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 GPT+Blender] GPT로 블렌더 스크립트를 만들어보았다(feat.cloth simul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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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

  • @seo2095
    @seo2095 Год назад

    와... 진짜 멋있다...
    진짜 예술적인 감각도 있으신데
    툴도 잘 이용하시고.. 진짜 멋있어요.
    닮고싶고 배우고 싶어요

  • @뇌지컬연구가
    @뇌지컬연구가 Год назад

    챗지피티로 모델링하는거 연구중인데성고으ㅏ신거 넘부럽습니다 굿굿

    • @Jeess33
      @Jeess33  Год назад

      모델링을 시도하신다니 대단해요! 저는 간단한 명령이라 성공한것같아요ㅎ

  • @oters1225
    @oters1225 Год назад

    천재에요

  • @seankim5037
    @seankim5037 Год назад

    와우.. 아트웍 감각도 좋으신데 툴도 정말 잘 다루시고 ai 활용까지.. 능력자 인재십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byeongchangil1738
    @byeongchangil1738 Год назад +1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개발자이고 개인적으로 현직의 일과 무관하게 블렌더에 관심이 생겨서 보고 있습니다.
    우선 각주라고 하신 설명문은 "주석"(comment) 입니다.
    주석을 원하시는 경우, 주석을 자세히 써 달라고 명시적으로 요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석이 따로 요청 하지 않아도 잘 나오는 경우가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주석이 잘 나오는 경우는 도메인(domain) 지식이거나 step by step 이 강조되는 경우입니다.
    도메인이라 하면, 특정 분야의 지식입니다.
    제가 프로그래머이지만, 블렌더는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파이썬 구문은 잘 이해하지만, 블렌더의 용어와 API는 잘 모를수 있죠.
    이 경우 블렌더 자체와 그 API에 대한 지식이 도메인에 대한 지식입니다.
    여기서 API 라 함은,
    a.b.c(d, e, f)
    와 같은 구문 등을 의미합니다. 많이 보신 형태이죠? a,b,c 등등은 모두 블렌더의 개념일 것이므로 도메인 지식이 녹아져 있습니다.
    반면, if 문(조건문)이나 for문(반복문), 리스트 (대괄호[ ] 사용), class의 정의와 사용 등은 파이썬의 문법적 구문으로, API가 아닙니다.
    a, b, c 같은 글자가 블렌더와 전혀 상관없는 경우도 파이썬 자체 제공 빌트인 함수(이런 것도 API 입니다만, 이 맥락에서는 블렌더의 것만 API로 부르겠습니다. 서로 전혀 다른 목적이기 때문이죠.)나 클래스 등일 수 있어서, 블렌더 API가 아닙니다.
    언어야 기존에 개발자라면 다 이미 공부해서 알고 있지만, 이런 API 는 블렌더와 같은 특정 분야에서만 사용하므로 잘 모를 수도 있습니다.
    API 는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의 약자인데, 일반 사용자가 User "Interface" 로 컴퓨터와 소통하듯이, 프로그래밍 "Interface" 로 소통한다는 뜻입니다.
    인터페이스는 약속된 규약같은 걸 말하죠. 자동차 브랜드가 달라도 운전법(interface)이 같아서 운전할 수 있고, 브랜드가 같아도 변속기가 자동이냐 수동이냐에 따라 조작법(Interface)가 달라서 따로 배워야 하는 겁니다.
    따라서 API 를 사용하기 위해서 개발자는 도메인 지식을 익히고 API 문서를 읽습니다.
    물론 이게 일반적으로는 양적으로 너무 광대하지 않는 한, 또는 문서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는 한, 전혀 다른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아닙니다.
    질적이라기 보단 양적인 부분이 커서요.
    물론 현업에서 매일같이 쓴다면 세세한 부분까지 다 외워버리듯이 합니다.
    그게 아니라 원하는 부분이 좁고 명확하게 정해져 있다면, 검색을 잘하고, 기본적으로 숲을 잘 인지한 후에는 센스있게 필요한 나무를 골라 습득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숙련된 개발자는 이 과정도 좀 더 빠르고요.
    따라서 매우 특수한, 즉 일반적으로 블렌더를 직접 개발하던 개발자가 아니면 잘 모를 수도 있을 만한 API 나 도메인에 대한 건 주석을 확률적으로 잘 써준다고 보면 되는 거죠.
    API 중에서도 이름이랑 형식만 보고도 알만한 건 안써줄 수도 있고, 유의해야 할 만한 건 써줄 확률이 높죠.
    두번째는, 위와 전혀 상관없이, 답변의 의도 자체가 코드를 step by step 설명하려는 경우는 주석을 잘 써줍니다. 누구나 쉽게 알거나 유추해낼만한 부분까지도요.
    세번째로, 이와 별개로, 결과주의적 태도가 요구되는 경우(질문자가 내용에 대해 심도있게 물어보는게 아니라 "아 그냥 빨리 오류잡고 잘 되는 결과를 줘"), 이런 뉘앙스를 읽고 결과만 줍니다.
    아까 영상 중간에 질문이 과정에대한 이해나 구체성이 없이 이런식으로 결과중심적 뉘앙스를 풍기셔서 chatGPT 도 거기에 맞게 답을 주는 겁니다.
    파이썬도 배워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파이썬은, 여타 언어에 비해 엄청나게 쉬운 언어입니다.
    물론 그 활용에 대해 깊게 들어가면 컴퓨터 공학 자체에 대한 지식에 대한 확장이 필요하겠지만,
    순수하게 파이썬 자체에 대한 간단한 활용은 쉽습니다.
    서점에서 파이썬 입문서 중에서 가장 간단해 보이는 걸 사서 한번 읽어보시고 실습해보시면, 블렌더 스크립트를 보는 눈이 길러지실 겁니다.
    API 는 블렌더 문서를 살펴보지 않으면 모를겁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눈치껏 이해하면서 chatGPT 와 함께 작업할 생각이 있으시다면, 파이썬 기본 개념을 익히길 추천드립니다.
    책을 잘 보며 따라하면, 일주일이면 기본을 익히고 남으실 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