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힘있는 말이 담긴 영상이지만, 전문의가 아닌 개인이 번아웃의 기준에 대해 정의내리는게 조금 조심스럽네요...! 저는 평생 그림을 그려왔고 남들보다 배울 기회가 없기에 더 치열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학원에서 배울테니까 나는 그만큼 혼자서 더 해야된다면서 아주 어릴적부터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고 열심히 했어요. 그 결과는 백지만 보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면서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는 번아웃에 걸렸습니다. 눈앞에 있는 사물이라도 그리면 되는데 뭔갈 그린다는 행위 자체가 내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했어요. 가볍게 게을러지는 늘어짐과 번아웃은 완전 차이가 나죠. 동의합니다. 허나, 번아웃으로 오는 증상도 사람마다 다를텐데, 신체적으로 아플정도로 몸이 비명질러야만이 번아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몸과 마음이 아픔을 느끼는 기준도 전부 다를텐데, 자칫 잘못하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져서 번아웃이 우울증이 된 사람들이 나는 몸이 아플정도로 하진 않았으니까. 라면서 달려서 망가지게될 기준으로 보여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개인이 함부로 정의할 수 없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은님께서 항상 열심히 멋있게 살아가시는 모습은 정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만큼, 인플루언서로써 유명한만큼, 지은님에게 영향받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면 어떨까요? 조심스럽게 의견드리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있고,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풀악셀 밟아라! 라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번아웃일 수 있는 것을 나약한 마음으로 인정하라는 언니의 말은 공감할 수 없어요...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의 힘듦이 그저 게으름인지, 심각한 수준의 번아웃인지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하다 번아웃 와서 정신과에서 상담받는 분들이 정말 많고, 그런 일을 방지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신년목표가 “적당히 일하기”일 수 있고, 그들을 게으르다고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지금처럼 번아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터놓고 이야기하고 아픔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치유 받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몸이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게으름이겠지“라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쉬쉬하는 사회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언니의 이번 영상은 저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워요.
미국에 10년 넘게 산 40대 초반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미국이 워라밸이 한국보다 인식이 좋고 잘되어 있는건 맞지만 진짜로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거 없이 사는 경우가 많아요.. 저 30대 동안 미국에서 정말 성공하기 위해 미친듯이 일했는데 그때는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일 시작한적도 있었어요. 간혹 외국은 워라밸이 잘되어 있는데 한국은 왜이래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외국에 나가는 즉시 성공하려면 외국인으로서 자국 사람보다 2배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토종 한국인이라 영어가 모국어도 아니고 해서 진짜 두배로 노력했던것 같아요. 뭐 저는 그렇게 10년을 살다 정말 심한 번아웃이 와서 미국을 떠나 유럽, 아시아 쪽을 모아 놓은 돈으로 여행하고 이제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다시 제대로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일을 해서 앞으로 5년정도 빡세게 다시 할 예정이예요. 남들과는 다른 길을 택했지만 후회는 없더라구요.^^ 지금 20-30대 이신분들 정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단,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 (정신과 몸)을 뒷전으로 하지않고 돌보는 일인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캐나다 거주중인데 저도 주 7일 일한적도 있어요.. 일주일에 이틀은 풀타임이 아니고 하프였어서 그나마 버텼던듯…😢 진짜 원댓님 말처럼 여기서 전혀 아쉬울거 없는 캐네디언 애들도 딱 제이제이님 마인드처럼 젊을 때 많이 벌고 미래의 기반 다져놓자 라는 생각으로 주 6일씩 막 어쩔땐 하루 12시간 이상씩 워라밸 없이 일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회사에서 야근 강요, 눈치주기 이런 문화는 없어서 칼퇴도 많이 하고 특히 육아하시는 분들은 재택에 유연근무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또 성공에 욕심많은 사람들은 워라밸 안 따진다가 맞는듯요! 특히 제이제이님처럼 사업이면 더더욱.. 암튼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추구하며 살 수 있으니 참 좋은데.. 한국은 회사 분위기 등등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본인이 원하는 워/라 밸런스가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쉽게 피로해지고 번아웃이 오는건 아닐까도 살짝 생각해봐요😢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이에요 근데 내 몸과 정신이 아프지않을만큼 워라벨정도만이라도 챙기고싶네요ㅠ 진짜 번아웃 몸이 아파지는거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는 간호사인데요 3교대니까 패턴이 맨날 바뀌어서 2시간도 못자고 출근하고 생리때되면 3교대 이후로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먹는 약으로 안되서 주사맞고 다니고... 애기때 있었다고 했던 아토피까지 올라와서 너무 가렵고..피부에서 진물나고 ㅠㅠ 그래도 병원다녔는데 정신적으로 아프기까지 시작하면서 안되겠다싶어서 그만뒀어요 ㅠㅠ 그러다가 좀 쉬고 또 3교대시작하고 1년정도 지나니까 또 반복이더라구요...3교대가 안맞나봐요
언니 이 영상 너무 멋있구 좋았어요.. 이런 쓴소리영상 대환영이에요.. 저는 ‘아 나는 태생적인 성향이 게으르구나 나는 워라밸이 중요한 사람이야’ 이렇게 계속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생각을 바꿔보도록 할게요! 저에게 주어진 20대 중반이라는 젊음을 최대한 활용해서 더 멋있는 미래를 그려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이야기 정말 너무 좋고, 진심으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023년 마지막날에 요 채널에 나와있는 이라는 영상 두번이나 재생해서 봤어요,, 일과 헬스장, 도서관 다니며 매일 반복되는 삶이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과 더 나은 30대를 위해 달려나가는 25살인데 주변 친구들은 매일같이 카페가서 수다에, 술 마시면서 저보고 왜이렇게 재미없게 사냐고 물어요.. 난 헬스장과 도서관이 재미있는데! 열심히 사는게 죄인가! 지은님 영상보면서 정말 동기부여 많이 받습니다 ❤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 제 주관대로 더 열심히 살거에요!!
이런 쓴소리 넘 좋아요😂 3년전 번아웃이라는 핑계로 퇴사하고 결혼 후 임신까지 눈깜짝할새 시간이 흐르면서 40살이 눈앞까지 왔네요 언니 말씀처럼 출산 후 다시 사회생활 시작한다한들 예전처럼 그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대답은 아니라는거네요 일단 체력도 안되고 살도많이 쪘구요 3년전 그렇게 자의로 퇴사하지 않았으면 인생이 참 많이 달라졌을텐데 하며 후회하는 순간들도 있지만 이미 저지른 일 돌아보지않고 앞으로 목표를가지고 열심히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아직 40살까지 2년남았으니 뭐라도하면 되겠죠?ㅎㅎ 찐언니처럼 조언해주시고 인생 경험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 6년 전 고등학생 때 부터 다이어트 하겠다고 지은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홈트 따라하고 정보 얻다가 지금은 나름 늠름한 헬스중독인이 되었어요. 저 혼자 지은님 과의 내적 친밀감이 점점 생겼는지 영상 보면서 왠지 그 길을 같이 걸어온 느낌이 들어 울컥했습니다.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면서 나를 성장시키려 또 다른 분야도 덧붙여 배워가는 삶이 참 제가 살고싶은 방향과 비슷해요. 고되고 어렵고 힘들어도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 하셨다는 게 멋있으셔요. 최근 제이제이 영상에서 예전의 의견이나 정보를 잘못된 건 그렇다 인정하시면서 정정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책임감 강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지은님 이야기 많이 듣고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2024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JJ님~~ 평소에 존경하면서 채널 보고있던 1인 입니다 ㅎㅎ같은 학교 선배님이라 괜히 더 자랑스럽고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도 정말 좋네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이고 작지만 내 사업하면서 남 부럽진 않게 살고 있었는데 가끔 지칠 때가 있었거든요😂 목표가 있어서 수입에 비해 모으는 양이 많은 상황이고, 이렇게 열심히 산 지 벌써 7년이 넘어가다 보니 가끔 현타가 오더라구요. 근데 오늘 영상에서 ‘이렇게 일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 라는 말에 한 대 맞은 느낌이😂 지금 상황에 감사하면서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고 노후대비 열심히 해야겠어요. 많은 영감 받고 가요❤늘 건강하세요❤❤
극극극공감합니다. 간혹, 느리게 사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요. 어째서 느리게 사는 삶을 동경하게 되었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채 느린 삶이 좋아보여 그렇게 되길 갈망하더라고요. 실제로 '느리게 사는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동경했겠지만 그들이 그런 삶을 살기 전, 치열한 십년, 이십년을 보낸 후 라는 것은 간과하고 그저 지금 그들이 느리게 여유롭게 사니까 자기도 그리 살고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다는 걸 모르고, 현재의 그들처럼만 살고싶어하니 좀 답답합니다. 느린 삶은 치열한 삶 뒤에 따라오는 보너스같은 거에요. 느리게 살고 싶다면 이십년정도는 피 튀기며 살아내야 해요. 지금 제이제이님도 그렇고 저도 십대후반부터 사십대초반까지 엄청난 삶을 살아냈다고 봅니다. 특히 삼십대의 7년동안은 하루 두세시간의 취침만 가능했습니다. 일은 많고 너무 피곤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 시간들을 버텨낼 때는, 제가 이 정도로 자리잡고 많은 돈을 벌고 여유로워질 거라곤 생각지 못했어요.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했습니다. 이제 저도 느린 삶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어제의 나에게 감사합니다.
![[TMI지은] 여행팁, 20~30대 꼭 추천하는 것, 싫은 인간관계 팁, 행복이란…? Q&A 1편](http://i.ytimg.com/vi/liQUs_tQO3A/mqdefault.jpg)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동기부여가 되는 힘있는 말이 담긴 영상이지만, 전문의가 아닌 개인이 번아웃의 기준에 대해 정의내리는게 조금 조심스럽네요...!
저는 평생 그림을 그려왔고 남들보다 배울 기회가 없기에 더 치열하게 열심히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학원에서 배울테니까 나는 그만큼 혼자서 더 해야된다면서 아주 어릴적부터 스스로에게 채찍질하고 열심히 했어요.
그 결과는 백지만 보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면서 아무것도 그리지 못하는 번아웃에 걸렸습니다.
눈앞에 있는 사물이라도 그리면 되는데 뭔갈 그린다는 행위 자체가 내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했어요.
가볍게 게을러지는 늘어짐과 번아웃은 완전 차이가 나죠. 동의합니다.
허나, 번아웃으로 오는 증상도 사람마다 다를텐데, 신체적으로 아플정도로 몸이 비명질러야만이 번아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몸과 마음이 아픔을 느끼는 기준도 전부 다를텐데,
자칫 잘못하면 마음이 너무 힘들어져서 번아웃이 우울증이 된 사람들이 나는 몸이 아플정도로 하진 않았으니까. 라면서 달려서 망가지게될 기준으로 보여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개인이 함부로 정의할 수 없는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지은님께서 항상 열심히 멋있게 살아가시는 모습은 정말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만큼, 인플루언서로써 유명한만큼, 지은님에게 영향받는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는 조금 더 신중하면 어떨까요?
조심스럽게 의견드리고 갑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동의합니다. 평소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이지만 이런 영상은 실망스럽네요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살아온 모양이 다를 텐데 본인 삶 기준으로하는 쓴소리라니요
저도 동의합니다.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있고, 그 때를 놓치지 말고 풀악셀 밟아라! 라는 말에는 공감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심각한 번아웃일 수 있는 것을 나약한 마음으로 인정하라는 언니의 말은 공감할 수 없어요...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사람의 힘듦이 그저 게으름인지, 심각한 수준의 번아웃인지 함부로 판단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장생활 하다 번아웃 와서 정신과에서 상담받는 분들이 정말 많고, 그런 일을 방지하거나 이겨내기 위해 신년목표가 “적당히 일하기”일 수 있고, 그들을 게으르다고 말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 오히려 지금처럼 번아웃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터놓고 이야기하고 아픔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치유 받고 건강한 사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몸이 고장 나지도 않았는데, 게으름이겠지“라면서 스스로를 돌보지 못하는, 쉬쉬하는 사회가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점에서 언니의 이번 영상은 저에게는 조금 실망스러워요.
저도 제목부터 좀 불쾌하고 기분나쁩니다 얼마나 힘든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나약하다고 함부로 말하다니요 기본적으로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인거 같네요
@@sarakim2863 그러니까요.. 본업에 관한 영상에서 주관을 어필하시는건 전문가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이제 몸매나
사회적 성공의 관점에서 무지성으로 좋아해주는 구독자들이 늘어나니까 본업을 넘어서서도 조언이나 가르침을 줄수있다고 착각하시는것같네요. 어마어마한 착각이라는거 똑디 아시고 본업에 집중하셨으면.
미국에 10년 넘게 산 40대 초반입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미국이 워라밸이 한국보다 인식이 좋고 잘되어 있는건 맞지만 진짜로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거 없이 사는 경우가 많아요.. 저 30대 동안 미국에서 정말 성공하기 위해 미친듯이 일했는데 그때는 새벽 4시부터 일어나서 일 시작한적도 있었어요. 간혹 외국은 워라밸이 잘되어 있는데 한국은 왜이래 라고 하실수도 있지만 외국에 나가는 즉시 성공하려면 외국인으로서 자국 사람보다 2배는 더 노력해야 합니다. 저는 토종 한국인이라 영어가 모국어도 아니고 해서 진짜 두배로 노력했던것 같아요. 뭐 저는 그렇게 10년을 살다 정말 심한 번아웃이 와서 미국을 떠나 유럽, 아시아 쪽을 모아 놓은 돈으로 여행하고 이제 다시 미국에 돌아와서 다시 제대로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일을 해서 앞으로 5년정도 빡세게 다시 할 예정이예요. 남들과는 다른 길을 택했지만 후회는 없더라구요.^^ 지금 20-30대 이신분들 정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단, 제일 중요한것은 건강 (정신과 몸)을 뒷전으로 하지않고 돌보는 일인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일주일에 100시간씩 일한적도 몇번 있어요. 우리 몸과 정신 챙기면서 달려요!
@@sn8602 맞아요 진짜 ㅠㅠ 정말 건강 챙기는게 넘 중요해요.
저는 캐나다 거주중인데 저도 주 7일 일한적도 있어요.. 일주일에 이틀은 풀타임이 아니고 하프였어서 그나마 버텼던듯…😢
진짜 원댓님 말처럼 여기서 전혀 아쉬울거 없는 캐네디언 애들도 딱 제이제이님 마인드처럼 젊을 때 많이 벌고 미래의 기반 다져놓자 라는 생각으로 주 6일씩 막 어쩔땐 하루 12시간 이상씩 워라밸 없이 일하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확실히 회사에서 야근 강요, 눈치주기 이런 문화는 없어서 칼퇴도 많이 하고 특히 육아하시는 분들은 재택에 유연근무도 많이 하시고 하는데 또 성공에 욕심많은 사람들은 워라밸 안 따진다가 맞는듯요! 특히 제이제이님처럼 사업이면 더더욱.. 암튼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대로 추구하며 살 수 있으니 참 좋은데..
한국은 회사 분위기 등등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본인이 원하는 워/라 밸런스가 지켜지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쉽게 피로해지고 번아웃이 오는건 아닐까도 살짝 생각해봐요😢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이에요 근데 내 몸과 정신이 아프지않을만큼 워라벨정도만이라도 챙기고싶네요ㅠ
진짜 번아웃 몸이 아파지는거라는 말 너무 공감해요 저는 간호사인데요
3교대니까 패턴이 맨날 바뀌어서 2시간도 못자고 출근하고 생리때되면 3교대 이후로 생리통이 너무 심해져서 먹는 약으로 안되서 주사맞고 다니고...
애기때 있었다고 했던 아토피까지 올라와서 너무 가렵고..피부에서 진물나고 ㅠㅠ
그래도 병원다녔는데 정신적으로 아프기까지 시작하면서 안되겠다싶어서 그만뒀어요 ㅠㅠ 그러다가 좀 쉬고 또 3교대시작하고 1년정도 지나니까 또 반복이더라구요...3교대가 안맞나봐요
언니 이 영상 너무 멋있구 좋았어요.. 이런 쓴소리영상 대환영이에요.. 저는 ‘아 나는 태생적인 성향이 게으르구나 나는 워라밸이 중요한 사람이야’ 이렇게 계속 생각했었는데, 앞으로는 생각을 바꿔보도록 할게요! 저에게 주어진 20대 중반이라는 젊음을 최대한 활용해서 더 멋있는 미래를 그려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
왜 그리 똑똑하고 지혜로운가 했는데..많은걸 몸소 경험한거네요.. 직접 겪으면서 깨달은... 그래서 이야기가 진정성있게 와닿네요.. ^^ 리스펙~
진짜 너무 공감되는 일이라 댓글 다네요~~ 지은씨 정말 마인드가 멋있는 사람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와닿는 시기적절한 영상이었어요. 여기에 다 풀 수 없지만 23년 굉장히 열심히 달려왔고 언젠가 제이제이님처럼 40이 되었을 때 여유있게 현실의 내 삶이 행복과 감사함으로 가득차있기를 바라며 또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이런내용 정말 좋아요 근육이 되고 피가되는!40대되니 극 공감요😂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제이제이님 응원합니다
늦깎이 취준생인데,,, 뭔가 잘 안되고 지쳤는데 지금 이 힘든 기간 역시도 얼마 안되고 발전할 수 있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당..언닝.!!
등짝 한대 빡!!!!!!!!!!!맞고 가네용!! ㅎㅎ
구독자를 진심으로 아끼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감동이에요🥲
이런 이야기 정말 너무 좋고, 진심으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2023년 마지막날에 요 채널에 나와있는 이라는 영상 두번이나 재생해서 봤어요,, 일과 헬스장, 도서관 다니며 매일 반복되는 삶이지만 스스로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과 더 나은 30대를 위해 달려나가는 25살인데 주변 친구들은 매일같이 카페가서 수다에, 술 마시면서 저보고 왜이렇게 재미없게 사냐고 물어요.. 난 헬스장과 도서관이 재미있는데! 열심히 사는게 죄인가! 지은님 영상보면서 정말 동기부여 많이 받습니다 ❤ 진심어린 조언 감사해요 ❤ 제 주관대로 더 열심히 살거에요!!
역시 성공한것에는 이유가 있고, 열린 생각과 마인드다 ,,, 멋지다
얼마 전에 이 채널도 하시는지 알게돼서 하나하나 보고있는데 너무 좋아요,, 언니 생각들 이야기 해주시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용👀❤️
백만년만에 롤모델이 생겨따,,,,,💝 진짜 넘 닮고시퍼용🌟
이런 말 넘 좋아요! 저도 제이제이님이 롤모델이라 주6~7일 일하는데.. 이게 맞나 싶었는데 자신감 얻고 갑니다 >.
공감합니다 욜로~ 현재의 즐거움을 위해 미래를 희생한 것이죠
무의미한 것들을 위해 미래의 나는 얼마나 큰 희생을 치뤄야할지 생각해보는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40대중반으로서 크게 공감
이런영상 넘 감동❤
나에게 부족했던 것 : 건강관리, 동기부여
12월 한달 못쉬었다고 너무 제 자신에게 칭얼댔네요. 항상 문제를 해결해내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나아가겠습니다!
멘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멋진언니..동기부여 넘 감사해요!!!❤
이렇게 말해주는 언니가 있을까... 진짜 친언니도 해줄까 말까 하는 이런 조언을 ㅠㅠㅠ요즘 게을러서 미래에 관한 문제 생기고.. 또 그걸로 멘붕와서 모든일에 주춤거리고 있었는데.. 정신 차리게 되네요 진짜 감사해요 언니ㅠㅠ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에요…감사합니다!!
진짜 구구절절 맞는말... 동기부여받고 가요🤍
아… 😭
정말 필요한 시기에…..
일단 보고 올게요
너무 멋져요~ ❤
보면 볼수록 매력에 빠져듭니다
나태한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성공한 사람이 말 해서 그런지 제 심장을 푹푹 찔렀어요 😂 언니 멋있어요❤❤❤❤감사합니다
이런 쓴소리 넘 좋아요😂
3년전 번아웃이라는 핑계로 퇴사하고 결혼 후 임신까지 눈깜짝할새 시간이 흐르면서 40살이 눈앞까지 왔네요
언니 말씀처럼 출산 후 다시 사회생활 시작한다한들 예전처럼 그렇게 열심히 일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대답은 아니라는거네요 일단 체력도 안되고 살도많이 쪘구요
3년전 그렇게 자의로 퇴사하지 않았으면 인생이 참 많이 달라졌을텐데 하며 후회하는 순간들도 있지만 이미 저지른 일 돌아보지않고 앞으로 목표를가지고 열심히 다시 한번 도전해보려합니다
아직 40살까지 2년남았으니 뭐라도하면 되겠죠?ㅎㅎ
찐언니처럼 조언해주시고 인생 경험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
마인드 마저도 존경스럽습니다 :)
그...하고자하는 일에 대해 방법을 찾아가는 공부하는 방법? 이런것도 궁금해요 무언가 하고싶어졌을때 자꾸만 안되는 것만 알게 되는게있어서 그런걸 극복하는 방법이요! 언니는 알고 있을것 같아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
나약해질 때마다 이 영상 보러 오겠습니다🫡
살롱드핏 주말그룹운동 처음갔을때도 주말운동갔다가 낮시간에 그룹피티 갔을때도 와 이런 역세권에 센터를 짓다니 샘은 금수저다 이랬는데 피나는 노력이 있으셨네요 나태해질때 한번씩보러오겠습니다 항상건강하세요
부자되는 가치관을 가지셨네요 존경합니다❤
20대 불살라 살아보겠습니다!!!!!내가 하고싶은것 해야하는것 할수있는만큼 최선을다해해볼게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너무 멋지세요^^
언니너무멋져요!!!!!
지금 시기에 딱 필요한 내용이었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 6년 전 고등학생 때 부터 다이어트 하겠다고 지은님 영상 보면서 열심히 홈트 따라하고 정보 얻다가 지금은 나름 늠름한 헬스중독인이 되었어요. 저 혼자 지은님 과의 내적 친밀감이 점점 생겼는지 영상 보면서 왠지 그 길을 같이 걸어온 느낌이 들어 울컥했습니다. 좋아하고 하고싶은 일을 최선을 다해서 하면서 나를 성장시키려 또 다른 분야도 덧붙여 배워가는 삶이 참 제가 살고싶은 방향과 비슷해요. 고되고 어렵고 힘들어도 그 일을 하면서 즐거워 하셨다는 게 멋있으셔요. 최근 제이제이 영상에서 예전의 의견이나 정보를 잘못된 건 그렇다 인정하시면서 정정하시는 모습 정말 멋있고 책임감 강하시다고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지은님 이야기 많이 듣고싶어요 좋은 영상 감사하고 2024년 함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JJ님~~ 평소에 존경하면서 채널 보고있던 1인 입니다 ㅎㅎ같은 학교 선배님이라 괜히 더 자랑스럽고 관심있게 보고 있었는데, 오늘 영상도 정말 좋네요
저도 이제 30대 중반이고 작지만 내 사업하면서 남 부럽진 않게 살고 있었는데 가끔 지칠 때가 있었거든요😂
목표가 있어서 수입에 비해 모으는 양이 많은 상황이고, 이렇게 열심히 산 지 벌써 7년이 넘어가다 보니 가끔 현타가 오더라구요.
근데 오늘 영상에서 ‘이렇게 일 할 수 있는 상황이 생각보다 길지 않다’ 라는 말에 한 대 맞은 느낌이😂 지금 상황에 감사하면서 벌 수 있을 때 많이 벌고 노후대비 열심히 해야겠어요.
많은 영감 받고 가요❤늘 건강하세요❤❤
정말 좋은 말 감사합니다!!!!!!!딱 필요한 영상이였어요!
극극극공감합니다.
간혹, 느리게 사는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눈에 띄는데요. 어째서 느리게 사는 삶을 동경하게 되었는지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채 느린 삶이 좋아보여 그렇게 되길 갈망하더라고요.
실제로 '느리게 사는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동경했겠지만
그들이 그런 삶을 살기 전, 치열한 십년, 이십년을 보낸 후 라는 것은 간과하고
그저 지금 그들이 느리게 여유롭게 사니까 자기도 그리 살고싶은 마음이 들게 되었다는 걸 모르고,
현재의 그들처럼만 살고싶어하니 좀 답답합니다.
느린 삶은 치열한 삶 뒤에 따라오는 보너스같은 거에요.
느리게 살고 싶다면 이십년정도는 피 튀기며 살아내야 해요.
지금 제이제이님도 그렇고 저도 십대후반부터 사십대초반까지 엄청난 삶을 살아냈다고 봅니다.
특히 삼십대의 7년동안은 하루 두세시간의 취침만 가능했습니다.
일은 많고 너무 피곤해서 미쳐버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 시간들을 버텨낼 때는,
제가 이 정도로 자리잡고 많은 돈을 벌고 여유로워질 거라곤 생각지 못했어요.
그냥 열심히 달리기만 했습니다.
이제 저도 느린 삶으로 들어가고 있어요. 어제의 나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주변에 이런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환경이 아닌데 지은님 덕분에...다른 관점도 생각해 볼 기회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2024는 숨찰만큼 막 달려보는 해가 되고 싶네요!
딱 필요한 시기에... 감사합니다...멋있당...❤
절대 경험하지 못하면 나올수 없는 솔직한 얘기에요..! 공유 감사해요🫶
지인짜 좋은 영상이네요…,!!!
역시 그냥 얻어지는건 없다는 진리😊
너무 유익해요
😊
구구절절 옳으신말씀입니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멋져요 !
언니같은 꼰대라면.. 오히려 좋아!
와 너무 공감되 코로나때 일이 너무 없어서 번아웃이 왔었는데 2020년도에 23살이었는데 현타가 빡시게 크게왔죠 ㅠㅠ 지금은 22년도에 다시 바리스타로 복귀할려고 3년 8개월만에 알바로 하면서 차근차근히 하고 있어요 극복하기가 쉽지않아요 ㅠㅠ
멋잇엉 지으니언니❤
멋있어요!👍
좋다❤
요즘 인스타에 보이는 2030 특징
야가다 한번 안 뛰어본 온실속 화초 새끼들이 세상 비참한 코스프레는 오지게 함
ㅎㅎ 완전 공감합니다
우왕 1빠...
2빠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