 돈 되는것만 챙겨서 가져가는 개색기듥
도 있음
궁금한 것은 이런인간들에게도 과연 영혼이라는게 존재하는지 그게 또 의문점이라는거죠.
그리고 이런 인간들에게도 지가 디져서 목숨을 잃었을 때
삼풍백화점의 악마녀처럼 디져서도 지 사리사욕을 다 채우지 못하고 가서 분해 디질려고 할거예요
그러니까 영혼을 가진 인간이라면 내 자신 속 깊숙한 곳에 있는 영혼을 곱게 써먹어야 디져서도 곱게 가는 거죠
진짜 연구대상감이다. 이 지인이라는 인간!
@@백화순-c7u 뇌가 없는거죠.. 한마디로 골.빈.것,들
못사는 집일수록 그런경향이 더 심하지 그래서 흙수저들은 동정을 못받는거야
2:36 죽은사람한테서 돈될만한걸 훔치러 오는 바퀴벌레같은 인간들이 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다...
이웃주민이면 왠지 마음이 불편하고 슬프다기보다...뭔가 울적해질거같고
전혀 모르는 사람이였다면...미안한말이지만 굳이 주변에 가고싶지 않을거같은데
저와중에 고인의 물건에 손을 대러간다는게 진짜 믿기지않는다.....
원작자와 미니어쳐에 쓰인 글씨, 타다미방을 보니 일본인듯 하네요. 후쿠시마 대지진때도 피난한 빈집과 슈퍼에 도둑이 들끓었다고 하네요. 죽은 사람이 반지끼고 있으면 손가락도 잘라갔다고. 이런 일들은 일본 언론에서는 전혀 보도하지 않았죠. 오히려 일본인이 혼란 속에도 질서를 잘지킨다는 이미지 메이킹 보도만 주구장창.
익숙함은 모든걸 가능캐 합니다
너무도 익숙해서 이것이 잔인한줄 조차도
모르고 행하는 것이 한두가지쯤은 있으실 거에요 단지 그 종류가 다를뿐 우린 그 어떤것에도
비추울수 없을 만큼 잔혹하고 역겹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바퀴벌레는 그저 살기위해
사는거 뿐이에요
바퀴벌레한테 빨리 사과하세요
바퀴벌레같다고 하지마세요
바퀴벌레가 불쌍해요
헬조선ㅠ
확실히 특수한 직업은 특수한 이유가 있단 말이야... 특수청소부 종사자 분들 힘내십쇼!
형광등만이 죽음을 지켜보는구나.
교회댕기고, 장수 하소서,저리 지옥 가지말고
가장 가슴에 와닿는 인상적인 영상입니다. 고독사... 건강할 때, 팔팔할 때, 혹은 아직 젊을 때, 아님 가족들이 함께 있으며 살 때... 고독사는 멀고 먼 남의 이야기로 들립니다. 그러나, 인생은 정말로 한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습니다. 나도 어쩌면 저렇게 고독사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느 누가 자신의 미래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겠습니까? 고독사로 세상을 떠난 사람들도 자신이 그렇게 되리라고는 아마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노령인구는 갈수록 점점 늘어나고, 1인 가구도 점점 늘어나고... 철학서적 100권 읽는 것보다 이 영상을 1번 시청하는 것이 인생에 대한 의미를 더 심도있게 각인시켜 주네요. 모두들 늘 건강하세요.
장례 유품정리 하시는분들은 정말.. 소방관못지않게 대단하심 ㅜㅜ
바퀴벌레도 가구는 안훔쳐가
돈벌레도 돈은 안가져가
개미도 사람 먹는 음식은 안가져가
다 가져가는건 사람이지
세번째 문장은 억지고 나머지는 공감
첫번째 문장도 조금 그래
@@cyberphycho ㄹㅇ.. 가구에다 알플렉스
무너진 삼풍 백화점에서 물건 줍던 그 아줌마 사진 생각나네 세상에는 비상식적인 이상한 생물체 많음
그 아줌마 2차붕괴에 깔려죽었다고 들었음
@@사람-u4f 맞아요 그 상황에 웃으며 옷 줍던 아줌마 나오다 깔려 돌아가셨다네요 착하게 살아야함
@@사람-u4f 벌 받은거죠
@@lgt0207 벌같은소리하네 부주의지 ㅋㅋ
잘 살폈으면 뒤질일 없었음 그게 세상이다 ㅋㅋㅋㅋㅋㅋㅋ
@@3800전신문신 2차붕괴가 언제일어날지 모르는건데 ㅋㅋ무슨 부주의야 ㅋㅋㅋ 벌받은거지 병신아
사람이 죽었는데, 그 현장에 슬그머니 나타나 귀중품, 물건 훔치는 인간 쓰레기들을 어떻게 처리해야 고인에 대한 예의일까? 개탄스럽다.
죽지말고 오래살아라 할머니 할아버지 될 때까지 살아라 오래사는사람이 진정한 승자다
죽은 사람 물건이나 돈 가져가면 무섭지않냐. 하두 그런 얘길 많이 들어서
그러게요..;;
저 돌아가신 외숙모의 목걸이 엄마가 주셔서 갖고 있는데 유품인데 버릴 수도 없고 갖고 있기도 찝찝해요ㅠ 팔만한 가치가 있는 것도 아닌데 내가 그걸 왜 받아가지고..
직장 동료 겸 동생이 욕실에서 자살했던 기억이 생각나는데요 당일 급급하게 시신~ 장례 절차 밟고 (동생이 부모님이 안 계셔서..) 친척분들이 장례식장에 오셨는데 그날 새벽에 자살했던 동생방에 오셔서 적금통장 및 보험서류 등등 이것저것 챙겨간거 보고 역시 사람들은 죽은것에 슬픔보단.., 돈챙기는게 뭐그리 급하다고_ 바라보는내내~ 마음이 씁쓸해했던 기억이나네요!!
무서운데도 그일을 하시는분들이 대단하지 않습니까?
저는 실직당해도 쉽게 할 용기가 생길것 같지 않습니다.
본인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는 분들을 존중/ 응원합시다.
@@tkdvPehoska 역술가님이 그러셨는데, 생전에 받으신 거나 받으셔도 돌려달라 했을 때 못 주신 거라도 괜찮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생전에 주신 적 없는 걸 마음대로 가져온 거면 안 좋다고 하셨음. 집에 사고수가 낀대요.
특수청소는 시체의 악취를 다루는 직업이 아니라 생자의 악취를 다루는 직업이라는 댓글을 본적 있었는데..... 참.........씁쓸하네요.....
악하진 않더라도 독하게 세상을 즐기며
기능이 다 할 때 까지 때론 뻔뻔하게
생활이 나이지면 조금 너그럽게 살아야 합니다.
삶에 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격공!👍
공감 동감!!!100배♥
책들 중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이라는 책을 보았는데, 그 중 가장 충격적인 사연을 공유할까 합니다.
유품정리사들이 어떤 집안을 청소하기 시작하려 했을 무렵, 갑작스럽게 유족들이 헐레벌떡 집안에 들이닥쳐 집안 구석 구석을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마치 서로 경쟁이라도 하는 듯이 말이죠. 정작 고인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유품정리사가 애써서 정리한 곳들도 마구잡이로 어질러 찾아다니다가, 정작 자신이 찾는 물품이 없어서 였는지 힘없이 돌아서서 그냥 나가려던 참이었지요.
유품정리사가 "그럼, 가실 때 가시더라도 고인의 사진 액자라도 갖고 가세요." 라고 말하면서, 사진 액자를 건내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유족 중에 아들이라는 사람이 획 낚아채듯이 액자를 받다가 이를 떨어뜨렸고, 쨍그랑 소리와 함께 깨진 액자 속에서 두툼한 종이 봉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를 본 아들은 종이 봉투를 주워 열어보았고, 아들 주변으로 유족들이 모여서 함께 봉투안의 내용물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봉투 안에는 현금 500만원과 함께 땅문서가 들어있었다고 해요. 아들은 이 봉투만 자신의 옷주머니에 넣고 돌아서서 가려고 할때, 유품정리사는 그럼 고인의 사진이라도 갖고 가라고 깨진 액자 속의 사진을 아들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아들은 마지못해 사진을 획 낚아 채고는 다른 유족들과 함께 뒤도 안돌아보고 그냥 가던 길로 다시 되돌아갔다고 해요. 아무래도 유족들은 고인보다 액자속에 땅문서와 돈에만 관심이 있었지, 고인의 쓸쓸한 죽음에는 그 가족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밖에버려진 물건도 함부로 들이면 안되는데 하물며 저런물건을 가져올 생각을 어떻게 하지?겁대가리들을 상실했네
유품정리하면 가족이나지인이 혹시나 돈되는것이있나? 이런의도가 다분히 있네요ㅠㅠ 놀랍네요 애도하러오는것이 아니라 물질에 관심이 먼저간다니~충격입니다
유족 허락없이 염탐은 나쁘지만 고인이 쓰던 물품을 유족이 허락한뒤에 사용하는건 나쁘지않다고 본다
유족입장에서 오히려 버리기 아까워 쓰라고 주고 싶어도 지인들이 재수없다고 무섭다고 안가져 간다
싫은 인간은 그래도 만나기 싫다...가족일지라도..
가져간 것들, 물건들. 죄다 꿈에 그 고인이 나타나 실컷 괴롭혀줬음 좋겠네. 그러고도 같은 인간이라 할수있냐?
세상에서 제일 무섭고 두러운게 고독이다!아무도 없는것..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제일 두렵고 무서법일것다!혼자 남는다는건 죽음보다 더 무서울것이다
어머 일본인같이 생기셨다 했는데 일본인이었군요.. 자살율이 특히 심한 일본이나 한국이나... 그 둘말고도 모든나라 사람들이 외롭고 쓸쓸하게 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기득권, 가진자,승자는 턱없이 오만,방종하고 약자,패자는 깊은 모멸감을 내면화 한체 사는 인간 지옥 이라고 했습니다.
한국은 연대도 , 교감도 찾아볼수 없다. 승자독식 논리만 있는 정글 사회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 게시판에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 반성하고 개선할 생각은 안하고 "억울하면 너가 이민 가라 , 억울하면 너도 성공 해라 , 억울하면 너가 직접 해봐라 ,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너가 못나서 그렇다.." 전부다 개인 책임, 개인 탓으로 돌리는 사회 입니다. 그러니까 16년간 자살율 세계1위 .
그러면서 맨날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죠. 완전 사이코패스 나라 입니다.
자살율 한국이 탑 입니다. 일본은 oecd 평균 보다 약간 높은 중위 수준 입니다. 한국은 남의 눈에 티끌에 열광하고 자기 눈에 대들보는 안보는 국민성 입니다. 남은 죽든말든 , 남은 고통 있든 말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사이코패스 나라 입니다.
23년간 산업재해 사망자 1위
20년간 산업재해 사망자 4만명.
@@흰나미 저도 그것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현대사회 10 20대가 더욱 그러는것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기나라를 사랑하는 싸패적이고도 이해한가는 그 마음이 한국을 버티게 했다고 봅니다. 한국인들은 지멋대로지만 필요할때는 뭉치는 민족입니다.
한국은 인터넷 상, 즉 자기가 안보이는 곳에서는 온갖 오만합니다. 자기의 약점이 들어나지 않으니 더욱 그렇죠.
윗머리들은 조선때부터 그랬습니다. 한국역사에 좋은 왕은 얼마 되지 않으며 대부분 위인들은 가난하거나 선비일뿐이었습니다.
한국 특성상 수치심이 많은민족이라 자기가 우월하면 수치가 강하니 늘 남을 수치주고, 비웃습니다.
한국인은 아플때 강해집니다. 한국인 특성상 자기들이 아프다고 느껴질때 강해집니다.
자신들이 강해지면 오만해집니다. 그러다가 또 아프면 강해집니다.
한국인은 지금 살만해지니 오만함을 느끼는 중입니다. 곧 한국에게 또 아픔이 찾아오겠지요. 그 날이 지나고 나면 한국은 사람들을 사랑할겁니다. 그러다가 잘살게되면 또 오만해지고요.
안탑깝지만 저는 아이들이 자살하고 이런것도 다 수치심이라고 생각이듭니다.
요즘살만하니 괜히 아이들을 골리는거죠.
일본으로 넘어가 볼까요? 일본은 옛날때 글도 빌려쓰고 지진도 많아 늘 약했습니다. 섬나라라 농사도 힘들었고 옆나라들한테 늘 밀려살았죠.
일본도 지들이 잘나고싶었는데 잘나질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1700년대에 들어 서양기술을 발견하게 되죠.
일본인들은 드디어 자기네들이 강해지는걸 느낍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하고싶은걸 다 하고싶은거죠.
자신들이 늘 남한테 굽히면서 살아왔는데 이제는 지들이 왕입니다. 옆나라 자식들은 유교사상때문에 서양걸 하나도 못받아드렸으니까요.
그러니 지금 일본이 한국중국 다 쓸어봤으면서도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끼죠.
조상의 한이 괜히 있는 말이아닙니다.
그러면서도 일본이 아시아 여성들을 강간하고 살아서 일본은 여자가 귀여운걸 좋아합니다.
동정심이 넘치고 지켜주고싶게 만드는걸 좋아하죠.
왜냐고요? 그동안 일본이 사랑이라는 감정을 버렸습니다. 자신들의 한을풀려고 옆나라들에 대한 애정을 싹다 잊은겁니다. 특히 일본남자가요. 그리고 그걸 여자들에게 풀었죠.
그래서 지금 일본은 사랑이 넘칩니다. 아시아 여성들을 늘 괴롭게 했으면서도 여성을 사랑하고 싶은거에요. 그래서 일본남자들이 일본여자들은 연약해서 지켜주게 만들고싶은게 좋은거라고 말하고요.
이것도 조상의 한이죠?
일본은 지들끼리는 엄청 좋아해요.
한국도 어쩜보면 배려가 많아요. 그동안 지들이 많이 죽어서 누군갈 죽는걸 무서워 하는 나라죠. 고구려빼고 한국은 단한번도 먼저 침략을한적이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약해서 또 다칠까봐요...
너무 아프지만 이것또한 운명이리 생각하며 살아갑니다. 어쩔때는 sns에서의 극심한 댓글들을 보면 화가나지만 우리가 이런일에 휘말리게 되면 자신도 괴롭게 됩니다.
남까지 생각하면서 덧있게 살아갈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힘듭니다.
그러니 저는 인생을 너무 바깥세상에 두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답변이 너무 추상적이지만 저는 조상의 한이 정말 인생의 중요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 선비들도 다 이런마음이었겠지요?
@@ParksSolji 애초에 다른 나라는 소시오패스 비율이 30대1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10대1 이죠 살면서 만난 사람들중 최소10퍼센트는 소시오패스들 입니다.. 폐쇄적이며 성과주의적 사회의 모습입니다. 다만 그 폐쇄성과 성과주의가 이 나라를 살렸으니 아이러니한 상황이죠..
이야 다들 생각이 깊으시네
고인의 물건을 탐하고 싶을까
도저히 이해가 되질않는다
천사분들입니다감사한분들입니다
이분 리뷰만 보면 갑자기 책이 보고 싶네오ee
고독사 자살 사건 사고로 인한 죽음들은 결과적으로 산자들중 누구한테는 돈과 민폐를 주는 행위가 된다는걸 알았네요
이후론 죽음도 어떻게 해야 산자들한테 민페를 최소화 할수있는지 연구하여 죽을때 감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죽다니요??힘내세요!
나 저죽은 아가씨하고
삼촌하고 지내던 사이였고
김치도 주고 그랬는데
저 tv가져가도 되나
이러는 새끼도들도 있다
저 작가 일본사람이지
일본 사람이어서 뭐같다는 소리는 절대 아니다
죽은자의 방을 모형으로
만들면서 집착하는
일본인들보면 저런데
파고드는 묘한 습성이있다
뭔 집착이야 영상 재대로 보고 말하는거임? 어떻게든 알리려고 그런거라 잖냐
60~부터는 많은 물건들은 단순 간단하게 정리를 하는 습관을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유언들도 미리 해서 놓는 것이 좋을듯 ㅜ 우선 많은 옷들 책들을 버리고 나눔할 물건들은 나눔하고 괜찮은 물건들은 리싸이클 샵에 ...
그럼요. 저는 40부터 정리했어요. 지금은 50대,집도 작은집으로 얼마 후 옮겨갑니다
@@서연-d8k4s 작은집으로 옮겨 가신다 햇는데 몇평대로 가시나요ᆢ전 24평 사는데 앞으로 20평으로 이사갈까 생각도 해봣어요 50살 1인가구~~~
우리나라도 저런 사람들 많다고 하네요. 현장가면 귀중품 돈되는건 다 가져간다네요.
그냥 슬픈현실인듯해요.ㅠㅠ
미안할게 뭐가 있어요... 한 많은 세상 비록 떠날 때 힘들었을테지만... 하늘나라가 있다면 거기서 잘 지내시고 사후세계라는게 없다면 이젠 푹 쉬세요...
02:30 인간의 이면의 모습이 들어난다.
자본주의에서 모두가 행복하게 공생하는 방법은 딱 하나 뿐이죠. ㅎ 차별하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것. 그 것을 가능하게하는 방법은 말해봤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말하지 않겠습니다 ㅎ 왜냐하면 인간이 도달하기엔 너무나도 희박한 확률이거든요. ㅎ
태풍 매미때
매장이 잠겼고
원도우 파손 이 되니
물건이 떠내려 갔어요
옆 매장도 마찮가지였는데
그 매장은 전류가 흘러
손 쓸수가 없었어요
사람들이
입구에 몰려있는
상품을 꼬챙이로
빼내서 가져 갔어요
진짜 …. 인간이란…
세상에.....
죽는 사람집에서 함부로 물건을 가지고
오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원래 고인 물품 다 태우지않나요?
삼풍백화점 무너지고 굴러다니는 명풍가져가던 한 아줌마의 그 역겨운 사진이 생각나네
탐욕스럽고 즐거워 하던 그 낯짝.
그아줌마 줍다가 결국 백화점 벽더미에 깔려죽었다는데 사실인지는모르겠네요;루머인지 아시는분들 대댓좀..
죽었다
사진은 누가 어떻게 찍었나요.
전 아직 어려서 어른들께
들었어요. 백화점 무너진거.^^~
이게 비단 남 일은 아니란 생각이 드네요. 책 구매해서 읽어봐야겠어요~ 소개 감사합니당
좋은일 하십니다
이런거 보면 특수청소하는 분들이 참 대단하시다고 생각하고...
세상에 태어나는건 축복이지만
그 끝은 슬프다는게 결국 인생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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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1억짜리 유품이라도 줘도 안가진다. 찝찝해서 어떻게 써..죽은 사람 물건 쓰면 집안에 우환든다는 말 많은데 저걸 쓰고싶을까..대단하다 참
와... 실화에요? 돌아가신분 유품을 훔쳐가려고 찾아온다는게.... 진짜 악마들인가 도대체 왜 ㅠ 돌아가셨으면 추모라도, 아니 가엽게 여기기라도 해야지 제일 무서운게 사람이라는게 나이 한살 두살 먹으면서 점점 뼈저리게 느껴지네요 ㅠ
인간이 젤……잔인해요
교활하고ㅠ
하심으로 감사합니다 그저 잘 봅니다 잘 살겠습니다
죽은 사람 유품을 훔치면 재수 옴붙지. 불행이 끝나지 않을거야
보석같은 방송이네요. 잘 봤습니다.
고독사 현장에 어케 십중 팔구 친구들이 오지? 햐 충격적이다 난 줘도 안쓰지만 저런 행동은 상상도 안해봤는데, 여직 세상은 좋은 사람들이 많을거라는 나의 환상이 무참히 무너지는 순간이네 갑자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싫어져버렸다 철저히 경계하고 살아야겠다 이순간부터라도~ 충격!
엄마돌아가셧을때아빠가숙모힌데 엄마가아끼던모피를드렸더니. 숙모꿈에나타나매일괴롭혀 결국불에태웠던기억나요
진짜요?? 실화인가요?!
@@SejinHong-h7x 네? 아빠는 모피비싼거라아까워 숙모주셧던건데....
다양한 죽음이 있다. 그러나 죽음은 전염병 같은 것이라 자칫 누군가의 죽음이 나의 삶에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수도 있는 양면성을 지닌다. 즉, 모르고 있는게 더 나을 법한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외롭고 고통스러운 죽음이다. 고독사의 모습을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그 일을 젊은 나이에 경험하고자 한다면 반대할 것이다. 젊은 나이에 경험할 것은 그것 말고도 더 많기 때문이다. 삶의 끝을 그것도 비참함을 먼저 아는 것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적어도 그 비참함을 안다면 다음으로는 행복하고 편안한 죽음을 보여줘야 하는데.... 책이란건 그런 대칭성을 보여주기 어렵다. 그게 아쉽다.
인간이 제일 무섭습니다.
사람이 더 나쁘다니까요
자신이나 가족의 일만 아니면 다른 사람이 죽는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나만 아니면 되니까요 라고 생각할테니까요
2:38 지인분 돌아가시면 클럽부터 가야겠네요 ㅎㅎ
고독사 뿐 아니라, 목포 부근의 어느 산자락에 비행기가 추락하여 산자와 죽은자들이 서로 뒤엉켜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죽은 사람들의 금팔찌, 시계, 목걸이 등 귀중품들을 슥슥 지나다니면서 챙겨다닌 인간 말종들도 있었다고 합니다.
교통사고 현장에서 사람이 사망후 현금은 언제 사라졌는지도 모르게 쓱~~싹!
인간의 "이면"이 드러나는 순간 이게 제일 기억에 남내요............
내가 힘들어 주위를 돌아보지 못했다 안부전화라도 해봐야겠다
참 씁쓸한 현실이네요..
악취가 가장 심한건 인간이지
고인분들의 유품은 살아계신 가족분들이 가져가셔야지요..ㅠ
세상이 험난하고 얼마나 무심한지 알수있다
충격적인게 생각보다 그런사람이 많다는거 ㅜㅜ 진짜 슬픈 현실이네
저희 아버님 고독사로 돌아가셨습니다ㅠㅠㅠ
고인의 삶은 고인의 죽음 후 모든 것이 멈추었다.
유익한 책소개였네요
이래서 난 친구라는 것을 옆에 두지않지
핸드폰을 보며 원망 증오 내가 살아가는 의미를 찾고싶지 않아서 봤을지도 이 운명을 조금더 빨리 끝내고 싶어서 그런거일지도 모른다 아니면 진작 연락하고 지냈을지도 모르겠다
영상만 봐도 급 우울해지네요. ㅠㅠ
저거 미니어쳐 사연 중에 가장 끔찍했던거... 일본의 욕조는 물을 계속 데워주는 기능이 있다는데... 하필 뜨거운 물이 담긴 욕조에서 심근경색으로 죽어서 몆달 지나서 발견된거라 시신이 아주...
아으...저같으면 정신병 걸려서 PTSD올거같은데 진짜 극한직업인거같아요 ㅠ
특수청소부도 ptsd로 고생할거같은데 그 시신을 치운 구급대원, 경찰관은 얼마나 정신적으로 힘들까요?
고독사 현장에 들어가면 느껴지는 감정들은 어디에서 오는 건지..... 좌책감은 도대체 왜 드는 건지..
댓글을 보니 순진한 척을 하는 걸까...
이런 인간이 있다는 말에 충격이다라는 말이 더 충격이다.
다 당신 같은 사람만 사는건 아니니깐
염탕충 실화인가
실화임
죽음에도 격이 있습니다.그죽음을 욕되게하지마십시요.제발
고독해서 친구나 이성을 만나는데
솔직히 진짜 착하고 고마운사람이있나
가족소중함을 느끼고 깨닭기바랍니다.
피도 눈물도 없다는게 저런거 일지도 ㅜ
요즘은 노령화에 독신 으로 사는 사람이 많기에 고독사가 대다수이다 나 역시 나 홀로 살기에 고독사가 될것이다 아직 젊다고 생각했는데...
고인의 물건 함부러 가져가지말자 지인이나 친구나 못들어가게 해야지 경찰은 펜스부터 쳐놔야지 못들가지
염탐?????
상상도 못했네요. 충격이다
배경 음악 잘 못 선택한듯
나도 짧으면 20몇년 길면30년후 고독사해야해요 ㅠ
고지마 미유... 일본인입니다 확실이 이런 고독사문제는 한국도 주목받기 시작했지만 일본은 '역사'가 깊음...
그 히로시마 원자폭탄 떨어졌을때 피해본 집들 터는애들 많았다고 듣긴 했음
@@댓글막아놔서댓글달아 후쿠시마도 빈집털이 하는 놈들 많아서 경찰이 수시로 순찰 돈다고 들음
사람이 사람다워야지 뭐 하는 짓이냐
악마는 주변에 가득한데...천사는 주변에 나타나 주지를 않는현실..
음악 쓸데없이 웅장
😭🙏
씁쓸하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야.. 니들이 그러고도 인간이냐 죽은 사람 유품 손대는게 제일 못된짓인데 확 재수나 옮붙어라 갑자기 죽은 구하라 금고 훔친 도둑놈이 생각나네
원하면 ㅡ 가지고 가서 ㅡ 요긴하게 쓰시오 ㅡ 고인도 ㅡ 맘 편할 것이오 ㅡ 살아서 내 능력으로 가지지 못하는 것을 ㅡ 죽은 자의 보시로 가지는 것도 ㅡ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유품정리인이 귀금속을 발견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런 상황을 보고도 존엄사 제도가 공론화 되지 않다니...
다들 죽음에 대해 한번도 생각하지 않는건가? 남일 이라고 생각하나?
사람이 자살했는데 거길 기어들어와서 물건이나 탐내는 인간들이 진짜 오물,벌레들이네
근데 다 떠나서 고인의 물품을 저렇게 가져가는게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유족이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 문제 될수도 있어요.
배경음악이 너무커서 방해되네요~~
이거 실홥니까? 해도 정도껏해야지 친구라는 사람이 고인의 물건을 탐하러 와요? 인간의 이면? 내가 비정상적인 인간인가? 친구가 아니라 심지어 전혀 모르는 고인의 물건도 감히 애도는 못할망정 탐할 생각을 못하는데 내가 비정상임? 진짜 어이가없네
내 미래 얘기네...
잘못살고 죽은사람의 물건을가져가면 풍수학적으로 좋지못한데 참 어리석은게 인간이라더니~그러니 맨날 남의것 훔치고 가난하게 살지
이렇게 죽어나가는 나라에서 무엇을 바라리 자살아니면 암으로 죽어나가는 도시국가의 한계는 어쩔수 없는 것인가 ..... 자본주의속에서 삶의 끝은 돈이 바닥나는 순간인가 보다
다 남의일 인것같지?? 50 살 이되면 생각 하고 살아라 언제든 갈수있는 준비를 😊
아니 죽은사람 물건을 어찌 쓰지?
근데 이거 진짜입니다.
특수청소들이 진심 시체보다 고인의 물건을 가져가는 떠라이들이 더 극혐한다고 하죠
진짜 인간이 젤루 모질구 악한거같아요..!! 돌아가신분 애도는 못할망정..뭐돈됄거 없나 뒤지구..ㅠㅠ
돈이다가아닌데
렉카남들 사고난 차량에 있는 고인의 귀중품 다 훔쳐갑니다.나쁜인간들 벌 받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