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순례여권의 한 페이지를 세요로 꽉 채우는 하루 였네요. 순례여권처럼 솔님의 기억에 꽉찬 하루였었기를 바람니다. 저도 세벽에 Portomarin에서 떠날때 잠깐 길을 잃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날 비까지 엄청나게 오고 강풍으로 추운데 Cafe들이 서너 시간 동안 연 곳이 없어 "화이팅! 할수 있어"라고 나에게 계속 혼자말을 했담니다. 솔님이 점심먹었던 그 bar도 제가 갔었을땐 문 닫았었어요... 그날은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했던 하루였었는데, 지금은 산티아고 순례길 또 걷고 싶으니 참....
정말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쎄요! 너무 특별한 쎄요였어요☺️ 새벽에 어두운데 비까지 오면 진짜 힘든데.. 거기에 연 cafe가 없었다니 ㅜㅠ 배고프면 괜히 더 서글픈데 ㅜㅜ 그때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참 순례길이 그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면 또 추억이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더 강해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묘해요. 저도 또 걷고 싶어질 것 같아요🥺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순례여권의 한 페이지를 세요로 꽉 채우는 하루 였네요.
순례여권처럼 솔님의 기억에 꽉찬 하루였었기를 바람니다.
저도 세벽에 Portomarin에서 떠날때 잠깐 길을 잃었던 기억이 있읍니다.
그날 비까지 엄청나게 오고 강풍으로 추운데 Cafe들이 서너 시간 동안 연 곳이 없어 "화이팅! 할수 있어"라고 나에게 계속 혼자말을 했담니다. 솔님이 점심먹었던 그 bar도 제가 갔었을땐 문 닫았었어요...
그날은 "내가 여기서 왜 이러고 있지?" 했던 하루였었는데, 지금은 산티아고 순례길 또 걷고 싶으니 참....
정말 한 페이지를 가득 채운 쎄요!
너무 특별한 쎄요였어요☺️
새벽에 어두운데 비까지 오면 진짜 힘든데.. 거기에 연 cafe가 없었다니 ㅜㅠ
배고프면 괜히 더 서글픈데 ㅜㅜ 그때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참 순례길이 그 당시에는 힘들었는데 지나고 보면 또 추억이고 그 경험을 통해 자신이 더 강해진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묘해요.
저도 또 걷고 싶어질 것 같아요🥺
4일 남았다니..아쉬워요ㅜㅜ 그렇지만.목적지에 다와 간다니🎉🎉🎉😂
그니까요 ㅜㅜ 이제 얼마 남지않았어요🥺
산티아고 도착하는 모습도 지켜봐주세요🫶🏻
세요가 너무 이ㅃㅓ요 ...저도 나중에 저기서 받아야겠어요!
여름솔님 영상에서 점점 살이빠지시는거같아요 ㅋㅋㅋㅋ >﹏<
그쵸! 주인 아저씨가 한국 드라마 팬이셔서 가게에 한국 드라마 켜놓고 계셨어요 ㅋㅋㅋ
한국인들 보면 엄청 반가워하고 좋아하시더라구요! 꼭 들러서 쎄요 받으시는거 추천🥰
그리고 진짜 EP.0과 비교하면 6키로 정도 빠졌어요🫢 꾸준히 봐주셔서 살 빠진걸 캐치하셨나봐요🥰
솔님 얼마 안남았네요. 화이팅!!!
맞아요! 이제 진짜 2-3일 뒤면 산티아고🥺
화이팅!!!!
정말로 특별한 쎄요네요
그쵸! 저도 제일 좋아하는 쎄요 중 하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