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슈퍼맨도 마이클도 둘 다 맞는데 답답해 보이는 건 다른 대응책이 없어서 그럼. 불순분자에 대한 정보는 매우 한정적이고 입주민들 사이에서 피해는 나오니까 결국 불순분자도 아닌 입주민끼리 싸울 수 밖에. 불순분자는 거기에 분란의 여지만 툭 던져주면 그만이고. 지역 갈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등, 사실상 전부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 거지 원인 제공자이자 해결자인 정치인들은 가만히 팝콘 먹으면서 구경만 하다가 표만 쏙쏙 빨아가잖아?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갈등이 봉합되면 표를 끌어모으기가 힘들어서 오히려 곤란한 것처럼 불순분자도 마찬가지인거지. 사실 마이클도 슈퍼맨도 피해자임.
이게 정치의 기본스킬중에 하나잖아요 시선돌리기인데 보통으론 가십거리기사 올리면 거기에 시선을 더 두게끔 ㅋㅋ 사실 이런 갈등거리가 없으면 결국 정치인vs시민 구도가 될거고 엔딩은 프랑스혁명처럼 정치인 모가지가 국회의사당에 걸리게 되겠죠 정치인 저들도 나름 필사적이긴 할거임
뭔 말같잖은 소리를 함? 이미 그렇게 방어적으로 해서 이지경이 된거고 결국 탈락자가 발생해야하는 시점이 온거임. 이 시점으로 온 이상 일반 주민들도 불순분자를 색출해서 공격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전봇대마냥 가만히 처 서있다가는 불순분자한테 그냥 다 개죽임 당하는거임. 물론 색출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주민이 몰려서 죽을 수도 있겠지, 그치만 공격할 때는 해야 하는 법. 넌 전쟁나가서 절차적 정당성 따지면서 상대는 총 쏘고 있는데, 가만히 처 서있다가 총알받이 될래? 같이 총 쏘면 살인자 되니까?
슈퍼맨의 태도는 현실에서도 최악일 수 있음. 해당 예능 자체가 현실이 그러하듯, 의심의 여지가 없이 명백한 판단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참여자들이 그러한 사회적 상황에 노출됐을 때 보여주는 태도를 관찰하는 사회실험성 예능임. 반박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판단을 내리기에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슈퍼맨 같은 태도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결국시간 뺏기 밖에 안됨.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 건 마이클이고, 다른 사람들은 현실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나 싶음
마이클이 하자는 방식이 인민재판이라 저건 아닌데.. 그동안 세련되게 의견 나누고 규칙 정하던 사람들 맞나 싶었다. 다들 동의해서 기분 나빠지려 했는데 슈퍼맨이 제동 걸어줌. 다들 나만 아니면 되니까 다수결 동의가 되는거고 후보에 오른자들은 그저 끌려갈수 밖에 없는건 그동안 얘기했던 다같이 살자가 아님.
분명 탈락자가 발생할것이다. 하지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저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과제에 의해 탈락하는것은 자연의 순리처럼 받아들이겠지만 저격을 당하는일은 상처가 된다..하지만 불순분자를 색출하지 못하면 분열과 갈등은 더욱 심화될것이다.........리더는 불순분자까지도 공동체안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요 부분은 슈퍼맨이나 마이클이나 과몰입하는 방식이 달라서 의견차이가 났다고 생각함 마이클은 서바이벌이라 생각하니 저런 대안을 낼 수 있었고 그게 틀린 답안은 아니나 슈퍼맨이 과몰입했던 방식은 나라를 세워가는 방식이 더 컸으니 이런 마녀사냥에 동의하지 않고 막는 게 맞았다고 봄 그리고 본인 정치인 이미지에도 그게 맞았다고 봄 갠적으론 저렇게 마녀 사냥을 하고 있는데 아무도 제제를 못하고 그대로 갔다면 사실 상 2명을 내보내게 됐을 텐데 심증도 다 틀렸고 일단 죽고 생각해라 그리고 지금 이거 돈도 다 뺏기는 건데 너무 폭력적이었음 한편으로 마이클은 불순분자가 자기를 쳤을 거라 예상했을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자기를 지목하지 않을 테니 하는 말임 만약 저게 이루어졌고 다음이 있었다면 그때 올라가는 사람은 누가 될지 모르는데 적어도 자기는 안 걸릴 확신이 있으니까 내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랬음
슈퍼맨도 이해가 가고 마이클도 이해가 감 저 추리게임은 어차피 1명의 탈락자가 나와야하는 게임임 가만히 있으면 스파이에 의해서 죽는 사람이 분명히 발생을 했을거임 그래서 차라리 스파이같은 사람을 지목해서 죽이자는건데 확실한 스파이가 누군지를 모르니까 문제. 만약에 실패하면 엄한 사람 잡는꼴 그러니까 슈퍼맨은 그렇게 마녀사냥 할바엔 자연스럽게 탈락자가 나오는게 낫다고 한거임 근데 그렇다고 스파이에게 반격도 안하고 그냥 희생자가 나오는꼴을 지켜만보는것도 웃기고.. 둘다 입장이 이해가 가서 뭐라고 못하겠음 그냥 차라리 본인 소신대로 사상검증하는건 어땠을까싶네 게임자체가 누구하나는 죽으라고 만든 게임이니
@@해룐-s7i 웨이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요? 어차피 1명 죽여야 끝나는 게임이고 스파이는 사상 코드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 시민보다 스파이가 사람을 죽일 확률이 높죠 어차피 누군가는 죽여야 하니까 스파이가 나선 거고요. 실제로도 벤자민이 마이클 검증했잖아요.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아직 나이가 젊다보니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 정치적인 뉘앙스는 현저히 부족해 보이네요. 뜻과 의지는 잘 알겠지만 그 표현 방식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거칠고 위협적일 때가 많습니다. 굳이 비굴해 보일 필요 없이 당당한 건 좋지만. 너무 과한 언행으로 적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음. 욕심이 있고 고집도 강하게 보임(나쁘다는건 아님.) 아무리 똑똑해도 항상 옳은 의견을 말할수는 없는데, 목소리가 크고 강한 제스쳐로 자주 말하니 일단 분위기를 주도하게 되는데 슈퍼맨에 대해 리더쉽 추진력이 있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에 반해 반대의 성향의 사람들이 볼때에는 반감을 느끼게 되는
저도 슈퍼맨님의 입장에 크게 동감했던 사람으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표정, 제스처, 어투'가 맞는거 같아요 물론 꽤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말들을 하는 것은 다 좋지만 커뮤니티안에서는 구성원들이 옳은 말이라고해서 다 맞는 말이라고 느끼지 못하기때문이겠죠.. 그래서 가끔은 '내가 맞아' 같은 언행보다는 남들의 의견을 공감해주는 선의의 말또한 같이 겸했다면 아마 종신리더또한 슈퍼맨이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앞서 독재자같은 본인의 의견고집만 보여줬으니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그것을 엄청 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심지어 마이클은 슈퍼맨과 비슷한 성향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초반부터 슈퍼맨을 적대시하는 것을 볼 수 있구요)
@@Yunbday 윤비님 항상 윤비님 나오는 서바이벌 잘보고있는 1인입니다! 이번 '더 커뮤니티'에서도 넘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주셔셔 넘 좋았습니다만 이번 8화 장면은 조금 제 가치관과는 안맞아서 살짝 놀란 장면이기는 합니다,, 심지어 감정적인 말까지 뱉는건 윤비님답지않는 실수였던 거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리뷰하실때 8화는 슈퍼맨님과 같이 리뷰하심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저는 두분의 입장이 이해가가서 같이 리뷰하시면서 서로 얘기하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듣고싶네유!!
난 낭자가 가장 빌런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의 본모습이 나온다고 평가질 하던데 그런 분란을 조장한 것도 기자인 낭자 본인 아닌가? 진짜 이기적인 모습 다 나오는거 같고. 다크나이트는 너무 뻔한 캐릭터인거 같음. 슈퍼맨은 자기 사상에 너무 매몰되어 보이고 문제나 상황을 해결할 능력이 많이 모자라 보이고.
낭자 다크나이트 둘 다 가난을 겪어봤다고 세상을 다 살고 달관한듯이 냉소적으로 사람들 평가하는거 정말 생각 짧아보임. 그렇게 쥐 나오는 집 안살아본 니들이 하는 말은 다 허울뿐이야 하고 빽 소리지를 수록 다른 사람들은 아 얘네는 말이라는게 안통하는 부류구나 하고 여기고 배제할 수밖에 없음. 가난은 사회적 책임이 아니고 스스로 노력하여 부를 쟁취하는거라면서 가진 사람들에게 죄책감 프레임 씌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사회에 불만 겁나 많은거 아니냐?
슈퍼맨님이 말을 너무 잘하는 듯. 사람을 구석으로 자꾸 드리볼 함 그래서 결국엔 감정적으로 호소하게 만들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순간 패착... 소파에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마이클이 맞지만 현장에서 슈퍼맨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듯 마이클은 본인의 방법이 맞았다, 리더가 정했다 이게 아닌 더 좋은 의견을 내달라고에 포커스를 잡았어야 되는데 자꾸 휘둘림 ㅠㅠ 마이클의 말을 반대하더라도 무조건 1명 이상이 죽게 되는 시스템인데 이 1명을 누굴 고를지 방안을 이야기 하는 식으로 했으면 이겼을 논쟁일수도 어쨋든 방구석에서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슈퍼맨, 마이클, 백곰 이분들이 재밌게 만들어줌
근데 인민재판은 이 사상검증 더 커뮤니티랑 전혀 맞지않음 죽이고 미안하다? 사과하면 끝인가 이건 슈퍼맨님 말이 맞음 마이클은 처음부터 불순분자를 색출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긴했고 난 이건 공감했음 문제는 어떻게 색출할것인가 이게 하나도 나오질 못함 근데 본인 논리가 부족하다고 인신공격을 하는건 잘못된거임.
여기 댓글보면서 진짜 한가지 느껴지는건 생각보다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이 옳고 정의롭고 그런생각과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할일이 없어서 내가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주제에 댓글을 보다가 그런생각이 들었다 세상사람들은 어느정도 편협한것이 아니라 나부터 세상사람들 모두 나의 생각보다 편협하다는 것이다. 이 댓글을 내가쓰면서도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된다 편협하지말자. 상대방이 주장한다면 들어주자. 수긍하지 못한다면 포기하자. 토론의 영역에 들어가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법리적 도덕적 판단의 영역이고 결론이 도출되지않은 가능성의 영역이기에 판단은 개인의 몫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서 다른사람이 판단할몫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선택을 한다. 선택하지 못하는건 부모를 고를수 없다는것 뿐 나머지 모든것은 선택의 연속이다. 내가 모든사람들을 이해하지못하더라도 존중한다면 생각보다 편협하지않은 사람정도는 될수있을것 같다
궁금한게 또다른 의견과 대안이 없으면 잘못되었다고 생각 하는 일에 대해 제지를 하면 안되는걸꺼요? 불순분자가 4명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상황 때문에 무엇이라도 진전을 이루어야 하는 배경이 한 몫 한걸까요? 시청자는 이미 그레이가 하마를 잡는 장면도 보고 탈락면제권을 주지 않으려 하는 이기적인 모습도 봐버렸지만,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무엇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을까요 고려해볼만한 점들은 1.희생자만 발생하고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테드 말처럼 결국 다음 게임이 무엇일까 도박을 걸어야 하는 상황. 도박을 걸어보고 싶다면 마이클의 방법으로 최소한의 탈락면제권을 소모하고 진행하는 것이 나름 합리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함. 2. 용의자를 잘못 추론했을 때 필요한 탈락면제권이 1장이 아니라 5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간과됨. 원래는 4장의 탈락 면제권으로 게임을 넘길 수 있었음. 물론 불순분자의 역할이 참가자를 죽이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청자인 우리는 알지만, 그 점을 정확히 모르는 참가자들에게는 이 점이 간과되어서는 안되었음. 3. 테드가 말하는 천국에 도박을 걸 수 없다면 결국 한명 이상의 탈락자를 발생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함. 그냥 플레이어들의 선택에 맡기는 카오스를 선택할 것인지, 마이클의 방법을 따라 의심가는 플레이어 누구든 제거할 것인지, 무고한 사람은 죽일 수 없다는 방식으로 갈 것인지. 마피아로 따지자면 [자율투표vs실패하면 시민사망 성공하면 마피아 처형vs무고한 시민의 죽음은 마피아의 승률을 높여준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물론 시청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벤자민은 여러명을 죽일 필요가 없어서 마이클의 방법에 리스크가 적었으나 -테드를 용의자로 추론한 방법은 벤자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었는데 용의선상에 벤자민이 없었던 점은 아쉽다. 백곰도 벤자민을 어렴풋이 알고있었음에도. -벤자민은 결국 마이클을 사상검증하였고, 그레이가 하마를 사상검증하기까지 함 -심지어 마피아게임처럼 마피아 잡으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마피아가 나오기에 마피아를 잡아낸다고 끝이 아니다. 낭자와 벤자민 둘만 알고있는 정보였지만.. 결국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 슈퍼맨과 마이클의 방법은 둘다 효용가치가 없었음. 하지만 궁금한건 “참가자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었을지”였기 때문에 고민이 됨
상황자체가 대안없이 의견을 내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였음 제한적 환경에서 최선의 판단을 도출해내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필수 불가결함 결국 어느 방향이로든 행동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고 거기에 대해 향후 곰곰히 생각해봤을땐 최선은 아닐지라도 나름의 방향과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상황에 대안없는 반박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선 그 어떤 의미도 가지지못함 추후 고려해야할 문제일뿐임
애초에 아무도 피해보지않고 다같이 살아서 나가자라는 선택자체가 틀려먹엇고 저 상황에서 제일 공정한방법은 각자도생으로 개인스스로의 선택으로 게임이 진행되엇어야지 방법이 없는데 방법을 찾겟다고 한 탁상공론은 귀한시간만 소모하고 감정만 소모되엇다 하지만 저런상황도 있기때문에 우리가 재밌게 본다는건 부정할수없음..ㅎㅎ
애초에 이건 현실이 아니다 라는 걸 인정을 해야함 지금 누군가가 구성원들을 헤치기 시작했고 민주주적인 논의없이 의심해서 사람 죽이지 말자는 비상상황에서 마피아로치면 넉녻고 물증없으면 투표하지말자는 거임 게임지자는 거지 아무리 현실이랑 비슷하게해도 게임은 게임임 이건 전적으로 마이클 말이 맞음 제일 센척하고 불순분자를 처단하겠다고 하는 슈퍼맨은 결국에 희생은 감수하기싫고 무방비로 당하자고 애기하는 무능한 인간임
주변의 기대와 그에 따른 압박감으로만 성장하게 되면,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열등감에 빠져, 패배와 인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논쟁의 승부와 승패에만 집착하게 되는 주객이 전도 된 상황이며. 두려움에 잠식당하여 피해자를 수수방관 하는 공공재 조직원들의 사회적인 폐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축소판이죠. 무죄추정의 원칙: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고통 받으면 안된다. 저 파트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하여, 사회적 무고한 시민:마이클 (희생양)을 낳게 되는 과정입니다. 부모의 기대와 압박감 속에서, 부모보다 똑똑해져버린 슈퍼맨의 아픔, 그리고 오점.
한명의 희생자가 나와야 하는 룰에서 여러명 공격해서 죽는것보다 한명을 죽이고 살리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슈퍼맨의 반대가 좀 답답했음. 한라운드에 1시간으로 시간이 정해져있는 게임에서 이 방법은 아닌것같지만 다른방법은 모르겠고 시간은 흐르고.. 시간이 넉넉했던 상황이라면 다른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누군가의 반대로 흐지부지 되어버림.. 반대를 처음부터 한것도 아니라서 중간에 시간은 허비할대로 다 허비하고 나중에 와서 근데 그건 아닌것같다..??.. 원래 진행하던 방법이 100프로 옳은건 아니였지만 1명의 희생자를 만들어야하는 룰+불순분자에 대한 터무니없이 적은 정보+시간제한을 모두 고려한다면 기존에 진행하던 그나마 가장 의심되는 한명을 죽여보자 가 나앗던것같음
슈퍼맨의 말이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상 슈퍼맨도 본인의 감정에 따라서 반박을 한 것일 뿐이다. 문제는 본인이 감정적이라는 걸 모른다는 것. 슈퍼맨이 저기서 반박을 한 건 본인 마음에 드는 테드와 그레이가 궁지에 몰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지. ㅎㅎ슈퍼맨은 리더십이 있고 의리가 있지만 그만큼 자기 편, 자기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다. 이런 성격은 한계가 있다. 모두를 아우르지 못한다. 자기 진영의 사람만 챙기기 쉽다.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본인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정당인이라고 하니까. ㅎㅎㅎ 대통령이 되려거든 그 한계를 넘어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저렇게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아무 대안도 없이 저렇게 말싸움을 하는 건, 국민들이 죽든말든 국회에서 의미 없는 논쟁을 펼치는 정치인들을 보는 것 같다.
근데 슈퍼맨은 공약때 불순분자에 대한 대응을 공격체제로 바꾼다하지 않았음? 공격적인 대응을 하려면 그 첫번째가 의심을 하는걸수밖에 없는데? 공격적인 대응을 한다 해놓고 바쁘게 뛰어다니곤 있지만 우린 불순분자를 몰라요 이럼 끝임? 리더가 안됐으니 그냥 방어체제로 돌아선건가?
@@닉뭘로하지-j8x 일단 불순분자의 임무 목표는 서로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거고 참가자들은 그 정보를 모르니 불안감에 휩쌓이는것도 맞았죠. 다만 시간이 부족했고 불순분자의 정확한 목적을 모르니 우리 먼저 전멸전에 일단 죽이고 보는것도 선택지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맞긴 합니다 다만 마피아겜 해보셨다 싶이 시민들이 오사로 시민을 죽이면 더 빨리 마피아의 승리로 기운다는것도 아실텐데요…. 모를땐 전략적으로 아무런 투표없이 끝내는것도 방법 중 하나이긴 합니다
@@최준석-v1n 일단은 불순분자가 너무 밸붕임 정보는 다 가져가는데 마피아겜처럼 매일 죽여야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그저 서로 신뢰하지 못하도록해라라는게 너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거같은 미션임 미션이라기도 부끄러울정도 그냥 가만있어도 떠먹여주는 입장임 그리고 기자도 완전히 불순분자외 다수편이지도 않아서 정보공유도 안하는데 이런 상황이면 마피아겜처럼 그래도 뭔가 단서를 잡아서 추론을 해서 마피아를 의심하고 저격한다ㅡ물론 이거도 100프로는 아님ㅡ저격한다 이게 안되고 무지성으로 일단 의심하는 수밖에 없음 뭔 단서가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다 싶으면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임 상황자체가.
@@닉뭘로하지-j8x 충분히 동의되는 밸런스긴 한데 제작진의 의도가 성향다른사람들 +@로 불순분자 가 있을경우 조화로운(?) 사회 구성이 성립할 수 있을것인가가 궁금했다면 뭐… 이해 못 할건 아님 애초에 불순분자 잡아도 다시 지정된다는 점에서 게임의 목적이 마피아처럼 ‘불순분자를 색출하라’는 아닌거 같음
지금 당장 대안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고한 희생자를 만드는 방식은 제동을 걸어야한다 애시당초 풀기 어려운 난제에 무리한 방식으로 희생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의견을 던져놓고 대안이 없으니 그대로 하자는게 바로 우민정으로 이끄는 원시적 광장민주주의다 확실한 증거나 자백이 없으면 처벌 할 수 없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금 법치주의 국가에도 적용되는 이유다
@@XX-ju1uu 지금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은 윤석열 한동훈이지ㅋㅋㅋㅋㅋ 한동훈 비번도 못까 김건희 명품백 말도 못해ㅋㅋㅋ 몰카 공작이란다ㅋㅋㅋ 그럼 몰카키면 뇌물수수 해도 되냐?ㅋㅋㅋ 윤석열도 소통한다더니 기자회견 0번, 도어스테핑도 중단, kbs 대담도 일방적으로ㅋㅋㅋㅋ 명품백을 명품백이라고 말도 못함ㅋㅋㅋㅋ 지가 RnD예산 삭감해놓고 카이스트가서 예산 늘리겠다 ㅇㅈㄹ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앞뒤다른 전형적인 위선자ㅋㅋㅋ 안보안보 외쳐대면서 국가기밀 유출해서 유죄받은 사람을 국가안보실장에 임명ㅋㅋㅋㅋ 드론으로 용산 뚫려놓고도 무인기 대응 예산 0원ㅋㅋㅋㅋㅋㅋ 국방외쳐놓고 취임즉시 국방비 삭감ㅋㅋㅋㅋㅋㅋㅋ 성역없는 수사 어쩌고 하더니 김건희 지키려고 거부권ㅋㅋㅋ
어차피 불순분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힌트를 얻어야 할 기자 카드도 무용지물 된 상황에선 슈퍼맨 말처럼 누굴 다수결로 제물로 올리는게 아니라 개인 판단에 맡겨 자유롭게 게임하게 했어야 함.. 다들 죽기 무서워서 단체행동을 강요하는데 저 상황에서 제일 정당하고 공정한 방법은 그레이처럼 자기 소신껏 행동하고 그 자유를 보장해줬어야지
@@노인과바다-q3e 일단 죽이자는게 아니라 6일차까지 각자가 가장 의심 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취합해서 이왕 누군가 죽어야 하는거 불순분자를 찾는 방향으로 가자고 한거였음. 이걸 이해못하고 단순하게 이건 마녀사냥이다 아니다 이분법으로 상황을 몰아가는게 쇼맨십이라는거
@@노인과바다-q3e ㅇㅈㅇㅈ 차라리 그게 빈약하다고 말했다면 납득하기 훨씬 쉬웠을거라고 봄. 하지만, 슈퍼맨이 말했던 그냥 사람들이 알아서 하게 두자는건 아무런 힌트를 만들지 못하고 그냥 내가 이사람한테 위협을 받아서 혹은 이사람이 싫어서 무작정 죽이는 상황이 되는데... 그게 더 좋아보이지도 않음.
슈퍼맨 옹호글들 보면 이래서 정치인이 정치질만 하는 인간들이 될 수 밖에 없고, 정치인 눈엔 다 개돼지로 보일 수 밖에 없구나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기본적으로 슈퍼맨의 토론 스타일에 가장 큰 문제점은 토론을 가장 합리적인 답을 찾는 과정으로 보고 있지 않고, 자기의 신념/가치관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는거 같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은 사람들은 어딜 가든 실질적인 얘기 보다는 정치질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얘기가 길어질수록 논리가 맞지 않는것들이 생기고, 핵심과 중요하지 않은점에 대해서만 지적을 하며 선동하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사회 악이라고 생각해서 이글을 꼭 남깁니다. 결국 여기서 슈퍼맨이 하고자 하는 말은 이 방법이 정말 "공정" 하냐는 질문을 던진거 같습니다. 인민재판 얘기를 꺼내고, 돌아가면서 당신은 그럼 안 억울할거에요? 그레이에 대해서도 불순분자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지금 되게 억울할걸? 이런 논리를 펼치는데... 전형적으로 핵심 문제를 피하고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핵심인것처럼 갖고와서 자기 말이 당연히 맞다고 사람들이 느끼게 하는 치졸한 정치질이라고 보는데요. 그럼 여기서 마이클이 하고자 하는 말은 "어차피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라면 우리가 6일동안 부대끼면서 각자 모은 정보를 다 모아서 집단지성을 발휘해 최대한 불순분자가 누구일지 찾아보자"인데요. 이게 "공정"의 잣대 보다는 "모두의 안전"에 포커스를 맞춘 수단처럼 보입니다. 그럼 슈퍼맨이 이걸 반박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1. 더 좋은 대책이 있는지 2. 마이클의 방식이 오히려 불순분자를 찾기 어렵게 만든다는 논리. 하지만, 슈퍼맨은 이것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못하면서 계속 '공정'만을 따지기로 합니다. 근데 사실 뭐 공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의 차이가 나는게 이해가 되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슈퍼맨의 공약과 그전에 했던 모든말들을 생각해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리더로서 꼭 너희들의 재산을 내가 지키겠다", "내가 대신 더러운 일 다 하겠다", 등 공정 보다는 이득과 효율을 추구하는 말들을 했었죠. 근데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이클 입장에선 너무 기가막힌게... 사실 이 일이 벌어진 모든 원인은 애초에 사람들은 불순분자의 승리 조건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마피아 게임을 할때도 "어 이사람 마피아 같네?" 라고 추리할 수 있는 이유가 마피아와 시민의 승리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자를 활용해서 빠르게 불순분자의 승리조건을 알아내자고 마이클이 제일 먼저 주장했는데, 그게 마치 마이클만의 욕심인것마냥 슈퍼맨이 묵살시켜버렸죠. 그래서 결국 지금 아무도 누가 불순분자인지 힌트가 많이 없는 상황을 만든게 슈퍼맨의 토론 스타일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거 외에도 중간 중간에 "왜 공정 할 수 없어요?" (자기는 더 공정 할 수 있는 방법을 못 찾으면서) "모두라고 하지 마세요, 나는 이분들 의심 안해" --> 말 문맥상 다수가 그렇게 협의를 봤다 라는 말 요지를 이해할수있으면서 "모두"라는 단어에 꽂혀서 말 꼬투리 잡는 모습.. 심지어 그전 화에서 "극소수" 논리 싫어한다고 말까지 함 ㅋㅋㅋㅋ 이번 씬 말고 그전에 했던 말들까지 다 끄집어 내면 정말 끝도 없이 모순 덩어리에 논리력 보다는 말빨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더 활약하는 현실이라는게 슬프네요..
@@노인과바다-q3e 네네 결국 완벽한 결정은 없기에 어떠한 기준으로 방안을 모색하느냐가 전 중요한거같은데, 슈퍼맨이 기존에 강조했던 '모두의 안전'이라는 기준과 지금 주장하는 논리에 모순이 있다는건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사건만을 두고 보면 분명히 반대 할 수 있죠. 제 글에 썼던것처럼 그냥 기준점이 /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할 수 있을텐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 매우 상반되는 모습이 모순적이라는게 제 글에 핵심 입니다.
@@노인과바다-q3e 그리고 불공정한 대안이 진행되는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건 이미 질문 자체에 "불공정한"이라고 전제를 만드셨는데요. 불공정한게 아니라 하나의 기준점을 갖고 만든 방안이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무작정 불공정하다 라고 전제를 두고 말씀하시는게 윤비가 하는 주장을 다 이해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의심스러운사람 칠판에 적어놓고 한명씩 죽인다고 하는데 그 의심스럽다는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이게 대체 뭔 전략이지 싶었음ㅋㅋㅋㅋ 정신나간 전략이고... 죽여보면 불순분자인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탈락면제권 안쓰고 영영 죽여야지만 알 수 있는거 아님? 마이클과 다른 사람들이 자기는 칠판에 안 적혔으니까 괜찮아서 동의한 거라면 오히려 그건 인정할 수 있음. 근데 이건 공동체의 측면에서는 그냥 한명 찍어서 맞추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도박일 뿐임. 이 상황에서 누군가가 정당한 이의를 제기하면 반대측은 게임의 논리가 아닌 정의의 논리로는 논파가 불가능하고 그 결과가 윤비의 뜬금없는 인신공격임. ㅋㅋㅋㅋ
슈퍼맨이랑 백곰은 정치인이라서 거의 모든 상황을 현실다큐로 대하는 것 같고, 마이클은 예능으로 대하고, 벤자민은 대체적으로 예능을 하다가 법얘기 나올 때만 다큐가 되는 것 같아요.
앜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이 옳음. ㅋ 마이클은 마피아 게임하듯. 일단 너 의심돼. 죽여. 아니야? 아님말고. 나만 아니면 돼. ㅋ 저 둘은 그래도 공정한 규칙을 만드려고 함. 벤자민은..ㅋㅋㅋ 모두의 머리위에서 놀아난 사람 아닐까 ㅋㅋ 심지어 이 판을 계획한 pd도 놀라워함 ㅋㅋ
@@whysodelicious267 '놀아난‘이란 피동적 표현이고 말씀하신 의도는 "모두의 머리꼭대기에서 논"이라는 능동적인 표현이 더 맞지않을까요?
마이클과 슈퍼맨의 대립이라서 예능적으로 재밌었다. 그러나 슈퍼맨만 있었으면 예능으로서 노잼이다. 마이클은 이 프로그램에서 꼭 필요한 존재임
이거 진짜임.. 정치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낀 이상 당연히 절차적 정당성에 대해 그냥 넘어갈 수 없었을거라 생각하지만.. 솔직히 예능으로 프로그램을 보는 입장에서는 달리 큰 진전도 없고 그럼.
마이클 나중에 다른 서바이벌 프로에서 또 봤으면 좋겠어요 꼭... 피의 게임3 나오면 또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미워할수 없는 윤쪽이
그럼 그냥 진짜 잘나고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계급 높은 사람과 감정적이고 비논리적이고 자존심만 쎈 사람의 싸움이 예능의 묘미라는 거잖아. 재미는 인정하는데 루저가 너무 명확한데 그 루저가 감당하고 저러는 게 맞는건지.
슈퍼맨 자신감을 보면 본인 논리/사고에 프라이드가 대단한데(꽤 수준도 높음)
윤비가 ‘다들 너 고집불통이라고 느낌 ㅋㅋ’ 이라는 의미로 던지자마자
충격먹었을듯 ㅋㅋㅋㅋ
나중 인터뷰 보니 본인도 이미 알고 있는 본인의 단점이더라구요 그래서 더 찔렸을듯
남들이 나에 대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혼자 지레짐작하는 것보다 내가 하찮게 여기는 존재에게 진실을 듣는게 더 충격적이긴 하죠 ㅎㅎ
설마….요…
자기도 알고있음 시작부터 레드컴플렉스 그득한 집안이라고했고ㅋㅋ 근데 그걸 고칠생각이 없는거일뿐
본인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할 순 있는데 보통 다 같이 즐거워핳때 같이 즐거워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슈퍼맨은 ”우리가 즐거워 할 때야?“하고 정색 빨 거 같아서 싫음ㅋㅋㅋ 고집은 괜찮은데 다른 사람 모두를 무시하는 태도가 깔려있음
근데 윤비는 서바이벌프로에 맞게 잘 행동했다고 생각함... 다들 서바이벌 예능이라는 걸 망각하고 있음, 윤비 없었으면 진짜 좀 노잼이었을 듯,,
벤자민, 윤비 없었으면 망했지 ㅋㅋ
슈퍼맨에 동의하는게 죽이는 이유가 넘 터무니없음. 의심은 할수있지만 잘어울리기때문에? ㅋㅋㅋㅋㅋㅋ그런거로죽이면 트집잡아서 다죽일수있기 때문에 ㅠㅠ내가당하면 분할듯해요.
슈퍼맨의 깽판으로 인해 결론적으로 일대일 면담에서 가장 의심 받던 벤자민이 살고 시민 하마가 죽었음 ㅋ 뭐가 맞는지는 개취이지만 방송은 재밌었다
저때 벤자민의심하던 사람 많지않았고 하마가 탈락한건 그레이의 단독행동임 전혀 슈퍼맨이랑 상관없음
여기서 슈퍼맨의 논리와 마이클의 인신공격 둘 다에 매우 공감이 됐음🫠
사실 슈퍼맨도 마이클도 둘 다 맞는데 답답해 보이는 건 다른 대응책이 없어서 그럼.
불순분자에 대한 정보는 매우 한정적이고 입주민들 사이에서 피해는 나오니까 결국 불순분자도 아닌 입주민끼리 싸울 수 밖에. 불순분자는 거기에 분란의 여지만 툭 던져주면 그만이고.
지역 갈등, 세대 갈등, 남녀 갈등 등, 사실상 전부 우리끼리 싸우고 있는 거지 원인 제공자이자 해결자인 정치인들은 가만히 팝콘 먹으면서 구경만 하다가 표만 쏙쏙 빨아가잖아?
정치인들 입장에서는 갈등이 봉합되면 표를 끌어모으기가 힘들어서 오히려 곤란한 것처럼 불순분자도 마찬가지인거지. 사실 마이클도 슈퍼맨도 피해자임.
크.. 통찰력.. 제가 말주변이 없고 배움이 얕아서 제 생각을 글로 잘 표현을 못하는데(아는 단어도 적고;;) 딱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써주셨네요..
정당과 정치인들을 판단할 때도 누가 틀리니까 누가 맞다.. 이런 사고 좀 안했으면...
@@kukjinhan3314 북한가세요
그래서 기자의 질문을 더 잘 이용했어야했는데, 엠바고 하나로 정보를 차단해버림. 그러므로 불순분자의 목적과 우승, 불순분자를 죽인다 해서 겜이 끝나는것도 아니였는데 그걸 차단한건 공동체의 결정이아니였나 싶음
이게 정치의 기본스킬중에 하나잖아요 시선돌리기인데 보통으론 가십거리기사 올리면 거기에 시선을 더 두게끔 ㅋㅋ 사실 이런 갈등거리가 없으면 결국 정치인vs시민 구도가 될거고 엔딩은 프랑스혁명처럼 정치인 모가지가 국회의사당에 걸리게 되겠죠 정치인 저들도 나름 필사적이긴 할거임
이런걸로 사람 가르고 싶지는 않지만.. 배우고 토론이 업인 사람과 아닌 사람의 토론은 이런 수준차이 날 수 밖에 없나봅니다 ㅠㅜ
수준은 차이날수밖에없지만, 그럴듯한 말 논리정연하게 풀어내는것에 현혹되지말고 정말 제대로된 정치인을 뽑는것이 쉽지않다는 생각이들어요..
사용하는 주 언어가 한국어 vs 영어 인것도 무시못할 부분이겠죠.
@@gggmmm8593논리정연에 현혹되지 말라는게 무슨 소린지...논리가 정연하다는건 그 말이 이치에 맞다는거 아닌가요? 논리의 앞뒤가 맞지않은 사람을 지지할 순 없는거죠.
이 의견만큼은 슈퍼맨 의견에 동의함. 아무 확증적 정황 ,증거도 없는데 뭐라도 해봐야 된다는 식으로 겐또 때려서 불순분자를 가려보자? 갠적으로 앞에 벽이 쇠인지 스티로폼인지 모르니 대가리로 박아서 확인해 보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림.
왜 멍청한 애들은 지들이 뭔말하는지 인지조차 못하면서 끄적끄적 자판을 칠까... 앞에있는 벽이 쇠벽인지 스티로폼인지에 따라서 본인들이 떼죽음을 당할수도 있다면 무엇인지 당연히 확인은 해야지 뭔
@@Regrets.palace 머리로 박으면 불순분자를 가려낼 수 있냐? 멍청한 건 너인 거 같은데..그리고 머리로 박는 당사자가 너라고 생각해봐라 실제 니 목에 칼이 들어와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 하고 이해 할 수 있음?ㅋㅋ
뭔 말같잖은 소리를 함? 이미 그렇게 방어적으로 해서 이지경이 된거고 결국 탈락자가 발생해야하는 시점이 온거임. 이 시점으로 온 이상 일반 주민들도 불순분자를 색출해서 공격을 해야하는 상황이고 전봇대마냥 가만히 처 서있다가는 불순분자한테 그냥 다 개죽임 당하는거임. 물론 색출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주민이 몰려서 죽을 수도 있겠지, 그치만 공격할 때는 해야 하는 법. 넌 전쟁나가서 절차적 정당성 따지면서 상대는 총 쏘고 있는데, 가만히 처 서있다가 총알받이 될래? 같이 총 쏘면 살인자 되니까?
@@Regrets.palace 결론적으로 인민재판 실행됐으면 더 많은 희생자가 나왔겠네요
@@hunyy7764 그건 말그대로 결과론적인 얘기고... 당신같은 사람이 없으면 세상의 발전을 더 빨랏을거야
슈퍼맨의 태도는 현실에서도 최악일 수 있음. 해당 예능 자체가 현실이 그러하듯, 의심의 여지가 없이 명백한 판단을 내리는데 필요한 정보들을 의도적으로 제한하고, 참여자들이 그러한 사회적 상황에 노출됐을 때 보여주는 태도를 관찰하는 사회실험성 예능임.
반박의 여지가 없을 정도의 판단을 내리기에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슈퍼맨 같은 태도는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는 점 때문에 결국시간 뺏기 밖에 안됨.
취지를 잘 이해하고 있는 건 마이클이고, 다른 사람들은 현실에서의 이미지 메이킹용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았나 싶음
벤자민 : 싫어요. 저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서도 벤자민 역할을 하고 있네 ㅋㅋㅋ 대단함
성지순례왔습니다
3:08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는 재섭행님... 3:13 왜 11표인지 알겠습니다.
윤쪽이인줄 알았던 빛비 당신은 몇수 앞을 내다보신 겁니까...
윤비형님 맞는말하시는구만
마이클이 하자는 방식이 인민재판이라 저건 아닌데.. 그동안 세련되게 의견 나누고 규칙 정하던 사람들 맞나 싶었다. 다들 동의해서 기분 나빠지려 했는데 슈퍼맨이 제동 걸어줌. 다들 나만 아니면 되니까 다수결 동의가 되는거고 후보에 오른자들은 그저 끌려갈수 밖에 없는건 그동안 얘기했던 다같이 살자가 아님.
분명 탈락자가 발생할것이다. 하지만 공동체 안에서 서로를 저격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과제에 의해 탈락하는것은 자연의 순리처럼 받아들이겠지만 저격을 당하는일은 상처가 된다..하지만 불순분자를 색출하지 못하면 분열과 갈등은 더욱 심화될것이다.........리더는 불순분자까지도 공동체안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모색해야한다...
요 부분은 슈퍼맨이나 마이클이나 과몰입하는 방식이 달라서 의견차이가 났다고 생각함 마이클은 서바이벌이라 생각하니 저런 대안을 낼 수 있었고 그게 틀린 답안은 아니나 슈퍼맨이 과몰입했던 방식은 나라를 세워가는 방식이 더 컸으니 이런 마녀사냥에 동의하지 않고 막는 게 맞았다고 봄 그리고 본인 정치인 이미지에도 그게 맞았다고 봄
갠적으론 저렇게 마녀 사냥을 하고 있는데 아무도 제제를 못하고 그대로 갔다면 사실 상 2명을 내보내게 됐을 텐데 심증도 다 틀렸고 일단 죽고 생각해라 그리고 지금 이거 돈도 다 뺏기는 건데 너무 폭력적이었음
한편으로 마이클은 불순분자가 자기를 쳤을 거라 예상했을지 모르겠지만 저기서 자기를 지목하지 않을 테니 하는 말임 만약 저게 이루어졌고 다음이 있었다면 그때 올라가는 사람은 누가 될지 모르는데 적어도 자기는 안 걸릴 확신이 있으니까 내는 것 같아서 조금 그랬음
마이클은 사는 방식자체가 저런식 같음 ... 철학과 맞냐????
슈퍼맨도 이해가 가고 마이클도 이해가 감
저 추리게임은 어차피 1명의 탈락자가 나와야하는 게임임 가만히 있으면 스파이에 의해서 죽는 사람이 분명히 발생을 했을거임
그래서 차라리 스파이같은 사람을 지목해서 죽이자는건데 확실한 스파이가 누군지를 모르니까 문제. 만약에 실패하면 엄한 사람 잡는꼴 그러니까 슈퍼맨은 그렇게 마녀사냥 할바엔 자연스럽게 탈락자가 나오는게 낫다고 한거임
근데 그렇다고 스파이에게 반격도 안하고 그냥 희생자가 나오는꼴을 지켜만보는것도 웃기고.. 둘다 입장이 이해가 가서 뭐라고 못하겠음 그냥 차라리 본인 소신대로 사상검증하는건 어땠을까싶네 게임자체가 누구하나는 죽으라고 만든 게임이니
'자 우리 모두 불순분자가 누구 죽이는지 봅시다' '불순분자야 1명이 죽어야 끝나니까 누구든 죽여봐라' 이게 나앗을듯
저 프로 안보셨나본데 스파이는 최대한 마지막까지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도록 게임 진행했는데요 시민들이 스파이의 목적을 모르니 저 난리치는 거지
@@해룐-s7i 웨이브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는데요? 어차피 1명 죽여야
끝나는 게임이고 스파이는 사상 코드 전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 시민보다 스파이가 사람을 죽일 확률이 높죠 어차피 누군가는 죽여야 하니까 스파이가 나선 거고요. 실제로도 벤자민이 마이클 검증했잖아요. 이해를 잘 못하시는 듯
멘트하나갖고 마이클에게 폭력적이다 인신공격한다 하는데 사실
프로그램 내내 폭력에 가까운 사람은 슈퍼맨 같음 사상엔 공감하는 부분도 어느정도 있지만
정치인으로써는 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표정 제스쳐 어투 모든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보임
맞음, 정치인은 비평가가 아님
나 너랑 같은 사람이야 라는걸 느끼게 해줘야되는데 그런 설득의 과정이 없음
논리만 유창함
일정 부분 동감합니다. 아직 나이가 젊다보니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 정치적인 뉘앙스는 현저히 부족해 보이네요. 뜻과 의지는 잘 알겠지만 그 표현 방식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거칠고 위협적일 때가 많습니다. 굳이 비굴해 보일 필요 없이 당당한 건 좋지만. 너무 과한 언행으로 적을 만들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도 그런 느낌을 받았음. 욕심이 있고 고집도 강하게 보임(나쁘다는건 아님.)
아무리 똑똑해도 항상 옳은 의견을 말할수는 없는데, 목소리가 크고 강한 제스쳐로 자주 말하니 일단 분위기를 주도하게 되는데
슈퍼맨에 대해 리더쉽 추진력이 있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그에 반해 반대의 성향의 사람들이 볼때에는 반감을 느끼게 되는
저도 슈퍼맨님의 입장에 크게 동감했던 사람으로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 '표정, 제스처, 어투'가 맞는거 같아요 물론 꽤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말들을 하는 것은 다 좋지만 커뮤니티안에서는 구성원들이 옳은 말이라고해서 다 맞는 말이라고 느끼지 못하기때문이겠죠.. 그래서 가끔은 '내가 맞아' 같은 언행보다는 남들의 의견을 공감해주는 선의의 말또한 같이 겸했다면 아마 종신리더또한 슈퍼맨이 되지않았을까 싶네요 너무 앞서 독재자같은 본인의 의견고집만 보여줬으니 커뮤니티 구성원들도 그것을 엄청 우려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죠 (심지어 마이클은 슈퍼맨과 비슷한 성향인데도 불구하고 이미 초반부터 슈퍼맨을 적대시하는 것을 볼 수 있구요)
심지어 팩트 틀리면서 맞는 척도 많긴
했죠. 벤자민이 직접 설명해줘서 좋았던 ㅎㅎ
그냥 윤비가 고장나서 의도치않게 두배로 멕인거 아닌가욤
ㅋㅋㅋㅋㅋㅋ 고장나서 2표를 11표로 애기했네요.
@@Yunbday천촐살인, 불신분자, 11표 등등 윤비식으로 맛있게 말아주신 덕분에 펀치라인이 완성되는 느낌입니다. 방송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마이콜 나머지 리뷰빨리올려주심 안될까용 목빠디게 기다리다가 웨이브쪼가리영상만 기웃기웃 하는 중 ^^ @@Yunbday물론 영상 부지런히 올려주시는 거 잘 알고 있숩니다. 감사!!!
@@Yunbday 윤비님 항상 윤비님 나오는 서바이벌 잘보고있는 1인입니다! 이번 '더 커뮤니티'에서도 넘 재밌는 모습 많이 보여주셔셔 넘 좋았습니다만 이번 8화 장면은 조금 제 가치관과는 안맞아서 살짝 놀란 장면이기는 합니다,, 심지어 감정적인 말까지 뱉는건 윤비님답지않는 실수였던 거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리뷰하실때 8화는 슈퍼맨님과 같이 리뷰하심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저는 두분의 입장이 이해가가서 같이 리뷰하시면서 서로 얘기하는 것도 시청자 입장에선 듣고싶네유!!
@@Yunbday와 윤비형님 지지않고 말싸움하는 거 넘 멋있습니다ㅋㅋㅋㅋ
3:00 왜 저게 마이클의 두려움 때문이냐.서바이벌 예능의 룰이 그런걸ㅋ 불순분자 안잡고 놔두면 불순분자의 승리로 끝날꺼같으니 최소한의 잡는시도라도하자는거지ㅋ
이건 서바이벌임..윤비만이 그 취지에 맞게 제대로 이해하고 행동함..윤비없었으면 어쩔뻔
윤비 나오는 서바이벌 생존남녀 피의게임 커뮤니티 어쩌다 몇개 보게되었는데 분란조장이 특기 인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분란조장만 하고 뭘 잘하는게 없어서 그냥 탈락하는 듯 ㅋㅋㅋ
난 낭자가 가장 빌런이라 생각한다. 사람들의 본모습이 나온다고 평가질 하던데 그런 분란을 조장한 것도 기자인 낭자 본인 아닌가? 진짜 이기적인 모습 다 나오는거 같고. 다크나이트는 너무 뻔한 캐릭터인거 같음. 슈퍼맨은 자기 사상에 너무 매몰되어 보이고 문제나 상황을 해결할 능력이 많이 모자라 보이고.
저도 낭자가 가장 빌런 느낌이었고 고애신과 지니는 짜치는 꼴불견..
낭자는 애초에 사회에 불신을 많이가진 사상의 참가자였음 다 같이 화합 평화?? 엿이나 먹어 마인드여서...그냥 그런 사상을 가진 참가자였음
낭자 다크나이트 둘 다 가난을 겪어봤다고 세상을 다 살고 달관한듯이 냉소적으로 사람들 평가하는거 정말 생각 짧아보임. 그렇게 쥐 나오는 집 안살아본 니들이 하는 말은 다 허울뿐이야 하고 빽 소리지를 수록 다른 사람들은 아 얘네는 말이라는게 안통하는 부류구나 하고 여기고 배제할 수밖에 없음. 가난은 사회적 책임이 아니고 스스로 노력하여 부를 쟁취하는거라면서 가진 사람들에게 죄책감 프레임 씌운다는 것 자체가 이미 사회에 불만 겁나 많은거 아니냐?
공감. 유일한 정보를 얻을수잇는 창구역할이엇던. 기자의 이기심이 제일. 큰 원인
윤비 1승
마이클은 제작팀에게 따로 지령을 받았나요??😂😂
ㅋㅋㅋㅋㅋㅋ 윤비 덕분에 더 꿀잼이 된 거라 넘 웃겨용 ㅋㅋ
윤비랑 임현서가 먹여살리네요
둘다 이해는 가지만 논리적 방식에서 슈퍼맨의 의견에 동의해요.. 하지만 사회와 비슷하게 언제나 논리보다는 당장의 생계가 우선시되는 현상을 생각하면 윤비의견에도 동의 ... 이래서 살기어려운가보다😅
슈퍼맨 말 전부 이해하는데 이걸 왜 이제야 말하냐는거임 그 전까진 딱히 반대도 안했고 리더인 백곰도 ㅇㅋ해서 진행하는 분위기였는데 왜 급제동을 걺? 그렇다고 뚜렷한 대책이 있는것도 아님 ㅋㅋ
5분남았는데 대안을 말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토론하자는 아니지
피의게임2에서 윤비 봤을때는 응원하지 않았는데.. 이거 볼때는 진짜 윤비한테 감정이입했음. 그냥 그는 서바이벌에 진심이었다..
피의게임 보고 엄청 싫었는데 저도 현 윤비 최애요
이걸 윤비에 동의하네
윤비 말하는게 ㄴ무 쌈마이라서 별로임 자기의견 사람들앞에서 반대한다고 야마돌았다느니 자기를 개무시한다느니 그러는데 그걸 응원하면 좀...
논리에 밀리니까 인신공격하는 수준인데도? 대단하다
@@JaworskiUps 근데 토론 때 그러진 않죠.. 혼자 인터뷰 할 때 속마음을 말하는 것일뿐.. 다른이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누군가 익명 채팅하다 답답해서 빡대가리라고 한 것처럼...
의견은 없지만 그냥 하기 싫어 이건 인민 재판같아!!!
슈퍼맨님이 말을 너무 잘하는 듯.
사람을 구석으로 자꾸 드리볼 함 그래서 결국엔 감정적으로 호소하게 만들고,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순간 패착...
소파에서 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마이클이 맞지만 현장에서 슈퍼맨이 틀렸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듯
마이클은 본인의 방법이 맞았다, 리더가 정했다 이게 아닌 더 좋은 의견을 내달라고에 포커스를 잡았어야 되는데 자꾸 휘둘림 ㅠㅠ
마이클의 말을 반대하더라도 무조건 1명 이상이 죽게 되는 시스템인데
이 1명을 누굴 고를지 방안을 이야기 하는 식으로 했으면 이겼을 논쟁일수도
어쨋든 방구석에서 재밌게 보는 중입니다. 슈퍼맨, 마이클, 백곰 이분들이 재밌게 만들어줌
맞음.. 누군가를 설득할 때 있어서 논리가 가장 중요하겠지만 태도나 뉘앙스 역시 중요하다고 생각함.
근데 인민재판은 이 사상검증 더 커뮤니티랑 전혀 맞지않음 죽이고 미안하다? 사과하면 끝인가 이건 슈퍼맨님 말이 맞음 마이클은 처음부터 불순분자를 색출해야한다는 주장을 하긴했고 난 이건 공감했음 문제는 어떻게 색출할것인가 이게 하나도 나오질 못함 근데 본인 논리가 부족하다고 인신공격을 하는건 잘못된거임.
솔직히 윤비(마이클) 나오는 서바이벌 다 재미있음. 그리고 윤비 정말 솔직해서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비 pd가 사라졌다 거기에 또 나오던데 그거 재밌음?
이 상황에 정치인 할애비가와도 뭣도 못함 이들은 본인들이 할수있는걸 했을뿐 모두 응원합니다😊
여기 댓글보면서 진짜 한가지 느껴지는건 생각보다 많은 다수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이 옳고 정의롭고 그런생각과 다른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정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할일이 없어서 내가좋아하는 프로그램의 주제에 댓글을 보다가 그런생각이 들었다
세상사람들은 어느정도 편협한것이 아니라
나부터 세상사람들 모두 나의 생각보다 편협하다는 것이다.
이 댓글을 내가쓰면서도 다시 나를 돌아보게 된다 편협하지말자.
상대방이 주장한다면 들어주자.
수긍하지 못한다면 포기하자.
토론의 영역에 들어가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는 법리적 도덕적 판단의 영역이고 결론이 도출되지않은 가능성의 영역이기에 판단은 개인의 몫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서 다른사람이 판단할몫이다.
인간은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선택을 한다.
선택하지 못하는건 부모를 고를수 없다는것 뿐 나머지 모든것은 선택의 연속이다.
내가 모든사람들을 이해하지못하더라도 존중한다면 생각보다 편협하지않은 사람정도는 될수있을것 같다
좀 다른 얘긴데
검은양 게임에서 검은양으로 추정되는
사람을 재판에 세우는 경우와 같은 방식이네요.
이 게임은 불순분자가 너무나도 유리한 게임이었다... 발각되도 새로운 불순분자가 생겨나고... 좀 보완해서 시즌2나오면 더 대박칠듯 피겜3만큼 재밌게 봤다
궁금한게 또다른 의견과 대안이 없으면 잘못되었다고 생각 하는 일에 대해 제지를 하면 안되는걸꺼요? 불순분자가 4명까지도 죽일 수 있다는 상황 때문에 무엇이라도 진전을 이루어야 하는 배경이 한 몫 한걸까요? 시청자는 이미 그레이가 하마를 잡는 장면도 보고 탈락면제권을 주지 않으려 하는 이기적인 모습도 봐버렸지만, 참가자들 입장에서는 무엇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었을까요
고려해볼만한 점들은
1.희생자만 발생하고 탈락자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테드 말처럼 결국 다음 게임이 무엇일까 도박을 걸어야 하는 상황. 도박을 걸어보고 싶다면 마이클의 방법으로 최소한의 탈락면제권을 소모하고 진행하는 것이 나름 합리적이지 않았을까 생각함.
2. 용의자를 잘못 추론했을 때 필요한 탈락면제권이 1장이 아니라 5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이 간과됨. 원래는 4장의 탈락 면제권으로 게임을 넘길 수 있었음. 물론 불순분자의 역할이 참가자를 죽이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시청자인 우리는 알지만, 그 점을 정확히 모르는 참가자들에게는 이 점이 간과되어서는 안되었음.
3. 테드가 말하는 천국에 도박을 걸 수 없다면 결국 한명 이상의 탈락자를 발생시키는 방향으로 가야 함. 그냥 플레이어들의 선택에 맡기는 카오스를 선택할 것인지, 마이클의 방법을 따라 의심가는 플레이어 누구든 제거할 것인지, 무고한 사람은 죽일 수 없다는 방식으로 갈 것인지. 마피아로 따지자면 [자율투표vs실패하면 시민사망 성공하면 마피아 처형vs무고한 시민의 죽음은 마피아의 승률을 높여준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물론 시청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벤자민은 여러명을 죽일 필요가 없어서 마이클의 방법에 리스크가 적었으나
-테드를 용의자로 추론한 방법은 벤자민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었는데 용의선상에 벤자민이 없었던 점은 아쉽다. 백곰도 벤자민을 어렴풋이 알고있었음에도.
-벤자민은 결국 마이클을 사상검증하였고, 그레이가 하마를 사상검증하기까지 함
-심지어 마피아게임처럼 마피아 잡으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마피아가 나오기에 마피아를 잡아낸다고 끝이 아니다. 낭자와 벤자민 둘만 알고있는 정보였지만..
결국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 슈퍼맨과 마이클의 방법은 둘다 효용가치가 없었음. 하지만 궁금한건 “참가자의 입장에서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었을지”였기 때문에 고민이 됨
상황자체가 대안없이 의견을 내는 것은 큰 의미를 가지지 못하는 상황이였음 제한적 환경에서 최선의 판단을 도출해내기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필수 불가결함 결국 어느 방향이로든 행동을 해야하는 상황이였고 거기에 대해 향후 곰곰히 생각해봤을땐 최선은 아닐지라도 나름의 방향과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한 상황에 대안없는 반박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선 그 어떤 의미도 가지지못함 추후 고려해야할 문제일뿐임
애초에 아무도 피해보지않고 다같이 살아서 나가자라는 선택자체가 틀려먹엇고
저 상황에서 제일 공정한방법은 각자도생으로 개인스스로의 선택으로 게임이 진행되엇어야지
방법이 없는데 방법을 찾겟다고 한 탁상공론은 귀한시간만 소모하고 감정만 소모되엇다
하지만 저런상황도 있기때문에 우리가 재밌게 본다는건 부정할수없음..ㅎㅎ
내란동조범 😊
그와중에 백곰 리더인데 입꾹닫 ㅋㅋㅋㅋㅋㅋ
이상황에 어떻게 끼냐
@@Eddie-tq7tu 그러라고 리더로 뽑아준게 아닐텐데? ㅋㅋㅋㅋㅋ 너좌파임?
전형적인 포퓰리즘당 특
가만~
@@chapsalsundae 그러면 또 끼어든다고 특 ㅇㅈㄹ함
의견을 내고 서로 반박하면서 발전이 있는거지..
슈퍼맨은 자기주장이 겁나 강한데,
수익활동할때나, 불순분자 색출이나,
심지어 주제토론 할 때 모든 부분에서
뭘 제대로 해낸게 1도 없음.
여기저기 표정 썩어서 강압적으로 주장하고
맞추는것도 없고 속빈강정
애초에 이건 현실이 아니다 라는 걸 인정을 해야함
지금 누군가가 구성원들을 헤치기 시작했고
민주주적인 논의없이 의심해서 사람 죽이지 말자는
비상상황에서 마피아로치면 넉녻고 물증없으면 투표하지말자는 거임
게임지자는 거지
아무리 현실이랑 비슷하게해도 게임은 게임임
이건 전적으로 마이클 말이 맞음
제일 센척하고 불순분자를 처단하겠다고 하는 슈퍼맨은
결국에 희생은 감수하기싫고 무방비로 당하자고 애기하는 무능한 인간임
슈퍼맨 응원합니다
주변의 기대와 그에 따른 압박감으로만 성장하게 되면, 반드시 이겨야만 한다는 열등감에 빠져, 패배와 인정에 대한 두려움으로, 논쟁의 승부와 승패에만 집착하게 되는 주객이 전도 된 상황이며. 두려움에 잠식당하여 피해자를 수수방관 하는 공공재 조직원들의 사회적인 폐단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사회축소판이죠. 무죄추정의 원칙:10명의 범인을 놓치더라도, 단 한 명의 억울한 사람이 고통 받으면 안된다. 저 파트는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반하여, 사회적 무고한 시민:마이클 (희생양)을 낳게 되는 과정입니다. 부모의 기대와 압박감 속에서, 부모보다 똑똑해져버린 슈퍼맨의 아픔, 그리고 오점.
한명의 희생자가 나와야 하는 룰에서 여러명 공격해서 죽는것보다 한명을 죽이고 살리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슈퍼맨의 반대가 좀 답답했음. 한라운드에 1시간으로 시간이 정해져있는 게임에서 이 방법은 아닌것같지만 다른방법은 모르겠고 시간은 흐르고.. 시간이 넉넉했던 상황이라면 다른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겠지만 결국 누군가의 반대로 흐지부지 되어버림.. 반대를 처음부터 한것도 아니라서 중간에 시간은 허비할대로 다 허비하고 나중에 와서 근데 그건 아닌것같다..??.. 원래 진행하던 방법이 100프로 옳은건 아니였지만 1명의 희생자를 만들어야하는 룰+불순분자에 대한 터무니없이 적은 정보+시간제한을 모두 고려한다면 기존에 진행하던 그나마 가장 의심되는 한명을 죽여보자 가 나앗던것같음
슈퍼맨의 말이 논리적으로 보이지만 실상 슈퍼맨도 본인의 감정에 따라서 반박을 한 것일 뿐이다. 문제는 본인이 감정적이라는 걸 모른다는 것. 슈퍼맨이 저기서 반박을 한 건 본인 마음에 드는 테드와 그레이가 궁지에 몰리는 것 같았기 때문이지. ㅎㅎ슈퍼맨은 리더십이 있고 의리가 있지만 그만큼 자기 편, 자기 사람이 중요한 사람이다. 이런 성격은 한계가 있다. 모두를 아우르지 못한다. 자기 진영의 사람만 챙기기 쉽다. 비난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본인의 한계를 알아야 한다. 정당인이라고 하니까. ㅎㅎㅎ 대통령이 되려거든 그 한계를 넘어야 하지 않을까? 더불어 저렇게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아무 대안도 없이 저렇게 말싸움을 하는 건, 국민들이 죽든말든 국회에서 의미 없는 논쟁을 펼치는 정치인들을 보는 것 같다.
가장 좋은 답을 찾는게 목표가 아니라 그 상황을 내가 얼마나 주도하는지가 중요한 사람 같음. 그러다보니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내가 싸우는 상황이... ㅋㅋ
당선 축하드립니다!
하답답 내가나가서 슈퍼맨 보고 반박하고싶다
결과론적으로는 슈퍼맨이 맞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슈퍼맨이 리더였다면 어떻게했었을까도 궁금
리더투표때도 슈퍼맨이 더 합당하다 생각했지만 마지막 징벌적과세 그 한마디때문에 저건 좀 했었어서...
징벌적과세 얘기한 사람이 저 상황이었으면 같은 행동했었을것 같음
죄목이 확정 안된 상태라 징벌을 못했겠지
왜 결과론적으로 슈퍼맨이 맞음? 결과적으로 무고한 하마만 그레이 공격에 의해 죽었는데
윤비 이렇게까지 논리없이 말할줄은 몰랐음. 그래도 철학과출신이고 자기중심적이고 말하는게 전조작기아동 보는거같음
그냥 아무런 증거로 없이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사람 잡아죽이자는 발상은 선넘지 않나?
현실도 아니고 게임이고 예능이니까 그냥 마피아 게임하듯이 사람 하나 죽이는 거라 생각하나봄. 그것도 맞으니까 이해함 ㅇㅇ
@@beubeS2pillow 쌉인정
이건 게임이니까. 현실이 아니잖아 그냥 마피아 게임같은거임.
그런식으로 따지면 뭐 판옵티콘도 문제있었고 딴지걸거 되게많음 근데 이제와서 이거는 마녀사냥이니꺼 어쩌구? 말이되냐
아따 이양반은 마피아게임하면 겜안끝나겠노 ㅋㅋㅋ
아니,, 어차피 누군가는 죽어야 한다니까. 어치피 누군가는 죽어야 하는 거면 의심이라도 가는 사람 죽이는 게 합리적이지 랜덤뽑기가 합리적인가?
슈퍼맨님은 기자역할 생겼을때도 불순분자 찾는 질문으로 하자는 마이클말 말빨로 깡그리무시함~~
이후에 불순분자가 사상검증했다니 그때서야 동의;; 나는 솔직히 불순분자는 벤자민이 아니라 슈퍼맨인거 같음ㅠ불통불통
마이클이랑 하마는 그나마 찾으려고 노력이라도 했지
전형적인 자기가 말하고 그거를 믿어버리는 사람같음. 다른 사람말은 안듣고 일방적인소통방식... 이거보고 정치인들 더 극혐하게됨... 말빨은 또 얼마나 좋은지
모두 이 사건을 잊은듯.
국회의원이번에 당선됐던데요 ㅎㅎㅎㅎㅎ
@@먼치킨TV-c8q 윤비가 비프리 못걸어다닐 정도로 응징해놨어야함
비프리가 설치니까 김재섭 당선된거
근데 슈퍼맨은 공약때 불순분자에 대한 대응을 공격체제로 바꾼다하지 않았음? 공격적인 대응을 하려면 그 첫번째가 의심을 하는걸수밖에 없는데? 공격적인 대응을 한다 해놓고 바쁘게 뛰어다니곤 있지만 우린 불순분자를 몰라요 이럼 끝임?
리더가 안됐으니 그냥 방어체제로 돌아선건가?
불순분자 공격하자고 했지 무차별 난사하자는건 아니었죠… 근현대사에 가까운 역사가 있습니다. 누가 빨갱이인지 구별할 수 없으니 일단 쏘고 보자 제주 4.3사건이라고…
@@최준석-v1n 저기서 확실한건 있을수가 없음 마피아겜에서 100프로가 있음? 거기다 불순분자가 마피아겜 마냥 매일밤 죽이는것도 아니라서 마피아겜보다도 더 정보가 없는 게임처럼 보임 개인적으론 100프로 불순분자다라고 생각하고 사격하면 이미 불순분자의 승리로 끝나있을 무렵같은데??
@@닉뭘로하지-j8x 일단 불순분자의 임무 목표는 서로 신뢰하지 못하게 하는거고 참가자들은 그 정보를 모르니 불안감에 휩쌓이는것도 맞았죠. 다만 시간이 부족했고 불순분자의 정확한 목적을 모르니 우리 먼저 전멸전에 일단 죽이고 보는것도 선택지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가 맞긴 합니다 다만 마피아겜 해보셨다 싶이 시민들이 오사로 시민을 죽이면 더 빨리 마피아의 승리로 기운다는것도 아실텐데요…. 모를땐 전략적으로 아무런 투표없이 끝내는것도 방법 중 하나이긴 합니다
@@최준석-v1n 일단은 불순분자가 너무 밸붕임 정보는 다 가져가는데 마피아겜처럼 매일 죽여야한다는 부담감도 없고 그저 서로 신뢰하지 못하도록해라라는게 너무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인거같은 미션임 미션이라기도 부끄러울정도 그냥 가만있어도 떠먹여주는 입장임
그리고 기자도 완전히 불순분자외 다수편이지도 않아서 정보공유도 안하는데 이런 상황이면 마피아겜처럼 그래도 뭔가 단서를 잡아서 추론을 해서 마피아를 의심하고 저격한다ㅡ물론 이거도 100프로는 아님ㅡ저격한다 이게 안되고 무지성으로 일단 의심하는 수밖에 없음 뭔 단서가 있는것도 아니라 그냥 의심스러운 행동을 한다 싶으면 의심할수밖에 없는 상황임 상황자체가.
@@닉뭘로하지-j8x 충분히 동의되는 밸런스긴 한데 제작진의 의도가 성향다른사람들 +@로 불순분자 가 있을경우 조화로운(?) 사회 구성이 성립할 수 있을것인가가 궁금했다면 뭐… 이해 못 할건 아님 애초에 불순분자 잡아도 다시 지정된다는 점에서 게임의 목적이 마피아처럼 ‘불순분자를 색출하라’는 아닌거 같음
항상 보면 마이클 말이 막 틀린 건 아닌데 말빨에서 개밀려서 논리적으로 설득을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맨같은 정치인들의 역겨운건.. 대안 없이 딴지만 거는것.. 입으로 먹고 사는 업이니 토론이야 당연히 일반인보다 잘하겠지 ㅋㅋ 말로 찍어누르겠다라는걸로밖에 안보임 눈빛 말하는 태도.. 굉장히.. 구리다.
설득의 능력이 부족함
정치인은 절대 못되고 딱 전공대로 판검사 잘할듯
ㄹㅇㅋㅋ 섭외 미스
글쎄 ㅋ 마이클대로 했으면 희생자 더 발생하는 꼴이되는건데? ㅋㅋㅋㅋ 대안이 으니 같이 나락으로 가는걸 지켜보는것이 맞냐라고하면 글씨?
?? 더 희생자 안나오게 하는게 맞는거 아님..?? 저기서 대안이 더 있어야 함?
@@하영-o5n 그럼 커뮤니티 제목처럼 주민을 설득 하던가 했어야죠 리더 결정까지 끝나고 ㅋㅋ 대안도 없이 찍어누르는게 올바른 태도입니까? 저건 설득도 아니고 협박에 가까움
대안 없는 반대 물론 합리적이지만
비겁해보임
반대를 위한 반대
이게 슈퍼맨이 맞다고하는건 다들 슈퍼맨 정치질에 당한거에요 어차피 죽어야하면 의심가는사람으로 투표 해보는게 단체생활이고 더웃긴건 저랫던 슈퍼맨이
다음날 그레이가 커뮤니티 를 깨고 커뮤니티 구성원 죽인거 밝혀졌는데 그레이는 자기편이라고 한마디도 안함
그래놓고 자기는 불순분자는 벤자민이라고 확실하다고 판짜고다녔죠 죽이자고? 무슨확신? 슈퍼맨 본인이 말한 인민재판을 담날부터 본인이 제일 리드한다고
진짜 대안도 없이 반대를 위한 반대하는건 정치인특인가 ㅋㅋ
지금 당장 대안이 없다고 하더라도
무고한 희생자를 만드는 방식은 제동을 걸어야한다
애시당초 풀기 어려운 난제에 무리한 방식으로
희생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의견을 던져놓고
대안이 없으니 그대로 하자는게 바로
우민정으로 이끄는 원시적 광장민주주의다
확실한 증거나 자백이 없으면 처벌 할 수 없는
무죄추정의 원칙이 지금 법치주의 국가에도 적용되는 이유다
마피아게임을 너무많이해서 대안이 없을때 마녀사냥하는게 당연하다고 느끼는건가?
저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함
대안이 있던 없던 막아야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저렇게 반인륜적인 결과값이 나오는걸 그냥 눈뜨고 보고있는 나머지가 정말 멍청하고 답답했음
슈퍼맨말이 맞지..마이클 무논리자나
절차적 정당성의 중요성을 모르니 이딴 댓글이나 달지…
저 상황에 누굴 죽이냐를 자기가 떠안겠다를 내세워서 선거 나갔는데 아무도 자기 쳐 안뽑아놓고 지금 하는 짓거리가 아무도 악역을 자처하지 않으면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인 척 누군가 죽이려는 게 아니꼬와보인 것 아닌가?
정치인들의 탁상공론 잘 봤습니다 그레이 말대로 늘어졌으면 난이도 더 올라갔을 가능성 높아짐
슈퍼맨이 맞는말이지 ㅠ 저기서 한명 심증으로만 죽이는건 안맞는거같음
이거 누가 죽으면 실체를 알려쥬나요?
아직 8화까지는 그내용은 안나와서 잘 모르겠네요,, 아마 근데 안나올 가능성이 큰거같아요
죽으면 불순분자인지 아닌지 알려주긴 합니다
선거 당첨 축하드려요🎉
슈퍼맨같은 정치인들은 정확하게
말로만 선동한다를 보여주죠.
순간의재치로 말로써 모면하고 꾸며내지만, 후에 차근따져보면 굉장히 빈약한논리와 팩트를 가지고있죠
이준석같은?
이준석은 힘이없죠.. 지금 그런위치에 있는사람은 현실정치에서 이재명입니다. 당대표로서 권력을가지고있지만 딱 듣기좋아하는소리 남공격하는 위치만 가지고있고 자기 스스로 음주운전 전과등 초밥으로 법카먹은거에대해서는 무조건 윤석열 타령하면 해결이됩니까? 윤석열 저도싫습니다. 근데 이준석,윤석열 타령하는사람은 꼭 대안없이 이재명 애기를하더라구요.
@@XX-ju1uu 지금 그런 위치에 있는 사람은 윤석열 한동훈이지ㅋㅋㅋㅋㅋ 한동훈 비번도 못까 김건희 명품백 말도 못해ㅋㅋㅋ 몰카 공작이란다ㅋㅋㅋ 그럼 몰카키면 뇌물수수 해도 되냐?ㅋㅋㅋ 윤석열도 소통한다더니 기자회견 0번, 도어스테핑도 중단, kbs 대담도 일방적으로ㅋㅋㅋㅋ 명품백을 명품백이라고 말도 못함ㅋㅋㅋㅋ 지가 RnD예산 삭감해놓고 카이스트가서 예산 늘리겠다 ㅇㅈㄹ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앞뒤다른 전형적인 위선자ㅋㅋㅋ 안보안보 외쳐대면서 국가기밀 유출해서 유죄받은 사람을 국가안보실장에 임명ㅋㅋㅋㅋ 드론으로 용산 뚫려놓고도 무인기 대응 예산 0원ㅋㅋㅋㅋㅋㅋ 국방외쳐놓고 취임즉시 국방비 삭감ㅋㅋㅋㅋㅋㅋㅋ 성역없는 수사 어쩌고 하더니 김건희 지키려고 거부권ㅋㅋㅋ
@XX-ju1uu 님 근데 마이너스 3선 이준석을 단번에 대통령된 윤석열이랑 엮는 이유가 뭐임? 애초에 동급이 아니고 이제는 같은 당도 아닌데 왜 엮는거임?
@@가나다라-q5n 이준석은 쩌리고 이재명과 더 어울리니깐요 사람의 마음 환심사는 말과 거짓을 해도 지지율이 높은게 신기한거죠
음... 빈약한 논리 팩트인가요?? 결과론이 아니고요?? 논리도 타당하고 근거도 있는데
수긍하지 못하는건 그냥 진보진영이신건가요??
상대방의 말이 맞는말이라도 우리편이하면 맞는말이고 상대편의 말은 틀리다는 생각에서 빠져나오셨으면 합니다.
슈퍼맨이 하는 짓이 하나의 목표를 두고 구성된 집단에서 제일 해선 안 되는 짓임
대안도 없으면서 공정 따지고 제동 걸고; 집단의 리더가 승인한 일이잖아. 그렇게 공정 따질거먄 승인 전에 제동을 걸어서 공론화시켰어야지.
선비에게 당하는 검은머리 외국인..
마이클 웃겨죽겟네 아 ㅋㅋㅋ
🎉🎉
어차피 불순분자가 누군지도 모르고 힌트를 얻어야 할 기자 카드도 무용지물 된 상황에선 슈퍼맨 말처럼 누굴 다수결로 제물로 올리는게 아니라 개인 판단에 맡겨 자유롭게 게임하게 했어야 함.. 다들 죽기 무서워서 단체행동을 강요하는데 저 상황에서 제일 정당하고 공정한 방법은 그레이처럼 자기 소신껏 행동하고 그 자유를 보장해줬어야지
저도 그레이처럼 했어야한다고 봅니다. 다들 무서워서 본인은 죽기도싫고 죽이기도싫고 ..근데 그레이가 엄청 욕먹었죠 .. 죽였다고 ㅋ
확실히 정치인이 논리적으로 말잘하네 마이클 겁나 딸림
백곰이 참 밥맛인게! 리더라면서 마녀사냥 인민재판을 주도하고 과정을 하다가 이처럼 슈퍼맨이 논리적으로 안된다 스탑거니까~ 그제서야 멈춤! 주도적으로 생각을 하질 않아~
슈퍼맨 옹호댓글이 많은거보니깐 당에서 댓글로 도와주기 하고있나보네 ㅎㅎㅎㅎ
저 정치인 두명은 괜히 나왔음ㅋㅋㅋㅋ 실력 없고 이미지만 배렸네… 테드는 전체주의만 고집하고 폭력적이라 느끼면 참여하지 말라지만 참여하지 않으면 소외되게 만듦ㅋㅋㅋ
당장 총성이 난무하는 전쟁터에서 절차적 정당성 따지고 있네 ㅋㅋ
이건 마이클의견에 공감했음 아니 무조건반대하지말고 방안을 같이 말해주던가 쇼맨십맞지저게 무슨 목소리크고 강압적이면 다 이기는거냐거여~~
급박한 상황에서 뾰족한 방안이 어디있겠음
확실한 증거도 아닌 걸로 사람 일단 죽여놓고 보자고 하는데 반대할 건 해야지
아무리 방안이 없다고 한들 일단 죽이자는 건 진짜 좀 아니긴 함
@@노인과바다-q3e 일단 죽이자는게 아니라 6일차까지 각자가 가장 의심 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취합해서 이왕 누군가 죽어야 하는거 불순분자를 찾는 방향으로 가자고 한거였음. 이걸 이해못하고 단순하게 이건 마녀사냥이다 아니다 이분법으로 상황을 몰아가는게 쇼맨십이라는거
@@yubinkim3337 근데 의심 후보에 오른 사람들이 불순분자일 거라는 근거들이 너무 빈약하긴 했음
@@노인과바다-q3e ㅇㅈㅇㅈ 차라리 그게 빈약하다고 말했다면 납득하기 훨씬 쉬웠을거라고 봄. 하지만, 슈퍼맨이 말했던 그냥 사람들이 알아서 하게 두자는건 아무런 힌트를 만들지 못하고 그냥 내가 이사람한테 위협을 받아서 혹은 이사람이 싫어서 무작정 죽이는 상황이 되는데... 그게 더 좋아보이지도 않음.
@@yubinkim3337 정확히는 슈퍼맨이 각자가 자기 주관대로 알아서 서로를 죽이도록 내버려두자라는 주장은 한 적이 없고 그냥 윤비 주장에 반대를 한 것 뿐임
저상황에서 나올수있는 판단 중 하나였다고 생각 마이클 속시원했다 슈퍼맨님도 맞말이지만 더 좋은 방안을 들고 말했다면 더 좋게 보였을듯,, 그런게 없이 태클만 거는 느낌이라 좀
윤비 불쌍해보였음 혼자 문제 인식해서 다 꼬집어주는데 다들 아프다고 하지마 해서 고름 키우는 수준 슈퍼맨이 그 중 갑임
슈퍼맨 옹호글들 보면 이래서 정치인이 정치질만 하는 인간들이 될 수 밖에 없고, 정치인 눈엔 다 개돼지로 보일 수 밖에 없구나 싶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기본적으로 슈퍼맨의 토론 스타일에 가장 큰 문제점은 토론을 가장 합리적인 답을 찾는 과정으로 보고 있지 않고, 자기의 신념/가치관을 증명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는거 같습니다. 이런 마인드를 갖은 사람들은 어딜 가든 실질적인 얘기 보다는 정치질만 하게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얘기가 길어질수록 논리가 맞지 않는것들이 생기고, 핵심과 중요하지 않은점에 대해서만 지적을 하며 선동하는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사람들이 사회 악이라고 생각해서 이글을 꼭 남깁니다.
결국 여기서 슈퍼맨이 하고자 하는 말은 이 방법이 정말 "공정" 하냐는 질문을 던진거 같습니다. 인민재판 얘기를 꺼내고, 돌아가면서 당신은 그럼 안 억울할거에요? 그레이에 대해서도 불순분자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지금 되게 억울할걸? 이런 논리를 펼치는데... 전형적으로 핵심 문제를 피하고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걸 핵심인것처럼 갖고와서 자기 말이 당연히 맞다고 사람들이 느끼게 하는 치졸한 정치질이라고 보는데요.
그럼 여기서 마이클이 하고자 하는 말은 "어차피 누군가 죽어야 끝나는 게임이라면 우리가 6일동안 부대끼면서 각자 모은 정보를 다 모아서 집단지성을 발휘해 최대한 불순분자가 누구일지 찾아보자"인데요. 이게 "공정"의 잣대 보다는 "모두의 안전"에 포커스를 맞춘 수단처럼 보입니다. 그럼 슈퍼맨이 이걸 반박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다고 보는데요. 1. 더 좋은 대책이 있는지 2. 마이클의 방식이 오히려 불순분자를 찾기 어렵게 만든다는 논리. 하지만, 슈퍼맨은 이것에 대한 답변은 하나도 못하면서 계속 '공정'만을 따지기로 합니다. 근데 사실 뭐 공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생각의 차이가 나는게 이해가 되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슈퍼맨의 공약과 그전에 했던 모든말들을 생각해보면 헛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리더로서 꼭 너희들의 재산을 내가 지키겠다", "내가 대신 더러운 일 다 하겠다", 등 공정 보다는 이득과 효율을 추구하는 말들을 했었죠.
근데 사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마이클 입장에선 너무 기가막힌게... 사실 이 일이 벌어진 모든 원인은 애초에 사람들은 불순분자의 승리 조건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마피아 게임을 할때도 "어 이사람 마피아 같네?" 라고 추리할 수 있는 이유가 마피아와 시민의 승리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자를 활용해서 빠르게 불순분자의 승리조건을 알아내자고 마이클이 제일 먼저 주장했는데, 그게 마치 마이클만의 욕심인것마냥 슈퍼맨이 묵살시켜버렸죠. 그래서 결국 지금 아무도 누가 불순분자인지 힌트가 많이 없는 상황을 만든게 슈퍼맨의 토론 스타일 때문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이거 외에도 중간 중간에 "왜 공정 할 수 없어요?" (자기는 더 공정 할 수 있는 방법을 못 찾으면서)
"모두라고 하지 마세요, 나는 이분들 의심 안해" --> 말 문맥상 다수가 그렇게 협의를 봤다 라는 말 요지를 이해할수있으면서 "모두"라는 단어에 꽂혀서 말 꼬투리 잡는 모습.. 심지어 그전 화에서 "극소수" 논리 싫어한다고 말까지 함 ㅋㅋㅋㅋ
이번 씬 말고 그전에 했던 말들까지 다 끄집어 내면 정말 끝도 없이 모순 덩어리에 논리력 보다는 말빨로 먹고 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사람들이 더 활약하는 현실이라는게 슬프네요..
다른 공정한 방법을 내놓지 못한다고 해서 불공정한 대안이 진행되는 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마이클의 방안은 ‘모두의 안전’을 염두에 둔 방안이고 슈퍼맨의 이의제기는 공정에만 사로잡혀 핵심은 뒷전에 본인 신념만 주장한다는 해석은 슈퍼맨에 대한 부정적 감정에 의한 해석으로 보여요
합당한 근거 없이 죽이지 말자는 것도 ‘모두의 안전’의 맥락에서 충분히 볼 수 있는 말 아닌가요?
@@노인과바다-q3e 네네 결국 완벽한 결정은 없기에 어떠한 기준으로 방안을 모색하느냐가 전 중요한거같은데, 슈퍼맨이 기존에 강조했던 '모두의 안전'이라는 기준과 지금 주장하는 논리에 모순이 있다는건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이 사건만을 두고 보면 분명히 반대 할 수 있죠. 제 글에 썼던것처럼 그냥 기준점이 / 생각이 다른 사람이다 할 수 있을텐데,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과 매우 상반되는 모습이 모순적이라는게 제 글에 핵심 입니다.
@@노인과바다-q3e 그리고 불공정한 대안이 진행되는걸 보고만 있어야 한다는건 이미 질문 자체에 "불공정한"이라고 전제를 만드셨는데요. 불공정한게 아니라 하나의 기준점을 갖고 만든 방안이었던거 같습니다. 오히려 무작정 불공정하다 라고 전제를 두고 말씀하시는게 윤비가 하는 주장을 다 이해 못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불편한 얘기는 슈퍼맨이 아니라 마이클이 잘하네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11:2가 나오지 ㅉㅉㅉ
불편한 얘기의 icon
피의게임에서 윤비 좋게보진 않았지만 여기선 좀 불쌍 ㅎ 영어로 해요~토론
의심스러운사람 칠판에 적어놓고 한명씩 죽인다고 하는데 그 의심스럽다는 근거가 너무 빈약해서 이게 대체 뭔 전략이지 싶었음ㅋㅋㅋㅋ 정신나간 전략이고... 죽여보면 불순분자인지가 나온다고 하는데 탈락면제권 안쓰고 영영 죽여야지만 알 수 있는거 아님? 마이클과 다른 사람들이 자기는 칠판에 안 적혔으니까 괜찮아서 동의한 거라면 오히려 그건 인정할 수 있음. 근데 이건 공동체의 측면에서는 그냥 한명 찍어서 맞추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도박일 뿐임. 이 상황에서 누군가가 정당한 이의를 제기하면 반대측은 게임의 논리가 아닌 정의의 논리로는 논파가 불가능하고 그 결과가 윤비의 뜬금없는 인신공격임. ㅋㅋㅋㅋ
아오 티빙도 아니고
웨이브를 누가 본다고
사시패스안했으면 그냥 껍데기 법학과 졸업이지 무슨 ㅋㅋ 프라이드는 존나게 쎄요 생긴거부터 기쎄게 생김; 젤똑똑한 벤자민은 입꾹닫하는데 지가 국회의원 후보자고 하니까 나와서 쑈해서 표 조금 얻어 갈려는 욕심히 컸나봄
머이클마냥 무지성 인신공격 뿐이네
벤자민은 불순분자라 의도적으로 입꾹닫한건데;
논리 vs 인신공격
결국 논리로 밀리고 설득못시키면 흥분하고 목소리커지고
감정적이고 인신공격 밖에 못함 ㅋ
근데 그 이성적이고 논리적인사람도 인신공격에 할말을 잃음 ㅋㅋㅋ우리사회임
슈퍼맨 본인은 논리로 설득한다고 생각할지모르나 일단 상대를 리스펙하는 모습 없으니 상대는 공격 받은 느낌임
윤비 논리구조가 빈약해서 그렇지 아무 대안도 없이 제동을 건 슈퍼맨이 논리적으로 맞다는 건 말도 안됨
@@rapitk2685 완전히 쓰레기같은 전략으로 다같이 선회하느니 가만히 있는게 차라리 나은 대안임 정신나감을 거부하는 데에 무슨 대안이 필요한지 의문
의도적으로 끌어들여서 연출하는 듯한 국가니 뭐니 하는 거대담론이 매우 부자연스럽고 재밌는 와중에 재미를 떨어뜨리는 요소.
백곰은 그냥 리더로 자질부족 민주당특 감성정치
ㅋㅋㅋㅋ저러고선 다음화에 사람하나 끝없이 의심하는 우파정치인님~^^ 앞뒤가 너무안맞는게 윤석렬보는거같음;;
마이클 뜻 역시나 생각한대로 불통이다 (인신공격x) 다른 사람들 반응이좀 의외였음
저 11표가 선거에서 백곰이 받은 11표를 잘못말한거네요ㄷㄷ
선거 발린거 로 깐게 맞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말빨 딸려서 욱한듯
@@Premiuumm 윤비넘하긴했네요ㅋ
윤비님은 상대방이 토론에 임하는 태도를 지적하고 싶으셨던 것 같고, 제3자까지 놀랄 정도로 심한 공격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논점을 벗어났지만 폭력적이기까지 한 발언같지는 않네요.
제 생각일 뿐이고, 다르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마이클과 슈퍼맨의 대립은 8회에서 시작된게 아니죠 ㅋ
11표가 슈퍼맨은 반대한거니까 비호감 11표를 받았다고도 할수있죠 ㅋㅋ
반대를위한반대 정치인특ㅋㅋ
저런게 마녀사냥이지
네 안녕하세요 썹이입니다. 윤비님 어떻게 사람 면전에서 임신공격을 하실수 있는거죠? 님때문에 시청자들도 제가 임신공격당했다고 그래요~~~
슈퍼맨님은 정치를 하시면 안될 것 같습니다 어휘선택도 너무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