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아-l6q m.blog.daum.net/oxeneye/880 www.hkmcc.org/book/export/html/10381 사순시기 전례 음악에 대한 가톨릭 지침이 이렇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미사를 담당하시는 본당 신부님께 여쭤보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
비록, 지금 님의 연주애, 그 음악의 의미를 미처 다, 헤아리지는 못해요. 하지만, 그저 그 연주 주는 느낌만으로, 무언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떨림과 반향이 느껴져 다가오네요. 영어 단어 중에 좋아하는 단어가 있어요. Resonance.........이란 단어이죠. 공명, 반향, 잔향......이라는 의미의 단어죠. 지금 愛 연주를 들으며, 잠시 그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처음엔 의식하지 아니하였지만, 연주를 하며 움직이는 오르가니스트의 발의 움직임을 무던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르가니스트의 생경한 기예(技藝)를 말하려 함은 아니었어요.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그 연주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예쁘다...이라고. 마치 물 위를 걷고 있는 듯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 감상을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녀의 연주의 모습을 바라보면, 그 사뿐거릴 발의 움직임이, 마치 밤하늘 달빛, 고요한 수면 위를 비추이는 윤슬을 닮았구나. 그리 느꼈습니다. 예쁜 연주입니다. * 윤슬 : 달빛에 비치어 아롱거리는 잔물결의 빛
가장 은혜로운 이때
하느님과 화해 할 때입니다.
사순시기를 잘 보낼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이번엔 성가 사이를 끊어지지 않게 준비해봤어요.
성가의 가사를 연상하며, 화성진행을 들으면 예수님의 수난이 더 크게 와닿는 듯 해요
댓글과 방문 감사드립니다 🙏🏻
아름다운 성가
울림있는 연주👍👍수고하셨습니다 아멘🙏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기념하는 사순곡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준비해봤습니다.
부활을 잘 준비할수있도록.. 아멘 🙏🏻
안녕하세여 첨 왔어여
오르간 연주 모습은 처음 보네요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
사순시기에 가장 듣고 싶었던 오르간 사순시기 성가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문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신부님 🙏🏻☺️
Beautiful ❤️❤️❤️
Thank you ☺️
올해도 다시 사순시기가 다시 돌아왔네요! 묵상용으로도 괜찮고 성가 부르기에도 너무나 좋은 영상 같네요. 2023년 남은 사순시기동안 애용(?)하겠습니다!
P.S 부활시기 성가들도 이렇게 모음으로 올라오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부활 성가곡도 음색이랑 함께 올려볼게요!
기쁜 부활 맞이하시길 !! 🐣
이번에는 슬픔을 위로하는 메들리~~^^
슬픔을 위로한다는 표현이 참 듣기좋다 ☺️
@@jiaeorgan 웅~~^^ 지애야~~~~^^ 고마웡~~~~~~^^
우왕. 아기다리고기다리던 ㅎㅎ 블라우스 이뻐요!
세례명이 클라우디아셨나봐요:)
제가 시스루를 좋아해요 🥳
@@jiaeorgan 헤헤 네! 클라우디아에요.닉넴을 바꾸어보았습니다 ㅎㅎ 시스루 저도 참 좋아하는데 다이어트부터...(엣헴) 근데 저 질문 있는뎅....사순에는 독주가 금지인걸 알긴하는데....후주는 절대 치면 안되는건가요??ㅠㅠ 저희 성당은 사순에도 묵상곡은 치거든요.
@@클라우디아-l6q
m.blog.daum.net/oxeneye/880
www.hkmcc.org/book/export/html/10381
사순시기 전례 음악에 대한 가톨릭 지침이 이렇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미사를 담당하시는 본당 신부님께 여쭤보는 것이 제일 좋겠습니다 ☺️
오, 방금 유튜브 메인화면에 뜬 지애님의 새 오르간 연주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우선 지애님의 새 연주를 듣게 되어서 반갑고요...
저도 내일 즈음에 새 영상 올리게 될 거 같네요.^^
올리고 싶은 곡이 많은데,
학교 준비로 자주 올리지 못했어요.
반겨주시니 감사합니다 ☺️
저 역시 오르가니스트님의 새로운 영상을 기다리고 있어요 🙏🏻
@@jiaeorgan 방금 새로 올렸답니다. 지애님께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설레는군요, ^^;;
돌아오는 주일 교중미사 후 신자분들 성당 청소하실 때, 이 연주곡을 틀어놔야겠어요.
교우분들이 참 좋아하실듯... 감사합니다 :)
신부님 리스트에 셀렉되다니…
영광이예요.. 🙈
항상 감사드립니다 🙏🏻
데레사 자매님^^ 아름답고 멋진연주 감사해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수녀님! 잘 지내고 계시지요?
미사드리러 언젠가 다시 찾아뵐게요:)
수녀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비록, 지금 님의 연주애,
그 음악의 의미를 미처 다,
헤아리지는 못해요. 하지만,
그저 그 연주 주는 느낌만으로,
무언가 말로는 표현하지 못하는
떨림과 반향이 느껴져 다가오네요.
영어 단어 중에 좋아하는 단어가 있어요.
Resonance.........이란 단어이죠.
공명, 반향, 잔향......이라는 의미의 단어죠.
지금 愛 연주를 들으며,
잠시 그 단어를 떠올려 봅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처음엔 의식하지 아니하였지만,
연주를 하며 움직이는 오르가니스트의 발의 움직임을
무던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오르가니스트의 생경한 기예(技藝)를
말하려 함은 아니었어요.
이렇게 표현하고 싶네요.
그 연주의 모습이 참 아름답고 예쁘다...이라고.
마치 물 위를 걷고 있는 듯 느껴지네요.
그래서 그 감상을 이렇게 표현해도 될지 모르겠네요.
그녀의 연주의 모습을 바라보면,
그 사뿐거릴 발의 움직임이,
마치 밤하늘 달빛, 고요한 수면 위를 비추이는
윤슬을 닮았구나.
그리 느꼈습니다.
예쁜 연주입니다.
* 윤슬 : 달빛에 비치어 아롱거리는 잔물결의 빛
저희집이 옛날에 공작새를 키워봐서....^^;;
공작새는(인도공작) 외모는 화려하지만 온순하고 차분한 조류입니다
오르가니스트님께서 연주하는 모습은 화려하시지만 공작새처럼 온순하고 차분한분이지 않을까 유추해봅니다
(가장 빛나실때가 연주하실때 실듯)
그리고 연주하시는 가톨릭성가 듣고 사순시기 더 바짝조여서 다이어트 성공을 하고 싶구요 ㅋㅋ
(현재까지 17kg감량)
오르가니스트님께서 연주하신 가톨릭성가 정~~말!!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John Lee님의 댓글은 항상 새롭네요 ㅎㅎ
오르가니스트로서 행복한 순간들 중 하나는 연주에 대한 찬사라고 느껴지는데,
예상치 못한 행복한 댓글에 함박 웃음이 지어지네요.. ☺️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부활 맞이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