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가 실제로 많이 바뀐거 같긴 해요. 예전에는 결혼안하고 커리어에 집중하고 이런걸 뭔가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그런 느낌으로 봤던거 같고, 지금은 회사 따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 안된다 하면서 얼른 퇴근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가정에 더 의미를 두고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인터넷이나 사회 여론이 노산의 위험성과 노처녀 페미들의 몰락을 공포스럽게 이야기 한 덕에 겁 먹은 젊은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애를 낳으려는 노력을 하는 효과가 가장 큰 듯.... 출산 장려 정책 이딴 거 아무 소용 없고.... 역시나 팩트 폭격과 여론 몰이가 최고임.... 다들 그런 비판에 대해 여성 혐오라고 몰아 세웠지만 어쨌든 그 덕에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기 시작했으니..... 그것으로 된 것임... 이제 이 상태로 계속 상황이 호전되어 출생아 수가 1 이상으로 올라갈 것임
영국, 프랑스같은 나라들 보면 맞벌이가 많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을 학원 같은곳에 뺑뺑이 돌리는 문화가 없습니다. 부모가 번갈아가며 일찍 퇴근을 하는걸 당연히 여기는 기업문화가 일반적이구요, 꼭 당일까지 마무리를 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집에가서 재택을 하지만 왠만해서는 일을 더 시키지 않습니다. 아이 하원 때문에 당일에 적게한 근무시간은 다른날 더 일을 하는 걸로 매꾸기도 하구요. 사내문화가 가족, 특히 아이들일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더 너그럽고 유연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사치품의 종류가 바뀐 느낌임. 이제 비싼 시계 명품 가방이 아니라 결혼하고 아이 있는 것 자체가 사치품인 시대. 부러움을 받는 시대가 된거 같음. 근데 한국인들은 남들 좋은 거 가지면 배알꼴려서 김치 프리미엄 있어도 어떻게든 사는 민족 아니겠음? 분위기는 반드시 바뀌고 있다고 봄
@@Dywaw1 일본의 예만 보더라도 그 상황에서 국가가 그냥 놔둘리가 없어요. 향 후 .... 한국의 노인들은 죽는 날까지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세금을 내게 될 것입니다. 연금 타이밍 덕에 운이 좋아서 지금은 놀고 먹으며 공짜 연금으로 먹고 사는 노인들이 많지만 지금부터 20 년이 지나면 연금이 반토막 나서 연금 60 만원 받기도 힘들어지고 독거 노인 자살률은 지금의 10 배에 달할 것입니다. 이걸 자연 도태라고 하지요. 게다가 우리나라 버블경제 꺼지는 시점에서는 나라 전체에 돈이 없어지는 마당에 노인 복지 정책이 절대로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 남편도 아이를 안 좋아하고.. 자기가 자녀가 생긴다는 게 상상안된다고 하던 사람이에요 ㅎㅎ 그런데 지금은 딸래미의 예쁜 모습들을 보면서 자기 자신도 아빠로서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난임으로 마음과 몸 애쓰시는 분들.. 건강한 아가천사가 오기를 바랍니다🙏🏻
@@robertkim5041 선택지 있음. ^^ 그리고 불행하라고 쓴 글 아닌데? 자녀가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녀가 아기였을 때랑 자녀가 사춘기에서 성인 됐을 때랑 마음이 변하는 몇몇 사람들을 봤었던 기억 나서 저 분보고 지금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란다는데. 그게 무슨 문제요? 정신 승리는 너님이 하는 느낌인데요~ 미혼이고 자녀 없는 사람들중에 잘 사는 분들 많은데 그런 말이나 하는 그쪽은 자녀가 몇명 있는데요? 본인의 선택으로 자녀를 낳았으면 세월이 몇년이 가도 부모로써 끝까지 사랑하는게 맞는거 아니요?
잠깐 올라가는 이유가.... 90년대생 인구 수가 많아서 그런건데,,,, 5년뒤면,,, 이 인구의 여성들은 불임기에 접어들고, 00년대생쪽으로 가면 인구자체가 급감으로해서 저출산 추락 한번 더 쌔게 올 것 같긴함.... 지금 출산수의 절반되겠지... 그럼 0.6 벽 깨지는 거임
@@행복투성이-f8i 잘못키우는것보다 유전자와 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하니 점점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죠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다 들고있어서 미국대선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스마트폰 나오기전에는 세상사람들이 대다수 세상물정 모르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죠
결혼은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 할수 있고 사랑 안해서 결혼하고 죽도록 서로 사랑하는 것이 결혼 입니다 결국은 서로의 공감 노력이 중요하고 전쟁도 치르고 그야말로 각종 장르의 영화를 서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영화를 남기고 싶은가요 인생이 뭐 별거 없습니다 자기만의 소설 그속에 희로애락 오욕칠정 다 경험하고 잘 놀다 가십시요 투자도 투기도 나이에 맞게 경험하고 죽자고 노력도 해보고 ~~~ 한번 태어난 인생 두루 다 경험하고 잘 살고 놀다 갑시다
뭐든 유행이죠. 비혼이 유행처럼 번지다보니까 지켜봤는데, 그것도 답이 아닌거 같다는 사람이 늘어난거 아닐까요? 그리고,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이 주춤해진것도(특히 지방)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약간 오른거로 결혼이 늘어났다고 하기에는 이릅니다. 워낙 그동안 출생율 저하가 심했기 때문에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 살 사람들은 여전히 많을겁니다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국제결혼 증가가 원인입니다 부읽남님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서울인천경기도 빼고 나머지 지방은 외국인이 없으면 그 지역은 돌아가지도 않아요 그 정도로 국제결혼해서 이주한 외국인들이 많아요 거기 어린이집 한번가보시면... 왠지 저 애는 생긴게 좀 다르다 부모중 한명이 외국인인가? 싶은 애들이 꼭 있어요 이들이 출산율을 끌어올리고 있는거죠
초쳐서 미안하지만 국제결혼 하드캐리인듯..😅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가분은 국제결혼 덕이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9,717건으로 1년 전에 비해 18.3% 증가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대략 3,000건 늘어난 반면, 내국인 간 혼인은 1,000건 줄었다. 외국인 여성, 남성과의 혼인은 각 22.5%, 7.5% 증가했다.]
제가 첫째가 한국서 초 2까지 보내다 가서 잘 압니다. 어떻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요. 여기 영국도 맡길데가 학교 방가후 있는데 애둘에 하루 오후 42000원 내요. 별 활동도 없어요. 그리고 6시까지 있는애도 거의 없어서 애들에게 미안해요. 그리고 어린이집도 한국과 비교도 안되고요. 여기 친구는 애둘 풀타임 보내는것도 아닌데 둘이 200만원 넘게 내더라구요. 음식도 싸줘야하고. 우리 첫째는 중학생이라 학교서 점심급식 사먹는게 하루 만원 정도 나가고 둘째도 사먹으면 4천원 정도 내는데 애가 급식 맛없어서 안먹는다 합니다. 물, 간식, 도시락도 싸줍니다. 학원 여기도 다니는데 부모가 차로 바래다주고 기다렸다 데리고 옵니다. 여기 맞벌이가 많은건 파트타임이 많고 외벌이는 정말 생활비 감당이 안되어 선택이 없는듯 해요. 다만 여기 사람들은 사회 분위기상 불평하지 않는듯 해요. 제가 한국이 잘되어 있다해도 안믿는 눈치지요. 한국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요.
@GrinGrims 어린이집 돈 하나도 안들었고 가끔 체험학습 때 도시락 준비만 했습니다 학교 어린이집 보낼 때는 도시락도 학교에서 준비해줬고 애들 체험학습도 거의 한달에 한두번씩 보내주더라구요 당시 애들한테는 너무 어린이집 맡겨서 미안했고 고마움도 잘 모르고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좋았어요 믿고 맡길 수 있고 국가에서 다 책임져줘서
호주 시드니 사는 애엄마에요. 여기도 애 하루 맡기는데 최소 15만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가서 어린이집 보내다 왔는데 한국은 진심 육아 천국이에요. 하루 비용이면 한 달 보낼 수 있고 애들 앞으로 수당 나오니 공짜죠. 뭐~ 어린이집 프로그램은 또 얼마나 환상적이던지요. 김치, 매실 장아찌,수확한 농산물, 쿠키... 매일 뭔가를 집에 가져오더라고요. 저희 애들이 다닌 이 곳 데이케어는 직장맘들 아침 7시에 데려다주면 애들 티비 틀어 그 앞에 걍 앉아있으라그래요. 본인들 일할 준비하고 9시에나 본격 일 시작하는 거 같았어요. 리포트로 남기긴 했지만 수시로 무릎이나 얼굴 긁혀오거나 다쳐오고 좀 기침이라도 하면 다른 애들 옮긴다고 등원 못 하라 그래서 돈 내놓고도 못 보내거나 중간에 데려온 경우도 많았어요. 크게 뭐 배워오는 것도 없어요. 걍 돌봐준다 느낌? 비싸서 일주일 하루 정도 보내며 (그마저도 만3세까진 끼고 키움) 독박육아 하다 한국가보니 한국에서 전업+육아하면서 힘들다 우울하다 살기싫다 하던 지인들 진짜 한심하다 했었네요.
요즘 학교에서 돌봄이다 늘봄이다 뭐다 하는데, 그것도 문제 많음. 말이 돌봄이지 사실상 학교에 방치하는 거임. 애들 하교하면 얼마나 학교 벗어나고 싶겠음? 학년도 다른 애들끼리 부대끼면서 스트레스 쌓이니까 그 안에서 또 학교폭력 일어나고…국가가 돌봐주겠다가 아니라, 부모들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기업에 압박을 줘야 됨. 그 나이대에 부모와 아이 간 정서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데….결국 이 아이들이 커서 언젠가 또 가정을 꾸릴텐데, 부모와 보낸 시간도 별로 없고 늘 어딘가에 맡겨진 채로 살았다면 자녀를 낳고 싶을까?
15:09 역시 유부남이라 이런것까지 아네 ㅋㅋ 방과후 진짜 찐현실 수업종료 12:30 방과후 시작 2시 ㅋㅋㅋ 그리고 종료가 방학식이 아니라 항상 방학식보다 2~3주전에 끝남. 돌봄해준다는데 옆옆동에(차로15분거리) 있는 초등학교에서 한대. 근데 시스템이 초1이 알아서 거기까지 가야함 ㅋㅋ 애 낳으라 낳으라 하면서 막상 키우잖아? 황당해서 어이가 없을지경. 진짜 결혼도 안한 남자들이 아무생각 없이 무조건 맞벌이 해야지!! 애도 당연히 낳아야지!! 하는거 보면 뚜까패고싶음 ㅡㅡ
인터넷에서 성별갈등 조장하는분들은 어차피 못할 허수구요. 성별갈등이나 정부의 무관심등으로 인해 혼인연령 밀렸던 80후90초반년생들이 조금 희생당한느낌은 있습니다. 일본에 마케이누 케이스 처럼.. 비혼 어쩌구하던분들 30후반넘어서 늙어가는거보고 20대 결혼 생각있는 어린 사람들이 갈거면 빨리하는 분위기가 슬슬 살아나는거같기도 하구요.
난임 휴가를 많이 줘야할 것 같아요 이번에 시험관 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난자 키워주는 주사약 타러 자주 가는 것도 힘들었고 수면마취 하에 난자 채취 하는 건 말해 뭐하겠어요 힘들었죠 수정란 이식부터는 간단할 줄 알았는데 이식 시기 맞추려고 매일 병원 가는 것도 힘들었어요 일하면서 난임병원 다니니까 입이 다 헐고 결국은 착상도 안되었어요 처음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5개월 정도는 쉬고 다시 시도하기로 했답니다 난임휴가를 일년에 몇일로 제한 할 것이 아니라 난임시도 한번에 휴가 몇일로 계산해서 연간 제한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학원 뺑뺑이 돌리는 문화를 지금 현세대가 아이 키우는 마인드 방식 컨셉을 바꾸는 문화를 만들고 창의적 컨텐츠 확산되고 티비 에서도 변화된 모습 정서가 필요하고 사고가 바뀌는 풍토를 조성 하면 됩니다 그저 부동산 아파트 가격에 풍토가 조성되고 붐이 일어날게 아니라 현 세대가 학원등 교육 풍토를 바꾸는 혁신을 만들면 됩니다 서서히 변화되게 이젠 사고전환이 필요함 진짜 공부 세포도 없는 아이 어거지로 시키지 마라 애가 좋아한다고 그말 다 들어주고 살아야 하는지요 부모가 자식을 제일 잘 안다 현명한 부모가 되자
대학입시랑 산업구조, 노동환경 안 바뀌면 불가능 하지 않나요? 아무리 학원 안 보내고 싶어도, 대학 안 가면 좋은 직장 못 가고, 물가 집값때문에 외벌이 생활 안 되서 부부 가 맞벌이 하면서 애들 키우기 힘들면 학원 보낼 수 밖에 없음. 아무리 현세대가 바꿔보자 해도 일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없지 않나? 시스템적으로 바뀌어야함. 그런데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인구가 줄어서, 반대로 학업 취업 널널할지도?
@@iilililiiilliillilililil 님을 나은 부모 마음은 그래도 죽기전에 님의 편이 되어주고 님과 공감되는 사람을만나 설사 후회가 되어도 순리에 따르기를 바라죠 수십억 아파트 명품 외제차 그게 영원 할것 같아요?? 그게 아니어도 본인자식을 키우기 힘들고 나만의 즐거움?? 인간의 기본 희로애락 오욕칠정 그게 바로 가정 가족에서 나오죠 글쎄요 집도 좋은차도 좋은물건도 혼자 만족 보단 나누세요 사랑하는 아내 자식과 그리고 부부가 자식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는것 애들은 알아요 수십억 아파트 보다 우리 부모가 어떤 마인드로 자기들을 키웠는지 그맘 알면 명품 수십억 집 외제차 그깟에 부모와 비교하지 않아요 돈으로 영혼 없는 나이스 부라보 서비스 보단 아빠 엄마 사랑해 고마워 하는 자식으로 키우는게 오히려 남는 장사 아닐까 싶네요 아파트 보려 임장 다니지 말고 여자 남자 잘 고르고 노력하는것도 남는 장사 입니다
초등교사 업무량이 줄어야 가능해요...현재같은 교육부시스템이면 초등교사들 학생들 하교하고 퇴근전까지 2-3시간동안 수업준비할 시간도 거의 없는 업무량입니다(50학급이상 큰규모 학교 제외). 여기에다 학부모 민원,상담 등 학부모관련 업무 갑자기 생기면 야근하거나, 다음날로 업무 밀려서 합니다. 수업 더 늘리려면 시스템 바뀌어야합니다.
아이 낳는 것도 힘들고 키우는건 더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울아들 낳은 거였어요 자식 키우는데 희생도 필요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금전적 압박도 있지만 자식은 그 모든 리스크를 상쇄시키는 더 큰 기쁨과 행복, 보람을 주니요 좀있음 군복무중인 아들 제대하는데 아들만 보면 저만큼 키워낸 제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래요 이젠 다 크니 말도 잘 통해 친구같고 든든하기도 하고요
사춘기 아이 키워보면 반반으로 생각 바뀝니다. 저희 시아버지 저 결혼하고 바로 하신말. 아이는 낳지 않는것도 좋다. 애 낳아서 좋은것없다. 시누이가 당시 40 되도록 결혼 안하고 집에서 매일 소리질렀거든요. 지금도 노인학대 수준으로 괴롭힙니다. 아이낳은걸 가장 후회하시는 시부모님. 우리 부부 아이도 그렇게 될까봐 긴장됩니다. 시누이 직업도 사짜 직업에 키우는데 돈 어마어마하게 들어갔어요. 근데 일 안하고 집에서 놈. 노후, 우리가 시부모에 시누이까지 봉양하게 생겼어요. 정말 꼭 낳고 싶은 사람만, 자식의 존재 자체로 행복할 사람들만 낳으세요. 시누이가 저렇게 된 이유는 부모가 시누이에게 바라는게 많아서였어요. 끝까지 응원한답시고 전문직 만들겠다고 오랜 공부를 독려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부모가 자식에게 무언갈 바라면 자식은 부모에게 복수합디다. 여기 댓글들중 노후에 아이가 자기 돌봐주길 기대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티내지마세요. 속으로만 바라세요. 우리 남편도 시부모가 기대려하니 연락오는거 싫어합니다. 최명기 정신의학과 원장님 강의 추천
@@skfkekkdskfkd8748 무슨말인지 아주 아주 잘 압니다. 21살 19살 아이 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키운건 아니지만 인성을 중점에두고 키웠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애들이 나이먹을수록 부모에게 감사해 합니다. 인성위주의 교욱이어서 자기들이 클때 힘들었지만 그렇게 키워줘서 고맙다네요.
@@skfkekkdskfkd8748 아니요..전 무조건 맞벌이 추천 합니다. 알바를 하는 한이있어도.. 한명이 가정주부를 하면 아이의 성취와 본인의 성취를 동일시 하는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렇게 평생을 보내면 아이도 지치고 여성의 경우 갱년기도 쎄게 옵니다. 현타가 오거든됴. 내 인생 뭐였나 싶고 애들 독립할때 더 집착합니다. 전 평생을 엄마한테 제발 나가서 일을 하던 취미로 뭘 배우기라도 해달라 했었어요. 그 기대때문에 저를 쪼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결국 내가 하고 싶었던건 무엇이었나 싶었거든요. 전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나서야 진정히 성장했다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외벌이로 풍족했고 받을것 다 받았지만 전 제 자식 그렇게 안키울거고 맞벌이 할겁니다.
그거 다 국결임. 국내혼은 심각하게 줄었는데 국제결혼은 미친듯이 증가하는중. 외녀들은 아파트그닥 안좋아해서 기성세대가 원하는 아파트값상승에는 아무 영향이 없음. 외국은 아파트가 대부분 극빈층만 사는곳이라서 문화적으로 선호하지않음. 요즘은 20대 초반 남자애들도 국제연애부터 시작해서 국제결혼만 생각함. 점점 국내혼은 드문 케이스가 될거라고 봄.
결혼 해서 아기 낳고 싶으면 낳는거고 아기 안 낳고 싶으면 안 낳는거고 부부의 자유이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미혼이고 아이가 없지만 전에는 결혼 하게 되면 아이를 1명은 반드시 낳아야한다는 생각이였는데 시간이 가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부모님이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을 보면서 알게 됐습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이 있다는건 아이가 아기 때랑 어릴 때의 얘기이고 아이는 점점 커갈수록 걱정이 더 많아지고 자식은 생명이기 때문에 함부로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자식을 키우면서 돈이 많이 드는건 무시를 못 하고 육아는 기본이 20년이고 길게는 수십년 동안 하게 되고 뒷바라지도 필요하고 평생 자식에 대해 여러가지로 걱정하잖아요. 진짜 부모로써의 남자랑 여자 둘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과 무한적인 희생도 따릅니다. 부모 둘 중에 한쪽만 책임 지면 더 버거우니까. 살면서 그냥 허전하니까 취미 삼아서 동물 구경하고 돌보는것처럼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결혼 생활은 자식 유무랑 상관 없고 사람들 하기 나름이며 아이를 대충 키우면 알아서 잘 크겠지 하는 생각이나 아이를 자기 소유물로 생각 한다거나 아이를 마치 노후 보험용처럼 생각하거나 즉, 자식에게 무언가를 크게 바라는 마음으로 낳으면 안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본인 마음에 차는 잘난 자식이든 부족하고 못난 자식이든 본인이 낳은 자식이니까 본인이 품어야하니까요. 결혼 하고 아이 없이 딩크족으로 살던 아이를 1명만 낳던 아이를 다둥이를 낳던 상황에 따라 정하는거고 남을 대신 해서 본인이 책임 져주거나 남에게 돈을 많이 보태 줄거 아니면 훈수 둘거 없다고 생각해요.
남성들 결혼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결혼에 있어서는 선택권은 남자에게 있고 여자들은 결국 남자가 이끄는 데로 따르게 됩니다. 설사 한국 젊은 여성들이 끝까지 호응을 하지 않는다해도 요즘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하는 외국 여성들 아주 많습니다. 국제결혼하면 유전자 풀도 다양화되고 문화적 풍부성도 더 커집니다.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fM2gTnJ926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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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7시까지 학교에 있는게 학대아닌가. .입장바꿔서 본인 초등생 으로 돌아가서 저녁7시까지 학교있으라면?
어이~
한국내 중국인 많 늘고
한국인은 여전 하다
애 낳아서 데리고 다녀보면서 새삼 느낀 게 한국사람들 애기 엄청 좋아하고 예뻐하던데 출산율 바닥치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둘이 일하면서 애 키우기 버거운 근무 환경이라 부담되는 게 제일 큰 거 맞는 것 같아요..갑자기 열 나서 며칠 기관 못 맡기면 상황이 복잡해짐
아기 보기가 힘들어서 아기 자체는 예뻐하는데 뒤돌아선 노키즈 외침 ㅋㅋ
북재인 인민위원장이 파견임무 철저히 완수해서 나라가 작살났죠
애기는 이쁜데 내가 고생해서 키우긴 싫어요ㅋ그냥 조카 업고 인스타 사진 몇방찍고 업로드나 하고 싶은 거죠
@@이거왜샀지 북재인 인민위원장 강점기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국민여러분
@@dbsk2h-dd1bi 노키즈 외치는 사람과 애기 좋아하는 사람은 전혀 다른 부류임 노키즈 외치는 사람은 전형적인 사회 부적응자임
분위기가 실제로 많이 바뀐거 같긴 해요. 예전에는 결혼안하고 커리어에 집중하고 이런걸 뭔가 내 인생을 주체적으로 사는 그런 느낌으로 봤던거 같고, 지금은 회사 따위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쓰면 안된다 하면서 얼른 퇴근해서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을 더 중요하게 여기고 가정에 더 의미를 두고 있는거 같아요.
그건 쭉 그래왔어요. 올해갑자기바뀐게아니라.. 90년대초반인구수가 많아서 그런거에요.
부동산이 침체, 내수경제 침체로 힘들다보니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비록 적은 비율이지만) 여자들이 현실적 눈높이를 가지게 된 것.
원래 여자들은 잘 살면 굳이 결혼? 힘들면 바로 결혼.
더 힘들어지면 더 결혼러쉬 들어감.
@@baymax2017맞벌이 얘긴데 취집?
그렇다기 보단 그냥 국제결혼이 많이 늘어서 그래요.
국제결혼률은 지금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국내혼은 지금도 계속 떨어지고 있어요
그런데 인터넷이나 사회 여론이 노산의 위험성과 노처녀 페미들의 몰락을 공포스럽게 이야기 한 덕에
겁 먹은 젊은 여자들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애를 낳으려는 노력을 하는 효과가 가장 큰 듯....
출산 장려 정책 이딴 거 아무 소용 없고.... 역시나 팩트 폭격과 여론 몰이가 최고임....
다들 그런 비판에 대해 여성 혐오라고 몰아 세웠지만
어쨌든 그 덕에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기 시작했으니..... 그것으로 된 것임...
이제 이 상태로 계속 상황이 호전되어 출생아 수가 1 이상으로 올라갈 것임
저도 결혼생활7년만에 아이낳았어요. 아이를 안좋아한다 오히려 싫어한다고 생각했는데..내자식이어서 그런가 넘 예쁘네요. 아이를 낳지 않았다면 이런 감정 못느껴봤을것같아요
본능이지요. 넘의 아기도 이쁜데 내새끼는 얼마나 더이쁘게요^^
10살지나면 말 안들을거예요^^
그런데 둘째는 상상도 못할정도로 더더 예쁘답니다 저도 아이를 안예뻐하던 사람이었는데 정말 둘째는 사랑이네요 말을 안들어도 너무 예뻐요
아이 싫어해서 안 낳는다 이런건 의미없는 말임. 당연히 자기 자식이 아니니까 그렇겠지ㅋㅋ 자기 자식이면 예쁘지 그게 본능이니까
진짜 예뻐요ㅠㅠ
아이 둘 키우면서 느끼는건 내가 사랑을 주는것 보다
더 큰 사랑을 돌려주는게 자식인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 아이키우면서 받는게 참 많아요
아이를 안 가져 본 사람은 평생 느낄수 없는 행복감을 얻을수있죠 존재만으로도....
맞벌이 안하면 살기 힘든 환경이 문제 같아요.
옛날처럼 외벌이 해도 가정경제 잘 돌아가고, 엄마가 집에 있을 수 있으면 애 낳을거예요.
그건 여자는 강제로 결혼하라는거네오
@@ohjinmyoung7350 몬 쌉소리야 이해 못하냐?
@@ohjinmyoung7350한국말 이해도 못하고
환경 탓 하디 마셔요... 잘 사는 사람도 있는데 ㅋㅋ
@@electrickinglogic 누가 잘 사는 사람 없다 그랬나?
아이 둘 키우는데 너무 예뻐요. 아이를 통해서 느끼는 행복은 어떤걸로도 대체 될수가 없어요.
수고하세요~
👍👍👍
행복하세유~~😊😊
행복이상이죠
그애가 커서 성인되면 그런말 쏙들어가죠
영국, 프랑스같은 나라들 보면 맞벌이가 많지만 그렇다고 아이들을 학원 같은곳에 뺑뺑이 돌리는 문화가 없습니다.
부모가 번갈아가며 일찍 퇴근을 하는걸 당연히 여기는 기업문화가 일반적이구요, 꼭 당일까지 마무리를 해야하는 일이 있으면 집에가서 재택을 하지만 왠만해서는 일을 더 시키지 않습니다. 아이 하원 때문에 당일에 적게한 근무시간은 다른날 더 일을 하는 걸로 매꾸기도 하구요.
사내문화가 가족, 특히 아이들일에 관해서는 상대적으로 더 너그럽고 유연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외벌이를 해도 학원 뺑뺑이는 해야하는게 우리나라 교육 현실..
@@onellee92 군비 경쟁과 규모의 경제가 결합된듯함 남도 학원을 다니니 반드시 보내야 하고 학원이 하도 많아 경쟁이 붙으니 금액이 접근 불가할 정도는 아님
저도 나라가 키우게 하는 것보다 부모가 직접 케어할 수 있는 문화로 자리잡는 것에 더 찬성합니다
아이 셋을 매주 월요일 8시 직원회의하는 회사 다니면서
야근하고 키우는 엄마입니다
2년 터울 막내가 10살인데 엄마 돈 안벌면 안되냐고 할 때가 많네요
@@고양이-dhdh 조금만 버티세요. 애들 고학년 되면 엄마가 돈 버는 걸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중학교 가면 더 그럼.
요즘 뭔가 분위기가 바뀐거같기도함.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많아진거같음
이렇게 갑자기? 유모차보다 개모차가 많다는게 한달도 안된거같은데
애는 계획하고 계획하고 나서도 시간이 걸림 임신중 코로나, 신생아 코로나 등이 걸렸던것 같음 사견임 !
사치품의 종류가 바뀐 느낌임. 이제 비싼 시계 명품 가방이 아니라 결혼하고 아이 있는 것 자체가 사치품인 시대. 부러움을 받는 시대가 된거 같음. 근데 한국인들은 남들 좋은 거 가지면 배알꼴려서 김치 프리미엄 있어도 어떻게든 사는 민족 아니겠음? 분위기는 반드시 바뀌고 있다고 봄
@@liliilllililiiilil 어쨌든 남자들이 외국 여자를 만나서라도 결혼을 하려는 의지가 보이는 거니까 좋게 볼 수 있는 거죠.
국제결혼으로 대거 이동중임
유산 2번하고 3번만에 귀하게 낳은 아이덕에 늘 웃음이 끊이질않고 이게 가족구나 느끼면서 지내요❤😂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방글이-z3y 감사합니다^-^
@@사만다-y6m 행복하게 잘살겠습니다👨👩👦
@@프라우디
^^
결혼한지 9년만에 돌지난 딸 키우고있습니다. 조금더 빨리낳았으면 하나더 낳았을텐데 하는 후회가 들정도로 너무 이쁩니다. 아빠딸로와줘서 고마워 아빠가 항상 최선을다할께❤
추카!! 딸이뿌지요 저도 40대후반에 늦둥이 딸 키우는데 이뻐서 죽음 ㅋㅋ
저도 갓 40. 돌지난딸.... 아기덕에 빚갚는속도가 책임감때문인지...10배빨라짐.... 감사하게 키우는중
미운4살 6살이 되면..... 그래도 응원합니다. 아이들은 전부 이쁘고 귀여우니까요!
조카네 딸 하나 낳았는데 넘 이쁜 아기 키운 노하우 아까우니 40전에 하나 더 낫는 거 어떨까 했더니 올해 5월에 딸 하나 더 낳아서 자신들만의 성을 쌓고 가꾸는 중이네요. 책임감을 갖고 부를 이루기 위한 관심도 매우 높고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이쁩니다.
더 낳아주세요.우리의 노후를 위해서
근데 진짜 애를 키우는 건 인생에서 다른 뭘로도 대체할 수 없는 깊은 감정을 갖게 해요. 저는 애가 훗날 독립해서 사회구성원으로써 잘 살아가는게 제 꿈을 이루는 것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자라서 ..고령인구 부양 부담이 어마어마할텐데요.
@@Dywaw1
일본의 예만 보더라도 그 상황에서 국가가 그냥 놔둘리가 없어요.
향 후 .... 한국의 노인들은 죽는 날까지 일을 하게 될 것이고 세금을 내게 될 것입니다.
연금 타이밍 덕에 운이 좋아서 지금은 놀고 먹으며 공짜 연금으로 먹고 사는 노인들이 많지만
지금부터 20 년이 지나면 연금이 반토막 나서 연금 60 만원 받기도 힘들어지고
독거 노인 자살률은 지금의 10 배에 달할 것입니다.
이걸 자연 도태라고 하지요.
게다가 우리나라 버블경제 꺼지는 시점에서는 나라 전체에 돈이 없어지는 마당에
노인 복지 정책이 절대로 지속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냥 엄마 아빠 퇴근 좀 일찍일찍 시켜줘라 부모가 좀 키울 수 있게 해줘 그래야 더 낳지
네아이의 아빠입니다
낳기전에 느꼈던 두려움에는 거품이 많았던거같아요
낳고보니 행복이 훨씬 큰거 같네요
와 네아이 ㄷㄷㄷ
맞아요..막연한 두려움이 젊은 사람들에게 공포감을 준것 같아요. 아이들이 주는 기쁨은 키워봐야 압니다.
이 김에 더 낳으시면 좋겠네요 ㅎㅎ
다들 건강하게 잘 자라서 행복하게 살길 바랍니다❤
와 정말 훌륭하십니다~!!!!!
저희 남편도 아이를 안 좋아하고..
자기가 자녀가 생긴다는 게 상상안된다고 하던 사람이에요 ㅎㅎ 그런데 지금은 딸래미의 예쁜 모습들을 보면서 자기 자신도 아빠로서 성장하는 느낌이에요! 저 역시 마찬가지이고요😊
난임으로 마음과 몸 애쓰시는 분들.. 건강한 아가천사가 오기를 바랍니다🙏🏻
30대가 되서 확실히 느껴지던거는 20대때 또래 여자애들 자기는 결혼안할거라고 그러던 애들 30대되고서 거의다 결혼준비중임
작년말에 결혼한 신혼부부입니다. 그냥 코로나때 줄은만큼 늘은 정도 같아요..ㅋㅋ
아닙니다 국제결혼이 늘어서 알짜값으로 늘어난겁니다
실제로 국제결혼 통계가 압도적으로 늘어남 ㅋㅋ 영상은 안 봤는데 아시련지
@@mj-kl1bx 요즘 국제결혼 늘어난다고는 하지만 주변에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저도 찾아보진 않았지만 늘어난 국제결혼도 코로나 해제와 연관이 크다고 봅니다.. 국제결혼 업체들도 코로나때 더 직격탄을 맞지 않았을까요??
@@mj-kl1bx음.. 네 아닙니더.산부인과 일하는 1인. 예전과 달리 외국인 산모님 종종 눈에 띄지만 통계에 유의미한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님.
@@고니0통계가그리나왓는데 주변도르를 시전하면 어쩝니까 ㅋㅋ통계숫자는 구라를 치지 않는답니다^^
애 낳고 키워보니, 애 낳아서 못하는것 보단 애 낳아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ㅎㅎ
어떤일인가요??
@@user-ys3pt6tu1p 내가 사랑하는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모든 것'이요...
구체적인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아직 아이 생각이 안들어서요..
아이가 있어야 놀이동산도 가고 무슨 체험학습도 하고 학부모모임이나 학부형모임등등 사는 세계가 달라지겠죠. 먹는 음식도 애들 생각해서 골라야 되고 장남감, 만화, 인형 같은 애들 사이에 유행하는 것도 알아야 되고😅😅
애랑 같이 뭘하든,뭘먹든 전부 그시간이 지나가면 다시돌아올수없는시간이다. 그래서 둘째도낳고 셋째도낳는거고. 난 애들이 잘먹고 잘커주는것만으로도 책임감들고 열심히살수있겠더라. 물론 지금애들 어릴때 이시간이 지나면 너무 아쉬울거같다.
아이둘 낳은 30대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새로운 인생이 열린것 같고 인생 열심히, 즐겁게 사는 원동력같아요. 아이는 꼭 낳아보셨으면 합니다.
영유아때는 귀엽다.
그럼 본인 즐겁게 사려고 애 낳는 건가요?
아이들이 나중에 사춘기가 되어서도 성인이 되어서도 40대가 되어서도 똑같은 마음이시길 바랍니다
위에 3명 그래서 맘먹으면 결혼하고 애낳고 할 수는 있고?
선택지가 없는거 아니고?
어차피 못가는 길이고 못갈바에 정신승리하고 그 길 가는 사람들 불행하길 바라는거 아니고?
@@robertkim5041 선택지 있음. ^^ 그리고 불행하라고 쓴 글 아닌데? 자녀가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녀가 아기였을 때랑 자녀가 사춘기에서 성인 됐을 때랑 마음이 변하는 몇몇 사람들을 봤었던 기억 나서 저 분보고 지금 그 마음 변치 않길 바란다는데. 그게 무슨 문제요? 정신 승리는 너님이 하는 느낌인데요~ 미혼이고 자녀 없는 사람들중에 잘 사는 분들 많은데 그런 말이나 하는 그쪽은 자녀가 몇명 있는데요? 본인의 선택으로 자녀를 낳았으면 세월이 몇년이 가도 부모로써 끝까지 사랑하는게 맞는거 아니요?
내년 1월 예정인데
뱃속에서도 이렇게 큰 행복을 주는지 몰랐어요😊
부럽네요..저도 내아이를 품고 낳아 기르고 싶은데 너무 늦게까지 망설였나봐요. 이젠 몸이 따라주질 않네요 ㅠㅠ 순산하세요~~
행복하세용
낳으면 더 기쁘고 신기해서 좋아요. ㅎㅎㅎ 순산하시길 빕니다.
몇인지 몰라도 후배들 3명 40대초 결혼해서 다 애들 하나씩 낳았습니다. @@Jungseongeun
중국인 늘어나는 숫자는
중국인이다
잠깐 올라가는 이유가.... 90년대생 인구 수가 많아서 그런건데,,,, 5년뒤면,,, 이 인구의 여성들은 불임기에 접어들고,
00년대생쪽으로 가면 인구자체가 급감으로해서 저출산 추락 한번 더 쌔게 올 것 같긴함.... 지금 출산수의 절반되겠지... 그럼 0.6 벽 깨지는 거임
흠.. 출산율은 비율이니 .. 출생아는 급감 할수 있어도 비율은 모르는거죠. 인식이라든가 환경이 개선 되면 출산율은 충분히 오를수 있어요.
비중을 모르는 바보 ㅠ
출산율 : 한 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수
출생률 : 한 지역 내 인구 수 대비 신생아 수
바보바보
@@장찌꾸근데 저출산이라는 용어가 여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 같다고 저출생으로 바꾸는 시점에 출산율은 의미가 없지않나 용어 자체를 못 쓰는데
@@잭오랜턴-q6i
책임전가 이런거 상관없고 걍 용어의 쓰임이 다름 검색이라도ㄱㄱ
저도 30대 후반에 둘 낳아서 키우는데 정말 아이들이 주는 행복감이 엄청납니다. 삶의 태도가 바뀌네요.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이쪽 국제결혼 많아지고 있음요..
결국 동네 문화 또래 문화가 많티 사라져서 그런듯.. 예전에는 초등학교만 가도 학교 끝나고 축구하고 노느라고 늦게들어와서 문제지 갈데없었던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형제자매가 적고 또래친구끼리.다니고 친구집 놀러가고 그런 문화가 좀 없어지지 않았나.. 싶음
그런 어린이들의 사교 활동은 학원에서 다 하는 시대임.
@@suesue4848그게 문제라는거겠죠
장기적으로 보면 행복입니다
다들 뱃속에 있을 때, 아이가 어리니까 행복하다고들 그러네~~~ 아직 안겪어봤네 ㅋㅋ 초등 저학년까지도 괜찮아. 아니, 초등학교까지만해도 행복해. 그게 평생 쭉~ 갈거라는 착각...인거지. 그래서 나도 내려놓고 키운다. ㅠㅠ 아직은 행복할 때니까.....ㅋㅋ
자녀분이 중학생이신가여
아이 키우며 이런 저런 일 많았지만 아이들때문에 의욕도 생기고 삶이 풍부해진다고 생각해요 아이들 없었다면 인생 참 허무했을듯요
자식잘못키우면
부모목숨도 위태롭다
진짜 인성교육 잘시켜야함
특히 아들
@@행복투성이-f8i 잘못키우는것보다 유전자와 환경으로 인해 아이들이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가야하니 점점 부정적인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죠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다 들고있어서 미국대선에 대해서 얘기를 합니다.
스마트폰 나오기전에는 세상사람들이 대다수 세상물정 모르고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죠
그 뗘까지 평생 효도 다 한다고 생각하며 키워요 그래도15년 :)
결혼은 죽도록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 할수 있고 사랑 안해서 결혼하고 죽도록 서로 사랑하는 것이 결혼 입니다
결국은 서로의 공감 노력이 중요하고 전쟁도 치르고 그야말로 각종 장르의 영화를 서로가 만드는 것입니다 어떤 영화를 남기고 싶은가요 인생이 뭐 별거 없습니다 자기만의 소설 그속에 희로애락 오욕칠정 다 경험하고 잘 놀다 가십시요
투자도 투기도 나이에 맞게 경험하고 죽자고 노력도 해보고 ~~~
한번 태어난 인생 두루 다 경험하고 잘 살고 놀다 갑시다
70대의 자녀들이 40대 전후로 초라하게 늙어가는 모습을 보고, 5-60대 어른들은 자녀들의 결혼을 서두르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화려한 싱글이란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직관한 청년들이 의식이 조금씩 바뀌는 것도 있고요.
화려한 싱글이란건 자본축적이 되어있고 자기철학 확고한 사람들한테 가능한 얘기
@@sonisan2682ㄹㅇ 화려한싱글인건 매달 혼자서도 풍족하게 먹고살정도(월세후 300이상)로 돈을버는사람들 얘기...
꼬리아 사토리세대, 82년생 김지영
그렇게 따지면 한국보다 20년 먼저 오랫동안 봐왔던 일본이 매년떨어져서 아직도 1.2입니다 일본 젊은이들은 아직도 결혼 꺼려해요. 우리도 결국은 비슷할겁니다.
울집 앞건물 상가아줌마가 50대인데 20대초반 딸이 쌍둥이아들을 낳았습니다. 서민층인데 걔들 앞날이 뭐 뻔하죠
요즘 주변에 결혼 소식 많이 들리네요
코로나에 미룬거+2차 베이비 부머 세대 자녀들 결혼시기 그냥 인구가 많은 세대일뿐
초딩때 IMF 겪은 애들이 출산 적령기 지나감
👏👏👏
자녀가 주는 행복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죠~
거짓말 ㅋㅋㅋ
그래 그니까 편가르기좀 하지말기를~~ㅋㅋ
자유롭게~~!! 모든 선택을 존중!!
국결이 늘어난 효과로 아이가 증가한거 아닙니까? 지금 시점은 일단 국결증가 때문인거같은데.... 지금부터3년간 다시 반등한다면 국내혼도 많았다는거지만 지금당장 고작 몇개월로 반등했다 어그로는 국결이라고 보임
맞습니다. 인구통계 조사 해보면 바로 나오겠죠. 통계청 자료 기다리는 중입니다.
뭐든 유행이죠. 비혼이 유행처럼 번지다보니까 지켜봤는데, 그것도 답이 아닌거 같다는 사람이 늘어난거 아닐까요? 그리고, 최근 아파트 가격 상승이 주춤해진것도(특히 지방)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약간 오른거로 결혼이 늘어났다고 하기에는 이릅니다. 워낙 그동안 출생율 저하가 심했기 때문에요. 앞으로도 여러가지 이유로 혼자 살 사람들은 여전히 많을겁니다
몇년전에 출산율 반토막나서 지금까지 유지된거보면 기득권의 개입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의심이 드네요
요샌 저학년 돌봄때문에 4시반까지 잘지냅니다😊 수업보다 돌봄시간을 더기다린다네요 태권도 하고 집오면6시 그때 남자인 제가 퇴근빨라서 밥챙겨줍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요즘 20대들 결혼 빨리 하고 싶어하고 아이들 낳고 싶어 합니다
코로나로 폐쇄적으로 느꼈고
외로움을 느꼈다고도 합니다
7.8 년전 상담때와는 전혀 다릅니다ㅡ굉장히 현실적으로 소규모 실속 결혼식들도 많이 원하는듯요
쑈를하네ㅋㅋㅋ
상담 잘 못하셧거나 한두명을 평균이라고 생각하셔서 그런것같아요
맞아요 다시 돌고돕니다 제주변도 결혼하고 싶데요
전혀요 미혼율이 95%인데 그럴리가요..
상담사가 함부로 손님 의견 얘기 꺼내면 되나?
코로나 때문은 아니고
국제결혼 증가가 원인입니다
부읽남님은 아실지 모르겠는데 서울인천경기도 빼고 나머지 지방은 외국인이 없으면 그 지역은 돌아가지도 않아요
그 정도로 국제결혼해서 이주한 외국인들이 많아요
거기 어린이집 한번가보시면...
왠지 저 애는 생긴게 좀 다르다 부모중 한명이 외국인인가? 싶은 애들이 꼭 있어요 이들이 출산율을 끌어올리고 있는거죠
초쳐서 미안하지만 국제결혼 하드캐리인듯..😅
[지난해 혼인 건수 증가분은 국제결혼 덕이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1만9,717건으로 1년 전에 비해 18.3% 증가했다. 외국인과의 혼인은 대략 3,000건 늘어난 반면, 내국인 간 혼인은 1,000건 줄었다. 외국인 여성, 남성과의 혼인은 각 22.5%, 7.5% 증가했다.]
이게 맞는 듯
내국인간 혼인이 몇 건에서 1000건 줄은 건지??
여기에 팩트가 있네
국결도 나쁠건없겠죠.
어쨋든 출산도 할거고
우리나라도 바꿔야지요.. 국제결혼도 하고..
저는 33살 기혼인데 아이가 갖고싶지만 안생겨요.. 생각보다 난임인 부부들도 참 많아요. 경주 한의원에 아이 갖고싶어서 1박2일 텐트치고 진맥도 받았는데, 이렇게 난임부부가 많고 절실한지 처음 알았었어요. 난임 관련해서도 병원에 갈수있게 휴가나 지원책이 더 필요해요
한의원 성공하면 대댓글 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
노산은 답이 없는거죠
@@Secret-w4h 님은 몇살에 아기 가졌길래
꼭 애기 가지기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용
부산 문화병원 문화숙 원장님 추천합니다~ 살아있는 삼신 할머니예요~ 주변에 그 병원에서 시술 성공한 사람들 많아요
밑지방인데 국제결혼 정말 많습니다 지인들 결혼식 갈때마다 같은웨딩홀에 국제결혼 정말 많더라고요 예전엔 보기힘들었던 광경
그분들은 지방에서는 살기 싫어하기 때문에 나온 현상이겠네요....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이미 지방 초중등학교 혼열이 정말 많다고 함..
@@MaknaeCarrot혼혈...
@@mainu1667 여자도 님 같은 한국 남자랑 결혼할 생각이 없어서 잘 됐죠 뭐..
코로나 이전부터 평균해서봐야할듯. 실제 늘었는지는 코로나때 혼인을 뒤로 미뤄뒀던 수요 증가로 인해 발생된건지는 확인이 필요해보임
베이비부머 자식들이 결혼하고 아이낳기시작했나봐요 우리아들도 딸낳았어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어머니 진짜 좋으시겠어요
🎉🎉🎉
축하드려요
축복합니다 😊🎉
@@wiriff9x 네 너무감사합니다 애기가이뻐요ㅎㅎ
@@churchinthehometvisloveear2825 축복의말씀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애키우는 엄마로서 애맏기는거 애기해드릴께요. 미국도 유럽도 애맡길데가 더 없어요. 있어도 엄청 비싸요. 한국만큼 어린이집과 돌봄이 복지로 잘되어 있는곳이 없어요.
저도 어린이집이 세명다 키워줬어요
학교 다니기전까지
밤에도 봐주고
도움없이는 불가능했을 듯
엥? 한국은 육아지옥 돌봄지옥이에요
독박육아라는 말이 여기 여자들이 하는말인데..
제가 첫째가 한국서 초 2까지 보내다 가서 잘 압니다. 어떻게 시스템이 되어 있는지요. 여기 영국도 맡길데가 학교 방가후 있는데 애둘에 하루 오후 42000원 내요. 별 활동도 없어요. 그리고 6시까지 있는애도 거의 없어서 애들에게 미안해요. 그리고 어린이집도 한국과 비교도 안되고요. 여기 친구는 애둘 풀타임 보내는것도 아닌데 둘이 200만원 넘게 내더라구요. 음식도 싸줘야하고. 우리 첫째는 중학생이라 학교서 점심급식 사먹는게 하루 만원 정도 나가고 둘째도 사먹으면 4천원 정도 내는데 애가 급식 맛없어서 안먹는다 합니다. 물, 간식, 도시락도 싸줍니다. 학원 여기도 다니는데 부모가 차로 바래다주고 기다렸다 데리고 옵니다. 여기 맞벌이가 많은건 파트타임이 많고 외벌이는 정말 생활비 감당이 안되어 선택이 없는듯 해요. 다만 여기 사람들은 사회 분위기상 불평하지 않는듯 해요. 제가 한국이 잘되어 있다해도 안믿는 눈치지요. 한국 출산율이 너무 낮아서요.
@GrinGrims 어린이집 돈 하나도 안들었고 가끔 체험학습 때 도시락 준비만 했습니다
학교 어린이집 보낼 때는 도시락도 학교에서 준비해줬고 애들 체험학습도 거의 한달에 한두번씩 보내주더라구요
당시 애들한테는 너무 어린이집 맡겨서 미안했고 고마움도 잘 모르고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생각하면 너무 좋았어요
믿고 맡길 수 있고 국가에서 다 책임져줘서
호주 시드니 사는 애엄마에요.
여기도 애 하루 맡기는데 최소 15만원입니다. 코로나 시기에 한국가서 어린이집 보내다 왔는데
한국은 진심 육아 천국이에요.
하루 비용이면 한 달 보낼 수 있고 애들 앞으로 수당 나오니 공짜죠. 뭐~
어린이집 프로그램은 또 얼마나 환상적이던지요.
김치, 매실 장아찌,수확한 농산물, 쿠키...
매일 뭔가를 집에 가져오더라고요.
저희 애들이 다닌 이 곳 데이케어는 직장맘들 아침 7시에 데려다주면 애들 티비 틀어 그 앞에 걍 앉아있으라그래요. 본인들 일할 준비하고 9시에나 본격 일 시작하는 거 같았어요. 리포트로 남기긴 했지만 수시로 무릎이나 얼굴 긁혀오거나 다쳐오고 좀 기침이라도 하면 다른 애들 옮긴다고 등원 못 하라 그래서 돈 내놓고도 못 보내거나 중간에 데려온 경우도 많았어요.
크게 뭐 배워오는 것도 없어요.
걍 돌봐준다 느낌?
비싸서 일주일 하루 정도 보내며 (그마저도 만3세까진 끼고 키움) 독박육아 하다 한국가보니 한국에서 전업+육아하면서 힘들다 우울하다 살기싫다 하던 지인들 진짜 한심하다 했었네요.
역시 결혼 전문 유튜버
이번 육아휴직 개정 정책으로 아기가져볼까 했는데 생겼어요 뭔가 든든하고 마음도 놓입니다 정책 지원많이해주세요❤
축하합니다^0^
작년에 딸, 올해 아들 결혼했어요~^^
애기낳으믄 돈많이줍니다ㅋ
수고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축하합니다😂
축하드려요.
ㅎㅎ
저도 두 며느리에
손주가 셋이랍니다.
너무 좋아요.
근데 육아를 도와주느라
좀 힘들어요.
ㅎㅎㅎ
요즘 학교에서 돌봄이다 늘봄이다 뭐다 하는데, 그것도 문제 많음. 말이 돌봄이지 사실상 학교에 방치하는 거임. 애들 하교하면 얼마나 학교 벗어나고 싶겠음? 학년도 다른 애들끼리 부대끼면서 스트레스 쌓이니까 그 안에서 또 학교폭력 일어나고…국가가 돌봐주겠다가 아니라, 부모들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도록 기업에 압박을 줘야 됨. 그 나이대에 부모와 아이 간 정서 교류가 얼마나 중요한데….결국 이 아이들이 커서 언젠가 또 가정을 꾸릴텐데, 부모와 보낸 시간도 별로 없고 늘 어딘가에 맡겨진 채로 살았다면 자녀를 낳고 싶을까?
야자 야근 조기 적응 훈련임 ㅋㅋ
35살 가장으로
아이셋 낳고 살고있는중인데
안낳앗으면 후회 할뻔..
그저 열심히 살고 성공할수 있도록
나에게 가장 필요한 존재들임
아가들도 건강하고 하시는 일도 잘돼서 부자되시고 행복하세요~~😊
공감합니다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보석같은 세 아이들과 함께 늘 행복하세요~😊
다복하십니다❤하는 일마다 다 잘 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그 마음 수십년 가시길 빕니다
개인적으로 코시국에 결혼을 강행한사람으로서 코시국 결혼식예약할때 보니 코시국으로 인한 예약취소가 엄청많았습니다. 그리고 풀린후에 식장예약 1년반 이상 기다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코로나 종식후 1년 반이면 딱 지금이네요
15:09 역시 유부남이라 이런것까지 아네 ㅋㅋ 방과후 진짜 찐현실 수업종료 12:30 방과후 시작 2시 ㅋㅋㅋ 그리고 종료가 방학식이 아니라 항상 방학식보다 2~3주전에 끝남. 돌봄해준다는데 옆옆동에(차로15분거리) 있는 초등학교에서 한대. 근데 시스템이 초1이 알아서 거기까지 가야함 ㅋㅋ 애 낳으라 낳으라 하면서 막상 키우잖아? 황당해서 어이가 없을지경. 진짜 결혼도 안한 남자들이 아무생각 없이 무조건 맞벌이 해야지!! 애도 당연히 낳아야지!! 하는거 보면 뚜까패고싶음 ㅡㅡ
31살 아가 엄마입니다
친구들이랑 비슷한 시기 육아하니까
힘도 되고, 재미 있어요
여자는 모르겠는데 남자는 이제 동남아나 중앙아시아쪽 국결로 눈돌리는 상황인데요
아이 낳아보니 내 목숨보다 중요한 존재가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함..걸어다니는 내 심장, 분신, 생명 ㅠㅠ 😭 우리 엄마아빠도 날 이렇게 사랑해주며 키웠구나 하고 부모맘도 알게되고..
통계보시면 국제결혼만 늘었습니다.
출생아도 국제결혼이 견인중입니다...
국결이 답이다!
그렇게 그렇게까지 당하고도 한국여자랑 결혼하는 건 그 떄부터 그 남자가 잘못임.
나도 국결 알아봐야하나
한녀혼 5천건 이상 줄은거임ㅋㅋㅋ계산해보면ㅋㅋㅋ
국결이 6천건 이상 올랐는데 총으로는 1천건밖에 안오름ㅋㅋㅋ
그래도 한국 유튜버들은 국결 지원해라! 이말 안함ㅋㅋ
@@freebird721서울은 여초이고
그냥 한국여자들이 경쟁력 없는거에요.
한국여자들이 결혼해서 외국남자 먹여살릴수있나요?
남녀 나누며 싸우던 혐오의 시대가 지나가고있는거 아닌가싶다. 이해하며 사랑하자
독일 나치하고 유대인들도 서로 싸운게 맞죠?
10쌍중 1쌍이 국제결혼 입니다. 최대 수치라네요. 10쌍중 5쌍이 국결이되면 출산문제 해결됩니다.
인터넷에서 성별갈등 조장하는분들은 어차피 못할 허수구요.
성별갈등이나 정부의 무관심등으로 인해 혼인연령 밀렸던 80후90초반년생들이 조금 희생당한느낌은 있습니다.
일본에 마케이누 케이스 처럼.. 비혼 어쩌구하던분들 30후반넘어서 늙어가는거보고 20대 결혼 생각있는 어린 사람들이 갈거면 빨리하는 분위기가 슬슬 살아나는거같기도 하구요.
맞아요 요즘 미혼3중부터 마케이누 될지도
맞는 말씀입니다. 26살인데, 30 후반 혹은 40 초반인데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분들 보면, 행복 할 것 같다는 생각보다 쓸쓸하게 혼자 늙어간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국결이 늘어남 아줌마들은 결혼못하시고...
@@heyiamwhatisit 주변에 외국 남자들이랑 결혼하는 친구들 적지 않음.. 그냥 남녀모두 국제결혼이 낯설지 않게 된 것 같음
한국여성들도 다 국결하시면 됩니다
대한민국 여성들 자칭 세계 1위 미녀라니 ㅋㅋ
난임 휴가를 많이 줘야할 것 같아요
이번에 시험관 하면서 너무 힘들었어요😢
난자 키워주는 주사약 타러 자주 가는 것도 힘들었고 수면마취 하에 난자 채취 하는 건 말해 뭐하겠어요 힘들었죠
수정란 이식부터는 간단할 줄 알았는데 이식 시기 맞추려고 매일 병원 가는 것도 힘들었어요
일하면서 난임병원 다니니까 입이 다 헐고 결국은 착상도 안되었어요
처음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5개월 정도는 쉬고 다시 시도하기로 했답니다
난임휴가를 일년에 몇일로 제한 할 것이 아니라 난임시도 한번에 휴가 몇일로 계산해서 연간 제한을 하지 않았으면 해요
학원 뺑뺑이 돌리는
문화를 지금 현세대가 아이 키우는 마인드 방식 컨셉을 바꾸는 문화를 만들고 창의적 컨텐츠 확산되고 티비 에서도 변화된 모습 정서가 필요하고 사고가 바뀌는 풍토를 조성 하면 됩니다
그저 부동산 아파트 가격에 풍토가 조성되고 붐이 일어날게 아니라 현 세대가 학원등 교육 풍토를 바꾸는 혁신을 만들면 됩니다 서서히 변화되게 이젠 사고전환이 필요함
진짜 공부 세포도 없는 아이 어거지로 시키지 마라 애가 좋아한다고 그말 다 들어주고 살아야 하는지요 부모가 자식을 제일 잘 안다 현명한 부모가 되자
학원뺑뺑이는 안하고싶어도 맞벌이 하게되면 할수밖에 없음 ㅠㅠ
대학입시랑 산업구조, 노동환경 안 바뀌면 불가능 하지 않나요?
아무리 학원 안 보내고 싶어도,
대학 안 가면 좋은 직장 못 가고,
물가 집값때문에 외벌이 생활 안 되서 부부 가 맞벌이 하면서 애들 키우기 힘들면
학원 보낼 수 밖에 없음.
아무리 현세대가 바꿔보자 해도 일개 개인이 할 수 있는게 없지 않나? 시스템적으로 바뀌어야함.
그런데 지금 태어나는 애들은 인구가 줄어서, 반대로 학업 취업 널널할지도?
국결증가가 주원인.그밖에 코로나때 결혼미룬사람들 혼인
우리 둘 째는 코로나 시국에 했어요 ㅎ
양가 합쳐서 99명이었나?
그랬어요.
우리 사촌들이 몇십명인데.
ㅋ 두명 만 대표로 오라 했어요.
그것도 추억이네요.
사진 보면 마스크를....
비싼 명품 + 골프 같은게 다 허례허식 인거를 다 깨우친거지
진짜 가치는 결혼과 가정 아이 에 있음을 슬슬 알아차리는중
응ㅇ ㅏ니야...애키워봐라.. 돈많아도 부질없다
결혼안해봐라 주위에 하나둘씩 다결혼하고 저녁에 놀시간에 만날사람 점점줄어들고 전화하기도 부담되고 더 나이들면 부모님 다돌아가실거고
본인은 경제적활동 못할나이오고 몸이라도 아파봐라 방구석에 혼자 쳐박혀서 얼ㅁㅏ나 서러운지
결혼하면 지지고뽁고 싸우기도 하지만 미우나고우나 힘들때 아플때 기쁠때 항상내옆에서 웃어주고 울어주고 안아주는 내 동반자가 있는게 얼마나큰지
번외로 와이프가 한번씩 친정1주일씩 갔다올땐 축제이긴하다😅
@@골댕-l9n얼마있는데?
@@골댕-l9n 명품이나 골프는 부질있나..
@@골댕-l9n당신 기준에 부질있는 행동은 뭔가요
국제결혼이 늘었겠죠!
빠른 결혼 > 체력적인 부분에서 육아 고통 해방 > 육아 끝나도 30대 40대 > 경제적으로나 환경적으로나 즐거운 생활 및 안정적인 노후 준비 가능
근데 그 논리면 애초에 애 안낳으면 다 해방 아닌가요?
그렇게 할수있는건
20대때 연애하면서 애생겨서 결혼하는거아님
국제결혼밖에없음 20대때 결혼하는건 미친거다라고 한국 여자들이 생각함 ㅋ
@@iilililiiilliillilililil 님을 나은 부모 마음은
그래도 죽기전에 님의 편이 되어주고 님과 공감되는 사람을만나
설사 후회가 되어도 순리에
따르기를 바라죠 수십억 아파트 명품 외제차 그게 영원 할것 같아요??
그게 아니어도 본인자식을
키우기 힘들고 나만의 즐거움?? 인간의 기본 희로애락 오욕칠정 그게 바로 가정 가족에서 나오죠 글쎄요 집도 좋은차도 좋은물건도 혼자 만족 보단 나누세요 사랑하는 아내 자식과
그리고 부부가 자식을 사랑과 정성으로 키우는것
애들은 알아요 수십억 아파트 보다 우리 부모가 어떤 마인드로 자기들을 키웠는지 그맘 알면 명품 수십억 집 외제차 그깟에 부모와 비교하지 않아요
돈으로 영혼 없는 나이스
부라보 서비스 보단
아빠 엄마 사랑해 고마워
하는 자식으로 키우는게
오히려 남는 장사 아닐까 싶네요 아파트 보려 임장 다니지 말고 여자 남자 잘 고르고 노력하는것도 남는 장사 입니다
이게 맞음
@@사바나나 그러기엔 아이를 낳으면 얻는 장점이 많다고들 하니까요. 대학 안가고 바로 취직하면 입시 스트레스 등등에서 금방 해방되겠지만 대학이 주는 장점이 많으니 남들 갈때 다 가는거 아니겠습니까 :)
90년대 초반생 애들이 가장 많으니까 그렇지 걔들이 결혼한거임
ㅇㅇ 이거죠.. 당분간은 절대숫자는 늘 수밖에요.
이 사람이 젤 똑똑하네 이게 맞음 ㅋㅋ
맞음 90 세대가 70만 60만이라 끝물세대임 여기가 적령기이자 결홍하기 가장어려운세대이기도함 맨날말하는 백수가 여기라인ㅋㅋ
90년대에 갑자기 인구가 늘었나요?
@@jpkim2337 통계적으로 80 초반 80만 80 중반 60만 90초반 70만 찍고 96부터 쭉하락 90세대가 저주받은 세대인이유임
국결은 애매하죠
상대국으로 이주 가능성도 매우높아서 오히려 인구감소의 요인이 될 수도 있으니 말이죠
90년대생들이 안하다가 90년생기준 35살, 즉 이제 눈앞에 불떨어졌으니까 늘어난것일뿐;;
이 말이 맞음. 여자들 가임기 끝날까 두려워 급하게하는 케이스 엄청 늘어남.
긍정적으로 살자~^^
님 미혼이신가용?
@@HenzCring 맞아여 ㅋㅋ 결혼 준비하면서 임신도 같이준비하는 분들도 많다보니 ㅋㅋㅋ 같이 급증
@@엽스-j9d 애기 6살이용 제 주변기준1등으로 낳음. 주변에서 이제 똥줄타는게보여요
사무실에 직원 몇명 결혼전에 애부터 생김..그리고 결혼 준비중.. 혼인율 상승보다도 피임율이 낮아지는거 같은...?
낙태 추정이 45만임
@@이승훈-z1t 어디서나온 수치인가요? 출산아의 2배?
@김오디-x2e 대한산부인과협회에서 옛날에 35만 넘겼음 현재는 모르는데 늘면 늘었지 안 줄었을 거임
한국인과 결혼이 줄었는데 출산율이 늘었다? 어디서 늘었을까? 국제결혼 한분들은 딩크가 없기 때문에 늘은것이죠
저도 내년 4월 아들 출산예정입니다
행복하네요❤
저두요❤ 반갑습니다🎉
현재 30살인데 지인보면 국결만 주변에서 늘었네요.. 거의 주변 남자들 반이상이 국결하네요
한국여자들이 기피하는 남성 풀에 계신가봐요.
답지가 있는데 배끼기라도 해야죠
@@cocoyeyo 그반대 같은데? ㅋㅋㅋ
30대 6년제 나온 전문직입니다.
적어도 대학동기 선후배등 주변전문직 풀에서는 국결 한명도 못봤습니다.
@@아내이쁨저는 대기업 직군입니다 생삼직이긴한데 저희 회사기준 10%는 국결쪽입니다
조부모님이 애기 보는거 안도와주면 진짜 외벌이로 애 키워야되는데
한번 해보길
진짜 장난아님
요새 결혼 진짜 많이함🎉
초등학교 4시까지 정규수업 해줬으면 좋겠어요. 유치원도 4시경 끝나는데 갑자기 하원이 빨리지니 워킹맘들은 넘 버겁네요. 공부 오래 시키자는건 아니고 예체능 쪽으로 수업 시수를 늘려줬으면 합니다.
초등교사 업무량이 줄어야 가능해요...현재같은 교육부시스템이면 초등교사들 학생들 하교하고 퇴근전까지 2-3시간동안 수업준비할 시간도 거의 없는 업무량입니다(50학급이상 큰규모 학교 제외). 여기에다 학부모 민원,상담 등 학부모관련 업무 갑자기 생기면 야근하거나, 다음날로 업무 밀려서 합니다. 수업 더 늘리려면 시스템 바뀌어야합니다.
@JiyoungShin-wq1gr 초등 인구줄어서 교대졸업생 발령대기 많다던데 채용해서 시스템 만들어줘야지요..
굿 이렇게 힘이있는 채널들이 이렇게 자꾸 이야기하면 분위기가 바뀌고 사람들은 거기에 또 따라가게 됨.
최재천 교수님도 얼마전 저거 잘못 해석하지말라고했음. 의미없다고..
6차 대멸종 향해 가고 있다고 했음.
그 인간이 죽으라면 죽냐? ㅋㅋㅋㅋ
많은 의견중 하나죠.특정 의견 특정 인물 맹신하진마세요
@@Wjjjxbdb 이미 분모가 줄어서 멸종 맞아요...ㅋ
작년 태어난 20만명은 7만명 낳는데 먼 수로 멸종을 막나요...ㅜㅜ
우리나라 젊은 남성들도
국제결혼 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출산율도 올리고.
국제결혼이 견인하고 있는것임. 작년에 국결 숫자가 늘었고 아무리 이악물고 외면해도 그게 가장 큰 이유일 수 밖에 없음.
아이 낳는 것도 힘들고 키우는건 더 힘들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이 울아들 낳은 거였어요
자식 키우는데 희생도 필요하고 신경도 많이
써야하고 금전적 압박도 있지만
자식은 그 모든 리스크를 상쇄시키는
더 큰 기쁨과 행복, 보람을 주니요
좀있음 군복무중인 아들 제대하는데
아들만 보면 저만큼 키워낸 제 자신이 대견하고
뿌듯하고 그래요 이젠 다 크니 말도 잘 통해
친구같고 든든하기도 하고요
제 미래입니다^^
아이도 안전하게 키우고 직장에서도 눈치안보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사랑이라는 감정이 이렇게 큰 폭으로 느끼게 되는 감정인지 몰랐습니다. 아이를 낳고 저는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지금 여기 댓글보면 싹다 사춘기이전 자녀를 둔 부모임ㅋㅋ
사춘기 지나면 여기서 절반은 생각 바뀔예정~
그래도 예뻐요.
아이가 내 행복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닌데.. 아이는 태어나고 싶지 않을수도 있음
이제 늘어나려는 추세이기보다는 이 수치에서 더이상 줄어들수 없는 절대수치까지 온건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그냥 30대가 많아진거임.. 90년대생이 마지노선임
결혼해서 애낳으면 양육비 많이들어가고 애가성장하면 사교육비가 어마어마함
사춘기 아이 키워보면 반반으로 생각 바뀝니다. 저희 시아버지 저 결혼하고 바로 하신말. 아이는 낳지 않는것도 좋다. 애 낳아서 좋은것없다. 시누이가 당시 40 되도록 결혼 안하고 집에서 매일 소리질렀거든요. 지금도 노인학대 수준으로 괴롭힙니다. 아이낳은걸 가장 후회하시는 시부모님. 우리 부부 아이도 그렇게 될까봐 긴장됩니다. 시누이 직업도 사짜 직업에 키우는데 돈 어마어마하게 들어갔어요. 근데 일 안하고 집에서 놈. 노후, 우리가 시부모에 시누이까지 봉양하게 생겼어요.
정말 꼭 낳고 싶은 사람만, 자식의 존재 자체로 행복할 사람들만 낳으세요. 시누이가 저렇게 된 이유는 부모가 시누이에게 바라는게 많아서였어요. 끝까지 응원한답시고 전문직 만들겠다고 오랜 공부를 독려했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부모가 자식에게 무언갈 바라면 자식은 부모에게 복수합디다.
여기 댓글들중 노후에 아이가 자기 돌봐주길 기대하시는 분들, 아이들에게 티내지마세요. 속으로만 바라세요. 우리 남편도 시부모가 기대려하니 연락오는거 싫어합니다. 최명기 정신의학과 원장님 강의 추천
자식을 바르게 잘 키우는게 우선이지 않을까 싶네요. 자식농사 실패한 부모님이야 자식나은걸 후회할 수도 있겠지만요
@@mikeshin1250자식은 본인 뜻대로만 되지 않아요. 그리고 잘 키우고 싶으면 한쪽이 많이 벌어야 합니다. 맞벌이 보다는. 그만큼 애한테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쏟아야 하니까
@@skfkekkdskfkd8748 무슨말인지 아주 아주 잘 압니다. 21살 19살 아이 둘 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하게 키운건 아니지만 인성을 중점에두고 키웠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애들이 나이먹을수록 부모에게 감사해 합니다. 인성위주의 교욱이어서 자기들이 클때 힘들었지만 그렇게 키워줘서 고맙다네요.
에구구.. 형제는 봉양의 의무도 없고, 게다가 그 형제를 위해서는 봉양을 하지 않는 게 나을 거에요
그리고 주변보니 50대 이상 되신 분들 중엔 형제 간 의절하고 사는 집들도 많더라구요
그렇게 되기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겠죠
@@skfkekkdskfkd8748 아니요..전 무조건 맞벌이 추천 합니다. 알바를 하는 한이있어도.. 한명이 가정주부를 하면 아이의 성취와 본인의 성취를 동일시 하는경우가 너무 많아요. 그렇게 평생을 보내면 아이도 지치고 여성의 경우 갱년기도 쎄게 옵니다. 현타가 오거든됴. 내 인생 뭐였나 싶고 애들 독립할때 더 집착합니다. 전 평생을 엄마한테 제발 나가서 일을 하던 취미로 뭘 배우기라도 해달라 했었어요. 그 기대때문에 저를 쪼는것도 너무 힘들었고 결국 내가 하고 싶었던건 무엇이었나 싶었거든요. 전 부모님에게서 독립하고 나서야 진정히 성장했다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 외벌이로 풍족했고 받을것 다 받았지만 전 제 자식 그렇게 안키울거고 맞벌이 할겁니다.
그거 다 국결임. 국내혼은 심각하게 줄었는데 국제결혼은 미친듯이 증가하는중.
외녀들은 아파트그닥 안좋아해서 기성세대가 원하는 아파트값상승에는 아무 영향이 없음.
외국은 아파트가 대부분 극빈층만 사는곳이라서 문화적으로 선호하지않음.
요즘은 20대 초반 남자애들도 국제연애부터 시작해서 국제결혼만 생각함.
점점 국내혼은 드문 케이스가 될거라고 봄.
상한전복보단 신선한가리비를먹겟다 이겁니다아아아아
전복도 아닙니다.. @@gjrjr741
재가 댓글달려했는데 이미달렸내요 맞아요 국결임!
오 그럼 점점 순수 혈통 한국인이 점점 귀해지겠네요!
저는 비혼이지만 저를 대신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애국자 분들이 늘어나는 건 좋은 징조네요.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
ㅋㅋㅋ근데진짜임ㅋㅋ회사다니면서 올해 축의금 역대급지출함...헙
국제결혼하고 아이 태어난거에요 국내결혼
대폭 줄었어요
내국인 간 혼인 건수보다 국제 결혼 건수도 크게 증가한 것도 원인이 됩니다.
저도 딸 둘 아빠인데 너무 행복해요 ㅎㅎ 가끔 부담스럽긴 합니다..
진짜 애 낳기 전과 애 낳은 후의 나는 완전 다른 사람 제 2의 인생을 선물한 아이에게 감사함
결혼할사람은 다함 인터넷이나 유튜브에서 청년들이 취업 안하고 연애 안하고 결혼 안한다는데 그러한 청년들은 극소수임 내 주변만 봐도 취업잘 하고 연애, 결혼 많이함 선동과 자극적인 컨텐츠 때문에 인터넷, 유튜브 상에서만 난리치는것임
주변 지인들이 다들 좋으신 분들이군요 인덕있으신거에요
저도 직업적으로 우연히 알게됐는데 아닌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고 일부러 일안하는 분들도 많아요
그건 님 지인인거고요 양질에 일자리가 점점 줄어드는데 과연 결혼할까요
경기침체라는 말이 괜히있나요?
삼성전자가 망한다는 소리가 괜히?
부동산 pf 사건등등 ...
실제 대한민국 대다수의 사람들이 어려울껀데...
본인도 향후1년 아니 10년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죠...... 너무 본인 위주로 객관화 시키는듯.......
선동이랑 자극적인 컨텐츠가 아니고 통계에요 돼지님
돈 없어서 결혼 못하는사람들 많아요
우물 안에서 나오세요
혼인율 출산율 찔끔 증가한건 국제결혼이 견인했음
국내혼 1000건 감소에 국제결혼 2000건 증간데 유튜버라는 양반이 팩트는 안알아보고 그저 문화가 바뀌었다ㅋㅋ
이 유튜버 양반 24년8월 통계하나 가져와서 증가된거처럼 설명하는데, 출산율은 최소 연별통계나 5년추이로 봐야되는거고, 저건 전년도동월 대비 높다는건데. 모두를 속이려 하네요
한동안 또래 애들 많아서 빡센 경쟁을 해야 했다면,
지금 애 낳으면 걔넨 경쟁이 덜할거거든요
결혼 해서 아기 낳고 싶으면 낳는거고 아기 안 낳고 싶으면 안 낳는거고 부부의 자유이고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미혼이고 아이가 없지만 전에는 결혼 하게 되면 아이를 1명은 반드시 낳아야한다는 생각이였는데 시간이 가면서 생각이 달라졌어요~ 부모님이나 아이가 있으신 분들을 보면서 알게 됐습니다. 아이가 주는 기쁨이 있다는건 아이가 아기 때랑 어릴 때의 얘기이고 아이는 점점 커갈수록 걱정이 더 많아지고 자식은 생명이기 때문에 함부로 쉽게 생각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예요. 자식을 키우면서 돈이 많이 드는건 무시를 못 하고 육아는 기본이 20년이고 길게는 수십년 동안 하게 되고 뒷바라지도 필요하고 평생 자식에 대해 여러가지로 걱정하잖아요. 진짜 부모로써의 남자랑 여자 둘다 자식에 대한 책임감과 무한적인 희생도 따릅니다. 부모 둘 중에 한쪽만 책임 지면 더 버거우니까. 살면서 그냥 허전하니까 취미 삼아서 동물 구경하고 돌보는것처럼 우습게 생각하면 안 됩니다. 결혼 생활은 자식 유무랑 상관 없고 사람들 하기 나름이며 아이를 대충 키우면 알아서 잘 크겠지 하는 생각이나 아이를 자기 소유물로 생각 한다거나 아이를 마치 노후 보험용처럼 생각하거나 즉, 자식에게 무언가를 크게 바라는 마음으로 낳으면 안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본인 마음에 차는 잘난 자식이든 부족하고 못난 자식이든 본인이 낳은 자식이니까 본인이 품어야하니까요. 결혼 하고 아이 없이 딩크족으로 살던 아이를 1명만 낳던 아이를 다둥이를 낳던 상황에 따라 정하는거고 남을 대신 해서 본인이 책임 져주거나 남에게 돈을 많이 보태 줄거 아니면 훈수 둘거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분들 많아져야할텐데.. 별로 없어요 ..
맞는말씀..
저희 회사에도 국제결혼 하신분이 3명이나 있네요
ㅋㅋ 근데 이상한 사람 이랑 하느니 얼굴이쁘고 몸매좋은 국제 결혼이 훨씬 나을지도 모름
부읽남님
시댁,처가라고 하시기 보다는
시가 &처가 or
시댁 &처가댁은 어떨까요
나혼자 산다 결혼지옥 이혼 권장프로그램 피디들 다 깜빵에 쳐 넣어야함
코로나때문에 미룬것도 있을듯
맛습니다. 대한민국 망해라를 조장하는 듯
프로그램 방향을 바꾸면 되요. 나혼자 살아서 망한 인생. 으로 제목 바꾸고 구질구질 비참한 외로운 고독한 삶을 보여주면 되요 ㅎㅎ
페미를 키워 남녀갈등도 심했었조ㅡ
어린시절 IMF 땜에 가정 불화가 많았던 80년대생이 30대 후반에 접어들고, 불행을 덜겪은 애들이 혼인적령기에 들어섬
@@parkchhwan시청률이 잘 나와야하고 작가가 페미 여자가 아니어야 가능할것 같네요.
지인 2명도 학벌 직군도 좋은데 이번 국제결혼 했습니다.
MZ들 국제결혼에 대한 이질감이 줄어든듯 합니다.
@@freebird721 팩트 맞지않나요?
출산 바이럴 드디어 먹히나..?
역시 영원한 저점은 없다 ㅋㅋ
ㅇㅈ ㅋㅋ
남성들 결혼의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결혼에 있어서는 선택권은 남자에게 있고 여자들은 결국 남자가 이끄는 데로 따르게 됩니다. 설사 한국 젊은 여성들이 끝까지 호응을 하지 않는다해도 요즘 한국에 와서 살고 싶어하는 외국 여성들 아주 많습니다. 국제결혼하면 유전자 풀도 다양화되고 문화적 풍부성도 더 커집니다.
결혼에 있어서 선택권은 남자가 아닌 여자한테 있음. 출산을 여자가 하기때문에
@@쩡율-v6e 30살 넘어 장애아 낳을 확률도
높은데 선택은 무슨 연애 목적이외에
접근 안합니다
남자들이 바보인 줄 아시나?
미치지 않고서야 결혼은 무슨
조만간 이혼도 늘었다!
주제가 나오겠지
@@freebird721경제 어려우면 이혼 더 하지요 😅
선진국될수록 저출산은 가속화됩니다. 어쩔수없습니다.. 자식보다는 자신을 위해 살고싶어하는사람이 선진국에 많은듯합니다. 결혼한사람들도 자식 없이 사는사람들도 있지요...
그게 선진국이라는 일반화는 아닌거 같아요 예전 선진국이라는 나라가 지금 나락가고 있어요~^^
이미 저출산 선반영 씨게 해서,
선진국들보다도 더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반등하지 않을까요.
선진국이라도 한국처럼 급격하게 소멸하는 나라는 없어요
OECD 경제선진 38개국 출산율이 1.59명입니다
한국은 10여년동안 400조 써서 출산율 0.01명도 회복못시켰어요
한국한테 0.01명은 수경원 이상의 가치입니다
선진국일수록 여성을 일터로 끌어들입니다 여성교수,여성변호사,여성의사 등등 그럼 이쯤 오면 선택을 해야합니다 가정주부가 될수있는 파이가 적어지고 일터에 일을 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니 실제로도 선진국일수록 결혼율,출생아수가 줄어듭니다 반대로 후진국인 아프리카, 중동, 라오스 , 스리랑카 등등 가정주부만 선택할수있기때문에 결혼율,출생아수가 엄청 납니다 중국은 후진국일때에는 아이 두명정책을 썻지만 선진국이 되어 여성은 직장을다녀야해서 엄마가될 여성들의 파이가 줄어들어 중국도 출산율이 적어졌습니다
@@abc-wb3tl 전문직은 오히려 애 낳기 쉬워요 애 낳고 고임금에 재취업 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