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문학관] 273화 아내의 노란우산 | (1987/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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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окт 2024
- ▶ TV 문학관 273화 아내의 노란우산
방송일: 1987년 8월 29일
연출자: 김현준
출연자: 김영배, 곽정희, 하미혜, 문창길, 한정국, 이일웅, 정재순, 박재주, 김진해, 최우백, 홍영자, 이경표, 박시영, 윤효영, 이수연, 안영아, 윤용덕, 오진수, 윤혜진
극본: 김운경
줄거리: 경숙은 월세방에서 벗어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젊은 아내다 그녀는 어느날 일을 하러 아파트에 나갔다가 야간업소에 댄서로 나가는 영란이라는 아가씨를 알게 된다 경숙은 영란의 풍족한 생활과 화려한 옷차림에 부러움을 느끼고 영란은 경숙의 가난함을 동정하면서 영란은 경숙에게 자신이 입던 옷가지며 화장품 등을 아낌없이 준다.
#TV문학관 #옛날티비 #아내의노란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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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문학관] 275화 솔바람 물결소리 | (1987/09/19)](http://i.ytimg.com/vi/UO43L5sb1v0/mqdefault.jpg)
![[TV문학관] 275화 솔바람 물결소리 | (1987/09/19)](/img/tr.png)
![[TV문학관] 61화 외출(外出) | (1982/10/23)](http://i.ytimg.com/vi/TWOTfB6QWTE/mqdefault.jpg)
![[스페셜] 진미령이 찾아 헤맨 시장에서 노래하는 여진종의 이야기](/img/1.gif)
내가 마지막으로 머물렀던 남천동과 86번 노선의 산복도로..
내 고향의 뒷산이죠
내용도 좋고 가슴도 시려 오네요 아름다운 나의 도시 부산을 떠날거라고는 상상도 못하고 살았으니..
부산서 학교 다닐때 매일
다니던 산복도로 이제는
몇년에 한두번 가는 부산
비닐우산, 참으로 오랫만입니다. 옛 것은 늘 그립습니다만- 비닐우산을 보니,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입니다.
잘 뒤집어지던 비닐우산(거의 밝은 파란색이었지요). ^o^
저는 나이는 어리지만~~~할머니와 같이 살았던 때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나오는 드라마 보다는
📺 문학소설이 그립더군요
그리고 파란 비닐 🌂 이 그리워지내요
술한잔 하면서 보기엔 딱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올려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착한사람과 함께 있으면 난초가 있는 방에 있는 것과 같다.
시간이 한참 지나면 그 향기를 맡지 못하지만 그에게 동화된다.
나쁜사람과 함께 있으면 생선 가게에 들어간 것과 같다.
시간이 한참 지나면 그 냄새를 맡지 못하지만 그에게 감염된다( 공자)
작가님 참으로 휼륭하신 분이십니다 넘 감동과 깨달음 👍 드라마
아내의 노랑 🌂우산 속에는 순수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희망의 🌂우산이군요
왜 세상은 알면알수록 씁쓸해지는걸까.
돈.명예.권력 아무리 외쳐봐야 정작 소중한 것은 항상 그자리에 변함없이 존재한다.
내일 또다시 속물스러운 것들이 날 힘들게하고 괴롭게 한다해도 오늘을 순수하게 살고 싶다.
젊은시절 부산살때 이 드라마 비오는날 장면
산복도로에서 촬영 하는거 보았는데
1시간동안 계속 재촬영 처음에는
비가와서 배우들 덜고생 비가 그쳐가니까
소방차로 물뿌리며 촬영 10컷정도 촬영후
겨우 촬영 마무리 그날 감기 배우들 걸렸을꺼
같아요 , 저는 연산동 가느라 우산 썻지만
감사합니다.
역시 김운경 작가님!!
극본을 쓴 김운경 작가가 가사를 쓰고 문학관 전속이다시피한 임택수 작곡의 도입곡은 중간에도 나오는데 목소리가 요즘 나와도 먹힐 개성 넘치는 여자 가수네요. 감칠맛 어린 노래 솜씨는 처음에 장미화 씨 음성인 줄 알았네요..이연실, 장미화 같은 사람들을 섞어 놓은 듯한 독특한 창법...찾아 보니 그런 가수는 프로필도 없고 아마 그대로 사라진 사람인가 본데 ..진짜로 아깝다...누구였을까 저 여가수는! kbs합창단원 중의 하나였을까요? 상상..
음악하는 사람인가?그냥 스쳐지나간 인재가 어디 한 둘 이었을까? 인생사가 자기가 아무리 무덤을 파도 파도 비참하게 끝나거나 아니면 후대가 성공하거나 누구는 우연한 계기로 되고 그래도 음악은 쉽지 않은것 같은데요? 저도 드라마보면서 음악에 매료되었어요...혹시 외국가요가 나왔는데 아시나요? 에스파냐가요 파두비슷한것 같기도하고 그런데 파두는 아닌것 같네요..
역시 이경표씨 나오는 드라마는 다 재밌군요.
인간은 오감만족이란 걸 즐기면서 살아갈 궐리가 잇죠 사링한다면 모든걸 해주고 다주고싶던데 옛날 힘들게 고생먼하던 부모님들 ~
늘 감사히 보고 있어요~그런데 이번 편은 광고가 왜 이리 많이 나오나요. 집중도 안되고 짜증나네요~
이거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전에 KTV에서 봤는데 이경표 누나 겁나 예쁨. 호스트
제가어릴때살던 부산광안리 비치아파트 나와서 깜놀..반갑고 아련하고 86번버스도 반가웟고 잘보고갑니다
박사장 만나는 호텔 금강공원안에 있었든
금강호텔. 깜놀.
굿 잼있어요...
옛날 티브이문학관엔 정적인 연기 내면연기를 많이 했네요
인생 깊이 생각하게 합니다
이렇게 살아가는 것이 본능입니다
광고 많다고 속상해하시는분들 광고없애는방법을 모르시나보군요
설명을 어찌해야하나
영상속 시간나오는부분에 빨간점을 손으로 끝까지 밀어내세요
그럼 다음 화면이나오는데 거기서 취소 누르시고 플레이하시면 광고걱정끝~~
잘 설명했나 모르겠지만 해보세요
시간나오는부분에 노란색점들이 광고 나오는부분들인데 제가 알려준대로하시면 그것들이 사라져있는게 보일겁니다
광고가 너무 많아, 보다가 포기하고 그냥 갑니다 ~
하미혜 같은 여성하고 사시는 남자는 얼마나 향복할까..
향복하것지라우~~ㅎㅎㅎ
실제 남편과는 이혼했습니다.
87년도 결혼하던 해였네..86번 시내버스 부산 초량동인가? 범내골로 다녔던것 같은데..? 그립네
비슷한 년배.86 버스 타던사람임다
떠나서 해외에서 40년 ...
그 산복도로 수성초등학교가 너무 그립습니다...
광고 왜 이리 많아요???? 광고 나올 때마다 갑자기 소리 커져서 놀라고.. 너무하다..-__-^
맞아요 ㅜ ㅠ
티비문학관에 하미혜배우님만 나온것같아요
진짜 자주보이네요
버스정류장 흰블라우스 내가 입은거랑 똑 같네
김운경 작가님의 창작 시나리오인가요?
서울의 달, 서울뚝배기, 파랑새는 있다 같은 서민이 주인공인 스토리네요
윤석호님이 조연출을 맡으셨군요
아...분위기가 그분위기네요~
재밌게 봤습니다.그런데 서울의 달을 쓴 작가님이라고? 그렇구나...서울의 달 참 재밌게 봤고 아직까지도 재방을 봐도봐도 참 재밌고 연기자들도 너무 연기를 잘하셨고...역시 김운경작가님이란 말에 공감합니다.
겉멋든 여자주인공도 문제지만 잘해주는것도없고 돈도못벌면서 와이프한테 뭐라하는 남편새끼랑 새댁취직했다고 축하한다고할때는 언제고 뒷담화하는 이웃도 문제다.
광고가 왜이리~
광고 나온다고 불평하는 분들 브라우저 크롬으로 하시고 에드가드 설치하세요
와, 이때도 '희야'가 나오네요.....
ㅠㅠ
삼익 비치아파트 세상에...
해변가 말고 언덕위에 동들은 다 헐렸던데 ㅠㅠ
유토다 ㅎㅎ 사랑이남친 프사가그렇내요
@@니나리찌 네 유토 맞아요 ㅋ
넘 귀여웠던 사랑이 남친 ㅋ
예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것은 다 똑같네
10분 ㅡ 이봐요 하며 차창 내릴때 차 태워 주는줄 알았는데 ...
그남자의방한칸입니다
눈치안보고유
자유방송하고싶어요
0:32 북청물장수(1982) 4딸라 마누라,대추나무 사랑걸렸네(1990) 종식이 엄마
무료로 잘 보고는 있지만 광고 너무 많이 하는거 아닙니까?
그것도 몇 분 간격으로 내내~~
몰입도도 떨어지고 짜증납니다 !
동감 합니다.중간 중간 수시로 광고 나오는것보다, 시작전에 광고 여러개를 한꺼번에 넣는
게 훨씬 나을듯.
돈에 울고 돈에 웃는 우리네 인생사!
사는것이 죄인가? 우째 돈이 인생사를 울리는가?요놈에 돈은 요물인가?
돈때문에 꽃뱀이 되고 돈때문에 사는 것이 죄가 되는 우리네 인생사로다!
슬퍼요
서러워요.
Indecent Proposal 이네여?
너무 윤리에 얽매일 필요는 없지요. 그 집에 가정부 일이 월급 8만원인데 반해 사장과 첫 거사에 100만원이면 거금이죠. 게다가 가끔 만나주고 한 달에 50만원이면 87년 당시 정말 큰 돈이죠. 저렇게 악착같이 모으면 4년이면 서울 아파트 샀죠. 찌들게 가난하게 사는 입장에서는 꼭 문학관처럼 한다는 게 옳다고 할 순 없죠. 어차피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저 당시 대기업 남자들의 월급이 50만원이었죠..여자는 40이었구요...지금으로 치면 한달 생활비 3,400은 받은 겁니다...
노래도 좋네요
38년전 떠나온 내고국 내고향 부산 산복도로 타고다니던 86번 버스를보니
영화 스토리는 조금도 안들어오고.
수정동 수성초교. 부산항 전경 .
가슴져미도록 그리운 산복도로
니가 왜잨꾸 나와? 광고말이야
??
최성수 해후인가?좋다
유툽보면서 이렇게 광고 많이 나오는거 첨봄.ㅡㅡ
괜찮아.........난
문창길선생 뭐그리 화를내나..화낼일 아니구먼
80년대나 거절하지 요즘은 얼씨구나 하고 나도 이런 생활지긋지긋해요~`싸장님~~~ 싸랑해요~~지...
진짜 광고좀
너무하네요
집은 부산인거 같은데 차는 서울차네요.
0:37 왕건 장인2,조준
살다보면 주번에 유혹이 생기지만 넘어
가지말고 본인의 삶에 충실하면 된다
잘 봤습니다
서울뚝배기 깨숙이 그 오진수 맞죠.
오프닝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뭐죠?
남편 예쁜여자보고 눈돌아가는거보소~~~
내말이요....ㅋㅋㅋ 응큼한 사내들의 심리!! ㅋㅋㅋ
1:00 소팔복
돈보다 사랑이다는 교훈
저시대엔 똥개숫캐같은 사장은 나쁜인간으로 취급되지 않은듯, 댓글을 보니 마치 여자들의 행동만 향기롭던지 더럽다고 평가되네.
내가 보기엔 사장이 더 더러운 놈인것 같은데.. 사업하니 집에서 많은 날을 떠나 있어야하고 그래도 여자는 있어야 된다? 마치 조선시대 양반같은 놈, 다른 점은 그때는 남자,양반이면 뭐든 통하고 지금은 돈?
안되요 맘속에 양심이 바로 하나님지 잘 했어요 나를 망가트리는 괴물는 본인만 할 수 있으니까요
돈맛을 알게 된 광고 문학관?
0:55 머거본좌
이경표님 매력적이다 세련되고,
밤에 혼자 술 마시는 장면 인상적...1:02:28
원작없는 문학관. 파랑새는 있다의 원형인듯.
0:41 왕건 장인 1, 전설의 고향 고정 출연 아줌마
kbs월화드라마2003년아내드라마도 올려주세요 부탁이에요
아내가 허영심이 있긴 하다만.. 저런 집살면 우울증 올듯
500원짜리 비니루우산...그립다...
광고늘 보라는거?
하미혜.
옛날.
형사25시에.
많이나왔음.
티브이.
문학관하고.
주제곡 제목을알고싶습니다.
작사가 원작자 김운경인거보면 노래제목도 아내의 노란우산이겠죠
돈의 유혹은 무섭습니다.
불행의 선택이 분명한데 요즘 여성들은
대부분 돈을 따라갑니다.
내가정을 지켜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무슨. 나쁜짓 한것도 아니고. 이웃과 남편이육갑떨고. 있네
이일웅 부인이 신봉선인가?
찌질한 남자들....ㅊㅊㅊ
😂옷을화려하게입으면술집여자야
엘리베이터가 홀수만 불이 들어오는거 신기함~^^
추접스러운 돈...
이 늙이 넘 천박스럽게 삶을사네 근데 그렇지 않고 멋진 남자 분들도 많더라고요 삶 참 재밌죠
능력없는 노가다꾼 남편이 아내 시샘하며 담배 빡빡 피워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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