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사업을 오랫동안 해오셨고 저도 합류해서 같이 일한지 14년됐습니다. 평소 강박증이 심하셔서 겨울에는 집이건 회사건 화재에 관한건 정말 철저하게 지키고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하시는데 그 습관이 일할때도 드러납니다. 제품설계를 하든 공정을 하나하나 넘어갈때마다 불량이 나지않게 정말 노이로제 걸린사람처럼 하시는데 그걸 10년넘게 지켜보면서 어떨땐 너무 진저리나게 싫었던 그 모습이 이때껏 사업을 유지해온, 그리고 불량을 내지않아 리스크를 줄여 자본을 모으게 된 이유였네요..제품에 관한 철저함은 이렇고 거래처손님이나 협력사사람들 아끼는것 나이가 어려도 함부로 반말하지않고 밀당도 잘하시는 모습에 주변에서 저희아버지를 존경하는 사람들과 아버지 하시는 말씀을 기억해뒀다가 다른데가서 써먹는분도 많이봤어요.(다른데가서 쓰다가 아버지앞에서 도로 그 얘길 써먹다가 알게된 사실) 나열하자면 너무 많고 세세한데 그런 모습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아버지도 부모나 지인에게 도움받은거 하나없이 자수성가하셨거든요. 이제는 제가 그 기술과 처세를 물려받아 향후 사업을 운영하게 될건데 아버지처럼은 어차피 똑같이 할수없고 제 나름의 요즘방식으로 탈바꿈하여 제 스킬로 만들어야하는데 그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늘 고민하고 있어요 새해목표도 그겁니다. 아버지가 자주 하시는 말씀중 하나인 '일을 쫓지마라 사람을 쫓아라' (바른표기법은 쫓다 가 아니겠지만 넘어가주세요)
말이 모두에게 다 맞지 않을지라도, 어느 부분에서 습관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논점을 흐리고 "세상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놈 조심해! "그래밧자 하찮은닝겐이다 사소한 습관 무시하면서 살아도 잘살아진다 ㅋ " 부모님이 맞춤법도 못가르쳐주셔서 안타까운 느낌이 크네요 인터넷상에서 계속 씨부리면서 누군가를 질투하고 증오하시기만 하면서 사세요.
@@화무십일홍-c7q 말이 모두에게 다 맞지 않을지라도, 어느 부분에서 습관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논점을 흐리고 "세상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놈 조심해! "그래밧자 하찮은닝겐이다 사소한 습관 무시하면서 살아도 잘살아진다 ㅋ " 부모님이 맞춤법도 못가르쳐주셔서 안타까운 느낌이 크네요 인터넷상에서 계속 씨부리면서 누군가를 질투하고 증오하시기만 하면서 사세요.
35세 까지는 다들 비슷하다. 이건 돈과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기본적 인간의 소양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밥 먹을때 쩝쩝거리지 않기, 말 곱게 하기, 셔츠 다려입기, 샤워하기 등. 대부분 다 지키는 일들이며, 별로 이상한 사람 많이 없다. 35세 이후부터 이걸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주변인들이 나에게 잔소리 하기를 포기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이다. 35세 부터는 더 이상 나의 항로에 대해 주변인들이 간섭을 하지 않는다. 충고 해 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한들 사람이 바뀌지 않는 나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포기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원한테 옷 깔끔하게 입으라는 부장은 있어도 40세 과장이 그러고 다니면 그냥 냅둔다. 이건 회사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마찬가지다. 이때부터 근본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더 이상 남들이 지적해 주지 않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다.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은 계속 유지하지만 안되는 사람은 여지없이 무너지는게 그 나이다. 이 편차가 남자는 상대적으로 훨씬 심하게 벌어진다. 충고 해 봤자 안좋은 소릴 들으니까. 35가 넘은 나이에도 나에게 충고를 하고 잔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에게 애정이 남아 있는 사람일 것이다. 대부분은 그 역할을 엄마가 맡는다. 잔소리 하고 짜증 받아주고. 오늘도 상처받을 걸 알지만 자식에게 잔소리를 한다, 아직 애정이 많이많이 남아있어서. ㅡ하멜른ㅡ 행복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은 활동을 피하려는 본능을 피하는 것이다. 어떤 활동을 하려는 생각만 해도 '으아' 하는 소리가 나온다면, 그건 당신이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호가 아니라,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ㅡ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ㅡ 책 잘 보고 있습니다 ^^
그런데 그 경력 변호사님. 그렇게 쉽지 않은 이야기 꺼내주신거 보면.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 것 인데 그정도면 너무 잘 살으셨구나 싶음 돈버는 머리도 돈 못버는 머리도 진짜 그 사람을 살아나가봐야 아는거라 그 사람 아니면 모르는 인생과 그 사람만 아는 배움이고 그 사람만 아는 가치이고 보람인 것 일 수 도... 내가 연봉이 더 많다고 잘살은 인생이었다기엔 나는 반신불수 가 되어 목도 가누지 못하는 엄마 휠체어 태워 데리고 나와서 손발 잡아주며 네일아트 받게 해 주는 20대 아들 보면 눈물 남 아 이 엄마 정말 잘 살았구나 싶었음. 이 흉흉한 세상에 이런 어린 아들이 한겨울에 엄마를 모시고 나와 엄마 기분좋으라고 말걸어주고 방긋 방긋 웃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손발이 네일 아트 해주려고나오고 연봉 좀 낮아도 내가 열심히 살았으면 되는거였음 정말 잘 살아온 어른들은 연봉보다 더 존경스러운걸 지니고 계시기도 함... 열심히 살아 나가면 높은 연봉이 오기도 하지만... 세상 부럽지 않은 것이 곁에 남아 있기도 하답니다... 돈버는 머리가 없더라도 여러분이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저런 무언가가 인생에 남기를 바래요
대박.. 제 얘긴줄.. 전문직인데 3년간 혼자 3-4시간 자고 주말없이 풀로 일했을 때 월 3천 찍었거든요.. 근데 지속불가 '평생 이렇게는 못살아'라는 생각이 커졌어요ㅜ 몸도 아프고..예민해지고.. 근데 이번에 사무실 차렸습니다^^ 지금은 안정화시키기 위해 똑같이 풀로 일하지만 힘이 나요 미래가 달라질거라서 그런가봐요^^ 레버리지와 시스템화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핵심요소인 것 같아요!! 진짜 공부만하고 안정적인 것 에만 메달렸을 때 와 180도 다릅니다 제 사고가^^ 불안함을 즐기고있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감사하구요 참고로 3년간 죽을동 살동 일한건 내가 내일부터라도 이 일을 못하게 될수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기에 하루하루 미루지않고 최선으로 살았어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때마다 이걸 겪으면 다음엔 좀 더 쉬워지겠지.. 더 효율성있게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소화시켰습니다 근데 노력하는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말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돈 되든 안 되든 효율성이 어떻든 최선으로 덤벼서 고생?느낌이지만 노력하고 열정있게 살면 다 쓰입니다 실제 겪기전까진 와 닿진 않겠지만 진짜에요
진짜 너무 공감가요. “많은 실패를 해서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게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ㅠㅜ 저에 상황에 대입해서는 답이 안나와서 그렇다는 말두요. 우리 집을 일으켜 세워야겠다 라는 생각도, 이렇게 하기도 쉽지 않다는것도 돈버는 머리키우려고 어떻게든 직장에서 현재에서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결국 직장을 벗어나야한다는 것도 알고있구요. 제 인생이 가족을 일으킬 만한 능력으로 사업이 키워나가지길,,저는 제 자신이 꼭 해낼거라 믿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이 이시기를 꼭 겪었다고 하니 저도 그 시기를 겪고있는거라 생각이 들구요. 하루하루 헛트루 보내지 않고 어떻게든 성장하면서 나아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생각했던걸 빨리 실행시키며 제 욕구와 원하는 벌이가 만족되는 삶에 더 가까이 가고싶어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같이 응원합니다!
인생 모토를 그냥 결과가 어떻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살자! 이런마인드로 살아야 사소한것에도 최선을 다함! 좋은결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라 하는것의 결과가 안좋아도 다음에 또 최선을 다할수 있게됨, 사람들은 뭐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고서 기회도 주고 일도 같이하고 하는것임, 그러다 진짜 삶이 바뀌는 기회를 잡는것임!
달님 3년 넘게 구독한 올 3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는 사업 마인드와 같아서 댓글 답니다. 돈 버는 머리를 기르려면 책도 많이 읽고 직접 사업에 도전하면서 실패 성공을 많이 겪어 봐야 합니다. 저 또한 사업해서 우리나라 경제에 이바지하는 고용 창출 이뤄내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정말 동의해요.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는데 전 주변 어떤 어른분에 의해서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이랑 그 비슷한 책의 종류를 고등학교때 미국에서 많이 읽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그냥 학교들어가서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창업해서 돈을 벌어야 성공하겠구나 했지만 창의력이 부족해서 전 일단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미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걸 먼저 하고 돈을 벌고 그다음에 생각을 해보자하고 정말 20대는 안되는 영어때문에 남들보다 두배는 더 공부하고 미친듯이 공부만 하다가 28살에서야 4년전에 간호학과 졸업해서 4년동안 수술실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렸을때 읽었던 그 책들이 아직도 제 가슴속에 남아있고, 그래서 이번년도까지만 수술실에서 일하고 다른걸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하지만 그래도 창의력이 부족하네요. 제가 하고싶은것 그리고 투자하고 싶은 그게 뭔지 아직도 연구중이고 시도중인데 정말 힘드네요. 무에서 유를 찾아야 하는게 정말 가장 고통인거 같아요. 그래서 다 시작하는걸 두려워 하는거겠죠. 이렇게 항상 창의적인 아이템 매주 올리고 책까지 쓰시는 김달님 존경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창의럭은 정말 타고난거 같아요. 이게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은 결자체가 다르거든요. 일반 사람들이 하지 않은걸한 사람들이 왠만해서 창의력이 풍부하다 봅니다. 심지어 대화의 깊이라던가, 대화의 주제 조차 남들하고 달라요. 말의 반응도 다르고요. 본인이 그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창의력을 배우거나 늘려야지라는 생각을 해봤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차라리 창의력에 집중하지말고 사람에 집중해보세요. 특히 미국은 인구가 많고 다양성이 풍부해서 오하려 창의력이 높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날 수 있다봅니다.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이 어떤건질 같이 돌아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해야 그게 뭔지 아닌지 이해가되요. 반대로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을 이해를 잘 못해요. 그부분 때문에라도 아마 본인이 창의력가진 사람을 찾고싶어도 거부감이들어서 그 사람들하고는 함께 못할 수도 있는데, 인간관계도 어지간히 노력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찐따랑 또라이 구분은 하셔야해요. 걔네가 쌉소리하는걸 우와 독특하다, 창의력 있다라고 생각 할 수는 있는데, 위험할 수도있어요. 여튼 다양한 안간관계형성 잘 되시길 바랍니다
@@Paintbyryan 사람에게 집중해보아라… 진짜 좋은 조언인거 같네요 ㅎㅎㅎ미국에 살면서 한국사람 말고도 진짜 많은 외국사람들을 만나긴 하니, 우물안의 개구리의 사정은 빠져나온듯 한데 창의적인 것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것, 그리고 내가 그것을 좋아해야하고 즐거워 해야하며 또한 남과 사회에 이로운 것을 할수 있는것을 해야 한다는것을 찾는게 힘든거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좋아해야 힘들어도 끈기있게 오랫동안 할텐데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고민이 많네요. 사람한테 한번 집중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게 아닙니다. 창의력 대장들도 그건 힘들어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폰도 기존에 있던 것 3개를 합친 결과였을 뿐입니다. 창의력을 가지고 싶다면 오픈 마인드를 가지라는 조언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 장점과 단점 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특징만 존재한다는 생각을 먼저 가져보세요. 그 특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 난 뚱뚱하니까 건강 유튜버가 되지 못할거야 -> 자신을 모르모트로 써서 각종 운동정보를 증명해본다. 그리고 창의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사업은 할 수 있습니다. 남이 실패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뜯어본 다음에 보완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박람회를 자주 가서 아이디어를 수집할 수도 있고 방법은 많습니다. 창의력 부족이라는 자신의 약점에 위축될 필요 없이 자신의 강점으로 밀어 붙이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승호 회장님 등 성공하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장사 하겠다며 사업 하겠다며 뛰어들었다가 인생 나락간 사람들 많이 봤음, 스스로 생각했을 때 돈버는 머리 없으면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물론 어떤 직종에 있든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해야겠지만..
그냥 습관고치려고 하면 힘들겁니다.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게되었고, 그러다보니 내적인 힘을 길러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단정한 마음가짐에서 오는 단정한 말투와 몸짓과 언어와 옷차림과 헤어와 아우라가 습관이 되더라고요. 마음이 바뀌니까 습관이 바뀝니다.
댓글을 처음 달지만 꽤 오래 김달님을 구독하고 챙겨봐오던 구독자입니다! 20대 초반 그리고 그 이전에도 김달님의 영상을 지켜봐왔지만 그때는 단순한 이해에만 그쳤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 ’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고 나는 이렇지는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넘겨왔습니다 그렇게 2-3번의 연애를 지나고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을 앞둔 이 시기, 자기계발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 저 책을 보다 김달님의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저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았고, 성공을 간절히 원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연애 과정에서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소위 ‘병든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달님의 여러 영상들을 다시 한번 보며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지내며 이제 조금 인생의 갈피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저이기에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할 동력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님😃
김달님 영상 매번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오늘 영상은 상담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도리들 말씀해주셨네요. 정말 기본적이지만 도외시되는 내용들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이 작은거 하나 못고치면서 무슨 돈을 잘 벌길 바라고, 더 좋은걸 바라고, 더 잘되길 바라는지..모순적인 삶이죠. 꼰대가 아니라 기본입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대한 통찰력 말모말모👍🏻
최근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데, 작년까지는 아무것도 못 하다가 올해 돼서 다니게 됐어요. 그런데 이 작은 결심 하나가 저에게 꿈을 줬고, 꿈을 키우는 원동력이 됐으며 우울하면 가만히 핸드폰만 붙잡던 제가 약하나 먹기 위해 움직이면서 꿈을 위해 씻고 밖으로 나갈 준비흘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가고, 약하나를 먹는 습관 하나로 하루가 변화돼고 있어요. 작은 습관 하나가 나를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진짜 습관이란게 무서워요. 그 습관하나로 나에대한 평가가 엇깔리거든요 전 저 스스로를 잘 꾸미지 못해서 첫 썸을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ㅎ 첨엔 절 찬 그 상대분이 원망스러웠는데 냉정히 생각해보니 제가 부족해서 차인거라 원망보단 쪽팔림이 더 올라오더라구요. 덕분에 부족한걸 개선할 수있는 습관도 만들었구 지금도 노력중이라 그분한테는 감사하기도 해요. 상대분은 어떻게 생각할지모르겠지만요ㅋㅋ 신기하게 제 스스로를 바꾸려고 노력을 하니까 다들 전보다 저를 더 좋게 봐주더라구요? 다들 자기자신에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세요 그래야 연애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성공해요 나 자신부터 컨트롤이 안돼는데 남 컨트롤을 할수는 없잖아요?
돈머리 따로 있는 것도 맞는데 사람 성향도 중요하다고 봄 사업을 하면 큰 돈 만질 기회나 가능성을 내재할 수 있지만 5년 뒤 나의 미래에 확신을 못 하니까.. 그 불안함을 계속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을 바엔 회사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사는게 더 성향에 맞는 사람도 있다고 봄 내가 아무리 자신 있어도 세상이란게 너무나도 변수가 많음ㅜㅜ 코로나만 봐도.. 이런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하는 사람들이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인 듯..
김달님, 제 독서습관을 길러준 책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정말 외울 때까지 읽은 것 같아요. 이후 어떤 책을 봐도 이해가 되는 신기한 책. 지금도 가끔 펼쳐봅니다. 오늘 말씀도 너무도 맞는 말씀이네요. 사소한 습관하나 제대로 고칠 의지없이 큰 일은 당연히 이루기 더 힘들죠. 살아가면서 두루두루 현명한 지혜 일러주시는 김달님, 신간 사랑에 관한 모든 기술도 물론 잘 보고 있습니다!
나는 돈보다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라..돈 많이 벌었던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던 경험이 있었다보니 오히려 그때 돈이 부질없게 느껴지더라. 몇 억을 벌면 뭐해, 쓸 시간도 없고 힘들고 불행한데ㅠㅠ 이러면서 정신 갉아먹다 결국 못버티고 퇴사함. 그때와 달리 지금은 반 정도밖에 못 받고있지만 마음은 편하고 행복하다. 어차피 죽을때 돈 싸들고 죽을거 아님ㅋㅋ책임질 가족과 자식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딱히 결혼하고 애낳아서 흙수저 물려줄 생각도 없고 그냥 나 혼자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로 벌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최고인거같음:) 물론 사람마다 다 욕심의 크기는 다른거니까 누가 옳다 할순 없음.
와우 젓가락질 얘기할때 엄청 공감했어요. 제가 짧지 않은 인생속에서 지금이 가장 소득을 많이 버는 때인데 시간을 통제하고 이분야에서 잘 하는 사람을 따라갈려고 하고 나쁜버릇은 아니지만 기존의 제가 하던 방식이 안먹히는거같음 제빨리 버리고 학습하고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버겁지만 성과라는 트로피가 있기에 꾸역꾸역하고 있어요. 그 월급 200따리의 삶도 저였는데 어차피 그래도 밑바닥이라 내꺼하잔 맘으로 사업도 시작한거였어요. 달님 이번 영상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최고에요. ❤
김달님 포지션이 '여성들을위한 연애유튜버'지만 남자들에게도 인정받는 이유가 솔직함이라 생각하고 이 영상도 돈버는 머리에 대한 솔직함이 돋보였습니다. 근데 댓글들을보면 단위가 다른 수입예시들을 들으며 괴리감때문에 돈보단 행복이다라고 치부해버리는 반응이 아쉽습니다. 영상의 "돈버는 머리" 라는 표현 자체가 더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소득을 늘려라(월3,4천 한계인 의사 예시)라기보다는 자본주의적 감각과 지식 그리고 수입구조체계를 만들어라 에 가깝다봅니다. 이 표현이 행복을 버리면서 몸갈아넣어서 돈을 추구해라라고 치부해버릴게 아닌데.. 구독자들이 이 지점을 오해없이 제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라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 싫어하던 사람도 나이들어서 살기위해 운동 시작하는 것처럼, 살다보면 내가 잘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해내야 할 때가 있거든요. 특히 돈 버는 일처럼 생존에 직결되는 건… 그리고 인간의 두뇌는 나이와 상관 없이 성장이 가능합니다. :)
@@jhermit12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을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조금 희망이 생기기도 하네요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재능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건강을 위해 시작하고 나니 최근에 운동신경이 있다는 칭찬도 듣게 되어서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거든요 돈 버는 것도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계속 도전해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쩝쩝대는거랑, 맞춤법 틀리는거는 당연히 고쳐야 되는게 윤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전자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후자는 언어에 대한 사회적 약속을 어기는 행동이니까요. 그런데 젓가락질 같은 사소하고 윤리적으로 틀렸다고도 할 수 없는 습관은 일이랑 상관있는 습관만 아니면 고치던 말던 본인 선택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사소한 것도 못 고치면서 커리어적으로 어떻게 성장하냐?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엄마는 일 엄청 열심히 하는데 젓가락질은 못합니다. 일상생활을 깐깐하게하는 거랑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하게 하는 거랑은 다른 얘기인것 같아요. 일상적인 습관에 대해서는 불편하면 고치고 안불편하면 안고쳐도 되는게 맞죠.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고 싶은건 다른 얘기고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랑 다르게 생각하시면 대댓달아주세요.
첫 부분에서 상처받고 ㅋㅋㅋㅋ 보는 내내 사업가의 마인드는 다르구나 하는 걸 느끼며 우울 ㅋㅋㅋㅋㅋㅋㅋㅋ 월 수천만원도 풍족하긴 힘들다니... 하긴 그 사람들의 세상에선 소비도 다르고 돈을 굴려야하는 것도 다르니 ㅋㅋㅋ 다른 세상이구나 했습니다 ㅋㅋ 사소한 부분을 고칠 생각도 안하면서 어떻게 더 나아질 수가 있겠냐!?겠지요? 예를 든게 젓가락질이지만 ㅋㅋ 일단 젓가락질은 조금씩 고쳐나가던 중인데 꾸중을 듣고 상처...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님
연애 상담 유튜버시지만 여태 본 영상 중 가장 속이 후련한 내용 ㅎㅎ 전 직장에서 매번 밥 먹을 떄 마다 쩝쩝거리고 밥상에 진동이 느껴질 만큼 다리를 떨고 그래서 누군가가 지적을 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절대 안 고치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일 할 때 뭐를 물어보면 모든 대답이 '몰라'라고 대답하는 게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ㅎㅎ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기 때문에 삶에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둘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세상 구성원들이 얼마나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왔겠어요 아 물론 당연히 돈 중요하지만 김달님이 말한 것처럼 자기 만족이 중요해요 남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세요 :)
습관.. 정말 잘 들여졌다면 나에게도 좋은거고 일상생활에서도 두루두루 좋고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도 참 좋죠, 나 자신을 위해서가 가장 크겠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책을 소리내서 읽는것도 좋아했는데요, 많은 주변 지인들이나 처음 보는 분들께 박히는 인식?이 너 직업이 뭐야? 라고 묻더라구요, 제 말투나 글을 쓰는 습관들에서 직접 보고듣는 타인이 봤을때 글쓰는 관련 직업을 하는지 알았다고하는데 저는 미처 캐치하지 못한부분, 저는 그냥 평소에도 댓글 하나를 쓰더라도 제가 달님처럼 직업적으로 작가는 아니기에 띄어쓰기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맞춤법을 다시 확인하는게 아주 오래전부터 습관이에요, 내가 읽었을때 이상하면 남들이 봐도 어설프고 뭐지? 싶을거거든요, 이것과 똑같이 남들이 나를 봤을때 요만한거 하나로도 선입견을 가질까봐 조심하는 부분도 있고 그걸 고치려고 무던히 노력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스트레스도 많고 일을 하는 부분에서도 그렇고 일상생활에서도 남편 하는말이 너무 잘하려고 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런 얘길 들었을때 잘하려고 너무 애쓰는 모습도 예민하다 싶을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번째 말씀하신 부분.. 저희 남편도 직장을 이직한 이유가 그거였어요, 정확히 간파해서 설명해주셔서 공감하게 되네요😌 달님, 요즘 일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피로감이 쌓여서 감기+혓바늘+입술염증까지 찾아와서 고된 하루들을 보내고 있네요, 돌아오는 이번 주말은 시아버님 칠순기념 시댁식구들과 1박 여행을 가게되서 또 여러가지로 준비하면서 신경 쓰이는게 많은것도 있구요..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예전에 성인이 된 동생들과 젓가락질 및 식사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현대에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지만 저는 그거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바뀔 수 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고치는게 앞으로 너 한테 진짜 중요한 사람 인맥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사소한 습관 하나로 좋은 기회 인맥을 놓친다면 억울 하지 않겠냐 라고 했거든요 저도 동생들과 이야기 하면서 꼰대 소리 듣기도 했지만 결국 얼마 후 동생이 고치겠다고 하고 고쳤더라구요 달님 말에 공감 하고 갑니다
솔직히... 젓가락질은 대한민국의 ㅈ보수적인 문화가 만들어낸 다른거임... 오래동안 해외생활한 저에겐 이해가가지 않는 헬조선의 문화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개인의 방법으로 존중해주는것들이 한국에서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것 같아요 김달님 본인이 성공해서 말하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거만한 말투인것 같긴하네요
지방의 원룸에 혼자 살면서 월천 이상 벌고 있는 미혼 89년생 남자입니다 사회적인 직업은 공립 중등 정교사이고, 경제적인 직업은 달러 트레이더입니다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지잡대 출신이지만, 트레이더라는 분야에서 제 길을 찾아서 많은 돈을 벌며 살고 있습니다 돈 버는 능력은 공부와 별개의 능력이라는 데 크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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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사업을 오랫동안 해오셨고 저도 합류해서 같이 일한지 14년됐습니다. 평소 강박증이 심하셔서 겨울에는 집이건 회사건 화재에 관한건 정말 철저하게 지키고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하시는데 그 습관이 일할때도 드러납니다. 제품설계를 하든 공정을 하나하나 넘어갈때마다 불량이 나지않게 정말 노이로제 걸린사람처럼 하시는데 그걸 10년넘게 지켜보면서 어떨땐 너무 진저리나게 싫었던 그 모습이 이때껏 사업을 유지해온, 그리고 불량을 내지않아 리스크를 줄여 자본을 모으게 된 이유였네요..제품에 관한 철저함은 이렇고 거래처손님이나 협력사사람들 아끼는것 나이가 어려도 함부로 반말하지않고 밀당도 잘하시는 모습에 주변에서 저희아버지를 존경하는 사람들과 아버지 하시는 말씀을 기억해뒀다가 다른데가서 써먹는분도 많이봤어요.(다른데가서 쓰다가 아버지앞에서 도로 그 얘길 써먹다가 알게된 사실) 나열하자면 너무 많고 세세한데 그런 모습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아버지도 부모나 지인에게 도움받은거 하나없이 자수성가하셨거든요. 이제는 제가 그 기술과 처세를 물려받아 향후 사업을 운영하게 될건데 아버지처럼은 어차피 똑같이 할수없고 제 나름의 요즘방식으로 탈바꿈하여 제 스킬로 만들어야하는데 그 방법을 찾고있습니다. 늘 고민하고 있어요 새해목표도 그겁니다. 아버지가 자주 하시는 말씀중 하나인 '일을 쫓지마라 사람을 쫓아라' (바른표기법은 쫓다 가 아니겠지만 넘어가주세요)
저희 아버지가 딱 그런 분이시고 저도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고 똑같은 걸 느꼈고 똑같은 고민을 하는 중입니다 반갑네요 저희 아버지도 항상 사람이 재산이라고 하시고 실제로 20년넘게 근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제가 아버지같은 그릇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멋진 아버지 멋진 아들
결국엔 기회는 사람이 주는거거든요. 정말 좋은 말씀허셨네요
훌륭해요😊
아버님이 대단한 분이네요.. 살면 살수록 그렇게 사람 챙기고 철저하게 야무지게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체감하고 있습니다. 존경스럽네요
오랜만의 인생학개론 영상이다 보니 전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평소보다 영상이 길어졌는데, 그만큼 중요한 내용들 많이 담았으니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달님 영상 우연히 발견하였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쭉~ 시간내서 보고 있습니다. ... 보면 볼 수록 달님., 정말 진국이신 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멋진 분이십니다.
오늘도 인생공부 잘 하고 갑니다!
인생학개론 영상 많이 부탁드릴게요! 동기부여 받고 갑니다!!
말이 모두에게 다 맞지 않을지라도, 어느 부분에서 습관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논점을 흐리고
"세상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놈 조심해! "그래밧자 하찮은닝겐이다 사소한 습관 무시하면서 살아도 잘살아진다 ㅋ "
부모님이 맞춤법도 못가르쳐주셔서 안타까운 느낌이 크네요 인터넷상에서 계속 씨부리면서 누군가를 질투하고 증오하시기만 하면서 사세요.
@@화무십일홍-c7q
말이 모두에게 다 맞지 않을지라도, 어느 부분에서 습관이라는 키워드는 정말 중요한 요소인데, 논점을 흐리고
"세상 다 아는것처럼 말하는 놈 조심해! "그래밧자 하찮은닝겐이다 사소한 습관 무시하면서 살아도 잘살아진다 ㅋ "
부모님이 맞춤법도 못가르쳐주셔서 안타까운 느낌이 크네요 인터넷상에서 계속 씨부리면서 누군가를 질투하고 증오하시기만 하면서 사세요.
인생학개론 자주 해주세요~
2018년부터 꾸준히 잘보고 있습니다
형님 감사해요 ㅎㅎ
35세 까지는 다들 비슷하다. 이건 돈과 자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기본적 인간의 소양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밥 먹을때 쩝쩝거리지 않기, 말 곱게 하기, 셔츠 다려입기, 샤워하기 등. 대부분 다 지키는 일들이며, 별로 이상한 사람 많이 없다.
35세 이후부터 이걸 제대로 못하는 사람들이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주변인들이 나에게 잔소리 하기를 포기할 때가 되었다는 신호이다. 35세 부터는 더 이상 나의 항로에 대해 주변인들이 간섭을 하지 않는다. 충고 해 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한들 사람이 바뀌지 않는 나이기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포기하기 때문이다.
신입사원한테 옷 깔끔하게 입으라는 부장은 있어도 40세 과장이 그러고 다니면 그냥 냅둔다. 이건 회사에서나 친구관계에서나 마찬가지다.
이때부터 근본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더 이상 남들이 지적해 주지 않으니 근본으로 돌아가는 거다. 자기관리가 되는 사람은 계속 유지하지만 안되는 사람은 여지없이 무너지는게 그 나이다. 이 편차가 남자는 상대적으로 훨씬 심하게 벌어진다. 충고 해 봤자 안좋은 소릴 들으니까.
35가 넘은 나이에도 나에게 충고를 하고 잔소리 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에게 애정이 남아 있는 사람일 것이다. 대부분은 그 역할을 엄마가 맡는다. 잔소리 하고 짜증 받아주고. 오늘도 상처받을 걸 알지만 자식에게 잔소리를 한다, 아직 애정이 많이많이 남아있어서.
ㅡ하멜른ㅡ
행복을 증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에너지가 많이 들어갈 것 같은 활동을 피하려는 본능을 피하는 것이다.
어떤 활동을 하려는 생각만 해도 '으아' 하는 소리가 나온다면, 그건 당신이 그 일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신호가 아니라,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신호일 가능성이 높다.
ㅡ데이터는 어떻게 인생의 무기가 되는가ㅡ
책 잘 보고 있습니다 ^^
댓글 너무 좋아여
그런데 그 경력 변호사님. 그렇게 쉽지 않은 이야기 꺼내주신거 보면.
진짜 사람일은
모르는 것 인데
그정도면 너무 잘 살으셨구나 싶음
돈버는 머리도
돈 못버는 머리도
진짜 그 사람을 살아나가봐야 아는거라
그 사람 아니면 모르는 인생과 그 사람만 아는 배움이고 그 사람만 아는 가치이고 보람인 것 일 수 도...
내가 연봉이 더 많다고 잘살은 인생이었다기엔
나는 반신불수 가 되어 목도 가누지 못하는 엄마 휠체어 태워 데리고 나와서
손발 잡아주며 네일아트 받게 해 주는 20대 아들 보면 눈물 남
아 이 엄마 정말 잘 살았구나 싶었음.
이 흉흉한 세상에 이런 어린 아들이 한겨울에 엄마를 모시고 나와 엄마 기분좋으라고 말걸어주고 방긋 방긋 웃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손발이 네일 아트 해주려고나오고
연봉 좀 낮아도 내가 열심히 살았으면 되는거였음
정말 잘 살아온 어른들은 연봉보다 더 존경스러운걸 지니고 계시기도 함...
열심히 살아 나가면
높은 연봉이 오기도 하지만...
세상 부럽지 않은 것이 곁에 남아 있기도 하답니다...
돈버는 머리가 없더라도 여러분이
억만금을 줘도 바꿀 수 없는 저런 무언가가 인생에 남기를 바래요
짜장인거닄
@@vurninglike2468 제육볶음인데요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남보다 자신에게 조금만 더 엄격해지면, 살면서 적어도 손해 볼 일은 그만큼 더 줄어들 거로 생각합니다.
대박.. 제 얘긴줄.. 전문직인데 3년간 혼자 3-4시간 자고 주말없이 풀로 일했을 때 월 3천 찍었거든요..
근데 지속불가 '평생 이렇게는 못살아'라는 생각이 커졌어요ㅜ 몸도 아프고..예민해지고..
근데 이번에 사무실 차렸습니다^^
지금은 안정화시키기 위해 똑같이 풀로 일하지만 힘이 나요
미래가 달라질거라서 그런가봐요^^
레버리지와 시스템화가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핵심요소인 것 같아요!! 진짜 공부만하고 안정적인 것 에만 메달렸을 때 와 180도 다릅니다 제 사고가^^
불안함을 즐기고있어요:)
그리고 하루하루 감사하구요
참고로 3년간 죽을동 살동 일한건 내가 내일부터라도 이 일을 못하게 될수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기에 하루하루 미루지않고 최선으로 살았어요
하루하루 너무 힘들때마다 이걸 겪으면 다음엔 좀 더 쉬워지겠지.. 더 효율성있게 일하는 방법을 알게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꾸역꾸역 소화시켰습니다
근데 노력하는자가 기회를 잡는다는 말이 뭔지 깨달았습니다^^
돈 되든 안 되든 효율성이 어떻든 최선으로 덤벼서 고생?느낌이지만 노력하고 열정있게 살면 다 쓰입니다
실제 겪기전까진 와 닿진 않겠지만 진짜에요
goRani
진짜 너무 공감가요. “많은 실패를 해서라도 그렇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게 너무너무 공감이 갑니다ㅠㅜ 저에 상황에 대입해서는 답이 안나와서 그렇다는 말두요. 우리 집을 일으켜 세워야겠다 라는 생각도, 이렇게 하기도 쉽지 않다는것도 돈버는 머리키우려고 어떻게든 직장에서 현재에서 많이 노력하고있어요. 결국 직장을 벗어나야한다는 것도 알고있구요. 제 인생이 가족을 일으킬 만한 능력으로 사업이 키워나가지길,,저는 제 자신이 꼭 해낼거라 믿어요. 성공하는 사람들이 이시기를 꼭 겪었다고 하니 저도 그 시기를 겪고있는거라 생각이 들구요. 하루하루 헛트루 보내지 않고 어떻게든 성장하면서 나아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생각했던걸 빨리 실행시키며 제 욕구와 원하는 벌이가 만족되는 삶에 더 가까이 가고싶어요!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도 같이 응원합니다!
인생 모토를 그냥 결과가 어떻든 열심히 최선을 다해살자! 이런마인드로 살아야 사소한것에도 최선을 다함! 좋은결과를 위해서가 아니라 내 신념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거라 하는것의 결과가 안좋아도 다음에 또 최선을 다할수 있게됨, 사람들은 뭐든 최선을 다하려는 모습을 보고서 기회도 주고 일도 같이하고 하는것임, 그러다 진짜 삶이 바뀌는 기회를 잡는것임!
달님 3년 넘게 구독한 올 3월에 결혼하는 예비신랑입니다. 정말 제가 생각하는 사업 마인드와 같아서 댓글 답니다. 돈 버는 머리를 기르려면 책도 많이 읽고 직접 사업에 도전하면서 실패 성공을 많이 겪어 봐야 합니다. 저 또한 사업해서 우리나라 경제에 이바지하는 고용 창출 이뤄내겠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결혼 축하드립니다^^행복한 부부 되셔요👍
돈 버는 머리가 따로 있다는 거 자체가 돈 버는 것은 재능 없으면 죽었다 깨나도 산된다는 말이잖아요
@@wjwjwj-gd8ty아뇨 죽었다 깨는 정돈 아니고 실패와 경험으로 배운 지식이 더 중요해요 그런 머리있는 사람은 좀 더 큰 부자가 되는 거고 일반인이 말하는 수준의 부자는 충분히 가능해요 그런 분들 관찰하고 연구해본 적 있는데 정말 그렇습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정말 동의해요. 고등학교를 미국에서 다녔는데 전 주변 어떤 어른분에 의해서 고등학교때 처음으로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이랑 그 비슷한 책의 종류를 고등학교때 미국에서 많이 읽었어요. 그때 처음으로 그냥 학교들어가서 공부만 하는게 아니라 무언가를 창업해서 돈을 벌어야 성공하겠구나 했지만 창의력이 부족해서 전 일단 공부를 열심히해서 이미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걸 먼저 하고 돈을 벌고 그다음에 생각을 해보자하고 정말 20대는 안되는 영어때문에 남들보다 두배는 더 공부하고 미친듯이 공부만 하다가 28살에서야 4년전에 간호학과 졸업해서 4년동안 수술실간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하지만 어렸을때 읽었던 그 책들이 아직도 제 가슴속에 남아있고, 그래서 이번년도까지만 수술실에서 일하고 다른걸 해보려고 생각중이예요. 하지만 그래도 창의력이 부족하네요. 제가 하고싶은것 그리고 투자하고 싶은 그게 뭔지 아직도 연구중이고 시도중인데 정말 힘드네요. 무에서 유를 찾아야 하는게 정말 가장 고통인거 같아요. 그래서 다 시작하는걸 두려워 하는거겠죠. 이렇게 항상 창의적인 아이템 매주 올리고 책까지 쓰시는 김달님 존경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창의럭은 정말 타고난거 같아요. 이게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은 결자체가 다르거든요. 일반 사람들이 하지 않은걸한 사람들이 왠만해서 창의력이 풍부하다 봅니다. 심지어 대화의 깊이라던가, 대화의 주제 조차 남들하고 달라요. 말의 반응도 다르고요. 본인이 그 창의력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창의력을 배우거나 늘려야지라는 생각을 해봤을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차라리 창의력에 집중하지말고 사람에 집중해보세요. 특히 미국은 인구가 많고 다양성이 풍부해서 오하려 창의력이 높은 사람들은 어떻게든 만날 수 있다봅니다. 창의력이 풍부한 사람이 어떤건질 같이 돌아다니면서 보고 느끼고 해야 그게 뭔지 아닌지 이해가되요. 반대로 그들은 일반적인 사람들을 이해를 잘 못해요. 그부분 때문에라도 아마 본인이 창의력가진 사람을 찾고싶어도 거부감이들어서 그 사람들하고는 함께 못할 수도 있는데, 인간관계도 어지간히 노력인거 같습니다. 참고로 찐따랑 또라이 구분은 하셔야해요. 걔네가 쌉소리하는걸 우와 독특하다, 창의력 있다라고 생각 할 수는 있는데, 위험할 수도있어요. 여튼 다양한 안간관계형성 잘 되시길 바랍니다
@@Paintbyryan 사람에게 집중해보아라… 진짜 좋은 조언인거 같네요 ㅎㅎㅎ미국에 살면서 한국사람 말고도 진짜 많은 외국사람들을 만나긴 하니, 우물안의 개구리의 사정은 빠져나온듯 한데 창의적인 것으로 무언가를 한다는것, 그리고 내가 그것을 좋아해야하고 즐거워 해야하며 또한 남과 사회에 이로운 것을 할수 있는것을 해야 한다는것을 찾는게 힘든거 같아요. 아무리 힘들어도 제가 좋아해야 힘들어도 끈기있게 오랫동안 할텐데 그게 무엇인지 몰라서 고민이 많네요. 사람한테 한번 집중해보겠습니다 ㅎㅎ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창의력은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게 아닙니다. 창의력 대장들도 그건 힘들어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만든 아이폰도 기존에 있던 것 3개를 합친 결과였을 뿐입니다. 창의력을 가지고 싶다면 오픈 마인드를 가지라는 조언이 더 적절할 것 같네요. 장점과 단점 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 오로지 특징만 존재한다는 생각을 먼저 가져보세요. 그 특징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이용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ex) 난 뚱뚱하니까 건강 유튜버가 되지 못할거야 -> 자신을 모르모트로 써서 각종 운동정보를 증명해본다.
그리고 창의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사업은 할 수 있습니다. 남이 실패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뜯어본 다음에 보완해서 성공할 수도 있고, 박람회를 자주 가서 아이디어를 수집할 수도 있고 방법은 많습니다. 창의력 부족이라는 자신의 약점에 위축될 필요 없이 자신의 강점으로 밀어 붙이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김승호 회장님 등 성공하신 사업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자기 객관화가 잘 되어 있어야 된다는 것, 잘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장사 하겠다며 사업 하겠다며 뛰어들었다가 인생 나락간 사람들 많이 봤음, 스스로 생각했을 때 돈버는 머리 없으면 현재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서 성과를 내는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물론 어떤 직종에 있든 자기 발전을 위해 끊임 없이 고민해야겠지만..
회사다니다가 장사하는데 회사는 전쟁통이라하면 회사밖은 지옥.. 손님이 오면 좋은데 안오고 조용한날은 하.... 세금은 세금대로 직원 인건지에 사대보험에.. ㅋㅋㅋㅋ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사람들만이 큰 성공을 이루는 것이라 생각함. 무서워서 도전 못하면 그냥 그릇이 평생 월급받으면서 살아가야하는 인생임. 모두다 본인 선택
저는요 돈많이버는것도 좋지만 사람마다 돈이라는것에 부여하는 가치는 또 다 다르니까 행복을 누릴정도로만 벌면 부자라고 생각합니다🙂🙂🙂
공감된다........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가 선입견을 만들수 있는게 싫은거....
그냥 습관고치려고 하면 힘들겁니다.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기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게되었고, 그러다보니 내적인 힘을 길러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결과적으로 단정한 마음가짐에서 오는 단정한 말투와 몸짓과 언어와 옷차림과 헤어와 아우라가 습관이 되더라고요. 마음이 바뀌니까 습관이 바뀝니다.
”필요해서가 아니라 고쳐야한다“
퍼팩트합니다!속이 시원하네요!
김달님 말은 어떤 영상을 보든 놓칠 말이 없네요 한 자 한 자 마음, 머리 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ㅎㅎ
댓글을 처음 달지만 꽤 오래 김달님을 구독하고 챙겨봐오던 구독자입니다!
20대 초반 그리고 그 이전에도 김달님의 영상을 지켜봐왔지만 그때는 단순한 이해에만 그쳤고, ‘꼭 그렇게 해야만 하는 건 아니지. ’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르고 나는 이렇지는 않을 거야’ 라고 생각하며 넘겨왔습니다
그렇게 2-3번의 연애를 지나고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시점을 앞둔 이 시기, 자기계발을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 저 책을 보다 김달님의 책이 눈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저 자신을 소중히 하지 않았고, 성공을 간절히 원하지만 노력하지 않는 그런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연애 과정에서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소위 ‘병든 연애’를 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달님의 여러 영상들을 다시 한번 보며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격려하며 지내며 이제 조금 인생의 갈피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성공을 간절히 바라는 저이기에 성공을 위한 노력을 할 동력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달님😃
김달님 영상 매번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 남깁니다. 오늘 영상은 상담 이전에 한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도리들 말씀해주셨네요. 정말 기본적이지만 도외시되는 내용들이라 너무 공감됩니다. 이 작은거 하나 못고치면서 무슨 돈을 잘 벌길 바라고, 더 좋은걸 바라고, 더 잘되길 바라는지..모순적인 삶이죠. 꼰대가 아니라 기본입니다.
저도 다시 한 번 더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대한 통찰력 말모말모👍🏻
가업을 물려받는입장인데 정말 수많은 고민과 어려움이 있어요,사연자처럼 빌붙는 느낌도없지않아있고요,그래도 주변돌아보면 천운이라생각하고 받아들이고있고 노력중입니다 함께응원합니다🎉🎉
최근 정신과 약을 복용중인데, 작년까지는 아무것도 못 하다가 올해 돼서 다니게 됐어요. 그런데 이 작은 결심 하나가 저에게 꿈을 줬고, 꿈을 키우는 원동력이 됐으며 우울하면 가만히 핸드폰만 붙잡던 제가 약하나 먹기 위해 움직이면서 꿈을 위해 씻고 밖으로 나갈 준비흘 하게 만들었습니다. 아파서 병원을 가고, 약하나를 먹는 습관 하나로 하루가 변화돼고 있어요. 작은 습관 하나가 나를 변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나하나 해주시는게 저의 진로고민을 쎄게했던 과거를 돌아보게 되네요 뭐든 이거아니면 안돼 그건없더라구요 인생사 진짜 새옹지마더라구요 모두 자기만의 생각에 갇히지 마시길
근데 인생2회차 이신가요 김달님 통찰이 👍
진짜 습관이란게 무서워요. 그 습관하나로 나에대한 평가가 엇깔리거든요 전 저 스스로를 잘 꾸미지 못해서 첫 썸을 실패한 경험이 있어요ㅎ 첨엔 절 찬 그 상대분이 원망스러웠는데 냉정히 생각해보니 제가 부족해서 차인거라 원망보단 쪽팔림이 더 올라오더라구요. 덕분에 부족한걸 개선할 수있는 습관도 만들었구 지금도 노력중이라 그분한테는 감사하기도 해요. 상대분은 어떻게 생각할지모르겠지만요ㅋㅋ 신기하게 제 스스로를 바꾸려고 노력을 하니까 다들 전보다 저를 더 좋게 봐주더라구요? 다들 자기자신에게 조금만 더 신경을 써주세요 그래야 연애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성공해요 나 자신부터 컨트롤이 안돼는데 남 컨트롤을 할수는 없잖아요?
돈머리 따로 있는 것도 맞는데 사람 성향도 중요하다고 봄
사업을 하면 큰 돈 만질 기회나 가능성을 내재할 수 있지만 5년 뒤 나의 미래에 확신을 못 하니까.. 그 불안함을 계속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을 바엔 회사 월급 꼬박꼬박 받으며 사는게 더 성향에 맞는 사람도 있다고 봄
내가 아무리 자신 있어도 세상이란게 너무나도 변수가 많음ㅜㅜ 코로나만 봐도..
이런 변화를 빠르게 인지하고 대응하는 사람들이 결국 돈 버는 사람들인 듯..
인생학개론 정말 오랫만이다😢 그리웠다규
김달님, 제 독서습관을 길러준 책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정말 외울 때까지 읽은 것 같아요.
이후 어떤 책을 봐도 이해가 되는 신기한 책.
지금도 가끔 펼쳐봅니다.
오늘 말씀도 너무도 맞는 말씀이네요.
사소한 습관하나 제대로 고칠 의지없이 큰 일은 당연히 이루기 더 힘들죠.
살아가면서 두루두루 현명한 지혜 일러주시는 김달님,
신간 사랑에 관한 모든 기술도 물론 잘 보고 있습니다!
나는 돈보다 행복이 우선인 사람이라..돈 많이 벌었던 직장에서 스트레스가 너무 많았던 경험이 있었다보니 오히려 그때 돈이 부질없게 느껴지더라. 몇 억을 벌면 뭐해, 쓸 시간도 없고 힘들고 불행한데ㅠㅠ 이러면서 정신 갉아먹다 결국 못버티고 퇴사함. 그때와 달리 지금은 반 정도밖에 못 받고있지만 마음은 편하고 행복하다. 어차피 죽을때 돈 싸들고 죽을거 아님ㅋㅋ책임질 가족과 자식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딱히 결혼하고 애낳아서 흙수저 물려줄 생각도 없고 그냥 나 혼자 어느정도 먹고 살 정도로 벌고 스트레스 안받고 사는게 최고인거같음:) 물론 사람마다 다 욕심의 크기는 다른거니까 누가 옳다 할순 없음.
맞는거 같아요 육체적으로 힘이 들어도 버틸수는 있지만 정신적으로 힘이들면 정말힘들어요
김달님은 다른건 모르겠지만 시청자를 위해 솔직하게 말해준다는 점이 좋다 ㅋㅋ
제목 보자마다 바로들어온 1
바로들어온2
😊
3로들어온바
4😊
와우 젓가락질 얘기할때 엄청 공감했어요. 제가 짧지 않은 인생속에서 지금이 가장 소득을 많이 버는 때인데 시간을 통제하고 이분야에서 잘 하는 사람을 따라갈려고 하고 나쁜버릇은 아니지만 기존의 제가 하던 방식이 안먹히는거같음 제빨리 버리고 학습하고있습니다. 너무 힘들고 버겁지만 성과라는 트로피가 있기에 꾸역꾸역하고 있어요. 그 월급 200따리의 삶도 저였는데 어차피 그래도 밑바닥이라 내꺼하잔 맘으로 사업도 시작한거였어요. 달님 이번 영상 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최고에요. ❤
최근에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었는데 김달님이 하신 말씀이 책에서 알려준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 돋았네요. 마침 딱 부의 관한 얘기로 영상이 올라오는 것도 신기하구요!! 오늘도 많은 가르침 받고 갑니다~~
부의 추월차선이 레버리지 관련한 책이었나요? 다양한 레버리지 중에서 사업을 해서 인력을 고용하는 레버리지를 하라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네요
넵 맞습니다!
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전문직으로 돈을 벌어도 결국 노동으로 돈버는 노동자라 한사람이 시간내 할수 있는 일은 한계가 있으니 미국처럼 수임료나 수술비가 엄청나지 않는 이상 사업하거나 재테크를 잘하지 않으면 큰돈은 벌기 힘들다는 거죠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다 읽구, 그 자리에서 3권 더 구매하고 카페를 나섰었네요. 오늘도 출근하면서 지하철 안에서 읽으며 잘 배우고 있습니다.
썸도 연애도 결혼도 행복할 수 있길... 🙏
김달님 포지션이 '여성들을위한 연애유튜버'지만 남자들에게도 인정받는 이유가 솔직함이라 생각하고 이 영상도 돈버는 머리에 대한 솔직함이 돋보였습니다.
근데 댓글들을보면 단위가 다른 수입예시들을 들으며 괴리감때문에 돈보단 행복이다라고 치부해버리는 반응이 아쉽습니다.
영상의 "돈버는 머리" 라는 표현 자체가 더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소득을 늘려라(월3,4천 한계인 의사 예시)라기보다는 자본주의적 감각과 지식 그리고 수입구조체계를 만들어라 에 가깝다봅니다. 이 표현이 행복을 버리면서 몸갈아넣어서 돈을 추구해라라고 치부해버릴게 아닌데..
구독자들이 이 지점을 오해없이 제대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맞는말씀 대잔치.....여윽시👍👍👍👍👍진짜 돈 버는 머리랑 공부머리는 아예 별개임.
너무 공감하는 이야기였어요
잘 듣고 갑니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의 특징이라면
전문성, 일관된 정체성, 효율적인 자기 PR, 나름의 뻔뻔함과 근성.
사소한 변화나 디테일도 잘 캐치하는 능력.
그런 분들에게 지갑을 열게 되더라고요 ㅎㅎ :)
달님 매번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맞춤법 얘기하시는 것부터 정말 공감했네요
얼마 전 아빠가 얘기헤주셨던 이야기들이라 너무 깜짝 놀랐어요..공감도 되고 회의감도 들고 돈 버는 머리가 따로 있다면 난 아닌 거 같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가득찬 새벽이네요
일단 있는지 없는지 테스트라도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운동 싫어하던 사람도 나이들어서 살기위해 운동 시작하는 것처럼,
살다보면 내가 잘하는 일이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해내야 할 때가 있거든요.
특히 돈 버는 일처럼 생존에 직결되는 건… 그리고 인간의 두뇌는 나이와 상관 없이 성장이 가능합니다. :)
@@jhermit12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운동을 예시를 들어주시니까 조금 희망이 생기기도 하네요
어렸을 때 운동을 좋아하지 않고 재능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건강을 위해 시작하고 나니 최근에 운동신경이 있다는 칭찬도 듣게 되어서 정말 신기하고 뿌듯했거든요
돈 버는 것도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고 계속 도전해보고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저도부모님사업물려받으려고 하는중인데 처음3년은 전문직하려고 다른데 눈돌렸습니다ㅋㅋ일,공부 둘다 병행하기 힘들기도하고, 결국 전문직해도 사장님이아닌이상 월급쟁이에요.
하다보니 책임감으로스트레스받지만 세상에 스트레스없고 돈많이주는 그런일 없어요. 그래도 사업을하면 세상을보는 시각이 달라지더라구요ㅋ일욕심없는 직원보면 평생 월급쟁이로 머무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도 듭니다..휴ㅋㅋ사연자분도 좋은기회와 환경이있으니 맘잡고 사업을키우는것도 좋지않을까했지만..저나열심히해야겠네요ㅋㅋㅋ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언성만 조금 낮추시면 좋겠어요.
적당한 선에서는 그게 매력이긴 하지만요.
쩝쩝대는거랑, 맞춤법 틀리는거는 당연히 고쳐야 되는게 윤리적으로 맞다고 생각해요. 전자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후자는 언어에 대한 사회적 약속을 어기는 행동이니까요. 그런데 젓가락질 같은 사소하고 윤리적으로 틀렸다고도 할 수 없는 습관은 일이랑 상관있는 습관만 아니면 고치던 말던 본인 선택 아닌가요? 그리고 이런 사소한 것도 못 고치면서 커리어적으로 어떻게 성장하냐?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엄마는 일 엄청 열심히 하는데 젓가락질은 못합니다. 일상생활을 깐깐하게하는 거랑 일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완벽하게 하는 거랑은 다른 얘기인것 같아요. 일상적인 습관에 대해서는 불편하면 고치고 안불편하면 안고쳐도 되는게 맞죠. 커리어적으로 성장하고 싶은건 다른 얘기고요. 그냥 제 생각입니다.
저랑 다르게 생각하시면 대댓달아주세요.
맞춤법검사기가 있는지 몰랐네요..저도 장문은 검사기 한번 돌리고 보내야겠네요..배워갑니다.
달님 덕분에 좋은 지혜를 또 얻어 가네요! 고맙습니다 : )
라이브를 끝까지 못본지 오래됐는데 지금까지도 방종하시기 전에 절하시네요
초심잃지 않고 지금까지도 절하시는 모습에 출근길 중에 제 모습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ㅎ
달님도 올해 좋은 일들 가득하시길 바랄께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반성을 많이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김달님 강연하셔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첫 부분에서 상처받고 ㅋㅋㅋㅋ 보는 내내 사업가의 마인드는 다르구나 하는 걸 느끼며 우울 ㅋㅋㅋㅋㅋㅋㅋㅋ 월 수천만원도 풍족하긴 힘들다니... 하긴 그 사람들의 세상에선 소비도 다르고 돈을 굴려야하는 것도 다르니 ㅋㅋㅋ 다른 세상이구나 했습니다 ㅋㅋ 사소한 부분을 고칠 생각도 안하면서 어떻게 더 나아질 수가 있겠냐!?겠지요? 예를 든게 젓가락질이지만 ㅋㅋ
일단 젓가락질은 조금씩 고쳐나가던 중인데 꾸중을 듣고 상처... ㅋㅋㅋ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님
달님 인생학개론도 참 좋아하는데 올해는 인생학개론으로도 책 출판하셔서 북토크해도 너무 좋을 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연애 상담 유튜버시지만 여태 본 영상 중 가장 속이 후련한 내용 ㅎㅎ
전 직장에서 매번 밥 먹을 떄 마다 쩝쩝거리고 밥상에 진동이 느껴질 만큼 다리를 떨고 그래서 누군가가 지적을 해도 듣는 척도 안 하고 절대 안 고치던 선배가 생각나네요.
일 할 때 뭐를 물어보면 모든 대답이 '몰라'라고 대답하는 게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ㅎㅎ
월급물어보는채널
300-400 많은데
김달님 천단위 얘기하니까 괴리감이😂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고 생각도 다르기 때문에 삶에 어떤 것을 우선 순위로 둘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세상 구성원들이 얼마나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왔겠어요 아 물론 당연히 돈 중요하지만 김달님이 말한 것처럼 자기 만족이 중요해요 남과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내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세요 :)
돈 버는 머리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보통 돈 버는 방법을 공부하고 고민하지 않고 묵묵히 일만 하면서 월급쟁이나 하니까 성공을 못하는거죠ㅋ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습관..
정말 잘 들여졌다면 나에게도 좋은거고 일상생활에서도 두루두루 좋고 사람들과의 소통에서도 참 좋죠, 나 자신을 위해서가 가장 크겠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글쓰기를 좋아했고 책을 소리내서 읽는것도 좋아했는데요,
많은 주변 지인들이나 처음 보는 분들께 박히는 인식?이 너 직업이 뭐야? 라고 묻더라구요,
제 말투나 글을 쓰는 습관들에서 직접 보고듣는 타인이 봤을때 글쓰는 관련 직업을 하는지 알았다고하는데 저는 미처 캐치하지 못한부분, 저는 그냥 평소에도 댓글 하나를 쓰더라도 제가 달님처럼 직업적으로 작가는 아니기에 띄어쓰기까지는 모르겠지만 최소 맞춤법을 다시 확인하는게 아주 오래전부터 습관이에요,
내가 읽었을때 이상하면 남들이 봐도 어설프고 뭐지? 싶을거거든요,
이것과 똑같이 남들이 나를 봤을때 요만한거 하나로도 선입견을 가질까봐 조심하는 부분도 있고 그걸 고치려고 무던히 노력해요,
그러다보니 저는 스트레스도 많고 일을 하는 부분에서도 그렇고 일상생활에서도 남편 하는말이 너무 잘하려고 하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런 얘길 들었을때 잘하려고 너무 애쓰는 모습도 예민하다 싶을수도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두번째 말씀하신 부분..
저희 남편도 직장을 이직한 이유가 그거였어요,
정확히 간파해서 설명해주셔서 공감하게 되네요😌
달님,
요즘 일적으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피로감이 쌓여서 감기+혓바늘+입술염증까지 찾아와서 고된 하루들을 보내고 있네요,
돌아오는 이번 주말은 시아버님 칠순기념 시댁식구들과 1박 여행을 가게되서 또 여러가지로 준비하면서 신경 쓰이는게 많은것도 있구요..ㅎㅎ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들과 함께 시청해야겠어요^^~ 인생에 중요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울 아들 항상 엄마는 TMI라고 하는뎅~ 영상보면 그런 말 쏙 들어갈 것 같습니다!!!
책은 곧 구매해서 널리 알리겠습니다^^
평소보다 사연도 많고 길었지만 계속 고개 끄덕이면서 봄 너무유익…👍🏻
돈 잘 버는 사람은 어떤 직종을 해도 잘 번다.
의원 병원 차이점 알려주신 것 다시 한번 제 사업에도 생각해봅니다~~ 김달님 건강하셔요👍
방송때 얘기하시더니 바로 올라왓네요!!👍👍
성공해서 돈 잘 벌어요^^행복한 인생👍감사합니다🙋♂️
2:52 태어나서 들어본 쩝쩝 중에 가장 강렬한 쩝쩝이라 헤어나올 수가 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부머리 일머리 돈버는머리 다 따로인듯ㅡㅡ 난 ㅅㅂ 일만 존나 잘해ㅅㅂ
일이라도 잘하는게 어딥니까...굶어죽진 않겠죠 ㅠ
ㅇㅏ 진짜 속이 시원하다 너무나 너무나
혼자 밥 쩝쩝거리면서 먹고 있었는데 2:54에서 뜨끔하고 조용히 먹는 중..
자기 관리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일단 다른 사람들 안할 때 먼저하고
다른 사람들이 시작할 때 빠지죠
유튜브 처럼요...
신기하네요. 저도 글쓰고 맞춤법 검사 꼭하거든요. 보내야하는 부분이 늘 영어라그런지 구글크롬으로 확장프로그램 써서 글 쓰는 란은 다 맞춤법 검사 댜 되겠끔
저랑 똑같아요…. 저는 직원들 있는 단톡방에 글을 올릴 때도 맞춤법검사기 돌립니다 그리고 그렇지 않은 글을 받을 때마다 바로 실망감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예민한가 싶다가도 너무 당연하지 않나 생각이 동시에 들었는데 속이 시원하네요..
팩트 넘 개운합니다~~~👍👍
행님 이런 영상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오늘도 많은걸 배우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사람은 선입견을 안 가지려고 해도 가질 수 밖에 없음. 판단하는데에 너무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니까.. 그런 점에서 앞쪽에 말했던게 너무나도 공감이 되네요
초반내용 말하시는 김달님 넘 믓찌시고 존경스럽고, 너무나 공감되는 바 이네요. 사사롭고 사소하다고 느끼는 것들이 결국 다 연결연결 이더라구요
세상 살면서 보이지 않는 많은 것들에 대해 느끼며 사시는 분이라는게 느껴집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달님 🌓
예전에 성인이 된 동생들과 젓가락질 및 식사 예절에 대해서 이야기 한 적이 있는데 저랑 너무 비슷하네요
현대에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지만 저는 그거 하나로 그 사람에 대한 인상이 바뀔 수 있다 어려운 것도 아닌데 고치는게 앞으로 너 한테 진짜 중요한 사람 인맥 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 사소한 습관 하나로 좋은 기회 인맥을 놓친다면 억울 하지 않겠냐 라고 했거든요 저도 동생들과 이야기 하면서 꼰대 소리 듣기도 했지만 결국 얼마 후 동생이 고치겠다고 하고 고쳤더라구요
달님 말에 공감 하고 갑니다
김달 돈 진짜 많이 벌었나보다ㅋㅋㅋㅋㅋ 책좀 많이 사주세요
달이형도 2-4천은벌겠쥬
이건 김달이 잘되고 성공해서 도박이잖아 그냥 잘돼서 다행인거지 안되면 그냥 죽는거임
좀 옛날 썰인데 상추꼬다리 때문에 파혼 당한 남자 썰 생각난다.
사소한 습관 하나 때문에 독거노총각 된 좋은 예
오랜만에 전자도서관에 들어갔더니 이 4위에 있더라구요!! 뒷북일지도 모르지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왜 계속 잘 되시는지 알거 같아요
따끔한 말씀 감사합니다.
달님 이런 쪽 주제 다루시는거 엄청 흥미있네요…
정말 귀한 영상이다🙏🙏
좋은기운 잘 받아갑니다 ^^
솔직히... 젓가락질은 대한민국의 ㅈ보수적인 문화가 만들어낸 다른거임... 오래동안 해외생활한 저에겐 이해가가지 않는 헬조선의 문화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개인의 방법으로 존중해주는것들이 한국에서는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것 같아요
김달님 본인이 성공해서 말하는건 이해하지만 너무 거만한 말투인것 같긴하네요
김달님 살짝 화나신것 같습니다.
젓가락은 제대로 잡는게 효율적이고 편하긴 합니다.
느낌상 (젓가락질 ) 못하는걸 고치려는 시도(노력)부터라도 하자! 인거같아요
옛날에는 젓가락질은 너무사소한 예의였는데 요새는 그렇지 않죠. 젓가락질 못한다고 성공못한다가 아님. 이 작은 사소한것부터를 쌓고 노력해라인거같아요
성공하려고 열심히 공부한 사람으로 격공이네요 정말 ㅠ
첫얘기랑 상반되는 이야기인데
젓가락질 못하고 욕 달고 살아도 버는 사람은 잘 법니다. 그게 두 번째 말씀하시는 돈 버는 머리와 재능이죠.
그런 재능의 사람이 적기에 재능 없는 대개의 사람은 첫 얘기처럼 사소한 걸 고치는 습관부터 지니면 좋을 거 같습니다.
지방의 원룸에 혼자 살면서 월천 이상 벌고 있는 미혼 89년생 남자입니다
사회적인 직업은 공립 중등 정교사이고,
경제적인 직업은 달러 트레이더입니다
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지잡대 출신이지만, 트레이더라는 분야에서 제 길을 찾아서 많은 돈을 벌며 살고 있습니다
돈 버는 능력은 공부와 별개의 능력이라는 데 크게 공감합니다
월 1000 버는 세대도 사실 통계상으로 보면 소수. 나 하나 능력(공부든 사업이든 뭐든) 가지고 500이상 버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태반인게 현실이라...
누군 젓가락질 쩝쩝거리기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일적으로 일 하는게 더 쉬울지도..
정말잘보고있습니다
여친이 쩝쩝거리는거 지적해줘서
고맙다고 했는데 ㅋㅋ
이후로 의식하면서 먹고있고
무의식적 습관으로 자리잡힐때까지
노력중입니다 ㅠ
노력중이란걸 여친분께 살짝쿵 어필도 해주세요
그래야 여친분도 노력중이구나 알수있어요
그나저나 괜찮은 남자분이시네요
저도 전남친 쩝쩝대는거 심해서 얘기해봤는데
노력자체를 안하더라구요
노력중이라는 어필도 안하구요
발전이없으니 답답하더군요..ㅜㅜ
@@캠핑다이브 며칠전에 식사다하고 물 마실때 농담삼아 "나 오늘 쩝쩝충이었어?" 물으니깐 웃더라구요 ㅋㅋ
내가 했던말 때문이냐고
여친분 그래도 은근 갬동받았을듯.. 사소한것도 다 생각해서 바꿀려하니 얼마나 이뻐보일까 ㅎㅎ @@lIllIIlllIIIII
인생학개론 너무 좋아요
모태솔로 돈버는 사업아이템 내 뇌속에 있음.
김달님 대구 어디 사시나요 >.< 지나가다 우연히 보고 싶어요❤
뭐든지 주제파악이 중요한거죠! 사업으로 먹고살 그릇인지, 누군가가 주는 월급으로 먹고 살 사람인지 먼저 주제파악을 하는게 먼저라고 봅니다. 그리고 사업할
그릇이 될때까지 그릇과 시야를 먼저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초반 얘기 듣다가 공감되어서 댓글 답니다 사소한 것도 못 고치는데 더 어려운 걸 어떻게 할까요 카~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당 :)
들어오자 마자 혼났누..
아.. 저는 화장품 사업하고 싶은데 주변에 아는분이 하나도 없어서 사연자분이 겁나 브럽네요 😅
진짜 대박운 좋으세요~~
저 주변에 세무사 노무사 친구들 안부러운데 사연자분이 겁나겁나 부럽네요 🎉 사업을 키워보세요~ 뷰티 사업 브랜드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