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혼자 부산여행 놀러갔는데 뭐가 홀린 것처럼 풀이 자란 공터를 지나서 절벽을 혼자 걷다가 한발 닿기 어려운 곳까지 절벽으로 걷다가 갑자기 정신차리고 더 가면 죽을 수 있겠다 싶어서 다시 되돌아가는데 절벽으로 떨어질 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다행인건 대낯이라 무사히 돌아왔다는,,,,
저얼마전에 설악산 케이블카타고 권금성에 처음가봤었는데 진짜 말씀하신것처럼... 완전 절벽이 둘러쌓여있는데도 안전장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그날 안개가 엄청나서...점점 안개가 더 짙어지니 한치앞만 보이는데도 사람들을 계속 올려보내더라구요. 진심 위험... 아래서보니 케이블카가 하늘에서 뿅 사라지더라는 그정도도 짙은안개... 추락사가 진짜 있었을줄이야.. 최근 갔던곳이라 소름이...
저는 이야기보다도 제 경험이 떠올라서 소름이 돋았는데요, 저는 충남 공주시에서 그랬거든요. 남자친구가 서울에 살고 저는 전북에 살아서 항상 운전해서 보러가곤 했는데 (남친이 게으르고 서울촌놈이라 서울 밖에 나오길 싫어했었어요) 낮에 남친보고 밤에 출발해서 12시~1시 쯤이면 항상 공주를 지나갔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잠깐 빠져나와 고속도로같은 길로 가도록 네비가 안내하거든요. 네비만 믿고 따라가는데 큰길로 직진해서 쭉 달리고 있는데 네비에서 갑자기 100미터 앞에서 우회전 하라고 하더라구요. 길을 전혀 모르더라도 큰길로 쭉 직진해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넓은길도 아니고 좁은 길이라 우회전하지 못하고 놓쳤어요. 그런데 네비는 길을 잘못들면 보통 다른경로를 안내해주는데... 자꾸 경로를 이탈했다고 유턴해서 가라고 자꾸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유턴해서 또 시도했는데 또 그 길이 너무 좁아서 놓쳤고.. 또 네비는 경로를 이탈했다고 다시 유턴하라고 강요하고.. 무시하고 직진했는데도 계속 유턴해서 그 골목길로 가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결국 유턴해서 기어가듯 느린속도로 그 골목길을 겨우 들어갔어요. 직각 좁은 길이라 진짜 천천히 가야 그 길로 들어갈수있어요 진입해보니 가로등 하나 없는 아주 깜깜한 시골길이었구요.. 논같은게 양옆에 쭉 펼쳐져있고.. 앞쪽에 마을이 네비에 표기되어있고 그 뒤로 어마어마하게 큰 산이 있었어요. 자꾸 그 마을로 안내하길래 이건 진짜 아니다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급하게 차 한대 다니는 길에서 후진과 핸들돌리기를 반복하며 바퀴안빠지게 차 돌리느라 고생했고... 네비는 안내를 안하고 자꾸 경로를 이탈했다고하고.. 저는 무조건 빛만보고 빠져나왔어요 아주 껌껌한 사람다니는 굴다리를 통과하고 빨리 나오고싶었는데 굴다리공포를 겨우 이겨내고 나왔는데 철길이 막고있어서 못지나가고.. 기차도 안지나가고.. 마음은 급하고. 네비는 경로를 이탈했다고 뒤로가라고 자꾸 그러고.. 소름이 너무 돋는데 참고 또 참으며 겨우 빠져나왔는데 한 5분 달리니 그제서야 네비가 길을 제대로 찾아줬어요. 집에와서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공주? 나도 그런적있어 거기가 좀 산도많고 그래서 그런것같아. 전파가 안터지나? 하셨는데 더 무섭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실제로 라디오도 혼선되서 나오고 지지직하고 난리나요. 세벽에만 그래요^^ 똑같은 길도 낮엔 멀쩡.
저도 똑같은 경험 있어요 장소는 다른 것 같은데 저는 절벽 바로 직전에 멈춰서 아무 일 없었네요 뭐에 홀렸는지 네비대로 안 가고 중앙선을 침범해서 절벽으로 돌진했던 건데 야밤이라 맞은 편에서 차가 안 왔던 게 다행이었어요 여자애들 넷이서 같이 간 건데도 다같이 홀렸던 것 같아요 .. 이상하게 그 날 집에 오는 길에도, 다음 날에도, 지금까지도 저희끼리는 그 날 일을 입에도 올리지 않았어요 물론 저는 종종 썰로 풀고 다니지만....ㅎㅎ
저도 중학생 시절에 노원구 불암산 계곡에서 추락사고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어떤 등산객 아저씨가 가볍게 암벽을 넘어 반대편으로 걸어 내려 가는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쫒아 내려 갔는데 바로 낭떠지로 추락했습니다.그런데 덕을 잘 쌓으신 조상님의 도움인지... 몇일전에 비가 많이 와서 낭떠지밑에 깊은 물 웅덩이로 추락해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집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깊은 산속은 음기가 강하기 때문에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별하기 무척 힘든것 같습니다.
저도 20대때 혼자 드라이브 하는걸 좋아해서 경기도 외곽쪽 살면서 자주 나가곤 했었어요. 직장이 아주 작은 인쇄,출판사 였는데 드물게 행사시즌이 되면 납품이나 시공 때문에 차에다 이것저것 싣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고 그러다보면 가끔 네비때문에 아는길도 헤매고( 티맵의 저주... ㅠㅠ) 한 밤중엔 특히 시골길 너무너무 깜깜해서 고개 하나 넘는데 한 시간 넘게 걸리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 모를 날이 더러 있었죠. 별 보는게 취미라서 십년 넘게 차 가지고 빛이 하나도 없는 곳으로 한 밤중에 무작정 망원경이랑 돗자리 들고 나가는 일이 다반사 였는데 저에게 무슨 복이 그리 넘치는지 단 한번도 사고가 났다거나 나쁜 일은 없었지만... 느낌 쎄하다 싶고 자꾸 헤매게 된다 싶으면 애써 길 찾으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큰 길부터 찾아서 이정표 따라 나갔답니다. 도심으로 가면 길 헤맬 일은 없으니까요. 너무 무모한 짓을 하도 많이 해서 이젠 절대 혼자 하지 않아요.. 남편하고도 어두워진다 싶으면 무조건 귀가!! ㅋㅋㅋㅋㅋ
저는 네비는 아니고 다르게 홀려서(?) 죽을 뻔한 적있네요. 고딩 때 등하교길에 공사장이 있었는데 그 공사장 안 어느 특정한 곳이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계속 쳐다보게 되고..스스로도 그쪽을 계속 쳐다보는 제 자신이 이상할 정도로요..몇 주를 그렇게 다니다 하루는 여느 날처럼 거길 보면서 공사장 앞에 있는 길을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신발 끈이 풀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을 묶고 난 후 앉은 채로 그곳이 또 신경쓰여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일어나서 공사장 앞 길을 건너려는 찰나 바로 앞에 큰 화물트럭이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더라구요. 원래 그 길이 화물차들이 다니는 길도 아니고 그리 빨리 달리는 길도 아닌데..아마도 한 발만 더 딛었더라면 저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지 않았을까..싶어요. 그 이후로는 그 길을 피해서 다녔구요. 건물이 완공된 후에도 그 쪽을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어딘지 알거 같은데 저도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그쪽 갔을때 심장이 벌렁거리던데 ㅋㅋ 다들 안무섭나 싶을 정도로 그냥 낭떠러지에 돌도 안평평하고 사진도 몇장 안찍고 중앙쪽에만 앉아있다 왔어요.. 그냥 고소공포증이 있어서겠지 하지만 좀 다른 차원이더라구요 영상보는데 그때 생각나서 또 떨리네요 ㄷㄷ
저도 혼자 부산여행 놀러갔는데 뭐가 홀린 것처럼 풀이 자란 공터를 지나서 절벽을 혼자 걷다가 한발 닿기 어려운 곳까지 절벽으로 걷다가 갑자기 정신차리고 더 가면 죽을 수 있겠다 싶어서 다시 되돌아가는데 절벽으로 떨어질 뻔 했던 기억이 있네요ㅜㅜ 다행인건 대낯이라 무사히 돌아왔다는,,,,
부산사람인데 어디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밤이었으면 더 큰일날뻔했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어머ㅠㅠ 너무 무서웠겠어요오ㅠㅠ 건강하세용~~~
방금 공포라디오 올려진거 다보고 뭐 또 없나 하면서 슬퍼하는데 올라왔네여 잘볼게여b
매일 올려주세용 ㅠㅠ
추석연휴 도중에 너무 더워져서 습관처럼 괴담 들으러 왔었는데 업로드가 없어서 그리웠어요ㅠㅠㅠㅠ
이야기 너무 잘 들었어요~~완전 소름이네요 ㅜ
차분하게 풀어주시는 이야기가 귀에 쏙쏙 잘 들어와요 ^^
영상 많이많이 올려주세용😊
저얼마전에 설악산 케이블카타고 권금성에 처음가봤었는데 진짜 말씀하신것처럼... 완전 절벽이 둘러쌓여있는데도 안전장치가 없더라구요. 게다가 그날 안개가 엄청나서...점점 안개가 더 짙어지니 한치앞만 보이는데도 사람들을 계속 올려보내더라구요. 진심 위험... 아래서보니 케이블카가 하늘에서 뿅 사라지더라는 그정도도 짙은안개... 추락사가 진짜 있었을줄이야.. 최근 갔던곳이라 소름이...
피디출신이셔서 그런지 끊는게 아주 주말드라마급이네요 ㅋㅋㅋ 담편 얼른 올려주세요~~~ 현기증난다구용~!!! ㅋㅋ
맛깔나게 이야기 참 잘하심😊
유민지님 이번 이야기 너무
재미 있게 듣겠습니다.😮😊❤❤
목소리가 진짜 하이톤에 특이하다
단어를 강조하거나 감정이 실릴때 사투리 톤이 나오는것 같아요..저도 그런부분이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중이에요. 제 가족도 같은 습관이라 제 듣는 귀가 불편하더라구요
저는 이야기보다도 제 경험이 떠올라서 소름이 돋았는데요, 저는 충남 공주시에서 그랬거든요. 남자친구가 서울에 살고 저는 전북에 살아서 항상 운전해서 보러가곤 했는데 (남친이 게으르고 서울촌놈이라 서울 밖에 나오길 싫어했었어요)
낮에 남친보고 밤에 출발해서 12시~1시 쯤이면 항상 공주를 지나갔는데요, 고속도로에서 잠깐 빠져나와 고속도로같은 길로 가도록 네비가 안내하거든요. 네비만 믿고 따라가는데 큰길로 직진해서 쭉 달리고 있는데 네비에서 갑자기 100미터 앞에서 우회전 하라고 하더라구요. 길을 전혀 모르더라도 큰길로 쭉 직진해야 할 것 같은데.. 그리고 넓은길도 아니고 좁은 길이라 우회전하지 못하고 놓쳤어요. 그런데 네비는 길을 잘못들면 보통 다른경로를 안내해주는데... 자꾸 경로를 이탈했다고 유턴해서 가라고 자꾸 그러는거예요.
그래서 유턴해서 또 시도했는데 또 그 길이 너무 좁아서 놓쳤고.. 또 네비는 경로를 이탈했다고 다시 유턴하라고 강요하고.. 무시하고 직진했는데도 계속 유턴해서 그 골목길로 가라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결국 유턴해서 기어가듯 느린속도로 그 골목길을 겨우 들어갔어요. 직각 좁은 길이라 진짜 천천히 가야 그 길로 들어갈수있어요 진입해보니 가로등 하나 없는 아주 깜깜한 시골길이었구요.. 논같은게 양옆에 쭉 펼쳐져있고.. 앞쪽에 마을이 네비에 표기되어있고 그 뒤로 어마어마하게 큰 산이 있었어요. 자꾸 그 마을로 안내하길래 이건 진짜 아니다 싶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면서 급하게 차 한대 다니는 길에서 후진과 핸들돌리기를 반복하며 바퀴안빠지게 차 돌리느라 고생했고... 네비는 안내를 안하고 자꾸 경로를 이탈했다고하고.. 저는 무조건 빛만보고 빠져나왔어요 아주 껌껌한 사람다니는 굴다리를 통과하고 빨리 나오고싶었는데 굴다리공포를 겨우 이겨내고 나왔는데 철길이 막고있어서 못지나가고.. 기차도 안지나가고.. 마음은 급하고. 네비는 경로를 이탈했다고 뒤로가라고 자꾸 그러고.. 소름이 너무 돋는데 참고 또 참으며 겨우 빠져나왔는데 한 5분 달리니 그제서야 네비가 길을 제대로 찾아줬어요.
집에와서 저희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공주? 나도 그런적있어 거기가 좀 산도많고 그래서 그런것같아. 전파가 안터지나? 하셨는데 더 무섭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실제로 라디오도 혼선되서 나오고 지지직하고 난리나요. 세벽에만 그래요^^ 똑같은 길도 낮엔 멀쩡.
저도 네비가가래서 산꼭대기 간적있고 1번은 우측가래서보니 다리끊겨있고 줄쳐져있었어요ㅡㅡ 안쳐져있었으면 으으으 뎃글못담
사랑해요 호신마마없으면 나는 못살아!!! 업데이트 매일매일 기다려요!!
네비를 틀고가는데 이상하게 가끔씩 내부순환도로에서 계속 유턴하라고.ㅠ
길을 아는곳이면 모르겠는데 네비에 의존하고 갈수밖에 없는데 계속 유턴하라그러니까 무서운거보다 화가 더 나드라구요.
와 진짜 너무 소름...
보고도 그냥 갔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
저도 똑같은 경험 있어요
장소는 다른 것 같은데 저는 절벽 바로 직전에 멈춰서 아무 일 없었네요
뭐에 홀렸는지 네비대로 안 가고 중앙선을 침범해서 절벽으로 돌진했던 건데 야밤이라 맞은 편에서 차가 안 왔던 게 다행이었어요
여자애들 넷이서 같이 간 건데도 다같이 홀렸던 것 같아요 ..
이상하게 그 날 집에 오는 길에도, 다음 날에도, 지금까지도 저희끼리는 그 날 일을 입에도 올리지 않았어요
물론 저는 종종 썰로 풀고 다니지만....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와... 여태까지 한번도 소름돋은 적 없었는데 처음으로 소름돋았어요... 진짜 백토마가 지켜줘서 정말 다행이에요🥺 울 호신마마 절대지켜!!!
저도 중학생 시절에 노원구 불암산 계곡에서 추락사고를 당한적이 있었습니다.어떤 등산객 아저씨가 가볍게 암벽을 넘어 반대편으로 걸어 내려 가는것을 보고 저도 모르게 쫒아 내려 갔는데 바로 낭떠지로 추락했습니다.그런데 덕을 잘 쌓으신 조상님의 도움인지... 몇일전에 비가 많이 와서 낭떠지밑에 깊은 물 웅덩이로 추락해 구사일생으로 살아서 집으로 돌아온 경험이 있습니다.깊은 산속은 음기가 강하기 때문에 귀신인지 사람인지 구별하기 무척 힘든것 같습니다.
재밌게 잘보겠습니다 😊😊
요즘 공포컨텐츠 중 여기가 젤 재밌음
추석 끝 더올려쥬세요오옹
더운데 소름 돋게 잘들었습니다 다음편도 빨리 와주세용 마지막 예고를 들으니 넘 궁금합니다 ㅋㅋ
아 진짜 무서웠어요 ㄷㄷㄷㄷㄷ 백토마ㅜㅜ 아 다음편 기다리는 낙으로 지내야겠다ㅎㅎㅎ 기대돼요!!!
말씀을 듣는데 맛이 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참 재능이 많으신 분이신듯 항상 응원합니다 !!
저도 20대때 혼자 드라이브 하는걸 좋아해서 경기도 외곽쪽 살면서 자주 나가곤 했었어요.
직장이 아주 작은 인쇄,출판사 였는데 드물게 행사시즌이 되면 납품이나 시공 때문에 차에다 이것저것 싣고 여기저기 돌아다녔고 그러다보면 가끔 네비때문에 아는길도 헤매고( 티맵의 저주... ㅠㅠ) 한 밤중엔 특히 시골길 너무너무 깜깜해서 고개 하나 넘는데 한 시간 넘게 걸리고 집에 어떻게 왔는지 모를 날이 더러 있었죠. 별 보는게 취미라서 십년 넘게 차 가지고 빛이 하나도 없는 곳으로 한 밤중에 무작정 망원경이랑 돗자리 들고 나가는 일이 다반사 였는데 저에게 무슨 복이 그리 넘치는지 단 한번도 사고가 났다거나 나쁜 일은 없었지만... 느낌 쎄하다 싶고 자꾸 헤매게 된다 싶으면 애써 길 찾으려고 하지 않고 무조건 큰 길부터 찾아서 이정표 따라 나갔답니다. 도심으로 가면 길 헤맬 일은 없으니까요. 너무 무모한 짓을 하도 많이 해서 이젠 절대 혼자 하지 않아요.. 남편하고도 어두워진다 싶으면 무조건 귀가!! ㅋㅋㅋㅋㅋ
그 아줌마 귀신일줄알았다
보통사람 같으면 당장와서 도와주지
누가 장난쳤다고 죽었다고해서 갔는데 살아서 놀랜듯
즐겁게 보았어요
설악산 이런저런 사건사고 많죠
산 이름 중에 악 자가 들어가는 산은 험한 산으로 유명하죠
그중에 설악산은 유독 사건사고가 많은 산이죠ㅎ가신 날에만 사고가 난것 뿐 아니고 그곳 자체가 많은 일들이 있었을꺼에요ㅎ
무당되기전 썰 역대급 무섭다… . . 그래서 원래는 한쪽 꼬불꼬불한 길만 있었던건가요??
목소리가 집중도 잘되고 듣기좋아요~
네비게이션을 믿어야 하는 이유
미쿡은 믿으믄 안됩니다 를 #추천 #구독 #좋와요 #해외구독자
내비게이션
산이야기 하니까 떠오르는 곳이 있는데..그것보다 선생님 중요한데서 ..
헉! 개무섭~ 다음 이야기가 완전 기대됩니당
저는 제주도에서 렌트카 네비가 공동묘지로 안내... 목적지에 도착했다며 .. 귀신 태워다 줬다고 생각하고있어요 ㅠㅠ
바로 앞도 안보이는 상황에서 산책중이던 남녀의 표정이 디테일하게 보였다는건 귀신커플이었겠죠?
그리고 당시 사고현장에 같이 동승했었던 증견도 지금까지 무탈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ㅎㅎ
뭐야 이게!!!!!!!!! 갈수록 점점!!!!!!!!!!!!!!!!!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무섭다 ㅠ.ㅠ
와~~~진짜 몰입도 장난아니고 너무 재밌다❤❤❤
와우 기대되네요
엉엉 다음편 빨리보고싶네요ㅠ
민지언니 메이크업 색감 달라지셨다😊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
편집자님 휴가 잘 보내셨죠? 이제 밀린거 많이 올려주세요 ㅎㅎ😊
일반인이 신끼강하니 잘못홀려서 큰일날뻔했군 끔찍한 위기에서 벗어나서 다행이고 신끼강한만큼 정신줄 잘붙잡으세요〰️
제가 보는 모든 무당 컨텐츠 댓글에 계시네여
점점 포스 있는 몰포 되시는 듯함 예전것부터 정주행 중
선생님 신내림을 늦은 나이에 받는 경우도있나요? 그리고 혹시 다른 선생님들이 저가 운대가좋아 진다는데 좋아지기전에 잠깐 힘들어 질수 있을까요?
늦은신내림받는사람 종종봤어영 좋은운기받기전에 힘들어지긴하죠
원래 좋은 운 오기 전에 힘든 시기가 있다네요~
저도 그랬구요.
참고 이겨내면 좋은 시기 오더라구요.
지방에선 잘 닦여져 있는것 같다고 막 가면 안되죠. 길이 갑자기 없어지는 일을 종종 당하죠 ㅎㅎ
지민 언니 유튜브 너무 잘 보고 있어용!! 근데 오늘 상의 착장이 넘무 에뻐서용! 어디서 산건지 알 수 있을까용..?!?! 😂💕💕
화성 태안읍인가ㅜ
왐마@!!! 나도 딱 그생각했는데 @!???
경기 화성군 태안읍 안녕리.....
화성연쇄살인사건....
태안읍이요 ㅠㅠ? 이제 태안읍아니에요...
다음 영상 언제 올라와요? 현기증 나요..
감사합니다
아~ 와~ 으아~ 워~
목이빠지게 기다려써요❤ 심괴보다 더 기다려져요
와 진짜 벨라씨 말대로 역대급 소름돋음..... ...
그 놀란표정의 사람은 도대체 뭐야.... 그게 제일 소름이야 진짜 ㅠㅠㅠㅠ
진짜 절벽에 걸린 것도 무서운데 지나간 사람들이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이 더 무서움.......
아니 그 남녀분은 그냥 가신거죠?..그게 더 미스테리 귀신이였나요?
마자여... 설악산 펜스없어여..
왜 없을까요.? 이리 위험햔데
하 졸라 무섭네 진짜….와,,
재밋어요~
풀영상 보고싶어요 ㅜ
와 처음으로 보다가 소름이… 다음편 무서워서 못볼거 같아요…
진자 졸귀다 무당쌤
저희두 갔었는데 그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서있지 못하고 돌에 앉고 엎드려 있다가 내려왔네요.
접때 저기서 뇨자한분 추락사하셨는데
호신마마폼미쳤다 너무재밌어요❤
최고 권금성!
민지님 목소리 기다렸어요.. ㅠㅠ
사자를 느끼신게 아닐까… 저희 엄마도 옆집에서 누가 돌아가시면 삼일전부터 무서워하고 소름끼쳐하더라고요…
우연이라기엔 두분이나 연달아 돌아가셨고 돌아가시기 전 대략 삼일 전부터 느끼셔서 행동하셨어요
아 진짜로 ᆢ너무하시네 이제야 업데를 하시다니 몇일을 10시만되면 새로고침을 수십번ᆢ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시나요!
근데 한편으론 다행이다는 느낌도 들고 보자마자 무지 반가움ᆢㅋ
암튼 이번에 일빠ᆢㅋ
어무니 따라댕기는 동자한테
사탕 사주셔요ㅋㅋ
거기가 어디일까요?
저는 귀신이 보이는사람은 아니고 뭘 많이 느끼는 사람도 아닌데 거제놀러갔을때 술먹고 친구둘이 밤바다에 발적신다며 들어가려던거 희한하게 가지말라며 울어서 말린적있어요
저도 그때 제행동이 이해가 안돼는데 뭔가 바다쪽에 느낌이 까맣고 쎄한게. . . 웬 손들이 드글대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선생님 어머님께서 많이 타시긴 하신가봐요😂
엄니가 무당 분들보다 더 예민촉이신듯요ㅎ
저도 4월에 갔다왔는데 너무 멋있긴한데 너무 위험한것 같더라고요ㆍ
고소공포증인
저도 비슷한 느낌 권금성에서 받았어요.
아찔한 느낌이 드는곳이긴 합니다
남자분은 리액션이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요?ㅋ 으아~~ 우아~~~
빡세다는 얘기를 우아하게 할일이냐며😂😂😂😂😂😂
경기도 ㅎㅅ 이었나 싶네요~ 추측은 자제해야함이 옳지만 저도 그쪽은 영 가기가 싫어져요 ㅠㅠ
와.......말잇못이요....완전... 외근직이라 그쪽 공단에 이틀에 한번씩은... 가는데... ㅜㅜ
... 항상 다음 영상이 기다려졌는데.. 이번엔 무서워서 ㅜㅠㅠㅠㅠㅍ 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우우ㅜㅠㅠ
세계적인 차 끈내주는 차 벤츠
갓 호신마마 유민지 무당선생님
저도 예전에여친이 신기가있었는되 요
처녀귀신 접신이와서 저와귀신과 싸움한적있어요 여친이 빙의와서 창문으로 뛰어내리려해서 제가잡고했는되 귀신이 내목을조르고해서 그당시 팟콩과 고추가루 볶아서여친에게 던진기억이있네요 그때생각하면 아찔합니다😅😅😅😅😮😮😮
그 다음 이야기가 더 궁금해요!! 귀신이 담긴..뭔가요?? 귱금궁금하다구요
신기하네요 ~~이런사연 많이 올려주세요 ~~😂😂
사건 났던 지역이 어디일까요? 너무궁금해요
화성시 병점
화성인가요? 저화성사는데
소름돋네요
강아지는어떻게되었죠?
무당은 미래가 보여요?
신이 미래를 알려줘요?
신은 과거.현재 .미래를 봐요?
신은 시간을 넘나들어요???
궁금해요..
어떻게 미래를 알아요??
강원도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만 설악산 ...장난아니쥬 😂
저는 네비는 아니고 다르게 홀려서(?) 죽을 뻔한 적있네요. 고딩 때 등하교길에 공사장이 있었는데 그 공사장 안 어느 특정한 곳이 자꾸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계속 쳐다보게 되고..스스로도 그쪽을 계속 쳐다보는 제 자신이 이상할 정도로요..몇 주를 그렇게 다니다 하루는 여느 날처럼 거길 보면서 공사장 앞에 있는 길을 지나가려는데 갑자기 신발 끈이 풀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신발을 묶고 난 후 앉은 채로 그곳이 또 신경쓰여서 한참을 쳐다보다가 일어나서 공사장 앞 길을 건너려는 찰나 바로 앞에 큰 화물트럭이 엄청난 속도로 지나가더라구요. 원래 그 길이 화물차들이 다니는 길도 아니고 그리 빨리 달리는 길도 아닌데..아마도 한 발만 더 딛었더라면 저는 그 자리에서 즉사하지 않았을까..싶어요. 그 이후로는 그 길을 피해서 다녔구요. 건물이 완공된 후에도 그 쪽을 쳐다보지도 않았네요.
그랜드 캐넌이 그럽습디다 너무 위험하던데요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다
37:36~37:38 월패드에 그림자가 지나가는데 사람이였겠죠?
배우 오윤아님 닮았어요
어딘지 알거 같은데 저도 설악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서 그쪽 갔을때 심장이 벌렁거리던데 ㅋㅋ 다들 안무섭나 싶을 정도로 그냥 낭떠러지에 돌도 안평평하고 사진도 몇장 안찍고 중앙쪽에만 앉아있다 왔어요.. 그냥 고소공포증이 있어서겠지 하지만 좀 다른 차원이더라구요 영상보는데 그때 생각나서 또 떨리네요 ㄷㄷ
선생님 ...저는걍 보면 자살바위다생각드는건 몰까요?
아니 이렇게 끊으시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