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에 아이돌이 거대하게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 팩트 오지는 부분입니다 윗사람 눈치 보느냐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랩하지 못하는 현실이...... 저 힙합 씨부리던 신촌 거리는 진짜 왠지모르게 끌린다... 30대에 접어드니 느껴지는 감성이랄까? 아니라 해도 남의 눈치따위 안 쳐다보고 랩하는게 얼마나 쩌는지 이제서야 알아간다.
[4wd] 거 요즘에 그 노는애들 보는데 아주 꼴깝을 하네 친구라 하고는 왜 노는게 그리 가식이야 저 놈은 내가 뭐를 왜 따지는 지 모르네 대개들 내게는 친구 많은줄로 아나 그러나 실은 나 쉬운 만남 만들지를 않아 한 두 시간 만나고는 너는 노는건 십년친구같네 그 가식 나는 없는걸 친구라는 가치란 이런 것이 아니야 니가 가진 망가진 맘가짐들은 아직까지 끝내는 버리지를 못하네 거 곤란해! 그래 그 가식들은 몸안에서 몰아내 자꾸 너 진실성 없으면 좆나 혼나! 그럼 나의 할 말은 다 끝났구만 그 많고 많은 가식들로 시작하고 끝난 그 말 그만 그 만큼만! [P-Type] 흐르는 강물처럼 모든건 변한다 날 떠난다며 원망했던 사람들마저도 결국엔 모두 잊혀지고 만다 언젠간 모두 다 변해버릴꺼란다 모두가 깨끗한 척들하지만 어제까지만해도 평생을 다짐하던 이가 떠나가지 마치 마지막을 예언하듯 그럴듯한 말을 찾지만 지키려하진 않지 하지만 심장이 하나면 마음도 하나다 마음이 하나면 믿음도 하나다 세상에 무엇 하나가 변하지 않는건 없다지만 마지막까지도 이 한가지만 잊지 않은 사람이라면 분명 불가능하다는 영원함이나 불멸을 세상 위에 살아있는 동안에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에 대한 증명 [MC Meta] 그 놈은 내 생에서 다시 없을 지난 과거의 얼룩으로 낙인찍힌 가치 없는 인간 말하던 지란지교 겪어봐도 계속 지랄이고 그저 나풀나풀 잘났다던 그 놈의 입만 씻고 다시 곁으로 다가와서 '우린 친구 아이가?' ' '됐다! 넌 내게 부끄러운 치부다. 임마!' 크나큰 믿음을 바랬던 것도 아니지 한 두어번 말이지 날 속여놓곤 대는 변명이 대체 어떤 말인지 낮술에 절어서 버겁던 그 날 한없이 무겁던 우정을 내가 버렸던 그 맘 난 친구라 불리던 인물과 구리던 연을 끊고 두번 다시 보기 싫은 떠버리들과 선을 긋고 너처럼 사는 게 나을게 뭐가 있으랴마는 다음에 날 보거든 새겨들어 깊은 신의라는건 오직 한 가슴에만 친구사이라는 건 솔직한 마음 대 마음
현재 서른다섯살.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가사 쓰고 녹음하고 고등학교땐 형 누나 친구들과 공연도 하러 다녔다. 20년 전 그당시 랩하는 사람들 보는 시선은 외계인 보다시피 했었지 아마. 경연 같은거 친구랑 자작곡 들고 나가면 우리 빼고는 전부 락 발락드. 심사위원들이랍시고 앉아있는 사람들마져 '이건 뭐지' 하는 눈빛으로 벙쪄서 쳐다보고만 있었음. 난 그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딱히 함께하고 호응하는 사람들조차 없던 그 시절을. 그땐 다들 뭐하다가 이제와서 올드스쿨이 어쩌고 요즘 랩은 저쩌고들 떠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 막말로 당시 랩 좋아했던 주변 사람들보면 지금 나오는 곡들도 좋다고 듣는다. 쥐뿔 힙합 같지도 않은 발치몽, 마이티(뭐더라?), 스나이퍼 이런거 듣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힘들게 곡 쓰고 가사쓰는 요즘 애들 결과물에 토달고 무시하기 바쁠뿐. 당신들이야말로 이 씬에서 가장 썩은 꼰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4wd,휘성,피타입은 천리안&하이텔인가 나우누리에서 넷 힙합동호회에서 같이 활동하던사람들이 만나서.... 다음절 라임을 처음 한국힙합에 등장시킨 인물들로 4wd,버벌진트가 외힙에 다음절라임을 한글가사에 적용시키면서 탄생되었다고, 2001년 당시에 제가 넷에서 들은 경험으로 여기에 써봅니다...거미도 같이 넷 동호회 했다고도 들은거 같아요
솔직히 지금 국힙 들을 바엔 외힙 들으면 됨 ㅋㅋ 비트 플로우 음악성 등 죄다 외힙이 상위호환임 ㅋㅋ 감성이 완벽하게 겹쳐버리니까. 한국어 가사를 쓴다는 장점마저 요샌 죄다 가사가 비슷해서 말맛도 없고 영어 존나 섞어써서 못알아듣는건 외힙이랑 다를게 없음 근데 이시대 국힙의 감성은 외힙에 없음, 촌스러웠을지언정 외힙의 마약 갱 감성을 국내 정서에 맞춰 바꿔가려는 담론이 있었던 시대라 ㅋㅋ 아마 그래서 이 시대 국힙을 즐겼던 사람들이 이 시대 국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닐까
2024년 10월에.. 방문함
추억돋네 ㅠ
아무래도 추억보정이 있겠지만 2023년에 들어도 여전히 개쩐다
포워드를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한국힙합의 최전성기는 차라리 시장이 커지기 전의 저 시절이었던 것 같다. 정신이 살아 있었고 음악이 날생선 처럼 파닥파닥 튀었다. 저 시절에 힙합을 좋아하고 가장 빛나는 시대를 함께 해서 행복했다.
+ilovediscoco 지금 사진찍고 계시죠 ㅎㅎㅎ
개추. 멋있네 코멘트
그당시 힙플쇼가서 같이 호흡하던 랩퍼들이 이렇게 거물이 될줄 몰랐음 ㅋㅋ
le Jen 포워드님....?!
코엑스에 아이돌이 거대하게 걸려있는 모습을 보면 팩트 오지는 부분입니다
윗사람 눈치 보느냐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랩하지 못하는 현실이......
저 힙합 씨부리던 신촌 거리는 진짜 왠지모르게 끌린다...
30대에 접어드니 느껴지는 감성이랄까?
아니라 해도 남의 눈치따위 안 쳐다보고 랩하는게 얼마나 쩌는지 이제서야 알아간다.
[4wd]
거 요즘에 그 노는애들 보는데 아주 꼴깝을 하네
친구라 하고는 왜 노는게 그리 가식이야
저 놈은 내가 뭐를 왜 따지는 지 모르네
대개들 내게는 친구 많은줄로 아나
그러나 실은 나 쉬운 만남 만들지를 않아
한 두 시간 만나고는 너는 노는건 십년친구같네
그 가식 나는 없는걸
친구라는 가치란 이런 것이 아니야
니가 가진 망가진 맘가짐들은 아직까지
끝내는 버리지를 못하네 거 곤란해!
그래 그 가식들은 몸안에서 몰아내
자꾸 너 진실성 없으면 좆나 혼나!
그럼 나의 할 말은 다 끝났구만
그 많고 많은 가식들로 시작하고 끝난 그 말
그만 그 만큼만!
[P-Type]
흐르는 강물처럼 모든건 변한다
날 떠난다며 원망했던 사람들마저도
결국엔 모두 잊혀지고 만다
언젠간 모두 다 변해버릴꺼란다
모두가 깨끗한 척들하지만
어제까지만해도 평생을 다짐하던 이가 떠나가지
마치 마지막을 예언하듯 그럴듯한 말을 찾지만
지키려하진 않지
하지만 심장이 하나면 마음도 하나다
마음이 하나면 믿음도 하나다
세상에 무엇 하나가 변하지 않는건 없다지만
마지막까지도 이 한가지만 잊지 않은 사람이라면
분명 불가능하다는 영원함이나 불멸을
세상 위에 살아있는 동안에 증명할 수 있을 것이다
믿음에 대한 증명
[MC Meta]
그 놈은 내 생에서 다시 없을 지난 과거의 얼룩으로
낙인찍힌 가치 없는 인간 말하던 지란지교 겪어봐도
계속 지랄이고 그저 나풀나풀 잘났다던
그 놈의 입만 씻고 다시 곁으로 다가와서
'우린 친구 아이가?' '
'됐다! 넌 내게 부끄러운 치부다. 임마!'
크나큰 믿음을 바랬던 것도 아니지
한 두어번 말이지 날 속여놓곤 대는 변명이
대체 어떤 말인지
낮술에 절어서 버겁던 그 날 한없이 무겁던
우정을 내가 버렸던 그 맘 난 친구라 불리던
인물과 구리던 연을 끊고
두번 다시 보기 싫은 떠버리들과 선을 긋고
너처럼 사는 게 나을게 뭐가 있으랴마는
다음에 날 보거든 새겨들어
깊은 신의라는건 오직 한 가슴에만
친구사이라는 건 솔직한 마음 대 마음
ㅋㅋㅋ
명곡임
메타좌 가사 영비한테하는말같누
가사가 그냥 시네요 아주 시야...
-자꾸 너 진실성 없으면 좆나 혼나! 그럼 나의 할 말은 다 끝났구만 그 많고 많은 가식들로 시작하고 끝난 그 말 그만 그 만큼만-라임폭격 개오진다 진짜...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으러 왔는데 여전히 좋네
몇년만에 듣는데 가사가 자동으로 나옴 ㅋㅋㅋ
힙합 처음 좋아할때 이거 진짜 몇번이나 들었는지 셀수가없음 ㅋㅋㅋㅋ
추억팔이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만한 클라스 노래가 없다
추억팔이 맞음.
힙합이 뭔대..?
이 시기에 라임 이렇게 때려박아놨는데 시대를 앞선게 맞지 이건.
10년이 흐르고 15년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아래 이 리플에 매우 동감한다"추억팔이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만한 클라스 노래가 없다"메세지 분명하고 정신이 살아있던 시절....
10년 흘러서 댓글에서 틀딱냄새 나지만 봐드립니다.
2분29초 스크레치부분 이어폰으로 들으면 한쪽귀에서 반대쪽으로 관통당한다.
하~ 참 이때가 언제인지...또 찾아듣고있네 이때만할때가 없지 마치 본토의 골든에라 때 처럼... 난 벌써 서른일곱 먹은 아재가 됐네...
2005년도쯤 13곡 밖에 안들어가는 엠피쓰리에 이곡 우겨 넣고 반복재생으로 귀에 딱지 앉을때까지 들엇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피타입 벌스에서 오줌 분수처럼 지렷엇습니다
일년에 몇 번씩 들으러 오네.. 그립구먼ㅋㅋ
nas is like과 still dre를 아직도 듣는 이유와 같은이유
❤감사합니다
노자 친구는 아직도 개쩔지 ㅋㅋ
4WD,피타입 메타조합,이건 가디언,디바우로,울트라조합이다.어택땅하면 지지라는거지
ㅋㅋㅋㅋㅋ젼나웃기네
하지만 드라군이 출동하면 어떨까?
@@김토티-p2m
드!
2021에도 듣고있어요. 희대의 명곡.
이거 개추억이다 2002? 2003? 이 때 엠피쓰리 유행할 때 들었었는데 저 래퍼들 지금 다 현역인가 50 대 일건데
이건진짜 명곡이지... 4wd ptyp mc meta 미친 조합.... 역시 이시기 힙합은 진정성과 고민이 있던 시기라 20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전혀 후지지 않네요 오히려 요즘 나온 곡보다 더 좋을지경...
ㄹㅇ ㅋㅋㅋㅋ 올드스쿨 느낌에 클래식 느낌까지 주는데 스킬도 절대 안밀임
메타는 좌파가 돼서 망
Masterpiece.
중3때 이노래듣고 힙합에 빠지게되었는데 어느덧 10년이넘게지났네요
처음들었는데 바로 느꼈다. 이 곡은 근본이네요.
오늘들어도 좋네 시발
아직도 4wd 벌스 들으면 웃음밖에 안나옴.. 어이가 없어서..; 끝난 그말 그만 그만큼만~
2019?
요!
2021
중학교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옴 ㅜㅜ 조타
간만에 옛날 생각나서 중학교때 듣던 힙합 찾아댕기는중..좋다 ~~~
근데 inc - how we roll이 없어 ㅠㅠ
지금도 듣는다
옛날노래 듣던 어른들이 이해 안 됐었는데 내가 찾아듣고 있네 하,,
십여년 전에 처음듣고 소름돋았었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소름돋네
시대를 앞서간 랩을 보여줬던 피타입의 벌스...
2004년 초3 때 에픽하이 1집 듣고 찾아보다 여기까지 들어갔었지...
현재 서른다섯살.
중학교 2학년때부터 가사 쓰고 녹음하고 고등학교땐 형 누나 친구들과 공연도 하러 다녔다.
20년 전 그당시 랩하는 사람들 보는 시선은 외계인 보다시피 했었지 아마.
경연 같은거 친구랑 자작곡 들고 나가면 우리 빼고는 전부 락 발락드.
심사위원들이랍시고 앉아있는 사람들마져 '이건 뭐지' 하는 눈빛으로 벙쪄서 쳐다보고만 있었음.
난 그때가 아직도 기억난다. 딱히 함께하고 호응하는 사람들조차 없던 그 시절을.
그땐 다들 뭐하다가 이제와서 올드스쿨이 어쩌고 요즘 랩은 저쩌고들 떠드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 ㅋㅋ
막말로 당시 랩 좋아했던 주변 사람들보면 지금 나오는 곡들도 좋다고 듣는다.
쥐뿔 힙합 같지도 않은 발치몽, 마이티(뭐더라?), 스나이퍼 이런거 듣던 인간들이 이제와서 힘들게 곡 쓰고 가사쓰는 요즘 애들 결과물에 토달고 무시하기 바쁠뿐. 당신들이야말로 이 씬에서 가장 썩은 꼰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시대속에 사라진 수많은 레이블들.. 마스터플랜 소울컴퍼니 빅딜 전부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결국 대중들이 환호하는건 그들의 눈에 보이는 것 들 뿐이죠
서른다섯 올해 서른 여섯일건데 그 나이 먹도록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구나.. 안타깝다 ㅋ
참고로 내가 나이가 더 많고 더 열악했을 때 했음 ㅋ 옷만 그렇게 입어도 그냥 ㅄ 취급 당하던 때였음 ㅋ
쇼 미더 머니 왜 안 나옴 나와서 씹어먹으면 되지
스나이퍼가 어때서 니까짓놈이 ㅋㅋ
랩 매력이 가사에 생각해볼게 많아서 인데 요즘 쇼미이후에 나온 랩퍼들이 내는건 그런 즐거움이 없어여 ㅠ
말을 그따위로 해요
옛날힙합빨면 있어보이는줄 아는 전형적 힙찔이
하.. 요새는 이렇게
메세지를 담고있는힙합을
찾기가 너무 힘들다........
많은데 너가 안찾는것 뿐임
2021년에도 들으러 왔습니다. 명곡이네요.
말도 안되는 명곡.
비트며 벌스며 흠잡을 곳이 없는 명곡.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반짝인다.
도입부는 진짜 한국힙합 역대급 레전드
디스전 시끌해서 갑자기 예전 듣던 힙합 찾아듣는중인데 이건 진짜 다시들어도 쩐다
한국언더힙합역사상 top5안에드는 노래
세월이 지나도 클라스는 어마어마한곡ㅠㅠㅠ다시한번뭉치시기는 힘들려나ㅜㅜㅜ
캐 명곡
나를 힙합으로 인도한 그곡 .... 내 가 그시절 사랑한 이건돈 과 피타입
모르긴 몰라도 4WD 시대가 나은 물건중에 물건이다 대한민국이 아니엇으면 전설이 됫을듯
4wd,휘성,피타입은 천리안&하이텔인가 나우누리에서 넷 힙합동호회에서 같이 활동하던사람들이 만나서.... 다음절 라임을 처음 한국힙합에 등장시킨 인물들로 4wd,버벌진트가 외힙에 다음절라임을 한글가사에 적용시키면서 탄생되었다고, 2001년 당시에 제가 넷에서 들은 경험으로 여기에 써봅니다...거미도 같이 넷 동호회 했다고도 들은거 같아요
데프콘 포워드 피타입 휘성 버벌진트 거미
show n prove
휘성 피타입이면 나우누리쪽 동호회
SNP
윗님 댓글에 언급한 아티스트들 포워드 빼고 다 현역ㅎㄷㄷ
2021 여전히 명곡
이때 진짜 곡하나, 가사 꽃히는 거 있으면 받아 쓰면서 cdp 밤새 돌렸는데 ㅎㅎㅎ 래퍼들 리스너들 모두 진심 이었던 ERa 90s.
4wd 피타입 메타.... 보자마자 들어왔다 역시 라임킹들....
생각해보면 한국힙합은 이 곡에서 이미 왼성됐던 것같다
언더의 근본
2020년 갑자기 생각나서 또 왔내요...
이제 이런곡은 한국힙합에 없다
감탄밖에 안나오는 조합이다 ㅋㅋㅋㅋ
세 명 다 그냥 완성형이네 비트조차 예술
몇년째 듣고있어도 좋구나...
최고의 asmr 맘이 평화로워진다
2024
지금들어도 쩐다
bon travail!
ㅋㅋㅋ 진짜 개추억이네 dj 스크래치는 오랜만에 들어도 진짜 좋다
이거지 이건 못참치
초딩때 개떡라임 신기해서 외워서 따라 불렀는데 이제 나도 틀딱이 돼버림
피타입 형 딩고 나온거보고 다시 왔는데 이건 진짜 띵곡이다
ㄹㅇ 아직도 트랜디하네
2021년 하루에 한번씩 가게에서 틀어놓음
와 이곡듣고 언더에 진짜 빠졋엇는데 얼마만에듣는건지..
띵곡
진짜 가리온, 피타입없었으면 국내힙합이 이정도로 성장했을까...
버벌진트, 무브먼트 있어서 별상관없이 잘성장했을듯
@@1004monge 근데 이 노래가 당시 버벌 크루임ㅋㅋㅋ
@@1004monge 버벌진트가 선구자라고 생각하는거같은데 이양반들이랑 같이 연구했던사이임 앨범발매가 빨라서 선구자가된거일뿐 포워드랑 피타입이 다음절라임 더 먼저 발견했을듯 이당시 동호회에서 버벌진트는 나중에들어왔던앤걸보면
잊고 살고 있었는데 추억의 노래네
아~~~~~~~~~~~ 중학교때 정말 잘 듣던 사운드 5랑해요 5랑우탄
션이슬로-moment of truth도 단연 역대급임 랩이야 션이슬로니 의심할여지가없고 가사나 비트나 2001년에 나왔다고 믿기힘들정도의 퀄
REAL HIPHOP
yeah bro ~
2020년 십몇년만에 생각나서 출첵하러옴
지금들어도 꿀리지 않네 진짜 쩐다
2000년대 초반부터 2021년 12월까지
도입부부터 레젼..
이때 라임 4대천왕이라고 부르곤 했었는데 ㅋㅋㅋ
감사합니다 ㅎ
이 곡은 비트가 좋아서 지금도 가끔 들음
명곡
영어 한마디 없는 진짜배기 한국힙합가사로구나~~
솔직히 지금 국힙 들을 바엔 외힙 들으면 됨 ㅋㅋ 비트 플로우 음악성 등 죄다 외힙이 상위호환임 ㅋㅋ 감성이 완벽하게 겹쳐버리니까. 한국어 가사를 쓴다는 장점마저 요샌 죄다 가사가 비슷해서 말맛도 없고 영어 존나 섞어써서 못알아듣는건 외힙이랑 다를게 없음
근데 이시대 국힙의 감성은 외힙에 없음, 촌스러웠을지언정 외힙의 마약 갱 감성을 국내 정서에 맞춰 바꿔가려는 담론이 있었던 시대라 ㅋㅋ 아마 그래서 이 시대 국힙을 즐겼던 사람들이 이 시대 국힙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게 아닐까
진짜 기억될 노래
왜 갈수록 옛날께 좋지?
갈수록 ㅈ같아서
스크래치 그립네
2020. 8.12
4wd 플로우 존나 찰지네;;
한국 올드 스쿨의 대표곡
주기적으로 들어줘야함 ❤
멜론에서 못 들어서 요기까지 찾아와야 댐
오 이곡이 유튜브에 있다니 잘듣겠습니다 ㅎ
와 비트가 진짜ㄷㄷㄷㄷㄷ
1년에 한번씩 댓글 출첵중.. 요즘 나와도 ㅈㄴ 신선한 벌스로 추대받을 거다...
2022 12월
So cool
멜론에서 듣고 싶다
20살. 꿈도 많고 하고싶은 것도 많았을 때 듣던 노래.
요즘 랩보다 훨씬 좋다 피타입 돈키호테도 들으러가야겟네 너무좋네 ㅜㅜ
이거시 바로 힙합이다
간만에 듣네요..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싸이에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