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나눔 당청자 발표합니다. 모두 축하드리고 성함/연락처/주소 그리고 본인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아이디가 포함된 스크린 캡쳐 한장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skim.film@gmail.com 입니다. 그리고 이전 나눔 이벤트때와 마찮가지로 5일 안에 연락이 안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른 분을 추가적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fz3wg4pk6z @user-wz2zf6qd2l @user-vt3cs1os7l @minsufromseoul @xodndrla1 @user-re7jh7iv6b @user-jp7tr4fp6s @user-pu1hs4mp8x @user-or1me3wo1r @JONGSUPSUP @ily0109 @snaqor8050 @theo-nn3cy @WES-pt2ho @user-pe7ir7gy6z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하여 현재 애니메이터라는 꿈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로서는 라이카나 소니 픽터스 애니메이션에 들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후에는 애니메이션 감독이라는 자리로서 연출을 총괄하고 싶다는 꿈이 있기도 하고, 이후에는 실사 영화에서도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애니메이팅 이라는 분야에만 한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입시를 준비하게 되고, 먼 훗날에는 애니메이션 혹은 실사 영화에서도 연출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만큼 다른 분야들 역시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분야들이 존재하는 만큼 전체적인 이해가 굉장히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든 거 같아요. 그리하여 최근 관심있는 장르의 영역만을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하게 영화를 관람하려 노력 중인데요. 최근 다양한 영화를 보며 색감과 빛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색감이나 빛이 과장해서 말하면 영화를 아예 다른 영화로 만드는데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크게 느낀 거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애니메이터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고, 감독이라는 자리에 가기에는 아직 먼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감독의 자리가 아니더라도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빛과 색감, 연출의 영역을 이해하고 있다면 스스로의 역량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현업에 나가서도 팀으로 움직이게 되는 업계 특성상 다른 팀과 소통하는데 있어서도 분명히 큰 강점이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든 거 같습니다! 빛과 색감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상황은 되지 않아서 애니메이션 입시 포트폴리오 준비를 메인으로 잡고, 인터넷 사이트나 영상 등을 보면서 빛과 색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색감에 대한 큐레이팅 사이트를 자처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색감의 개념을 공부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에 대한 한계가 많이 느껴져 고민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션킴님 말씀대로 글이 동반이 되어야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필요함을 분명히 동감하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라이팅, 색보정의 영역 역시 ai가 대체할 것 이라고 말 하기도 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인지하고, 스토리를 인지하여 빛을 조정하고 하는 시대는 결국엔 많은 분들이 댓글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감성의 영역 역시 많이 작용하기에 빠른 시일 이내에 오진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국엔 ai는 인간의 역량을 발전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기에 개념과 적용의 이해가 분명히 개념과 적용의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하고요. 결국엔 애니메이팅이라는 분야에서만 스페셜티가 되는 것이 아닌 색과 빛을 이해하고, 레이아웃까지 이해하여 스스로 애니메이션도 제작 해보고, 현업에 나가서도 다양한 분야의 이해를 바탕으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선 스스로의 공부도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색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이 영상을 보게 된 건 행운이네요! 입시가 끝나면 1인 애니메이션도 꼭 제작하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빛과 색의 이해가 분명히 필요할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책을 나눔해주시는 션킴 님과 책을 지원해주신 다산 북스에게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입니다! 평소에 크게 모나고 예민하지 않아 뭐든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색감도 어떤 게 좋은 것인지 콘텐츠에 맞는 것인지 파악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서 참고도 하고 활용도 하면서 감을 익혀나가고 싶네요! 책이 좋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입시미술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기 위해 애니쪽에서 입시를 하고있으며, 배우면 배울수록 애니메이션과 색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각의 색이 뜻하는 의미와 분위기들을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싶다는 면에서 이 책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흑백이 아닌 컬러 웹툰 원고를 작업하면서, 관심을 가진 적 없었던 컬러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만화과 학생입니다. 사실 웹툰에서의 컬러는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며 드로잉만 좋으면 된다는 다소 건방진 생각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원고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컬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었습니다. 만화를 그린 지 5년이나 되는 지금에서야 컬러는 따로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는 것이 부끄럽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컬러를 보는 눈을 키우고 실무에 바로바로 적용해 보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사실은 아직 컬러를 보는 눈이 없어, 어떤 배색이 좋은 예시인지 알아보는 것조차 어렵고, 제가 어떤 색들을 좋아하는지 또한 명확하지 않습니다. 특정 색상이 아닌, '대충 대비가 약하며 채도가 낮은 가벼운 느낌'이라는 뉘앙스만 머리에 남아있을 때가 많은데, 이런 책이 옆에 있다면 추구하는 이미지를 구체화하기도 용이하고, 어떤 배색이 좋은 배색인지에 대한 판별력도 키워질 것 같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한적이 없었는데, 컬러로 고민이 많은 지금 제가 딱 원하는 자료를 올려주셔서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항상 수업만큼 소중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 하는것을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 색감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판매 하는 Lut 은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올라온 709 lut 으로 기본으로 색감 잡은 다음에,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색감을 도전하고 또는 다른 영화를 영감 또는 모티브 받으면서 그 영화의 색감을 만들고자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색감을 더 알고, 이해 하고 또는 영화 감독들의 의도 하는 색감을 알고 싶습니다.
영상에서 지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는 빠르고 구어체로 이루어진 설명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만 읽고 시험 보는 것과 친구나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것을 듣고 시험 보는 것의 차이랄까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지식 습득의 수단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 영상을 보고나니 아티스트의 의도를 알기 쉽게 시도한 방법들에 고심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많은 면에서 공감을 하고 리얼리즘의 "컬러 앤 라이트" (제임스 거니)과 쌍벽을 이루는 서적이 되길 응원합니다.
일단 영상 시작 전에 제목부터 보고 댓글 답니다. 일단 저부터 잘 지키지 못하는게 부끄럽지만, 제 대답은 Yes 입니다. 저는 어릴때 책읽기를 별로 안좋아했습니다만 살면서 이 사실이 발목잡을 때가 많더라고요. 가령 영화 만드려고 이야기 짤때만 해도 책이 없으면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한번에 얻기 더 힘듭니다. 여기저기 흩어진거 제가 일일히 다 찾아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D모션 쪽에 종사중인 영상디자이너입니다 :) 저는 어린시절 드림웍스의 를 처음 본 이후로 그 역동감과 색채감에 매료되어 이후 제 머리 속에 있는 스토리와 컨셉을 1-2분 남짓의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매력에 매료되었는데요, 그 덕분에 현재는 이런 컨셉의 작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영화오프닝디자이너를 목표로 실력을 향상중입니다. 한 영화의 전체적인 컨셉과 큰 주제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안에 담아내야 하는 작업인 만큼 작은 색감의 차이도 디자인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이런 부분의 도움을 받고자 신청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별개로 저는 작업을 하면서 제가 색채적인 감각 쪽으로 다소 약하다는걸 느낀 적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강의를 듣거나 인터넷을 보아도 딱딱하고 이론적인 부분만 알려주다보니 잘 와닿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이전에 션킴님이 쓰셨던 을 구매했었고, 이 책에게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 또한 제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색채감이라는 것은 앞서 언급했듯, 단순한 이론만으로는 배워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럴 땐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자연환경과 색채감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란 분들이 참 부럽더군요,,😂 그래서인지 저 또한 뒤늦게라도 색을 잘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소개해주신 책에는 다양한 영화예시들과 함께 친절하게도 컬러코드까지 같이 담겨있어 아주 좋네요! P.s.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고해상도 주제에 관해서는..보여주신 이미지로 보자면 업그레이드 후는 saturation이 좀 낮아진 느낌인데 업그레이드 전이 좀 더 그 시대만의 색상을 잘 보여주기도 하고 더 원초적인 색감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화질이 조금 깨지더라도 원본 그대로 우리들에게 보여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화질을 이유로 편집자들이 원본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자칫 제작자의 의도가 들어간 색감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제작자의 의도 또한 색감을 배우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 참여는 이번이 처음인데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하하 항상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
3d 업계로 취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저의 영상이 열심히 만들고 디자인을 열심히 했지만 영상이 멋져보이지 않고 트렌드에 맞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문제점을 컬러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색을 영상에 나의 작품에 적용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컬러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파민 중독에서 멀어지고 집중할 수 있는 책 꼭 받고싶습니다!
흥미로운 책이네요. 영상에서 자기만의 개성을 미학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단중 하나가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에 담겨 있는 상징성이나 연상되는 이미지들을 깊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가 될 것 같군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이 있다면 또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영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직접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공부 중인데 게임 속 영상미를 위해서는 컬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영상을 볼 때 컬러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저로서는 컬러에 관한 식견, 특히 컬러를 사용하는 맥락에 관하여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이벤트)
영상디자인 전공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학과는 기획, 촬영, 편집에 대해서만 배우고 색상에 관해서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독학으로 색보정에 대해 공부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색 보정을 진행하는 기술적인 부분은 유튜브를 통해 배울 수 있지만, 색상을 깊이 이해하고, 나만의 색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과 영상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회사 생활로 인해 틈틈이 짬내면서 유튜브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방대한 정보의 양으로 인해 무분별한 사진의 정보를 얻기 보다는, 저에게 선생님 같은 길잡이 레퍼런스가 딱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책을 보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나눔 이벤트 자체 뿐만 아니라 바쁘신 와중에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주신 것 자체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는 현재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을 했지만 내가 정말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상 강의들을 통하여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공부 중에 있는 20대입니다 :) 처음에는 해외나 한국의 대학이나 대학원 혹은 교육기관에 진학하여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당장 그러기 보다는 스스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안에서도 내가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이후에 전문적으로 더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여 한 분야에 스페셜티가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상 강의 등을 통하여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영상 강의를 통해 이런저런 분야를 공부를 하다보니 라이팅, 레이아웃, (실사)촬영 등 연출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라이팅, 레이아웃과 같은 분야들을 중점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테크닉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스스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엇지만, 색감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긴 거 같습니다. 스스로 독학하는 것에 대한 한계일 수도 있겠지요. 이전에는 테크닉 적인 부분에만 집중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색감의 영역은 감성과 경험의 영역일 수도 있겠다 크게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션킴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최근에는 이미지나 영상의 색감과 관련된 사이트들 역시 많이 존재하기에 사이트들을 보며 공부를 하기도 하였고, 실제로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기도 하였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상당 수 많은 사이트들에서 나열식으로 정렬된 경우 가 많아 제대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 디지털 파일로 전환되는 가운데서 어쩔 수 없는 변화와 출력을 하는 기기에 따라 다르게 색상이 출력이 될 수도 있다는 한계를 생각을 해보았을 때 여전히 소개해주신 책과 같은 책들은 유의미한 것 같고요. 본격적으로 학원에 들어과 해외 필름 스쿨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이전에 친구들과 함께 단편 애니메이션을 하나 만들자 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엄청나게 높은 퀄리티를 계획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색상의 영역에서는 공부가 더 필요하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다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아무래도 저 혼자 공부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려다 보니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컬러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저와 같이 스킬적인 부분에서는 이전보다 어느정도 발전을 이뤄냈지만, 함께 병행하며 가야하는 색감의 영역에서의 공부의 한계와 고민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책인 거 같습니다! 마냥 어렸을 때 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해서 어릴 땐 관련 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컸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학에 들어가며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자 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몇 년 전 우연히 션킴 님의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기도 하였고, 션킴 님의 영상들을 보고 공부하며 꿈을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현재 영상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잘 보고있는 채널로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계속 촬영하다보니 색보정의 영역까지 넘어왔는데 어떻게 공부해나갈지 고민 하던중 영상을 보았습니다. 색의 조합 색이주는 영향력이 영상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고있으니 더욱 집중해서 영상을 잘 시청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며 나중에 꼭 성장하여 썬 킴 님 이랑 작업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영화 영상연출을 공부하고 영화 비평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미적이라고 여겨지는 영상들에 '시네마틱'이라는 단어가 붙는 요즘에, 정말로 시네마틱한 영상이 무엇인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영화 언어를 통해 창작자의 의도를 읽어내고 내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곤 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이 책 통해서 '영화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색 배치, 색 보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창작자들은 그것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구현해내는지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대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면서 '영상미학' 수업 때 화양연화로 색 분석을 했던 수업과 과제가 생각나네요 ! 한 편을 분석할 때도 큰 공부가 됐었는데,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늘 색에 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소개해주신 책을 통해서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밈처럼 디자인을 글로 읽는다는 일이 과연 도움이 될까하는 아이러니에 모든 분야의 깊이는 결국 책에 담겨있다는 믿음으로 스킴온웨스트 님이 추천한 책들도 꼬박꼬박 주문해서 읽고 있습니다 색감은 정말이지 등근육운동 마냥 감이 오질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또 좋은 책 추천해주시니 제 장바구니는 남아나지 않습니다 좋은 책을 사는 일은 돈이 아깝지 않은 일이라 하지만 15명에 혹시 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겸연쩍인 자세로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영상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저의 노력이 없는거일수도있지만 왕가위 감독 웨스앤더슨 감독 등 색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영감을 얻어 흉내낼려고해도 항상 잘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색에 대한 공부를 더 증진시키고 싶네요 영상에서 말씀처럼 항상 웹으로만 공부했는네 아날로그로 책으로 한번 공부해보고싶네요
색보정툴을 배우다가 색조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샷덱이랑 색보정 관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놓고 생각없이 보고만 있었어요.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하고 보기만 하는게 도움이 되는건가라는 느낌이었는데 책에 있는 큐레이션과 함께 본다면 레퍼런스 자료로 많은 공부가 될 거 같아요.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션님 영상 오랜만에 보니 특유의 바이브가 느껴져서 좋네요! 저는 주로 디지털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책에 대한 리뷰가 정말 투명한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멋진 색조합은 사실 웹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글과 함께 이렇게 다앙하고 에픽한 컬러를 모아놓은 책은 정말 매력적이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기회에 션님 통해서 한번 접해보고 싶어요!
언제나 좋은 책 소개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저도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배경CG 일을 하다보면 시네마틱 일러스트와 겹치는 부분이 참 많다 느꼈고, 컷에 어떤 색감을 써서 이끌어 나가느냐에 따라 라이팅의 배치와 전반적인 무드들이 수정되고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인터넷에도 관련 사이트들은 많지만 책은 책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 들어있기 마련이고, cg이미지는 어떤 모니터와 기기를 써서 보느냐에 따라 그 색감들이 살짝씩 다르기 마련이라 책을 한장씩 넘겨가며 한 권을 이루는 톤앤매너들을 쭉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 작업물을 만들기 위해선 좋은 레퍼런스를 보며 안목을 길러야하는데, 소개해주신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해줄 것 같습니다.
콘텐츠 제작자이지만 워낙 보지 않은 영화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요즘 하나씩 보고 있는데 최근 웨스 앤더슨 영화를 보면서 색을 잘 쓰면 저러한 분위기를 낼 수 있구나, 를 느껴 좀 더 파보고 있습니다! 근데 그에 맞는 책이라니! 너무 받고 싶습니다. 받지 못해도 구매를 해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영화과 연출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삼학생입니다! 평소 미술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미술 작품 쪽 색채와 관련된 도서는 많았지만 영화 속 색채에 대해 이렇게 세세하게 정리된 책을 찾아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디지털 북을 활용하면 변질된다는 불편함도 있었고요. 그러다 보게 된 이 도서가 너무 궁금해져 이벤트 신청합니다 :)
오랫동안 시네마틱한 사진을 찍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채널을 구독중입니다. 예전에 가르쳐주신 앵글에 초점을 두고 찍어왔는데, 이렇게 색에 대한 책의 출간을 보니 색이 주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겠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색에 대해 더 명징하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저 또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전부터 션킴님 채널을 보고 있는 영화 학과 학생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 이벤트 댓글 남겨봅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요즘 인터넷에서는 컬러 팔레트에 대한 레퍼런스는 많습니다. 하지만 예술을 하는 입장에서 지면으로 접하게 되는 정보의 감수성은 디지털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무수한 정보를 등지고 책장을 넘기는 행위에서 우리는 큐레이팅된 이미지와 글에 온전히 몰입됩니다. E북이 종이책의 감수성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은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를 제시하다 보니 연출자가 의도한 그림이 더 풍부하게 전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기적인 책 이벤트가 지망생들에게는 소중한 기회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단편 영화 작업을 하면서, 제 작업이 제자리 걸음을 한다고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제 작품은 저의 경험과 취향으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에, 제 작업이 자기복제의 과정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책이 제게 좋은 영화적 자양분이 되어, 다양한 시지각적 영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올려주셨던 이벤트 중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 만큼, 컬러에 대한 이번 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항상 멀리서 션킴님 채널 응원하고 있습니다. 먼 미국에서 만드시는 영상이지만 고국에서 많은 필름 메이커들이 션킴님의 영상을 보며 공부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더 성장해서 언젠간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디자인을 업으로 삼기 위해 공부 중입니다. 컬러가 주는 힘을 믿기 때문에 컬러 공부가 어렵더라도 놓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한 지 며칠 안 됐을 때 서점에서 잠깐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집에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나눔 이벤트를 한다고 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그림에 어릴 때부터 관심이 정말 많았는데, '색약'이라는 사실 때문에 색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본적이 사실상 없습니다.. (어렸을 때 바다를 보라색으로 칠했다가 친구들한테 놀림받은 기억이..) 최근들어 군 일과 후의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색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 있는데, 이런 책이 있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션킴님 영상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영화과를 다니며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엊그제 서점에 들러 '컬러의 세계'와 다른 시나리오 작법서 두가지 책 중 하나를 고민하다 시나리오 작법서를 골랐었는데..유튜브를 켜자마자 이 책이 보이네요 ㅎㅎ 살짝 훑어만 봐도 아주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컬러와 세계'를 고르지 않은게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가 이 책을 받아볼 수만 있다면,,,돌려보고 돌려보고 제 증손자에게 까지 물려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항상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학과 다니면서 다른 열정 있는 동기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책도 여러개 읽어보고 영상도 찾아봤었는데 션킴님 채널에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어요 특히 책이 정말 알찬 정보들이 많고 진득하게 한권을 읽는것만으로 의식이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비전이나 영상 연출법 101, 픽사 스토리텔링 같은 책들이요.. 정보 공유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책은 사실 책이리는 이유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요즘같은 디지털세대에 항상 전자기기들로 눈을 혹사시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이요ㅎㅎ 그리고 섁에 관한 책은 종이로 봐야한다는게 진짜 공감됐어요. 아이패드나 ebook형식으로 보면 기기마다 다른 색감으로 보일테고, 그러면 작가가 표현하고자 헸던 정확한 색감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종이는 그래도 작가분들이 이게 종이로 출판되면 어떻게 보일지 하나하나 검토하고 나오니까요. 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만으로 보는게 이렇게 색처럼 세심한 부분들을 다룰 때는 정말 유리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지금 취업도 안했고, 대학도 안 간 학생이지만 영상디자인과(애니메이션)쪽으로 진로를 정한 상태여서 만약 지금부터 색에 대한 이해를 키워나간다면 미래에 그래도 남들보다는 색에 대한 좋은 안목은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이벤트 신청) 그것과 별개로 스킴님 영상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바쁘실텐데 이렇게라도 영상 보게되니 좋아요😆😆🫶
10년 전에 SF SanJose를 101타면서 통근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SF LA는 상상초월이네요. 집에 제 책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도록(Catalog) 밖에는 남지 않는 것 같아요. 도록도 선명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수단이거든요. 이 책도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저번 알려주신 책도 사서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단편 영화 작업 예정이라 관련해서 전체 프러덕션 계획을 짜고 있는데 후반부 색을 어떻게 잡을지도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말씀주신대로 인쇄물로 참고할 수 있는 책과 맥락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업스케일링 관련해서는 확실히 고민이 좀 되는 부분인거 같아요. 게임쪽에서도 고전게임 관련 툴들이 색을 틀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말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좀 아쉽더라도 당분간은 오리지널을 감안하고 보는게 괜찮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비전 이라는 책을 아마도 이채널에서 처음보고 구매해서 읽고 크게 배워갔었는데, 이번에 소개해주시는 책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 영상 차에서 찍은 신 부분이 뭔가 색감이 잘 나온거같아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 그 이유를 알게 될까요? 항상 좋은 책소개 고맙습니다.
영화과 입시하며 이미지 분석에 몰입하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컬러 또한 미장센에 아주 큰 역할을 한다는걸 알았어요!! 영화를 보면서도 노이즈나 명도등 인식하며 보고있지만 컬러에 대한 지식이 없어 헤메고 있던 도 중 감사하게도 이벤트를 열어주어 감사합니다!! 답답함을 뚫고 이 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책 잘 읽고 있습니다. 회사에 '영상 연출법 101'과 '컬러의 세계' 두 권을 두고 시간날때마다 가볍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ebook이 아닌 실물책들입니다. e북이면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안 보게 되는데 색표현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니 프린트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개 영상이 있는 줄이야...ㅎㅎ 지브리 스토리텔링에 대해 스토리 쓰셨길래 유튜브로 흘러들어왔습니다! 컬러의 세계도 스토리로 언급 한번 하신 적 있으시죠? 인스타 보고 바로 샀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슴다 색에 대해 무지하고 조합도 잘 못하는 편이라 그걸 알고 있어서 더 배우고 싶어서 샀었습니다. 이미지가 가지는 의미. 내가 표현한 색이 이 맥락에 어울리는지 그게 제일 어려우기도했었는데 설명에도 나오니 반갑기도 하네요. '같은 계열의 색이라도 선호하는 색이 다르다' 호러일 수도 있고 크리스마스일수도 았고 의도하는 바가 잘 전달되려면 색도 잘봐야하고...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색들을 더 살펴봐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해상력때문에 노이즈같은게 보인다니 저는 일부러 레트로 느낌을 주려는 건줄 알았어요. 업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선명하기야할테지만 색이 미묘하게 달라져서 작품의 의도가 잘 전달이 될까 궁금하기도해요. 저는 사진에 필터를 씌울때도 '지루해보이려나' '생기있어보이는지 아파보이는지' 등등을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필터없이 원본으로 올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업스케일링도..묘하게 색이 바뀌면 그 바뀐 색으로 사람들이 보고 해석을 할테니 차라리 화질이 낮은 그대로가 낫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틈틈이 사진을 찍으면서 영상으로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션킴의 유투브를 종종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ai시대가 와서 영상이 뭐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색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구현해내는 눈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결국은 디지털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디렉터의 눈이니깐요. 또한 영화를 시청할때 그 이미지들을 어떻게 구현해내고 그속에 담긴 색의 의미까지 알고 싶어 집니다. 이런 부분을 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서 영화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그림에서 색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림, 사진, 영화에서 스토리 텔링이 중요하지만 직관에서 오는 이미지의 의도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책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색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덕분에 좋은 책 알게 된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또한 이미지에서의 얻은 정보를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션킴님 유튜브 초창기부터 구독해왔는데 영상에 댓글을 다는 것은 처음이네요. 대학생때부터 션킴님의 영상연출 유튜브들을 보며 감독을 꿈꾸다 한국에서 인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필름을 보았지만 제게 익숙한 것, 혹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욕심이 나는 것 때문에 첫 필름에서 컬러를 지정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컬러의 세계 책을 읽으며 공부하여 상황과 분위기에 걸맞는 씬의 컬러를 짜고, 또 그 영화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영화와 컬러 그레이딩에 관심이 많은 영상학과 학생입니다. 반골기질이 강해서, 수동적인 자세로 정보를 학습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해보면서 영상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 과정속에서 이 채널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학생활을 병행하며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힘들지만, 정말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 통해서도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영상 너무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저도 영상에 관심이 많고, 또 이런 enhance 관련된 정보에 관심이 많다보니 마지막 질문에 관심이 가네요 :) 사람마다 의견은 갈리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업스케일링은 찬성하지만 과도한 업스케일링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옛 매체들은 옛 매체의 향기가 느껴지게끔 대중들에게 소개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씀처럼 고해상도 및 다양한 룩에 익숙한 현재 대중들이 위의 이미지를 비교해 봤을 때 굉장히 어색하고 낡아보일 수는 있어도 그건 그것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름이 가지고 있는 그레인, 그것의 콘트라스트, 그것의 선명함. 저는 이게 일종의 화풍이라 생각합니다. 미술이나 건축에서도 복원을 할 때 최대한 그때의 사조에 맞게끔 복원하듯이 영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업스케일링을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것을 해칠정도의 과도한 샤픈, 콘트라스트, 보간 기법 등은 맞지않다고 생각하는거죠 :) 더불어 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많은 옛 영화들이 업스케일링 된 채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색이 임의로 변형된 채로 출시되고 있죠 저는 이게 작품에 대한 훼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 맞는 톤이란게 있고, 그 톤을 위하여 많은 스탭들이 고생을 했을텐데 이를 뒤엎어버리다니.. 아직 많은 사람들이 색에 대한 느낌,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의미를 많이 등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근래의 저도 그랬었고요. 해서 소개해주신 책이 많은 분들에게 닿고 또 그분들의 기억속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하고 좋은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전 영화학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영화학과를 재학하면서 한계를 많이 부딪히고 이 일이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졸업해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 많이 걱정되네요. 막내부터 일을 시작하는 건 문제없지만 나중에 헤드를 맡게 된다면 제가 할 수 있을지..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부터 남들에게 꿀리지는 않았던 색보정을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어쩌면 이 일을 하면서도 두려울 수 있겠지만 미리 공부를 더 해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네요. 그래서 조심스레 책 나눔에 줄 서봅니다..!
영상영화학과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미장센이 좋은 영화들을 보며 '왜 아름다워 보이는 걸까?' 에 대해 명쾌히 답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여러 영상물들을 통해 컬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책 띠지의 "모든 색에는 의도가 있다!" 라는 말이 마음에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역시 괜히 제가 좋아하게 된 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어서요ㅎㅎ 실무에서 컬러를 어떤 의도로 쓰는지 알고싶어져서 책 신청 합니다!
제발 저요... 단편영화 만들면서 미술 컨셉과 컬러를 짜는게 정말 기초적인 색 지식이 있어야 겠더라고요. 특히 실내 공간을 꾸밀 때, 어떤 색들의 가구와 미술품들을 사서 배치할지 지식이 너~~~무 부족한걸 깨달아서 색 공부를 제대로 해야만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ㅠ.ㅠ... 안보내주신다면 구매해야겠지만 제게 꼭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받았다면 좋겟네용
영상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꼭 읽고 싶은 책이었는데, 좋은 이벤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영상을 만들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색'에 대한 부분인데, 이쪽을 더욱 심층적으로 공부해서 적절한 상황에 원하는 색을 구현할 수 있는 영상 제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법칙/카메라 렌즈] 광각, 표준, 망원렌즈를 각각 이해해도 당신의 영상이 어색한 이유 - 렌즈 조합 이해하기](http://i.ytimg.com/vi/CTUcs1Eyy0I/mqdefault.jpg)
![[구독자 책나눔] 지금이 '지브리 스토리텔링'을 알아보기 적기인 이유](http://i.ytimg.com/vi/Q-nqzbLRWv0/mqdefault.jpg)
![[📕책드림 이벤트] 사교육 없이 좋은 입시 결과를 만드는 시골 학교의 비밀!! | 임혜림 | 한민고 | 공교육 | 공부 | 자기주도학습](/img/1.gif)
책나눔 당청자 발표합니다. 모두 축하드리고 성함/연락처/주소 그리고 본인이라는 걸 증명할 수 있는 해당 아이디가 포함된 스크린 캡쳐 한장 같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skim.film@gmail.com 입니다. 그리고 이전 나눔 이벤트때와 마찮가지로 5일 안에 연락이 안오시는 분들이 있다면 다른 분을 추가적을 선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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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인 것 같으니 저는 사서 보겠습니다. 한 권이라도 더 팔려야 선생님께 더 많은 광고 제의가 들어올테니까요. 항상 훌륭한 지식 나눠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애니메이션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어렸을 적 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하여 현재 애니메이터라는 꿈을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인 목표로서는 라이카나 소니 픽터스 애니메이션에 들어가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후에는 애니메이션 감독이라는 자리로서 연출을 총괄하고 싶다는 꿈이 있기도 하고, 이후에는 실사 영화에서도 연출을 해보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애니메이팅 이라는 분야에만 한정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입시를 준비하게 되고, 먼 훗날에는 애니메이션 혹은 실사 영화에서도 연출을 하고 싶다는 꿈을 가지게 된 만큼 다른 분야들 역시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많은 분야들이 존재하는 만큼 전체적인 이해가 굉장히 중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든 거 같아요.
그리하여 최근 관심있는 장르의 영역만을 한정 짓지 않고 다양하게 영화를 관람하려 노력 중인데요. 최근 다양한 영화를 보며 색감과 빛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전에는 크게 느끼지 못했지만, 색감이나 빛이 과장해서 말하면 영화를 아예 다른 영화로 만드는데 영향을 줄 수도 있다는 점을 크게 느낀 거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애니메이터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고, 감독이라는 자리에 가기에는 아직 먼 이야기일 수도 있겠지만, 감독의 자리가 아니더라도 애니메이션을 공부하는데 있어서 빛과 색감, 연출의 영역을 이해하고 있다면 스스로의 역량의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현업에 나가서도 팀으로 움직이게 되는 업계 특성상 다른 팀과 소통하는데 있어서도 분명히 큰 강점이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든 거 같습니다!
빛과 색감을 전문적으로 공부할 상황은 되지 않아서 애니메이션 입시 포트폴리오 준비를 메인으로 잡고, 인터넷 사이트나 영상 등을 보면서 빛과 색감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색감에 대한 큐레이팅 사이트를 자처하는 사이트들이 많이 있지만, 색감의 개념을 공부하는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어떻게 적용하고, 어떻게 응용할 것인가에 대한 한계가 많이 느껴져 고민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
션킴님 말씀대로 글이 동반이 되어야 하는 것이 어느정도 필요함을 분명히 동감하는 거 같습니다!
누군가는 라이팅, 색보정의 영역 역시 ai가 대체할 것 이라고 말 하기도 하지만, ai가 모든 것을 인지하고, 스토리를 인지하여 빛을 조정하고 하는 시대는 결국엔 많은 분들이 댓글에 말씀하신 것 처럼 감성의 영역 역시 많이 작용하기에 빠른 시일 이내에 오진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국엔 ai는 인간의 역량을 발전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도구이기에 개념과 적용의 이해가 분명히 개념과 적용의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되기도 하고요.
결국엔 애니메이팅이라는 분야에서만 스페셜티가 되는 것이 아닌 색과 빛을 이해하고, 레이아웃까지 이해하여 스스로 애니메이션도 제작 해보고, 현업에 나가서도 다양한 분야의 이해를 바탕으로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선 스스로의 공부도 필수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색에 대한 고민이 많을 때 이 영상을 보게 된 건 행운이네요!
입시가 끝나면 1인 애니메이션도 꼭 제작하고 싶다라는 목표가 있기 때문에 빛과 색의 이해가 분명히 필요할 것 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이 너무나 큰 도움이 될 거 같네요!
책을 나눔해주시는 션킴 님과 책을 지원해주신 다산 북스에게도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
마지막으로 언제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단편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준비 중입니다! 평소에 크게 모나고 예민하지 않아 뭐든 좋아하는데요! 그러다보니 색감도 어떤 게 좋은 것인지 콘텐츠에 맞는 것인지 파악이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책을 통해서 참고도 하고 활용도 하면서 감을 익혀나가고 싶네요! 책이 좋다면 주변 지인들에게 많이 추천하겠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입시미술을 하고있는 학생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기 위해 애니쪽에서 입시를 하고있으며, 배우면 배울수록 애니메이션과 색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각각의 색이 뜻하는 의미와 분위기들을 더 심도있게 공부하고싶다는 면에서 이 책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흑백이 아닌 컬러 웹툰 원고를 작업하면서, 관심을 가진 적 없었던 컬러의 세계에 발을 들이게 된 만화과 학생입니다. 사실 웹툰에서의 컬러는 이야기를 전달하기 위한 보조 수단이며 드로잉만 좋으면 된다는 다소 건방진 생각으로 작업을 했었는데, 원고를 하면서 깨달은 것은 컬러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이었습니다. 만화를 그린 지 5년이나 되는 지금에서야 컬러는 따로 공부해야 하는 분야라는 걸 깨달았다는 것이 부끄럽긴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컬러를 보는 눈을 키우고 실무에 바로바로 적용해 보는 것을 올해의 목표로 삼았습니다.
사실은 아직 컬러를 보는 눈이 없어, 어떤 배색이 좋은 예시인지 알아보는 것조차 어렵고, 제가 어떤 색들을 좋아하는지 또한 명확하지 않습니다. 특정 색상이 아닌, '대충 대비가 약하며 채도가 낮은 가벼운 느낌'이라는 뉘앙스만 머리에 남아있을 때가 많은데, 이런 책이 옆에 있다면 추구하는 이미지를 구체화하기도 용이하고, 어떤 배색이 좋은 배색인지에 대한 판별력도 키워질 것 같습니다.
이벤트 참여는 한적이 없었는데, 컬러로 고민이 많은 지금 제가 딱 원하는 자료를 올려주셔서 처음으로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항상 수업만큼 소중한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벤트 참여)
모션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책으로 공부한다는 점이 많은 공감이 됩니다.
이론공부에 목마른 저에게 선물해주신다면 십분 활용하겠습니다.
카메라로 영상을 촬영 하는것을 독학으로 하고 있는데, 색감이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판매 하는 Lut 은 사용하지 않고 카메라 사이트에서 공식적으로 올라온 709 lut 으로 기본으로 색감 잡은 다음에,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색감을 도전하고 또는 다른 영화를 영감 또는 모티브 받으면서 그 영화의 색감을 만들고자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색감을 더 알고, 이해 하고 또는 영화 감독들의 의도 하는 색감을 알고 싶습니다.
영화관에서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라라랜드, 최근에는 가여운 것들을 보며 '저런 색감들을 어떻게 하면 쓸 수 있을까'하며 보았던 기억이 선명합니다.
미술 전공자도 아니고 업계도 다르지만 색 선택이 어려울 때 작업대 옆에 두며 보고 싶은 책입니다😊
대학 졸업반이 되고 촬영을 시작하면서... 촬영을 잘하려면 촬영 감독이 색을 알아야 한다는 말을 듣고 컬러 그레이딩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컬러 디자인이라는 영역이 생소한 만큼 보여 주신 책으로 더 심도 있는 공부, 정말 해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초보 영상 편집자입니다 최근에 log촬영 했는데 제대로 편집하지 못해 벽을 느꼈습니다 이 영상을 봤으면 더 수월했을텐데.. 하지만 소는 잃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된다고 들었습니다 외양간을 고치지 못하면 소를 더이상 키우지 못한다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지식을 얻으려는 사람들이 많아진 이유는 빠르고 구어체로 이루어진 설명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교과서만 읽고 시험 보는 것과 친구나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것을 듣고 시험 보는 것의 차이랄까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할 수 있다면 지식 습득의 수단이 그리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위 영상을 보고나니 아티스트의 의도를 알기 쉽게 시도한 방법들에 고심하신 흔적이 보입니다. 많은 면에서 공감을 하고 리얼리즘의 "컬러 앤 라이트" (제임스 거니)과 쌍벽을 이루는 서적이 되길 응원합니다.
일단 영상 시작 전에 제목부터 보고 댓글 답니다.
일단 저부터 잘 지키지 못하는게 부끄럽지만, 제 대답은 Yes 입니다.
저는 어릴때 책읽기를 별로 안좋아했습니다만 살면서 이 사실이 발목잡을 때가 많더라고요.
가령 영화 만드려고 이야기 짤때만 해도 책이 없으면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한번에 얻기 더 힘듭니다.
여기저기 흩어진거 제가 일일히 다 찾아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D모션 쪽에 종사중인 영상디자이너입니다 :)
저는 어린시절 드림웍스의 를 처음 본 이후로 그 역동감과 색채감에 매료되어 이후 제 머리 속에 있는 스토리와 컨셉을 1-2분 남짓의 영상으로 시각화하는 매력에 매료되었는데요, 그 덕분에 현재는 이런 컨셉의 작업을 마음껏 할 수 있는 영화오프닝디자이너를 목표로 실력을 향상중입니다. 한 영화의 전체적인 컨셉과 큰 주제를 1분 내외의 짧은 영상 안에 담아내야 하는 작업인 만큼 작은 색감의 차이도 디자인과 분위기가 확 달라지는 것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기에 이런 부분의 도움을 받고자 신청댓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
별개로 저는 작업을 하면서 제가 색채적인 감각 쪽으로 다소 약하다는걸 느낀 적이 많았는데, 그럴때마다 강의를 듣거나 인터넷을 보아도 딱딱하고 이론적인 부분만 알려주다보니 잘 와닿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이전에 션킴님이 쓰셨던 을 구매했었고, 이 책에게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이번 영상에서 소개해주신 책 또한 제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색채감이라는 것은 앞서 언급했듯, 단순한 이론만으로는 배워지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이럴 땐 어린시절부터 다양한 자연환경과 색채감으로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란 분들이 참 부럽더군요,,😂 그래서인지 저 또한 뒤늦게라도 색을 잘쓰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소개해주신 책에는 다양한 영화예시들과 함께 친절하게도 컬러코드까지 같이 담겨있어 아주 좋네요!
P.s. 영상에서 언급하셨던 고해상도 주제에 관해서는..보여주신 이미지로 보자면 업그레이드 후는 saturation이 좀 낮아진 느낌인데 업그레이드 전이 좀 더 그 시대만의 색상을 잘 보여주기도 하고 더 원초적인 색감에 대해 배워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 화질이 조금 깨지더라도 원본 그대로 우리들에게 보여주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화질을 이유로 편집자들이 원본을 업그레이드 한다면 자칫 제작자의 의도가 들어간 색감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제작자의 의도 또한 색감을 배우는 우리들에게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벤트 참여는 이번이 처음인데 당첨되었으면 좋겠네요..하하
항상 좋은 이벤트 감사드립니다! 😀
사진을 다루는데 있어 색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있는데 종이로 봤던 사진전 도룩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식견을 가질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저는 꼭 책을 구매해서 볼 예정입니다. 책 소개 감사합니다.
3d 업계로 취업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항상 저의 영상이 열심히 만들고 디자인을 열심히 했지만 영상이 멋져보이지 않고 트렌드에 맞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그 문제점을 컬러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색을 영상에 나의 작품에 적용하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컬러에 대해 깊이 있게 공부하고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도파민 중독에서 멀어지고 집중할 수 있는 책 꼭 받고싶습니다!
작업을 하면서 더 좋은 색의 배열은 뭐였을까? 이 스토리에 이 컬러가 맞을까? 를 고민하다 보면 감으로 작업을 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제는 좀 더 딥하게 공부해봐야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그걸 이 책을 통해 얻어갔음 좋겠습니다.
영화 공부를 하고있는 중학교 3학년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며 색의 중요성도 느꼈는데요. 이런 좋은 책이 나왔다니 읽어보고 싶습니다.
영상을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아무래도 색에 관련한 공부가 필수적이겠다고 생각했지만 대체 어떤 걸 참고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던 참이었는데 이런 책을 소개받으니 꼭 한번쯤 보고 싶어지네요. 빌려서라도 꼭 봐야겠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지내며 40 중반에 유튜브를 본격적으로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은 책이네요 받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게임 원화 공부하는 학생인데 게임 원화 공부할떄 컬러공부가 너무 중요하고 상당한 지식이 요구해서 이 책이 있으면 정말 좋은 공부가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소개해주신 비전 빛 색 구성 책 사서 도움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소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디지털이 가득한 세상에 아날로그로만 느낄수 있는 감성이 있죠
사진이나 색관련해서는 아무래도 모니터를 통해 느끼는것보다 출력된것을 볼때 더 와닿는것 같더라구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하고
당첨되면 한번 리뷰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흥미로운 책이네요. 영상에서 자기만의 개성을 미학적으로 드러낼 수 있는 수단중 하나가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색에 담겨 있는 상징성이나 연상되는 이미지들을 깊에 살펴볼 수 있는 지표가 될 것 같군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좋은 책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다른 좋은 책이 있다면 또 추천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영어로 구글해야 나오는 정보
레딧에 들어가야지만 나오는 정보
디시에서 한국어로 쳐야지만 나오는 정보
오프라인 책에서만 볼 수 있는 정보
정보화시대지만 각 정보를 한 곳에 모아두지는 않은 시대
교보문고: shorturl.at/EJ7UI
예스24: shorturl.at/aYVqx
알라딘: shorturl.at/oysAC
구매 가능 링크들입니다!
독립 영화를 만들며 영화 감독을 직업으로 꿈꾸고 있는 영상 창작자입니다! 예산 스케일이 작을수록 색에 대해 간과하기 쉬운데, 이 책을 통해 색에 대한 감각을 높여 보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꺼내서 공부할 수 있는 책이네요. 션선생님 추천은 믿음이죠. 이벤트 기다리기가 어려워 바로 구매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영화와 게임을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직접 게임을 만들기 위해 공부 중인데 게임 속 영상미를 위해서는 컬러가 빠질 수 없습니다. 영상을 볼 때 컬러에 대해 의식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던 저로서는 컬러에 관한 식견, 특히 컬러를 사용하는 맥락에 관하여 더욱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이벤트)
촬영관련 업에 종사하고 전공했던 사람입니다. 좋은책 소개 감사합니다. 구매했습니다.
영상디자인 전공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희 학과는 기획, 촬영, 편집에 대해서만 배우고 색상에 관해서는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 독학으로 색보정에 대해 공부하고 있던 시기였습니다. 다만 색 보정을 진행하는 기술적인 부분은 유튜브를 통해 배울 수 있지만, 색상을 깊이 이해하고, 나만의 색을 설계하는 방법을 배우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이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영상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과 영상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항상 좋은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회사 생활로 인해 틈틈이 짬내면서 유튜브와 인터넷을 검색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방대한 정보의 양으로 인해 무분별한 사진의 정보를 얻기 보다는,
저에게 선생님 같은 길잡이 레퍼런스가 딱 필요하던 참이었는데,
좋은 기회가 되어서 책을 보게 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 나눔 이벤트 자체 뿐만 아니라 바쁘신 와중에 오랜만에 영상을 올려주신 것 자체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
저는 현재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전공을 했지만 내가 정말 행복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영상 강의들을 통하여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공부 중에 있는 20대입니다 :)
처음에는 해외나 한국의 대학이나 대학원 혹은 교육기관에 진학하여 영화나 애니메이션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요.
당장 그러기 보다는 스스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 안에서도 내가 재밌게 할 수 있는 분야를 찾고 이후에 전문적으로 더 그 분야에 대해 공부하여 한 분야에 스페셜티가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영상 강의 등을 통하여서 공부 중에 있습니다.
영상 강의를 통해 이런저런 분야를 공부를 하다보니 라이팅, 레이아웃, (실사)촬영 등 연출 분야에 관심이 많이 생기는 거 같습니다.
라이팅, 레이아웃과 같은 분야들을 중점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테크닉 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스스로 발전을 이뤄낼 수 있엇지만, 색감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가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많이 생긴 거 같습니다. 스스로 독학하는 것에 대한 한계일 수도 있겠지요. 이전에는 테크닉 적인 부분에만 집중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공부를 하다보니 색감의 영역은 감성과 경험의 영역일 수도 있겠다 크게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
션킴 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최근에는 이미지나 영상의 색감과 관련된 사이트들 역시 많이 존재하기에 사이트들을 보며 공부를 하기도 하였고, 실제로 어느정도는 도움이 되기도 하였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상당 수 많은 사이트들에서 나열식으로 정렬된 경우 가 많아 제대로 설명을 해줄 수 있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 디지털 파일로 전환되는 가운데서 어쩔 수 없는 변화와 출력을 하는 기기에 따라 다르게 색상이 출력이 될 수도 있다는 한계를 생각을 해보았을 때 여전히 소개해주신 책과 같은 책들은 유의미한 것 같고요.
본격적으로 학원에 들어과 해외 필름 스쿨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기 이전에 친구들과 함께 단편 애니메이션을 하나 만들자 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엄청나게 높은 퀄리티를 계획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전히 색상의 영역에서는 공부가 더 필요하고, 조금이라도 더 잘하고 싶다 생각이 드는 거 같습니다.아무래도 저 혼자 공부하는 것에 비해 실제로 프로젝트를 하려다 보니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컬러에 대한 고민이었는데 이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
저와 같이 스킬적인 부분에서는 이전보다 어느정도 발전을 이뤄냈지만, 함께 병행하며 가야하는 색감의 영역에서의 공부의 한계와 고민에 처해있는 사람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책인 거 같습니다!
마냥 어렸을 때 부터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좋아해서 어릴 땐 관련 일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컸지만, 시간이 지나고, 대학에 들어가며 현실적인 것을 생각하자 라는 생각이 컸었는데 몇 년 전 우연히 션킴 님의 영상을 보고 자극을 받기도 하였고, 션킴 님의 영상들을 보고 공부하며 꿈을 키워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나마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영상 편집보다도 어려운게 바로 영상의 키 컬러를 결정하는 거더라고요. 영상을 보다보면 '꼭 책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는데, 오늘 그 부분을 해결해주시는 영상인 것 같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현재 영상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때부터 잘 보고있는 채널로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계속 촬영하다보니 색보정의 영역까지 넘어왔는데 어떻게 공부해나갈지 고민 하던중 영상을 보았습니다.
색의 조합 색이주는 영향력이 영상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고있으니 더욱 집중해서 영상을 잘 시청 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하며 나중에 꼭 성장하여 썬 킴 님 이랑 작업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영화 영상연출을 공부하고 영화 비평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저 겉으로 보기에 아름답고 미적이라고 여겨지는 영상들에 '시네마틱'이라는 단어가 붙는 요즘에, 정말로 시네마틱한 영상이 무엇인가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때마다 선생님의 영상을 보면서, 영화 언어를 통해 창작자의 의도를 읽어내고 내면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배우곤 했습니다. 추천해주신 이 책 통해서 '영화적'이라고 할 수 있는 색 배치, 색 보정은 무엇이 있을지 고민하고, 창작자들은 그것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구현해내는지 공부해보고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
전 영상은 아니지만 디지털 일러스트를 공부하며 색도 공부중인데 생각보다 되게 복잡하더라구요. 모든 색에 의미가 있다나 뭐라나 해도 전 그냥 이쁘게 보이면 다가 아닌가 싶기도 하고... 색이란건 너무 복잡한것같아요 😂
대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면서 '영상미학' 수업 때 화양연화로 색 분석을 했던 수업과 과제가 생각나네요 ! 한 편을 분석할 때도 큰 공부가 됐었는데, 현업에서 일을 하면서 늘 색에 관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소개해주신 책을 통해서 더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네요 :)
'연애를 글로 배웠어요'라는 밈처럼 디자인을 글로 읽는다는 일이 과연 도움이 될까하는 아이러니에 모든 분야의 깊이는 결국 책에 담겨있다는 믿음으로 스킴온웨스트 님이 추천한 책들도 꼬박꼬박 주문해서 읽고 있습니다 색감은 정말이지 등근육운동 마냥 감이 오질 않아 고민이 많았는데 또 좋은 책 추천해주시니 제 장바구니는 남아나지 않습니다 좋은 책을 사는 일은 돈이 아깝지 않은 일이라 하지만 15명에 혹시 들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겸연쩍인 자세로 이벤트에 참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저는 영상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저의 노력이 없는거일수도있지만 왕가위 감독 웨스앤더슨 감독 등 색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좋아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영감을 얻어 흉내낼려고해도 항상 잘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색에 대한 공부를 더 증진시키고 싶네요 영상에서 말씀처럼 항상 웹으로만 공부했는네 아날로그로 책으로 한번 공부해보고싶네요
영상의 색상적인 축면에서만 다룬 책은 별로 없는데 반갑네요. 한번 보고 싶습니다.
프리랜서 모션그래픽디자이너입니다. 직업적인 이유로 출판을 위한 소프트웨어 '인디자인'을 학습하고 있습니다. 좋은책이 어떤 구성인지 체험 해보고 싶습니다.
백석의 정신이 살아 숨쉬는 다산 북스 관계자님 잘 들으십시요. 저는 항시 불금 밤을 지세운 홍대의 다산 북카페 죽순이었습니다. 김진애 형님이 진행하신 다산 팟캐스트도 즐겨 들었답니다. 당장 저에게 책을 주세요!
응?
색보정툴을 배우다가 색조합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최근에 샷덱이랑 색보정 관련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놓고 생각없이 보고만 있었어요. 그냥 멋있다고만 생각하고 보기만 하는게 도움이 되는건가라는 느낌이었는데 책에 있는 큐레이션과 함께 본다면 레퍼런스 자료로 많은 공부가 될 거 같아요. 좋은 책인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
션님 영상 오랜만에 보니 특유의 바이브가 느껴져서 좋네요!
저는 주로 디지털 작업을 하는 디자이너입니다. 책에 대한 리뷰가 정말 투명한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멋진 색조합은 사실 웹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글과 함께 이렇게 다앙하고 에픽한 컬러를 모아놓은 책은 정말 매력적이고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기회에 션님 통해서 한번 접해보고 싶어요!
영상이나 사진이나 만질 때 항상 색에 대해 고민이 많았으나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이번 국제도서전에서 다산북스 부스 한번 들려봐야 겠습니다
언제나 좋은 책 소개를 해주시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저도 이벤트에 참가해봅니다.
배경CG 일을 하다보면 시네마틱 일러스트와 겹치는 부분이 참 많다 느꼈고, 컷에 어떤 색감을 써서 이끌어 나가느냐에 따라 라이팅의 배치와 전반적인 무드들이 수정되고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다시피 인터넷에도 관련 사이트들은 많지만 책은 책에서만이 느낄 수 있는 알찬 정보들이 들어있기 마련이고, cg이미지는 어떤 모니터와 기기를 써서 보느냐에 따라 그 색감들이 살짝씩 다르기 마련이라 책을 한장씩 넘겨가며 한 권을 이루는 톤앤매너들을 쭉 느껴보고 싶네요. 좋은 작업물을 만들기 위해선 좋은 레퍼런스를 보며 안목을 길러야하는데, 소개해주신 책이 그러한 역할을 해줄 것 같습니다.
독립영화 니자리가 6월 20일 개봉합니다. 4년만에!! 스킴온웨스트 김성영님도 고마운 분들에 이름이 올라갑니다. 덕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오 축하드립니다! 나중에 감상할 수 있는 링크가 있다면 공유부탁할께요. skim.film@gmail.com 입니다.
@@SkimOnWest 네 공유드리겠습니다.
컬러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고 늘 생각했는데 이런 책이 나왔다니 반갑네요.. 바로 구매 했네요 ㅋㅋㅋ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콘텐츠 제작자이지만 워낙 보지 않은 영화 콘텐츠들이 많습니다. 요즘 하나씩 보고 있는데 최근 웨스 앤더슨 영화를 보면서 색을 잘 쓰면 저러한 분위기를 낼 수 있구나, 를 느껴 좀 더 파보고 있습니다! 근데 그에 맞는 책이라니! 너무 받고 싶습니다. 받지 못해도 구매를 해서 꼭 읽어보고 싶네요!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디자인하면서 색이 무척이나 중요하고 어려운 것 같은데, 컬러 칩에 디테일한 설명까지! 너무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영화과 연출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고삼학생입니다! 평소 미술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미술 작품 쪽 색채와 관련된 도서는 많았지만 영화 속 색채에 대해 이렇게 세세하게 정리된 책을 찾아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디지털 북을 활용하면 변질된다는 불편함도 있었고요. 그러다 보게 된 이 도서가 너무 궁금해져 이벤트 신청합니다 :)
오랫동안 시네마틱한 사진을 찍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채널을 구독중입니다. 예전에 가르쳐주신 앵글에 초점을 두고 찍어왔는데, 이렇게 색에 대한 책의 출간을 보니 색이 주는 효과도 무시할 수 없겠구나 란 생각이 드네요. 색에 대해 더 명징하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 저 또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래 전부터 션킴님 채널을 보고 있는 영화 학과 학생입니다.
이번에도 좋은 책을 소개해 주시는 것 같아 이벤트 댓글 남겨봅니다!
말씀해 주신 것처럼 요즘 인터넷에서는 컬러 팔레트에 대한 레퍼런스는 많습니다.
하지만 예술을 하는 입장에서 지면으로 접하게 되는 정보의 감수성은 디지털의 그것과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무수한 정보를 등지고 책장을 넘기는 행위에서
우리는 큐레이팅된 이미지와 글에 온전히 몰입됩니다.
E북이 종이책의 감수성을 따라오지 못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책은 해상도가 좋은 이미지를 제시하다 보니 연출자가 의도한 그림이 더 풍부하게 전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기적인 책 이벤트가 지망생들에게는 소중한 기회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단편 영화 작업을 하면서, 제 작업이 제자리 걸음을 한다고 생각될 때가 많습니다. 제 작품은 저의 경험과 취향으로부터 파생되기 때문에, 제 작업이 자기복제의 과정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책이 제게 좋은 영화적 자양분이 되어, 다양한 시지각적 영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올려주셨던 이벤트 중 처음으로 댓글을 쓰는 만큼, 컬러에 대한 이번 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첨되지 않더라도, 항상 멀리서 션킴님 채널 응원하고 있습니다.
먼 미국에서 만드시는 영상이지만 고국에서 많은 필름 메이커들이 션킴님의 영상을 보며 공부하고 있다는 점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저도 더 성장해서 언젠간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영상 잘 보고잇습니다😮
영상의 색감이 정말중요한데 관련된서적이 많이없더라구요..!이런단비같은 책이라니 꼭읽어보고싶습니다!:-)
최근 편집을 하면서 필요성을 느끼고 색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개 추천해주신 책은 나눔이 아니더라도 따로 찾아 읽어보면 많은 도움애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디자인을 업으로 삼기 위해 공부 중입니다. 컬러가 주는 힘을 믿기 때문에 컬러 공부가 어렵더라도 놓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출판한 지 며칠 안 됐을 때 서점에서 잠깐 읽어본 적이 있었는데, 집에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나눔 이벤트를 한다고 하셔서 댓글 남겨봅니다!
요즘 연출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끼고 있는데 연출은 색과 라이팅 구도가 함께 묶여서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설명과 함께 풀이되어있다고 하니 저같이 공부를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하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책 공유 감사합니다!
영상을 준비하면서 색에 대한 이해가 제일 어려웠는데, 이런 책이 있다니 너무 읽어보고 싶습니다 ㅠㅠ
현재 영상업 취업과 독서계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선물로 주신다면 정말 성의 있는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
그림에 어릴 때부터 관심이 정말 많았는데, '색약'이라는 사실 때문에 색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본적이 사실상 없습니다.. (어렸을 때 바다를 보라색으로 칠했다가 친구들한테 놀림받은 기억이..)
최근들어 군 일과 후의 여가시간을 활용해서 색 공부를 다시 시작해보고 있는데, 이런 책이 있으면 정말 유용할 것 같습니다!
션킴님 영상은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좋은 책 추천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디자인 공부할 때부터 지금까지 색이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언젠간 책에 실린 영화들처럼 멋진 색으로 연출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용~~
좋은 책 감사합니다. 못 받더라도 구매해서 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현재 영화과를 다니며 영화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엊그제 서점에 들러 '컬러의 세계'와 다른 시나리오 작법서 두가지 책 중 하나를 고민하다 시나리오 작법서를 골랐었는데..유튜브를 켜자마자 이 책이 보이네요 ㅎㅎ 살짝 훑어만 봐도 아주 흥미로워 보이는 책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컬러와 세계'를 고르지 않은게 많이 후회가 됩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가 이 책을 받아볼 수만 있다면,,,돌려보고 돌려보고 제 증손자에게 까지 물려줄만한 책인 것 같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색에 대한 공부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던 요즘이었어요! 책 바로 주문했네요 ㅎㅎ
항상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영상학과 다니면서 다른 열정 있는 동기들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해서 책도 여러개 읽어보고 영상도 찾아봤었는데 션킴님 채널에서 도움을 참 많이 받았어요 특히 책이 정말 알찬 정보들이 많고 진득하게 한권을 읽는것만으로 의식이 성장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비전이나 영상 연출법 101, 픽사 스토리텔링 같은 책들이요.. 정보 공유만으로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영상 쪽을 공부하면서 톤에 대한 기초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는데 추천해주신
책이 이러한 부분을 보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3일전에 이 책 교보에서 배송 받았는데 말이죠 ㅎㅎㅎ
책은 사실 책이리는 이유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있는 것 같아요. 요즘같은 디지털세대에 항상 전자기기들로 눈을 혹사시키는 것을 생각해보면 더더욱이요ㅎㅎ 그리고 섁에 관한 책은 종이로 봐야한다는게 진짜 공감됐어요. 아이패드나 ebook형식으로 보면 기기마다 다른 색감으로 보일테고, 그러면 작가가 표현하고자 헸던 정확한 색감이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종이는 그래도 작가분들이 이게 종이로 출판되면 어떻게 보일지 하나하나 검토하고 나오니까요. 책이라는 하나의 매개체만으로 보는게 이렇게 색처럼 세심한 부분들을 다룰 때는 정말 유리할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지금 취업도 안했고, 대학도 안 간 학생이지만 영상디자인과(애니메이션)쪽으로 진로를 정한 상태여서 만약 지금부터 색에 대한 이해를 키워나간다면 미래에 그래도 남들보다는 색에 대한 좋은 안목은 가질 수 있지 않을까?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이벤트 신청)
그것과 별개로 스킴님 영상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바쁘실텐데 이렇게라도 영상 보게되니 좋아요😆😆🫶
추천 감사합니다!! 색에 관한 이해도가 낮아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는데, 때마침 좋은 타이밍에 올라왔네요. 책 신청합니다 :-)
책 추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도움 받으실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10년 전에 SF SanJose를 101타면서 통근하는 것도 힘들었는데 SF LA는 상상초월이네요.
집에 제 책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도록(Catalog) 밖에는 남지 않는 것 같아요.
도록도 선명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수단이거든요.
이 책도 그런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디지털 시대에도 책의 가치는 변치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새로운 통찰을 얻고 싶습니다. 꼭 당첨되어 읽어보고 싶어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샀어요 😋
저번 알려주신 책도 사서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 단편 영화 작업 예정이라 관련해서 전체 프러덕션 계획을 짜고 있는데 후반부 색을 어떻게 잡을지도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말씀주신대로 인쇄물로 참고할 수 있는 책과 맥락에 대한 설명도 나와있어 도움이 많이 될거 같습니다!
업스케일링 관련해서는 확실히 고민이 좀 되는 부분인거 같아요. 게임쪽에서도 고전게임 관련 툴들이 색을 틀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말이 나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좀 아쉽더라도 당분간은 오리지널을 감안하고 보는게 괜찮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비전 이라는 책을 아마도 이채널에서 처음보고 구매해서 읽고 크게 배워갔었는데, 이번에 소개해주시는 책도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 영상 차에서 찍은 신 부분이 뭔가 색감이 잘 나온거같아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이 책을 읽으면 그 이유를 알게 될까요? 항상 좋은 책소개 고맙습니다.
영화과 입시하며 이미지 분석에 몰입하던 중 생각지도 못했던 컬러 또한 미장센에 아주 큰 역할을 한다는걸 알았어요!! 영화를 보면서도 노이즈나 명도등 인식하며 보고있지만 컬러에 대한 지식이 없어 헤메고 있던 도 중 감사하게도 이벤트를 열어주어 감사합니다!! 답답함을 뚫고 이 책을 통해 해결해 나가고 싶습니다!!
3D 툴로 영상을 만들면서 색을 어울리게 잘 표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책 신청 합니다!
스킴 온 웨스트는 보시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외국 (캐나다) 에서도 구매가 될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색을 쓰는 부분이 아직 많이 단순한 느낌이라 이런 공부가 꼭 필요했는데 너무 좋은 공부용 책이네요! 소개 감사해요!
책 잘 읽고 있습니다. 회사에 '영상 연출법 101'과 '컬러의 세계' 두 권을 두고 시간날때마다 가볍게 보고 있습니다. 물론 ebook이 아닌 실물책들입니다.
e북이면 언제든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또 안 보게 되는데 색표현에 대한 설명을 듣고나니 프린트로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소개 영상이 있는 줄이야...ㅎㅎ 지브리 스토리텔링에 대해 스토리 쓰셨길래 유튜브로 흘러들어왔습니다!
컬러의 세계도 스토리로 언급 한번 하신 적 있으시죠? 인스타 보고 바로 샀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슴다
색에 대해 무지하고 조합도 잘 못하는 편이라 그걸 알고 있어서 더 배우고 싶어서 샀었습니다.
이미지가 가지는 의미. 내가 표현한 색이 이 맥락에 어울리는지 그게 제일 어려우기도했었는데 설명에도 나오니 반갑기도 하네요.
'같은 계열의 색이라도 선호하는 색이 다르다'
호러일 수도 있고 크리스마스일수도 았고 의도하는 바가 잘 전달되려면 색도 잘봐야하고... 앞으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때 색들을 더 살펴봐야겠단 생각도 듭니다.
해상력때문에 노이즈같은게 보인다니 저는 일부러 레트로 느낌을 주려는 건줄 알았어요. 업스케일링을 하게되면 선명하기야할테지만 색이 미묘하게 달라져서 작품의 의도가 잘 전달이 될까 궁금하기도해요.
저는 사진에 필터를 씌울때도 '지루해보이려나' '생기있어보이는지 아파보이는지' 등등을 자연스레 생각하게 되는데 그러다보니 필터없이 원본으로 올리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업스케일링도..묘하게 색이 바뀌면 그 바뀐 색으로 사람들이 보고 해석을 할테니 차라리 화질이 낮은 그대로가 낫지 않나 싶기도합니다.
틈틈이 사진을 찍으면서 영상으로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션킴의 유투브를 종종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ai시대가 와서 영상이 뭐진다고 하지만 그래도 나만의 색감을 찾아내고 그것을 구현해내는 눈이 가장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결국은 디지털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은 디렉터의 눈이니깐요. 또한 영화를 시청할때 그 이미지들을 어떻게 구현해내고 그속에 담긴 색의 의미까지 알고 싶어 집니다. 이런 부분을 망각하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서 영화뿐만 아니라 사진에서 그림에서 색의 의미를 알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림, 사진, 영화에서 스토리 텔링이 중요하지만 직관에서 오는 이미지의 의도가 너무나 궁금합니다. 그책을 통해 알고 싶습니다. 색에 대해서 공부하고 싶어지는 책입니다. 덕분에 좋은 책 알게 된 것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저또한 이미지에서의 얻은 정보를 다른 이들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현재 라이팅/렌더링 파트로 포트폴리오를 난들고 취업준비중인 사람입니다.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유심히 보면 컬러의 전체적인 부족함을 느끼게되더군요.
색의 조화의 중요성을 깨닫고 컬러의 대해서 공부하고있다보니 이 책이 너무 갖고싶네요
요즘 컬러와 DI를 공부중인데 공부에 굉장히 유익할 것 같아서 꼭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션킴님 유튜브 초창기부터 구독해왔는데 영상에 댓글을 다는 것은 처음이네요. 대학생때부터 션킴님의 영상연출 유튜브들을 보며 감독을 꿈꾸다 한국에서 인디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필름을 보았지만 제게 익숙한 것, 혹은 개인적인 취향으로 인해 욕심이 나는 것 때문에 첫 필름에서 컬러를 지정하는데 굉장히 애를 먹었습니다... 컬러의 세계 책을 읽으며 공부하여 상황과 분위기에 걸맞는 씬의 컬러를 짜고, 또 그 영화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영화와 컬러 그레이딩에 관심이 많은 영상학과 학생입니다. 반골기질이 강해서, 수동적인 자세로 정보를 학습하는 것보다는 스스로 고민하고 경험해보면서 영상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특히나 그 과정속에서 이 채널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대학생활을 병행하며 미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힘들지만, 정말 즐겁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 통해서도 더 많이 배우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영화미술팀 들어가고 싶어 독학으로 포트폴리오 공부중인데 좋은 책이 나왔네요! 책 신청합니다!
머야 인트로 보는데 광고인줄 알았네 퀄이 남다르시네요
봐도봐도 어려운 색 공부입니다. 좋은책 같네요~
영상 너무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저도 영상에 관심이 많고, 또 이런 enhance 관련된 정보에 관심이 많다보니 마지막 질문에 관심이 가네요 :)
사람마다 의견은 갈리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업스케일링은 찬성하지만 과도한 업스케일링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저는 옛 매체들은 옛 매체의 향기가 느껴지게끔 대중들에게 소개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씀처럼 고해상도 및 다양한 룩에 익숙한 현재 대중들이 위의 이미지를 비교해 봤을 때 굉장히 어색하고 낡아보일 수는 있어도 그건 그것대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름이 가지고 있는 그레인, 그것의 콘트라스트, 그것의 선명함. 저는 이게 일종의 화풍이라 생각합니다.
미술이나 건축에서도 복원을 할 때 최대한 그때의 사조에 맞게끔 복원하듯이 영상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업스케일링을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그것을 해칠정도의 과도한 샤픈, 콘트라스트, 보간 기법 등은 맞지않다고 생각하는거죠 :)
더불어 색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근래 많은 옛 영화들이 업스케일링 된 채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는 색이 임의로 변형된 채로 출시되고 있죠
저는 이게 작품에 대한 훼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영화에 맞는 톤이란게 있고, 그 톤을 위하여 많은 스탭들이 고생을 했을텐데 이를 뒤엎어버리다니..
아직 많은 사람들이 색에 대한 느낌,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의미를 많이 등한시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근래의 저도 그랬었고요. 해서 소개해주신 책이 많은 분들에게 닿고 또 그분들의 기억속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말이 너무 길었네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하고 좋은 영상 소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좋은 영상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책은 2만원도 안 하는데 수업보다 많은 걸 배울 수 있네요. 증정이벤트도 좋지만 이미 받은 것과 다름 없습니다. 바로 구매 완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영화학과를 졸업한 학생입니다. 영화학과를 재학하면서 한계를 많이 부딪히고 이 일이 맞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제 졸업해서 취업을 해야 하는데 많이 걱정되네요. 막내부터 일을 시작하는 건 문제없지만 나중에 헤드를 맡게 된다면 제가 할 수 있을지.. 그래서 학교 다니면서부터 남들에게 꿀리지는 않았던 색보정을 다시 시작해 볼까 합니다. 어쩌면 이 일을 하면서도 두려울 수 있겠지만 미리 공부를 더 해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네요. 그래서 조심스레 책 나눔에 줄 서봅니다..!
영상영화학과를 준비중인 학생입니다. 미장센이 좋은 영화들을 보며 '왜 아름다워 보이는 걸까?' 에 대해 명쾌히 답을 내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 여러 영상물들을 통해 컬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되었어요. 책 띠지의 "모든 색에는 의도가 있다!" 라는 말이 마음에 드네요! 제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데, 역시 괜히 제가 좋아하게 된 게 아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어서요ㅎㅎ 실무에서 컬러를 어떤 의도로 쓰는지 알고싶어져서 책 신청 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학교에서 영화 공부를 하고있는 1학년 입니다 컬러의 세계로 색을 공부하고 싶습니다
왕가위감독님의 중경삼림이 표지에 ㅎㅎ
톤앤매너 기준을 잡을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기획이나 영상편집단계에서 막연하게 말하는 톤에 대한 기초를 정리를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선택해주세요
웹툰 작가 지망생 입니다. 드로잉은 수운데 색은 늘 어렵네요 ㅠ 영화적 색채를 웹툰에 응용하고 싶습니다. 제게 꼭 필요한 책 같습니다. 신청합니다.
촬영일 시작하고 색공부를 좀 하고싶었는데 마땅한책을 못찾았었는데 좋은책 추천해주셔서 참 좋네요
당첨안되더라도 사서 볼것같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신청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제발 저요... 단편영화 만들면서 미술 컨셉과 컬러를 짜는게 정말 기초적인 색 지식이 있어야 겠더라고요. 특히 실내 공간을 꾸밀 때, 어떤 색들의 가구와 미술품들을 사서 배치할지
지식이 너~~~무 부족한걸 깨달아서 색 공부를 제대로 해야만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ㅠ.ㅠ... 안보내주신다면 구매해야겠지만 제게 꼭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받았다면 좋겟네용
보정 일 하는데 항상 색감에 고민이 많은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구매하고싶네요!!
사진을 오랜시간 하면서 구도와 구성은 어떻게든 늘어갔지만 색에 대한 지식과 감각은 다른것들에 비해 잘 키워지지 않더라구요. 나름 공부한다고 했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는 느낌. 좋은 지침이 될것같은 책 추천 감사합니다!!
영상을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꼭 읽고 싶은 책이었는데, 좋은 이벤트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요즘 영상을 만들며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이 '색'에 대한 부분인데, 이쪽을 더욱 심층적으로 공부해서 적절한 상황에 원하는 색을 구현할 수 있는 영상 제작자가 되고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북나눔 이벤트 감사합니다. 웨딩영상촬영하면서 색보정에 고민이 깊어지고있었는데 정말 좋은책인것같네요! 이벤트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