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적성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임....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아이라도 낳아서 사는게 최선임 일단 본인 나이가 60살이 되어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상태를 기준으로 함 1. 아퍼서 병원에 갔는데, 수술 및 검사 동의서에 동의해줄 사람이 없다..간병인 고용, 병원비 수납 등을 나 자신 말고 해줄 사람이 없다... 2. 교통사고 등 크게 다쳤을 때 케어 해줄 사람이 없다. 3. 암 등 통원 치료를 받을 때도, 경제적으로 무너진다. 4. 집에서 응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도와줄 사람이 없다. 내가 살아가면서 비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1~4번에 대한 해결책을 물어보면 답이 없음..
@@얼씨구-s6t 와...진짜 아무 생각이 없이 살거나 아니면 솔직하지 못하네요. 본인도 비혼자일텐데, 위의 1~4번까지를 본인의 삶에 대입해서 풀어야죠. 돈이 많으면 비혼의 삶뿐만 아니라 결혼도 해결이 됩니다. 예를 들면 돈이 많으면 대릴사위를 들여서 내가 낳은 자식의 성도 내성에 따르게 하고 가정부와 유모도 두고 내 할 일을 다하면서 살 수 있거든요. 육아 스트레스, 시댁 스트레스는 있을 수가 없음.. 저는 법무사로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월 1000만원 이상 남겨서 대부분을 저축하면서 경매와 주식 공부하고 있는 중임... 왜냐하면 1년에 1억씩 모아봐야 앞으로 30년을 모아도 30억이고 운이 좋아서 집을 잘 사서 50억이 되었다고 해도 1~4번을 순수 돈 만으로 해결이 안되는데요 (법무사는 앞으로 수입이 계속 줄어드니까 30년에 30억은 커녕 20억도 모우기 힘들 수도 있음) 그리고 내가 아프고 정신이 없을 때, 믿고 나의 생명과 전재산을 맡길 사람이 없는데요... 물론 친자식도 배신을 때릴 수 있지만, 자식이 배신을 때리는 세상에서 아내, 친척, 친구, 고용된 변호사, 간병인 등은 더 많이 배신을 때리겠죠. 지금 30대이면 잘 못 느끼겠지만, 40대가 되고 나면 느끼게 될겁니다..특히 부모님이 아퍼서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간병을 하게 된다면 더욱더 현실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정작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결혼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결혼은 그냥 마음먹는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10년을 기다려도 20년이 지나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면 억지로 결혼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짓이 아닙니다. 가장 위험한 짓이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행복한 리틀타네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2년전 이십대 중반에 학원 선생님(미혼 남자 선생님)이 결혼은 멋모를 때 해야 하게되는 거 같다고 말하시더라고요...27살이 됐는데 맞는거 같은(슬슬 동창들이 결혼을 하는데 대부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동창들인) ....리틀타네님 말이 맞는게 서로 희생을 할 수 있을 만큼 생각이 드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난건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실례되는 말들을 하더라고요.. .그래두 구독자님들이 애정으로 하시는 거라고 생각은 들어요! 리틀타네님이 좋은 분이니까 그래서 더 말이 나오는! 캣타워 비닐하우스에 두는 건 처음봐서 신기해요..ㅎㅎ리틀타네 님은 라면이나 인스턴트는 정말 안 드시나봐요! 나중에 식단이나 식습관 관련 주제로도 찍어주세요! 궁금해요!
가족, 친척,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은게 아니라 나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아야 진짜 외롭지 않는 사람이다. 만약 40살이 되어 부모가 약해지거나 사망하게 되면 가족, 친척간 유대는 자연스레 약해지거나 사라지게 되고, 친구는 나이와 돈의 관계에서 제한적인 것이 유리해 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진정 외롭지 않는 사람은 고독에 익숙한 사람이다. 비혼, 사회분위기, 주변도르, 남탓등 자기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태도를 지닌자 중엔 고독에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댓글보니 한숨나오네, 결혼을 했든 안했든 편을 나누고 뭐가 좋니 안좋니 이분법적인 사고로 결정할 문제도 아닐뿐더러 다양성 있는 삶을 받아드릴 문화적 성숙도가 낮은걸 계속 드러내지 마시길요. 이유가 있어서 베이비부머 세대가 있었던 것이고, 이유가 있어서 결혼하지 않는 세대가 많은 것이지 모든것들 개인의 책임, 성별의책임, 눈이 높다는등 무례한 말은 넣어두시길요. 리틀타네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혼자일땐 자유로워서 좋고 둘이 되면 할 수 있는게 늘어서 좋고 셋이 되면 즐겁고 넷이 되면 행복해 집니다. 혼자일 때 외로우면 둘이 되면 간섭이 싫고 셋이 되면 힘들고 넷이 되면 지겨워 집니다. ㅋㅋ 그러니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삽니다.ㅎㅎ
@@saingoopy 혼자 있으면 외롭지만, 친구를 만들면 괴롭거든요....그러면 님은 친구도 없이 혼자 살겠네요.. 친구를 사귀면 좋을 때도 있고 싸울때도 많고 또 오해를 풀고 화해도 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많으면 금전적 부탁을 받을 확률이 높고 거절하면 의를 상하는 경우도 많아요.. 본인이 후회를 하지 않으면 되는데, 결혼은 때가 있고 그때를 놓치면 두 번은 없어요..나이 50이나 60살에 만나서 결혼을 하면 대부분이 금방 파탄이 납니다.. 보통, 부모님이 살아계실때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함... 참고로 인간관계의 진실성은 나의 자식, 그리고 남편, 그리고 친구 순서임..... 내가 비혼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과 나의 형제, 친구를 제외하고 그냥 직장과 집, 그리고 휴가지도 항상 혼자 다닌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뭐 결혼을 꼭 해야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인연이 되면 하는 거고 안 해도 상관없고... 결혼 생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행복하냐고 물으면 글쎄요... 마눌님과 따님 푸꾸옥 놀러가시고 저는 신나서 우리 강아지 끌어안고 라면 끓여먹고 배 뚜드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이지만 이게 행복이지요. 아, 그리고 저는 한두 개 취미가 있는데 오랜 시간을 해왔지만 단 1번도 무슨 동호회 같은데 가입한 적 없습니다. 사람과 어울리면 본래 목적은 간데없고 엉뚱한 짓들 하는 거 많이 봐서요. 지금도 어지간하면 사람 안 만납니다. 사람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신묘한 고양이와의 대화 ㅋㅋㅋ 넘 재밌었어요. 결혼 하냐 안하냐 문제가 아니라 그걸 말하는 타인들이 문제라 생각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묵직한 돌을 사람에게 던지는 거죠. 고민과 배려가 부제한. 자신의 일이라면 상처받을 일인데 쉽게 입 밖으로 내뱉는…. 고민 안하기에 그런 사람은 또 쉽게 안 바뀌죠. 타인을 나처럼 여긴다면 그러지 말아야 될텐데요.
제일 힘든 인생은 외로워서 결혼해서 더욱 외로운 삶이 되는 것이지요.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같은 영화를 본다고 같은 취미를 가진다고 그 사람이 날 이해하거나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거나 할 수 없으니까요. 옆집 부부이야기 친구네 자식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차분히 말하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흔할까요?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기에 외롭지요.
맞아요 저도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굳이 결혼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아요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애기생기고 관심사가 달라지니 점점 더 대화도 안맞고 만나도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만날친구가 없어요 이제 ㅋㅋ 근데 굳이 사람많은 곳에 가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 공감합니다~ 고영이님 이랑 대화 너무 재밌네요 ㅋㅋ
내년에 딱 40대 중반되는 미혼이지만 전 결혼안한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게 요새 추세를 떠나서 사람마다 결혼 안하는 게 나을 스타일(제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이 있는데 그게 딱 저란 사람 같더라고요. 인성 검사에서 자유성 96%에 사회성 97%가 나와서 아마 누군갈 만나려면 내가 희생하던 상대방이 희생하던 둘 중에 하나는 많이 희생해야 했을텐데 그랬다면 누군가 한 명은 미쳐버렸을테죠. 처음에야 사랑으로 극복해보겠다 했겠지만 몇 년 지나면 결국 파국으로 치닫지 않았을까... 여기에 애라도 있었으면 더 큰일이었을거고요. 지금와서 저란 사람을 보니 이게 더 분명해지더라고요. ㅎㅎ 글고 이미 누구나 태어나면 외로운 존재라는 건 잘 알아서 그렇게 대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흘러가는대로 인연이 나타나면 그 때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해요. 글고 애교 보니 우리 미르가 생각나네요. 네 집에서 파양당하고 온 말티즈였는데 인연이 되어서 저랑 13년쯤 함께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벌써 9년 다 되어가요. 아직도 펫로스증후군에서 못 벗어난 상태긴 한 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신기한 게 어떻게 이런 인연이 저한테 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애교도 간택(?)된만큼 끝까지 잘 보살펴주세요! 😍
저 또한 결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라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까지 친구들이 썰물빠지듯(?) 너나할것없이 결혼하기 시작할땐 그렇지 못한 나만 이상한 돌연변이가 되는게 아닐까;; 싶어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이왕 늦은거ㅋㅋ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며 강아지 한녀석 키우며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윗집 남자가 저에게 ' 나이들어서 시집도 못가고 개나 키우는 주제에 '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2년전에 너무 늦은시간 까지 아이들이 뛰어서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인터폰 한번 했다고 복도나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기만 하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거든요;;;;;밑에 다른 사람이 살든말든, 자기 애들은 뛰고 싶을때 시간 상관없이 얼마든지 뛰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한테 저런 모욕적인 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나쁘면서 내가 결혼을 안하고 사니까 저런 인간한테까지 이런 수치를 당한다 싶어서 한동안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결혼안하고 사는 삶이 솔직히 편하고 좋긴한데 저런 황당한 경우를 만나면 결혼안하고 사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일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저는 결혼에 대해서는 타네님만큼 아직 단단한 가치관을 갖고 있진 않은것 같아요ㅋㅋㅋ😅😅
세상에 정답은 없음 남에게 피해안주며 사는것만해도 괜찮은것임 하물며 유투버로 활동하면서 구독자에게 맑은 기운을 선사하는 리틀타네님 정도라면야 공공의 득이죠^^
여자 혼자 사는건 남한테 피해주는거 맞아
@@아그리고-h8r와우... 신선한 댓글이네요!
왜요? 누구에게요?
@@아그리고-h8r 많이 당했군😂
결혼은....그냥 적성에 맞는 사람들이 하면 될 듯해요^^
결혼은 100% 본인의 결정. fact는 생각보다 빨리 할머니가 됩니다. by 할아버지
결혼은 적성의 문제가 아니라 생존의 문제임....
결혼은 하지 않더라도 아이라도 낳아서 사는게 최선임
일단 본인 나이가 60살이 되어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상태를 기준으로 함
1. 아퍼서 병원에 갔는데, 수술 및 검사 동의서에 동의해줄 사람이 없다..간병인 고용, 병원비 수납 등을 나 자신 말고 해줄 사람이 없다...
2. 교통사고 등 크게 다쳤을 때 케어 해줄 사람이 없다.
3. 암 등 통원 치료를 받을 때도, 경제적으로 무너진다.
4. 집에서 응급상황이 벌어졌을 때 도와줄 사람이 없다.
내가 살아가면서 비혼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1~4번에 대한 해결책을 물어보면 답이 없음..
돈있음1~4까지 다할수 있음.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돈이 문제다.
맥도날드 충성회원
@@얼씨구-s6t 와...진짜 아무 생각이 없이 살거나 아니면 솔직하지 못하네요. 본인도 비혼자일텐데, 위의 1~4번까지를 본인의 삶에 대입해서 풀어야죠.
돈이 많으면 비혼의 삶뿐만 아니라 결혼도 해결이 됩니다. 예를 들면 돈이 많으면 대릴사위를 들여서 내가 낳은 자식의 성도 내성에 따르게 하고 가정부와 유모도 두고 내 할 일을 다하면서 살 수 있거든요. 육아 스트레스, 시댁 스트레스는 있을 수가 없음..
저는 법무사로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월 1000만원 이상 남겨서 대부분을 저축하면서 경매와 주식 공부하고 있는 중임...
왜냐하면 1년에 1억씩 모아봐야 앞으로 30년을 모아도 30억이고 운이 좋아서 집을 잘 사서 50억이 되었다고 해도 1~4번을 순수 돈 만으로 해결이 안되는데요
(법무사는 앞으로 수입이 계속 줄어드니까 30년에 30억은 커녕 20억도 모우기 힘들 수도 있음)
그리고 내가 아프고 정신이 없을 때, 믿고 나의 생명과 전재산을 맡길 사람이 없는데요...
물론 친자식도 배신을 때릴 수 있지만, 자식이 배신을 때리는 세상에서 아내, 친척, 친구, 고용된 변호사, 간병인 등은 더 많이 배신을 때리겠죠.
지금 30대이면 잘 못 느끼겠지만, 40대가 되고 나면 느끼게 될겁니다..특히 부모님이 아퍼서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간병을 하게 된다면 더욱더 현실을 느끼게 될 겁니다.
정말..인연을 가볍게 여기지 않아서 결혼을 안하는건데, 보장된 복권이라도 되는거처럼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혼자서도 둥글게 1인분하는 타네님 넘 멋져요
정작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결혼하라는 얘기를 하지 않을 겁니다. 말씀하신대로 결혼은 그냥 마음먹는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입니다. 10년을 기다려도 20년이 지나도 괜찮은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면 억지로 결혼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바보 같은 짓이 아닙니다. 가장 위험한 짓이죠. 혼자라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세상은 다양한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충분한 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 행복한 리틀타네님의 인생을 응원합니다!!
아니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이거 재밌는데요??ㅋㅋㅋ애교 범상치 않다 했더닠ㅋㅋㅋㅋ똥이야기에 미치는줄
애교 첨에는 지저분하고 아픈것 같더니 이젠 윤기좔좔 ㅎㅎ
눈 마주칠때마다 사랑한다 눈키스날리고
너무 귀염😊😅😂❤
애니멀커뮤니케이터 빙의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무당같은 느낌인가봐요
그 어떤 라디오보다 라디오같은 나의 최애채널.❤
추천 버튼을 백만 번쯤 누르고 싶네요. 😊
인연들을 가벼히 여기지 않고 소중하게 대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
애교가 귀여움을 무기로 협상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
지난 애커 때를 생각하면 흰색 부분이지만 그루밍 열심히 하는 것 납득 당해버려서 똥가루도 그럴 수 있지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계속 반복 시청하고 있어용 ㅋㅋㅋ 완전 기특하고 사랑스러워요 ㅜㅠ애교 최고 ❤
남의 삶에 오지랖은~. 타네씨는 요즘 내가 제일 부러워하는 가족의 삶을 살고 계심
결혼이 쉽지 않은 이유 많이 공감됩니다
정보가 너무 많은 탓 일수도 ㅎ
고양이 커뮤니케이터
정말 신묘하네요 😂
초기부터 봐 온 너무 좋은 타네님 채널
오래오래 보고싶어요❤❤❤
애교가 뽀송하니 예뻐지고 소통 내용도 확실히 지난번보다 집냥이스러워졌네요ㅎㅎ 두 분이 정성 쏟으신 거 그대로 느끼나봐요^^
결혼이 인생의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돼죠
서서히 스며드는 사람이 언젠가 다가온다면 그때라고 생각해요
오늘도 깊이 공감하고 갑니다~
그렇게 기다리다가 푹 숙성 되어서 60대가 되면,
20대 젊은 의사, 판검사 등이 결혼하겠다고 매달릴 것이라는 환상이 피어 오르죠!!
@@초영-y7x 혼자 자립하는게 얼마나 두렵고
타인한테 의존해서 살 생각이 깊으면
그런 사고인지…
본인이 저질이라고 타인이 그러진 않음. 혼자 지내는것도 못하는건 집단주의 세뇌에 본인이 걸린거뿐임.
@@초영-y7x이런댓글 보면 한국에는 진짜 결혼할만한 인성을가진 남자가 없는것같음
@@초영-y7x사람한테는 숙성이라는 단어를 쓰는게 아니란다
저는 50대후반...독거중년이며 길출신 냥이 8마리와 유기견 1마리와 살고 있습니다...햇살 좋은 토욜 오후 퇴근하고 집에 와서 맛있는거 먹으며 리틀타네네 보고 있네요..혼자 사는 것도 너무 좋습니다.
타네님의 삶도 응원합니다 🎉
너무 행복하시겠어요❤ 강쥐 냥이와 햇살 아래에서 꽁냥,,, 복받은 아이들이네요 ㅎㅎ
워너비의 삶이네요.
인연.. 그것은 참 소중한 것 같아요 .. 길고양이가 주는 인연과 위로...
일상의 모습들을 잔잔하게 잘 보여주셨네요.. 그리고 리틀타네는 혼자가 아니에요..
25만 구독자가 항상 같이 있네요..
2년전 이십대 중반에 학원 선생님(미혼 남자 선생님)이 결혼은 멋모를 때 해야 하게되는 거 같다고 말하시더라고요...27살이 됐는데 맞는거 같은(슬슬 동창들이 결혼을 하는데 대부분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동창들인) ....리틀타네님 말이 맞는게 서로 희생을 할 수 있을 만큼 생각이 드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난건데 ...사람들은 너무 쉽게 실례되는 말들을 하더라고요.. .그래두 구독자님들이 애정으로 하시는 거라고 생각은 들어요! 리틀타네님이 좋은 분이니까 그래서 더 말이 나오는!
캣타워 비닐하우스에 두는 건 처음봐서 신기해요..ㅎㅎ리틀타네 님은 라면이나 인스턴트는 정말 안 드시나봐요! 나중에 식단이나 식습관 관련 주제로도 찍어주세요! 궁금해요!
저는 애 셋낳고 기르며 많은 기쁨과 빡침을 얻고 살지만...결혼은 추천은 하지만 강추는 아닙니다 ㅎㅎ이사람 정말 좋다~함께하면 행복하다,즐겁다,편하다~하는 사람과 결혼해도 불행하고 슬프고 불편한 시간들도 상당하거든요;;
시어머니 한명 추가요~
그러니깐 결혼해서 행복하게 사는 사람이 열에 하나입니다. 절반은 결국 이혼하고, 나머지는 사회적 눈치와 아이들을 생각해서 꾸역꾸역 참고 사는 거죠.ㅉㅉ
진리내요ㅎㅎ
진짜 저 시어머니는 매번 말이 나오네 본인 어머니도 누군가에겐 시어머니로 사는걸텐데 좋은말은 진짜 조금이고 욕뿐이니 매번 신기함 ㅋㅋㅋㅋㅋ
@@mntotnm저도 그렇게 생각했었지요😂😂 알고 싶지 않았어요.
@@mntotnm그냥 양가랑 독립적으로 사는게 답인듯요
가족, 친척, 친구가 있어 외롭지 않은게 아니라 나 혼자 있더라도 외롭지 않아야 진짜 외롭지 않는 사람이다. 만약 40살이 되어 부모가 약해지거나 사망하게 되면 가족, 친척간 유대는 자연스레 약해지거나 사라지게 되고, 친구는 나이와 돈의 관계에서 제한적인 것이 유리해 질 수 밖에 없다. 결국 진정 외롭지 않는 사람은 고독에 익숙한 사람이다. 비혼, 사회분위기, 주변도르, 남탓등 자기방어적 자세를 취하는 태도를 지닌자 중엔 고독에 익숙한 사람이 많지 않다.
여자 월든 ㅎㅎ 넘 즐겁고 귀한 동영상 저에게는 힐링입니다.
애니멀커뮤니케이터님 대단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진짜 고양이랑 대화하는줄ㅋㅋㅋ
혼인 출산등은 매우 개인적인 부분인데 많은 한국분들이 아무 의식없이 툭 던지지요…바뀌었으면 하는 한국 문화중 하나죠…
안바뀝니다.. 정말 짜증나는 현실이지만 사람 그렇게 쉽게안바뀝니다. 그리고바뀐다하더라도 그사람본연의 천성이나 본성이 바뀌는것은 아닙니다. 생각만 조금바뀔뿐입니다ㅇㅇ....;;;
목소리와 대비되는 재미진 내레이션, ㅋㅋㅋ~~~
남편 있는거 : 안부러움
고양이 애교 있는거 : 미치도록 부러움
결혼을 했네 안했네로 따지는건 하지말고 실질적인 유익을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애교가 맘을 활짝 열었네요❤
댓글보니 한숨나오네, 결혼을 했든 안했든 편을 나누고 뭐가 좋니 안좋니 이분법적인 사고로 결정할 문제도 아닐뿐더러 다양성 있는 삶을 받아드릴 문화적 성숙도가 낮은걸 계속 드러내지 마시길요. 이유가 있어서 베이비부머 세대가 있었던 것이고, 이유가 있어서 결혼하지 않는 세대가 많은 것이지 모든것들 개인의 책임, 성별의책임, 눈이 높다는등 무례한 말은 넣어두시길요. 리틀타네님의 삶을 응원합니다
비혼 욕하는 남자나 남미새들 특징 정우성은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고 문가비는 임신공격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노처녀 욕히는건
독거노총각들임
왜냐하면 여자들로부터 선택받지 못했다는 분노때문
여자들에게 인정받고 싶은데
그러지 못했다는 자괴감 때문에
자아분열 되서 그러는것임
언제나 타네님의 이야기, 목소리 참 나긋하고 마음에 다가옴이 있습니다
리틀타네님은 틀림없이 잘 사셔야만 합니다. 후후 당신은 나의 꿈이야...
고양이 커뮤니케이션.. 넘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한참 웃으며 봤어요..
미혼이든 기혼이든.. 리틀타네의 지금이 좋아요.. 잼있어요.. 말도 잘하고 글도 잘 쓰고 말이죠~
결혼에 너무 집착안해도 되요~~
내인생이니😊 충분히 행복해보여요😊
자신의 인생을 자신의 방식으로 정의하며 살아가시는 것이 멋집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혼자일땐 자유로워서 좋고 둘이 되면 할 수 있는게 늘어서 좋고 셋이 되면 즐겁고 넷이 되면 행복해 집니다.
혼자일 때 외로우면 둘이 되면 간섭이 싫고 셋이 되면 힘들고 넷이 되면 지겨워 집니다. ㅋㅋ
그러니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볼 수 있음에 감사하고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삽니다.ㅎㅎ
내용이 참 철학적이고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네요 ❤
어린 나이에도 깨달음의 깊이가 참 깊어요🎉
동년배 중에 이 정도로 깨우친 남자는 거의 없어서 타네님과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가 많지가 않을수 있겠다 싶어요.
커뮤니케이터가 여기 애독자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신기방기. 애교야 언니들이랑 오래 오래 오래 행복하렴.
행복하게 따뜻하게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틀타네님 매력이 넘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목소리가 독특하십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 다음 영상 기다립니다.
외로워서 결혼했더니 괴롭다잖아요..완벽한 삶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진리~~
"외로워서 결혼했더니 괴롭다"
만고불변의 진리입니다.
저는 괴로운 것보다 외로움이 행복합니다. 싱글로 잘 살고 있습니다^^
혼자만 괴로울수 없어그러는가봐요
진짜 그런분들 불쌍함 행복한 기억보다 불행한 기억만 되씹는 사람들
@@saingoopy 혼자 있으면 외롭지만, 친구를 만들면 괴롭거든요....그러면 님은 친구도 없이 혼자 살겠네요..
친구를 사귀면 좋을 때도 있고 싸울때도 많고 또 오해를 풀고 화해도 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친구가 많으면 금전적 부탁을 받을 확률이 높고 거절하면 의를 상하는 경우도 많아요..
본인이 후회를 하지 않으면 되는데, 결혼은 때가 있고 그때를 놓치면 두 번은 없어요..나이 50이나 60살에 만나서 결혼을 하면 대부분이 금방 파탄이 납니다..
보통, 부모님이 살아계실때까지는 상관이 없는데,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시고 혼자 남게 되면 후회를 하게 된다고 함...
참고로 인간관계의 진실성은 나의 자식, 그리고 남편, 그리고 친구 순서임.....
내가 비혼으로 살아갈 수 있다고 자신이 있다면, 부모님과 나의 형제, 친구를 제외하고 그냥 직장과 집, 그리고 휴가지도 항상 혼자 다닌다고 생각을 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아 애교 진짜 너무 귀엽네😂😂😂 사람들이 무언가를 말할때 안반가운 주제면 그냥 네 하고 넘기거나 화제 돌려버리면 되는 것도 같아요. 말속에 숨겨진 애정만 받습니다 ㅋㅋ 그러고 꾸준히 잘살면 오래 지켜본 분들은 또 그런대로 사나 하시는거 같음.
애니멀 선생님이 더 웃겨옄ㅋㅋㅋㅋ신세계😂
뭐 결혼을 꼭 해야 잘 사는 것도 아니고...
인연이 되면 하는 거고 안 해도 상관없고...
결혼 생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 행복하냐고 물으면 글쎄요...
마눌님과 따님 푸꾸옥 놀러가시고 저는 신나서 우리 강아지 끌어안고 라면 끓여먹고 배 뚜드리고 있습니다. 당분간이지만 이게 행복이지요.
아, 그리고 저는 한두 개 취미가 있는데 오랜 시간을 해왔지만 단 1번도 무슨 동호회 같은데 가입한 적 없습니다. 사람과 어울리면 본래 목적은 간데없고 엉뚱한 짓들 하는 거 많이 봐서요. 지금도 어지간하면 사람 안 만납니다. 사람은 행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멋진 마인드세요👍🏻 그게 행복이죠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사람이 혼자인걸 두려워 하는 거에 대한 답을 하신거....
강한 울림이 있네요...
신이 세상과 인간을 창조한 이유도 이 외로움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야 결혼도 하는 거죠. 나도 30대 초중반 여자고 주변에서 결혼하라는 소리 많이 하는데, 결혼할만큼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어떡해요;;; 좋아하지 않아도 아무나 붙잡고 하라는 겁니까??? 그냥 안하는게 맞지ㅋㅋ
동년배로 아주 공감해요😊 사회가 어떻고 범죄가 어떻고 출산율 다 제치고, 결혼하고싶은 상대가 제 눈앞에 없습니다 ㅎㅎ 찾으러 돌아다녀도 봣고 연애도 해봣어요~ 그냥 없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 하는게 아니에요.
결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보셔야 할것 같네요.
연애랑 결혼은 전혀 다른 개념이에요😊😊😊
우리 딸도 좋아하는 사람이 안생기고 주변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대체 왜?
남자들이 거꾸로 진화한 건가?
아님 여자들이 너무 진화한 건가?
@@가랑-b6x ㅋㅋㅋ 좋아하는 사람과 하지 않으면 결혼을 왜하나요?😮 혹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결혼하셨나요? 결혼을 심도있게 고민해보았고 소개팅,주선,자만추 다 해봤어요 ㅎㅎㅎ 없어요~
좋아하는사람이랑하면 지구상에 인구 0명됩니다.
자기주관이 분명해 매력적인 분이네요
가능하면 인연을 꼭 만나기를 기원합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그 동안의 시어머니들을 향한 일갈과 사자후,
고차원적 메김의 문장들을 들으니 도파민이 팡!
ㅋㅋㅋ 감ㅅr합ㄴ1ㄷr...♡
애교에 버무려진 이야기 전개도 아삭아삭하고 꼬숩네요 ㅎㅎ
애니멀커뮤 부분만 돌려서 세번째 보고 있어요. 애교 너무 귀여워서 눈물날 정도네여 😂😂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좌표 좀 주세요. 저희 집 고영이의 속마음도 알고 싶어요. ㅠ.ㅠ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하이디에게 의뢰하는 법 - 네이버블로그
2012. 6. 25. - 1. 가장 궁금해하시는 비용! 일단 한마리당 165달러입니다. 질문은 8개까지 가능하구요 · 2. 먼저 페이팔 사이트에 가입을함돠(검색!) 오브콜스 영문사이트 ...
라는 내용이 검색되네요
밖에서는 계엄령이고 쿠데타니 여대폭동이니 하면서 난리도 아닌데 타네님의 일상은 평온해서 힐링이 되네요.. 영상 늘 감사합니다.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너무 재밌네요😆😆
점점 두 자매님께 빠져 빠져 버리고 있습니당 😍😍😍😍😍😍😍
좋은 사람 만나면 하는거고
못만나면 혼자 살면 됩니다
연애는 필수 결혼은 선택~~~ 노랫가사도 있잖아요. 연애시절에 서로 죽고 못살도록 사랑해도 결혼하면 헤어지니 마니 하는 게 현실이에요. 인연 되는대로 순리대로 흘러가게 놓아두세요^^
저도올해 88인데 이영상보니까 솔로인저도 나만그런생각 가진게아니구란게 들더군요 인연이란게 정말 어렵네영 ㅠㅠ
그래도 오늘은 늘 함께하는 냥냥이 하지만 가깝고 곁에 앉아 있는 자매입니다. 30대의 아름다움이 빛이 함께
결혼은 외로워서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사랑하니 같이 있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결혼 해서 인생 망한사람은 있어도 안해서 망한사은 없다는 명언을 누군가 했었죠ㅋㅋㅋ
망하진 않지만 말도 안되게 외롭겠지 독거끼리 모여서 뭔짓을 해도
자식 낳아서 화목하게 사는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님
님 부모도 님 낳고 엄청 기뻐했을텐데 결혼이란걸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마 포기하지도 말고 ㅋㅋㅋ
@@끄바크준빈 자식이 집안을 들어먹을 일은 없지.. 저 분 부모에겐 저분이 가장 잘하겠죠 ㅋ
안해서 망한 사람은 없는게 아니라 예전 부터 독거인들에게는 관심도 없었고 생각보다
지금보다 예전에는 돌싱은 있어도 결혼 안한 사람은 흔치 않았음
애교랑 대화하는거 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잇엇는데 선물같이 올라온 영상이라니! 애교야 항상 건강하렴~~~~~~~노랭이들은 친구처럼 지내봐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교야~오래 오래 지구별에...그리고 언니들곁에 있어줘~행복한 묘생 응원해~
입이 근질근질해서 참을수가 없네요. 어떻게 이렇게 잘 아실까.. 참 같이 사는기 쉽지 않아요 ㅋㅋㅋ...그래도 잘 아시겠죠..그게 그만큼 의미가 있는 일 일거라는거..
타인들의 삶의 방식과 규칙에 얽매지 않고 자신의 방법과 인내, 고찰로 살아가시는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덕분에 저도 하루하루 차분하게 잘 살아갈 용기가 납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두 분의 대화에서 자매 분들만의 위트가 느껴져요. 저도 애니멀 커뮤니케어터 활용 해 봐야겠어요.
신묘한 고양이와의 대화 ㅋㅋㅋ 넘 재밌었어요. 결혼 하냐 안하냐 문제가 아니라 그걸 말하는 타인들이 문제라 생각해요. 가벼운 마음으로 묵직한 돌을 사람에게 던지는 거죠. 고민과 배려가 부제한. 자신의 일이라면 상처받을 일인데 쉽게 입 밖으로 내뱉는…. 고민 안하기에 그런 사람은 또 쉽게 안 바뀌죠. 타인을 나처럼 여긴다면 그러지 말아야 될텐데요.
제일 힘든 인생은 외로워서 결혼해서 더욱 외로운 삶이 되는 것이지요.
같은 음식을 먹는다고
같은 영화를 본다고
같은 취미를 가진다고
그 사람이 날 이해하거나
내가 그 사람을 이해하거나
할 수 없으니까요.
옆집 부부이야기 친구네 자식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서로의 소소한 일상을 차분히 말하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흔할까요?
하지만 그래도 인간이기에 외롭지요.
노랭이에 대한 분노 빙의 진짜 최고임ㅋㅋㅋㅋㅋㅋ글고 남자들+아들엄마들 훈수댓글 극혐ㅋㅋㅋ
정말 아름답네요. 모든게 좋습니다. 타네님의 소중한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가끔 방에 혼자 있을때
벽보고 말할때...
결혼 잠시 생각 나지만
자고 일어나면
아무 생각없습니다😅
내가 책임질 수 없는 것을 남에게 추천하지말자^^ 결혼대신해줄 거 아니잖아요? 스드메 해주고 말하면 그나마 인정
되게 좋은데 독거중년 ㅎㅎ. 저도 하고있이서 ㅎㅎ. 매우 추천드림. 그리고 고양이 진자 똑똑한 녀석들이네요. 언어능력 좋은 고양이는 한국어도 하던데 ㅎㅎ
오 독거 중년의 삶, 정말 궁금해요! 저의 미래가 되겠네요 ㅎㅎ 저는 아주 기대중입니다
미치겠다 진짜 뒤집어져요 애교 커뮤니케이션
안하면 안하는대로 살면 되지만,기회가 있다면 결혼은 하는 걸로,애 안생기면 안생기는대로 살겠지만 생길 때 얼른 낳는 걸로 결정했슈
고앵이가 쵝오야
그대는 이미 너무많은일을 경험했고 사고하는능력이 뛰어난 충분히 혼자살아갈수있는 능력자이기에 아무걱정도 우려도없네요
결혼은 저처럼 군대가기전에 사고치고 제대후 3살아들 혼수라고 밀고들어와야 그게 살아가는 정답인줄알고 내가책임져야한다는 주위의 압박에하는게 결혼이라는 ㅎ ㅎ ㅎ
앞가림 잘하고 똑부러지는 타네님 사랑하는 분 만나서 진짜 헤어지기 싫고 같이하고싶다 이런맘 아니면 구지 결혼이 전부마냥 이야기 하는 분들은 무슨생각인지 모르겠어요.저도 20살 딸이 있지만 결혼 강요안할겁니다. ~오늘에 집중하며 애교와 늘 행복하세요❤
맞아요 저도 비혼주의는 아니지만 굳이 결혼하려고 노력하지는 않아요
친구들이 결혼하면서 애기생기고 관심사가 달라지니 점점 더 대화도 안맞고 만나도
즐겁지가 않더라구요 만날친구가 없어요 이제 ㅋㅋ
근데 굳이 사람많은 곳에 가는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 공감합니다~
고영이님 이랑 대화 너무 재밌네요 ㅋㅋ
요즘은 소수로도 같은 취미로 모일 수 있는 방법도 많아서, 외로울 틈이 없을 시대인 것 같아요~ 저도 너무 고독하면 랜덤한 사람들이 모인 소모임에서 에너지쓰고 사회성 지키고 오는 게 좋더라구요~
미혼이지만 독거는 아닌듯^^. 세가족이 행복하시길 바래요 ^^
희한하게 젊은 여자가 결혼에 관심없다고 할때면 득달같이 달려외서 훈수질하는 분들이 많은듯
결혼 잘하면 행복이 두배가 됩니다. 그후 아이들 가지면 행복이 열배가 되더라구요 ㅎㅎ
진짜 잘하는게 중요함ㅋㅋ 애매한남자만나서 결혼하면 인생피곤해짐 ㅜ
@@pktowkssdqq12 그남자가 애매하다고 느끼는순간부터 이미 그결혼은 하지말하야할 결혼이 아니였을까? 너무 이기적이당
내년에 딱 40대 중반되는 미혼이지만 전 결혼안한길 참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게 요새 추세를 떠나서 사람마다 결혼 안하는 게 나을 스타일(제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이 있는데 그게 딱 저란 사람 같더라고요.
인성 검사에서 자유성 96%에 사회성 97%가 나와서 아마 누군갈 만나려면 내가 희생하던 상대방이 희생하던 둘 중에 하나는 많이 희생해야 했을텐데 그랬다면 누군가 한 명은 미쳐버렸을테죠. 처음에야 사랑으로 극복해보겠다 했겠지만 몇 년 지나면 결국 파국으로 치닫지 않았을까... 여기에 애라도 있었으면 더 큰일이었을거고요.
지금와서 저란 사람을 보니 이게 더 분명해지더라고요. ㅎㅎ 글고 이미 누구나 태어나면 외로운 존재라는 건 잘 알아서 그렇게 대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무튼 흘러가는대로 인연이 나타나면 그 때 생각해보시면 될 듯 해요. 글고 애교 보니 우리 미르가 생각나네요. 네 집에서 파양당하고 온 말티즈였는데 인연이 되어서 저랑 13년쯤 함께 살다가 무지개 다리 건넌지 벌써 9년 다 되어가요. 아직도 펫로스증후군에서 못 벗어난 상태긴 한 거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신기한 게 어떻게 이런 인연이 저한테 왔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애교도 간택(?)된만큼 끝까지 잘 보살펴주세요! 😍
이렇게 독거인이 많은데 사회는 결혼안하면 소외되는것 처럼 말하는게 웃기네요 ㅎㅎ 저도 저의 미혼으로서의 삶이 기대되요 ㅎㅎㅎ 이제 기혼자 얘기는 충분히 많고 알고잇으니까 미혼자의 다양한 삶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좋은점은 배우고 고충은 대비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스마트한 타네님..^^
프롤로그 음악에 또 댓글을 달게하는
노래 엄청난 타네님의 선곡은
슈퍼 울트라 나이스 짱.(꼰데 뽀록ㅠ)
전 참 헨델이 좋아요.
자기를 인정해준 영국으로 귀하한것부터..
깜짝깜짝 놀래키는 우리 타네님..
건강하소서~~~~^^
너무 멋져요 공감합니다.
잘 봤어요
Thank You
Jenny's. ❤❤ Mother
저 또한 결혼은 해도 좋고, 안해도 좋고 라 생각하면서 살고있습니다. 20대 후반~30대 초반까지 친구들이 썰물빠지듯(?) 너나할것없이 결혼하기 시작할땐 그렇지 못한 나만 이상한 돌연변이가 되는게 아닐까;; 싶어 마음이 조급하고 불안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이왕 늦은거ㅋㅋ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고 하며 강아지 한녀석 키우며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층간소음 문제로 사이가 좋지 않은 윗집 남자가 저에게 ' 나이들어서 시집도 못가고 개나 키우는 주제에 ' 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뭘 잘못한 것도 아니고, 2년전에 너무 늦은시간 까지 아이들이 뛰어서 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인터폰 한번 했다고 복도나 엘레베이터에서 만나기만 하면 욕을 하고 시비를 걸거든요;;;;;밑에 다른 사람이 살든말든, 자기 애들은 뛰고 싶을때 시간 상관없이 얼마든지 뛰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한테 저런 모욕적인 소리를 들으니 너무 기분이 나쁘면서 내가 결혼을 안하고 사니까 저런 인간한테까지 이런 수치를 당한다 싶어서 한동안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결혼안하고 사는 삶이 솔직히 편하고 좋긴한데 저런 황당한 경우를 만나면 결혼안하고 사는게 뭐가 그렇게 잘못일까 싶기도 하고...ㅋㅋㅋ 저는 결혼에 대해서는 타네님만큼 아직 단단한 가치관을 갖고 있진 않은것 같아요ㅋㅋㅋ😅😅
남 이야기 같지 않고 화가 나네요. 그분 또 만나서 시비 걸면 웃으면서 “부러우세요?” 해야 하나 싶네요 ㅎㅎ 참 불쌍한 사람들을 이웃으로 두고 사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
@@mindaagap애써 무시하자 싶다가도 욱욱 화가나고 열받고ㅋㅋ그러네요😂😂😂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4:24 깜짝 귀요미!!등장
겨울바람대비 철처히!! ㅋㅋㅋ
😌👋안녕하세요 리틀타네님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가겠습니다 항상 많은 분들이 오셔서 구독하길 응원합니다 🙌
나레이션 넘 잼있어요~ ㅎㅎ 오랜만에 웃었네요 감사감사~~~~😂😂😂😂😂😂😂
당신은 아름답고 매력적인 사람입니다 🙂
어? 예쁘신데요?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처음 뵀습니다요.
다른부분은 모르겠지만 외모적으론 지극히 예쁘신편이고 충분히 매력있으시네요.
결혼시장으로 나가실거라면 남자만 잘 고르시면 될거같은데요? (물론 아무나 막고를수있는 위치는 아니지만요)
어머 이제 영상 올라왔네요
반가워라
만드느라 수고하셨어요~
결혼이란 제도는 문제가 많아요 우리보다 앞선 선진국들은 결혼이란 제도에 편입 안하려는 사람들이 다수죠 물론 사회 시스템도 그렇게 바뀌고 있구요…. 제도는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만든거지 인간의 행복을 위해 만든게 아니에요.
기다렸어요❤
다양한 삶과 가족의 형태를 받아들일수있는 유연한 사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애교의 표현 넘나 잼나다요~~~^^^
항상 배울게 많은분이란걸 많이 느낍니다~
저의 이상형이십니다 줄서봅니다😍
애교가 많이 나와서 세 번 보고 있습니다. 어릴 적 나의 여동생으로 여겼던 삐삐가 생각나서 먹먹해졌다가 다른 길냥이들, 마당냥이들도 생각나고 그러네요. 애교와 두 언니들이 계속 행복하길 바래요.
리틀타네님 삶을 응원해요 부처님도 누구 말 들었으면 성불 못하셨죠 자등명 하소서..^^
지금이 정말 멋집니다
지금을 누리세요
어머 반가워라 :) 짤들이 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이런 짤들을 가지고 있는 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애교가 ‘멍고로아님이 리틀타니님 부르는 언니‘룰 듣고 배웠나봐요. 자기가 언니 존재처럼 여성 같은 존재로 인지하나 싶어요^^
결혼보다 삶 그 자체를 이해하며 자기만의 멋진 삶을 살아가는 ❤❤❤두 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