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복수를 위해 응징했지만 그 끝은 허망함뿐이었고 자신의 절친의 아버지를 싸움끝에 죽음으로 내몰았으며 이 일로 절친과 갈등을 빚다 외계생물로 인해 타락해 주변인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기억때문에 후배만큼은 선을 넘지 못하게 막으려는 선배 스파이더맨의 많은 것이 담긴 눈빛
피터가 진짜 고블린을 죽여도 고블린 입장에선 피터에게 이미 최악의 절망을 보여준데다가 친근한 이웃이라는 스파이더맨이 기어코 사람을 죽인걸로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름에도 엄청난 흠집을 낸 셈이었죠. 더군다나 샘스파 입장에선 본인도 베놈에게 감염당해서라지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영웅으로서의 자각심을 잊고 샌드맨을 죽이려고 했던 과거때문에 톰스파의 행동을 필살적으로 말리지 않았나 싶네요.
@@touhoutristy 샌드맨은 총으로 벤삼촌을 겨누며 차에서 나오라고 위협만 하다가 벤삼촌의 말을 듣고 그상태로 머뭇거리고 있는 와중에 그 직접 돈들고 온 놈이 달려오며 뭐하냐면서 샌드맨을 툭 쳤는데 그것 때문에 놀란 샌드맨이 방아쇠를 당겨버린거로 기억합니다. 과정이 어찌 되었든 벤삼촌에게 총구를 겨눈 것도, 방아쇠를 당긴 것도 샌드맨이어서 샌드맨 본인도 그 사건에 대해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었죠
스파이더맨은 범인을 죽이거나 치명타를 가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제압까지만하는 캐릭터인데 웹슈터로 팔다리 전체를 묶어놓고 때리지 않은 것과 주먹으로 불필요한 가격을 계속 했더는 점이 분노로 가득찼다는 묘사였던 것은 누구나 느꼈을 것, 근데 내 사견으로는, 거기에 더해 웹슈터로 입도 막지 않은 채로 가격하는 연출은 피터가 진짜 분노의 끝에 달했고 고블린의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나, 오히려 피터 자신을 더 자극하는 말에 계속 자극받도록 두고, 자신의 복수심이 해소될 때 까지 분노를 계속 키우도록 놔뒀다는 점이 묘사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이려고 살벌하게 달려드는 피터, 그런 피터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며 그가 타락하기를 원하는 그린 고블린 1:42 토비가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과거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신의 실수와 겪었던 비극을 톰이 반복하지 않게 그를 막아서는 근본 스파이더맨 다운 모습
두 번 정도 고블린의 발을 거미줄로 묶는데 그게 시빌 워 때 토니가 캡틴을 상대할 때는 다리를 노리라고 한 거에서 온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poor peter”라고 말한 것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리자드가 꼬리로 피터 목을 조를 때 했던 말인 것 같고요 노 웨이 홈이랑 엔드 게임은 볼 때마다 새로운게 자꾸 보이네요
이 장면 보고 개인적으론 시빌 워 생각났는데, 토니는 항상 피터가 자신보다 낫길 바랬는데 이 장면에서 피터가 토니를 뛰어넘은 것 같았음. 버키와 캡틴을 오랜 기간 용서하지 못한 토니와 달리 피터는 하나 뿐인 가족을 죽인 그린 고블린을 죽이는 게 아니라 치료시키는 걸 선택했으니까.
지금 와서 쓰는거지만 스파이더맨이랑 배트맨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저런 광기와 수순 악을 가진 저런 빌런 상대하는 히어로가 이 두명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저 두명 제외한 다른 DC,마블 히어로들은 저런 빌런 상대한적 있나? 아무튼 내 자신이라면 저 위기를 넘기는거 자체가 정말 힘들거 같음 소중한 사람을 죽어가는걸 보면 슬픔과 동시에 분노에 사로잡혀 이성따위 버리고 보복에 전념 할듯 톰스파 같은경우는 아직 어리고 그린고블린을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가족 메이숙모를 죽인거에 분노로 눈이 돌아간 톰스파.. 살인까지 할려고 하는 톰스파를 막아주는 샘스파와 어스파 덕분에 위기 넘김 배트맨은 그렇게 조커한테 말리고 휘둘리고 소중한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이 죽거나 타락당하고 하는데 끝까지 스스로 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틸려고 하고 결국 스파이더맨이랑 배트맨은 이런 미친 빌런통해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야됨
아연맨의 장비를 입고 캡틴 방패 조형물 위에서, 어벤져의 레거시라 할 수 있는 스파이더맨이 고블린을 살림으로써 보복응징의 의미가 아닌, 어밴져스로 한차원 발전할 수 있었음. 인피니티 사가를 관통하는 철학은, 사회vs개인 구도 속에서, 위험한 생각을 가진 막강한 개인인 타노스를 물리치며 어벤져스 어셈블을 이룩했가면.. 이제 멀티버스 사가에서는 캡아가 그랬던 것처럼 히어로 개개인의 희생.욕망, 선의의 고뇌를 그렸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갑분 캡마의 우리 개쩔어!!빼애애액이...
윌럼 더포가 진짜 연기를 소름돋게 잘했어...
진짜 마지막 싸움은 처절함이 뭔지 여지없이 보여줬다 생각함.
ㅇㅈ
ㄹㅇ
실제로 배우분이 대부분의 액션을 맨몸으로 소화하셨대요 60세가 넘는 고령인데ㄷㄷ
0:11 적대시하는 눈빛은 있어도 '저 새끼 만큼은 무조건 죽인다' 라는 눈빛은 처음이었음....
토니 시빌워에서 부모님 살해영상 보고 난 후의 표정이랑 오마주 되더라구요
…ㅠㅠㄷㄷ ㄷ듀ㅠ
눈두덩이도 시커멓고 눈이 은근 붉게 보이는게 약간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의 즉살모드 보는 것 같음
노먼 대신 고블린의 인격을 죽임으로써 복수는 확실히 했던 장면
연기 진짜 너무 잘함. 메인 빌런일거라곤 상상도 못함 비교적 약체로 나올줄 알았는데 연기력이 다 커버침
난 예상하긴했음 원작에서도 그린고블린이 스파이더맨의 큰 숙적들중 하나인데다 그웬 죽이는 것과 같은 큰역할들과 그리고 지금까지나온 스파이더맨 빌런들중에 가장 광기가 지렸기에
배트맨에게 조커가 있다면 스파이더맨은 그린고블린임
심지어 그린고블린은 스파이더맨 여친 임신 시킨적도 있음
@@UFC경찰 롤로 치면 다르킨으로 변신한 케인임
@@user-euusorssss 엌아ㅋㅋㅋㅋㅋㅋㅋ
@@UFC경찰 노먼 오스본/그린 고블린 => 케인/라아스트 ㅋㅋ 둘다 캐릭터성도 똑같음 ㅋㅋ나무위키에도 이거 있음
2:21 와....표정소름돋고 비웃음소리까지.....ㄷㄷㄷ
1:13 여기서 점점 소리가 먹먹해지는데, 이게 위협을 감지하는 피터의 스파이더 센스가 고블린이 아닌 ’분노에 이성을 잃은 스스로‘를 가장 큰 위협으로 감지해서 발동된 거임 피터가 얼마나 빡쳤는지 알 수 있는 장면 중 하나
감독피셜인가요? 내가보기엔 그냥 연출같은데
@@핑냥이 피셜이라기보단 그냥 명장면보면서 해석하는거임
@@무호-h1m 똑같이 나무위키에 존재
원래 스파이더 센스 켜지면 소리 먹먹해지나?
@@가시 ㅇㅇ 파프롬홈 마지막 미스테리오 전투 때도 그렇고 노웨이홈 고블린 흑화 알아챘을때도 그렇고 소리 먹먹해졌음
와 오스본으로 돌아오는 표정 연기는 진짜 이 사람 이중인격 아닌가 의심하게 만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남자-e7n참 ㅋㅋ
@@상남자-e7n그렇게 잘났으면 니가 배우 하던지 ㅋㅋ
@@상남자-e7nㅋㅋㅋㅋㅋㅋ 저게 하루 아침에 되는줄 아나본데 어이가 없네 그냥
@@상남자-e7n 넌 10억준다해도 못해 찐아
@@상남자-e7n맞춤법부터 말투까지 대단하다 ㄹㅇ
1:49
대사 하나 없는데 감정이 전달된다... 레전드 연기
삼촌의 원수를 갚았지만 돌아온건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 맘을 톰스파에게도 알리고 싶지 않았던거지
@@k772lkbh 그저 허무함
선배님의 연륜이 담긴 눈빛 그 자체
삼촌의 복수를 위해 응징했지만 그 끝은 허망함뿐이었고 자신의 절친의 아버지를 싸움끝에 죽음으로 내몰았으며 이 일로 절친과 갈등을 빚다 외계생물로 인해 타락해 주변인들에게 큰 상처를 입힌 기억때문에 후배만큼은 선을 넘지 못하게 막으려는 선배 스파이더맨의 많은 것이 담긴 눈빛
ㄹㅇ 최고의 눈빛 연기 눈으로 다 말함
이때가 피터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분노와 살의가 있는 장면이었지.......진심으로 죽이려들고 ㄷㄷㄷ게다가 그런 피터를 농락하는 고블린도 무시무시하다 ㄷㄷㄷ 웰럼 대포는 역시 명불허전.
엔드게임때도 살의 있음 직접 즉살모드 켰으니ㅎㅎ
@@시원-e8y 어떻게보면 그놈들은 스타크래프트 저그느낌이라... 살아있지만 살아있지않은...
@@시원-e8y 엔드게임때는 뭐랄까 일단 내가 살아야하니 불가피하게 죽이는 느낌이라면
여기선 네놈만은 내손으로 무슨일이 있어도 죽이고만다 하는 느낌이라 좀 다르긴 한거 같아요
@@선넘지마라탕-t8q 내가 살기위해 나를 죽이려는 적을 죽이는거랑 이놈만큼은 내손으로 꼭 죽인다는 생각으로 죽이는건 다르지
저상태의 스파이더맨한테 맞으면 캡아급은 즉사함
2:12
다시 보니까 옆에서는 사람이 칼에 찔려갖고 어스파가 경악하는데
정작 본인은 익숙한거마냥 어이구 깜짝이야 하는 여유넘치는 표정같아서 웃김ㅋㅋ
서늘한 이 감각 오랜만이군(진짜 서늘함)
젊었을때도 찔려봤으니 ㅋㅋㅋㅋㅋㅋㅋ
난 샘스파팬인데 이 때 설마 죽이는 전개로 가는 줄 알고 식겁함 ㅎㅎ;
윌럼 여전한 빌런 연기도 톰스파 살의 담긴 연기도 샘스파 눈빛으로 막는 장면까지 하나하나가 놓칠 수 없는 장면들이었다.
1:50 톰 파커가 마지막 선 까지 넘지 못하게
해주는 토비 파커을 눈빛에
자신의 경험(샘스파세계) 보여주고
후배 스파이더맨을 설득을 해주는
선배 스파이더맨 위엄
막내가 복수에 매몰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막아서는 장면 너무 멋있다
오스본이 글라이더에 죽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서 해방되기도 하는...
이거 보면 시빌워의 캡틴&윈터솔저 vs 아이언맨이 기억남
2:04 이떄 토비 죽는줄 알고 영화관에서 다들 놀랬던 기억이 나네 ㅋㅋ
1:42
역시 토비가 삼스파중에 힘은 1등이구나 느낄수 있었던 장면.. 톰스파가 한번 더 사력을 다해 찍어 누르려는데 그걸 가볍게 저지함
전철 추락까지 막아버린 샘스파니까
완타치론 토비가 짱이여
토비가 힘이 강한게 아니라 자세가 문제임 애초에 톰스파 자세가 힘을 가하기 존나게 불편한자세 저 둘의 자세를 직접 해보면 확실하게 느껴짐
캡아 방패 조형물 위에서 진심으로 죽이려고 분노한 장면... 너무 마음에 듦.
심지어 정의를 상징하는 여신상과 방패 위에서..
캡아가 방패로 토니 내려찍던거랑 묘하게 연상됨
피터가 진짜 고블린을 죽여도 고블린 입장에선 피터에게 이미 최악의 절망을 보여준데다가 친근한 이웃이라는 스파이더맨이 기어코 사람을 죽인걸로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름에도 엄청난 흠집을 낸 셈이었죠.
더군다나 샘스파 입장에선 본인도 베놈에게 감염당해서라지만 감정을 주체하지 못해 영웅으로서의 자각심을 잊고 샌드맨을 죽이려고 했던 과거때문에 톰스파의 행동을 필살적으로 말리지 않았나 싶네요.
블랙슈트 때 샌드맨도 있겠지만
톰스파가 학교 옥상에서 좌절하고 있을 때 위로하려고 말했던
샘스파 1에서 벤 삼촌의 원수로 잘못 알았던 사람에게 복수하려고 갔다가
본의 아니게(스파이더맨에게 도망치려다 발 헛디뎌 창문 밖으로 넘어져) 죽게 만들어버린 사건도 있었죠...
그리고 샘스파가 그린고블린 죽였다고 해리가 착각해서 사이가 틀어져서 결국 해리가 죽은 사건도 영향을 미치죠.
@@AmWonJang
샌드맨이랑 범인이 2인조로 지하파이트클럽 털때 샌드맨한테 조언한케 밴삼촌이고 그걸 쏴죽인게 범인 맞지않나?
그때 사장이 피터한테 제대로 정산 안해준거 때문에 범인 그냥 보내버렸고 그 스노우볼로 밴삼촌이 총에 맞아 죽어버리고
@@touhoutristy 샌드맨은 총으로 벤삼촌을 겨누며 차에서 나오라고 위협만 하다가 벤삼촌의 말을 듣고 그상태로 머뭇거리고 있는 와중에 그 직접 돈들고 온 놈이 달려오며 뭐하냐면서 샌드맨을 툭 쳤는데 그것 때문에 놀란 샌드맨이 방아쇠를 당겨버린거로 기억합니다.
과정이 어찌 되었든 벤삼촌에게 총구를 겨눈 것도, 방아쇠를 당긴 것도 샌드맨이어서 샌드맨 본인도 그 사건에 대해선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뉘우치고 있었죠
@@AmWonJang
띠용? 지식이 늘었다
고마워요 스피드왜건
0:12 영화관에서 처음 볼때 이런 표정도 지을 줄 아는구나... 하고 엄청 놀라면서 봤음. 진짜 기로로 눈 아님?
기로로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토미랑 더포 형님 두분이 연기하시다
체력소진됬다고 한 씬이죠 진짜 ㄹㅈㄷ
0:30 아니 ㅈㄴ 무섭네ㄷㄷ
스파이더맨은 범인을 죽이거나 치명타를 가하지 않고 효율적으로 제압까지만하는 캐릭터인데
웹슈터로 팔다리 전체를 묶어놓고 때리지 않은 것과 주먹으로 불필요한 가격을 계속 했더는 점이 분노로 가득찼다는 묘사였던 것은 누구나 느꼈을 것,
근데 내 사견으로는, 거기에 더해 웹슈터로 입도 막지 않은 채로 가격하는 연출은
피터가 진짜 분노의 끝에 달했고 고블린의 고통스러워 하는 소리나, 오히려 피터 자신을 더 자극하는 말에 계속 자극받도록 두고, 자신의 복수심이 해소될 때 까지 분노를 계속 키우도록 놔뒀다는 점이 묘사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2:26초 진짜 악마에 빙의된 게 아니면 저런 연기가 나올수가 있음..?
샘스파때는 뭔가 예전이라서 그런지 고블린의 육탄전이 그렇게 무서워보이진않았는데
노웨홈나오니까 묵직하면서 우연한 기술들이 광기랑 합쳐져서 너무좋았음
ㄹㅇ 개무서웠음
쳐맞으면서 웃는거 ㄹㅇ개무섭더라…
0:32
그거 가면 벗어서 그렇다니까ㅋㅋㅋㅋ
그딴 구린 가면 벗으니까 광기 어린 표정 실컷 볼 수 있잖아 진짜 연기 개지린다
@@구저갱 구린 green 가면
피터가 진심으로 죽이려고 싸우는 모습이 히어로 영화 보면서 처음으로 히어로한테서 두려움을 느끼게함.. 진짜 가슴 깊이 남을 명장면인듯.
사실 히어로나 빌런이나 사상과 목적만 차별점이 존재하지. 정부직속 아니면 그냥 자경단같은 무법자들인건 공통된 사항.
@@조상님납쇼 그 사상과 목적이 중요한거죠
@@옵깡패 퍼니셔나 고스트라이더는 좀 다른 때깔이라 비교하는게 이상해요.
옆동네로 치면 슈퍼맨하고 배트맨을 비교하는걸 생각해야죠.
영화관에서 볼때 진짜 홀랜드가 처음으로 분노 한거 같았음 ;;
@@옵깡패 진짜 찐따같은거암?
2:03 이때 샘스파 죽는줄 알고 진짜 식겁하면서 봤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
진짜 깜짝 놀램.....
저때 육성으로 욕이 나왔음…
X발ㅋㅋ
샘스파는 재생능력 좋지 않나요??
@@user-bc1lp4pr1t 스파이더맨들 다 기본적으로 재생이 좋긴하죠
근데 저건 진짜 생각도 못했던 장면이라...
@@김민기-y3y 저도 놀래긴했어요 ㅋㅋ큐ㅠ
@@김민기-y3y 샘스파 맷집은 그린고블린 이상이라서
칼빵 정도야 별것 아님
그린고블린 내구력으로도 못버티고 얼굴에 흉터 남는 폭탄을 직격으로 맞고도 찰과상 밖에 안 입은게 샘스파니까
진짜 샘스파 때보다 찐광기가 뭔지 보여줌
그때 너무 마스크만 썼음... 이제보니 표정연기가 개지리는 배우인데 왜 그 구린 마스크를...
@@구저갱 정체를 숨겨야하니까
@@skibidirizzler6974그게 더 존경스럽더라. 얼굴없이 목소리, 이미지만으로 스파이더맨에 그린 고블린은 자신이라는 카리스마를 만들어서.
노웨이홈에서의 샘스파는 왠지 모르게 캡아가 많이 떠올랐음. 동생들한테 멘탈 케어해주는 것도 그렇고, 조언해주는 것도 그렇고, 결정적으로 이성을 잃은 히어로의 살인을 막음으로써 히어로의 정체성을 지켜주는 것도 그렇고 여러모로 캡틴을 떠올리게 하는 장면이 많았음.
캡틴 같은 절대적인 정의감이나 리더십 포지션은 아니었지만 복수를 이룬 후 아무것도 남지 않는 허무함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톰스파가 자신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도록 막아준 역할이 컸죠
마침 캡틴 방패 위에서 싸우네요
???: "닫아"
그린 고블린이 무서웠던게 상대를 죽이는 것보다 신념과 정신을 자기랑 더욱 가깝게 떨구는 것에 큰 의미를 가졌기 때문인거같다
처음으로 누군가를 죽이려고 살벌하게 달려드는 피터, 그런 피터의 모습을 보고 좋아하며 그가 타락하기를 원하는 그린 고블린
1:42 토비가 이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과거 복수심에 눈이 멀어 자신의 실수와 겪었던 비극을 톰이 반복하지 않게 그를 막아서는 근본 스파이더맨 다운 모습
토비가 과거에 했다는 실수가 샘스파 1편에서 삼촌을 살해한 용의자를 죽였던 걸 말하시는건가요?
@@iam5297 넹
@@iam5297 그리고 글라이더로 자살공격 하는거 일부러 알고 피해서 그린고블린 죽고 난 뒤의 시점에서 온 피터라서 그린고블린 자체를 죽였다는 죄책감도 있을 거에요
@@iam5297 그것도 포함해서 나중에 삼촌을 죽인 용의자가 샌드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심비오트에게 감염되어 복수한뒤 점점 자기자신을 잃어갔죠.
@@Zerojun 샌드맨이 죽인게 아니라 처음에 죽인 그 범죄자가 한겁니다
두 번 정도 고블린의 발을 거미줄로 묶는데 그게 시빌 워 때 토니가 캡틴을 상대할 때는 다리를 노리라고 한 거에서 온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poor peter”라고 말한 것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리자드가 꼬리로 피터 목을 조를 때 했던 말인 것 같고요
노 웨이 홈이랑 엔드 게임은 볼 때마다 새로운게 자꾸 보이네요
고블린은 자기가 죽는거까지도 설계였을듯. 그러면 스파이더맨은 살인을 하게된거고 반드시 타락했을테니까
토비에겐 처음 상대한 악당이지만
홀랜드에겐 마지막으로 상대한 악당
세 스파이더맨 모두 고블린때문에
친구 애인 숙모를 잃었음
엄청 특별한 능력을 타고난게 아니지만 스파이더맨에게 제일 치명적이였던 악당
고블린은 근접엔 취약한대신 원거리랑 주변 사람들을 공격해서 교란시키는 능력이 뛰어남, 또한 스파이더맨이 사람을 구하는 특성을 알고있기에 그걸 가장 잘 활용한 빌런이였고 스파이더맨에게 가장 취약한 부분을 제일 아는 빌런이라서 그럼
@@shinseounghun4550 근접이 왜 취약해요?
@@박정우-o8e3e dna가 거미에의해 완전변형된 스파이더맨과달리 고블린은 육체강화만을 했고, 글라이더나 폭탄같은걸보면 애초에 공중전투에서 활약하게만든 장비들이기때문에 신체적 스팩은 딸림
@@shinseounghun4550 스파이더맨이라는 몸싸움으로 치고박고해도 전혀 안 지던데요?
@@박정우-o8e3e 후반에 개발리는거 못보심?
토비는 자신의 친구와 과거 노먼 오스본이 글라이더에 찔리는 모습을 보았을때 충격을 받았을텐데 여기서 그걸 막음으로써 눈빛으로 톰 홀랜드에게 말하는거 같이 느껴지네요
0:33 칼뽑고 휘파람 불 생각은 어떻게 한걸까
이 장면 보고 개인적으론 시빌 워 생각났는데, 토니는 항상 피터가 자신보다 낫길 바랬는데 이 장면에서 피터가 토니를 뛰어넘은 것 같았음. 버키와 캡틴을 오랜 기간 용서하지 못한 토니와 달리 피터는 하나 뿐인 가족을 죽인 그린 고블린을 죽이는 게 아니라 치료시키는 걸 선택했으니까.
따지고 보면 노먼의 인격을 살린 채 고블린의 인격만 없앴으니 어느 의미로는 고블린을 죽인 것이기도 함. 고블린 입장에서는 피터를 타락시키지도 못하고 노먼을 길동무로 끌고 가지도 못한 채 자기만 사라져버리는 최악의 죽음.
영화관에서 이 모습 볼때 뭔가 충격이 컸음. 내가 아는 스파이더맨이라는 영웅의 이미지는 사람을 죽도록 패는 영웅이 아닌데...
0:57 이 때 약간 어색했던 동작이 피터가 이미 체력을 상당히 소진한 상태임에도 분노에 사로잡혀서 기어코 그린 고블린를 죽이려는 피터의 모습을 부각시키는 것 같아서 오히려 좋았음
ㄹㅇ이네
드랙스나 퍼니셔처럼 변해버린 스파이더맨
이건 와이어 액션이 허접한거라 연출 실수임
원래라면 저기서 발이 안 미끌리고 그대로 땅에 꽂았을텐데
와 노웨이홈도 개봉한지 거의 1년 다돼가네 ㄷㄷ
이게 제일 무섭다..
벌써 1년이요? ㄷㄷ
시간. 개빠르다. 진짴ㅋㅋㅋㅋㅋㅋ
ㅁㅊ
이제 2022년도 곧 끝남 ㅋㅋ 진짜 무서움
끝까지 자신이 죽는 두려움보다 피터의 손에 피를 묻히도록 유도해서 타락시키는게 주목적인 고블린이 최고라는걸 증명하는거 같음.
다크나이트에서 조커포지션이 딱 그거였는데!!조커랑 동급이라니 ㅎㄷㄷ
진짜 조커는 미친놈중에 미친놈이엿지 히스레저가 소화를 디게 잘해줘서 근데 그 연기감땜시 안타까운일이 생겻지만서도...
이야 노만옹 연세도 있으신데 저런 액션을...
괜히 대체불가가 아니구나
지금 와서 쓰는거지만 스파이더맨이랑 배트맨은 진짜 대단한거 같음
저런 광기와 수순 악을 가진 저런 빌런 상대하는 히어로가 이 두명밖에 기억이 안나는데
저 두명 제외한 다른 DC,마블 히어로들은 저런 빌런 상대한적 있나?
아무튼 내 자신이라면 저 위기를 넘기는거 자체가 정말 힘들거 같음
소중한 사람을 죽어가는걸 보면 슬픔과 동시에 분노에 사로잡혀 이성따위 버리고
보복에 전념 할듯
톰스파 같은경우는 아직 어리고 그린고블린을 한번도 만나본적 없는 상황에서 유일한 가족 메이숙모를 죽인거에 분노로 눈이 돌아간 톰스파..
살인까지 할려고 하는 톰스파를 막아주는 샘스파와 어스파 덕분에 위기 넘김
배트맨은 그렇게 조커한테 말리고 휘둘리고 소중한 사람이나 주변 사람들이 죽거나 타락당하고 하는데 끝까지 스스로 이성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까지 버틸려고 하고
결국 스파이더맨이랑 배트맨은 이런 미친 빌런통해 회복하기 어려운 상처를 끌어안고 살아야됨
쟤ㅖ네 왜 셋이 모여있음
그런 매력적인 빌런 들이 많으니 배트맨과 스파이더맨이 인기가 높죠.
진짜 월럼 데포도 미쳤는데 2:29초때 톰 홀랜드 연기도 미쳤네요 ㅠㅠㅠㅠ 거기다 1:43 에서의 토비 형님 연기도 너무 먹먹하게 잘했구요 ㅠㅠㅠ
그린 고블린은 저 배우 아님 절대 못살리겠다 진짜 연기력 지림
자신의 힘을 알고 절대로 주먹을 쓰지 않았던 피터가 맹세를 깨고 진심으로 상대를 죽이기 위한 공격에서 얼마나 화가 났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죠
영화관에서 보면 그 특유의 사운드가 더해져서
그동안 못봤던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의 분노와 살의가 느껴지는 부분이었음… 그린 고블린의 광기어린
행동도 그랬고… 여기서 샘스파가 안 막았으면
진짜 엇나갔을것 같음..
진짜 스파이더맨들이 약물강화 초인들보다 배로 강한 초인들이란 거를 다시 입증시켜준 영화
2:17 숙모가 너땜에 죽은거라고 계속 비웃고 진짜 빌런답다.....상대 약올리고 약점건드리고
피터가 살인을 하게 해서 타락시키려고. 하나의 인격을 무너트리기 위해
윌렘 더포말고는 그린고블린역 맛깔나게 할 배우가 있을까 싶음 목소리하며 웃음소리까지 그린고블린 찰떡임 진짜 캐스팅 ㅈㄴ 잘한듯
연기 그리고 ㅈㄴ 잘함
잘받았어
잘던젔어
이게 어스파가 톰스파에게 결국에는 복수에 휩쓸리지 않은것에대해 칭찬하고 톰스파가 자신이 복수에 휩쓸리지 않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것같아서 의미가 남다르게 느껴진다
나의 10대와 20대, 30대 모두를 볼 수 있었다...라는 댓... 소름이 끼쳤음
월럼 더포가 ㄹㅇ로 그린고블린일때 사이코패스적인 성격과 다시 노먼 오스본일때 사람의 성격 둘다 표현을 자연스럽게 잘함
스파이더맨이나 배트맨 같은 불살자들이 평소 얼마나 힘 빼고 싸우는지 알 수 있는 부분.
배트맨이 불살주의였나? 슈퍼맨이 불살주의 아님?
@@skibidirizzler6974 배트맨 불살주의 맞음
@@skibidirizzler6974 죽기 전까지만 때린다해서 불살주의
@@skibidirizzler6974 현재 디씨버전으로는 불살주의자는 아니지만, 놀란버전 트릴로지에서는 진짜 불살주의임
@@skibidirizzler6974// 배트맨이 불살주의기는 한데 조금 다른 불살주의이기는 함. 반신불수만들어 놔도 살아만 있으면 OK라는 수준이라
스파이더맨 노홈까지가 우리가 아는 인피니티 사가의 결말이지
스파이더맨 4는 그러면서도 기대가됨
이제 모든걸 잃은 스파이더맨이 어떻게 살아갈지...
제일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이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죠
그래서 더 기대가됩니다.
노웨이홈은 다른 요소도 마음에 들었지만 진짜 저 표정연기가 너무 인상깊었음. 소심한 시민과 빌런의 광기, 이후 당혹스러움 끝에 죄책감에 물드는 표정까지. 저게 배우인가
솔직히 월렘데포 배우님의 그린 고블린을 마지막 메인빌런(?)으로 쓰는게 뇌절 일수도 있었겠지만 배우의 연기례이 미쳤음...;
1:04 음악 훌륭함
분명 이 영화의 주인공은 톰스파인데 샘스파가 나오는 장면만 보게되면 무의식적으로 이 영화 주인공을 샘스파로 인식하게 됨ㅋㅋㅋ
이때는 몰랐지 스파이더맨이 진짜로 마블의 유일한 희망이자 생명줄이 될줄은 ㅠㅠ
블랙팬서 반응 좋던데 혹시 모름
스파이더맨 456 믿는다..!
@@user-Mozaranrella 아이언하트 빔!!!!
처음에 복수의 눈빛이 진짜... 둘 다 미친 연기 였다
고블린 진짜 요새 마블 빌런 생각하면 역대급 빌런.. 그냥 나 짱쌔하고 때려부수는 요즘 캡틴마블같은 히어로들에게 필요한 참스승님
ㅇㅈ
저 살의에 가득한 표정이 이 영화 최고의 한장면...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럽고 슬퍼서 오열했던 장면
그린 고블린이 MCU 세계관에서 달성한 목적:
1) 메이 파커 살해 성공 2) 토비를 칼날로 찌르는데 성공 3) 요양원에서 빵 슬쩍하는 거(?) 성공
모두 샘스파에서 실패했으나 여기서 성공함
애새끼더맨 졸업이네... ㅠㅜ
성장했는데 왤케 짠한지...
진짜 볼때마다 그린 고블린 연기 미쳤다 화면 넘어로 보는거지만 소름 쫙 돋네..ㅋㅋㅋㅋㅋㅋ
끝까지 톰스파 타락시키려는
광기가 소름돋네유
윌럼 더포 행님 한 20년만 젊었어도 조커 역할에 찰떡이었을것같은데....
토비가 톰을 막아서고
칼날을 찌르는 씬이 해리가 토비를
구하기위해 대신 막아주는 오마쥬 ㅜㅜ
또 고블린 호버보드에 찔리게둘순 없었지...
2:56 노먼도 19년 동안 고통스러웠을 듯
솔직히 그린고블린은 미스테리오 그 이상으로 피터의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빌런이다
진짜 빌런의 웃음소리 저분이 탑인듯
여기서 스파이더맨 완전 남성미 넘쳤음.
샘스파의 표정만으로 톰스파에게 전달되는 그장면이 선배스파이더맨의 가르침이랄까..
연기 너무 잘한다 둘다
월럼 더포 연기력이 최고임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
2:04 분명 부러진 칼날로 찌르긴 했는데 칼날을 뺄 때 상처자국이 전혀 없는 매직
거미 몸통 부분에 구멍났는데용
@@母胎 헐 진짜네요 저게 문양의 일부가 아니었구나
피터 죽일 각오로 싸우니까 겁나쎄지네 ㄷㄷ 초반에는 그린고블린한테 근력으로 밀리는 줄 알았는데...
그니까요...역시 스파이더맨
코믹스에서도 메이숙모 죽고 흑화해서 살의를 가지고 싸우니 원래 비슷하게 싸우던 적들을 그냥 압도했었지
원래 분노가증가하면 아드레날린이 대폭적으로 늘어나 운동신경관이 크게활성화가되면서 힘이 강력해지고 그만큼의 살의,스트레스,통증감소로 이어지면서 싸움을더 잘할수있게됩니다 근데 스파이더맨은 살의를뛰어넘는 분노를가졌으니 샘스파 없었으면 고블린은 이미 죽었고 톰스파는 타락했을듯
이 장면이 스파이더맨이 캡아와 아이언맨을 계승한 영웅이라 의미하는듯함
오스본이 진짜 불상함 자신의 두번째 인격이 벌인 짓인데 첫번째 인격이 그 죄책감을 다 안고 살아야 되잖아
진짜 혼자 다른 차원의 연기를 한다 ㅋㅋㅋㅋ
mcu피터도 전투센스 좋은게 고블린이랑 처음 싸웠을땐 힘으로 안되니까 2차전때는 스피드로 공략해버리네
근데 그 때 톰스파랑 이 영상에 나오는 톰스파는 상황이 달라서 힘으로도 이김...영상 중간에 톰스파가 그린고블린 들어서 내던지는 거랑 연타 날리는 거 보면...
마스크 벗으면 윌럼 더포의 특유의 얼굴로 그린 고블린 특유의 주름진 얼굴과 보라색 낡은 천의 후드까지 입어서 한 층 더 원작에 가까워짐.
부셔진 캡틴의 방패 위에서 싸우는 것도 인상적
스파이더맨은 진심으로 상대방 죽일 생각으로 싸우면 스파이더맨에 나온 빌런들도 깝치지못하는
0:30 이거 맞았으면 진짜 그린고블린 얼굴이 터져겠는데 ㄷㄷ
반드시 널 죽여버리고 말겠다는 살의가 가득담긴 눈빛과 고블린의 세상 사악한 모습이 어울러져 처절한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세뇌당했던 버키 세뇌당하고 있는 오스본
복수에 의한 살인의 연쇄고리를 끊기 위해 토니슈트를 멈춘 캡아의 방패
그 캡아 조각상의 방패 위에서 오스본에 대한 살의를 참지 못하는 톰스파
톰스파를 막아서는 샘스파...
걍.. 고트 띵작
샘스파는 자기 스파이더센서로 본의아니게 윙글라이더로 죽였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필사적으로 막아주네
톰스파가 고블린 죽였으면 스파이더맨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을듯
그래서 막아선 샘스파
덕분에 톰스파 정신차림
아연맨의 장비를 입고 캡틴 방패 조형물 위에서, 어벤져의 레거시라 할 수 있는 스파이더맨이 고블린을 살림으로써 보복응징의 의미가 아닌, 어밴져스로 한차원 발전할 수 있었음.
인피니티 사가를 관통하는 철학은, 사회vs개인 구도 속에서, 위험한 생각을 가진 막강한 개인인 타노스를 물리치며 어벤져스 어셈블을 이룩했가면..
이제 멀티버스 사가에서는 캡아가 그랬던 것처럼 히어로 개개인의 희생.욕망, 선의의 고뇌를 그렸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갑분 캡마의 우리 개쩔어!!빼애애액이...
노먼 오스본 배우 연기 미쳤네
빌런이 연기력이 무조건 좋아야 함
노먼을 구하고 샘스파 해리 생각 많이 했을듯…
그린 고블린 연기력에 엄청난 감탄을 받았음.. 소름
오스본... 양심이 있으면 한대만 더 맞으십시오
피터 피커가 분노와 살의에 찬거…..
근데 언뜻 보면 샘스파가 고블린 죽이는 걸 막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미 고블린 인격은 사라져서 사실상 죽인 거나 다름없다는 게 함정.... 뭐 아무도 모르지만
오스본의 육신을 지킨게 아닐까요? 다시 육신을 죽이면 고블린이고 오스본이고 싸그리 죽으니까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죽이려는거 막는 장면
그냥 가장 놀랬던 장면 저런표정도 나올수있구나...
언젠가는 리얼스틸도 올려주세요 형!
고블린혈청이 수퍼솔저혈청보다 엄청쎄네 버키 팔 기동한거 한손으로 막는데, 진심으로 때리는걸 맞고 심한 상처가 없응
1900년대 혈청이랑
2000년대 혈청이라 생각하면 뭐..
고블린 쪽이 2배는 더 좋음
고블린혈청은 800%이상 강력해지는거고
슈퍼솔져혈청은 400%이상
대신 2중인격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