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시 이 프로를 보고 너무나 가슴이 미어지고 아픕니다. 누군가는 분명 힘든일을 해내야만 하지만 정당한 보수가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더 가졌다면 노동의 착취가 아닌 공정하게 나눌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힘든일은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희망의 메신저 소남이 .. 응원합니다. 삶이 슬픔이 되지 않기를.
길위의 인생...다큐를 한편,한편 주욱~~보다보면.. 어느새 나도모르게 내 삶에 감사하게 된다..불평과 불만이 많았던 나의 삶은 누군가에게 꿈같은 삶인것이다 그리고 부끄러워진다...저렇게 힘든 인생을 살면서도 누구하나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난 후회와 포기만 하고있었으니... 열심히 살고싶어진다 절실하게...평범하게 살면서도 봉사하고 기부하면서 살고싶어진다
수남아~ 아저씨가 이제 영상을 봤다~ 가슴이 찡하네!! 인생의 모습은 너무나 다양한 모습이지만 외형의 수량으로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해 사는 어머니 수남이 모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네팔 갈일 있으면 꼭 아저씨가 찾아볼게~^^
포카라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숙소에서 누워서 한량같은 시간을 보내다 우연찮게 이영상을 보았습니다. 물론 엊그제 포터겸 가이드와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sns에 자랑겸 사진들을 지인들에게 뽐내는 중이였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내가 지금 하얀 침대시트에 누워서 수남엄마의 눈물을 보는게 한없이 죄스럽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포카라는 지금 비가 오고있어요. 날씨도 내눈에도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세상을 알기전 가난을 먼저 배웠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네팔 히말라야 여러번 갔었지만 포터들의 삶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전 여행으로 갔지만 길위에서 만났던 수 많은 포터들이 저런 인생을 살고 있다 생각하니 담에 갈때는 최대한 배려하고 많이 베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라도 네팔 포터의 삶을 소개해준 다큐팀에게 감사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풍요로운 국가에서 특권을 누리고 있어요. 연애와 결혼, 출산 내 집 마련은 포기했지만... 매일 매일 먹고 자고 입고 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가끔 맛있는 음식도 사먹을 수 있으니까요. 수남이를 보며 눈물을 흘렸지만, 저는 수남이를 후원할 형편이 되지 못하네요. 그렇지만 저는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난으로 고통 받아야 하며, 가진 자가 모든 것을 갖게 되는 이 끔찍한 시스템에 제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상처를 내기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부디 작은 상처들이 모여 언젠가 이 공룡이 쓰러지는 날이 오길 바라요. 수남이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은 괜찮은 세상에서 태어났으면 하길 바라요.
6년전쯤 히말라야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 등산을 다녀올때가 생각이 나네요. 5박6일 영상속 주인공같은 포터를 고용해서 편히 목적지까지 예쁜 풍경 감상하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가난한 네팔인들이 눈에 밟히긴 했지만 어린나이에 카메라에 담긴 예쁜 풍경에 그 가난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잠시 내 짐을 짊어주는, 내가 고용한 짐꾼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 귀국해서도 잠시 생각이 났지만 네팔의 가난한 삶을 금방 잊고 내 삶을 살았는데.. 이렇게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니 눈물이 펑펑나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ABC 등정할 때 정말 저 소남이 같은 나이대의 소년들이 지게도 없이 등에 수십키로 되어보이는 가스통을 짊어지고 올라가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서로 다른 세상,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지만 그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있게 만들어주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소남아 한국와라 제발.. 우리 회사에 네팔사람있는데 월 400번다. 일도 너가 하는일보다 훨씬 만배는 쉬워. 걔 가족들 다 놀고 걔 혼자 다 부양하고있어. 집도 궁궐 5층 건물로 지었더라. 그냥 제품 로딩만 하면돼.. ㅜㅜ 진짜 힘들게 사는모습보면 가슴이 찢어지면서 한편으론 부모님한테 감사한다..
이런 류의 다큐를 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가족간의 유대도 강하고 부모님이나 노인을 공경할 줄 알더군요. 삶이 좀 나아지거나 하면, 오히려 가족간 유대등을 포함한 삶자체가 비인간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 풍요해 지는 게 인간의 정신을 가난하게 만들어 가는 것 같네요. 참 이율배반적인 현상이네요.
지금 다시 이 프로를 보고 너무나 가슴이 미어지고 아픕니다. 누군가는 분명 힘든일을 해내야만 하지만 정당한 보수가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더 가졌다면 노동의 착취가 아닌 공정하게 나눌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힘든일은 하시는 모든분들에게 희망의 메신저 소남이 .. 응원합니다. 삶이 슬픔이 되지 않기를.
저두 이프로 보고 넘가슴아파서 얼마나 울었는지요
소남이에게 직접 후원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중학생때인가 이 다큐를 보고 마음이 아파 세뱃돈 기부한 기억이 있네여.. 운동화 꼭 사 신었으먄 하는 마음에..소남이한테 메세지도 썼었는데.. 잘 지내지?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안녕하세요~혹시 소남이에게 후원이나 기부하는 방법 아시나요?
소남이에게 기부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스토리가든 얼마전에 네팔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로 온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한국의 방송사에서 촬영을 했던 루크라마을에 살던 소남이네와 그 마을 사람들이 지난 대지진때 다 죽었데요
@@슈퍼부자탄생 얼마전에 네팔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로 온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한국의 방송사에서 촬영을 했던 루크라마을에 살던 소남이네와 그 마을 사람들이 지난 대지진때 다 죽었데요
얼마전에 네팔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로 온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한국의 방송사에서 촬영을 했던 루크라마을에 살던 소남이네와 그 마을 사람들이 지난 대지진때 다 죽었데요
길위의 인생...다큐를 한편,한편 주욱~~보다보면..
어느새 나도모르게 내 삶에 감사하게 된다..불평과 불만이 많았던 나의 삶은 누군가에게 꿈같은 삶인것이다
그리고 부끄러워진다...저렇게 힘든 인생을 살면서도 누구하나 희망을 잃지않고 열심히 살아가고있는데 난 후회와 포기만 하고있었으니...
열심히 살고싶어진다 절실하게...평범하게 살면서도 봉사하고 기부하면서 살고싶어진다
하..내가돈이많다면 소남이어머님 한국의 병원에서 진료보게 해드리고 무릎이 어떤상태인지 알고 치료해드리고 푹쉬게해드리고싶다.. 무릎이 지금 정상이 아닐것같다는생각..
고달픈 내인생이라며 울고있는 엄마모습에....눈물이 납니다~ㅜㅜ
수남아~ 아저씨가 이제 영상을 봤다~ 가슴이 찡하네!! 인생의 모습은 너무나 다양한 모습이지만 외형의 수량으로 판단할수 없다고 생각한다. 자기 삶에 최선을 다해 사는 어머니 수남이 모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삶이라고 생각한다. 네팔 갈일 있으면 꼭 아저씨가 찾아볼게~^^
포카라에서 트래킹을 마치고 숙소에서 누워서 한량같은 시간을 보내다 우연찮게 이영상을 보았습니다.
물론 엊그제 포터겸 가이드와 트레킹을 무사히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sns에 자랑겸 사진들을 지인들에게 뽐내는 중이였습니다.
영상을 시청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내가 지금 하얀 침대시트에 누워서 수남엄마의 눈물을 보는게 한없이 죄스럽습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포카라는 지금 비가 오고있어요.
날씨도 내눈에도 하염없이 비가 내리네요.
세상을 알기전 가난을 먼저 배웠다는 말이 너무 슬퍼요.
히말라야 소년에게 후원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겠는지요
매달 하고 싶습니다
히말라야 소년이여 힘을 내세요
꼭 좋은 날들이 올겁니다
부디 이 소년에게 꽃길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
방법을 찾으시면 저도 알려주시기ㄹ~
2016년에 소남이 가족을 위해 175만원의 후원금이 모였고, 밀알복지재단에서 네팔을 방문하여 3년 간 소남이의 학비와 가족의 생계 유지를 지원했다고 합니다.
@@유랑자-i7h ㄴㅅㄴㅇㄹㄴㅅㄴㅣㄹㅅ리릴ㄹㅅ린ㅣㄴ
한국jts 100 %
모든 일이 봉사자들로 운용됩니다 월급 받는 이 일도 없습니다 당신의 후원금이
쓰여졌으면 하는 곳을
말하기만 하면 됩니다
따뜻한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누군가에겐 관광지인데 누군가에겐 벗어날 수 없는 삶의 굴레네요 누구를 탓하지도 않고 체념하지도 않고 살아가는 그네들의 삶이 진정 아름답습니다. 소남이는 원하는 삶에 조금 더 다가가있으면 좋겠네요
얼마전에 네팔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로 온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한국의 방송사에서 촬영을 했던 루크라마을에 살던 소남이네와 그 마을 사람들이 지난 대지진때 다 죽었데요!
29:55 엄마의 눈물로 모은돈은 모두 아들을 위한것이었다...
다 같은 인간인데 어떻게 이렇게 다른 삶을 살 수 있을까 ㅠㅠ
하나님은 진정 계신가요?
@@user-77594하나님은 우리가 죽어서 갈 수 있는 천국에 계십니다.
아이고 힘들고 고달픈 내 인생... 울면서 이 말을 하시는데 가슴이 미어지네요. 티비보다가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더군요. 지금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까요??? 후원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침에 EBS 방송하는 걸 보다가 얼마나 훌쩍거렸는지 모르겠네요. 두 모자에게 등산화라도 사주고 싶고.. 13살이면 서러움을 배우기엔 너무이른데. 맘이 아파요.
맞아요
진짜아파요
소남이네집사주고
밭이라도일구게살도록해주고싶어요
진심요()
어머니의 모성애에 숙연해집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와 군대에서 20kg 군장매고 30km행군하는것도 진짜 죽는줄 알았는대? 무슨 산을; 게다가 히말라야를 100kg지고 올라가냐;; 대단합니다 정말.
첫번째 결혼 실패하고
여자혼자 삶으로 살수없어
재혼했다는데...
차라리 혼자 사셨으면
저렇게까지 힘들지
않으셨겠지만
소중한 아들을 얻었으니..
부디 잘되서 효도하시길..
우연히 오늘 다큐멘터리로 봤어요 부끄럽고 마음이 무겁네요...소남이 지금 어찌 지내고 있을까요.....소남이 어머니도 부디 평안히 지내고 계시길...
소남이하고 엄마가 우는 모습보고 저도 펑펑 울었네요 부끄럽지만 매월 1만이라도 돕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아오 도대체 광고가 몇개야 ㅡㅡ 누워서 보는데 5분마다 2개씩 광고가 뜨네
일어났다 앉았다를 반복. 이건 이거고. ㅠㅠ 행복해라!!!
얼른 한국으로 와라!!! 한국에서 어려운 일도 너가 하는 일보단 쉽겠다!!!
ㅠ 크헝헝헝 헝 너무 안타까워 ㅠㅠ...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너같은 해맑은 아이들에게 후원해주고 싶어 ㅠ
소남이는 큰 부자 될꺼에요 제눈에는 그러케보이네요
이소년에게매월3만원씩도와주고싶다....다이렉트로 연결해주세요 통장으로 매월달라로ㅜ 입금시키고싶어요
통장번호 받으셨어요?
저도좀~
저도통장계좌번호좀알러주셔요😢😢😢😢😢😢
@@현숙-p5d저도통장좀알러주세요매달50달러보내주고싶네요
마음씨 좋은 사람들 진짜 많은것 같다.모두 복많이 받으세요^^
저도. 보내고. 싶네요
소남이 웃는거 너무 이쁘네요..늘 활짝 웃으며 살았으면...
얼마전에 네팔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로 온 사람에게 들었었는데 한국의 방송사에서 촬영을 했던 루크라마을에 살던 소남이네와 그 마을 사람들이 지난 대지진때 다 죽었데요!
넘잘먹고 사는 우리들 소남이 가족에게 죄를 짓는 기분입니다
가슴이 넘아팠어요
눈물이 나군요...적당한 노동은 건강에 좋은데...몸이 다 망가지고 있어요
보는것만으로도
힘드네요
숙연해 지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ㆍ
,
4월30일 이른아침에 EBS방송에서
길위의인생 소년의 끔을 보고
가슴이 아파서 너무울었다 소남이의 어머니
소남이 가족모두가 가난이 사라지고
소남이의 꿈을 이루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소낭이를돕고 싶습니다
공정여행, 짐꾼들이 등산화 같은 신발을 신지 않으면 짐을 나르지 못하게 한다는 거라고 하더군요.
여행 짐꾼은 아니지만 제대로 된 신이 아닌 슬리퍼를 신고 어찌 위험한 일을 할 수 있는지.....
마음이 아픕니다.
무엇이 정의이고 무엇이 공평인지 갑자기 혼미해집니다.
네팔 히말라야 여러번 갔었지만 포터들의 삶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영상으로 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전 여행으로 갔지만 길위에서 만났던 수 많은 포터들이 저런 인생을 살고 있다 생각하니 담에 갈때는 최대한 배려하고 많이 베풀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라도 네팔 포터의 삶을 소개해준 다큐팀에게 감사합니다
어머니 눈물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신이 정말 있다면 저들의 상처를 치료해 주세요
왜 이들은 이토록 찢어지게 가난할까요?
삶은 왜 이다지도 고달플까요?
가슴이 너무 아파 그들을 위한 화살기도를 합니다.
제발 좀 여유 있는 삶을 살게 해 달라고.
안락하고 행복한 삶을 살게 해 달라고요.
돌아가신 엄니 생각이 떠올라 하염없이 눈물이 납니다~~ㅜㅜ
오늘또 자세히 보았네요 지진피해는 없다고했는데 지금 21살이 된 소담이 소식이 궁금하네요 꿈을위해 행복한 삶이었으면 바래봅니다
이 영상 몇해전 TV로 보고 , 보고 또 봤네요 , 저 소년에게 도움을 주고 싶네요 i want to help him
여기 댓글에 따뜻한 분들이 많아서 훈훈합니다
저는 대한민국이라는 풍요로운 국가에서 특권을 누리고 있어요.
연애와 결혼, 출산 내 집 마련은 포기했지만...
매일 매일 먹고 자고 입고 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가끔 맛있는 음식도 사먹을 수 있으니까요.
수남이를 보며 눈물을 흘렸지만, 저는 수남이를 후원할 형편이 되지 못하네요.
그렇지만 저는 가난한 사람은 영원히 가난으로 고통 받아야 하며, 가진 자가 모든 것을 갖게 되는 이 끔찍한 시스템에 제가 낼 수 있는 최대한의 상처를 내기 위해 살아가고 있어요.
부디 작은 상처들이 모여 언젠가 이 공룡이 쓰러지는 날이 오길 바라요.
수남이의 아이들 그리고 그 아이들의 아이들은 괜찮은 세상에서 태어났으면 하길 바라요.
지금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도와주고 싶습니다 머리에서 잊혀지질 않아요 다시 후속편 보내주세요 그리고 도와주고 싶어요 어떻게 하면 도와주나요
에구 맨발에 슬리퍼를 신고 보는내내 마음아파
눈물이 납니다 재대로 먹지도 못하고 아~~~~~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저리 사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불행하다하고 헬조선이라하고
저들앞에서 그런소리할 수 있을까
오늘 부터 겸손하게 살아야겠어요
기부금 어떻게 낼수있나요?
보는 내내 울게되네요
저아이가 잊혀지질 않아요
진심돕고싶은 아이
볼때마다 마음이 무거워 보기 힘든이야기...
'가난은 꽁꽁 싸매어도 숨길 수가 없다' 이 말이 왜이렇게 가슴한켠을 푹 찌르는지...
6년전쯤 히말라야 안나프루나 베이스캠프 등산을 다녀올때가 생각이 나네요. 5박6일 영상속 주인공같은 포터를 고용해서 편히 목적지까지 예쁜 풍경 감상하며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가난한 네팔인들이 눈에 밟히긴 했지만 어린나이에 카메라에 담긴 예쁜 풍경에 그 가난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잠시 내 짐을 짊어주는, 내가 고용한 짐꾼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습니다. 한국에 귀국해서도 잠시 생각이 났지만 네팔의 가난한 삶을 금방 잊고 내 삶을 살았는데.. 이렇게 그들의 삶을 들여다보니 눈물이 펑펑나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제가 ABC 등정할 때 정말 저 소남이 같은 나이대의 소년들이 지게도 없이 등에 수십키로 되어보이는 가스통을 짊어지고 올라가던 장면이 생각납니다. 서로 다른 세상,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지만 그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있게 만들어주는 따뜻한 영상 감사합니다.
자기 힘으로 산에 가면 좋은데...ㅣ짐꾼을 고용하면 비인간적 레저입니다.....그렇게 까지 해서 산에 가고 싶은 생각은 놀부같은 마음이자
@@자연생활-h6l 그 덕에 짐꾼들이 돈을 법니다
소남이 에게 금일봉 전하고 싶어요 우는 모습보고 가숨이 아파요 꼭 가려처 주세요
이 사람들이 진정한 산악인들입니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살아 가기를 기도합니다 🙏
중간쯤 봤는데 마음 아파 못보겠어요.
선진국의 국민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생계수단..여행이란 뭘까 생각합니다.
저들이 여행객들의 짐꾼노릇을 하지 않고 노동의 정당한 대가를 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빈부의 격차에서 오는 서글픔이 느껴져요.
24:00 덤덤이 보려 노력하다 펑펑 울었네요
어찌 저 삶의 무게를 위로 할수 있을까요
진정 열심히 살아서 도울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직접 도울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모금은 믿을수 없어어
13:56 여행 온 관광객들인데 누가 봐도 힘들 거 그 2, 3분을 못 기다려주고 저러고 싶을까 ㅉㅉ
그 와중에 건너가서 뒤에서 사진인지 동영상인지 찍는 거 보면 너무 얄밉습니다
주말이라고 12시간이나 자빠져자고 일어난 내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다큐네요
소남이 현재 근황 아시는분 계시나요?2021년도 입니다
맘이 아파서 힘드네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바람니다~~
무게가 무섭다.생각만해도 끔찍한무게네.삶이 이렇게 힘들단말인가.살아간다는게 너무힘드네.슬리퍼를 신고 산을 오르다니.이건뭐 지옥행이네.
네팔도 잘살긴 힘들다
몇몇 왕족들.귀족들은 잘배우고 잘살지만 국민들은 잘배우지도못하니
잘알지못하고 그게 왕족들.귀족들이 원하는거다.말잘듣는 무지한 국민들이 그들이 원하는거다.
눈물이 난다.
소남아... 힘내.. ㅠㅠ 유튜브 보고 운건 또 처음이네요.., ㅠㅠ
물질의 과잉에 허덕이며 살아가는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
어떤말로도..
가슴에통증이오네요
소남아 한국와라 제발.. 우리 회사에 네팔사람있는데 월 400번다. 일도 너가 하는일보다 훨씬 만배는 쉬워. 걔 가족들 다 놀고 걔 혼자 다 부양하고있어. 집도 궁궐 5층 건물로 지었더라. 그냥 제품 로딩만 하면돼.. ㅜㅜ 진짜 힘들게 사는모습보면 가슴이 찢어지면서 한편으론 부모님한테 감사한다..
혹시 한국사람이 하기에도 일 개쉽나요?
@@jqgj6692 졸라쉬워요. 제품 그냥 놓고 버튼 누르면 됨.
@@a노인 버튼맨인가여 안힘듬?
@@jqgj6692 자동화 라인인데 사람이 하는거라곤 제품만 제때제때 넣어주면 돼요. 제품없으면 라인 정지되는 시스템이라 .. 진짜 하나도 힘든게없음
@@jqgj6692 제품 뺴는건 로봇이 알아서해서 작은 부품만 박스에 차곡차곡 넣어서 박스채로 넣기만하면됨.
어머니 우실때 눈물이..
이런 류의 다큐를 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가족간의 유대도 강하고 부모님이나 노인을 공경할 줄 알더군요. 삶이 좀 나아지거나 하면, 오히려 가족간 유대등을 포함한 삶자체가 비인간적으로 변해가는 것을 보면 경제적으로 풍요해 지는 게 인간의 정신을 가난하게 만들어 가는 것 같네요. 참 이율배반적인 현상이네요.
13살이 30kg무게를지고 3일을 간다고? 아구 내가살고잇는곳이 감사할뿐이구나
몸빼바지 7000원 넘비싸
3일 고생한 품삯이 3만인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도움을 주는 방법은 없을까요?
운명이라고 하지만 마음이 아픕니다
소남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소남이를 비롯한 짐꾼 여러분 늘 건강하세요
제 어릴적 기억이 떠올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며칠전 이프로 보고 넘울었네요
소남이에게 직접 후원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BS재방 볼때마다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지금은 좀더 나은 생활을 하고 있길 바래보며
후기있으면 방송 해주시면 좋겠네여
도와주고십어요 !!
정당한 보수가 이뤄질 것 같진 않던데...공급자가 소남이네 포함해서 소수인원이면, 그들이 가격을 책정하고 담합해서 비싼 가격으로 운반해줬으면 좋겠다. 너무 싼 가격을 받고 일하면 고마운줄도 모름.
아들
꼭행복하십시요
히말라야 탐방료100배로 올려서 네팔 국민들 부자됐으면
혹시 저 소년에게 바로 후원할수있는 방법 아시는 분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ㅠ
저도 바법을 알고싶어요
눈물난다
아 참 답없네 평생 저렇게 산다면 살고싶지 않을건데 넘 짠하네
내 인생의 무게는
그냥 깃털이였네...
아이고… 넘 안타까워요 ㅜㅜ 후원할수있는방법이 없을런지요… 같은마음인 분들이 많은거같은데 ㅜ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면 된다고하네요
@@슈퍼부자탄생이런데에 절대 보내기싫고 다이렉트로 보내고싶네요.
소남이울때마다나도눈물이쏟아지네...ㅜㅜ
오, 고단한 삶! 이 노고를 강요하는 지구 문명이여, 이제 니 일을 끝내라!
후원할 방법이 없을까요..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도와주고싶습니다
매번 몇번씩보는 영상인데
매번 울컥합니다
힘내세요
도울길이업는지요촬영하시는감독님.촬영만하지마시고.도와주세요
학교다닐수있게 수남이 도우고싶다 힘네라수남아
공부 열심히 해서 큰 사람이 되거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가슴이 찡하고 눈물나요
오래된영상이긴하지만 짐꾼들의삶을보니 숙연해지네요
케이블카 설치하면 좋을탠댕 네팔도 언제 가난에서 벗어나서 그런날이 올려나 유명한산은 다잇고 관광객들도 많은대 어찌 생활은 갈수록 힘든가 안타깝기만 하다
케이블카 설치가 되면 짐꾼 직업도 사라지겠지요..
@@박성욱-z1m 케이블카 설치하면 거기에 맞는 작장일이 많이 생기겠죠 100프로 케이블카 말고 50프로 간격 간격
역시 엄마이고 아들이고 아버지이지 아버지가업으면 세상 돌아갈카
그저 눈물이 나네요
출연료나 좀 많이 주고 왔음… 좋았겠넹
다시 네팔을 가게되면 손을 잡고싶어요
맘 아프네요..,
힘내서 꼭 사업가가 되렴
맘이 아파서 더 못보겠네요...
하나님 이분들을 외면하지말아주세요 ..
도와줍시다조그만한구멍가게라도열어주세요감독님예수님의이름으로도와줍시다도와줄방버이업는지요연락처라도댓글에올려주세요여러사람이도우면한가족을도와줍시다
이런거 찍으면서 출연자들 출연료나 두둑하게 줘야해 방송쟁이놈들 우리나라사람들보단 더 챙겨줘라
그쪽에 여행하시는분들 짐꾼아저씨 아주머니들에게 배려 하는맘이었으면 합니다 짐들고있는 사람상대로 촬영하는거 보기안좋으네요.
한국의 어떤이도 이들 삶에 비하면 럭셔리 합니다. 자신의 의지가 문제일뿐.
3천미터를 저걸신고 저옷을 입고.. 아... 맘아프네..하... 100키로;;; 포터들도 많이 사망하던데.. 저거아님 따로일할게없기는 하겠지만 너무 삶 자체가 가혹이네요...
직접후원 방법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