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2년 한국 전쟁 중에 고지전이 한참일 때임 고민해야 할 문제가 전쟁터에서 짧게 생을 마감한 한국군과 미군이 많다는 것 이분이 전쟁터에서 죽었으면 , 이 만한 수학적 업적을 남기지 못 할 것이라는 점인데 이 문제는 BTS 군 입대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 노르웨이처럼 약간의 융통성을 부여하여, 시기적으로 입대시기를 특수한 경우 좀 길게 잡아주는 것이 좋을 듯하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허용이 안된다는 것, 이걸 이용해서 편법으로 군 문제를 해결할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나올 것이기에
동경제국대학에는 1886년에 이미 수학과가 있었습니다. 1949년에 했던 것은 제국대학에서 미국식 대학체제로 바뀌면서 학과를 재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경성제국대학은 1943년에 이공학부를 열었는데 여기에는 물리학과 같은 이학부와 공학계열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제국대학시절에는 광산학/야금학이 국가발전에 중요하여 초기부터 설립되어 있었던 학과입니다. 영상에서는 여기저기 디테일한 부분에 오류가 많이 있다는 점은 동감이지만, 식민지 정책으로 이공학부를 키울마음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요점은 경성제국대학은 애시당초 식민지에 있는 일본인 자녀를 위한 것이고 거기에 약간의 현지인을 선발하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경성제대에는 법학부와 의학부로 시작하였고, 나중에 이공학부가 추가되는데 불과 2년만에 해방이 됩니다. ^^ 취업을 위해서는 전문학교에 진학을 했지요. 대학에는 2년제 예과와 본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문학교는 본과부분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업기술에 치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46년국대안에서 대학과 전문학교를 합치는 일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대학출신자들은 매우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느낌상 본캠퍼스와 지방캠퍼스를 합치는 것 이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Lee DarkRed 일단 필드상이 아니라 필즈상이구요... 노벨상은 매년 수상하지만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상하기 때문에 4년에 한 번 줍니다. 그만큼 받기 힘들죠. 그리고 40세 이하로 수상 대상을 제한하는 것도 단순히 젊은 학자들을 격려하려는 의미 보다는, 수학을 포함한 과학계의 주요업적은 대부분 40세 이하일 때 나오기 때문에 경력과 학계에서의 권위를 떠나 순수하게 업적만 보고 수상자를 정하겠다는 뜻이죠. 최근 노벨상 보고 평생공로상이라고 하는 말이나, 아무리 훌륭한 업적을 세워도 장수 못하면 그만이라는 비아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다만 노벨상에 비해 필즈상의 상금이 턱없이 적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노벨상에 비해 격이 떨어진다고 오해를 하거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발표한 앤드류 와일즈가 논문 발표 후 검증 과정에서의 문제로 40세를 넘기는 바람에 필즈상을 못받는 등, 수학계에도 노벨상 처럼 평생공로상 성격으로 많은 상금의 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부 여론이 있었기 때문에, 노벨상의 나라 노르웨이 왕실에서 기금을 내서 자국 출신 수학자 아벨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든 겁니다. 그래도 아직은 수학계에서는 아벨상 보다 필즈상이 훨씬 권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권위라는게 꼭 돈으로만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leedarkred8955노벨상은 여러 분야의 수상인원을 합치지 않고 한 분야의 수상자만 따져도 여러명인 경우가 있음. 한 분야의 상을 여러 명이나 단체가 받을 수 있기에... 노벨상이랑 필즈상은 수상 분야가 다른 만큼 쉽게 우열을 가릴 수도 없고 더욱이 가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thinsilkconehat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앤드류 와일즈도 40세를 살짝 넘겨서 필즈상은 못받았습니다. 대신 특별상을 준 걸로 압니다. 재미있는건 앤드류 와일즈도 필즈상을 의식했는지 논문 발표는 40세 전에 했는데, 검토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이를 보완하는데 1년이 걸리는 바람에 논문 최종승인은 40세를 넘겼죠. 어쨌든 필즈상의 40세 제한은 페르마의 정리를 푼다고 해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임학 박사님.. 한국에도 세계적인 수학자가 있었군요
좋은 방송 참 감사합니다.
위대한 수학자의 여정은 수학사에 길이 길이 빛나리라,,,
과학은 국적을 따지지 않으며 오직 인류를 위한 공익과 사명이 있을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한국계 수학, 과학자들이 많습니다.
물리학에 이휘소 박사님, 수학에 이임학 박사님...그리고 전자공학에서 MOS FET (전압형 트랜지스터)를 발명하신 분도 한국인 강대원 박사님이십니다.
많다면서 3명 밖에 모름?
@@ascpisces 어 한국에선 셋도 많은거야
옆나라 일본에 비교하면 ㅈㄴ 적은거지.. 한반도 5000년 역사에서 한국인의 goat인 우장춘도 사실상 일본사람이니
헐…mosfet이 한국인이 발명한거였어요???? 대박, 3학년때 배운건데!! 와…. 진짜 인류를 한방에 진보시키셨네요. 강대원 박사님.
@@user-uv4yk5pw1s 이공계 투자 비용 10%도 안 되고, 인구도 일본의 40% 수준인데 이 정도면 선방하는 거지 뭘 더 바람 ㅋㅋㅋ
수학은 과학은물론 산업전방위에 있다. 영제들의 미지의 영역으로 요즘들어 가장 존경스런 분야중 하나이다. 많은 기초분야.....합리적추론의 기본이 수학적증명으로 모든분야에 쓰인다. 보다 확실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분야다.
2005년돌아가신이임학박사님하늘나라훌률한공으로가소서명복을비나이다 ㅡ이인학박사님 명복을비나이다 ㅡ
속좁은 국가가 어찌 대가를 품겠습니까 ? 정말 죄송합니다.
ㄴㅇㅁ
이임학교수님숨은인재시네요새해복만받으십시요
2005년 타계하셨답니다.
오늘 방송으로만 2번 봤네요.......이휘소 박사님도 모르는사람 많은데.....이런 위대한분들 많은분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이휘소는 한국과학 goat지
알면 위험해요
@ㅇㅇ 세계 과학계의 goat 였죠
@@juhwang79 뭐가 위험한데 ㅋㅋ😂
방송으로도 봤고 유튜브로도 보네요
기초학문 분야는 예나 지금이나 한국에선 가능성 없음...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그 방면 인재는 다 구미권으로 가서 발전하고 인정 받는 겁니다.
그건 한국 아닌 다른 나라 출신들도 마찬가지고
잘보고갑니다
와 국적을 안줌?? ㅁㅊ... 캐나다에 남으시길 진짜 잘하셨습니다 이임학 박사님...
아무데나 이념을 적용시키는,,,참 답답하다
답답...
그냥 팩트만 말했을 뿐인데 제발 저린 그 분들 ㅋㅋㅋㅋㅋㅋ
저런 능력 너무 부럽다ㅜ 만약 저 사람이 요즘 시대에 태어났다면 어떤 업적을 남길까 궁금하네
유튜버됨
숨은인재인이임학교수님숨은인재 시네요
'이걸 왜 몰라' 하는 수학자들의 저 눈빛은 만국 공통.
부디 국적 없는 천국에서 편안하시고 옹졸한 조국을 용서하소서!
천재들은 국적 같은건 부질없을수도... 그들은 세계 인류를 위해 태어났다!!^^ 그래도 고국에 오셔서 조언도 해주시고 .....^^
천재 수학자 이임학 박사 만세
이임학천제 대단한 분이네요
천제 → 천재
이임학 박사님 이야기는 에르되시 팔 교수님 썰로 유명하죠. 공산국가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는 팔 교수님이 이임학교수님 가족에게 안부 전해준 이야기...
천재네
굿 👍 잘했어 요 👍
배우 수준이 이정도면 걍 만화로 만들자
이건 이임학을 깔려고 찍은 건지 웃길려고 찍은 건지 수학자에 대한 모독인 동시에 수학자라는 사람들에 대한 한국 전반의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건 이임학을 깔려고 찍은 건지 웃길려고 찍은 건지 수학자에 대한 모독이다 한국이 수학자라는 사람들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을 보여주는 것 같다
🏆🏆🏆🏆🏆👏👏👏👏👏
그냥 우리나라는 세계적 인재를 품을 그릇이 안된다 ㅋㅋㅋ
주제 파악 하고 앞으론 재능있는 사람들 얼른 영미국가나 일본에 보내줘야함
어쩌다 이런 나라에... 하필 또 그런 시기에 태어나셔서...
썩은 정치나 하지말고 이런 분이 유명해지길
필즈상이 수학계의 노벨상이 아니고 이 교수는 원래 수학 하는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람이다. 그리고 남과 북을 좋아하지 않았는데 북에 있는 부모님(어머니 인가)을 보고 싶은데 못가 보았다고 한다.
대수공부하다 종종 봤던 리군이 박사님의 이름을 딴 것이었군요
그건 아마 노르웨이 수학자 소푸스 리의 이름을 딴 Lie group일 겁니다
그 놈의 정치 ...
국가 발전 저해 하는게 정치인듯
0:18 무슨 논리죠? 그럼 제가 만35세 이하만 받을수 있는 상을 만들면 그 상은 필즈상보다 받기 어려운 상이 되나요?
우리나라 정치 : 3류 라는게 이 훌륭하신 수학자의 사연에서도 드러나는군요. 이런 위대한 학자를 스스로 배척한 ....
다양성이 뭔지 이해 못하는 한국인 계급집착 종특 , 정치인
조화 , 다양성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특화재능,천재 다양성을 인정 안하는 한국정부
@@감시사냥꾼전쟁 끝난 지 5~6년 안팎이던 1960년대 똥오줌이나 가렸겠냐. 대를 위해 대부분의 것을 희생하는 거야 현재의 대한민국의 초석을 쌓기위해 어쩔 수 없던 것을...
@@user-or3sm4hx6n지금도 답없는데?초석 ㅇㅈㄹㅋㅋㅋㅋㅋ
@@clion3573 어 그럼 북한 중국가서 살아라 ㅋㅋㅋㅋㅋ 구한말, 6.25당시로 돌아가야 배부른 소리 안하지
니가 답없는거야 ㅋㅋㅋㅋㅋ 한국에서 도태된건 니 "능력"때문이지, 한국 때문이 아니라고요 ㅋㅋ
그놈의 국가탓 사회탓ㅉ
저는 연산에 대한 군하면 떠오르는게 없는데... 너무 대단하십니다. 이임학 박사님, 박사님은 영원한 한민족의 자유로운 자연계열 학문의 논의를 설립하시는 데에 일조하신 현대 수학자이십니다.
1952년 한국 전쟁 중에 고지전이 한참일 때임
고민해야 할 문제가 전쟁터에서 짧게 생을 마감한 한국군과 미군이 많다는 것
이분이 전쟁터에서 죽었으면 , 이 만한 수학적 업적을 남기지 못 할 것이라는 점인데
이 문제는 BTS 군 입대 문제와도 연관이 있다.
노르웨이처럼 약간의 융통성을 부여하여, 시기적으로 입대시기를 특수한 경우 좀 길게 잡아주는 것이 좋을 듯하지만
한국에서는 쉽게 허용이 안된다는 것,
이걸 이용해서 편법으로 군 문제를 해결할려는 사람들이 분명히 많이 나올 것이기에
여성징병하면 bts같은 가치창출하는 사람들 군대안갈 수 있는데 이나라 여자들이 이기적인게 문제죠.
ㅋㅋㅋ앞부분만 보고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인줄 알았네
세계 9대 불가사의 : 수학 좋아하는 사람
왜 국적을 안드리냐고? 미친 관료들 아냐?????? 속터진다 이분이 미국인인줄 알고 끝난거 아냐?
국가의 명령을 거부한 반역자였으니까
@@cyrus3839 자세히
한국이 한국했네
수학은 재능이 아님 노력입니다 저도 노력 하면 저정도 논문을 쓸 수 있음 참고로 전 수능 수학 5등급
제작비가 적은건 알겠지만 배우로 극화하니 진지한 내용이 아동극수준이 된게 안타깝네요
어느 분야나 나라가 방해꾼이다
?????? 당신을 교수로 이임학합니다 ??????
스스로 반열에 오르다니!!!
한국전쟁 당시 징병 대상 나이였을 것 같은데 군복무했는지 궁금합니다.
안했으면 왜 안했는지 알려주세요.
당시 대학생 및 교육 종사자들은 징집 대상이 아니었음 ㅇㅇ 이임학은 전시연합대학 수학교수였고
지금도 전시에 집배원 교사 경찰등등 동원되지 않는 직업군들 있음
학자와 예술가를 대하는 태도가 그 사회의 수준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부끄럽습니다.
놀러운?
수학계의 노벨상//별볼일 없고만
세계적으로 나아가려면 한국에 있으면 안된다는 교훈
그래서 얘 필즈상받음?
정치논리로 노벨상이 날아가네
.
리군이 이임학 박사의 리군요...
리군은 Lie Group으로 Sophus Lie(1842-1899) 노르웨이 수학자로 알고 있습니다.
@@jaewookim1945 찾아보니 Lie Group(Sophus Lie) 도 있고 Ree Group(이임학) 도 있네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리 군은 Sophus Lie의 리군 인듯 합니다.
한국은 왜이렇게 천재를 수용을 못하냐?
이임학이잘함 정승제가 잘함?
만 40세 이하만받는건 아벨상아님?
필즈상도 40세아하임?
필즈상이 40세 이하 아벨상 나이제한 없습니다.
저 시절 대통령이 누구냐!
수학과 없는 경성제국대 크라스.
여윽시 일본 ㅉㅉ
내용이 빠졌는데, ‘빨갱이’로 몰려서 귀국 못하신 거에요. 정말 미친시대였어요. 군바리독재 반대에 서면 빨갱이사냥을 하니까요.
발연기 지리네
1:42 도쿄대학에도 수학과라는 독립된 학과가 생긴게 1949년인데 무슨 일본이 식민교육정책 일환으로 경성제국대학에 수학과 설치 안했다고 거짓말함?ㅉ 애초에 수학 공부 안하고 어떻게 물리나 철학 공부를 할수 있기나 하냐?ㅉ
대한제국이 세운 대학의 수학과를 일본인이 폐지한 것이 아니지 않느냐.
수학과를 설치하지 않은 것을 굳이 ....그런식으로 반일해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친일파는 구족을 멸하고 재산을 몰수해야 함
개승만이 반민특위를 해산하는 매국노짓을 하는 바람에 친일파 후손들인 국짐이 잘 처먹고 잘 삶
국민들은 굶어죽을 판인데
동경제국대학에는 1886년에 이미 수학과가 있었습니다. 1949년에 했던 것은 제국대학에서 미국식 대학체제로 바뀌면서 학과를 재조정한 것이라고 합니다.
경성제국대학은 1943년에 이공학부를 열었는데 여기에는 물리학과 같은 이학부와 공학계열을 선발했다고 합니다. 전통적으로 제국대학시절에는 광산학/야금학이
국가발전에 중요하여 초기부터 설립되어 있었던 학과입니다. 영상에서는 여기저기 디테일한 부분에 오류가 많이 있다는 점은 동감이지만, 식민지 정책으로 이공학부를
키울마음이 없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이래서 책 한권 읽은새끼가..
ㅎㅎ수학에 심취한 어린 친구인 듯~
일제 강점기 경성제대에는 일본인과 친일파 자녀만 들어가는 대학이었음을 아시는지요?
그시대는 중국에서 독립운동하던 사람과 중국공산당 지원받으며 마적질 하던자들 외에는 거의 모두 친일파였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1924년생 저희 부친은 서울서 고등학교까지 나왔으나.. (일본) 담임선생이 대입원서는 안 써주었다던 기억이 납니다..
맞습니다 학문적 업적이 대단했어도 친일파였죠
친일파 대학자 100명보다 이름없이 스러져간 가방끈 짧은 독립군이 훨씬 위대합니다
요점은 경성제국대학은 애시당초 식민지에 있는 일본인 자녀를 위한 것이고 거기에 약간의 현지인을 선발하는 목적이었다고 합니다.
당시 경성제대에는 법학부와 의학부로 시작하였고, 나중에 이공학부가 추가되는데 불과 2년만에 해방이 됩니다. ^^
취업을 위해서는 전문학교에 진학을 했지요. 대학에는 2년제 예과와 본과로 구성되어 있는데, 전문학교는 본과부분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취업기술에
치중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1946년국대안에서 대학과 전문학교를 합치는 일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 대학출신자들은 매우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느낌상 본캠퍼스와 지방캠퍼스를 합치는 것 이상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오마이갓
이런분을 박정희가 몰랐나면 그건 담당자들이 이분을 감췄을거같네요.
노벨상보다 받기 힘들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 가짜뉴스를 버젓히 하네요...참..
노벨상은 매년 6개씩 주고 하나의 상을 여러 명, 또는 단체가 받을 수 있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1:42 도쿄대학에도 수학과라는 독립된 학과가 생긴게 1949년인데 일본이 식민교육정책 일환으로 경성제국대학에 수학과 설치 안했다고 거짓말함. 애초에 수학 공부 안하고 어떻게 물리나 철학 공부를 할수 있기나 한가?ㅉㅉㅉ
@Lee DarkRed 일단 필드상이 아니라 필즈상이구요...
노벨상은 매년 수상하지만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상하기 때문에 4년에 한 번 줍니다.
그만큼 받기 힘들죠. 그리고 40세 이하로 수상 대상을 제한하는 것도 단순히 젊은 학자들을 격려하려는 의미 보다는,
수학을 포함한 과학계의 주요업적은 대부분 40세 이하일 때 나오기 때문에 경력과 학계에서의 권위를 떠나 순수하게
업적만 보고 수상자를 정하겠다는 뜻이죠. 최근 노벨상 보고 평생공로상이라고 하는 말이나, 아무리 훌륭한 업적을
세워도 장수 못하면 그만이라는 비아냥이 괜히 나오는게 아닙니다.
다만 노벨상에 비해 필즈상의 상금이 턱없이 적기 때문에 잘 모르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노벨상에 비해 격이
떨어진다고 오해를 하거나,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이라는 엄청난 업적을 발표한 앤드류 와일즈가 논문 발표 후
검증 과정에서의 문제로 40세를 넘기는 바람에 필즈상을 못받는 등, 수학계에도 노벨상 처럼 평생공로상 성격으로
많은 상금의 상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일부 여론이 있었기 때문에, 노벨상의 나라 노르웨이 왕실에서 기금을 내서
자국 출신 수학자 아벨의 이름을 딴 상을 만든 겁니다. 그래도 아직은 수학계에서는 아벨상 보다 필즈상이 훨씬 권위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권위라는게 꼭 돈으로만 생기는 건 아니니까요.
@leedarkred8955노벨상은 여러 분야의 수상인원을 합치지 않고 한 분야의 수상자만 따져도 여러명인 경우가 있음. 한 분야의 상을 여러 명이나 단체가 받을 수 있기에... 노벨상이랑 필즈상은 수상 분야가 다른 만큼 쉽게 우열을 가릴 수도 없고 더욱이 가릴 필요가 있나 싶네요.
그리 수학 분야에서 잘 났으면 필즈상 탔겠지.
못 탄데는 그만한 이유가 명확하게 있는 거야.
실력이 안 된 거다.
필즈상이 뭔지는 알고 하는 건가?
30세가 넘어서 미국에 갔고, 가장 중요한 업적인 리군에 대한 연구는 40세가 넘어서 이루어졌는데
어떻게 필즈상을 타나? 현대물리학에서 리군의 표현론이 어떤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지 안다면
이런 소리는 안나올텐데... 안타깝네.
필즈상은 나이 제한이 있습니다~
규정에 예외를 두려면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급의 난제 정도는 풀어줘야 합니다
@@thinsilkconehat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증명한 앤드류 와일즈도 40세를 살짝 넘겨서 필즈상은 못받았습니다. 대신 특별상을 준 걸로 압니다. 재미있는건 앤드류 와일즈도 필즈상을 의식했는지 논문 발표는 40세 전에 했는데, 검토 과정에서 오류가 발견되고 이를 보완하는데 1년이 걸리는 바람에 논문 최종승인은 40세를 넘겼죠. 어쨌든 필즈상의 40세 제한은 페르마의 정리를 푼다고 해도 예외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KHLee-yu7eg 다른말에는 부정하지않겠습니다만
현대물리학에 지대한 공헌을 한 리군은 Lie group입니다
한국인이 아니라 Sophus Lie 노르웨이인입니다
천재 수학자는 무슨 얼어 죽을.... 저 양반이 무신 필드상을 받았냐? 아니면 자기만의 독특한 수학 이론을 정립했냐? 무얼 근거로 천재 수학자래?
지나가던 수학과 학부생입니다. 이임학 교수님은 20세기 수학계의 가장 큰 화제였던 군의 분류문제 (classification of groups) 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남기신분입니다.
끝까지 보고 말해라
개소리 하지말고 ㅋㅋㅋ
@JS Y 너검마보다는 나아.
@@madingelee9313 무식한 사람 특징이 모르면서 떠들어서 무식을 티내죠.
옛날부터 수재들 발목잡는걸로는 유명했구만 자식이 똑똑하면 무조건 미국사람 만들어라 이나라에선 평준화시켜버린다 공산국가 ㄹㅇㅋㅋ
아쉽습니다 천재적인 수학자를 정치적 이유에서 품어주지 못 한것을
결국 학자란 것들은 자기의 세계속에 살기 때문에 왜구치하애서도 잘 살아가는 존재.
????????
꼭 말을 그렇게 무식하게 해야되나?
아인슈타인이 독일을 떠난건? 아무리 뚫린 입이라지만 학자가자기 세계에 산다고 왜구치하에서도 잘 살아간다고? 인간아 인간아
일본이 조선왕조보다
백성들에게 못해준 게 뭐가 있음?
한국 이공계 인재들 발목 잡기. 일제가 못 다 이룬 꿈을 윤석열이 해냈네. 일본에서 기시다보다 지지율이 높은 윤소교루.
저런 엉성한 연기 , 거기다 일제시대에 일본이 마치 조선을 견제하는것 같은 자연과학 학과를 제한했다는 거짓 멘트
일베충 병신들은 입에 거짓말을 달고 사네
제한 한 것은 팩트 맞습니다.
@@user-vd8nf4yj9l자연과학 메인인 물리학과와 화학과는 만들고 수학과만 없는건 어떻게 설명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