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들 의존을 줄이려면 결국 건보료 인상밖에 방법이 없음. 그것도 지금시점에선 한번에 20~30% 이상 대폭 인상이 필요함. 지난 30~40년간 어느 정치인도 선거승리를 위해, 지지율을 위해 수가인상을 안했으니까. 그래서 한꺼번에 올려야 해서 그럼. 수가를 전혀 올리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매년 물가상승률 보다 훨씬 낮게 증가되어왔고, 이게 50년간 쌓이다 보니 지금은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짐. 그로인해 병원 입장에서 그동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 국민들이야 이제것 싼값에 병원이용이 가능했으니, 그냥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도 모른척 했거나, 아님 한국의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거나, 뭐가 되었든 외면하고 있던 문제였고. 그래서 건강보험수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필수과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외면받게 된 것임. 병원에서도 수익성이 없는 부서니 투자도, 직원(의사) 고용도 최소화 하고, 개원시장에서도 정상적인 운영으론 적자폭이 매년 계속 증가되니 점점 지원자가 줄어들게 됨. 참고로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 3분진료 역시 한국의 저수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임. 진료비가 너무 싸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점점더 박리다매로 갈 수 밖에 없었으니까. OECD 대비 진료비가 1/4~1/5 수준임. 정부가 그동안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던게 아님. 건보료 인상은 곧 지지율 하락을 의미하고, 국민들 또한 당장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보험료에 민감하다보니,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의 개념이라, 그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았을 뿐. 이제껏 폭탄 돌리기 해오다가 요번에 제대로 터졌을 뿐,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음. 정치인 그 누구도 총대메고 정치인생 걸려고 안했기에 질질 끌고만 왔던 문제였음. 현 국민연금이 안고있는 문제와 다르지 않음. 경제 버블도 그렇고 의료문제도 그렇고 연착륙이 중요한데, 요번 정부는 너무 아무런 대책없이 아무생각없이 버블을 한꺼번에 다 터뜨려버림. 결국은 또 돈 얘기냐? 돈 얘기를 빼고 현대사회에서 논할 수 있는 문제가 하나라도 있을까? 모두가 겉으로 전면에 내새우기 꺼려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결국 돈임. 이미 윤정부가 너무 급격하게, 너무 깊숙히 헤집어 놔서, 다시는 기존체계로 돌아갈 수 없음. 결국 보험료는 증가할 것이고, 국민들의 의료이용은 이전보다 더 어려워질 것임. 그리고 이게 사실 정부에서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는 OECD 평균임.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1. 보험료를 인상해서 더 길게 유지할지 2. 그냥 포기하고, 민간 연금, 민간보험체계로 갈지 선택해야 할 시점임. 원래는 완전고갈 시기가 그나마 10여년 후였는데, 요번 윤정부 삽질로 대폭 당겨짐. 다음정부에서 더 큰 의료폭탄이 터지게 될것임. 대형 보험회사들만 노다지 난꼴임.
@@김종상-c3l미국이 왜 병원비가 비싼지 아니? 전문의가 90%이고 전공의가 10%야. 한국은 전문의가 60%전공의가 40%고. 니가 말하는 그 억단위 전문의가 90% 넘으니 당연히 의료비가 비싼거야. 니들이 지금 그렇게 되라고 집나간 전공의들 면허취소하라고 하고 있고.
@@heeholee216 글세요. 누군가 설명을 해 줬으면 하네요. 힘겨루기 말고 양측이 어떠한 대안도 없는게 문제 아닌가 생각하네요. 돈 처발라 유지한다. 라는게 결론이면 결국 준과세에 죽어나는건 국민이죠. 은행들도 건정성 유지하기 위해 BIS를 맞추게 강제하고 있죠. 거기 부터 시작 해야 할듯. 지방의료는 쪽본 사례를 참고하면 될듯 한데, 우리나라 의사들이 과연 될까?
@@heeholee216왜 다 극단적일까? 지금 의료보험도 좋긴하지만 무분별한 낭비가 있는 것도 사실이잔여. 3차병원 진료 항목들의 수가 대폭 인상해서 전문의 위주로 돌릴 수 있게 하고. 전문의 급여도 2/3정도 만들면 기존 인건비 지출로도 20퍼는 증원할 여력 생김 그리고 무분별한 병원 진료 받아 건보료 낭비하는거 막기 위해 3차 병원 원한다고 가는거 제도적으로 막고 1차 병원은 자기부담금 비중 대폭 올리고 수가낮추고.
바꾸자는데는 동의...그런데 그에 따른 건보료 상승은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건 사기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바꾸려면 건보수가 정상화해야할거고 그러면 건보료는 많이 상승하는게 불가피할텐데 이걸 알고도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그때는 전공의가 악마가 아니라 그동안 희생해온 전공의들을 악마화시킨 정부에 그 화살이 돌아가겠지요.
@@백상어-v3f 이 ㅂㅅ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그걸 고치자는 얘기가 어디 있는데, 6,600개 병상 지어놓고 애들 더 뽑아서 갈아 넣겠다는 거잖아. 필수과 개선안도 없고, 그러니 애들이 미래도 없고 더는 못하겠다고 그만두고 나간거잖아. 애들 등에 칼 찌르고 지금 와서 복지부가 40시간 연속근무 개선이니 어쩌고 해봤자 그게 먹히겠냐.
@@landy5939 이미 건보재정 파탄될거라고 뉴스로 나와있다. 그런데 의사를 늘리면? 건보재정이 그만큼 더 빨리 파탄날 것이다. 그러면 정부는 두가지 선택밖에 없다. 의사를 공무원화하거나 건보 없애고 민영보험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그게 유럽식, 미국식 의료인 것이다.
@@landy5939 지금은 말같지도 않겠지만, 1년후면 피부로 와 닿을걸 지금,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적자가 얼마인지 아나 6개월만 지나면 총누적 금액이 얼마인지 아나 얼마전 서울대 병원에 정부에서 긴급 지원으로 약 1,300억을 지원한다고 발표한다고 했는데 전국토탈 얼마되겠니~~? 그만큼 국고가 바닥나면 국민들한테서 돈을 거두겠지 동시에 각 대형병원은 파산하겠지 그러면 누군가 엄청난 재력가 또는 기업이 등장하겠지 이것이 바로 민영화란다
의사들의 희생으로 한국의 의료가 생긴것이라고 했더니 개거품 물고 무얼 희생 했냐고 댓글 다신분들 서서히 알게 되실겁니다. 내 통장에서 매달 보험료가 몇백씩 나가거나 돈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을 볼때 40년간 의사들이 무엇을 희생 했는지 느끼실겁니다. 돈 없으신 분들 부디 다치거나 아프지 마세 요
@@swj6789 의사를 늘리는건 저도 완전 찬성인데. 이 기사의 논지가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가야한다->현재 건보로는 전문의 중심병원 재정 감당안된다 (는 현재 건보로는 불가하니 새로운 의료재원이 필요허다는 뜻을 내포)하니 문제지요. 의사수는 늘리고, 전문의 중심병원 다 찬성인대, 그거 때문에 건보재정이 문제라 의료비에 대한 다른 금원이필요하다는 말은 경께해야죠
국민들이 얼마나 싸게 치료 받았는지 보여주는 민낯이지. 그러면서도 의대증원해라 의사면허 취소시켜라? 결국 아픈 국민들은 이제 몇 배 의료비 지불하게됨. 의사도 아프면 똑같은 국민이라 반대한건데..본인들은 개인장사할때 적자인데 손님들한테 밥 퍼주나? 병원은 떼돈번다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파산하는거 한순간임. 병원장 정도야 파산해도 먹고살겠지. 그동안 헐값에 치료받은거 감사나하며 삽시다
그렇지요. 전문의되기까지 15년 걸리고 3백만 정도 월급5년 동안 받고 팰로우 무급또는 전공의 월급받고.. 수술은 교수혼자서 하나요. 팀으로 하는데..전공의가 빠지면 수술감당안되지요. 매일 적자면 의사는 계약직이 대부분이고 병원행정일, 간호사는 정규직이니.. 수술하지 못하니 월급 못주지요. 대학병원 예치금은 모두 수도권 병상 6,000 늘리는데 썼을테니까 여유돈도 없고 하니 경영난 심각해지겠지요
해외만 나가면 알게 됨. 가까운 아시아, 먼 유럽, 미주까지 의료체계가 잘 되어 있다면 높은 의료비를 지불해야 하고 무상과 보편적 진료를 한다면 긴 기다림과 불친절을 감내해야 함. 한국은 분명 긴 시간 밑빠진 독에 물을 부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정이 필요한 상황임. 정답은 모르지만 이대로운 어려움
의사들 말이 옳았어요. 잘못된 정책을 바꾸는게 우선이고 비용도 당연히 들어 가겠지요 ..그래서 정부가 표를 의식해서 미뤄왔던 거잖아요..의사만 늘리는게 답은 아니었네요. 국민들은 무엇이 옳은 일인지 더 늦기전에 판단해야 합니다..전공의 의사들에게 빚진 마음이 드느건 나뿐일까요? 정치인들은 각성하세요!
@@swj6789 뇌실종? 그걸 유지하기위해 전공의들 이용은? 너부터 재산이라고 기부하고 전공의들에게 희생강요해. 그러면 또 댓글 쳐달겠지. 누가 의사하래? 그러게. 이런줄도 모르고 열심히 의대보내려는게 현실...지역의료살린다는 정부가 왜 수도권병상 늘렸겠나 생각은? 그냥 니 믿고싶은대로 믿고 욕하고싶은대로 해.
심각한 저수가 문제는 외면한채 싼 가격에 질 좋은 의료를 받으려는 (일부) 국민들... 그리고 그 시스템을 노동력으로 받쳐온 전공의를 비난하는 (일부) 국민들... 그러면서도 본인들은 무조건 의료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으니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에게 돈만 추구하지 말라는 (일부) 국민들... 어느 분야에서나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필수의료에서 부족한 비용만큼 건보료를 더 내겠다든지 아니면 본부금을 더 내겠다든지 하고 나서 전공의들을 비난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갑은 열고 나서 뭐라고 하셔야지요.
@@swj6789 걔네들도 필수과는 기피하겠지 돈도 안되고 일은고되고 생명이 오가는 과인데 개인이 죽으면 민형사 책임 오롯이 다지고 인턴레지8년 죽도록 일해서 왜 일반 대기업보다 못한일 하겠냐 점점 씨가 마른다 머리가좋아서 의사가 되고 계산을 잘해서 이과전공인데 그계산도 못하고 인원만 늘리면 뭐 ㅋ
전공의를 얼마나 갈아넣은건가 싶기도 하고 전문의들은 도대체 얼마나 받나 싶기도 할텐데 사실 전공의들을 말도 안되게 갈아썼던거지 대학병원에 남으면 전문의들도 생각보다 큰돈 못받음 펠로우들 연봉은 5000~6000대고 예전에 뉴스 나와서 본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이국종 교수님 그 연차에 연봉 1억4천대였음 몇년전까지 대학병원 교수하던 국회의원 신영현이 이번에 당시의 지급명세서 공개했는데 연봉 1억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애초에 빅5들도 진료 수익은 적자 왔다갔다 하는 경우 다반사였음 그중 필수과가 잡아먹는 적자가 특히 컸고 그런데 병원 부대시설들과 클리닉으로 이익 보던거였던거임 그런데 전체 의사의 40%까지 쓰는데 간호사보다 싸게 막 굴리던 전공의가 날아갔으니까 참 웃긴게 대학병원들 진료수익 현실이 이렇고 덕분에 그렇게 증원했던 간호사도 고용 늘리지 않았던게 현실인데 이제 어떻게 되려나
지역병원 A를 예를 들면 1000병상에 인턴 80 레지던트 80 전문의 200입니다. 이곳에 정부 말대로 의대생 160명이 인턴으로 들어간다 합시다. 레지던트 수가 안늘어나도 인턴 2년으로 변경하면 300명이죠. 전문의:전공의 비를 2:1로 유지하려면 전문의 고용을 400명 더 해야겠군요ㅋㅋㅋㅋ 지역병원에 이런 수요가 있고 수익이 납니까? 이런 공갈단이랑 무슨 논의를 합니까ㅋㅋㅋㅋ 그냥 수도권 병원에 바칠 싼 노예 배출하려는거지.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이 의사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음. 그저 시기질툼심에 쩔어서 의사 죽어라만 외치고 있는거. 전공의는 필수 코스가아님. 뭐 맨날 경쟁시켜서 전문의 인건비를 싸게 해야된다고 하는데, 인건비까 낮아지면 의사들이 전문의를 안함 일반 의사가 인턴 1년 레지4년에 펠로우 1~2년해야 제대로된 전문의가 되는데, 7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인건비가 낮아지면 누가 전공의 과정을 거쳐서 전문의를 하겠음?ㅋㅋㅋㅋㅋ 의사들이 죄다 전문의 코스 밟으니깐, 전문의가 당연한건줄 아는데, 외국은 전문의가 애초에 많이 없음. 절반 이하임. 대부분 의대만 졸업하고 책으로만 의학배운 의사들.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 병원에 (간호/일반/병실 포함) 입원중인데 텅텅 비어 있습니다 전공의 파업 전에 상급 병원에 가지않아도 될 환자들이 중급 병원 이나 동네 병원으로 되돌아 제자리를 잡고 있으니 상급 병원은 정말 위급한 환자만 가는 전문 병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굳이 상급 병원에 안가도 될 사람들이 지금 다 거품이 빠져서 병실 1/2 공실ㅈ입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상급 병원에 몰려서 엄청난 부작용들이 있었는데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을 현재 상급 병원에 입원한 본인이 보고 합니다
비용 증가 없이 개선할 방법이 있긴 한데 그 방법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의사 수 늘려야 한다는 인간들이 OEDC 선진국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4명이라고 주장하는데 여기에서 빠진 중요한 부분이 연간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가 7회 미만이라는 거다. 공공의료 하는 스웨덴이 의사 4.4명인데 국민 외래진료는 2.6회 정도인데 의사 수 2.6명인 우리나라는 15.4회다. 15.4회의 외래진료 횟수를 OECD평균인 7회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면 지금 국가에서 지원하는 숫가 2배로 올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프다고 병원 덜 가는 인식개선이 하루 아침에 가능할 것인가? 라는 문제의 해결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조금만 아프면 병원가서 약타러 가고, 쫌 아프면 응급실가는 생각이 잘못되었다 깨닫고 국민 스스로가 과잉진료 횟수를 줄여 숫가 인상을 해준다면 종합의료원의 적자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과연 병원 최대한 덜 가려고 인식개선을 할까?
무언가 이루는 것은 어렵지만 부수는 것은 한순간이다.
그러니깐 의새 개새들이 너무 부수넹
병원은 비영리법인의 혜택을 받기 위해 영업이익을 고유목적사업유보금으로 회계 적자 위장을 한답니다.
영업이익
세브2473억
고대 1500억
아주 1300억
등등을 유보금. 처리하며 세금도 0원이에요😂😂😂
잘난척 지립니다
잔공니 오빠들 복귀안한데요😢
@@TV-mo9fb 전공의 없으면 교수가 조뺑이치고 힘든데 그랬겠냐고
전공의들 의존을 줄이려면 결국 건보료 인상밖에 방법이 없음. 그것도 지금시점에선 한번에 20~30% 이상 대폭 인상이 필요함.
지난 30~40년간 어느 정치인도 선거승리를 위해, 지지율을 위해 수가인상을 안했으니까. 그래서 한꺼번에 올려야 해서 그럼.
수가를 전혀 올리지 않은것은 아니지만, 매년 물가상승률 보다 훨씬 낮게 증가되어왔고, 이게 50년간 쌓이다 보니 지금은 격차가 너무 많이 벌어짐.
그로인해 병원 입장에서 그동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지.
국민들이야 이제것 싼값에 병원이용이 가능했으니,
그냥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도 모른척 했거나, 아님 한국의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이 없었거나,
뭐가 되었든 외면하고 있던 문제였고.
그래서 건강보험수가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필수과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외면받게 된 것임.
병원에서도 수익성이 없는 부서니 투자도, 직원(의사) 고용도 최소화 하고,
개원시장에서도 정상적인 운영으론 적자폭이 매년 계속 증가되니 점점 지원자가 줄어들게 됨.
참고로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 3분진료 역시 한국의 저수가 정책에서 비롯된 것임.
진료비가 너무 싸게 책정되어 있다보니 점점더 박리다매로 갈 수 밖에 없었으니까.
OECD 대비 진료비가 1/4~1/5 수준임.
정부가 그동안 방법을 몰라서 못하고 있던게 아님.
건보료 인상은 곧 지지율 하락을 의미하고, 국민들 또한 당장 내 주머니에서 빠져나가는 보험료에 민감하다보니,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의 개념이라, 그 누구도 먼저 나서지 않았을 뿐.
이제껏 폭탄 돌리기 해오다가 요번에 제대로 터졌을 뿐, 언젠가는 터질 문제였음.
정치인 그 누구도 총대메고 정치인생 걸려고 안했기에 질질 끌고만 왔던 문제였음.
현 국민연금이 안고있는 문제와 다르지 않음.
경제 버블도 그렇고 의료문제도 그렇고 연착륙이 중요한데,
요번 정부는 너무 아무런 대책없이 아무생각없이 버블을 한꺼번에 다 터뜨려버림.
결국은 또 돈 얘기냐?
돈 얘기를 빼고 현대사회에서 논할 수 있는 문제가 하나라도 있을까?
모두가 겉으로 전면에 내새우기 꺼려하지만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근본적이고 중요한 문제는 결국 돈임.
이미 윤정부가 너무 급격하게, 너무 깊숙히 헤집어 놔서,
다시는 기존체계로 돌아갈 수 없음.
결국 보험료는 증가할 것이고, 국민들의 의료이용은 이전보다 더 어려워질 것임.
그리고 이게 사실 정부에서 앵무새처럼 말하고 있는 OECD 평균임.
국민연금과 마찬가지로,
1. 보험료를 인상해서 더 길게 유지할지
2. 그냥 포기하고, 민간 연금, 민간보험체계로 갈지
선택해야 할 시점임.
원래는 완전고갈 시기가 그나마 10여년 후였는데,
요번 윤정부 삽질로 대폭 당겨짐.
다음정부에서 더 큰 의료폭탄이 터지게 될것임.
대형 보험회사들만 노다지 난꼴임.
@@김종상-c3l 팩트임 언제가는 터질 폭탄돌리기였는데 윤석열이 너무 대책없이 터트린거임
@@김종상-c3l미국이 왜 병원비가 비싼지 아니? 전문의가 90%이고 전공의가 10%야. 한국은 전문의가 60%전공의가 40%고. 니가 말하는 그 억단위 전문의가 90% 넘으니 당연히 의료비가 비싼거야. 니들이 지금 그렇게 되라고 집나간 전공의들 면허취소하라고 하고 있고.
윤석열정부에서 건보료 올린다면 정치쇼 아니라는 거 인정!!
그러게요~
남녀가 만남도 머니고 사랑해도 머니고 결혼해도 머니고 임신해도 머니고 출산해도 머니고 유치원도 머니고 초입도 머니고 중고도 머니고 대학도 머니고 취업도 머니고 죽어서도 머니이니 살맛나는 세상~
자본주의에 쓴맛을 느끼며살죠~
전공의로 안돌리면 적자라는건데 그만큼 의료수가가 말이 안된다는거겠지
또 다른 말로 막대한 수입 병원이 인마이포켓 딴 눈 팔았다는 의미죠
@@내마음-g8q대형병원은 싹다 적자임
역대로 해오던 모든 의료정책이 싸게 진료보게 만들어서 점점 다 적자보게되었음
백병원도 그래서 문닫음 ㅋㅋㅋㅋ
그건 아니죠. 병원은 수술과 검사로 먹고 사는데, 수술을 못하니 적자가 눈덩이 처럼 늘어나는 거지. 의사가 모든 병원의 수익을 자신들이 만들었다고 우기면 안되죠.
병원이 필수과를 줄이고 있다. 뭔 말인지도 모르겠지. 첩약을 보험에 넣어 건보는 더 폭망각
@@아직도4년남았다 한국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죠. 의사들이 필수과를 안가는 걸 강제 할 수는 없죠. 병원이 필수과를 줄이는게 아니라 말이죠.
돈쓰기 싫고 수련을 핑계로 레지던트 갈아쓰는게 마치 당연한듯 되어있음 웃기지
지금도 100시간 넘겨서쓰는데 뭐
앞으로 인턴을 2년으로 늘린답니다
보건의료노조 직원들 월급이 거의 교수랑 맞먹음 걔네들이 이번에는 나서서 책임좀 지길 지들은 권리주장만 하지 말고
근데 일반회사도 야근 월 200시간 해도 돈 안주거나 출퇴근기록 삭제하고 노동부 신고하면 회사가 협박하는데 의사는 협회라도 있으니 화제가 되는거지 노조없는 회사 일반인들은 자살해도 해결안됨.
@@shlee3163주 100시간 = 월 200시간? ㅋㅋㅋㅋㅋ 전공의는 월 400시간임
전공의가 박봉에 근무강도가 얼마나 높은지 지적해주는 모습
좋은 언론의 모습입니다~
의새들 주동자는 교수들이다. 이번 교수들 집단 행동으로서 뒤에서 다 조종하고 주동하는 자들이 교수라는게 밝혀졌다.
정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국가 내란죄로 의새들을 모두 법과 원칙대로
엄벌에 처해서 국가의 기강을 바로 잡아야 한다.
@@TV-mo9fb 정보 좀 업데이트 하쇼 쪽팔린 소리 말고
@@TV-mo9fb법과 원칙대로
사직서 수리하고 전공의 놓아주고
전공의 면허정지는 사유에 해당안되고
면허취소도 당연히 정지사유가 안되니 취소도 안되고
근로기준법대로 52시간 노동 보장하고
근로기준법상 파업에 관한 권리로 파업전면 허용해야한다
환자보고 공부하느라 계산에 밝지 않았고 계산할 시간도 정신적 여유도없었던 전공의선생님들 이번에 본인들의 가치를 알았다고 하네요
사실 엄밀히 말하면 인턴 레지던트 과정의 전공의도 학부를 마치고 공부를 더 하는 학생인데 그들이 빅5 병원의 주축이란 게 넌센스지
@@thg1627 일반 대학원에서 강사 자리라도 하나 얻어보려고 교수 밑에서 노비 처럼 석사,박사과정 밟는 학생이 의대 병원에선 인턴,레지던트와 같은 구조가 아닌가 싶네요
@@마리오리치 정확함.
마스터 밑에서 일배우는 선발된 제자.
@@마리오리치 맞아요. 미래를 보고 부당한 대우도 참고 일하고 있는데 미래를 없애버리고 계속해서 그 노예생활을 유지하라는 정책이 나오면 그동안 들인 시간, 노력이 아깝지만 지금이라도 관두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수련 포기한거죠.
@@마리오리치수련병원 가서 한사람 딱 찍어서 직접 따라다녀보세요
~ㅎ그리고 교수바라는 사람은 전문의과정 끝나고 그때부터 또 시작이지요
당신들이 바라는 거잖아. 의료민영화. 미국처럼 억대 의료비. 진료예약 한달.
그러니까 그렇게나 전공의들 면허취소하라고 개거품들을 물으셨지. 곧 그렇게 돼.
정부가 멍청하면 국민이라도 깨어있어야 하는 데 국민들도 멍청하면 답이 없는거지.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안다고 전공의들 희생을 권리인줄 안거지. 그러고선 전공의들 등에 칼을 꽂아요.
국민수준에 맞는 정치인이 배출되게 돼 있어요...
이게 정답...노인들의 지지를 등에 업고 정부는 무조건 밀어부쳐. 건설중인 수도권 6600개 병상의 빅5 병원에 전공의 투입하려는거인지 걱정됨.
일부 국민들이 더 멍청하니까 현 정부가 탄생된거라 봅니다 😅
물론 지난 정부가 무조건적으로 잘했다는건 아니기도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게 아니라. 의사들이 원하는 거겠지. 국민은 의료수가 낮은게 좋지.
정부의 계획임! 의대정원 늘려서 수도권 대학병원 분원 인턴 레지던트 공급해주려고. 그렇다면 지방의료 걱정한다는 정부말이 거짓부렁이가 되는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사탕발림에 속고 있는 국민들덕분에 대통령은 못먹어도고~를 외치고 있는것이고! 잘 돌이가는 나라임!
이런 뉴스는 또 아무도 관심 안갖지. 자극적이지도 않고 본인들의 정의에 어긋나니까... 이 채널에서 이제까지 편파적인 보도만 보다가 웬일로 반대 의견도 다루는가 했더니만...
결론은 의료수가 올려라로 끝나네요.
제도개선 할 의지는 없고.
@@President-Loon.s.g 제도를 도대체 어떤 방향으로 개선할까요? 영국식으로? 미국식으로?
@@heeholee216 글세요.
누군가 설명을 해 줬으면 하네요.
힘겨루기 말고 양측이 어떠한 대안도 없는게 문제 아닌가 생각하네요.
돈 처발라 유지한다.
라는게 결론이면 결국 준과세에 죽어나는건 국민이죠.
은행들도 건정성 유지하기 위해 BIS를 맞추게 강제하고 있죠.
거기 부터 시작 해야 할듯.
지방의료는 쪽본 사례를 참고하면 될듯 한데, 우리나라 의사들이 과연 될까?
@@heeholee216왜 다 극단적일까?
지금 의료보험도 좋긴하지만 무분별한 낭비가 있는 것도 사실이잔여.
3차병원 진료 항목들의 수가 대폭 인상해서 전문의 위주로 돌릴 수 있게 하고. 전문의 급여도 2/3정도 만들면 기존 인건비 지출로도 20퍼는 증원할 여력 생김
그리고 무분별한 병원 진료 받아 건보료 낭비하는거 막기 위해 3차 병원 원한다고 가는거 제도적으로 막고 1차 병원은 자기부담금 비중 대폭 올리고 수가낮추고.
그저 자기가 시키는 대로 헐값에 해주고 무제한 책임도 지는 노예를 원하는것임.
영국은 일년에 의사기다리다가 27만명이 죽습니다
우리나라도 암진단 받아도 수술 기다리다가 죽을겁니다
어? 누가 선진국 영연방은 한국처럼 돈만 아는 의사가 없어서 무상진료 천국이라던데요?
@@Noname-ju9vm그런놈들은 책도 안읽고 유투브만 보는놈들임
@@Noname-ju9vm캐나다에 지인이 있으면 아니 인터넷 검색해보면 금방 알수있습니다.지금 해보세요.
@@Noname-ju9vm 누가요?ㅋㅋㅋㅋㅋ 그럼 영국 사람들 왜 우리나라 의료 부러워하죠? 아님 님은 왜 영국 안가세요?
영국은 의사가 공무원 이자나 ㅋㅋ
그러니까 지금까지 전공의들의 열정페이로 운영해온 것을 정상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들에게 숭고한 희생만을 요구한 것이 무지한 국민이지요.
떠라이인가..이게 잘못됐다고 바꾸자는걸 못알아듣는게 말이야 방구야.
바꾸자는데는 동의...그런데 그에 따른 건보료 상승은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건 사기임.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바꾸려면 건보수가 정상화해야할거고 그러면 건보료는 많이 상승하는게 불가피할텐데 이걸 알고도 국민들이 동의할까요? 그때는 전공의가 악마가 아니라 그동안 희생해온 전공의들을 악마화시킨 정부에 그 화살이 돌아가겠지요.
@@백상어-v3f 이 ㅂㅅ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그걸 고치자는 얘기가 어디 있는데, 6,600개 병상 지어놓고 애들 더 뽑아서 갈아 넣겠다는 거잖아. 필수과 개선안도 없고, 그러니 애들이 미래도 없고 더는 못하겠다고 그만두고 나간거잖아. 애들 등에 칼 찌르고 지금 와서 복지부가 40시간 연속근무 개선이니 어쩌고 해봤자 그게 먹히겠냐.
못알아들어요 이사람들은 ㅎㅎ 냅둬야지 원하는 참의사가 온다는데
지들이 돈때문에 미용의료계로 넘어가서 의사들
평균 연봉 비정상적으로 올려놓고 정상적인 전공의들 페이를
열정페이라고 박아버리면 끝이냐?
의료비 빵빵하게 올라가는 소리 들린다. 이제 유럽처럼 수술한번 하려면 1년을 기다리거나 미국처럼 간단한 수술에 1억을 내야하는 시대가 곧이다.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 마라. 무슨 근거로 그렇게 말하노?
@@landy5939 이미 건보재정 파탄될거라고 뉴스로 나와있다. 그런데 의사를 늘리면? 건보재정이 그만큼 더 빨리 파탄날 것이다. 그러면 정부는 두가지 선택밖에 없다.
의사를 공무원화하거나 건보 없애고 민영보험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그게 유럽식, 미국식 의료인 것이다.
@@landy5939
지금은 말같지도 않겠지만,
1년후면 피부로 와 닿을걸
지금,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부산대병원 적자가 얼마인지 아나
6개월만 지나면 총누적 금액이 얼마인지 아나
얼마전 서울대 병원에 정부에서 긴급 지원으로 약 1,300억을 지원한다고 발표한다고 했는데
전국토탈 얼마되겠니~~?
그만큼 국고가 바닥나면 국민들한테서 돈을 거두겠지
동시에 각 대형병원은 파산하겠지
그러면 누군가 엄청난 재력가 또는 기업이 등장하겠지
이것이 바로 민영화란다
보고도 모르냐?
미국의료만얘기하고 독일의료는 언급자채도안하네.....미국인평균수명이30위정도 10위권안에는 거의유럽이랑 한국일본....미국보다 유럽이수명이더길어
수도권에 분원 지을려고 모아둔 유보금으로 분원 설립 철회하고 전문의 뽑아 운영하면 되겠네..
공보의랑 군의관 데려다 쓰는게 진짜 못됬다... 원래 그분들이 있던 곳에도 환자가 있는데...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연명합니다. 나 없으면 병원 안돌아가겠지~ 라는 개논리가 철퇴를 맞은 경우죠
@@내마음-g8q누가 철퇴를 맞은거죠? 그나마 하나 있던 군의관마저 사라져버린 지역 노인네들? ㅋㅋ 윤석열식 지역의료 살리기 개꿀잼이네 2찍노인네들 화이팅
@@rr5250 시골노인네 걱정하는 마음으로 병과 사투 벌이는 환자의 서글픔 들여다 보세요~ 찍찍? 쥐아들이세요?? 덤비려면 생각정리부터 하고 글 싸지르세요
군인은 하급노예라 다치면 느그아들이라
상관없다는게 국방부 생각임ㅋㅋㅋ
죄송한데 공보의랑 군의관은 원래 국가비상사태나 응급의료시스템 가동시에 정부의 명령에 맞춰 판견되라고 있는게 주 목적이에요
교수님들 전공의 없이 외래 수술 당직까지 1달째입니다. 지치고 힘드실것 같고
전공의도 없고 학생들도 없는데 당연한 결정같습니다.
사직해도 진료는 하신다니 감사합니다
이걸 환자를 버리네 라는 생각은 안가졌으면 좋겠네요. 간호사분들이 의료인은 환자를 지키는 것라며 부정적으로 바라 보았기에 병원내에 알력이 있을 것 같아요. 나중에 전공의 돌아와도 다른 보건 인력에 좋게 안 볼 듯 해서 걱정이에요
사직하면 국민이 사형시킬거임.
@@Investor167 생각수준이.. ㅉㅉ
@@Investor167 니가 어디서 무슨일을 하고 사는지 참 궁금하네. 본인은 얼마나 내려놓고 헌신하면서 살길래 남들한테 이리 가혹하누.
@@quenjun9714 환자 버리고 떠나는 것들이 뭔 구구절절; 의료를 멈춰 세상을 바꾸자가 니들 구호 아니냐?
이 중요한 건 조회수가 이거밖에 안 나와요. 안 자극적이니깐, 단순명료하지 않고 복잡한 이슈니까. 그저 의사들 잘못이다 죽여라 이렇게 댓글 달기 쉬운 뉴스만 무작정 클릭.
저도 계속해서 이제라도 복잡하지만 전공의들 입장에서 이해 해보자고 댓글 달아도 욕만 먹어요..귀 닫고 안 들어요
다 원인 이런 이유가 있는겁니다 국민들도 이런 현실은 미래를 위해서라도 이번에 무조건 개선해야한다는걸 압니다 밥그릇 지키기는 어느조직이든지 문제가 있다라는걸 더알게해준 기회네요 물론 알고 있던 내용들이지맘
ㅇㅇ 의사들이 너무 꽁으로 돈번건 팩트거든 ㅋ
아니 전국에 60시간 이상으로 일하는 사람들 이참에 싸그리 파업 같이 해라 ㅋ
연봉인상 외치면서
@@ccj2325도대체 언제 의사들이 연봉인상 해달라고 파업함?? 무슨 영국의사임??
@@ccj2325북한 중국인줄ㅋ
의사들이 일해서 매출을 내니까 돈을 받지 놀면서 니 통장에서 돈 빼갔냐?
민영화를 아주 대놓고 하자는거랑 뭐가 다르낭
의사 대체인력이 있을때까지 늘려야한다!
그만두는수 만큼 바로 채용할수 있을정도로
@@푸른하늘-d1y기본도 모르면 입 닫길
의대 충원하면 전공의도 늘어나는데 뭔문제야
대학병원들은 더좋지
의사 눌려서 너희들 일하는 시간 줄여줄께. 빼엑~~~
의사들이 앞으로 파업이 없을 것 같나요? 앞으로도 있겠죠. 그것도 대비해서 의사를 늘려놔야 합니다.
YTN김평정기자님~사실을 사실대로평가하신 취재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그럼 결국 지금 전공의대신 윤통이 말한대로 전문의 위주로 바꾸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겠군
윤통은 대비책도 없고
오로지 의사들이 건방지니까 자존심 상해 속전속결로 찍어 누를려고 하다가 일이 생각보다 커지니까~
어제 한덕수라는 합바지를 내세워 서울대로 보냈음
사실상 정부가 정책실패라고 암묵적 용인으로 해석됨
전공의 체제를 유지하면, 전공의 들 심심하면, 사직서 내고 나갈 것 아닌가요. 그럼 정부로서는 대책이 없는거죠.
그래서 지금까지 아무도 손을 못대고있던건데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이거만하면 된다! 식으로 건들였다가 와장창..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sk-nq8jw 누구든 손을 대야죠. 그럼 의사는 없는데, 누구든 의사를 늘리려 노력은 해봐야죠.
포풀리즘의 끝은 청구서.
전공의 없으면 국민들 의료비 부담 늘어나요. 미국, 일본에서는 아파도 병원 못갑니다. 현재 한국의 의료체게가 나은겁니다.
전공의를 없앤게아니라 전공의가 안하겟다고 나간거라 내년이면 새전공의들어오고 안되면 새로모집하거나 PA쓸겁니다
전공의하는 이유가 전문의따는 수련과정이라 전문의하고싶은사람은 무조건 할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전공의들이 저렇게 나갈수있는게 GP라는 피부과에서 레이져만 쏘는일해도 월세후천만원 주니깐 과감하게 걍 쉬고 적당히 GP로 알바하다가 다시 전공의할생각일겁니다 이번기회에 의사만 할수있는 GP를 간호사도 할수있게 하고 진짜 의사들이 해야하는 중요한일을 의사들이 집중할수있게하면 의료비 올라갈일 없어요
어이 아저씨 일본에서 의료일했봤어요!!!!
@@호야-m8u9z댓글수준하고는...일본에서 무슨 보건일을? 현실을 모르니. 그럼 공부를 제대로 안했네.
@@호야-m8u9zㅋㅋㅋㅋㅋ 아프면외국가라
@@39835 ?
의료 민영화 수순인가
걱정이네요
보험 따로 적용 지금 교통사고 중과실 처럼 보험처리 국가는 보험 판매원
국민의 힘의 최종적인 목표죠. 그래도 가난한 2찍들 중에 좋다고 찍는 한심한 사람들이 많음. 부자들이 국민의 힘 지지하는건 인정. 근데 농사 짓고 고기 잡고 일반 서민들이 왜 찍는건지. 그러면서 살기 힘들데. 본인들이 서민 착취하고 부자를 위한 정당을 찍었으면서
@@kbs-s2v1찍님들. 민주당 비례대표로 나온 김윤은 이재명도 안가는 공공의료 추종자 입니다 기대하세요
으음 우연히 어르신 이야기를 들었는데 박정희 시절 가난에 벗어난 걸 자랑스럽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무래 그 기억이 너무 강렬해서 그런 것 같아요
그래서, 도망간 의사들은 아무런 책임이 없다는 건가? 전공의 체제를 유지하면,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고, 그럼, 정부는 전문의 체제로 가겠죠. 그럼 건보료 오를 각오는 해야죠.
의사가 특권이 아닌 직업이면
다른 직종처럼 근로기준법 기준 하에 주40, 주5일 근무를 실시해야 합니다.
의사에게 주 80시간, 주6일을 일하면서 책무를 다하길 요구하는건 부당한듯..
의사들의 희생으로 한국의 의료가 생긴것이라고 했더니 개거품 물고 무얼 희생 했냐고 댓글 다신분들
서서히 알게 되실겁니다.
내 통장에서 매달 보험료가 몇백씩 나가거나 돈 없어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을 볼때 40년간 의사들이 무엇을 희생 했는지 느끼실겁니다. 돈 없으신 분들 부디 다치거나 아프지 마세 요
의사들 희생에 의대증원 반대도 있겠지요 그건 희생이 아니라 의료수요 정부에 뺏기지 않겠다는 오만함과 독선이 작동한 거죠
@@내마음-g8q뭔 헛소리하냐 의사 수 늘면 쓸데없는 검사와 수술이 눈에 보이는데 그걸 허락해줘?
소귀에 경읽기임 말해도 보여줘도 모름
@@내마음-g8q 독선과오만은 윤정ㅂᆢ 그기에동조하는 님 ㅡ 의료재정파탄 민영화에 일조하신 무지함에 👏👏
@@내마음-g8q아니 멍청아 교육을 한다고 해도 어떻게 할건데? 지금도 뭐 하나 할려고 하면 카데터 한구에 10명 20명 붙어서 하는데? 요기서 인원 더 늘리면 한구에 30명 40명 붙어서 교육 받을까? 수처 한번 할려는데 5명 6명 붙고?
오 진짜 의료민영화 밑밥까나?
선동은 일기장에.
@@swj6789거짓선동은 일기장에도 적지마 쪽팔리잖니
시스템상 어짜피 터질게 터진거~
사방이 병의원 천진데 고생해서 전문의 따봐야 가성비는 낮고 정원까지 늘리면 의사 입장에선 답 없지~ 환자 입장에서도 지금 100원 내고 200원 의료혜택 받는다면 앞으론 그돈으론 50원 값어치도 힘들거임
그니까. 건강보험료가 올라가는거야 ㅠ 그걸 왜 모를까 국민들은 ㅠ 본인들 보험료 올라가면 난리날듯.
어쩌면 곪은 상처가 터진 겁니다. 정치인이 이해를 구하고 건보료는 올릴 수 있는 수준까지 올리고 선심성 예산 줄여서 의료 수가를 올려야 이런 일이 없어질 겁니다. 전공의 착취는 그만 해야 되요 아니면 무한 반복일 겁니다
그니까 의사 몸값을 낮추면 되는거야.
의새들은 왜 이걸 모를까?
본문에서도 인건비가 가장 큰 비중 차지 한다는데, 의사 수를 안늘렸으니 이 모양이지. 공부좀 합시다 의새들아.
이번 의대 증원하고 하나도 관계없이 지금 제도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건강보험 재정은 고령화 노인증가로 3년후부터 적자로 돌아서고
엄청난 적자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건 신뢰 회복인데 환자외에도 간호사와 의료노조와 신뢰도 회복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러다 비 의사 보건 인력과 대립 할 것 같습니다. 간호사가 없어도 병원 안돌아 가니까.....다른 파국으로 안 갔으면 좋겠네요
@@quenjun9714수가타령좀 작작하라고ㅋㅋㅋㅋㅋ수가 2배올렸을때도 지원율 안올랐어ㅋㅋ
전문의가 부족한게 아니라 수익을 위해 전문의를 고용하지 않죠. 기업병원들임. 정부랑 한통속
국민들은 본인 월급에서 20퍼센트 건보료 더 내야할거다 말도 안되는 저수가를 정부와 국민이 의사들에게 강요한거다
의사들은 병원 안가나요? 의사 가족과 친척들은 병원에 안가나요? 그렇게 돈벌고 싶으면 이공계로 빠지지 그랬나요.
이미 그정도 내는 사람많았는데 무임승차급으로 적게내는 사람이 많으니 적자가 나지
@@임경욱-m3c 의사가 미래의 환자를 위해서, 현재의 환자를 버리겠다는 그말인거죠. 그러니, 개콘이 망하죠.
준비금 쌓아둔 돈 많을꺼잖어. 수도권 분원 6600병상 시원하게 포기하면 문제 없을꺼임. 그거 포기하면 그거 허가해준 보복부랑 같이 지방의료 망친 공범으로 몰리지도 않을거임. 보복부가 노렸던거는 이거였을지도 ...ㅋ
이렇게 3년4년 트레이닝 받으면서 다음전공의가오면서 대형병원이돌아갔는데 전문의로 충당햐다면 의료비상승이고 전공의만큼 열정적으로볼수없음 장단점이있으나 이시스템붕괴되면 의료비상승 건보파탄임 대학병원교수수입 로컬 개인이나2차에비해훨씬적고 학생교육까지하면 교수 로딩많고 지원자거의없다
그건 의사들이 바라는바 아닌가요. 도망간 의사들이 아무리 자기들 말을 주장해도 설득력이 떨어지죠.
@@swj6789 대학병원 교수지인있음 들어보십쇼 일단 준비없이나간상태라 땜빵한계가있고 지금 환자감소로 적자고 몇개월있음 파산될지도요 의사 욕할수있는데 지금 젤빡신건 대학병원교수 간호사고 전공의복귀안되면 추노도안되고 일이진행이안됩니다 님이 대학병원일하다 어느날갑자기 전공의 의대생증발 외래 당직 병동 입원이런저런거한번에터지고 이상황언제끝날지모르고 환자진료거부는인간적으로안되고 뭐가됐든 딜을하든 총선용이든 머든 마무리짓고정상화되야 진행이되는상황
정부가 우리나라 대형병원 이런구조인거 다 알고 있는데 이제야 안것처럼 거짓말 하는게 역겹다. 모르고 2000명 증원 했다면 진짜 멍청한 건데, 10년후 의사 15000명 부족하다는 계산을 했다니 믿을수 없는거임..더하기빼기도 못하면서 미적분 답을 안다니 말이 되나요?
의사는 지금도 부족하고, 지금 빠져나간 의사들 감안해서, 앞으로 25년 까지는 의사가 부족할 수도 있겠죠.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소름돋네. 진짜 의료민영화 빌드업 중임? 국민뒷통수 후리는 정부와 대통령실??
의사를 늘리면 무슨 의료민영화라고 선동을 하나요? 유럽에 의사들 따따블로 늘려도, 치료비 공짜에요.
@@swj6789무식그자체
@@swj6789 의사를 늘리는건 저도 완전 찬성인데. 이 기사의 논지가 전문의 중심병원으로 가야한다->현재 건보로는 전문의 중심병원 재정 감당안된다 (는 현재 건보로는 불가하니 새로운 의료재원이 필요허다는 뜻을 내포)하니 문제지요. 의사수는 늘리고, 전문의 중심병원 다 찬성인대, 그거 때문에 건보재정이 문제라 의료비에 대한 다른 금원이필요하다는 말은 경께해야죠
@@peterrabbit469결국에는 돈이죠 돈
어쩌면 지금까지 누려왔던 의료 시스템이 가장 이상적인 것일수도 있습니다. 바이탈과만 정부에서 추가적인 지원을 해줬으면 다르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swj6789민영화 지름길입니다 ㅎㅎ
의대증원에 의대교수월급에 ㅎㅎ
대형병원 전공의 월급은 어디서ㅜ나가는지 아시나요?
이대로ㅜ가면 당장
내년에 국민건강보험
무조건 두배이상이라합니다
그리고ㅜ박민수차관은
그랬쟎아요?
건강보험은 우리모두의 공동구매라고요 ㅎㅎ
건강보험료 엄청 올라가겠네
전공의들 노예처럼 일 잘하고 있는데
악마화 시켰으니
국민들이 다 책임져야지 ㅋㅋ
지금 전공의들 전국 수능1등부터3000등까지인데 그런 고급인력 싼값에 막대한노동력으로 굴려먹어서 태어난게 빅5
고급 인력도 도망가면, 돌팔이와 같아요. 그냥 면허 취소로 가고, 다시 뽑아서 쓰는게 현명한 겁니다.
국민들이 얼마나 싸게 치료 받았는지 보여주는 민낯이지. 그러면서도 의대증원해라 의사면허 취소시켜라? 결국 아픈 국민들은 이제 몇 배 의료비 지불하게됨. 의사도 아프면 똑같은 국민이라 반대한건데..본인들은 개인장사할때 적자인데 손님들한테 밥 퍼주나? 병원은 떼돈번다 하지만 규모가 클수록 파산하는거 한순간임. 병원장 정도야 파산해도 먹고살겠지. 그동안 헐값에 치료받은거 감사나하며 삽시다
뭣도 모르는 국민들 의대 2000명 증원 맞다고 빽빽 거리더니 이제 우리도 맹장수술 천만원 시대가 성큼
이정도로 눈덩이 적자가 난다고?
ㅇㅇㅇㅇㅇ
그렇지요. 전문의되기까지 15년 걸리고 3백만 정도 월급5년 동안 받고 팰로우 무급또는 전공의 월급받고.. 수술은 교수혼자서 하나요. 팀으로 하는데..전공의가 빠지면 수술감당안되지요. 매일 적자면 의사는 계약직이 대부분이고 병원행정일, 간호사는 정규직이니.. 수술하지 못하니 월급 못주지요. 대학병원 예치금은 모두 수도권 병상 6,000 늘리는데 썼을테니까 여유돈도 없고 하니 경영난 심각해지겠지요
이정도? ㅋㅋ 전문의로 바꾸면 월 급여차이만 천억이다.
이걸 몰랐다고?
의사 늘면 건강보험료 엄청 내야합니다
의사늘어나는거랑 건보료가무슨상관인가?
의사늘어난다고 건보료가왜늘어나지?
환자가늘어 나서 수가많이잡혀야 건보료가올라가는거죠
@@MBCCOMIDE
공급이 늘면 수요도 늘게 되어있음
병원 방문이 습관적인 드문 나라
@@유명재-z2z습관적이라기엔 나는 1년에 병원 한번 가면 많이간건데 습관적인게 맞음?
@@아크이라고하기엔 우리나라 진료회수가 압도적으로 1등임 님만 생각하면 안됨
@@유명재-z2z 뭔소리야 ㅋㅋㅋㅋㅋ진짜 그냥때쟁이네
ㅋㅋㅋ
그간 수없이 의사들이 말해왔었다....
말이 나오면 그 면상에 밥그릇을 집어던지면서 죽일놈들이라는 적폐운운하는 소리가 뒤따랐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 망하는건 한순간… 투표 잘합시다
이나라 뭉가일당이 말아 먹었지 ~~
의사가 도망가면, 정부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이상한 논리네요?
@user-gs5nm7pc7c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해야지
나라를 말아먹은건 문죄인이지
이제껏 이번 의료 정책 찬성하던 댓글러들은 다 어디갔나? 의료비 올라 자기 돈 더 낼것 같으니 왜 조용하지? 누가봐도 이상한 정책이였는데 그걸 믿고 개거품을 물었으니 원..
도망간 의사들만 댓글을 다니까. 없겠죠.
의사선생님들 힘 내십시오
아무리 숨겨도 의약분업의 실패다.
약사 삥 못 뜯는 구조로바꾸는게 . .
내과와 약국의 비대면 통합 진료.. 및
처방전...
의약분업은 잘한거다
@@까마록 거기에 왜 약국? 약은 많은나라에서는 기계가 포장 중 입니다. 우리나라도 쉬쉬 하면서 기게 포장중.
@@문영김-q7p 근거가 뭔가요? 현재 대부분읭사람들은 약국에서 편하게 약을 사죠. 의약분업은 병원만 지키죠. 1년 총 수술비 지출 보다 약 조제료 보관비가 더 지출이 크죠.
대한민국 전문의라면 모두 전공의 시절 최소 6년간 최저임금이하 주 100시간씩 일했다. 그래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싸고 질좋은 의료혜택을 본거지. 빅5붕괴는 그런의사들 악마집단으로 매도한 전 국민들 책임이다. 앞으로 싸고 좋은건 없다. 기대해라.
사실 한국은 사람이 많아서 서비스 경쟁이 심하다. 그래서 질과 가격이 좋다.
의사 뿐만 아니라 모든 서비스 노동자들은 국가적으로 착취당하고 있다.
서비스 요금 폭등을 기원한다. 공공, 민간 모든 서비스 요금이 폭등하고 인력 귀한줄 아는 때가 와야 한국은 정신차린다.
악마화 한적은 없고, 그냥 돌팔이 처럼 보일 뿐이죠. 도망간 의사들 다 자르고, 새롭게 의사를 배출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swj6789 잘 알지도 못하면서 돌팔이라고 매도하지 마라. 그리고 새롭게 배출된 의사는 지능이 없냐? 그만둘자유도 없고 15년간 개고생해봐야 미래가 없는데 누가하냐? 비상식적 댓글에는 존대말 안쓰니 이해하고. 앞으로 아프지 마라.
@@swj6789 어이구 이 사람 아주 여기저기 영상에서 다 보이네... 뭐 의사한테 원한이라도 졌소? 아니면 고액의 댓글 알바 중이신건가 ㅋㅋㅋ 대단한 정성입니다요 깔깔깔
@@FTL3RR 고액의 댓글 알바? 그럼 내 통장에 왜 돈이 안들어 오냐요?
해외만 나가면 알게 됨.
가까운 아시아, 먼 유럽, 미주까지 의료체계가 잘 되어 있다면 높은 의료비를 지불해야 하고 무상과 보편적 진료를 한다면 긴 기다림과 불친절을 감내해야 함.
한국은 분명 긴 시간 밑빠진 독에 물을 부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정이 필요한 상황임.
정답은 모르지만 이대로운 어려움
선거용 정책남발 정부는 책임져라
선거용으로 아니지~ 바본가?
@@내마음-g8q지금까지 의료문제가 무슨 문제가 있었는데 예기 해봐~ 왜 갑자기 의대정원 늘린다면 어떻게 될지 계산 다 해놓고 정부 생쇼 하는게 정치적 목적이지 뭐임~
국민들이 바보냐~
이놈은 이번달부터 건보료 인상 통보 안받나보네~
선거용이면, 2달 참았다가, 의사들이 파업을 하면 됐지 않나요?
의사들 말이 옳았어요. 잘못된 정책을 바꾸는게 우선이고 비용도 당연히 들어 가겠지요 ..그래서 정부가 표를 의식해서 미뤄왔던 거잖아요..의사만 늘리는게 답은 아니었네요. 국민들은 무엇이 옳은 일인지 더 늦기전에 판단해야 합니다..전공의 의사들에게 빚진 마음이 드느건 나뿐일까요? 정치인들은 각성하세요!
자극적인 뉴스만 보고듣고 이런 뉴스는 관심도 갖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정부는 수도권 6600개 병상 빅5병원 조만간 완공되면 전공의 노예투입이 목적으로 의대정원 증원한건가?
수도권 인구 2000~2500만명인데, 병상 6600개 늘린게 뉴스 거리라도 되나요? 전염병이라도 돌면, 일주일이면 그 병상 다 찰수도 있어요.
@@swj6789 뇌실종? 그걸 유지하기위해 전공의들 이용은? 너부터 재산이라고 기부하고 전공의들에게 희생강요해. 그러면 또 댓글 쳐달겠지. 누가 의사하래? 그러게. 이런줄도 모르고 열심히 의대보내려는게 현실...지역의료살린다는 정부가 왜 수도권병상 늘렸겠나 생각은? 그냥 니 믿고싶은대로 믿고 욕하고싶은대로 해.
@@swj6789님도 언제뒤질지 모르는데 묫자리라도 알아놓죠? 전쟁나면 묫자리도 언제 다찰지 모름
전공의 어린 교육생들이 교육을 안받겠다는데 왜 악마화 시키냐? 환자는 교수가 봐야지. 교수가 수술 해야지. 교수들 있잖아. 전공의 교육생 1만명 없다고 의사를 악마화 시키고 13만명 의사가 지금 환자 보고 있는데 의사를 다 욕해?
기존 대형병원조차 저러는데, 수도권 6600병상 분원지으면 초기 경영정상화를위해 노예 전공의가 얼마나 더 필요할까? 그렇지, 최하 2000명. ㅋㅋ
왜 의사들을 노예로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300~400번는 의사도 있지만, 억대 넘게 버는 의사도 있는줄 압니다. 노예가 싫다고 하면, 용접을 배우세요. 아니면, 다른 나라가서 의사를 하던가요.
그러게 용접이나 농사도 있고 쿠팡에서 알바를 해도 되는데 굳이 노예를 하려고 하지 누가 강요하는것도 아닌데...
공중보건의 샘들은 응급실에서 할수있는게 없어요. 인턴정도 일만 가능하죠… 중증환자를 볼수있는 전문의가 필요한데.. 전문의는 1-2명이고, 공보의만 데려다 놓은들….. 무슨 진료가 됩니까…. 도대체 뭘 알고 저런 결정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서 답답하네요
으ㅓ사말 들어
지금 머 하는거야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 전공의 최저시급받으며 소신하나로 헌신하며 일하고있었는데 어른으로써 미안합니다
심각한 저수가 문제는 외면한채 싼 가격에 질 좋은 의료를 받으려는 (일부) 국민들... 그리고 그 시스템을 노동력으로 받쳐온 전공의를 비난하는 (일부) 국민들... 그러면서도 본인들은 무조건 의료서비스를 받을 자격이 있으니 전공의를 비롯한 의사들에게 돈만 추구하지 말라는 (일부) 국민들... 어느 분야에서나 양질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그에 합당한 돈을 지불해야 합니다. 필수의료에서 부족한 비용만큼 건보료를 더 내겠다든지 아니면 본부금을 더 내겠다든지 하고 나서 전공의들을 비난하시면 좋겠습니다. 지갑은 열고 나서 뭐라고 하셔야지요.
아무리 불리해도, 도망간 의사는 필요가 없어요. 면허 박탈하고 새롭게 뽑는게 좋을듯 싶네요.
다 마음에 드는 의사는 없어요 의사는 환자 마음에 들려고 기술공부한게 아닙니다
지금도 건보료 올랐는데 앞으로도 의료비 오르고 건보료 오른다고 하니 참 암담하네요
전공의대신 전문의들로 일이 돌아갈려면 건보료를 몇배로 올려야 할까?
5배 정도 보더라고요
전공의로 해봐야. 그 전공의들이 다시 파업을 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죠. 정부로서는 1가지 선택 밖에는 없는거죠.
상위0.6% 머리좋은애들이 미래를 보고 희생하면서20년 공부하고 힘들게 몸빵하면서 니네들 질좋은 의료 서비스한건데
그렇게 욕하면서 비난하고 미래에희망이 없다면 다 그만두는게 수순아닌가?
공부못하는애들이 의사를 하겠지 그리고 필수기피과는 더안하게 될거야
공부 못하는 애들이 의사를 해도, 상위 1% 내에 학생들이니까 걱정할 필요는 없죠.
@@swj6789 걔네들도 필수과는 기피하겠지 돈도 안되고 일은고되고 생명이 오가는 과인데 개인이 죽으면 민형사 책임 오롯이 다지고 인턴레지8년 죽도록 일해서 왜 일반 대기업보다 못한일 하겠냐
점점 씨가 마른다 머리가좋아서 의사가 되고 계산을 잘해서 이과전공인데 그계산도 못하고 인원만 늘리면 뭐 ㅋ
@@swj6789 상위 0.1프로 중에서도 지방이라는 이유만으로 믿을수 없다고, 0.01이 있는 저 난리난 빅5로 사람들이 몰리는데 잘도 1%학생들한테 치료받으려 하겠다 ㅋㅋ
이건 싫다 저것도 싫다.
ㅋㅋ진작 의사들 말 듣고 지원 좀 히지ㅋㅋ 전공의 노예처럼 부려 먹고 2000명씩 더 만들려다가(대형병원 자본+정치적 이용) 노예 다 떠났노ㅋㅋ
이런데도 전공의 욕하고 악마화 하는 사람들은 응급실에서 다른 환자 심폐소생술 하고 있는데 빨리 안봐준다고 난리치는 사람이랑 똑같은거
도망간 의사는 필요 없습니다. 다 자르고 새로운 의사들로 채워야죠.
전공의를 안 쓰자면 건보료를 높이거나 대형종합병원에 쉽게 가지 못하도록 하거나 둘 중 하나 밖에 답이 없다.
지금도 그 제도는 쓰고 있어요.
처음에는 국민을 위한다고 달콤한 속임수 포플리즘 뒤에는 국민의 비참함으로 돌아온다."
잘돌아가요.잘됐슈.~~~전공의가 노예냐? 고양이 목에 방울달았슈 ㅡ. 딸랑딸랑(의료민영화되가는 소리. 국민들 돈없어 병원 못가 우는 소리 들린다 들려)
전공의를 얼마나 갈아넣은건가 싶기도 하고 전문의들은 도대체 얼마나 받나 싶기도 할텐데
사실 전공의들을 말도 안되게 갈아썼던거지 대학병원에 남으면 전문의들도 생각보다 큰돈 못받음
펠로우들 연봉은 5000~6000대고 예전에 뉴스 나와서 본 사람들도 있을테지만 이국종 교수님 그 연차에 연봉 1억4천대였음
몇년전까지 대학병원 교수하던 국회의원 신영현이 이번에 당시의 지급명세서 공개했는데 연봉 1억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애초에 빅5들도 진료 수익은 적자 왔다갔다 하는 경우 다반사였음 그중 필수과가 잡아먹는 적자가 특히 컸고 그런데 병원 부대시설들과 클리닉으로 이익 보던거였던거임
그런데 전체 의사의 40%까지 쓰는데 간호사보다 싸게 막 굴리던 전공의가 날아갔으니까
참 웃긴게 대학병원들 진료수익 현실이 이렇고 덕분에 그렇게 증원했던 간호사도 고용 늘리지 않았던게 현실인데 이제 어떻게 되려나
수도권 승인난 6000병상 전공의 채우려고 이 사단을 냈다고 합니다. 정부와 대학과 보험회사의 3자 카르텔~^^!
이봉규tv 건강보험 26조4천억 해먹은 세력이 의대증원과 깊은 관계.
수도권 인구 2000~2500만명인데, 병상 6600개 늘린게 뉴스 거리라도 되나요? 전염병이라도 돌면, 일주일이면 그 병상 다 찰수도 있어요.
와! 고집쎄다 아는게 뭐고 대책이 이건가? 국세물쓰듯 쓰고
아무리 간단한 진료라도 자장면값 보다 적게 내는것은 잘못된것이고, 당연히 올려 받아야 한다.
그래야 나이롱 환자들도 없어지고. 약만 먹어도 나아질것을 굳이 병원 가는 자체가 잘못된것이다.
잘되어가요
이번기회에 동네병원 살립시다
지역병원 A를 예를 들면 1000병상에 인턴 80 레지던트 80 전문의 200입니다. 이곳에 정부 말대로 의대생 160명이 인턴으로 들어간다 합시다. 레지던트 수가 안늘어나도 인턴 2년으로 변경하면 300명이죠. 전문의:전공의 비를 2:1로 유지하려면 전문의 고용을 400명 더 해야겠군요ㅋㅋㅋㅋ 지역병원에 이런 수요가 있고 수익이 납니까? 이런 공갈단이랑 무슨 논의를 합니까ㅋㅋㅋㅋ 그냥 수도권 병원에 바칠 싼 노예 배출하려는거지.
의료계을 힘들게하고 환자들도 힘들게 하는건 현정부다 인구는 계속 주는데 의사수만 늘리면 10년후에는 의사들도 백수가 뎔수 있지않을까~
지금도 의사가 없어서 난리인데, 의사는 당연히 늘려야 하지 않을까요?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이 의사에 대한 관심이 별로 없음.
그저 시기질툼심에 쩔어서 의사 죽어라만 외치고 있는거. 전공의는 필수 코스가아님.
뭐 맨날 경쟁시켜서 전문의 인건비를 싸게 해야된다고 하는데, 인건비까 낮아지면 의사들이 전문의를 안함
일반 의사가 인턴 1년 레지4년에 펠로우 1~2년해야 제대로된 전문의가 되는데, 7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인건비가 낮아지면 누가 전공의 과정을 거쳐서 전문의를 하겠음?ㅋㅋㅋㅋㅋ
의사들이 죄다 전문의 코스 밟으니깐, 전문의가 당연한건줄 아는데, 외국은 전문의가 애초에 많이 없음. 절반 이하임. 대부분 의대만 졸업하고 책으로만 의학배운 의사들.
그래 이래서 민영화해야한다고 하겠지.
이걸 하기위해서 2000명 증원해야한다는 시끄러운 사건을 만든거지.
전고믜들 안짤라도 안돌아간 껄..무슨 의사들한테 원한 진 사람들처럼 댓글 다는 십알단 댓글 부대 인간들이 너무 많음..
싫으면 개인적으로 떠나던가 왜 단체로 파업하냐고. 환자 목숨걸고 장난치는거잖아. 이 개쉐이들아.
바이탈과 전공의들전부 포기 절대안감 ㅡ 이번에 진짜 작살을 냈네요 참으로 어처없는일입니다
@@User0n7byf 그건 의사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안돌아 오는 의사들은 모두 면허 취소가 답이죠.
@@swj6789 님이 남의 면허 가지고 왈가불가할일은 없을거. 그건의사들이 알아서할일? 대한민국의료 시스템을 박살냈네요. 님같이 무지하고 샘만많은 이기적이고 선동된 인간들이요 ㅡ 모르면 공부나 좀하고 댓글다셈
@@swj6789 여보세요. 이상태면 나중에 수술할의사 없어요. 피부미용이나 열심히 받다가 중병 생기면 그냠 죽지요 . 조용히 ㅡ
전공의, 의사선생님들 존경합니다.
세금 낭비하지 마시고 재논의하고 다시 정상으로 돌리세요. 선거 앞두고 뭐합니까?
재논의? 이미 한참 늦었음. 그동안 국민들이 싸지른거고
게다가 지방의료 공공의료원은 오히려 환자가 없어서 한산하다는 기사도 있다.
전공의 헐값에 5~6년 봉사하는데도 국민들로 하여금 의사를 악마화하게 생각하게 하는 정부 밉다
왜그럴까? 정부야 잘생각해봐라.
국민한테 정확히.예기해라.. 건보료,수가 다 오른다고
수가 올리고, 전공의 인건비 올리면 문제는 똑같은거 아닌가요.. 시스템 자체를 개선해야지요
돈잇는사람은걱정안하는 민형화수순으로겁난다 윤뚱이 틀을짜는구나
민영화 수순은 오히려 의사들이 바라는바 아닌가요. 의사들의 파업이 아니었으면, 이런 사태도 안일어 났죠.
환자들을 볼모로 국가의 의료정책을 거부하며 집단이기주의에빠진 전공의들의 의료파업행위 는 반드시 국민들로부터 심판을받을것이며이로 인한 불행한사태는 그들이책임져야할것입니다 🙏
본인이 전공의처럼 일이라도 해보고 욕하세요
이렇게 망하게 하니까 좋냐?
적당히하고 타협해라
정부
무슨 타협을 합니까. 도망간 의사는 면허 취소하고, 새롭게 뽑아서 가르치는게 빠를 것 같습니다.
의사를 최저시급으로 써야만 유지할수 있었던게 한국의료의 현실. 교수월급도 반 이상은 학교에서 나오는거 감안하면 말도 안되는 싼값이었음. 그런 황금알거위의 배를 갈라버림.
만60세노인들은 본인부담금 100프로해야합니다
정부가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비가 다 되어있다고 했고 박민수 차관이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했으니 의료 노동자들의 사직으로 인한 모든 문제도 대비가 되어 있을것이고 책임 질겁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전공의 의존이 아니라 저수가의 민낮이지요
이 상태 지속되면 의사없이 간호사등이 취업 지속 가능할런지... 간호사등 과감히 내가 한께 라고 못하는 근본 이유일 듯..듯..
AI가 있단다. AI-robot. 진정한 기술자가 대기중이다. 기둘려라.
@@Investor167진정한 기술자 (운전도 제대로 못함)
전문의 중심으로한 법적 장치마련하고 싼 임금의 전공의를 교육목적이 아닌 현장투입의 악순환의 폐해 중환자의 의료공백은 어떠한 경우라도 막아야 한다,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 병원에 (간호/일반/병실 포함)
입원중인데
텅텅 비어 있습니다
전공의 파업 전에
상급 병원에 가지않아도 될 환자들이
중급 병원 이나
동네 병원으로 되돌아 제자리를 잡고 있으니
상급 병원은 정말 위급한 환자만 가는 전문 병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굳이 상급 병원에 안가도 될 사람들이 지금 다 거품이 빠져서 병실 1/2 공실ㅈ입니다
이게 정상입니다
어중이 떠중이들이?
상급 병원에 몰려서 엄청난 부작용들이 있었는데
제자리로 돌아가고 있음을 현재 상급 병원에 입원한 본인이 보고 합니다
암환자 가족입니다 한시가 급한데 해결은 하지 못하고 시간만끌고있고 이정부가 원망스럽습니!다
찾아보면 괜찮은 전문병원 많아요~ 환자 내팽기치고 런한 의사에 미련두지 마시길요~
솔직히 환자의 생명권을 앗아가고 있는건 정부 아닌가..
아무리 봐도 겁박의 연속, 근거없는 2000명, 정부는 환자를 지키고 있는게 맞나요..
근거가 없지는 않죠. 의료 파업 전에는 국민들이 의사가 부족한지 남는지 몰랐다가. 의사들 파업이 시작된후, 의사가 부족하다는 걸 전국민이 뼈속깊이 느끼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말이 설득력이 있는거죠. 2000명이 많은 숫자는 아니죠.
천사를 악마화하는 국민들 천벌을 받는다
@@김종상-c3l손흥민도 돈벌레인가요?
의대공부를 나라에서 시켜준것도 아닌데 왜 돈벌면 안되나요?
감기환자 5000원 65세 이상 1500원 인데 하루에 몇명을 진료해야 임대료 와 인건비 주고 의사가족들 먹고 살수 있을까요?
천사??? 와 대단한 정신승리다
진짜 선민의식 오지네
선민의식 같은소리하교 있네..나라의 미래 걱정하는 소리임 포커싱 잘하세요,
전공이 수가 많은 국가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전임수가 많아야 제대로지.
그랬다면 이런 일이 안 생겼을꺼다.
정부는 고질적 시스템부터 바꿔야 하지
증원만 문제가 아니다.
겨우 1달 쉬었다고 적자니 부도니. 이게 빅 병원이냐
비용 증가 없이 개선할 방법이 있긴 한데 그 방법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의사 수 늘려야 한다는 인간들이 OEDC 선진국 인구 1000명당 의사수가 4명이라고 주장하는데 여기에서 빠진 중요한 부분이
연간 국민 1인당 외래진료 횟수가 7회 미만이라는 거다. 공공의료 하는 스웨덴이 의사 4.4명인데 국민 외래진료는 2.6회 정도인데 의사 수 2.6명인 우리나라는 15.4회다.
15.4회의 외래진료 횟수를 OECD평균인 7회 미만으로 줄일 수 있다면 지금 국가에서 지원하는 숫가 2배로 올려도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과연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프다고 병원 덜 가는 인식개선이 하루 아침에 가능할 것인가? 라는 문제의 해결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
조금만 아프면 병원가서 약타러 가고, 쫌 아프면 응급실가는 생각이 잘못되었다 깨닫고 국민 스스로가 과잉진료 횟수를 줄여 숫가 인상을 해준다면 종합의료원의 적자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과연 병원 최대한 덜 가려고 인식개선을 할까?
지금도 응급실 잘돌아 가고 외래 잘돌아 가는데 전공의 빠지면 이렇게 손해가 많이 난다는건 얼마나 전공의를 혹사 시켰나 생각좀 해보고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병원은 수술과 검사로 돌아가는 건데, 수술을 못하니 고정비가 많이 나가서 적자를 보는거죠. 병원은 의사만 있는게 아니죠.
얼마나 전공의들 싼값에 부려먹었음 이렇게
되었을까 ㅠㅠㅠ
정말이지… 심각하네
이러면 뭐, 건보료 많이 올려서 필수과
지원해주던가 아님
민영화가야지
결국은 전공의 노동착취로 병워늘 유지 해왔다는 것 80시간 이상 부려먹고 더 늘려서 착취를 하자. 지역은 망해도 난 모른다. 서울로 서울로 환자가 올라오게 늘리자
그동안 전공의 고혈 쪽쪽 빨아서 유보금 잔뜩 모아뒀으니, 수도권 분원 설립 서로 하려고 하지 ㅎㅎㅎ
이제 그 수도권 분원에 6600병상 추가로 돌리려면, 더 많은 전공의가 필요하니, 의대증원 2000명 달콤할 것이야
20년 동안 의사들이 외쳐도 정부, 국민들이 알빠노 시전하다가 이제서야ㅋㅋㅋㅋㅋㅋㅋ
돈을 더 내라고 싸고 좋은 건 누구의 희생 때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