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xq7bo3tp4rd 음 나락이라기 보단..나락은 오니구모라는 사람의 몸과 요괴들이 뭉처있는 덩어리(?)인데 전신 화상입은 오니구모를 금강이 돌봐줬고 그렇게 오니구모는 금강을 흠모하고 갖고싶어했죠 한마디로 나락의 몸속에는 금강을 좋아하는 오니구모란 인간의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이누야샤의 주제는 바로 '인연'입니다. 이누야샤라는 작품의 인물들은 모두 인상깊은 인연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작중에서 유일하게 인연을 맺기는커녕 끊어내는 짓만 하던 존재가 있었는데 바로 나락입니다. 나락이 간절히 원했던 것은 바로 금강과의 인연이었죠. 하지만 아무리 발악해도 강해져도 결코 금강과의 인연을 얻을 수가 없었죠. 그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던 나락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을 조롱하고 짖밣는 짓을 일삼았던 것이죠.
그런데 나락의 캐릭터성이 바꿔서 7기 최낙윤성우도 잘어울림 홍시호 나락은 무언가 뒤에서 일을 꾸미고 간사하고 이간질에 능하다면 후반기 나락은 사혼의구슬을 거의 모아서 그힘으로 이미 최강급에 올라서인지 흑막보다는 앞에 나서는 보스같은 느낌임 물론 그역할도 홍시호성우가 잘하긴 했을거임 여담으로 최낙윤성우는 홍시호성우님이 운영하는 성우학원 강사이고 거기서 잠깐 나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최낙윤성우가 손사래를쳤음 그역할때문에 몸무게 빠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남들 위에선 것 마냥 남들을 조롱하고 그 인연을 마치 자기가 전지전능하는 것 마냥 가지고 놀았지만 결국에는 자기는 그런게 없으니까 자기는 못 가졌으니까 애처럼 떼쓴 거에 지나지 않았다는 거네요... 애초에 나락한테 인연에 대한 갈망과 그것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모르고 있었다면 분신같은 건 만들지도 않았겠죠. 만들었었어도 제 역할 다하고 오면 바로 죽였을테니까요.. 하지만 나락이 만들어낸 인연은 자기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었기에 자기가 다루는 것을 몰랐고 평생 알 수 없었기에 기껏 분신으로 통해 만들어진 인연들도 견고해지지 않고 무너질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나락의 존재가 이누야사 일행한테는 필연적을 수 밖에 없는 게 몇몇 인연들은 나락을 잡는다는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다져진 인연이라서 일 것 입니다
[사혼의 구슬은 절대 소멸하지않는다 설령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뭐? 나락..당신이, 진짜 원했던게 뭐였어? (가영아..)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와 싸워왔지만, 그러면서 한 일은 하나밖에 없어..이누야샤와 금강사이를 갈라놓고, 산고와 코하쿠 남매를 싸우게 만들고, 법사님과 산고의 마음을 이용해 궁지에 몰아넣었어..! 동료들 사이의 인연을 조롱하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저주하며 갈라놓으려고만 했지 이유가 뭐야? 당신이 바랐던게 그거야?![흠! 하고 싶은 말이 뭐지..] 그 모두가 인간의 마음을 모르고는 할 수 없는 일이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때문에! 그걸 잃는 괴로움도 아는거야! (가영아, 무슨소리야..!) 사혼의 구슬은.. 당신이 바랬던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않았지? [으허억, 이 여자..] 혹시, 망설..였던거 아니야? 사혼의 구슬은 그걸 흡수한 자의 몸과 마음을 진짜 괴물로 바꾸고 말아. [내가 망설였단걸..] 그래서.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얻고서도 지금, 이순간까지도 그걸 흡수하지않았던거야! [그게 어쨌단 거지? 이제와서 그따위 알량한 말로 이 나락의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가영아 저리비켜! 명조잔월파!.. 나락!)
나락 : 사혼의 구슬은 절대 소멸하지 않는다! 설령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가영이 : (뭐?) 나락! 당신이... 진짜 원했던게 뭐였어? 이누야샤 : 가영아.. 가영이 :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와 싸워왔지만 그러면서 한 일은 하나밖에 없어! 이누야샤와 금강 사이를 갈라놓고... 산고와 코하쿠를 싸우게 만들고!... 법사님과 산고의 마음을 이용해 궁지로 몰아넣었어! 동료들 사이에 인연을 조롱하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저주하며 갈라놓으려고만 했지! 이유가 뭐야? 당신이 바랐던게 그거야? 나락 : 흥! 하고싶은 말이 뭐지? 가영이 : 그 모두가 인간의 마음을 모르고는 할 수 없는 일이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그걸 잃는 괴로움도 아는 거야! 이누야샤 : (가영아.. 무슨 소리야?) 가영이 : 사혼의 구슬은 당신의 바랐던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지? 나락 : (헉!) 이 여자.... 가영이 : 혹시 망설였던거 아냐? 사혼의 구슬은 그걸 흡수한 자의 몸과 마음을 진짜 괴물로 바꾸고 말아! 나락 : (내가 망설였던 건...) 가영이 : 그래서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얻고서도 지금 이 순간까지 그걸 흡수하지 않았던 거야!
배려와 진심의 통로가 되어주지 않고 무심한 세계로 기우는 이유는 역시 진심을 타고난 이들의 끊어지기 힘든 감정적 결속에 반하는 것! 이 자는 거세고 거대하게 박동하는 그들의 심장에 비해 사명을 타고나지 않은 걸 이용하여 그들의 사명과 관계를 시시하고 지저분한 것이라 발설하는 자. 완성된 감정과 결속의 중심들에 비해 나락이 넘겨가는 세상은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행복과 평화와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심장이 거세게 박동하는 이들이 승리한 순간. 과연 그들이 말하는 대로 가식에 불과할지 그들이 숙연하게 받아들여야할 감정과 결속의 무게인 것인지
이거 아닐까 나락이 금강이랑 못 이루어졌으니 다른사람들은 사랑하는사람과 잘되어가는게 질투나고 그래서 니들도 나처럼 되어라 라는 식으로 근데 오니구모의 마음은 나락의 마음속에 가두어져있는데 지금의 나락은 금강을 미워하는 요괴들로 이루어진 모습인데.... 어떻게 인간의 마음은 아는건지
사혼의 구슬 - 말그대로 죽은자들의 사념이 모여 만들어진 욕망 집합체 죽은자들의 원혼으로 이루어진 물건임으로 절대 산자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음, 대상의 원혼이 있어야 계속 존재가 가능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선 산자의 원념과 욕망을 키워나가야 한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간절함이 강하면 강할수록 원념은 깊어지니까 이루고자 하는 바를 완전히 들어주진 않고 왜곡하여 이루어줌 예를들어 강해지고 싶다. - 강하게는 해주나 본체가 아닌(혹은 자아가 없는) 제3자로 재탄생해서 강해짐 (나락) 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 영원히 함께 해주기는 하나, 자기 자신이 아닌 제3자(환생포함) 혹은 불행한 공간(명도)에서 함께임 (이누야샤, 금강) 따라서 진짜 올바른 소원은 모든 원망의 원흉인 "사혼의 구슬" 그 자체를 영원히 소멸시키는 것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제대로 들어주지 않음 왜냐 구슬 자체도 그 소원이 나올까봐 두렵기 때문
나락:금강에 대한 도적 오니구모의 뒤틀린 욕망이 요괴화 된 반요체이자 집합체이자 금강에 대한 애증의 덩어리로 가득한 괴물 사혼의 구슬:타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념의 집합체다. 그러나 금강의 소원인 "이누야샤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를 가영이로 환생시켜 만나게끔 하거나 나락의 소원인 "금강을 다시 한번 더 만나고 싶다"를 사혼의 구슬 속으로 가영이를 데려온다거나 마치 인간의 욕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형적으로 소원을 이루어준 존재가 사혼의 구슬이다.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결과적으로는 소원을 이루어준 셈.
오니구모는 원래 산적이였는데 자기 동료한테 죽을뻔함. 전신 화상에 몸도 못움직이는 상태에서 금강이 오니구모를 발견하고 동굴속에서 치료를 해줌 근데 오니구모가 날이 갈수록 금강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함 중간은 까먹어서 모르겠는데 어쨌든 오니구모가 요괴들에게 몸을 내주어서 나락이 탄생하게됨
오니구모가 나락임. 원래 악질이었고 금강봐서 반했는데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 보고 화나서 도적 꼬셔서 죽이라고 했다가 지가 도적한테 봉변 당해서 몸 다타고 미라 됬는데 금강이 동굴로 데려와 보살펴줌. 그래서 못가졌던 구슬이랑 금강 갖고 싶어서 요괴한테 몸팔아서 나락이 됬는데 금강한테 죽은 요괴들이 오니구모 가두고 이누야샤로 변해서 금강 죽이고 서로 갈라놓고. 금강은 흙으로 다시 부활하고 그리고 깨진 구슬모아서 구슬한테 다시 소원빌려고 했던거. 이름이 나락인게 오니구모가 까마득한 나락으로 떨어져서 이름이 나락이 된거임. 오니구모가 새몸을 얻어서 탄생한게 나락임. 인간일때도 못가졌다가 요괴한테 몸 받쳐서 두번째때 가질려고 했는데 지 몸에 일부임 요괴들이 죽였뿌고 흙으로 다시 부활한 금강 다시 가질려고 깨진 구슬 다시 모았는데 구슬도 소원 안들어주고.. 그래서 영원히 못가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포기하고 죽음
위에서 본건 아래서 본것과 같고, 아래서 본건 위에서 본것과 같죠. 결국 모든 건 전생과 전 모습의 형태에서의 업보와 인연ㆍ 연기로써 돌고도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연쇄적으로 나타나고 필연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혼의 구슬은 그런 윤회의 고리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려고 했던 상징화된 절대적 존재이고, 그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이들을 굴레에서 고해를 느끼게 만들었다고 볼 법합니다. 깨달음과 윤회라는 고리에서부터의 해탈을 가로막으면서 말입니다. 그 후, 사혼의 구슬이 영원히 소멸되었다는 것은 계속되는 윤회와 인연의 고리를 벗어나 해탈하여 선각자(부처)가 되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누야샤가 1.윤회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한 비참한 개 2.미륵(여기선 가영이)을 수호하는 수호견 3.선각자가 되기전의 석가모니부처(고타마 싯다르타) 라는 점, 가영이는 현대에서 전국시대로 와서 사혼의구슬이란 윤회의 고리를 깨서 해탈의 세계를 인도해냈다는 점에서 미륵(미래의 부처)와 같다는점, 금강은 이누야샤가 전생[여기선 50년전 봉인된 것을 의미.]에 있어 의도했든 안했든 짊어지게 된 인연과 윤회를 통해 얻어낸 업보와 고뇌라는 점을 통해본다면, 그 근원에 있어 사혼의 구슬은 윤회와 인연, 업보를 양산시킴으로서 고해와 고뇌ㆍ갈등과 수라를 만들어내는 존재라는 게 납득됩니다.
오니구모가 나락임. 원래 악질이었고 금강봐서 반했는데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 보고 도적 꼬셔서 죽이리고 했다가 지가 도적한테 봉변 당해서 몸 다타고 미라 됬는데 금강이 동굴로 데려와 보살펴줌. 그래서 못가졌던 구슬이랑 금강 갖고 싶어서 요괴한테 몸팔아서 나락이 됬는데 금강한테 죽은 요괴들이 오니구모 가두고 이누야샤로 변해서 금강 죽이고 서로 갈라놓고. 금강은 흙으로 다시 부활하고 구슬모아서 구슬한테 다시 소원빌려고 했던거지. 옛날에 오니구모가 나락 몸에서 분신으로 나와서 자기가 원한건 금강이었고 가영이가 금강인줄 알고 계속 가질려고 괴롭혔었음. 그러니 당연히 알죠.
나락과 금강의 공통점은 둘 모두 자신이 지니고 싶어했던 것이 있었지만, 이를 당초부터 이룰 수 없었다는 점이 큽니다. 나락은 오니구모의 금강을 향한 추악한 심념에서 잉태되었지만, 나락은 금강을 갈망하면서도 갈망치 않으려하는 모순을 오니구모의 심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런 자기모순적 성향과 솔직하지 않은 마음은 스스로의 소원마저 파괴시켜버렸지요. 금강은 그 자신이 직접 사혼의 구슬에 소원을 빌진 않았으나, 구슬이 그 마음을 빌어서 다른 존재로서 나타나게 만들었고, 그 존재는 자신이 아니었기에 또한 자신은 망자였기에 이누야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비운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나락과 금강의 속사정을 보면, 닮아도 닮았다고 봅니다. 허나, 금강은 스스로가 어떻게 되더라도 발벗고 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주를 이루는데(어쩌면, 이런 금강을 뒷받침해준 존재가 가영이고, 이런 가영이의 태도가 금강의 마음을 움직였던게 아닐까 한다. 금강이 영면할 때, 그 의지를 전해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락은 그와는 정 상반되는 사고행태를 자행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나락이 금강을 사랑하는 이유는 오니구모가 나락이고 원래 악질이었고 금강봐서 반했는데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 보고 화나서 도적 꼬셔서 죽이라고 했다가 지가 도적한테 봉변 당해서 몸 다타고 미라 됬는데 금강이 동굴로 데려와 보살펴줌. 그래서 못가졌던 구슬이랑 금강 갖고 싶어서 요괴한테 몸팔아서 나락이 됬는데 금강한테 죽은 요괴들이 오니구모 가두고 이누야샤로 변해서 금강 죽이고 서로 갈라놓고. 금강은 흙으로 다시 부활하고 그리고 깨진 구슬모아서 구슬한테 다시 소원빌려고 했던거. 이름이 나락인게 오니구모가 까마득한 나락으로 떨어져서 이름이 나락이 된거임. 오니구모가 새몸을 얻어서 탄생한게 나락임. 인간일때도 못가졌다가 요괴한테 몸 받쳐서 두번째때 가질려고 했는데 지 몸에 일부임 요괴들이 죽였뿌고 흙으로 다시 부활한 금강 다시 가질려고 깨진 구슬 다시 모았는데 구슬도 소원 안들어주고.. 그래서 영원히 못가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포기하고 죽음
1편인가 나왔음. 오니구모가 옛날에 인간 시절때 금강을 좋아했고 사혼의 구슬를 원했음. 근데 이누야샤와 금강이 사랑에 빠진거를 보고 질투심을 느껴 한 도적을 꼬셔 금강을 죽이고 했는데 그 도적이 화살을 이누야샤가 되받아쳐서 눈에 박히고 화나서 오니구모를 찾아가 성을 불태워서 온몸이 화상으로 입었고 그래도 오니구모는 살아있었고 그 오니구모를 금강이 데려와 치료 해주었지만 금강과 사혼의 구슬을 원했고 요괴 한테 몸 받치고 나락으로 탄생함. 나락이라는 이름은 그 도적이 까마득한 나락으로 던져서 이름이 나락. 나락으로 태어났지만 금강에게 원한이 많았던 요괴들이 오니구모에 몸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오니구모에 마음을 봉인시키고 그 요괴들이 금강을 해친거. 그래도 요괴들이 오니구모 마음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자 몸밖으로 오니구모 마음을 분신으로 만들어 뺐는데 오니구모 때문에 탄생한 나락에 몸체는 요괴들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불가. 그래서 요괴들이 다시 흩어지려고 함. 그래서 오니구모 마음을 다시 흡수하여 다시 반요가 되고 나중에 나락이 된 오니구모가 금강을 죽였던 요괴를 밖으로 빼냄. 그게 둘로 나눠져 하나는 아기가 되고 하나는 하쿠도시가 됨. 그래서 하쿠도시가 자기는 나락이랑 다르다고 하고 설치다가 미륵 풍혈에 들어가 죽음. 그리고 구슬 완성 했고 금강은 죽었지만 소원으로 다시 금강을 되찾고 싶었지만 사혼의 구슬은 진짜 소원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나락은 죽음.
사실상 이누야샤 만화의 세계관을 관통하는 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가영이의 이 말에 만화의 모든 핵심이 담겨있네요.
와.. 맞아요.. 진정한소원을 이뤄주지않는 사혼의구슬조각...
자본의 만로
맞음
사혼의 구슬은 진정한 소원은 들어주지 않는다. 결국 사혼의 구슬은 금강의 마음을 얻고싶은 나락을 이용해서 자신의 소멸을 계속 막아왔을 뿐.
나락 성우 도중에 바꼇나요? 너무 이상한데
@@5805-z2e 완결편에서 회사 사정인지 몇몇이 대원 전속성우들로 바뀜 나락,코우가, 묘가 등등 나락은 그나마 괜찮은데 코우가랑 묘가가 많이 아쉬움 흔한 목소리도 아니었는데..
0:59 진짜 뭔소리하는지 모르는것같아서 킹받음ㅜㅜ
ㅅㅂㅋㅋㄱㅋㄱㄱㅋㄱㅋ ㄹㅇ ㅠㅠㅠ 바보똥개
??? : 어쨋든 개니깐
아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설명좀 해줘)
아 이거 읽고 보니까 그렇게 들림..ㅋㅋㅋ
찐보스가 나락이 아니라 사혼의 구슬 자체였던 걸 깨닫고는 가장 충격적이고 애잔했던 장면..
가장 요괴스러운 모습으로 변했던 나락이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인간다운면을 보여줬던건 나락이였다....애증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그걸 잃는 괴로움도 아는거야" 명대사네요..
나락 죽을때 했던말이
죽어도 금강과 함께할수없겠지.... 이러구 죽음
하는짓보면 진짜 쳐죽여야할 놈이지만 참 지독한 찐사랑이긔
원작만화(가영이의 화살이 오면서)
그래....키쿄우넌..후후후..저세상에가도
키쿄우너와 께할수는 없을것같구나...
찐 지독한 스토커다..
결국 본인이 금강좋아했는데 금강마음을 얻지못하니 금강이좋아했던 남자부터 시작해 그 주변의 모든 인연을 갈라놓았던거네... 저걸 관통해내는 가영이도 대단쓰
알고보면, 가영이 금강보다 뛰어남
@@Hundefriseurin 애당초 사혼의구슬이 누구몸에서 다시 시작됬는지 생각해보면 알파와 오메가임
@@sciniya8 그....그게 오메가버스의 그 알파와 오메가가 아녜요
나락 성우 도중에 바꼇나요? 너무 이상한데
@@5805-z2e 네 초창기때 홍시호 성우 인데 완결편때 나락 성우 최낙윤으로 바뀐 상태 입니다
나락이 진짜 갖고 싶었던 것 : 금강의 마음 (나중에 죽을때 고백함)
나락 금강좋아했음?
@@user-xq7bo3tp4rd 음 나락이라기 보단..나락은 오니구모라는 사람의 몸과 요괴들이 뭉처있는 덩어리(?)인데 전신 화상입은 오니구모를 금강이 돌봐줬고 그렇게 오니구모는 금강을 흠모하고 갖고싶어했죠 한마디로 나락의 몸속에는 금강을 좋아하는 오니구모란 인간의 마음이 남아 있습니다
@@Ppupppu 아하 하금강두 오니구모그냥 돌봐주지 밀지
@@user-xq7bo3tp4rd 애니지만 사람은 본래 다른 이를 돕고 싶은 심성을 타고 태어납니다. 심지어 금강은 신께 제사를 올리고 남을 돕는 신앙인. 신봉 받던 강력한 무녀였고 천성적으로 선했습니다.
금강 죽인다고 해놓고 못 죽였을 것 같은데
유가영(이)가 뼈때리기 기술을 사용했다!
효과는 굉장했다!!
wowㅋㅋㅋ
wo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빌런들은 비뚤어진 솔로야 나쁜 커플들 ㅠㅠ
그치? 이게 내 부인이다•̀ᴗ•̀
WoWㅋㅋㅋㅋㅋ
처음으로 금강에게 사랑이라는것을 느꼈고 마지막은 금강의 환생에게 이해받고 구원받음
결국 금강이 치료해주네
얼마나 씨게 맞았으면 얼굴에 금이 가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썸네일 보고 뼈맞아서 금간 줄 ㅋㅋ
나락 얼굴 나락갔네
나락이 결국 원한건 금강아닌가?ㅋㅋ
ㅇㅈ
맞조
맞아요
금강을 원했다니까
ㅇㅈ
ㅎㅇㅈ
0:58
이누야샤는 이해못함
순간 저인 줄 알앗어요…농담곰….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가영아..!! 뭔 쌉소리야..!!!
??? : 가영아 다들 알고 오글거리니까 제발좀 ㄷㅊ고 있어 눈치없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커가 이렇게 무섭다. 시대를 관통하는 애니
가영:사람들 사이의 인연을 조롱하고 그렇게 했던 이유가 뭐야? 뭘 바라는거야?
나락:음후후후후후 그 이유는.... 내가 솔로이기 때문이다.... 음후하하하하
나락은 ㄹㅇ 진정한 탑솔러이다 가슴이 웅장해지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댓글도 윳기고 대댓글도...웃겨ㅠㅠㅠ
우리가! 나락이다!!!!
ㅋㅋㅋㅋ
근데 나락 없었으면 이누야샤랑 이렇게 친해질 일도 없었지 ㅜㅠㅠ
하지만 금강이랑 꽁냥꽁냥 알콩달콩 했겠죠ㅠㅠ 가영이는 금강이 죽기 전까지 태어나지도 않았을 거고....
따지고 보면 저 두 커플도 나락덕에 만났지
아 맞넹
그러니까 운명인듯..
애초에 나락 아니었으면 가영이가 태어나지도 않았지
이누야샤의 주제는 바로 '인연'입니다. 이누야샤라는 작품의 인물들은 모두 인상깊은 인연을 보여주었죠. 하지만 작중에서 유일하게 인연을 맺기는커녕 끊어내는 짓만 하던 존재가 있었는데 바로 나락입니다. 나락이 간절히 원했던 것은 바로 금강과의 인연이었죠. 하지만 아무리 발악해도 강해져도 결코 금강과의 인연을 얻을 수가 없었죠. 그것이 너무나도 고통스러웠던 나락은 수많은 사람들의 인연을 조롱하고 짖밣는 짓을 일삼았던 것이죠.
만화 내내 등장하는 시대수랑 뼈를 먹는 우물도 결국 그 인연을 연결해주는 징검다리
우리 가영이 대단대단 완전 대단 저걸 콕 집어내ㅜㅜ기억력 미쵸 추리력 코난급이자나ㅜ 내가 이래서 가영이를 못놔ㅜㅜ
혹시 esfp...?
7기 나락 성우도 악역에 어울리고 캐릭터랑도 어울리는데 홍시호 성우분이 오랫동안 너무 잘 하셔서 좀 아쉽다
아 바꼇구나...넘 아쉽다...
홍시호 성우님 그 특유의 울림이 너무 좋았었음.. 요괴 끝판왕 느낌
101👍 바꾸기 기술
@@안녕-o8k7c 7기 4화부터 최낙윤 성우님으로 바꼈읍니다
그런데 나락의 캐릭터성이 바꿔서 7기 최낙윤성우도 잘어울림 홍시호 나락은 무언가 뒤에서 일을 꾸미고 간사하고 이간질에 능하다면 후반기 나락은 사혼의구슬을 거의 모아서 그힘으로 이미 최강급에 올라서인지 흑막보다는 앞에 나서는 보스같은 느낌임 물론 그역할도 홍시호성우가 잘하긴 했을거임
여담으로 최낙윤성우는 홍시호성우님이 운영하는 성우학원 강사이고 거기서 잠깐 나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때 최낙윤성우가 손사래를쳤음 그역할때문에 몸무게 빠지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존나 찌질미 터지는 애잔한 최종보스..
나락을 정말 싫어할 수 없는 이유..ㅠㅠ 죄질이 나쁘긴 한데 자신이 못 가져서 남을 저주하고 싶은 저 마음 너무 가슴아프고 마음이 가서 최애캐 ㅠㅠ..
그냥 자기 사랑 못 받아서 저러는 거잖오...
애정결핍?
@@Pocaromoffetnocturn 다시손에 넣었죠 버릴땐 꺼리낌없이 공격하던놈이 백령산 다시가서 집어넣어요 그리고 거미줄을써서 괴롭히고요
난 그래서 싫어할 수밖에 없음
나락도 알고보면 완전 순수악은 아닌거죠?
가장요괴스럽게 변하기를 추구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인간다운면이 강했던 반요나락..ㄷㄷ
가영이는 (사랑을 모르는 당신은 불쌍해요..)를 사용했다!
남들 위에선 것 마냥 남들을 조롱하고 그 인연을 마치 자기가 전지전능하는 것 마냥 가지고 놀았지만
결국에는 자기는 그런게 없으니까 자기는 못 가졌으니까 애처럼 떼쓴 거에 지나지 않았다는 거네요...
애초에 나락한테 인연에 대한 갈망과 그것을 잃었을 때의 두려움을 모르고 있었다면 분신같은 건 만들지도 않았겠죠.
만들었었어도 제 역할 다하고 오면 바로 죽였을테니까요..
하지만 나락이 만들어낸 인연은 자기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었기에 자기가 다루는 것을 몰랐고
평생 알 수 없었기에 기껏 분신으로 통해 만들어진 인연들도 견고해지지 않고 무너질 수 밖에 없었죠
그래도 나락의 존재가 이누야사 일행한테는 필연적을 수 밖에 없는 게
몇몇 인연들은 나락을 잡는다는 목적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다져진 인연이라서 일 것 입니다
딱한 사정이 있었다지만 지가 자초해서 공공의 적이 된 것을 인연이라고 해도 되는 걸까요? 인연보다는 자업자득에 가깝지 않을까요?
그냥 자기는 원하는 행복을 못누리니 이누야샤 주위가 부러워서 저랬던게 아닐까 싶다 젤 불쌍한건 금강이네
애초에 나락은 사랑따위 받아 본적도 없어서 사랑 하는 방법도 모르는ㅠ 그래서 사람들의 사랑을 전부 부숴버리려고 하는 참 불쌍한 놈ㅠ
나락이 없었다면 다들 행복하게 살수 있었을텐데
근데 가영이가 안ㅌ..ㅐ 크큼......
나락=모노쿠마
ㄴㄴ결국 사혼의 구슬 때문에 나락이 아니더라도 불행했을거임
금강이 먼저 죽었을거 같아요 궁금하다 그때는 한이 없고 요괴가 금강을 만들지도않았고 나락도없으면 가영이라는 환생도 없었겠죠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당신이 불쌍해❤
내가 못가지면 너도 못가져!!이거얔?ㅋㅋ
0:59 "가영아, 무슨소리야??"ㅋㅋㅋㅋ
진짜.. 이누야샤 세계관을 관통하는 대사라 너무 좋아하는 장면 입니다..❤❤ 요즘도 가끔 보러 오고 있어요! 사랑합니다..❤
나락은 금강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진 오니구모와 금강을 증오하는 마음을 가진 요괴들이 합쳐져서 태어난 존재예요. 그런 상반된 마음이 나락으로부터 인연을 빼앗은 것 같아요.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데 어떻게 접근하고 다룰 수가 있겠어요?
갑자기 분위기 심리상담 ㅋㅋㅋ
[사혼의 구슬은 절대 소멸하지않는다 설령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뭐? 나락..당신이, 진짜 원했던게 뭐였어?
(가영아..)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와 싸워왔지만, 그러면서 한 일은 하나밖에 없어..이누야샤와 금강사이를 갈라놓고, 산고와 코하쿠 남매를 싸우게 만들고, 법사님과 산고의 마음을 이용해 궁지에 몰아넣었어..! 동료들 사이의 인연을 조롱하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저주하며 갈라놓으려고만 했지 이유가 뭐야? 당신이 바랐던게 그거야?![흠! 하고 싶은 말이 뭐지..]
그 모두가 인간의 마음을 모르고는 할 수 없는 일이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때문에! 그걸 잃는 괴로움도 아는거야!
(가영아, 무슨소리야..!)
사혼의 구슬은.. 당신이 바랬던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않았지?
[으허억, 이 여자..]
혹시, 망설..였던거 아니야? 사혼의 구슬은 그걸 흡수한 자의 몸과 마음을 진짜 괴물로 바꾸고 말아.
[내가 망설였단걸..]
그래서.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얻고서도 지금, 이순간까지도 그걸 흡수하지않았던거야!
[그게 어쨌단 거지? 이제와서 그따위 알량한 말로 이 나락의 마음을 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건, 아니겠지?!] (가영아 저리비켜! 명조잔월파!.. 나락!)
갓유가영 클래스...ㅠㅠ
정말 나라쿠 한명 잡는다고 몇년간 개고생했죠.. (칠인대 등장에다)
근데 같은 잡지 소속사인 명탐정 코난에서 30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검은조직에 관련 단서를 절반도 얻지도 못해 질질 끌고 있음..
헉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락은 경계성인격장애 모티브로 만들었나보네 경계성인격 증상 애착대상에게 애정과 증오의 양가감정 가짐 자아상이 없어서 못떠나게 집착하고 지배하려듬
애정 결핍
나락도 결국 인간이었군
감스트 나락영상보다 여기까지 왔네
그니까 결론은 나락은 친구없는 찐따라는 거 아냐?ㅋㅋㅋㅋㅋ 서로 관계를 갈라놓을려는 애들은 다 지처럼 그리 되기를 바래서임ㅋㅋ
이누야샤 : 가영아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동안만나도 깨닫질 못한 싸패
가영아.!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락이 원했던것 39800원!
홍시호성우님의 나락은 말한마디가 계속 얄미운듯 호감가는 빌런인데 이때의 나락목소리는 확실히 차이가 많이남
나락 : 사혼의 구슬은 절대 소멸하지 않는다! 설령 내가 이 세상에서 사라지더라도!
가영이 : (뭐?) 나락! 당신이... 진짜 원했던게 뭐였어?
이누야샤 : 가영아..
가영이 : 당신은 지금까지 우리와 싸워왔지만 그러면서 한 일은 하나밖에 없어! 이누야샤와 금강 사이를 갈라놓고... 산고와 코하쿠를 싸우게 만들고!... 법사님과 산고의 마음을 이용해 궁지로 몰아넣었어! 동료들 사이에 인연을 조롱하고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저주하며 갈라놓으려고만 했지! 이유가 뭐야? 당신이 바랐던게 그거야?
나락 : 흥! 하고싶은 말이 뭐지?
가영이 : 그 모두가 인간의 마음을 모르고는 할 수 없는 일이야! 인연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기 때문에 그걸 잃는 괴로움도 아는 거야!
이누야샤 : (가영아.. 무슨 소리야?)
가영이 : 사혼의 구슬은 당신의 바랐던 진정한 소원을 들어주지 않았지?
나락 : (헉!) 이 여자....
가영이 : 혹시 망설였던거 아냐? 사혼의 구슬은 그걸 흡수한 자의 몸과 마음을 진짜 괴물로 바꾸고 말아!
나락 : (내가 망설였던 건...)
가영이 : 그래서 완전한 사혼의 구슬을 얻고서도 지금 이 순간까지 그걸 흡수하지 않았던 거야!
이누야샤 무슨 소리야 할때 ㄹㅇ 몰라서 하는 말 같아서 ㅈㄴ 빡치넹......
배려와 진심의 통로가 되어주지 않고 무심한 세계로 기우는 이유는 역시 진심을 타고난 이들의 끊어지기 힘든 감정적 결속에 반하는 것! 이 자는 거세고 거대하게 박동하는 그들의 심장에 비해 사명을 타고나지 않은 걸 이용하여 그들의 사명과 관계를 시시하고 지저분한 것이라 발설하는 자. 완성된 감정과 결속의 중심들에 비해 나락이 넘겨가는 세상은 한 마음으로 기원하는 행복과 평화와는 거리가 멀지 않을까. 심장이 거세게 박동하는 이들이 승리한 순간. 과연 그들이 말하는 대로 가식에 불과할지 그들이 숙연하게 받아들여야할 감정과 결속의 무게인 것인지
커플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모쏠이였던 나락의 발악... 그런 나락에게 팩폭 날려버리며 조롱하는 가영이...
가영이 나락 뼈때리네….
모순집합체..원해도 좋아해도 가질수없는게 요괴집합체고 집합체들이 싫어함..그래서 무쌍만들었지만 몸이주체는 오니구모라 요괴들 흩어지려고해서 다시 넣고 백령산에서 빼낸 오니구모마음 덩어리만봐도.. 빼내서야 금강을 공격해서 금강이 당황함..오니구모마음있는한 자신을 사모하기에 흠집못냘텐데..이랬으니..그리고는 다시 집어넣고 거미줄로 가지고노는 솔로 나락
애정결핍증 환자 나락 ㅋ
다른건 몰라도 끝까지 홍시호님 으로 끝내줬으면
완벽한 장면 이였을텐데 그점은 아쉽..
그래서 대원이 엄청 욕먹었잖아요.
이거 아닐까
나락이 금강이랑 못 이루어졌으니
다른사람들은 사랑하는사람과 잘되어가는게 질투나고 그래서
니들도 나처럼 되어라 라는 식으로
근데 오니구모의 마음은 나락의 마음속에 가두어져있는데
지금의 나락은 금강을 미워하는 요괴들로 이루어진 모습인데....
어떻게 인간의 마음은 아는건지
금강죽일라고 다시 인간의 마음흡수했어요
가영이를 기영이로 읽어서 겁나 놀라서 들어왔다
사혼의 구슬 - 말그대로 죽은자들의 사념이 모여 만들어진 욕망 집합체
죽은자들의 원혼으로 이루어진 물건임으로 절대 산자의 소원을 들어주지 않음, 대상의 원혼이 있어야 계속 존재가 가능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선 산자의 원념과 욕망을 키워나가야 한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간절함이 강하면 강할수록 원념은 깊어지니까 이루고자 하는 바를 완전히 들어주진 않고 왜곡하여 이루어줌
예를들어 강해지고 싶다. - 강하게는 해주나 본체가 아닌(혹은 자아가 없는) 제3자로 재탄생해서 강해짐 (나락)
이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 - 영원히 함께 해주기는 하나, 자기 자신이 아닌 제3자(환생포함) 혹은 불행한 공간(명도)에서 함께임 (이누야샤, 금강)
따라서 진짜 올바른 소원은 모든 원망의 원흉인 "사혼의 구슬" 그 자체를 영원히 소멸시키는 것 그것 말고는 아무것도 제대로 들어주지 않음 왜냐 구슬 자체도 그 소원이 나올까봐 두렵기 때문
이..이것슨 풍둔 주둥아...(퍽) 아이쿠 여기가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솔로들을 관통하는 커플의 대사
이누야샤라는 작품의 주제인 '인연'을 보여주는 대사죠.
나락이 현대에 대해서는 모르죠? 가영이가 현대에서 왔는데.
나락:금강에 대한 도적 오니구모의 뒤틀린 욕망이 요괴화 된 반요체이자 집합체이자
금강에 대한 애증의 덩어리로 가득한 괴물
사혼의 구슬:타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사념의 집합체다.
그러나 금강의 소원인 "이누야샤를 다시 한번 만나고 싶다"를 가영이로 환생시켜 만나게끔 하거나
나락의 소원인 "금강을 다시 한번 더 만나고 싶다"를 사혼의 구슬 속으로 가영이를 데려온다거나
마치 인간의 욕망을 비웃기라도 하듯 기형적으로 소원을 이루어준 존재가 사혼의 구슬이다.
다만 아이러니 하게도 결과적으로는 소원을 이루어준 셈.
근데 나락이 질투심에 모든걸 흐뜨려놨기에 가영이가 우물을 통해 이누야샤가 있는 세계로 올수 있었던것같음..나락의 잘못된 마음이 없었더라면 아마 이누야샤와 가영이도 못만났었겟지?
감스트: 나락~ 나락~ 나락~ 나락~
역시 우리 가영이~!
나락 혹시 금강을 사랑했나요?
오니구모가 요괴한테 몸던져서 만든게 나락이에요
오니구모는 원래 산적이였는데 자기 동료한테 죽을뻔함. 전신 화상에 몸도 못움직이는 상태에서 금강이 오니구모를 발견하고 동굴속에서 치료를 해줌
근데 오니구모가 날이 갈수록 금강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함
중간은 까먹어서 모르겠는데
어쨌든 오니구모가 요괴들에게
몸을 내주어서 나락이 탄생하게됨
@@klee6126 중간 보충하겠습니다.
금강과 이누야샤가 만나서 사랑에 빠진걸 알게된 오니구모는 이누야샤를 시기하고 둘의 사이를 갈라놓으려고 자기의 몸을 요괴에게 바쳐서 나락이 된것입니다
사실 요괴들은 자연이란 무녀때처럼 강하게뭉치려고했고 그러다 발견한게 오니구모 오니구모는 사랑했다기보단 탐했다 해야하나 그래서 그 사기가 요괴를모았고 몸을내줘서 나락이탄생 오니구모가 나락분신형태로 나와서 말하죠 움직이는몸을 갖고싶어 몸을받쳤으나 몸이 맘대로움직이지않고 금강을 해친거라고..
오니구모가 나락임. 원래 악질이었고 금강봐서 반했는데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 보고 화나서 도적 꼬셔서 죽이라고 했다가 지가 도적한테 봉변 당해서 몸 다타고 미라 됬는데 금강이 동굴로 데려와 보살펴줌. 그래서 못가졌던 구슬이랑 금강 갖고 싶어서 요괴한테 몸팔아서 나락이 됬는데 금강한테 죽은 요괴들이 오니구모 가두고 이누야샤로 변해서 금강 죽이고 서로 갈라놓고. 금강은 흙으로 다시 부활하고 그리고 깨진 구슬모아서 구슬한테 다시 소원빌려고 했던거.
이름이 나락인게 오니구모가 까마득한
나락으로 떨어져서 이름이 나락이 된거임. 오니구모가 새몸을 얻어서 탄생한게 나락임.
인간일때도 못가졌다가 요괴한테 몸 받쳐서 두번째때 가질려고 했는데 지 몸에 일부임 요괴들이 죽였뿌고 흙으로 다시 부활한 금강 다시 가질려고 깨진 구슬 다시 모았는데 구슬도 소원 안들어주고.. 그래서 영원히 못가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포기하고 죽음
지금 "그 원주율" 때문에 의도치 않게 유명해지신 반요
퀸가영...
파이 검색했다고 ㅋㅋㅋㅋㅋㅋ
엥..? 이게 떠요?
나는 감스트...
이누야샤 찐보스는
나락이 아니라 가영이네
그래도 나락아니었으면 셋쇼마루랑 이누야샤 형제가 저렇게 힘을 합쳤을까 후반에 사이도 그렇게 냉랭하지 않았으니까... 셋쇼 아니었음 쟤네가 저기까지 갈수 있었을까 싶고. 일단 나락이 링을 건드린게 신의 한수였음
한국판 기준으로는 나쁜짓은 홍시호성우가 했지만 벌은 최낙윤성우가 받은격이네
???: 사랑을 모르는 당신이 불쌍해요!
가영:네가 원하는게 뭐야?
나락:내가.,.,금강에게 차였기 때문이다 음하하ㅏ하ㅏ핫하샇사핳사
가영:ㅁㅊ...
웨딩피치의 마왕 레인 데빌라 급 모솔인 나락
21초때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다
감스트 나락 숨겨진 명반 찾다 여기까지 왔다...
위에서 본건 아래서 본것과 같고,
아래서 본건 위에서 본것과 같죠.
결국 모든 건 전생과 전 모습의 형태에서의 업보와 인연ㆍ 연기로써 돌고도는 것을 잘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는 연쇄적으로 나타나고 필연일 수밖에 없습니다.
사혼의 구슬은 그런 윤회의 고리를 끊임없이 이어나가려고 했던 상징화된 절대적 존재이고,
그 과정에서 수없이 많은 이들을 굴레에서 고해를 느끼게 만들었다고 볼 법합니다.
깨달음과 윤회라는 고리에서부터의 해탈을 가로막으면서 말입니다.
그 후, 사혼의 구슬이 영원히 소멸되었다는 것은 계속되는 윤회와 인연의 고리를 벗어나 해탈하여 선각자(부처)가 되었다는 점을 의미한다고 봐도 무방할듯 합니다.
이누야샤가 1.윤회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한 비참한 개 2.미륵(여기선 가영이)을 수호하는 수호견 3.선각자가 되기전의 석가모니부처(고타마 싯다르타)
라는 점,
가영이는 현대에서 전국시대로 와서 사혼의구슬이란 윤회의 고리를 깨서 해탈의 세계를 인도해냈다는 점에서 미륵(미래의 부처)와 같다는점,
금강은 이누야샤가 전생[여기선 50년전 봉인된 것을 의미.]에 있어 의도했든 안했든 짊어지게 된 인연과 윤회를 통해 얻어낸 업보와 고뇌라는 점을 통해본다면,
그 근원에 있어 사혼의 구슬은 윤회와 인연, 업보를 양산시킴으로서 고해와 고뇌ㆍ갈등과 수라를 만들어내는 존재라는 게 납득됩니다.
짝사랑을 너무 심하게 하면 나락으로 떨어진다...
니가 그렇게 어딘가 짠내나는 캐릭이여도 너 때문에 죽은 우리 금강언니랑 카라언니만 생각하면 씹어먹어도 시원찮다!!!!!!
모쏠이 이렇게 무섭네..ㅋㅋ
가장쓸쓸한말....ㅠㅠ
남잘알 유가영 ㄷㄷ
풍둔 주둥아리술!
나는 왜 감스밴드를 보다가 여기로 왔는가
전기한테 뼈 맞은 "pie"
목소리...
2010년대 일본애니 대표 빌런이 죠죠 디오라면 2000년대에는 이누야샤 나락이었다
개인적으로 나락의 지략 돋보이게 하는 것도 좋지만 사혼의 구슬로 힘 증폭해서 한번더 성장형 보스답게 각성 했으면 좋았을거 같음 폭쇄아랑 명도잔월파배운 철쇄아랑 어느정도 싸움가능 할 정도로 재생력이랑 생존력은 매우 높지만 공격력이 너무 떨어짐
그냥 가영이가 다하고 이누야샤가 뒷바라지 하는거 같은데
이걸 보니 설마 금강을..?
???: 파랑이 좋겠군..
가영이가 나락이 금강 좋아한다는걸 알고있었나 ? 구슬이 소원 들어주지 않은걸 어케안거지
????어케 알긴 어케알아 이야기 들었으니까 알죠
다현/뭘 들어 아무것도 안 들었는데요
오니구모가 나락임. 원래 악질이었고 금강봐서 반했는데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 보고 도적 꼬셔서 죽이리고 했다가 지가 도적한테 봉변 당해서 몸 다타고 미라 됬는데 금강이 동굴로 데려와 보살펴줌. 그래서 못가졌던 구슬이랑 금강 갖고 싶어서 요괴한테 몸팔아서 나락이 됬는데 금강한테 죽은 요괴들이 오니구모 가두고 이누야샤로 변해서 금강 죽이고 서로 갈라놓고. 금강은 흙으로 다시 부활하고 구슬모아서 구슬한테 다시 소원빌려고 했던거지. 옛날에 오니구모가 나락 몸에서 분신으로 나와서 자기가 원한건 금강이었고 가영이가 금강인줄 알고 계속 가질려고 괴롭혔었음. 그러니 당연히 알죠.
근데 왜 나락 성우만 저 때 바뀐건가요 이유 아시는 분 있음 일려주세용 ㅠㅠ
나락과 금강의 공통점은 둘 모두 자신이 지니고 싶어했던 것이 있었지만,
이를 당초부터 이룰 수 없었다는 점이 큽니다.
나락은 오니구모의 금강을 향한 추악한 심념에서 잉태되었지만,
나락은 금강을 갈망하면서도 갈망치 않으려하는 모순을 오니구모의 심념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이런 자기모순적 성향과 솔직하지 않은 마음은 스스로의 소원마저 파괴시켜버렸지요.
금강은 그 자신이 직접 사혼의 구슬에 소원을 빌진 않았으나, 구슬이 그 마음을 빌어서 다른 존재로서 나타나게 만들었고,
그 존재는 자신이 아니었기에 또한 자신은 망자였기에 이누야샤와 함께할 수밖에 없는 비운을 맞이해야 했습니다.
나락과 금강의 속사정을 보면,
닮아도 닮았다고 봅니다.
허나,
금강은 스스로가 어떻게 되더라도 발벗고 구하려고 하는 마음이 주를 이루는데(어쩌면, 이런 금강을 뒷받침해준 존재가 가영이고, 이런 가영이의 태도가 금강의 마음을 움직였던게 아닐까 한다. 금강이 영면할 때, 그 의지를 전해주는 계기가 되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락은 그와는 정 상반되는 사고행태를 자행했다는 게 차이라면 차이입니다.
나락이 금강을 사랑하는 이유는 오니구모가 나락이고 원래 악질이었고 금강봐서 반했는데 이누야샤랑 같이 있는거 보고 화나서 도적 꼬셔서 죽이라고 했다가 지가 도적한테 봉변 당해서 몸 다타고 미라 됬는데 금강이 동굴로 데려와 보살펴줌. 그래서 못가졌던 구슬이랑 금강 갖고 싶어서 요괴한테 몸팔아서 나락이 됬는데 금강한테 죽은 요괴들이 오니구모 가두고 이누야샤로 변해서 금강 죽이고 서로 갈라놓고. 금강은 흙으로 다시 부활하고 그리고 깨진 구슬모아서 구슬한테 다시 소원빌려고 했던거.
이름이 나락인게 오니구모가 까마득한
나락으로 떨어져서 이름이 나락이 된거임. 오니구모가 새몸을 얻어서 탄생한게 나락임.
인간일때도 못가졌다가 요괴한테 몸 받쳐서 두번째때 가질려고 했는데 지 몸에 일부임 요괴들이 죽였뿌고 흙으로 다시 부활한 금강 다시 가질려고 깨진 구슬 다시 모았는데 구슬도 소원 안들어주고.. 그래서 영원히 못가질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포기하고 죽음
소원 말하라면 금강 살려달라고 허면 안되나 ㅠㅠ
가영아 무슨 소리야 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
역쉬 빛가영..
솔직히 금강을 사모하는 대사는 홍시호 성우는 잘 못했을듯
나락 인마 어 이게 바로 가영이의 팩트다 팩트 어때 현타오지?
앞부분 있나요??
완결이 될때까지...나락이 뭐때문에 주인공들이랑 싸우고
뭘 망설였길래 그런건지 나오지 않았네
금강을 사랑했던 마음을 잊고 싶지 않았던거임.. 그래서 사혼의 구슬을 흡수하는걸 주저했던거고..
1편인가 나왔음. 오니구모가 옛날에 인간 시절때 금강을 좋아했고 사혼의 구슬를 원했음. 근데 이누야샤와 금강이 사랑에 빠진거를 보고 질투심을 느껴 한 도적을 꼬셔 금강을 죽이고 했는데 그 도적이 화살을 이누야샤가 되받아쳐서 눈에 박히고 화나서 오니구모를 찾아가 성을 불태워서 온몸이 화상으로 입었고 그래도 오니구모는 살아있었고 그 오니구모를 금강이 데려와 치료 해주었지만 금강과 사혼의 구슬을 원했고 요괴 한테 몸 받치고 나락으로 탄생함. 나락이라는 이름은 그 도적이 까마득한 나락으로 던져서 이름이 나락.
나락으로 태어났지만 금강에게 원한이 많았던 요괴들이 오니구모에 몸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오니구모에 마음을 봉인시키고 그 요괴들이 금강을 해친거. 그래도 요괴들이 오니구모 마음때문에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자 몸밖으로 오니구모 마음을 분신으로 만들어 뺐는데 오니구모 때문에 탄생한 나락에 몸체는 요괴들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불가. 그래서 요괴들이 다시 흩어지려고 함. 그래서 오니구모 마음을 다시 흡수하여 다시 반요가 되고 나중에 나락이 된 오니구모가 금강을 죽였던 요괴를 밖으로 빼냄. 그게 둘로 나눠져 하나는 아기가 되고 하나는 하쿠도시가 됨. 그래서 하쿠도시가 자기는 나락이랑 다르다고 하고 설치다가 미륵 풍혈에 들어가 죽음. 그리고 구슬 완성 했고 금강은 죽었지만 소원으로 다시 금강을 되찾고 싶었지만 사혼의 구슬은 진짜 소원을 들어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 나락은 죽음.
@@sonyaburkholz2105 첨에 이누야샤가 확실히 죽였어야했네
저기 혹시 이거 대사 해석해주실 분 계시나요?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