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는 이때의 랩핑이 절정기였고 피쳐링 하는 곡마다 개지렸다... 속사포인데 호흡 전혀 안딸리고 박자감은 성층권으로 날라다니고 가사 딜리버리 100% 누구나 MC로서는 칭찬을 전혀 아끼고 싶지 않을꺼다 ------------------------------------------------------------------------------------------------ 내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던 괴로움. 그 궤도 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데로 일어나서 그대로 어설픈 정설들을 깨버릴 선서를 하고선 가능성 있는 도전의 모험을 시작했어 그 길에 난 변화를 벗어난 변질되버린 병신들이 못마땅해서 밤잠을 설치며 가사에 불을 킨적이 너무도 많다.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정말 같잖아 가슴에 무엇을 품고 머리속엔 도대체 뭘 박아놓은 건지 어리석네 아직 난 덜익어서 이렇게 푸념 따위로 순수한 열정을 잃곤해 하지만 상황 잘지켜봐. 언젠가 내가 일으켜놨던 것들 중에 분명 얻을 껀 있을꺼다 지금 주옥같은 말들에 좆같은 삶을 내가 얘기해봤자 효과없다는 걸 알고있어 슬럼프와 비현실의 지옥과 늪만은 걷질 않길 성호를 긋고 기도하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The beatmaker of this song is Loptimist from S.Korea. He was well inspired by those of Stoupe. Loptimist also made a song called "tear it down" for AOTP, where Stoupe belongs to.
- Addsp2ch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이곳에 꿈과 미래를 담보잡히고 함께 하기로 한 넌 아직도 왜 바보같이도 우리의 둥지를 떠나 너의 미랠 논해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만 기대선 채. 우리가 여기 이곳에서 얻는 유희란 무었이였는가 그 순수한 의지가 변해가는 걸 난 눈을 뜨고 보지 못해 니들 눈에 보기좋겐 나 포기 못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조건에는 부합치 않는 가난한 시인의 선택 동년배의 취직에 축 쳐지는 어깨를 더 넓게 펼치는 underground 성채. 그들에게 내려쬔 햇빛이 있다면 우리에겐 가슴을 비춰주는 달빛이 있어 그 빛은 나에게 한줄기 힘이 더 많은 사람들이 떠나버린 이곳에서 - Hook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 Addsp2ch 어느날 달빛을 가슴으로 맞은 어린애 그 감동이 자꾸만 아른 거리네 작품으로 승화된 달빛. 태양보다 더 값진 언어와 함께 빛나는 Underground 이미 많은 친구들은 변하거나 떠났어. 애정이 식는건 불보듯 뻔한 것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겁많고 약한 아이들의 불안감들을 공격한것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자 는 우두머리가 못되 너무 당연한 결과. 젊어서의 야망은 재력이 아님에 오늘도 내 아픔을 내 열정에 바치네 Underground is like the Moon 우리의 작전은 내 안의 상처를 가슴으로 아물게 하거든 언젠가 훈장으로 남을 이 상처 그 영광을 위해 각오를 다시 잡아둬 - Simon Donimic 내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던 괴로움. 그 궤도 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데로 일어나서 그대로 어설픈 정설들을 깨버릴 선서를 하고선 가능성 있는 도전의 모험을 시작했어 그 길에 난 변화를 벗어난 변질되버린 병신들이 못마땅해서 밤잠을 설치며 가사에 불을 킨적이 너무도 많다.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정말 같잖아 가슴에 무엇을 품고 머리속엔 도대체 뭘 박아놓은 건지 어리석네 아직 난 덜익어서 이렇게 푸념 따위로 순수한 열정을 잃곤해 하지만 상황 잘지켜봐. 언젠가 내가 일으켜놨던 것들 중에 분명 얻을 껀 있을꺼다 지금 주옥같은 말들에 좆같은 삶을 내가 얘기해봤자 효과없다는 걸 알고있어 슬럼프와 비현실의 지옥과 늪만은 걷질 않길 성호를 긋고 기도하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Hook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 Addsp2ch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데드피 1집 어드스피치 1집 에픽하이 1집 내 인생 3대 명반
Simon D has a different style and sound now
쌈디 데뷔곡
일기석 생각날때마다 찾아서 듣습니다
오랫만에 옛날 쌈디 들으러옴
어드스피치 어느새부터인가 안나오던데... 요즘 뭐하지?
스윙스한테 쳐발리고 잠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헛스윙으로 지 커리어 지가 끝냈지 어케 이어나가냐 ㅋㅋㅋㅋㅋ 아직까지도 내가 들은 디스곡 중에 최악이다
아이돌이나 다른 뮤지션들 뮤직비디오 촬영하고 있을듯 원래 그쪽 전공이라서
옛날에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촬영도 했었던걸로 기억함
되도 않게 오버클래스 vj 깟다가 스윙스한테 존나게 두들겨 처맞고 힙합계 바로 은퇴.
진짜 쌈디 최고의 verse
역사적인 쌈디 데뷔 벌스
사이먼디는 이때의 랩핑이 절정기였고 피쳐링 하는 곡마다 개지렸다...
속사포인데 호흡 전혀 안딸리고 박자감은 성층권으로 날라다니고 가사 딜리버리 100%
누구나 MC로서는 칭찬을 전혀 아끼고 싶지 않을꺼다
------------------------------------------------------------------------------------------------
내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던 괴로움.
그 궤도 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데로 일어나서 그대로
어설픈 정설들을 깨버릴 선서를 하고선
가능성 있는 도전의 모험을 시작했어
그 길에 난 변화를 벗어난 변질되버린 병신들이 못마땅해서
밤잠을 설치며 가사에 불을 킨적이 너무도 많다.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정말 같잖아 가슴에
무엇을 품고 머리속엔 도대체 뭘
박아놓은 건지 어리석네 아직 난 덜익어서
이렇게 푸념 따위로 순수한 열정을 잃곤해
하지만 상황 잘지켜봐.
언젠가 내가 일으켜놨던 것들 중에 분명 얻을 껀 있을꺼다 지금
주옥같은 말들에 좆같은 삶을 내가 얘기해봤자
효과없다는 걸 알고있어
슬럼프와 비현실의
지옥과 늪만은 걷질 않길
성호를 긋고 기도하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거 ㄹㅇ...
Is it just me or does the beat sound totally like something the great Stoup The Enemy Of Mankind would make?
The beatmaker of this song is Loptimist from S.Korea. He was well inspired by those of Stoupe. Loptimist also made a song called "tear it down" for AOTP, where Stoupe belongs to.
@@히피1 Oh shit, that's cool, thanks a lot for the trivia. I sure will look into more Loptimist!
가능성있는 도전에 모험을 시작했어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옴
쌈디 인생벌스 중 하나
개인적으로 어드 스피치의 두 번째 벌스는 저 시절의 언더 라운드를 철학적으로 너무나 잘 표현했다고 느낀다.
어드 스피치의 다른 노래는 잘 모르지만 이곡의 두 번째 벌스는 내 뇌 속에 깊게 박혀있다.
본인임?
- Addsp2ch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이곳에 꿈과 미래를 담보잡히고
함께 하기로 한 넌 아직도 왜 바보같이도
우리의 둥지를 떠나 너의 미랠 논해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만 기대선 채.
우리가 여기 이곳에서 얻는 유희란 무었이였는가
그 순수한 의지가 변해가는 걸 난 눈을 뜨고 보지
못해 니들 눈에 보기좋겐 나 포기 못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 조건에는 부합치 않는
가난한 시인의 선택 동년배의 취직에 축 쳐지는 어깨를 더 넓게 펼치는
underground 성채.
그들에게 내려쬔 햇빛이 있다면
우리에겐 가슴을 비춰주는 달빛이 있어
그 빛은 나에게 한줄기 힘이 더 많은 사람들이 떠나버린 이곳에서
- Hook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 Addsp2ch
어느날 달빛을 가슴으로 맞은 어린애
그 감동이 자꾸만 아른 거리네
작품으로 승화된 달빛.
태양보다 더 값진 언어와 함께 빛나는 Underground
이미 많은 친구들은 변하거나 떠났어.
애정이 식는건 불보듯 뻔한 것
미래에 대한 걱정들이 겁많고 약한 아이들의
불안감들을 공격한것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 자
는 우두머리가 못되 너무 당연한 결과.
젊어서의 야망은 재력이 아님에
오늘도 내 아픔을 내 열정에 바치네
Underground is like the Moon
우리의 작전은 내 안의 상처를 가슴으로 아물게 하거든
언젠가 훈장으로 남을 이 상처
그 영광을 위해 각오를 다시 잡아둬
- Simon Donimic
내안에서 고동치고 있었던 괴로움.
그 궤도 속에서 외치고 싶었던 데로 일어나서 그대로
어설픈 정설들을 깨버릴 선서를 하고선
가능성 있는 도전의 모험을 시작했어
그 길에 난 변화를 벗어난 변질되버린 병신들이 못마땅해서
밤잠을 설치며 가사에 불을 킨적이 너무도 많다.
지 잘난 맛에 살아가는 그들을 보면 정말 같잖아 가슴에
무엇을 품고 머리속엔 도대체 뭘
박아놓은 건지 어리석네 아직 난 덜익어서
이렇게 푸념 따위로 순수한 열정을 잃곤해
하지만 상황 잘지켜봐.
언젠가 내가 일으켜놨던 것들 중에 분명 얻을 껀 있을꺼다 지금
주옥같은 말들에 좆같은 삶을 내가 얘기해봤자
효과없다는 걸 알고있어
슬럼프와 비현실의
지옥과 늪만은 걷질 않길
성호를 긋고 기도하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Hook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됐어 넌 나를 보고 한심하다
말할수 있을지는 몰라도
날 막진마라 모르는 진 몰라도
난 너와 같진않아
내 뼈를 묻겠어 바로 여기 힙합과
- Addsp2ch
그 누가 뭐라고 내게 떠들어도
하얀 종이위에 내 미랠 화려하게 그려도
내게 만족은 없어 나에겐 분명코 이것은 내 운명 또 경이로운 전설
진짜 최고의 가사.
성호를 긋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쌈디 ㄷㄷ
eXCELLENT!!!
미쳤다
머임 유튜브 해킹당한거임??? 걸티비 댓글 왜이렇게 많아 ㅋㅋㅋㅋ 나만 알고있는 어플인줄
이 형 요즘 뭐 할라나
걸티비가 뭔지 궁금해서 밥먹다가 봤는데 체할뻔했다 ㅋㅋㅋㅋ 뭐임 ㅇㄷ사이트임?
이 곡 다운로드도 ok입니까? ?
왜 이제는 이런거 안하는거냐 쌈디 ㅠ
메이어폰 정해라 일기석
지금 합니다
@@pajohn6565 어떤곡이요?
내가 가장 처음 들었던 쌈디 보이스. 이 16마디로 쌈디가 대한민국 탑 클라스에 들거라는걸 진즉에 알았음. 그 담에 페이커 첫 경기보고 롤 탑 클라스 찍을거 예상했음.
둘의 공통점은 씬 위에 등장 순간부터 현재까지 실력이 쭉 정점이라는 것
둘다 이제 퇴물임
댓글들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 아니 시ㅂ 그래서 걸티비가 뭔데
ㅋㅋㅋㅋㅋ댓글에서 걸티비 보니까 되게 웃기네 친구꺼에 깔려있는거 봤었는데 ㅋㅋㅋㅋ
어드스피치 미안하다. 난 시디피 구간 반복으로 쌈디 부분만 무한 재생했다.
ㅋㅋㅋㅋㅋ나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