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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uid Game》 Why 456? (Things you missed about hidden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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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1
- This is a drama review video about famous lines in the squid game, hidden meanings and double lines.
It contains spoilers, so please watch the drama before watching!
Since this is a video interpreted from a personal point of view, it may differ from the intention of the creator.
![MIT 교수를 수학으로 털어버리는 전세계를 놀라게한 7살 천재 소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42V-pClZ6_k/mqdefault.jpg)
오징어게임 속 명대사 BEST 9과 그 속에 숨겨진 의미들과 복선, 반전등에 대한 분석영상입니다.
개인적인 견해에 입각한 분석이므로, 제작자의 의도와 다를수 있습니다.
혹 다른 방향의 분석이 있다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저의 시야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하시고 영상을 보셔야 더 재미있습니다^^
오대단하심ㅡ굉장히동감가는해석
역시 씨야~👍
할아버지 설탕 뽑기 사기임... 별모양 중심부가 두꺼움 별끝에 그흘린 자국이 있는걸로 봐선 별모양으로 자른후 발로 살짝 지져서 붙여논거임
한번에 때버리면 주변 눈이 많으니... 붙어있는 부분만 남기고 마지막 순간에 땐거임... 또는 마지막 까지 참가자들이 게임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즐기는 거일지도..또한 마지막 대충 붙여놓은 부분때다 실수해도 참가자들이 타임 아웃 걸려서 죽고 자기만 아슬하게 살았다고 참여할수도 있음 ..혹시 실수하여 끝이 조금 부러져도
대게 이런 판타지물은 만화같이 주인공 능력 몰빵이나 우연 요소 과장된 행동 같은 클리셰로 눈쌀 찌푸리고 몰입감을 떨어뜨리는데 캐릭터나 상황들이 있음직하게 현실적이여서 좋았음
그래..우린 약자를 왕따 시키는것이 아니라 깍두기로 다 같이 노는 문화였다..
맞아요....더군다나 깍두기는 천하무적이였음..ㅠㅠ 그 때가 그립네요.
요즘은 겉도는애들이 깍두기임
아님 같이노는축에 끼지도 못하던가
그런걸 깍두기라고 했었나? 라고 생각해 보니 나 어렸을땐 아따리꼬따리 라고 했었네 ㅋㅋ
@@jaeyoung9299 우리동네는 감자, 고구마였음ㅋㅋ
놀이터에서 놀다보면, 형누나동생들 나이차이가 많이 나니까
어린 동생들도 같이 끼워서 놀기위해 깍두기라고했던..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드라마였습니다.
할아버지 진짜 연기 너무 잘해요...... 가끔 연기를 잘해도 어떤부분은 어색하고 억지스럽고 그렇던데 그런 부분이 하나도 없고 그냥 오일남 그 자체
연기가 아니라 무슨 다큐에 나오는 일반인 할아버지같아서 더 현실적인..
무신드라마에서 스님으로 나오셨던분이세요
@@user-zc6lz9qc3j 김윤후도 보이네요 ㅎㅎ
말투가 ㄹㅇ... 느릿느릿한데 찰짐
He’s oil man
10:00 상우가 강새벽을 죽인 이유는.. 경쟁자라서가 아니라
아픈 강새벽과 그걸 걱정하는 이정재가 투표로 게임을 중지시킬까봐.. 죽인것임.
맞죠 2/3이면 과반수니까 1/2로 만든것...
이것도 반전이었음
변명 반 진심 반이죠
@Djmct 너 친구없지
@Djmct ㅋㅋㅋㅋ 쿨찐 화났노
무궁화게임때 할배의 해맑고 신나하던 미소는 진짜.....대박
그때부터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결말에서 역시,,,
@@user-ze1hj7ek7y 저두요ㅎ
전형적인 싸패의 모습.
오징어게임의 빌런ㅋㅋㅋㅋ
저도 그것때문에 보는 내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주최자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부재중이고 프론트맨이 대신 나왔다는 부분에서 눈치 챘음.
2명 짝 짓는 게임에서 1번 데리고 가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는데 돌이켜보니 깍두기로 한판 쉬려던거 456번이 눈치없이 방해한거였음ㅋㅋㅋㅋ
@@user-pr8rj2hm7g 저 할배가 주최자라 모든게임 다 알고 있고 룰도 지가 만들었음 깍두기룰도 저 할배가 만든거고 선택 안 될려고 치매연기 해가며 쇼했는데 눈치없게 방해한게 맞지
깍두기는 보험이고 마지막 장면 때 나오잖아 456번한테 그동안 사는게 의미 없었는데 잊고 있던 걸 알게 해주었단 걸 보면 눈치 없이 방해 한 건 아님ㅋㅋ
@@user-pr8rj2hm7g 그래서 오일남이 이정재를 살려준듯 .. 고마워서
내 생각인데 오일남이 깍두기였으면 깍두기얘기는빼고 탈락처리했을수있음 오일남쉬게하려고
ㅋㅋㅋㅋ
솔직히 상우 캐릭터가 가장 저 상황에 처했을 때 가장 현실적이고 이상적이었어서
주인공이 감성팔이할때 상우가 옆에서 팩트폭격할때 너무 속 시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r4uu7uq7z나도 상우가 가장 인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기훈은 주인공스런 전개를 위해 억지로 그러한 인간상이 가질 인간성을 비틀었다고 생각함
@@user-pr4uu7uq7z 글세요 저도 상우가 가장 인간다운 캐릭이었던거 같은데 특히 기훈은 마지막에 유리업자 민거보고 빡쳐서 상우 죽이자고 했을 때 재
제일 어이없었음 그렇게 따지면 지는 할바 죽일려고 구라까지 깐놈이 지 동생이 시간없어서 밀어서 죽이니까 그거에 열폭하는게 넘 이상함
@@user-pr4uu7uq7z 그 캐릭이 빠져서 볼려 해도 마지막은 이해가 안가서요 객관적이고 뭐고 동생이 사람을 밀어 죽였다면서 그날 밤에 새벽이 한테가서 팀먹어서 저새끼 죽이자가 그것도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지 동생을?? 여기가 너무 억지였던거 같아요
@@user-pr4uu7uq7z 그렇게 볼 수도 있군요 그런데 너무 극단적으로 변해서요, 새벽이 한테는 공동우승해서 같이 나가자라고 하고 동생은 죽인다라 죽이는거에 명확한 명분이 없어서오 뭔가 이상하죠 차라리 저였으면 거기선 모두 모여서 새벽이하고 약속한것 처럼 상금은 충분하니 누가 이기든 서로 나가서 각자 가족을 지켜주자라고 약속하거나 아님 상우가
게임 중 비겁하게 새벽이를 죽여 이성을 잃어서 싸우거나 그런 쪽이 훨씬 좋았을거 같아요
상우가 젤 현실적인 인물이지 ㅋㅋ 이정재는 정의감이 너무넘침 ㅋㅋ
나는 알리가 너무 좋더라 역할도 찰떡으로 소화하고 볼수록 정감가는 캐릭터임. 특히 한미녀한테 "미춌쏘~ 개소뤼하쥐마아~" 할 때 유일하게 개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알리 로각좁
@Djmct 비교대상이 일본애니인거보니깐 찐따로구나!
@Djmct 일본으로의 귀화를 추천합니다.
가셔서 일본 컨텐츠 마음껏 즐기시기를!
@Djmct 쇠뇌가 아니라 세뇌다 임마 맞춤법부터가 수준보이네 한심한놈 ㅋㅋ
기훈이 만원을 빌리는 장면은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심장한 장면이죠 ..처음과 끝 거지같은 행색은 똑같은데, 실제 돈이 없는 기훈에게는 누구도 만원을 주지 않음. 마지막 400억을 갖고 있는 사람 기훈에게는 은행장이 의아해하며 줍니다. '돈' 이 곧 권력이고 위치임을 알려주는거죠. 굉장히 씁쓸했던 장면입니다.
이거네 신체포기각서쓸때 만원 빌려달라고 했었지
오..그렇군요👍👍
실제로 돈이 없는 알리에게 1만원을 준 상우는...뭘까요?
상우도 거진 같은 상황이기에..
@@heeyau831 아직 상우에겐 연민같은 일말의 인간성은 있었다는 걸 보여주는 장치고 구슬치기에서 알리를 속이면서 상우는 우승 혹은 생존을 위해 그마저도 버린 상태를 알려주는거죠 인간의 이타심도 결국은 자기애 다음이다 뭐 그런 뜻일수도 있구요 더이상 타인을 고려할만큼 여유있지 않은 절박한 심경을 보여주기도 하구요
다떠나서
오직 일등이었던 남자 오일남
할배가 첫번째 게임에서 뛰어가며 보여준 그 미소는 잊을수가 없다
와 오 일 남을 이렇게 풀이한것도 신기 ㅎㅎ
오징어게임 일번 남자
오일남
석유 사업으로 돈 벌어서 오일남
해외선물 오일의 제왕 오일남
미친할배 같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 새벽을 죽였다기 보다는 새벽이랑 기훈이 경기를 포기하는 순간 상금을 얻지 못하는 걸 두려워해서 죽였다고 보는게 맞음.
@누리 ㄴㄴ이 영상에서 경쟁을 위해 부상 당해 약해진 약자를 죽였다고 표현했음. 상우가 지 입으로 말한 거랑 조금 다른 의미로 해석될 수 있는 말이 영상에서 언급되었으니 이 분도 언급한 거임.
오ㄷㄷ
다시보면 볼 수록 오일남 할아버지역 연기자분이 가만히 있을 때 연기를 정말 넋놓고 있는 연기를 하셔서 오일남 그자체로 더 몰입되게 만드네요
6화 "깐부" 명작임. 노인과 이정재의 연기가 매우매우 볼만함.
오징어게임을 다 봤는데...ㅎㅎ
새로 본것같은 느낌이네요
해설 너무 좋습니당~
경기도 광주에서 살았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깜보라고 했었음 ㅎㅎ
할아버지가 자기 속여서 내 구슬 가져간건 말이 되냐면서 표정 싹 변하는거... 소름 끼침...
저는 가장 실망스러웠던 부분..할아버지한테 잘해주다가 갑자기? 극한의 몰린 인간의 추악한 본성이라기 보다는 일관성 없어보였어요
@@jkjk-kl3nu 저는 정말 극한의 상황에 가게된다면 정말 나라도 치매 노인을 안속이고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싶어서 공감이 되는 부분이었어요 오히려 더 벼랑끝에 몰린 상태를 잘 표현했다고 생각했어요
04:04 깍두기로 쉬려했던 할배를 한 턴 더 뛰게 한 정재 형님
다음 게임 때 당 떨어져서 헛소리 시전ㅜ
깍두기로 다음게임올라갈수있었는데 쉬게만듬..
근데 애초에 구슬치기할때 남은 참가자수가 짝수였는데 쉴수가 있었을까요???
근데 다음게임이 유리구름다리 건너기였는데 오일남은 기훈이처럼 마지막 번호를 골랐더라도 앞에서 늦게가거나 빨리죽으면 본인도 유리구별이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본인 실력으로만 살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 게임이 제대로 진행 됬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오일남을 죽이면 안된다는 가정이 있다면 아니면 게임을 하다가 죽어도 된다는 생각으류 한건지 근데 엔딩을 보면 또 그건 아니라서
@@hansnick 깍두기로할사람 남겨두고 간 게임이 구슬치기였어요
서울대조상우는 똑똑한 캐릭이 두뇌를쓰는 부분이 많이없어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전 좀 생각이 다른게 많이 배운놈은 머리를 좋은데 쓰는게 아닌 남을 속이는 나쁜일에 많이 쓰이는 현실을 이야기하는거 같습니다
알리가 처음 사장님이라 부른것, 결국 사장님이라 부르던 사람에게 마지막에 속는것. 잘 표현하였죠
맞습니다. 머리가 좋은거 자체로는 선악과 상관없죠. 어느쪽으로 쓰느냐에 따라 비로소 선악이 결정되니까요. 물론 그 선악 자체도 주관적 판단이지만.
@행복한하루 .. 뭔 개소리임. 머리 좋고 잘사는 놈들이 나쁜짓을 스케일 크게 한다는거 살면서 못배우셨나?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기 많이 치는게 잘나신 정치인이랑 재벌들이잖아? 그 다음의 의사 목사 검사 등 사짜 직업이고?
@행복한하루 뉴스에서 억대급 사기치는 인간들 나오는건 현실이 아니라 망상인가봐 ㅋㅋㅋ
@행복한하루 조두순 유영철 보다 이재용이나 최순실이 더 악질인걸 말해줘야 아는가 보지?
그리고 뭐? 못사는 사람이 이상할 확률이 8할? 그 못사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얼마나 많은데 그중 8할이 이상하면 대한민국에 이상한 사람 뿐이게? 반대로 정치인만 봐라 대다수가 범죄자 새끼들이지? 재벌들도 봐라 재벌중에 문제일으킨 놈들 존나 많지? 현실은 부자중에 이상한놈 8할, 평범하거나 가난한 사람은 1할 미만이야.
10:00 새벽을죽인건 약해보여서가 아니라 기훈이 새벽이랑 게임 포기해서 무효될까봐 죽인거입니다
혹시 몇분에 나오는지 알수이스까영
@@user-rb2vt3pp4l 마지막화에서 오징어게임하면서 말해요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서 부상당해 "약해져 있는" 강새벽을 죽였다라 하시던데요? 약해보여서 죽인게 아니구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서도 맞고 기훈이 새벽이랑 게임 포기해 무효될까봐도 맞구요.
@@Geonyeong_Jake ㅋ
@@urararargk ㅡㅡㅌ
오징어게임 다 봤는데
경마장에서 받은 당첨금이 456만원이었던 거를
이제야 알게 되네요.
91만원인줄알앗어요
빠가. 그걸 놓치냐
@@user-jk2yv6jk3t 잼민이 드라마 청불이여서 못보고 여기와서 지랄이네
정확히 얼마를 땄는지 중요한 포인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저도 대충
흘려 봤었지요.
50만원으로 투자한 결과 치고는
어림잡아도 많아 보였으니까요. ㅋ
저두 400만원인줄 알았어요
돈이 없을때에는 만원 빌려달라고 했을때 안빌려주지만(사채업자)
돈이 있을때에는 만원 빌려달라고 했을때 빌려주네요(은행장)
@@user-bo7ol1oh9b 걍 은행vip에 여기까지오라해서 거절할상황도 못되니 드린듯..
@@user-bo7ol1oh9b여기선 그런 의미가 아닌거 같은데...? 사채업자는 줄필요가 없으니깐 안준거고 은행장은 vvip인데 안주기 뭐하니깐 준거고 은행장이 만원 다시 받으려고 줬겠냐ㅋㅋ
현실에서도
마이너스통장은
부자들만 가질수있는거임ㅋㅋ
어렸을 때 엄마에게 만원 달라고 하면 등짝 스매싱 날라오지만,
크고 나서 엄마에게 만원 달라고 하면 낯짝 스매싱 날라오는데??? ㅋㅋㅋㅋㅋㅋ
조상우가 두뇌쓰는 장면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사람뒤에 숨으면 총에 맞지 않는다고 한 것, 새벽에게 설탕냄새 힌트를 듣고 문양을 보자마자 달고나 게임인 것을 파악한 점 등 상우의 특징을 잘 드러냈습니다
???? 아닌데여 빵안에 들어있는거 보고미리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user-pz6mz9xv6j 빵안에 들어있던거본건 의사임
@@user-pz6mz9xv6j ㅋㅋㅋ 오징어게임 다시 보고 오셔요 ^^
@@user-pz6mz9xv6j 그건 111번 돌팔이구요
멍청하면 알리를 그렇게 속일 수도 없음. 혹시 자기가 질 경우 대비해서 돌 담아서 주머니 만들어놨다는 소리잖음.
엄청나게 통찰력 있는 분석이네요. 드라마에 몰입해서 놓쳤거나 생각지 못했던 디테일까지 잘 설명해주셔서 흥미있게 잘 봤습니다. 👍👍👍
1번 옷을 벗어주며 일등으로 점찍었다는 해설 소름이네요..생각치도 못함
일등으로 점찍었다는 말도 맞는것같은데
여기 영상대로라면 456번은 최하층의 사람을 대표한 번호였고
1번은 최상층의 사람을 대표한 번호였으니까
1번을 줌으로서 거액을 거머쥔 최상층을 가게된다는 1등의 암시가 아니였을까요
@@user-tl9wz6kz1q 그 말이 그 말이자나요 ㅡ,.ㅡ 1등을 해야 최상층이 되죠
@@bhuij_mingel1068 ㅋㅋㅋㅋㅋㅋ같은말을 열심히도 설명해놨네요 ㅋㅋㅋ
근데 유리발판에서 1번 그냥 골랐으면 바로 자유낙하 아닌가요? 점찍었든안찍었든 ㅋㅋ
유리발판판에 조명 반사되는 씬 잠깐 있는데 조명 순서가 강화유리 알려주는 힌트였던것같습니다
1번은 가장 인간에 대한 애정이 없는 오일남이고 456번은 가장 인간에 대한 애정이 큰 기훈을 뜻하는 것 같네요
와…. 맞는거같아요
애정만을 떠나서 그냥 모든 면이 반대인 것을 표현하는 걸 수도 있겠어요
@@likejo4032 456의 절반은 228입니다만
댓글들중에 이것만 정답이군
와... ㅇㅈ
또한가지 추가: 인도사람 노동자가 악덕사장한테 밀린 월급 달라고 할때쯤 악덕사장 손모가지 압축되기 바로전에 '욕하지 말라'고 인간의 존엄을 요구합니다. 노동자의 인권이 무너진 사회에서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연기 소름돋게 잘했음.. 울분을 토하며 포효하는 듯함.
한국노동자들도 많이사망하던데.....한해..
파키스탄
@@hany5003 극중배역은 그렇지만 국적은 인도인 이라서요. 진실의 방으로 따라 오시죠 퍽퍽
@@user-ho3pk1el3n ㅋㅋㅋ대응웃기네
오일남 할아버지 연세가 78세 시더라구요.... 오래오래 멋진 연기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 숨겨진의미 등 작품성도 뛰어나지만 배우들 연기도 명품ㄷㄷ
솔직히 스토리 연출은 스레기였음;
작품성 별로고 볼건 연기력뿐 ㅠ
@@youngstoneswag 갠찮은디
@@youngstoneswag 취향차이긴 한데 연출이 쓰레기면 이리 히트칠리가 없지
@@youngstoneswag 스토리(치밀함?)는 아쉬웠지만 연출은 탑급맞음. 솔직히 프론트맨 정체랑 상우 흑화하는거 진짜 뻔한클리셰인데도 사람들 집중력있게 만든건 연출빨이지.
기생충 때도 그렇고 이렇게 풍성한 뒷얘기도 많은게 명작이라 생각이 된다
아마 기획자도 생각못했던 기막힌 해석들도 계속 나올것 같다.
공감합니다.
여운의 깊이가 깊을수록
하고 싶은 말과 생각이 많은 영화일수록
명작이라고 할 수 있죠.
오징어 보고나서 싱크홀을 봤는데..
아...😑
명작아니죠
@@tpals2001 ?
해몽
기생충ㅋㅋㅋ 하고 비교를 하기엔...
알리를 속이는 것도 명석한 두뇌가 있어야 할 수 있는 장면으로 보이긴 합니다.. 죽음이 앞에 놓여있는 상황에서 저런 생각을 하는 것도 쉽지는 않죠
네, 일반영화에서 나오는 엘리트들에 대한 고정관념이 있었던것 같아요^^
더 정확히는 사장님이라 불렀던것, 그리고 그 머리좋은 사장님에게 마지막에도 속는것을 표현하려고 했던거라 생각됩니다
정말 오징어게임은 반전과 연기도좋지만 그 숨은뜻 감독님이 의도한거겟지만 그걸 찾아내는 유투버분들도 대단합니다
서민이라도 만원의 행복의 의미를 알게됬읍니다
"우리는 깐부잖아"에서 울었음ㅠㅠ 할부지 1번인거부터 주최자 삘 나서 의심하고 있다가 깐부잖아에서 눈물 콸콸
만약에 기훈이 울면서 자리 안떠나고 옆에 있었으면 할배 총맞는건가?
@@오이장수 그런건 영화 진행을 위한 어쩔 수 없는 연출이죠.
@@오이장수 통과자들 빨리 나오라하고 할아버지가 안보이는 곳에서 총 소리만 내지않았을까용?
총쏘는 모습이 안보일때부터 촉이 왔지
그정도로 울정도면 우을증약을 드세요
"사람은 믿을만해서 믿는 게 아냐, 그러지 않으면 기댈 데가 없으니까 믿는 거지."
전 이게 진짜 명대사라고 생각했음
진짜 믿을만해서 믿고 서로 의지하는 내 사람도 있겠지만, 학교나 회사같은 그런 사회에서는 저 명대사가 들어맞는 듯. 기댈 데가 없으니까 믿는거지.
크.... 그렇다고 혼자살아갈순없잖아? ㅇㅈ......
상우의 케릭터가 조금 아쉬웠다고 하셨는데
가장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낸 오징어 최고의 케릭터가 상우 였습니다
나도 머리가 좋으니가 저런 꾀를 부리는거지 생각했는데 ㅋㅋ 그냥 뭐 감독피셜없는이상 리뷰하는사람들말이 다 맞진않는듯 ㅋㅋ
상우가 마지막에 동네형 대신해서 죽는부분이 아쉽..나같았으면 무슨 개수작을 부리더라도 주인공 죽였을거같은데..;;감성팔이를 해서라도 기훈이 방심시킨뒤 뒤통수 쳤으면 끝..
상우는 최고의 지능캐다!
머리쓰는 장면이 하나밖에 없는게 아니라 이기기 위해
모든 행동에 확률계산과 변수통제가 다 묻어있다.
그리고 속임수와 꾀는 왜 머리 쓰는 게 아닌가?
이게맞는말임.
모든행동에서 지능이 보였는데
영상만든이는 못느끼셨나...
잔꾀말고 줄다리기에서 보였던 것같이 각 게임에서 특출난 전략을 보여줬다면 더 어땠을까 하는것 같네요. 오히려 구슬갖고 하는 것은 구슬치기가 더 유리했을텐데 홀짝으로해서 의외였구요. 수천 수억이 아닌 수십억의 빚을 진 사람은 그 정도의 능력이 있었다고 추론가능했다면 다양한 직업의 능력자들을 빠르게 알아내서 게임에서 훨씬 이득볼 수 있었을 것입니다. 달고나 게임은 그렇다치고 취췸시간 격전, 징검다리에서도 그저 아쉬울 수 있고, 저는 보면서도 몰랐지만 영상에서 보니 벽에 그려진 힌트를 중간에 파악해내는 상우였다면 더 재밌었을것 같습니다.
마져 계속 머리 쓰던데.. 무궁화 게임때부터 다른사람뒤에 숨어서 가공
@@EESSFFJJ 아이큐 자랑하러 참가한거 아니고요.
오로지 살아남기 위해 전략을 짜고 잔꾀를 부리며 추악한모습까지보이며 무슨짓이든 다하는 상우의 모습을 보며 우리가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겁니다~
중간에 과반수가 다 동의하면 게임을중단할수있다를 외워서 중단시켰던 것도 있었어요~ 설탕을녹이고있었다를 듣고 설탕뽑기모양이라는 것도 바로알아채는 등 머리쓰는장면은 많이 나왔다 생각해요~
1번 :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한 사람 _ 주최자
456번 : 게임을 마지막으로 끝낸 사람 _ 우승자
이라는 해석도 있던데 1:42 참가번호 1번과 456번이 각각 사회계급을 암시적으로 보여준것이로 볼 수도 있겠네요🧐
1번주최자 456번우승자로 해석한거는 좀 쌉억지같은데
1번 참가자외 나머지는 다 동등한데?
피라미드로 세우면 1/23/456이네요
우리나라엔 천재들이 많아...시나리오작가도, 피디도 가수도....참 재능있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다.
흔한 일본만화 내용임.. 뭔소리임..
그래서 겅쟁도 심하죠..(일본얘들꺼는 새로운걸 제시하긴했지만 그 쟝르의 재미만 취할뿐 근원적인 물음은 편의적으로 외면하는 가벼움이 있지요.)
어휴 그놈에 자뻑 ~~국뽕 제발좀작작~~ 한국문화거이대부분 일본문화야~물론일본은 미국을 베낀거고 ~~
일뽕버러지들도 참 많긴해ㅋㅋㅋㅋㅋㅋ
@@prinzalsanara5161 일본 무슨만화요??
딸이 다른 돈많이드는 음식보다 아빠가 사주는 떡볶이가 제일 맛있다고 하는것도 아빠와 함께하는 만원의 가치를 말해주죠
그저 '서바이벌'에만 집중된 b급 작품이 아니고 내포되어있는 다양한 의미와 상징, 메시지에 감탄할 수 있는 작품이어서 더 좋네요!!
@Djmct 응
@Djmct 니 면상은 누구베낀거냐 ㅋㅋ
@Djmct 맞춤법 공부나 하고 다시 해 응?ㅋ
@Djmct 그......아니다
@Djmct k 게임은 게임성만 너같이 븅신같은거지 매출은 개 잘나오고,영화는 그렇게 잘 만들진 않는데 그래도 개 구린건 아니고,드라마는 넷플릭스에 한국 드라마 인기 많은거 보면 딱히 못 만들지는 않은듯?
오징어게임 이번연휴 하루만에 다보고 감탄했어요 우리나라에서 만든 드라마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탄탄한구성에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Kri Lkri 그 동네랑은 다른 게 거기는 주최측에 포커스를 맞추고 주최측 vs 참가자들 구도를 이끌었다면 여기는 극한상황에서 인간이 어디까지 쌍놈이 되냐가 메인이라
@Kri Lkri 이런 종류의 영화는 다 비슷할 수 밖에 없음.
별로임요
탄탄한 구성...?
부모님이랑 보는데 잭스장면나와서 ㅈㄴ 민망햇네
상우는 이게 아쉬운 게 아니라 의도된 캐릭터라고 봅니다. 중요한 건 명석한 두뇌와 서울대 수석, 좋은 직업 등 엘리트라는 표현과는 반대로 선물옵션 망해서 60억의 빚을 진 채무자라는 것.
좋은 조건으로 승승장구 했으나 그 기세만큼 더 큰 리스크를 지고 있었으니, 성공도, 실패도 크게 할 수밖에 없고, 그런 캐릭터이니만큼 비정할지언정 가장 효율적인 수를 내서 살아남았음.
단순히 운으로 해결한 건 한나도 없음. 순간순간 비정할지언정 적합한 판단을 해서 살아남은 게 맞음.
무궁화겜에선 당황한 와중에 움직이거나 도망치면 죽고 살 길은 앞뿐이란 걸 알았고, 달고나에선 빠른 정보거래를 통해 다음게임을 알아내고 가장 쉬운 길을 선점.
줄다리기에선 불리한 상황에서 상대의 자세를 무너뜨린 후 땡기는 기막힌 한 수, 구슬뺏기에선 죽음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본업인 새치혀로 일발역전에 성공, 징검다리에선 유리쟁이를 밀지 않았다면 전원사망일 가능성이 제일 높고, 그렇지 않다해도 적어도 자기 자신은 50% 확률로 사망.
매번 매순간, 지능캐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는데, 운만으로 해결했다는 늬앙스의 리뷰는 동의할 수 없네요
인정..상우는 최종보스급이였다..
다른게 아니라 본지 1주넘게 지난 내가 아직까지 오징어게임 해석영상 찾아 보고있다는거에서 이 드라마는 레전드라는 생각이 드네요
상우가 새벽을 죽인이유는~
경쟁자를 줄이기 위해가 아니라
기훈과 새벽이 동의해서 게임을 끝낼까봐
죽인거예요~^^
네~
그렇군요~
장담할수있음?
@@user-qv3sw2om9o 야 넷플얼마 안함 걍 사서 봐ㅋㅋㅋ
@@milkklimmilk ㅋㅋㅋ 쨉날린거 같은데
쟤는 묵직하게 맞은듯 ㅋㅋㅋㅋㄴ
할아버지가 자기 겉옷 주면서 겉옷이 없으면 사람들이 자넬 우습게 본다는 말도 그 뜻이구나..
6번 장면에서 혹시나 싶긴 했었는데 게임마다 뭔가 제일 약한 할아버지가 이기는 정보를 갖고 있기도 했고 예상이 됐어도 넘 재밌게 봤다
호스트의 옷을 넘겨준건 다음번 호스트(후임자)가 이정재라는 복선이 깔려있다고봐요 시즌2는 저들의 비밀을 밝히려 다시 돌아간 이정재가 이병헌과 다투면서 다음번 호스트(천사성혹은악마성둘중하나를가진)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릴수도 있을듯요
@@7why ㅡ
@@7why 그럴가능성도 있겠네요 이번엔 착한 사람으로 돈퍼주고 하는건가 지가 가지고있는돈으로
@@7why 프론트맨으로 나온 이병헌도 2015년 우승자 였던걸 보면 충분히 시즌2에서 가능한 시나리오인거 같습니다
시즌1이 대박나서 이병헌 이정재에다가 출연자도 네임드로 채울것 같아서 기대됨 류승룡이나 연기잘하는 배우들 많이나왓으면ㅋㅋ
감독 인터뷰중 : 1000을 하려고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이 필요해서 좀더 랜덤한 느낌으로 456을 골랐다.
진짜?
1000 뽑아주세요 1게임에서 죽는 애1로 죽을 자신있음
내 생각도 같음.
사회 밑바닥 인생들을 대변하려했다면 중간 456이 아니라 끝자리 789가 맞을듯..
기획하고 제작을 못했다가 10여년이 지나서 오른 물가 반영해서 천만원*1000명 => 1억원*456명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즉 100억에서 456억으로 변경됨.
사실 상우가 다른참가자들과 별 차이가 없게 그려진것도, 학문의 깊이가 인간을 가르는 요소는 될수없다라는 메시지중 하나가 아닐지
"6개의 게임을 모두 이긴 분들" 이라고 복수로 얘기를 했으니... 결국 독식이 아니라 단체로 먹어도 된다는 것이었죠. 단체로 살아 남아도 된다는 뜻........ 그냥 안타까움..
인간의 욕심엔 끝이없고
누군가 죽어야지만 상금이 쌓이고…
오징어 게임 다보고서 바로 비평영상까지 정주행중인데 해석이나 그걸 정리하는 보이스나 집중이 잘되는 훌륭한 해석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현실의 우리 모습이라 생각이듭니다. 일남의 마지막 말 우리는 그 누구도 게임을 강요하지 않았다라는 말이 극중 어느 대사 보다 머리속에서 맴돌았습니다. 현재 우리들이 우리 자유의지로 사는것 같지만 평생 상위 1%를 위하여 이 사회에서 일개미로서 얼마 되지 않는 돈에도 그들에게 돈을 벌기위해 기꺼이 그들의 노예로 서로 물어뜯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투영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럼결국 서민은 개돼지라는거네 노예라고 모두다 너도나도다같이 노예;;
@@user-ff8hn7jy6c 그리고 그 와중에 서로 특등노예로 거듭나기 위해 서로 물어뜯죠
@@user-ff8hn7jy6c 틈틈히 극중 배우들이 암시하는 말들이 있죠
오일남 : 기훈에게 그들이 맞았어 나오니깐 지옥이야 안에서는 기회도 있었고 더 좋았어
웃고 떠들며 극중 데스 게임을 즐기는 살찐 VIP
VIP가 왕하준에게 가면을 벗으라고 명령해도 거부 못하고 살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 등등
돈이 있고 없고가 계급이 되는 세상 ... 지옥은 현실에도 있었고, 아니, 현실은 더 지독한 지옥
마지막으로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황동혁 감독 '2008년에는 저도 빚만 있고 힘들게 살던 때' 라고 했죠
마자요....
각자 본인 인생에 있어 큰 상금을 기대하고 경쟁하고 치열하게 살지만 인생전부를 다 걸어도 손에도 닿지 않을수 있고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큰 성공을 거두게 되어도 또 다른 결핍한 인생일 수 있다라는 생각은 들었어요
오일남 구슬치기 도중 “내가 또 졌네” 라는 대사를 통해 오일남은 사실 기억력에 문제가 없었다는 걸 암시.
분석글 정말 잘 봤습니다. 456의 의미는 진짜 소름돋네요. ㅎㅎ 근데 딱 하나 반박하자면 5번째 징검다리 게임에서 유리공 아저씨가 1번이었으면 모두가 무사히 통과했을거라고 말씀하신 부분인데 VIP 나 주최자들의 목적이 자기네들 무료함을 잔혹한 게임으로 달래고 즐기는 거라 저렇게 평화적으로 끝나는 꼴을 절대 못 봤을거에요. 실제로도 유리공 활약으로 프론트맨이 조명을 꺼버려 강화유리 분석을 방해했구요. 유리공이 1번이었으면 더 빨리 조명을 꺼버려서 제한시간 내 통과하기 더 힘들었을 수도 있었을것 같네요.
내가 본 오징어게임 리뷰영상 중 제일 공감과 동의가 많이 되는 영상이다.
나도 동의함. 가장 깔끔하게 해석함
마지막 장면에 비행기를 안타고 뒤돌아 서는데, 받은 상금으로 게임을 막으려 힘쓰지 않을까 싶고요. 게임을 쫒던 형사는 아직 죽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절벽에 떨어지기전 이미 형사기동대에 지원요청했고 관리자인 형도 머리가 아닌 어깨에 총상을 입혔습니다. 이 두가지가 시즌2의 가장 큰 복선이 될 것 같네요
게임을 막으려는건 아니고요
기훈은 더이상 무서운게 없죠
이미 경험했으니까요
비행기타기 직전 프론트맨이랑 통화하죠
기훈이에게 그 비행기를 타는게 좋을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통화상
하지만 기훈은 뒤돌아서죠
비행기를 안타고
왜일까요? 복수를 하려는 겁니다...
@@user-mb2mt4moo6k 그렇게 해석할수도 있겠지만
그런 미묘한 감정들도 있겠지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죽는 모습을 보고
다시 그곳으로 찾아가는 기훈의 심정은..
이제는 더이상 무서울게 없지 않을까요?
감정이 닳고 닳았고 삶의 희망을 잃고 죽은 듯이 살았으니까, 두려움에 무감각 해졌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미국으로 딸을 보러 갈 수 있는 걸 포기하는 건 엄청 두려운 결정이었을 것 같아요. 이제는 딸을 만나는 것조차도 포기한 것처럼 보여서 정말 무서울 게 없을지도요.
이정재도 돈많은 vip가 되서 결국 게임을 즐기게 된다 뭐 이럴수도 있다고 봐요
이정재가 이병현 처럼 될것 같아요..
이병헌도 1등이 었는데, 거기 있잖아요..
이병헌이 비행기를 타라고 하는건, 나처럼 되지마라고..
돈을 많이 가진 이정재도 사는게 재미가 없어, 게임에 중독되어 돌아갑니다
징검다리 게임에서 유리업자 아저씨가 1번을 해서 순조롭게 이어나갔다면 게임이 루즈해져 VIP들의 항의로 불을 일찍 끄거나 다른 방해로 더욱 위기를 마주했을지 모를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만약 유리업자 아저씨가 1번을 했을 때 불을 끄면 뒤에있는 사람들로부터 신발을 받아서 유리에 던져본 다름 소리를 들어보지 않았을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임
유리아저씨가 1번으로 설정되었으면 또 다른 변수의 스토리로 진행해서 경쟁자를 줄엿겟지 ㅋㅋ 항상 결과론적인 가정은 무의미하다 ㅋㅋ 뻔 뻔 뻔 껄 껄 껄~!
편승에 대한 비판으로 봤어요.
사회속에서 크고 작게 벌어지는 무임승차에 대한 일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psh_627 신발 없었음
@@pow0424 징검다리 건널 때 신발 벗는데?
방금 막 오징어게임 마지막화를 보고 여운이 크게 남아 드라마 해석 영상 정주행중인데 이런 영상들이 드라마를 보고 난 후 내용을 더 잘 이해하고 더 진한 여운을 남기는데 큰 역할을 하는거같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6:49
-모두 이긴 "분들"께는-
역대 우승자 서류보면
매회 우승자는 1명임.
그래서 "분들"이란 표현을 써서 참가자들한테 희망고문하는 것 같음.
그와 반대로 이전 모든 대회가 1명 우승자 인것은 모두가 다 이런방식으로 싸웠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협력하여 서로 도와가며 풀어나가도 될것을 그저 이런식으로 늘 게임을 한것같음 그래서 결국 이게임은 협력하여 서로 풀어가는 대회시즌이 나온다면 종결하려는 목적이 잇을수도…
여러명이 이길 수 있었는데
그냥 한명만 우승한거 같은데...
.
@PHILIP KIM 근데 애초에 새벽이 죽기 직전에 기훈이가 새벽한테 둘이 같이 우승 상금타서 나가자고 하는거 보면 참가자들도 우승자는 여러명 될 수도 있다는걸 모르는것 같지 않음 그냥 이기심때문에 그런듯
오징어게임이 1대1이 아닌 여러명이서 하는 게임인걸 감안하면 무조건 한명만 상금을 가져갈수있는 설정은 아닐거라고 생각함 실제로 첫화 시작부분에서 어린이들이 하는 오징어게임도 4대4임
두번 보면 다른게 보이는 영화. 그리고 리뷰를 보면서 더 새로운 것들이 보이는 영화. 작가와 제작진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고 만들었을지..!! 영화 한편으로 그 생각들을 커뮤니케이션 하는 당신들은 대체~~~!! 초능력자들인가.
드라마
두번은 못 보겠다
허허...;; 이 미친놈은 이런 댓만 달고다니는구나..
짐이 왕 체면이 있어서 욕은 안 박을려고 하였으나 참을 수 없구나
그놈의 왜구 타령...허허..;;
아니 시발 저게 내 후손이라고
참고로 이시발은 조선시대 문관이니라
태그 하면 신고도 잘 안먹히는 구조라더구나
태그 말고 신고 누르길 바라네
@@user-rj5mv7my3o 전하 알겠습니다
이런 숨겨진 의미를 알게되니 작품의 탄탄 함과 치밀함을 느끼내요.
대단한 작품입니다
새벽 5시까지 정주행함..감독 천재 배우들 연기의신 대박!
추석때 너무 재밌게 봤어요ㅎㅎ
시야를 넓혀주는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감사해요~
보면서 느낀건 경찰은 살아있는거같고 경찰핸드폰으로 사진 영상은 전송이 됐는지 안됐는지가 제일 궁금 그리고 징검다리 건너기할때는 굳이 유리를 안밟고 가운데 고정되어있는 봉같은걸 밟아서 가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듬
개인적인 분석이라규 하셨지만 굉장히 공감이가서 재미가 5배로 늘어나는 순간입니다😃😄😁😆
4:04 깍두기 할려고 혼자 앉아있었는데 눈치없이 손내미는 ㅋㅋㅋ 일남 표정
헐.... 그럴수가. ㅋ
강새벽을 죽인 이유는 경쟁자를 없애는 것보다는 새벽과 기훈이 게임을 중간에 종료 시키는 것을 막기 위해 죽였어요~
아~그렇군요^^
아닌데요. 둘 중에 하나가 종료 시켜도 끝나는건데요. 그래서 이정재가 싸우다가 죽이기 싫어서 겜 끝낸다고 했고요. 감빵투수는 스스로 목을 찔러 죽은거고 이정재 부자되라구요.
맛둥이 9화 11분40초부터 다시보세요 "동의서 제 3항 참가자 과반수가 동의하면 게임은 중단된다. 우리 두사람이 포기하면 여기서 끝나는거야"
과반수의 뜻을 모르거나 제대로 안봤거나
@@user-ub5ui8xi3f 드라마 다시보셔야할듯... 강새벽 죽인이유는 3명중 과반수.. 즉 새벽이 아파서 새벽과 기훈이 게임을 포기할까봐 죽인거맞구요 실제 대사에도 나옵니다...그리고 마지막 2명 남았을때는 둘다 포기해야 게임이 종료됩니다. 그래서 기훈이 그만하고 집에가자고했는데 상우가 그동안 한 행동에 미안한것도 있고 차라리 그돈 가지고 가서 자기어머니좀 잘 보살펴달라는 의미로 자살한거죠..
@dd se
네 저도 그렇게 이해했었습니다. 중간종료가 문제였었던거죠.
여기 나오는 배우들 이정재랑 허성태 빼고 거의 처음본 배우들이였는데 연기 소름끼치게 잘해서 깜짝놀람
양자물리학 추천해요. 박해수님 연기 대박 잘하심. 슬기로운 감빵생활도요~ ㅎ
9:00 명장면은 여기죠 ㅋㅋㅋㅋ속이 뻥~
미처 알아차리지 못했던 의미들이 명료하게 이해되네요, 상우가 알리에게 버스비로 쥐어주었던 돈 역시 1만원이었죠. 정말 멋진 해설 입니다. 감사해요
4:31 이건 생각못했는데, 스마트한 해석입니다!
우린 깐부잖아 장면은 몇번이나 다시 봐도 눈물이 난다 오징어 게임 스포 보면서 소름 돋는건 처음 찐 명작
진짜 너무 감동적임...깐부 부분.. 일남할아버지를 속였는데도 기훈한테 우승을 주는 장면..
08:15 와 소름..
만원이 나오는 장면들이 이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모두 좋았지만 마지막 만원에 대한 통찰력에 감명받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알리도 차비로 만원을 받죠
좋아요가 444 답글들은 4일전
아..다봤지만
마지막 구슬 주실때
얼마나 울었는지ㅋㅋㅋㅋㅋㅋ
오징어게임 미쳣어 미쳤어...
게임이 중단되서 다들 집간후 뜬금없이 아무목적없이 주인공앞에 깐부할배가 나타났을때
굉장히 이상하다고 생각이들긴 했었죠. 왜갑자기 나타났냐고 물어봤을때, 뚜렷하게 말못하고 둘러댄것도 그렇고
이병헌의동생인 경찰남은 형이쏜총에맞아 바다로떨어지고 시체도안찾아보는걸보니 오징어게임2편에서 이정재가 비행기탑승안하고 게임판으로돌아가는장면이나올때 그 경찰도 함께 2편에 연결되어 나오지않을까란 추측이되네요
2편기다려집니다.넘잼나요
2편만들예정없다는데 꼴받지 쿠크르삥봉 ㄹㅇ크크
@@user-rx9em4mw1j 열린결말로 그냥 끝내는것도 나쁘진 않아
난 공유가 오일남 할배의 아들이나 혈연의 유산 상속자가 아닐까 하는 느낌적인 느낌. 할배가 죽었는데도 게임을 계속 하는걸 보면 그 유산을 물려받은 누군가가 진행을 하는 것이고 오일남이 중간중간 아들이 있다고 하면서 아들 얘기를 많이 하는걸 보면.
@@dirlsdelrm 탈크리스형이 2편이 기다려진다잖어
경찰 뒤졌는데
영상 중간에 모두가 합심하면 함께 상금을 획득한다라고 하셨는데 그부분은 좀 동의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게임마다 주최측은 한명이라도 더 탈락자를 만들려고 노력했기 때문이고 중간에 숙소에서 고의적인 살인방치와 마지막 게임직전 나이프를 한자루씩 주는것도 주최측의 그러한 의도가 담긴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거기에 인간들이 연합하여 서로 죽이지 않을 수 도 있겠지만 그건 결국 주최측의 의도와는 반대되는 행동이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써서라도 본 취지대로 참가자들을 다 죽이고 한명의 우승자를 만드는게 그들의 목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형사가 본 대회 우승자도 결국은 한명씩이었습니다. 주최자는 모두에게 공평하고 평등학게 우승할 기회를 준다고 말하고 운과 노력으로 이룰수 있다고 하지만 결국은 그들의 외압이 게임을 조정하고 있었습니다.
맞음 징검다리게임때 유리공업자가 기지를 발휘하니 바로 불 꺼버리잖아요 그것만 봐도 탈락자는 반드시 나와야되고 한명만 우승자가 되어야하는게 주최자의 생각인듯
456의 위치가 키패드로 따지면 오징어의 몸통 부분인데
이곳을 관통하면 암행어사가 되지요
오오오오오 이렇게도 해석이 되네요
끼워넣기
줄다리기 때도 이기고 다들 힘들어서 얼굴 찌푸리고 있는데 오일남만 웃고 있었음
가장 중요한건.. 팀 종목이.. 전부 침대 뒷편 벽화에 그려져 있었음 ㅋㅋㅋㅋ
근데 사실 그걸 알아봤자 대처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음.
@@sw4697 맞지 뭐.. 저거 본다고 저걸 하는걸 알수가 없으니.. ㅋㅋ
@@선로 아니지. 저걸 하는건 알 수 있어도 구체적으로 게임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순 없지. 예를들어 구슬게임이 1:1 데쓰매치인것도 알수없고 달고나도 알수없고 구름다리도 알수없고 알수있고 대처할수 있는건 줄다리기정도밖에 없었지.
똑똑해
2:22
영상에서 나오네요!
몸으로 때우시면됩니다.
제때 못 알고 그저 몸으로 직접 때우게 되는것..!
사실 드라마 장르 봤을때부터 한명 남겠구만 예상했는데 6개의 게임을 모두 이기신 분'들'이라길래 기대했건만
그리고 역대 우승자들도 모두 한 명이었다는 것.......
무슨 조회수도 456만이냨ㅋ
소름
미친
아 소름
막차탑니다
아직도 456만임..
만원의 가치를 보여주는 장면들이 인상깊네요
요즘시대 만원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임.
만원의 행복.
어쩌면 우리는 가장 보잘것없는 것에서
큰 것을 놓치고 큰 것을 붙잡기위해서 가장 가치있는것을 소비하고 있는것인지도 모른다.
뭐 대충 이런 의미를 부여하는 영화?
저는 456번이 숫자의 가운데를 가로지르는거니까, 오징어게임에서 가운데를 가로지르면 두다리가 자유로운 암행어사가 되듯이 기훈이 암행어사가 될걸 예견했다고 생각했어요!
시즌2애서 수비가 아닌 공격을 할??
또다른 떡밥: 11:18초쯤에 △CARD라는 투입구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는 관리자중 중간등급의 계급으로서 중간 숫자인 456과 연결고리를 보여줍니다.
대단히 디테일한 분석이군요. 영화의 각 장면의 의미를 다시 생각케 하는군요.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우린 깐부잖아 ~ 에서 눈물 콸콸 쏟았는데 할배 반전 깜놀.연기력 갑이심 오일남할배
맞아 ㅠㅠㅠ속아버렸어
명작 인정 ! 웬만해선 충격 안받는데 진심 천재적이고 연출 연기 모두다 완벽하다. 오징어게임 제작진께 감사드립니다.
딴게임은 할아버지가 다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만약 줄다리기게임에서 할아버지팀이 졌다면 어떻게됐을지 궁금하네.. 줄에 무슨 치트를 걸어놨으려나
중간에 줄끊고 오류라면서 따로데려가 총살하겠다 할듯
대박 분석입니다. 제 생각과 일치한 것도 몇 개 되지만 정말 혀를 내두를 분석이시네요...@.@
상우가 머리를 쓰는 장면이 없는게 의도된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변에서는 대단한 대학을 나온 수재라고 떠받들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대단하지않은, 할줄아는건 잔꾀 정도였다는 캐릭터인 것 같습니다.
주변의 과분한 기대에 자신의 진짜 능력을 고려하지않고 부딪혀서 생긴 결과물이 60억 이라는 빚일테니까요
실제로도 주식에서 쓰는 관용어들이나 배팅에대한 얘기들이 지식의 전부였고 번뜩였던건 줄다리기 세발짝이나 눈치가 빨라 정보를 얻는정도였으니까요
한국 노예 교육의 결과 같습니다.
생각이나 의문 갖지 않고 무조건 외우는 주입식 교육, 주변의 모든이들을 경쟁자로 보고 밟고 오르기.....지금 우리 주변을 보면요
머리쓰는 장면은 충분히 보여준거같은데...흠...
218 nom
나라마라머근새끼들
드라마 다 보고 숨겨진 의미랑 분석들 보니까 너무 좋아용!! 이런 의미가 있었다니.. ㅎㅎ
좋아해주시니~앞으로 분석편도 많이 준비해야겠네요~^^
영화 후반에 오일남이 12시에 맞추어 죽은 것은 우리가 어렸을 때 하던 놀이 '동대문 남대문' 에서 12시가 되면은 문이 닫힌다 에서 착안된 것 같네요
많은 리뷰어들이 모두가 힘을 합치면 우승자가 여러명이 나올 수 있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이 게임은 무조건 우승자는 1명이 나오는 게임이라고 봄
88년부터 매해 게임 우승자는 1명이였음
중간에 모두 탈락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올 수 있음에도 우승자 1명은 꼭 나왔음
주최측은 경마 게임을 하는 거임. 누구 하나한테 배팅하는 재미...
그래서 우승자는 1명이 나오는 구조로 설계되었거나 그렇게 만들어 왔거나
우승자가 1명 나오는 게임...
나도 1명이라는 설정이 더 극적이라서 좋은데, 그래도 만약 복수가 남았었다면 주최측은 다수 우승도 된다 했을꺼 같음
하지만 이런식이었을꺼 같음.
"지금 살아남은 분들끼리 상금 n빵입니다. "(칼 쥐어주며)
와 해설 쩐다.. 비평학 전공자인가? 오징어게임 비평 중 어이없는 버전도 있던데 이 채널은 공감이 돼서 구독함
돼서
@@user-bu7vt8ej4z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Tony_Cho09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착하다
오일남 할아버지가 오줌을 지려서 이정재가 자신의 옷으로 가려주었죠, 그 다음에 이정재는 할아버지의 옷을 받아서 입고 다녔어요.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시즌2에서 이정재가 001번으로 나온다는 복선의 암시입니다.
작가해라
시즌2는 이병헌 과거 게임참여 회상 장면 나올거 같은데 시즌3에서 이정재 나오고
그장면 서로 1번입고있는거 깐부가됬음을 의미한다고봅니다
ㅇㄷ
개오바..
빛을[비츨], 빗을[비슬], 빚을[비즐]
드라마에서도 그렇고, 나래이션에서도 그렇고
'빚'을 '빛'으로 발음해서 한번 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꿈 보다 해명이란 말이있는데
냉철한 판단과 명확한 해설에 재미를 더욱 가중시켜주네요...
시나리오가 아쉬웠는데 너무 잘 설명해주시네요. 짝짝짝
해몽
깐부 편에서 할아버지 이정재 눈물씬은 진짜 존나 슬프더라
5:23
보는 나도 뜨끔하게 했던 돌직구😢
(나라도 이정재처럼 했을 것 같아서..)
우리내 삶과 심리를 아주 잘 그려낸
오징어 게임. 9시간 연속으로 보느라
피곤해서 깊은 여운을 되새기지 못했는데
채널 CEO 님 덕분에.
본래 깊은 의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징어 인기 있을만 함.
만원의 가치... 설명 감명 깊게 들었습니다. 구독 박고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맨트 부탁드립니다
이런 깊은 뜻이.....ㅎㄷㄷ
마지막 만원의 행복에 올인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