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이후는 정말 대 해외 취업의 시대라고 할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나오시고 또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한거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소수의 분들만 해외에 나와서 일을 했고 그분들이 대부분 유학파시거나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국내파 실력자 분들만 가는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내가 나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나와서 취업하시는거 같아요. 그만큼 스튜디오들도 장벽이 낮아진것 같구요. 결국은 기본적인 실력과 내가 해외로 가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운만 따라주면 해외 취업이 쉽게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다들 파이팅 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이루셨음 좋겠습니다.
회사입장에선 H1b를 사람을 뽑고 싶다고 연중 무제한으로 신청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기간에 맞춰서 신청을 한다고 그게 심사까지 갈 확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심사에 들어가서 통과를 해도 비자가 신속하게 나와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기 떄문에 (h1b는 일괄적으로 신청하는 만큼 H1b가 시작하는 날짜도 10월 1일로 일괄적으로 정해져있죠) 제가 일하는 회사도 유럽에서 몇번 사람을 뽑아보려다가 진행이 안된적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연출 업무를 맡고 막막한 상황에서 처음 입문한 영상으로 구독으로 이어졌고 그동안 실무에서도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경력이 적고 신입과 같은 입장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 경쟁력있는 vfx포트폴리오 혹은 능력은 어떤게 있을까요? - 만드는것에 한계가 없고 제나름 뭐든 표현할수있다고 자부하고있습니다 아트퀄리티도 좋지만 직업을 가진사람이 길러야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 처음 직장에 들어가서 이쁘게 만들기만 하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연출과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성에 대해 호되게 당했습니다. 막상 이직을 하려고 보니 연출에 관해 알고는 있지만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낮더라고요 제가 경력에 연출 문서를 만들어 추가해가면서도 내가 하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런 연출을 짜는게 vfx 실무에서도 흔한가 또 놓치고있는게 있나 방황중입니다 2. 해외 기업으로 취직의 장점과 단점을 주관적이라도 알고싶습니다 - 물론 블리자드 디즈니같은 세상에 한획을 그은 기업을들에서 일하는 로망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세금과 비자 국내에서 취업하는것보다 더 큰 리스크와 비용을 들여서 가는것이 옳다라는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로망이 불확실한만큼 리턴도 크게 작용하는지 해보지않고는 모른다는 리스크가 조금 큰거같아 용기를 내게 다리를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연출을 문서로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작업하기 이전 부서에서 어떤 형태로 넘어왔고 내가 연출적으로 어떠한 부분에 플러스 요인들을 넣어서 최종 영상이 더 스토리를 잘 전달하거나 감동을 전달하거나 더 에너지가 넘치는 영상으로 업그레이드했는지만 명확히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2.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당연히 리크스가 크지만 그 리스크를 감당할 만큼 해외 회사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 도전해야지 안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습니다. 성공 확률이 반정도면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반이 나 실패할 확률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굳이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 처럼 리스크를 어느정도 크기로 받아들이냐는 사람마다도 차이가 클것 같긴합니다.
2015년 이후는 정말 대 해외 취업의 시대라고 할 만큼 정말 많은 분들이 나오시고 또 한국으로 돌아가시고 한거 같아요.
예전에는 정말 소수의 분들만 해외에 나와서 일을 했고 그분들이 대부분 유학파시거나 전설적으로 내려오는 국내파 실력자 분들만 가는 분위기 였는데
지금은 개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요즘은 내가 나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나와서 취업하시는거 같아요.
그만큼 스튜디오들도 장벽이 낮아진것 같구요.
결국은 기본적인 실력과 내가 해외로 가고자 하는 의지 그리고 운만 따라주면 해외 취업이 쉽게 되는 시기인것 같습니다. 저도 그랬구요
다들 파이팅 해서 이루고자 하는 목표 이루셨음 좋겠습니다.
정말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 애니쪽은 점점 너무 힘들어지는데 경력은 너무 많이 쌓여있고 해외는 겁부터 나네요. 앞으로 회사보단 저만의 모티브를 찾아야 먹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고민이 멈추질 않습니다.
가르치시는 분이 24프래임 작업하는 극장판하는게 좋다하는데 그게없는 현실이죠 ㅠㅠ
감사해요 우울했는데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동기부여를 얻었어요
이렇게까지 자세한 정보를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명료한 정리 감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역시 꾸준함과 도전하는 자세가 중요하군요. 그동안 인스타로 작업물 올리는 것에도 소홀했는데 다시 불씨가 살아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늘 잘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와우 8만 축하드립니다 😀
최고예요 짱...
축하드려요!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 스킴 온 웨스트,, 10만 구독자까지 숨 참고 존버하겠습니다🎉🎊
이걸 스킴 온 웨스트 님한테 질문하는게 맞나 싶긴 한데,
스킴 님처럼 쭉 거기 사시는 분 말고,
박찬욱 감독님처럼 가끔씩 미국영화 찍으시는 분들도 비자가 필요한가요?
그정도 분들은 아마 O1을 가지고 있을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좋아요👍👍
궁금한게 있는데 캐나다에서 미국으로는 어떤 방법으로 넘어가나요?
미국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캐나다 비자가 있으면 상대적으로 더 용이합니다. 서로 왔다갔다 하기 좋은 사이라서요.
@@SkimOnWest 오 그런거였구나..!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입장에선 H1b를 사람을 뽑고 싶다고 연중 무제한으로 신청을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서류를 준비해서 신청기간에 맞춰서 신청을 한다고 그게 심사까지 갈 확률이 높은 것도 아니고, 심사에 들어가서 통과를 해도 비자가 신속하게 나와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기 떄문에 (h1b는 일괄적으로 신청하는 만큼 H1b가 시작하는 날짜도 10월 1일로 일괄적으로 정해져있죠) 제가 일하는 회사도 유럽에서 몇번 사람을 뽑아보려다가 진행이 안된적이 있습니다.
나이 제한 있나요
제가 30인데 이제 대학 2학년이라 졸업하면 34가 됐는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한국 외국인 유학생입니다.
입사에 나이 제한은 없습니다! 저도 29살에 유학가서 3년 석사과정 마치고 이후에 입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혼자 연출 업무를 맡고 막막한 상황에서 처음 입문한 영상으로 구독으로 이어졌고 그동안 실무에서도 정말 도움을 많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경력이 적고 신입과 같은 입장에서 질문드리겠습니다
1. 경쟁력있는 vfx포트폴리오 혹은 능력은 어떤게 있을까요?
- 만드는것에 한계가 없고 제나름 뭐든 표현할수있다고 자부하고있습니다 아트퀄리티도 좋지만 직업을 가진사람이 길러야할 부분은 무엇이 있을까요?
전 처음 직장에 들어가서 이쁘게 만들기만 하면 되지 라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연출과 고객들이 원하는 방향성에 대해 호되게 당했습니다.
막상 이직을 하려고 보니 연출에 관해 알고는 있지만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능력은 낮더라고요
제가 경력에 연출 문서를 만들어 추가해가면서도 내가 하는게 맞나 싶었습니다
이런 연출을 짜는게 vfx 실무에서도 흔한가 또 놓치고있는게 있나 방황중입니다
2. 해외 기업으로 취직의 장점과 단점을 주관적이라도 알고싶습니다
- 물론 블리자드 디즈니같은 세상에 한획을 그은 기업을들에서 일하는 로망이 너무 큽니다
하지만 세금과 비자 국내에서 취업하는것보다 더 큰 리스크와 비용을 들여서 가는것이 옳다라는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 로망이 불확실한만큼 리턴도 크게 작용하는지 해보지않고는 모른다는 리스크가 조금 큰거같아 용기를 내게 다리를 놓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연출을 문서로 작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내가 작업하기 이전 부서에서 어떤 형태로 넘어왔고 내가 연출적으로 어떠한 부분에 플러스 요인들을 넣어서 최종 영상이 더 스토리를 잘 전달하거나 감동을 전달하거나 더 에너지가 넘치는 영상으로 업그레이드했는지만 명확히 보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2.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입니다. 당연히 리크스가 크지만 그 리스크를 감당할 만큼 해외 회사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이 도전해야지 안그러면 말씀하신 것처럼 득보다 실이 클 수도 있습니다. 성공 확률이 반정도면 도전해보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반이 나 실패할 확률이 있는 것으로 보아 굳이 도전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 처럼 리스크를 어느정도 크기로 받아들이냐는 사람마다도 차이가 클것 같긴합니다.
왜 몇년이 지나도 앞머리 있으신게 어색할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