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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 아니라, 그 할배를 해도 나이 들어 아파트 경비든 청소직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비참하다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실패한 인생으로 보는 멸시와 경멸이 담긴 거 아닐까요? 저는 50대 퇴직 후 실업 급여 받고 노가다 일용직 2년여 하고 시설 관리직 자격증(소방안전관리자) 따서 주야간 교대 근무직 6년여 하고 2년 전부터 주간 근무만 하는(토,일 쉬고 빨간 날 쉬고) 8층 짜리 오피스 건물의 1인 관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물려준 부동산의 월세도 받고 국민 연금도 나오지만 그래도 아직 일할 나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왕년에 내가..." 라는 그런 허황된 자의식은 빨리 버리는 게 스스로에게 좋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제2의 인생은 성공한 겁니다. 홧팅~~~~
경비,청소 일을 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나요? 해야할때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걸 감사해야지요. 보통 이야기하는 좋은 곳에 있을때 잘 준비할것을....; 나중에 내 전문이니 능력이니 이런말은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세상을 무지하게 살았는지를 주변인들에게 나타내는것 입니다. 건강하다면 무엇이든 감사하며 감당하시길~
아니 난 98년 40이라는 나이에 내가 다니는 은행이 퇴출되고 2년가까이 백수로 삼 퇴직금은 우리사주로 전부 말아먹었고 그리고 2000년대 초 구미에있는 직원200명의 중소 휴대품부품제조회사 인사총무관리 과장으로 힘들게 취업..4년쯤일하니 알게모르게 퇴직의 압력.. 45더 이상 내가 일할 사무직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산직으로..1년 수모많이 겪었다..문전박대에 2개월정도의 기간을 회사에서 여기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하긴 할말없었다 내가 보기에도 펜대나 키보드만 가지고 놀았지 드라이버를 가지고 놀지를 않았으니..6개월..사람이란게 적응을 한다..드라이버 몽키 스페너를 만지다보니 조금씩 기름때가 머끼 시작하더라.. 46되던해에..직원40명정도의 급여조건이 아주 좋은 화학회사를 발견 면접을 보다.. 내나이가 입사하기에 늦은 나이였지만 억지로 면접을보고 떨어지다..2달뒤 연락이 옴..일이 힘들고 작업시간이 하루 10시간 .아침 7시30분부터 20시까지의 일..점심시간 30분 사라진30분을 1시간일하는 시간으로... 48의 나이에 집사람의 성화로 원룸을 구입하다..그때부터는 토일도없이 외국인 근로자와 같이 일을하다... 3년전 갑자기 일이하기 싫어져 퇴직하다..퇴직직전 내 연봉이 6천정도 3억정도의 대출금도 쉬는 날없이 일하다보니 돈쓸틈이없어 이자를 제한 원룸임대료와 급여를 모아 매년 상환해나갔다.. 부산아파트를 팔고. 7천정도 남은 대출금을 정리 차액3억은 애들 결혼자금과 원룸근처 낡은24평아파트를8천에 구입.. 지금은 월300정도 들어오는 임대료와 집사람 매년 납입한 장기보험이나 연금보험에서 매년 1500정도가 10년정도는 들어온다... 퇴직한 나대신 60다되어가는 울 집사람이 용양보호사일과 집근처 원룸청소로 돈을 벌고있다...앞으로 2년뒤에는 60되니까 그만두겠지만.. 퇴직후 심심해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경비교육을 받고 3너달씩 일해보았다..근데 일이 재미가 없더라... 근데 가끔 연락오면 단기로 일을 지금도한다..짧게는 3일 길게는3달... 아파트경비도 할만하다..단 300세대정도의 아파트..대규모는 별로다.. 관리소장중 진짜 더러운 놈들많다.. 예전 인사교육을 받을 때 강사가 한 2%의 법칙 인사문제에서 항상 문제되는 2명을 해결하지 못하면 확산된다고... 아파트 경비일을 해보니 확산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것에 놀랬다... 이거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그만두시기 바란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여유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60넘어서는 일에 목숨걸지 않는게 좋겠다.. 내가 게을러서 그런지 사실 돈 쓸일도 없다..정확히 말하자면 10년이상을 미친듯이 일하다보니 교우관계가 단절되어 돈쓰느 방법을 잃어버렸다..
과거 9년전인가 압구정 현대, 거기 수위 분신 자살 사건. 그렇게 더러우면 때려치우면 되지 뭘 그것 가지고 또 분신을???? 성격상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남의 job을 가지고서 왈가왈부할건 못되지만 개진상 꼭 있다는건 알고 시작해야 할것이고 모 아파트 구인광고보니, 아파트 수위 24일 교대근무 월. 270이란건 봤음
아~~어느덧 저도 70이 다되가는데요 저는 공무원하다 2005년쯤 공무원연금이 현실화되면서 많이 올랐었거든요 연금해당되는 40대 후반에 잘나가던 공직을 명퇴하고 연금을타가며 전문직시험 준비를했습니다 50대 초에 합격하여 대학에서 강의하다 학교정년으로 지금은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거리가 많아 소득이 높다고 공무원연금이 50%삭감되네요 ~ 그래도 삶이 즐겁습니다 특히 경제적 삶이
기업도 대기업이 있고 중소기업이 있듯이 지명도 낮은 대학교수들은 일찍 자리에서 물러날수도 있지않을까요? 어쨌거나 5060이면 21세기에 한창 일할 나인데 특히 근육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더더욱. 이나이에 퇴직으로 몰린다는 것이 씁쓸하고 특히 지금 50대는 대학을 나와서 직장생활 시작한 나이가 거의 30이 다되었을텐데 회사에선 직원들이 필요한 기술을 계속 교육을 해야 하고 기술직의 임금도 서구국가들처럼 올려주고 특히 호주 시간당 임금의 70% 까지만이라도 사회적 문화와 의식이 변해야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퇴직후에는 돈과 관계없는 일을 하면 됩니다. 텃밭 가꾸기, 약초캐기, 돌탑쌓기, 그림그리기, 목공예 등 무진장 소일거리가 많네요. 굳이 갑질 등 인간적 모멸감을 참아가며,스트레스 받으며 돈 벌이할 필요는 없죠. 노후생활은 절약하고 검소하게 살면 얼마 안 드네요. 부부 지방 270, 서울300만원으로 목돈 3억원이상이면, 그럭저럭 버팁니다. 돈 벌이가 아닌 일도 많은데, 굳이 갑질 당해가면서 허드렛일 할 필요가 없죠. 돈도 너무 많으면 골치 아파요. 빚없이 아파트 1채는 기본이고, 건강한게 돈 버는 겁니다.
제 생각하고 너무 비슷 하시네요 은퇴후 돈버는 일이아닌 즐겁게 할수 있는 큰돈 안들여도 소소한 삶을 보내면 된다고 봅니다 돈은 젊은날 열심히 모아야 은퇴후에 그 돈으로 아끼며 인생 2막 시작이죠 은퇴 2년 앞둔 저는 요즘 생각이 비슷한 친구 셋이서 주말농장 열심히 하고 있지요 집에서 차로 1시간 남짓한 곳에 주말에가서 이런저런 채소도 심고 하다보니 김장도 내손으로 심은것 뽑아다 맛나게 하고 마지막 농사로 마늘까지 심구요 아주 바쁘고 재밌어요 은퇴무렵엔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찾아보니 제법 있어요 재취업이 목적이 아니고 배우며 시간도 보내고 집가꾸기에도 도움이 될듯 싶구요
저는 올해 60입니다. 은퇴하고 2개월정도 사니까,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으로 사람이 무너집니다. 우울증같은 기분도 들고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경비원교육도 받았지만 경비원 취업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결국 지금 대리운전일을 하고 있으며 수입은 경비원과 비슷합니다. 일을 하는 자체만으로 만족합니다.
1년전에 청소업에 취업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직장은 없다고 확신할 정도로 행복하게 지냅니다. 회사 정규직들이 더 불쌍하고 훗날 전부가 내 제자리를 탐낼겁니다. 그런데 제자리도 구하기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정년이 없습니다. 칠순넘게 할수있고 일도 너무 편한데 휴무 국경일 다 놀고 오후4시또는 5시에퇴근 240만원봉급에 오후저녁 6시에 4시간 투잡해서 150만 받고 한달 390만법니다. 청소업 최고입니다. 누구도 뭐라할 사람도 없고 혼자 알아서 일 하면 되기에 단순노동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mikeshin1250 워크넷이나 당근에 광고 일자리 나오는데 저는 당근에서 보고 회사청소쪽에 취업했습니다. 저는 청소여사님들이 건물내 청소해서 모아온 쓰레기를 분리해서 치우고 회사 외부 담배꽁초줍기와 쓰레기통비우고 회사내에 허드렛일찾아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퇴근해서 밤에 알바하나 더 하고요.
젊은 현역 때 전문분야에서 은퇴 후에도 계속 종사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욕심이죠. 어느 분야나 지역에서 남다른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계속 직업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으나, 역시 아주 희박한 사례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렇개 권합니다. 전문분야는, 설사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젊은이들에게 양보하시라구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라면 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지식의 취득, 정보에의 접근, 활용분야의 개척, 발빠른 판단과 실행, 장래성 등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젊은이들이 적합하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단순한 일이라도 고맙게 여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젊을 때부터 은퇴 후를 대비(경제, 취미, 건강, 소일 등등)하는 건 필수겠죠.
글쎄요 교수가 경비를? 허긴 경비도 경비 나름이겠지만 아파트 경비는 아닐겁니다. 교수하다 그 드러븐 음식 스레기통 씻고 재활용날이면 새벽같이 준비하고 . 이건 도저히 못합니다. 아파트 경비 + 택시 기사 이 두개가 인생 최 막장 직업 아닌가여? 개인택시 는 어느정도 봐줄만 하지만 .. 이런일 안하다 말년 에 하면 우울증 공황장애 와 명 단축 됨
5060 이상의 나이에는 급여는 적더라도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으며 단순한 업무 위주인 직장을 찾아야 남은 삶이 괴롭지 않습니다. 종종 중장년층 또는 정년 퇴직자들에게 전기(산업)기사 또는 주택관리사를 추천하는데요. 이들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하게 되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고 법적인 책임도 많으므로 비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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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교수 아니라, 그 할배를 해도 나이 들어 아파트 경비든 청소직이든 다 할 수 있습니다. 그걸 비참하다고 표현하는 것 자체가 그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실패한 인생으로 보는 멸시와 경멸이 담긴 거 아닐까요? 저는 50대 퇴직 후 실업 급여 받고 노가다 일용직 2년여 하고 시설 관리직 자격증(소방안전관리자) 따서 주야간 교대 근무직 6년여 하고 2년 전부터 주간 근무만 하는(토,일 쉬고 빨간 날 쉬고) 8층 짜리 오피스 건물의 1인 관리소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물려준 부동산의 월세도 받고 국민 연금도 나오지만 그래도 아직 일할 나이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왕년에 내가..." 라는 그런 허황된 자의식은 빨리 버리는 게 스스로에게 좋습니다. 건강한 몸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의 제2의 인생은 성공한 겁니다. 홧팅~~~~
경비 자리라도 있다는게 다행입니다 나는 교수는 아니였지만 갈때가 없어서 지금 배달 합니다
60세이후 건강하게 일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34년 공무원 정년 후 공장
경비하고 있는데 만족합니
다.
생계형은 아니군요
취미로 하시네요
공무원 정년했는데도 돈을 벌어야하나요?
경비,청소 일을 하는 사람이 정해져 있나요?
해야할때 무엇이라도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걸 감사해야지요.
보통 이야기하는 좋은 곳에 있을때 잘 준비할것을....;
나중에 내 전문이니 능력이니 이런말은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세상을 무지하게 살았는지를 주변인들에게 나타내는것 입니다.
건강하다면 무엇이든 감사하며 감당하시길~
퇴직후 무엇을 하던 노동을 하는것이 어때서요. 노동을 통해 재화를 얻는 행위 장려해야합니다. 입으로는 직업에 귀천이 없다면서.
건강만 하신것도 수십억 벌고 있는거죠.
자영업자보다 나은게 경비직입니다 그러나 인사도 못하고 예전생각하는 사람들은 경비못합니다
단순노동 일자리가 있는 것만도 감지덕지합니다.
내돈안들이고 돈벌이
경비20년차 할만합니다
못할이유가 뭡니까?
그놈의 진상들 때문에....
맞아요 진상들@@myungkim7241
..50세넘어서.. 매불쇼 팟빵.. 뉴공이런게 문제인거죠..아저시..
님께서 만족하시고 행복하시면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
옳으신 말씀
이 분이 대학교수를 잘 모르는 것 같네요
교수 정년 65세고, 아무미 할 일 없어도 저런 일 안 할 것 같네요
배운 거 활용해서 할 일 꽤 많아요
경비원을 너무 합리화 시키네요
현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공직 간부로 근무하다 우연히 지인의 말을듣고 경비 3개월 하고 있는데 간,쓸개 빼놓고 일할 자신이 없다면 발들이면 너무 힘듭니다 지금도 퇴직 고민중이고요
지방대 문닫아 구직시장으로 쏟아져 나오는 사람 많습니다. 특히 문과 교수들 받아줄 곳이 없습니다.
문 닫은 대학의 교수는 은퇴자는 아니죠.
사학연금 개좋음 꿀임
경비직이 비참한 직업이라니.. 은행 지점장 출신, 고등학교 선생님 등
여유가 있는분들도 많이들 하시는데.. 일한다는 것 만으로도 만족해야지.. 나이들어서
전직 직업군이 무슨 의미일까요...
사례를 반반으로 소개해 주니 좋네요~👍
아니 난 98년 40이라는 나이에 내가 다니는 은행이 퇴출되고 2년가까이 백수로 삼
퇴직금은 우리사주로 전부 말아먹었고
그리고 2000년대 초 구미에있는 직원200명의 중소 휴대품부품제조회사 인사총무관리 과장으로 힘들게 취업..4년쯤일하니 알게모르게 퇴직의 압력..
45더 이상 내가 일할 사무직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생산직으로..1년 수모많이 겪었다..문전박대에 2개월정도의 기간을 회사에서 여기서 일할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하긴 할말없었다 내가 보기에도 펜대나 키보드만 가지고 놀았지 드라이버를 가지고 놀지를 않았으니..6개월..사람이란게 적응을 한다..드라이버 몽키 스페너를 만지다보니 조금씩 기름때가 머끼 시작하더라..
46되던해에..직원40명정도의 급여조건이 아주 좋은 화학회사를 발견 면접을 보다..
내나이가 입사하기에 늦은 나이였지만 억지로 면접을보고 떨어지다..2달뒤 연락이 옴..일이 힘들고 작업시간이 하루 10시간 .아침 7시30분부터 20시까지의 일..점심시간 30분 사라진30분을 1시간일하는 시간으로...
48의 나이에 집사람의 성화로 원룸을 구입하다..그때부터는 토일도없이 외국인 근로자와 같이 일을하다...
3년전 갑자기 일이하기 싫어져 퇴직하다..퇴직직전 내 연봉이 6천정도
3억정도의 대출금도 쉬는 날없이 일하다보니 돈쓸틈이없어 이자를 제한 원룸임대료와 급여를 모아 매년 상환해나갔다..
부산아파트를 팔고. 7천정도 남은 대출금을 정리 차액3억은 애들 결혼자금과 원룸근처 낡은24평아파트를8천에 구입..
지금은 월300정도 들어오는 임대료와 집사람 매년 납입한 장기보험이나 연금보험에서 매년 1500정도가 10년정도는 들어온다...
퇴직한 나대신 60다되어가는 울 집사람이 용양보호사일과 집근처 원룸청소로 돈을 벌고있다...앞으로 2년뒤에는 60되니까 그만두겠지만..
퇴직후 심심해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경비교육을 받고 3너달씩 일해보았다..근데 일이 재미가 없더라...
근데 가끔 연락오면 단기로 일을 지금도한다..짧게는 3일 길게는3달...
아파트경비도 할만하다..단 300세대정도의 아파트..대규모는 별로다..
관리소장중 진짜 더러운 놈들많다..
예전 인사교육을 받을 때 강사가 한 2%의 법칙 인사문제에서 항상 문제되는 2명을 해결하지 못하면 확산된다고...
아파트 경비일을 해보니 확산속도가 엄청 빠르다는 것에 놀랬다...
이거아니다 싶으면 재빨리 그만두시기 바란다.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여유가 어느 정도 되시는 분들은 60넘어서는 일에 목숨걸지 않는게 좋겠다..
내가 게을러서 그런지 사실 돈 쓸일도
없다..정확히 말하자면 10년이상을 미친듯이 일하다보니 교우관계가 단절되어 돈쓰느 방법을 잃어버렸다..
대단합니다
과거 9년전인가 압구정 현대, 거기 수위 분신 자살 사건.
그렇게 더러우면 때려치우면 되지 뭘 그것 가지고 또 분신을????
성격상 맞는 사람도 있고 안맞는 사람도 있으니까 남의 job을 가지고서 왈가왈부할건 못되지만
개진상 꼭 있다는건 알고 시작해야 할것이고 모 아파트 구인광고보니, 아파트 수위 24일 교대근무 월. 270이란건 봤음
대단.대단.대단
아~~어느덧 저도 70이 다되가는데요
저는 공무원하다 2005년쯤 공무원연금이 현실화되면서 많이 올랐었거든요
연금해당되는 40대 후반에 잘나가던 공직을 명퇴하고 연금을타가며 전문직시험 준비를했습니다
50대 초에 합격하여 대학에서 강의하다 학교정년으로 지금은 개인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일거리가 많아 소득이 높다고 공무원연금이 50%삭감되네요 ~
그래도 삶이 즐겁습니다 특히 경제적 삶이
경비직이 예전 120만원받던때랑 달라여 최저시급적용에 휴게시간 잠자는시간에 갑질도 하면 안됩니다 다 이유가 있는거에여 밍할염려없고 월급 안나올일없고
현실감 있는 좋은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비참한 현실이 아니고 열심히 사시는분
나이먹으면단순한일을해야됨.여자는청소남자는경비하고많은노임생각하지말고.
영상 감사합니다~^^
대기업 ㆍ대학교수 ᆢ이런 사람들 연금많고 살만 할 텐데 왜 경비를 하고 일을 하는거죠??
진짜 궁금해요
몰라서 묻는거요?
잘 지내는 분도 있지만 그저그저 아무런 생각없이 지내는 것도 급 노인으로 전환되는 지름길입니다
대학교수 까지 햇으면 돈도 만이 벌엇을낀대
대학교수 중 한달에 200만원 못가져가는 사람 많아요
시간제교수는 편의점 알바만도 못해요
@@자유인-j7j일반적으로 대학 교수라 하면 테뉴어 트랙의 교수를 말하죠. 시간제가 아니구요.
대학교수의 정년은 65세.퇴직후 명예교수로 5년.즉, 보통 70세가 되어야 완전 퇴직합니다.연금은 빵빵하구요.
기업도 대기업이 있고 중소기업이 있듯이 지명도 낮은 대학교수들은 일찍 자리에서 물러날수도 있지않을까요?
어쨌거나 5060이면 21세기에 한창 일할 나인데 특히 근육운동을 꾸준히 한 사람들은 더더욱. 이나이에 퇴직으로 몰린다는 것이 씁쓸하고 특히 지금 50대는 대학을 나와서 직장생활 시작한 나이가 거의 30이 다되었을텐데 회사에선 직원들이 필요한 기술을 계속 교육을 해야 하고 기술직의 임금도 서구국가들처럼 올려주고 특히 호주 시간당 임금의 70% 까지만이라도
사회적 문화와 의식이 변해야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러니까요 말같지도 않는 극단적인 내용으로 어그로 끄는영상 단희tv 퇴출시켜야됨
참나! 정직원대학교수가 몇명이나됩니까?
@불독-g6h 글쎄요. 모든 상황은 포괄적으로 봐야 할것같아서 궁굼하네요 정확한 자료가
연예인들도 교수 겸직하는 사람들 간간히 보이고
@@ianchung713 연애인들 대부분 시간강사도 교수라고 올려불러주고하지요~~ 정교수기준 얘기지요
댓글들이 세상을 모르네.
그러게요 나이들만 먹었지 이기주의,소통불통...... 이러니 꼰대소리 듣지요
퇴직후에는 돈과 관계없는 일을 하면 됩니다. 텃밭 가꾸기, 약초캐기, 돌탑쌓기, 그림그리기, 목공예 등 무진장 소일거리가 많네요. 굳이 갑질 등 인간적 모멸감을 참아가며,스트레스 받으며 돈 벌이할 필요는 없죠. 노후생활은 절약하고 검소하게 살면 얼마 안 드네요. 부부 지방 270, 서울300만원으로 목돈 3억원이상이면, 그럭저럭 버팁니다.
돈 벌이가 아닌 일도 많은데, 굳이 갑질 당해가면서 허드렛일 할 필요가 없죠.
돈도 너무 많으면 골치 아파요. 빚없이 아파트 1채는 기본이고, 건강한게 돈 버는 겁니다.
제 생각하고 너무 비슷 하시네요
은퇴후 돈버는 일이아닌 즐겁게 할수 있는 큰돈 안들여도 소소한 삶을 보내면 된다고 봅니다 돈은 젊은날 열심히 모아야 은퇴후에 그 돈으로 아끼며 인생 2막 시작이죠
은퇴 2년 앞둔 저는 요즘 생각이 비슷한 친구 셋이서 주말농장 열심히 하고 있지요
집에서 차로 1시간 남짓한 곳에 주말에가서 이런저런 채소도 심고 하다보니 김장도 내손으로 심은것 뽑아다 맛나게 하고 마지막 농사로 마늘까지 심구요
아주 바쁘고 재밌어요
은퇴무렵엔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찾아보니 제법 있어요
재취업이 목적이 아니고 배우며 시간도 보내고 집가꾸기에도 도움이 될듯 싶구요
저는 63세 호랑이띠 입니다. 늘 감사한마음으로 귀촌전원생활 3년째 최고의 행복 인생중입니다 해만뜨면 와 ~ 이개 꿈인가싶습니다 맑은공기 최고의물맛등등 소풍같은 나날 감사합니다 ~~~
일 안하면 더 빨리 늙음
부부 지방 270, 서울 300만원으로 목돈 3억이 뭔 소리야?
그래서 목돈 3억 이상인 은퇴자가 시골가서 텃밭 가꾸기, 약초캐기, 돌탑쌓기, 그림그리며 목공예하고 살라는거에요 뭐에요? ㅋ
정신 나간 인간이 한둘이 아냐
근데요 국가에서는 청년들에게만 온갖 혜택과 기회만 주는것 같습니다 사실상 50대이후 중장년층의 경제적 추락과 노후가 준비안된 중장년층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것입니다
글쎄요....노년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간다고 느끼는 사람도 많아요. 노령연금, 교통비 무료, 각종 할인혜택등등...
단희tv 잘못된 정보 혼동 야기시키지 맙시다 신고할겁니다 교수 정년이 65세인데 그리고 연봉도 그렇고 연금도 받는데 잘못된 정보 신고했습니다
오늘 영상을보고 깨달은것은 벌수있을때 최대한 모아두자
죽을때까지 일만하다 죽을순없다
벌때 근검절약하여 노후에 편안히 살자😊😊😊😊나는 직장30년다니면서 충분히 모아서 걱정없으나 그래도 프리랜서를 하며 용돈은 번다.😊
@@조길원-n1l 맞습니다. 일해서 돈을 벌때는 누구나 먹고 살수 있습니다. 문제는 나이들어서 돈을 못벌때가 문제지요.
저는 올해 60입니다. 은퇴하고 2개월정도 사니까, 돈도 돈이지만 정신적으로 사람이 무너집니다. 우울증같은 기분도 들고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 경비원교육도 받았지만 경비원 취업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결국 지금 대리운전일을 하고 있으며 수입은 경비원과 비슷합니다. 일을 하는 자체만으로 만족합니다.
대기업 사무직이 오히려 단순반복 작업입니다. 전문적도 아닙니다. 조직의 나사부품였을 뿐입니다.
대학교수였다면 연금이 있지않을까요? 대학 시간상사였다면 또 몰라도?
할일이 없다는게 힘들어서죠
먹고살 연금은 있지만
교수도 학교ㆍ재직기간에 따라 연금 천차만별
교수는 최소 연금액이 4백은 넘을텐데……그리고 저렇게 일해서 수입있으면 받는 연금액이 낮아지는데…..저 기사 말이 안됨
58세 박씨 사례에 대해 좀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저도 데이터분석 분야쪽에 관심이 있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좋은 사례가 있으면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 해서요
1년전에 청소업에 취업했습니다. 이렇게 좋은 직장은 없다고 확신할 정도로 행복하게 지냅니다. 회사 정규직들이 더 불쌍하고 훗날 전부가 내 제자리를 탐낼겁니다.
그런데 제자리도 구하기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정년이 없습니다. 칠순넘게 할수있고 일도 너무 편한데 휴무 국경일 다 놀고 오후4시또는 5시에퇴근 240만원봉급에 오후저녁 6시에 4시간 투잡해서 150만 받고 한달 390만법니다.
청소업 최고입니다. 누구도 뭐라할 사람도 없고 혼자 알아서 일 하면 되기에 단순노동이 이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청소업 취업은 어떻게 하나요?
겨울 조심하세요 . 저녁 일은 줄이시는게....
죽는 순간까지 일만 하다가 죽을순 없죠.
청소일 240?? 많이 받으시네요
@@mikeshin1250 워크넷이나 당근에 광고 일자리 나오는데 저는 당근에서 보고 회사청소쪽에 취업했습니다. 저는 청소여사님들이 건물내 청소해서 모아온 쓰레기를 분리해서 치우고 회사 외부 담배꽁초줍기와 쓰레기통비우고 회사내에 허드렛일찾아서 시간을 보냅니다.그리고 퇴근해서 밤에 알바하나 더 하고요.
과거 20년전에 비해 아파트 경비원 거이 1/5 수준 입니다, 경비 자리도 잘 없어요
내몰린다 참내
요즘은 하이앤드는
경비도 가려뽑는데 그분참 ~~
인생 편하게 사셨네
교수 정년퇴지이라면 65세까지 근무했을테고 공무원연금이든 사학연금이든 빵빵할텐데 저기사는 도더히 이해가 안됨 신뢰성 제로 기사 자세히보니 인터넷 카더라를 기사로 올렸네요
교수가 뭔 대단하게 돈벌던 경력이라고 예를 드시나.
젊은 현역 때 전문분야에서 은퇴 후에도 계속 종사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욕심이죠.
어느 분야나 지역에서 남다른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면서 계속 직업을 유지하는 분들도 있으나, 역시 아주 희박한 사례입니다.
저는 오히려 이렇개 권합니다. 전문분야는, 설사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젊은이들에게 양보하시라구요.
내가 아니면 안 되는 일이라면 해야 하는 게 맞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새로운 지식의 취득, 정보에의 접근, 활용분야의 개척, 발빠른 판단과 실행, 장래성 등에서는 어쩔 수 없이 젊은이들이 적합하다는 걸 인정해야 합니다.
단순한 일이라도 고맙게 여길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젊을 때부터 은퇴 후를 대비(경제, 취미, 건강, 소일 등등)하는 건 필수겠죠.
아버지가 교수 정년 퇴직하셧지만 연금만 사백 넘어요. 그것도 십년 넘게.
영상에서 말한 교수가 뭔 경력 십년 좌우의 시간강사나 전임강사 말하는 건 아닐거고 나이 먹어 정년 퇴직한 경우를 말할텐데 본인이 굳이 우겨서 경비원 하는 거 아닌한 말 자체가 안 됨.
그리고 대학교수는 65세 정년퇴직이야 연금받아도 놀면된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경쟁력이 없었다는 소리고 잉여 인력 이였단 거잖아!! 꿀 빨았단 소리지!!!!
연금있을텐데
왜 교수나 대기업출신이 경비를?
연금 얼마된다고 ?
대기업 출신도 연금 얼마 안되요. 많은분들이 오해하실 수 있긴하죠.
하는 경우는 전체 인구중 100만명당 하나 정도 ㅋ
AI시대에 사람들 생각은 조선시대...자본주의에서 직업적 귀천이 어디있나요. 가성비 좋은 돈벌이 하는게 어때서. 돈있고 여유있는 사람은 경비도 큰소리치며 하는데...
노인들 탐욕을 노욕이라고 부르는데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노욕입니다. 정년은 더이상 노동가치가 없는 기준입니다. 주위 사람 피해주지 말고 취미 활동 하는게 맞습니다.
우리매형도 몇년전까지 서울대출신에 국ㅇ신은행 부행장까지 하다가 퇴직했는데 갈때가 없어 빈둥빈둥 놈ㆍ 우리누나가 어디 경비라도 해서 돈 좀 벌어가지고 오라니까 화만내고 손찌검함 ㆍ누나 맨날 매형 한테 줘터져서 이젠 도저히 못 살겠다고 이혼해야겠다고 함 근데 밥은 꼬박꼬박 무쟈게 잘 챙겨먹는다고 함 완전 식충이 ㆍ누나 혼자 자영업하며 먹여살리고 있슴
ㅋ.ㅋ
경비직은 누가 하라고 정해짐?
교수로 태직해쓰면
연금도 4백이상일껀대
에이 그건 아님 대학교수들 주택관리사해서 아파트관리소장하면 했지 경비는 안함 그 대학교수도 어디 석사급 시간제 강사 수준이거나 빚더미에 도박 주식 말아먹어서 삶의 의욕이 없는 극소수의 대학교수들이 해당되지 요즘 교수들도 은퇴할때 해놓을 다 해놓고 은퇴하고 하물며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손해평가사 같은 자격증 취득하고 공대교수들은 전기기사 공조 에너지관리기사 같은 기술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취득하거나 기술사 취득하는분들도 있음 너무 극단적으로 영상을 만들면 오해가 생깁니다 자중하세요
일을할수 있는 곳 이라도 있으니 감사한 일이지요? 그리고 교수는 퇴직금이 빵빵 한대??? 왠말이죠?
은퇴후엔 현역때 모아둔 돈 쓰면서 사세요. 돈 못 모았으면 현역시절 번 돈 관리한 사람에게 돈벌라고 하세요
이혼당하기 십상.
전문경력? 한도는 정년까지지. 이후엔 후배전문인이 하는거고. 평생 자기만 해 먹나?
*감사합니다
육십하나라는 말은 대체 어느 나라 말인가요? 예순하나 또는 육십일이 맞겠죠
대학교수가 경비원 한다는 예는 너무 극단적임.. 교수가 아니라 시간강사였겠죠
정교수로퇴직했다면연금500만원이상인데왜경비직할이유없다
금융베테랑 이면 빌딩 하나 장만 햇을낀대
내가 이해가 안되는것은 대체 정년전까지 뭐하고있다가 경비원 청소원을 하지?
정년이 되면 이제 좀 편히 쉬어야지..즉을때까지 몸굴리네..음..불쌍합니다
인생이 그렇게 생각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행복은성적순이아니다
전문직 경력자들이 그러하다면 정말 웃긴다.
경비는 노년에 고급 일자리입니다
미국은 연구원 연봉이 의사보다 높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이대로 가다간 망합니다,ㅋ
깝싸지 말고 회사다닐때 SNP500 에 투자 하면됨 젤 쉽쥬~
자연인 하면 될듯 .
준비안된 50대는 블랙홀 입니다
연금 괜찮은데 굳이 저런 일 할까요????
경비 하는거 쉽지 않습니다
건강보험료 적게낼려고 경비하겠지
글쎄요 교수가 경비를? 허긴 경비도 경비 나름이겠지만 아파트 경비는 아닐겁니다.
교수하다 그 드러븐 음식 스레기통 씻고 재활용날이면 새벽같이 준비하고 . 이건 도저히 못합니다.
아파트 경비 + 택시 기사 이 두개가 인생 최 막장 직업 아닌가여? 개인택시 는 어느정도 봐줄만 하지만 ..
이런일 안하다 말년 에 하면 우울증 공황장애 와 명 단축 됨
교수 연금만 월300일 텐데 심심하니 하는거지
연금도 제법 나올텐데 뭔 경비?
5060 이상의 나이에는 급여는 적더라도 사람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으며 단순한 업무 위주인 직장을 찾아야 남은 삶이 괴롭지 않습니다.
종종 중장년층 또는 정년 퇴직자들에게 전기(산업)기사 또는 주택관리사를 추천하는데요.
이들 자격을 취득하여, 취업하게 되면 신경쓰며 스트레스 받을 일도 많고 법적인 책임도 많으므로 비추천 입니다.😊
그놈의 대기업은 나이들어서도 뭔 자랑이라고 쯥쯥
깝깝하다 나도 57아라 은퇴예정인데 난 논다 왜 일하냐
대학교수 연금 월 400 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교수도 교수 나름이죠, 자방 따라지 사립대 교수는 월급도 제대로 못 받고 대기업 보다 연봉 적은데다 연금도 쥐꼬리 만큼밖에 안돼요. 연금 400정도 될려면 지방거점 국립대 이상 또는 20위권 이상 사립대 정교수로 정녀퇴직 하면 그 정도 됩니다.
@@handle4833이름없는 듣보잡 대학교도 많잖아요. 그런데가 오죽하겠어요?
젊었을때 모은돈으로만 살아도 일안해도 됐을텐데 이러니 애를 안낳지
퇴직 후 왜 일 할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 가 없네요. 그냥 어릴때 처럼 놀아요. 정원이나 가꾸고. 여행 좀 다니면서.. 강아지도 키우고.
속없는 소리한다 진짜
나도 텃밭농사
누가 그걸 모르겠어요
현실이 뒷받침 되지 않찮아요
ㅎ. 왜 돼지도 키우지.
모두가 댁같은 형편 아닐테니까…..
신 호 수 도 있어
청소 경비업.. 거기서도.. 사람 나름..가우잡고 소인배 모양 스트레스 주는 사람도 있슬텐데... 마냥 생계유지한다고 안가리고..다니면 안될것 같습니다. 봐도 별거 없잖아요. 자기계발 해서 좀더 나은곳에 가야지..
대학교수 정년이 65세 인데 뭔 55세 -60세 경비직을 해요?
폐교된 대학도 있죠
그러니까 말같지도 않는 개소리죠 ㅋㅋ 교수들 65세 정년이고 연금도 빵빵할텐데 단희tv는 잘못된 정보를 너무 방출함
엉터리
백세시대 얘기하니까 60대은퇴하는 나이가 작다고 생각하시는데 밑에세대는 그리생각안하지요^^ 저도 은퇴얼마않남았는데 덜벌어도 돈욕심않낼겁니다~~
문론그래서 지금절약하며살지만요^^
대학교수는 연금이 350이요
대학교수는 경비 안할듯요
고교 퇴직교사가 연금 350만이상인데 우리 아파트 경비원 생활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쵸 경비 한다는게 신뢰가 안갑니다. 남의 말 일뿐 입니다.
100세시대 350이 결코 큰돈이 아니다
시간제교수는 월 200가져가기도 힘들어요
그리고 해마다 재겨약도 해야하고
완전 비정규직입니다
@@sanekang1423그선생님 그냥 놀거나 봉사활동하시지 경비는왜하시는지
마눌 친구가 간호사 30년 하고 퇴직했는데 사학연금 320만원 받는데..교수로 은퇴했다면 비슷한 연금 받지 않을까 싶네요.
돈이 없어서 일 할수도 있지만 재산이 많아서 일해야 의료보험 아낄 수 있어서 일 할수도 있습니다.
돈 없다면 투자실패나 뭔 사연이 있을수도..
경비로 재취업한거 아닌가 ㅎㅎㅎㅎ 대기업 은퇴하고도 욕심은....
어이가없다..
청년세대에게 눈 낮추라던
그 꼰대들이 뭐이리 내몰렸네
힘드네 구조적 문제네 하며
징징대는지... 살만큼
살아본 양반들이 왜그래?ㅋㅋ
아니면 회사에 쭈욱 붙어있을
수 있도록 노오력을 해야지 노오력을!
일본처럼 은퇴후에는 좋은 일자리는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많든 적든 준비한 노후자금으로 은둔하며 차분히 인생을 마무리하고 내세를 준비하거나 닞은 곳에서 봉사하며 복을 쌓는 것이 현명합니다.천년만년 사는것도 아닌데 도대체 언제까지 일하고 돈을 벌어야 만족할겁니까?
일력시장에가서 노가다하세요 최고좋아ㅣ요
외벌이로 정년퇴직했다면, 아내가 돈 벌면 됩니다. 아내가 중전마마입니까? 평생 집에만 있게요?
퇴직후 저는 10년째 유유자적 보내고, 아내가 10년째 매우 즐겁게 일 합니다.
퇴직후에는 일하고 싶은 사람만 일하면 됩니다.
아내가 그동안 하던
집안일 하세요😊
어린아이는 안키우니?
얼마나 굿일지😊
헐 남편 손하나 까딱 않하게 종질했구만 이젠 나가서 돈벌으란다 아내도 혼자하는 집안일 퇴직하고 그동안 모은돈으로 검소하게 사는거지 막일 해봐야 교통비 밥값 옷값 떼고 나면 남는것도 없어요
아우.백수네 백수. 집안일안하고 애없는 전업주부를 남편피빨아먹는 인간이라고 표현하는데 집안일도 안하고 애도 다커서 없고 집에서 놀기만 하는 남자는 또 부인 피빨아먹는 인간이라고 하지. 어우. 이 남잔 정말 완벽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노네. 부인에게 안 미안해?
저는 n잡인데, 그 중 하나가 sales입니다만 .
대기업과 교수를했는데
돈이없나? 은퇴할쯤 몇십억정도는 있는거아닌가?
왜 생활비벌려고 경비를하지?
경비해봐야 200정도벌텐데
결국 죽기직전까지 일만하다가겠군
자등명 법등명
대학교수 출신은 경비원 하면 안되냐?
경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