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 다큐영화 길 위의 인생 - 자오족 여인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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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0
- 자오족, 여인의 길 (201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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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북부의 산악지대. 소수민족이 모여 사는 험난한 그곳에는 아침마다 짐을 꾸려 길을 떠나는 어머니들이 있다.
오래전부터 베트남 북부에 터를 잡고 살아온 소수민족 자오족, 그들은 어머니를 중심으로 해서
가장의 역할이 딸에게로 넘어가는 지구상에 몇 남지 않는 모계사회다.
남편이 있지만 이들은 대부분 가장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 가정을 꾸리기 위해 자오족 여성들은 농사를 짓고, 천에 자수를 놓아 이것을 팔러 멀리 도시의 시장까지 나가야 한다.
산과 산을 넘나들고, 포장조차 제대로 되지 않은 수 십 킬로미터의 길,
그 길을 매일 자오족 어머니들은 오가는 것이다.
자오족 여성인 짜오라이(40세) 역시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을 그대로 따라왔다.
시집오기 전까지 집안일을 거들다 시집오면서부터는 생계를 책임졌다.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 농사를 짓고 , 아이들을 챙기고, 또 관광객을 위해 기념품을 만들어
시장에 내다 팔며 그렇게 생계를 이어갔다.
시집오자마자 3남 1녀를 낳아 키우며 고단하게 살아온 짜오라이,
하지만 20년 넘게 고생한 그녀 앞에 남은 것은 집 지을 때 지게 된 빚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아들, 그리고 여전히 생계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남편뿐이다.
모계사회의 전통이 이어져 온다지만 가장의 권위나 힘은 남편에게 넘어 간 지 오래,
자오족 사회 여성들에게 남은 것은 생계부양의 의무뿐이다.
지구상에 몇 남지 않은 모계사회,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길을 떠나는 그 어머니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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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돌아온지 1년 되가는 거 보니... 이제 2년 전이네요. 베트남 설연휴가 길고 식자재 파는 가게들이 문을 닫아 하노이에 사는 외국인들이 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살던 3년간 계속 산간 지역으로 여행을 다니곤 했었죠. 이 영상을 때마침 너무 감명 깊게 보고 나서 무작정 사파로 갔었습니다. 못 만나도 그저 눈에 풍경이나 담아 볼까 하고 갔는데 마을 입구에서 누님을 만났었죠. 이 영상으로 찾아오는 한국분들이 도움을 많이 주셨다고 하시면서 반겨서 누님 부부가 사는 집에 초대 받아 같이 밥도 먹고 사는 것도 보고 많진 않지만 힘들게 수 놓으신 물건들을 구입해 주고 왔습니다. 형님하고 아들에 대해 한심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만큼 환경의 차이가 심하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안 그런 환경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에게 한심하다고 할 수 없다고 봅니다. 누님 남편분...형님은 사파보다 더 오지로 통하는 하장에서 살던 몽족 가족의 아들로 태어나 가진 것 없고...배운 거 없이 집안일만 묵묵히 돕다가 데릴사위로 온 분입니다. 가장 노릇이라도 해보려고 해도 소수민족 남자에 가난뱅이인 사람은 일자리도 받아 주지 않는다더군요. 자오족은 가부장제가 아니라...집안의 여자가 재산을 물려받고 가장을 맡아 살아갑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남성들의 일을 여자들이 한다고 보시면 되고 남성들은 여자들이 일 나갔을때 여성들이 할 수 없는 일...나무를 패고...겨울을 날 수 있게 장작을 나르는 일들을 합니다. 보통은 부모님께 토지를 물려받아 쌀을 수확하면 1년치 식량으로 살고 나머지 생활비는 집을 게스트 하우스로 운영하거나 자수를 놓아 팔고...자오족은 아티소를 키워 팔기도 합니다. 하지만 누님은 형제가 많아 유산으로 받은 토지가 마당 한켠 밖에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다른 집들 만큼 여유가 없어 고생하고 사시는 겁니다. 집도 가장 높은 곳에 있어서 거기까지 따라 올라가는 게 정말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도 영상에 어려워하던 큰아들 장가 보내고 딸도 시집갈 준비하는데 이때보다는 형편이 나아졌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네요. 관광객들로 근근이 먹고 사시는데... 너무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습니다. 머리도 똑똑하셔서 글은 쓰시지 못하시지만, 영어도 잘하시고 공부 하셨으면 훨씬 잘 사셨을 분입니다. 사파 들어가기 전 마을에서도 한참을 걸어 들어가는 곳에 사십니다. 마을입구에 가면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코로나 진정되고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깟깟마을 같은 관광지보다 누님이 사시는 일반 마을로 다녀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같은 사파 사람들이라고 해도 관광지에서 상대하던 사람들은 누님처럼 순진하지 않습니다. 계산적이라서... 실망하시게 되죠. 만나서 즐거웠던 기억만 남아 글이 길어졌네요. 누님, 형님 그리고 조카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이 영상 가끔 보면서 초연함 막막함 동질감 이루말할수없는 많은 감정들 느끼곤했는데.. 불현듯 아주머니 근황이 궁금해서 혹시나 와봤다가 비교적 반가운 이야기네요.. 코로나 끝나면 언젠간 저도 방문해보고싶습니다
이후 소식이 너무 궁금한데 감사합니다. 남자들도 적극적으로 일을 하고 형편이 나아지길 바랍니다.
저런 공이 많이 들어간 귀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면 서로 구매하고 도우면 좋겠어요
맞아요 구입해주고 싶네요.
ㅠㅠ 다행 그치만 요즘 코로나때문에 상황이 더 어려워졌을 것 같다...ㅜ
어머니가 미인이시네요 너무 슬퍼요..둘째 딸 너무 이쁜데 되물림되는게ㅠㅠ
왜 슬플까 ????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을 여자들이 전부다 해도 불평 불만 없이 여자들이 기쁘게 일하는데 !!!!
나도 50~70년대까지 어렵게 고생하며 살아왔지만 이영상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그런데 남자가 여자에게 얹혀 살고 있으니
참말로 한심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도 이제는 없을텐데, 요즘은 어떻게 가족들이 살아갈지 걱정되네요.
북베트남 사파에서 여기로 일하러 온 사람에게서 들었었는데 가난한 소수민족중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아사, 자살을 하고 먹고 살 길이 어려워져서 타국으로 뿔뿔히 흩어진 가족들이 많데요!
기념품 이쁘네요 사고 싶다 .. 아주머니 마음도 여리신 것 같은데 혼자서 가족의 짐을 지고 저리도 걱정하시는게 넘 안타까워요
요즘은 더욱 코로나때매 관광객 수입 없으실텐데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 행복하셨으면 ...
그러게요~ 되게 정교하고 예쁘네요ㅎㅎ 옷도 예쁘고요.
북베트남 사파에서 여기로 일하러 온 사람에게서 들었었는데 가난한 소수민족중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아사, 자살을 하고 먹고 살 길이 어려워져서 타국으로 뿔뿔히 흩어진 가족들이 많데요!
@@user-dx9vf7kq4s 북베트남 사파에서 여기로 일하러 온 사람에게서 들었었는데 가난한 소수민족중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아사, 자살을 하고 먹고 살 길이 어려워져서 타국으로 뿔뿔히 흩어진 가족들이 많데요!
슬퍼요. 지금도 저런 사회가 있다는것이. 저 예쁜 아가씨도 또 엄마처럼 살아야 한다는것도 가슴 아파요.
우리나라도 이전에 박정희 같은 지도자 못만났으면
.. 우리도 저런모습 오래동안 지속되었을듯요
지금 이나라 사는 국민들
특히 젊은세대들 그들의
이전세대의 가난함 고생
바탕위에 지금의 국제적 신분 상승 과 경제적 풍요 편안함를 즐기며 사는건데..
@@bgchoi2274 염병
@@bgchoi2274 염병 ㅋㅋ
@@bgchoi2274 마 꺼지라
@@dongsuk_ma
영상보다 보니 어릴적 가난하게 살던 시절 생각나서 올린글인데 세상철부지들 하고는
한국가의 리더의 중요성
얘기해준건데 이런 철딱서니들 하곤 니들 부모 조부모께 이영상 보여드려봐라 ㅉㅉ
이런 다큐들 보면서 느끼는 것은 한국이 참으로 살기 좋은 곳이라는 것.
어머님,예쁜따님 행복하셨슴좋켔어요.맘이 아프네요~~.어머님얼굴.성함 꼭 기억해두었다가 여행갈기회됨 꼭 사드리구싶네요.왕창요~~~~~~
저두요~~
저두요~~
저는 이미선인데~ㅎ
북베트남 사파에서 여기로 일하러 온 사람에게서 들었었는데 가난한 소수민족중에서 코로나사태로 인해서 아사, 자살을 하고 먹고 살 길이 어려워져서 타국으로 뿔뿔히 흩어진 가족들이 많데요!
돼지먹이주는거 아빠랑 오빠는 안해봐서 모른다니.... 그냥 안하는거잖어
그들의 문화와 환경 그 자체를 인정하면서도 여자로 태어나는것이 자오족에겐 참 힘든 운명처럼 느껴져요. 엄마와 딸이 참 이쁘고......
건강하시길...
슬프고도 아름다운 소중한 이들의 삶
애절하네요
병이나도 일해야한다는 말이 너무 가슴아프네요 ㅠㅠ
그러게요 이 영상을 보니 돈을 함부로 못쓰겠네요ㅡㅡ
답답하고 가슴이 아프네요... 오랜악습을 타파해야한다는 생각조차 하지못하는것 까지도 ..
어느 나라나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같은가 봅니다.
2015년도 방송이니까 딸도 벌써 시집가서
애기엄마가 되었겠군요.
여전히 고달픈 자오족 여인으로 살아가고 있을 걸 생각하면 참 안타깝지만,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가고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60.70년대 어머니들의 모습이네요.왼만큼 아파서는 아프다 내색도못하고 그래서 잃으켜놓은 내나라는 지금 다시 어디로가고있는지 부익부 빈익부.로 차등이지는 나라로.
너무슬프다 모든것
운명으로 받아들인것
자녀들께 신의축복
있기를
궁금한데 이거 출연하면 출연료 얼마나 주나요 진짜 많이 좀 줬으면 좋겠어요 가난한나라 라고 후려치지말고 이사람들 인생을 적나라하게 밝히는것도 사실 출연료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ㅂ
저도 보는내내 그 생각했어요ㅠ
저도요ㅜㅜ저돈받아서 아들장가도좀보내고
눈물나네요
많이 주는 것도 좀 아닌 것 같음...
그런 불노소득이 생기면 고생 덜 하고 싶어지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됨...
정말 먹을 것, 먹을 물 없어서 죽어가는 사람들 아니고는
살아가는 방법, 교육 등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어야 한다고 배웟음...
???
아들놈은 사지육신 멀쩡한데 도시에서 막노동이라도 하면 되겠구만...답답하다 진짜..
차라리 ...
여자들 결혼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듯 ㅠㅠ
주술사는또뭐고 대물림 남자들은 여자만 바라본다니 보면서 슬프고 답답..
모든이의 삶은 그 자체가 소중하다
우리가 바꿔라 마라 할 문제는 아니에요. 그냥 저 분들.. 저 사회가 변화해야되는거죠. 그래서 교육이 중요한거죠.
예쁜얼굴인데 고생을마니해서그런지얼굴이40같지가않네요
이런방송만 많이 만들어주면 수신료 얼마든지 더 낸다!!!
넘 안됐네요.. 20살 아들과 40살 아빠가 집에서 놀고있다니....ㅜㅜ
아들이 20살이나 됬는데 백수건달처럼 보이는건 나뿐인가ㅠㅠ
그러게요
없는 상황에
결혼은 꼭 해야하는건지
지가 벌어서 하던가...
돈없는 서러움. 세상에서 제일 큰 서러움
EBS항상 감사드립니다
일하기 싫어서 남자들이 그렇게 만든거겠지 한심하다.
남자가 가족부양의 의무가 있으면 일하기 싢은 여자들이 그렇게 만든 거냐? 너 대깨문이지?
남자애들 일하면 안되나..
너무 안타까운 인생에 눈물이 나네요 정말 대한민국에 테어난것이 행운이네요
정말 가슴 아프네요
그래도 이사람들은 이렇케 사는것이 당연하다 생각하니 살고 있겟지요 정말 가슴아픈네요 이런분들에게 복이 많이 내려지면 좋켓네요
진짜 이런삶을 사는사람들에게 돔 먾이 줬으면 좋겠어요
우리 선조들이 저렇게 살아 오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이루었습니다.불과 100년전 부모님들 모습입니다.
영어 잘하네요. 발음도 좋고. 일반 한국 사람보다. 발음이 월등하네요. 그런데. 너무 불쌍하네요. 내가 가서. 돈 버는 방법을 아르켜 줘야겠네 정말. .
눈물나네요
교육이 필요하다
아... 몇년전에 다녀온 사파네요... ㅎㅎㅎ 반갑다
결혼안하면 안되나.....;;;;;왜 여자가
혼자서모든걸 짊어져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그 사회 부족의 문화라지만
그래도 뭔가 바뀌어져야할것같다
ㅇㅈㅇㅈ
어느 민족이든 어느 인종이든 어느 나라든 여자는 결혼할 의무가 있다...
ㄴ 엥????? 결혼할 의무가 왜 있죠?????? 결혼도 본인의 선택인데 부족이나 국가가 강요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감동적이고 슬픈 다큐다 ㅠㅠ 아프지 않고 잘살고 있으면 좋겠당
어느나라던 부모들은 대단하심
❤💘🙏ㆍ你很漂亮ㆍ我愛你ㆍ❤💘🙏❤️🙏🙏🙏ㆍ나무아미타불ㆍ관세음보살ㆍ옴마니 반메훔ㆍ사랑합니다 ㆍ예뻐세요ㆍ아름답습니다ㆍ❤🙏🙏🙏❤️🙏🙏🙏ㆍ樹阿彌陀佛ㆍ觀世音菩薩ㆍ唵嘛呢貝美吽ㆍ我愛你ㆍ你很漂亮ㆍ美麗ㆍ❤🙏🙏🙏❤・木阿弥陀仏・関税音菩薩・オムマニバンメフム・愛します・きれいです・美しいですㆍ💘🙏🙏
70-100년전 우리 할머니도 이렇게 사셨다. 힘없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핍박과 고통 받으며 인간 이하의 삶을 사셨다. 어렸을 때 가끔 지나는 말로 이야기를 들으면 눈물이 날 정도로 안타까웠었다.
가족을 부양하려면 돈을 벌어야 하지만 학교교육 제대로 받지 못해 글씨를 읽지 못하고, 그로인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속상하네요. 큰 도시로 가면 지금보다는 돈 많이 버실 것 같은데, 저분들에겐 살아온 터전을 버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기에 참으로 안타깝습니다ㅠㅠ
가슴이답답하네요,관광객분들웬많하면깍지마세요!
웬만하면
중간에 광고가 너무 많아요
모계사회인가보네요. 옛날에 우리나라가 못살때 아버지들이 저런고생,맘고생 다했을거같아요
근데 우리집은 여자들이 힘든 일을 거의 다 하고 남자들은 이웃집 아저씨들이랑 막걸리나 마시고 다녔었는데요!
배울 점이네. 사람은 열심히 살아야한다
사고싶다 코로나로 힘드실텐데 온라인 스토어에 팔았으면..
결혼 무슨 책임감이 없는데 결혼 왜하노
아이고😭😭😭
아들보단 딸을 많이 낳아야겠네요 그렇다고 남편이 손 놓고 있는것도 아니고 애들 가르쳐야하니 돈은 필요 한건데 지참금은 너무하네요 걍 있는거에서 나누고 말면 될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엄마가 고생이 많아서 그런지 넘 나이 들어보여요ㅜㅜ
게으른남자들살기는좋은조건이네ㅡ지금어느시대인데바꿔야지ㅡ거기여자들다안됐댜고생만하고
수공예품 너무 이쁜데 살수있는곳없나요?
이런분들은 어떻게 돕죠?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부끄러워 안해도 되니까, 니 주변에, 페지줍는 어르신들 도와 드려라 ~ 하루에1~5만원까지 후진국 베트남 에서도 버는데, 페지 줍는 어르신들 2만원 벌기도 힘들다고 하더라
딸먼저 보내고 지참금 받으면 아들 보내는걸로 지참금 돌려막기로 🤔
ㅋㅋㅋㅋ씽크빅이누
지금 코로나 때문에 여행객도 없을텐데 저 어머니 잘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ㅠㅡㅜ
우리나라 60년대에 동생들 공부시키느라 공장에서 일하고 7식구가 비좁은 방에서 생활 하고 부업으로 양산살대 엮고 대나무 얇게 쪼개서 바구니 만들어 길에서 팔고 50~60년대 내가 어릴때 가난하게 살아온 생각이 난다
옛날 한국의 엄마들은 더 힘들게 살앗다 울엄마가 고생한걸 어떻게 말로 다할까 우리엄만 책을써도 몇권을 쓴다고 입버릇 처럼 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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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도 열심히 같이 일하면 집안 사정이 훨씬 나아질것같은데...
사파.. 어디서 들어봤다했더니 신서유기에서 한 번 나왔지
정말.다 도와주고
팔아주고 싶은 심정이 듭니다만.
한편.우리의 형편에
만족하며.살아야할것 같습니다.
모계사회라는게 누가 처음 만든거지?누굴위해서?어느한쪽의 이기심에서 나온거아닌가?
그럼 가부장은?
슬픈운명힘들고가난한운명여자로서모계사회의가장으로힘든인생운명은진정받아들여야한게맞는걸까척박한환경자오족여인들의삶은척박한환경과닮아있군요참안타깝기도마음짠하기도합니다우리들의5060년대저희엄마모습을본것같아눈시울이아파오네요
농경사회가 없어지고 자본주의 앞에 무너저가는
경제 현실이 처절하기까지 하네요ᆢ
딸이 효녀 네요 ㅠㅠ
본래 농업사회는 모계 중심 사회다.
Кыргызская музыка? Национальные инструменты ( комуз, чопо чоор, ооз комуз,кыяк)
공용방송이라 ebs수신료가 짜요ㅜ
운명처렁가난대물림아픔도대물림여자의몸으로감내하긴너무가혹합니다뭐라고위로의말도할수없을만큼슬프네요
어머니 혼자 잠못자고 일하느라 몸도 지치고 마음으로도 걱정, 남편과 상의하거나 하는 모습은 없네요 남편 발등에 불떨어지니까 일하러나가고 ..진작에 벌지 아들은 지가 벌어서 가지 풀만 죽어있으면 다인가? 아무리 문화라고 해도 ..생각하고 의논하고 함께 일하면 이만큼 맘고생 안했을텐데..
아무생각없이 이것만보고 욕하지 맙시다
물론 저도 답답하고 속터지지만 저들의 문화이고 저들의 역사입니다 우리네 기준을 단순대입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테이블보 사고싶다
얼마되지 않아 우리나라의 삶도 이보다 더 못한 생활이 올날 멀지 않은듯해요
돈이 말른 생활요
둘째딸 클로이모레츠닮음
아무리 모계사회라 해도 첫째가 좀 나가서 단기라도 일하고 하는 방법은 없었을까 싶네요
그나마 남편분은 일하러 나가셨네요
좀더일찍 시작했음 좋았으련만;;
우리누이동생처럼느껴져서마음이아프고아리네요우리네환경과달마있네요가난한시골농촌마을
찢어지게가난한집에서태어나평생가난한농부로살다간아버지어머니늘힘들고외롭고여유라곤없는궁핍한형편꼭어릴때저의삶인것같아동병상련이네요
지참금이 얼마에요?
완전 오지 마을에서 태어났다지만..자금이 전혀 모을수가 없는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가 젊은애들도 도심지로 가서 돈 벌 생각을 전혀 못해본다는게 너무 아쉽네...
엄마랑 딸이랑 클론처럼 똑같이 생겼네
친정도 이웃도 너무 냉정하다.........
어디에나 돈이 문제네요 돈이 뭔지 참
초반부에 나온 음악 정보 부탁 드립니다!!!!!!
딸은 좀 다르게 살면 안 되나... 얼굴이며 재능이며 너무 아까운데. 성공해서 금의환향하면 부족에게도 도움되지 않을까.
큰아들은 도시로 나가 노동을 하면 엄마처럼 안살텐데 욕심도 의욕도 모두 삼켜버리는것이 여자들 이 일을하기때문이네요
볼만하면 광고 또 광고. 너무 심하네
남자가 여자에게 의지 하는 삶은 변해야 합니다 예전엔 전쟁이 나면 남자가 목숨 걸고 싸웠으니 아무것도 안해도 됐지만 지금은 가장의 일을 경제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드네요
참 사는게 뭔지 인생이란 먹고살어야하니 돈을 벌어야하고
모계사회 남자들은 너무 무능하고 무기력해 보임... 저 딸들은 저 사회를 벗어나고 싶지 않을까...
돈이없으면 결혼하지말지..그렇게하고싶음 지가 돈벌어서하던가
아놔 돈도 엄마랑딸이 빌리러 다니고 남자들은 뭐하는거임 너무 이쁜딸 그냥 다른곳으로 도망가자 아직도 저런나라가 있다니ㅠ
자기 가족밖에 몰라
무슨 저런 인생이 있냐!
여자가 애낳고 살림하고 가족 먹여살리는 가장역활까지...ㅠㅠ
저 천에 있는게 온통 태양상들이라, 잘 살수가 없다. 아이고.. 알아야 되는데..
무슨 말씀이죠?
태양상은 뭐고
그게있으면
잘살지 못하나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옷감에 무늬를 말하는것같은데...자기세계가 독특한 사람의 말인듯요. 땅이 척박하고 교육을 못받고 선조들로 배운게 없으니 못살지 옷의 무늬때문은 무슨..
세상은 명암이 있죠. 영상보면 긍정적이지만 실제로 사파가면 기분 망칩니다. 저들과 사진이라도 찍으면 돈내놓아라, 안찍으면 안찍는다고 욕하고. 사파 택시 가이드 식당 모든 사람들이 거의 x수준입니다. 또 실제로 가봐야 허당입니다. 과대홍보된 곳이 사파.
세상에는 사파는 비비지도 못할 천하절경과 풍광이 넘칩니다.
한마디로 그 먼곳을 가봐야 돌아올 때는 허탈감.
허우대..멀쩡한...쉑히들이... 가장일을 안한다니 진짜 문화충격이네
가족 남자 한명은 도시로 나가서 돈을벌어야 겠네
장가갈생각은 하면서 일은안하는거는 도대체 무슨 참 어이가없다 남자놈들이 다 게으르네
요즘 시대에 아직도 무슨... 쌍팔년도 마인드하고, 쌍팔년도에 사십니까.... 국적을 가지기고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우선, 직업을 도시에서 가지셔야할듯... 빚이 150만박에 안되네;; 저분들 출연료 주실텐데, 이왕이면 그돈 값아주시지;; 얼마안되구만 저분들은 150만이 우리나라로 따지면 1500만이상 되겟죠?
저기 가서 먼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며 하루를 보내고 마누라가 해주는 밥먹으면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