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정말 대단한 문자임! 저는 현재 일본에 사는데 뼈저리게 느낌. 영어나 한글은 화면을 보지 않고도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고 오탈자 수정도 거의 다 되는데, 일본어는 거의 불가능임. 그래서 이전에 종이로 작성된 기존 문서를 전산화 하는 것 역시 시간과 인력 비용이 많이 들고, 단기간에 정확도 있는 전산화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특히 종이 문서가 많은 공공기관 및 오래된 병원들은 진짜 답없음. 물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령의 국민들 역시 디지털 수속에 익숙치 않은 것도 크고.
그렇기에 문제가 심각하다 우리말로 그러니까 한글로 기제된 지식이 영어나 일어 중국어 등등등 비해서 원낙에 나이가 적은 문자이다보니 선지식이 없다 거기에 뭔가 선지식은 이미 영어 같은 거이 공용어라 부를만한 언어의 형태로 쓰여지는 현실 한글이 뛰어난것과는 별개로 경제성이 0에 수렴한다 이부분을 직시하려는 모습보다 뽕에 쩔은 이상한 사람들만 많다
한글은 오로지 한국어의 음운체계에 알맞게 개발된 문자이므로 다른 언어에 억지로 적용하려 한다 해서 한국어에 쓰인 것만큼의 효용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근대사가 완전히 개벽하여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배하여 일본인들이 한글을 쓰는 시기가 있었다 한들, 햇수로 36년의 식민지배가 끝나고 독립국이 되었을 때 일본이 굳이 한글을 이용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문자라는 것에는 본디 우월한 것도, 열등한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만리 또한 한글이란 문자는 우월한 한자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고 역설했었죠. 그가 주장한 바가 틀렸음은 인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저는 초1때 부모님 고기집 상호가 '초가집 생갈비'였는데 유리에 붙인 스티커라 안에서 보면 처음 읽히는 글씨가 '비'였죠ㅋㅋ저도 글을 막 배울때라 엄마한테 '초'와 '비'의 순서가 달라졌는데 같은 말이야? 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주방일 하느라 바빠서 "응 같은거야"라고 말해버린걸 듣고 다음날 받아쓰기때 '초가집'을 '비가집'으로 썼다가 엄마한테 맞음ㅋㅋㅋㅋ
한글은 의외로 디지털에 최적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사용성 말고 개발과 구현의 의미로는요. 요즘은 표준 글자체계가 유니코드로 많이 넘어왔지만, 예전 컴퓨터는 숫자, 알파벳, 특수기호를 포함 해 128자 밖에 표현하지 못했었죠. 그에 반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한글 조합의 가짓수는 11,172개입니다. 아마 한국이 세상에서 컴퓨터를 처음 발명한 나라였더라도, 컴퓨터로 한글을 표기하는 데에는 알파벳보단 더 오래 걸렸을 겁니다. 용량면에서 비효율적이잖아요. 물론 수십만자를 표현해야하는 한자에 비할 것은 못되기에 일본과 중국의 글자 수보단 양심적이지만, 그 비양심적인 한자의 비중 다음으로 많은 게 바로 한글입니다. 단순히 가짓수가 많아서 비효율적인가? 아닙니다. 한글을 입력하려면 초성 중성 종성을 조합해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알파벳은 그렇지 않죠. 글자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야 하는 것은 음가를 쓴 후 글자를 찾아야 하는 일본, 중국이나, 글자 위에 붙임자를 넣어야하는 아랍지역의 여러 언어들도 마찬가지죠. 이들 모두 128자를 키보드로 바로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 알파벳보다 더 복잡합니다. 구현이 끝나기만 하면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까? 우리가 컴퓨터에서 글자를 볼 수 있는 건 그렇게 생긴 글자가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폰트죠. 아까 말했듯 한글조합의 11,172글자는 전부 따로따로 구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한글 폰트를 만들기 위해선 11,172개의 글자를 그려야 합니다. 벡터로 그리기 때문에, 폰트가 작을 때는 튀지 않는지, 크게 그렸을 때 깨지지 않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풍족한 폰트를 사용할 수 있게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주지 없었다면 우린 여전히 굴림 돋움 바탕 고딕 궁서만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폰트를 만들어 배포해주시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폰트 때문에 실생활에서 많이 착각하는 글자들이 바로 퀄과 훨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Quality를 퀼러티 등으로 알고 있는 이유는 폰트 품질과 당시의 모니터 해상도가 열악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Whirlwind를 휠윈드로 알고 있는 이유는 디아블로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보였기 때문이죠. 둘 다 '외래언데 그렇게 쓸 수도 있지 뭐'라고 변명하기엔 폰트 때문에 생겨난 오류라는게 너무도 자명한 글자들입니다.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획수가 많을수록, 작은 글자들은 뭉개져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蟲, 龜, 이런 글자들은 잘 보이지 않죠? 분간이야 하겠지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디지털의 구조적 한계입니다. 이런 면에선 획이 단순한 글자들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가나문자와 알파벳이 그렇죠. 획이 많거나, 획의 두께나 미세한 모양 차이로 뜻이 달라지는 글자체계는 디지털에선 불리한 구조입니다. 지금은 모니터의 해상도가 많이 높아졌고, '맑은 고딕' 같은 분별력 높은 폰트들이 많이 등장해 이런 문제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긴 하지만요. 이렇듯 한글은 그다지 디지털에 최적화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이들이 각고의 노력을 한 끝에 한글을 정말 편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을 뿐입니다. 인터넷에서 한글을 사용할 때, 특히나 어디가서 한글만큼 디지털에서 쓰기 좋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면 괜한 자부심을 가지기보단 이런 편한 환경이 만들어졌음에 항상 감사하십시오.
2:29 구현에 최적화되었다는 게 아니라, 쉽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고 '카톡'이나 온라인 상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는 내용입니다. 깔라면 좀 읽어보고 까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하라'는 말에 기승전꼰대질은 역시구나 하고 탁치고 갑니다. 또한 abc는 ㄱㄴㄷ에도 대응하는 게 맞습니다. '한글'은 [갉낣듧] 같은 한음절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ㄱ ㅣ ㄷ ㅏ ㄹ ㅕ ㄱ ㅏ ㅌ ㅇ ㅣ ㄱ ㅏ ㅈ ㅏ] 이런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한 한 음절로 표현해야되는 게 단점이 아니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심지어 암호같이 써놔도 이해할 수 있는 게 한글입니다. 단점이 아니라 그 범용성과 어떤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한글의 우수성'입니다. 아시겠어요? 유니코드 어쩌고 묻지도 않은 구현얘기 구구절절 써놓으셨는데, 영어 기반으로 구현된 것에 한글을 추가하니 문제가 생긴게 당연한 것이고요. 애당초 한글 기반이었다면 그게 문제가 되었을까요? 음절 표기가 단점이라 말하고 싶은건가요? 진심으로요? '한글은 음절로도 글자로도 표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프리카의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서도 '자기 언어'에 '한글'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있는 사례입니다. 한글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면 안될 이유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심지어 구현에서도요. 부끄러운 줄 아십쇼.
@@runninghambong 한글의 우수성을 폄하 하는게 아니에요 세계최고의 과학적인 문자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제가 말한 한 음절의 단점은 가 각 갂 간 갇 갈 갉 갊 갋 .... .... 힠 힢 힣 까지 모든 글자(약 만천백글자)에 대한 메모리가 할당되어야 하고, 그게 꼭 필요하며, 다른 문자체계에 비해(한자를 제외하고) "메모리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음절 표현에 대한 것이 단점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디지털"로 한글을 구현하는 데 있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것입니다. 묻지도 않았다기엔 제목부터 디지털 최적화라잖아요? 일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천지인 키보드의 발명은 한글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아주 우수한 키보드입니다. 또 구글등에서 제공중인 단모음 키보드는 기존 qwerty 체계를 따르면서도 오타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아주 효율적인 키보드이죠. 우리들은 이런걸 사용하면서 아주 편리한 한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데에 들어간 노력과 시간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한글을 "까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문자체계에 비해서, 특히 알파벳에 비해서 디지털상에서 한글의 구현방식은 상당히 복잡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중간에도 적어놓았지만, 애당초 컴퓨터가 한글 기반이었어도 알파벳이 구현하기 훨씬 쉽습니다. 50여글자만 할당하고, 키보드에도 1:1대응이 되니까요. 우리나라도 더 효율적인 키보드를 개발하고자 3벌식 키보드를 발명했지만, 대중적으론 외면당했죠. 그 기술은 발전해 보다 전문적인 속기사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고요. 사실 좀더 디지털 친화적인것은 3벌식입니다. 직관적이고, 오류가 적죠. 메모리면에서도 당시 몇킬로바이트가 전체 용량이던 시절 한글은 구현할수조차 없는 복잡한 것이었습니다. 옛날 도스나 모바일에서의 한글은 프로그램상에서 꼭 필요한 몇천글자만 욱여넣어 사용했습니다. 폴더폰에선 딖, 슌, 이런 글자들을 적을 수 없었죠. 그때만 하더라도 벌써 한글을 구현하기 훨씬 어려운게 보이지요. 구구절절 하는 소리는 개발자로서 디지털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지금까지 얼마나 어려웠나를 이야기해주고 싶었던 겁니다. 제가 너무 한글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언짢으셨던 것 같은데, 제가 억지로 한글을 까고자 만들어낸 말은 아니니 한번 읽어보시고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쓰다보니 꼰대처럼 이야기하게 된건 죄송합니다. 어쨌든 이런 환경에서 저와 당신이 이렇게 한글로 소통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개발해주신 분들께 모처럼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였습니다.
@@GoBoSeong 그건 너무 유명해서 말하지 않았어요 응 만해도 수많은 발음과 그 발음에 따라 뜻이 달라지잖아요 구개음화는 누구나 배우는거니까 그런줄 알지만 성조는 발음에 운율이라던가 강세를 말하잖아요 그게 발음이 틀린거죠 그럼 ㅔ 와 ㅐ는 발음이 뭐가 얼마나 틀려서 다른 모음으로 치는건가요 어 와 어? 보다 발음 차이가 적은데 중국인한테 한글 가르켜보면 ㅔ와ㅐ 를 성조를써서 정확하게 구분해냅니다
알파벳 이야기하는데 와 독일말이 이뻐요 하는 꼴이져. 유럽쪽은 문자는 알파벳을 두루 쓰니깐 문자개념과 언어 개념이 분리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한글이란 문자가 한국어란 언어 하나만을 표현하니깐 한국어랑 한글이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져. 한글날같은 문자 창제를 기념하는 날에 표준어 쓰기같은 말에 관련 행사를 아직도 하는거 보면 확실합니다.
@@user-zz4ct6sz8d 제가 예전에 봤던 영상에서 글자가 없는 나라에 한글을 배포하고 예전에 있던 발음들이나 받침들을 다 살려서 가르쳐주니 웬만큼 다 쓸 수 있더라구요. 그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한글이 위대한 것은 맞지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글나는 아니겠죠..
한글말이 완벽에 가까운 표음문자라 생각함? 한글만들고 중세국어시절에 그랬지 지금은 엄청나게 달라졌어요. 우리는 항상 쓰는 말이니 인식을 못하는거지 사실상 문법 배우면 우리나라말은 표음주의에서 꽤나 떨어져있다는걸 알게되요. 그리고 언어에 우월함과 열등함은 없으니 제발 국뽕좀 걷어내고 다시생각해봐요
한글이 디지털에 최적화가 되어있다라...... 어떻게 보면 별로일 수 있음. 특히나 폰트 제작자의 입장에서. 영어 폰트를 생각해보자. 영어 폰트를 만들려면 a, b, c...... y, z 까지 26자만 만들면 된다. 하지만 한글 폰트의 경우, ㄱ과 ㅏ를 합친 가 부터 갸, 거, 겨...... 그리고 꿻,쐝 등의 괴랄한 문자까지 포함한다면 굉장히 많은 글자 수를 만들어야함(모아쓰기의 단점). 그리고 영어 등은 한 글자에 1바이트를 소모하지만, 한글은 한 글자에 2바이트씩 소모한다. 한글은 어떻게보면 디지털에 최적화되지 않은면도 꽤 있다.
한글이 훌륭하면 뭐하냐? .......생각해봐......어려운 법조문...왜 죄다 한자지? 심지어 영문법 ?? 해석방법이 죄다 일본식 표현이야~ 영어까진 이해해~ 뭐 다른언어를 배우는 영역이라 치자고 사대주의 그런거 빼고...근데 한자는 뭔데????? 한자도 좋은 문자지 근데...우린 한글 있잖아~ 한자가 중국어야? 아니야 거기 문자 따와서 우리 한글 없을때 표기한거지..ㅡ,.ㅡ;; 근데 지금도 쓰는건 뭔데? 백번 양보해서 그래 쓸수 있지 한자 문화권이였으니까..근데? 왜 ??? 관공서 같은 공적 업무? 혹은 사법시험 같은 공적인 영역? 에선 한자식 표기 표현이 아직도 쓰이는건데? 대부분 뭔지 알아 먹지도 못하는 그 한자식 표현과 문장 말이야~~~ 심지어 의학 용어도 풀이는 한자식으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이나 의료 이거 일반사람한테 가장 가까운거 아니야? 근데 고유 문자가 없는것도 아니고....왜 아직도 그렇게 쓰는건데??ㅋㅋㅋㅋ
@@enochd5093ㅋ 그건 옛날 주시경이 사는 시대에 사람들이 어원도 모르고 쓰기만 하니까 그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일반인들에게 알려주려고 한글이라고 한것이고 우린 기본 지식이 있으니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죠 꼭 누가 가르쳐 줘야 아나요? 우린 한문의 발음과 뜻을 전부다 사용하는 민족이고 중공은 한문의 발음만 사용하는 민족이구요 어디가 더 우수한가요? 개독교 때문에 인식이 한문은 구시대것 이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사는데 필요 없다고 안쓰는 추세인데 ㅋ 안타까운거죠 붕어 대가린지 닭 대가린지 나라 근본도 버릴 기세니 ㅎㅎ 조선이 미개하고 인권이 없다고 까는 놈들보면 푸훗 그옛날 모든 나라가 심지어 아직도 다른 나라엔 천민이 있고 여자가 대우 못받는 곳도 있는데 과거 조선을 깐다는건 멍청한거죠 아마 기독교쟁이겠죠?
@@enochd5093 에휴 그러세요 따지면 뭐 한 답니까 그렇게 배웠으니 그게 맞는 거지 그런데 水 數 輸 洙 收 手 壽 受 修 需 首 秀 授 樹 이것 말고도 수란 발음이 엄청나게 많음 그들이 성조 4개로 얼마나 많은 수를 발음하고 알아 듣겠나요 ㅋ 배운 것이 지식의 전부이니 더 이상 받아 들일 수 없죠 애초에 한문을 중국어로 규정하고 한글은 그걸 표기 하기 위해 만든 문자라고 선을 그어버린 사람이 뭘 더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그렇게 사는 거지 ㅎㅎㅎ 이 짫은 댓글에 얼마나 장황하게 설명을 할수 있을까요 그냥 편히 사세요 ^^ 제가 잘못 했습니다 제발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 ^^
제발 한글과 한국어 분리해라 한국어 아직 기져기도 못땐 언어다 한자어와 완벽한 이별은 불가능하지만 그런 움직임도 없고 말이지 한글은 표음문자의 지구상 가장 최신의 최고의 문자이지만 이것을 인정하는걸 뭐라할마음은 없지만 한국어 우리가 시험볼때 쓰는 국어가 대단하다 ? 한국어의 표현을 정확하게 표현할 언어가 없어서 노벨 문학상을 우리가 못받은거란 말을하는사람도 있더만 ㅋ 적당히하자
기존에 학교에서 배운것 때문에 발전 할수가 없지요 ㄱ을 기역이라고 배웠지요? ㄱ이 기역이라고 소리내면 안됀다 ㄱ라고 읽어야 한다라고 한다면 받아들 실 껀가요? 다 버리고 다시 배워야 됌 우린 중국과 달리 찌르는 창과 밖을보는 창 타는 차와 마시는 차 배아픈 탈과 얼굴에 쓰는 탈 이렇게 같은 톤으로 같이 발음을 하는지 알수 있죠 그리고 착각 하시는게 한문이 곧 한글이구요 그 한글의 소리를 바르게 옴겨서 적을수 있는게 정음입니다 天을 옛날엔 天이렇게 쓰고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천이란 발음을 했죠 그런데 우린 천도 쓰고 하늘도 쓰죠 천이 중국말? 아닙니다 다 한국말 입니다 천은 기록문자고 생활 문자는 하늘인거죠 그 모든것을 기록할수 있게 만든게 정음입니다 어디는 천을 티엔 어디는 텅 이렇게 발음하는데 아니다 천이라고 해야 정음이다란 말입니다 한문이 있어야 정음이 필요한 겁니다 그 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바르게 읽고 쓸수 있게 하는것이 정음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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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정말 대단한 문자임! 저는 현재 일본에 사는데 뼈저리게 느낌.
영어나 한글은 화면을 보지 않고도 빠른 타이핑이 가능하고 오탈자 수정도 거의 다 되는데, 일본어는 거의 불가능임.
그래서 이전에 종이로 작성된 기존 문서를 전산화 하는 것 역시 시간과 인력 비용이 많이 들고, 단기간에 정확도 있는 전산화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움.
특히 종이 문서가 많은 공공기관 및 오래된 병원들은 진짜 답없음.
물론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고령의 국민들 역시 디지털 수속에 익숙치 않은 것도 크고.
사유리씨가 한글 배운 일본인들은 문자 메시지 보낼 때 그냥 한글로 일본어 발음 그대로 써서 대화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디지털에 최적화된 것 같아요
일본이 4차 산업혁명에서 처지는 결정적인 원인. 언어의 후진성. 동물로 비유하면 캥거루 아니면 오리너구리. 중국이나 일본이 우리 한글을 발음기호로 사용한다면 최고의 문화 내지 선도국가가 된다.
일본이 아직도 팩스 고집하는 이유도 컴퓨터로 일본어 쓰기 불편해서 그런건가?
@@차용태-h6g 중국도 초창기에 한자 병음표기에 한글을 채택할려고 했으나, 소국의 문자를 받아들일수 없다고, 알파벳을 쓰고 있지요... 지네만 손해지 뭐..
그래서 성우들이 많고 잘나가는 직업이기도 하죠. 한자혼용된 일본어로는 눈으로 읽는 것이 말의 속도를 따라갈 수가 없어서 외화도 전부 더빙으로 방송 심지어 극장에서도 더빙
다이아몬드 선생님 영업도 잘하시는구나 ㅋㅋㅋㅋ
3:27 독일 친구들이 좋아하는 건 '한국말'이지 한글이 아님
글자와 언어는 구분하자 한글은 글자고 한국어는 언어다
영상에서도 구분해서 말이라고 하신 것 같은데 훅 들어온 느낌은 있는 것 같네요.
@@시바이누-d6l 한중일은 자기들 말을 자기들 글자로만 표기해서 문자=말 같은 식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기에 문제가 심각하다 우리말로 그러니까 한글로 기제된 지식이 영어나 일어 중국어 등등등 비해서 원낙에 나이가 적은 문자이다보니
선지식이 없다 거기에 뭔가 선지식은 이미 영어 같은 거이 공용어라 부를만한 언어의 형태로 쓰여지는 현실
한글이 뛰어난것과는 별개로 경제성이 0에 수렴한다 이부분을 직시하려는 모습보다 뽕에 쩔은 이상한 사람들만 많다
@@utena6910 그래서 글을 이렇게 병신처럼 두서 없이 쓰나요? 조선족 새끼인듯 ㅋㅋㅋ 아니면 초딩이거나
@@utena6910 이 뭔 개소리야 경제성이 0에 수렴한다는 근거는 어디에 있는거죠?
한글 발음표기를 한글로 한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임
그러네. 자국 글자 발음표기를 알파벳으로 안하는 국가가 또있긴한가...?
만약 일본이 한국을 35년간 식민지배한 것이 아니고 한국이 일본을 지배했다면 지금 일본은 한글을 쓰고 있을거다.
뛰어난 문자를 쓰다가 다시 불편하고 비과학적인 어려운 문자로 돌아가는 건 몹시도 어려운 일.
우리나라는 그 반대였기에 돌아오기가 너무 쉬웠지.
이건 너무 멀리 간거 같은데
한글은 오로지 한국어의 음운체계에 알맞게 개발된 문자이므로 다른 언어에 억지로 적용하려 한다 해서 한국어에 쓰인 것만큼의 효용을 볼 수는 없습니다. 근대사가 완전히 개벽하여 한국이 일본을 식민지배하여 일본인들이 한글을 쓰는 시기가 있었다 한들, 햇수로 36년의 식민지배가 끝나고 독립국이 되었을 때 일본이 굳이 한글을 이용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문자라는 것에는 본디 우월한 것도, 열등한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최만리 또한 한글이란 문자는 우월한 한자에 비할 바가 되지 못한다고 역설했었죠. 그가 주장한 바가 틀렸음은 인간의 유구한 역사 속에서 증명되었습니다.
일본 국민들이 무뇌충이라 그건 힘들것 같아 보이네요
@@seanpark2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딴 댓글 다는 애들이 아직도 있으니까 우리나라가...
한글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맞춤법 맞춘게 일본언어학자인데ㅋㅋ 전교조들한테 역사배우니 한쪽면만 배우네ㅎ
나 7살 때 유치원에서 한글 배운 날 약간 충격 먹었었는데 오잉 너무 신기했어 바로 알겠어서 그날부터 간판만 엄청 읽고 다녔었고 처음 맛본 폭발적인 충격이었음
7살이면 늦게뗀편이신데 확실히 충격이었겠네요
그 충격을 느낀게 신기 대단하다
그런 경험을 기억하고 있다면 정말 인상깊은 일들 중 하나가 되겠네요
저는 초1때 부모님 고기집 상호가 '초가집 생갈비'였는데 유리에 붙인 스티커라 안에서 보면 처음 읽히는 글씨가 '비'였죠ㅋㅋ저도 글을 막 배울때라 엄마한테 '초'와 '비'의 순서가 달라졌는데 같은 말이야? 라고 물었는데 엄마가 주방일 하느라 바빠서 "응 같은거야"라고 말해버린걸 듣고 다음날 받아쓰기때 '초가집'을 '비가집'으로 썼다가 엄마한테 맞음ㅋㅋㅋㅋ
한글을 7살에 떼는 지능을 가져야 이런 국뽕 선동에 속는구나ㅋㅋ
한글은 의외로 디지털에 최적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사용성 말고 개발과 구현의 의미로는요.
요즘은 표준 글자체계가 유니코드로 많이 넘어왔지만, 예전 컴퓨터는 숫자, 알파벳, 특수기호를 포함 해 128자 밖에 표현하지 못했었죠.
그에 반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한글 조합의 가짓수는 11,172개입니다.
아마 한국이 세상에서 컴퓨터를 처음 발명한 나라였더라도, 컴퓨터로 한글을 표기하는 데에는 알파벳보단 더 오래 걸렸을 겁니다. 용량면에서 비효율적이잖아요.
물론 수십만자를 표현해야하는 한자에 비할 것은 못되기에 일본과 중국의 글자 수보단 양심적이지만, 그 비양심적인 한자의 비중 다음으로 많은 게 바로 한글입니다.
단순히 가짓수가 많아서 비효율적인가? 아닙니다.
한글을 입력하려면 초성 중성 종성을 조합해주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야 합니다. 알파벳은 그렇지 않죠.
글자를 구현하는 프로그램이 따로 있어야 하는 것은 음가를 쓴 후 글자를 찾아야 하는 일본, 중국이나, 글자 위에 붙임자를 넣어야하는 아랍지역의 여러 언어들도 마찬가지죠.
이들 모두 128자를 키보드로 바로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 알파벳보다 더 복잡합니다.
구현이 끝나기만 하면 사용하기는 쉽지 않을까? 우리가 컴퓨터에서 글자를 볼 수 있는 건 그렇게 생긴 글자가 그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폰트죠.
아까 말했듯 한글조합의 11,172글자는 전부 따로따로 구현되어있습니다. 따라서 하나의 한글 폰트를 만들기 위해선 11,172개의 글자를 그려야 합니다.
벡터로 그리기 때문에, 폰트가 작을 때는 튀지 않는지, 크게 그렸을 때 깨지지 않는지 등등 여러가지를 고려하면서 만들어집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풍족한 폰트를 사용할 수 있게끔 많은 사람들이 노력해주지 없었다면 우린 여전히 굴림 돋움 바탕 고딕 궁서만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폰트를 만들어 배포해주시는 많은 이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폰트 때문에 실생활에서 많이 착각하는 글자들이 바로 퀄과 훨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Quality를 퀼러티 등으로 알고 있는 이유는 폰트 품질과 당시의 모니터 해상도가 열악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Whirlwind를 휠윈드로 알고 있는 이유는 디아블로에서는 실제로 그렇게 보였기 때문이죠.
둘 다 '외래언데 그렇게 쓸 수도 있지 뭐'라고 변명하기엔 폰트 때문에 생겨난 오류라는게 너무도 자명한 글자들입니다.
한자도 마찬가지입니다만, 획수가 많을수록, 작은 글자들은 뭉개져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蟲, 龜, 이런 글자들은 잘 보이지 않죠?
분간이야 하겠지만, 잘 보이지 않는 것은 디지털의 구조적 한계입니다.
이런 면에선 획이 단순한 글자들이 오히려 유리합니다. 가나문자와 알파벳이 그렇죠.
획이 많거나, 획의 두께나 미세한 모양 차이로 뜻이 달라지는 글자체계는 디지털에선 불리한 구조입니다.
지금은 모니터의 해상도가 많이 높아졌고, '맑은 고딕' 같은 분별력 높은 폰트들이 많이 등장해 이런 문제들이 점점 사라지고 있긴 하지만요.
이렇듯 한글은 그다지 디지털에 최적화되어있지는 않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이들이 각고의 노력을 한 끝에 한글을 정말 편하게 쓸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있을 뿐입니다.
인터넷에서 한글을 사용할 때, 특히나 어디가서 한글만큼 디지털에서 쓰기 좋다는 이야기가 나왔다면
괜한 자부심을 가지기보단 이런 편한 환경이 만들어졌음에 항상 감사하십시오.
2:29 구현에 최적화되었다는 게 아니라, 쉽게 익히고 사용할 수 있고 '카톡'이나 온라인 상에서도 사용하기 편하다는 내용입니다.
깔라면 좀 읽어보고 까세요.
그리고 '항상 감사하라'는 말에 기승전꼰대질은 역시구나 하고 탁치고 갑니다.
또한 abc는 ㄱㄴㄷ에도 대응하는 게 맞습니다.
'한글'은 [갉낣듧] 같은 한음절로만 사용할 수 있는 게 아니라,
[ㄱ ㅣ ㄷ ㅏ ㄹ ㅕ ㄱ ㅏ ㅌ ㅇ ㅣ ㄱ ㅏ ㅈ ㅏ] 이런 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님이 말한 한 음절로 표현해야되는 게 단점이 아니라,
이렇게도 저렇게도 심지어 암호같이 써놔도 이해할 수 있는 게 한글입니다.
단점이 아니라 그 범용성과 어떤 형태에도 적용 가능한 것이 '한글의 우수성'입니다. 아시겠어요?
유니코드 어쩌고 묻지도 않은 구현얘기 구구절절 써놓으셨는데,
영어 기반으로 구현된 것에 한글을 추가하니 문제가 생긴게 당연한 것이고요.
애당초 한글 기반이었다면 그게 문제가 되었을까요?
음절 표기가 단점이라 말하고 싶은건가요? 진심으로요?
'한글은 음절로도 글자로도 표기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아프리카의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서도 '자기 언어'에 '한글'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실제 있는 사례입니다.
한글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면 안될 이유가 도대체 어디 있습니까?
심지어 구현에서도요.
부끄러운 줄 아십쇼.
@@runninghambong 한글의 우수성을 폄하 하는게 아니에요
세계최고의 과학적인 문자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고 우리나라 최고의 자랑거리입니다. 제가 말한 한 음절의 단점은
가 각 갂 간 갇 갈 갉 갊 갋 ....
.... 힠 힢 힣 까지 모든 글자(약 만천백글자)에 대한 메모리가 할당되어야 하고, 그게 꼭 필요하며, 다른 문자체계에 비해(한자를 제외하고) "메모리적"으로 비효율적이라는 말입니다. 저는 음절 표현에 대한 것이 단점이라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디지털"로 한글을 구현하는 데 있어 얼마나 많은 노력이 들어갔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것입니다.
묻지도 않았다기엔 제목부터 디지털 최적화라잖아요?
일례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천지인 키보드의 발명은 한글의 구조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아주 우수한 키보드입니다. 또 구글등에서 제공중인 단모음 키보드는 기존 qwerty 체계를 따르면서도 오타율이 획기적으로 줄어든 아주 효율적인 키보드이죠.
우리들은 이런걸 사용하면서 아주 편리한 한글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그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하는 데에 들어간 노력과 시간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저는 한글을 "까고" 있지 않습니다
다른 문자체계에 비해서, 특히 알파벳에 비해서 디지털상에서 한글의 구현방식은 상당히 복잡하다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다.
중간에도 적어놓았지만, 애당초 컴퓨터가 한글 기반이었어도 알파벳이 구현하기 훨씬 쉽습니다. 50여글자만 할당하고, 키보드에도 1:1대응이 되니까요. 우리나라도 더 효율적인 키보드를 개발하고자 3벌식 키보드를 발명했지만, 대중적으론 외면당했죠. 그 기술은 발전해 보다 전문적인 속기사분들이 주로 사용하고 있고요. 사실 좀더 디지털 친화적인것은 3벌식입니다. 직관적이고, 오류가 적죠.
메모리면에서도 당시 몇킬로바이트가 전체 용량이던 시절 한글은 구현할수조차 없는 복잡한 것이었습니다. 옛날 도스나 모바일에서의 한글은 프로그램상에서 꼭 필요한 몇천글자만 욱여넣어 사용했습니다. 폴더폰에선 딖, 슌, 이런 글자들을 적을 수 없었죠. 그때만 하더라도 벌써 한글을 구현하기 훨씬 어려운게 보이지요.
구구절절 하는 소리는 개발자로서 디지털에서 한글을 사용하는 것이 얼마나 지금까지 얼마나 어려웠나를 이야기해주고 싶었던 겁니다. 제가 너무 한글에 대해 부정적으로 얘기해서 언짢으셨던 것 같은데, 제가 억지로 한글을 까고자 만들어낸 말은 아니니 한번 읽어보시고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쓰다보니 꼰대처럼 이야기하게 된건 죄송합니다. 어쨌든 이런 환경에서 저와 당신이 이렇게 한글로 소통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지금까지 개발해주신 분들께 모처럼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는 취지였습니다.
@@runninghambong 그리고 항상 감사하십시오는 블리자드 앨런 다비리 패러디입니다.. and i also 한글좋아..
그것때문에 불편하셨다면 실패한 드립이니 사과드립니다. 미안합니다.
그냥 윈도우 api로 개발하다가 현타온거 같은데 TCHAR..
@@runninghambong 크으~~~~
헌데 집현전 학자들과 같이 만들었다는 건 사실이 아님. 오히려 반대가 거셌고 세종 혼자 만들었다는 게 정설임
같이 만듬. 원래 새로운 문자 창제가 아니라 한자를 제대로 발음하기 위한 발음기호였기 때문에 반대할 일이 없었음.
혼자 만드신거 맞는데요? 대신들이 상소 올리고 사대부, 성균관 유생들도 반대한다고 난리치던걸로 아는데.
진짜 알면 알수록 신기하다.
몇가지 작대기로 거의 모든 발음이 되게 만들었고, 만든 이유, 설명서(해례본), 만든시기, 만든사람까지 명확하게 밝히므로 우리 고유의 것이라는 인증과 함께 말이다…
3:26 한글 얘기하는데 갑자기 웬 한국어 얘기
반대로 우린 독일인의 독어발음 들으면 숨막힐거같음
흐엌 허얽 드흐 캃햝 ...
댓글 읽다 빵 터졌어요~~^^
글고 숨도 막힘! 흐엌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맞음 한글 뛰어난거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여자 패널분이 말하는것처럼 외국인들 한국어 들을때 노래하는 것처럼 들린다고함 운율이 있는 언어라 그런지
우리말도 묵음 있음. 이중 받침. 닭, 삯, 돐 등등
그리고 읍니다, 습니다. 관습적으로 발음과 다르게 읽는 한글이 있음. 그리고 자음동화. 외국인들 발음이 이상하게 들리는건 우리는 습관적으로 발음 하는 자음동화를 걔들은 글자 그대로 읽어서 부자연스럽게 들리는거임.
국뽕에 취한 사람들 속에도, 이런 분이 계시니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근데 한글은 쉬운데 한국어는 존나 어려움 ㄹㅇㅍㅌ 모국어로는 너무좋지만 이걸 외국인 입장에서 배울라면 개헬인 언어
너무 섬세하고 복잡한 것까지 표현 가능한게 장점인 동시에 난이도가 어려운 단점도 있는듯
갔어? 갔냐? 갔데? 갔지? 등등등 어감 디테일이 끝판왕
그리고 인터넷 발달로 유행어 트랜드, 막 야민정음같이 아스트랄한 표현법들이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는데 진입장벽을 높게끔 느끼게하는거가틈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한자로 살아갔을 텐데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잘 보고 있어요! 책 읽어드립니다 영상 더 많이 올려 주세요 :)
한글의 우수성은 외국에서도 인정하는데
컴퓨터 프로그램 등 에서 도 한글로 만들수 있게 되면 더 좋을듣 싶어요~
@Alex Gossip 저분 말은 한국어로 적자는게 아님. “Apple”을 “애플”이라 적자는거지 “사과”로 적자는 말이 아니에요
우수성 개토나오네 ㅋㅋㅋ 개구라뉴스보고 속아주는 센스
@@JamesLee-mi8zx 왜 혼자 발작해
@@babyrang ㅂsün같은 얘기를 너무 당연하게 이야기하니까ㅋㅋㅋㅋㅋ
한글 👍 정말 경의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세종대왕 님 학자 님들
GOOD!
3:02 이거는 아니야...절대 단하나에 발음으로만 읽히지 않아 맡침이 이응으로 뭉개지는 현상도 너무 많고 밥 먹었어 와 밥 먹었어? 에 마지막 어는 중국어에 성조처럼 높고 낮음으로 뜻을 파악하는데
성조, 억양으로 뜻이 달라지는 거지 발음이 달라지는 선 아니잖아?
차라리 '국물'이 [궁물]로 읽히는 비음화나 '같이'릉 [가치]로 읽히는 구개음화를 예로 드셨으면 좋았을텐데... 이것들은 실제로 발음이 바뀌거든요. 예로 드신것들은 윗분 말씀대로 성조와 강세가 바뀌는거지 발음은 유지되는 예시라 적절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GoBoSeong 그건 너무 유명해서 말하지 않았어요 응 만해도 수많은 발음과 그 발음에 따라 뜻이 달라지잖아요 구개음화는 누구나 배우는거니까 그런줄 알지만 성조는 발음에 운율이라던가 강세를 말하잖아요 그게 발음이 틀린거죠 그럼 ㅔ 와 ㅐ는 발음이 뭐가 얼마나 틀려서 다른 모음으로 치는건가요 어 와 어? 보다 발음 차이가 적은데 중국인한테 한글 가르켜보면 ㅔ와ㅐ 를 성조를써서 정확하게 구분해냅니다
한글이 얼마나 우수하냐면 글자를 막 섞어놓아도 무슨 뜻인지 알아보고 소통이 가능하다는것!!
도킨드날치맥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세종과 집현전 학자들 아님 세종단독
인칙무극지진(人則無極之眞)
'사람이 먼저다' -세종대왕
#어린백성 #노래훈민정음
근데 한글이 배우기 쉬운문자는 맞지만 그건 표음문자의 특징이라그런거임 오히려 문자를 조합해야해서 알파뱃보다 어려워 하는경우도있음
디지털은 라틴문자가 넘사벽으로 좋은데 로마자보다 한글이 디지털에서 나은점을 굳이 찾자면 글이 짧아진다는거 정도밖에 없는데 전각 + 모아쓰기라는 최악의 조합때문에 한글은 풀어쓰기를 하는게 답인듯
한글이 있음에도 과학기술이 뒤진 이유는 이이, 이황 같은 천재들이 성리학에나 매달려 서로 논쟁했으니 되나. 유럽은 일반 기술자들이 과학을 발전시켰다. 역사에 나오는 과학자들은 영감을 얻은것
한글금속활자 발견된 기념으로 보러왔습니당. 갓글
한글 최고야
저여자분은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는거같다..
내가 하려던 말인데
저도 영어 , 프랑스어 공부하면서 한글의 우수성을 느끼게 되었네요 ㅎ
다음 일베충
근데 문자가 예쁜거랑 음운이 이쁜건 별개아닌가...?
문자도 이쁘다고 함
@@돌아온밤토끼 ? 아니 책에서 문자가 예쁘다고 하는데 여자분이 외국인이 한국말 음운이 예쁘데요 라고 말해서 분리해야한다는 의미였는데요?
책을 안읽었나보죠ㅋ문자가 예쁘다는 말도 안나왔을걸요ㅋ
알파벳 이야기하는데 와 독일말이 이뻐요 하는 꼴이져. 유럽쪽은 문자는 알파벳을 두루 쓰니깐 문자개념과 언어 개념이 분리 되어있는데 우리나라는 한글이란 문자가 한국어란 언어 하나만을 표현하니깐 한국어랑 한글이랑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꽤 많져. 한글날같은 문자 창제를 기념하는 날에 표준어 쓰기같은 말에 관련 행사를 아직도 하는거 보면 확실합니다.
반치음. 순경음. 복모음. 아래아.
아. 설. 순. 치. 후음 등도...지금 사용할 값어치가 무궁무진하다...
자연의 법칙. 인간의 쓰임새. 표기와 활용에 있어 충실히 따랐던 우리문자 훈민정음....
세종임금 짱.....
그 모든 걸 다시 복구한다면 세상 어느 언어도 한글로 제대로 표기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f z발음은 한글로 쓸 때 똑같은 발음으로 쓰는게 아니지만 복구하면 쓸 수 있으니...(물론 그렇게 해야할 필요가 있는지는 생각해야겠네요...힝)
@@힙힙-m8i 필요가 없으니 사라진건데 굳이 복구할 필요가? 그리고 그게 다있어도 프랑스어만 들어봐도 표기못하는 소리가 많음
@@user-zz4ct6sz8d 제가 예전에 봤던 영상에서 글자가 없는 나라에 한글을 배포하고 예전에 있던 발음들이나 받침들을 다 살려서 가르쳐주니 웬만큼 다 쓸 수 있더라구요. 그 생각이 나서 적었습니다. 한글이 위대한 것은 맞지만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을 담아낼 수 있는 글나는 아니겠죠..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한글을 하루만에 읽을수 있었다는 외국인
그냥 아무말이라도 해보라고 ㅋㅋㅋ
듣기 좋다고...
한글우수성에
한국어 음율의 아름다움까지
과학적이고 완벽한 문자
예전 식민지였던 나라들처럼 영어나 스페인어를 쓰고 있었으면 훨씬 더 편하지 않았을까?
세종대왕님이 아니었으면 나는 지금쯤 돌쇠로 불리면서 뼈빠지게 농사짓고 있었겠지
노비제 강화한게 세종입니다.(어머니가 노비면 자식도 무조건 노비)
문자와 언어 구별못하는 걸 넘어서 문자와 역사까지 ㅋㅋㅋ
마지막여자는 말과글을 구분못하네
생각해보니 알파벳 문자권에서도 영문발음기호를 문자로 사용하면 한글처럼 완벽에 가까운 표음 문자가 될텐데.. 왜 안할까?
딱딱끊기니까 불편하겠지
한글로 발음대로 표기안하는데요..
한글말이 완벽에 가까운 표음문자라 생각함? 한글만들고 중세국어시절에 그랬지 지금은 엄청나게 달라졌어요. 우리는 항상 쓰는 말이니 인식을 못하는거지 사실상 문법 배우면 우리나라말은 표음주의에서 꽤나 떨어져있다는걸 알게되요. 그리고 언어에 우월함과 열등함은 없으니 제발 국뽕좀 걷어내고 다시생각해봐요
んなだ 이런거 한글로 표현 가능함????
ㄴㅁㅇ나다
한국어의 난이도는 한글이 쉬워서 올라갔을까
아님 원래 어려웠을까
관련이 없죠..한글이 상용화된 것도 얼마되지 않았는데요
3:00 3:27
ㅋㅋㅋㅋ어이가 없어 웃음만 나온다ㅋㅋㅋㅋ
1. 사하고 시만 발음해봐도 ㅅ 발음 다른 거 앎
2.할말하않
한글이 디지털에 최적화가 되어있다라......
어떻게 보면 별로일 수 있음. 특히나 폰트 제작자의 입장에서.
영어 폰트를 생각해보자. 영어 폰트를 만들려면 a, b, c...... y, z 까지 26자만 만들면 된다. 하지만 한글 폰트의 경우, ㄱ과 ㅏ를 합친 가 부터 갸, 거, 겨...... 그리고 꿻,쐝 등의 괴랄한 문자까지 포함한다면 굉장히 많은 글자 수를 만들어야함(모아쓰기의 단점). 그리고 영어 등은 한 글자에 1바이트를 소모하지만, 한글은 한 글자에 2바이트씩 소모한다.
한글은 어떻게보면 디지털에 최적화되지 않은면도 꽤 있다.
저 여자는 문자 얘기하는데 왜 갑자기 독일친구가 한국말 듣기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는거지?? ㅋㅋ
한글이 훌륭하면 뭐하냐? .......생각해봐......어려운 법조문...왜 죄다 한자지? 심지어 영문법 ?? 해석방법이 죄다 일본식 표현이야~
영어까진 이해해~ 뭐 다른언어를 배우는 영역이라 치자고 사대주의 그런거 빼고...근데 한자는 뭔데?????
한자도 좋은 문자지 근데...우린 한글 있잖아~ 한자가 중국어야? 아니야 거기 문자 따와서 우리 한글 없을때 표기한거지..ㅡ,.ㅡ;;
근데 지금도 쓰는건 뭔데? 백번 양보해서 그래 쓸수 있지 한자 문화권이였으니까..근데?
왜 ??? 관공서 같은 공적 업무? 혹은 사법시험 같은 공적인 영역? 에선 한자식 표기 표현이 아직도 쓰이는건데?
대부분 뭔지 알아 먹지도 못하는 그 한자식 표현과 문장 말이야~~~ 심지어 의학 용어도 풀이는 한자식으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이나 의료 이거 일반사람한테 가장 가까운거 아니야? 근데 고유 문자가 없는것도 아니고....왜 아직도 그렇게 쓰는건데??ㅋㅋㅋㅋ
넌 한글부터 다시배워라
그럼 평생 천자문이나 써라
중국애들이나 일본애들은 타자칠때 영어로 본인들 나라에 맞는 말 발음 치고 거기 발음 에 맞는 한자들중에 맞는 한자 찾아서 기입하고 별지랄을 다해야함 옆에서보면 진짜 미개하구나 라는말이 절로나옴
이딴 댓에 좋아요 12 ㅅㅂ ㅋㅋㅋㅋㅋㅋㅋzz 진짜 우리나라 애들은 미개하구나
영어 아님
@@Reiloveyou_25r혼자 문명인인 척 하네
@@맑은달-m9y 국뽕 ㅈ버러지 긁힘? ㅋㅋㅋㅋㅋ
@@Reiloveyou_25r 얼마나 할얘기 없으면 국뽕ㅈ 버러지 에휴 지 자신이 미개하다고 광고를하네
우리나라 글자도 글자와 발음이 다른 경우가 있다.
흰색이라고 적고 '힌색'이라고 읽고,
희망이라고 적고 '히망'이라고 읽고,
'준희' 라고 적고 '준히' 라고 읽는다.
익히는건 일본 히라가나 한시간이면 익혀짐
세종대왕님 아니었으면 지금...한자 간자체나 번자체를 스마트폰에서 영어 알파벳으로 찾아서 변환해서 집어넣고 있겠지 ㅋㅋㅋㅋ
한글과 한국어를 혼동하는 경우가
한글은 원리만 이해가 되면 타글자비해 배우기 쉬우나,
한국어는 중국어보다 배우기에는 더 어렵다고함
한글 자체는 익히기 쉬우나 그 자유로운 문자체계 위에 쌓여진 방대한 표현이 익히기 어렵죠 ㅠ
마지막 김소월시.... 역쉬 김소월 시인은 대단합니다!
전세계에서 한글을 글자로 사용한다면 타임머신 발명 가능할것 같음
전세계가 한 글을 사용한다는것은 불가능
신이 인류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 한글 특허.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나도 일본하고 베트남에서 살아봤는데 외국서 살면 한글이 얼마나 좋은지 알게됨. 일본은 고딩때까지 글 쓰는걸 배운다. 한국은 초딩들어가기전에 다배우는데 ㅋ
썸네일 이적이야? 하면서 들어왔는데 이적 맞네zzㅋ 순간 누군가했다
한글을 이야기 하기전에 거기나와 앉은 분들 방석같은것을 껴안고 앉아 있는 꼴이 참으로 가관이라고 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몸가짐은 소양을 어떻게 갖추어 졌는가? 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한국어하고 한글하고 같은게 아닌데 한글얘기하는데 한국어 음율 운율 얘기하는건 뭐시여
ㄹㅇ 개답답함
이건 국뽕 인정이지 중국판 쇼미더머니나 베트남 애들 이름보면 정신병걸릴거같음
응우옌 꾸억 프루옌
아프리카
밍!
한글 공통어 예언 한글 특허로 성취.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한글은 언어가 아니라 문자임. 언어 문자 구분 좀 하자
근데 이프로그램에 mc가 필요가 있나요?
설선생님이 여기서 출연료 제일 많이 받는거 맞죠?
3:26 난 한국인인데 왜 내가 듣기에도 예쁘지?
댓글들 보니 대한민국을 좀먹는 애들이 많네,,,,
가영님도 예쁨 ♥
세종대왕이 한문을 쓰던 시대에 한글을 말이나 글을 못 읽는 백성들을 위해 쉽게 배우고 터득하기 쉬운 문자라고 만들었는데 생각외로 외국인들은 한글을 어려워하는거같음
@Alex Gossip 그렇게 따지면 단기간 내에 못읽는 문자는 없음
@Alex Gossip 원래 사람 구강을 원리로 만든 문자들은 다쉬움. 예로 아랍어
니스
한글이 쉬운거지 한국어가 쉬운게 아님 ㅋㅋㄹㅃㅃ
저 여자는 무슨 한글 문자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한국어 음운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노;
한글 = 한국어라고 혼동하는사람들이 많긴하지.
한글로 표현하는 언어는 한국어밖에 없긴하니까
한중일에서 저런 일이 많이 있더라구요. 본인이 사는 나라의 문자가 곧 본인들의 말을 표기하는 거니까요.
저도 그 점을 지적하려 했는데, 왜 단 한명 초대된 여성 패널이 이런 뚱딴지 같은 멘트나 날리고 있는지.. 무척 아쉽네요
이 국뽕들...
한국인들에게 편지 쓰는데 한글이 후진적이라고 쓰랴?
야이 붕시나. 한국인들에게 편지 쓰는데 한글을 언급한것이 대단한거지 ㅉㅉ 그냥 편지를 쓸수도있는데 한글을 언급한게 대단한거라고. 븅시나. 뭐가 논점인지모르지? 무식한새끼
뭐가 이렇게 꼬여서 한글의 우수성을 국뽕이라하냐...너 ㅂ ㅅ인거 이렇게 적어도 다 알수있자나 얼마나 편하고 우수하냐
@@니들이정의봉맛을못봤 근데 우리하고 관련도 없는 옛날 왕이 만든 글자를 우리가 자랑스러워하는건 솔직히 병신같긴 함
@@HTTCproject 이 ㅈ ㅂㅅ은 또 뭐지? 세종이 우리하고 관계가 없으면 니 부모는 니 이름 뭘로 지었다냐 니 이름이 뭐야?
@@HTTCproject 니가 한글로 이런 쓰레기 글쓰는게 그 옛날 왕이랑 관련 있는거야 새의 머리를 하고 있는 좀 모자란 친구야
국뽕?이거ㅋ
한글 디지털화하기 개힘든 문자인데...받침이라는 시스템때문에 문자열처리개힘든데 무슨근거로대체...
아 설민석보고 바로끔;
한글이란 소리는 한문의 뜻을 말하는 거구요 한글이란 글자는 정음으로 옴긴것이구요 그리고 소리든 글자든 정음이라고 해야 합니다 세종이 정음이라고 반포한걸 왜 자꾸 한글이라고 하는건지?? 한문의 뜻이 한글입니다
@@enochd5093ㅋ 그건 옛날 주시경이 사는 시대에 사람들이 어원도 모르고 쓰기만 하니까 그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것을 일반인들에게 알려주려고 한글이라고 한것이고 우린 기본 지식이 있으니 당연히 알아야 하는거죠 꼭 누가 가르쳐 줘야 아나요? 우린 한문의 발음과 뜻을 전부다 사용하는 민족이고 중공은 한문의 발음만 사용하는 민족이구요 어디가 더 우수한가요? 개독교 때문에 인식이 한문은 구시대것 이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사는데 필요 없다고 안쓰는 추세인데 ㅋ 안타까운거죠 붕어 대가린지 닭 대가린지 나라 근본도 버릴 기세니 ㅎㅎ 조선이 미개하고 인권이 없다고 까는 놈들보면 푸훗 그옛날 모든 나라가 심지어 아직도 다른 나라엔 천민이 있고 여자가 대우 못받는 곳도 있는데 과거 조선을 깐다는건 멍청한거죠 아마 기독교쟁이겠죠?
@@enochd5093 에휴 그러세요 따지면 뭐 한 답니까 그렇게 배웠으니 그게 맞는 거지 그런데 水 數 輸 洙 收 手 壽 受 修 需 首 秀 授 樹 이것 말고도 수란 발음이 엄청나게 많음 그들이 성조 4개로 얼마나 많은 수를 발음하고 알아 듣겠나요 ㅋ 배운 것이 지식의 전부이니 더 이상 받아 들일 수 없죠 애초에 한문을 중국어로 규정하고 한글은 그걸 표기 하기 위해 만든 문자라고 선을 그어버린 사람이 뭘 더 받아 들일 수 있을까요 그렇게 사는 거지 ㅎㅎㅎ 이 짫은 댓글에 얼마나 장황하게 설명을 할수 있을까요 그냥 편히 사세요 ^^ 제가 잘못 했습니다 제발 답글 달지 말아주세요 ^^
한글이 뛰어난 문자는 맞지만 불완전한 문자인 것이 한글만으로는 온전한 뜻을 전달하기 어려워 한자를 음차해야 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온통 임플란트 광고니 ?이게 돈지랄이다.이빨빼서 돈이나 벌지 라는?
한글 특허로 한글이 공통어 된다
설민석이 얼굴 나오노.. 짜증나게..
한자쓰는 틀딱들이 늘어서...
무식아, 한자도 고대 한국인들이 만든거다. '동국정운' 이라는게 뭔지도 모르지? 틀딱 운운하는 너는 한글을 제대로 써? 간판을 봐.
그렇다고 영어를 제대로 쓰는 것도 아니고. 틀딱 운운하는 거 보니 홍어 냄새가 난다. ㅎㅎ
국뽕 대잔치
프로그래밍 좀 해봤으면 한글이 전산화하기에 얼마나 개 좆같은 문자인지 안다. 제일 좆같은게 한자고 그 다음이 한글임
설민석은 연예인이가 다나오네 초딩 역사강사 수준인데 ㅋ
초딩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어려운 내용까지 쉽게 강의 해주긴 하지
전문가 학자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아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거라면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재밌게 가르쳐주는게 제일 좋죠ㅎㅎ
듣는 사람이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이거나 하는 건 전혀 신경안쓰고 어려운 용어나 복잡한 규칙을 남발하면 수준 높은 강의라고 생각하는 거냐 에휴 한심한..
제발 한글과 한국어 분리해라
한국어 아직 기져기도 못땐 언어다 한자어와 완벽한 이별은 불가능하지만
그런 움직임도 없고 말이지
한글은 표음문자의 지구상 가장 최신의 최고의 문자이지만 이것을 인정하는걸 뭐라할마음은 없지만
한국어
우리가 시험볼때 쓰는 국어가 대단하다 ?
한국어의 표현을 정확하게 표현할 언어가 없어서
노벨 문학상을 우리가 못받은거란 말을하는사람도 있더만 ㅋ
적당히하자
기존에 학교에서 배운것 때문에 발전 할수가 없지요 ㄱ을 기역이라고 배웠지요? ㄱ이 기역이라고 소리내면 안됀다 ㄱ라고 읽어야 한다라고 한다면 받아들 실 껀가요? 다 버리고 다시 배워야 됌 우린 중국과 달리 찌르는 창과 밖을보는 창 타는 차와 마시는 차 배아픈 탈과 얼굴에 쓰는 탈 이렇게 같은 톤으로 같이 발음을 하는지 알수 있죠 그리고 착각 하시는게 한문이 곧 한글이구요 그 한글의 소리를 바르게 옴겨서 적을수 있는게 정음입니다 天을 옛날엔 天이렇게 쓰고 하늘이라는 뜻을 가진 천이란 발음을 했죠 그런데 우린 천도 쓰고 하늘도 쓰죠 천이 중국말? 아닙니다 다 한국말 입니다 천은 기록문자고 생활 문자는 하늘인거죠 그 모든것을 기록할수 있게 만든게 정음입니다 어디는 천을 티엔 어디는 텅 이렇게 발음하는데 아니다 천이라고 해야 정음이다란 말입니다 한문이 있어야 정음이 필요한 겁니다 그 한문의 내용을 정확하게 바르게 읽고 쓸수 있게 하는것이 정음이기 때문이죠
기져기도 못땐ㅋㅋㅋㅋㅋ 하나의 의견으로 받아들이고 싶어도 한글을 이야기 하는데 이런 맞춤법이면 2번째 줄 밑으로는 다 헛소리 같은 거 알죠?
@@gkst3zip 내꺼 깔려고 윗에꺼 걸어서 내꺼 깐거? ㅋ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발전이 없는 앵무새 들은대로 씨부리는 존재
수준이 들어나네. 한국어의 표현을 나타낼 언어가 없는건 사실이고 이 운율또한 번역과정에서 사라지기 쉬움. 이건 한국어만의 일이 아니라 노벨문학상의 대부분이 서구권인물이라는 점에서도 알 수 있듯 비 서구권 국가들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