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손바닥만한 새우가 산다? 큰징거미새우를 통한 친환경 농업ㅣ40년차 프로 농사꾼 아버지의 일꾼들이자 초보 농부 아들들ㅣ농부수업 받는 귀농한 아들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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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1월 22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가을 채우다 - 3부 부자의 곳간＞의 일부입니다.
늦가을, 황금빛 들녘이 펼쳐진
전라남도 진도의 한 마을.
이곳에는 훈남으로 소문난 청년들이 있다.
도시살이를 접고 고향으로 내려와
아버지 김영걸 씨와 함께 농사를 짓는 김서용, 김서진 씨 형제.
수확을 앞두고 소매 걷어붙인 삼부자가 향한 곳은
친환경 농법으로 벼를 키우는 논.
봄에 입식한 징거미새우가
해충을 잡아먹고 어느새 어른 손바닥만큼 자랐다.
추수 전 논에 물을 뺀 후
새우를 잡아 짚불에 구워 먹는데 그 맛이 특별하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우거진 숲의 비닐하우스.
얼핏 열대우림처럼 보이는 이곳은
삼부자의 바나나 농장.
기후 변화로 진도의 특산물이 되어버린
바나나가 주렁주렁 가득하다.
드론으로 씨앗을 뿌리고 농약을 치는 등
삼부자의 하루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흘러가는데.
아버지 영걸 씨와 그의 든든한 지원군,
두 아들과 함께
가을 곳간, 채워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가을 채우다 - 3부 부자의 곳간
✔ 방송 일자 : 2023.11.22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전라남도 #전남 #진도 #삼부자 #귀농 #농사 #친환경농법 #징거미새우 #큰징거미새우
![기계 No, 농기구 No. 100% 자연농사를 귀농 농부의 말 못할 사연은? [자연의 철학자들 KBS 20220617 방송]](/img/1.gif)
아버님도 인상이 좋으시고 아들들도 선하고 잘생겼네요 든든하시겠어요
아버님께서 훌륭한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힐링 그 자체네요.
제가어렸을때 백마강서 아버지가잡아주시던 그새우
애호박에 참게랑같이넣고 찌게해먹으면 끝장남
참게도 그땐 엄청컷는데 요즘엔사이즈가 미니TT
저거 양식해보고싶네요
집게발 달린 민물새우 징거미.
동네 친구들과 잡아서 익혀먹던
그때 추억이 떠오릅니다.
정말 맛이 좋은 새우입니다.
요즘은 다 주택개량해서 마루있는 집이 드문데 전통마루 그대로 사용하시네요. 먼지 때문에 마루청소도 큰일인데 대단하십니다.
우와 짚불에 구운거 먹고싶다
참말로 맛나는 새우입니다.
아들들이 잘생겼네요! 아버님 뿌듯하실듯 😊
부럽습니다 . 가족이 함께 있으니 ... 든든한 아들들도 보기 좋습니다
나중에 주차장 확보해서 징거미새우
요리집 차리시면 한 번 가볼게요 ㅎㅎ
아버님, 돈 없어도 행복하게 살려면 시골에 살아라가 아니라 저정도 논농사에 소농사 규모면 왠만한 집보다 훨씬 부자 잖아요 ㅋㅋㅋ
아들들이 현명하네요 서울보다 고향이 행복하다는 걸 깨닳았네요
나중에 땅이라도 받으려면 잘해야지
영농후계자 하면 군대도 안가는거 같더라
저정도 벼농사에 소30마리면 1년에 1억도 못번다 셋이 벌어 밥만 먹고살면딱이다
아버지의 선한 얼굴과 품성을 닮은 아들 형제. 진짜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알려준 아버지와 그것을 깨닫고 받아들인 아들들.
매운탕 무우썰어놓고 얼큰하게 끌리면 시원하니 끝납니다
나이가 드니..시골에서 농사만 지어서 소득이 보장된다면...당장이라도 시골 가고 싶다..
50~60년 전에는 흔한 징거미 징거미는 뒤로 가는 습관 때문에 손을 뒤에 데고 앞에서 건들면 손안 으로 들어옴
ㄷㅜ아드님 나이먹기전에 잘 생각했네요 욕심어없이 풍요로운 시골생활 아버님과 삼총사가되여서 무슨일을하던 대박나세요! 와성턴에서👍👍👍🙏🏻🙏🏻🙏🏻👏👏👏
잘생겨서 힐링됨
화이팅~
층간고문 옆간고문 없이 사는게 부럽 습니다.
행복하세요😊😊
시골에는 몇 집 없는 부잣집이네요 아버님이 열심히 사셨나 봅니다
아들들이라 든든하네....
*저 민물새우 인터넷에파라욤 관상용으로 한마리에 마넌욤*
말똑바로 안하나 어디서 혀짧은 소리를
ㅎㅎ 귀엽네😂😂
펭수 자나유
세우양식이답이에요
맛은 바닷새우가 더좋요. 민물생선특유의 흙내가남니다. 깨끗한물에 오랫동안 해감하면 나아짐.
그건 아님 생강 썰어넣고 소주를 살짝 부어서 삶으면 어마무시하게 맛나요
새우살수있나영? 저두 한번키워보게여
간호학이 잘 어울릴것 같은 인상인데..
암튼 어떤일이든 잘 헤쳐가길..
베트남에서는 저걸 대하처럼 소금구이 해먹던데 맛있음
집안 자체가 땅도많고 집터도 넓고 돈이 있는집안이네요..
소 30 마리 5마지기 벼농사 먹고살기 힘듬요!!
새우가 가능한가 논에 물을 말려야할때가있는데 이때는 어찌한단말인가
동남아 출신이라 어차피 겨울을 못ㅈ나겠죠..
징검이도 가재와 마찬가지로 겨울이 오면 흙속에 숨거나 바위 또는 깊은 물에서 겨울을 보냄 토종 징거미 일급수 에서만 삶
동남아 것이라 겨울 못나고 봄에 치새우 풀어야함.
이 새우 낚시로 해도 재밌을 것 같은데... 참고로 새우 낚시터도 있습니다.
같은 가격이면 흰다리새우랑 비교하기 힘듬
민물새우종이라 맛이 좀 싱거운 편...
개인적으로 같은 가격이면 흰다리새우가 진짜 맛있는종임
먹어보면 무슨 말인지 알거임
큰놈은 랍스터맛이 난다고 하는데 맛있겠네요
진짜 궁금해서 묻는겁니다. 저런 민물 물도 깨끗하지 않고 또 민물 새우를 구워서 먹으면 기생충이나 그런 감염은 없는건가요? 어릴때 1급수에 사는 가재 먹어도 궈서 먹지는 말라고 했거든요 푹 삶아서 먹거나 해야 기생충에 안걸린다고..
그렇게 먹다 회충걸려요, 옛날 무공해때나 가끔 그렇게 먹지 요즘 누가 그런 만용 부립니까. 조심하세요 건강
양식 인데 뭐가 걱정인디
토종인가? 징거미가 되게 크네...어릴적에 잡아다가 무우넣고 조리면 기가 막혔는데...
토종은 작고 저건 동남아 종이라고 동영상에 인터뷰로 말하네요
저런 농토와 기반이 있다면 괜찮아요.......사람 한 명 겨우 누울 공간에 월 70만원 주고 스트레스 받고 사느니.....
언제 찍은 방송분인지 모르겠지만
근 1~2년 사이에 소 사신거면 잘사셧겠네요ㅎㅎ
지금 2년이상 소값이 똥값됬으니까요ㅠ
두아들과 먹는 징거미 새우 라면!! 보기 좋습니다. ^^
도시보다 농사가 낫더라 돈도 더 많이 번다 도시에서 직장 가져봐야 50대 이후에 명퇴당하고 돈도 안된다 기술도 없고 농사가 최고더라
아버지가 조합장이니까
내려오지 ㅎ
낭만이있네
생태계를 파계할지도~~ 물론 단기 적이겠지만요....... 파괴하다 다른 놈들에게 또 잡아 먹히고~~
의대 법대 못가니깐 돈만내면 가는 학과 지원해서 졸업장만 딴거겟지 사학과 축산학과등등 그런 사람 몰리는 학과 옛날부터 잇엇음 졸업장은 어차피 같은 대학인데 ㅋ
한국기행이 인터뷰 프로그램이 되버린거같아 자연미가 많이 떨어지는거같음요.
나중에 황소개구리 나베스 되는거아냐
좀보고 댓글다쇼 추워지면 죽는다잖아 ;;아재요 정신좀챙기소
야... 장난하냐 양식해서 판매하는게 얼마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고...?
ㅂㅅ
시골살면 결혼하기 힘든디...
아놔 외래종은 쫌
몇몇 무지하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땜에 토종 생태계가 박살 납니다
그냥 아재가 개부자인데?
수입새우네
일부러 안불렀는데 굳이 찾아와서 손해를 끼치나?
팔면 돈인데 안다고 찾아와서 못팔게 ㅡㅡㅡ
저것도 조만간 저수지서 잡히겠네
40년전부터 많이 잡혔음..
왜이런걸 짜구 수입하는지 .마지막 까지 관리 안되잖아요
말 많내 쓸떼없이
많네
쓸데없이
말 침 많네.
돈 없으면 시골에도 못 산다 내 와이프와 초 ㆍ중 아이 둘 그리고 요양원에 계신 부모님 이렇게 여섯식구 생활비 요양비 농ㆍ자재비 각종 보험 ㆍ세금 등 한달 600이상 들어간다 물론 어떻게 사는가에 달려있지만 도시든 시골이든 돈 없으마 찌질하게 사는거 밖에 없다
새우 맛있겠다. 새우 다 잡지 말고 좀 남기면 다음 농사때 새우 치어를 안사도 되실텐데.....
내용을 보면 동남아 원산이라서 겨울에 얼어 죽는다고.
@@manggua4989 꼭 야외에 풀어두어야 함?? 조금만 궁리를 하면 얼마든지 보존이 가능 할텐데 왜 꼭 야외에 풀어두어서 얼어죽는 방향으로만 생각을 하심?
그게더 이익이고 효율이 있기때문이죠ㅋㅋㅋㅋ 당신이야말로 농촌생태계를 모름~ 겨울엔 농촌사람들 쉬어야함...,.,.농사가 얼마나 힘든데요
@@user-zu7jo7zo7r님 생각도 일리가있네요..좋은 생각입니다..근데 뭘 키우는것도 상당한 노력이과 수고갑필요하니 치새우사는게 더 좋을 수도
본격적으로 양식하려면 비닐하우스에 키워야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