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감동적이었던 앤드류 가필드가 MJ를 구하던 장면이 없네요ㅠ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던 자신의 여자친구 그웬 스테이시를 구하지 못합니다. 톰 홀랜드 세계관에서 MJ가 떨어질 때 톰 홀랜드가 쏜 거미줄이 끊어지는 연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을 오마주한 것이며 이 장면을 본 앤드류 가필드가 MJ를 향해 몸을 날리고 MJ를 구한 후에 자신의 세계에서 그웬 스테이시를 구하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연기한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일품이었습니다.
나도 노웨이홈보면서 와 진짜 이건 스파이더맨 덕후들을 위한 오마주와 삼파이더맨 최종판이다 하면서 봤음 안적힌 장면중에 제일 좋았던건 MJ떨어질때 애새기더맨이 못구한거 그웬 생각하면서 앤드류 가필드가 떨어지는거 잡아주고 글썽거릴때가 진짜 제일 최애 장면이였음 나한테는...
네드가 석궁에 관심을 가지는 장면 - 원작의 홉고블린이 석궁을 쓴다는것의 오마쥬 입니다. 메이 큰엄마 무덤의 글귀 - 게임판 스파이더맨의 메이큰엄마 무덤의 글귀랑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월세방에서 무전을 듣고 수제슈트를 입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눈이 쌓인 지붕위를 미끄러지는 장면 - 마찬가지로 게임판 스파이더맨의 오마쥬입니다.
진짜 지리기도했고 너무 좋았는데 어스파 2에서 나왔던 모습과 웹스윙의 디테일 그리고 피터가 마지막 엔딩떄 창문으로 나가서 무전을듣고 자유낙하 하며 웹스윙하는장면 .... 바로 어스파 2의 인트로 장면.... 웅장해졌다.. ㅜㅜ 그리고 어스파가 특히 좋았던게 웹스윙의 디테일과 캐릭터 성격같은거였는데 너무 그대로 다 반영됐어 ㅠㅠㅠㅠ 근데 어스파가 내가 허리 풀어줄까?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내허리.. 하는것도 웃겼고 진짜 너는 어메이징해 어... 아니야 아냐 넌 어메이징해 계속 무안해지게 칭찬하는장면도 바로 알아챘던 장면이죠 ㅋㅋㅋ 근데 몇몇장면은 또 오마주가 아니라 전투방식같기도하고 특히 리자드는 전에 싸웠던것을 알고는 그 방식을 적용한거같은데 캐릭터 특성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또 몇몇장면은 오마주라기보다는 그냥 ...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억지로 끼워맞추는거같습니다 그리고 또 너무 익숙한 장면이 많아서 진짜 전율이 돋는느낌이였어요 진짜 스파이더맨 평생 보고 살수있을거같음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온다면 근데 사실 그냥 다 생각해보면 오마주같고 뭔가 다 익숙하고 너무 다 추억이나 영화를 떠올리게했어요 그냥 ... 그냥 다 너무 좋아요 형용할수가없음
15번째의 그린고블린 오마주에서 샘스파 영화 2편이엿나 3편에서 토비가 쓰레기통에 가면을 버리고 가는것도 함께 해서 2개를 넣은것 같더라구요 ! 19번째도 사족을 달자면 토비의 허리부상 대사는 감독이 노리지 않은 대사로 우연히 상황들이 맞물렸다고 합니다 직접 딥디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D 영화 보고나서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 보니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봣습니다!
어스파2에서 피터가 마지막 전투전 다리위에서 사랑 고백하며 그웬에게 영국에 같이 가겠다. "런던에도 범죄가 많겠지" 했는데 그웬이 그렇다고 했죠 노웨이홈에서는 미드타운 옥상에서 네드가 피터 MJ에게 MIT가면 셋이 같이 살자고 하니까 피터가 좋다고 하면서 "보스턴에도 범죄가 많겠지" 한 장면.. 근데 안타까운건 어스파도 노웨이홈도 결국 이들이 런던 보스턴에 다같이 가지 못했다는거ㅜㅜ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닥터 스트레인지의 네가 두개의 삶을 살려는게 문제라는 대사는 샘스파2의 환상 속 벤 삼촌과의 대화가 떠올랐고, 해피의 집에서 그린고블린의 '선택'과 관련된 대사도 샘스파 1의 다리 위에서 mj냐 케이블카 아이들이냐 선택하라는 장면이 떠올랐네요! 여러모로 옛 모습들이 많이 떠올랐던 영화였어요 ㅠ
스파이더맨에 국한하지 않고 본다면... 톰스파가 고블린에게 잘못된 복수를 하려는 걸 토비스파가 막아서는 장면은 아이언맨이 버키에게 잘못된 복수하려는 걸 캡틴아메리카가 막아서는 장면과도 닮았으며 톰스파가 이를 받아들이는 장면은 그 정신을 승계하는 것과도 같이 비춰지며 진정한 히어로로서의 성장으로도 또한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캡틴의 방패 조형물이 전투의 무대가 된 이유이기도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저도 어디서 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해서 간추려 옮겨 적어봅니다.
5:50 이거 마지막 전투때 스파이더맨끼리 합 안맞아서 얼굴걸려 넘어지는 장면도 있음 그리고 닥스가 피터 영혼빼냈을때 머리 주위에 피터찌리릿 표시가 반투명하게 보이는데 코믹스버전 지그재그 표시 그대로 나왔음ㅋㅋ 그리고 느리게 만들었음에도 닥스가 마법상자 못뺏는거 보여주면서 톰스파의 초인적인+동물적인 반사신경을 표현한것도 멋졌음
07:23 You are amazing. 이거는 단순히 이라서 이야기 한게 아니라, 샘 레이미의 에서 비오는 밤의 키스신 직전에 MJ가 스파이더맨에게 하는 대사라서 하는 2중 드립이라고 봐야함. 그리고 마지막에 MJ 만나는 장면에서 인사하는 줄 알았던 장면은 마찬가지로 샘 레이미의 초반부 MJ가 친구한테 인사하는데 피터 본인한테 인사하는 줄 알고 손인사하는 걸 오마쥬한 거임.
어스파2에서 그웬이랑 스파이더맨이 헤어지게 된 후 해리가 스파이더맨과 그웬에게 각각 "헤어졌다며?"식으로 물어 봤을 때 둘은 "그게 좀 복잡해"라는 식으로 받아쳤었죠 근데 이번 영화에서 삼스파가 연구실에서 치료제를 만드는 장면에서 톰스파랑 엠제이가 서로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있던 토스파가 앤스파한테 "너도 뭐 있어?"라고 말한 뒤 토스파에게 앤스파가 역으로 "넌?"이라고 되물었는데 토스파가 "그게 좀 복잡해"라고 맞받아 치고 거기서 앤스파가 "그거 이해해"라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이것도 오마주한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마지막 3스파이더맨 전투씬에 앤드류 가필드가 거미줄을 당겨서 위로 올라가는 장면 있는데 이건 다른 스파이더맨은 안하고 유일하게 앤드류 스파이더맨만 했었죠.(크레인 사이에서 했었고 그웬 회사 건물에서 보여었죠) 다시 보게 되서 좋았어요.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이게 드디어 나왔죠. 그리고 변호사로 데어데블이 나온 장면도 마블 팬으로써 좋았어요. 피터 찌리릿에 비교 할 수준의 데어데블의 감각...소름.. 기타등등 너무나도 많지만 글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그웬을 잃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MJ 구해내는 장면 보고 눈물났었는데... 평행세계라 메이의 죽음도 그렇고 스파이더맨 혹은 피터파커가 겪어야하는 사건들은 똑같이 겪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음. 앞의 두 스파이더맨이 활동하면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대부분 잃고 슬퍼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막내 스파이더맨은 그런거 최대한 겪지 말고 어벤져스 선배들한테 잘배워서 성장했으면 했는데 결국 겪을만한 비극이나 슬픔은 거의 다 겪게되서 눈물 났었음ㅠㅠㅠㅠ
댓글들 보다보니까 다들 진짜 엄청 팬이구나 싶음.. 그 중에 가장 와닿았던? 진짜였으면 좋겠다 하는 댓글은 아이언맨 정체를 밝히고 헬기가 날아다니는 장면 > 톰스파가 정체를 들키고 집 주변에 헬기가 날아다니는 장면 시빌워에서 아이언맨이 버키를 죽이려하자 막은 캡아 > 캡아의 방패 위에서 고블린을 죽이려고 한 톰스파를 막은 토비스파 아이언맨이 자신을 희생하며 사용한 핑거스냅(죽음) > 톰스파가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사용한 마법 이렇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제일 와닿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설명하기 어렵네요ㅠ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스파이더맨 진짜….. 아 너무 짠내나고 슬픈데 또 스토리 상으로 완벽해서 여운이 넘 찐하게 남아요ㅜ
3~4회차 뛰고나서 개인적으로 발견한거 몇가지 더 추가해보자면요: 1) 일렉트로가 전기쏠때 아크원자로에서 아이언맨 특유의 유니빔 소리가 나서 좀 반가웠(?)고..(이건뭐 너무 당연해서 패쓰) 2) 해피가 운전중 피터한테 전화했는데 메시지 남기라는 장면은 홈커밍에서 정확히 피터가 해피한테 했던 행동인데 입장이 뒤바뀐걸 오마주한걸로 보였고 3) 피터2(샘스파)가 샌드맨한테 묻히는 장면은 샘스파3에서 심비오트에 묻히는 장면 오마주 4) 나도 나름 과학자란다 라는 고블린의 대사는 정확히 샘스파1에서 처음 만난 토비한테 그대로 얘기하고 5) 거의 후반에 닥옥토가 토비 만났을때 반갑다, 어떻게 지내냐 -> 더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죠(Trying to do better) 대사도 샘스파2 첫대면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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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감동적이었던 앤드류 가필드가 MJ를 구하던 장면이 없네요ㅠㅠ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에서 앤드류 가필드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던 자신의 여자친구 그웬 스테이시를 구하지 못합니다. 톰 홀랜드 세계관에서 MJ가 떨어질 때 톰 홀랜드가 쏜 거미줄이 끊어지는 연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편을 오마주한 것이며 이 장면을 본 앤드류 가필드가 MJ를 향해 몸을 날리고 MJ를 구한 후에 자신의 세계에서 그웬 스테이시를 구하지 못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연기한 복잡미묘한 감정선이 일품이었습니다.
태클은 아니고, 어스파에서 가필드가 놓친 사람은 MJ가 아니라 그웬스테이시였죠(엠마스톤) 저도 그장면에서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과거에 놓친 자신의 여자에 대한 죄책감을 일부 털어낸듯해서요
엠제이도 맞죠
@@user-ib7vy5oh6x 그웬 스테이시면 엠제이가 아니라 지에스 아님?
이 장면 설명이 없어사 댓 찾고있었는데 여깄네 ㅎㅎ
끊어졌다기보단 그린고블린의 글라이더에 톰홀랜드가 맞고 튕겨났다해야되나 암튼 그랬어요..ㅠㅠ
영화 마지막 도너츠 가게에서 MJ가 피터에게 인사하는 줄알고 반가워했는데 알고보니 뒤에 네드가 등장하는 장면도
샘레이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1편 초반에 견학 갔을 때 메리제인이 피터에게 인사하는 줄 알았는데 뒤에 친구들 오는 장면과 같습니다
오..
오 대박
오 맞네
그 짤 생각나누 ㅋㅋㅋㅋ
그 너드 짤ㅋㅋㅋㅋ
세명에게 번호를 붙여서 구분하는 장면에서 유일하게 영화 3번째편이 없는 앤드류 가필드에게 피터3가 부여되죠 ㅋㅋㅋ 그리고 깨알같이 되게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그런거였군요 ㅋㅋㅋ 왜 톰스파가 3이 아닌거지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헐ㅋㅋㅋㅋ 그래서 앤드류가 3번이었군요
그냥 본인이 1이고 제작진들이 나머진 순서대로 준 거 아님?
영화 1번 밖에 안보셨나보네 깨알같이 되게 좋아한게 아니라 첨엔 다들 "잠깐 너가 피터1이야?" 이랬었는데 착하기도 하고 자기도 다른 피터들을 좋아하니까 피터3에도 그냥 수긍한 거임
그리고 삼파이더맨이 서로 삿대질하는짤 그대로 오마쥬해줘서 너무 좋았음ㅋㅋㅋ
영화볼때
어메이징 얘기할때
번역가가 일부러 '어메이징'이라고 쓴거
진짜 감동이였다
그 번역가였다면 뭐라고 번역했을까요 ㅋㅋ
넌 대단한 스파이더맨이야! 정말 대단해! 따라해봐! 난 대단해!
@@manzoo_3096 넌 가망이 없는 스파이더맨이야
@@user-oz8hi7cb3f 넌 엄마이징한 스파이더맨이야
@@heyolee9507 ㅋ
후반 전투씬에서 세 명이 각자 웹스윙 자세로 날라오고 각자 자세대로 착지하는 게 ㄹㅇ 뽕차오르고....
중간에 그린고블린이랑 톰홀란드가 주먹다짐할때 그린고블린 웃는 거 보고 ㄹㅇ 소름
ㄹㅇ;; 이거 보고 전율 씹오졌음
진짜 3명이 다 착지하는거 개지림 ㄷㄷ
@@user-sb5lx9ef3x 다 착지하는데 자세도 다르고 각자 특유의 스파이더맨 자세도 그렇고...진짜 그 장면 보자마자 바로 머리 앞으로 내밀면서 "우와..."하면서 엄청 집중해버림
@@user-pu1it1do6m 진짜 입을 다물수가 없음 ㅋㅋㅋ
빌런들 다 개성넘치게 나왔고 특히 고블린이 인상강하게 나왔는데 우리 도마뱀은 안습ㅠ
토비 스파이더맨이 웹슈터없이도 거미줄 쓰는거로 대화하는게 너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
???:나 놀리는거야?
그웬 죽는거 오마주했던게 저는 개인적인입장에서 제일 뭔가 찡하면서 진짜 ㅠㅠㅠㅠ 말로표현할수없네요
나도 노웨이홈보면서 와 진짜 이건 스파이더맨 덕후들을 위한 오마주와 삼파이더맨 최종판이다 하면서 봤음
안적힌 장면중에 제일 좋았던건 MJ떨어질때 애새기더맨이 못구한거
그웬 생각하면서 앤드류 가필드가 떨어지는거 잡아주고 글썽거릴때가 진짜 제일 최애 장면이였음 나한테는...
네드가 석궁에 관심을 가지는 장면 - 원작의 홉고블린이 석궁을 쓴다는것의 오마쥬 입니다.
메이 큰엄마 무덤의 글귀 - 게임판 스파이더맨의 메이큰엄마 무덤의 글귀랑 완벽하게 똑같습니다.
월세방에서 무전을 듣고 수제슈트를 입고 창문으로 뛰어내려 눈이 쌓인 지붕위를 미끄러지는 장면 - 마찬가지로 게임판 스파이더맨의 오마쥬입니다.
이 퀴즈를 맞추신다면 당신은 평균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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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9 못맞추셨다면 그게 정상입니다 ㅎ
과연 네드는 오마주일지 떡밥일지
마일즈게임에서 처음 라이노 추격신에 건물 부셔지면서 나올때 노래 나오는거랑 닥터스트레인지 미러디멘션에서 건물 뚫고나올때랑 캐롤똑같은 부분나와요 ㅋㅋㅋ
왜 뜬금없이 네드가 마법을 쓸 수 있나했더니 홉고블린이 마법도 쓸 수 있군요 ㅎㅎ
@K J 9임
진짜 지리기도했고 너무 좋았는데 어스파 2에서 나왔던 모습과 웹스윙의 디테일 그리고 피터가 마지막 엔딩떄 창문으로 나가서 무전을듣고 자유낙하 하며 웹스윙하는장면 .... 바로 어스파 2의 인트로 장면.... 웅장해졌다.. ㅜㅜ 그리고 어스파가 특히 좋았던게 웹스윙의 디테일과 캐릭터 성격같은거였는데 너무 그대로 다 반영됐어 ㅠㅠㅠㅠ
근데 어스파가 내가 허리 풀어줄까? 이러면서 ㅋㅋㅋㅋㅋ 내허리.. 하는것도 웃겼고 진짜 너는 어메이징해 어... 아니야 아냐 넌 어메이징해 계속 무안해지게 칭찬하는장면도 바로 알아챘던 장면이죠 ㅋㅋㅋ
근데 몇몇장면은 또 오마주가 아니라 전투방식같기도하고 특히 리자드는 전에 싸웠던것을 알고는 그 방식을 적용한거같은데 캐릭터 특성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 또 몇몇장면은 오마주라기보다는 그냥 ...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억지로 끼워맞추는거같습니다
그리고 또 너무 익숙한 장면이 많아서 진짜 전율이 돋는느낌이였어요 진짜 스파이더맨 평생 보고 살수있을거같음 새로운 에피소드가 나온다면
근데 사실 그냥 다 생각해보면 오마주같고 뭔가 다 익숙하고 너무 다 추억이나 영화를 떠올리게했어요 그냥 ... 그냥 다 너무 좋아요 형용할수가없음
기본 3번
초반에 스파이더맨의 정체가 드러나고
집으로 도망치듯이 돌아온 이후의 상황이 아이언맨3 초반 말리부 저택 장면이랑 비슷해요
1. 주변을 헬기가 둘러싸고 있는 모습
2. TV 뉴스를 보며 "TV에 나오고있는게 여기 아니냐" 하는것도 똑같아요
닥스가 스파이더맨한테 “내가 이래서 자식을 안 키워”라는 대사를 쳤는데 이게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서 다른 차원의 피터가 마일스한테 했던 대사인 것도 오마주 아닐까 싶네요
어스파가 혼자 외계인이랑 싸우지 못했다는 얘기와, 톰스파가 어스파에게 너는 어메이징해 3번을 말한게 어스파 3편 떡밥이라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with 베놈)
오... 일리 있다 왠지
그건 좀 억지인듯
아냐억지아닐거야이건억지가아니야어스파3편은현실이된다제발요진짜제발
@@user-kn9lk5wv6w 그런 말이 아니라 어메이징 3번 말한게 어스파 3편 떡밥은 아닌거같다 이말이고 어스파 3편은 당연히 나오죠. 소니 돈줄이 그거고 앤드류도 스파이더맨 복귀 하고 싶어하는데
@@icmung099 엥 그래요?..
그웬 오마주는요? ㅠㅠ
ㅏ 그 앤드류가 MJ 구하고 뭔가 그 .. 그 짠한 그 표정 ㅠ
그건 누구나 아니까 안넣으셨나..
누구나 알만하지 않나..
그렇게 따지면 여기 나온것들도 다 아는거 아닌가? 사람들왤케 꼬였지
깜빡하고 빼먹은듯
본지 며칠이 지낫는데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유럽에 살아서 한국보다 리액션이 굉장히 큰데 진짜 토비 앤드류 나올때 진짜 프랑스 월드컵 우승할때 처럼 엄청 소리 크고 우는 사람도 잇고 난리도 아니엿는데…. 또 보러가야지
한국에서도 오....!!이정도 반응은 나왔어요 ㅋㅋ
@@rltntjqj 프랑스에선 진짜 토비 앤드류 나올땐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더라고욬ㅋㅋㅋ 그 이후로는 대사가 안들릴 정도로 뭐만하면 소리지르고 삼스파 같이 날라다닐때도 난리엿네여 ㅋㅋㅋㅋ
그런 응원장 분위기 영화관도 꿀잼이지요 ㅎㅎ
저는 학교에서 12월 15일에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서 샘스파랑 어스파 아는사람이 없어서 리액션이 없었음..
이 영상만 봐도 마블이 스파이더맨 팬들을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수 있네요... 진짜 20년을 모두 담은 영화..
영화 보고 배우들 나이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토비 맥과이어(48)&톰 홀랜드(27) - 약 20살 차이
앤드류 가필드(40)&톰홀랜드(27) - 약 13살 차이
(한국나이/2022 나이 기준)
생각보다 나이차가 많이 나네 ㅋㅋ
앤드류가.. 40....? 진짜 동안이다
톰...27살이야..??
자유의여신상 전투신에서 앤드루 스파이더가 새총처럼? 거미줄의 반동을 이용해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스파1에서 오스코프 타워 올라가는 장면이랑 오마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15번째의 그린고블린 오마주에서 샘스파 영화 2편이엿나 3편에서 토비가 쓰레기통에 가면을 버리고 가는것도 함께 해서 2개를 넣은것 같더라구요 ! 19번째도 사족을 달자면 토비의 허리부상 대사는 감독이 노리지 않은 대사로 우연히 상황들이 맞물렸다고 합니다 직접 딥디 인터뷰에서 이야기 했다고 하네요 :D 영화 보고나서 깔끔하게 정리된 영상 보니 너무 좋습니다 영상 잘 봣습니다!
2편일꺼에요ㅎ
(톰스파 불쌍해ㅠㅠ)
어스파2에서
피터가 마지막 전투전 다리위에서 사랑 고백하며 그웬에게 영국에 같이 가겠다. "런던에도 범죄가 많겠지" 했는데 그웬이 그렇다고 했죠
노웨이홈에서는 미드타운 옥상에서
네드가 피터 MJ에게 MIT가면 셋이 같이 살자고 하니까 피터가 좋다고 하면서
"보스턴에도 범죄가 많겠지" 한 장면..
근데 안타까운건 어스파도 노웨이홈도
결국 이들이 런던 보스턴에 다같이 가지 못했다는거ㅜㅜ
맞아 이장면ㅠㅠㅠㅠ 어딘선가 본 듯했는데 이거였군요!!1
@@user-mm7km5hf7b 영국에 런던이 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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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1)의 값을 구하시오
답:9
이거 ㄹㅇ 아무도 몰라주더라 ㅠ
영화 시작하자마자 어스파 떡밥 나와서 좋았는데 ㅠㅠ
@@user-pq1tx5eg4l 진짜 ㄹㅇ...나 혼자 울컥함 ㅋㅋㅋ ㅠㅠ
오마주인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론 닥터 스트레인지의 네가 두개의 삶을 살려는게 문제라는 대사는 샘스파2의 환상 속 벤 삼촌과의 대화가 떠올랐고, 해피의 집에서 그린고블린의 '선택'과 관련된 대사도 샘스파 1의 다리 위에서 mj냐 케이블카 아이들이냐 선택하라는 장면이 떠올랐네요! 여러모로 옛 모습들이 많이 떠올랐던 영화였어요 ㅠ
마지막 3스파 난전 중에서도 앤드류 혼자 빌딩에 거미줄을 최대한 당겨서 힘껏 날라가는 장면이 있는데 어스파1 에서도 공장? 크레인 같은 곳에서 같은 행동이 나옵니다
앵그리버드 좌
어스파 2에서 오스코프 타워 올라갈때도 그거 씀
@@Kimsoohyeon 그건 어스파 1..
@@ConsoleJMO 아 맞네
노먼 오스본이 감옥에 갇힌채 피터에게
나도 일종의 과학자거든(I'm something of a scientist myself) 이라 하는대사가 스파이더맨 1편에서 피터를 처음만났을때도 똑같이합니다!
박지훈이 번역 했다면 저 말을 잘 번역 해주지 않았을 듯 ㅋ
이 퀴즈를 맞추신다면 당신은 평균 이상입니다.
6÷2(2+1)의 값을 구하시오
답:9
스파이더맨에 국한하지 않고 본다면...
톰스파가 고블린에게 잘못된 복수를 하려는 걸 토비스파가 막아서는 장면은
아이언맨이 버키에게 잘못된 복수하려는 걸 캡틴아메리카가 막아서는 장면과도 닮았으며
톰스파가 이를 받아들이는 장면은 그 정신을 승계하는 것과도 같이 비춰지며 진정한 히어로로서의 성장으로도 또한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캡틴의 방패 조형물이 전투의 무대가 된 이유이기도 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저도 어디서 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해서 간추려 옮겨 적어봅니다.
와 저도 보면서 이 생각 했는데... 배경도 하필 캡아 방패 위라서;;; 팔콘 드라마도 그렇고 캡아 방패의 의미가 조금더 고찰되는 느낌!
거기에 억지로 스파와 토니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씌벌 소름돋네;;
와 저도 이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톰스파랑 아이언맨이 또 연결되군요 그리고 마지막에 고민없이 피터파커를 기억에서 지우라는 말을 하면서 자기를 희생하는 모습이 아이언맨이 희생한거가 떠올랐습니다!
이 퀴즈를 맞추신다면 당신은 평균 이상입니다.
6÷2(2+1)의 값을 구하시오
답:9
억지임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이부분 되게 감동이였는데
정확해요!! 아주 훌륭한 정리였어요. 전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다보고 극장에서 봤기에 정말 감동이었음. 특히 그린고블린과 싸우는 장면이 명장면
5:25에 뭐 연관이 많이는 없지만 비슷한 장면으론 파프롬홈에서 피터가 드론들 연결하고 전기거미줄을 쏘던게 생각나네요
그리고 6:13에선 피터가 미스테리오 환각때문에 기차에 치인건도 생각나고요
벌써 노웨이홈 4회차 관람했습니다..
볼 때마다 눈물 그렁그렁해져서 나오네요
엔드게임도 6회차까지 봤던 터라 이번 영화는 얼마나 더 보고 숨겨진 이스터에그를 찾을 수 있을 지 궁금하네요
톰스파가 그린고블린을 글라이더로 내리칠려 할 때
캡틴 방패 위였는데, 복수심에 사로 잡혀 캡틴의 방패로 버키를 죽이려고 하던 토니를 오마주 한 것 같습니다.
이거노
ㅇㅈ 뭔가 베놈은 아닌 거 같았는데 뭔가 오마주였던 거 같긴했는데 이거였네
와 진짜 저도 스삼파 나온다 해서 진짜 기대해서 봤어요 그래서 그런지 감동이 안가셔서 4번 보고왔어요 시간날때마다.... 저도 눈에 보이는 장면 들이 많이 있었는데 정말 대단하신거 같아요 ㅠㅠ
진짜 이 영화 보면서 오마주랑 감동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국제시장보다 더 많이 울컥했던 거 같아요...
그니깐.. 누가보면 님그강보는줄알음 나 너무울어서ㅋㅋㅋ
저도요.. 국제시장. 노웨이홈..
@@akfncldkfkcl 그나마 사회적거리두기로 옆사람없었으니망정이지ㅠ 안그랬으면 ㅋㅋㅋㅋㅋ
@@mjs69111 국제시장 볼때 친구가 옆에서 의자 들썩여서 4D인줄 알았다고 🤣 ㅋㅋ
고블린이 톰스파에게 차원이동해서 출근해볼 생각 없냐는 얘기하는 장면 있는데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1편에서 오스본이 구직중인 피터에게 한 대사와도 오버랩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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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지린다
오스본
5:50 이거 마지막 전투때 스파이더맨끼리 합 안맞아서 얼굴걸려 넘어지는 장면도 있음
그리고 닥스가 피터 영혼빼냈을때 머리 주위에 피터찌리릿 표시가 반투명하게 보이는데 코믹스버전 지그재그 표시 그대로 나왔음ㅋㅋ
그리고 느리게 만들었음에도 닥스가 마법상자 못뺏는거 보여주면서 톰스파의 초인적인+동물적인 반사신경을 표현한것도 멋졌음
ㄹㅇㅋㅋㅋ 스파이더센스 연출 반가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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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도리님 너무 재미있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그 네드가 향후 제작될 스파이더맨 악당인 홉고블린을 연기한다는 소리가 있는데 홉고블린은 주로 석궁과 마법을 사용한다합니다.
근데 이번 지하 바위 감옥으로 가기전 석궁을 만져 들어본것과 링을 통해 마법을 쓴 것이 홉고블린이 될것을 암시하는건 너무 외람된 생각일까요?
스파이더맨을 잊은 네드가 흑화해서 빌런으로 나오는건 제발 없었으면 하네요 개인적으로 이번편에서 네드 너무웃기기도하고 톰의 절친으로서의 모습도 너무 좋았어서 안바뀌었으면 좋겠어요ㅜㅜ
근데 ㄹㅇ 쎄하긴함 ㅠㅠ 기억도 지워진 마당에 하ㅠㅠㅠ
만화였나 애니였나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네드가 세뇌당해 홉고블린이 되는 에피가 있었던걸로 봐서 어쩌면 네드가 홉고블린이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네드가 톰스파버전 해리가 될 수도
개인적으로 닥스가 톰 스파이더맨한테 유체이탈 시켰을때 스파이더 센스로 상자를 못 잡게 하던게 가장 좋았어요ㅎㅎ
그때 자세히 보면 톰홀랜드 얼굴 주위가 아지랑이 처럼 일렁이는데
코믹스에서 스파이더센스가 얼굴 주위에 번개모양이 나오는 모습으로 표현한걸
오마주한게 아닌가 싶네요
@@user-ih3pc1wl3z 오 그런 디테일이!
전 피터가 mit떨어지면 아쉬운대로 하버드라도 가지뭐 이랬던게 엄청 충격적이였어요 하버드를 무슨 지잡대 취급하듯이ㅋㅋㅋㅋ
고생하셨습니다.~
디테일하네요 ㄷㄷ
07:23 You are amazing. 이거는 단순히 이라서 이야기 한게 아니라, 샘 레이미의 에서 비오는 밤의 키스신 직전에 MJ가 스파이더맨에게 하는 대사라서 하는 2중 드립이라고 봐야함.
그리고 마지막에 MJ 만나는 장면에서 인사하는 줄 알았던 장면은 마찬가지로 샘 레이미의 초반부 MJ가 친구한테 인사하는데 피터 본인한테 인사하는 줄 알고 손인사하는 걸 오마쥬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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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스파2에서 그웬이랑 스파이더맨이 헤어지게 된 후 해리가 스파이더맨과 그웬에게 각각 "헤어졌다며?"식으로 물어 봤을 때 둘은 "그게 좀 복잡해"라는 식으로 받아쳤었죠 근데 이번 영화에서 삼스파가 연구실에서 치료제를 만드는 장면에서 톰스파랑 엠제이가 서로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있던 토스파가 앤스파한테 "너도 뭐 있어?"라고 말한 뒤 토스파에게 앤스파가 역으로 "넌?"이라고 되물었는데 토스파가 "그게 좀 복잡해"라고 맞받아 치고 거기서 앤스파가 "그거 이해해"라는 식으로 말하는 장면도 있었는데 이것도 오마주한게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저도 영화 보면서 이 생각 했는데
어쩐지 최근에 어스파 샘스파 정주행하고 노웨이홈봣더니 자꾸 컴플리케이션이라는 말이 맴돌더라
@@user-kn9lk5wv6w 컴플리케이션 말고 컴플리케이티드 complicated!!!!
@@oeoeno 헐! 영어 잘하는척 실패. 감삼당
@@sooizee ㅋㅋㅋㅋㅋㅋ 저도 영화 4번 다시 보면서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몇가지는 오마주했다기보다는 설정을 그대로 가져왔다는 설명이 맞을거같아요
설정이 아니라 그 때 그 장면을 떠올리게 하기에 오마주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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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mf4is1nw9r 문제 오류입니다. 괄호의 활용을 하기위해선 수가 아닌 괄호안에 문자가 들어가야 합니다
@@user-ms6wb9qw8i 괄호안에 숫자도 들어갈수있습니다
@@user-mf4is1nw9r 그렇다면 한 개의 항으로 친다는 건데 식을 정리하려면 항부터 정리해야하죠? 2(3)=6 이니까 6/6 즉 1이 맞습니다
그나저나 참 많이도 찾아내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오마주가 많았군요!! 보면서 많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찾은것보다 훨씬 많이 숨어 있었네요
"Go get 'em, tiger." 는 원작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MJ 불후의 명대사죠. 😁
이 대사는 사실 홈커밍에서도 나와요
아마 미드타운 과학 고등학교 응원 문구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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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집에서 빌런들이 탈출할때 배경이 경찰차 높은장소 그리고 샘스파에서 나온 뉴스기자(?)가 나와 찍는것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 샘스파3 샌드맨 베놈이랑 싸울때 나온 장소가 생각나게 한거같아요!
7:23 그리고 우리의 갓석희 번역가님께서 그걸 “어메이징”이라고 그대로 자막에 넣어주셨죠…! 대단한 같은 표현이 아니라
미러디멘션에서 스파이더맨 추격씬은 마치 뉴유니버스 마지막 멀티버스들이 겹쳐 지하철이 지나다니는 장면의 느낌도 났어요.
보는 장면마다 웃음이 절로 나와서 좋았었음
샌드맨이 치료되는장면도 스파이더맨 3 심비오트 스파이더맨과 샌드맨 전투씬중 샌드맨이 물탱크로 인해 녹아 없어지는 장면이랑 상당히 유사한거같아요.
리자드도 마찬가지구요.
그거는 실제로 그 당시의 영상을 편집해서 만들었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그 당시 촬영본 그대로 가져와서 다시 편집 한 것 같네요. 리저드랑 플린트 둘 다 영화 내내 cg랑 목소리만 나왔으니...
그장면 샌드맨 탄생 장면과 매우 유사한 것 같은데 과연
개인적으로...메이숙모 돌아가실때 장면은 이전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벤 삼촌의 죽음을 맞이하는 두 스파이더맨들의 장면을 합쳐놓은거 같다고 느꼈습니다. 장면구도는 샘스파, 대사는 어스파 (앰뷸런스좀 불러줘요. 대사)
마지막 3스파이더맨 전투씬에 앤드류 가필드가 거미줄을 당겨서 위로 올라가는 장면 있는데 이건 다른 스파이더맨은 안하고 유일하게 앤드류 스파이더맨만 했었죠.(크레인 사이에서 했었고 그웬 회사 건물에서 보여었죠) 다시 보게 되서 좋았어요.
With great power comes great responsibility 이게 드디어 나왔죠.
그리고 변호사로 데어데블이 나온 장면도 마블 팬으로써 좋았어요. 피터 찌리릿에 비교 할 수준의 데어데블의 감각...소름..
기타등등 너무나도 많지만 글이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거미줄 당겨서 올라가는 거 샘스파 1편에서도 나옴 샘스파에선 멀리 날아가는 데 썼음.
+메이 죽고나서 위로할때 서로 벤과 그웬이 죽었다고 이해할수있는건 우리들이다 라고말하는건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에서 마일드삼촌죽고 다들 위로해주며 너를 이해하는건 우리들이야 라는거 오마주같은데 나중에 추가 가능한가요?
오~~
7:33 “You’re amazing!”은 샘 레이미 스파이더맨 1편에서 MJ가 피터에게 하는 대사이기도 합니다.
어스파 2에서 처음에 트럭도둑한테 자기소개할때도 굉장히 어메이징하다라고 소개함
그웬을 잃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 MJ 구해내는 장면 보고 눈물났었는데... 평행세계라 메이의 죽음도 그렇고 스파이더맨 혹은 피터파커가 겪어야하는 사건들은 똑같이 겪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음. 앞의 두 스파이더맨이 활동하면서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대부분 잃고 슬퍼하는 모습을 봐서 그런지 막내 스파이더맨은 그런거 최대한 겪지 말고 어벤져스 선배들한테 잘배워서 성장했으면 했는데 결국 겪을만한 비극이나 슬픔은 거의 다 겪게되서 눈물 났었음ㅠㅠㅠㅠ
26번 뒤에서 돈터지는 효과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제가 모든 이스터에그를 알고있었네요. (11번째만 빼면요) 그리고 팬들이 만든줄로만 알았던 삼스파가 함께 뛰어서 공격하려는 장면이 진짜였다니!!!그리고 브라질 예고편에서 리자드 목이 휙 돌아가는 것은 토비의 스파이더맨의 공격을 투명화 시켜서 그랬네요.
@Sooa 아! 네. 그런데 마블 영화에서 그걸 만날 수 있다니!!!!ㅋㅋㅋ정말 재미있었다
저는 개인적으로 토비랑 앤드류가 어벤져스를 언급해준 부분이 마음에 들었어요. ㅎㅎ 왠진 모르겠지만
영화를 아직 안봤지만 이영상을 본후 본다면 더 재밌을것 같아 찾아왔어요~
마지막에 톰 홀랜드가 메이 큰엄마 무덤 앞에 서 있는 장면이 어스파에서 그웬 죽고 앤드류 가필드가 서있는 것과 같은 장면 오마주 한거 같아 소름돋았는데
그리고 초반에 정체 들통나서 메스컴과 사람들한테 공격당하고 너무 과도한 관심 받고 MJ까지 괴롭히고 하는게
아이언맨 정체 공개 후 힘들하는 스타크, 페퍼까지 곤혹스러웠던 장면이 기억나더라구요 ㅠ
아이언맨 포스트 영웅으로 이러지는 기분
댓글들 보다보니까 다들 진짜 엄청 팬이구나 싶음..
그 중에 가장 와닿았던? 진짜였으면 좋겠다 하는 댓글은
아이언맨 정체를 밝히고 헬기가 날아다니는 장면 > 톰스파가 정체를 들키고 집 주변에 헬기가 날아다니는 장면
시빌워에서 아이언맨이 버키를 죽이려하자 막은 캡아 > 캡아의 방패 위에서 고블린을 죽이려고 한 톰스파를 막은 토비스파
아이언맨이 자신을 희생하며 사용한 핑거스냅(죽음) > 톰스파가 자신의 ‘삶’을 희생하며 사용한 마법
이렇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제일 와닿고 좋다고 생각했어요.
뭔가 설명하기 어렵네요ㅠㅠ
모두의 기억 속에서 사라진 스파이더맨 진짜….. 아 너무 짠내나고 슬픈데 또 스토리 상으로 완벽해서 여운이 넘 찐하게 남아요ㅜ
0:58 새빨간 거짓말 ㅋㅋㅋㅋ
아주 그냥 덕후에 진심이시군요
제목부터 인트로까지 찐팬이라고 장담하시길래 "그래 얼마나 잘 찾았는지 한번 보자"하면서 보다가 뒤로갈수록 점점 제가 건방졌다는걸 알았습니다. 진짜 찐팬 맞으시네요. 이 영상 아니었으면 평생 몰랐을 오마주가 한가득 ㅋ
캡틴방패 위에서 고블린을 막은 어스파는
시빌워에서 윈솔을 막은 캡아와 앵글이 같죠 감정때문에 살인을 막아 히어로의 아이덴티티를 각성하게 한 의도
05:34 샘스파가 자신의 정체성에대해 고민하며 골목에다가 복장을 버리고 간 장면의 정확하게 거울반사모습
헐 파면팔수록 계속나오네
와미친
진짜 소름 돋았다 ㄷ
진짜...삼스파 나올때의 감동은 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나도 모르게 탄성이 터졌네!!
진짜 닥스 생일파티에서 너무 웃겨서 웃을려고 했는데 아무도 안 웃어..ㅋㅋ
토비 허리도ㅋㅋ
그래서 제가 대신 웃고 왔습니다 b 큰 소리로요
@@user-gw6rq1li8z 민폐
진짜 스파이더맨 팬들은 하나하나 너무 눈물 포인트임 ㅠㅠ
닥터스트레인지랑 스파이더맨 싸울때 라크나로크에서 로키가 계속 떨어지던것도 오마주로 나왔어요 피터가 못빠져나올줄 알았는데 대단했습니다
앤드류 스파이더맨이 거미줄을 새총처럼 이용해서 날아가는것도 어스파1 액션씬을 오마주한것같아용
진짜 보고 울었다.. 너무 재밌었음
2:54 영화관에서 더미 봤을때 너무 반가웠음ㅋㅋㅋ
3스파가 다같이 거미줄 타고 날아다닐 때 톰스파와 어스파는 웹슈터 설정이여서 1번,2번 식으로 조절해서 쓰고 토비스파는 직접생산이라 막 쏘던 장면도 인상깊었어요
그린고블린은 마스크를 깨버리고 나서 녹색과 보라색 배색의 후드티를 입고 생활을 하는데, 맨마지막 전투씬에서까지 고블린 수트가 아닌 후드티 복장으로 싸우죠. 원작 코믹스에서 녹색/보라색 조합의 후드를 입고 싸우는 그린고블린의 모습을 오마주했네용
4:21 .이장면도 썰이긴한데 블랙팬서 시빌워인가에서 점프하는 장면 오마주 랐던거같아요!
You ars amazing 드립은 샘스파1에서 스파이더키스 장면 때 MJ가 했었던 말이기도 합니다
스파영화가 끝날때 직접 만든 슈트가 코믹스 슈트랑 유사해요
그 일렉트로에게 소방관 옷을 준 이유가 어스파2편에서 피터가 소방관 핼맷을 쓰고 물을 뿌리면서 싸운 장면을 오마주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 그거ㅋㅋ
데일리뷰글 스튜디오가 처음에는 초라했는데 스파이더맨 정체 보도 후 시설이 좋아짐
1,닥터스트레인지 가 피터를 친후 유체이탈되는 장면도 많은 타임라인 장면으로 나왔어요.
(닥터스트레인지1이나 어벤져스 엔드게임 에서도 그 장면이 나왔어요.)
2,토르 라그나로크에서처럼 생텀에서 피터가 마법체험을 했어요.
3~4회차 뛰고나서 개인적으로 발견한거 몇가지 더 추가해보자면요:
1) 일렉트로가 전기쏠때 아크원자로에서 아이언맨 특유의 유니빔 소리가 나서 좀 반가웠(?)고..(이건뭐 너무 당연해서 패쓰)
2) 해피가 운전중 피터한테 전화했는데 메시지 남기라는 장면은 홈커밍에서 정확히 피터가 해피한테 했던 행동인데 입장이 뒤바뀐걸 오마주한걸로 보였고
3) 피터2(샘스파)가 샌드맨한테 묻히는 장면은 샘스파3에서 심비오트에 묻히는 장면 오마주
4) 나도 나름 과학자란다 라는 고블린의 대사는 정확히 샘스파1에서 처음 만난 토비한테 그대로 얘기하고
5) 거의 후반에 닥옥토가 토비 만났을때 반갑다, 어떻게 지내냐 -> 더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죠(Trying to do better) 대사도 샘스파2 첫대면에서 나왔습니다
전 2회차 하려고 했는데 일렉트로 빼고 다 생각했네요. 시계탑 그웬 오마주도 넣어주세요
글고 마지막에 mj가 피터 지나치고 뒤에 있는 네드한테 인사가 오리지널 시리즈1편에서 mj가 친구한테 인사하는거 오마주
영화 초반에 피터의 집 밖에 헬리콥터 3대가 떠있고 그 모습을 tv로 보는 장면은 아이언맨3의 장면을 오마주했다고 생각합니다
10:03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스승이 헐크로 변신한 박사를 사람모습으로 영혼을 만드는 장면이 생각나네요(제가 아이언맨1부터 지금까지 마블을 봐왔지만 이름은 안 외워서...)
진짜 샘스파 어스파 한 번씩 더 정주행하고 바로 노웨이홈 한 번 더 보면 전에는 몰랐던 게 막 보임 ㅋㅋㅋㅋ
해리도 나와줬으면 정말좋았을듯. .
의리넘치는캐릭인데
3편에서 오해였다는걸 알고 와서 도와주고 칼에 대신 맞은거 ㄹㅇ 개 쩔음
아이언스파이더맨도 나노테트놀러지 들어간게 지리던데요 ㅋㅋㅋ
노먼 오스본이 i'm some kind of a scientist 라고 하는 장면도 오마주였는데 안나와서 아쉽네요 노웨이 홈에선 노먼이 가쳤을때말하고 샘레이미 감독의 버전에선 노먼과 피터가 처음 만날따 한 말입니다 ㅎㅎ
고블린의 대사에도 이전작 대사를 가져온 부분이 있어요! 과학자 비슷한거라 하는
캐치력 쩐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플래시를 좋아하는데요. 드라마에서 플래시가 시간을 되돌려서 새롭게 타임라인이 바뀌게 된 시간대를 플래시 포인트라고 합니다..! 저는 영화 내 플래시의 책 제목을 보고 플래시 포인트..? 이것도 디씨를 이용한 개그인가? 고민했네요
맞습니다 홈커밍에서도 디시 플래시르 인용한 개그를 했었죠
개인적으로 사이다를 좋아하는 한 관객 입장으로서 마지막에 MJ가 스파이더맨 못알아본게 너무 아쉬움... 씁쓸한 톰 홀랜드 표정도 너무 안타깝고... 나중에 MJ가 꼭 알아봤으면 좋겠음 어떤 허접한 이유라도 괜찮으니까 서로 알아보길 기도하고 또 기도할거임
톰홀랜드도 얘기하려다가 MJ 이마에 붙은 반창고를 보고
다시 본인 정체를 알고 친한 사이가 되면 '결국 또 상처받게 되겠구나'를 깨닫고
체념하는 표정이었다고 느꼈음..
톰스파가 굉장히 성숙해졌다고 느꼈던 장면이라 인상깊었음
맞아요 그 부분이 샘스파1 결말부에서 피터가 MJ의 사랑을 거부한 장면과 유사한 구성이라 더 감명깊었습니다
@@user-qv8sf9uc7q 저는 톰홀랜드가 대학얘기랑 미셸이 했던 실망할 걸 예상하면 실망감이 적다라는 말로 놀래켜주는 대사 뱉으면서 웃는 표정으로 바뀔 때
급하게 하지 말고 처음부터 천천히 다가가자
이런 마음가짐을 가진 것 같더라구요
기차 장면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에 나온장면이랑 더 비슷하네요 뉴 유니버스에서 따온듯한 장면도 많았어요!
저는 그장면도 떠올랐어요!
톰데이아가 초반부에 지하철역으로 도망가는 장면에서 열차와 부딪힐 뻔하여 아슬아슬하게 지나갈때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3의 샌드맨과의 지하철 전투가 생각나더군요...
3:46 에 캡틴아메리카: 퍼스트어벤져에 나왔던 어스킨 박사도 나와요
마지막 톰스파와 그린고블린전투신에서 시빌워 캡틴아메리카와 아이언맨 전투신, 윈터솔져에서 캡틴아메리카와 윈터솔져의 전투신이 생각난건 저뿐인가요..? 뭔가 때리는 펀치의 순서나 보이는 구도같은게 비슷했던거같은데,,
6:08 이것 뿐만아니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피터가 미스테리오에 의해 기차에 치이는 것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영화 한번보고 1주일이 지났는데 27가지 TMI들이 다 알고있는 거네요. 마!이게 06스파이더맨 득후의 힘이다!!
0:58 뭐얔ㅋ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게 저런 장면과 대사가 나올때 옛날에 봤던건데도 다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