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에 살고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영상대화를 보며,, 15년 전에 이민 초기 생활했던 게 주마등처럼 나도모르게 지나가고 두분모두 응원하고 싶어 구독했습니다.. 두분은 젊음이 있고 미래가 있고 용기가 있고 두분의 가족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히나님이 계시니,, 주식으로 큰 돈을 손해, 벤쿠버 지츨 비용 손해보았더래도 인생경험을 치룬 댓가로 생각하시고 손해본 모든기억은 하루빨리 잊으시고요. 대신에 돈주고 못시는 벤쿠버를 가족모두 사시고 계시잖아요.. 절대 용기잃지 마시고요.. 지금하고 계시는 학업, 생활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현재의 생활을 즐기시고 요. 지금부터는 벤쿠버에서 완전히 이기는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을 다 잡으시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셔요. 오늘부터는 가족 분 모두 죄송하지만,, 무일푼으로 유학오셨다고 생각하시고 요. 꼭 긴급히 필요한게 아니시면 마트(코스트코 이용 등)는 일주일에 한번만 가시고, 렌트비도 조금 평수를 줄여서 아끼시고 해서 최대한 경제적 독립하기 전까지는 큰 비용지출 품목을 과감히 긴축재정히여 줄여보시구요.. 지금은 IT 업계 취업과 유아교사 취업에만 몰두하시고 당분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플랜B 는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라고 조언을 드려봅니다.. 장말 안되겠구나 했을 때 비로소 플랜 B 가 생각 날 수 밖에 없겠지요. 아직 젊으니 그때 돌아가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벤쿠버에서 하고자 하는 일 바라는 바 성공해서 꼭 행복하게 뿌리내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혹 글 내용중에 상처되는 표현이 있으시다면 너그러이 용사바랍니다.
안녕하세요. LOUIS OH 님. 아이디가 몇 번 댓글에서 뵌 분 같은데 맞나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근 생활비를 좀 많이 줄이고 있고요. 사실 렌트비는 최근까지도 계속 올라서 현재 사는 집에서 계속 사는게 제일 싸더라고요...ㅠㅠ 플랜B는 어디까지나 플랜B라서, 가능하면 여기서 승부를 볼 생각입니다~~
@@CanadaPaPa 아..그러시군요. 맞아요 ~ 토론토에서도 렌트비가 최근에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ㅠ 이해합니다. 저는 3일 전에 캐나다아빠 글을 읽고나서 구독했고,, 댓글은 처음 달았습니다. ㅎㅎ 제 이민 경험을 바탕으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두분이 공부하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입니다. ✔️ 최대한 돈을 안들이고 가장빨리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지 모든 정보력을 동원하여 수시로 updated 하세요. 그리고, 벤쿠버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대학진학 준비히는 학생들이 종종 많다고 들었습니다. ECE 학업과 병행해서 교차로나 SNS에 광고을 하여 한국수학을 지도해 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아울러, 당장 집미련을 안하시더래도 1~2명의 믿을만하고 정보력있는 리얼터 와 모기지 브로커와 친분을 쌓아놓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이민와서 타국에서 살다보면 꼭 필요한 도움이 있을 수 있어요. 갑작스럽게 도움받기는 참 어렵습니다 ~ 학교교사, 학원강사, 치과의사, 변호사, 은행원, 경찰관, 스페셜 닥터, 약사, 패밀리닥터, 보험사, 등도 1~2명 미리 친분을 가지시면 수시로 긴급 도음이 필요하거나 필요하실 때 도음이 됩니다.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두분 인터뷰 잘 봤습니다. 두분 인터뷰를 보니 20년전 토론토로 이민올 때의 시절이 생각나네요. 독립이민으로 영주권을 받고 왔기에 아무런 컨디션이 없었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가슴 먹먹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잘 자라서 지 앞가림은 합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오지는 않았지만 키우고 나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민은 배수진을 친 상당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직업없이 그냥 왔습니다.) 신중히 잘 생각하시고 모든 일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벤쿠버에 software developer 쪽에 한국분들 엄청 많으셔요 그리고 모임도 있다고 들었어요 연봉 100,000 충분히 가능하니깐 걱정마세요 잘할수 있으실꺼에요 . 그리고 영주권도 대학원 나오고 취직 하고 1년지나면 바로 지원 가능하고 이민자 더 받을꺼니깐 또 금방 영주권 받으실꺼애요 아이랑 이민오시는것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잘하셨어요 :) 이왕 오셨으니깐 뒤 돌아보시지 마시고 앞으로 나가시고 영주권따고 안정되고 그때 돌아갈지 말지 그때 결정해도 되요 ㅎㅎㅎ화이팅입니다
저도 한국도 좋아서.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지금 너무 고민되어요. 예전처럼 한국이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등히 앞선 나라가 이젠 아니다보니...진짜 그냥 반반이더라고요.... 차라리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선진국이였다면 고민을 덜하고 앞만 보고 갈텐데....최근 한국에서 살다 온사람들은 다 같은 마음이고 같은 고민중인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저와 아내 모두 겸업 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받고 있는 동안에는 정규직 취업은 제한되어 있어서 ㅠㅠ 어짜피 이중취업은 안됩니다. 예정대로 저는 6월, 아내는 9월 이후 취업을 하게 된다면 그 순서대로 한국의 직장에서는 퇴직을 할 예정입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두 분 화이팅 입니다. 뭐든 경제활동을 해보면 또 배울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애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되면 두 분이 그렇게 하시면 애들은 잘 따라 하겠죠. 뭐든 결정하실때 두 분 중심으로 결정하시고 두 분이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3살에 부모님과 같이 21년전에 토론토에 이민왔어요. 부모님이 40대 중반에 한국에서 좋은 직장 다 포기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캐나다에와서 영어도 안되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두 분의 솔직한 대화에서 저희 부모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밑에 다른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아이들 영어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무조건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에 정착하겠다고 결심하는것 그리고 그 결심을 통해 영어에 올인하자는 결심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혹시 한국에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영어에 올인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캐나다에서 중고등/대학을 나와 북미에서 개발자로 10년이상 일했고 아래 다른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개발자도 영어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만 되면 사실 캐나다의 많은 기회들이 unlock 되기에 (even beyond IT/ECE) 이민 초기에는 영어공부만큼 좋은 투자도 없을듯 합니다. 두분 어려운점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같이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니 이민생활에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다 잘 해내실것 같아요. 아름다운 벤쿠버에서 계획하시는 바 다 이루시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21년전에 13살의 나이로 토론토에 오셨다니 이제는 어느덧 서른살을 넘기셨겠군요.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시면 어떠신가요? 저희 아이들도 clickpiano 님처럼 잘 적응해서 나중에 지금을 돌아보면서 추억하길 바래봅니다. 긴 응원의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도 하고 힘도 얻고 있습니다.:) 밴쿠버엔 어제밤 눈이 많이 왔는데 토론토는 어떤가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셔요~~
@@CanadaPaPa 이제 34살에 두살 애기 둔 아빠입니다.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여러가지 희생하신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희생하신 덕분에 저는 영어와 선진 교육 덕분에 상상했던것 이상의 기회와 경험을 얻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냅니다. 나이가 들수록 얼마나 큰 혜택을 받았는지 보여 감사한 마음이 커지네요. 사실 이민와서 어릴때 영어 못해서 힘들었던 경험은 어른이 된 지금 가장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나 부모님이 힘들었던 점 생각하면 지금 못해낼게 없다는 용기가 생겨나기에 돈주고도 살수 없는 큰 자산이 되었네요. 저희 부모님이 이민왔을때는 유트브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없어서 정보교환이 없어 시행착오도 많았고 정작 자기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다른 영상 보니 캐나다아빠/엄마분 모두 캐나다에서 자기 본인도 행복을 찾는 점을 고민하는게 참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영상보러 가끔 들릴게요~
저는 이민 반대 의견 계속 드리는데 두분 너무 착하셔서 아이고 뭐라 할지 ㅠ 미국병 캐나다 병에 걸리신 분은 결국 그렇게 해야 되더라구요. 전화를 한 번 드릴까 하다가 이민으로 거의 기우신거 같아서 시간 낭비일거 같아 연락을 안 드렸습니다 IT면 미국이 이민 더 쉬울수도 있는데 캐나다가 일반적으로는 영주권이 더 쉽게 나오니 이해는 합니다 커리어 때문에 이민 오신게 또 아니기도 하고요. 커리어가 목적이시면 미국이 넘사벽이긴 합니다 주식은 결국 회복 할거니 패닉 셀만 하지 마시고 저는 테슬라 14% 떨어진 날 지난주에 500주 더 샀습니다. 아이들은 1-2년 후면 영어만 하고 한국말 까먹는거 걱정 하실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잘해요 그리고 캐나다던 미국이던 어떤 분이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하셨는디 모르지만 한국 에서의 경력인정은 회사 마다 다릅니다. 10년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정해 주니 걱정 마세요. 언어땜에 관리자로는 시작하지 못하겠지만 금방 따라잡을 수 있고 영어는 원래 돈 벌면서 생존으로 배우게 돼요! 화이팅!!
아.. 저도 오래전 주식투자으로 손실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믿어줬던 아내가 지금도 항상 고맙더라고요.. 투자와 이민은 장기전이니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듯해요... 아이들은 그냥 놔둬도 어느순간 영어는 넘 잘할거에요.. 부모님들이 계속 공부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10년 살고 지금은 미국 엘에이 플러튼으로 역 이민온 사람입니다. 캐나다 미국 19년째로 살다보니 아이들이 다 커버렷는데.. 지금은 아이들과 와이프가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큰딸은 한국에서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잇고요. 작은 딸은 미국 대학 을 다니고 잇어요. 와이프와 작은딸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1년에 2~ 3번 한국을 나가고 잇습니다 첫번재는 신분 (영주권을 빨리 따시는게 좋을뜻해요 ) 두번째는 아이들 영어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잘하게되잇어요.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요. 밴쿠버 자연 많이 즐기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는게 남는거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아내는 일년만에 한국에 갔는데 아직까진 좋은 줄 모르겠다고 하네요~ 저희도 빨리 영주권 따고 싶어요 ㅠㅠ 😭 신분이 불안한게 가장 크더라고요. 아이들 영어는 걱정 안합니다~~ ㅎㅎㅎ 제가 문제죠 🤣 지난주부터 밴쿠버의 아름다운 날씨가 시작되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여행 많이 다니고 아이들과 추억 많이 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IT쪽에 있는데요, 경력에 대한 것은 회사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풀타임으로 퍼머넌트로 일하고, 백그라운드체크를 하게 되면 한국에서 일한 것에 대한 것도 다 증명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10년 이상 경력이시면 10만불이상은 충분히 받으실 수 있고, 회사에 따라서는 20만이상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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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제 8년차 정도로 일하고 있는 개발자 겸 팀 리드인데요. 한국에서 탄탄한 경력이 있으시니 졸업 후 첫 직장에 취업을 하실때에만 셀러리에 방점 보다는 여기 캐나다의 회사 또 특히 영어와 IT환경에 적응 하신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1-2년 후에 이직을 하시면 한국에서의 경력이 있으셔서 그때는 제대로 된 시너지 효과로 10만불(개인적인 생각으론 최소 14만불 이상 senior developer role 기준) 보다는 훨씬 더 기대하셔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캐나다 밖의 경험을 인정 안 한다기 보다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일을 안해본 사람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문점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도 개발자들을 면접보고 뽑는 입장으로서 그 부분을 다른 어떤 방법으로 확인 될 수 있다면 경력을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통 영어를 쓰는데 문제가 없으면 그런 불이익을 받지 않아요. 처음 1-2년은 영어로도 나의 엔지니어적은 커뮤니케이션을 완벽히 해낼 수 있는지에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고요 만약에 영어가 엔지니어적인 역량에 제한을 주지 않는다면 바로 expectation을 좀 더 높이 보셔도 무방할거라고 생각됩니다. 팀 빌드를 하는 입장으로서 저는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발자직군이 어떻게 보면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엔지니어적인 능력이 탁월하면 커버가 되는 건 사실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본인의 생각을 쉐어하고 팀원들과 잘 어울려서 팀 전체의 좋은 분우기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은 사실 hiring 매니져들이 인터뷰를 진행할때 보는 탑 priority 중에 하나라고 전 생각해요. 여기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은 꼭 영어를 모국어 마냥 유창하게 잘 해야한다는 의미보다는 본인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해요. PM으로 가신다고 하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욱 더 세심하게 요구되고요 팀 매니지먼트 스킬과 타임 메니지먼트 그리고 conflict 해결능력 등을 다 방면으로 요구 하겠지만 한국에서의 경력이 많으실 테니깐 그 경력등을 면접 때 질문에 따라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이 길 또한 expectation을 좀 더 높게 설정하셔도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 다행히 개발자 직군은 아직도 BC주가 이민을 장려하는 케테고리 중에 하나여서 다른 타 직군에 비해서 굉장히 영주권 받는게 쉬운 편이라고 생각이들어요. BC 주에서 BC tech pilot이라고 하는 노미네이션 프로그램이 있어요. 개발자 직군은 캐나다에서 1년 정도의 relevant work experience만 있으면 가산점을 주고요 가산점은 영주권 받는데 부족하지 않을 만큼 커서 학교를 졸업하시고 PGWP로 취업하셔서 이주공사 없이 혼자 진행하셔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걱정하신다고 말씀하셔서 괜히 많이 적어 버렸네요... 😅)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CanadaPaPa 제 생각에는 지금 시점에는 첫 직장을 잡는 것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추어서 준비를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별 어려움 없이 진행 될거같아요 ^^ 한국에서 오신 개발자님들 정착하는 것도 많이 봤고 저 또한 한국에서 교육을 다 받고 캐나다에 들어와서 정착한 케이스여서 남일 같지 않아서 캐나다 아빠 엄마 분님들이 하시는 고민과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과 두려움이 충분히 공감이 가거든요 🙂개발 직군 취업이라던지 industry에 저도 이야기 쉐어하고 얻는것도 좋아해서 언제든 필요한 정보나 도울일 있으면 알려주세요 👍 아! 경험상 지표상 체감상 한국보다 확실히 쉽고 그냥 조금 다름(영어를 쓰는 환경 또 문화에서 오는 차이)에서 오는 불안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네요.
요즘 보육교사로 영주권 많이 따더라구요 한국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면 여기서 인정을 해주는 것 같던데요 헤럴드인가? 에서 하는 온라인 수업도 있다고 해요 저도 들은 얘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저두 벤쿠버에서 5년 되어가는데‥ 이 곳 생활은 장단점이 있어요 다들 주관적인 평가로 조언을 하는 거라서 모든 건 본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당행히도 와이프분이 미인이군요.그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그건 그렇고 다른 캐나다 관련 채널에서 그 한국남자가 그런 말을 하던게 생각나더군요.캐나다 정부가 원하는건 부족한 인력을 메꿀수 있는 외국인 노예가 필요한거라고.. 뭐 성공절으로 정착을 하면야 캐나다도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낙원은 아니라는거..
맞아요~ 사실은 영상에서 짧게 언급해서 그 당시 사정을 자세히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저희가 오자마자 초대를 받았는데, 음식을 시켜먹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음식값을 분담하는줄 알고 집에 갔어요. 근데 다른 분들은 다 조금씩 뭔가를 가져오신 거에요. 과일이나 도넛 같은 간단한 것이었어요. 결국 음식값을 분담할 생각에 빈손으로 온 건 우리밖에 없었는데, 그렇다고 음식값을 절반을 분담하자니 금액이 너무 컸고 집주인 쪽에서도 원하지 않았고요. 그러다보니 상황이 애매하게 흘러가게 되었어요. ㅠㅠ 다음번에 우리집이 초대해서는 잘 대접하고 그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ㅠㅠ 그때 저희가 캐나다 온지 하루인가 이틀밖에 안되었을 때라 사실 어디에 마트가 있고 그런걸 하나도 모를때라 더욱이 신경을 못썼던 점도 있었어요. 저희도 한국에서도 남의 집에 갈때는 빈손으로 간적 없는데 ㅠㅠ 하필 그땐 상황도 여유가 너무 없었고 해서, 음식깂을 다같이 분담하겠지~하고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캐나다 오면 한국이 싫어 왔던 분들도 한국이 좋았구나 라고들 많이 하세요. 자연스런 현상이고 사실이에요. 캐나다와 한국은 장단점이 뚜렷하게 다른나라니 서로 충분히 대화 하시면서 캐나다에서 혹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지 고민하면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현재 유연한 자세가 좋아보이네요. 이 유연함이 어찌보면 플랜 B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먼저 자세한 설명 감사하며 저도 이번 5월에 벤쿠버로 어학연수 가는 학생입니다 바로 유학원에서 대학으로 진행해서 영주권 따는 코스로 가려다가 일단 맞는지 궁금해서 어학연수로 먼저 가보고 현지 상황 및 객관적인 무엇보다 캐다나가셔서 준비하시는 영상들 보니 역시 쉽지않고 무엇보다 제가 맞아야한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걱정도 많고 데이터도 많이 얻고 싶은데 이렇게 영상 보고 현재 캐나다 벤쿠버 상황을 알게 되서 너무 좋고요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계획하신데로 잘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파이팅하십죠 💪💪💪💪💪
안녕하세요~ 어학연수, 유학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아직 젊은 청년이신 것 같은데 맞나요?? 어학연수를 통해 캐나다를 체험하고 영어도 늘려서 대힉을 입학하는 코스 정말 강추입니다. 급하게 하실 필요 없어요~ 모든걸 체험하시고 천천히 정하세요~~ 불나무 님도 화이팅입니다!!
살기좋은나라의 정의가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저의 경우는 무엇보다 건전한사회, 인명, 인권, 근로자들의 권리, 안전을 보장하는 사회를 바탕으로 하는나라가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카나다는 영국의 BNA(British North American Act)를 기초로한 헌법과 이것을 현대에 맞추어 보강한 부칙, Charter of Right이 있습니다.
이미 캐나다에 와 있고 영주권이나 취업 비자가 정식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일단은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고 사실 생각이라면 현실에 집중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원래 삶으로 복귀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여기서 계시는 동안은 어쩌다 저쩌다 안되면 한국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은 않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한국이란 뒷 배경에 의존감이 자리하고 있으면 이곳에서 좀 더 노력하고 더 집중할려는 생각에 방해가 될수도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한국이란 뒷 배경에 나약해 질수도... 차리리 사면초가라는 입장에서 이곳이 안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곳에서의 활로를 찾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훨씬 적응과 정착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언제쯤 한국으로 돌아갈까? 이런 생각도 그냥 마음 한 구석에 접어두시고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1년 2년 그리고 10년이 흐르고 또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덧 한국이 외국이란 느낌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때가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그런데 그 시점에 다시 한국에 가보면 한국이 외국같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집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현재 캐나다 경제가 힘들고 고물가로 고생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곳에 와서 경험한 경제적 위기라 할수 있는 IMF 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원인은 다르지만 이곳 캐나다에 와 있는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에겐 상상할수 없으리만치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막말로 하자면 모든 물가가 100프로 인상된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올때 환율이 캐나다 달러당 600원대에서 하루 하침에 1200원으로 뛰었으니 말 다 한거죠. 아마도 그때 정말 50프로 이상의 유학생들이 짐을 싸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것도 같습니다. 아울러 유학생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던 많은 교민들의 사업체들도 문을 닫고 말이죠.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그 시기를 그나마 잘 버티었기에 지금의 캐나다 삶이 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에서의 삶은 비단 꽃 길이 아니라 힘든 삶의 연속입니다. 그 힘든 삶을 잘 견디고 제대로 정착하는 것이 이민의 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잘 견디고 극복하시어 캐나다에 정착하길 잘 했다라는 느낌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아빠와 3학년 딸아이 먼저 캐나다(빅토리아)를 들어갈 계획입니다. 처음 캐나다아빠의 자기성찰(?) 영상보고 주책맞게 눈물이 나왔어요. 마음 속 깊이 제가 고민하던 생각을 뭔가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게 된 느낌이랄까요? 다른 말은 모르겠고 응원합니다!!! 앞으로 영상 자주 볼게요~
현제 40대 중후반 와이프는 30 후반 입니다 아이는 6학년 올라가요 동생이 영주권자라 취업이랑 첨 시작하는건 문제가 되지않아요 와이프가 영어 강사라 영주권도 크게 걱정안하는데 그래도 생활비가 많이 든다고해서요 지금한국에선 급여가 괜찬아서 그런대로 생활하고는 있어요 그래서 캐나다행 결정을 못하고있어요 결혼전 와이프랑 호주에서 아무것도 없이 5년 살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도도 님. 말씀하신 것을 들어보면 모든 기반이 영주권에 최적화되어 있으신데,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시고 캐나다로 떠나시는 것이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만약 맞으시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보다는 도도 님과 아내분, 그리고 자녀에게까지 의견을 물어보시고 가족 내에서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렇다 저렇다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은 쉽지만...결국 도도 님께서 어디에서든 후회없는 삶을 사시기 위해서는 가족 내에서 충분한 논의 후에 내려지는 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6학년인 아이의 학교 문제도 걸려있는 사항이니, 단기로 일단 살아보자~라는 마음은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오셔서 결국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아버지만 돌아가는 기러기 가족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러기 가족으로 사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지만, 애초에 기러기 생각이 없었는데 살다보니 아이에게는 너무 좋은데 취업은 여의치 않아서 아버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과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어디 사시든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글로벌한 내임벨류가 있는 한국회사에서 근무하셨으면 어느정도 경력을 고려는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인사과에서 해외경력으로 기재된 회사로 레퍼런스 체크도 들어갑니다. 아이티 쪽이라면 당연 좀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여기 개발자들은 다양한 개발자언어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이 있었구요. 😂 한국 개발자들이 경쟁력이 더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필요중분 조건은 원활한 영어가 될겁니다.
@@CanadaPaPa IT 개발자 이셨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시다면, 어필할수 있는 조건이 되실듯 한데요. 거기 더해서 알려진 한국 대기업이라면 이력서에 당연히 기재하시고 프로젝트를 어필하신다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여기 여러분야가 있지만, 물류, 게임회사 등등 지원하실수 있는 분야가 적지는 않습니다. 제가 겪어본 여기 개발자들은 능력치가 제한된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듯 싶습니다. 건승하시길 !
아하, wife깨서 IT professional이군요. 저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아빠 의 다른 youtube에 글을 올렸는데, 참고하세요. IT쪽은 비교적 job을 잡기가 쉽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아는 부분이 그쪽이니.. 질문 제가 아는 대로 답변드립니다 1) Citizen, Immigrant, work visa holder 취업이 가능 합니다. 물론 회사 마다 criteria가 다르지만 work visa holder 도 가능할겁니다. 저도 25년전에 work visa로 지방정부에 IT로 취업 하였습니다. 2) 한국의 경력이 당연히 인정됩니다. 여기는 이민자의 나라이기때문에 많은 경럭작원들이 취업하죠. 경력에 따라 10년 IT developer경우 senior 나 Intermediate role 이 될수가 있는데. 한국에서의 employment history, certificate, reference 등을 영어로 번역하여 취직할때 첨부하연 됩니다. 참고로 interview통과되면, 1) Bachelor's degree 2) 2 or 3 reference letters 3) Background check을 HR에서 요구할겁니다. 님과 같은 경우는 Canada에 work history가 없으니 subsidiary documents 필요할겁니다. 3) 연봉은 님이 예상 하는것처럼 IT 인 경우 90k - 100k for intermediate, 100k- 150k for senior 회사 혹은 IT 분야 별로 틀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contract을 선호 하는데 business 하는거와 같죠. hourly rate 는 70-80 for intermediate 90-120 for senior. 그리고 tax Write-offs 장점이 있죠 보통 income tax 는 approximate 26%, business tax 는 9% 정도... 그리고 요즈음은 IT 는 remote work or hybrid 이기 때문에 집에서들 일하죠. 첫번째 step은 resume를 website에 올려 hiring manager로 부터 연락이 오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자기 사적인 정보 특히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않됩니다. 여기는 나이, 성별, 인종 을 구별하는건 위법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엄청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보들이 저희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여기 캐나다 사회에서 인적 네트워크도 거의 없는데, 더욱이 같은 직군에 사람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서요. 제 아내도 연봉을 꽤 받으면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resume 참고사항도 꼭 숙지하겠습니다. !!
정말 긍정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는 댓글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특히 제 아내 영상에 달린 긍정적인 댓글은 아내도 보면서 기분좋아라 하네요~~ 제 아내는 현재 MBA 코스를 하고 있어요. 경력은 IT 쪽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취업이 잘 되면 정말 좋겠네요~ 실질적으로 저희 가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ㅎㅎㅎ TTDaniel Kim 님도 행복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얼마 전에 Paramedic 고려해 보시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아이들 영어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도 나름 혼란스럽고 무척 힘들 거에요. 어른들한테 말을 못해서 그렇지.. 그 스트레스가 엉뚱한 곳으로 나오지 않게 잘 살펴봐 주시고 잘 보듬어 주세요. 저희 아이들은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잘 지내줘서 (성적이 좋다는 뜻은 아니고요.. ㅎㅎ) 이제 큰 아이는 Gr 12년이고 둘째 아이는 Gr 11년입니다. 다시 아이들 영어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로 왔어요. 영주권 받자마자 바로 캐나다 오지 않고 1년 더 있다가 왔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면서 우리말 기초라도 제대로 배울 수 있게요. 지금 돌아보면 그 1년이 아니었으면 지금 이나마라도 아이들이 우리말을 쓰고 말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저희 아이들 둘 다 영어, 불어 (불어는 초큼 부족하지만..) 잘 하고 있어요. 제가 우리말 쓰기를 그렇게나 강조하는데도 자꾸 영어가 불쑥불쑥 나올 만큼요. 저와 제 아내가 여기 직접 학생으로서 겪기도 했고 아이들도 학교 다니는 것을 지켜본 바로는 여기 교육은 한국보다 지식의 전달 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할 지는 몰라도, 뒤쳐지거나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부족한 사람이라도 최대한 함께 끌고 가거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캐나다의 교육 특성이 사회 시스템 전반 곳곳에 잘 반영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래서 한국에 비해 뭐 하나 똑부러지고 야무지고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것은 없어도 그래도 사회가 굴러 가고 세계 경제 지표에서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그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모님께서 한국이 편하다고 하셨는데, 무슨 말씀인지 잘 알 것 같아요. 저의 짧은 경험을 놓고 보자면 한국은 편리했고, 여기는 편안합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미국처럼 총기를 소유할 수 있어도 무차별적 총기 사고가 적은 이유는 아마 그런 잘 사는 사람이나 못 사는 사람이나 각자의 삶을 만족하는 비율이 더 높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면에서 이 편안한 분위기에 한 번 적응하고 나면 편리함은 떨어져도 그럭저럭 잘 살 수 있답니다. 오늘도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은 편리했고, 여기는 편안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은 몸이 편한 반면 캐나다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한국에서는 제가 알게 모르게 항상 경쟁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할 때도, 부동산 투자를 할 때도, 직장에 다닐 때도,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도요. 여기선 그런게 많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것 같습니다. 더 느껴 봐야 겠지만요...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부분 정말 많이 공감하고 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말과 한글은 편하게 말하고 듣고 쓰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한국책 많이 읽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 아내는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를 하다가 PM 으로 넘어갔었고요. 현재에도 PM 포지션을 알아보고 있어요. 캘거리도 살기 좋고 IT쪽 기업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캘거리는 살기가 어떤가요? 밴쿠버 집값이 많이 높긴 하지요 ㅠㅠ 저희 부부는 둘다 추위를 많이 타서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은 가기가 조금 두렵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밴쿠버는 조금 사는데 힘이 들긴 합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CanadaPaPa아이들 영어는 걱정하지마세요.아이들의 언어감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2년은 걸립니다.그러니 조급하지 마시고 기다리면 원어민이 자동으로됩니다.성장할수록 모국어를 잊지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한국어를 잘 못하면 정체성을 지키기 어렵고 한국의 친인척과의 의사소통도 문제입니다.
ㅎㅎㅎ 저희는 오히려 여기 와서 하루종일 붙어있어도 이상하게 싸우질 않네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가;;; 영상에서 약간 오해를 산 부분이 다른 집 갈 때 선물 가지고 가는걸 몰랐다고 하는 부분인데요. ㅠㅠ 사실 그 때 상황이, 저희가 방문하는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기로 해서 저흰 그걸 나눠 내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희 부부 빼고 모두 과일이나 샐러드, 도넛 같은 간단한 음식을 가져오셨더라고요.... 그렇다고 음식값 반을 내자니 너무 비쌌어요 ㅠㅠ 결국 저희만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온 게 되서 좀 많이 결례를 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 영어는 몇달후면 부모가 못쫒아갈 테니 걱정마세요. 취업은 일단 들어가면 경력과 실력에 따라 수입과 대우가 따라옵니다. 걱정되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만 미리 걱정하시는 듯. 비교적 굉장히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셨고 잘 하시고 계십니다.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하는 케이스가 될 것이 거의 확실. 캐나다엄마께서는 이곳에서 더 높은 커리어를 쌓고 올라갈 가능성도 커보이고요. 걱정만 하는 게 아니라 밴쿠버 생활을 아이들과 즐기고 계시죠? 주에서 주를 옮기면 ‘삼민’간다고도 하는데 옮길만할 딜이 주어지면 why not?
반갑습니다. Alec Kim 님. 저희가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길을 어둠 속에서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 느낌은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이고, 그게 영상에서 말씀드린, 한국은 모든게 명확하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이 캐나다에 와서 버티고 있는 것은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고 또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 지인중에 최근에 캐나다에 이민을 가신분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다가 캐나다 아빠 채널이 순수하고 캐나다 적응이 왠지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아서 꼭꼭 챙겨봅니다. 저도 한국에서 장기간 근무하다 지금 캐나다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글로벌로 아이티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캐나나 엄마가 캐나다 기업이 수평적 조직이라고 하는 부분은 좀 다른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수평조직으로 보일뿐 진짜 외국기업의 조직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수직조직입니다. 팀장이 일반적인 의견은 들어주고 하지만 중요한건에 대하여 팀장과 다른 의견을 좀 강하게 내면 그 다음날 그 사람은 바로 잘립니다. 그러다 보니 팀장 지시는 무슨일어 있어도 모두 언제 잘릴지 몰라서 따릅니다. 한국은 팀장과 한판 하더라도 그날 술한잔 하고 풀고 또 리셋이 가능하고 그리고 또 팀장이 그 사람을 자를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그래서 계속 일하고 일하다 보면 풀리고 최악의 경우는 부서 이동밖에 없어요. 그리고 비지니스 영어 참 쉽지 않습니다. 아무 문서없이 하는 회의시간에 각 나라 사람들이 하는 영어를 모두 알아듣고 액션을 해야하는데 다양한 나라의 영어 특히 인도 영국 유럽식 영어 훈련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아요. 캐나다도 이민국이라 인도 파키스탄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회의후 완벽하게 다 들리기 전에는 항상 내가 다 이해했나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내가 주재원 등 갑으로 외국에서 일을하면 가면 영어 적당히 못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종업원 즉 을로 가면 영어가 않되면 무시당하기도 합니다. 내가가진 능력이 영어에 묻혀버리는거죠. 일상 생활에 영어는 문제없어도 비지니스를 하기위해서는 그 조직과 분야의 언어가 있어서 적응을 또해야하니 준비가 필요합니다 . 물론 it에서도 프로그램 코더는 그나마 프로그램 스팩을 보고 일하니 크게 영어가 문제가 안되지만 PM은 그 분야의 프리젼테이션 이슈해결을 위한 설득. 보고등을 영어를 우리말 같이 해야만 제대로 할수 있어요. 한국 경력을 인정 받을려면 이에대한 많은 준비가 필요해요. 그리고 it관련 프로젝트 관리 방법도 한국과 많이 다르답니다.
여기도 서로 안맞으면 부서 이동임.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회사는 program manager (PM)랑 functional manager 따로 있어서 PM 맘대로 못짜름. 게다가 performance review가 떡하니 존재하는데 자기와 의견충돌이라 사람을 자른다? ㅋ 좆소도 그렇게 운영 안할듯 ㅋ 팀원이 의견을 강하게 내도 그걸 수용하느냐 마냐는 PM의 권한이지만 전반적으론 수평적인 구조인건 맞다고 생각함.
유튜브방송중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방송이라 두번째 글 남깁니다.하시다보면 가치관이 틀려서 이상한 댓글에 눈치보지 마시고요.다 삶의 방식&가치관이 틀리니까요.인생은 정답이 없는듯해요.저도 비슷한 케이스 선택의 기로에서 시간이 흘러 제가 가지않았던 다른 길을 지금 가시고 계신듯하여 멀리서나마 늘 응원합니다.그래도 캐나다에서 부인분 내년 9월넘어 job얻으시고 하면 괜찮을듯합니다.어느정도 캐나다 도전으로 마음을 정하신듯도 하구요.아이들 영어 걱정마시고요 두분 재능 닮으면 금방 적응할겁니다.시간 지나면 한국어 잊어버릴까봐 걱정하셔야될걸요.ㅎㅎ 그러고 영어 잘하는게 큰 메리트가 되는 시대가 지나고 국제화되어 님이 졸업하신 S대 저희딸 수업은 지금 영어로 진행 많이하고 과마다 틀리겠지만 캐나다 유명대 졸업하고 대학원 오시는분 꽤 있는듯하더라고요.아드님은 아빠닮고 따님은 엄마닮은듯한데 두부 닮으시면 잘할겁니다.키우면서 닮아가는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 늘 건승하세요^^
한국에서의 경력을 인정을 안해주는건 아마 의사소통 문제가 커서라고 봅니다. 면접자 입장에서 조금만 말을 섞어보면 (언어가 유창하다는 가정하에) 이 사람이 실제로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개발자같은 전문 직종은 어줍잖게 경력을 속이기도 힘들거라고 생각하고요. 말단으로 개발자 직을 시작하면야 굳이 영어를 엄청 잘할 필요는 없겠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중요해지는게 의사소통 실력이라 영어는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경력이 있으시니 몇번 이직하시면 연봉 1억 이상은 금방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개발자가 귀한 시대니.
저도 한국에서 짧은 개발 경력가지고 벤쿠버와서 여기서 2년제 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벤쿠버에서 미국 회사에 근무하고있는 현직 개발자입니다. 참고로 실력만 있다면 한국 경력 전부 인정받습니다. 학교 졸업후 나오는 워크퍼밋으로 취직하시고 그걸로 영주권 따시는걸로 시작하시면 될거 같아요. 캐나다 직장은 인맥이 굉장히 중요해요, 학교에서 만나는 인맥이 커리어 쭉 따라가는 경우도 많으니까, 동기들 끼리 우애를 잘 다지시기 바랍니다. 경력이 있으시니까 학교 과제를 쉽게 따라가실거 같은데 주변 현지 친구들 잘 도와주시고 그러시면 분명 그친구들이 나중에 도움 될겁니다. 취업할때나 이직할때나 서로 끌어주고 추천해주고 그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정말 중요합니다. 개발자로 10만불 수입은 정말 현실적으로 쉽고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그리고 저도 2살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아이들이 한국말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영어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나중엔 분명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어 걱정하게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수입이 없으면 한국이 아니라 어디를 가도 쉬운 나라는 없다고 보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하시고 캐나다만의 장점을 충분히 누리실수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에게 말씀하신 부분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 요즘 하루하루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있었던 구직공고가 하나둘씩 막히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불안감이 차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해 가을 쯤 아내가 본격적으로 취업을 할 텐데, 잘 될 수 있길 소원합니다.
제 아내가 다니는 학교는 다운타운에 있는 MBA 특화된 조그만 대학이에요. 유튜브가 공개된 장소이다보니 학교명을 시원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그런데 듣기론...제 아내 대학 뿐만 아니라 밴쿠버 내 모든 대학교가 다 힘들게 공부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집안도 잘사는것 같고 학벌도 좋고 돈도 잘 버는데 애들 교육때문에 온것 인지. 왠지 한국으로 돌아갈것 같은데 돌아가면 애들 교육때문에 애매하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까지 생각 하고 있는것인지. 아무리 회사의 복지가 자유롭지만 그건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고 잡을 찿는 입장에서 좀 어려워 보이고 인도인과 경쟁해야 되는데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회사가 연봉 1억 주면서 뽑아줄지 . 아쉬운것 없고 절실하지도 않고 부보의 경제력도 좋으신것 같은데 왜 이민을 생각하는지. 학교보다 취업비자로 오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군요.
맞습니다!!! 한국서도 실례지요~~ 영상에서 그 부분은 사실....너무 짧게 언급하다보니 오해를 하실 것 같았는데요... 사실 그 때 상황을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방문하는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기로 해서 저흰 그걸 나눠 내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은 모두 과일이나 샐러드, 도넛 같은 간단한 음식을 가져오셨더라고요. 그렇다고 배달 온 음식값을 나눠내자니 반을 내야 해서 엄청 비쌌고요... 결국 저희만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온 게 되서 좀 많이 결례를 범했던 상황이되었습니다. 물론 친한 친구 가족들이었고 나중에 저희 집에 초대해서 잘 대접하면서 그 때 상황에 대해 사과와 설명을 하였습니다. ㅠㅠ
부부가 오누이 처럼 다정한 모습 보기 좋습니다. 서로 뜻이 맞아 응원해주고 함께 하니 모든 일들이 잘 될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근데 현실 오누이는 보통 잘 싸우지 않나요?? ㅎㅎㅎ
응원과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토론토에 살고있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영상대화를 보며,, 15년 전에 이민 초기 생활했던 게 주마등처럼 나도모르게 지나가고 두분모두 응원하고 싶어 구독했습니다.. 두분은 젊음이 있고 미래가 있고 용기가 있고 두분의 가족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히나님이 계시니,, 주식으로 큰 돈을 손해, 벤쿠버 지츨 비용 손해보았더래도 인생경험을 치룬 댓가로 생각하시고 손해본 모든기억은 하루빨리 잊으시고요. 대신에 돈주고 못시는 벤쿠버를 가족모두 사시고 계시잖아요.. 절대 용기잃지 마시고요.. 지금하고 계시는 학업, 생활을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현재의 생활을 즐기시고 요. 지금부터는 벤쿠버에서 완전히 이기는 승부를 보겠다는 마음을 다 잡으시고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세워보셔요. 오늘부터는 가족 분 모두 죄송하지만,, 무일푼으로 유학오셨다고 생각하시고 요.
꼭 긴급히 필요한게 아니시면 마트(코스트코 이용 등)는 일주일에 한번만 가시고, 렌트비도 조금 평수를 줄여서 아끼시고 해서 최대한 경제적 독립하기 전까지는 큰 비용지출 품목을 과감히 긴축재정히여 줄여보시구요.. 지금은 IT 업계 취업과 유아교사 취업에만 몰두하시고 당분간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플랜B 는 생각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라고 조언을 드려봅니다.. 장말 안되겠구나 했을 때 비로소 플랜 B 가 생각 날 수 밖에 없겠지요. 아직 젊으니 그때 돌아가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벤쿠버에서 하고자 하는 일 바라는 바 성공해서 꼭 행복하게 뿌리내리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혹 글 내용중에 상처되는 표현이 있으시다면 너그러이 용사바랍니다.
안녕하세요. LOUIS OH 님.
아이디가 몇 번 댓글에서 뵌 분 같은데 맞나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최근 생활비를 좀 많이 줄이고 있고요.
사실 렌트비는 최근까지도 계속 올라서 현재 사는 집에서 계속 사는게 제일 싸더라고요...ㅠㅠ
플랜B는 어디까지나 플랜B라서, 가능하면 여기서 승부를 볼 생각입니다~~
@@CanadaPaPa 아..그러시군요. 맞아요 ~ 토론토에서도 렌트비가 최근에 정말 많이 올랐습니다. ㅠ 이해합니다.
저는 3일 전에 캐나다아빠 글을 읽고나서 구독했고,, 댓글은 처음 달았습니다. ㅎㅎ
제 이민 경험을 바탕으로 약간의 조언을 드리자면,, 두분이 공부하시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은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 입니다. ✔️ 최대한 돈을 안들이고 가장빨리 안전하게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있는 지 모든 정보력을 동원하여 수시로 updated 하세요. 그리고,
벤쿠버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서 대학진학 준비히는 학생들이 종종 많다고 들었습니다. ECE 학업과 병행해서 교차로나 SNS에 광고을 하여 한국수학을 지도해 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요. 아울러, 당장 집미련을 안하시더래도 1~2명의 믿을만하고 정보력있는 리얼터 와 모기지 브로커와 친분을 쌓아놓고 지속적으로 정보를 제공 받는 것을 권합니다. 이민와서 타국에서
살다보면 꼭 필요한 도움이 있을 수 있어요.
갑작스럽게 도움받기는 참 어렵습니다 ~
학교교사, 학원강사, 치과의사, 변호사, 은행원, 경찰관, 스페셜 닥터, 약사, 패밀리닥터, 보험사, 등도 1~2명 미리 친분을 가지시면 수시로 긴급 도음이 필요하거나 필요하실 때 도음이 됩니다. 참고하시라고 보내드렸습니다.
@@louisoh1001 아~ 말씀하신 인맥 부분 정말 필요하겠네요~~ 이렇게 또 하나 배웁니다 ㅎㅎㅎ
인터뷰 영상 잘봤습니다~
캐나다 엄마도 착해보이시고 예쁘시네요~^^
반응이 좋아서 다음에 또 영상 출연해주셔야될거 같아요~~^^
두분이 준비하는 일들이 모두 잘되기를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가끔 아내도 출현 요청을 해야겠어요.
아내가 사실 좀 쑥스러워해요 ㅎㅎ
인기가 많습니다 이번 영상도 ㅋㅋ
다음 영상 기다릴게요~~
두 분 너무 재밌으시다 ㅋㅋ
캐나다 엄마는 미인이시고 캐나다 아빠는 럭키가이 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ㅎㅎㅎ
저는 운이 좋은게 맞습니다. ㅎㅎㅎ
두분 인터뷰 잘 봤습니다. 두분 인터뷰를 보니 20년전 토론토로 이민올 때의 시절이 생각나네요. 독립이민으로 영주권을 받고 왔기에 아무런 컨디션이 없었습니다.
돌아보면 참으로 가슴 먹먹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아이들은 잘 자라서 지 앞가림은 합니다.
아이들 교육 때문에 오지는 않았지만 키우고 나니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민은 배수진을 친 상당한 각오가 필요합니다. (저희는 직업없이 그냥 왔습니다.)
신중히 잘 생각하시고 모든 일이 잘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시대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각종 정보가 넘쳐납니다. 이 분들 밴쿠버에서 잘 사실 껍니다
취업과 연봉 걱정은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웰컴투 캐나다!!
벤쿠버에 software developer 쪽에 한국분들 엄청 많으셔요 그리고 모임도 있다고 들었어요 연봉 100,000 충분히 가능하니깐 걱정마세요 잘할수 있으실꺼에요 . 그리고 영주권도 대학원 나오고 취직 하고 1년지나면 바로 지원 가능하고 이민자 더 받을꺼니깐 또 금방 영주권 받으실꺼애요 아이랑 이민오시는것 쉽지 않으셨을텐데 정말 잘하셨어요 :) 이왕 오셨으니깐 뒤 돌아보시지 마시고 앞으로 나가시고 영주권따고 안정되고 그때 돌아갈지 말지 그때 결정해도 되요 ㅎㅎㅎ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을 주시는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도 우선 영주권까지는 달려가고 싶은데, 모든 상황들이 잘 도와줄지 모르겠습니다. :)
노력해봐야죠~~
저도 처음온 11년전이 기억나네요. 아이들 영어걱정은 전혀 안하셔도 되요. 그냥 친구들 친해지면 아주 편하게 합니다.
저도 한국도 좋아서. 캐나다에서 지내고 있는 지금 너무 고민되어요. 예전처럼 한국이 못사는 나라도 아니고.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등히 앞선 나라가 이젠 아니다보니...진짜 그냥 반반이더라고요.... 차라리 캐나다가 한국보다 훨씬 선진국이였다면 고민을 덜하고 앞만 보고 갈텐데....최근 한국에서 살다 온사람들은 다 같은 마음이고 같은 고민중인것 같아요.
두분 너무 보기 좋네요 와이프분 현 직장에서 겸업 금지 조항이 있는지 확인하시는 게 좋아 보이네요~지금 힘든 시기이지만 슬기롭게 잘 이겨내실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와 아내 모두 겸업 금지 조항이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국 직장에서 육아휴직을 받고 있는 동안에는
정규직 취업은 제한되어 있어서 ㅠㅠ 어짜피 이중취업은 안됩니다.
예정대로 저는 6월, 아내는 9월 이후 취업을 하게 된다면
그 순서대로 한국의 직장에서는 퇴직을 할 예정입니다. :)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자신이 보는대로 가치를 두고 사는 거죠. 한국도 안좋다 떠나는 분들도 있고, 반대로 다른 선진국에서 와서 사는 분들도 있고. 가족을 두고 떠난분들은 시간이 흐르면 가족들이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은 들꺼에요.
두분다 젊으셔서 잘 살아가실거에요. ^^
두 분 화이팅 입니다. 뭐든 경제활동을 해보면 또 배울점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애들은 부모의 등을 보고 배웁니다... 아이들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되면 두 분이 그렇게 하시면 애들은 잘 따라 하겠죠. 뭐든 결정하실때 두 분 중심으로 결정하시고 두 분이 행복해야 애들도 행복합니다.
중요한 말씀을 해주셨네요~ 저희 부부도 우리가 행복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모든걸 결정하고 있습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네요. 그리고 주식 잘 되시기를...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주식 잘되야 하는데 ㅠㅠ
두분다 인상이 너무 좋아보이심 😊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부부 사이에 솔직한 대화를이렇게 할 수 있네요 👍
감사합니다. ㅎㅎㅎ
사실 더 솔직하게 가면 여러모로 방송 불가일 것 같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13살에 부모님과 같이 21년전에 토론토에 이민왔어요. 부모님이 40대 중반에 한국에서 좋은 직장 다 포기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캐나다에와서 영어도 안되는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두 분의 솔직한 대화에서 저희 부모님이 많이 생각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밑에 다른분들이 다 해주셨네요. 아이들 영어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무조건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에 정착하겠다고 결심하는것 그리고 그 결심을 통해 영어에 올인하자는 결심을 하는게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혹시 한국에 갈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영어에 올인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캐나다에서 중고등/대학을 나와 북미에서 개발자로 10년이상 일했고 아래 다른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개발자도 영어 정말 중요합니다.
영어만 되면 사실 캐나다의 많은 기회들이 unlock 되기에 (even beyond IT/ECE) 이민 초기에는 영어공부만큼 좋은 투자도 없을듯 합니다.
두분 어려운점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같이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니 이민생활에서 겪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다 잘 해내실것 같아요. 아름다운 벤쿠버에서 계획하시는 바 다 이루시고 가족과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21년전에 13살의 나이로 토론토에 오셨다니 이제는 어느덧 서른살을 넘기셨겠군요. 지나간 세월을 돌아보시면 어떠신가요? 저희 아이들도 clickpiano 님처럼 잘 적응해서 나중에 지금을 돌아보면서 추억하길 바래봅니다.
긴 응원의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도 하고 힘도 얻고 있습니다.:)
밴쿠버엔 어제밤 눈이 많이 왔는데 토론토는 어떤가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셔요~~
@@CanadaPaPa 이제 34살에 두살 애기 둔 아빠입니다. 돌이켜보면 부모님이 여러가지 희생하신 점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희생하신 덕분에 저는 영어와 선진 교육 덕분에 상상했던것 이상의 기회와 경험을 얻어서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지냅니다. 나이가 들수록 얼마나 큰 혜택을 받았는지 보여 감사한 마음이 커지네요. 사실 이민와서 어릴때 영어 못해서 힘들었던 경험은 어른이 된 지금 가장 소중한 경험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나 부모님이 힘들었던 점 생각하면 지금 못해낼게 없다는 용기가 생겨나기에 돈주고도 살수 없는 큰 자산이 되었네요. 저희 부모님이 이민왔을때는 유트브나 인터넷 커뮤니티가 없어서 정보교환이 없어 시행착오도 많았고 정작 자기 자신의 행복에 대해 생각해볼 여유가 없었다는게 아쉽습니다. 다른 영상 보니 캐나다아빠/엄마분 모두 캐나다에서 자기 본인도 행복을 찾는 점을 고민하는게 참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영상보러 가끔 들릴게요~
저도 아이들 유학으로 올해 2월 왔어요
잘보고 있어요
영어 준비하고 오는게 정말 좋을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월이면 저희보다 조금 먼저 오셨네요~
아이들 영어는....저희가 조금 안일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던 것 같아요 ㅠㅠ
영어공부를 조금 시켜줄껄...ㅠㅠ
아내분 엄청 어린거 같은데. 그때는 넘 사는거 걱정마시고 즐겨요 남편분도. 어차피 한국도 살기 팍팍함
캐나다 아빠님 오랜만에 밀린영상 정독하고왔어요~ 썸네일에 미인분이 계셔서 누구채널이지 하고 둥절했는데, 캐나다 아빠님의 영상인걸 알고 놀랐습니다 ㅋㅋ 매력넘치는 두분 가족 앞길 응원합니다ㅎㅎ
솔직담백한 영상들에 공감하고 응원하게 되네요.. 영상들 쭉 봤습니다.
그리고 저희랑 비슷한점이 많으세요 개발자, 주식ㅠㅠ,비자형태 등등..
저는 여기 개발자 취업 자신 없어서 그냥 한국일을 계속 재택근무로 하고 있어요..
마지막 영상도 봤어요. 화이팅입니다.
저는 이민 반대 의견 계속 드리는데 두분 너무 착하셔서 아이고 뭐라 할지 ㅠ 미국병 캐나다 병에 걸리신 분은 결국 그렇게 해야 되더라구요. 전화를 한 번 드릴까 하다가 이민으로 거의 기우신거 같아서 시간 낭비일거 같아 연락을 안 드렸습니다
IT면 미국이 이민 더 쉬울수도 있는데 캐나다가 일반적으로는 영주권이 더 쉽게 나오니 이해는 합니다
커리어 때문에 이민 오신게 또 아니기도 하고요. 커리어가 목적이시면 미국이 넘사벽이긴 합니다
주식은 결국 회복 할거니 패닉 셀만 하지 마시고 저는 테슬라 14% 떨어진 날 지난주에 500주 더 샀습니다.
아이들은 1-2년 후면 영어만 하고 한국말 까먹는거 걱정 하실거니
너무 걱정 마세요 다 잘해요
그리고 캐나다던 미국이던 어떤 분이 그런 부정적인 말을 하셨는디 모르지만 한국 에서의 경력인정은 회사 마다 다릅니다. 10년 다는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인정해 주니 걱정 마세요. 언어땜에 관리자로는 시작하지 못하겠지만 금방 따라잡을 수 있고 영어는 원래 돈 벌면서 생존으로 배우게 돼요!
화이팅!!
2편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
지인도 한국에서 미국계 it분야에서 10년넘게 일했었고 와서 더글라스 esl코스 들었었는데 취업이 잘 안되더라고요. 캐나다인 분 말로는 it분야이면 밴쿠버에서는 무조건 bcit가서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하면 훨씬 유리하다고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희 사정이라 비슷하기도 하고, 아내분이 학교 다니는거나, 말씀하시는게 공감되서 댓글 달고 갑니다 저희도 밴쿠버에 있거든요ㅎㅎ 화이팅입니다!
저희도 올해 밴쿠버 출국 예정이라 더 열심히 보게 되네요. 남편은 학교가고 저도 아내분과 마찬가지로 IT 업계에서 개발자로 10년 근무했어요. 급 반가워서 댓글남겨봅니다. 종종 보러오겠습니다. :)
반갑습니다. ㅎㅎㅎ
캐나다아빠로 유튜브를 하다보니 밴쿠버에 오시는 분들이 많네요~
잘 입국하시고 정착하시길 바래봅니다. :)
아.. 저도 오래전 주식투자으로 손실을 본적이 있는데, 그때 믿어줬던 아내가 지금도 항상 고맙더라고요.. 투자와 이민은 장기전이니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한듯해요... 아이들은 그냥 놔둬도 어느순간 영어는 넘 잘할거에요.. 부모님들이 계속 공부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거에요^^.
ㅎㅎㅎ 아내 영상에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게스트들보다 아내 영상에 달리는 댓글에 더 신경이 쓰이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저도 저를 믿어주는 아내에게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10년 살고
지금은 미국 엘에이 플러튼으로 역 이민온 사람입니다.
캐나다 미국 19년째로 살다보니 아이들이 다 커버렷는데..
지금은 아이들과 와이프가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큰딸은 한국에서 취업해서 일을 하고 잇고요. 작은 딸은 미국 대학 을 다니고 잇어요.
와이프와 작은딸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1년에 2~ 3번 한국을 나가고 잇습니다
첫번재는 신분 (영주권을 빨리 따시는게 좋을뜻해요 )
두번째는 아이들 영어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되요.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잘하게되잇어요.
너무 걱정 하지마시고요.
밴쿠버 자연 많이 즐기시고 여행도 많이 다니시는게 남는거더라고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희 아내는 일년만에 한국에 갔는데 아직까진 좋은 줄 모르겠다고 하네요~
저희도 빨리 영주권 따고 싶어요 ㅠㅠ 😭 신분이 불안한게 가장 크더라고요.
아이들 영어는 걱정 안합니다~~ ㅎㅎㅎ 제가 문제죠 🤣
지난주부터 밴쿠버의 아름다운 날씨가 시작되었어요~~
말씀하신것처럼 여행 많이 다니고 아이들과 추억 많이 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저도 IT쪽에 있는데요, 경력에 대한 것은 회사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만약 회사에서 풀타임으로 퍼머넌트로 일하고, 백그라운드체크를 하게 되면 한국에서 일한 것에 대한 것도 다 증명되도록 되어있습니다. 추가로 10년 이상 경력이시면 10만불이상은 충분히 받으실 수 있고, 회사에 따라서는 20만이상도 가능합니다.
오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결국 취업을 잘 해봐야겠네요~~
한국에서 10년경력에 매니저 경력을 아무리 캐나다라고 하더라도 인정 안할리가 없습니다. 그냥 10곳 지원하면 적어도 8-9곳에서는 모셔갈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정말 좋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애들 영어는 아무 걱정 마세요! 애들은 말 배우는 데 천재예요! ㅋㅋ
참고로, 저는 미국 이민자인데, 시민권 받고 텍사스에 지금 살고 있어요..
아이들은 놔두면 영어는 빨ㄹ리 배웁니다. 저희 아이들도 무방비 상태로 그냥 왔습니다.
단, 문법공부는 필요합니다, 나중에 에세이를 쓸때도 고급영어를 구사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영어 만큼은 tutor 를 데려서 잠깐 가르쳤습니다.
Hello 👋 everyone, it's the first time I visit your channel, it's great, it deserves all the support.. I hope that communication between us will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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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저도 캐나다 밴쿠버에서 이제 8년차 정도로 일하고 있는 개발자 겸 팀 리드인데요. 한국에서 탄탄한 경력이 있으시니 졸업 후 첫 직장에 취업을 하실때에만 셀러리에 방점 보다는 여기 캐나다의 회사 또 특히 영어와 IT환경에 적응 하신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1-2년 후에 이직을 하시면 한국에서의 경력이 있으셔서 그때는 제대로 된 시너지 효과로 10만불(개인적인 생각으론 최소 14만불 이상 senior developer role 기준) 보다는 훨씬 더 기대하셔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 캐나다 밖의 경험을 인정 안 한다기 보다는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일을 안해본 사람들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에 의문점을 가지는 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도 개발자들을 면접보고 뽑는 입장으로서 그 부분을 다른 어떤 방법으로 확인 될 수 있다면 경력을 인정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보통 영어를 쓰는데 문제가 없으면 그런 불이익을 받지 않아요. 처음 1-2년은 영어로도 나의 엔지니어적은 커뮤니케이션을 완벽히 해낼 수 있는지에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거 같고요 만약에 영어가 엔지니어적인 역량에 제한을 주지 않는다면 바로 expectation을 좀 더 높이 보셔도 무방할거라고 생각됩니다. 팀 빌드를 하는 입장으로서 저는 조금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발자직군이 어떻게 보면 영어가 조금 부족해도 엔지니어적인 능력이 탁월하면 커버가 되는 건 사실이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고요. 본인의 생각을 쉐어하고 팀원들과 잘 어울려서 팀 전체의 좋은 분우기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는 능력은 사실 hiring 매니져들이 인터뷰를 진행할때 보는 탑 priority 중에 하나라고 전 생각해요. 여기서 말하는 커뮤니케이션은 꼭 영어를 모국어 마냥 유창하게 잘 해야한다는 의미보다는 본인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 할 수 있는 정도를 의미해요. PM으로 가신다고 하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더욱 더 세심하게 요구되고요 팀 매니지먼트 스킬과 타임 메니지먼트 그리고 conflict 해결능력 등을 다 방면으로 요구 하겠지만 한국에서의 경력이 많으실 테니깐 그 경력등을 면접 때 질문에 따라서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이 길 또한 expectation을 좀 더 높게 설정하셔도 좋을거라고 생각되요 ^^
다행히 개발자 직군은 아직도 BC주가 이민을 장려하는 케테고리 중에 하나여서 다른 타 직군에 비해서 굉장히 영주권 받는게 쉬운 편이라고 생각이들어요. BC 주에서 BC tech pilot이라고 하는 노미네이션 프로그램이 있어요. 개발자 직군은 캐나다에서 1년 정도의 relevant work experience만 있으면 가산점을 주고요 가산점은 영주권 받는데 부족하지 않을 만큼 커서 학교를 졸업하시고 PGWP로 취업하셔서 이주공사 없이 혼자 진행하셔도 충분히 받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걱정하신다고 말씀하셔서 괜히 많이 적어 버렸네요... 😅)
도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안녕하세요.
정말 소중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내가 취업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중이고 주변에서 들리는 많은 이야기들이 한국에 비해 많이 힘들다고 해서 겁먹고 있던 중이었어요.
수수구마 님 말씀대로 잘 풀리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nadaPaPa 제 생각에는 지금 시점에는 첫 직장을 잡는 것에 대해서 포커스를 맞추어서 준비를 하시면 그 다음부터는 별 어려움 없이 진행 될거같아요 ^^ 한국에서 오신 개발자님들 정착하는 것도 많이 봤고 저 또한 한국에서 교육을 다 받고 캐나다에 들어와서 정착한 케이스여서 남일 같지 않아서 캐나다 아빠 엄마 분님들이 하시는 고민과 불확실성에서 오는 불안과 두려움이 충분히 공감이 가거든요 🙂개발 직군 취업이라던지 industry에 저도 이야기 쉐어하고 얻는것도 좋아해서 언제든 필요한 정보나 도울일 있으면 알려주세요 👍 아! 경험상 지표상 체감상 한국보다 확실히 쉽고 그냥 조금 다름(영어를 쓰는 환경 또 문화에서 오는 차이)에서 오는 불안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 꼭 해드리고 싶네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무엇이든 잘 하실 거에요 ^^
빨리 취업하셔서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축복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들 영어는 걱정 마세요 일년반이면 됩니다. 어른들 영어만 걱정하시면 됩니다 😂
네~ 맞습니다~ 이미 첫째는 스스로 영어 책 읽기 시작하고 말하기도 재미를 붙여가고 있어요~
요즘 보육교사로 영주권 많이 따더라구요 한국 보육교사 자격증을 따면 여기서 인정을 해주는 것 같던데요
헤럴드인가? 에서 하는 온라인 수업도 있다고 해요 저도 들은 얘기라서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저두 벤쿠버에서 5년 되어가는데‥ 이 곳 생활은 장단점이 있어요 다들 주관적인 평가로 조언을 하는 거라서 모든 건 본인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저희 영상도 사실 저희 부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댓글들을 보면 정말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누가 옳고 그른게 아니라 모두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연봉 십만불정도면 한달에 5천5백불 정도 나와요... IT 20년정도 경력되니깐 그정도는 주더라구요...캐나다에있는 미국회사에서....
ㅎㅎ 어딜가나 열심히 하는 한국인의 근성 때문에 공부가 쉽진 않을듯요!! 한국 학생들이 숙제도 제일 열심히 하고, 성적도 좋은 것 같아요!! 두분 캐나다 생활 응원합니다 :)
당행히도 와이프분이 미인이군요.그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그건 그렇고 다른 캐나다 관련 채널에서
그 한국남자가 그런 말을 하던게 생각나더군요.캐나다 정부가 원하는건 부족한 인력을 메꿀수 있는 외국인 노예가 필요한거라고..
뭐 성공절으로 정착을 하면야 캐나다도 좋은 곳이기는 하지만 낙원은 아니라는거..
저희는 한국에서도 남의 집에 초대받아 갈 때 빈손으로 간 적이 없었답니다.
여기서도 마찬가지구요.
맞아요~ 사실은 영상에서 짧게 언급해서 그 당시 사정을 자세히 말씀을 못드렸는데요.
저희가 오자마자 초대를 받았는데, 음식을 시켜먹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당연히 음식값을 분담하는줄 알고 집에 갔어요. 근데 다른 분들은 다 조금씩 뭔가를 가져오신 거에요. 과일이나 도넛 같은 간단한 것이었어요. 결국 음식값을 분담할 생각에 빈손으로 온 건 우리밖에 없었는데, 그렇다고 음식값을 절반을 분담하자니 금액이 너무 컸고 집주인 쪽에서도 원하지 않았고요.
그러다보니 상황이 애매하게 흘러가게 되었어요. ㅠㅠ
다음번에 우리집이 초대해서는 잘 대접하고 그당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ㅠㅠ
그때 저희가 캐나다 온지 하루인가 이틀밖에 안되었을 때라 사실 어디에 마트가 있고 그런걸 하나도 모를때라 더욱이 신경을 못썼던 점도 있었어요.
저희도 한국에서도 남의 집에 갈때는 빈손으로 간적 없는데 ㅠㅠ 하필 그땐 상황도 여유가 너무 없었고 해서, 음식깂을 다같이 분담하겠지~하고 편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요~
@@CanadaPaPa 캐나다 오신지 얼마 안되신 때라 다들 이해해 주셔요.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
캐나다 오면 한국이 싫어 왔던 분들도 한국이 좋았구나 라고들 많이 하세요. 자연스런 현상이고 사실이에요. 캐나다와 한국은 장단점이 뚜렷하게 다른나라니 서로 충분히 대화 하시면서 캐나다에서 혹은 한국에서 어떻게 살지 고민하면 좋은 것 같아요. 오히려 현재 유연한 자세가 좋아보이네요. 이 유연함이 어찌보면 플랜 B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실 저희 가족, 특히 저희 부부가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런 것들을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시는 다른 분들께도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먼저 자세한 설명 감사하며 저도 이번 5월에 벤쿠버로 어학연수 가는 학생입니다
바로 유학원에서 대학으로 진행해서 영주권 따는 코스로 가려다가 일단 맞는지 궁금해서 어학연수로 먼저 가보고 현지 상황 및 객관적인 무엇보다 캐다나가셔서 준비하시는 영상들 보니 역시 쉽지않고 무엇보다 제가 맞아야한다는걸 많이 느꼈습니다
걱정도 많고 데이터도 많이 얻고 싶은데 이렇게 영상 보고 현재 캐나다 벤쿠버 상황을 알게 되서 너무 좋고요 감사합니다
모든 일이 계획하신데로 잘 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파이팅하십죠 💪💪💪💪💪
안녕하세요~ 어학연수, 유학 말씀을 하시는 걸 보니 아직 젊은 청년이신 것 같은데 맞나요??
어학연수를 통해 캐나다를 체험하고 영어도 늘려서 대힉을 입학하는 코스 정말 강추입니다. 급하게 하실 필요 없어요~ 모든걸 체험하시고 천천히 정하세요~~
불나무 님도 화이팅입니다!!
시기 잘 맞추었습니다. 일자리 넘칩니다
살기좋은나라의 정의가 개인마다 다르겠지요. 저의 경우는 무엇보다 건전한사회, 인명, 인권, 근로자들의 권리, 안전을 보장하는 사회를 바탕으로 하는나라가 살기좋은 나라입니다. 카나다는 영국의 BNA(British North American Act)를 기초로한 헌법과 이것을 현대에 맞추어 보강한 부칙, Charter of Right이 있습니다.
이미 캐나다에 와 있고 영주권이나 취업 비자가 정식으로 나온건 아니지만 일단은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고 사실 생각이라면 현실에 집중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최악의 경우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원래 삶으로 복귀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여기서 계시는 동안은 어쩌다 저쩌다 안되면 한국으로 돌아가면 된다는 생각은 않으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한국이란 뒷 배경에 의존감이 자리하고 있으면 이곳에서 좀 더 노력하고 더 집중할려는 생각에 방해가 될수도 조금만 더 하면 되는데 한국이란 뒷 배경에 나약해 질수도... 차리리 사면초가라는 입장에서 이곳이 안되면 안된다는 생각으로 이곳에서의 활로를 찾아야겠다는 마음가짐이 훨씬 적응과 정착에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언제쯤 한국으로 돌아갈까? 이런 생각도 그냥 마음 한 구석에 접어두시고 살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살다보면 1년 2년 그리고 10년이 흐르고 또 시간이 지나다보면 어느덧 한국이 외국이란 느낌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때가 되어서 한국으로 돌아갈까, 그런데 그 시점에 다시 한국에 가보면 한국이 외국같고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집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현재 캐나다 경제가 힘들고 고물가로 고생스러울수도 있겠네요. 저도 이곳에 와서 경험한 경제적 위기라 할수 있는 IMF 를 경험해 보았습니다. 원인은 다르지만 이곳 캐나다에 와 있는 유학생이나 이민자들에겐 상상할수 없으리만치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막말로 하자면 모든 물가가 100프로 인상된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올때 환율이 캐나다 달러당 600원대에서 하루 하침에 1200원으로 뛰었으니 말 다 한거죠. 아마도 그때 정말 50프로 이상의 유학생들이 짐을 싸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본것도 같습니다. 아울러 유학생과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던 많은 교민들의 사업체들도 문을 닫고 말이죠.
정말 힘든 시기였지만 그 시기를 그나마 잘 버티었기에 지금의 캐나다 삶이 있는것 같습니다. 외국에서의 삶은 비단 꽃 길이 아니라 힘든 삶의 연속입니다. 그 힘든 삶을 잘 견디고 제대로 정착하는 것이 이민의 길이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잘 견디고 극복하시어 캐나다에 정착하길 잘 했다라는 느낌을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5월 아빠와 3학년 딸아이 먼저 캐나다(빅토리아)를 들어갈 계획입니다. 처음 캐나다아빠의 자기성찰(?) 영상보고 주책맞게 눈물이 나왔어요. 마음 속 깊이 제가 고민하던 생각을 뭔가 표현하기 어려웠는데 다른 사람을 통해서 듣게 된 느낌이랄까요? 다른 말은 모르겠고 응원합니다!!! 앞으로 영상 자주 볼게요~
안녕하세요~ 빅토리아에 저희도 가보지 않았는데 오래 사시다 오신 분들 이야기를 들었어요~ 날씨가 밴쿠버보다 더 좋다고 하시더라고요~~
자기성찰 ㅠㅠ 부끄럽네요 ㅠㅠ
응원 감사해요~ Inhyong Lee 님 가족분들 정착도 응원합니다~~
현제 40대 중후반 와이프는 30 후반 입니다 아이는 6학년 올라가요
동생이 영주권자라 취업이랑 첨 시작하는건 문제가 되지않아요 와이프가 영어 강사라 영주권도 크게 걱정안하는데
그래도 생활비가 많이 든다고해서요
지금한국에선 급여가 괜찬아서 그런대로 생활하고는 있어요
그래서 캐나다행 결정을 못하고있어요
결혼전 와이프랑 호주에서 아무것도 없이 5년 살면서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있어 다시 한번 도전해보고싶어서요
안녕하세요~ 도도 님.
말씀하신 것을 들어보면 모든 기반이 영주권에 최적화되어 있으신데,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시고 캐나다로 떠나시는 것이 불안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이해한 것이 맞나요?)
만약 맞으시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나 생각보다는 도도 님과 아내분, 그리고 자녀에게까지 의견을 물어보시고 가족 내에서 결정하시는게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립니다.
제가 이렇다 저렇다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은 쉽지만...결국 도도 님께서 어디에서든 후회없는 삶을 사시기 위해서는 가족 내에서 충분한 논의 후에 내려지는 결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6학년인 아이의 학교 문제도 걸려있는 사항이니, 단기로 일단 살아보자~라는 마음은 저는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게 오셔서 결국 여러 현실적인 문제로 아버지만 돌아가는 기러기 가족을 많이 봤기 때문입니다.
물론 기러기 가족으로 사시는 분들은 나름대로의 최선의 선택을 하신 것이지만, 애초에 기러기 생각이 없었는데 살다보니 아이에게는 너무 좋은데 취업은 여의치 않아서 아버지만 돌아가는 상황은 행복한 가족의 모습과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판단을 내리시길 바랍니다.
어디 사시든 행복하실 수 있습니다!!
@@CanadaPaPa 감사합니다 가족과 대화로 다시 한번더 신중을 기하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여줘봐도 되나요
@@도도-t3v 그럼요~ 제가 답할 수 있는 부분은 언제든 도와드릴게요~ :)
잘 봤습니다, 말씀하시는 부분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원하시는대로 잘 되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엔 아이가 영어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 같아 마음이 안 좋았는데, 정말 금방이 더라고요.
온타리오라 JK(만4세) 부터 학교 다녔습니다
온타리오에 사시는군요. 반갑습니다. :)
아이들이 빨리 영어를 잘 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ㅠㅠ
pm이면 재량껏..그리고 pmp는 있어야 면접이라도 보실수있을거에요..
그냥
23년차가 우려를 표합니다.
많이 도움을 주는 것도 한인이고,
속된 말로 사기치는 것도 한인 입니다.
즉 말이 통하니까
1. 너한테 만 알려주는 정보다
2. 결정할 시간이 짧다.
3. 엄청 친하게 접근한다.
조심해야 할 기본 유형입니다.
맞습니다!!!!! ㅠㅠ
그런 이야기 많이 들었고 주변에서도 꽤 봤습니다.
비단 캐나다, 밴쿠버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만요...
아내분이 대학원 다니신다고 하셨는데 컴퓨터전공이시면 여러 이민카테고리중 BC석사이민이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한번 알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내가 다니는 대학원은 현재 MBA 코스라서 컴공 전공이 아니에요 ㅠㅠ
글도 모르니까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아이들 아직 어리니까 영어는 정말 걱정 안 하셔도 될거에요. 오히려 아이들이 한국어를 잊어 버릴까봐 걱정하실 날이 올 거에요. 두 분 홧팅입니다!!!
다음번 인터뷰도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맞아요. 저희 둘째는 한국어 말은 곧잘 하는데 한글을 쓰고 읽을 줄 몰라서 2달 전부터 부랴부랴 한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살다보면 아이들 영어는 걱정 없더라고요. 한국어가 문제지...ㅠ
유익한 정보 인터뷰 감사합니다!!
ㅎ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
영상 재밋네요.. 2023년 주식 전망은 어떻게 보십니까? 올해도 설마 2022년같진 않겠죠?
글쎄요...전 주식 완전 초짜라서 뭐라 말씀은 못드리지만,,,
제 사심 100% 담아서 고점 회복 기원합니다. ㅎㅎㅎ
영상 넘 재밋게 잘봣어요 이런저런 꿀팁감사합니다! 두분 선남선녀시네요😊
평남선녀지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글로벌한 내임벨류가 있는 한국회사에서 근무하셨으면 어느정도 경력을 고려는 합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인사과에서 해외경력으로 기재된 회사로 레퍼런스 체크도 들어갑니다. 아이티 쪽이라면 당연 좀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상대적으로 여기 개발자들은 다양한 개발자언어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이 있었구요. 😂 한국 개발자들이 경쟁력이 더 있다고 봅니다. 다만 필요중분 조건은 원활한 영어가 될겁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제 아내의 경우 국내에서는 모두 알아주는 대기업이었는데 여기서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언어는 저보단 훨씬 잘하긴 하는데, 현재 IT쪽 취업시장이 얼고있어서 걱정이 됩니다 ㅠㅠ
@@CanadaPaPa IT 개발자 이셨고 영어로 의사소통이 어느정도 가능하시다면, 어필할수 있는 조건이 되실듯 한데요. 거기 더해서 알려진 한국 대기업이라면 이력서에 당연히 기재하시고 프로젝트를 어필하신다면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여기 여러분야가 있지만, 물류, 게임회사 등등 지원하실수 있는 분야가 적지는 않습니다. 제가 겪어본 여기 개발자들은 능력치가 제한된 사람들이 적지 않았던듯 싶습니다. 건승하시길 !
@@seanlee9568 힘이 됩니다! 참고해서 준비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내분께서 직장 잡으시면 스테이하시겠네요ㅋㅋ
아하, wife깨서 IT professional이군요. 저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캐나다 아빠 의 다른 youtube에 글을 올렸는데, 참고하세요. IT쪽은 비교적 job을 잡기가 쉽다고 해야할까요?
제가 아는 부분이 그쪽이니.. 질문 제가 아는 대로 답변드립니다
1) Citizen, Immigrant, work visa holder 취업이 가능 합니다. 물론 회사 마다 criteria가 다르지만 work visa holder 도 가능할겁니다.
저도 25년전에 work visa로 지방정부에 IT로 취업 하였습니다.
2) 한국의 경력이 당연히 인정됩니다. 여기는 이민자의 나라이기때문에 많은 경럭작원들이 취업하죠.
경력에 따라 10년 IT developer경우 senior 나 Intermediate role 이 될수가 있는데.
한국에서의 employment history, certificate, reference 등을 영어로 번역하여
취직할때 첨부하연 됩니다.
참고로 interview통과되면, 1) Bachelor's degree 2) 2 or 3 reference letters 3) Background check을 HR에서 요구할겁니다.
님과 같은 경우는 Canada에 work history가 없으니 subsidiary documents 필요할겁니다.
3) 연봉은 님이 예상 하는것처럼 IT 인 경우 90k - 100k for intermediate, 100k- 150k for senior 회사 혹은 IT 분야 별로 틀립니다.
저같은 경우는 contract을 선호 하는데 business 하는거와 같죠. hourly rate 는 70-80 for intermediate 90-120 for senior.
그리고 tax Write-offs 장점이 있죠 보통 income tax 는 approximate 26%, business tax 는 9% 정도...
그리고 요즈음은 IT 는 remote work or hybrid 이기 때문에 집에서들 일하죠.
첫번째 step은 resume를 website에 올려 hiring manager로 부터 연락이 오게 만드는 겁니다.
그리고 한국분들은 자기 사적인 정보 특히 사진을 올리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러면 않됩니다.
여기는 나이, 성별, 인종 을 구별하는건 위법입니다.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엄청 디테일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이런 정보들이 저희에게는 너무나 소중합니다.
여기 캐나다 사회에서 인적 네트워크도 거의 없는데, 더욱이 같은 직군에 사람을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서요.
제 아내도 연봉을 꽤 받으면서 재택근무를 할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
마지막에 resume 참고사항도 꼭 숙지하겠습니다. !!
하나님은 모르겠고...두분이 같이 벌기 시작하면 좋아질 거에요. 오히려 캐나다는 싱글 들이 살기 더 팍팍해요.
집을 사기위해 모기지 땡길때도 싱글들은 인컴 자체가 부부 합산에 비해 적기 때문에 더 집사기도 힘들고요.
토론토에서 캐나다아빠 컨텐츠 잘보고있어요. 아이티쪽 경력이 많으셔서 충분히 초봉으로 십만불이상 받으실수있어요. 학교 선택도 잘하셨어요. 저는 운좋게 IT쪽 취업해서 잘다니고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작은회사보다는 같은 오퍼를 받으신다면 연봉이 살짝적더라도 대기업으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저는 작은회사는 full timer, 대기업은 contract이었는데 대기업선택하고 컨트랙종료후 FT로 전환해서 잘다니고있답니다. 토론토쪽이 기회가 좀더많을것같긴하지만 어디서든 잘하실수있을거라 믿어의심치않아요! 잘되실거예요! 너무걱정하지마시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바랍니다! 컨텐츠 늘잘보고있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정말 긍정 에너지가 팍팍 느껴지는 댓글이에요. 정말 감사해요.
특히 제 아내 영상에 달린 긍정적인 댓글은 아내도 보면서 기분좋아라 하네요~~
제 아내는 현재 MBA 코스를 하고 있어요. 경력은 IT 쪽이고요.
말씀하신 대로 취업이 잘 되면 정말 좋겠네요~
실질적으로 저희 가계를 책임져야 하기에 ㅎㅎㅎ
TTDaniel Kim 님도 행복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중 취업 어차피 몰라요 ~ 장단점 들어보니 휴가 끝나면 한국 돌아가실듯 하네요.. 한국도 요즘 살기 좋죠 캐나다보다 빠르고 팬시하고~
24년 거주했는데 물론 단점도 있지만 살기좋은나라 입니다.
물론 의료제도는 개선할 점이 있지만 그래도 국가가 그많은 의사,간호사,의료인 등을
지원하고 있으니 당연히 부족한 점이 있지요.
교육,검소한 생활태도, 연금제도 등은 훌륭함니다. ..
맞습니다. 살기좋은 나라라고 느끼고 있었어요~~
곁에 있는 사람이 계속 응원해주는 캐나다 아빠가 승자 입니다.
저도 영상 찍으면서 깜짝 놀랐네요 ㅎㅎㅎ
두 분의 퇴직금도 있으시니 알바 안하시고 마이너스 통장 쓰시며 지내시나 봅니다.한국회사 정리하시고
맞 벌이 하시면 두 분이 열심히 사시니 정착 잘 하실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직한지 얼마 안되서 퇴직금은 별로 기대 못할거에요 ㅠㅠ
이왕 왔으니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D
얼마 전에 Paramedic 고려해 보시라고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요, 아이들 영어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아이들이 마냥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도 나름 혼란스럽고 무척 힘들 거에요.
어른들한테 말을 못해서 그렇지..
그 스트레스가 엉뚱한 곳으로 나오지 않게 잘 살펴봐 주시고 잘 보듬어 주세요.
저희 아이들은 그래도 잘 적응하고 잘 지내줘서 (성적이 좋다는 뜻은 아니고요.. ㅎㅎ)
이제 큰 아이는 Gr 12년이고 둘째 아이는 Gr 11년입니다.
다시 아이들 영어 얘기로 돌아가서...
저는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고 캐나다로 왔어요.
영주권 받자마자 바로 캐나다 오지 않고 1년 더 있다가 왔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면서 우리말 기초라도 제대로 배울 수 있게요.
지금 돌아보면 그 1년이 아니었으면 지금 이나마라도 아이들이 우리말을 쓰고 말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저희 아이들 둘 다 영어, 불어 (불어는 초큼 부족하지만..) 잘 하고 있어요.
제가 우리말 쓰기를 그렇게나 강조하는데도 자꾸 영어가 불쑥불쑥 나올 만큼요.
저와 제 아내가 여기 직접 학생으로서 겪기도 했고 아이들도 학교 다니는 것을 지켜본 바로는
여기 교육은 한국보다 지식의 전달 측면에서는 많이 부족할 지는 몰라도,
뒤쳐지거나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을 떨어뜨리기 보다는 부족한 사람이라도 최대한 함께 끌고 가거나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는 것이 강점인 것 같습니다.
그런 캐나다의 교육 특성이 사회 시스템 전반 곳곳에 잘 반영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을 거에요.
그래서 한국에 비해 뭐 하나 똑부러지고 야무지고 완성도가 높아 보이는 것은 없어도
그래도 사회가 굴러 가고 세계 경제 지표에서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그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사모님께서 한국이 편하다고 하셨는데, 무슨 말씀인지 잘 알 것 같아요.
저의 짧은 경험을 놓고 보자면 한국은 편리했고, 여기는 편안합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기일 수 있는데, 미국처럼 총기를 소유할 수 있어도 무차별적 총기 사고가 적은 이유는
아마 그런 잘 사는 사람이나 못 사는 사람이나 각자의 삶을 만족하는 비율이 더 높아서가 아닐까 싶어요.
그런 면에서 이 편안한 분위기에 한 번 적응하고 나면 편리함은 떨어져도 그럭저럭 잘 살 수 있답니다.
오늘도 말이 길어졌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한국은 편리했고, 여기는 편안하다는 말씀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은 몸이 편한 반면 캐나다는 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한국에서는 제가 알게 모르게 항상 경쟁하는 마음이었던 것 같습니다. 운전을 할 때도, 부동산 투자를 할 때도, 직장에 다닐 때도,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도요.
여기선 그런게 많이 없는 것 같고, 그래서 마음이 편안한 것 같습니다.
더 느껴 봐야 겠지만요...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도 말씀하신 부분 정말 많이 공감하고 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우리 아이들이 한국말과 한글은 편하게 말하고 듣고 쓰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한국책 많이 읽고 있습니다. :)
아이티가 프로그램 쪽이신가요?? 요즘 캘거리에 프로그래머 고용하는 회사들이 많이 들어 와서 벤쿠버에서 이쪽 일하는 분들도 캘거리로 넘어 오기도 하세요 이쪽이 집 가격이 벤쿠버 절반도 안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제 아내는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를 하다가 PM 으로 넘어갔었고요.
현재에도 PM 포지션을 알아보고 있어요.
캘거리도 살기 좋고 IT쪽 기업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캘거리는 살기가 어떤가요?
밴쿠버 집값이 많이 높긴 하지요 ㅠㅠ
저희 부부는 둘다 추위를 많이 타서 캐나다의 다른 도시들은 가기가 조금 두렵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밴쿠버는 조금 사는데 힘이 들긴 합니다. 🤣
좋은 의견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정보 감사해요~
애기도 부모도 영어를 어느정도 하고 가야 편하겠네요 😂
네 맞아요!!!
부모야 떠듬떠듬 불편해도 본인이 불편한거니 괜찮은데,
아이들은 배우지도 않은 영어가 사방에서 들려오고
또 친구들의 영어는 도무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속사포랩 같은 속도라서 정말 어려워 하더라고요...ㅠㅠ
@@CanadaPaPa아이들 영어는 걱정하지마세요.아이들의 언어감각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2년은 걸립니다.그러니 조급하지 마시고 기다리면 원어민이 자동으로됩니다.성장할수록 모국어를 잊지않도록 노력해야합니다.한국어를 잘 못하면 정체성을 지키기 어렵고 한국의 친인척과의 의사소통도 문제입니다.
10만붛 년봉이면 개인연금 없을시 세후 71924 달러 나오네요 b.c 주일경우..월급으로보면 5993 불 정도네요,기족이 살기엔 렌트비 낸다면 어림없는 년봉 이네요,슬프죠?
원래 이민1세대는 고생많이 하시더라구요 생활고도 많이 겪어서 부부싸움도 많이 하시고 … 그런데 외국도 다른집 방문할때 선물 가지고 가나요??
ㅎㅎㅎ 저희는 오히려 여기 와서 하루종일 붙어있어도 이상하게 싸우질 않네요.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없어서 그런가;;;
영상에서 약간 오해를 산 부분이 다른 집 갈 때 선물 가지고 가는걸 몰랐다고 하는 부분인데요. ㅠㅠ
사실 그 때 상황이, 저희가 방문하는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기로 해서 저흰 그걸 나눠 내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저희 부부 빼고 모두 과일이나 샐러드, 도넛 같은 간단한 음식을 가져오셨더라고요....
그렇다고 음식값 반을 내자니 너무 비쌌어요 ㅠㅠ
결국 저희만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온 게 되서 좀 많이 결례를 범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들 영어는 몇달후면 부모가 못쫒아갈 테니 걱정마세요. 취업은 일단 들어가면 경력과 실력에 따라 수입과 대우가 따라옵니다. 걱정되는 게 자연스러운 거지만 미리 걱정하시는 듯. 비교적 굉장히 좋은 조건에서 시작하셨고 잘 하시고 계십니다. 빠르게 적응하고 정착하는 케이스가 될 것이 거의 확실. 캐나다엄마께서는 이곳에서 더 높은 커리어를 쌓고 올라갈 가능성도 커보이고요. 걱정만 하는 게 아니라 밴쿠버 생활을 아이들과 즐기고 계시죠? 주에서 주를 옮기면 ‘삼민’간다고도 하는데 옮길만할 딜이 주어지면 why not?
반갑습니다. Alec Kim 님.
저희가 준비하는 모든 과정들이,
잘 알지 못하는 길을 어둠 속에서 한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그런 느낌은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것이고,
그게 영상에서 말씀드린, 한국은 모든게 명확하고 편하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가족이 캐나다에 와서 버티고 있는 것은
그 과정 자체가 너무 즐겁고 또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CanadaPaPa 아이들은 곧 영어가 한국어보다 편해져서 집에서도 영어로 말하기 시작할 거에요. 그때 원칙을 세워 집안에서는 한국어를 쓰게 하는 등 해야 한국어 안 잊어버려요. 어린 나이라 결국 영어가 한국어보다 능통해집니다.
현실적인 정보 너무 좋네요
혹시 아내분 다니시는 학교가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학교 고민중인데 공부를 많이 시킨다고 하니 궁금하네요
아내는 다운타운에 있는 MBA 특화 대학원을 다니고 있는데요.
다른 학교들도 사정은 비슷한 것 같더라고요...
늘 영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육아휴직이면 월급이 전혀 안나오는건가요? 아님 월급에 비해 지출되는 금액이 커서 마이너스 통장이 되는건가요?
남편이 육아휴직을 하면 고용노동부에서 1년간 월 90만원씩 지급을 해줍니다. 그것 외에는 월급은 없습니다. ㅠㅠ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제 지인중에 최근에 캐나다에 이민을 가신분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다가 캐나다 아빠 채널이 순수하고 캐나다 적응이 왠지 내가 하고 있는 것과 같아서 꼭꼭 챙겨봅니다.
저도 한국에서 장기간 근무하다 지금 캐나다는 아니지만 외국에서 글로벌로 아이티로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 캐나나 엄마가 캐나다 기업이 수평적 조직이라고 하는 부분은 좀 다른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수평조직으로 보일뿐 진짜 외국기업의 조직은 오히려 한국보다 더 수직조직입니다.
팀장이 일반적인 의견은 들어주고 하지만 중요한건에 대하여
팀장과 다른 의견을 좀 강하게 내면 그 다음날 그 사람은 바로 잘립니다.
그러다 보니 팀장 지시는 무슨일어 있어도 모두 언제 잘릴지 몰라서 따릅니다.
한국은 팀장과 한판 하더라도 그날 술한잔 하고 풀고 또 리셋이 가능하고 그리고 또 팀장이 그 사람을 자를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그래서 계속 일하고 일하다 보면 풀리고 최악의 경우는 부서 이동밖에 없어요.
그리고 비지니스 영어 참 쉽지 않습니다.
아무 문서없이 하는 회의시간에 각 나라 사람들이 하는 영어를 모두 알아듣고 액션을 해야하는데 다양한 나라의 영어 특히 인도 영국 유럽식 영어 훈련되지 않으면 잘 들리지 않아요. 캐나다도 이민국이라 인도 파키스탄 많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항상 회의후 완벽하게 다 들리기 전에는 항상 내가 다 이해했나하는 의구심이 들어요.
내가 주재원 등 갑으로 외국에서 일을하면 가면 영어 적당히 못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종업원 즉 을로 가면 영어가 않되면 무시당하기도 합니다. 내가가진 능력이 영어에 묻혀버리는거죠.
일상 생활에 영어는 문제없어도 비지니스를 하기위해서는 그 조직과 분야의 언어가 있어서 적응을 또해야하니 준비가 필요합니다 .
물론 it에서도 프로그램 코더는 그나마 프로그램 스팩을 보고 일하니 크게 영어가 문제가 안되지만
PM은 그 분야의 프리젼테이션 이슈해결을 위한 설득. 보고등을 영어를 우리말 같이 해야만 제대로 할수 있어요. 한국 경력을 인정 받을려면 이에대한 많은 준비가 필요해요.
그리고 it관련 프로젝트 관리 방법도 한국과 많이 다르답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제 아내가 Soo Cho 님의 댓글을 유심히 보고 있더라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여기도 서로 안맞으면 부서 이동임.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회사는 program manager (PM)랑 functional manager 따로 있어서 PM 맘대로 못짜름. 게다가 performance review가 떡하니 존재하는데 자기와 의견충돌이라 사람을 자른다? ㅋ 좆소도 그렇게 운영 안할듯 ㅋ 팀원이 의견을 강하게 내도 그걸 수용하느냐 마냐는 PM의 권한이지만 전반적으론 수평적인 구조인건 맞다고 생각함.
유튜브방송중에서 순수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방송이라 두번째 글 남깁니다.하시다보면 가치관이 틀려서 이상한 댓글에 눈치보지 마시고요.다 삶의 방식&가치관이 틀리니까요.인생은 정답이 없는듯해요.저도 비슷한 케이스 선택의 기로에서 시간이 흘러 제가 가지않았던 다른 길을 지금 가시고 계신듯하여 멀리서나마 늘 응원합니다.그래도 캐나다에서 부인분 내년 9월넘어 job얻으시고 하면 괜찮을듯합니다.어느정도 캐나다 도전으로 마음을 정하신듯도 하구요.아이들 영어 걱정마시고요 두분 재능 닮으면 금방 적응할겁니다.시간 지나면 한국어 잊어버릴까봐 걱정하셔야될걸요.ㅎㅎ 그러고 영어 잘하는게 큰 메리트가 되는 시대가 지나고 국제화되어 님이 졸업하신 S대 저희딸 수업은 지금 영어로 진행 많이하고 과마다 틀리겠지만 캐나다 유명대 졸업하고 대학원 오시는분 꽤 있는듯하더라고요.아드님은 아빠닮고 따님은 엄마닮은듯한데 두부 닮으시면 잘할겁니다.키우면서 닮아가는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실겁니다.ㅎㅎ 늘 건승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렇게 따뜻하고 세심하게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다 이루어지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
Dictator Moon! 님도 항상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린이집 가능할까요? 여성분 IT니까 취업은 잘될겁니다 근데 토론토가 훨씬 쉽습니다. 벤쿠버는 관광도시죠 거기는 일자리 없어요. 토론토가 아이티 그리고 파이넨셜 다 집중되있어서 한국으로 따지면 서울이고요 벤쿠버는 그냥 뭐 제주도 정도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직장의 양과 질적인 측면에서는 밴쿠버보단 토론토가 더 좋아보입니다. ㅠㅠ
근데 저흰 우선 밴쿠버라는 도시가 너무 좋아서요...
어린이집은 여기 BC주도 엄청 모자라서 취업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CanadaPaPa 밴쿠버 살아 봤고 토론토도 살아 봤는데 밴쿠버가 쵝오에요 다른 데 가시면 밴쿠버 밴쿠버 하시며 사실 겁니다 ㅋㅋ
아 그리고 토론토는 사람들도 별로 안친절해요
날씨만 보면 벤쿠버가 짱이죠. 토론토는 ....
한국에서의 경력을 인정을 안해주는건 아마 의사소통 문제가 커서라고 봅니다. 면접자 입장에서 조금만 말을 섞어보면 (언어가 유창하다는 가정하에) 이 사람이 실제로 경력이 있는지 없는지 판단을 못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특히 개발자같은 전문 직종은 어줍잖게 경력을 속이기도 힘들거라고 생각하고요. 말단으로 개발자 직을 시작하면야 굳이 영어를 엄청 잘할 필요는 없겠지만 위로 올라갈 수록 중요해지는게 의사소통 실력이라 영어는 잘하는게 중요합니다.
경력이 있으시니 몇번 이직하시면 연봉 1억 이상은 금방 받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개발자가 귀한 시대니.
정말 말씀처럼 잘 풀리면 좋겠어요~~
아내는 지금도 열심히 시험 공부를 하고 있네요 ㅠㅠ
영어 공부 관련해서 제가 만든 프로그램을 소개드리고 싶은데요.
어떻게 연락드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Max & Ruby 애니메이션을 Cake앱처럼 활용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메일 주소로 연락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moreejmore3@gmail.com
감사합니다!
계속 눈팅만마다가 처음으로 댓글남깁니다
저희도 올해 밴쿠버로 갈 예정입니다
남편은 의료면허가있어서 페이로 일할 예정이고
전 학교를 다닐예정입니다
어린이집 하시면 잘하실것같아요^^
ece에 대해선 아는데 어린이집운영은 캐나다는 어떤지 궁금하네요
부인분도 곧 좋은데 취직하실듯 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미국이라면 $100000 이상 세금 떼고 실 수령액 $70000 정도 ... 이민 사회 교회 중요
저도 한국에서 짧은 개발 경력가지고 벤쿠버와서 여기서 2년제 학교 졸업하고, 지금은 벤쿠버에서 미국 회사에 근무하고있는 현직 개발자입니다. 참고로 실력만 있다면 한국 경력 전부 인정받습니다. 학교 졸업후 나오는 워크퍼밋으로 취직하시고 그걸로 영주권 따시는걸로 시작하시면 될거 같아요. 캐나다 직장은 인맥이 굉장히 중요해요, 학교에서 만나는 인맥이 커리어 쭉 따라가는 경우도 많으니까, 동기들 끼리 우애를 잘 다지시기 바랍니다. 경력이 있으시니까 학교 과제를 쉽게 따라가실거 같은데 주변 현지 친구들 잘 도와주시고 그러시면 분명 그친구들이 나중에 도움 될겁니다. 취업할때나 이직할때나 서로 끌어주고 추천해주고 그러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정말 중요합니다. 개발자로 10만불 수입은 정말 현실적으로 쉽고 충분히 가능한 목표입니다. 그리고 저도 2살 6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저는 오히려 아이들이 한국말을 잃어버리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영어걱정은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나중엔 분명 영어를 더 편하게 사용하는 아이들을 보며 한국어 걱정하게되는 순간이 올겁니다. 수입이 없으면 한국이 아니라 어디를 가도 쉬운 나라는 없다고 보니다. 성공적으로 정착하시고 캐나다만의 장점을 충분히 누리실수 있으시길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내에게 말씀하신 부분을 잘 전달하였습니다. :)
요즘 하루하루 경기가 안좋아지면서 있었던 구직공고가 하나둘씩 막히고 있는 것을 보고 있으면 아무래도 불안감이 차오르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올해 가을 쯤 아내가 본격적으로 취업을 할 텐데, 잘 될 수 있길 소원합니다.
한국으로 오시든 캐나다에서 사시든 영주권은 취득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응원 감사합니다!!
문제는 영주권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저희 부부 둘다 한국의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는 것이네요 ㅠㅠ
다시 한국을 돌아간다면 4~5년 공백이 있는 커리어로 재취업할 용기는 없는데 ㅠㅠ
안녕하세요, 캐나다 유학 준비중인데 혹시 다니고 계신 학교가 어딘지 알 수 있을까요? 학업량이 많다니 걱정이네요...ㅠ
제 아내가 다니는 학교는 다운타운에 있는 MBA 특화된 조그만 대학이에요.
유튜브가 공개된 장소이다보니 학교명을 시원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그런데 듣기론...제 아내 대학 뿐만 아니라 밴쿠버 내 모든 대학교가 다 힘들게 공부한다고 하더라고요. ㅠㅠ
집안도 잘사는것 같고 학벌도 좋고 돈도 잘 버는데 애들 교육때문에 온것 인지. 왠지 한국으로 돌아갈것 같은데 돌아가면 애들 교육때문에 애매하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까지 생각 하고 있는것인지. 아무리 회사의 복지가 자유롭지만 그건 회사에 다니는 사람들이고 잡을 찿는 입장에서 좀 어려워 보이고 인도인과 경쟁해야 되는데 얼마나 능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어느 회사가 연봉 1억 주면서 뽑아줄지 . 아쉬운것 없고 절실하지도 않고 부보의 경제력도 좋으신것 같은데 왜 이민을 생각하는지. 학교보다 취업비자로 오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군요.
둘이벌어도 힘들죠 물가가 미쳤어요 지금
아이들 영어는 제가 팁을 드리면 우선 한국에 친척분들 또는 아이들 친구들과 한국말로 해약하니까 그걸 좀 줄이시고 집에서도 불편하더라도 영어로 하시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는 학교가면 잘할꺼라 생각하지만 아니에요
네...근데 저희 둘째는 사실 한국어를 먼저 확실히 배워야 하는 시기라서요...
영어를 좀 천천히 배우더라도 집에서는 한국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조언을 해주셨는데 죄송합니다. ㅠㅠ
영어는 잘하게 되요. 학교에 들어가서 영어로 하니 잘 하고 우리애는 4살에 왔는데 지금 20대 후반인데 공부를 잘하더니 유비씨 의대도 갔어요. 혼자 공부해서... 걱정마시고 용기를 많이 주시고 한국어는 절대 잊지않게 하세요.
우리집은 집에서 한국어만 했죠.
한쿡서도 빈손으로 남의 집을 가는건.....
맞습니다!!! 한국서도 실례지요~~
영상에서 그 부분은 사실....너무 짧게 언급하다보니 오해를 하실 것 같았는데요...
사실 그 때 상황을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방문하는 집에서 음식을 시켜 먹기로 해서 저흰 그걸 나눠 내는 줄 알았거든요.
근데 다른 분들은 모두 과일이나 샐러드, 도넛 같은 간단한 음식을 가져오셨더라고요.
그렇다고 배달 온 음식값을 나눠내자니 반을 내야 해서 엄청 비쌌고요...
결국 저희만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온 게 되서 좀 많이 결례를 범했던 상황이되었습니다.
물론 친한 친구 가족들이었고 나중에 저희 집에 초대해서 잘 대접하면서 그 때 상황에 대해 사과와 설명을 하였습니다. ㅠㅠ
@@CanadaPaPa
있으신?분들인데 빈손으로 가셨다길래ㅎㅎㅎ
별거없는 자연 즐기며 넒은 도로길과 팀홀튼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힐링뽀인트
행복한 캐나다라이프 응원드려욧♡
체감물가가 두배는 넘는다고봄 연봉 일억이래바야 뗄거다떼면 한국4천수준으로 사는것과 비슷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