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투표하는 장면에서 100 vs 100까지 가는 게 뭔가 진짜로 의견이 절반으로 갈렸다기 보다는... 어떡해야 할 지는 모르겠고 동수를 유지하면 결국 마지막 사람 손에 결정 나니까 그 핑계 대고 일부러 반반을 유지한 사람들이 있어서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던... 자기 목숨 걸린 결정마저 스스로 못하고 남의 손에 맡긴 결과 다시 게임에 돌아오게 된 사람도 많지 않았을런지
저는 강요하는 게임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누른 거라고 생각했어요. 강요한 순간부터 그건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학살이니까요. 게임을 하면 돈을 준다, 그 대신 목숨을 걸어라. 그래야 재미가 있으니까요. 자신은 주최측의 인물이기에 자신이 게임을 강행하면 강요가 되어버리잖아요.
재미 때문에 이 게임을 열게 된 사람인데 그렇게 우승자를 정해놓으면 보는 재미가 없죠. 그리고 죽이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거면 후에 있는 게임에서 오징어 게임 직원들이나 마스터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남은 게임 모두 자력으로 통과한 것을 볼 수 있고요. 아마도 다른 VIP처럼, 1번 옷을 줌으로써 내가 이 이사람을 1등으로 베팅하겠다 대충 이런 뜻 같네요.
ㄴㄴ 그건 아닌듯. 마지막에 오일남이 죽기전 했던 말이 ‘자네는 의외였어, 얼마 못버틸거라 생각했다’ 라고 했음. 만약 죽이지말라는 지시를 내렸더라면 자신은 이미 기훈이 1등 하리라는걸 알고 있는게 되버리니, 1등한게 의외였다는 말은 모순이 되버리죠 일남은 그저 기훈을 1순위로 응원했을 뿐, 1등이 되리란것까지는 꿈에도 몰랐던거에요
전 1번 할아버지가 죽을때 했던 내기에서... 할아버지는 인간의 선함을 못보고 죽고 이정재는 봤다는게.. 되게 의미 깊었어요~ 자신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그런세계에서 영원히 살다가 그런 세계관으로 죽어간 할아버지는 영원히 인간의 악한 모습만 보다가 끝나죠~ 그 설정이... 잘만들었다 싶었네요~
@@user-fc9jo9dk9l 이상적으론 니 말이 맞지ㅋㅋ 근데 현실에서 해가 되는 일이 나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걸 즉각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ㅋㅋㅋㅋ 그럼 가까운 사람한테 보증서주고 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왜 당하겠노ㅋㅋㅋ 해가 되어도 올바른 길로 같이 이끌어준다라......... 한번 손해보면서 열심히 이끌어봐! '기분이 쎄하면 피해라'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깨닫게 되는 날이 있을테니
다들 1번이 여러게임에 관여하고 보호받았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1번은 재미를 위해 참가했음. 줄다리기도 그렇고 모든 게임에서 1번도 죽을 수 있었고 그런 위험성이 있으니 게임이 흥미로울 수 있죠. 자신이 백프로 죽지않는 게임이란걸 알고 하면 그 게임이 재미있었을까요. 1번도 충분히 죽을 수 있음을 알고서 게임에 임한겁니다. 그래야 흥미롭죠. 모든걸 다 걸고 게임 한거죠.
@@jumjinjuk_gwabuha 본인이 호스트고 게임을 공정하게 해야 재밌기 때문에 룰은 전혀 모르고 들어간건 맞죠. 다만 자신의 생각보다 싸움은 너무 과열되서 중단시킨거고 아무리 호스트가 게임을 하기위해 운영자에게 관여치 말라고 해도 운영자가 전혀 신경끄고 행동할 순 없는법이죠. 줄다리기는 운영자도 손쓰기 어렵지만 개인플레이인 구슬치기야 당연 그만하시라고 권유하기가 쉽지 않겠나요
오일남 할아버지 구슬치기 게임 끝나고 탈락할때 총소리만 나고 바닥에 쓰라지는 소리는 안남. 이로써 일남 할배가 총맞고 쓰러진 게 아니라는거(안 죽었다는 거) 알수있음. (새벽과 지영은 게임 끝나고 지영이 총맞고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까지 다 넣어주는걸로봐서 일부러 일남할배 쓰러지는 소리 안넣은걸로 볼수있음)
@@user-bw5cv8zc6w 모종을 파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출근할 때는 들고오고 퇴근할때 남는거 다시 가져가셨는데요. 잘 안 팔릴때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더니 얼마 뒤에 방울토마토랑 고추가 열리는거까지 본적 있습니다. 이것도 농사.....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ㅎㅎㅎ 아니라면 농사 짓는거는 따로 못 봤습니다.
@@sel685 다시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안알려줌 분명히 계속 저렇게 돌고돌면 아무리 수가 적어도 계속 관리를 할텐데 하나부터 열까지 조사를 마치고 데려온거라 피해자들끼리 뭉치거나 증거물이 있으면 분명 가만안있을텐데 그것도 말은 안해줌ㅋㅋ 공평을 가장한 감시에 탄압
@@user-rs3wh5qx2o 기훈은 현실 복귀 후 파출소에 가 데스매치 게임에 관한 폭로를 하지만 경찰 측에서 믿어주지 않았고 명함을 보여줘 경찰이 명함 보고 연락을 해보지만 다른 사람이였고 그 후 파출소에 쫓겨나 자신이 걸었던 전화번호에 다시 걸지만 없는 번호라고 뜸 게임 측에서 증거가 나오지 않게 손을 쓴 편이라 기훈을 제외하고 현실 복귀한 사람들이 폭로 해도 무시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결국 오일남은 게임진행자였던 동시에 치트키였던 것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맨 앞에 서 있었는데 옆사람만 죽음. 게임진행여부 찬반투표에서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면서 결정권을 갖게 됨. 숙소에서 난동이 일어났을 때 높이 올라가서 "제발 그만해"라고 한건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라 초반부터 탈락자들이 너무 많이 생기면 곤란하니까 프론트맨에게 게임중지명령을 내린 거임. 줄다리기게임에서 팀원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이기는 상황을 만들어냄. 구슬게임에서 치매연기까지 해가면서 져주다가 탈락직전에 본색을 살짝 드러냄. "우리 다 걸고 한판할까?"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건 말이 되고?"(정작 속인건 당신이면서ㅋㅋ) 그렇게 오일남은 스스로 탈락을 선택하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조용히 죽었죠(죽은거라 믿게 만들었지요). 만약 오일남이 남은 구슬 한개를 넘겨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상대가 성기훈이나 조상우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구슬게임에서 통과하면 남은 게임은 징검다리와 오징어게임. 징검다리에서는 추락하면 진짜로 죽게 되는 것이었고 오징어게임에서는 편법이 통하지 않았고 힘으로는 상우나 기훈을 이길 수 없었을테니까 안하는게 낫다고 느꼈을거임. 일남은 이 모든걸 계산해가며 즐기다가 적절한 시기에 빠져나온 겁니다.
불쌍해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전에 관리자가 이 말을 했어요 "여러분은 어떤 강압도 없이 자발적으로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남은 인생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살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린 기회를 잡겠습니까?" "게임 참가를 원하는 않은 분은 지금 말씀해주길 바랍니다" 관리자 설명 듣고 뭔가 수상하다 싶으면 '게임 하기 싫어요'라고 말해 게임장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을 수 있음에도 그걸 내팽겨치고 동의서에 작성하고 게임에 참가함 이점에선 처음이라도 어느정도 참가자들도 책임은 있어요
있을듯 투표는 49퍼의 말은 기각한결과로 집에보내준거고, 다른 51퍼가 역으로 돌아왔다하더라도 비인간적삶을 사는 사람에게 비윤리적 룰 속에서 다시 비인간적삶을 주며 주최측은 갑입장에서 목숨을 가지고 노는건데. 거기다 계약조차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계약, 계약내용 및 규칙도 불명시.
오일남 사이코패스입니다 돈이 있어도 즐거운게 없다고 했는데 전두엽이 망가지면 어떤자극에도 재미가 없고 살인게임정도는 되어야 즐거운거죠 그리고 젊었을때 아내와 아이를 버렸다고 했고요 오일남은 가족이나 남의감정에 냉담하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오로지 혼자만 즐겁게 웃고 있잖아요 다들 공포에 질려있는 순간에말이죠 그리고 약자 속아내기에서 싸움을 중단시킨 이유도 게임자들이 다 죽으면 더이상 재미가 없어질까서겠죠 그리고 게임은 참가자들이 선택했다면서 전적으로 남탓을 하잖아요 게임을 하도록 유도해놓고 애초에 그런게임을 있다는걸 알려주지 않았으면 되죠
할아버지가 이정재한테 자기 1번옷 주면서 외투(?) 가없으면 깐본다고 하면서 줫는데 구슬치기 라운드에서 할아버지 말고 다른사람이랑 들어가고 할아버지 깍두기가 된다는 상황이였으면 만약 이정재가 게임에서 젔으면 병정들이 이정재를 안죽이고 뭔가 다른 계획이 있지않을까? 가면맨들은 대장이외에 영감님 정체를 몰랐을거고 1번은 죽이지 말라는 명령만 받았을테니 1번옷을 입은 이정재를 죽이지않고 vip룸으로 데려가 뭔가 다른 이야기가 전개가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봣뜸ㅎㅎ
• 예상시나리오 공유랑 이병헌 둘다 오징어게임 우승자 공유 - [사람돈] 사람이 돈에 굴복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입증하려는 역할. 단, 수십명이 죽더라도 게임자체는 정당하게 진행되어야 비로소 사람이 더 존엄하다는것을 입증할수 있음. 근거 1. 공유는 그 우승상금으로 사회에나가 적당히 정장도 차려입고 딱지치기라는 명목으로 돈을뿌리며 사람을 농락하고 게임참여를 유도함 근거 2. 이병헌은 거액의 우승상금을 타고도 게임에 남아 어떠한방식으로든 정당하게 게임을 진행하려고 노력함. 마치 무언가 신념을 입증하려는듯이. 실제로 콩팥도 나눠준 자기동생조차 게임에 관여하려고하자 지체없이 쏴버린점. 결론 - 이정재가 결국 피(빨간머리)에물들며 그돈으로 딸에게 부끄럽지않은 아빠인걸 돈으로 입증하려던 순간 전화통화를 통해 “돈으로 말고 사람으로써 부끄럽지않은 아빠가 되기위해” 다시한번 게임참여를 시즌2를 예고함
4:48 황인호가 자신의 신장을 줬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오징어게임에서 장기밀매 장면을 본다면 아마 황인호가 오징어게임에 참가했던 이유는 동생에게 적합한 콩팥을 주기 위해서 참가했고, 1등이 되어 동생에게 적합한 신장을 줬을 거 같습니다.(시즌2에서 얘기를 다룰 것 같네요)
시즌 2에서 상상되는 게임으로는, 팽이치기, 팽이찍기, 연날리기, 자 치기, 다망구, 숨박꼭질, 윳놀이(심하면 고돌이-고스톱), 깡통에 불 넣고 돌리는 불놀이-쥐불놀이, 바람개비 돌리기, 썰매타기, 비석치기-시마차기-얇은 돌로 하는 놀이-세워놓고 던져서 넘어뜨리는 것인데-깨금발 뛰어 앞으로 나가는 것, 땅 따먹기, 고무줄 놀이, 줄넘기로 균형 무너뜨리기 놀이, 그림 그려진 딱지 따먹기 놀이, 술래잡기, 널뛰기, 그네타기,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수박서리, 씨름과 팔씨름, 찜볼, 발야구, 족구, 오자미 던지기, 강강수월래, 공기놀이, 제기차기, ... 와! 대박, 한 없이 나오네요. 이런 것들 때문에 시즌 3는 무난하게 나오겠네요.
우리는 어리석다. 456명중 혼자 살수 있는 확률 아니 살아 남을수 있는 확률 없다고 봐야 하는데 돈 돈.. 인생을 살면서 돈이 필요하긴 해요. 욕심이 부른거 아닐까요 저기 온 사람들은 욕심때문에 빛이 있는거 아닐까요 가족이나 어쩔 수 없이 빛이 생길 수도 있지만 .... 대부분이 자신의 욕심 욕심. 가난하면 재미가 없다는 말보다는 저는 너무 가난하면 힘들죠 .... 저 드라마는 시대도 잘 타고 난것 같아요.. 정상적으로 돈을 얻어 살아가는 법이 정말 행복하고 바른건데.... 어린시절 추억만 .? 우리는 어릴때 돈 그리 생각하지 않고 살았죠..
아 저는 그 할아버지 1번 잠바를 건네 받고 그걸 입었을때 1번이 의미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456명 인지 .... 그 이전에도 항상 같은 숫자 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전 우승자들은 다 뭐하는지도 궁금하고 ... 형사는 진짜 죽었을지.... 형사가 보낸 영상들은 도착 했는지... 등등
다른 분 해석 보니까 123 '456' 789 중에서 가장 중간의 숫자라서, 앞의 123등보다는 낮고 뒤에 789보다는 높은 그야말로 평범한 서민을 표현하려고 했던 거 아니냐는 말이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일남 할아버지는 1번, 즉 사회의 최상층이었던 거고 평범한 456 숫자 중에서도 가장 꼴찌인 기훈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고요.
오일남은 돈을 많이 벌었지만 가족이 없다 그가 돈을 버는 동안 가장 사랑하는 존재들이 다 죽거나 떠난것이다. 그래서 뭘해도 재미가 없는거다. -내 아들이 군대 갔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음식 다 혼자 먹으려니 맛이 없다 - 할아버지가 자기가 살던 집을 세트에 있다고 했을때 게임 호스트인지 알아차림 할아버지는 자신의 추억과 아들이나 자기가 어릴때 했던 놀이를 통해 죽기전에 사는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었던것임.
주최측이 첫번째 겜에서 부터 할아버지는 모션 스캔을 건너 띄고 넘어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할아버지 자체는 아마 죽으면 죽겠지라는 맘으로 겜 참가 했었을 것 같네요. 물론 그 할아버지 존재를 아는 사람은 이병헌만 알고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줄다리기에서는 전략이 안통했다면 아마 죽었을것 같네요.
오일남 할아버지가 구슬치기에서 살아남은 이유도 주최자라서 편법을 쓴게 아니라 승자인 성기훈과 깐부를 맺었기 때문이네요. 니꺼내꺼 없이 같이 쓰니까 성기훈도 승자, 할아버지도 승자. 이 히든 룰을 알았다면 부부도 새벽이네도 상우와 알리네도 같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고 최후 게임에서 원팀이 되어서 이기면 상금을 나눠갖는 구조인데 결국 혼자 살기 위해, 아니면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만인의, 만인을 위한 투쟁을 벌인 참가자들...
영상에 문제가 있어서 재업로드 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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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남과 영혼의 단짝 되기 (멤버십 가입)
ruclips.net/channel/UCBHXCaw_W6sxfgAB7rC-BYwj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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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오징어게임 리마인드 시간..
1
로스트로스트로스트로스트로스트
물주 할아버지 ㅋㅋㅋ
이것부터 봐서 흥이 좀 깨짐 ㅜㅜ
저는 아직도 소남님이 로스트 시즌 5-2부와 시즌 6를 10월이 되기 전에 업로드 해줄 것을 믿습니다.... 믿어야죠....
할아버지 케스팅 신의 한수 였다고봄 할아버지 배역이 이경영이나 순재형이었어봐 누가봐도 뒤에서 뭘 꾸미고 있거나 회장님으로 예측하는 사람들 많았을거여
이경영은 나이가 한참 어리지ㅋㅋㅋ이정재한테 형님뻘인데
좀만 기분나쁘면 바로 네모한테 진행시키라고 했을듯
@@ponpom22 ㅋㅋㅋㅋ
이경영 범죄자 아니냐ㅋㅋ 미성년자 성추행
@@user-hm9wb7yx3x합의하에 떡친거라 성추행이 아니라 성매매였음
아 구슬치기는 너무 짠했다…….거기서 제일 불상했던사람은
형처럼 따르고 믿었던 상우에게 뒤통수맞은 알리ㅠㅠㅠ
알리바바와 40명의 도둑 천일야화
@@미즈나레이_Rei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ㅅㅂ
사장님 밀린 월급 주세요
@@user-wc7mw8xn4w 미친놈까지야.. 그냥 대사 말한건데
@@user-wc7mw8xn4w 개소리야 저거 알리 대사인데 ㅋㅋㅋ
2:27 ㄹㅇ 살기위해 꿀팁 대방출ㅋㅋㅋ
아 시바 다시보니 그렇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 원래는 아무도 아무도 안대려가서 깍두기로 빠질걸 같이 가서 ㅋㅋ 꿀팁대방출 한거네
@Djmct 쇠뇌는 시발 ㅋㅋㅋㅋ 악마사냥꾼이세요?
@Djmct 말 끝마다 ㅋ 붙이는거 킹받네 개씹오덕쿠 주제에
@Djmct ㄴㅇㅁ
공유 첫 따귀 때릴 때 너무 얄밉고 잽싸게 때려서 뻘하게 터짐 ㅋㅋㅋ
@@AZERTIC_ 선근필승 ㄷㄷ
우하하팡파레~
찾아보니까 루리웹에서 파생된걸로 예전에는 여러 사이트에서 썼는데 지금은 인식이 안 좋다고 함
아니 그냥 남들 다 쓰길래 썼는데 이런거였네
근하신년이지요?
뻘하게도 이제 안되냐 ㅋㅋ 뭔 말을 못하게 하노
중간에 투표하는 장면에서 100 vs 100까지 가는 게 뭔가 진짜로 의견이 절반으로 갈렸다기 보다는... 어떡해야 할 지는 모르겠고 동수를 유지하면 결국 마지막 사람 손에 결정 나니까 그 핑계 대고 일부러 반반을 유지한 사람들이 있어서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싶던... 자기 목숨 걸린 결정마저 스스로 못하고 남의 손에 맡긴 결과 다시 게임에 돌아오게 된 사람도 많지 않았을런지
먼소린겨
@@Okto_6974 찬성표 많아지면 반대표를 반대표가 많아지면 찬성표를 누른 사람들이 대다수라 마지막에 100 vs 100이.... 그리고 그 이유가 자기 목숨마저 결정 못하는 사람들이라는거
왜 다들 개소리라고만 생각하시징...ㅠ 그런 생각 살면서 한번도 안해봤어요...? 책임감 없이 결정못하고 중간만 맞춰서 뒷사람에게 슬쩍 넘기는... 멀리안보고 학생때만해도 꽤... 많았을텐데...
이걸 이해못해서 쌉소리라고 얘기하는 애들이 있네 아이고 ㅋㅋ
얼마나 글을 안읽은겨
할아버지가 진짜 줄다리기에서 운명이 갈릴 뻔 했구나... 다른 게임에서는 그래도 살 수 있겠지만... 줄다리기는 재수없음 그냥 다 떨어져 죽는거라...
졌으면 줄 안끊었을듯 ? ㅋㅋ
근데 어차피 시한부고 그냥 인생 마지막 게임이란 마인드로 목슴걸고 참여한거 같은데
지려는 순간 상대팀 의문의 헤드샷 당했을듯…
진행요원이 오줌 지렸을듯
구슬치기는 원래 깍두기로 살아 남을 예정이어서 그냥 지고 죽은 척 한 거 같은데, 줄다리기는 지면 그냥 진짜로 죽을 생각이었을 거 같음. 어차피 뇌종양이라 길어야 1년인데 목숨이 아까웠으면 애초에 보기만 하지 참가하진 않겠죠
1번 게임 후 맨 마지막 투표에서 오일남이 X 버튼 누른 것이 "오일남이 남은 사람들과 상대하는 또다른 심리게임"이라고 생각하게 됨 어차피 너희들은 여길 나가도 다시 돌아 올 거라는 것에 오일남은 베팅
저는 강요하는 게임은 재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누른 거라고 생각했어요. 강요한 순간부터 그건 게임이 아니라 그냥 일방적인 학살이니까요. 게임을 하면 돈을 준다, 그 대신 목숨을 걸어라. 그래야 재미가 있으니까요. 자신은 주최측의 인물이기에 자신이 게임을 강행하면 강요가 되어버리잖아요.
절반이 하기싫어하는 게임을 그대로 진행하는것이 어떤 재미가 있을까요? 극중에서 할배의 돈은 남아도는것이고 참가자야 다시 모으면 되기에 참가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동시에 더 나은 다음판을 선택한거죠
강요하지 않았다
오일남이 ㅇ 누르면 100명 강제로 시키게 되는거임 그래서 찬성을 누르지 않은거라고 생각됨
@Djmct 얜 도대체 누구니?
@Djmct 진짜?
할아버지가 1번 옷을 건낸게 살려준다는 의미인듯요... 1번은 죽이지말라고 지시가 내려져있었을거라...생각해요
재미 때문에 이 게임을 열게 된 사람인데 그렇게 우승자를 정해놓으면 보는 재미가 없죠. 그리고 죽이지 말라고 지시했다는 거면 후에 있는 게임에서 오징어 게임 직원들이나 마스터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하는 모습이 나와야하는데 남은 게임 모두 자력으로 통과한 것을 볼 수 있고요. 아마도 다른 VIP처럼, 1번 옷을 줌으로써 내가 이 이사람을 1등으로 베팅하겠다 대충 이런 뜻 같네요.
ㄴㄴ 그건 아닌듯. 마지막에 오일남이 죽기전 했던 말이 ‘자네는 의외였어, 얼마 못버틸거라 생각했다’ 라고 했음. 만약 죽이지말라는 지시를 내렸더라면 자신은 이미 기훈이 1등 하리라는걸 알고 있는게 되버리니, 1등한게 의외였다는 말은 모순이 되버리죠
일남은 그저 기훈을 1순위로 응원했을 뿐, 1등이 되리란것까지는 꿈에도 몰랐던거에요
@@user-uf2ie3fl7z 그건 이병헌이 한말인데요
근데 남은 게임들이 전부 총살이 없는 게임이라 별 의미가 없을듯... 징검다리는 낙사, 오징어게임은 상대 처치라서
@@user-pz8if1kc2i공평함을 중요시 하는데 이정재가 구슬로 사기쳤는데 왜 살려줌?
나는 이 할아버지가 이 영상 찍는 동안에도 건강 하셨다는것 부터가 성공한 영상이라고 봅니다
의외로 나이 얼마 안먹었음
@@user-ot1oy7ge6k 78
이순재,신구,박근형 할아버지보다 어리심ㅋㅋ 이순재 할아버지보다는 9살어림ㅋㅋㅋㅋ
울 할머니보다 한참 어린데 더 많으신 것같다.
전 1번 할아버지가 죽을때 했던 내기에서... 할아버지는 인간의 선함을 못보고 죽고 이정재는 봤다는게.. 되게 의미 깊었어요~ 자신이 보고자 하는것만 보고.. 그런세계에서 영원히 살다가 그런 세계관으로 죽어간 할아버지는 영원히 인간의 악한 모습만 보다가 끝나죠~ 그 설정이... 잘만들었다 싶었네요~
오 좋아요 이 해석,,ㅠㅠ
3:29 사실 할아버지는 쉬고싶었던것 기훈이를 자기손으로 죽이고싶지 않아서
게임에 참여한 사람들이 자는 그 공간 벽에 지금까지 했던 게임들 다 그림으로 그려져 있는거 저만 후반부에 눈치 챈건가요,,
저는 sns에 짤 보고 알았어요
이래서 어른들이 친구 잘 사귀라고하는거임 ㅋㅋ 순간은 달콤하지만 인생에 해가 되는 선택지를 던져주는 친구를 만나는 순간, 아무도 강요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인생이 ㅈ되는 길로 흘러들어감. 애초에 그런 선택지를 안보는게 나음ㅋㅋ
인정
해가 되는 친구 만났다고 니 인생이 해가 된다면, 니도 그냥 그런 친구임.. 해가 되어도 올바른 길로 같이 이끌어주는 친구가 되어야지.. 남탓만 ㅈㄴ 하면 발전이 없음. 매번 엄마탓 아빠탓 친구탓 대통령탓 ...
@@user-fc9jo9dk9l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 자기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근데 또 착한거랑 햔명한건다르다 생각해서 그런애들보면 가끔은 안타까운데 팔랑귀일때보면 좀 고소하네요
너 해볼래??? ...음.....응..어찌되었든..본인의선택..
@@user-fc9jo9dk9l 이상적으론 니 말이 맞지ㅋㅋ 근데 현실에서 해가 되는 일이 나에게 해가 될 수 있다는걸 즉각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ㅋㅋㅋㅋ 그럼 가까운 사람한테 보증서주고 사기 당하는 사람들은 왜 당하겠노ㅋㅋㅋ 해가 되어도 올바른 길로 같이 이끌어준다라......... 한번 손해보면서 열심히 이끌어봐! '기분이 쎄하면 피해라'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깨닫게 되는 날이 있을테니
황인호도 단지 돈때문에 주최자가 된건 아닐거 같아 시즌 2가 정말 기대되요ㅎ
로스트 정리를 너무 잘해주셔서 구독자 분들이 다들 로스트 영상을 원하시네여!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여유롭게 영상 올려주세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여유는 갖되 로스트 영상 빨리 올려주세요
다들 1번이 여러게임에 관여하고 보호받았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1번은 재미를 위해 참가했음.
줄다리기도 그렇고 모든 게임에서 1번도 죽을 수 있었고 그런 위험성이 있으니 게임이 흥미로울 수 있죠. 자신이 백프로 죽지않는 게임이란걸 알고 하면 그 게임이 재미있었을까요. 1번도 충분히 죽을 수 있음을 알고서 게임에 임한겁니다. 그래야 흥미롭죠. 모든걸 다 걸고 게임 한거죠.
그럼 구슬치기에선 왜 안뒤짐 ㅋㅋ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때 할아버지 인식 안됐어요
구슬치기에서는 이정재랑 할아버지는 깐부 맺었기 때문이라던데 깐부는 모든걸 공유하니까 이정재 구슬도 할아버지께 되는거고
@@신짱채 ㅋㅋ 그럼 1번 탈락이라는 메세지는 왜 나옴. 걍 탈락처리했는데 주최자니까 살려준거지. 개솔 ㄴ
@@jumjinjuk_gwabuha
본인이 호스트고 게임을 공정하게 해야 재밌기 때문에 룰은 전혀 모르고 들어간건 맞죠.
다만 자신의 생각보다 싸움은 너무 과열되서 중단시킨거고 아무리 호스트가 게임을 하기위해
운영자에게 관여치 말라고 해도 운영자가
전혀 신경끄고 행동할 순 없는법이죠.
줄다리기는 운영자도 손쓰기 어렵지만
개인플레이인 구슬치기야 당연 그만하시라고
권유하기가 쉽지 않겠나요
진짜 새벽지영 울 때 같이 울었다..
오일남 할아버지 구슬치기 게임 끝나고 탈락할때 총소리만 나고 바닥에 쓰라지는 소리는 안남. 이로써 일남 할배가 총맞고 쓰러진 게 아니라는거(안 죽었다는 거) 알수있음. (새벽과 지영은 게임 끝나고 지영이 총맞고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까지 다 넣어주는걸로봐서 일부러 일남할배 쓰러지는 소리 안넣은걸로 볼수있음)
ㅇㅈ 알리도 죽는 모습이 나오는데 일남 할아버지만 안나와서 이상하다 생각함
모든 사람이 죽을때 보여주는건 아닌데 이정재 옆에서 비중있던 할아버지가 죽은걸 안보여주는게 이상하긴했는데
마지막에 다시나오니 머리가띵
1편이 센세이셔널하게 성공한지라
2편이 나온다면 공유 이병헌이 비중이커져서 나올 확률이 커보이네. 배우 두명이 오케이할경우 그럴 확률 높아보임
옛날에 이런 동네에 살았었어
진짜 자기가 살던 동네였네 ㄷㄷ
ㄷㄷ
그냥 사방이 막힌 집 찾는다고 계속 치매 핑계로 돌아다닌거 아님?
어떻게 됐어도 딱 그 집에서 상대 보내고 총만 쏘고 살아남았을듯
2:58 이때 총쏘는거 왜 멋짐
1:57 여기에
나는 아무얘기도 x
나느 아무에게도 o
인거같아요
나느 아무에게도 (x)
나는 아무에게도 (o)
그렇게 죽기 살기로 성공 해서 집에 돌아왔건만 어머님은 돌아가신 상태
이상하게 나의 성공한 모습을 부모님들은 기다려 주지 않고 돌아가신다 인생은 짧으니 성공을 하던 안하던 부모님들한테 잘해드리자
상우형이 제일 현실적이었던... 상우형마지막에 너무슬퍼서울었음 ㅠㅠㅠ
인간의 정체성은 어짜피 언젠가는 모두 한사람도 빠짐없이 죽는다는 겁니다.
8:00 엄마를 죽인 나를 -> 날은
1:59 나는 아무 얘기도 -> 에게도
뭐 이딴 실수를 하지?
영상보고 계속돌려보면서 뭐지했는데 이런실수를 하네..
실수할 수도 있지 왜그래여 다들...🥺
@@농담이좋은곰국평오ㅋ
무지 철학적인듯 우아한듯 살육하면서 그 와중에 양심은 있는지 좀이라도 합리화시키고 싶어하는 ㅅㅇㅁ 집단.
그래도 막판에 기훈에게 오징어게임 티켓 뺏긴 사람은 천운이었네..
기회를 잃어버린거 아님? 어짜피 저 설정이면 티켓받은 사람은 현실에서 살 수 없는데
@@allem49 초반에 무궁화꽃 때부터 반이상이 죽어나갔으니 천운일지도요
@@Daria-ii5wd 무궁화게임 하고 그렇게 나가고 싶어했던 애들이 거의 다 돌아온 걸로 봐서는 밖에 있어봤자 살아남기 힘들었을 거기 때문에 기회를 빼앗긴 걸로 보는 게 합리적일 것 같음
6:50 이장면에서 저는 저 남편이 아내의 유가족이기에 여기서 게임을 그만두면 1억을 받을 수 있어서 그만둬도 상관없는것처럼 보였음..
ㅇㅁㅇ!
오..
그정도로 물욕이 강한 사람이었으면 자살하지 않았겠지요
게임을 중단할려면 과반수 이상의 표가 나와야되고, 진행하지 않을시 탈락처리된다고 나와있어요
여러 해 전에 지하철 공익으로 일했던 사람입니다. 설마 지하철에서 딱지치기 하는 사람이 있겠어??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고요.
딱지는 양반이고 별의별 희한한거 다 합니다.
농사도 짓나요
@@user-bw5cv8zc6w 농사는 아니고 식물을 키우는 분은 있었습니다.
어느날 한 사람이 안내데스크 프론트에 작은 꽃화분 하나를 갖다 놓더군요.
뭐... 관상용으로나 인테리어면에서나 예뻐서 그냥 두었는데 그 사람이 매일 와서 보살폈었습니다.
@@user-bw5cv8zc6w 모종을 파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출근할 때는 들고오고 퇴근할때 남는거 다시 가져가셨는데요.
잘 안 팔릴때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더니 얼마 뒤에 방울토마토랑 고추가 열리는거까지 본적 있습니다.
이것도 농사.....라고 나름 생각합니다. ㅎㅎㅎ 아니라면 농사 짓는거는 따로 못 봤습니다.
@@user-bw5cv8zc6w 드립인가요?
@@user-bw5cv8zc6w 스마트팜 하는 지하철역이 있어서 댓글단건데 재미 없나보네 아아...
그런데 공유는 알고보면 이정재한테 왔을 때부터 딱지치기 쌉고인물이었을 수 있음
아들이거나
또 다른 우승자
승리를 해도 비참해질 수 밖에 없는 현대사회의 단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 아닌가 싶다...
프론트맨 이사람 같았는데 진짜 이사람이라 너무 놀랬다ㅋㅋㅋ
영어 잘 하는 배우 누구 있나 했는데 이병헌보고 깜놀했음 ㅋㅋㅋㅋㅋ
이병헌인줄알았는데 키가 생각보다 커서 아닌가했는데 이병헌이 맞았다
아 이병헌이구나..
형 여기서 만나네요 ㅋㅋㅋㅋ
이병헌인줄알았음. 영어톤이……
감독피셜 지영,새벽의 과거이야기가 드라마에서 제일 슬픈장면
2:20 여기가 전설의 공기 "밥"먹는 곳인가요
새벽 , 지연 진짜 살았으면 했는데....ㅠ
오징어게임은 오늘날 인간의 이기적인
중심사회를 엿볼수 있어 감동적입니다.^^
5:45 태어날때부터 다른정자들을 딱지치기로 이겨서 태어난남자 공유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그들은 '우린 강제로 게임을 시키지 않았다' 고 했지만,
지면 '목 숨 을 내 놔 야 한 다' 고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다.
근데 그정보를 알고도 대부분 다시 돌아왔다는게....
@@sel685 다시 돌아오지 않은 사람들이 어떻게 됐는지는 안알려줌
분명히 계속 저렇게 돌고돌면 아무리 수가 적어도 계속 관리를 할텐데
하나부터 열까지 조사를 마치고 데려온거라 피해자들끼리 뭉치거나 증거물이 있으면 분명 가만안있을텐데 그것도 말은 안해줌ㅋㅋ
공평을 가장한 감시에 탄압
@@user-rs3wh5qx2o 기훈은 현실 복귀 후 파출소에 가 데스매치 게임에 관한 폭로를 하지만 경찰 측에서 믿어주지 않았고 명함을 보여줘 경찰이 명함 보고 연락을 해보지만 다른 사람이였고 그 후 파출소에 쫓겨나 자신이 걸었던 전화번호에 다시 걸지만 없는 번호라고 뜸
게임 측에서 증거가 나오지 않게 손을 쓴 편이라 기훈을 제외하고 현실 복귀한 사람들이 폭로 해도 무시당했을 가능성이 높음
처음에 저 부부중에 남편이 구슬치기 후 포기 하자 할 때 남편 저 놈 아내 죽어서 유가족(본인)한테 1억 들어가니까 포기하자는 줄 우는 것도 연기인줄 알았는데 살자하는것 보고 아 연기가 아니구나 했음ㅋㅋㅋ
정말 깨는 장면이었음..와이프까지 희생시켜 올라온 거면 목숨 걸고 이겨서 나갈 생각을 해야지..
1억 때문에 목숨걸고 게임안하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할때 그 엄청 큰 인형이 사람들 전부 초록색 빨간색으로 인식하고 오일남 할아버지만 인식 안하던데 이것도 떡밥이었나?
결국 오일남은 게임진행자였던 동시에 치트키였던 것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맨 앞에 서 있었는데 옆사람만 죽음.
게임진행여부 찬반투표에서 마지막으로 투표를 하면서 결정권을 갖게 됨.
숙소에서 난동이 일어났을 때 높이 올라가서 "제발 그만해"라고 한건 무서워서 그런게 아니라
초반부터 탈락자들이 너무 많이 생기면 곤란하니까 프론트맨에게 게임중지명령을 내린 거임.
줄다리기게임에서 팀원들과 정보를 공유해서 이기는 상황을 만들어냄.
구슬게임에서 치매연기까지 해가면서 져주다가 탈락직전에 본색을 살짝 드러냄.
"우리 다 걸고 한판할까?" "자네가 날 속이고 내 구슬 가져간건 말이 되고?"(정작 속인건 당신이면서ㅋㅋ)
그렇게 오일남은 스스로 탈락을 선택하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조용히 죽었죠(죽은거라 믿게 만들었지요).
만약 오일남이 남은 구슬 한개를 넘겨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리고 그 상대가 성기훈이나 조상우가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면?
구슬게임에서 통과하면 남은 게임은 징검다리와 오징어게임. 징검다리에서는 추락하면 진짜로 죽게 되는 것이었고
오징어게임에서는 편법이 통하지 않았고 힘으로는 상우나 기훈을 이길 수 없었을테니까 안하는게 낫다고 느꼈을거임.
일남은 이 모든걸 계산해가며 즐기다가 적절한 시기에 빠져나온 겁니다.
21세기 놀이문화에 적응못하신 돈많은 어르신이
옛날 골목놀이 추억에 빠져 456억원이나 쓴 얘기
천정이 덮히는 돔형구장을 그것도 섬에 짓고
로봇과 총기 자동설비 소각장 건설
각종부대시설 유지비용
특수부대 출신들 킬러로 고용하는 비용
등등 따지고
그걸 30년넘게 유지했으니
비용은 조단위가 훨씬넘어감
전세계에서 하는 거 아님?
이번 한국편이 제일 재밋었다고 하고
VIP들이 각각 다 스폰이고
Vip들한테 투자도 받고 하면서 유지되는듯
드라마는드라마인데 이걸다계산한다구
롤한판하면 ㅋㅋ 딱치치기 이런거못하실듯
2:47 패왕색패기 발동
6:24 숲튽훈
ㄹㅇ나도 숲튽훈 생각했는데ㅋㅋ
6:52 이 남편은 나가도 1억은 받으니깐 그만하자고 한거라고 ㅋㅋㅋ
헐 !
와ㅡㅡ
설마..
그게 진짜면 자살은 왜 했겠어요?
@@user-qx6ww8fb5x 상우가 왜대신죽지않냐고 해서 그럴수도
와 ㅋㅋㅋㅋㅋ
근데 다 끝나고 나서 소름돋은게 할아버지가 다른 게임이랑 다르게 줄다리기에서는 팀이 협조를 조금이라도 안하거나 더 약했으면 그냥 바로 죽는거아닌가..?
그니까요 저도 그생각 계속하는중
보통사람 시점에선 그게 최악인거고 오일남은 시한부였고 이 게임자체를 즐기는 사람이였기 때문에 죽음을 담보로하는 게임의 스릴에 재미를 크게 느꼈을듯 어차피 죽어도 시한부라 감안하고 참여한듯
??: 그만해~~~~ 나 무서워~~~~~ 하면 도중에 중단될 듯
졌으면 줄 안끊었을듯요 ㅋㅋㅋ 줄에서 안떨어지라고 손모가지까지 묶어놨던데
@@lllllllllllIIiI 미안한데 그건 아닐듯 공평한 게임이라 프론트맨이 그렇게 강조했는데 할아버지팀만 살려주는건 좀 ㅋㅋ;;
오일남은 깍뚜기로 남아서 자연스럽게 죽음으로 위장해 퇴장하려고 했는데
기훈이 손을 내밀어서 ㅈ 됐다 싶었을 겁니다..
손 내밀때 표정이 밝지도 않았을 뿐더러 구슬치기에서 이겨도 그 다음 게임에서 죽을 확률이 높았기 때문이죠
오일남은 남은 생이 얼마 안남아서 죽음에는 초연한채 그냥 즐기고싶어서 참여한거임 그게아니면 줄다리기라는 힘겨루기를 정상적으로 참여할리가 없죠 손내밀때 ㅈ됐다 싶은게 아니고 이놈봐라? 하면서 이놈만은 살려둬야겠다라고 생각했다고 봐야함
@@user-rd8mr4xb4r 오일남은 죽음이 무서운 사람이 아니에여… 죽음이 무서우면 애초에 게임에 왜 참여합니까? 그럼 애초에 줄다리기도 안했다니까요 오일남이 게임을 만들었는데 그깟 유리건너기 어느 유리가 강화유린지 정도야 다 알고들어갈수있죠
@@deokkoobro 다 안다고 해도 오일남이 그걸 다 한번에 건너버리면 사람들이 의심해서 죽여버릴수도 있다는 생각은요?
@@AaronGordon183 그니까 마지막 순서로 갔겠져
@@AaronGordon183 순서를 맨뒤까진 아니라고 뒤쪽을 뽑아서 의심을 안받게끔 했겠죠
그럼 이제 로스트 작업하러 가세요
잔인한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어어는 진짜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아무에게도 인듯 그냥 그렇다구...
맞음 ㅋㅋㅋ '아무에게도'임
7:51 “눈물도 빛을 만나면 눈부신다” 라는 책의 내용과 흡사하네요
아니 알고도 원해서 다시 들어온 사람들은 그렇다고 쳐.. 아무것도 모르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하다가 죽은 사람들은 너무 불쌍함ㅠㅠ
불쌍해 보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이 전에 관리자가 이 말을 했어요
"여러분은 어떤 강압도 없이 자발적으로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선택의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남은 인생을 빚쟁이들에게 쫓기며 살겠습니까? 아니면 저희가 드린 기회를 잡겠습니까?"
"게임 참가를 원하는 않은 분은 지금 말씀해주길 바랍니다"
관리자 설명 듣고 뭔가 수상하다 싶으면 '게임 하기 싫어요'라고 말해 게임장에서 벗어날 기회를 얻을 수 있음에도 그걸 내팽겨치고 동의서에 작성하고 게임에 참가함
이점에선 처음이라도 어느정도 참가자들도 책임은 있어요
형 오징어 되고싶엉?
로스트 내놔 형..
"아직도 사람을 믿....나...."
시즌2가 나온다면 호스트는 이정재인가?
투표후에도 게임하러 간 사람들은 주최측을 욕할 명분이 없다
있을듯 투표는 49퍼의 말은 기각한결과로 집에보내준거고, 다른 51퍼가 역으로 돌아왔다하더라도 비인간적삶을 사는 사람에게 비윤리적 룰 속에서 다시 비인간적삶을 주며 주최측은 갑입장에서 목숨을 가지고 노는건데. 거기다 계약조차 한쪽이 일방적으로 유리한계약, 계약내용 및 규칙도 불명시.
@@Controll7645 이미 무궁화할때도 그랬음
탈락이라 했지, 총살이라 했나??
그리고, 잘했다는건 아니지
하지만 다시 간사람들은 그럴 자격이 없음
@@Controll7645 죽을거 알고 다시간건데 할말읍제
공유는그냥 얼굴만봐도 신뢰가가네요...
공유 또한 이병헌처럼 오징어게임 전임 우승자라면?
공유는 진행요원 출신임
죽을만하지 않은 불쌍한 사람들을 죽인다는 점에서 좀 별로임 할아버지가 사이코라는 설정이 있었어야 좀 말이 되는듯
오일남 사이코패스입니다
돈이 있어도 즐거운게 없다고 했는데
전두엽이 망가지면 어떤자극에도 재미가 없고
살인게임정도는 되어야 즐거운거죠
그리고 젊었을때 아내와 아이를 버렸다고 했고요
오일남은 가족이나 남의감정에 냉담하고 오로지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한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입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오로지 혼자만 즐겁게 웃고 있잖아요 다들 공포에 질려있는 순간에말이죠
그리고 약자 속아내기에서 싸움을 중단시킨 이유도
게임자들이 다 죽으면 더이상 재미가 없어질까서겠죠
그리고 게임은 참가자들이 선택했다면서 전적으로 남탓을 하잖아요
게임을 하도록 유도해놓고 애초에 그런게임을 있다는걸 알려주지 않았으면 되죠
8:00 엄마를 죽인 나를(x) -> 엄마를 죽인 날은(o) 이거 아닌가요 ??
날은 맞아요
그쵸??? 이상했음
6:51 난 사실 이부분 보면서 짱구 유치원 원장님 밖에 생각안남ㅎㅎ... 난 더 이상 못하겠어요.. 하시는데 목소리가 너무 비슷함..ㅎ
로스트는 언제 올려줘?ㅜ
1:59 "나는 아무 얘기도..."가 아니라 "나는 아무에게도..." 아닌가여?
첫 번째 게임 할 때 사람이 죽었는데도 할아버지 계속 웃고 있네
나는 처음에 무궁화 꽃 할 때 할아버지 치매라서 정신이 온전하지 못 해서 저러는건 줄
재밌게 잘 봤어요.
.
.
자, 이제 로스트 시즌 5-2를.....
킹정 ㅜ
6:28 공유 아직도?
게임 종류는 처음부터 벽에 다 그려져있었음
할아버지가 이정재한테 자기 1번옷 주면서 외투(?) 가없으면 깐본다고 하면서 줫는데 구슬치기 라운드에서 할아버지 말고 다른사람이랑 들어가고 할아버지 깍두기가 된다는 상황이였으면 만약 이정재가 게임에서 젔으면 병정들이 이정재를 안죽이고 뭔가 다른 계획이 있지않을까?
가면맨들은 대장이외에 영감님 정체를 몰랐을거고 1번은 죽이지 말라는 명령만 받았을테니 1번옷을 입은 이정재를 죽이지않고 vip룸으로 데려가 뭔가 다른 이야기가 전개가 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봣뜸ㅎㅎ
상상력 풍부하네
오 마져요 ㅎㅎ 그 버전도 나오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그러네 정황상 안죽였을듯 깐부니까 제2의 프런트맨으로 점찍어둔건 아니었을지
ㅣ
• 예상시나리오
공유랑 이병헌 둘다 오징어게임 우승자
공유 - [사람돈] 사람이 돈에 굴복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걸 입증하려는 역할. 단, 수십명이 죽더라도 게임자체는 정당하게 진행되어야 비로소 사람이 더 존엄하다는것을 입증할수 있음.
근거 1. 공유는 그 우승상금으로 사회에나가 적당히 정장도 차려입고 딱지치기라는 명목으로 돈을뿌리며 사람을 농락하고 게임참여를 유도함
근거 2. 이병헌은 거액의 우승상금을 타고도 게임에 남아 어떠한방식으로든 정당하게 게임을 진행하려고 노력함. 마치 무언가 신념을 입증하려는듯이. 실제로 콩팥도 나눠준 자기동생조차 게임에 관여하려고하자 지체없이 쏴버린점.
결론 - 이정재가 결국 피(빨간머리)에물들며 그돈으로 딸에게 부끄럽지않은 아빠인걸 돈으로 입증하려던 순간 전화통화를 통해 “돈으로 말고 사람으로써 부끄럽지않은 아빠가 되기위해” 다시한번 게임참여를 시즌2를 예고함
ㅁㅊ 올리자
감독피셜 공유는 진행요원이었다가 신임을
얻어 모집책으로 된 인물
이정재가 염색한건 그냥 기훈의 분노
067번이 가고 싶어 했던 제주도나 함 가야긋다
나도 데려가... 우린... 깐부자나...!
@@ha_shine_yo 내가... 뭐라고... 했지?
오일남 할아버지 어떡해.. 뉴스에 성추행으로 떴는데… 오겜 2 어떡하냐…
와~다시 봐도 ~~!!잼남
나는 오징어 게임이라는 영화를 지금까지도 안 봤는데 이 영상을 보니 옛날에 캐나다에서 제작한 영화 큐브 느낌이 좀 있네..
4:48 황인호가 자신의 신장을 줬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오징어게임에서 장기밀매 장면을 본다면 아마 황인호가 오징어게임에 참가했던 이유는 동생에게 적합한 콩팥을 주기 위해서 참가했고, 1등이 되어 동생에게 적합한 신장을 줬을 거 같습니다.(시즌2에서 얘기를 다룰 것 같네요)
지영이 볼때 느꼈는데 전소민+설리 느낌나지않음?
다들 설리 이야기만 하던데 전소민을 더 닮은듯요 ㅎ
맞아요 전소민 닮았어요
시즌 2에서 상상되는 게임으로는, 팽이치기, 팽이찍기, 연날리기, 자 치기, 다망구, 숨박꼭질, 윳놀이(심하면 고돌이-고스톱), 깡통에 불 넣고 돌리는 불놀이-쥐불놀이, 바람개비 돌리기, 썰매타기, 비석치기-시마차기-얇은 돌로 하는 놀이-세워놓고 던져서 넘어뜨리는 것인데-깨금발 뛰어 앞으로 나가는 것, 땅 따먹기, 고무줄 놀이, 줄넘기로 균형 무너뜨리기 놀이, 그림 그려진 딱지 따먹기 놀이, 술래잡기, 널뛰기, 그네타기, 봉숭아 손톱 물들이기, 수박서리, 씨름과 팔씨름, 찜볼, 발야구, 족구, 오자미 던지기, 강강수월래, 공기놀이, 제기차기, ... 와! 대박, 한 없이 나오네요. 이런 것들 때문에 시즌 3는 무난하게 나오겠네요.
좋아요 99만회 너무 불편한데 지금 이 댓글 봤으면 100만 넘었겠지
강새벽 나랑 같이 해줘서 고마워..
정말 아직도 사람을 믿나..
저는 아직도 소남님이 로스트 시즌 5-2부와 시즌 6를 10월이 되기 전에 업로드 해줄 것을 믿습니다.... 믿어야죠....
운영하는 목소리 주인공도 소개해주세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인간을 총살해서 피를 보이며 죽이는 영상은
시청자를 더 잔인하게 만들거나 그런 행위에 대해 판단을 무디게 만들지 않을까 염려스럽다
주변 사람들이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들을 아무렇지않게 보는것에 놀랐다
청불이잖아
@@user-eb4xh7jq2o 외국인이 번역기 돌린거잖아. 모를 수도 있지;
줄다리기에서 졌으면 할아버지는 어케 살아났을까.
우리는 어리석다. 456명중 혼자 살수 있는 확률 아니 살아 남을수 있는 확률 없다고 봐야 하는데 돈 돈.. 인생을 살면서 돈이 필요하긴 해요. 욕심이 부른거 아닐까요 저기 온 사람들은 욕심때문에 빛이 있는거 아닐까요 가족이나 어쩔 수 없이 빛이 생길 수도 있지만 .... 대부분이
자신의 욕심 욕심. 가난하면 재미가 없다는 말보다는 저는 너무 가난하면 힘들죠 .... 저 드라마는 시대도 잘 타고 난것 같아요.. 정상적으로 돈을 얻어 살아가는 법이 정말 행복하고 바른건데....
어린시절 추억만 .? 우리는 어릴때 돈 그리 생각하지 않고 살았죠..
로스트 보고싶어요
대신보고 정리해주세요
아 저는 그 할아버지 1번 잠바를 건네 받고 그걸 입었을때 1번이 의미 있을 것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왜 456명 인지 .... 그 이전에도 항상 같은 숫자 였는지 궁금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이전 우승자들은 다 뭐하는지도 궁금하고 ... 형사는 진짜 죽었을지.... 형사가 보낸 영상들은 도착 했는지... 등등
다른 분 해석 보니까 123 '456' 789 중에서 가장 중간의 숫자라서, 앞의 123등보다는 낮고 뒤에 789보다는 높은 그야말로 평범한 서민을 표현하려고 했던 거 아니냐는 말이 맞는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오일남 할아버지는 1번, 즉 사회의 최상층이었던 거고 평범한 456 숫자 중에서도 가장 꼴찌인 기훈이 사회적 약자를 대변한다고요.
할아버지가 기훈에게 1번잠바를 준 이유는
그 할아버지가 기훈이를 1등까지 살아남아라 네가 1등이 되라고 한거 같습니다! (이건 그냥 뇌피셜..)
자막 오타가 너무 .. . 많은듯
8:00 오타 있어요 ~
"근데 엄마를 죽인 나를 기도를 안 하더라" 가 아니라
"근데 엄마를 죽인 날은 기도를 안 하더라" 아닌가용 ? 하핳;
죽느냐 사느냐 네 ‘선택’ 이다. -쏘우
영화보며 펑펑 울고 어딘가 깨름직한 마음이 들지만 일상생활에 들어오면 도로아미타불.
경쟁에서 승리하는 놈이 패배자를 억압하는게 당연하지 불평불만은 꺼져버려! 약육강식 아잉교! 이러면서 우린 동물하고 다른 인간이다! 라고 강조함.
오일남은 돈을 많이 벌었지만 가족이 없다 그가 돈을 버는 동안 가장 사랑하는 존재들이 다 죽거나 떠난것이다.
그래서 뭘해도 재미가 없는거다. -내 아들이 군대 갔는데 아들이 좋아하는 음식 내가 좋아하는 음식 다 혼자 먹으려니 맛이 없다 -
할아버지가 자기가 살던 집을 세트에 있다고 했을때 게임 호스트인지 알아차림 할아버지는 자신의 추억과 아들이나 자기가 어릴때 했던 놀이를 통해 죽기전에 사는 재미를 다시 느끼고 싶었던것임.
0:39 이 할부지는 걍 죽음의 게임을 즐기는듯
진짜 궁금한데 아무도 설명을 안해주던데
1번할아버지는 만약 줄다리기에서 졌으면 어케 되는거였을까요?
어느정도 꼼수도 있으면서도 목숨을 건 게임을 즐긴거죠
더이상 인생에 자극다운 자극이 없댔잖아요
죽는거죠. 애초에 단순히 숨어서 참가자들을 지켜보고 싶었던 게 아니라 죽음을 각오하고 게임에 참가하고 싶었던 거니. 구슬치기 게임은 이긴거나 다름 없으니 안 죽고 살아도 꼭 이기적이라고 할 순 없을듯
칼날 안떨어졌을거같음.
그냥 목숨미련없이 스릴 즐긴 것 같긴한데 구지 살릴려했으면 바닥에 미리 안전 쿠션깔아놓고 잽사게 할배만 빼돌리고 나머지는 다 총살시킬듯..
주최측이 첫번째 겜에서 부터 할아버지는 모션 스캔을 건너 띄고 넘어가는 장면이 나오지만.. 할아버지 자체는 아마 죽으면 죽겠지라는 맘으로 겜 참가 했었을 것 같네요. 물론 그 할아버지 존재를 아는 사람은 이병헌만 알고 있었던 것 같고. 그래서, 줄다리기에서는 전략이 안통했다면 아마 죽었을것 같네요.
지금우리학교를 본 외국인들이 이나연때매 열받아서 오징어겜 지영 권총씬 돌려봤다는 소문이..
게임을 강요 하지않았다는 말은 예전에 국정감사에서 nc의 김택진이 했었던 말이기도 함
우리나라 로또는 여러 명 당첨자가 나오죠 있을 수 없죠
나올 수 있는 조합수를 모조리 사면 여러명의 당첨자 나올 수 있겠죠
외국의 부도 직전 기업이 나올 수 있는 조합수 중 몇십 퍼센트를 사서 당첨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공유 딱지치기 할때 촤촤 거리는거 개웃기네
ising model로 전세계의 두뇌는 연결되어 있고 그 공간에서 여러가지 의식체들이 난립해 있을거라고 봄.즉,내가 화두를 던진게 ising model에서 돌아가는 모든 의식체들의 격렬하게 반응하는 중인듯.어쩌면 나도 그냥 따라간거기도 하고 ㅇㅇ
7:38 이부분에서 아빠가 엄마를 죽이고 지영이 아빠를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뒷부분은 엄마를 죽인 자기는 기도를 해주지 않는다? 뭔가 말의 앞뒤가 다름,,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 건가
나를 이 아니고 날은 입니다 ㅎㅎ 오타였군용
오징어게임에 할아버지 총맞을때 땅에 쓰러지는 소리 안날때부터 할아버지 안돌아가셨구나했다
구라치지마 몰랐잔아
난 근데 저 일남 할부지가 저 해맑은 표정이 좋더라 아무리 나빠도 저 해맑은 표정이 너무 좋아
아
오일남 할아버지가 구슬치기에서 살아남은 이유도 주최자라서 편법을 쓴게 아니라 승자인 성기훈과 깐부를 맺었기 때문이네요. 니꺼내꺼 없이 같이 쓰니까 성기훈도 승자, 할아버지도 승자. 이 히든 룰을 알았다면 부부도 새벽이네도 상우와 알리네도 같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거고 최후 게임에서 원팀이 되어서 이기면 상금을 나눠갖는 구조인데 결국 혼자 살기 위해, 아니면 살아남기 위해 투쟁하는 만인의, 만인을 위한 투쟁을 벌인 참가자들...
오일남은 주최자라서 지더라도 안죽음. 깐부랑 무관!
지 뇌피셜 잘도 씨부린다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 ㄴㄴ 탈락이라 하고 총소리로 죽은것처럼 위장했는데 먼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