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디지털시대가 오리라는 예측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세계 언어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글을 칭송하는 것을 보았을 때 대한민국이 디지털시대를 앞서 가는 것에 한글이 큰 역할을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세계 언어학 분야에서 세종대왕상을 만들었을 테죠. 다른 건 몰라도 대한민국에 테어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일이 제 삶의 큰 행운이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굳이 폰트까지 갈것도 없이 애초에 지금처럼 한글을 표현하기 위해 PC보급 초창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지금도 가끔 환경에 따라 한글이 깨져서 보이거나 하는 문제가 종종 있죠. 0과 1의 조합으로 구분하는게 디지털인데, 어떻게봐도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는 아닙니다. 사람에 최적화된 문자죠.
알파벳도 쉽지 하지만 영단어가 많은거지 일본의 히라가나 카타가나도 쉽지 단지 한자를 외우기 어려운거지 러시아의 키릴 문자로 쉽지 단지 러시아 문법이 난이도가 높은거지 알파벳은 심지어 라틴어에서 와서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를 배우는 데 도움까지 됨 ㅎㄷㄷ
본래 휴대폰이나 컴퓨터 자판은 영어나 프랑스어, 스페인어 같은 라틴 문자를 입력하는 데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라틴 문자처럼 여러 글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음가를 만드는 한글은 라틴문자 자판과 거의 일대일 대응이 가능하여 자판 입력이 쉽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나 일본어는 한글이나 라틴 문자처럼 여러 글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음가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글자 하나 하나가 다 음가를 가지고 있어서 라틴 문자나 한글과 같은 방법으로는 입력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컴퓨터나 휴대폰의 입력 방식이 서양에서 개발된 방식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개발된 방식이라면 마찬가지로 한글이나 라틴 문자를 입력하기가 꽤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나 휴대폰이 라틴 문자를 입력하기에 적합한 방식인데 한글의 경우 라틴 문자처럼 여러 글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음가를 만드는 방식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국어나 일본어에 비해 입력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28자 혼민정음이 일재시대때에 패쇄되었다. 그것이 일본인 학자로부터 이루어젔다. 그저 필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쓸모없게 만든것이다. 필요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28자가 모든 언어들을 발음할수있는 문자인것을 우리는 알고있으나 다만 쓰지못하고있다. 쓸줄을 모른다. 눈물이난다. 나이가 들면서 지난 40년을 외국에살면서 쓰지않았던 한국어를 까먹고있었고 받침, 문자구성을 읻고 살았다. 부끄럽고 슬프다.
정작 영어도 외국어 표기할때 ö, ü, é, æ 같은 글자 안쓴다. 오히려 원래 있던기호도 걍 빼버리고 café -> cafe처럼 쓰는경우가 대부분이지. Türkiye나 résumé처럼 꼭 써야할때나 가끔 쓰는게 전부임. 이런데 옛한글을 도입한다고 그게 제대로 쓰일지 의믄
@@AF-qk8ty 어 30분만에 읽는 외국인도 있더라 .원리만알면 아주쉬우니까. 일단 영어기준 알파벳위치에 따라서 a와c 등이(a는 여러예가 있으니 제끼고 car의c는 ㅋ으로 발음하고 cell은 왜 ㅅ으로 발음해야하는지 한번도 이상하게 생각안함?)약속된 발음으로 읽어야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사대주의에 쩔어있나? 같은 영어권 애들도 낯선 지명은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더라.뭔뜻인지 이해도 못할거 같아서 미리 답답하긴 하다 ㅋㅋㅋ
세종대왕께서 이렇게 우수하고 훌륭한 문자를 후세에 전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요즘 한국인들은 그토록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독서란 최소 100 페이지 이상의 책을 통독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서 글쓰기란 최소 2 페이지 이상의, 편지글 수준 이상의 글을 의미합니다. 단, 시문은 짦을 수 있음.) 좋은 글자를 가지고도,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좋은 문자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런 점에서, 한국인들은 타국 사람들보다 게으른 겁니다. 각성하십시오!!!!!!!!!!!!!!!!!!!!!!!!!!!!!!!
유니코드에서 한글이 차지하는 글자 공간은 중국어 한자와 일본어보다도 더 큼. 한글 입력을 받고 글자를 조합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별도의 상태머신과 오토마타가 필요함. 영상을 보고 뽕에 찬 사람은 도스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글을 컴퓨터에 표시하고 키보드 입력을 받는것만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땀을 흘리고 전자기기의 성능 부족을 탓했었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임. 자부심을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20~30년전만 해도 한글은 디지털 기계에서 호환성을 양보하고 성능을 양보하고 불편함을 뚫어야만 구경할 수 있는 물건이었음. 그걸 무슨 알파벳 이상으로 포장한다고?
@sung Morgon 28자 혼민정음이 일재시대때에 패쇄되었다. 그것이 일본인 학자로부터 이루어젔다. 그저 필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쓸모없게 만든것이다. 필요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28자가 모든 언어들을 발음할수있는 문자인것을 우리는 알고있으나 다만 쓰지못하고있다. 쓸줄을 모른다.
@@danielyang4947 옛한글에 ㅿ=z, ㆁ=ŋ, ㆆ=ʔ , ㆍ=으아 정도에 발음이 있는데요? 한글에는 데바나가리와 같은 문자처럼 장단음 구별이 없어 "으아아악"과 같은것들은 제대로된 표기법이 아닙니다. 한글 자모음은 세계모든 문자를 표기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 글자들 살린다고해서 절~대 불능합니다. 이것은 한자, 한글 말고도 모든 문자에 포함되며 그 어떤 문자도 세상에 모든 소리를 낼수 없습니다.
디지털에 최적화가 되어있다라.. 반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한자, 중국어와 비교 했을 때는 확실히 한글이 빠르지만 알파벳과 비교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일상에서 문자 주고 받고, 한글로 기사 작성하는 등.. 빠른 것은 맞지만 그냥 디지털에 최적화? 이 영상이 디지털의 모든 것을 묶어서 말하고 있는데 애초에 보안 지식들은 다 해외에서 와서 영어로 되어 있고,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같은 것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나요? 아니면 게임이나 웹사이트, 앱을 한글로 최적화를 하나요? 아니죠? 컴파일러를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최적화를 더 하든 기능을 추가하든 그러면서 개발을 하죠? 프로그래밍은 영어를 쓰잖아요. 물론 한글로 되어있는 언어가 나올 수 있어도 내부를 볼 때는 한글을 읽고, 한글로 입력해서 수정 보완을 할 수 있나요? 한글의 한 글자도 못 읽잖아요. 공감하기 힘든 것은 물론 제 생각입니다. 제가 진지충인 것일 수도 있지만 오해할만한 영상들이 많아 적어보았습니다.
한글이 사람이 배우고 쓰기 좋은 대단히 뛰어난 자랑스러운 문자라는데 동의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잘 맞는 최고의 문자라는건 너무 우리 입맛에만 맞는 아전인수인 것 같아요. 한글이 디지털상에서 갖는 치명적인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1. 출력하는 글꼴의 제작이 대단히 복잡합니다. 초중종성의 모양 문제로 단순히 작업량이 많아지는 많아지는 것 외에도 상하좌우로 눌리는 모양이 많아져서 글꼴의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픂'같은 글자는 모음이 'ㅠ'임에도 'ㅡ'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죠. 2. 데이터베이스상의 검색 알고리즘이 복잡해집니다. 쉽게 말해 종성이 있는 글자와 없는 글자가 나뉘어있어서, '유튜브'라는 단어를 입력하며 실시간 검색을 할 때 '유' '윹' '유튜' 까지 입력했을때의 검색결과가 요동을 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건 디지털 환경에서 꽤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모아쓰기가 없는 대부분의 문자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일이죠...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타이핑 속도 비교 같은 경우는 '라틴 알파벳'을 사용하는 서구권 이용자를 의도적으로 빼놓고 한중일만 비교를 해놨는데, 이건 굳이 한국보다 눈에 띄게 표기가 불편한 언어들만 데려다놓고 게임을 한 거라고 봅니다. 좋은건 좋은거고 부족한건 부족한건데 각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수의 자판으로 입력시 한글은 알파벳 보다 더 효율적이었던 것이 사실이고, 문장이 길어지는 알파벳에 비해서 한글 모아쓰기는 가독성을 오히려 높혀줍니다. 외국인들에 비해 한국인이 자막 영화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다만 개발자들은 고생을 좀 하는데 많은 경우 한글의 문제가 아니라 MS가 한글 코드표를 잘 못 만든 것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 폰트 같은 경우에 요즘은 전부 만들지 않아도 자동 생성 가능하고, 데이터베이스 검색이 널뛰는 것은 님이 구현을 잘 못한 것이지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얼음맥주-k1g 다짜고짜 제 개발 실력을 운운하니 기분이 아주 좋기는 합니다만...... 1. 자판으로 한글 입력이 라틴 알파벳보다 편하다 한들, 적어도 이 영상에는 그 근거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 법이고, 적어도 이 영상은 근거에 균형이 잘 맞지 않습니다. 지식채널e가 원래 좀 논조를 먼저 정하고 거기 맞춰서 대강대강 구성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런식으로 대놓고 부실한건 괜히 국뽕 등의 공격 지점을 노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2. 천지인이나 딩굴 키보드 등 10개 초반의 자판을 활용하여 글을 입력하는 방식에 한글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모바일 장치 디스플레이의 대형화로 한글 입력기가 QWERTY로 대체되어가는 와중에 그런 장점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전 가독성이나 문장의 길이에 대해 지적한 적이 없습니다. 한글이 갖는 문제점도 있다고 그러한 점을 지적한 것이지, 애초에 한글이 모든 점에서 열등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굳이 이 영상에 없는 한글의 장점을 가져와서 제 댓글에 논하는 것은 논점 일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외국인들(어느 나라 외국인인지 특정이 필요합니다만... 편의상 영미권 국가라고 할까요?)의 자막 영화 선호도에는 그런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시네필로서 그보다는 문화적/심리적 영향력이 더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근거는 없습니다만. 5. MS 운운하신 부분은 아마 초창기 조합형에서 완성형으로 넘어온 점에 대해 말씀하시는 듯 한데, 전 오히려 MS로 하여금 조합형을 포기하고 완성형을 강요한 점이 디지털 시대에 모아쓰기가 가지는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형-완성형 논쟁의 존재 자체가 디지털 환경에서 한글을 나타내는 방법에 뚜렷하게 우월한 방법이 없다는난점을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솔직히 조합형 구현이 어려워서 만국이 같이 사용하는 유니코드 자원를 홀로 1만 자 넘게 차지하는건 좀 비효율적이긴 합니다만... 그런 선택을 강요당한거잖아요? 어떤 개발자가 그렇게 만들고 싶었겠습니까. 6. 최소한 제가 저 댓글을 쓰는 시점까지만 해도 AI를 활용한 폰트 제작이 아주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만드는 '나만의 폰트' 수준을 넘어, 보다 가독성 높은 좋은 폰트를 제작하는데에는 아직까지는 사람 손을 타는데 여기서도 한글은 모아쓰기가 없는 글들에 비해 난점이 좀 있고요. 굴삭기 개발 이후 바위를 파는게 쉬워졌다고 한들, 바위를 파는게 모래를 파는것만큼 쉬워지는던 아니잖아요. 7. 검색 결과 정렬의 문제에 있어 이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어느 정도 약점이 보완이 되는 것이지, 최소한 그 부분이 강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컴퓨터 과학에 조예가 있으신 듯 한데, 코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같은 출력물을 얻기 위해 기왕이면 한 줄이라도 짧은게 더 좋다는걸 잘 아시잖아요? 또 관련 문제가 포토샵에서도 흔히 나타나는데, 이게 어도비 개발자들의 개발력이 모자라서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애초에 도깨비불 현상은 코딩 기술의 문제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라, 모아쓰기의 개념 상 본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현상의 대표적 해결 방법이 '일부러 처리 속도를 늦춘다' 인데, 이게 좋은 방법이 맞나요? 어쩌다 프로필을 눌러 쓰신 답글을 주욱 보게 되었는데... 타당한 비판 의견들에 계속 본인만의 기준으로 반박하고 계시지 않나요? 인신공격도 자꾸 보여서 너무 유쾌하고 좋은데...
@@얼음맥주-k1g 거 봐요. 또 음침하니 뭐니 하면서 인신공격이잖아요. 글 내용에 대한 말씀은 하나도 없으시고...... 처음부터 구현을 잘 못했네 운운하는 소리를 들은 제 기분은 생각 해보셨나요? 저 아세요? 제가 개발한 물건 보신 적 있으세요? 전 다른 사람이 쓴 댓글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걸 바로 윗 댓글 적으면서 뚱뚱한 손가락으로 선생님 프로필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처음 알았습니다. 뒷조사라뇨... 천부당만부당합니다. * 만연체는 글에 장식을 많이 주어 일부러 호흡이 길게 만든 문체를 말합니다. 제가 쓴 댓글은 그냥 긴 거지, 만연체가 아니에요. 저렇게 숫자 붙여서 뚝뚝 끊어 쓴 글은 만연체가 되기 어렵습니다.
순경음과 외국어의 파열음은 다름. 게다가 한글에서 나뉘지 않는데 외국어에서 나뉘는 발음도 있음. 가나다의 가는 K발음이지만 나가다의 가는 G 발음임. 미국인과 일본인은 둘을 듣고 구분하지만 한국인은 구별못함. 엄밀히는 Ka 와 가~ 와 ~가 와 Ga는 전부 다 다름. 이것도 전부 국뽕용으로 별도 글자 만들건가?
@@marksmithcollins 아니지. 우리 글자 ㄱ이 있는데 왜 만들어. 다만 세종대왕이 만든 28자를 어떻게 조합하는가를 약속으로 정하고 그 음을 표기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면 되고 단적으로 패션과 패션, 레인과 레인, 라이트와 라이트, 와이프와 와이프 등이 구별 안되니 우리 글로도 이걸 구분해서 쓸 수 있는데 왜 손놓고 있느냐는 얘기지. 합리화하지 말게.
훈민정음 = 글자가아님, 글자는 한자고, 한자의 발음을 표기 하기 위해 만든 발음기호가 훈민정음임.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 배우기 어려우니 어리석은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28자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혜례본에 적혀 있음. 세종은 조선의 왕중에 중화 사대에 가장 지극 정성이었던 왕중 한명이었음. 이름부터가 자(字)가 아니고 음(音)임을 기억 하자.
ㅋㅋㅋ. 님은 발음기호를 글자 대신 사용하나요? 발음기호는 글자 옆 또는 위에 작게 적어서 글자를 읽을 때 참고하라고 쓰는 거죠. 본 글자를 치워 버리고 발음기호만 적는 그런 미친 사람도 있나요? 님을 비하하지는 않겠지만, 넘 나가지는 마세요. 보기 흉하네요. 참고로 세종 때 용비어천가는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책이죠. 본 글자를 대신해서 발음기호로 책을 만드나요???
@@wachout19 무슨 이런 헛소리를 하나. 자기가 한 말도 기억을 못 하나요? 훈민정음이 발음기호라면서요. 그래서 헛소리하지 마라는 글을 썼잖아요. 그리고 양반들이 그 당시 사대주의로 인해 사용을 하지 않는 건 별개의 문제죠. 유명화가 작품을 못 알아 봐서 버린 사람이 무지한 거죠. 버려졌다고 그 작품이 쓰레기입니까? 훈민정음의 가치와 그 가치를 못 알아본 사람 정도는 구분 좀 하죠.
@@물의호흡-f5x 블로그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한국인이 만든 한국 포탈사이트 네이버에서조차 한글이 가끔 깨져서 나옵니다. 글자가 복잡한 조합형이라 어쩔 수 없어요. 예를 들면 a는 그냥 a인데 ㅅ은 사 소 수 읏 윿 ㅅ 모양이 다 다르죠? 이거 일일이 다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보니 깨지기도 쉽고 폰트 만들기도 어려운 단점이 있죠. 로마자든 한글이든 키릴문자든 한자든 모든 글자는 장단점이 있는데 마치 한글은 단점이 하나도 없는 무결한 글자처럼 묘사하는 방식이 낡았다고 봅니다. 한글의 특징 (장점이든 단점이든)을 설명해주고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는 것이 2022년에 걸맞다고 봅니다.
다른분들 올린글을 보니 조합형이기 때문에 깨져보인다는데 그게 아니라, 애초에 한글이 씌여진 파일자체가 완성형으로 씌여졌느냐 아니면 조합형으로 씌여졌느냐의 차이입니다. 맨처음 파일을 열때 대화상자가 뜰겁니다. 이때 조합형으로 선택해서 열었는데 깨져보인다면 해당파일자체가 완성형으로 씌여진것이므로 완성형으로 열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완성형으로 파일을 생성하는 것보다 조합형으로 생성하는게 훨씬 나은데 이상하게 어느순간부터 한글이든 워드이든 완성형으로 기본저장하여 파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글자를 디자인할때 서체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조합형 글자면 조합형으로 저장하는게 맞는데, 영어도 완성형이고, 서체도 완성형을 기준으로 디자인하다보니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 창제하시고 언문한글로 표기법을 규정하고 28자 예시로 기본적 설명은 했지만 표기법은 기본만 규정하여 더 많은 표기를 가능하게 설명하고 있읍니다. 훈민정음은 과학적 연구로 파동 소리의 범위와 원인 행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수학적 기준으로 분류 , 범위를 규정하여 쉽게 구분하는 표준을 제정하고 2차원 위상 기호로 구간을 체계화하여 설명하고 기하학적 지사 표기법으로 잘 고안된 표기법을 제공하고 있읍니다. 우린 그 표기법을 언문 28자라고 예시하신 문자화 표기법이며 구한말 일제시대에 한글이라고 고유 명칭을 부여했읍니다. 한글이란 이름은 훈민정음 표준화 정책 연구에서 사용한 언문 표기법의 이름의 하나이고 일본언문 중국언문 만주 언문 등의 다양한 언문 표기법과 구분됩니다. 용어를 바르게 알고 구분해서 잘 써야합니다.
인류 문명은 언어 발전의 혁신으로 인간을 개량하며 발전해왔다 20만년전 대화가 가능하고 지혜를 고급화시킨 신인류, 모두가 똑똑해지고 현명해진것은 아니다. 모진추위와 긴세월을 동굴에서 버티며 수련한 절치부심의 지혜를 가진 아주 소수의 인류로 다양한 생각이 실패를 거듭해 얻은 생존 10만년 고난의 과정을 뚫고 북위40도 이남에서 유일한 생존지 충주 남한강변 동굴지대 생존 극소수 인류 .... 1만년전 간빙기 호시절을 맞았다. 동굴집단생활을 통해 언어 발전과 신석기 기술을 고도화한 뛰어난 생존 기술 집단이었다. 하지만 소수의 생존자는 남방의 대규모 이주자들의 약탈과 경쟁을 이겨내야했다. 소수자의 입장은 기술과 생산성으로 극복할수 없었다. 방법은 깊은 계곡 도피, 북으로 북으로 인적없는 세상으로 도주뿐이다. 생존을 위해 북으로 북으로 이동하며 절치부심 생존의 이동을 감행하고 살아남아 생존의 기반을 얻어냈다. 7천년전 그들이 가진 언어 지식으로 부족을 단결하고 산업을 개선하여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남긴 ... 바이칼까지 도주한 .... (남하하여 큰 변란없이 생존해온 미개한 구석기 인류 후손들과 차별화된 ) 동굴 문화 천손의 지혜를 가진 신문명의 주역으로 나타난 한반도 충주 빙하기 극복 인류 ,, 선진 지식으로 미개한 토착 인류를 제세하고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이념을 신뢰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5천년전 4대 문명의 개화 및 화폐 기록의 갑골문, 쐐기 문자 등 상형 실물 문자의 시대를 꽃피웠다. 한반도의 상고시대는 정복 군주의 시대가 아니라 천손 환인의 문화 선도자, 도덕적 모범 시대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화합과 협력, 선진 기술과 모범에 대한 존중의 화합체였다. 진시황과 같은 정복 군주와 철제 무기의 살상력 등장으로 세상은 험악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 시대의 역사 기록부터 존재한다) 2천년전 상형 문자 기록의 지식기반 철학과 기술, 산업적 공동체를 이룩하고 정복자 무력 세력이 등장하고 철기 무기 기반의 정복 사회로 동원되었다. 1천년전 표음 문자, 발음기호가 나타나고 종교, 학문적 발전이 융성해졌다. 600년전 훈민정음의 새로운 발음 표준 연주법이 탄생하고 100년전 한국어 맞춤법과 사전 정비를 통해 동서양의 지식을 모으고 인재를 집합시켜 한강의 기적 훈민정음 한글 언문의 마법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혁명적 변화는 지금도 격렬하게 진행중이다. blog.naver.com/leedksh/222894753703
세종대왕께서 이렇게 우수하고 훌륭한 문자를 후세에 전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요즘 한국인들은 그토록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독서란 최소 100 페이지 이상의 책을 통독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서 글쓰기란 최소 2 페이지 이상의, 편지글 수준 이상의 글을 의미합니다. 단, 시문은 짦을 수 있음.) 좋은 글자를 가지고도,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좋은 문자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런 점에서, 한국인들은 타국 사람들보다 게으른 겁니다. 각성하십시오!!!!!!!!!!!!!!!!!!!!!!!!!!!!!!!
세종대왕님 훈민정음에 적으셨죠 백성들이 한자를 모르니 백성들이 알기쉽게 한글을 만드셨다고 감사합니다
나라 전체가 선동당하넼ㅋㅋㅋㅋ 한글이 디지털에 적합?? ㅋㅋㅌㅋㅌㅋ 알파벳은 니네가 못하니까 어려워 보이는거 ㅋㅋ
그렇네…
그 어려운 한자도 없고 .
영어를 먼저 공통어 였지만 대소문자가 또 따로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한글은 정말 누구나쓸 수있게 만들었으니…
영어로도 표현 못하는 단어들도 많은데…
한글은 다 돼잖아.
요즘은 모바일에서도 qwerty 키보드를 많이 쓰는데,
타 언어랑 비교할 때 천지인 키보드로 비교하면 더욱 놀라움
고작 12개의 버튼으로 모든 발음표기를 완벽하게 다 해낼 수 있고,
입력방식도 직관적이고 체계적이라 속도도 빠름
세종대왕님 만세
감사합니다.
하하...
20년전...
중고등학생들...
교복 바지의 주머니 속에서...
문자 전송...
할 말을...
잊었습니다...
주머니속에 있는 핸폰에 손만 집어 넣어 한글을 써서 문자를 전송 했다고요?
이 땅에서 50년을 넘게 산 사람 에게도 놀라운 일 입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옛날 피쳐폰 시절에 터치방식이 아니라 물리 버튼으로 입력할때는 안보고 치는거 가능했어요. PC키보드 안보고 치는거랑 똑같아요.
세종대왕 문해상은 듣기만 해도 자랑스럽군요.
맞습니다. 세종대왕님께서 디지털시대가 오리라는 예측을 하셨는지 모르지만, 세계 언어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한글을 칭송하는 것을 보았을 때
대한민국이 디지털시대를 앞서 가는 것에 한글이 큰 역할을 하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그러니 세계 언어학 분야에서 세종대왕상을 만들었을 테죠.
다른 건 몰라도 대한민국에 테어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한글'을 모국어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일이 제 삶의 큰 행운이며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세종대왕은 미래에서 온분이 아닐까...어떻게 이런 글자를 만드셨단말인가...?? ..너무도 혁신적인 문자다....아니면 신이 보낸 사자던지..!!!
한국...
대단합니다...
하하...
과연...
그런데 왜...
목이 메이는지요...
지금은 안쓰고 있는 4자까지 다 쓰면
독특한 외국어 발음까지 전부 표기가 가능하다고 하던데 ..
우리말 표기는 지금 쓰던대로 24자 그대로 쓰더라도
외국어 발음 표기는 28자를 활용해서 좀 더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게 연구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러게요 여린히읗이나 반치음같은거만 되살려도 엄청날텐데.. 아래아자는 아직은 제주도에 남아있고
정작 영어에서는 diacritic 쓰는것도 불편해서 프랑스어 같은 외국어 단어 가져올때 있는기호도 때버리는데(예시: café -> cafe) 외국어 표기한다는 이유만으로 글자를 추가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
@@atomic-orbital
호강에 겨워 한번 해보는 소리로 들립니다.
아무생각없이 4자 추가한다면 엄청나게 어렵고 복잡해서 불편하고 정보가 혼란스러워질것입니다
훈민정음 옛글자 복원하면 외국어 전부는 아니고 상당수 표현할 수 있죠
한국인으로서 한글이 자랑스럽고, 한글을 사랑하지만...
한글 폰트 만들어 보셨다면 디지털에 최적화되었다고 마냥 좋아하기는...
영어는 알파벳 26개만 그리면 되지만 한글은 최소 3000개의 조합은 그려놓아야 쓸만하므로
그래서 한때는 '빨랫줄 글꼴'이라고 해서 초중종성을 따로 만들어서 배열하는 폰트들도 꽤 있었습니다.
하지만 네모형 글꼴이 아무래도 읽기가 더 편했던지 빨랫줄 글꼴들은 쓰이지 않게 되었네요.
와.. 폰트 만드는 거 생각하니까 엄청나네요... 완벽하게 모두 지원하려면 롂이나 뢗 같은 글자도 만들어야하니...
굳이 폰트까지 갈것도 없이 애초에 지금처럼 한글을 표현하기 위해 PC보급 초창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는가를 생각해보면..
지금도 가끔 환경에 따라 한글이 깨져서 보이거나 하는 문제가 종종 있죠.
0과 1의 조합으로 구분하는게 디지털인데, 어떻게봐도 디지털에 최적화된 문자는 아닙니다.
사람에 최적화된 문자죠.
한글은 입력도 쉽고 가독성도 높아 여전히 디지털에 적합한 문자지만 개발자가 힘들죠. 한글 폰트 만들기 힘들다지만 요즘은 그것도 자동으로 생성해줘서 한자에 비하면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
풀어쓰기 하면 해결되긴 하죠 그럤으면 거의 영어처럼 되긴 했겠지만요
한글은 쉽고, 한국말은 쉽다가 어렵다...ㅋ
알파벳도 쉽지 하지만 영단어가 많은거지 일본의 히라가나 카타가나도 쉽지 단지 한자를 외우기 어려운거지 러시아의 키릴 문자로 쉽지 단지 러시아 문법이 난이도가 높은거지
알파벳은 심지어 라틴어에서 와서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그리스어를 배우는 데 도움까지 됨 ㅎㄷㄷ
역사에서 가장 필요한 때, 가장 위대한 인물이 등장하는
지금, 초인이 필요한 때
본래 휴대폰이나 컴퓨터 자판은 영어나 프랑스어, 스페인어 같은 라틴 문자를 입력하는 데 적합하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라틴 문자처럼 여러 글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음가를 만드는 한글은 라틴문자 자판과 거의 일대일 대응이 가능하여 자판 입력이 쉽습니다.
하지만 중국어나 일본어는 한글이나 라틴 문자처럼 여러 글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음가를 만드는 방식이 아니라 글자 하나 하나가 다 음가를 가지고 있어서 라틴 문자나 한글과 같은 방법으로는 입력하기 어렵습니다. 만약 컴퓨터나 휴대폰의 입력 방식이 서양에서 개발된 방식이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에서 개발된 방식이라면 마찬가지로 한글이나 라틴 문자를 입력하기가 꽤나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컴퓨터나 휴대폰이 라틴 문자를 입력하기에 적합한 방식인데 한글의 경우 라틴 문자처럼 여러 글자를 조합하여 하나의 음가를 만드는 방식이다 보니 상대적으로 중국어나 일본어에 비해 입력하기가 쉬운 것입니다.
이러한 한글의 존재 자체는 그 자체로도 빛나지만
그 것으로 국민들의 마음에 형성된 '자부심'은 또 다른
형태로 미래에 실현되고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언어의 구조적인 차이로 부터 사고 방식까지도 달라
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구요.
28자 혼민정음이 일재시대때에 패쇄되었다. 그것이 일본인 학자로부터 이루어젔다. 그저 필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쓸모없게 만든것이다. 필요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28자가 모든 언어들을 발음할수있는 문자인것을 우리는 알고있으나 다만 쓰지못하고있다. 쓸줄을 모른다. 눈물이난다. 나이가 들면서 지난 40년을 외국에살면서 쓰지않았던 한국어를 까먹고있었고 받침, 문자구성을 읻고 살았다. 부끄럽고 슬프다.
한글!
세종대왕!
우리민족의 인류학적 우수성이 발현된 창제물!
천재적 발명. 한글.
외국어표기시에는 훈민정음의 모든 글자를 사용해서 제대로 표기해야 할것.
정작 영어도 외국어 표기할때 ö, ü, é, æ 같은 글자 안쓴다. 오히려 원래 있던기호도 걍 빼버리고 café -> cafe처럼 쓰는경우가 대부분이지. Türkiye나 résumé처럼 꼭 써야할때나 가끔 쓰는게 전부임. 이런데 옛한글을 도입한다고 그게 제대로 쓰일지 의믄
진짜 비슷한 발음 갖다붙이는걸 표기라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언어 상식이 없는 건지 모르겠으나 제발 여러 언어 좀 배운 뒤에 그런 주장했으면 좋겠다.
으어 국뽕이 차오른다 가자 ㅋㅋㅋ
국뽕(X) 애국심(O)
세종대왕께 감사할 뿐.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크 킹갓제너럴 세종대왕님
전세계의 모든 기차역이름을 한글스티커 만들어 그역으로 보내주세요~
"테르미니 센트럴 스테이션"
20여년전쯤.. 한국이 세계를 제패할거라는 댓글이 기억난다
문화로 시작해서 언어를 거쳐...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ㅅㅈㄷㅇ님 ㄱㅅㅎㄴㄷ
일본어 같은경우는 히라가나자판보다 로마자로쓰는게 그나마빠름.
아시아서 유럽처럼 유일한 알파벳 시스템이 한글
일본어의 경우 카키쿠케코
즉 1개 문자가 이미 ㅋ+ㅏ 로 알파벳 시스템이 아님
중국어? 말할 필요도 없음
전 이말이 더 마음에 든다는 한글은 문자학적인 사치이다
외계인들도 배우라고 만든 문자.ㅋㅋㅋ
conservation [칸서베이션]
conserve [컨서브]
품사 달라지면 발음 달라짐...아오....
무슨 뜻인지는 몰라도..
한글을 하루만에 읽을수 있었다는 외국인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모두 하루면 읽을 수 있어. 러시아어조차도 키릴 문자만 외우면 읽을 수 있어. 그건 표음문자의 특징이지 한글의 우수성이 아니야 무식아
진짜 외국어 공부 단 1초도 안 해 본 티를 낼꺼야? ㅋㅋ 야 그리고 상식적으로 3개에서 4개의 발음기호가 합쳐서 사용하는 한글이 어려울까? 각각의 문자는 각각따로 쓰는 알파벳이 어려울까?
웬만한 모든 표음문자는 집중하고 외우면 반나절 안에는 읽을 수 있음 ㅋㅋㅋ
@@AF-qk8ty 어 30분만에 읽는 외국인도 있더라 .원리만알면 아주쉬우니까.
일단 영어기준 알파벳위치에 따라서 a와c 등이(a는 여러예가 있으니 제끼고 car의c는 ㅋ으로 발음하고 cell은 왜 ㅅ으로 발음해야하는지 한번도 이상하게 생각안함?)약속된 발음으로 읽어야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냐. 사대주의에 쩔어있나? 같은 영어권 애들도 낯선 지명은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더라.뭔뜻인지 이해도 못할거 같아서 미리 답답하긴 하다 ㅋㅋㅋ
@@AF-qk8ty 원리를 알아도 하루만에 글자 읽는게 쉬운게 아니야
어느나라 글자가 읽기 쉽니??
약 600년 전에 세종대왕께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든 한글이 21세기를 살아가는 디지털시대에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문자로 인정받는 것을 보니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좀더 한글을 사랑하고 맞춤법에 틀리지 않도록 사용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근데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글만 초성게임이 가능한건 몰랐네요 ㅋㅋㅋ
세종대왕께서 이렇게 우수하고 훌륭한 문자를 후세에 전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요즘 한국인들은 그토록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독서란 최소 100 페이지 이상의 책을 통독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서 글쓰기란 최소 2 페이지 이상의, 편지글 수준 이상의 글을 의미합니다. 단, 시문은 짦을 수 있음.)
좋은 글자를 가지고도,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좋은 문자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런 점에서, 한국인들은 타국 사람들보다 게으른 겁니다. 각성하십시오!!!!!!!!!!!!!!!!!!!!!!!!!!!!!!!
세종대황 만세!! 한국어 세계공용어, 한글 세계 공용문자 가자!!
오져요 굥
한글이 세계 공용어가 되었으면 좋겠당...
많은 댓글이 있는 게시물을 상위로 누출 되게하는 유튜브는 한글 컨텐츠를 상위로 노출 하게 되었고 그렇게 한류 문화가 전파 되었다.
아재요 가요
하하...
네,언젠가 테레비존,한 기자가 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한 그 학생,직접 실현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니 자동완성을 쓰지 못한다는 건 일,중 어 타자기의 손발목을 부숴버리는 행동인데
한글이 있어서 이나라가 유지되는지도 모르겠다. 구심점 한글
세종대왕 시대에 중국이란 나라는 없었어요
말하기가 쓰기 읽기 보다 어렵다는 것이지 다른 언어보다 어렵다는 것이 아니다.
책임자도 없고 연구 전략 목표도 없는 한국어 정책이 문제네
왜 영얼 없냐
한글은 한국이 해방후 산업화 민주화를 단시간 안에 이룰 수 있었던 문자이기도 합니다,
유니코드에서 한글이 차지하는 글자 공간은 중국어 한자와 일본어보다도 더 큼. 한글 입력을 받고 글자를 조합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별도의 상태머신과 오토마타가 필요함.
영상을 보고 뽕에 찬 사람은 도스시절부터 지금까지 한글을 컴퓨터에 표시하고 키보드 입력을 받는것만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땀을 흘리고 전자기기의 성능 부족을 탓했었는지 이해 못하는 사람들임.
자부심을 굳이 말리지는 않지만 20~30년전만 해도 한글은 디지털 기계에서 호환성을 양보하고 성능을 양보하고 불편함을 뚫어야만 구경할 수 있는 물건이었음. 그걸 무슨 알파벳 이상으로 포장한다고?
한자보단 적을텐데..?
한글의 문제가 아니라 한글 코드표 배열을 잘 못한 MS의 탓
ruclips.net/video/HPPpiTuILz4/видео.html 세종대왕은 미래를 알고 있었을까?
일본이 없앤 4글자를 살려야 제대로된 한글이 됩니다.
아니 일제가 없앤게 아니라 그냥 쓸 일이 없어서 자연스레 사라진 것이라니까 ㅋㅋㅋ
@@날개달린원숭이 동의
@@날개달린원숭이 아니야 중국과 당시 적대국이여서 없애버린거지 미쿡이랑 일본이~
발음기호 언젠간 되살려야함
식민지였으니 조선이
국어 교육이 뒤로 밀리면서 쓰기, 읽기, 발음 개판 되고 있음
초성 자음만 쓰는게 아랍어임 아랍어는 자음만 써서 알아먹음 ㅋ
우리의 기본 훈민정음 다시 배워야 합니다. 일재시대때에 일본이 망가트린 한글을 지금도 쓰고있습니다. 확인하시고 정부에 올려야합니다.
@sung Morgon 28자 혼민정음이 일재시대때에 패쇄되었다. 그것이 일본인 학자로부터 이루어젔다. 그저 필요가 없어서가 아니라 쓸모없게 만든것이다. 필요없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 28자가 모든 언어들을 발음할수있는 문자인것을 우리는 알고있으나 다만 쓰지못하고있다. 쓸줄을 모른다.
이건 무슨 뇌피셜이지?
@@danielyang4947 옛한글에 ㅿ=z, ㆁ=ŋ, ㆆ=ʔ , ㆍ=으아 정도에 발음이 있는데요? 한글에는 데바나가리와 같은 문자처럼 장단음 구별이 없어 "으아아악"과 같은것들은 제대로된 표기법이 아닙니다. 한글 자모음은 세계모든 문자를 표기 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 글자들 살린다고해서 절~대 불능합니다. 이것은 한자, 한글 말고도 모든 문자에 포함되며 그 어떤 문자도 세상에 모든 소리를 낼수 없습니다.
@sung Morgon 망가트린거 맞다고 ㅋㅋ
@@화용-r2v 당연히 똑같이는 할 수 없지 ㅋㅋ 그소리가아니잖아 바보야 ~
비슷하게라도 모든 문자를 표기할 수 있으니 할 수 있다는거지
그렇게 따지면 님목소리랑 내목소리도 다르니 다른거네??
참나
디지털에 최적화가 되어있다라.. 반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한자, 중국어와 비교 했을 때는 확실히 한글이 빠르지만 알파벳과 비교하면 말이 달라집니다. 일상에서 문자 주고 받고, 한글로 기사 작성하는 등.. 빠른 것은 맞지만 그냥 디지털에 최적화? 이 영상이 디지털의 모든 것을 묶어서 말하고 있는데
애초에 보안 지식들은 다 해외에서 와서 영어로 되어 있고,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같은 것들이 한글을 읽을 수 있나요? 아니면 게임이나 웹사이트, 앱을 한글로 최적화를 하나요? 아니죠? 컴파일러를 통해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램을 최적화를 더 하든 기능을 추가하든 그러면서 개발을 하죠? 프로그래밍은 영어를 쓰잖아요. 물론 한글로 되어있는 언어가 나올 수 있어도 내부를 볼 때는 한글을 읽고, 한글로 입력해서 수정 보완을 할 수 있나요? 한글의 한 글자도 못 읽잖아요.
공감하기 힘든 것은 물론 제 생각입니다. 제가 진지충인 것일 수도 있지만 오해할만한 영상들이 많아 적어보았습니다.
한글하고 한국어 구별도 못하면서 논할 내용은 아닌 것 같네요. 한국어는 입력과 가독성 면에서 여전히 디지털에 강점이 있습니다. 개발자들이 고생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가 MS가 윈도즈 OS가 처음 만들어질 때 한글코드표를 잘 못 만든 탓이지 한글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글이세계공용어입니다
그러면 뭐하냐 한국어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데
한글이 사람이 배우고 쓰기 좋은 대단히 뛰어난 자랑스러운 문자라는데 동의하지만, 디지털 시대에 잘 맞는 최고의 문자라는건 너무 우리 입맛에만 맞는 아전인수인 것 같아요. 한글이 디지털상에서 갖는 치명적인 문제가 몇가지 있는데
1. 출력하는 글꼴의 제작이 대단히 복잡합니다. 초중종성의 모양 문제로 단순히 작업량이 많아지는 많아지는 것 외에도 상하좌우로 눌리는 모양이 많아져서 글꼴의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픂'같은 글자는 모음이 'ㅠ'임에도 'ㅡ'와 거의 구분이 되지 않죠.
2. 데이터베이스상의 검색 알고리즘이 복잡해집니다. 쉽게 말해 종성이 있는 글자와 없는 글자가 나뉘어있어서, '유튜브'라는 단어를 입력하며 실시간 검색을 할 때 '유' '윹' '유튜' 까지 입력했을때의 검색결과가 요동을 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건 디지털 환경에서 꽤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모아쓰기가 없는 대부분의 문자에서는 발생하지 않는 일이죠...
그리고 영상에 나오는 타이핑 속도 비교 같은 경우는 '라틴 알파벳'을 사용하는 서구권 이용자를 의도적으로 빼놓고 한중일만 비교를 해놨는데, 이건 굳이 한국보다 눈에 띄게 표기가 불편한 언어들만 데려다놓고 게임을 한 거라고 봅니다.
좋은건 좋은거고 부족한건 부족한건데 각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적은 수의 자판으로 입력시 한글은 알파벳 보다 더 효율적이었던 것이 사실이고, 문장이 길어지는 알파벳에 비해서 한글 모아쓰기는 가독성을 오히려 높혀줍니다. 외국인들에 비해 한국인이 자막 영화를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다만 개발자들은 고생을 좀 하는데 많은 경우 한글의 문제가 아니라 MS가 한글 코드표를 잘 못 만든 것에서 비롯된 문제입니다. 폰트 같은 경우에 요즘은 전부 만들지 않아도 자동 생성 가능하고, 데이터베이스 검색이 널뛰는 것은 님이 구현을 잘 못한 것이지 어려운 문제가 아닙니다
@@얼음맥주-k1g
다짜고짜 제 개발 실력을 운운하니 기분이 아주 좋기는 합니다만......
1. 자판으로 한글 입력이 라틴 알파벳보다 편하다 한들, 적어도 이 영상에는 그 근거가 드러나지 않습니다. 주장에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 법이고, 적어도 이 영상은 근거에 균형이 잘 맞지 않습니다. 지식채널e가 원래 좀 논조를 먼저 정하고 거기 맞춰서 대강대강 구성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이런식으로 대놓고 부실한건 괜히 국뽕 등의 공격 지점을 노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2. 천지인이나 딩굴 키보드 등 10개 초반의 자판을 활용하여 글을 입력하는 방식에 한글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만, 모바일 장치 디스플레이의 대형화로 한글 입력기가 QWERTY로 대체되어가는 와중에 그런 장점을 논하는 것은 시기상 적절치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전 가독성이나 문장의 길이에 대해 지적한 적이 없습니다. 한글이 갖는 문제점도 있다고 그러한 점을 지적한 것이지, 애초에 한글이 모든 점에서 열등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굳이 이 영상에 없는 한글의 장점을 가져와서 제 댓글에 논하는 것은 논점 일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 외국인들(어느 나라 외국인인지 특정이 필요합니다만... 편의상 영미권 국가라고 할까요?)의 자막 영화 선호도에는 그런 영향도 있겠습니다만, 시네필로서 그보다는 문화적/심리적 영향력이 더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건 근거는 없습니다만.
5. MS 운운하신 부분은 아마 초창기 조합형에서 완성형으로 넘어온 점에 대해 말씀하시는 듯 한데, 전 오히려 MS로 하여금 조합형을 포기하고 완성형을 강요한 점이 디지털 시대에 모아쓰기가 가지는 약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조합형-완성형 논쟁의 존재 자체가 디지털 환경에서 한글을 나타내는 방법에 뚜렷하게 우월한 방법이 없다는난점을 잘 보여준다고 봅니다. 솔직히 조합형 구현이 어려워서 만국이 같이 사용하는 유니코드 자원를 홀로 1만 자 넘게 차지하는건 좀 비효율적이긴 합니다만... 그런 선택을 강요당한거잖아요? 어떤 개발자가 그렇게 만들고 싶었겠습니까.
6. 최소한 제가 저 댓글을 쓰는 시점까지만 해도 AI를 활용한 폰트 제작이 아주 자유롭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무나 만드는 '나만의 폰트' 수준을 넘어, 보다 가독성 높은 좋은 폰트를 제작하는데에는 아직까지는 사람 손을 타는데 여기서도 한글은 모아쓰기가 없는 글들에 비해 난점이 좀 있고요. 굴삭기 개발 이후 바위를 파는게 쉬워졌다고 한들, 바위를 파는게 모래를 파는것만큼 쉬워지는던 아니잖아요.
7. 검색 결과 정렬의 문제에 있어 이를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어느 정도 약점이 보완이 되는 것이지, 최소한 그 부분이 강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마 컴퓨터 과학에 조예가 있으신 듯 한데, 코드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같은 출력물을 얻기 위해 기왕이면 한 줄이라도 짧은게 더 좋다는걸 잘 아시잖아요? 또 관련 문제가 포토샵에서도 흔히 나타나는데, 이게 어도비 개발자들의 개발력이 모자라서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애초에 도깨비불 현상은 코딩 기술의 문제로 발생하는 현상이 아니라, 모아쓰기의 개념 상 본질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 현상의 대표적 해결 방법이 '일부러 처리 속도를 늦춘다' 인데, 이게 좋은 방법이 맞나요?
어쩌다 프로필을 눌러 쓰신 답글을 주욱 보게 되었는데... 타당한 비판 의견들에 계속 본인만의 기준으로 반박하고 계시지 않나요? 인신공격도 자꾸 보여서 너무 유쾌하고 좋은데...
@@redoxionism 1~7번호 붙여 만연체로 아무말 대잔치 한다고 논리적인 게 아닙니다. 음침하게 남 뒷조사하고 반어법으로 빈정거리는 거 역겹네요
@@얼음맥주-k1g
거 봐요. 또 음침하니 뭐니 하면서 인신공격이잖아요. 글 내용에 대한 말씀은 하나도 없으시고...... 처음부터 구현을 잘 못했네 운운하는 소리를 들은 제 기분은 생각 해보셨나요? 저 아세요? 제가 개발한 물건 보신 적 있으세요?
전 다른 사람이 쓴 댓글 히스토리를 볼 수 있다는걸 바로 윗 댓글 적으면서 뚱뚱한 손가락으로 선생님 프로필을 잘못 누르는 바람에 처음 알았습니다. 뒷조사라뇨... 천부당만부당합니다.
* 만연체는 글에 장식을 많이 주어 일부러 호흡이 길게 만든 문체를 말합니다. 제가 쓴 댓글은 그냥 긴 거지, 만연체가 아니에요. 저렇게 숫자 붙여서 뚝뚝 끊어 쓴 글은 만연체가 되기 어렵습니다.
표의문자랑 비교 쳐하면서 디지털 이러네 ㅋㅋ
한글이 아니라 햔글이 필요합니다. 인공지능 시대 얼마든지 음성으로 입력 가능합니다. 정작 중요한 건 쓰기가 아니라 읽기입니다. 한자는 중국인, 일본인도 어려운 간 똑같습니다. 결국 한글이 아니라 햔글이 필요합니다.
저급한 문자와 비교말고 영어 알파벳과 비교해줘요
@JY K 근데 저건 로마자가 아니라 영어의 문제점 같은데. 정작 로마자 원조인 라틴어는 발음 100% 정확하게 일치하고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도 한국어보다 정확하게 일치하는데
저급한 문자 ㅇㅈㄹ
한글 특허로 한글 공통어된다.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 특허로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 만든 한글특허. 한글 최고 빨리 가르친다. 한글 특허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한글 최고 박박사 이태순.
세계의 알파벳인데 미국이 너무 강하다...
훈민정음 28자 다쓰고 순경음도 씁시다. fashion과 passion이 지금의 한글로 쓰면 같아요. rain과 lane도 같아요. 이거 구분해서 외국어도 쉽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국어학자들은 뭐하고 있죠?
f= ㅍ와 ㅆ..ㅅ혹은ㅊ 사이에 소리 p=ㅍ로 발음이 다른데 같게 적으면 발음 고육 망친다. r과l도 명백한 차이가 있습니다.
알파벳이란게 원래 자음문자입니다.
그래서 표현에 한계가 있었죠.
그걸 극복하기 위해 자음이 세분화되고 모음도 겨우 다섯개를 추가해서 현재의 체계가 된겁니다.
그래서 모음 다섯개 자음 스물하나의 기형적인 문자가 된겁니다.
순경음과 외국어의 파열음은 다름. 게다가 한글에서 나뉘지 않는데 외국어에서 나뉘는 발음도 있음.
가나다의 가는 K발음이지만 나가다의 가는 G 발음임. 미국인과 일본인은 둘을 듣고 구분하지만 한국인은 구별못함.
엄밀히는 Ka 와 가~ 와 ~가 와 Ga는 전부 다 다름.
이것도 전부 국뽕용으로 별도 글자 만들건가?
@@marksmithcollins 아니지. 우리 글자 ㄱ이 있는데 왜 만들어. 다만 세종대왕이 만든 28자를 어떻게 조합하는가를 약속으로 정하고 그 음을 표기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면 되고 단적으로 패션과 패션, 레인과 레인, 라이트와 라이트, 와이프와 와이프 등이 구별 안되니 우리 글로도 이걸 구분해서 쓸 수 있는데 왜 손놓고 있느냐는 얘기지. 합리화하지 말게.
훈민정음 = 글자가아님, 글자는 한자고, 한자의 발음을 표기 하기 위해 만든 발음기호가 훈민정음임.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 배우기 어려우니 어리석은 백성들을 가르치기 위해 28자 훈민정음을 만들었다고 혜례본에 적혀 있음. 세종은 조선의 왕중에 중화 사대에 가장 지극 정성이었던 왕중 한명이었음. 이름부터가 자(字)가 아니고 음(音)임을 기억 하자.
ㅋㅋㅋ. 님은 발음기호를 글자 대신 사용하나요? 발음기호는 글자 옆 또는 위에 작게 적어서 글자를 읽을 때 참고하라고 쓰는 거죠. 본 글자를 치워 버리고 발음기호만 적는 그런 미친 사람도 있나요? 님을 비하하지는 않겠지만, 넘 나가지는 마세요. 보기 흉하네요. 참고로 세종 때 용비어천가는 훈민정음으로 쓰인 최초의 책이죠. 본 글자를 대신해서 발음기호로 책을 만드나요???
@@심심하다능-r6w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글자를 모르는 천한신분들이나 여자들이나 쓰는 글자라고 사대부들은 언문이라 부르면서 천시 했는게 펙트. 국뽕에 취해서 딸치는게 님 능지 이름자체가 훈민정자가 아니라 훈민정음이라니까
@@모빌-o2q 실제로 조선시대에는 글자를 모르는 천한신분들이나 여자들이나 쓰는 글자라고 사대부들은 언문이라 부르면서 천시 했는게 펙트. 국뽕에 취해서 딸치는게 님 능지
@@심심하다능-r6w 일본의 가나도 한자의 발음기호인데?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모든 사람이 본인 수준일거라는 착각은 버려
@@wachout19 무슨 이런 헛소리를 하나. 자기가 한 말도 기억을 못 하나요? 훈민정음이 발음기호라면서요. 그래서 헛소리하지 마라는 글을 썼잖아요. 그리고 양반들이 그 당시 사대주의로 인해 사용을 하지 않는 건 별개의 문제죠. 유명화가 작품을 못 알아 봐서 버린 사람이 무지한 거죠. 버려졌다고 그 작품이 쓰레기입니까? 훈민정음의 가치와 그 가치를 못 알아본 사람 정도는 구분 좀 하죠.
이걸 사람이 만들었다는게 말이돼???
현실은... 지금 2022년에도 영문판 안드로이드나 윈도우에서 한글이 씌여진 파일을 열면 글자가 깨지는데 공감하기 어려워요.
씌여진➡{씌다²ⁿ⁵=쓰-이다¹ⁿ⁴=쓰다¹ⁿ⁶+-이-²⁹ⁿ³¹「끝가지」+-다⁶ⁿ⁸「씨끝」}+-ㄴ⁵ⁿ⁵「씨끝」={씐=쓰인} | Cầu nguyện cho Ukraine và hòa bình.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나 기반이 영어 아니던가요? 한글을 영어가 받아들이지를 못하는거 아닐까요?
@@물의호흡-f5x 블로그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한국인이 만든 한국 포탈사이트 네이버에서조차 한글이 가끔 깨져서 나옵니다. 글자가 복잡한 조합형이라 어쩔 수 없어요. 예를 들면 a는 그냥 a인데 ㅅ은 사 소 수 읏 윿 ㅅ 모양이 다 다르죠? 이거 일일이 다 만들어야 하는 단점이 있다보니 깨지기도 쉽고 폰트 만들기도 어려운 단점이 있죠.
로마자든 한글이든 키릴문자든 한자든 모든 글자는 장단점이 있는데 마치 한글은 단점이 하나도 없는 무결한 글자처럼 묘사하는 방식이 낡았다고 봅니다. 한글의 특징 (장점이든 단점이든)을 설명해주고 판단은 독자에게 맡기는 것이 2022년에 걸맞다고 봅니다.
@@rorodtm 네. 단점하나없는 완벽한 것이 어디 있겠어요 ㅎㅎ
다른분들 올린글을 보니 조합형이기 때문에 깨져보인다는데 그게 아니라, 애초에 한글이 씌여진 파일자체가 완성형으로 씌여졌느냐 아니면 조합형으로 씌여졌느냐의 차이입니다. 맨처음 파일을 열때 대화상자가 뜰겁니다. 이때 조합형으로 선택해서 열었는데 깨져보인다면 해당파일자체가 완성형으로 씌여진것이므로 완성형으로 열면 되는 것입니다. 원래 완성형으로 파일을 생성하는 것보다 조합형으로 생성하는게 훨씬 나은데 이상하게 어느순간부터 한글이든 워드이든 완성형으로 기본저장하여 파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아마 글자를 디자인할때 서체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 조합형 글자면 조합형으로 저장하는게 맞는데, 영어도 완성형이고, 서체도 완성형을 기준으로 디자인하다보니 그렇게 된것같습니다.
쓸데없이 국뽕 의견 끼워넣지 말고 최대한 사실만 전달하세요. 무슨 디지털 최적화야...
한글이 아니라 훈민정음 창제하시고
언문한글로 표기법을 규정하고
28자 예시로 기본적 설명은 했지만 표기법은 기본만 규정하여 더 많은 표기를 가능하게 설명하고 있읍니다.
훈민정음은 과학적 연구로 파동 소리의 범위와 원인 행위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수학적 기준으로 분류 , 범위를 규정하여 쉽게 구분하는 표준을 제정하고
2차원 위상 기호로 구간을 체계화하여 설명하고
기하학적 지사 표기법으로 잘 고안된 표기법을 제공하고 있읍니다.
우린 그 표기법을 언문 28자라고 예시하신 문자화 표기법이며
구한말 일제시대에 한글이라고 고유 명칭을 부여했읍니다.
한글이란 이름은 훈민정음 표준화 정책 연구에서 사용한 언문 표기법의 이름의 하나이고
일본언문 중국언문 만주 언문 등의 다양한 언문 표기법과 구분됩니다.
용어를 바르게 알고 구분해서 잘 써야합니다.
세 계 공용어가 돼기에 한치에부족함도없다 ,그리고 한글이 꼭 세계 공용어가 돼어야하는 이유또한 차고도 넘침을 다알고는있다 ,단지 국력의 힘 그것으로말미암이니라 ㅡ
세계공용어란 세계적으로 쓰이는 말을 말합니다. 이 영상의 주제는 한글, 즉 문자에 대한 것입니다. 말과 문자의 차이를 기억해 주세요. 한글이 누구나 배우기 쉽고, 인터넷에 최적화 되어 있기는 하지만, 한국어를 세계인이 공통적으로 쓰는 것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아직도 한글 한국어 구분도 못하는 저능아들이 많네... ㅋㅋ
근데 영어도 공용어로 충분함
인류 문명은 언어 발전의 혁신으로 인간을 개량하며 발전해왔다
20만년전 대화가 가능하고 지혜를 고급화시킨 신인류,
모두가 똑똑해지고 현명해진것은 아니다.
모진추위와 긴세월을 동굴에서 버티며 수련한 절치부심의 지혜를 가진
아주 소수의 인류로 다양한 생각이 실패를 거듭해 얻은 생존
10만년 고난의 과정을 뚫고 북위40도 이남에서 유일한 생존지 충주 남한강변 동굴지대 생존 극소수 인류 ....
1만년전 간빙기 호시절을 맞았다. 동굴집단생활을 통해 언어 발전과 신석기 기술을 고도화한 뛰어난 생존 기술 집단이었다.
하지만 소수의 생존자는 남방의 대규모 이주자들의 약탈과 경쟁을 이겨내야했다.
소수자의 입장은 기술과 생산성으로 극복할수 없었다. 방법은 깊은 계곡 도피, 북으로 북으로 인적없는 세상으로 도주뿐이다.
생존을 위해
북으로 북으로 이동하며 절치부심 생존의 이동을 감행하고 살아남아 생존의 기반을 얻어냈다.
7천년전 그들이 가진 언어 지식으로 부족을 단결하고 산업을 개선하여 울산 반구대 암각화를 남긴 ... 바이칼까지 도주한 ....
(남하하여 큰 변란없이 생존해온 미개한 구석기 인류 후손들과 차별화된 )
동굴 문화 천손의 지혜를 가진 신문명의 주역으로 나타난 한반도 충주 빙하기 극복 인류 ,,
선진 지식으로 미개한 토착 인류를 제세하고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이념을 신뢰바탕으로 세력을 확장하고
5천년전 4대 문명의 개화 및 화폐 기록의 갑골문, 쐐기 문자 등 상형 실물 문자의 시대를 꽃피웠다.
한반도의 상고시대는 정복 군주의 시대가 아니라 천손 환인의 문화 선도자, 도덕적 모범 시대
홍익인간 제세이화의 화합과 협력, 선진 기술과 모범에 대한 존중의 화합체였다.
진시황과 같은 정복 군주와 철제 무기의 살상력 등장으로 세상은 험악하게 변화하고 있다 (이 시대의 역사 기록부터 존재한다)
2천년전 상형 문자 기록의 지식기반 철학과 기술, 산업적 공동체를 이룩하고 정복자 무력 세력이 등장하고
철기 무기 기반의 정복 사회로 동원되었다.
1천년전 표음 문자, 발음기호가 나타나고 종교, 학문적 발전이 융성해졌다.
600년전 훈민정음의 새로운 발음 표준 연주법이 탄생하고
100년전 한국어 맞춤법과 사전 정비를 통해
동서양의 지식을 모으고 인재를 집합시켜
한강의 기적 훈민정음 한글 언문의 마법이 세상을 바꾸고 있다.
혁명적 변화는 지금도 격렬하게 진행중이다.
blog.naver.com/leedksh/222894753703
세종대왕께서 이렇게 우수하고 훌륭한 문자를 후세에 전해주셨는데도 불구하고,
왜 요즘 한국인들은 그토록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 것일까요???????????????
(여기서 말하는 독서란 최소 100 페이지 이상의 책을 통독하는 것을 의미하며, 여기에서 글쓰기란 최소 2 페이지 이상의, 편지글 수준 이상의 글을 의미합니다. 단, 시문은 짦을 수 있음.)
좋은 글자를 가지고도, 독서와 글쓰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좋은 문자가 다 무슨 소용인가요? 그런 점에서, 한국인들은 타국 사람들보다 게으른 겁니다. 각성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