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에도 OG는 마냥 편하게만 느껴지는 신발은 아니었습니다. 꽤나 딱딱하고 무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아마도 96년은 줌에어가 탄생했던 초창기였기 때문에 다소간 얇은 셋업이었지 않아 싶구요.. 나중에 레트로를 신었을땐 꽤나 쿠셔닝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이미 당시엔 OG가 사망한 이후여서 실제로 줌에어가 더 좋아진 건지 아님 그저 기분탓이었던 것인지 직접 비교는 불가능했지만요. 저 뿐만 아니라 당시 조던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레트로 이후에 쿠셔닝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들이 많았는데, 줌에어가 더 두꺼워졌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웃솔쪽에 카본플레이트의 면적이 줄어들면서 신발이 좀 더 유연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한가지 확실한건 힐컵패드는 확실하게 좋아졌었죠. OG는 힐컵쪽에 패드가 빈약해서 뒤꿈치에 물집 잡히고 까지고 피나고 하는 일들이 다반사였습니다. 오죽했으면 '피를 부르는 신발, 한 번쯤 피를 보고 길이 잘 들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적토마같은 신발' 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였죠. 2000년대 넘어와서 레트로 모델이 발매될 때는 힐컵패드가 많이 보강돼서 꽤나 괜찮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asj7940 제가 줌에어를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는데 줌에어의 두께보다 줌에어를 감싸고 있는 미드솔의 소재와 줌에어의 돌출 정도에 따라 푹신함의 세팅이 달라집니다 줌에어가 돌출될수록, 미드솔이 푹신한 소재일수록 줌에어가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조던12도 이 약간의 세팅차이 때문에 줌에어가 느껴지는 정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저번주 영상을 깜빡잊고 안봤다니... 드디어 프로젝트 23에서 가장 민감하고도 예민한 조던 12에 대한 이야기편이군요 아직도 스니커 커뮤니티에선 언급조차 문제시되는 분위기다보니 처음 스니커즈 입문때는 왜 이렇게 불타는지 몰랐었죠 그나마 활동하면서 모티브가 무었인지는 알았는데 그 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편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벌써 프로젝트 23이 딱 한편남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어릴떄 돈도없고 신어보고는 싶었는데 가드라 플레이용으론 좀 무거워보이는 느낌이라 못사서 커서 사 신어봐야지 했는데 욱일기 논란으로 국내 발매도 안돼고 ㅋㅋ라이징 썬 모델이랑 바로 욱일기 떠오르는 색깔 아닌 이상에는 발매 해도 될듯한데 리셀구하려니 사이즈도 모르겠고 금액도 비싸고 ㅠㅠ 프로농구선출 친구가 11은 단점이 바닥 지우개 쿠션빨리꺼짐 12는 괜찮다고 하는데 자기가 신었던것들 중에 괜찮은 모델들은 가넷시그니쳐랑 코비 아디다스때 시그니쳐 줌플5 Cp5였나? 하여튼CP시리즈중하나. 저는 앤써 빠돌이라 첫 농구화 앤써 2?3?다음에 에어피펜 5(GP 줌플98사려했는데 매장 품절이라 ㅠㅠ ) ATR PUMP올스타 건담컬러 , 앤써 ATR PUMP썬더, 앤써9 첫 조던이 14 그때 플레이어였나 리얼피키였나 쌌어요 그리고 줌플5 줌브 CP 하덩 쥐디가 조던가격올림 원래 리셀 비쌌던 조던이 조던1시카고,5파레, 11,12 택시 정도 3?4?올백은 에미넴이 신었고 나머진 그렇게 안비쌌는데...지디XX 12신어도 박타이슨님 말대로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굳이 그걸 사진찍어 올리는 건 관종 12한번 신어보고 싶네요 쿠션이 좋다하니...
조던 시리즈 신발을 패션으로 입문한 저는 인기 넘버링 시리즈 외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2의 존재를 프로젝트23을 한편 한편 보면서 혹은 라이브 중에 12의 이야기가 나오면 세 분 형님들도 민감한 주제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에 에어조던12는 뭐지..? 했었었는데요 일부러 오늘 자 편을 위해 자세하게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번 편을 보고 확실하게 조던12의 한국에서의 역사를 한 편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소 논쟁?이 있을 만한 주제도 지식과 팩트에 기반해서 알려주셔서 구독자 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23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스니커라디오 화이팅!!!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2절대로 신으면 안된다는 주의지만 이주제를 가지고 계속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조던12가 전범기가 아닌 나치로 나왔으면 계속 발매 할수 있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진 전 세계가 전범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우리나라의 아픈역사에 대한 정확한 목소리가 적어서 그렇자고 생각합니다 12를 신고 안신고 신으면 안된다가 꼰대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아픔과 역사에 대한 전파의 문제라고 봅니다 계속 이 주제를 여러 인플루언서나 다양한 사람들이 말해야 다른 문화의 사람들도 이 디자인이 뭔지 알고 전파돼야 나이키에서도 다른 대처가 있을꺼라 봅니다
조던 12 체리 컬러는 쉽게 이야기해서 불스의 어웨이 게임 신발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택시는 불스의 홈 경기 신발용이고요. 지금은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홈 팀 유니폼은는 흰색 밝은 색 위주(뷸스로 치면 하얀 색 유니폼)로 입었었고 어웨이 팀 저지는 어두운 색(불스로 치면 빨간 색) 유니폼을 입는 것이 규정이었는데, 체리 컬러는 조던이 빨간 색 유니폼(어웨이 게임) 을 입었을 때 신었었습니다. 말씀하신 조던이 아이버슨한테 농락당한 경기도 불스의 어웨이 게임 즉 필라델피아의 홈 게임에서 있었던 상황이기에 조던이 체리를 신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조던은 소위 "아대"라 불리우는 팔꿈치 밴드도 홈과 어웨이 경기에 따라 다르게 착용하였는데요, 홈 경기 즉 택시 12을 신을 때는 검은 색 밴드를, 어웨이 게임 즉 체리 12를 신을 때는 빨간 색 밴드를 착용했었습니다. 요즘 말로 "깔말춤"이라고나 할까요.
시카고 불스의 어웨이 경기인 플루 게임(유타 재즈 홈구장) 에서는 조던이 그래서 검빨("플루 게임")을 신었던 것이고, 시카고 불스의 5번째 챔피언 쉽을 땨냈을 때(6차전)(시카고 불스 홈구장)에서는 조던이 "플레이 오프 12" (리버스 택시이자 검흰) 을 신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개구리-n5j Third jersey 혹은 Alternate jersey라고 불렀었고 굳이 따지자면 어웨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규정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홈팀이 흰색, 어웨이팀이 팀컬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었는데 어웨이팀이 기존의 어웨이용 유니폼을 입을지 아님 Alt 유니폼을 입을지 선택하는 방식이었고, 90년대 중반에 몇몇 팀들이 Third 유니폼을 가지고 있었죠. 시카고는 윗분 말씀 처럼 95-96에 처음 도입했구요. 여담이지만 시카고는 alt 유니폼 도입하고 2차 3연패 기간 동안 이상할 만큼 alt 유니폼 입고 경기를 나오면 많이 졌었어요. 디자인이 이쁜거랑은 별개로 전 핀스트라이프 져지를 싫어했었습니다. 입고 나오면 또 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뭐 그런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스의 핀프 져지가 그렇게 인기를 끌고 대박을 쳤는데도 플레이오프에서는 단 한번도 안입고 나왔었죠..
프로젝트23이 한편밖에 안남았다니 상당히 아쉽네요! 한국에선 워낙 금기 느낌의 모델이라 언급을 많이 안했는데 올초에 나온 조던12 마니에르 모델도 이쁘게 잘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활동하는 스니커 카페에도 얘기를 할까 했는데 딱 그날 다른 12모델 지하철 착용샷을 올리며 조리돌림하는걸 보고 혼자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병단엔 아직 가입하지 않았지만 늘 월요일 고막친구가 되어주는 세분의 영상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적절하게 잘 풀어나간거 같습니다ㅋ 12가 그리 갖고 싶으면 구매 대행을 하던지 하면 되는거고 나코도 충분히 인지하니까 발매 안하는거고 우리 마음의 불편함이 어느 누군가의 구매를 불편하게 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걸로 충분히 나쁘지 않은 방향인거 같습니다 😊
자기들 일이 아니면 신경 안쓴다는 미국인들 종특이 있다고해서 신경안쓴다라고 하기에는 전범기는 미국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세계2차대전때 일본이 먼저 미국에게 공격을했고 그로인해 전쟁을 하면서 수많은 피해를 입었고 또한 그때 사용하던 깃발이 전범기인데 상관이 없다고 할수는 없죠...
더 나아가 이러한 컬러 컨셉은 조던 13에도 계속 됩니다. 소위 og 컬러 중 하나인 흰 검인 "히 갓 게임"(흰 검)- 덴젤 워싱톤이 이 컬러웨이를 신어서 그렇게 불리우지요-은 조던의 정규 시즌 홈 경기 컬러이며 조던 13 체리(흰 빨)은 조던의 정규시즌 어웨이 경기 컬러입니다. 98년 올스타전에서는 조던이 이른바 조던 13 플레이오프를 처음으로 신게 되며 플레이 오프 시즌에 돌입하게 되면서 홈 경기에서는 조던 13 플레이오프를, 그리고 플레이 오프 어웨이 경기에서는 "브래드" 즉 (검빨)을 신게 됩니다.
검휜 플레이 오프 신발도 사실 플레이 오프가 맞습니다. 방금 언급한 택시와 체리 와 같이 조던은 플레이 오프 시즌에도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에 따라 신발을 번갈아 신었습니다. 플레이 오프 홈 경기에선(흰 색 유니폼) 조던이 플레이 오프(리버스 택시/ 검흰) 신발을 신었고, 어웨이 경기(빨간 색 유니폼) 때는 검빨을 신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말한 것은 다 맞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98년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조던은 조던 13 브레드를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에서 모두 신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5, 6차전에서는 조던 14 브레드를 신기도 하였지요. 조던이 파이널 시즌에서 홈경기에서도 브레드를 신었던 케이스는 일반 조던 13 브레드가 아닙니다. 일반 조던 13은 블랙캣의 눈동자가 동그란 홀로그램으로 되어있는데 이 때의 브레드는 블랙캣의 눈동자 대신 조던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구매할 생각도 없고 구매한 분들을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언급 자체를 금기시하는 분위기라 12탄의 스토리가 궁금했음에도 정보를 얻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12탄의 차례가 되면 다뤄주시려나 하는 기대도 했고 걱정도 됐는데 영상 보고 나니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그렇죠. 말은 할 수 있어야죠. 구매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결국 물러섬 없는 싸움을 하는 것이 문제인데..이게 우리나하 사람들끼리 싸운다고 될 일도 아니구요.. 결국 발매 중단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이번 편을 촬영할 떄도, 편집할 때도,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는 지금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ㅎㅎ 적어도 한동안은 저도 피하고 싶은 주제입니다🫠
민감한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유쾌하게 시작해주시고 무겁게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x딱이 잘못해서 우리가 못시는다 이쁜데!! 라면서 소리지르면서 버럭버럭 거리겠지만 이쁘다는건 그럴 수 있지 신는거? 그럴 수있지 대충 비교를 하자면 한국의 브랜드가 독일이랑 유럽에 수출하는 모델에 나치의 마크를 넣어서 파는거랑 같다고 봐도 오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발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디자이너가 잘못이지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한국에서만 항의한게 아니라 '아시아'에서 항의 한겁니다. 리복의 카미카제도 이름을 바꿔서 나오는 마당에 12도 디자인의 의미와 내용을 다르게 설정해서 나오는것도 가능한거 아니냐? 라는 질문에도 아니 이름이 다른것과 애초의 디자인이 그렇게 의도되어 나온거라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뭐... 사실 신발인데 뭐 어때 라는 생각도 같이 공존하고 있긴합니다. 뭐 어째요 ... 이미 사고가 다양하게 발생한 모델인걸... 외국나가서 신는건.. 그럴 수 있지 한국에서 신는거? 그럴 수 있지 근데 대신 알고 신자 ... 신발을 왜 알아야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아니뭐 .., 그래요 할말이 많지만.. 반박시 님 말이 맞을 수도 있긴함... 뭐 여튼 사고싶으면 사고 신고 싶으면 신어요 꼰대들 때문에 못산다는건 좀 다른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금지 시킨건 아니기에 사서 신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사서 신으면 됩니다. 해외 직구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스탁스도 있고 ... 충분히 구매는 가능하기에 내용을 알고 신기 불편한 사람들이 생기는 거 뿐이지 신은 사람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estylistics 사는건 니돈드니 내알빠 아니고 신는 것도 니 발이니 내 알빠 아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신발인지는 알고 신어라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에겐 그냥 신발이고 그럴 수 있지 나에게도 그냥 신발일 수도 있고 근데 이제 그 의미를 찾아보면 좀 그래 ~ 하지만 니가 좋으면 그걸로 장땡이지 ~ 라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주워듣기론 마이클조던이 AJ11의 발목지지에 아쉬움이 많고 특히 점퍼위주로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AJ12에 반영을 요구했다네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했다며.. 저는 98년 아울렛에서 플루게임을 6만원대 사서 대학1학년을 함께 했습니다. 첫 에어조던이고 영원한 최애 농구화입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아쉽지만 97년 OG 모두 있고 택시부터 일부 리트로는 지금도 모시며 가끔 착용합니다. 농구는 더이상 못하지만 볼던지는 날엔 무적권이지요..
타이슨 저분은 엄청 이중적이네요 ㅋㅋ 평소에 본인 패션이든 스니커 취향 관점과 다르거나 맘에 안들면 가차 없이 불만 말하고 티내더만 전범기 쓴 신발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하고 불만은 속으로만 생각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범기 인솔까지 대놓고 넣고 사과한마디 안한 모델인데 불만을 속으로나 생각해라?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도 불만 말하는 사람은 병원가라? ㅋㅋ 영상에서 본인께서 뭘 도대체 얼마나 논리적인 설득을 했다고 ㅋㅋ 대단하네요ㅋㅋㅋ 전형적인 엄청 내로남불형 사람이네요ㅋㅋㅋㅋ 전에는 어린애들이 컨버스 좋아하는게 싸서 좋아하는거라고 실실 웃으며 비아냥대고 맨날 근본근본 하면서 이지나 조던1 로우 같은거에 대중들이 열광하고 리셀 붙는거 이해 못하네 뭐네 비아냥대고 2000년 초반 패션이 뭐 어쩌네 대가리를 다 밀어 버리고 싶네 뭐네 본인 취향만 아니여도 비아냥대고 대놓고 쌍스럽게 불만 티 다내지 않았나요? 님이야 말로 개인취향이나 속으로나 생각하지 그러셨어요 근본 좋아하시는 분이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아픈 근대화 역사의식은 많이 없으신지 전범기신발을 개인 취향 기호로 치부하시네요 아니면 전범기란게 정확히 뭔지 이해를 못하시나요? ㅋㅋㅋㅋ 이제부터 타이슨님은 살면서 조금에 불만도 입밖에 꺼내지 말고 속으로나 생각하며 사세요
뭐 이중적이라 생각하시면 저도 어쩔수 없네요. 신발의 모티브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는것에 대해서는 저도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더 이야기 하고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널리 알리고 또 알려야한다고 생각하죠. 다만 그것을 선택한 사람에게 신어라 말아라 할 권리가 나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조금 다른 문제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모티브를 사용하고 그것을 개선 혹은 사과하지 않는 회사를 향한 불만과 비판을 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보고도 12에 대한 불만을 말하지 말라가 아니라 12에대해 언급만 해도 이상하게 몰아가는것이 싫어서 하는 말인데 그렇게 들렸다면 제가 말을 세련되게 하지 못한 잘못이네요. 컨버스의 경우에 국적불문 인종불문 어린 친구들이 싼 모델을 찾는건 당연한거고 저도 컨버스 참 좋아하고 여러개 갖고있습니다. 저게 비아냥대는 걸로 보이셨다면 뭐 제가 어쩌겠습니까. 네 저는 내로남불이라 앞으로도 제맘대로 지껄이겠습니다.
@@USA_LOVE-j8o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범기 사용에 대한 지적이 잘못되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향하는 방향성이 제대로 된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역사의식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나요 제가? 네네 뭐 무슨말을 한다고 서로가 이해가 되겠습니까. 열심히 자신 돌아보시고 저같은 사람 안되시기 바랍니다. 홧팅하세요!
@@estylistics 누군가 12 살때 사지 못하게 누가 손목을 잡은적있어요? 아님 뭐 물리적 테러 당한 사람 예시가 있나요? 아님 전범기 조던 구매자 불특정 다수를 욕하는게 아닌 누굴가를 특정해서 면전에 대놓고 욕 해서 법적 문제가 될 정도로 커진 사건이 있었나요? 그럼 제가 바로 사과드리죠 아님 우리나라 공산당이에요? 좋다고 사는 사람도 자유고 그걸 욕하는 것도 다 법치국가에서 법적 문제가 없으면 모든 표현은 자유예요 근데 법적문제가 안되는 선에서 내 생각 말했다고 병원을 가라? 무슨 병원이여? 정신과요? 그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이게 맞나요? 막말로 타이슨님은 이지 같이 본인 취향 아닌것이나 조던1로우 같이 근본 아닌것들 남들이 열광하고 리셀 붙는것도 이해 못한다 신알못들인냥 비아냥대고 열분하며 불만 표현 다 표현하지 않았나요? 그거랑 전범기 신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한다 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르죠? 도대체 누가 전범기 신발 사지말라고 쫒아다니며 욕하고 물리적으로 뜯어 말렸어요? 도대체 누가요 ㅋㅋㅋㅋ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나랑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한다라면 그당시 피해자들과 나라를 그리고 역사를 무시한다라는건데...만약 너와 관련된 사람이 상관이 있었다면 그래도 저 디자인을 보고서도 저런 말을 할수 있을까? 한마디로 너는 단지 본인이 좋아한다는 이유하나로 이기적으로 누구때문에 못신네 금지되었네 이러면 안되지...그냥 나는 좋은데 아쉽다 쯤이면 그래도 100번 양보해서 이해는 해본다해도 누구때문에 금지되었다고 뭐라하는건 아니지...
@@youngwookchoi9757 사라 마라 강요하는건 비정상이긴하죠...그치만 누구때문에 못사네 발매 안되네 하는건 좀 아니죠...그들이 잘못하거나 억지 부려서 못사는것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가지고 만든디자인이고 또 그디자인이 우리나라에게는 예민한건데...그냥 좋은데 못사서 아쉽네 이정도면 이해는 해줄수 있어도 못산다고 남탓하고 모라하는건 아니지...
![[PROJECT 23] 에어 조던 13, LAST DANCE](http://i.ytimg.com/vi/zqZhPQrbcEE/mqdefault.jpg)
![[PROJECT 23] 에어 조던 13, LAST DANCE](/img/tr.png)
2013년에 발매된 Taxi, 2016년에 발매된 Flu Game, 모두 소장하고 있고 최고의 신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 즐겁게 잘 봤습니다.
97년 2월 막노동 한달해서 번돈으로 3월에 명동 매장에서 흰빨 사서 12월 군대 갈때 까지 신나게 신었던 1인
아직까지 고향집 신발장에 보관되어 있는데 욱일기 모티브였다니 그당시 알았다면 아마 자부심 가자고 신지는 못했을듯
당시 12광고도 소름이였습니다.. 너무 멋있어서..ㄷㄷ
처음산 조던이 12플루게임이고 그 다음이 체리였는데.. 정말 안타따워요ㅠㅠ
미국사람한테 선물받은 로열티택시 있어요^^신기는 하는데 오해 안받게 sns에 안 올리고 신발샵 안가면 그래도 지장은 없어요.아 그리고 13탄보다는 편하고 가죽퀄 그냥 난리나긴해요!!디테일도 좋고요 ㅋ
누군가에겐 불편할 수 있는 이슈를
너무 매끄럽고 성숙하게 진행해주셔서 잘봤습니다.
역시 다들 최고십니다!
참 어려운 주제이긴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도 욕하는 분들도 계셨구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2의 그 쫀듯한 줌에어 쿠션 원판은 딱딱했지만 레트로부터 향상된거 맞나요? OG친구꺼 신어봤을때는 군화신는 느낌이였거든요 가죽도 두껍고 바닥도 딱딱했던기억이
줌에어가 약간 길이 들어야 그 쫀득한 맛이 살아나서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갑피가 워낙 두꺼워서 새제품일때는 약간 시간이 필요합니다.
제 기억에도 OG는 마냥 편하게만 느껴지는 신발은 아니었습니다. 꽤나 딱딱하고 무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아마도 96년은 줌에어가 탄생했던 초창기였기 때문에 다소간 얇은 셋업이었지 않아 싶구요..
나중에 레트로를 신었을땐 꽤나 쿠셔닝이 좋아졌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는데 이미 당시엔 OG가 사망한 이후여서 실제로 줌에어가 더 좋아진 건지 아님 그저 기분탓이었던 것인지 직접 비교는 불가능했지만요.
저 뿐만 아니라 당시 조던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레트로 이후에 쿠셔닝이 더 좋아졌다는 평가들이 많았는데, 줌에어가 더 두꺼워졌기 때문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아웃솔쪽에 카본플레이트의 면적이 줄어들면서 신발이 좀 더 유연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한가지 확실한건 힐컵패드는 확실하게 좋아졌었죠. OG는 힐컵쪽에 패드가 빈약해서 뒤꿈치에 물집 잡히고 까지고 피나고 하는 일들이 다반사였습니다. 오죽했으면 '피를 부르는 신발, 한 번쯤 피를 보고 길이 잘 들어야 그 진가를 발휘하는 적토마같은 신발' 이라는 평이 있을 정도였죠. 2000년대 넘어와서 레트로 모델이 발매될 때는 힐컵패드가 많이 보강돼서 꽤나 괜찮아졌던 기억이 납니다.
@@asj7940 네 첫레트로 2002년에 abc마트에서 할인가로 샀었거든요 레트로되고 쿠션향상됐단 글이 많았었죠 12가 레트로되었어도 국내선 그렇게 막 인기가 있진 않았거든요 할인도 막하고 재고도 많았던 기억이 검빨 풀루게임 모델임에도
@@asj7940 제가 줌에어를 가지고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는데
줌에어의 두께보다 줌에어를 감싸고 있는 미드솔의 소재와
줌에어의 돌출 정도에 따라 푹신함의 세팅이 달라집니다
줌에어가 돌출될수록, 미드솔이 푹신한 소재일수록
줌에어가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조던12도 이 약간의 세팅차이 때문에 줌에어가 느껴지는 정도가 달라졌을
것이라고 추측해 봅니다
제일 좋은 농구화라 생각하는데...왜 국내에만 미발매되나 궁금했습니다. 근데 이런 상황이.... 있었군요...참내... ㅋㅋㅋㅋ
Flu game 이 왜 flu game 인지 오늘이 되서야 알았네요 !!!진짜 너무 유익한 영상이입니다!!~~
솔직하게 주변 사람들과 얘기하다보면 조던12 좋아하는 사람 은근 많아요 신고다니기에 눈치보여서 그렇지 ~
ㅎㅎㅎㅎ 너무 재밌게 봤어용!!!! 12에 대해선 세분들 말씀 다 맞아요.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좀 보태자면 이렇게 우리가 인지하고 그 참 뜻을 안 이상 적어도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은 12는 이제 안찾았으면 하는게 제 바램
결국 선택은 개인의 몫이지만,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 또한 필요하죠. 어려운 일이겠지만요.
37:33 타이슨형 헛손질 쿠마 개웃기네 조던한테 트래쉬톡 날린 급인데ㅋㅋㅋㅋㅋ
종종 날립니다 마 사장님께 트래쉬 토크 ㅋㅋ
중국에선 12발매하나요?
동남아시아 다른 국가들은요?
정치적으로 선동 지긋지긋하네요
그냥 신으세요
볼드모트 드립 개찰지네ㅋㅋㅋ
근데 진짜 오늘 흐름 미쳤다 겁나 재밌게 봤어요
저희 나름 열심히 준비했는데 다행입니다 :)
97년 당시 자초지종을 모르기 전엔 참, 정말로 좋아하던 모델이었지만... 지금의 스탠스는 저 역시 안타까움 한마디로 정리되고. 다시 찾지는 않겠지요^^
안타깝다는 표현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플23 정독하고 맴바 해써요
사랑합니다
저번주 영상을 깜빡잊고 안봤다니...
드디어 프로젝트 23에서 가장 민감하고도 예민한 조던 12에 대한 이야기편이군요
아직도 스니커 커뮤니티에선 언급조차 문제시되는 분위기다보니 처음 스니커즈 입문때는 왜 이렇게 불타는지 몰랐었죠
그나마 활동하면서 모티브가 무었인지는 알았는데 그 외에는 정보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편 덕분에 궁금증이 해소되었습니다
벌써 프로젝트 23이 딱 한편남았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담백하고 깔끔했다!!
근데 내년에는 무슨 시리즈로 가십니까
정 안되면 우뢰매라도..(이거면 거의 1년 더 할 수 있음(9까지 나옴))
여러가지로 무슨 기획이 좋을까 아직까지 고민중인데 딱히 이거다 싶은게 없네요 아직은
12를 방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얼마전 나온 12체리를 리셀했습니다. 고등학교때 못 신어본게 한이여서.. 욕 먹더라도 구매했습니다. 결과.. 매우 만족합니다. 특히 쿠션 죽입니다!!!! 12가 용서받는 그 날을 기다리며...
좋아했지만 알고나서 소름끼치게 싫어진 조던...내 평생 가져볼 일이 없어져 버린 신발 후
어릴떄 돈도없고 신어보고는 싶었는데 가드라 플레이용으론 좀 무거워보이는 느낌이라 못사서 커서 사 신어봐야지 했는데 욱일기 논란으로 국내 발매도 안돼고
ㅋㅋ라이징 썬 모델이랑 바로 욱일기 떠오르는 색깔 아닌 이상에는 발매 해도 될듯한데 리셀구하려니 사이즈도 모르겠고 금액도 비싸고 ㅠㅠ
프로농구선출 친구가 11은 단점이 바닥 지우개 쿠션빨리꺼짐 12는 괜찮다고 하는데
자기가 신었던것들 중에 괜찮은 모델들은 가넷시그니쳐랑 코비 아디다스때 시그니쳐 줌플5 Cp5였나? 하여튼CP시리즈중하나.
저는 앤써 빠돌이라 첫 농구화 앤써 2?3?다음에 에어피펜 5(GP 줌플98사려했는데 매장 품절이라 ㅠㅠ ) ATR PUMP올스타 건담컬러 , 앤써 ATR PUMP썬더, 앤써9 첫 조던이 14 그때 플레이어였나 리얼피키였나 쌌어요 그리고 줌플5 줌브 CP 하덩
쥐디가 조던가격올림
원래 리셀 비쌌던 조던이 조던1시카고,5파레, 11,12 택시 정도 3?4?올백은 에미넴이 신었고 나머진 그렇게 안비쌌는데...지디XX
12신어도 박타이슨님 말대로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고 굳이 그걸 사진찍어 올리는 건 관종
12한번 신어보고 싶네요 쿠션이 좋다하니...
좋은 영상 일년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잼있으라고 편집도 열심히 해주시고... 양질의 영상 정말 잘보고 있습니다
세분 모두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내년엔 더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고양시에서 스피드녹그 드림
썸네일부터 오우~~~~!!! 했습니다 이야 진짜...저 조던12에 대한 이런 접근을 이 영상으로 처음 봐요
모두가 언급하기 꺼려하는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저희도 그냥 넘길까도 했구요.
하지만 "신어도 된다, 신으면 안된다"라는 이야기를 할 것도 아니고
이제는 왜 발매가 중단 되었는지 모르는 분들도 많아서, 만들어봤습니다.
@@estylistics역시 제 꼬꼬마 스니커헤드시절 블로그로 대리만족을 주신 귤왕님다운 인사이트십니다. 너무 좋아요 이번 영상
요즘 너무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같은 동연배라 세분 토크가 너무 공감되고 너무 잼있어요😅😅
아저씨채널에 함께 해주십쇼! 아저씨가 미래다!
민감한 얘기를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항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벌써 12탄이라는 게 아쉬울 정도 ㅠ
저희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일단은 끝나서 다행입니다 ㅎㅎ
벌써 1년이 이렇게 흘렀네요.
그래도 무사히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기쁘고
마지막 매듭도 잘 지어보려고 합니다 :)
저거 안지 한 5년도 안된듯ㅋㅋㅋ 어느 순간 보니.....아...이거 그 모양이네 했던듯
일년동안 즐거웠네요..덕분에
타이슨님 빨간모자 ..일..일
일년동안 수고하셨어요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ㅡ
조던 시리즈 신발을 패션으로 입문한 저는 인기 넘버링 시리즈 외에는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12의 존재를 프로젝트23을 한편 한편 보면서 혹은 라이브 중에 12의 이야기가 나오면 세 분 형님들도 민감한 주제라고 말씀 하셨기 때문에 에어조던12는 뭐지..? 했었었는데요 일부러 오늘 자 편을 위해 자세하게 찾아보지 않았는데 이번 편을 보고 확실하게 조던12의 한국에서의 역사를 한 편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다소 논쟁?이 있을 만한 주제도 지식과 팩트에 기반해서 알려주셔서 구독자 분들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23도 어느덧 끝을 향해 달려가는게 아쉬울 뿐이네요 스니커라디오 화이팅!!!
프로젝트 23을 시작 할 때부터 고민이었던 조던 12편이었는데..
일단 마무리 지어서 홀가분합니다. (반응은 좀 더 지켜봐야겠죠..)
다음 주, 다다음 주는 재밌는 이야기만 할거라 기대해주세요 :)
전범기 이슈는 정찬성선수가 조르쥬생피에르선수가 착용하고 나온 전범기 문양의 복장 지적이슈로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되었죠... 사실 요즘 애들은 거의 잘 모름 ㅎㅎ
사실 자꾸 이야기 해서 상기시켜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게 워낙 강경한 입장들이 있을수밖에 없고 결국 격한 표현으로 이어지다보니 차라리 말을 말자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많은거죠.
금지돈 장난 저질러 버렸서~~~ 니가원던 우린마치 사랑하는 사람처럼 하고 다녔고 ~~
아 이게 무슨 가사였죠? 기억이 날듯 말듯~
터보 - 금지된 장난 ㅋㅋㅋ
너를 위해 금지된 장난 저질러 버렸어~ 니가 보라고 우린 마치 사랑하는 연인처럼 하고 다녔어
3/1일 발매 당시 나코 담당자가 12를 싫어해서 일부러 삼일절에 발매한거 아닐까 ㅋㅋ
진짜! 3000명 얼마 안남았다! 도와주고 싶은데 눈치보는 너! 그래 너! 스니커라디오체널에 합류해줘~ 부탁드립니다~
삼천만큼 사랑해 ❤
오늘도 재미난 이야기 고고
약장수 스타일입니다 ㅋㅋ
개인적으론 막연하게 전범기 때문에 싫긴 하지만 설명을 잘 들어보니 이 점 제외해놓고 본다면 제품의 퀄리티는 정말 좋네요. 외형 디자인만 바꾸고 내부 동일한 디자인이면 꼭 샀을거 같아요.
막연한 제 바람입니다만,
언젠가 한국 발매 버전은 방사형 패턴 없이 발매되면 좋겠습니다.
그것만 아니라면 참 잘 만든 신발이죠.
개인적으로 라이징썬 버전만 빼곤 신어도 무방하다 봅니다. 디자인만으로 보면 9탄,10탄,11탄 또한 12탄 디자인과 비슷한 영향을 받았을 것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라이징선같이 대놓고 그 느낌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하게 정자세로 보는 유일한 채널. 이많은 정보와 이야기를 세분이 이렇게나 멋지게 담아주시니.. 모두를 대표해 "감사"를 전합니다. 플레이오프보다 더 흥미진진한 !!
스니커라디오.
크으 고마워요 케빈
빨리 다시 촬영 날짜 잡자공
12탄을 차분하게 설명해주신 유튜버가 여기있네요!!! 그 어떤편보다 차분하고, 진중하게 잘 다루셔서 즐겁게 봤습니다 :)
이제 프로젝트23이 두개 밖에 안남아서 너무 아쉽네요 ㅠㅠ
다음달에 13/14를 한편으로 마무리됩니다~
포브스가 선정해준 조선총독부에서 감사인사 왔습니다예^^
거기서 감사인사 받으면 안되는데;;;
볼드모트 같은 존재 ㅋㅋ 모두가 알지만 모두가 말할수없는...
아..지금 스니커 뉴스 편집하면서 오구라 유나..언급 장면에서 똑같은 이야기를 했는데..
알아도 몰라야 하는 이름..
너무 잘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12절대로 신으면 안된다는 주의지만 이주제를 가지고 계속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조던12가 전범기가 아닌 나치로 나왔으면 계속 발매 할수 있었을까요? 전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진 전 세계가 전범기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우리나라의 아픈역사에 대한 정확한 목소리가 적어서 그렇자고 생각합니다 12를 신고 안신고 신으면 안된다가 꼰대가 문제가 아니고 우리나라의 아픔과 역사에 대한 전파의 문제라고 봅니다 계속 이 주제를 여러 인플루언서나 다양한 사람들이 말해야 다른 문화의 사람들도 이 디자인이 뭔지 알고 전파돼야 나이키에서도 다른 대처가 있을꺼라 봅니다
이번편 조던 지렸네요. (비유 아님)
아..그렇다면..아..
조던 12 체리 컬러는 쉽게 이야기해서 불스의 어웨이 게임 신발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택시는 불스의 홈 경기 신발용이고요. 지금은 바뀌었지만 예전에는 홈 팀 유니폼은는 흰색 밝은 색 위주(뷸스로 치면 하얀 색 유니폼)로 입었었고 어웨이 팀 저지는 어두운 색(불스로 치면 빨간 색) 유니폼을 입는 것이 규정이었는데, 체리 컬러는 조던이 빨간 색 유니폼(어웨이 게임) 을 입었을 때 신었었습니다. 말씀하신 조던이 아이버슨한테 농락당한 경기도 불스의 어웨이 게임 즉 필라델피아의 홈 게임에서 있었던 상황이기에 조던이 체리를 신고 있었던 것입니다. 신기한 것은 조던은 소위 "아대"라 불리우는 팔꿈치 밴드도 홈과 어웨이 경기에 따라 다르게 착용하였는데요, 홈 경기 즉 택시 12을 신을 때는 검은 색 밴드를, 어웨이 게임 즉 체리 12를 신을 때는 빨간 색 밴드를 착용했었습니다. 요즘 말로 "깔말춤"이라고나 할까요.
12탄이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건 매니아들만 알지 일반 대다수 대중들은 모르기는 커녕 관심도 없습니다
시카고 불스의 어웨이 경기인 플루 게임(유타 재즈 홈구장) 에서는 조던이 그래서 검빨("플루 게임")을 신었던 것이고, 시카고 불스의 5번째 챔피언 쉽을 땨냈을 때(6차전)(시카고 불스 홈구장)에서는 조던이 "플레이 오프 12" (리버스 택시이자 검흰) 을 신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욕해 내가 다 들을께
근데 사고 말고는 내가 정할수있는게 느그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민주"적인거 아니니?!
이 복잡하지 않은 논리가 이해되는곳이 정말 손에 꼽는 요즘입니다
저에겐 너무나 값진 영상,
잘 봤습니다~
핀스트라이프 져지는 전 시즌인 95-96 시즌에 처음 입었죠~ 오늘도 너무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세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이건 어웨이용이에요? 홈구장용이에여?
@@청개구리-n5j Third jersey 혹은 Alternate jersey라고 불렀었고 굳이 따지자면 어웨이용이었습니다. 지금은 규정이 사라졌지만 예전에는 홈팀이 흰색, 어웨이팀이 팀컬러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했었는데 어웨이팀이 기존의 어웨이용 유니폼을 입을지 아님 Alt 유니폼을 입을지 선택하는 방식이었고, 90년대 중반에 몇몇 팀들이 Third 유니폼을 가지고 있었죠. 시카고는 윗분 말씀 처럼 95-96에 처음 도입했구요.
여담이지만 시카고는 alt 유니폼 도입하고 2차 3연패 기간 동안 이상할 만큼 alt 유니폼 입고 경기를 나오면 많이 졌었어요. 디자인이 이쁜거랑은 별개로 전 핀스트라이프 져지를 싫어했었습니다. 입고 나오면 또 질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서.... 뭐 그런 이유에서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불스의 핀프 져지가 그렇게 인기를 끌고 대박을 쳤는데도 플레이오프에서는 단 한번도 안입고 나왔었죠..
프로젝트23이 한편밖에 안남았다니
상당히 아쉽네요! 한국에선 워낙 금기 느낌의 모델이라 언급을 많이 안했는데
올초에 나온 조던12 마니에르 모델도 이쁘게 잘 나온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활동하는 스니커 카페에도 얘기를 할까 했는데 딱 그날 다른 12모델 지하철 착용샷을 올리며 조리돌림하는걸 보고 혼자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헌병단엔 아직 가입하지 않았지만
늘 월요일 고막친구가 되어주는 세분의 영상 잘 보고 잘 듣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조던12 너무 그리워요ㅠㅠ
기대반 걱정반이었는데 적절하게 잘 풀어나간거 같습니다ㅋ 12가 그리 갖고 싶으면 구매 대행을 하던지 하면 되는거고 나코도 충분히 인지하니까 발매 안하는거고 우리 마음의 불편함이 어느 누군가의 구매를 불편하게 했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걸로 충분히 나쁘지 않은 방향인거 같습니다 😊
맞습니다. 그래서 더욱 계속 이야기 되어야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블로거, 유튜버, 리뷰어 모두에게 상당히 부담스러운 주제이기도 하죠.
저도 7~8년만에 이야기 해보는 거 같은데..역시나 스트레스가 크고 많이 지칩니다..
그냥 디자인일뿐 당시 잘만 팔렸던거로 기억하는데 물론 11만큼은 아니였지만..일장기를 대놓고 흔든것도 아니고 패턴을 같은색으로 만든것도 아닌데 일본이 돈을 버는것도 아니고...
커뮤니티에서 한창 전쟁이 일어났을 때는
"미제 조던 12 신는 사람이 나쁘냐, 일본 전범기업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나쁘냐"
..뭐 이런 이야기까지 가곤 했는데..아..다시 생각해도 어질어질하네요..
그래서 참 어렵습니다 조던 12 이야기 꺼내기가..
정규 시즌과 플레이 오프 시즌 을 페어링 하자면 택시와 플레이오프는 홈 경기 신발, 체리와 플루 게임은 어웨이 경기 신발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크~ 양질의 댓글 감사합니다. 완벽한 보충설명이네요
0:40 할배요....
어차피 미국인들의 특성상 자기들 일이 아니면 전혀 신경을 쓰지않는 종특이 있으니...뭐 12편의 논란도 논란이지만 저는 중간에 타이슨 형님의 말씀이 저는 더 공감이 갑니다. 자기 머리에서 끝내야 한다는...ㅋ 이번편도 잘봤고 또 잘보겠습니다! 🫡
맞습니다. 동시에 또 자유라고 굳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것을 해야하나 생각도 들더라구요.
저도 어릴 적 추억이 많은 신발이지만 어느새 언급하지 않게 되었네요.
자기들 일이 아니면 신경 안쓴다는 미국인들 종특이 있다고해서 신경안쓴다라고 하기에는 전범기는 미국과도 관련이 있는데요? 세계2차대전때 일본이 먼저 미국에게 공격을했고 그로인해 전쟁을 하면서 수많은 피해를 입었고 또한 그때 사용하던 깃발이 전범기인데 상관이 없다고 할수는 없죠...
미국에서는 욱일승천기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없음 자기들이 전쟁이겼고 그냥 욱일기는 전리품중에 하나일뿐
네, 그래서 더욱 무지했다고 봅니다. 이제라도 그러지 말아야할텐데..
프로젝트 23 이 벌써 1년이 되어 12탄까지 왔네요. 늘 영상 감사하며 세분 모두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편이 프로젝트 23의 마지막편이네요
설거지 재생목록+1
설거지의 동반자!
어떻게 풀어내실까 궁금했었는데… 썸네일부터 감탄했습니다👍 지워졌으면 싶지만 결코 지워낼 수 없는 시리즈기에 더 궁금했었는데… 보고나니 후련하네요 ㅋㅋㅋ 그러고보니 프로젝트 23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군요..😢 13탄도 기대하겠습니다!👏👏👏
프로젝트 23을 시작할 떄부터 고민이었는데. 일단 끝나서 다행입니다 (결과는 더 지켜봐야하겠지만..)
언제나 즐거운 이야기만 할 수는 없지만, 아..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저희도 ㅋ
저는 관련 이야기를 잘 몰랐어서 엔드에서 검흰 보이길래 구매했었는데 국내에서 많이 안보이는 이유가 있었군요.
신발 자체는 지지도 잘되고 편해서 가끔 신고다닙니다.
조던 12 이야기만 나오면 여기저기서 전쟁이 일어나니..
이제는 그냥 피하게 된 것 같아요. 신는 것도, 언급하는 것도.
그래도 계속 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 8년만에 이야기 꺼내봅니다.
더 나아가 이러한 컬러 컨셉은 조던 13에도 계속 됩니다. 소위 og 컬러 중 하나인 흰 검인 "히 갓 게임"(흰 검)- 덴젤 워싱톤이 이 컬러웨이를 신어서 그렇게 불리우지요-은 조던의 정규 시즌 홈 경기 컬러이며 조던 13 체리(흰 빨)은 조던의 정규시즌 어웨이 경기 컬러입니다. 98년 올스타전에서는 조던이 이른바 조던 13 플레이오프를 처음으로 신게 되며 플레이 오프 시즌에 돌입하게 되면서 홈 경기에서는 조던 13 플레이오프를, 그리고 플레이 오프 어웨이 경기에서는 "브래드" 즉 (검빨)을 신게 됩니다.
검휜 플레이 오프 신발도 사실 플레이 오프가 맞습니다. 방금 언급한 택시와 체리 와 같이 조던은 플레이 오프 시즌에도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에 따라 신발을 번갈아 신었습니다. 플레이 오프 홈 경기에선(흰 색 유니폼) 조던이 플레이 오프(리버스 택시/ 검흰) 신발을 신었고, 어웨이 경기(빨간 색 유니폼) 때는 검빨을 신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말한 것은 다 맞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98년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조던은 조던 13 브레드를 홈 경기와 어웨이 경기에서 모두 신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5, 6차전에서는 조던 14 브레드를 신기도 하였지요. 조던이 파이널 시즌에서 홈경기에서도 브레드를 신었던 케이스는 일반 조던 13 브레드가 아닙니다. 일반 조던 13은 블랙캣의 눈동자가 동그란 홀로그램으로 되어있는데 이 때의 브레드는 블랙캣의 눈동자 대신 조던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구매할 생각도 없고 구매한 분들을 비난할 생각도 없습니다만 언급 자체를 금기시하는 분위기라 12탄의 스토리가 궁금했음에도 정보를 얻을 수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12탄의 차례가 되면 다뤄주시려나 하는 기대도 했고 걱정도 됐는데 영상 보고 나니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ㅋㅋㅋ 그렇죠. 말은 할 수 있어야죠. 구매하고 안 하고는 개인의 선택이니까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결국 물러섬 없는 싸움을 하는 것이 문제인데..이게 우리나하 사람들끼리 싸운다고 될 일도 아니구요..
결국 발매 중단으로 일단락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니죠.
이번 편을 촬영할 떄도, 편집할 때도, 그리고 결과를 기다리는 지금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서 ㅎㅎ
적어도 한동안은 저도 피하고 싶은 주제입니다🫠
민감한 이야기이지만
그만큼 유쾌하게 시작해주시고 무겁게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군가는 x딱이 잘못해서 우리가 못시는다 이쁜데!! 라면서 소리지르면서 버럭버럭 거리겠지만
이쁘다는건 그럴 수 있지
신는거? 그럴 수있지
대충 비교를 하자면 한국의 브랜드가 독일이랑 유럽에 수출하는 모델에 나치의 마크를 넣어서 파는거랑 같다고 봐도 오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신발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까 디자이너가 잘못이지 그리고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한국에서만 항의한게 아니라 '아시아'에서 항의 한겁니다.
리복의 카미카제도 이름을 바꿔서 나오는 마당에 12도 디자인의 의미와 내용을 다르게 설정해서 나오는것도 가능한거 아니냐? 라는 질문에도
아니 이름이 다른것과 애초의 디자인이 그렇게 의도되어 나온거라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제 뭐... 사실 신발인데 뭐 어때 라는 생각도 같이 공존하고 있긴합니다.
뭐 어째요 ... 이미 사고가 다양하게 발생한 모델인걸...
외국나가서 신는건.. 그럴 수 있지 한국에서 신는거? 그럴 수 있지 근데 대신 알고 신자 ...
신발을 왜 알아야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아니뭐 .., 그래요
할말이 많지만.. 반박시 님 말이 맞을 수도 있긴함...
뭐 여튼 사고싶으면 사고 신고 싶으면 신어요
꼰대들 때문에 못산다는건 좀 다른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법적으로 금지 시킨건 아니기에 사서 신고 싶은 사람은 언제든지 사서 신으면 됩니다.
해외 직구가 불가능한 것도 아니고 스탁스도 있고 ... 충분히 구매는 가능하기에
내용을 알고 신기 불편한 사람들이 생기는 거 뿐이지 신은 사람들을 욕하고 싶은 마음은 없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국내에서 조던 12에 대한 생각 혹은 마음이 한 줄로는 정리 될 수 없죠.
결국, 조던 12를 신을지 말지,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만,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estylistics 사는건 니돈드니 내알빠 아니고
신는 것도 니 발이니 내 알빠 아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신발인지는 알고 신어라
이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너에겐 그냥 신발이고 그럴 수 있지
나에게도 그냥 신발일 수도 있고
근데 이제 그 의미를 찾아보면
좀 그래 ~ 하지만 니가 좋으면 그걸로 장땡이지 ~ 라는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도발금지
살려줘..
주워듣기론 마이클조던이 AJ11의 발목지지에 아쉬움이 많고 특히 점퍼위주로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AJ12에 반영을 요구했다네요. 결과적으로 정말 만족했다며..
저는 98년 아울렛에서 플루게임을 6만원대 사서 대학1학년을 함께 했습니다. 첫 에어조던이고 영원한 최애 농구화입니다.
디자인 모티브는 아쉽지만 97년 OG 모두 있고 택시부터 일부 리트로는 지금도 모시며 가끔 착용합니다. 농구는 더이상 못하지만 볼던지는 날엔 무적권이지요..
스펙으로는 정말 굉장한 에어 조던 넘버링 중 하나죠.
이후에 나온 13, 14보다도 우수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대한민국 발매 버전으로 방사형 패턴을 제외한 한정판이 발매되면 좋겠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13 히갓게임으로도 해보고 14아스트샷도 소유해봤지만 전장줌에어와 발목지지의 성능은 12가 압도하네요. 같은,의견입니다 재발매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정석
타이슨 저분은 엄청 이중적이네요 ㅋㅋ
평소에 본인 패션이든 스니커 취향 관점과 다르거나
맘에 안들면 가차 없이 불만 말하고 티내더만
전범기 쓴 신발 호불호는 개인의 취향으로 존중하고
불만은 속으로만 생각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범기 인솔까지 대놓고 넣고 사과한마디 안한 모델인데 불만을 속으로나 생각해라?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보고도 불만 말하는 사람은 병원가라? ㅋㅋ 영상에서 본인께서 뭘 도대체 얼마나 논리적인 설득을 했다고 ㅋㅋ 대단하네요ㅋㅋㅋ
전형적인 엄청 내로남불형 사람이네요ㅋㅋㅋㅋ
전에는 어린애들이 컨버스 좋아하는게 싸서 좋아하는거라고 실실 웃으며 비아냥대고 맨날 근본근본 하면서 이지나 조던1 로우 같은거에 대중들이 열광하고 리셀 붙는거 이해 못하네 뭐네 비아냥대고 2000년 초반 패션이 뭐 어쩌네 대가리를 다 밀어 버리고 싶네 뭐네 본인 취향만 아니여도 비아냥대고 대놓고 쌍스럽게 불만 티 다내지 않았나요? 님이야 말로 개인취향이나 속으로나 생각하지 그러셨어요
근본 좋아하시는 분이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아픈 근대화 역사의식은 많이 없으신지 전범기신발을 개인 취향 기호로 치부하시네요
아니면 전범기란게 정확히 뭔지 이해를 못하시나요? ㅋㅋㅋㅋ
이제부터 타이슨님은 살면서 조금에 불만도 입밖에 꺼내지 말고 속으로나 생각하며 사세요
뭐 이중적이라 생각하시면 저도 어쩔수 없네요.
신발의 모티브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는것에 대해서는 저도 전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더욱 더 이야기 하고 이런일이 생기지 않게 널리 알리고 또 알려야한다고 생각하죠.
다만 그것을 선택한 사람에게 신어라 말아라 할 권리가 나에게 있는가 하는것은 조금 다른 문제라 생각됩니다.
잘못된 모티브를 사용하고 그것을 개선 혹은 사과하지 않는 회사를 향한 불만과 비판을 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이 영상을 보고도 12에 대한 불만을 말하지 말라가 아니라
12에대해 언급만 해도 이상하게 몰아가는것이 싫어서 하는 말인데 그렇게 들렸다면 제가 말을 세련되게 하지 못한 잘못이네요.
컨버스의 경우에 국적불문 인종불문 어린 친구들이 싼 모델을 찾는건 당연한거고 저도 컨버스 참 좋아하고 여러개 갖고있습니다.
저게 비아냥대는 걸로 보이셨다면 뭐 제가 어쩌겠습니까. 네 저는 내로남불이라 앞으로도 제맘대로 지껄이겠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싫어할 수는 있죠.
하지만 타이슨님이 본인이 싫다고 남에게 신지 말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걸 신은 사람에게 가서 욕을 한적도 없구요.
@@parktyson 아 그럼요 우리나라가 공산당도 아니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데 ㅋㅋ
님 표현따라 님 맘대로 지껄리고 사세요 안말려요 대신 님도 남들의 표현자유를 속으로나 생각 하라니 병원이나 가보라니 뭐니 역사의식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들이냥 표현은 님말따라 속으로나 하시던가 친구들하고 사석에서나 하시는게 불혹을 넘은 ‘어른’ 인거 같네요
이말도 뭔말인지 이해가 안가시고 나한테 뭐라하네 불만만 생각이 드시면 어쩔수 없는거죠 어차피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막뱉고 사시는분 같은데 그게 법적으로 문제만 안되면 그만이죠
오늘 님 덕분에 거울기법으로 나 자신도 돌아보는 좋은 기회였네요 감사합니다 홧팅하세요
@@USA_LOVE-j8o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범기 사용에 대한 지적이 잘못되었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다만 그것이 향하는 방향성이 제대로 된것인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역사의식이 있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이상한 사람이라고 했나요 제가? 네네 뭐 무슨말을 한다고 서로가 이해가 되겠습니까. 열심히 자신 돌아보시고 저같은 사람 안되시기 바랍니다. 홧팅하세요!
@@estylistics 누군가 12 살때 사지 못하게 누가 손목을 잡은적있어요? 아님 뭐 물리적 테러 당한 사람 예시가 있나요?
아님 전범기 조던 구매자 불특정 다수를 욕하는게 아닌 누굴가를 특정해서 면전에 대놓고 욕 해서 법적 문제가 될 정도로 커진 사건이 있었나요?
그럼 제가 바로 사과드리죠
아님 우리나라 공산당이에요?
좋다고 사는 사람도 자유고 그걸 욕하는 것도 다 법치국가에서 법적 문제가 없으면 모든 표현은 자유예요
근데 법적문제가 안되는 선에서 내 생각 말했다고
병원을 가라? 무슨 병원이여? 정신과요?
그렇게 말하는게 맞나요? 이게 맞나요?
막말로 타이슨님은 이지 같이 본인 취향 아닌것이나 조던1로우 같이 근본 아닌것들 남들이 열광하고 리셀 붙는것도 이해 못한다 신알못들인냥 비아냥대고 열분하며 불만 표현 다 표현하지 않았나요?
그거랑 전범기 신발 사고 싶어 하는 사람들 이해 못한다 하는 사람이랑 뭐가 다르죠?
도대체 누가 전범기 신발 사지말라고 쫒아다니며 욕하고 물리적으로 뜯어 말렸어요?
도대체 누가요 ㅋㅋㅋㅋ
12탄 금지도 진짜 아재들의 스니커 꼰대짓...
ㄹㅇ 혼자 안신으면 되는데 ㅋㅋ
사실 신고 말고는 개인의 판단이라 생각해요 저도
그래도 아닌건 아니지...나랑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한다라면 그당시 피해자들과 나라를 그리고 역사를 무시한다라는건데...만약 너와 관련된 사람이 상관이 있었다면 그래도 저 디자인을 보고서도 저런 말을 할수 있을까? 한마디로 너는 단지 본인이 좋아한다는 이유하나로 이기적으로 누구때문에 못신네 금지되었네 이러면 안되지...그냥 나는 좋은데 아쉽다 쯤이면 그래도 100번 양보해서 이해는 해본다해도 누구때문에 금지되었다고 뭐라하는건 아니지...
사라 마라 강요하는 건 비정상
@@youngwookchoi9757 사라 마라 강요하는건 비정상이긴하죠...그치만 누구때문에 못사네 발매 안되네 하는건 좀 아니죠...그들이 잘못하거나 억지 부려서 못사는것도 아니고 역사적으로 문제가 있는걸 가지고 만든디자인이고 또 그디자인이 우리나라에게는 예민한건데...그냥 좋은데 못사서 아쉽네 이정도면 이해는 해줄수 있어도 못산다고 남탓하고 모라하는건 아니지...
어느나라가 신발 가지고 그러는지 같이 지배받은 중국이나 필리핀도 가만있는데 한국만 난리침 열폭쩌네 ㅋㅋㅋㅋ
가장 역사의식이 높은거죠
@@한선l_l찌질한거지 개소리하네
욱일기 패턴에 꼰대짓하는게 오히려 반갑네요. 아직 뭔가 사람들 의식이 살아있는 증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