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봤습니다~! 어제 발매된 코비 8 프로트로 베니스비치도 og와 함께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외국 리뷰어의 영상을 보니 og에서 평평하던 밑창의 바닥부가 이번에 발매된 프로트로에서 아웃리거쪽이 굴곡지게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이게 기능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애석하게도 전 코비 8 OG 와 프로트로는 현재 가지고 있지 않아서 비교 리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나이트윙의 리뷰에서 보신 내용인 것 같아 보이는데, 제조 공정에서 오는 결함의 가능성(개체 하니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나이트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른 코비 8 프로트로에서도 같은 모양이 있다고 언급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쪽 보다는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부분에 볼륨을 줘서 마치 발의 Foot Stretch(발퍼짐) 현상처럼, 돌출된 부분이 압력에 의해 눌릴 때, 코트 바닥에 더 잘 밀착이 되고 이유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미네에타폴리스 색상 버전 코비 3신었는데 그때 코비1,코비2 SC버전(신발 길들이는 데 2달 =스키 부츠 별명) 다음 갑자기 왜 이렇게 디자인이 바뀌었는지 잘 몰랐는데 히야킥스님이 배경이야기 해주시니 납득이 갑니다. 저 신발이 정말 가볍고 통기성도 좋코 접지력 좋았는데 문제가 발 뒷꿈치랑 복숭아뼈쪽 피부가 쓸려서 고생햇죠 그덕분에 농구 전용 두꺼운 양말이랑 어느 높이 발목 양반 신어야 최고의 퍼포먼스 발휘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명기 신발입니다.
이신발 흰색 당시에 구해서 신었었는데 접지력이 너무 안좋아서 자주 슬립되곤 했는데ㅋㅋ몇번 안신고 중고나라에 팔았음
네, 접지가 코트 바닥을 좀 가렸었습니다. ^^
제 친구가 이 신발을 신었던데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에는 학생이었어서 부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추억 감성용이라 예전 생각이 불러일으켜 지는 유물급 농구화라 그런 것 같습니다. ^^
@@heeyakicks안정성은 정말 잘 좋은데 말씀하신거처럼 아웃솔 마모가 정말 심했던걸로 기억하네요 ㅋㅋㅋㅋ
@@뚱바2889 네, 그냥 지우개였습니다. ^^
3도 축구화에서 영감을 얻은 건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제가 1,2,4까지만 신고 농구를 그만했는데 3은 당시에 못 사서 르브론을 신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이해가 안 되는 디자인 입니다 ^^;
ㅎㅎ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어제 발매된 코비 8 프로트로 베니스비치도 og와 함께 영상으로 볼 수 있을까요?
외국 리뷰어의 영상을 보니 og에서 평평하던 밑창의 바닥부가 이번에 발매된 프로트로에서 아웃리거쪽이 굴곡지게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이게 기능적으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애석하게도 전 코비 8 OG 와 프로트로는 현재 가지고 있지 않아서 비교 리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나이트윙의 리뷰에서 보신 내용인 것 같아 보이는데, 제조 공정에서 오는 결함의 가능성(개체 하니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나이트윙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른 코비 8 프로트로에서도 같은 모양이 있다고 언급을 했던 점을 감안하면) 쪽 보다는 의도적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해당 부분에 볼륨을 줘서 마치 발의 Foot Stretch(발퍼짐) 현상처럼, 돌출된 부분이 압력에 의해 눌릴 때, 코트 바닥에 더 잘 밀착이 되고 이유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접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밑창 부분에 구조적인 변경이 있었던 것일 확률이 큰 것이군요. 항상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에 큰 감사를 드립니다.
코비 3를 시작으로 이어질 히야님의 코비 시리즈 스토리텔링이 정말 기대됩니다. ^^
다음 영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neohach214 더 좋은 스토리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미네에타폴리스 색상 버전 코비 3신었는데 그때 코비1,코비2 SC버전(신발 길들이는 데 2달 =스키 부츠 별명) 다음 갑자기 왜 이렇게 디자인이 바뀌었는지 잘 몰랐는데 히야킥스님이 배경이야기 해주시니 납득이 갑니다.
저 신발이 정말 가볍고 통기성도 좋코 접지력 좋았는데 문제가 발 뒷꿈치랑 복숭아뼈쪽 피부가 쓸려서 고생햇죠 그덕분에 농구 전용 두꺼운 양말이랑 어느 높이 발목 양반 신어야 최고의 퍼포먼스 발휘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명기 신발입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비 3 도 상당히 잘 만든 신발입니다.
언뜻 보고 멜로11인줄 알았네요 ㅎ
네, 멜로 11 느낌이 살짝 있긴 합니다. 어마 측면 디테일이 유사한 느낌이라 그런게 아닐까 하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던옹에게 팅커옹이 있다면
코비에겐 에릭 에이바 있다
형님 코비 시작한김에 중간중간 4,5,6 쭉해주세요
4, 5, 6 은 다 리스트에 있습니다. 다만 언제인가가 중요한데, 지금 쳐내야 할 슈즈부터 쳐내고 편성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클래식한 디자인이네요~
네, 무려 17 년 전 신발이니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
개인적으로 이 신발이 코비 디자인 중 제일 맘에드는데 인기가 많이 없는거 같더라그여
네, 저도 이 색상이 마음에 들었고 디자인도 좋아했지만 당시엔 크게 인기가 없었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프트 오브 맘바랑 이탈리안 카모를 그냥 보관하려고 했는데.. 굴려야 하는 지 고민이 되는 말씀이네요 ㅎㅎ... 아끼면 진짜 똥되는데... 크흠.. 오늘 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야님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 신발 모두 소장가치가 있는 신발이 맞습죠.
5월 1일에는 코비8 맘바시타 지지컬러가 나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히야님도 꼭 당첨되시길..
^^ 감사합니다. 무조건 당첨될 것 같은 기운이 팍팍 !!!
가수분해가 오겠지만......신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나름 괜찮긴 합니다만 첫 스텝에 그냥 분리가 될 듯 합니다. ㅎㅎ
@@heeyakicks ㅋㅋㅋㅋㅋㅋㅋ
😮😮😮😮😮😮
대형님,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 오늘도 어김없이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진짜 저 코비3 회색에 스카이 배색모델 찾아요 😭
MPLS 모델도 예쁘죠.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검이 처음 공개되었던 컬러로 기억하는데 당시 쇼킹 디자인 그 자체였어요.
^^ 네, 2 도 충격이었지만 3 는 더 충격이긴 했습니다.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코비 드로우 싹다 실패하고 보니 색다르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까리한 것 빼곤 다 안되서 늘 새롭습니다.
2008년 하이퍼 덩크도 해주세요!!
^^ 스토리텔링 요소는 엄청 많은 신발이긴 합니다. 2008년 농구화의 부흥의 시작에 있었던 신발이기도 하구요. 고민 좀 해봐야겠는데요. ^^
이 신발도 코비가 주도적으로 참여한 기능들인가요?
시그너처 같은 경우는 제작 참여가 필수인 항목이라 대개 디자인이 선수와 회의를 하고 그 토대로 나온 스토리텔링 및 요창 사항을 반영하여 제작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신발왕 터커가 신을 줄 알고 미리 리뷰모델 선정한 예지력 폼 미쳤드아~!🎉🎉🎉🎉🎉
^^;; 그냥 잘 있나 꺼내봤는데 믿
솔이 떨어지길래 리뷰 하자 그랬는데 리뷰 올라가기 전에 터커가 딱 신어주드라구요. ^^
코비3 간만에 보네요^^
네, 유물급입니다만 종종 장터에도 보이기도 하고 신발왕 터커도 신고 나왔었습니다. ^^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무라이 이미지에 맞춰서 코비의 로고는 Sheath 로고라고 그랬었죠. 코비 이름 자체가 코비의 아버지가 일본산 고베(Kobe)규 먹은 경험에서 온 이름이라고도 그러니까, 아마 그런 점에서 연관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코비가 영화광인데, 아마 코비의 닉네임과 로고는 킬빌에서 영감을 많이 가지고 왔습니다. 주인공의 코드네임이 블랙 맘바고 거기서 칼 만드는 장인(핫토리 한조)의 문양 각인이 시스 로고에서 온 거죠. ^^ 이름은 고베 산 스테이크 이름에서 온 건 유명한 사실이기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