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uid Game》Now netizens are finding out the secret hidden in the name [They are sib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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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Oh Il-nam's past must have been like this! Spoiler alert!
This is a prediction interpretation from a personal point of view.
It may be different from the director's intention.
Be sure to watch the drama after watching it.
[스포주의!]
제작자의 의도에 근거해서 만든 영상이 아니며, 뇌피셜이 상당부분 차지하는 주관적 해석이 들어간 영상입니다!
드라마를 다른 시각으로 접근해 즐기기 위한 하나의 엔터테인먼트로 제작해본 영상이므로, 제작자의 의도나 드라마속의 실제설정과는 많이 다를수 있음을 유의하세요!
기훈과 일남이 가족관계라는 드라마속 힌트를 찾아가며 추리하는 영상입니다.
그냥 재미로 보시면 됩니다.
많은 스포일러가 들어있으니, 드라마를 꼭 보시고 시청해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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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님께서 드라마안에 많은 것들을 심어놓으셨고, 시청자들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합니다.
제작자의 의도를 찾아보기 위해 상상력을 가미해 편집된 영상이니,
본 제작자의 원래의도와는 많이 다를수 있음 유의해 주세요!
씨야무비 는 주말에도
엄지척 지향합니다 ㅋ
@@lobin937 로빈님 엄지척 받을때마다 힘 쑥쑥~주말 잘 보내세요^^
갑부인 삼촌이 누나 발이 썩어 죽어가는데도 나몰라라 살인 도박만 했다고?
오일남은 싸이코페스 구만 ㅋ
대단하세요..부럽네요~
@@azeoy 누나.
성기훈 윗옷으로 오일남 아랫도리를 가린것
-> 치부를 가려주다
오일남 윗옷을 성기훈이 윗옷으로 입은것
-> 나의 권위를 너에게 주다
라고 해석 할 수 있을 듯요
전 조금 다르게
성기훈은 가난하여 치부를 가리는게 중요하고
오일남은 부자여서 권위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둘다 같은 말이자나여
@@user-gg4nx4yi9y 오일남이 부자여서 권위가 중요한거랑 성기훈이 오일남의 윗옷 입은거랑 무슨 관계가 있죠??
@@jeekim1212 웃옷 내주면서 이거 안 입으면 사람들이 무시한다였나 깔본다였나 하는 멘트를 침
@@InSaNam0603 그 장면 기억하죠. 그런데 제 말은 그 상관관계를 더 설명해주면 한다는 거죠. 서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걸 해줬다는건지 뭔지 설명 안하면 모르잖아요 ㅎㅎ
오일남이 부자인데, 누나가 그렇게 어려운데 왕래없이 지냈다는 것이 이해가 안되고, 지금 와서 찾은 것도 이해가 안되고, 누나가 혼자 죽었는데, 그것도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됨. 고로 남매 사이는 아님
성기훈이 오일남의 아들일지도 성공을 위해 가족을 버린 동생의 아들을 누나가 키워왔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오... 아무튼 진짜 떡밥으로 상상할 게 많다는 점은 다음 시즌2를 기대하게 만드네요
이거 진짜 가능성있네요!?
공감합니다 부전자전이라고 둘다 도박 좋아하고 핏줄이 땡기듯 그래서 유독 서로를 챙긴듯 하네여
떡밥 더풀었으면 좀더 확실했을듯..
오?!
오일남이 성기훈 아버지일 거 같습니다
1. 극중 나오는 성기훈의 어머니 이름은 오말순인데 성기훈 정보에 나오는 어머니의 이름은 김춘자라는 걸 통해 오말순이 성기훈의 진짜 어머니가 아님을 암시
2. 옛날에 이름을 만드는 방식으로 미루어보아 오일남과 오말순은 남매사이로 오일남이 첫째 오말순이 막내 동생이 아니였을까 추측, 즉 오일남이 어떠한 사정으로 오말순에게 성기훈을 맡긴게 아닐까 추측된다
3. 성기훈이 초코우유를 먹고싶어 하는 장면을 보며 오일남은 성기훈에게 아버지에게 많이 맞았겠어라고 이야기함 (부자지간이 아니면 알기 어려운 부분)
4. 구슬치기 장소는 오일남이 아들과 살았던 곳과 동일한 장소. 과거를 회상하며 이곳에 살았다는 오일남을 보며 성기훈도 이런 비슷한 곳에 살았던 거 같다고 얘기하는 장면으로 미루어보면 둘이 살았던 곳이 같음을 추측할 수 있음
아들의 생일날 로보트 장난감을 사주지 못한 오일남, 딸의 생일날 딸이 기대하는 선물을 사주지 못한 성기훈
이 둘의 비슷한 모습과 처지로 단서를 던져준게 아닐까요
성기훈이 자신의 딸을 외국에 보냈듯이 오일남에게도 아들인 성기훈을 맡아 키우지 못한 이유가 있을 거 같습니다
딸의 생일 선물을 대체하기 위해 뽑기로 뽑았던 선물 안에 들었던 총
이건 남이 죽어야지만 최종 상금을 탈 수 있는 오징어게임의 참가를 암시하지 않았나 싶어요
영상내용보다 더 좋은 예상인것같네요
엄마 이름이 김춘자라는게 어디서 나옴..?
좋은 예상이긴하나 그러면 성기훈이 오일남이란 이름은 기억하지 않았을까요?
@@user-cd7gu3rs9o 성기훈이가 "대가리는 존나 나빠가지고" 라는 조상우의 대사를 생각해보면........
성기훈이가 머리가 나빠서 아빠를 잊었나봅니다... 아니면 아빠의 존재는 기억해도 아빠 얼굴이나 이름은 기억 못한다던가...
저도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셨는데 아버지 이름 기억 못합니다.
제 경우엔 아버지가 미웠고, 잊고 싶어서 어릴 때 일부러 잊은것 같아요.
가족들도 저한테 아버지에 대해서 아무도 얘기해주지 않았고요.
이거 맞는거같음 ㄹㅇ
누나가 동생 오일남 대신 아들을 키워준거 아닐까? 자기 아들과 꼭 닮았다고 계속 복선이 깔리고 외모의 느낌도 비슷함 오일남은 돈을 벌기까지 자기가 희생한게 많다는 말을 했었는데 그게 자기 아들과 가족인 누나 일지도,,,, 구슬치기 할때 이정재에게 꼭 로보트 장난감을 선물 사주기로 했는데 하는데 로보트 선물 대신 바로 자기가 가진 모든 돈인 그 상금을 주면서 그 약속을 지켰을지도
저도 그럴가능성도 있겠다 생각했어요
저도요. 오일남 아들이 성기훈!
임종 전에 아들을 불러 전해주고 싶었던
오일남의 메시지..소리없는 전쟁터 세상에 욕심 내기 전에 지금 자신이 가진 것(가족, 적은 돈, 직장, 건강 등등)을 지키는 것부터 삶이라고 알려주고 싶었던게 아닐지
구슬게임 할 때 기훈이 기억을 더듬어 알아봐주길 바라면서 내내 시간을 끌었는데..기훈은 게임에 몰두해서 제대로 기억을 더듬지 못하고ㅠ
깐부..결국 모든 것은 네것..오징어게임의 호스트도 물려받지 않을까요?
이정재 성기훈 1974년 10월31일
모친 김춘자 1945년2월11일 76세
전처 이름 강은지 1980년 12월13일 41세
딸 성가영 2011년 6월9일 10세
2번째 게임 다시시작할때 배장면에서 나옵니다
할머니랑 남매라기엔 성도 다르고
이정재 아빠라는것도 성도 다릅니다
@@user-nj7qj8ll8v 어머니 이름 카드에 오말순이라고 써있습니다
선물로 준다던 로봇이 무궁화꽃 로봇이래요
드라마보다 이런 해석들이 더 재밋어욬ㅋㅋㅋㅋㅋㅋ
사랑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오일남이 성기훈을 게임에 끌어들인 이유가. 성기훈은 정 많은 한탕주의라. 오일남이 처음부터 가난한 기훈을 도와주거나 재산을 줘버리면. 기훈은 쉽게 얻은 돈으로 생각하고. 도박에 더 빠졌을수도 있기에. 오징어게임을 통해 돈벌기가 죽을만큼 힘들고. 정신적으로 강해지길 바랬을수도 있다고 생각함.
이건 좀 그런게 강해지다가 죽을 확률이 455/456
어우 두번 강해졌다간 ㄷㄷ
다른 희생자는 상관없다는건가??
제 생각에 오일남이 피도 눈물도 없는, 말 그대로 자기가 짜둔 살인게임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대가리가 터져 죽어가는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게임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바로 가족의 죽음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도 본인 손으로 가족을 죽인 거 같아요.
옛날에는 이런 집에 살았다, 라고 할 때 나오는 그 집은 당시 한국에서 제법 잘 사는 축에 속하는 양옥집이었습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셨건 혹은 오일남이 자수성가해서 벌었건(아마 전자일 거라 추측) 30대의 오일남은 중산층 이상의 서민이었을 것입니다. 로보트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는데 지키지 못했다는 것은 그 시기에 오일남이 모종의 일로 가산을 날렸다는 걸 의미하고, 저는 아마 그게 믿었던 사람의 사기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오일남이 굳이 누나로 추정되는 오말순과 그 가족을 찾아가 돌보지 않았다, 의 이유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즉 성기훈의 아버지이자 매형인 사람이 오일남을 속이고 사기를 쳐서 돈을 털어 달아났고, 오일남은 거지가 되어 길거리에 나앉았으며 오말순은 스스로 일을 해서 먹고 살게 되었던 게 아닐까 해요.
혹은 연대보증을 섰는데 성기훈 아버지의 사업이 망했거나, 아무튼 성기훈의 가족이 오일남의 가족을 망가뜨리는 뭔가의 계기를 제공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거지가 된 오일남은 절망해서 아내와 아들과 함께 동반자살을 시도했지만(당시 일가가 파산하면 동반자살하는 경우가 매우 흔했음) 실패해서 가족들은 죽고 본인만 살아남은 게 아닐까 합니다.
안 그러면 그 오랜 세월 동안 그토록 돈을 많이 벌었음에도 누나를 한 번도 찾아갈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게 설득력이 없거든요. 자신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가족을 붕괴시킨 게 누나의 남편이라면 꼴도 보기 싫었겠죠. 어쩌면 그 가족인 누나와 조카도요. 하지만 뇌에 종양이 생겨 오래 살지 못할 거라는 선고를 받자 오일남은 불현듯 누나가 생각났고, 그 과정에서 성기훈의 자산 상황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번 돈을 성기훈에게 물려줄 생각을 했지만, 오일남은 한평생 사람을 불신하며 살았던 사람이죠. 단지 조카라는 이유로, 그것도 옛날 일을 생각하면 그 큰돈을 아무 댓가 없이 주는 건 그의 성격상 말이 안되니 오징어게임에 참가시켜 원한다면 이겨서 가져가라고 유도한 게 아닐까 합니다. 그가 1번(승리자이자 주최자)의 옷을 성기훈에게 넘긴 것 또한 그의 유산을 물려받을 후계자를 지명한 것의 복선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기에는 과거 게임을 진행한 이유가 없음... 그냥 즐길거리가 맞는듯
@@fishhead12 다른 나라에서도 진행되고 있다는 대사로 미루어 보아 첫 시작은 오일남이 한 게 아닐 수 있습니다. 88년에 시작했는데 수백억이 오가는 살인게임을 주최하기엔 오일남의 나이가 많아봐야 3, 40대 전후입니다. 아내와 아들과 함께 이런 집에 살았다고 했으니 갑자기 하늘에서 돈다발이라도 떨어지지 않았다면 원래 부자는 아니었음.
그러기엔 그냥 게임을 너무 즐겁게 하시던데 ㅎ
오겜을 통해서와 임종직전에 성기훈이 유산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를 테스트 했고, 당연하게도 ㅉㅣ지리 성기훈은 통과하지 못한 것이죠.
그래서 프론트맨 황인호가 예정대로 후계자가 되고.
깐부라는 표현이 중요합니다. 오일남의 후계자는 성기훈이라는 의미입니다. 니꺼 내꺼가 없는 깐부관계에 대해 말하며 기훈에게 마지막 구슬을 주죠. 그리고 자기 옷을 주면서 우습게 보이지 않는다 라고 말한게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이병헌이 차안에서 기훈을 유심히 보는데 이병헌도 과거 우승자이고 후계자를 노리고 프론트맨으로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미 오일남은 후계자로 성기훈을 내정해 놨고 왜 이런놈이 후계자이지 라는 의미로 쳐다보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공유도 중요인물이라고 보는데 유일하게 오징어게임속 얼굴을 드러낸 인물입니다. 후계자 자리와 연관이 있는 인물이라고 봅니다. 중요한건 호스트인 오일남이 죽었고 후계자가 누가될것인가가 관건입니다. 그리고 이정재가 빨간색깔로 머리를 염색하는데 서양에서 빨간머리는 차별의 대명사고 열성유전자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한국사회에서 빨갛게 염색하면 사회에 불만있냐는 말을 듣기도 하구요. 공유도 후계자고 이정재도 후계자라면 이정재는 방계 또는 그 조직에 불만이 있는 사람이라는걸 뜻하지 않나 합니다. 어디까지나 예상으로 적었지만 시즌 2가 나오면 핵심은 오일남의 후계자가 누구인가가 핵심이 되지 않을까 하네요.
오일남 역을 맡은 오영수 배우님이 깐부cf 출연을 고사한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은 배우로서 자기 자리를 지키고 싶다.” 라고 거절의 이유를 말하셨는데 뭔가 더 의미심장하게 느껴집니다.
저는 오일남이 만약 오말순과 진짜 가족이였다고 가정했을때 오일남이 오말순을 도와주지 않은이유
오말순의 남편 즉 매형을 오일남이 죽였을것같다고 생각드네요.가족을 지키지않고 도박에 빠져살고 개망나니처럼 살아온 매형을 죽였고 그 죄책감으로 오말순을 도와주지못하고 뒤에서 지켜만 보았을것으로 추측됩니다.
그래서 오일남은 자기가 잘못한것이 없다는 자기만의 위안을 삼기위해 한평생 쓸모없는 인간들.가족을 돌보지 못한 사람들을 모아다가 데스게임을 설계했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성기훈이 어렸을적 아버지한테 많이 맞았다는것도 아버지가 폭력적인걸로 추정되고 성기훈이 도박에 빠져산것도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결과물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리가 있네요
오일남은 참가자들을 인간으로 안보고 게임캐릭터로 취급하는것 같았어요
그만해 이러다가 다 죽어라고 한것은 휴머니즘이 아니라 다 죽으면 게임을 못하니까 걱정되어서
게임을 중단시킨거죠
성기훈의아버지도 성기훈같은 모습이었을것 같고
도박하고 가족 내팽치고 무능하고
오일남 또한 돈에 집착해서 가족을 돌보지 못해서 자기혐오에 빠져 있었고
그래서 혐오스러운 인간군상을 모아다가
게임을 즐긴거죠
그런데 성기훈의 아버지도 게임에 참가해서 죽었을 수도 있어요
오일남이 매형을 게임에 참가시켜 죽였겠죠
오일남 명연기와 명장면.!!👍👌탄탄한 줄거리 추억의 오징어게임 리뷰 감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순철님~주말 잘보내시구요~^^
오말순이 오일남의 아들을 대신 기르고 있었던 것 같음.
감독님이 시즈2 포기하실듯 이렇게 벌써 다들 알아버렸으니 ㅎㅎㅎㅎㅎ 대단하십니다👍👍👍
황감독 황당할듯. 시즌2를 내긴 내야 하는데. 근심이 클듯. ㅋㅋ
황감독은 오히려 시청자들이 암시해둔 거 많이 찾아달라고 함
기훈이 훔친 엄마 통장(현금카드) 이름에 오말순 이라 써 있는걸로 보아 오일남이 기훈의 외삼촌일확률 99%. 더욱이 편의점에서 이동네 사세요 물었을때 일남이 "아는 사람이 이동네 살어" 한거 보면 아는 사람이 동생 오말순.
덧. 오일남, 오이순,오삼남...오말순 옛날에는 이런식으로 이름 많이 지었음.
(시즌2가 나오게 되면 옛날 한국에서는 장남에 몰빵하는 문화가 소재로 나올지도. 일남과 말순 사이가 틀어진 사연 등)
성기훈에게 오일남이 001의 옷을 준 것은 성기훈이 곧 오징어게임의 회장이 되는 '신세계'가 온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론트맨은 그것을 감지하고 비행기를 타고 그냥 가라고 한 것이고.
오.. 이게 제일 설득력 있다 오일남의 유언 중 다음 호스트는 성기훈으로 정했는데 위기의식 느낀 프런트맨 이병헌이 성기훈에게 오지말라는 늬앙스를 풍기는게 앞뒤가 맞아보이네요
오 소름돋네요
@@user-mv7ow8ou9v 혹시 오일남의 유언은 어디에찾음되나요? 그런말을 했었군요.프론트맨이 가라 한 이유가 그거였네요.
@@빵딩이-o1g 그건 추측입니다 ㅎ
아 어쩐지.
이병헌이랑 공유는 한통속인데 왜 행동이 다르지???
공유는 성기훈 오라고 꼬시고,
이병헌은 성기훈 오지말라고 하지???
둘이 파벌이 다른가봄.
오일남 할배가 이병헌 완전히 못 믿으니까
공유한테도 뭔가 장치 해놓고 죽은듯
자기 아들 성기훈이한테 자기꺼 다 넘겨주기 위해서 공유를 이용한건가봄.
와우, 대단하십니다.
이런 속 이야기 있었다고는 설명없으면 그냥 훅 지나갈 것인데요.👍
역시 삼촌은 수양대군이다!! 내가 왕이 될 상인가^^
자 이제 게임을 시작하지~~^^
32년이였으면 남주 아버지도 저대회에 참가했을 가능성이 높고
남주아버지와 어떤인연이 있었을지도
남주를 분명 아는사람인것은 확실
소름나는 분석이군요! 우와! 대박!
근데 어렸을 적에 같은 동네 살았던 외삼촌 이름을 모를 수가 없음.
생각보다 친척중에 어른들을 호칭으로만 불러서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ZEROOONG 먼 친척도 아니고 10세 전후까지 같이 산 삼촌이름을 모른다고?… 다른 사람들도 삼촌이라고 불렀겠어요 ㅋㅋㅋ
@@bogosibda9 자랑은 아니지만 20대 중반인데 저도 기억 안나는 경우가 꽤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그냥 삼촌이지 한 명뿐인 삼촌의 이름까지 붙여서 부르진 않죠. 삼촌이 여러 명인 경우에도 큰 삼촌 둘째삼촌 막내삼촌 뭐 이렇게 부르지 이름까지넣어 부르지 않고 10살정도 일 때 삼촌의 이름은 구태어 알아야할 이유가 많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연세의 어른들은 누나. 자네 등 호칭으로 부르지 이름을 막 부르지 않으셔서 이름을 자주 듣질 않아서잘 모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의도 안 했을리가 없겠다. 이 정도면
그 시절은 남동생이 여건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이를 낳아 누이에게 맡기면 누이가 자기 남편 (매형) 호적에 올리고 누나가 키워 줄 수도 있음. 그러니 친 아들이며 누나가 자기 남편이름으로 호적에 올리고 키워 주었을 수도 있음
맞음..저시절 어릴때는 같은 가족에게 양자를 많이 보냈음. 같은 이야기로 우리 외삼촌도 사실 어머니 작은아버지의 아들인데 외할아버지가 아들이 없어서 동생 아들중에 한명이 양자 온것임. 현재 삼촌의 근거보다는 아버지의 근거가 더 많다고 보기에 이게 정확한 설정에 가깝다고 보여짐
이정재 성기훈 1974년 10월31일
모친 김춘자 1945년2월11일 76세
전처 이름 강은지 1980년 12월13일 41세
딸 성가영 2011년 6월9일 10세
2번째 게임 다시시작할때 배장면에서 나옵니다
할머니랑 남매라기엔 성도 다르고
이정재 아빠라는것도 성도 다릅니다
@@user-nj7qj8ll8v 모친 오말순이라고 영상초반에 나와있는데 김춘자는 어디서 나온 이름인가용??
@@user-nv1wh5wj1s 3화 게임 다시 참가할때 배에서 나옵니다 3분45초쯤에 나와요
후계자가 그러타면 기훈..?
사랑하는 동생까지 죽였던 프론트맨이 기훈에게 비행기를 타는게 좋을거라고 했던건 그 후계자 자리를 본인이 차지하기 위함으로 적으로 만나지 말자는 뜻일거 같기도 하네요. 기훈이 돌아와 몬가를 파헤친다면 일남과 본인의 관계를 알게 되고 그러면 피곤해질테니까요. 만약 시즌2가 만들어진다면 이정재vs이병헌 대결구도가 재밌어질거 같고 몬가 두 사람 다 어떤 이유에선지 그 게임에 참가하게 되어 최후의 2인이 될거 같다능..
아직도 사람을 믿나?
누나네 가족을 돌보지 않은것이 누나가족으로 부터 큰 배신을 당했을수도 있었겠다 싶기도 하네요. 그래서 등도 안보고 살다가 시안부 선고후 누나를 용서하러 간 거라는 생각이~~^^
3화 초반부분에 다시 게임들어가면서 신원확인할때 (3분50초 정도?), 기훈의 프로필이 뜨는데 그때 친모 이름은 김 춘자 이던데요.
그럼 오일남의 부인이름이 김춘자이고 둘의 아들을 오말순누이에게 맡긴거 아닐까요?
같은 동네 살았던 작은아버지(삼촌) 얼굴을 모르고 컸다는 함정?!?
진짜 그럴싸하네요.. ㅎ 오말순 소름
아빠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군요.
기훈이 다니던 자동차회사 망했다고 하고 그 말에 일남이는 그때 자동차회사가 부도났다고 이야기하는 부분도 뭔가 있을 듯해요!
쌍용 자동차 2009년 매각
드래곤모터스
쌍문동 골목길은 전국도시라면 거의같을겁니다
억지추측은 금물이네요
최고의 반전은 일남이 이 게임의 host 였다는 것!!
어 진짠가요?
솔직히 오일남은 번호가 1번인거, 게임을 즐기면서 한다는거, 6화때 퇴장에서부터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했고 나한텐 프론트맨 배우 캐스팅이 더 큰 반전이었음
단순히 구슬을 공유한다는것때문에 깐부라는 표현을 하진 않았을거 같긴 해요.
깐부는 니꺼내꺼 없다나 공유한다는 의미니깐 성기훈이 받는만큼 오일남이 얻어간것도 있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게임장에서 좀 잘해준걸로 인간성이 결여된 오일남이 크게 감동을 느꼈다고 보긴 힘들다고 생각하네요.아마 2시즌에선 오일남이 성기훈한테 가져간걸 좀 다루지 않을까 하네요.
성기훈도 어쩔수없이 전처와 딸을 부자남자한테 뺏기다못해 닿을수도 없는 외국으로 떠나보내지.. 이것도 뭔가 복선이 아닐까..
오일남과 오말순, 성기훈의 뭔가 어쩔수 없었던 과거에 대한..
슬퍼요. 서럽도록.
씨야무비 목소리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엄마 이름이 오말순인지 김춘자인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오일남이 가족인지 아닌지도 확신할 수가 없게됨... 분명 카드에서는 오말순이라고 나오는데 참가자 신상 정보에는 김춘자라고 되어있어서 떡밥인지 설정오류인지 모르겠네요. 어쨌든간에 프리퀄이나 시즌2가 나와야 풀릴듯 ㅋㅋㅋ 뇌피셜이 많아서 전부 다 맞을거란 생각은 안하고, 재밌게 봤어영~
ㅋㅋㅋㅋ 절대 아님; 그럼 본인 누나가 돈없어서 병상에서 죽어가는것도 알았을테고 애초에 뭘해도 재미없을 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인데 누나가 저렇게 힘들게 살게 놔뒀을리가 없지 ㅋㅋㅋ
앞서 몇편의 영상을 보면서 씨야님이 천재라고 생각햤었는데...
지금은...
혹시 오징어게임 작가의 측근???
정말 대단한 해석입니다.^^🤩
You must be super genius.
I never thought about these.
Thumbs up!
오일남 = 오징어게임 1번 남자~!!!
일빵빵 =소총수
말순이 누나죠 원래 옛날에 아들 낳으려고 말순 끝순 짓고 아들 태어나서 일남 하나뿐인남자라고 지은거죠 일남이 돈 버는데 미쳐서 아들 아내 내팽겨치고 가버려서 아내는 죽고 아들을 누나 호적에 올리고 고모부 이름으로 바꾼걸지두요
너무재미있게봤어요ㅎㅎ
영상만드시느라 수고하셨겠어요
좋은주말보내세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좋은주말 보내세요
그럼 성기훈은 삼촌 이름도 몰랐던거네..역시 나쁜놈이었어..
근데, 세월이 지나도 너무 어려서 본것만 아니면 알아봄. 다 자란후에는 알아보기 쉬움. 일남은 기훈을 못알아봐도 기훈은 일남을 쉽게 알아볼수있음.
성기훈 생일 10월 31일이고 오일남아들 생일 이달 24일이랫는데 친아들은 아닌듯
기훈의 오일남 아들 설도 있던데 삼촌 조카설도 일리가 있네요 일단 성이 같은거에서
네~구독자님들이 저한테 와서 댓글 달아주시더라고요,,,기훈은 오일남의 아들이다~이렇게요 ㅋㅋㅋ
오말순-김춘자로 이름이 바뀐게 설정오류라는 점이 있던데, 만약 오일남이 삼촌일 경우라 가정한다면 6.25전쟁 때문에 이산가족이 되어서 오말순 쪽에서 자기 이름을 모르고 살았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성기훈 어머니도 너무 어려서 이름도 모르고 김춘자로 살아오면서 결혼도 하다가 이산가족 찾기 하면서 자기 본래 이름도 알게되지 않았을까... 하지만 무슨 이유로 주민등록상 이름은 안 바꾸고 살아왔을 수도 있고요. 이때가 83년도이니 성기훈은 9살. (오일남이 2020년에 70대 중후반이라고 가정하면 1950년대에는 4~9살로 잡을만 할 것 같네요. 누나도 연년생 또는 2살차이 정도라고 가정하면 비슷).
그 유명한 (허씨 남매 방송 때) "넌 김씨가 아니야, 허씨란 말이야! 알아야지 이름은! 개도 자기 이름은 아는데, 사람이 어찌 그렇게 살았어..!" 이 장면만 봐도......
한국사 굵직한 사건들 많았기 때문에 어쩌다보니 이름 바뀌는 경우는 흔했겠다 싶네요. 이때 방송출현한 허현철씨도 2020년에는 나이가 77세입니다. 동생 허연옥씨는 75세라고 하니...
오징어게임도 작중 설정이 오류가 아니라면 이런 식으로 이름 바뀌었다는 설정 자체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남과 말순은 남매
일남과 기훈은 부자관계
엄청난 거부가 됐음에도
가족을 찾지않았다는건
뭔가 떳떳하게
발킬수음는 가족사가 있는거지
시즌2에서. . .
듣고 보니 진짜 그러네요
머리 진짜 좋다
스릴러 영화나 드라마 보시면 다 맞추시겠다 ㅋㅋ
쏘우1편 직쏘도 알았을수 있는 추리력 ㅋㅋㅋ 목소리도 이쁘고
근데 의문점 오일남의 재산은 대략
몇조는 있을텐데 상금말고도 1989년대 부터 게임을 시작했고
섬 하나를 샀을테고 개미들 입막음 비밀유지비만해도 조 단위일텐데
누나는 시장에서 채소 장사?
흠~~~
가족을 돕는순간 모든걸 잃을 각오를 해야할걸?
사람의 욕망이라는것은
그러고도 남지 오일남이 현명한거야
대단하십니다.!!
한국으로 보면 삼촌이 가까운데 외쿡을 기준으로 보면 아들설이 조금 더 설득력이 있긴하더라구요 ㅋ 외쿡에서 결혼하면 남편성을 따라 간다는걸 일부러 넣어 외쿡인들도 유추할 수 있게 만들지 않았을까해요 ㅋㅋ 이렇게 해석하고 놀때가 재밌는것 같아요 잘 보고 가요
모든 건 한국정서인데 이것만 외국 정서를 따라간다는 건 말이 안 됨. 우리나라에서 결혼한다고 성이 바뀌는 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니까요.
이정재 성기훈 1974년 10월31일
모친 김춘자 1945년2월11일 76세
전처 이름 강은지 1980년 12월13일 41세
딸 성가영 2011년 6월9일 10세
2번째 게임 다시시작할때 배장면에서 나옵니다
할머니랑 남매라기엔 성도 다르고
이정재 아빠라는것도 성도 다릅니다
결론 걍 아님
@Justin Avery 네 뇌피셜
@Justin Avery 저도 왜 하필 성기훈의 성이 성일까.... 이상했어요
요즘 유튜브에서 "성이름"이라는 닉네임이 흔한걸 보면
님 의견도 그럴싸하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출생신고할때 성 칸을 공백으로 두진 않았을 것이고,
무슨 성을 쓸까 잠시 고민하다가 "성"이라고 즉흥적으로 썼다든가....
아니면 그냥 오말순의 남편이 성씨였던가요.
오영수배우님이 오일남이 성기훈 아버지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그러셨어요~~~
근데 10살이면 삼촌 이름과 얼굴을 모를 수가 없는데, 삼촌이 결혼을 더 빨리해서 삼촌아들이 기훈이보다 형이라면 가능해요. 가족들 모두 근처 살다가 기훈이가 대여섯살쯤 어릴때 삼촌가족이 누나돈 가지고 튀었다면 가능한 시나리오 같은데요?
좋은데요~^^ 그렇게 가면 시즌1과 이어지는 설정이 어느정도 가능하겠어요~
어린 시절에 본 삼촌 그 이후로 안봤다면 기억이 안납니다
제가 그렇거든요
충분히 가능해요 외삼촌이 내가 9살인인가? 10살때 외국으로 이미갔는데 20년정도 지나서 다시 봤는데 못알아봤어요...
@@seeyamovie .
그러면 돈이 그렇게 많은데 자기누나를 안도와줬다고???????????
오~대단합니다
와~~~씨. 진심 소오름. 채널 최고네...!!
1번옷만 입었으면 정말 살렸을수도 있겠네요 삼촌이든 아들이든 재미있네요 시즌2는 비밀들과 아내와 딸도 오징어 게임 참가하면 재미있겠습니다
이거 보고나니까 왠지 오일님이 오징어 게임 1회 우승자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타임처럼 어떤 갑부가 오징오 게임 만들어서 첫 우승자한테 다 물려주고 떠난 거여
정답
@@user-nx7nl7np8d 근데 1988년 1회 우승자 이름은 노현우인데요???
오일남 아님.
2회 3회 4회 등등에도 오일남 아님
애초에 오일남은 돈 엄청 많아지고 나서 인생이 재미가 없어서
고객들하고 생각해낸게 오겜이라고 대사에 나와있었음
@@sakel1239 와 그건 못봤는데,, 눈썰미 대단하시네여
ㅋㅋㅋ 감독님 시즌2 이래서 못 만든다고 했나 ㅋㅋㅋㅋ 우리나라 네티즌들이 다 파악해 버리네 ㅋㅋㅋㅋ
미리 성지순례 박습니다
갑부인 삼촌이 누나 발이 썩어 죽어가는데도 나몰라라 살인 도박만 했다고?
오일남은 싸이코페스 구만 ㅋ
저짓 할 정도의 부자면서 누나가 당뇨병으로 발이 썩어 죽는데 방치.
원수졌냐.
삼촌보다는 부자지간인게 더 맞는거 같네요. "너 어렸을때 아버지한테 많이 맞았겠어 내 아들이 꼭 너같았거든" 이말은 삼촌보단 아버지가 해야 더 적절한거 같고. 그리고 일남이 바지에 오줌지려서 주인공이 가려주는 장면있는데 이건 어렸을때 기저귀 갈아주던 상황과 연관있는 상대라는 메세지 같네요
저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시즌2가 정말기다려집니다 ㅎㅎ
엄마가 오 씨고, 기훈이는 성 씨 입니다..
이름을 바꿨을 수는 있지만 아버지보다는 삼촌이 맞지 않을까요^^..
@@junhopark1803 중반부분에 주인공이 이름 물어봤을때 이름 잘 안떠오른듯 시간 들이다가 결국엔 이름을 말하지 못했는데 그건 본명을 말하는걸 꺼려하는걸로 보이네요. 그래서 나중에서야 말한 오일남은 즉흥적으로 떠올린 가명일수도 있을거 같네요.여러가지 대사로 봤을땐 아버지가 더 맞을거 같네요. 구슬치기 했을때 자기집과 닮은집을 보고 예전에 아내와 아들이랑 꼭 이런집에 살았다고 했는데 삼촌이면 이런 대사가 좀 맞지않죠
@@우웨하라 다른이름을 댔거나 했을수도 있긴 하네요ㅎㅎ 앞으로 얘기가 더 궁금합니당
진짜 그럴듯합니다 가능성있어요!
사실 보면 그기훈 덕분에 자기가 잊고 살았던 추억과 향수를 느끼고 자신이 살아온 가치관과 다른 기훈을 보며 자신이 맞았는지를 확인하고 싶었던 마음이나 기훈에 대한 자신과 다른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돈 많은 노인이 일남인거 같은 생각을 종종합니다
어떤 아들이 아빠이름을 몰라... 게다가 성기훈처럼 정 많은 사람이 ..
이정재 성기훈 1974년 10월31일
모친 김춘자 1945년2월11일 76세
전처 이름 강은지 1980년 12월13일 41세
딸 성가영 2011년 6월9일 10세
2번째 게임 다시시작할때 배장면에서 나옵니다
할머니랑 남매라기엔 성도 다르고
이정재 아빠라는것도 성도 다릅니다
오일남은 성기훈의 직장형(동네형이었을듯)의 아버지가 더가능성 있어보이네요. 성기훈에게 트라우마가 생길정도의 사건으로 묘사되는 같이 다니던 직장형의 죽음. 대기업의 노사문제, 거기서부터 성기훈의 인생이 내리막길을 걷게되고
결국 장사하다 말아먹고 이혼하고 인생의 희망을 잃고 막장을 살게됨.
오일남은 10세 전후 아들에게 로봇 장난감도 못사주는 자신이 원망스러워 성공하기위해 집을 장기간 떠나게됨 결국 성공해서 돌아왔지만 알게 되는 아들의 죽음과 아내의 자살(아들의 죽음으로 인한 자살)에 대해 분노하며 복수를 다짐하지만...상대는 정치권력,
그사건은 90년대에 있을법한
대기업의 노사문제로 큰 국민적 분노를 일으켰지만 정치적 목적으로 묻혀지고...
결국 두사람은 결국 가족도 잃고
복수의 대상도 없는... 고통과 체념의 삶을 살아가게됨. 이곳이 더지옥이야.
그리고 시간이 흘러 오일남 할아버지는 자신의 목숨이 다한것을 알고 자신을 위해 행복했던 순간을...
그리고 자신의 아들을 마지막까지 인간적으로 챙겨줬던 성기훈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싶었던것 ...
마지막 장면 내기는 자신의 과거의 투영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결국 이세상이 아직 살만하고 지켜야할 희망이 남아있다는 생각을 성기훈에게 남겨주고 싶었던듯...
시즌2는 그런 고통스러운 과거와 결국 인간의 희망에서 맞게되는 인간성회복에 맞춰지지 않을까
요~~
설득력 있네요
설정~오지다!!
재미가 두배!!
이런거 아닐까요? 오일남 아들이 오징어게임에 참가했다고 하면 거기서 두가지 가정이 나와요
1. 오일남 아들이 1등을 하고 가족에게 몇푼 쥐어주고 버리고 혼자 떠났다.or 돈을 모두 남기고 죄책감 때문에 죽었다. and 오일남이 그 돈을 이용해서 재태크를 성공해서 부자가 됐고, 아들이 그리워서 오징어게임을 만들고 참여했다.
2. 아들이 오징어게임에서 죽었고, 그 게임에 남겨진 참가자들이 나갈 것을 선택하면서 유족들에게 1억씩 돈이 갔고, 그돈을 이용해 오일남이 재태크를 성공했다. 등 이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세상을 가진 재력가, 친누나가 발이곪고 혼자외롭게 죽는걸 방치한다면 너무슬프겠다
아버지든 삼촌이든 가족이면 집가서 도와주면 되지.
목숨걸고 하는 게임에 가족을 참가하게 하노… 내 아들이나 조카면 이렇게는 안할듯…
와..작품보고 재미나네요.ㅎㅎ
죽음이 예정되었을때 주인공에게 남기는 숙제 같네요.ㅎㅎ
재밌는 가설이지만, 어릴때 봐왔던 자기 외삼촌 이름을 모를수가 있을까요? ^^
와 진짜 개소름;;;
오일남 오말순이 오누이 사이면 오일남보다 오말순이 보통은 더 어려야함. 일남은 보통 첫째 아들 말순,끝순은 보통 막내 딸이름임.물론 딸 부자 여서 이번이 마지막 딸이길 빌며 끝순,말순이라고 붙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런경우 막내는 일남보단 귀동 같은 이름 붙임.첫번째 나이 유추부터 어색함.
오일남도 과거 성기훈 처럼 아들을 다른 남자한테 입양 보낸듯 가슴 아픈 사연 ㅠㅠ
참 운명이 지랄맞아요...
외삼촌 보다는 아빠 같네요. 뭔가 사정이 있어서 여동생인지 누나인지가 가족을 모두 잃고, 조카를 키우고 있었던 상황이 아닐까 예측해봅니다. 그리고 그 것 때문에 일남은 말순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릴 수가 없었을 거 같아요. 아님 말순은 알고 있었을지도...
오징어게임 결말 - 1화 인트로에 흑백화면으로 과거에 오징어게임하는 어린아이들이 나오는데 알고보니 이정재(기훈)랑 이병헌(인호)은 과거 어릴적 친구였던.. 오징어 게임을 하면 기훈이가 항상 이기고 인호는 매번 져서 인호가 기훈이를 꼭 한번 이기고 싶어서 이 오징어 게임에 초대를 한거같고 깐부 편에서 기훈이 일남한테 이런대사를 한다 저도 어릴때 친한 깐부가 있었다고 한다. 그 깐부가 바로 인호!!! 내 피셜~
돈이 그렇게 많은게 누나를 안도와준다구??
삼촌이아니라 아빠임
ㅋㅋㅋ
작가 좋겠다 작품 잘되니까
이런저런 반전 시나리오 나와서
골라서 시즌2 쓰면 되겠네
오~~~~
대단한 추측!!!
전 초반 사채업자 두목이 게임설명하는 네모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목소리가 같습니다
성기훈을 절박하게만들기위해 투입된거아닐까요
신체포기각서 쓰게하고. .
꽃파는 사람도 연관된거 보니깐 아마 사전에도 꽤 깔려있었을듯요
이거 옛날이름인데
오씨성을 가진 첫번째 남자아이 =오일남
오씨성을 가진 막둥이 여자아이 =오말순
다 알려줬다..
재밌는 추측이긴한데..
그럼 첫게임때 우왕좌왕해서..총맞아죽었을수도 있는데.. ㅋ
조카하고 누나가 폭삭 망해서 거지로 살고 있는데 삼촌이 조카 불러다 죽음의 게임을 시키고 누나는 당료로 죽게 놔둔다
그러면 혹시 상우는 잃어버린 아들이고 상우엄마는 이혼한 아내???
빨강복장들 나오고 유치해서 않볼려다 주변인과 소통불가~!! 결국
시청하고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소름입니다
(억지일수 있으나...)
꼰대에 입학시즌에 참
느낌있게 인생생각하며
본 최고에 영화네요
첫번째는 영감이 어둠의 제왕으로 자신의 신분을 드러낼 수 없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고
둘째와 세째는 오징어게임을 통해 우승자를 만들고 남은 유산을 넘길 계획이기에
근데 이렇게 억지로 등장인물들을 친인척으로 엮는게 공중파k드라마 패악질인데 넷플릭스는 그런 패악질에서 벗어났다고 그러는 유튜버도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인간쓰레기라고 심한말을 했을까요
근데 오일남과 성기훈의 얼굴이 많이 닮긴 했음.
광대와 긴중안부와 긴 얼굴형 홀쭉한 뺨까지 눈크기와 모양도 지금은 나이들어 눈살이 쳐지고 움푹 들어갔지만 젊었을때라면 쌍커풀이 성기훈 처럼 진한 편이었을 것 같음.
5:12 근데 오일남은 죽을일이 없잖아요 기획자인데?
사준다는 로보트장난감이 오징어게임의 일꾼들 일수도 잇겟네요.. 시키는대로 움직이는 로보트..
기훈생일 0426 일남의아들생일 0624
일남이 버린 아들을 누나가 거둬 키웠고 그걸 항상 빚을지고있다고 생각함
일남은 자기아들인줄확신하고 말한거지만 일남이 생일을 잘못기억하고있음
일남할배가 그렇게 부자인데 아들도 있었다면서 죄없는 자식도 버림?
삼촌이 아니라 아버지인 것 같은데....
신빙성이 와우
누나라면 혼자 죽게했네 아들이 임종도 못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