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트롤 말 조차도 못하고 "침착하시구요 ... 일단 저희가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면 ..." 이러는 사람들도 많아 ^^ 당연히 좋은 대피방법을 알려주는게 맞지만 그 조차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런거지.. 남 칭찬 하는 글 보면 배 아파 가만히 못 있나봐 인정 못해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이지 초치는데 도 트셨네
스프레이형 강화액 소화용구 너무 믿지 마세요. 그냥 분먈형 소형 소화기 하나 더 두세요. 제가 지나가던 트럭에 실린 박스 5장정도에 불붙은거보고 스프레이형 쓰고 다른 차량들도 멈춰서 소화액 총4통정도 다뿌렸는데 한장도 못끄고 박스 바닥에 내려서 다 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때 도와줬던 사람들 다들 스프레이 소화기 보면서 하나도못끄니까 서로 민망해하더군요.
@@Mobility_motor 아 죄송해요 아부지가 소방관인데 저렇게 알려줘서 그런줄알았어요 ㅋㅋㅋ아파트마다 다르긴하겠네요! 경량 칸막이는 1992년 주택법 개정으로 3층 이상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2005년 이후에는 3층 이상 아파트에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화재 등 유사시 몸을 피할 수 있게 했다 라고 합니다!!!
경량 칸막이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아파트 사는 분들은 어느쪽인지 미리 확인해둬야 하겠습니다. 한쪽 끝만 경량칸막이인데 두드려 보면 알 수 있어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양쪽 다 콘크리트네요. ㅠㅠ 그래서 집에 소화기 비치하고 베란다 수도꼭지 옆에는 바로 연결할 수 있게 긴 호스를 놔두었어요.
저도 경량 칸막이 처음 들었어요! 근데 베란다가 하난데 거기에 밭섶더있고 세탁기도 있는데 1층이라 그냥 뛰어내리면 되지만 1층이라 업ㄱ나?? 근데 우리 아파트는 경량칸막이를 뚤으면 베란다가 주방베란다밖에없어서 그걸 뜷으면 그냥 밖이거나 아파트 로비일텐데??? 우리집이 1층이라 베란다가 하나밖에 없는건가.???
광양 사는 사람입니다. 44층 고층아파트는 E편한세상 48층짜리 건물밖에 없는데요. 완공 직후에도 부실공사로 논란이 생긴 아파트였습니다. 팔리지도 않고 주차시설, 아파트 통로 등등 주변상가도 망하고 있는 실패한 아파트입니다. 수익이 나오지않자 몇몇 건축 인부께 집을 돈 대신 주는 일도 생긴 아파트입니다. 지금 빈집도 엄청 많구요.
벽을 부순건 쉽다
우리가 주목해야할건 침착하게 대처한 어머니분과 경량칸막이 관리를 잘한 옆집와 어머니분이다
경량칸막이가 막혀있었으면 진짜 큰일났겠네요ㅠㅠ
44층까지 장비걸치고 올라가는 소방대원들 대단하다
정말 대단해요... 사람을 살려야된다는 그 절박한 마음에 그 높은 곳을...
@@fridaytvtv9290 저는 소방대원의 엄청난 체력에 놀라네요. 체력과 정신력...본받고싶어요
진심......
ㄹㅇ 이게 대단한거지.. 올라올때 옆에서 보고있으면 성비100:0일듯
할당제로 뽑은 여자소방관은 못하는데 이래도 뽑아야되는건가
아무도 옆집이 경량칸막이 수칙을 잘 지켯다는 사실을 칭찬하지 않는것 같다 그러니 내가 칭찬하겠어! 훌륭하싶니다 옆집
칭찬할만한 건 아니고 당연한 거 아님?
그러네요 엾집에서 물건 쌓아 놨다면 ......옆집도..칭찬..
그 당연한걸 안 지키는 사람이 많지요...
대단하십니다~ 진짜 무서우셨을텐데~👍👍👍👍👍👍👍
당연한것이지만 요새는 세탁기 놓고 건조기 놓고 해서 뚫을수없오요...
엄마도 대단하고
그 무거운걸들고 44층까지 올라가신
대원님들 진짜 멋지고 존경합니다
베란다에 세탁기 놓으면서
‘벽이 왜이렇게 부실해?’ 라고 말한 적 있는데..
그게 재난재해시 피하라고 만들어놓은거구나 ㅠㅠ
배워갑니다 ㅠㅠ
프리미엄용계정 네 다행히 세탁기가 벽을 막고 있진 않아요.. 넉넉하게 공간이 있어요.. 그리고 그 벽의 용도를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앞베란다에 세탁기를 설치하는 것 조차 안됩니다 뒷베란다는 하수관과 연결이 되어 있지만 앞베렌다는 우수관으로 하수처리가 되질 않는다고 하네요
거긴 세탁기놓는자리아닌데.. 그런 세대때문에 장마때나 특.히 겨울철 역류하는집생김..
@@sangbeomkim1907 앞베란다가 있고 뒷베란다가 있나요? 저희집은 베란다가 하나라서..임대아파트인데 저가형이라..
@@ot.k 그런가요?? 수도꼭지가 거기밖에 없더라고요.. 우리 아파트 설계가 이상한건가? 옛날에 지은 임대아파트라...
소방대원분들 상황실 대원분 어머니 모두 다 대단하십니다
모두 대단하시고 수고많이하셨네요
@머라이어 케이 아니 뭐 이런거 기사로 쓸 수도 있지 이런거까지 뭐라하냐..
머라이어 케이 이런거에 하나하나 다 반응하는 니가 더 감성+감정적 ㅋㅋㅋ 내로남불 ㅎㄷㄷ
@머라이어 케이 이런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마지막에 경량 칸막이 앞을 막아두지 말라는 정보도 포함하고 있는데 한줄요약충이 또 ㅉㅉ
머라이어 케이 얘 어그로니깐 그냥 무시하세여
아이고두분다잘하셨네..아파트에안살아서칸막이가있는줄몰랏는데..꼭확인해야긋네..대원님들도엄청나게힘드셨네요.계단으로어우..
제가 알기로는 모든 아파트가 아니라 높은 고층건물에 있는걸로 알고있어용(요즘은 일반 신축건물이도나온데요ㅣ
김민준코난 구식 아파트에도 베란다 공간에 존재합니당
너나 잘해
아파트 의무긴한데 발코니나 창고쪽이라 물건많아서 사실상 못쓴다고봐야함
맞아요..저 칸막이 앞에 세탁기나 서랍같은거 두는사람들이 많아서..
3,4층이 아니라 44층이다
거길 걸어서 올라간 소방대원 ㅎㄷㄷㄷ
그냥 걸어 올라가라해도 숨이 턱 막히는데
20kg짜리 장비를 들쳐메고 44층을...
20키로면 2리터 생수병 10통인데...
진짜 존경스럽다 소방대원분들
군대 안갔다왔나?
군대 얘기가 여기서 왜 나와 ㅋㅋㅋ
게다가 소방대원들은 마스크 장비도 써야해서 숨쉬기가 더 힘듬
대단하다 이러면 되지
맨날 허세에 찌들어서는 ㅋㅋㅋ
@@sick2263 인생최대업적이 군필인가봐요
산소통 매면 목마름
저기 뚫고침입하는 범죄영화 만들지마라..
사람들이 불안해서 짐 쌓아놓는다..
사람들 마음을 움직이는데 미디어의 영향이 크다..
정치인들과 신문,방송등 미디어들..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길 바란다..
오히려 재난영화에 저 칸막이를 이용해서 탈출하는 내용을 만들면 많은 사람들한테 정보제공을 할 수 있겠네요!!
@@032hyun2 역발상 좋네요
누가 범인인지 뻔히 들통날걸 뭣한다고 옆집사람이 부수고 들어올까요~
그리고 집에 사람잇으면 부수는소리때문에 다 틀키겠됴~~
걱정마셔유~~
너무현실성없어서 안나올듯 ㅋ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범죄자가 바로 옆집사람인걸 들킬텐데
뭐 범죄자가 옆집으로몰래 침입해서 벽부수고 그 옆집 들어가는것도아니고
실질적으로 생각하면 미친사람 아니고서야 불가능
와 보는데 눈물 난다 ...아기 지키기 위해 엄마도 살기 위해 얼마나 필사적 이였을까 ...애기엄마 고생 했어요 ...진짜 다행이예요
다른건 모르겠고 20kg 장비 짊어지고 44층까지 계단 뛰어 올라갔을 소방대원들 리스펙트...
남자들이 소방관으로 더 많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맨몸으로 10층만 올라가도 힘든데 20키로 매고 44층이면 건장한 성인 남성도 다리 후들거릴듯
@전간지 뛰는게 적어도 20층까진 등짐지고 올라가겠는디 30층올라가러고하면 나같으면 숨넘어갈듯‥‥‥‥
리스펙이긴한데 44층이면헬기띄우는게 정상아님?
그래서 구조대원분들 몸이진짜좋으세요
침착하개 응대한 소방원분과 그에 잘 응해준 어머님 모두 멋지네요!! ㅠㅠ
안내원 진짜 잘했네 ㅜㅜ
쵝오1
난 전화로 침착하게 응대해주는 대원도 충분히 칭찬받아야된다고 생각함 ㅠㅠㅠ 진짜 인명을 살리셨어요!!!!! 존경합니다
직업인데 개소리하고있네
@@냐옹-b2x 그렇게 못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그러는거지 진짜 아니꼽게 산다
@@냐옹-b2x 충격이다... 직업이라도 대단한건 대단한거지
@@냐옹-b2x 꼭 너같은 애들이 지 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남 얕보더라 ㅋㅋ 한가지 보면 열가지 안다 곱게 말하고 다녀~
인정 받아본 적이 없어서 저럼..불쌍한 인생
소방 장비 차고 44층을 걸어서 올라갔다니.. 그것도 참 대단하다..
이렇게보면 고층아파트들도 없애야됨
@@kkmmjj-c8t 땅이 작은한국인데 어쩔수가없죠
뛰어갔을듯
엄마는 항상 위대합니다만
소방관님들도 위대하신듯..
22kg을 메고 44층까지 걸어올라갔다니...
소방관님! 당신들 때문에 우리가 있습니다~♡
진짜 소방관 최고~👍👍👍
덜떨어진소리들리네요...아아 아니 돌떨어지는소리 경량컨막이 부수면 돌떵어지는 소리나요..^^ ㅅㅂ 좆같다
@@한동동-x2p 44층은 그냥 맨몸으로 올라가도 허벅지 터진닼ㅋㅋㅋ
운동 ㅈㄴ 안해본ㅈ티내넼ㅋ
옆라인으로 엘리베이터 타고 옥상까지 올라가서 불이난 라인쪽으로 내려오지 ....몸이 고생하네
리페어맨 오.. 삼촌한테 한번 말씀드려봐여겠네용
44층올라가는.소방관이 진짜 레전드네
44층이면 헬기띄워야하는거 아닌가? 소방관들 방화복입고 중장비들고 44층계단 올라가는거 실화임?? 이런데 쓰라고 헬기있는건데...
911 테러때는 80층도 걸어올라감
@@밀지마새캬 헬기착륙장도 옥상에 없을 뿐더러, 불난 곳에 헬기가 뜨면 그 헬기 바람에 불이 얼마나 어떻게 번질지 모르니 헬기 못 띄움
@@bide8077 헬기를 착륙안시키고 불길이없는곳에 내리면되지
44층 올라갈시간이면 이미 다 전소될텐데 특수진압요원들이 헬기타고가서 빠르게 불이 번지는것만 막아도 피해 최소화시킬수있는거 아님?
@@밀지마새캬 불이 어디까지 퍼진지 모르고, 헬기가 떠 있는 것만으로도 사방으로 바람이 미친듯이 퍼짐. 이 영상만으로 불이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도 모르잖음
두집 다 비상탈출 벽 앞에 물건을 쌓아두거나 선반, 창고등을 설치하지 않은게 참 다행이다.
난또 칸막이를 알고 있는지 알았네 알리가 없지 아파트에서 분기별로 일년에 2번이라도 칸막이가 있다라고 아파트방송이나 엘리베이터에 공지해줘야한다 모른다니까 무엇이든 교육해줘야한다
이게 맞음
어디있는지도 알려줘야함...
똑똑하고 현명한 안내원 이
엄마 와 아기 를 살렸네.......
대응하는 솜씨가 일품
( 화제재난 ) 지도자 로 발탁
공무원 은 이렇게 뽑는거다
뭐든지 위급할 때는 경찰이 아니라 119로 전화해야함... 이건 일반화가 아니라 진짜 우리나라 경찰 ㅆㄹㄱ
화'제'라 쓰고 뒤에 '재'난이라 쓴거 실화냐고ㅋㅋ
공무원을 어떻게 뽑네마네 왈가왈부하실 가방끈은 아니신듯ㅠ
@@user-qv8cg2rs4c 그ㅉㅉ
띄어쓰기 레게노~
@@lilil5172 팩트인데 왜 그럼?
119 상황실 대원 칭찬합니다 두 생명을 살리셨네요
추석선물로 김 세트 받음
말이나하는건데 뭔 ㅋㅋ 입으로 뭐하라고하는게일이노?
@@끝이다-s5y 네다홍
@@고정트롤 말 조차도 못하고 "침착하시구요 ... 일단 저희가 갈테니까 조금만 기다리시면 ..." 이러는 사람들도 많아 ^^ 당연히 좋은 대피방법을 알려주는게 맞지만 그 조차 못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으니까 그런거지..
남 칭찬 하는 글 보면 배 아파 가만히 못 있나봐 인정 못해도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면 될 것이지 초치는데 도 트셨네
@@고정트롤 일베충 남자의 수치
대부분의 아파트 경량칸막이 앞에 안쓰는물건들 쌓아놓으시는분들 많으신데.
지금이라도 정리하시는게 좋아요. 정말 1분 1초 사이에 유독가스가 밀고들어옵니다.
내 집에서 막아두면 옆집에서도 막아둔다는거
1 이거 ㄹㅇ
공공장소에 있는 기물을 훼손한다면 일반 손괴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며 노역 복무 10년 이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경량칸막이 파손죄로 손해배상청구 들어가겠습니다... - 문죄인 정부 -
@@리차드수동기어 진심 정치병 역겹네요..
@@리차드수동기어 여기서 정치얘기 하지맙시다 좀.
엄마는 위대하다!
여자는 약하나 엄마는
위대합니다
@@정혜원-r6e 여자가 약자? ㅈㄴ웃기네
@@정혜원-r6e 마인드가 썩어버리셨네요^^
그래도 괜찮아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돼지는 돼지우리에, 꼰대 마인드는 지옥에!!
제자리에 가기 마련이니까요.
정혜원 에효...시대가 어떤 시대인데 뭐 사극 놀이하시나?
여기댓글들 왜이래
베란다 구석에 잘 안쓰는 물건 쌓아두는 선반같은거 박아두는 세대들 종종 있을텐데 다행이 안전수칙 잘 지킨 옆집이여서 탈출 가능하셨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 집도 칸막이 있나 해서 봤더니 없네요. 불나면 어찌 대피해야할지..
님 댓글알바 시키는거임?
@@user-ub9cu2ce5s ?
ㅇㄴ 이분은 영상내용 상관없이 어딜가나 있네..ㅋㅌㅋㅋ
걍 댓글알바 시키는거임
아니 ㅋㅋㅋㅋ이 사람은 내가 보는 모든영상에 있엌ㅋㅋㅋ
오늘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42층가서 걸어가겠죠 사람인데..
@@야호-h8p3v 영상 제대로 안보셨나요?
@@야호-h8p3v 불나면 그 건물 엘리베이터는 이용하면 안됩니다. 안전교육 더 받고 오세요
@@야호-h8p3v 소방관은 사람이 아니에요 영웅이지
소방관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아가랑 엄마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애기 엄마가 얼마나 놀랐을까....
그래도 대처 잘하셔서 무사하시군.
다행이네.
와우
또 여자 미화시키고있네 ㅋㅋ 오구오구 아주 대단한일을하셨네 ^^ㅣ발 애야 애 그냥ㅋㅋ
어그로끄는 버팔로
@@lalalarara9209 ????????? 뇌에 고름찼냐?
@go go 왜 여자가 욕을 몇 배는 더 쳐 먹음 ㅋㅋㅋ 남자나 여자나 잘못하면 욕 쳐먹지 누군 덜 먹고 누군 더 먹고 그런 게 있음?
이 모든게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 다해 이루어진 기적... 소방대원은 구조를, 상황실은 안내를, 옆집은 배려를, 엄마는 용기를
전 댓글을..
솔직히 40층이상 고층건물 화재때 걸어올라가는거 에바다 다른방법 강구해라... 헬기든 뭐든
소방관들 말씀하신거죠? 진짜 ㅜㅜ 올라가다가 상황 끝날듯
@@songfive319 걸리는 시간도 시간인데 소방관도 엄청 힘들거에요. 장비메고 올라가니..
막상 올라가봤자 힘 다빠저서 움직이지도 못할거같은데 ㄷㄷ
정말 고생하시는분들...
맞습니다 시간도 지체되고 소방관들 체력 소모가 심해 화재 진압시 소방관도 위험할수있죠
엘베타고간다
너무 다행입니다
엄마 아기 다 무사해서
소방대원님들 늘 대단하신분들이라 생각합니다
늘 감사해요
전화로 차분하게 안내 해 주신분 덕분에 또 귀한 목숨 살렸네요
대원이요 제발
@꧁⍤⃝꧂ 않 이 더심해 이놈아..
@꧁⍤⃝꧂ 않? 지적합니다
@꧁⍤⃝꧂ 새벽에 보고 댓글 달았는데
데원이라고 쓴줄도 몰랐네요
아무려면 데원 대원을 구별 못할까요~~^^
50이 넘으니 자판도 잘 안보이고 그러네요
그냥 소방대원님들을 응원하고 싶었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안은영-e4m 눈에 좋은음식 많이드시고 눈마사지같은것도 해보세요 훨씬 나아지실거에요
아기엄마에게 박수를 보내요~ 헌신하며 구하는 엄마도 있는데~ 몇일전 라면형제가 생각나네요...지금은 깨어났는지 치료는 잘받고 있는지~ 뉴스에 왜 안나와요~
마지막으로 목숨을 걸고 일하시는 소방대원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형제의 소식은 엄마의 동의있어야 알수있다고했어요 엄마동의없이는 소식알수없다네요 개인정보고 미성년자라고..엄마한테 권리있다네요
며칠...
형제둘다 눈떴다고 방금 들었는데 얼른 회복하길 바랍니다 ㅠㅠ
침착하게 대처 잘하셨네요
아이도 엄마도 무사해서다행입니다
건물 소방구조로 잘 해놨네...
건물의대피 방법들을 알고 있어야 할듯...
필수 아닌가요?
모든아파트 설계 다 저거임
@@user-ry6qy1vh6e 아닙니다 아닌거 많아요
@@kkknawwan3853 아 전 26층이라 그런가?
@@LG_Lotte 있음
눈물나네요.. 아기도 엄마도 무사히 탈출해서 너무 다행이네요!!! 엄마 멋져요!! 그리고 소방대원분들도 정말 존경해요~ 옆집도 칭찬해드려요!!! ㅠㅠ
119대원 안내와 엄마의 침착한 대응 너무 잘하셨어요
아기랑 엄마 모두 건강하세요 ❤
아파트 경량칸막이 어딨는지 몰라서 짐 쌓은 사람 많을듯.
짐을 줄이고 안전을 늘리세요
우와 말씀 멋있게 하시네용
공공장소에 있는 기물을 훼손한다면 일반 손괴죄보다 더 무겁게 처벌하며 노역 복무 10년 이하 2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 경량칸막이 파손죄로 손해배상청구 들어가겠습니다... - 문죄인 정부 -
@@리차드수동기어 참~여기저기 힘들지 않으셔요? 관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길...
@@hyunmiya20 고맙소이다... 그리고 여기저기 힘들지 않음... ctrl + c / ctrl +v 하면 끝!
@@리차드수동기어 아이고~잘하십니다.복붙북 많이 하세요~
안내방송하는분 넘 고맙습니다 침착하게 말씀을잘해주어서
@@music_nyanco ?
@@music_nyanco 짝짝이죠?
@@kirbyallen931 그렇겠죠...?
J.Y Kim 어떤 분이 여기서 맞춤법 지적하셔서 그분한테 그랬는데 댓글이 사라졌네요 :( 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이 뉴스 보고 혹시나해서 우리 베란다 봤는데 물건들이 쌓여있어서 좀전에 다 정리해서 치워버렸어요! 소식하고 정보 두마리다 잡은 뉴스네요 ㅋㅋ
잘하셨네요.
저도 찾아봐야 겠네요
옆집은 그곳에 물건으로 막혀있을수도..ㅠ.ㅠ 서로서로 지켜야 위급상황에서 살수있겠네요..
잘하셨습니다. 그치만 불 안나게 조심하세요
물건은 치우면 되긴한데 반정도가 시멘트로 덧칠해져 있음...
굳👍
저분이 아이와 본인이 살기위해 침착하게 부수신게 신의 한수다..
심장 벌렁벌렁하고 온몸 떨렸을텐데 진짜 대단함...
처음 알았네요 무사히 탈출하셔서 다행입니다 !
찐이네요
위기탈출넘버원이 뇌절하기전에 유익한 정보들 쏟아낼때 얻은 정보네
전설의 김종국킬
전설의 코로 숨쉬다 사망
(입에 거미줄이 쳐져서)
이승탈출넘버원 ㅋㅋㅋㅋㅋ
이 프로그램 유익했음
덕분에 변기뚜껑 닫고 내리는 습관 생겼는데
칸막이 앞 막아두지 않은 옆집 칭찬합니다.
헉 옆집에서 칸막이 앞을 막아둘수도 있나요? 그럼 대피 못하는 건가요ㅠㅠ
엄마는 용감합니다 아이는 엄마의 생명입니다
불을내지 말아써야지
@@한번줄까말깡시렁안줄 님 불이나 모든 사고는 일어나게 하고파서 일어나는게 아닌지 알지요?
아 혹시 그거아님? 영화 숨바꼭질에서 옆집연결되어있었잖음, 그게 경량칸막이 뚫은거였나봄 그때 어떻게 된건지 이해안됐는데 이제 알겠네
무서워 ㅜ.ㅜ
ㄷㄷㄷ
근데 저거 뚫으면 벽 박살난게 보여서 바로 걸렸을걸요ㅋㅋㅋ
칸막이말고 007 미셤 임파서블법으로 들어온게 맞을듯
옛날아파트들은 경랴칸막이 없어요.
특히 최소10년전에서 최대20년전이후들은 없답니다.
와.. 상황실에서 안내 정말 잘해주셨다 ㅜㅜ
아이와 엄마가 무사해서 다행 입니다..그 무거운 장비를 메고 43층 까지 올라가신 소방관 분들 노고에 감사합니다...불 이 났을때 사람들은 대피 하려 계단을 내려 오지만 불이 난 곳을 향해 역주행 히신다는 분들..소방관..존경과 감사를 표합니다~
와 20키로 장비착용하고 44층 ㄷㄷ 소방대원 대단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소방 대원들은 천사야
소방대원분들 수고하셨습니다. 44층이란 엄청난 높이를 엘레베이터가 아닌 계단으로.. 그 무거운 장비들을 가지고 올라가시면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소방대원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6개월 된 아기, 그리고 엄마 분께서도 모두 무사하셨다니 다행이네요.
경량칸막이 좋은 제도다 알고갑니다
제도가아니고 원래아파트는 의무설치임
30년도 더 된 제도입니다. 아파트에 다 있어요.
그게 썩 좋지는 않아요
보안문제도 있구요
옆집에 미친놈 한명 있으면 위험함
@@yang7440 ㅇㄱㄹㅇ
소방관이 더 대단하다
그냥 뛰어 올라가도 9층까지 올라가니 숨이 턱 막히던데..
ㅇㅈ 걍 걸어가도 44층가면 힘듦
아무리 훈련된 사람이라도 장비 매고 44층까지 단번에 갔다는 건 어마어마한 거임
엄마가 더 대단하지 전문가도 아니고 소방관처럼 안전복 입은 것도 아닌데 저 상황에서 너같으면 저게 쉬운 줄 아나
둘 다 대단했다는 말이 맞는거지 저 상황에서
@@user-fd3ip5ff6z
여기서
누가대단하고
말고가어디있어?
문제는 저런 경량칸막이식으로 되어있는 베란다 별로 없음...
베란다도 거실처럼...
@@idontknow32485 칸막이가 부셔졌다는게 감지되면 어차피 비상상황이니까 경비실 같은곳에 신호가 가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네요
@@idontknow32485 실제로 살인사건있던걸로 알고있음저런식으로 옆집 들어가서
@@mombloxtube 숨바꼭질 영화도 그런식으로 살인한것같음
엄마랑 상황실 대원분 정말 대단합니다!
안전하게 빠져나와 다행입니다.
영상 포커스를 "화재 속 안절부절한 아기엄마에게 차분하게 응대잘한 소방대원" 이나
"화재시 꼭 기억하세요! 경량칸막이" 등으로 수정해야 할 듯 합니다.
아이 유무를 떠나서 저런 긴급상황에서는 누구라도 뚫으라고 만들어놓은 경량칸막이를 뚫지 않았을까요?
@hi by 그... 뭐가 아닐 수 있다는 거죠?
ㅎ..
누구라도는 아닐 듯.. 놀라서 안절부절하다가 못하는 사람들도 존재할테니
소방대원쵝오🤗🤗
이래서 주방엔 스프레이형 강화액 소화용구를
구비해서 싱크대에 올려놨음
집에서 나는 불은 대부분 주방임...
어떤집은방에향초켜놓았다가불난곳있음
10층 이상은 후드에 화재경보기 의무임 안하면 과태료 천만원
@@hymhwang4519 대부분 ㅂㅅ
요즘은같아서는 아이를 버리고 탈출 이 더 신빙성있지
스프레이형 강화액 소화용구 너무 믿지 마세요.
그냥 분먈형 소형 소화기 하나 더 두세요.
제가 지나가던 트럭에 실린 박스 5장정도에 불붙은거보고 스프레이형 쓰고 다른 차량들도 멈춰서 소화액 총4통정도 다뿌렸는데 한장도 못끄고 박스 바닥에 내려서 다 탈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그때 도와줬던 사람들 다들 스프레이 소화기 보면서 하나도못끄니까 서로 민망해하더군요.
대단한 아기 엄마네 살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길 바라요
그래도 아기랑 살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차분하게 대처하려고 한 모습이 역시 엄마는 위대하네요
아파트 사시는분들 지금 바로
세탁기 뒷편 벽 두드려보세요
거의 모든 아파트가 경량칸막이 그곳에 위치해있어요 : ) 벽소리가아니라
퉁퉁소리 나실꺼예용
저희집은 베란다 경량칸막이 뚫으면 제 방으로 연결되어 있던데 ㅋㅋ
@@jjjuuunnniii 우리집도 뚫으면 거실 베란다 나옴 ㅋㅋ
@@스미스의보이지않는손 화재나면 클나겠네요 ㅋㅋ
우리집은 뚫을려면 2미터선반 옴겨야함 ㅅㅂ
에메랄드 팔아요 선반이라 다행이네요 저희집은 창고 수납장을 누가 설치를 해놔서 불나면 걍 뛰어내릴라고요 ㅎ
관리인이 아니라 소방원이구나 아니 댓글보니 소방원 칭찬해야죠 물론 그 여성분도 잘 따라했지만 소방원 역할이 더욱더 빛나지 않았나요~? 참 희한하네
걍 좀 있으면 알아서 칭찬댓글들 달릴건데
뭘 강요해 칭찬을
그 분은 자기 직업인데 어찌보면 당연히 해야 할 일입니다
의외로 경량 칸막이 모르는 사람 많어
근데 나 항상 저거 보면서 드는 생각인데 옆집에 또라이 한마리 살면 존나 위험하지 않냐? 도어락 무쓸모인데ㄹㅇ
실제로 범죄있었음.
근데 그런마음먹으면 굳이 경량칸막이아아니라 얼마든지나쁜맘 먹을수잇음
그러니까요
거기소리나게 안부숴도 얼마든지 나쁜맘 먹을람 먹죠
그렇긴하네요.
근데 대댓글님 말대로 그걸 부수고 들어올 맘이였으면;; 바로옆집인데 들어갈방법은 많죠...ㄷ
아파트 베란다에는 무조건
옆집으로 연결되는 얇은 벽이있습니다.
두드리면 통통 거리는 소리가 나요!
거기는 무거운것을 적재하시면 안됩니다 ㅜ
저는 이사하면 꼭 그것부터 확인해요
도둑도 옆집에서 넘어올 수 있다는 소리네요..
잘못된 상식을 전달하면 안됩니다. 아파트 발코니에 무조건 있는게 아니고 아파트마다 집마다 다 다릅니다. 대피공간이나 하향식피난사다가 있는 집은 경량칸막이 없습니다.
@@Mobility_motor 아 죄송해요 아부지가 소방관인데 저렇게 알려줘서 그런줄알았어요 ㅋㅋㅋ아파트마다 다르긴하겠네요!
경량 칸막이는 1992년 주택법 개정으로 3층 이상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가 의무화됐다. 2005년 이후에는 3층 이상 아파트에 세대마다 대피공간을 두도록 해 화재 등 유사시 몸을 피할 수 있게 했다
라고 합니다!!!
복도식에만 있는줄 알았는뎅
@@김세현-o1d 저희 복도식아닌데 있어요!
다들 침착하게 잘 대응하셨네요
고생하셨고 존경스러워요
소방대원들 처우가 개선되길 바랍니다
헐 ~여태껏 아파트 살면서 저런게 있는 지도 몰랐음 ㄷ ㄷ ㄷ
두 사람 모두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다 ~
그것도 몰랏냐? 올해 태어났나?
@@소크라펭수형 너 말하는거?
저거 때문에 옆집이랑 나란히 털림
저거 몰라 저앞에서 죽은 모녀가 몇년전 뉴스에 나왔는데... 매년 반복되는 무지
@@람바다-i9z 뭔개소리야 옆집이 아니라 다른 라인집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아파트 안살아봤나 ㅋㅋㅋㅋㅋㅋ 다른 라인집으로 나가서 밖으로 나갈수 있다
경량 칸막이 옆에 오함마 하나 놔두어야 할 듯..
굳이 그렇게까지? 국어사전 던져도 부숴질것같은데용 ㅋㅋ
발로차면 부서짐 ㅋㅋ
아기 엄마도 소방대원들도 박수를 보냅니다.🍀
소방대원이 걷다뇨..
오해할수도있을것같네여
저희건물 20층높이 불낫을때
무거운 장비착용하고
한걸음에 뛰어올라가신 대원분들
그때보고 정말놀라고 존경햇습니다
엘리베이터 안되니까 걸어올라갔다는 의미로 소방쪽에서 이야기 하신 것 같은데요.
저 높은 층까지 무거운 장비를 가지고 올라가신 소방대원분들 정말 고생하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잘 대처하신 어머니도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만약에 옆집에 칸막이 위치에 세탁기랑 건조기 같이 있엇으면 아찔하다...
경량 칸막이 옆에는 세탁기 설치할수있는 수도도 없습니다
수도자체가 있을수가 없어요 ....
우리엄마아빠. 아니면 무거운 선반,짐 같은 거 뒀으면 큰일났겠죠..
44층에 장비짊어지고 올라간 소방관 대체 그는/... 다음날 온몸이 쑤시게 아플듯
44층.....;;;;;
공무원직 반대한당이 있었는데?
진짜 소방관들 리스펙👍너무 고층으로 안 지었으면 좋겎다 ㅠㅠ
경량 칸막이 얘기가 종종 나오는데 아파트 사는 분들은 어느쪽인지 미리 확인해둬야 하겠습니다. 한쪽 끝만 경량칸막이인데 두드려 보면 알 수 있어요.
제가 사는 아파트는 양쪽 다 콘크리트네요. ㅠㅠ 그래서 집에 소화기 비치하고 베란다 수도꼭지 옆에는 바로 연결할 수 있게 긴 호스를 놔두었어요.
잘했어요 짝짝짝
대부분이 거기에 짐 둬서 문제임..
1992년 이후 아파트가 지어졌다면 △경량 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중 하나가 설치돼 있다. 본인의 집에 3가지 피난시설 중 어떤 것이 있는지는 관리사무소 등을 통해 따로 확인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원래 베란다 옆벽에 물건 으로 막으면 안되는데 대부분 세탁기 또는 선반으로 막아 놓음
힘내세요
22키로 장비 들고 44층 올라가서 진압해주신 소방관님들 진짜 대단 하시다. 올라가다 죽겠는데 도착지점이 불속, 연기속이라니 정말 영웅이심 ㅜㅜ
처음 알게되는 정보 입니다. 방송에서 소방 안전을 위해서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맞아요.
최근 아파트는 모두 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오래된 아파트는 뛰어 내려야 한다는 현실,,,
아파트에서 주기적으로 방송하던데, 칸막이 가리지 말라고... 그리고 옛날 아파트여도 경량 칸막이 많아요.
경량칸막이 진작 알고있었는데
모르는 사람 많았구나
저는 상상력풍부해서 좀비가 우리집들어온다 생각하면 거기부터 막아야지 어렸을때 이런생각했었는데! ㅎㅎ
귀엽누
자기 입으로 상상력이 풍부하닥 하네ㅋㅋ
그거 없는집이 더 많음ㅋㅋ
저도 가끔 옆집에서 불나서 거기로 뚫고 들어오는 상황을 상상했어요ㅋㅋ
그런데 새로 지은 아파트는 있었는데 이번에 이사한 아파트는 오래된 아파트라 그런지 경량 칸막이가 없네요ㅜㅜㅋ
@@물망초-v2e 꼬인놈 많노ㅋㅋㅋㅋ
어머니가 정말 비상사태에서 지혜롭게 대처잘하셨네요~~~
평상시 화재대피와 비상상황에 대해 잘 숙지하고 계셨겠지만 119대원들의 안내가 있었군요.
천만다행입니다.
역시..어머니는 위대하다!! 다행입니다 정말
아기엄마힘내세요ㅡ
고마워요
꼭 저기에 물건두는인간들 좀봤음한다
저럴시에 대피하라고 만든공간이다.
적재하지마라
세탁기를 많이놓죠 보통은
저희 뭐 놔뒀는뎅
가람 자랑이다 참 ㅋㅋㅋㅋㅋㅋㅋ 멋지세요 가족들 ㅋㅋㅋㅋ
@@하이-c3r 느그 가족아주 대단하시네
20kg을 메고 44층까지가서 불을 진화한 소방관, 아이를 지킨 어머니, 경량칸막이를 설치해놓은 옆집, 침착하게 대피를 설명해준 119구조원.
모두가 어우러져 낸 시너지였다
한타를 하려면 이런 멤버를 데리고 해야되는데 ㅅㅂ
경량칸막이는 법적 의무입니다 아파트에 다 있어요 설치한게 아니라
@@정희성-c3r 없는 곳도있어요 아파트라고 다있는게 아니라 층마다 2가구 살고 2가구 사이에 엘리베이터 있는 곳은 없습니다 대신 방화 베란다가 있죠
우리집 2008년도에 지어진 18층짜리 아파트고 한층에 2가구씩 그 2가구 사이에 엘베있는데 칸막이있음
@@kjkj7896 우리집은 2019년에 지어진 아파트인데 그런거 없던데 2가구 사이에 엘리베이터만 있음
이게 부모고 진짜 엄마지 엄마는 아이를 위해 못할게 없다 그런데 요즘 뉴스를 보면 인간같지 않은 인간들 부모들이ㅡ넘쳐나는 미친 세상이라...대단한 엄마 겁났을텐데도 아기를 위해...
자식을 위해 편의점 조져논 엄마 재평가가 시급하다
@@EidJfo3295 안이했다가 뭐임
@@EidJfo3295 어디에 검색해야함??
그냥 살려는 발악아님? 아기대신 희생한것도 아니고.. 아기를 버리고 갈수는 없으니 당연히 데리고 가야죠 아기 안는게 어려운일도 아닌데
@@박근혜순실치킨 그냥 안일했다랑 비슷한 뜻이라고 보면 됩니다
겁에질린목소리가 위급한상황인게느껴집니다8ㅅ8 무사하셔서다행입니다ㅠㅡㅡ
고생하셨어요.
애기는 괜찮은가요?
애기엄마 진짜 용감하게 잘 하셨어요.
저희집은 화재를 언제나 대비해 저곳에 있던 물건을 진작에 치워두었죠. 문제는...옆집이 그곳에무거운 물건을 두었다면 내가 부순다한들 빼도박도 못하게 갇힌건 마찬가지...
힘! 내! 세! 요!
back!ji!bird!yo!
어차피 9mm석고보드라 완전 어린애들 아니면 쉽게 부수고 탈출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절대로 다른물건 적재하지 마세요. 굉장히 위험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 이런거 모르는 사람 엄청 많아요 .
베란다 에서 옆집으로 이어지는벽 말씀하시는건가요?
오래된 아파트도 됩니까?
저희집 아파트는.ㅠ경량칸막이가 집에 아예 없는데....
@@빵이랑나랑 아마 92년도에 관련법이 개정되었을거에요. 가장 확실한건 관리사무실에 문의해보세요.
내가 석고보드 회사에서 일했눈데 정확히 9.5mm 임 ㅋㅋ
왜.. 이건 안 따지는거냐?
스프링 쿨러가 안 터진것..
원래 제대로 스프링 쿨러가 작동했으면 이런 일조차 없어야 되었을건데..
소방 점검은 제대로 하는건가????
...완벽한건 없는데
이느낌이야! 완벽한 건 없지만 저는 스프링 쿨러가 작동이 안 된 건 완벽과 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스프링 쿨러는 화재가 일어났을 때 꼭 작동해야 하는 거에요.
@@Dontdreaam 완벽해야 할 것이 완벽하지 않았으니 이를 지적하는 거잖아요ㅋㅋㅋㅋ
@@정다운-s2z 물이 얼었을수도 있고 쿨러가 막혀있을수도 있다는건데.. 그렇다면 아파트에서 일어난 화재사고는 다~ 소방 점검 제대로 안해서 생긴거임?? 내가 한 말중에 이상한거 있으면 말해봐요
여기 댓글 다신 분들 다 스프링 쿨러로 알고 계시네요
'스프링클러'가 맞는 단어입니당
아기엄 마 살아서 다행 입니다 좋은 정조 얻고 갑니당 감사합니다
애기랑 엄마랑 정말 다행이네요..
오 이거 보고 우리집 베란다 보니까 진짜 옆집이랑 연결된 벽이 다른 벽하고는 약간 다르네 신기하다 ㅋㅋㅋㅋㅋㅋ
노크 ㄱ
내가 느끼지만 고층 사는사람은 불나면 못나감..
@쿠던Koodun ㅇㅈ
쿠던Koodun 경량칸막이는 사라졌다고 피난공간 마져 사라진게 아니라 요즘은 각 호실 마다 골방형태로 대피공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사람들이 잊고 창고로 쓸 뿐이지..)
관리사무소에 한번 여쭤보세여.
자이 45층입주하는데 비상계단 창고에 있더라구요 뚜껑열고 비단계단으로 내려가게 되어있어요
완강기로 다이빙하는 수밖에..
경량칸막이 뿌셨는데 옆집이 그쪽에 짐 올려놓아서 짐 다 쏟아져서 다치면 어떡함.. 그리고 뿌셨는데 옷장 같은걸로 막혀있을수도 있고..
그래서 거기에 물건 적제하지 말아야 되는 거임. 저 분은 옆집 사람이 경량 칸막이? 에 물건을 안 놓아서 다행이었ㄱㅎ...
정말 다행이네요 잘 하셨어요. 옆집도. 감사합니다.
모든엄마는 위대하다!!! 무사하셔서 너무다행입니다 ㅠ
아이가 위험하면 부모는 헐크가 됀다
된!
근데 딱히 헐크라 할게 못되는게 그냥 주먹으로 처도 부서짐
두꺼운 씨멘트 벽이 아니라 주먹으로 치면 부서지는 석고벽임
@Nov Midi 저 사실 이거보고 쳐봤는데 부서저서 내일 고쳐야함
@@user-ng7th1fv1z ㅋㅋ 나도 어릴때 궁금해서 아구빠다로 조심조심 쳐봤는데 동그랗게 구멍뚤림
@@user-ng7th1fv1z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정신없는 상황에서 '거기 옆으로 벽 같은거 쳐가지고 벽으로 나가는거'라고 설명했는데 용케 알아들은 아이 어머니가 대단하다. 119센터 직원분 설명하는 용어를 미리 깔끔하게 준비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처럼 모를수도 있잖아요
나도 쪼금 그 생각 함. 그래도 저분도 다급하셨을듯...
경량 칸막이의 존재 자체를 모르니 최대한 풀어서 설명한겁니다
경량 칸막이를 부수고 나가세요라고 하면 못 알아들을겁니다
제가 저 상황이였다면 저렇게 설명해 주시는게 훨씬 나았을 것 같아요 경량 칸막이가 뭔지도 몰랐어서...
난 경량 칸막이 첨 들었음.
내가 사는 아파트도 저렇게 되있는건가??
거실배란다에서 안방반대방향 격벽이 대부분이고 복도식구조가 아니라면 하향식비상계단이 설치되거나 배란다쪽 문중에서 철재문이 설치된공간이 있는데 그공간이 대피공간입니다 찾기가 힘드시면 관리사무실에 문의하셔도 되고요 무조건적으로 경량벽만 설치된게 아니라 매아파트마다 화재대피용 구조가 다르니 관리사무실에 문의하셔서 정확한 대피공간시설물이 뭐가있고 위치가 어딘지 확인하시는게 정확방법입니다
상식.
진짜 심각 ㅡㅡ
저도 경량 칸막이 처음 들었어요! 근데 베란다가 하난데 거기에 밭섶더있고 세탁기도 있는데 1층이라 그냥 뛰어내리면 되지만 1층이라 업ㄱ나?? 근데 우리 아파트는 경량칸막이를 뚤으면 베란다가 주방베란다밖에없어서 그걸 뜷으면 그냥 밖이거나 아파트 로비일텐데??? 우리집이 1층이라 베란다가 하나밖에 없는건가.???
@@shatyv 베란다확장공사해서 안보이는 걸수도 있어요
광양 사는 사람입니다. 44층 고층아파트는 E편한세상 48층짜리 건물밖에 없는데요. 완공 직후에도 부실공사로 논란이 생긴 아파트였습니다. 팔리지도 않고 주차시설, 아파트 통로 등등 주변상가도 망하고 있는 실패한 아파트입니다. 수익이 나오지않자 몇몇 건축 인부께 집을 돈 대신 주는 일도 생긴 아파트입니다. 지금 빈집도 엄청 많구요.
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