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최애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전 강새벽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전 주저 없이 96번을 선택하겠습니다. "저기요, 제가 1번 하면 안 될까요? 제가 평생 뛰어서 숨어서 남 눈치만 보면서 살았어요. 평생 한 번도 제 인생을 주인공처럼 살아 본 적이 없어요. 안 그래야지 하다가도 항상 겁이 나서...오늘도 결국 남들 눈치만 보다가 또 끝에 남았어요. 태어나서 딱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제일 앞에서 당당하게... 부탁합니다." 96번은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1번을 양보받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때문에 가장 먼저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죠. 인생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어 보겠다는 결심. 그 결심이 96번을 최악으로 내몰게 했으니까요. 저는 96번을 보면서 거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삶의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도 크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고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일이 생기면 도전보단 주저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잃을 것도 없는데 왜 그리 주저했는지. 하는지. 96번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양보받은 1번을 들고 게임장에 들어간 순간 어떤 심정이었을까? 괜히 나댔다고 후회를 했을까? 아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얻어낸 주인공 자격을 후회 없이 만끽하려 했을까? 나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한참을 생각해보니까 답이 나오더라고요. '우승자가 되는 건 내 영역 밖의 일이다. 숫자를 고르는 건 내 선택의 영역이다. 결과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더 늦기 전에 맘이 가는 대로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하자.' 그래서 전 이제부터라도 도전을 기꺼이 즐거워하려 합니다. 제 인생에 다가오는 모든 종류의 도전들을요. 혹시라도 96번과 같은 삶을 살아온 분이 있다면, 저와 같은 삶의 궤적을 그려오신 분이 있다면, 그만하면 됐으니까 이제부터는 우리도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리뷰를 모든 평범한 겁쟁이들에게 바칩니다. 다음 리뷰는 기생충입니다. ps 결론 파트의 확률은 0.002%가 아니라 0.2%입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더불어 99.998%도 99.8%로 정정합니다
선생님 영상을 몇년전부터 보던 학생입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몇몇 리뷰어들의 영상과 저명한 영화 평론가님들의 영상과 평론집도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리우군의 다락방이란 채널은 정말 탁월한 시선과 특색있는 분위기를 가진 채널이라 자주 찾아 보는것 같습니다. 특히 곡성에 대한 해석은 곡성을 극장에서 봤을때 보다 더 충격적이여서 너무 행복한 경험을 할수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마음이 가신다면 선생님이 해석하시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와 아오야마 신지의 유레카도 한편 보고싶네요
재미있네요 꿈보다 해몽.. 곡성때 저마다 나름의 날카로운 분석과 해석으로 재미있는 리뷰들을 즐겼었는데 지금와서는 그놈의 곡성 무슨 이따위 노잼 영화가 다있냐 라는 혹평들이 난무하는데 나홍진 감독 본인의 애매모호한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한몫했었고 더 글로리에서 연진의 초록구두에 대한 의미를 물어봤을때 작가의 변이"ㅎㅎ 모~든 작가들이 모든씬에 의미를 부여하진 않아요~"라고 방구석 평론가를 타겟으로 낚시질에 성공했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리는걸 보고 실소를 금할수 없었읍니다.ㅋㅋㅋ 열린결말??뭐 그것조차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지금와서는 모르겠고 여튼 재미있는 분석 잘 보았습니다^^
오징어게임 한번에 다 봐서 그냥 킬링용 드라마라고... 카이지 따라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이영상을 보고 나니까 감독 디테일 장난아니네요. 몇년동안 시나리오 준비했다는게 이해가 되고 이걸 알아챈 리우님도 대단하고 이 여러생각을 가지고 정리,편집해서 이 영상을 만든것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오징어게임2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황동혁감독도 필모그래미보니까 도가니,수상한그녀,남한산성이 있군요 오징어게임2 끝나고나서 다음 연출 작품이 기대됩니다
오일남과 성기훈은 다르지만 같다 오일남의 현실세계에서도 오징어게임과 같이 주위사람들과 경쟁했으며 때론 누군갈 짖밝기도 하고 끝내 원하던 부를 이룰수있었다. 성기훈과 마찬가지로 일련의 과정을 지나고 갖게된 부에 대한 회의감에 즐거움을 잃는다. 그리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악하다는 정의를 내린다. 반면 성기훈은 오징어 게임 안에서 오일남이 현실에서 겪은 같은 과정속에 경쟁에 승리했지만 오일남과 반대로 체계의 모순에 대한 분노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다른 정의를 갖는다 한사람은 체계에 분노하였고 한사람은 체계를 이루는 인간 개개인의 본질을 들여다봤다 둘은 같지만 다르다
여러분들의 최애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전 강새벽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전 주저 없이 96번을 선택하겠습니다.
"저기요, 제가 1번 하면 안 될까요? 제가 평생 뛰어서 숨어서 남 눈치만 보면서 살았어요. 평생 한 번도 제 인생을 주인공처럼 살아 본 적이 없어요. 안 그래야지 하다가도 항상 겁이 나서...오늘도 결국 남들 눈치만 보다가 또 끝에 남았어요. 태어나서 딱 한 번만이라도 제대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제일 앞에서 당당하게... 부탁합니다."
96번은 징검다리 건너기 게임에서 1번을 양보받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 때문에 가장 먼저 탈락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러니하죠. 인생에서 처음으로 주인공이 되어 보겠다는 결심. 그 결심이 96번을 최악으로 내몰게 했으니까요. 저는 96번을 보면서 거울을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삶의 우여곡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도 크게 나아진 것 같지는 않고요.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새로운 일이 생기면 도전보단 주저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잃을 것도 없는데 왜 그리 주저했는지. 하는지.
96번을 보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양보받은 1번을 들고 게임장에 들어간 순간 어떤 심정이었을까? 괜히 나댔다고 후회를 했을까? 아님, 태어나서 처음으로 얻어낸 주인공 자격을 후회 없이 만끽하려 했을까? 나라면 어떤 기분이었을까? 한참을 생각해보니까 답이 나오더라고요.
'우승자가 되는 건 내 영역 밖의 일이다. 숫자를 고르는 건 내 선택의 영역이다. 결과의 여부와는 상관없이, 더 늦기 전에 맘이 가는 대로 내가 원하는 선택을 하자.'
그래서 전 이제부터라도 도전을 기꺼이 즐거워하려 합니다. 제 인생에 다가오는 모든 종류의 도전들을요. 혹시라도 96번과 같은 삶을 살아온 분이 있다면, 저와 같은 삶의 궤적을 그려오신 분이 있다면, 그만하면 됐으니까 이제부터는 우리도 주인공이 되어 봅시다. 그런 의미에서 이 리뷰를 모든 평범한 겁쟁이들에게 바칩니다.
다음 리뷰는 기생충입니다.
ps 결론 파트의 확률은 0.002%가 아니라 0.2%입니다… 정신이 나갔었나봐요. 더불어 99.998%도 99.8%로 정정합니다
도전을 기꺼이 즐기려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나이 먹고 그러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The_Most_Beautiful_Day 싸우자
전 최애는 없고 제일 극혐캐릭은 덕수, 무서운캐릭은 상우, 불쌍한 캐릭은 알리, 슬픈 캐릭은 지영이였어요..
@@ooy9422 와이프 배신하는 69번도 인상적이죠 ㅎㅎㅎㅎ
제가 리우님을 좋아하는 이유💜 너무 응원해요 아자뵤💜
와 진짜 미쳤다 이영상 완전 상세하고 분석 최고네요 다른 유툽은 길어봤자 20분 분석하고 끝인데 이건 50분넘네요 대박..영화볼때는 몰랐는데 너무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선생님 영상을 몇년전부터 보던 학생입니다 영화를 좋아해서 몇몇 리뷰어들의 영상과 저명한 영화 평론가님들의 영상과 평론집도 자주 찾아보는 편입니다. 그럼에도 리우군의 다락방이란 채널은 정말 탁월한 시선과 특색있는 분위기를 가진 채널이라 자주 찾아 보는것 같습니다. 특히 곡성에 대한 해석은 곡성을 극장에서 봤을때 보다 더 충격적이여서 너무 행복한 경험을 할수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마음이 가신다면 선생님이 해석하시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큐어와 아오야마 신지의 유레카도 한편 보고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반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댓글 정말 감동이네요. 더 열심히 해볼게요
끼리끼리 노네
@@아기동자-k2q 뭐가 문젠데 ㅆ발
@@아기동자-k2q서로 훈훈하게 주고 받는 댓글에 굳이굳이 비아냥대시네요
@@리우군의다락방 탑 마약에 곽도원 음주 전과자ㅋㅋㅋ
하긴 나라가 범죄자 세상인데 이거야 못할가
돈의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준 드라마. 돈은 목적이 아닌 그저 수단으로만 봐야 할 듯 싶네요. 목표가 되는 순간 돈벌레가 되어 나를 파먹게 될테니까요.
이거보고 오겜 한번더 정주행하고왔읍니다 ^^7 몰래 2년여가량 애청하고있는 사람이에오 저같은 팬들 많다는걸 잊지말아주십셔 히히
ㅋㅋㅋㅋ 몰래 애청하지말고 자주 댓글 남겨줘요!! 제발요
오겜은 두명이 화장실에서 ㄸ치는게 최고지
상우 자살이유: 성기훈이 게임 중단을 요청했고 게임이 중단될 경우 상금은 사망자들의 가족에게 1억씩 돌아감. 따라서 자신이 자살함으로써 성기훈을 강제로 우승시키고 상금을 확보, 그것으로 어머니를 도와달라고 마지막말로 부탁한 것으로 보임.
이분 천재이신듯... 나중에 영화감독하셔도 대성하실듯.. 분석 잘봤습니다..
재미있네요 꿈보다 해몽.. 곡성때 저마다 나름의 날카로운 분석과 해석으로 재미있는 리뷰들을 즐겼었는데 지금와서는 그놈의 곡성 무슨 이따위 노잼 영화가 다있냐 라는 혹평들이 난무하는데 나홍진 감독 본인의 애매모호한 질문에 대한 답변들이 한몫했었고 더 글로리에서 연진의 초록구두에 대한 의미를 물어봤을때 작가의 변이"ㅎㅎ 모~든 작가들이 모든씬에 의미를 부여하진 않아요~"라고 방구석 평론가를 타겟으로 낚시질에 성공했다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를 흘리는걸 보고 실소를 금할수 없었읍니다.ㅋㅋㅋ 열린결말??뭐 그것조차 무슨 의미가 있는지 지금와서는 모르겠고
여튼 재미있는 분석 잘 보았습니다^^
오징어게임 요약본 다 봐서 슬펐는데 이렇게 올라오다니..! 잘 볼게용😊
잼나게 보고 있나요?
@@리우군의다락방 웅!
몇년만에 들어왓는대 여전히 좋은 리뷰 좋은 목소리 들으니까 좋내요~~오늘도 홧팅하시고 스트리밍하는거 한번 보러가야되는대 언제 하시나요?
그냥 리우 얘는 영화분석의 goat임 ㅋㅋ
그럴리가요. 조회수도 안나오는 하꼬입니다 ㅋㅋㅋ
라방 들으시면 매력적인 보이스에 더 팬이 됩니다ㅋㅋㅋ
ㅋㅋ 그 정도까진 아니에요~ 몇몇 좋은 영상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아이스아메리카노-g6w 그냥 재밌게 잘 보고 있어서 응원하는마음과 팬심으로 주접좀 떤건데 이악물고 별로인것도 있다 ㅇㅈㄹ ㅋㅋ 찐따 아싸화법 ㅈ되네 ㅋㅋ 밖에좀 나가
근데 너무 영상이 안올라와
저는 오징어 게임 못봐서 이번에 연휴때 몰아서 봤는데 이렇게 설명과 해석을 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리우님 언젠가 떡상하는 날이 곧 올거 같은 최애 채널중에 하나입니다
솔직히 그런날은 오지 않을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오징어게임 한번에 다 봐서 그냥 킬링용 드라마라고... 카이지 따라한 드라마라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이영상을 보고 나니까 감독 디테일 장난아니네요.
몇년동안 시나리오 준비했다는게 이해가 되고 이걸 알아챈 리우님도 대단하고 이 여러생각을 가지고 정리,편집해서 이 영상을 만든것도 대단하다고 느낍니다.
오징어게임2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황동혁감독도 필모그래미보니까 도가니,수상한그녀,남한산성이 있군요
오징어게임2 끝나고나서 다음 연출 작품이 기대됩니다
이 채널을 구독한지 5년이 다 되어가는데 어찌 참 한결같은지.. 리우님 언제나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봤습니다. 👍
와.. 오프닝 기훈이형 편집 대박
진짜 너무나 절묘해서 뿜었네요 ㅎㅎ😂😂
몇년전부터 올라오는영상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확실히 해석이 남다르네요 영상들마다 생각하지못했던 부분들이 보여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자극적인 요약영상들만 조회수가 잘나오는시대라 너무아쉽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활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거부하는 제가 이상한거죠 ㅎㅎㅎ 그럼에도 계속해보려고요.
오래전부터 구독하여 시청하는 애청자입니다.
곧 구독자수 20만이네요.
이번것 만드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조회수는 구독자수에 비례하고 수년동안 고생많으셨고 이제 조금씩 달콤하게 갑시다.
힘내세요!
크.............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어요 ㅠㅠ
다음리뷰도 기대해주세요 ㅎㅎㅎ
넋 놓고 봤네 ㅋㅋㅋ
우연히 눈에띠어서 밧는데 대단하시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눈에 띄어서 봤는데
올려줘서 고마워 형 잘볼게 !!!!!!
잼났으면 하네요 ㅋㅋㅋ
리우님 오늘 영상처음 보았는데 엄청 재미있네요...
재미있게 보셧다고 하니까 기부니가 좋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오랜기간 황동혁감독이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영상마다 의미와 떡밥을 준 재미이상의 드라마. 그걸 찰떡같이 해석해낸 리우님 둘다 쵝오
오일남과 성기훈은 다르지만 같다
오일남의 현실세계에서도 오징어게임과 같이 주위사람들과 경쟁했으며 때론 누군갈 짖밝기도 하고 끝내 원하던 부를 이룰수있었다.
성기훈과 마찬가지로 일련의 과정을 지나고 갖게된 부에 대한 회의감에 즐거움을 잃는다.
그리고 인간의 본질에 대해 악하다는 정의를 내린다.
반면 성기훈은 오징어 게임 안에서 오일남이 현실에서 겪은 같은 과정속에 경쟁에 승리했지만 오일남과 반대로 체계의 모순에 대한 분노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다른 정의를 갖는다
한사람은 체계에 분노하였고 한사람은 체계를 이루는 인간 개개인의 본질을 들여다봤다
둘은 같지만 다르다
정말 대단합니다. 넥플렉스 이동진이네요. 50분이 5초 처럼 느껴지네요. 이전에 긴 시간 오징어 후기 봤는데 이 영상 다시 보니 새 영상보는거 같고 정말 더 재미 있네요. 감사합니다
어둠의 이동진 .
혼자 분석하신건가요?? 오늘 한 번 더 감탄하고 갑니다.
너무 멋진 분석입니다 이 긴영상을 다 보게되네요!! 44:11도 처음엔 저도 못알아들었는데 공명이 아니고 호명이더라구요 ㅎㅎ
요즘 오겜 2 예고로 많은 이들이 분석했죠. 4인5각 달리기나 구름 다리 매달리기, 이병헌이 경기 뛴다 등. 12.26 런칭 보며 깊이의 분석 하실 텐데 화이팅입니다 😅
중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승리 확률은 0.2% 입니다.
%는 1/100을 의미하니까요.
와 대박..해석 알고보니 이해가 쏙쏙
오겜2는 어케 예측하시나요 궁금하네요 ㅠㅠ 그리고 마지막 % 계산은 0.21 % 같습니다
1/456 아닌가요 ??
1시간 리뷰로 저도 흠뻑 젖었습니다
🥰 영어 번역으로도 리우님 분석 보게
자동 번역 설정 부탁 드려요 🎉
유일하게 활동이 뜸해도 제가 일부러 찾아 들어오는 채널입나다. 제대로가 아니면 올리지 않으시는 분이라 한편 한편 아껴봅니다. 기훈은 만만하고 나름 인간적이라는 말을 듣기도하고 적당히 악하기도 한 제 모습 같습니다.
시스템 내에서 인간성을 지켜야한다고 주장하면서도 결과는 밟고 올라섰다. 그런 성기훈을 살아남게 했던 오일남의 계획이 아닐까요?
리우님 중간중간 대사들 리우님이 하신거에요!??
43:10
여기 녹음 오류가 있습니다...
×오류: 오징어 게임엔 특정 종교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이 담겨있습니다.
○올바른 문장: 오징어 게임엔 특정 종교에 대한 정확하고 깊이있는 통찰이 깔려있습니다.
자크 라깡..기억이 흐릿한데
"기표가 기의에 닿지 않고 미끄러진다"면서 욕망 자체는 충족되지 못하고 항상 대리만족에 그치며 갈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했던 것 같네요. 오징어게임의 욕망과 잘 어울립니다.
와... 영화분석에 감동하고 구독 하고 갑니다.
와 찐행벅...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리우군님 '달콤한 인생'편 2개 영상 없어졌네요?? 그거 보고 또보고 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ㅠㅜ
참으로 참혹한 드라마라고 생각하고 봤었는데 해석까지 보게 되니 숨이 안쉬어지네요
오징어 게임 시즌2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제발 잘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작품이 망가져버리면 너무 슬플 것 같거든요. 그리고 숨쉬세요 ㅎㅎㅎㅎ
가면쓴 놈들이 나보고 *깍*두기래
겁나 찰지네 ㅋㅋㅋㅋ 13:33
오랜만이에요. 잘 보겠습니다
1빠!!!!!
하지만 현실에 돈 많은 사람들보면 상상도 못할정도로 재밋게 살던데 일남이형이 너무 일찍 태어나셧어
근데 저 정도로 돈이 많고 나이가 들면 뭘해도 재미없을 것 같긴해요 ㅎㅎ
이쯤 되면 오락영화가 아니라 철학영화다
와우 진짜 분석 대박적 바로 구독했어욥🥹👍🏻
인간은 악하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간혹 선할 수도 있다. 는걸 보여준 명작이죠.
이제 알겠다. 뇌피셜인데, 결국 이병헌 죽고, 기훈이가 어떠한 이유로 새로운 주최자가 될 것 같다.
그리고 시즌제가 계속 이어진다면 기훈이가 새로운 오일남으로 게임에 다시 참가할 것 같다.
그리고 다른 인물에게 시즌1의 오일남처럼 동일한 변명을 하겠지.
24. 8.13.화. 시즌 2 의 출연자들 뒷모습과 등번호가 공개되고 성기훈은 또 456번.😮 여기에 우연히 왔는데 , 👍 👍 👍 👍 👍
. 시즌2 도 심연(心淵)의 분석 부탁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클레멘타인..영상은 내리셨나요?
해석 무쳤다! 그저 영화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다시 한번 생각을 점검하게 되네요.
시즌2나 어서 내놔라 넷플릭스 놈들아ㅏㅏ
리우님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오징어볶음 보다가 이까지 와버렸네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ㅋㅋㅋㅋㅋ
좋은 영화지만... 실제 피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고, 오징어 게임은 모르지만 알고 있어요!😄
와 오징어게임 2년만에 다시 봤는데 안쉬고 9부까지 밤새서 다봤습니다. 저 아무리 잼나도 연속으론 안보는데 정말 오징어게임은 멈출수가 없드라구요.
나도 이럴줄 몰랐네요.ㅋㅋ 진짜 오징어게임은 k드라마에서 역대급인거 같아요. 24년에 나올 시즌2 제발 안망하길 빕니다ㅠㅠ 스위트홈2. 존망인데ㅠ
오징어게임은 제발 안망하고 시즌2도 제발 꼭 성공하길 바랍니다.
Wow! Excellent interpretation! Best ever.
ㅋㅋㅋ이 분 선 넘네...
이런영상이 떡상하려면 한창 오징어게임이 인기몰이 할때 나왔어야....너무 많이 늦은감이 ㅜㅜ 왜 한창지난 지금 올리셨을까 아쉽네요 ㅜㅜ
ㅎㅎㅎ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분석 GOAT ❤
오징어게임을 그렇게 봤는데 이렇게 해석해주시니깐 새롭게 보이네요.
황동혁 : 와 이런뜻도 있었어?
바로 뜨자마자 왔슴다 잘보고 가요
잼나게 봤을지 모르겠네요!
@@리우군의다락방 알고보니 저번에 본거같네요 재업이려나요 재밌습니다! 기생충 기대할게요
제발 시즌2도 잘 나와줘
이분..천잰가!
어쩜이리분석을잘하지
신기😂
46:37 너무 웃겨요ㅋㅋㅋ
상우가 자살한게 기훈이 자신의 어머니를 도와줄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했다는게 좀 무섭네..
노인이 오줌싼건 게임에서 빠지려는게
아니라 깍두기로 올라가려는 전략 아니였나
51:13 문과시군요
슬프게도 인간은 변하질 않아 똑같아.....!!!!!
절대 안변하죠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뒷북으로 이제 오겜 다 봤는데 이해 안가는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주구장창? ㅡㅡㅡ 주야장천 😂
오겜 정말 잘만든 작품인데 시대에 뒤떨어진 작품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건 뭐지 그냥 1차원적으로밖에 작품을 못봐서 그런가
또 다른 홍길동 스티브 유!
딱지치기기 나한테 온다면 모든 힘을 다해 기절시키고 그사람이 가진 현금만 다 털고서 도망갈것
진짜 오징오게임 보면서 구슬치기장면이 젤 슬펐다..전까지만 해도 동료였으나 갑자기 ㅆ발 아무런 룰도 안알려주고 1ㄷ1 경쟁하면서 했는데;
이분 더더 떡상 해야하는데
리태식이 돌아왔군요
리우가 감이 좀있는데?
성기훈이 이정재란 것 그 자체가 성기훈이 우승한다는 걸.. 말항거 아님
그거슨 정답ㅋㅋㅋㅋㅋㅋㅋ
52:28
악귀도 해주세요
구독하고삽니다 감사합니다
와.. 파란모자랑 만원은 새롭다 ㄷ ㄷ
끼어 맞추기 장난아니네 믿고거릅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법이지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 해
광기에 가득찬 종교인이 보인다 ㅋㅋ
당신이 믿는것만 보십시오
와 믿고본다
우와 리우다!
어서와요!!!!
오징어 게임은 참가 절대 안하고 딱지치기로
싸대기 1만대 맞고 깔끔하고 시원하게 10억만 챙겨 갈게요~
기독교에 대한 이야기인것 같음 ㅋㅋㅋ 항상 공평하다 하지만 이기적인 ㅋㅋ 자애롭하다고 하지만 특정인들한테만 혜택 ㅋㅋ 지 손으로 죽이지만 기도 만하면 모든 죄가 씻어 나가는 ㅋㅋㅋ 역겨움 😮 다들 예수 믿으세요. 뭐든건 예수의 뜻대로 이뤄집니다.
질문 :
여기서 빨간 옷을 입고 나온 일개미들은
똑같이 게임에 참가한 사람인데
어떻게 돈을 받게 되는 걸까요.
암행어사 뜻이 뭐에요?
이 영화는 내 시간에도 좋다
아니형!!!
시즌2 보다 늦게나오는줄 알고 있었다구...
시즌2는 진짜 빛의 속도로 만들어야 겠다는 다짐을….
암행어사랑 오일남이랑 연관성은 좀 억짘ㅋㅋ
재밌어
밥목으면서 볼게요🫶🏻
무슨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