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쌓았던 부분에 대해 말보다 실천, 그리고 말을 하고 싶어도 침묵과 들어주는 것 또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마인드는 늘 해왔지만, 저 또한 신념에 대해서 정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화법에 대해서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조금은 한 템포 쉬어가면서 탄력있는 마음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적인 진정성과 역동적 진정성 내 생각이 다 맞고 옳은 것처럼 상대에게 주장하는 정적인 진정성은 인관 관계를 악화시키는데 나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바뀔 수 있는 미래의 나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 진정성이 인간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자기 고집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할때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요.
1.노선이 다르다. 2.신념이 다르다. 3.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다. 이러한 이유들로 ‘벽을 쌓고 의절했던 인간관계는 결국 후회를 만들며 큰 스트레스로 돌아온다’는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좀 맘에 안들더라도 이해하고 넘기면 언제가는 그 진심을 알아줄 때가 오더라구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선생님 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쩜그리 야무지고 자매들또한 다르지만 이쁘고 똑소리나고 아무래도 진천물이 좋은가봅니다 ㅎㅎㅎ 물론 솜씨좋고 똑똑하신 어머님 아버님의 좋은 유전자를 닮으셨겠지요 은희 뽀따님 큰언니 ~~~~ 모두 대단해요 얘기가 흘렀어요 역동적인 진정성 잘 생각하고 잠시 머물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누르고 갑니다 🙏🙏👍👍💞❣🌝🌝🙆♀️🙆♀️🌹💞☕
지적은 잘하는데 제안은 잘 못한다는 말. 특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싸우기 싫고 벽 만들기 싫어서 애초에 얘기를 안하는데, 참다참다 못참아서 얘기하면 결국 지적이되고.. 또 서로 벽만 쌓여요... 제 지적이 바로 정적인 진정성 이었던 거겠죠? 역동적인 진정성있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리를 기반으로 대화법을 쓴 책이라 선생님 말씀처럼 기존의 대화법과는 다른 책같네요. 정치적 신념이 다른 사람 나와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 라이프스타일이 다른사람 등등 우리 주변에는 벽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 벽을 뚫는 책이라 흥미가 가네요.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게 주어진 한번뿐인 삶을 이렇게 변화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살아가게 해주시는 미경언니의 인생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하다는말만 으로는 오늘은 부족하네요 더한표현을 알고 있다면 꼭 하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말뿐이 안되는게 좀 섭섭하지만..미경언니 오늘. 지금의 저에게 딱!!필요한 이야기들이 담긴 이책. 소개해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차떼고 포떼고 3명 남았는데요. 확실히 삶의 환경?이 좁아진 느낌이긴해요.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편해요. 다 맞는 사람만 만나니까 스트레스도 받을일도 없고 나를 알아주고 내가 그를 알아주니 만날때마다 유쾌해요. 하지만 저는 이런인간관계를 정말 추천하진 않아요. 단점은 나의 성격이나 인성의 발전?이 멈추는 느낌?이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만나던 사람과 맞추는게 나은거 같아요. 게다가 사람은 누구나 발전할 수 있어요. 저 자신도 발전했거든요. 예전에 비해 나아진 나처럼 나와 헤어진 누군가도 분명 전에 비해 나아진 사람이 있을꺼에요. 왜냐면 이미 뭔가 맞기때문에 만난사이이기때문에 그 안맞는 부분만 해결되면 더 좋은 관계가 되거든요 ^^...♥
이번 책은 주제가 넘넘넘 다가옵니다 부부관계 대화에 있어서요 대부분 내탓이오~ 해서 참아버리거나ᆢ 상대는 개선의 의지는 일말도 없으니ᆢ 직접 처리해버리고 말지요ᆢ 역동적 진정성으로까지 하지 않아도 상대에 대한 배려만 있다면 가능할 부분일텐데ᆢ하면서 기대치를 내려놓고요 결국 내 할일만 하자ᆢ 식으로 되어가고 있었거든요 스스로의 개선 의지만이라도 놓지말자~ 다독이면서 말이죠 이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 여겼어요 그래도 되겠구나~~ 그럭저럭 편해질즈음 이 책을 만났네요 눈길이 갑니다^^♡
벽을 두는 대화법인지 , 벽을 뚫는 대화법인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저는 공감과 소퉁의 대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잘 들어주는 것인거 같아요.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 주는 것~ 나의 강한 주장보다 상대의 말에 격한 공감은 못해주더라도 반대입장만 하지는 않을 것 , 어차피 상대는 나의 말에 자신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극히 적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동적인 진정성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만... 하도 많이 부딪혀,꺽여져서... 정적인 진정성으로 살다가... 에너지가 딸리다보니... 회피성으로 바뀌어서... 지금은... 무기력에 침몰되어서 침묵으로 살고있습니다.... 지금 에너지를 챙겨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제안해보는 진정성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을 만나는관계가... 확실히... 신념...가치관.... 종교....생할패턴...등등... 에 따라서 어릴때와는달리 많이 좌우되어지는게.. 삶의현실입니다....♡♡♡
저는 항상 타인을 대할때 진정성 있게다가간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의 마음을 몰라줄까?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상대에겐 나의 고집을 강요받았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을 설득하는것이 제일 어렵다고들 하잖아요..각자 구성원이 정적인 진정성보다는 역동적인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한다면 훨씬 부드럽고 원만한 분위기가 형성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 달라져야 할것같아요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이론이요? 해봤지요~ 다 통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자신만 힘들어요.... 그냥 포기하는게 더나아요~ 회사나 직장이면 뭐 될 수 있으면 멀리 피하고 남편이면 이혼하는게 나은거고요( 물론 폭력 알콜중독 도박 이런경우 또 가부장적인 태도 뭐 이런 벽을 말합니다). 단순히 형제면 안보는게 나아요. 저도 도와주고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다해봤는데요 소용없더라구요. 뭐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긴하겠죠 제경우가 그런 상황이라서 그렇겠죠~
[요약] 제목: 벽을 뚫는 대화법 1:40 사람들은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만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음 2:17 이 책은 '내가 포기한 사람들을 다시 구해내는 대화법'에 관한 책 2:50 사례1: 사회적/정치적 신념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 4:25 사례2: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 5:42 사례3: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적대시 하는 관계에서의 대화 7:07 55페이지에 나오는 힌트: 사람들은 과거와 일관성 있게 반복적인 대화나 행동패턴을 계속한다 >> 양극화 교착상태를 더욱 지속시킴. 8:16 두 가지 진정성 (1) 정적인 진성성: 단순히 자기 생각/의견을 말하는 것 (변하지 않음) (2) 동적인 진정성: 이야기/관점을 공유하고 생각이 바뀔 수 있음을 인정하며 남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 (핵심: 변화할 수 있는 미래의 나와 조화를 이루는 것) 9:30 역동성인 진정성이 벽을 뚫을 수 있다 9:44 힘든 관계: (1) 신념적으로 (2) 성품/라이프스타일 (3) 관심사가 맞지 않는 관계 10:44 대화가 실패하는 이유: (1) 대화 자체 시도하지 않음 (2) 상대방 비난/같은 생각 사람들끼리만 뭉침 (3)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않음 11:38 31가지 단계적 전략을 통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1) 해결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화 찾기 (2) 프레이밍 전략 (3) 잘못 지적 대신 해줄 수 있는 일 제안
댓글 잘 안쓰는데 이 채널에선 쓰고 싶어집니다.ㅎㅎ 이 대화법을 실천하려면 자신의 감정부터 다스려야 하겠어요. 언짢고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을 살포시 내려놓고 상대의 마음을 살펴가며 조심스럽고 배려있는 말을 해야겠어요. 나와는 다른이와 조화를 이루어 간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가 바로 사랑하는 가족이면 더욱 그렇죠. 유익한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벽치고 소통을 정지한 많은 관계들이 떠올랐습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에서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관계들은 과감히(?) 차단했습니다. 어찌보면 그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소통할만한 관계가 얼마 없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최소한 내가 할수있는 옳바른 방법을 찾아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관계에선 옳고 그른게 없다는 전제가 말이 안될 수도 있는 것 아닌지. 솔직히 답없이 답답한 인간과 함께할 수 밖에 없을 때는 피해받는 사람이 생기는 건데. 아집으로 자기객관화가 안되면서도 똑똑한 척은 하고 싶고 이겨먹고 싶고 판단력 자체가 떨어지는 사람과 함께 할 수밖엔 없을 때는 자기탓 하게도 되죠. 한쪽만 역동적 진정성을 가져서는 안되고 상호노력이 필요한데 젊은 나이라도 유교적 배경이 지배적인 것땜에 결코 답없는 경우를 많이 봐요. 자연스럽고 당연해지는 존엄과 권위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권위를 세우고 싶은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태반입니다. 대체로 그래요. 사람이 성숙한건 매우 희소합니다.
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옳고 그른게 없다는 게 오히려 더 말이 되지 않나요? 성숙한 사람이 희박하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른지 알수 없는 경우도 있죠. 물론 정말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 혹은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옳고 그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내가 옳고 너는 틀렸어라는 사고방식으로 오는 갈등으로 틀어지기 때문에 관계에서는 옳고그름이 없다는 전제가 생긴 것 같아요.
난 정적인 면이 많았다 상대가 빙정되는 표현 팔자좋네 공부나 하고 말을 하셨을때 그래서요 나도 내 입장을 말하면서 마음 상한적 있어 연락 안했어요 고졸 검정고시 마치고 1권 완권 하면서 좋은글을 적기도 하면서 TV 복드라마 추천책 읽기 시작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오늘 책..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아요. 소통 절벽이라 생각했던 인간관계 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사람이 왜 저럴까하면서 벽을 두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반복되었던것 같아요. 사실.. 그 대화를 막았던 건, 상대방이 벽이 아니라 나의 벽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사귀면서 반복되는 벽들을 만나는 것이 결국 내가 그사람들을 바꿀수 있는 존재로 보지 않고 적극적인 경청이 부족했음을 느끼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진정성..제 자신도 누군가에게 이런말을 들을때 엉청 마음상해 올때 많았네요.ㅎㅎ 제 지난 삶이 좀 그래요.걸러내고,걸러내고,어차피 우리의 삶이 만난 모든 사람을 울타리 안에 서 넣어놓고 만나지 않잖아요..해서 저 역시 누군가에게 꼭 하고자 할때는 후자였는데 ,..그것이 전문용어 ' 역동적 진정성 '임을 지금 알았어요 영상을 보면서,아 !! 이젠 걸러내는 것보단,더 이해 하는,변화된 미래의 나. 감사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따라하려고 유튜브 열심히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머리스타일,하늘색 셔츠,제스추어. . . 그냥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진정성이란! 역동적인 진정성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경청이 절대적으로 인간관계에서 필요함을 느낍니다. 다양한 신념으로 다름을 포용하지 못하고 내 주장만 얘기했던 시간들이 후회스럽습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 경청하고 신념이 다르지만 바뀔 수 있음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도저히 함께 가기 어렵다는 마음이 커져서.. 끊으려고 하는 관계가 있는데.. 한번 더 마지막 진정성을 발휘해보겠습니다. ㅠ 어짜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이 인간 관계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자주 안보는 것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하고 이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오늘 가족원 중 한명과 갈등이 생겼으나 정말 해결하기 어려워서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다 영상을 발견한건데, 저는 제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상대에게는 정적인 진정성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더 대화하기엔 어려울 듯 싶어 잠시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대화를 시도해보고, 비난보다는 대화를 하고자 요청하고, 규칙을 만들어보길 제안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다시 해보고 싶네요. 대화를 왜 해야 하냐는 질문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저는 대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지만.. 처음에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지? 감정소모가 싫다고 하지? 싶었지만 필요성을 못느껴왔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다른 영상도 보았는데 확실히 대화의 끝 감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밝게 대화를 해보고자 합니다. 같이 사는데 평생 얼굴도 안보고 그냥 필요할 때만 서로 이야기 하는 건 너무.. 정도 없게 느껴지고, 불편해서요ㅠ 적정 선을 지키면서 서로 노력할 수 있게 되기를..
우와!! 디자인 하신 가구 나온건가요?? 인스타에서 본 스케치와 비슷한데용????? 전... 요즘 아버지에게 벽이란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해봤자 소용없고, 참고만 있자니 속터지고... 그래서 그냥 안보고 말까란 생각까지 했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책을 읽고 돌이켜봐야겠습니다. ㅠㅠ
저는 제목을보고 너무 깨닫고싶어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이게도 다른걸 깨닫고갑니다 제 옆에있는 사람이 벽창호라서... 이 영상을통해 뭔가를 깨닫고싶었으나 그 사람에겐 제가 벽일수도있다는 아이러니를 받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분은 참 다행이게도 이런 벽을 잘 이끌고 가시네요... ㅎㅎ 오히려 감사하단말을 전하고싶네요 ㅎㅎㅎ
어느순간 상대가 궁금해 하지 않고 물어보지 않는데 내가 말을 해주는게 관계에서 척을 짓을수 있단 생각을 인식한 다음부턴 괜한말은 안하게 됩니다. 말을 아끼게 됩니다. 그러다 상대가 조언을 구하거나 고민을 털어놓을때 저는 필요한 말만 해줍니다. 모르는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구요. 제가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러 다녀봤는데 쓸데없는 말과 추궁듣고 핀잔듣고 니가 그래서 문제거야 막 분풀이를 해데는데.. 본인 가정사가 복잡한지? 무슨일이 있는지? 왜 나한테 감정 스트레스 푸는 기분들어서 내가 니 쓰레기통이냐?! 이건 말이 너무 심하잖아! 이건 아니다 생각들어.. 내가 왜 저사람한테 말같지 않는 소리듣고 있나 현실직시 한다음, 조목조목 맞받아 친다음부턴,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끊거든요. 제가 겪어본 경험으로, 적정선을 지킵니다. 저는 저의 값진 경험을 막대하기 싫어요. 제가 저 경험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저도 제시간을 귀하게 쓰거든요. 저는 푸념을 나누는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저의 지혜를 나눴어요!
책 요리..기타등등 다 좋은 사람인데요. 책vs요리를 예로들면 저는 요리전에 1.불을 먼저켜요. 2.후라이팬을 올려놓든 물을 끓이든 채소를 씻든 냉장고를 다시 들락날락하든 바쁩니다. 3.어떠케~든 음식을 완성합니다..4.시간 맛 난이도 왜 이러케??그럼 어떠케 조리할까?? 생각하지만 그냥 먹습니다. 5.요리는 음식인가 레시피인가 뭐먹지 때마다 생각하지만 쉽게 바뀌지안죠. 6.절대 익숙해지지안는것ㅡ비슷하고ㅡ똑같은것 7.취향 자기애 습관 8.책이 라면받침보다 못한것은 실수이자 실례임 9.그렇게 쓰여지고 있는 책 요리조리 피해가는 맛??
사례를 읽어주시는 순간, 앗, 저런 난데...ㅎㅎ 하면서 웃엇어요. 읽어보고 싶어요...제가 스스로 차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랑 생각이 다르면 속으론 무식하다고 욕하면서 연을 끓은 관계가 얼마나 많은지.... 그나저나 저 엄마공부 의자 너무 사고 싶어요~ 언제 출시 되나여?
우리가 결국 원하는 상대방의 약간의 변화를 얻으려면 지적보다는 제안입니다.실제로 직장에서 나이가 많고 자기애의 틀에 갇혀계신 동료분은 늘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만 왕따를 당한다며 늘 불평을 하셨고 모두 포기하고 지냅니다. 전 적극적 성격이어서 사소한 것들이지만 남한테 피해주는 부분을 제가 직접 해드리고 "ㅇㅇㅇ해서 제가 해놨어요 이게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 ㅇㅇㅇ하더라고요~"라며 계속 말을 한결과 10번 중 3번은 하시더라고요 그것이1년동안 한 것에 비하면 적지만 10년근무하신 이래 그거라도 꽤 괜찮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화나지 않으니까 ..그냥 일이 안보이는 사람이거니..또 자기변명이 길어서 들어줘야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유일하게 그분께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수하신 일상적인 것들을 말해주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어느새 직장에서 포기되어진 그분의 업무스타일과 뒷말제조기 이신 그분의 대화법도 절대 바뀌지 않을 상황이라면 제가 귀찮지만 노력하고 약간 노력해주셔도 조직이 덜 부담스럽습니다. 이 대화법은 저를 다시 담근질해서 분열되는 직장내 사람들 관계틀에서 연결다리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네요
진짜 읽어봐야겠어요 제가 찾던 책... 필요한 순간에 등장했네요 난 계속 역동적 진정성으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결국에 정적인 진정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여서, 제가 하고 있던 일이 다 틀어지는 기분이라 너무 슬펐어요 언제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 읽어보고 실천한 다음에도 답이 없다면, 내게도 그사람들에게도 답이 없다면 끊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드네요 아ㅏ진짜 짜증나요... 내 안에 고집이랑 역동적이 너무 흔들리고 항상 엉켜서 정리가 안되는 게.........ㅠㅠㅠㅠㅠㅠ........... 인생 좀 튜토리얼로 만들어주지 왜.....아휴...........아이고...........................
![말그릇 늘리는 '큰 사람' 되는 법 ㅣ말마음 연구소 김윤나 소장ㅣ21화 [소통의 고수2]](/img/1.gif)
이런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은 미경샘 비디오를 안 보고, 이런 사람들때문에 치이고 상처받은 사람들만 비디오를 보네요... ㅠㅠ
참 아이러니 해요.~
남편을 이해해 볼려고 ~저도 보고 있네요.
아닐 수도 있죠.. 상처를 받았다고 해서 이런말을 안들어도 되는 사람은 아닌거같아요 자기 연민또한 아주 위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그리고 상처받은 사람이라고 해서 대화를 먼저 시도하지 말아야 하는 건 아니겠죠. 자신은 피해자라고만 생각하다보면 수동적으로 변하기 쉽고, 해결하고 싶어서 상대에게 바라기만 하고 실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퍼공감ᆢ정신과에도 진짜가야할사람은 안가고 피해자만상담받으러간다네요 ㅠㅠ
@@찐장금
이런 말을 들어야 할 사람인데 상담도 안가면 정신병원 입원해야죠
벽을 쌓았던 부분에 대해 말보다 실천, 그리고 말을 하고 싶어도 침묵과 들어주는 것 또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픈마인드는 늘 해왔지만, 저 또한 신념에 대해서 정적임을 알게되었습니다. 대화법에 대해서 명쾌하게 알려주셔서 조금은 한 템포 쉬어가면서 탄력있는 마음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적인 진정성과 역동적 진정성
내 생각이 다 맞고 옳은 것처럼 상대에게 주장하는 정적인 진정성은 인관 관계를 악화시키는데
나의 생각이 바뀔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고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바뀔 수 있는 미래의 나와 조화를 이루는) 역동적 진정성이 인간관계를 좋게 할 수 있다.
자기 고집에서 벗어나 열린 마음으로 상대방을 대할때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지요.
Must cross your message first, then Dynamic Jin-Jung Sung next, though, right?
1.노선이 다르다.
2.신념이 다르다.
3.라이프스타일이 다르다.
이러한 이유들로 ‘벽을 쌓고 의절했던 인간관계는 결국 후회를 만들며 큰 스트레스로 돌아온다’는 말씀에 100%공감합니다. 좀 맘에 안들더라도 이해하고 넘기면 언제가는 그 진심을 알아줄 때가 오더라구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난 내가 좋아... 비록 단점 투성일지몰라도...
늘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긍정의 에너지가
가득한 선생님
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어쩜그리 야무지고
자매들또한 다르지만
이쁘고 똑소리나고
아무래도 진천물이
좋은가봅니다
ㅎㅎㅎ
물론 솜씨좋고 똑똑하신
어머님 아버님의 좋은
유전자를 닮으셨겠지요
은희 뽀따님
큰언니 ~~~~
모두 대단해요
얘기가 흘렀어요
역동적인 진정성
잘 생각하고
잠시 머물고 갑니다
좋아요
꾸욱누르고 갑니다 🙏🙏👍👍💞❣🌝🌝🙆♀️🙆♀️🌹💞☕
지적은 잘하는데 제안은 잘 못한다는 말. 특히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싸우기 싫고 벽 만들기 싫어서 애초에 얘기를 안하는데, 참다참다 못참아서 얘기하면 결국 지적이되고.. 또 서로 벽만 쌓여요... 제 지적이 바로 정적인 진정성 이었던 거겠죠? 역동적인 진정성있는 대화를 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So.........................we become sporatic......
이런 노력조차 하지 않으면서 인간관계를 깨려고 하는 건 잘못됐다는 말씀이 와 닿네요.
심리를 기반으로 대화법을 쓴 책이라 선생님 말씀처럼 기존의 대화법과는 다른 책같네요.
정치적 신념이 다른 사람
나와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
라이프스타일이 다른사람 등등 우리 주변에는 벽으로 생각되는 사람들이 많죠.
그런 벽을 뚫는 책이라 흥미가 가네요.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ional-identity Must be perceived in family society!
:D , I am Mimi, Lee is my partner, my husband.
내게 주어진 한번뿐인 삶을 이렇게 변화된 시각으로 바라보고 살아가게 해주시는 미경언니의 인생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감사하다는말만 으로는 오늘은 부족하네요 더한표현을 알고 있다면 꼭 하고 싶은데, 떠오르는게 이말뿐이 안되는게 좀 섭섭하지만..미경언니 오늘. 지금의 저에게 딱!!필요한 이야기들이 담긴 이책. 소개해주셔서 참 행복합니다💖💖💖🤗🎶🎶🎶
이런 행복을 저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이라는것이 이런것이죠.
큰일 하고계신 김미경언니
( 선생님.선배님이시지만 그냥 언니로 부르고싶어요)
김미경노트도 구입하고 추천책도 계속 읽으며 무작정 따라하고싶은언니
너무 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차떼고 포떼고 3명 남았는데요. 확실히 삶의 환경?이 좁아진 느낌이긴해요. 장단점이 있는데 장점은 편해요. 다 맞는 사람만 만나니까 스트레스도 받을일도 없고 나를 알아주고 내가 그를 알아주니 만날때마다 유쾌해요. 하지만 저는 이런인간관계를 정말 추천하진 않아요. 단점은 나의 성격이나 인성의 발전?이 멈추는 느낌?이예요.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만나던 사람과 맞추는게 나은거 같아요. 게다가 사람은 누구나 발전할 수 있어요. 저 자신도 발전했거든요. 예전에 비해 나아진 나처럼 나와 헤어진 누군가도 분명 전에 비해 나아진 사람이 있을꺼에요. 왜냐면 이미 뭔가 맞기때문에 만난사이이기때문에 그 안맞는 부분만 해결되면 더 좋은 관계가 되거든요 ^^...♥
이번 책은 주제가 넘넘넘 다가옵니다 부부관계 대화에 있어서요 대부분 내탓이오~ 해서 참아버리거나ᆢ 상대는 개선의 의지는 일말도 없으니ᆢ 직접 처리해버리고 말지요ᆢ 역동적 진정성으로까지 하지 않아도 상대에 대한 배려만 있다면 가능할 부분일텐데ᆢ하면서 기대치를 내려놓고요 결국 내 할일만 하자ᆢ 식으로 되어가고 있었거든요 스스로의 개선 의지만이라도 놓지말자~ 다독이면서 말이죠 이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 여겼어요 그래도 되겠구나~~ 그럭저럭 편해질즈음 이 책을 만났네요 눈길이 갑니다^^♡
코로나로 인해 북드라마 감사해요 만이배움니다 매일공부하면서 김미경씨 사랑함니다~~
벽을 두는 대화법인지 , 벽을 뚫는 대화법인지 스스로 돌아보아야 겠습니다.
저는 공감과 소퉁의 대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은 잘 들어주는 것인거 같아요. 상대방의 말에 귀기울여 주는 것~ 나의 강한 주장보다 상대의 말에 격한 공감은 못해주더라도 반대입장만 하지는 않을 것 , 어차피 상대는 나의 말에 자신의 생각을 바꿀 확률은 극히 적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끼리끼리는 유능한데 나와 다른 것에는 무능하다. 이 표현!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합니다.
오늘도 깨우침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동적인 진정성으로 살아보려고...
노력했었습니다만...
하도 많이 부딪혀,꺽여져서...
정적인 진정성으로 살다가...
에너지가 딸리다보니...
회피성으로 바뀌어서...
지금은... 무기력에 침몰되어서
침묵으로 살고있습니다....
지금 에너지를 챙겨보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제안해보는 진정성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사람을 만나는관계가...
확실히...
신념...가치관....
종교....생할패턴...등등...
에 따라서 어릴때와는달리 많이 좌우되어지는게..
삶의현실입니다....♡♡♡
저는 항상 타인을 대할때 진정성 있게다가간다고 생각했는데 왜 나의 마음을 몰라줄까?하고 마음의 문을 닫은적이 많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상대에겐 나의 고집을 강요받았을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족들을 설득하는것이 제일 어렵다고들 하잖아요..각자 구성원이 정적인 진정성보다는 역동적인 진정성으로 다가가는 노력을 한다면 훨씬 부드럽고 원만한 분위기가 형성될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부터 달라져야 할것같아요ㅎ 감사합니다😊
ㅎㅎ 저이론이요? 해봤지요~ 다 통하는건 아니에요~ 그냥 자신만 힘들어요.... 그냥 포기하는게 더나아요~ 회사나 직장이면 뭐 될 수 있으면 멀리 피하고 남편이면 이혼하는게 나은거고요( 물론 폭력 알콜중독 도박 이런경우 또 가부장적인 태도 뭐 이런 벽을 말합니다). 단순히 형제면 안보는게 나아요. 저도 도와주고 대안을 제시하고 이런 다해봤는데요 소용없더라구요. 뭐 효과가 있는 사람도 있긴하겠죠 제경우가 그런 상황이라서 그렇겠죠~
[요약] 제목: 벽을 뚫는 대화법
1:40 사람들은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만날 때 가장 큰 어려움을 겪음
2:17 이 책은 '내가 포기한 사람들을 다시 구해내는 대화법'에 관한 책
2:50 사례1: 사회적/정치적 신념이 다른 사람과의 대화
4:25 사례2: 아이디어가 다른 사람과의 대화
5:42 사례3: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적대시 하는 관계에서의 대화
7:07 55페이지에 나오는 힌트: 사람들은 과거와 일관성 있게 반복적인 대화나 행동패턴을 계속한다 >> 양극화 교착상태를 더욱 지속시킴.
8:16 두 가지 진정성
(1) 정적인 진성성: 단순히 자기 생각/의견을 말하는 것 (변하지 않음)
(2) 동적인 진정성: 이야기/관점을 공유하고 생각이 바뀔 수 있음을 인정하며 남의 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 (핵심: 변화할 수 있는 미래의 나와 조화를 이루는 것)
9:30 역동성인 진정성이 벽을 뚫을 수 있다
9:44 힘든 관계: (1) 신념적으로 (2) 성품/라이프스타일 (3) 관심사가 맞지 않는 관계
10:44 대화가 실패하는 이유: (1) 대화 자체 시도하지 않음 (2) 상대방 비난/같은 생각 사람들끼리만 뭉침 (3) 자신에게 솔직하지 않않음
11:38 31가지 단계적 전략을 통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1) 해결할 만한 가치가 있는 대화 찾기
(2) 프레이밍 전략
(3) 잘못 지적 대신 해줄 수 있는 일 제안
와 내용정리 짱이네요! 엄지척드려요ㅎ
@@cjy2868 감사합니다 : )
정성가득한 댓글입니당~
행복한 오후되세요ღ'ᴗ'ღ
@@보름-x9c 내용이 좋아서 계속 보려고 요약했는데 공유하면 좋을것 같아서요ㅎㅎ 감사합니다 : )
정리~~감사해요^^
댓글 잘 안쓰는데 이 채널에선 쓰고 싶어집니다.ㅎㅎ
이 대화법을 실천하려면 자신의 감정부터 다스려야 하겠어요. 언짢고 화나고 짜증나는 마음을 살포시 내려놓고 상대의 마음을 살펴가며 조심스럽고 배려있는 말을 해야겠어요.
나와는 다른이와 조화를 이루어 간다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가 바로 사랑하는 가족이면 더욱 그렇죠.
유익한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늙을수록 자기말이 다 맞고 남 바꿀려는 사람 너무 많아요...그런사람이 말도 진짜 많더라고요. 침묵하고 들어주는게 최고같아요,
벽치고 소통을 정지한 많은 관계들이
떠올랐습니다.
스스로 정한 기준에서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관계들은 과감히(?)
차단했습니다. 어찌보면 그것이 가장
편한 방법이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소통할만한 관계가
얼마 없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
최소한 내가 할수있는 옳바른 방법을
찾아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저와 이름이 같지만 정말 저와다른 사람인 선생님의 강의를 가끔 보다보니 점점 빠져드는거 같아요 구독하고 더 열심히 선생님의 강의를 찾아보고 오늘보다 나은 사람으로 매일 거급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적인 진정성,역동적인 진정성.
끊임없이 똑같은 말을 지겹도록 하는 사람과 대화의 어려움을 영상보면서
다시 한번 역동적으로 내가 해줄수 있는 일이 뭘까에 대해서 동료로써.한 여자로써 적큭적으로 생각해볼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안을 하는거 너무 괜찮은거 같아요. 지적하는데만 익숙한 시람이었네요 ㅠ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미경 선생님 영상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힘들 때마다 틀어놓고 듣다보면 다시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갖게 되고 인사이트도 얻어갑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제가 꼭 필요한 영상이엿어요. 지혜를 얻고가내요. 역동적 진정성과 지적대신 제안^^
관계에선 옳고 그른게 없다는 전제가 말이 안될 수도 있는 것 아닌지.
솔직히 답없이 답답한 인간과 함께할 수 밖에 없을 때는 피해받는 사람이 생기는 건데.
아집으로 자기객관화가 안되면서도 똑똑한 척은 하고 싶고 이겨먹고 싶고 판단력 자체가 떨어지는 사람과
함께 할 수밖엔 없을 때는 자기탓 하게도 되죠.
한쪽만 역동적 진정성을 가져서는 안되고 상호노력이 필요한데
젊은 나이라도 유교적 배경이 지배적인 것땜에 결코 답없는 경우를 많이 봐요.
자연스럽고 당연해지는 존엄과 권위가 아니라 스스로 자기권위를 세우고 싶은
지능이 떨어지는 인간들이 태반입니다. 대체로 그래요.
사람이 성숙한건 매우 희소합니다.
님이 하신 말씀을 보면 옳고 그른게 없다는 게 오히려 더 말이 되지 않나요? 성숙한 사람이 희박하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른지 알수 없는 경우도 있죠. 물론 정말 싸이코패스/소시오패스 혹은 가스라이팅을 하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옳고 그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제 생각에는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내가 옳고 너는 틀렸어라는 사고방식으로 오는 갈등으로 틀어지기 때문에 관계에서는 옳고그름이 없다는 전제가 생긴 것 같아요.
내자신을 한번 돌아보게 되네요~~유익한 말씀 넘 감사합니다 책읽고 제자신을 재정비해보렵니다
결국 내가 틀릴수도 있다는 걸 깨달아야 하는게 벽을 뚫는 출발점 인듯요.
와 멋진말이에요 공감합니다!
정말 도움되는 대화법입니다.
저랬던적이 있어요 다른건데 그걸 인정하고 대화했음 즐거운관계가 될수있었는데 말이죠
노력하도록 해야겠어요
정적인인간관계 는 버리고 역동적인 인간관계를 만들어가야 겠네요
김미경님 강의 한번에 매료되어! 찾다 찾다 찾다 찾다가 드디어 유투브영상 찾아내 구독하고 갑니다!!!! 잘부탁드려요
김미경 강사님 사랑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여자로서 살면서
일하면서 아이키우면서 매일매일 힘을 받고 용기를 얻고 또 희망을 얻을수 있는것 같습니다
Chan Jan Jan Jan Chan Chan (Pil-Seung!)
난 정적인 면이 많았다 상대가 빙정되는 표현 팔자좋네 공부나 하고 말을 하셨을때 그래서요 나도 내 입장을 말하면서 마음 상한적 있어 연락 안했어요 고졸 검정고시 마치고 1권 완권 하면서 좋은글을 적기도 하면서 TV 복드라마 추천책 읽기 시작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신념이다르면 인간관계가 끊어질수있다는게 맞는거같아요~~
대화의 중요성은 알지만 실천이 항상 어려운 것 같아요
감정이 앞서가다보니 말이 이쁘지 않더라고요 😞🌧
그래도 피할 수 없는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책..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아요.
소통 절벽이라 생각했던 인간관계 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 사람이 왜 저럴까하면서 벽을 두고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반복되었던것 같아요.
사실.. 그 대화를 막았던 건, 상대방이 벽이 아니라 나의 벽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을 사귀면서 반복되는 벽들을 만나는 것이 결국 내가 그사람들을 바꿀수 있는 존재로 보지 않고
적극적인 경청이 부족했음을 느끼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좋은 책 소개 감사드립니다^^
참~맞아요..요즘 말한마디를해도 꼭~기분나쁘게하고~ 미운말만하고 부정적인얘기만하고~자기말은 다맞고~자기가 하는게 최고고~ 남의말은 쓰잘데기없는 소리고~등등.이런 사람과 함께 부득이 일을하게되다보니, 늘~제가참고선,웬만하면 참고 다~해주다보니 이제는 그게 쌓였나봐요~ 마음속에 병이되더니 급기야 참았던게 몸으로 병이되서 나타나네요~ㅠㅠ .
저도 친구한명 손절했습니다.. 대화가 안되서 속이 많이 터지더라구요 2년간 시달린 끝에 결국 손절했습니다. 진정성은 나의 의견, 기분이 말로써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게 진정성 아닐까요? 어렵고 힘들긴 하지만 그것만큼의 진정성은 없다고 생각해요
We must build school for this kind of stuff;strong feelings of discernment for eg.
부럽네요...저도 손절하고 싶다요...
@@월량-h4o 과감해지세요 저 자신을 정말 힘들게하는 사람은 손절이 답입니다 안그럼 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북드라마??? 책을 읽어주는 건가 첨엔 들어갔는데.............. 넘 지루했어요. 근데........... 가끔씩 들으니까 피드백을 얻는거 마냥 재미있네요.
작은거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듯..잘들었어요.감사합니다^^
진정성..제 자신도 누군가에게 이런말을 들을때 엉청 마음상해 올때 많았네요.ㅎㅎ 제 지난 삶이 좀 그래요.걸러내고,걸러내고,어차피 우리의 삶이 만난 모든 사람을 울타리 안에 서 넣어놓고 만나지 않잖아요..해서 저 역시 누군가에게 꼭 하고자 할때는 후자였는데 ,..그것이 전문용어 ' 역동적 진정성 '임을 지금
알았어요
영상을 보면서,아 !! 이젠 걸러내는 것보단,더 이해 하는,변화된 미래의 나.
감사 합니다.
김미경 강사님 따라하려고
유튜브 열심히 보며 공부하고 있어요.
머리스타일,하늘색 셔츠,제스추어. . .
그냥 미소가 가득해집니다.
진정성이란!
역동적인 진정성으로 거듭나야겠습니다.
경청이 절대적으로 인간관계에서
필요함을 느낍니다.
다양한 신념으로 다름을 포용하지
못하고 내 주장만 얘기했던 시간들이
후회스럽습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것,
경청하고 신념이 다르지만 바뀔 수 있음을 스스로 알아차리는 삶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 ...진정성이 좋게 포장된 내 고집이였다...니 새롭네요!!
정적인 진정성과 역동적인 진정성 두가지 입니다. 저도 정적인 진정성만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나와 다르면 지내기가 참 피곤 했거든요. 상대편도 그랬을 텐데. 역동적 진정성 노력해봐야겠습니다.
그런 식으로 제안했다가 무시당한 적이 너무 많아요 . 생각하는 대로 살아야 하는데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되요.
영상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
너무 맞는 말이라 당장 사서 보고 싶네요^^
변화를 갖고 싶어도 방법을 몰라서 관계유지위해 참다보니 속만 터져 맨붕상태가 되죠!!
나만 왜 이리 참느라 괴로운가 등등 역동적인 진정성!!!!
끝없이 공부하며 어우러지며 살아야죠 ^^
오늘도 귀중한 영상 잘보고 가봅니다^^
함께하고싶은 사람에게서 정치신념과 관심사가 달라 자꾸 마찰이 되니 그냥 갈등상황 자체를 회피해버리고 또 그러다보니 괜한 서운함과 못마땅한 감정이 조금씩 쌓이는걸 느끼네요.
고민하던 주제를 긁어주시니 넘시원합니다.
그럼에도 계속 같이가는게 맞을까요. .
상대와의 공통점을 찾고 맞장구를 쳐주는건 누구나 가능합니다 상대와의 차이성에서 흥미거리를 발견해보세요 그리고 배울점을 찾아 나의 발전을 도모합니다
@@행복톡톡-b6y 맞아요 내가 다 옳은건 아닌데ㅡ 배울점을 찾아 봐야겠어요ㅎ 감사^^
하~!! 저는 너무나도 정적인진정성만 고집하고 살아왔는데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나니 상황에 맞게 움직일수 생각도 필요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갱년기가 되다보니
눈이 침침해서
돋보기를 꼈다 벗었다
횟수가 잦으면 시력이 급격하게 나빠진다 해서
자연히 책을 멀리 하게 되요
예전에는 베스트셀러 정도는
읽고 했는데 미경씨는 시력도 좋은가봐요 부럽네요 ~
역동적인 진정성이 벽을 뚫을수있다~ 오늘 하나를 또 알고 배웁니다❤
도저히 함께 가기 어렵다는 마음이 커져서..
끊으려고 하는 관계가 있는데.. 한번 더 마지막 진정성을 발휘해보겠습니다. ㅠ 어짜피 끊을래야 끊을 수 없는 것이 인간 관계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자주 안보는 것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지금보다는 더 나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서로를위해거리두기도필요함을배움!!
어쩌면 만나서 벽을 느끼느니 차라리
멀리하기가 답인거 같습니다
새로운개념인역동적진정성을 배워서 기뻐요~ 잠시 생각에 빠졌네요! 서로 듣고 변할 준비가 되어있는 게 진짜 진정성이었네요! 한쪽만 그렇다면 평생 진정성 없는 사이가 될듯요!
감사합니다
정적인진정성으로만 살아온듯.
사회에서 20살어린친구랑 같은공간에 있으면서 말도 안한지 2년정도 되네요
다시금 생각하는ㅈ계기가 되었네요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하고 이 책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연히 오늘 가족원 중 한명과 갈등이 생겼으나 정말 해결하기 어려워서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노력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검색을 하다 영상을 발견한건데, 저는 제 생각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대화를 했을지도 모르지만 상대에게는 정적인 진정성으로 느껴졌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지금의 상황에서는 더 대화하기엔 어려울 듯 싶어 잠시 시간을 가진 뒤 다시 대화를 시도해보고, 비난보다는 대화를 하고자 요청하고, 규칙을 만들어보길 제안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다시 해보고 싶네요. 대화를 왜 해야 하냐는 질문에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저는 대화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지만.. 처음에 어떻게 감정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지? 감정소모가 싫다고 하지? 싶었지만 필요성을 못느껴왔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다른 영상도 보았는데 확실히 대화의 끝 감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서 앞으로는 조금 밝게 대화를 해보고자 합니다. 같이 사는데 평생 얼굴도 안보고 그냥 필요할 때만 서로 이야기 하는 건 너무.. 정도 없게 느껴지고, 불편해서요ㅠ 적정 선을 지키면서 서로 노력할 수 있게 되기를..
집중해서 끝까지 다봤네요ㅎㅎ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어머니께도 영상 추천드리고싶네요ㅎㅎ
말해봤자 소용없고 속터져 죽을거같은데 아이라 끊을수가 없으니^^ 다시 꿰매고 심호흡 해야할거같습니다.늘 감사해요❤
우와!! 디자인 하신 가구 나온건가요?? 인스타에서 본 스케치와 비슷한데용?????
전... 요즘 아버지에게 벽이란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해봤자 소용없고, 참고만 있자니 속터지고...
그래서 그냥 안보고 말까란 생각까지 했어요.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책을 읽고 돌이켜봐야겠습니다. ㅠㅠ
네, 궁금해하신 책상은 김미경 학장님께서 직접 디자인 하신 "엄마의 책상" 으로 자기계발 쇼핑몰 'SO IT BEGINS' 에서 곧 판매될 예정 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m.soitbegins.co.kr
스타일이아주고급져진것같은세요~
유투브영상도세련되구용ㅎㅎ
좋네요~자꾸보게되네요ㅋㅋ
~이게저의역동적진정성!!
그전에보고흔적없이나갔음
성인이 될수록 친구사귀기가 어려워지는거에 공감해요 사람관계에서 여러벽이 있을수록 스스로 두려워하지 않아야할 것같아요
나이를 먹을수록 대화가 힘들어지는데... 새로운 대화의 역동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제목을보고 너무 깨닫고싶어서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정말 다행이게도 다른걸 깨닫고갑니다
제 옆에있는 사람이 벽창호라서... 이 영상을통해 뭔가를 깨닫고싶었으나
그 사람에겐 제가 벽일수도있다는 아이러니를 받았습니다 ㅎㅎ 그런데 그분은 참 다행이게도 이런 벽을 잘 이끌고 가시네요... ㅎㅎ 오히려 감사하단말을 전하고싶네요 ㅎㅎㅎ
어느순간 상대가 궁금해 하지 않고 물어보지 않는데 내가 말을 해주는게 관계에서 척을 짓을수 있단 생각을 인식한 다음부턴 괜한말은 안하게 됩니다. 말을 아끼게 됩니다. 그러다 상대가 조언을 구하거나 고민을 털어놓을때 저는 필요한 말만 해줍니다. 모르는건 모른다고 솔직하게 얘기하구요. 제가 저도 처음 겪는 일이라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러 다녀봤는데 쓸데없는 말과 추궁듣고 핀잔듣고 니가 그래서 문제거야 막 분풀이를 해데는데.. 본인 가정사가 복잡한지? 무슨일이 있는지? 왜 나한테 감정 스트레스 푸는 기분들어서 내가 니 쓰레기통이냐?! 이건 말이 너무 심하잖아! 이건 아니다 생각들어.. 내가 왜 저사람한테 말같지 않는 소리듣고 있나 현실직시 한다음, 조목조목 맞받아 친다음부턴,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끊거든요.
제가 겪어본 경험으로, 적정선을 지킵니다. 저는 저의 값진 경험을 막대하기 싫어요. 제가 저 경험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뇌와 시간과 시행착오를 겪었는데요. 저도 제시간을 귀하게 쓰거든요. 저는 푸념을 나누는게 아니라, 경험에서 나온 저의 지혜를 나눴어요!
책 요리..기타등등 다 좋은 사람인데요. 책vs요리를 예로들면 저는 요리전에 1.불을 먼저켜요. 2.후라이팬을 올려놓든 물을 끓이든 채소를 씻든 냉장고를 다시 들락날락하든 바쁩니다. 3.어떠케~든 음식을 완성합니다..4.시간 맛 난이도 왜 이러케??그럼 어떠케 조리할까?? 생각하지만 그냥 먹습니다. 5.요리는 음식인가 레시피인가 뭐먹지 때마다 생각하지만 쉽게 바뀌지안죠. 6.절대 익숙해지지안는것ㅡ비슷하고ㅡ똑같은것 7.취향 자기애 습관 8.책이 라면받침보다 못한것은 실수이자 실례임 9.그렇게 쓰여지고 있는 책 요리조리 피해가는 맛??
신념이 틀리면 만남이 진정성이 없음을 자주 느끼지요.
차떼고 포떼고는 하지 마시고 그냥 거기까지 대하시는게 좋을 듯..
김미경 님이 앉아계신 가구는
가구디자이너와 함께 만들고 계신
엄마의 책상이라고 합니다.
조만간 5월에 출시하신대요!
인스타에서 말씀하셨어요!
궁금했는데 찾이봐야겠어요^^
만드실 때 두자리짜리도 만드시면.. 가끔 공부하다 누울 수도 있게요. ㅎㅎ 누워서 책도 보고.. 옆이 좁아 갇힌 느낌이라 답답해 보여서요.
지금 앉아 계신 책상? 의자
너무 좋아보여요.
1인용 독서 책상~~
어디꺼에요?
김현정 정말 좋죠? 직접 디자인중인 제품일꺼에요^^ 저 오늘 선생님 인스타에서 4번 디자인 투표하고 왔어요, 비용추가하더라도 프레임,쿠션 색상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
네, 궁금해하신 책상은 김미경 학장님께서 직접 디자인 하신 "엄마의 책상" 으로 자기계발 쇼핑몰 'SO IT BEGINS' 에서 곧 판매될 예정 입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m.soitbegins.co.kr
생대방을 고처야돼겠다라는 것은 나늘 변화해야 대화가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저는 이런 대화법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방의 말에 화가 나도 감정이 먼저 나가지 않도록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대화법에 대한 책 소개 감사합니다~~ 역동적 진정성 이 이 '소통'이 중요한 시대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제주변에서 계속 제살과 다이어트 위하는척하면서 계속 간섭하는사람이있어요. 예를들면 피자랑콜라먹으면 피자먹을때 콜라먹으면 살더찐다고..맞는말인데 ..아니누가그걸몰라서먹나요ㅠㅠ먹고있는 내도록 그러면안된다고...매번 걱정해주면서 심하게간섭하려해서 깊은스트레스받아요
계속해서 잘보고 싶읍니다.
제 요즘 고민이었는데 마침 딱 맞는 영상이 올라와서 깜놀~~
항상응원합니다
너무 좋은 책 소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례를 읽어주시는 순간, 앗, 저런 난데...ㅎㅎ 하면서 웃엇어요. 읽어보고 싶어요...제가 스스로 차단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저랑 생각이 다르면 속으론 무식하다고 욕하면서 연을 끓은 관계가 얼마나 많은지.... 그나저나 저 엄마공부 의자 너무 사고 싶어요~ 언제 출시 되나여?
솔직히 내가포기했던 사람들을 구하는 것보다 그들속에 있는 나를 먼저 구하고 싶어요, 나는 그들을 이해해 보려고 하지만 그들은 그런 나의 노력을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직장후배니까, 딸이니까, 미칠노릇입니다.
놀랍습니다. 시간활용이
이 많은걸 해내는 당신이 참 대단해보여요. 👍👍👍🙆
꼭필요한..순간..
다시들어봅니다^^~도전^^~
진정한 대화는 '역동적인 진정성'을 추구할 때 가능하다고...
내 관점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성장 과정에 중점을 두며 배움도 개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개념이죠.
꽉막힌사람과의 관계도 생각해보게되네요
역동적인 진정성이란 말씀이 강하게 다가오네요.
1.
일단 지적하지 않기.
그리고 상대방이 따지는 실리를 이해할 줄 알고 제안해야겠어요.
반복적으로 참다 참다 터질 때가 있어요...
2.
역동적 진정성을 가져야겠어요.
정 힘들면 내가 옳고 넌 그르다는 뉘앙스를 아예 읎애고 말하기만이라도...
좋은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성장하는 하루되겠습니다.
역동적 진정성...
새롭게 인식하며 공감하게 되는데요
'손뼉도 마주쳐야 되지 않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동적 진정성을 표출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대화가 통하지 않으면 나랑 맞지 않는 사람! 이라 단정했던 저를 반성하게 됩니다. 제가 꼭 읽어야 할 책이네요! 정적인 진정성을 넘어 역동적인 진정성을 겸비하겠습니다....
항상 들을때 마다 느끼는데요
유난히 소리를 키우고 봐야해요 ㅜㅜ
그래도 주변에 소음있으면 잘 안들리고요 ㅜㅜ
출퇴근길에
주로 듣는데 마이크를 좀 가까이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역동적 진정성이란 말에서 느끼는바가 크네요..
올바른 모든 대화의 시작은 다름을 인정하는부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사놓고 읽기 싫었는데... 흥미가 생기네요 꾸준히 읽겠습니다
정적인 진정성:단순히 자기생각과 의견을말하는것 진정성은 있는데 절대 변하지 않는. 역동적인 진정성:이야기와관점을 공유하고 생각이 바뀔수록 있음을 인정하며 남의이야기를 적극적으로 경청하는것.
교수님 저 날짜 늦어져서 절망하고 있었는데 계정 못찾아서..컴맹이라..에휴..오늘 찾았는데 대학 문자와서 넘 감사해요..god..저 열심히 할게요.늦었지만.우리 해킹이들이 도와준댔어요..지켜 봐 주세요 넘 감사해요. 해킹이들도 칭찬 좀 해 주세요
이번 책도 너무 궁금하네여 요즘 가족과의 관계에서 머리가 아프거든요 ㅡ 아직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읽는중인데 속도를 내어야겠어요 ㅠㅠ
What if you become NOT breathable? Do you build an invisible wall or run to a sense of refugee?
세상 모든것이 부정적인 사람과는 어떻게 대화를 해야하나요? 나도 그리 좋은 성격은 아닌것 같아요 그치만 어울리다보니 저도 닮아가는듯 하더라고요
너무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ㅠ
김미경 강사님 정말 번쩍이는 아이디어 짱!!!(책상)
늘 연구하시는 천재~~
정적인 진정성과 역동적인 진정성 하나 배웠네요 꼭 읽어 봐야겠어요
전 이책 읽는데 남편이 정치 종교적으로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좀 도움을 받고 싶었는데 가족이랑은 여기서처럼 실습을 할 수 없어서 좀 아쉽더라구요
울집에도 뚫리지않는벽창호가있어요
별짓을다해봤지만 지금은 포기한상태ᆢ자기말이 틀린게 분명한데도 끝까지 우깁니다 지금은 그냥 대화를안합니다 ㅠㅠ
이책 꼭 읽어보겠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합니다~♡
북드라마 넘좋아요
우리가 결국 원하는 상대방의 약간의 변화를 얻으려면 지적보다는 제안입니다.실제로 직장에서 나이가 많고 자기애의 틀에 갇혀계신 동료분은 늘 타인에게 피해를 주면서 자기만 왕따를 당한다며 늘 불평을 하셨고 모두 포기하고 지냅니다.
전 적극적 성격이어서 사소한 것들이지만 남한테 피해주는 부분을 제가 직접 해드리고 "ㅇㅇㅇ해서 제가 해놨어요 이게 이렇게 안하면 나중에 ㅇㅇㅇ하더라고요~"라며 계속 말을 한결과 10번 중 3번은 하시더라고요
그것이1년동안 한 것에 비하면 적지만 10년근무하신 이래 그거라도 꽤 괜찮은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화나지 않으니까 ..그냥 일이 안보이는 사람이거니..또 자기변명이 길어서 들어줘야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유일하게 그분께 가능성을 열어두고 실수하신 일상적인 것들을 말해주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더라고요.
어느새 직장에서 포기되어진 그분의 업무스타일과 뒷말제조기 이신 그분의 대화법도 절대 바뀌지 않을 상황이라면 제가 귀찮지만 노력하고 약간 노력해주셔도 조직이 덜 부담스럽습니다.
이 대화법은 저를 다시 담근질해서 분열되는 직장내 사람들 관계틀에서 연결다리가 되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네요
진짜 읽어봐야겠어요 제가 찾던 책... 필요한 순간에 등장했네요 난 계속 역동적 진정성으로 태도를 취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결국에 정적인 진정성이 아예 없는 것이 아니여서, 제가 하고 있던 일이 다 틀어지는 기분이라 너무 슬펐어요
언제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책 읽어보고 실천한 다음에도 답이 없다면, 내게도 그사람들에게도 답이 없다면 끊어내는 것이 낫다고 생각드네요
아ㅏ진짜 짜증나요... 내 안에 고집이랑 역동적이 너무 흔들리고 항상 엉켜서 정리가 안되는 게.........ㅠㅠㅠㅠㅠㅠ...........
인생 좀 튜토리얼로 만들어주지 왜.....아휴...........아이고...........................
나 자신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꼭 책을 읽어 보고 싶네요~
근데 김미경 교수님 앉으신 의자 세트 넘 맘에 들어요~어디가면 구매할수 있죠~아시는분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