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킬 것 1. 남얘기를 많이 하지 말자 (우리 얘기를 더 해보자) 2. 남의 불행이나 가십거리를 얘기 하지 말자 (남의 불행을 기뻐 하지 말자 - 열등감) 나 우리의 관심사를 만들자 3. 내 얘기만 하지 말자 4. 남을 까내리지 말자 - 좋은 얘기를 해주자 5. 질문에 배려를 가지고 선을 지켜라 6. 가까워질수록 막대하지 말고 더 소중히 여기고 잘해주자
나에게도 해당하지 않는가 .. 라는 생각을 할줄아는 사람이 정상인건지... 제주변엔 얘기를 해보면 본인입장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 속으론 뜨끔 할수도 있겠지만 인정하는 인간은... 제경험상으론 500분의 2정도로 확률 극악임. 보통 자기의 감정을 드러내고 자기의 얘기를 들어주기만 바랄뿐.
나다 싶으면 조심하자!! 1) 나는 대화의 중심이 '우리'가 아닌 '타인' 이다. - 남 이야기가 제일 재밌다. 2) 나는 샤덴 프로이데 이다.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인간의 심리) - 친구가 넘어지면 배꼽이 빠지게 웃기다. 3) 나는 자존감 스틸러이다. - 나와 주변사람들의 자존감도 빼앗는다. 4) 나는 궁금한건 못참아서 타인의 비밀도 지구끝까지 따라가서라도 묻고 묻고 또 물어서 꼭 알아내고야 만다. 5) 나는 친해질 수록 상대방을 쉽게 여긴다. 6) 나는 충고를 잘해준다.(타인은 지적을 한다고 느낄지언정)
1. 서로가 지켜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들. 2. 질문을 배려하면서 하기. 가까운 사이라도 불편한 이야기는 하지말자. 말하지 않고 싶으면 얘기안해도돼. 끝까지 물어보지 말아라. 그것이 배려다. 3. 가까워질수록 막대하는지 친할수록 더 배려해야한다. 멀리하면 좋았다. 그사람을 멀리하고. 가까워지니 좋았다. 는 가까워지려. 4. 일차원적인 비난인지. 어렵게 꺼낸 충언인지. 당신이 그사람의 신발을 신지않는이상 그사람을 판단하려하지마라.
곁에 두고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쓰는 댓글 1. 남이야기하지말자 2.불행을 가십거리로 삼지 말것 3.매사 부정적인 어투로 주변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되지말자. 자존감 지킴이가 되자 4.궁금해도 존중한다면 캐묻지말자 5.친해질수록 소중히 여기고, 친해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자. 친할수록 존중할 것. 지각하고 막 대하기 X 6.그사람의 입장에 서서 이해를 해볼 것. 1차원적인 비난보다는 이해를 수반한 충언을 하자.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서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게될 모든 초년생들에게 꼭 꼭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이런 조언을 해주는 어른들이 주변에 많았다면 조금 더 현명하게 상처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덧붙이자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의심하는 태도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거든요. 무의식적으로 뱉은 말들로 상대방에게 멀어지고 싶은 상대가 될 수 도 있다는것 항상 기억하고 돌아보고, 반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뿅 한마디에 사라질 수 있는 마법을 쓰는 멋진 사람이 된답니다 ㅎㅎ
내가 정리 한 것, ♥희렌♥ 0:43 / 외적이거나 겉모습으로 판단 X 대신 그 사람의 '말'과 '행동' 주시 1) 1:06 대화의 중심이 우리인가, 남인가 1-1) 2:06 샤덴 프로이데 (남의 불행을 보고 행복/기뻐하는 인간 심리) 2) 3:22 자존감 도둑인가, 지킴이인가 ☞ 친구가 나까지 열등감의 주체로 씌어버리는 것 ex) 저 니트는 마른 사람만 입을 수 있겠다. ( 물귀신인 마냥 '나'까지 열등감에 찌든 사람처럼 기준 선상에 놓아버림 ) 3) 4:27 질문에 배려가 있는가, 호기심 채우기에 급급한가. ☞ 타인이 자신이 궁금하다는 욕구 때문에 '내'가 밝히는 것을 꺼려하는 것인데, 무작정 호기심이 해소 될 때 까지 묻는 유형 (으... 싫다 진심) 4) 5:35 가까워질수록 막 대하는지 더 많이 배려와 존중을 보여주는가 ( 점점 말이 거칠고 상습적 약속 늦음, 배려와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 5) 6:31 일차원적인 지적, 비난인지 어렵게 꺼낸 충언(충고(?))인지 ( 지 입장에서 지적하고 조언을 가장한 비난을 하는 사람 ☞ 개 싫 다 ) 제발 말 할 때 좀 상대방을 존중했음 좋겠다... 정말 나의 골칫거리, 스트레스 받는 일을 지들 이야기소재로 삼는 🐦끼들은 진짜...정말 싫다,,,
4번이 특히 와닿네요.. 8년지기 친구가 항상 상습적으로 약속시간을 지키지않는데 (기본 2시간 지나서옴) 이렇게 자기가 약속시간을 안지키는게 자신이 일을 하고난 다음날로 약속을 잡는 우리가 자기에 대해서 배려가 없다고 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심지어 저희고 시간이없어서 빨간날로 가자고 하고 아침에 전화도 하는데 말이죠.. 굳이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간건데 그게 배려를 못했다고하네요 ㅎㅎ.. 결국 다시는 안볼사이가 됐는데 마음이 시원하네요
저도 아주 최근에 친한친구의 친구랑 같은반이되서 급식먹으러갈때쯤에 걔가 점심시간까지 과제를 하고 있어서 '빨리가자' 혹은 '왜 이렇게 느리냐' 이런말을 저는 듣는걸 싫어하기에 하지않고 묵묵히 20분이 걸려도 매번 기다려줬는데 친한친구의 친구는 어쩌다가 한번은 제가 급식판버리고 나오는 그 순간조차 기다리지못해 저에게 왜 이렇게 늦게나오냐 너무 느리다 머때문에 늦은거냐 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완전 자기시간만 소중한 것 마냥 배려라고는 1도 없어서 그냥 속 편하게 저 혼자 밥으러 갑니다ㅎㅎㅜ 같이 안다니니까 시간도 남고 쉴 수 있어 좋더라고요 걔는 아직까지 자기의 잘못을 모르겠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진짜.. 레알.... 진심...... 와 족집개...... 1. 연예인이야기 대화내용중 반이나 차지함. →연예인 성격들(마치 본인이 아는 사이처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음. 2.본인 이야기 위주로 이야기함.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면 '그건 그렇지' '그럴수도 있어' 라는 대충 대답함. 3.만날때마다 이상하게 자신감이 떨어지게 만듬. →과소평가하고 얼평하고 판단함. 4. 분명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은 제발좀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야기해달라고 이상한 말함. →스무고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아요. 5. 본인이 힘들다고 상대방 집과 1시간 거리인데 뭐하냐?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면 우리동네로 와라. 라고함.ㅡㅡ 6.명령으로 이야기 하는 친구도 멀리하세요. →친구는 동등인데 하인처럼 대하는 이상한 친구. 7. 멀리하는데 나은 사람이였음. 8. 만날때마다 기빨림. 이런 친구들은 조심하세요.. 몸도 상하고 시간도 아깝습니다
정말 작년에 너무 불행했거든요 자존감도 바닥이었고 우울한데 남들한테는 티내지 않으려고 꼭꼭 숨기다가 진짜 병났어요.. 영상 보면서 깜짝놀랐어요 작년에 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시는 유형에 다 속했거든요 그저 제가 못났다고 생각만 했는데 사람을 잘못만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이 영상을 발견해서 너무 좋아요😀 올해는 꼭 사람도 가려가며 사귈께요 감사합니다 😊
주변사람 관계때문에 근 몇달간 너무 힘들었는데 희렌님 영상보고 싹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ㅎㅎ 오래된 친구들이라 잘지내보려고 노력했던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 울컥합니다. 이제는 내 자신을 갉아먹지말고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찾아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세요:)
저도 학생인데 항상 이야기들을 주변 연예인이나 소식들 같은 것들을 주제삼아서 친구에게 얘기했던 것같네요 나의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기가 어색하고 별로 한것들이 없어서 계속 채우려고 했던걸까..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변사람들중에서도 항상 얼굴을 지적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었어서 조심해야겠다는걸 새삼 느끼네요ㅜㅜ주변과 나를 돌아볼수있는 참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우연히 영상 접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요즘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들었거든요. 저는 예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예민한사람 인듯합니다^^핳.. 때문인지 주변사람들은 저에게 쉽게 의지하고, 작은 감정들도 나한테 버려버리고 후련해지더군요. 작은 이야기 하나로 나는 몇날며칠 머리가, 마음이 띵한데..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과 스스로 고립이 시켜버리는 습관이 생기는것 같아요. 외로워도 편하더라구요. 아무도 나의 감정이나 생각은 물어주지 않아요. 말하기 바쁘지 들어주질 않아 사람을 만날수록 그게 더 외롭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태로 괜찮은가, 내가 나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걸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중에 토닥토닥할 수 있었던 영상도 많았고, 아니오!하는 방법^^ 태도를 바꿔야겠구나 하는 영상도 많았고. 내마음을 공부해야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내 얘기는 없고 남들 얘기하며 비난 하길래.. 한 두번도 아니고 자꾸 저러는데 사람이 현실성이 떨어지고 내 시간이 아깝더군요. '왜? 나는 내가 잘모르는 남들 얘기듣고 있나 싶어' 상대방한테 물었봤죠. "너는? 너 얘긴 없어?" 당황하며 나는... ...우물쭈물 하며 화제전환을 남 얘기로 할려고 하길래 "너 너얘기 할거 없지" 물어보고 남얘기 할거면 하지마 이만 끊자. 정리했습니다. 통화하고 나면 기분나쁘고 내가 왜 통화했지 생각든게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저도 앞, 뒤 생각해보고 반성한게 왜 저런 얘길 받아줘서 왜? 스스로가 쓰레기통이 됐냐 였죠.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저사람이 저렇다고 고지 곳대로 그걸 믿고 이해해주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모자라보이게 연기하면서 상대 경계선 낮춰보이게 하며.. 이해받으며 구걸하는거를 봤어요. 이외로 이런 형태인 사람 많다는걸 알게됐네요. 별의 별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최근 저의 말투나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있었는데, 답을 몰라 유튜브로 그 답을 찾고자 우연찮게 찾은 영상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최근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되묻게 되더라구요. 저의 마음과 다른 말투가 나가고 그리고 스스로 후회하게 됩니다. 그 후회를 덜 하고 싶어서 꼭 상대방을 위해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차근차근 바꾸어 보려구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3,4번에 좀 속해 있었던 거 같네요... 앞으론 저러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야겠어요.. 희렌최널님 영상들을 보며 제가 어떤 행동들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들을 미쳤었는지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느꼈었던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하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면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바이러스때문에 집에 계속 있어서 유튜브 영상들을 더 많이 보게 됐는데 그러면서 희렌최널님 영상들을 다시 보기도 하며 안 좋은 행동들은 고치고 좋은 행동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는거 같아 좋습니다
다 맞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피해야 할 사람, 가까이할 사람을 보면, 나 또한 나도 모르게 피해야 할 사람에 속하기도 하는 것 같다. 늘 이런 내용을 접하고 평소 자신에 대해 돌아보지 않으면 언제든지 말이다. 물론 우리 사회의 성격이 권위주의적이거나 외적인 것도 크다. 욕구 단계설이나 성격 단계설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보인다. 나자신은 어느 정도에 가 있는지 상대방이 편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지나 않은지 다시 보게 되는 내용이다
한가지 한가지씩 들을때마다 한두명씩 머리에 떠올랐어요. 주변에 경쟁심리를 굳이 유도해서 꼭 이겨먹으려는 친구들, 자존감 낮은데 안낮은척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꽤나 많아서 한 1-2년도 못버티고 늘 친구관계를 알아서 거리두고 정리하고있는데, 역시나 독이돼는 관계를 유지할바엔 혼자이거나 소수의 진국인 친구들만 두는게 심리적 건강에 많이 도움이 돼더라구요. 말을 정말 논리적으로 잘하시는것같아요! ☺️
참 어려운게 첨에 그렇게 상냥하고 친절하고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가까워 졌는데 또한 너무 잼있었고요 그런데 가끔 남 애길하는걸 좋아하고 흉보고 하길래 어떨땐 첨하고 달리 막대하고 욕하고 가끔 아프다고 하면 관심도 없고 본인 아픈건 엄청 호들갑을 떨고 그래도 몇년동안 나쁜사람이라 생각도 못하고 좋은사람이라 생각하고 잘 해줬는데 와 마지막에 자기 욕심하고 대립하는 상황이 생기니 무슨 악마처럼 변하는데 정말 식겁했네요ㅋ 그때 왜 그 모든 징후들을 그냥 지나쳤을까 싶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히렌님 항상 유익하고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단 말 먼저 하고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많이 싸우고 그런 상황들 속에 지쳤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찾고자 영상을 찾다 우연히 처음 히렌님 영상을 보고 댓을 단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행복한 중독처럼 아침이면 명상하듯 얼마 안됐지만 하루에 한번 희렌님의 영상을 보며 깨알같은 말 디테일한 말을 풀어 적어보고 합니다. 항상 '나'위주로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왜 일끝나고 나서도 이렇게 기분이 찝찝하고 내일 오는게 두려울까.. 히렌님의 여러 영상을 본 결과 저는 생각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였어요, 나름 나는 괜찮다는 옳지 못한 신념도 갖고 있었구요. 말투나 행동 그 어느거하나 바꾸지 않으면서 누군가에게 존중을 바라다니 내 스스로는 그대로인데 '나' 자신을 먼저 바꾸려고 내 문제점을 알고난 이후에도 알면서도 노력하기가 어려웠어요. 상황을 피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냥 남탓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고민깊은 밤이 많았는데 히렌님의 말씀을 들으며 요즘은 작지만 사소한 것 부터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상처받고 미워했던 사람들, 내가 외면했던 사람들 중 멀어져야 하는 행동을 저도 은연중에 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히렌님에게 응원 받고 행복해 지는 순간들 마다 희렌님에겐 더 큰 행복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앞으로 당신의 모든 행보를 응원합니다.
난 과연 어떤 사람을 주변에 할까 하며 이영상을 들어왔습니다 보면서 나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피해야할 사람이 이렇게 많군아 하면서 느끼고있었습니다. 계속보던중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저도 그 피해야할 사람에 해당이되는것 같습니다. 나의 기준에서가 아닌 상대방의 기준에서 나를봤을떄 나는 나쁜 사람이군아 라고 이영상보고 뼈저리개 느꼇습니다. 제 기준에서 이영상은 피해야 할사람 이 아닌 나를 돌아볼수있는 기회가 됬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 행동 하나하나 바뀌려고 노력하고 피해야 할사람이나닌 가까이 하고싶은 그런사람으로 변할것입니다. 사람이 바뀌는개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노력하며 꼭 좋은사람으로 나 자신을 만들것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있을땐 "우리"싸잡고 "우린안될꺼야~"하던친구 떠오른다,,그럴때마다 내가 "거기에 왜 내가껴?ㅋㅋ"이러고 넘겼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나,그친구, 그리고 남사친이있으면 나의 안좋은 모습, 나와있었을때 내가 처했던 안좋은 상황 아무렇지도않게 그 남사친앞에서 꺼낼때 내가 "너 왜 그런얘길 이런자리에서 해 ? " 했었는데 .. 지금생각해보면 친한친구라고생각했던애가 그러니까 속상했는데 지금이라도 안만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든다 . 유튭보고 많이 배워요
0. 가까워진 사람에게 더 소중히 대하는지 호의나 배려를 당연시 하거나 상습적인 지각 1. 내 기준에 맞지않아 거슬려서 하는 지적인지, 정말 충언을 위해 말해주었던 것인지. 내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자. (사촌동생들이 잘못했을때도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하는거라고 핀트를 맞출것) 2.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은 이상 판단하지말자 나조차도 멀쩡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 사람이 가정에서, 사석에서 무슨 고민이 있을지 모르는 이상 분노, 주눅, 상처받기 하지말고 의연하게 대응하기
희렌최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요샌 동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항상 챙겨보게되네요.... 내용도 알찬 내용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귀가힐링된다는 느낌이랄까.. 항상 이렇게 저의 인생의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희렌최널 대박나라 ♥♥♥♥
마지막 항목, 나는 존중하느라 10년을 알고 지냈어도 묻지않았던 얘기를 들어온지 2년도 안된 사람이 캐물을 때 술술 하더니 친해지는 관계도 있는게 회사생활이더군요. 그게 친해진건지 어장관리에 낚여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때로는 이해관계에 묶여서 자기도 모르게 남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이해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어요.
안좋은 사람 기준 1. 자리에 없는 남얘기를 좋아하는 사람, 내얘기만 좋아하는 사람(나도 당할 수 있으며, 샤덴프로이데가 바탕임) 2. 자존감 도둑, 후려치기 하는 사람 3. 호기심 채우기에 급급한 질문을 하는 사람 (나한테만은 말해도 돼), 밝히기 싫다는 표시를 했는데도 캐물음. 4. 호의나 배려를 당연시하고 친해지면 막대하는 사람 5. 일차원적 비난, 지적을 하는 사람(판단과 평가로 인한 것). 충고가 권장이 아닌 강요임.
말씀해주신 5가지 유형 중 저랑 제일 친한 친구가 그 어느 유형이고 포함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반대죠!! 이런 좋은 영상 덕분에 ‘내 주변에 저런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나도 내 친구들한테 저런 모습으로 절대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너무 잘보고있어요!! 사람관계나 이런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매번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희렌최님 그런데 자막이 너무 아래이다보니 영상보면서 말씀하시는걸 보고 듣는게 아닌, 어느 순간 자막만 계속 쭉 읽고 있었어서.. 재생바에 가려지기도하고 해서 영상보는데 조금 불편했어요ㅠ 매번 도움되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코로나19로 모두가 예민해져 있고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일을 할 수록 사람들과 부딪히거나 공격 받기가 쉽습니다. 매사에 저의 입술과 걸음을 지켜 선을 악으로부터 이길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한 말, 교만한 말, 속이는 말을 버리고 선한 말, 살리는 말의 열매를 맺도록 늘 기도합니다.♡ 만날수록 힘이 되는 사람 희렌최님도 분명 그 중 한 분이십니다. 😉
저는 중1때 처음 딱 가서 학교생활을 하는데 아 쟤랑 꼭 친해져야겠다.. 라고 삘이 딱 꼳힌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저를 피하다가 중3때 같은 반으로 만나서 지금도 그친구랑 잘 이어가고있어욯ㅎㅎㅎㅎㅎ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는것들중에 1가지가 이거ㅎㅎㅎ 희렌최님 또끼 닮았어요.. 귐귐뽀쨕
현재 20대 후반인 저에게 가까이 할 사람이 몇명인지를 스스로 되물어보는 계기가 되네요. 사실 저는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상대는 내색은 않지만 속으로는 물질적,심리적 보상을 바라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영상을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직은 저도 삶에 있어서 여유가 없기에 어쩔수없다는 핑계로 저도 모르게 인간관계의 득과실을 따지며 살아가고 있고 그걸 상대에게 들키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을 감수하며 살아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저에게 얻을것이 없으면 언제든지 떠나갈 사람들이란걸 알면서도 말이죠. 위 내용이 제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하는 생각일수도 있지만 모든사람이 완벽하거나 제 마음에 들순 없기에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앞으로 알게될 소중한 인연들을 한명한명 감사하게 생각하며 배려해서 저의 진심을 전하고 저 스스로나 상대방도 변화될수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이 영상을 본후로 많은분들의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이 한걸음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제가 타인을 보는 기준을 갖추기 위해서 보기 시작한 영상이기는 하지만 시청 끝까지 하고나니 제가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원만하고 좋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영상에서 소개된 5가지 기준에서 좋은 쪽을 많이 가진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자신이 그 기준들에서 얼마만큼 좋은 면을 갖추고 만들어 나가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내가 지킬 것
1. 남얘기를 많이 하지 말자 (우리 얘기를 더 해보자)
2. 남의 불행이나 가십거리를 얘기 하지 말자 (남의 불행을 기뻐 하지 말자 - 열등감)
나 우리의 관심사를 만들자
3. 내 얘기만 하지 말자
4. 남을 까내리지 말자 - 좋은 얘기를 해주자
5. 질문에 배려를 가지고 선을 지켜라
6. 가까워질수록 막대하지 말고 더 소중히 여기고 잘해주자
2 ㆍ ㆍ 나
한국에는 거의 없음
내가 힘들때 나를 찾아오는사람은
나를 좋아하는사람이었고,
내가 힘들때 내가 찾아갔던사람은
내가 좋아하는사람이었다.
그거 좋아하는 거 아닌데요? 좋아하면 정신적으로 힘들게 안 해요.
그렇죠
"상대가 나를 언제 찾느냐" 도 사람 파악하기 좋은 기준임.
아무도 저를 안 찾아요...ㅠ
친구중에 우울증있는 애가있는데요...
매번 자살충동 느낄때마다 전화해서 자기 힘든얘기를 몇시간씩하는데...갑자기 소름...
필요할때만 연락해서 뭐할래? 라고 같이 하는 척하면서 이용하려고 하고 그런 사람은 걸러야해
@@sunwoo3246 1번에 해당 ㅇㅈ?
근데 이런 파악 하기 전에 자신도 그러고 있진 않은지 반성해봐야됌
저런 사항을 남들에게도 확인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나에게도 해당하지 않는가에도 생각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맞아요. 나부터 좋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사람이 되어야겠지요 :)
저도 보면서 반성했습니다 ㅜ
나에게도 해당하지 않는가 .. 라는 생각을 할줄아는 사람이 정상인건지...
제주변엔 얘기를 해보면 본인입장을 전혀 인정하지 않음. 속으론 뜨끔 할수도 있겠지만
인정하는 인간은... 제경험상으론 500분의 2정도로 확률 극악임.
보통 자기의 감정을 드러내고
자기의 얘기를 들어주기만 바랄뿐.
반성합니다
저도 저한테 해당되는지 만약에 해당되면 고치려고 왔습니다
좋은 사람 감별법
말과 행동이 중요
1.우리얘기인가? 남얘기?
2.만날수록 기를 뺏기는 사람피하라
3.자기자랑떠버리는 사람 피하라
자신얘기만 하는 사람
4..돈쓰는 매너가 나쁜사람
5.술취한 모습이 흐트러지는 사람
좋은 사람 기준
1. 대화의 중심이 우리임(샤덴프로이데가 아님)
2. 자존감 지킴이(너니까 할 수 있어)
3. 배려있는 질문을 함(답하기 곤란하면 안해도 돼). 호기심
긍정적인 사람을 가까히하면 긍정적으로 변하고, 부정적인 사람을 가깝게 두면 부정적으로 변하기도하죠.
@@콘파냐-y9t 동의합니다. 그래서 자기주관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자신의 생각이 뚜렷하다면 부정적인 사람과 함께해도 그를 통해 옳은 판단을 만들어 낼 수 있겠죠. 긍정적인 척 하는 사람도 알아볼 수 있을거구요!
@@콘파냐-y9t 책 추천은 감사합니다. 꼭 읽어볼게요!
@@콘파냐-y9t 저는 남 뒷담화 안하는 습관이 참 좋은거 같아요 ㅋㅋ
맞아요. 옆에 두면서도 확실하게 하지 못한 제잘못이죠
공감합니다. 우리는 알게모르게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정작 봐야 할 사람은 안보고 저런 사람한테 상처받은 사람이 보고있네...
ㅇㄱㄹㅇ
나다 싶으면 조심하자!!
1) 나는 대화의 중심이 '우리'가 아닌 '타인' 이다. - 남 이야기가 제일 재밌다.
2) 나는 샤덴 프로이데 이다. (남의 불행을 기뻐하는 인간의 심리) - 친구가 넘어지면 배꼽이 빠지게 웃기다.
3) 나는 자존감 스틸러이다. - 나와 주변사람들의 자존감도 빼앗는다.
4) 나는 궁금한건 못참아서 타인의 비밀도 지구끝까지 따라가서라도 묻고 묻고 또 물어서 꼭 알아내고야 만다.
5) 나는 친해질 수록 상대방을 쉽게 여긴다.
6) 나는 충고를 잘해준다.(타인은 지적을 한다고 느낄지언정)
돈사남님 깔끔한 정리 감사해요!!!ㅎㅎㅎ
저 다 해당되는데 어떻게 고칠 수 있나요? 저 주변에 사람도 많이 없는 것 같아요..
약간 6번에 해당되는거 같기도 하다..ㅠㅠ
1,2,6번은 저러는게 안 피곤한가? 본인 스스로도 에너지 무쟈게 뺏길 것 같은데? 비생산적인 일에 시간낭비하는 것 같다고 생각듬 내 인생 살기도 바쁘고 온 신경 다 쓰는데 남일에 그렇게도 신경쓴다는게 참 ㅎㅎ;;
반성하게 되네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는 위기가 닥쳐 보면 된다. 나쁜 놈은 위기때 모른 척 한다.
나한테만 나쁜 놈이라면 자신도 돌아봐야죠.
힘들어지믄 인간관계 알아서 다 정리되죠
맞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본심이 들어나더라구요
위기때 잘챙겨주는 이가 더 드문듯
ㅇㅈ 위기때 잘 챙겨주는 사람 드뭄 있으면 진짜 귀인인거임 잘 잡아야함
1. 서로가 지켜주는 말을 해주는 사람들.
2. 질문을 배려하면서 하기. 가까운 사이라도 불편한 이야기는 하지말자. 말하지 않고 싶으면 얘기안해도돼. 끝까지 물어보지 말아라. 그것이 배려다.
3. 가까워질수록 막대하는지 친할수록 더 배려해야한다. 멀리하면 좋았다. 그사람을 멀리하고. 가까워지니 좋았다. 는 가까워지려.
4. 일차원적인 비난인지. 어렵게 꺼낸 충언인지.
당신이 그사람의 신발을 신지않는이상 그사람을 판단하려하지마라.
곁에 두고싶은 사람이 되기 위해 쓰는 댓글
1. 남이야기하지말자
2.불행을 가십거리로 삼지 말것
3.매사 부정적인 어투로 주변인의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사람이 되지말자. 자존감 지킴이가 되자
4.궁금해도 존중한다면 캐묻지말자
5.친해질수록 소중히 여기고, 친해지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자. 친할수록 존중할 것. 지각하고 막 대하기 X
6.그사람의 입장에 서서 이해를 해볼 것. 1차원적인 비난보다는 이해를 수반한 충언을 하자.
반성하게 된다 ㅠ
새로운 환경에 놓이면서 인간관계에 힘들어 하게될 모든 초년생들에게 꼭 꼭 보여주고싶은 영상이네요. 이런 조언을 해주는 어른들이 주변에 많았다면 조금 더 현명하게 상처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덧붙이자면, 항상 자신을 돌아보고 의심하는 태도 또한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거든요. 무의식적으로 뱉은 말들로 상대방에게 멀어지고 싶은 상대가 될 수 도 있다는것 항상 기억하고 돌아보고, 반성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뿅 한마디에 사라질 수 있는 마법을 쓰는 멋진 사람이 된답니다 ㅎㅎ
맞습니다.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에 돌아보고, 발전하려는 자세가 중요하겠지요! 저 또한 다시 돌아보고 성찰하는 삶을 살아가려 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가 정리 한 것, ♥희렌♥
0:43 / 외적이거나 겉모습으로 판단 X 대신 그 사람의 '말'과 '행동' 주시
1) 1:06 대화의 중심이 우리인가, 남인가
1-1) 2:06 샤덴 프로이데 (남의 불행을 보고 행복/기뻐하는 인간 심리)
2) 3:22 자존감 도둑인가, 지킴이인가
☞ 친구가 나까지 열등감의 주체로 씌어버리는 것 ex) 저 니트는 마른 사람만 입을 수 있겠다.
( 물귀신인 마냥 '나'까지 열등감에 찌든 사람처럼 기준 선상에 놓아버림 )
3) 4:27 질문에 배려가 있는가, 호기심 채우기에 급급한가. ☞ 타인이 자신이 궁금하다는 욕구 때문에 '내'가 밝히는 것을 꺼려하는 것인데, 무작정 호기심이 해소 될 때 까지 묻는 유형 (으... 싫다 진심)
4) 5:35 가까워질수록 막 대하는지 더 많이 배려와 존중을 보여주는가
( 점점 말이 거칠고 상습적 약속 늦음, 배려와 호의를 당연시 여기는 사람)
5) 6:31 일차원적인 지적, 비난인지 어렵게 꺼낸 충언(충고(?))인지
( 지 입장에서 지적하고 조언을 가장한 비난을 하는 사람 ☞ 개 싫 다 )
제발 말 할 때 좀 상대방을 존중했음 좋겠다... 정말 나의 골칫거리, 스트레스 받는 일을 지들 이야기소재로 삼는 🐦끼들은 진짜...정말 싫다,,,
👍🏻👍🏻👍🏻
👍🏻👍🏻👍🏻
2번 친구 있었는데 🙄 꾾어내고 나서 후회한 적 한 번도 없음 🔪🔪💪🏻❤
@@singing.winnie 빠른 손절이 건강에 좋죵 ㅎㅎ
좋은 정리 노트 감사합니다.
4번이 특히 와닿네요.. 8년지기 친구가 항상 상습적으로 약속시간을 지키지않는데 (기본 2시간 지나서옴)
이렇게 자기가 약속시간을 안지키는게 자신이 일을 하고난 다음날로 약속을 잡는 우리가 자기에 대해서 배려가 없다고 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심지어 저희고 시간이없어서 빨간날로 가자고 하고 아침에 전화도 하는데 말이죠.. 굳이 자기가 가겠다고 해서 간건데 그게 배려를 못했다고하네요 ㅎㅎ.. 결국 다시는 안볼사이가 됐는데 마음이 시원하네요
헐 두시간 ㅠㅠㅠ
할꺼없는하루 20분도 아니고 두시간이요??? 우와... 20분 늦어도 두세번은 그렇다 쳐도 매번 그게 쌓이면 화가 올라오던대 두시간이요??? 인간 말종이네요
두시간 .....네?
기본이 2시간이라니 ㅠㅠ 타인의 시간을 함부로 쓰는 사람은 타인의 자산을 함부로 쓰는 것과 같지요 ㅠㅠ
약속 어긴다는건 님을 만나기 싫은겁니다
그렇게 '우리' 라고 얼렁뚱땅 걸고 넘어갈 땐 웃으며 콕 찝어주죠. '우리' 아니고 '너'👉
희렌최누나 덕분에 항상 저 자신을 돌아볼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네요.
전 요즘따라 남의 시간을 우습게 여기고 자기 시간에만 맞춰서 행동하는 사람도 피하게 되더라구요.
자기 시간이 아니니깐 그거 잠깐이면 되는데 왜 못하냐? 못해주냐?는 식으로 사람 쪼잔하게 만드는데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저도 아주 최근에 친한친구의 친구랑 같은반이되서 급식먹으러갈때쯤에 걔가 점심시간까지 과제를 하고 있어서 '빨리가자' 혹은 '왜 이렇게 느리냐' 이런말을 저는 듣는걸 싫어하기에 하지않고 묵묵히 20분이 걸려도 매번 기다려줬는데 친한친구의 친구는 어쩌다가 한번은 제가 급식판버리고 나오는 그 순간조차 기다리지못해 저에게 왜 이렇게 늦게나오냐 너무 느리다 머때문에 늦은거냐 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말문이 막히더라고요.. 완전 자기시간만 소중한 것 마냥 배려라고는 1도 없어서 그냥 속 편하게 저 혼자 밥으러 갑니다ㅎㅎㅜ 같이 안다니니까 시간도 남고 쉴 수 있어 좋더라고요
걔는 아직까지 자기의 잘못을 모르겠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동글-n1u 참 이기적인 친구네요 ㅠ 그런데 생각보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나는 괜찮고 남이하면 못봐주는 ㅠㅠ
본인은 친구한테 맞춰서 성의껏해주는 사람이라서 서운할수도 이경우엔 얘기잘해봐야할듯?
제가 이거보면서 든 생각인데
자기전이나 쉴 때 눈을 감고 나에게 잘해주는 좋은사람을 생각해봤을 때 사람들이 떠오른다면 그 사람들에게 잘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7:45 중요한 영어 속담
당신이 그 사람의 신발을 신고 걸어보기 전까지는 판단하지 마라 (Don't jidge until you've walked in someone's shoes)
우왕 이거 앵무새 죽이기에서 읽었었는뎅
뉴스를 듣는 느낌. 진짜 발음 정확도 너무 좋아요. 오디오북 해도 진짜 잘하실듯
진짜.. 레알.... 진심......
와 족집개......
1. 연예인이야기 대화내용중 반이나 차지함.
→연예인 성격들(마치 본인이 아는 사이처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도 있음.
2.본인 이야기 위주로 이야기함.
→상대방이 이야기를 하면 '그건 그렇지' '그럴수도 있어' 라는 대충 대답함.
3.만날때마다 이상하게 자신감이 떨어지게 만듬.
→과소평가하고 얼평하고 판단함.
4. 분명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야기를 하는데
본인은 제발좀 상대방을 생각하고 이야기해달라고 이상한 말함.
→스무고개 하는 것 같은 느낌을 계속 받아요.
5. 본인이 힘들다고 상대방 집과 1시간 거리인데 뭐하냐? 아무것도 안한다고 하면 우리동네로 와라. 라고함.ㅡㅡ
6.명령으로 이야기 하는 친구도 멀리하세요.
→친구는 동등인데 하인처럼 대하는 이상한 친구.
7. 멀리하는데 나은 사람이였음.
8. 만날때마다 기빨림.
이런 친구들은 조심하세요.. 몸도 상하고 시간도 아깝습니다
1번 연예인 대신 지인들 얘기인거 빼고 2-8까지 완전 동일요....! 소름소름
정말 작년에 너무 불행했거든요
자존감도 바닥이었고 우울한데 남들한테는 티내지 않으려고 꼭꼭 숨기다가 진짜 병났어요..
영상 보면서 깜짝놀랐어요
작년에 저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시는 유형에 다 속했거든요
그저 제가 못났다고 생각만 했는데 사람을 잘못만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 이 영상을 발견해서 너무 좋아요😀
올해는 꼭 사람도 가려가며 사귈께요
감사합니다 😊
앞에서 하지 못하는 말을 뒤에서 하는사람은 꼭 거르는 것이 저의 마인드인데 !̤̮ !̤̮
누가 나의 뒷담화한것을 전달한다면
그 이야기를 전달 한사람과 관계를 끊는다고 하는 신동엽님의 이야기도 생각이 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좋아요 꾹!
앞에서애기해도 상대방기분생각안하고 지하고싶은말 내뱉는인간들이 더 싫어요 차라리 뒤에서 모르게하는게 낫던데요 어차피 자기기준에서 모든사람이완벽하진않을테니까요
발칙한누나tv 회사 둘째사장..
발칙한누나tv ㅎ̌̈ㅎ̌̈ 댓글감사합니다
어떤식으로 끊는지도 궁금
주변사람 관계때문에 근 몇달간 너무 힘들었는데 희렌님 영상보고 싹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ㅎㅎ 오래된 친구들이라 잘지내보려고 노력했던 제가 한심하게 느껴져 울컥합니다. 이제는 내 자신을 갉아먹지말고 나를 위해 주는 사람을 찾아 건강한 인간관계를 만들어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게요! 수고하세요:)
이런상황이 왔을때 당당하게 내의견을 못말하고 숨기고있을때 후회가 되지만, 몇일 전에 나와 가까운 사람이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살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네요. 저도 그분에 힘을 얻어 하고싶은말 다하고 살려구요.
저도 학생인데 항상 이야기들을 주변 연예인이나 소식들 같은 것들을 주제삼아서 친구에게 얘기했던 것같네요 나의 대한 이야기들을 꺼내기가 어색하고 별로 한것들이 없어서 계속 채우려고 했던걸까..되돌아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주변사람들중에서도 항상 얼굴을 지적하며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사람이 있었어서 조심해야겠다는걸 새삼 느끼네요ㅜㅜ주변과 나를 돌아볼수있는 참 좋은 영상인것 같아요!!
우연히 영상 접하고 정주행 중입니다^^
요즘에 마음이 너무 무겁고 힘들었거든요.
저는 예전 영상에서 말씀해주셨던 예민한사람 인듯합니다^^핳..
때문인지 주변사람들은 저에게 쉽게 의지하고, 작은 감정들도 나한테 버려버리고 후련해지더군요.
작은 이야기 하나로 나는 몇날며칠 머리가, 마음이 띵한데..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과 스스로 고립이 시켜버리는 습관이 생기는것 같아요. 외로워도 편하더라구요.
아무도 나의 감정이나 생각은 물어주지 않아요. 말하기 바쁘지 들어주질 않아 사람을 만날수록 그게 더 외롭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상태로 괜찮은가, 내가 나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걸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런중에 토닥토닥할 수 있었던 영상도 많았고, 아니오!하는 방법^^ 태도를 바꿔야겠구나 하는 영상도 많았고. 내마음을 공부해야겠구나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04:51 이거 너무 공감!!! 아무리친해도 지킬 선이 있는데 지가 무슨 나에 대해 다 알야된다는 게 의무라도 된다는 듯이 다 알려고 하는 거 진짜 짜증남
곧 평생 함께할 것같은 사람들과 정리하러 갑니다! 예전부터 쎄하다는 느낌은 있었는데 최근에 결국 일이 터져서 길고 긴 얘기 끝에 정리하기로... 제가 더 높은 곳에 가기 위해서는 도움이 될 사람이지만 그 댓가가 저를 갉아먹는 것이라면 사양할래요ㅠㅠ
독인지 득인지는 상대적.
스스로가 덕이 많은 사람은 악인도 귀인으로 만들더라.
내 얘기는 없고 남들 얘기하며 비난 하길래.. 한 두번도 아니고 자꾸 저러는데 사람이 현실성이 떨어지고 내 시간이 아깝더군요. '왜? 나는 내가 잘모르는 남들 얘기듣고 있나 싶어' 상대방한테 물었봤죠.
"너는? 너 얘긴 없어?" 당황하며 나는... ...우물쭈물 하며 화제전환을 남 얘기로 할려고 하길래 "너 너얘기 할거 없지" 물어보고 남얘기 할거면 하지마 이만 끊자. 정리했습니다.
통화하고 나면 기분나쁘고 내가 왜 통화했지 생각든게 한 두번이 아니였습니다.
저도 앞, 뒤 생각해보고 반성한게 왜 저런 얘길 받아줘서 왜? 스스로가 쓰레기통이 됐냐 였죠. 객관적으로 봤을때 이상한건 이상한거고 저사람이 저렇다고 고지 곳대로 그걸 믿고 이해해주는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부러 모자라보이게 연기하면서 상대 경계선 낮춰보이게 하며.. 이해받으며 구걸하는거를 봤어요.
이외로 이런 형태인 사람 많다는걸 알게됐네요.
별의 별사람이 있다는걸 알았네요..
맞습니다. 진짜 별의 별 사람이 다있죠.. 일부러 모자라게 보이게 연기하다니...ㅠ 요즘은 사람이 젤 무섭습니다.
20대초반에 입을 함부로 놀려서 여러사람한테 상처를 줬어요..정말많이 고치고 노력했다고 생각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고칠점이 많네요. 죽을때까지 배운다는 말이 요즘에서야 와닿아요ㅠㅠ
30대중반 직장인 현재 연락하는사람은 직장제외 50명정도입니다 다른부분은 어렸을때도 잘 알고있었지만 4번경우만큼은 모르고있었기에 20대때 친구를 몇 잃긴했습니다... 5번까지 정말 뺄 내용이 하나도없네요 존경합니다
무슨 활동을 하시는건가요 대단하시네요
가족 친인척 포함 50명입니다 ㅠ
@@種崎-o4e 친인척 포함이라도 50명이면.... 카톡이 바쁘시겠네요
50명이라구요..? 당신이 친하다고 생각하는 50명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모르는거죠. 에너지가 한정적인데 가족 친지 포함이라도 50명이면 너무 많아서 만약 님이 진짜 50명에게 에너지를 솓고있다면 개개인들에게는 작은 에너지라 크게 유대감 못느낄가능성이 높습니다.
50명? 저는 5명도 안됩니다.
최근 저의 말투나 행동을 돌아보는 계기가 있었는데, 답을 몰라 유튜브로 그 답을 찾고자 우연찮게 찾은 영상입니다.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최근 나의 인간관계를 돌아보며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인가? 이렇게 되묻게 되더라구요. 저의 마음과 다른 말투가 나가고 그리고 스스로 후회하게 됩니다. 그 후회를 덜 하고 싶어서 꼭 상대방을 위해 그리고 내 자신을
위해 차근차근 바꾸어 보려구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3,4번에 좀 속해 있었던 거 같네요... 앞으론 저러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해야겠어요.. 희렌최널님 영상들을 보며 제가 어떤 행동들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들을 미쳤었는지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이 이렇게 해서 내가 이렇게 느꼈었던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게 하고 다른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면 어떻게 해야겠다 이런 것들을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요즘 바이러스때문에 집에 계속 있어서 유튜브 영상들을 더 많이 보게 됐는데 그러면서 희렌최널님 영상들을 다시 보기도 하며 안 좋은 행동들은 고치고 좋은 행동들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되는거 같아 좋습니다
언닌 정말 똑부러지면서 조용조용 말랑하구... 사람 홀리는 매력이 있는 거 같아요 그냥 다 됐고 사랑해요
와 ㄹㅇ 친구중에 샤덴프로이데 있는데 손절해야겠네요 그동안 힘들었는데
3번째에서 정말 공감 되는게 . 자신이 알 권리가 있지 않은 어떤 일에 대해 나에 대해 알려고 하지 않는게 그사람의 지혜수준도 가늠 되더라구요. 아는게 힘인경우도 있고 모르는것도 약인것을 정확히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좋죠.
다 맞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피해야 할 사람, 가까이할 사람을 보면,
나 또한 나도 모르게 피해야 할 사람에 속하기도 하는 것 같다.
늘 이런 내용을 접하고 평소 자신에 대해 돌아보지 않으면 언제든지 말이다.
물론 우리 사회의 성격이 권위주의적이거나 외적인 것도 크다.
욕구 단계설이나 성격 단계설이 괜히 있는게 아닌듯 보인다.
나자신은 어느 정도에 가 있는지
상대방이 편해서 일방적으로 몰아붙이고 있지나 않은지
다시 보게 되는 내용이다
한가지 한가지씩 들을때마다 한두명씩 머리에 떠올랐어요. 주변에 경쟁심리를 굳이 유도해서 꼭 이겨먹으려는 친구들, 자존감 낮은데 안낮은척 하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이 꽤나 많아서 한 1-2년도 못버티고 늘 친구관계를 알아서 거리두고 정리하고있는데, 역시나 독이돼는 관계를 유지할바엔 혼자이거나 소수의 진국인 친구들만 두는게 심리적 건강에 많이 도움이 돼더라구요. 말을 정말 논리적으로 잘하시는것같아요! ☺️
부제 : 나도 이런 사람은 아닌가?
전체적으로 '배려심'이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들의 특징인것같네요!
어려운 상황에 있어보여서 굳이 배려해서 물어보지 않는거 제가 그래요!!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어떤이들은 물어보지않는다고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ㅜㅜ..흑
노란옷이 이렇게 잘 어울리는 사람은 처음봐요! 항상 좋은 얘기 감사드려여♡
같이 있을때 자존감 떨어트리는 사람은 정말ㅠㅠㅠㅠ
저는 다른사람에게 어떤 사람인지 돌아보는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말 못하겠으니까 그걸 상대가 알아주기를 바라기 보다는 먼저 말 할 용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목소리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친한사람일수록 막대하는것은 자기자신을 소중히 여기지않아서이다. 이말이 진짜 팩트네요. 그런사람들에 대한 분노가 측은함으로 바꼈습니다. ㅎㅎ
남의 불행을 이야기로 삼는게 참...그런 애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희렌최님 요즘 진짜 유익하게 보고 있어요~!!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 ㅠ 남의 불행을 안주삼아 이야기하는 못된 사람들때문에 누군가는 마음에 피멍이 들겠죠...ㅠㅠ
참 어려운게 첨에 그렇게 상냥하고 친절하고 엄청난 관심을 보이며 가까워 졌는데 또한 너무 잼있었고요 그런데 가끔 남 애길하는걸 좋아하고 흉보고 하길래 어떨땐 첨하고 달리 막대하고 욕하고 가끔 아프다고 하면 관심도 없고 본인 아픈건 엄청 호들갑을 떨고 그래도 몇년동안 나쁜사람이라 생각도 못하고 좋은사람이라 생각하고 잘 해줬는데
와 마지막에 자기 욕심하고 대립하는 상황이 생기니 무슨 악마처럼 변하는데 정말 식겁했네요ㅋ
그때 왜 그 모든 징후들을 그냥 지나쳤을까 싶더라구요 좋은 말씀 잘 듣고 갑니다^^
어릴때는 겉모습으로 판단하면안되지만 나이들수록 그사람의 행동과 말이 얼굴로도 드러나는것같아요
덕분에 인상으로도 어느정도 판단할수잇지않을까요?!?
관상은 과학이라는 띵언은 진리입니다
맞습니다. 링컨은 "마흔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져라"라는 말을 했지요..^^ 자신의 살아온 인생, 성품이 얼굴로 들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옛날에 삼성에서 면접볼 때 관상가를 면접관으로 모시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히렌님 항상 유익하고 좋은 말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단 말 먼저 하고싶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요즘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와 많이 싸우고 그런 상황들 속에 지쳤습니다. 마음의 위로를 찾고자
영상을 찾다 우연히 처음 히렌님 영상을 보고 댓을 단 적이 있는데요. 요즘은 행복한 중독처럼 아침이면
명상하듯 얼마 안됐지만 하루에 한번 희렌님의 영상을 보며 깨알같은 말 디테일한 말을 풀어 적어보고 합니다.
항상 '나'위주로만 생각했던거 같아요,. 왜 일끝나고 나서도 이렇게 기분이 찝찝하고 내일 오는게 두려울까..
히렌님의 여러 영상을 본 결과 저는 생각보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였어요, 나름 나는 괜찮다는 옳지 못한 신념도
갖고 있었구요. 말투나 행동 그 어느거하나 바꾸지 않으면서 누군가에게 존중을 바라다니 내 스스로는 그대로인데
'나' 자신을 먼저 바꾸려고 내 문제점을 알고난 이후에도 알면서도 노력하기가 어려웠어요. 상황을 피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그냥 남탓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고민깊은 밤이 많았는데 히렌님의 말씀을 들으며 요즘은 작지만 사소한 것 부터 변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내가 상처받고 미워했던 사람들, 내가 외면했던 사람들 중 멀어져야 하는 행동을 저도 은연중에 하고 있진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히렌님에게 응원 받고 행복해 지는 순간들 마다 희렌님에겐 더 큰 행복과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앞으로 당신의 모든 행보를 응원합니다.
와 ... 진짜 싫어하는 직장 동료 생각난다! 어쩜 그렇게 5가지 다 속할까 ㅎㅅㅎ
저 사람보는 눈 없어도 언니는 완전 착하신걸로 느낌 뽝 오는디유
나에게 독이 되는 사람이란 것도 아는데 관계를 끊지 못하는 제 자신은 어떡하면 좋죠ㅠㅠ 가스라이팅 당한 것 같기두 하구.. 제 불안과 결핍인 거 같기두 하구..
유투브 알고리즘이 이 채널로 인도한지 벌써 두달정도 된것 같은데 순식간에 구독자가 15만명이 되어버렸네요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오래오래 채널 유지해 주세요 늘 감사합니다 :)
희렌님 영상을 보면.... 희렌님은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시행착오는 있으셨겠지만 바른 삶만 살아오셨을 것 같아요, 존경합니당
바쁘고 힘든 일상속에서 반성하고 배우는 시간. 감사합니다!
너무 저랑 비슷한 면이 많아요ㅠㅠ 매일 아침에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무엇보다 자기비하를 좀 멈춰야 다른사람도 소중하게 대할수 있다는 말이 공감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렌님!! 어느새 제 최애 유튜버가 되셨네요,,,💚🥭
친구가 넘어지면 웃는 사람이 있던데.. 난 넘어지는거 보면 나까지 아픔... 정작 본인은 무덤덤한데 저만 호들갑 떨어요🤣🤣
난 과연 어떤 사람을 주변에 할까 하며 이영상을 들어왔습니다
보면서 나의 주변 사람들을 생각해보니 피해야할 사람이 이렇게 많군아 하면서 느끼고있었습니다.
계속보던중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저도 그 피해야할 사람에 해당이되는것 같습니다.
나의 기준에서가 아닌 상대방의 기준에서 나를봤을떄 나는 나쁜 사람이군아 라고 이영상보고 뼈저리개 느꼇습니다.
제 기준에서 이영상은 피해야 할사람 이 아닌 나를 돌아볼수있는 기회가 됬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제 행동 하나하나 바뀌려고 노력하고 피해야 할사람이나닌 가까이 하고싶은 그런사람으로 변할것입니다.
사람이 바뀌는개 쉽지는 않겠지만 하나하나 조금씩 노력하며 꼭 좋은사람으로 나 자신을 만들것입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랑있을땐 "우리"싸잡고 "우린안될꺼야~"하던친구 떠오른다,,그럴때마다 내가 "거기에 왜 내가껴?ㅋㅋ"이러고 넘겼는데. 지금생각해보면 나,그친구, 그리고 남사친이있으면 나의 안좋은 모습, 나와있었을때 내가 처했던 안좋은 상황 아무렇지도않게 그 남사친앞에서 꺼낼때 내가 "너 왜 그런얘길 이런자리에서 해 ? " 했었는데 .. 지금생각해보면 친한친구라고생각했던애가 그러니까 속상했는데 지금이라도 안만나니까 다행이라고 생각든다 . 유튭보고 많이 배워요
0. 가까워진 사람에게 더 소중히 대하는지
호의나 배려를 당연시 하거나 상습적인 지각
1. 내 기준에 맞지않아 거슬려서 하는 지적인지, 정말
충언을 위해 말해주었던 것인지.
내 스스로 생각해서 말하자.
(사촌동생들이 잘못했을때도 '내'가 주인공이 아니라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하는거라고 핀트를 맞출것)
2. 그 사람이 되어보지 않은 이상 판단하지말자
나조차도 멀쩡한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는데, 이 사람이 가정에서, 사석에서 무슨 고민이 있을지 모르는 이상
분노, 주눅, 상처받기 하지말고 의연하게 대응하기
저도 이 채널을 보면서 나날이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 같아 보람찹니다!
오늘도 몇가지 배워갑니다:) 남들 앞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펼치고 싶지만, 가끔씩은 반성하고 넘어갈 필요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깐 다른사람들은 내 기준에서 배려했다고 생각하는데 내 가족은 내 기준에서 배려했다고 생각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네요 가까울수록 더욱 선을 잘 지켜야하는뎅.. 말로만 그렇게 말하고..
이번 영상보면서 주변 지인들이 수 없이 머릿속에 스쳐 지나가네요 ㅎㅎ 희렌님 영상보면 항상 지혜를 배우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간 보지 못했던 희렌님 영상 되돌려 봐야겠습니당~
희렌최님..!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서 들어왔는데 요샌 동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항상 챙겨보게되네요.... 내용도 알찬 내용이지만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 귀가힐링된다는 느낌이랄까.. 항상 이렇게 저의 인생의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희렌최널 대박나라 ♥♥♥♥
와 언니 노랑색 완전 잘 받으셔요♡♡ 얼굴에 형광등 탁 켜진느낌
형광등켜진느낌 !!!,좋은표현이네요
볼 수록 기운이 생기는 동영상이 있다아~?
피해야할 사람과 같이 살아야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해외 봉사를 갔는데
제가 원하지 않은 인간들과 팀이 되어서 반 년 동안 쓰레기같은 인성들과 함께 살았더니 지금은 밤에 잠을 못자요 억울하고 분해서요
화병이신거 같은데... 운동을 하거나 한의원 화병 치료도 추천드립니다. -경험자
마음고생많으셨겠어요.. 분한 감정이 나에게로 향하고 있지는 않나요? 내가 이렇게 행동했더라면, 말했더라면..하구요! 쌓인 감정들 잘 해소하시고, 부정적인 기운은 명상으로 털어버리세요! 저도 힘들때 그렇게 극복했습니다ㅠㅠ
ㄹㅇ봉사하는 이들중 쓰레기가많음 희한
@@러블리-e1j 그런 사람들일 수록 자기애가 강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자기애를 안받아줄 것 같은 인간관계 보다는 다른것에 몰두하지 않나 싶어요.
희렌언니 덕분에 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돼서 좋았어요 !! 다 맞는 이야기 같아서 공감돼요 ! 그래서 항상 영상이 업로드 될때마다 바로 보고있어요ㅠㅠ!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응원하겠습니당❤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친한 사람이 별로 없어 내가 피해야 할 사람에 포함되나 해서 걱정 되었는데,
저는 다행히 해당사항이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저는 부정적인말 보다는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편이고, 남 이야기 잘 안하고..
저도 개인적으로 항상 부정적으로 얘기하는 사람들 너무너무 피곤해요.. 무슨 좋은 얘기 하면 ‘글쎄? 정말 그럴까?’ 이런식으로 비판적으로 나오는 사람들.. 말하기 자체가 싫어져요..
그건 그렇고 희렌최님 이 머리 길이 넘넘 잘 어울리세요!!♥️♥️
가까이해야할사람 찾기가 쉽지않네요.
스스로 가까이해야할사람 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좀더 저먼저 더 가까이해야할사람이 되어야겠네요
마지막 항목, 나는 존중하느라 10년을 알고 지냈어도 묻지않았던 얘기를 들어온지 2년도 안된 사람이 캐물을 때 술술 하더니 친해지는 관계도 있는게 회사생활이더군요. 그게 친해진건지 어장관리에 낚여들어간건지는 모르겠지만. 때로는 이해관계에 묶여서 자기도 모르게 남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이해관계를 유지하는 사람도 있어요.
안좋은 사람 기준
1. 자리에 없는 남얘기를 좋아하는 사람, 내얘기만 좋아하는 사람(나도 당할 수 있으며, 샤덴프로이데가 바탕임)
2. 자존감 도둑, 후려치기 하는 사람
3. 호기심 채우기에 급급한 질문을 하는 사람
(나한테만은 말해도 돼), 밝히기 싫다는 표시를 했는데도 캐물음.
4. 호의나 배려를 당연시하고 친해지면 막대하는 사람
5. 일차원적 비난, 지적을 하는 사람(판단과 평가로 인한 것). 충고가 권장이 아닌 강요임.
아니 누나 진짜 강연은 안하시나요 ㅠㅠ 항상 유익한 영상감사합니다
희렌님 목소리가 너무조아용 여자 이선균같아용!!
매사에 긍정적이고 귀여운 칭구....놓치지 않을꼬야
누나영상보고 나은사람이 되기 위해 반성하고 노력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구독자 5만명이실 때부터 오 이런 꿀팁 힐링채널이 하면서 있었는데..눈떠보니.. 15만이 되셨네요! 축하드려요 드디어 사람들이 희렌최님의 가치를 알아봐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정말 분명하고 간결하게 딱 필요한 것들로만 쏙쏙 집어서 알려주시니 귀에도 잘 들리고 도움이됩니다~
매번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이번 영상은 매우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애요! 고2이지만 시골에서 자란 순수한 제 친구들에게
알려주면 너무 좋을것 같애요 자도 좋은사람 되려고 노력해야겟어요!!
말씀해주신 5가지 유형 중 저랑 제일 친한 친구가 그 어느 유형이고 포함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그 반대죠!! 이런 좋은 영상 덕분에 ‘내 주변에 저런 사람들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구요, 그리고 나도 내 친구들한테 저런 모습으로 절대 보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라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영상마다 따뜻함이 기본으로 깔려있는 것 같아서 영상 볼 때마다 편안해져요 혹시 팁이 있을까요?? 좋은 영상 많아서 바로 구독바로 눌렀습니다
너무 잘보고있어요!! 사람관계나 이런거에 관심이 많았는데, 매번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희렌최님 그런데 자막이 너무 아래이다보니 영상보면서 말씀하시는걸 보고 듣는게 아닌, 어느 순간 자막만 계속 쭉 읽고 있었어서.. 재생바에 가려지기도하고 해서 영상보는데 조금 불편했어요ㅠ 매번 도움되는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다음영상도 기대할게요!
오옷 재생바라니 생각도 못한 부분인데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엔 위치를 조금 높여볼게요 :)
좋은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소신있게 사는법에 대해 좀 다뤄주실 수 있으실까요? 항상 예쁘고 도움가득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질문도 진짜 많고 자기 얘기도 안궁그미인데 계속 알려줌ㅋㅋㅋㅋ하...
흠..이건 성향따라그럴수있다보는데
그럼 말해줘요 ㅎㅎ 상대측이 질문 안하는것도 아니고 ,, 사회성 좋은거 같은데
코로나19로 모두가 예민해져 있고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 하거나 이해관계가 복잡한 일을 할 수록 사람들과 부딪히거나 공격 받기가 쉽습니다.
매사에 저의 입술과 걸음을 지켜 선을 악으로부터 이길 수 있게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악한 말, 교만한 말, 속이는 말을 버리고 선한 말, 살리는 말의 열매를 맺도록 늘 기도합니다.♡
만날수록 힘이 되는 사람 희렌최님도 분명 그 중 한 분이십니다. 😉
저는 중1때 처음 딱 가서 학교생활을 하는데 아 쟤랑 꼭
친해져야겠다.. 라고 삘이 딱 꼳힌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가 저를 피하다가 중3때
같은 반으로 만나서 지금도 그친구랑 잘 이어가고있어욯ㅎㅎㅎㅎㅎ
인생에서 후회하지 않는것들중에 1가지가 이거ㅎㅎㅎ
희렌최님 또끼 닮았어요.. 귐귐뽀쨕
다들 에너지 뱀파이어들 피해서 좋은 관계 만들어 보자구요!
뱀파이어ㅋㅋ재밌는 표현이네요
어디서 이런 지혜를 얻으셨나요?
직접 체험해 보고 느끼신 것인지 궁금합니다..많이 배우겠습니다. 선생님
얘기 들으면 공감 많이 됐습니다 말이란게 참 값지고 또 무섭습니다 전 "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라는 속담을 자주 떠올리곤 하는데요
희렌최님 영상 보면 매번 지혜와 용기를 배우고 얻는 기분이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4번이 그중에서도 핵심 같음..
엇.. 제친구랑 연예인 덕질 얘기만 하는데
제가 너무 질문에 선을 넘은것 같아 반성하게 되네요.. 질문 하기전 한번더 생각 하고 말해야 겠어요..
나랑 우리 공통사니깐 괜찮지않을까요?
현재 20대 후반인 저에게 가까이 할 사람이 몇명인지를 스스로 되물어보는 계기가 되네요.
사실 저는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일지라도 상대는 내색은 않지만 속으로는 물질적,심리적 보상을 바라고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영상을보면서 드는 생각은 아직은 저도 삶에 있어서 여유가 없기에 어쩔수없다는 핑계로 저도 모르게 인간관계의 득과실을 따지며 살아가고 있고 그걸 상대에게 들키면 어쩌지라는 두려움을 감수하며 살아가는게 사실인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저에게 얻을것이 없으면 언제든지 떠나갈 사람들이란걸 알면서도 말이죠.
위 내용이 제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하는 생각일수도 있지만 모든사람이 완벽하거나 제 마음에 들순 없기에 앞으로는 인간관계에 대한 기존의 선입견을 깨고 앞으로 알게될 소중한 인연들을 한명한명 감사하게 생각하며 배려해서 저의 진심을 전하고 저 스스로나 상대방도 변화될수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이 영상을 본후로 많은분들의 한번뿐인 소중한 인생이 한걸음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소중한 인연들을 한명한명 감사하게 생각하고 배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20대 후반이면 인간관계 고민이 한참 많을 나이인데 인간관계를 귀하게 여기고 진정성을 중시하시는 모습 멋지셔요! 응원합니다^^
@@sbk_tv 오래된 댓글중 하나일뿐인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복제 기술에 찬성합니다 희렌님 같은 사람이 이세상에 가득찼으면 좋겠거든요
이십대 초반인 저에게 정말 도움되는 영상이네요!!
혹여 내가 저렇게 행동하진 않았나 하고 반성하게 되는 영상 🥺💙
제가 타인을 보는 기준을 갖추기 위해서 보기 시작한 영상이기는 하지만 시청 끝까지 하고나니 제가 어떤 사람이 되는 것이 좋을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원만하고 좋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위해서는 영상에서 소개된 5가지 기준에서 좋은 쪽을 많이 가진 사람을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 자신이 그 기준들에서 얼마만큼 좋은 면을 갖추고 만들어 나가는지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상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