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름의 파이어족을 위해 계획하는 사람으로써…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걸 하려면 현실적으로 크게 2개정도가 중요한듯합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소비습관과 규모를 잘파악해야한다고봐요 만약 남들처럼 누릴거 다 누리고 차도 이정돈 타야하고 주기적으로 여행도 가야하고 이런 타입이라면 현실적으로 파이어를 하기엔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의 규모가 정말 크지않는이상은… 오히려 미니멀리스트쪽에 가까워질수록 파이어족은 좀더 현실성있지않을까 또하나는 부양가족이 있거나 많으면 힘들다고봐요 제기준에선 혼자 혹은 남녀부부 커플 정도가 그나마 좀 가능하고 자녀가 있거나 그외 먹여살려야할 부양가족이 있다면 그역시 조기은퇴나 파이어를 하기엔 난이도가 훨씬 올라갈듯
항상 부읽남님 방송보면서 제생각과 같다 생각하는데 ㅋㅋㅋ미혼일때70% 결혼하고 맞벌이하면서 애있고도 60%이상 꾸준히 모아서 20년이상 재테크 하니까 빚없이 20억대 집 + 각종 연금+금융투자 십여억 되서 이번에 저만 은퇴하고 배우자는 아직 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교육비가 아직들어갈때라 외벌이 월급은 다 쓰고 모아놓은 자산은 굴리고 있어서 자산은 상승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살짝 긴장은 되더라구요. 배우자는 최대한 길게 더 일하고 저는 펀드매니저처럼 자산을 잘 굴려보고자 합니다. 돌아보면 가장중요한 점은 제가 주변비슷한 수입대비 알뜰하고 사치없는타입인점, 어르신이 애기 봐주시는 메리트도 되게 컸던거같아요. 투자는 보수적으로 한 편인데 10년정도 지나면서 금액커지니 스노우볼 이펙트 생기더라구요. 은퇴계획하면서 수년간 엑셀로 매월 자산 정산하고 분산투자 해왔습니다. 가능은 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금저항이 유독 심합니다. 고액연봉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장인이 세금을 안내는 상황인데, 4대보험이 세금인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심지어 그것도 회사가 반을 내주는데.. 반면에 고소득자들에게는 가혹할 정도로 중과금되고 있다보니 고소득자들과 그들의 자산이 계속 해외로 빠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표구걸로 인해 무분별한 복지포퓰리즘이 결국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있는 상황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최소 60세에 돈 20억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않나 싶음.지금 부부합산 연봉 2억 가까이는 되야 파이어가능한거죠.. (재태크 수입까지 포함) 그것도 80% 저축 및 재태크하면서. .연 1억씩은 모아야 2~30년에 20억 되지.. .. ....그래야 그냥 일 안하고 삼.. (그전에 20억 모아서 유지하면 더 빨리 파이어 할수있고..) 젊을떄 파이어하면 지출이 생각보다 커짐.. 나이들어서는 여행갈래야 체력이 안되서.... 나름 절약하면서 살수있는데....물론 병원비까지 감당할라면 확실히 20억도 모자를까?
고작 10년도 채 일안하고 파이어해서 남은 50년을 먹고살수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얼마나 발칙한 상상인지 모른다 지금 파이어족이라고 나오는 대부분은 그냥 직업이 바뀐것일뿐... 다들 헛된 상상 그만하고 이르면 30년안에 은퇴할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고 아끼고 모으시길 바랍니다
소득의 40%를 20년 가까이 저축/투자해야 가능한게 파이어 (은퇴전 지출 그대로 유지하는) 입니다. 거의 모두에게 불가능하죠. 소득이 미친듯이 높으면서 옛날 생활을 유지하거나, 아님 극단적으로 돈을 안써야 가능하죠 소득의 10%를 40년 (일반은퇴) 가까이 해도 되는데... 40년 좋은 직장에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정말 특출난 소수나 가능한 일이지 대다수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실제 파이어 하시는분들 보면 은퇴전 지출 100% 창출이 아니라 40-50% 달성 후 더 적게 벌어도 본직장 때려치고 부업느낌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니면 더 싼 나라로 가시거나요
나도 어릴때 젊을때 많이 놀고 많이 써봤다.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보니 남들 쓰고다닐때 나는 천원짜리 한장도 애끼면서 살았다. 지금 내수입 괜찮은 수입이지만 안쓰고 그냥 애끼면서 산다. 사람도 안 만나고 옷도 안사입고 안입는옷 버리고 나니 시간도 절약되고 사람을 안만나니 나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남. 시간은 금이라고 이쁜딸에게 늘 가르치고 돈아끼라고 가르친다. 나이는 금방먹는다. 건강하고 젊을때 앞으로 이십년후를 대비하며 사는게 현명한거 같다.
일단 40후반 50이 넘어가면 해고, 은퇴, 실직하는 경우 많아지는데요. 투잡 쓰리잡 하고싶어도 체력이 안되고 허리든 다리든 아프기 시작하고 성인병 하나씩 달면서 약먹고 있고, 까딱 무리했다가는 골로 가는 양반들 주위 종종 보이고, 알바는 뽑아주질 않는데 노동강도가 센 일만 남아서 하려하면 또 병 얻어 병원비 내러다니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자격증 따보려하니 노안으로 눈아파지고,, 그러니 일찍 일찍들 준비하셔야해요 ㅜ 나는 안아프고 안늙을줄 알았는데, 어느새 골골대고 있더라구요. ;
미국에 사는데 주에서 내는 세금, 연방 세금, 수입에 따른 세금, 연금 세금 내는게 당연하게 여깁니다. 대충 삼십퍼센트 넘어갑니다.백불에서 삼십불을 떼어놔야 하는거죠. 세금을 많이 내야 나중에 연금이 나오는데 소셜연금은 보충적인 개념의 국민연금이예요. 부자들일수록 많이 받긴하는데 삼천불인지 사천불이 최대 소셜연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벌도 이 이상은 안 나옵니다. 나머지는 직장에서 내는 은퇴연금 프로그램이나 개인적인 주식 그리고 은퇴시기쯤 삼십년동안 매달 지불해왔던 주택이 자기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들 학비는 학자금대출하고 졸업 후 갚아가는게 많고, 요즘은 대학을 안 가고 기술배우거나 일하면서 파트타임 커뮤니티 대학을 가는 게 대세입니다. 대학등록금이 너무 비싸기때문이죠. 가족들과 의논하며 은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미국도 유럽에 비하면 세금 많이 내는거 아닌데 30% 정도 내고, 401K max로 붇고나면 정말 남는게 없어요. 한 10년 정도를 극도의 절약으로 살았어요. 집은 작은 콘도에서 남편과 둘 모기지 갚으면서 살았고 2배 정도 올랐네요. 현재 현금 밀리언 모았어요 ( 저축, 투자, 재산 상속) . 어느정도 노후 준비는 끝났네요. 일하기 싫은데 60까지는 일 해야겠죠.
역시 미국 유럽이 우리 나라보다 세율이 낮긴 한가 봐요. 우리는 4대보험료까지 60프로 정도 내는 사람이 세수의 주축이거든요. 거기다 보유세는 별도고. 우리 나라는 실질적으로 세금을 내는 사람이 10프로 정도밖에 안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내는 사람은 죽어나가죠. 그런데 평균 갖고 실효세율이 10 몇 프로네 하는 거고.
일을 2년만 쉬어도 슬슬 몸이 근질근질한데, 100세까지 산다 치면 그 긴 세월을 뭐하고 살까요. 사람은 허들에 막히면서 성장하고, 어딘가에 본인의 가치를 발휘할 때 욕구성취가 매우 큼. 욕구 5단계 피라미드에서 최상위가 자아실현인 이유도 그렇죠. 당장 내일 아침에 출근하느라 일어나기 귀찮다, 상사얼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평생의 은퇴를 바라는 거면 머지않아 다시 뭐든 하고싶게 될 것 같아요. 저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지만, 자본소득으로 생활비가 되더라도 걍 일하고 남은시간 더더욱 여유있게 소비할 것 같습니다.
일 안하는게 '꿈'이 되는 사회 현상 자체가 문제임. 만약 모두가 일을 안하면 교통, 식당, 음식, 마트, 의,식,주 그 어떤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일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함께 발전하는 길입니다. "정년까지 일하는게 정상"이라고 말하면 욕먹는 세상이라서.. 쓰면서도 걱정됨. 전 자산50억대, 순자산30억 이지만, 65세까지는 일할 생각입니다. (돈이 없으니 이런 생각하고 글 적는다고 할까봐 적음)
저 30대 중반인데도 너무 공감합니다. 주변에 간혹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맨날 일하기 싫다, 노래부르는 애들도 있는데 솔직히 전 경제 자산과 별개로 일을 계속 하고 싶고, 충분히 보람을 느끼기에 전혀 이해가 안가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일을 그저 억지로 하는 돈벌이 개념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당초 그런 사회적인 의미까지 생각조차도 못해요. 이건 단순히 누가 돈을 많이 모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나이가 들더라도 나만의 일을 꾸준히 찾아서 한다는 것이 주는 가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신 상태라면 당연히 일도 열심히 하지 않을테고, 모든 면에서 이미 부자가 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해요ㅎㅎ
파이어를 위해 노력 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파이어를 하고싶은 이유는 인간의 생명은 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60세에 은퇴해서 70이 되면 대부분이 늙고 병들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85세 즈음에 죽습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해도 생각보다 인생을 즐길수 있는 날은 적습니다.. 때문에 은퇴를 앞당겨서 20~25년을 오롯이 나만을 위해 살고싶은 것이 바램입니다.. 생계를 위해 하는수 없이 일을 하는것만은 막고싶습니다.. 일이 삶의 원동력이 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 만큼만 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버는건 쉽지않기 때문에 노동없이 지금의 삶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미련없이 은퇴할 생각입니다.. 저는 무언가 이뤄내는것 보다 죽을때 내멋대로 살다 잘놀다간다 하면서 죽고싶네요.. 그렇다고 대책없이 무작정 속세를 떠나는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살아갈만한 자산을 모아두는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경기도 아파트1채와 금융자산 10~15억을 모을때까지는 그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투자할 계획입니다..
대기업 정년 퇴직하고 자식들에게 집 살돈 상속/증여해주고 일 안해도 되는 현금흐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지금 스타트업에 들어가 젊은 친구 밑에서 빡세게 프로그래밍하고 있습니다.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젊을 때부터 삶을 잘 설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목적이 잘못 설정되면 목적이 달성되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살아보니...60대초반 아저씨.
돈이 없어서 괴로워 죽으나 일하다 죽으나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그냥 교대근무하는 공장에 들어왔다 ㅜ 다행히 월급이 빵빵하니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더라.. 근데 언제까지 교대근무 할 수는 없을 것 같음. 어느정도 모은 다음에 이후에는 밑바닥 일이라도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음. 어쩌면 밑바닥일도 경쟁이 치열해지겠지.. 아니 이미 치열하겠지. ㅎ
고등학생 때까지 평생 직장을 갖고 일을 하도록 세뇌 교육을 시켜놓고 대학생 때는 그 평생 직장 갖겠다고 공부만 하고 사회초년생 되면 일부 극단적인 로또급 투자 성공 스토리를 보면서 준비도 안 된 상태로 따라하다 적당히 말아 먹으면서 평생 직장의 비자발적 노예가 되는게 일반적이죠. 결국 조기 교육을 해야 하는데 일단 우리나라는 아직 금융 경제를 활용해서 살아가는 세대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한 세대는 지나야 제대로 파이어 계획을 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올겁니다. 일단 국가는 SCV를 원하니까 공교육에선 안 알려줄 것이고 그렇게 해본 부모가 자식들에게 알려줘야겠죠.
맞아여 ㅋㅋㅋㅋ 저도 시국 타고 자발적 백수에 손대다 크게 잃은 건 돈이 아니라 심신의 건강..ㅎㅎ 깨닫고 나니 관점과 태도의 차이였지 사실 일이 주는 스트레스와 강박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었더라구요. 일 자체가 즐거운 게 아니라 일을 함으로써 얻는 부수적인 가치들이 이젠 눈에 보이니까 그게 즐겁더라구요
파이어족 되는게 정말 어렵죠 인정합니다. 저는 나이먹을만큼 먹었지만 그래도 정말 노동하기가 너무싫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에는 이미 좀 나이를 먹었지만 60살넘어서도 일해야된다고 생각하니면 정말 끔찍하네요. 현재 생활비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을하지만 직장이라는곳을 다니면 스트레스받고 건강나빠지고 득되는게 아무것도없네요. 어떻게든 투자잘해서 평생 놀고 먹기만할거임. 일을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거고 남들 일할시간에 취미생활하고 배우고싶은 공부만 하고싶네요. 놀기만 해도 짧은인생인데 노동때문에 아까운시간 낭비하는게 너무 싫음. 꼭 파이어족이 되겟다는 목표가 있기때문에 힘든 직장생활을 견뎌내가네요... 저는 꼭 꿈을 이루고말겁니다.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셔요ㅠㅠ 반대로 일할 수 있을때가 행복하기도 합니다. 실제 일하는 사람이 더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하잖아요. 극심한 스트레스라면 물론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따박따박 매달 월급 나올 수 있는데 굳이 그만둘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투자 잘해서 평생 놀고 먹는다는 거 극소수의 얘기고 객관적으로는 현실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당연히 투자는 꾸준히 해야하지만, 굳이 리스크 없이 돈 들어오는 길을 내 손으로 끊을 필요 없다는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이재용 딸래미도 인턴하면서 일할 준비하는 마당에 무슨 평생 일 안하는 공주 왕자로 키울것도 아니고 20살 넘어가면 독립하도록 독립심 키워줘야해요. 꼰대 같지만 요즘 현실감각 떨어지고 자기객관화 안되는 젊은이들 많아요. 주류에 들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서른 다되어가도 부모한테 의지하려는 젊은이들 많아요.
세율이 높은 유럽국가들도 현재 고령화로 인해 연금수령액과 수령연령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금충당 문제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금을 많이 내고 은퇴 후 연금수령을 늘리는 방법을 택한다면, 먼저 그 변화에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금제도와 법의 장기적인 일관성, 운영의 청렴성 등을 통해서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국세를 통해 운영되는 많은 것들이, 지출대비해서 결과적 성과와 효율성이 낮아 신뢰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부읽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왜 저출산일까? 각종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현실은 내 노후를 준비하려면 젊을때 부터 투자해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은퇴후 부부 적정소득이 277만원이라고 하셧는데 연봉으로 따지면 3500정도 수준이 될태고, 제가 은퇴해야할 시점에는 물가도 상승할태니 저 금액 또 한 올라 가겠죠. 그럼 물가 상승까지 고려하여 은퇴시 저 현금흐름을 만들면서 지금 애 낳고 애 까지 키우며, 내 소득으로 달성하는게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만 없다면 나랑 부부랑 우리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든 아껴보자 하면, 답은 보이는데요. 우리 노후를 위해서 아이한테 까지 야 너도 학원 다니지 말고, 먹을꺼 적게 먹고, 이쁜옷 입지 말고 그러고 살아....라고 부모로서 할 수 있을까요? 그럴꺼면 뭐하러 낳아서 고생 시켜야 하는지...의문이 들기 때문에 부모 부양도 힘든데 자식까지 답이 보이지 않는게 현실이네요 지금도 급여에 70%를 모으고 있지만 은퇴후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빠듯하네요...ㅠㅠ 연봉 3500정도를 배당 5%기준으로만 삼아도 7억정도 투자금이 필요하고 은퇴할 시점까지 고려하면 10억정도는 모아야 하니깐요.... 국가만 원망할 수도 없고 욕심을 줄여도 답답하네여 ㅠㅠ
20후반 직장인입니다. 20초중반엔 파이어 되고싶었는데 지금은 현실을 깨닳았네요. 주식도 이것저것 했는데 결국 본전이고. 결국 그냥 포기하고. 고수익 안바라고. 배당주에 다 넣었습니다. 달러로 배당들어오니. 안정적이고. 달마다 50만정도 나오는데 보탬되네요. 월급나오면 공과금 생활비 달 70 80정도 쓰고. 400정도씩 달마다 배당주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부읽남 클래스 101 강의 보러가기
101.gg/buiknamtv
(부읽남TV 구독자를 위한 10% 추가할인 코드 제공)
☞ 머니 트렌드 2025
bit.ly/3Z11sYd
4억이상만 수강 못하나요ㅜㅜ 비싸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입니다.
머니트렌드 2025 책에 오타가 있습니다.
19페이지에 5번째줄 "살리자" 가 "달리자" 맞는것 같아서요.
^^;;
읽남이 형도 이거 찍으면서 일하고 있음
하도 곱게커서 주제파악 못하는사람이 천지임
ㅋㅋㅋㅋ그만패요..
FACTOS👍
옳소
@@소리소리-h4h이건 좀ㅋㅋㅋ
인간은 평생 일 안 하면 치매와요
ㅎㅎㅎ 답이없어요. 50대 중반 슬슬 나도 아프기 시작한데 아이들은 아직 취업전. 80세 넘은 부모님들 돌아가면서 아프시고... 답답합니다.
ㅠㅠ 부모님 아프시고 자식들 손벌리고 답답합니다
진짜 무서운건 아직 오지도 않았습니다
양가 부모님 4분이죠..
그리고 자식들은 결혼하게 아파트 사달라고 한답니다
과거엔 취업하자마자 부모님한테 생활비 드렸지만 이제 반대에요
이러니 약삭빠르게 현실 파악한 청년들은 결혼조차 안하려고 하죠
반대로 얘기하면 젊어서부터 저축 많이 하고 연금 만들고 현금 흐름 만들어 노후 준비하면 노후가 충분히 든든해질수 있다는 말임
맞아요😊
한 두달만 쉬어도 담달 카드값 걱정해야 하는 놈들이 무슨 몇십년을 쉬겠다는 소린지 ㅋㅋㅋㅋ 기껏 몇년 코딱지 만한 돈 벌곤 3~40년 대부분을 부모 돈쓰며 놀고 먹더니 인지부조화 온건가
옳으신 말씀이세요
살살하쇼..
일하긴 싫고 놀고는
싶고..답없다..
@@철이-s9n 백수를 이르는 신조어
취준생 쉬는청년 ㅋㅋ
예전처럼 그냥 백수건달이라고 해야 정신차림
아프것다 살살치셔요
저도 나름의 파이어족을 위해 계획하는 사람으로써…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걸 하려면 현실적으로 크게 2개정도가 중요한듯합니다.
첫번째는 자신의 소비습관과 규모를 잘파악해야한다고봐요 만약 남들처럼 누릴거 다 누리고 차도 이정돈 타야하고 주기적으로 여행도 가야하고 이런 타입이라면
현실적으로 파이어를 하기엔 쉽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자산의 규모가 정말 크지않는이상은…
오히려 미니멀리스트쪽에 가까워질수록 파이어족은 좀더 현실성있지않을까
또하나는 부양가족이 있거나 많으면 힘들다고봐요 제기준에선 혼자 혹은 남녀부부 커플 정도가 그나마 좀 가능하고
자녀가 있거나 그외 먹여살려야할 부양가족이 있다면 그역시 조기은퇴나 파이어를 하기엔 난이도가 훨씬 올라갈듯
맞는 말씀😊
저도 파이어족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모님 노후준비 안되어있어서 우리회사 취직시켰습니다..(알바로..)
연매출 7억~8억인데 차없음.. 집없음.. 월소비량 식비포함 40만원.. 알뜰폰..
그리고 부동산틈틈히 공부..
사업 8년차 입니다
화이팅~~
아직 일하고 있는 7학년입니다
젊은 분들 힘내세요!!!
항상 부읽남님 방송보면서 제생각과 같다 생각하는데 ㅋㅋㅋ미혼일때70% 결혼하고 맞벌이하면서 애있고도 60%이상 꾸준히 모아서 20년이상 재테크 하니까 빚없이 20억대 집 + 각종 연금+금융투자 십여억 되서 이번에 저만 은퇴하고 배우자는 아직 벌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교육비가 아직들어갈때라 외벌이 월급은 다 쓰고 모아놓은 자산은 굴리고 있어서 자산은 상승이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살짝 긴장은 되더라구요. 배우자는 최대한 길게 더 일하고 저는 펀드매니저처럼 자산을 잘 굴려보고자 합니다.
돌아보면 가장중요한 점은 제가 주변비슷한 수입대비 알뜰하고 사치없는타입인점, 어르신이 애기 봐주시는 메리트도 되게 컸던거같아요. 투자는 보수적으로 한 편인데 10년정도 지나면서 금액커지니 스노우볼 이펙트 생기더라구요. 은퇴계획하면서 수년간 엑셀로 매월 자산 정산하고 분산투자 해왔습니다. 가능은 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사회탓 자기탓은 없음
그게 인간의 본능임
다만
과거엔 그 본능보다 수치심이 먼저였기에 부모 기성세대 사회탓을 못했지만
지금은 수치심이 없음
사회 전반적으로 "우리 청년들 불쌍해 피해자야" 이런 이상한 분위기가 강해서
탓하는게 당당해져버렸음
@sanglee7877 맞습니다
우리나라 젊은층 소비 습관은 다시 생각해봐야합니다. 하루살이도 아니고 왜들 그러는지
늙은층 들은 잘하나요?
소비 습관만 보면 늙은 사람은 잘 하지. 인정할건 인정
@@닐니리맘보-g8u그건 그래요
젊은층 있는 사람들 아닐까...난 학생때 저녁사먹으면 내일점심 걱정했는데 취업한지 수년째인데...결혼 하닌까...그때보다 더해 ㅠㅠ
젊은층 중에서도 절약하면서 돈 착실하게 모으는 애들 많습니다.
세대로 갈라치기는 안 하셨으면 하네요.
세율이 낮지는 않아요. 일부 고소득자들에게 징벌적으로 과세를 하고 근로소득자의 30~40%는 한푼도 안내고 있지요. 세율은 심플하게 25%, 40%정도로 하고 공제를 모두 없애서 무조건 세금을 내게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나랏일 하는 사람들을 믿을수 없어서 불가능합니다. 나랏돈을 공돈이라 여기는 인간들이 이나라 정치하고 있잖아요. 유럽도 저렇게 되는데 100년가까이 걸렸다했어요..정치권에서 끊임없이 설득했구요..
상위 10%들이 내는 세금이 전체에 80% 정도 차지한다고 들은거 같은데
우리 나라 사람들은 중하위 소득자들이 부자들을 욕하기 바쁘다.
나도 1년 세금만 이것저것 합쳐서 천만원 냅니다..근데 재난지원금 못 받으니 겁나게 서운하더이다.. 재벌 아닌 다음에야 주차비 만원은 다 아깝습니다..
@@TV-yr7px 전에 다른 재테크 채널에 기부업하는 재벌3세였나 나와서 방송땜에 주차 오래했는데 주차비 많이 나왔다고 전화로 잔소리 들었다더라
우리나라는 세금저항이 유독 심합니다.
고액연봉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직장인이 세금을 안내는 상황인데, 4대보험이 세금인줄 착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심지어 그것도 회사가 반을 내주는데..
반면에 고소득자들에게는 가혹할 정도로 중과금되고 있다보니 고소득자들과 그들의 자산이 계속 해외로 빠지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표구걸로 인해 무분별한 복지포퓰리즘이 결국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고있는 상황이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RR-xh2xz그래서 한국의 고소득자들 실제로 많이 탈출하고 있습니다
표풀리즘 정치인들이 나라 망치고 있죠
세금저항이 심한데엔 심한 이유가 있다.
@@RR-xh2xz 그래서 님같은 분들 덕에 인구10만명당 미국 비자 취득수는 전세계 1위라고 하네요
선진국은 월200벌어도 30프로 이상땜
제목보고 누가내얘기하노 싶어서 달려왔어요
노?
히야 나도 내 얘기하는줄 알아때이
ㅋ
@@cjswo815 노가 왜요?? 왜이렇게 불편하세요.. ㅎㅎ
아 웃겨 ㅋㅋ 유머감각 좋으시네요
노노 거리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거름ㅋㅋㅋ
꿈을 꿀수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여의치 않으면 사람이 때로는 포기 할줄도 알아야 함...
가장 명석한 분석이다. 노인빈곤률에 대한... 리스펙!
미국에 401K 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 401K로 잘 먹고 잘 살수 있죠
미국의 401K 년 평균 수익율이 14% 입니다.
수익율이 낮은 국민연금을 없애고, 401K 제도로 바꿔야 합니다
저도 한때 파이어족을 꿈 꿨지만 지금은 진득히 일하는게 목표가 되었어요...😂
왜죠?
@@doraiyo 돈이 없으니까
저도요....답없음...
최소 60세에 돈 20억은 가지고 있어야 하지않나 싶음.지금 부부합산 연봉 2억 가까이는 되야 파이어가능한거죠.. (재태크 수입까지 포함) 그것도 80% 저축 및 재태크하면서. .연 1억씩은 모아야 2~30년에 20억 되지.. .. ....그래야 그냥 일 안하고 삼.. (그전에 20억 모아서 유지하면 더 빨리 파이어 할수있고..)
젊을떄 파이어하면 지출이 생각보다 커짐.. 나이들어서는 여행갈래야 체력이 안되서.... 나름 절약하면서 살수있는데....물론 병원비까지 감당할라면 확실히 20억도 모자를까?
@@Dark-Nebula있어도 그냥 꾸준히...
적당히 일하면서 사는게 더 즐겁습니다. 노는것도 하루이틀이지요.
북유럽 살아요 ..기본세율33프로 ..마넌벌어도 33프로 세금 냅니다 ..
지금 세금 45프로 내는중입니다 ., . 😅😅
우리나라는 잘사는 사람만 46퍼 내고 30퍼센트는 세금 안내는 나라 입니다. 그래도 엄청 불만이 많음
고작 10년도 채 일안하고 파이어해서 남은 50년을 먹고살수 있다고 생각한다는게 얼마나 발칙한 상상인지 모른다
지금 파이어족이라고 나오는 대부분은 그냥 직업이 바뀐것일뿐...
다들 헛된 상상 그만하고 이르면 30년안에 은퇴할수 있도록 부지런히 일하고 아끼고 모으시길 바랍니다
노동의 가치라는게 단순히 돈을 버는행위를 넘어서서 사회구성원으로써 여러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포함하고 그또한 재미기 때문에 정년이되면 적적하셔서 노인일자리라도 찾게되죠
혼자살면 은퇴할때 30억까지 바라지도 않아요.
10억만 모아도 이것저것 투자해 소소하게 은퇴할수 있어요
30-40억 벌면 좋지만 투기성이 되면 망하는 지름길이 될거 같아요
소득의 40%를 20년 가까이 저축/투자해야 가능한게 파이어 (은퇴전 지출 그대로 유지하는) 입니다. 거의 모두에게 불가능하죠. 소득이 미친듯이 높으면서 옛날 생활을 유지하거나, 아님 극단적으로 돈을 안써야 가능하죠
소득의 10%를 40년 (일반은퇴) 가까이 해도 되는데... 40년 좋은 직장에 일하는 사람이 거의 없죠. 정말 특출난 소수나 가능한 일이지 대다수가 가능하지 않습니다.
실제 파이어 하시는분들 보면 은퇴전 지출 100% 창출이 아니라 40-50% 달성 후 더 적게 벌어도 본직장 때려치고 부업느낌을 하는경우가 대부분이죠 아니면 더 싼 나라로 가시거나요
얼마 있으면 가능?
@@money0436 자신 지출의 25배죠 보통
@@money0436
한달 50만원 쓰면서살꺼면 5억
100만원쓸꺼면 10억
자산안까먹으면서 현금흐름만으로 살면
서 저푹도 조금할라면 이정도면 된다 게인적으로 생각합니다
55세부터 해외 놀러 다니면서 사는 꿈을 꾸고 있는데 사뿐히 즈려밟아 주셨습니다 ㅋㅋ
55세에 순자산 55억 정도 만들면 가능하지 않나요?
그래도 계속 일하고 있지만..
@@EastWood2004 그건 파이어족이 아니라 그냥 부자 아닐까요
@@EastWood2004금전감각 ㅆㅎㅌㅊ
부부가 28에 결혼해서 애 하나 열심히 키워서 25에 독립시키고 55세까지 열심히 일하고 아끼고 살면 안될거 있을까?
죽을 때까지 일하는게 나음. 일 할 수 있다는 사실에도 감사하고 살아라. 일 쉬면 치매도 잘 걸리게 됨.
평생 일하는게
정신건강, 육체건강에 좋습니다.
맞아요..70까지는 꾸준
하게 일하는게 건강에
좋읍니다..
수급자들도 너무 많아요...부정수급등등...진짜 화나요.
나도 어릴때 젊을때 많이 놀고 많이 써봤다.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보니 남들 쓰고다닐때 나는 천원짜리 한장도 애끼면서 살았다. 지금 내수입 괜찮은 수입이지만 안쓰고 그냥 애끼면서 산다. 사람도 안 만나고 옷도 안사입고 안입는옷 버리고 나니 시간도 절약되고 사람을 안만나니 나를 위해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남. 시간은 금이라고 이쁜딸에게 늘 가르치고 돈아끼라고 가르친다. 나이는 금방먹는다. 건강하고 젊을때 앞으로 이십년후를 대비하며 사는게 현명한거 같다.
나라에 세는 돈이 많음 우선 국회의원 연봉부터 줄이자. 너무 말도 안되게 많음. 연봉 4천으로 줄이자. 국회의원 얼마 받지? 아무튼 확실히 줄여서 그 돈으로 굴려서 국민연금에 보태자 이 외 세고 있는 돈이 많을 것 같은데
국회의원 연봉 아니더라도 새는 것만 줄여도 많이 도움 될 듯.. 상상 속 이야기 같지만....
되도않는소리하네.. 후
@@그냥-j8e 무엇이 되도 안되는 것인가요? 되는데 안되게 하는 인간이 문제지
연봉이 아니라 온갖 특활비를 줄여야지
@@커피주전자-k4r 연봉도 많음
일단 40후반 50이 넘어가면 해고, 은퇴, 실직하는 경우 많아지는데요. 투잡 쓰리잡 하고싶어도 체력이 안되고 허리든 다리든 아프기 시작하고 성인병 하나씩 달면서 약먹고 있고, 까딱 무리했다가는 골로 가는 양반들 주위 종종 보이고, 알바는 뽑아주질 않는데 노동강도가 센 일만 남아서 하려하면 또 병 얻어 병원비 내러다니는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자격증 따보려하니 노안으로 눈아파지고,, 그러니 일찍 일찍들 준비하셔야해요 ㅜ 나는 안아프고 안늙을줄 알았는데, 어느새 골골대고 있더라구요. ;
ㅋㅋ
파이어족은 원래 소수만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냥 55~65세 사이로 은퇴 목표 잡으세요. 그럼 누구든 할 수 있음.
미국에 사는데 주에서 내는 세금, 연방 세금, 수입에 따른 세금, 연금 세금 내는게 당연하게 여깁니다. 대충 삼십퍼센트 넘어갑니다.백불에서 삼십불을 떼어놔야 하는거죠. 세금을 많이 내야 나중에 연금이 나오는데 소셜연금은 보충적인 개념의 국민연금이예요. 부자들일수록 많이 받긴하는데 삼천불인지 사천불이 최대 소셜연금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벌도 이 이상은 안 나옵니다. 나머지는 직장에서 내는 은퇴연금 프로그램이나 개인적인 주식 그리고 은퇴시기쯤 삼십년동안 매달 지불해왔던 주택이 자기집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애들 학비는 학자금대출하고 졸업 후 갚아가는게 많고, 요즘은 대학을 안 가고 기술배우거나 일하면서 파트타임 커뮤니티 대학을 가는 게 대세입니다. 대학등록금이 너무 비싸기때문이죠. 가족들과 의논하며 은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미국도 유럽에 비하면 세금 많이 내는거 아닌데 30% 정도 내고, 401K max로 붇고나면 정말 남는게 없어요.
한 10년 정도를 극도의 절약으로 살았어요. 집은 작은 콘도에서 남편과 둘 모기지 갚으면서 살았고 2배 정도 올랐네요.
현재 현금 밀리언 모았어요 ( 저축, 투자, 재산 상속) .
어느정도 노후 준비는 끝났네요.
일하기 싫은데 60까지는 일 해야겠죠.
역시 미국 유럽이 우리 나라보다 세율이 낮긴 한가 봐요. 우리는 4대보험료까지 60프로 정도 내는 사람이 세수의 주축이거든요. 거기다 보유세는 별도고. 우리 나라는 실질적으로 세금을 내는 사람이 10프로 정도밖에 안 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니 내는 사람은 죽어나가죠. 그런데 평균 갖고 실효세율이 10 몇 프로네 하는 거고.
@@yangnam3532 궁금한게 401k는 본인계좌 따로 있나요? 한국처럼 다 섞어서 관리되나요?
일을 2년만 쉬어도 슬슬 몸이 근질근질한데, 100세까지 산다 치면 그 긴 세월을 뭐하고 살까요.
사람은 허들에 막히면서 성장하고, 어딘가에 본인의 가치를 발휘할 때 욕구성취가 매우 큼. 욕구 5단계 피라미드에서 최상위가 자아실현인 이유도 그렇죠.
당장 내일 아침에 출근하느라 일어나기 귀찮다, 상사얼굴 보기 싫다는 이유로 평생의 은퇴를 바라는 거면 머지않아 다시 뭐든 하고싶게 될 것 같아요.
저도 경제적 자유를 위해 노력하지만, 자본소득으로 생활비가 되더라도 걍 일하고 남은시간 더더욱 여유있게 소비할 것 같습니다.
휴직하고 1년 노니까 너무 좋던데요 돈만있으면 평생 놀고싶어요
누구아래에서 일하는것만이 자아실현의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파이어족이라는 개념이 그저 일을 아무것도 안하고 탱자탱자 하겠다는건 아닐거에요 어느정도 먹고살만큼의 자산을 벌어놓고 매일같이 나인투식스로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달려야하는 스트레스를 안받고
적당히 편한일을 하며 스트레스 덜받고 살고싶다는거죠
@@오른발덩크슛 1년이 . 한계 월세 몇천 받는 사람들도 다 일합니다 ㅎㅎ
@@피파-e5b저도 배당으로 한달에 천이상 들어오지만 일합니다. 그냥 인간 관계 때문이라도 뭐든 하긴해야합니다.
오늘도 제 마음에 울림을 주시고 제 다짐에 한번 더 확신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읽남님🫶🫶
일 안하는게 '꿈'이 되는 사회 현상 자체가 문제임. 만약 모두가 일을 안하면 교통, 식당, 음식, 마트, 의,식,주 그 어떤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일하는게 서로에게 도움이되고 함께 발전하는 길입니다. "정년까지 일하는게 정상"이라고 말하면 욕먹는 세상이라서.. 쓰면서도 걱정됨.
전 자산50억대, 순자산30억 이지만, 65세까지는 일할 생각입니다.
(돈이 없으니 이런 생각하고 글 적는다고 할까봐 적음)
저 30대 중반인데도 너무 공감합니다. 주변에 간혹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맨날 일하기 싫다, 노래부르는 애들도 있는데 솔직히 전 경제 자산과 별개로 일을 계속 하고 싶고, 충분히 보람을 느끼기에 전혀 이해가 안가고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일을 그저 억지로 하는 돈벌이 개념으로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애당초 그런 사회적인 의미까지 생각조차도 못해요. 이건 단순히 누가 돈을 많이 모았고 아니고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한 신체와 정신으로 나이가 들더라도 나만의 일을 꾸준히 찾아서 한다는 것이 주는 가치를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런 정신 상태라면 당연히 일도 열심히 하지 않을테고, 모든 면에서 이미 부자가 되긴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해요ㅎㅎ
저의정신머리로는 일안해야지생각했을텐데~~ 존경스럽네요
멀쩡한 젊은 사람도 일을 안해요. 좀 일하면 실업급여 받겠다며 관두고…이런 사람은 세금 낸것도 없으면서 나중에 연금 달라고 입벌리겠죠
연봉에 50%를 떼가는데 여기서 더 떼라고요ㅜㅜ
유럽도 지금 언금 고갈 때문에 골치입니다.
고소득자이신가보네요 ㅎㅎㅎ 부럽습니다.
공감
월급 350따리지만 안올려줘도 되니까 60세까지만 데리고 있어주면 좋겠다 ㅜ
월급 꾸준히 5%씩 오르고 55세까지 있는게 총액이 더 높을텐데?
항상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파이어를 위해 노력 하고 있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파이어를 하고싶은 이유는 인간의 생명은 한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60세에 은퇴해서 70이 되면 대부분이 늙고 병들게 됩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85세 즈음에 죽습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해도 생각보다 인생을 즐길수 있는 날은 적습니다..
때문에 은퇴를 앞당겨서 20~25년을 오롯이 나만을 위해 살고싶은 것이 바램입니다..
생계를 위해 하는수 없이 일을 하는것만은 막고싶습니다..
일이 삶의 원동력이 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하고싶은 일을 하고싶은 만큼만 하면서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버는건 쉽지않기 때문에
노동없이 지금의 삶을 유지할정도가 되면 미련없이 은퇴할 생각입니다..
저는 무언가 이뤄내는것 보다 죽을때 내멋대로 살다 잘놀다간다 하면서 죽고싶네요..
그렇다고 대책없이 무작정 속세를 떠나는게 아닙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살아갈만한 자산을 모아두는것이 목표입니다..
저는 경기도 아파트1채와 금융자산 10~15억을 모을때까지는 그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투자할 계획입니다..
노후대비 이야기 할때 자주 간과하는게 인플레 입니다 지금봐서는 괜찮아 보이는 소득으로도 노훈 가 되면 푼돈으로 전락하죠 십년전 백만원과 지금의 백만원의 가치를 비교해보면 답나오죠
대기업 정년 퇴직하고 자식들에게 집 살돈 상속/증여해주고 일 안해도 되는 현금흐름 완성했습니다. 그런데 행복하지 않네요. 왜 그럴까요?
지금 스타트업에 들어가 젊은 친구 밑에서 빡세게 프로그래밍하고 있습니다.
돈은 수단이지 목적이 아닙니다. 젊을 때부터 삶을 잘 설계하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목적이 잘못 설정되면 목적이 달성되어도 행복하지 않습니다. 살아보니...60대초반 아저씨.
크... 연륜이 느껴지네요.마음 깊이 새기겠습니다. 사람은 일하며 무언가 계속 배우고 발전하는 것에서 삶의 의미가 생기나봅니다.
-26살 청년이-
항상 잘 보고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답답한 사람들아 조기에 파이어족하고 싶어하니깐 문제가 생기는거다.. 세팅값을 60세 이후로 잡고해봐 대부분 대비가 가능하다
정 말 다 맞는 말씀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건희 회장님도 돌아가시기 전까지 일했다..
50억 벌몀 500억 벌고 싶고 자기보다 더 부자 보면서 계속 가난하다고 느끼며 괴로워 하고.. 그렇게 살다 죽는 거다
남과의 비교는 불행만 가져올 뿐.
애초에 건희 회장님은 다이아 수저였는데.. 개인의 영달이 아니라 삼성식구를 책임지는 자리다 보니 파이어 따위는 고려대상이 아니었겠죠.
반면 고소득자는 북유럽만큼 세금과 4대보험 내는데, 노후도 스스로 책임지라고 하는 나라! 도둑놈이라는 생각 밖에
정말 중요한 말씀입니다 돈 버는 기술보다 시간의 중요성을 알려주신 점 너무 감사합니다 40대인 저도 늦었다고 생각 드는데 이런 걸 빨리 깨우칠 수록 본인에게 좋은 것이죠
죽을때까지 벌어야되나 걱정되지만 더 중요한건 그때까지 벌어야되는데 50 60부터 못벌까봐 그게 더 재앙
맞아요. 누가 나이먹은 사람을 써주나요.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습니다. 작은수입이라도 꾸준히 통장에 월급 들어오는게 좋죠
@@유숑숑-c8b 40대만 되도 어지간한 관리자보다 나이 많아서 오라는데 확 줄어듬.
돈이 없어서 괴로워 죽으나 일하다 죽으나 마찬가지라 생각하고 그냥 교대근무하는 공장에 들어왔다 ㅜ 다행히 월급이 빵빵하니까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편하더라.. 근데 언제까지 교대근무 할 수는 없을 것 같음. 어느정도 모은 다음에 이후에는 밑바닥 일이라도 하면서 살아야 할 것 같음. 어쩌면 밑바닥일도 경쟁이 치열해지겠지.. 아니 이미 치열하겠지. ㅎ
고등학생 때까지 평생 직장을 갖고 일을 하도록 세뇌 교육을 시켜놓고 대학생 때는 그 평생 직장 갖겠다고 공부만 하고 사회초년생 되면 일부 극단적인 로또급 투자 성공 스토리를 보면서 준비도 안 된 상태로 따라하다 적당히 말아 먹으면서 평생 직장의 비자발적 노예가 되는게 일반적이죠.
결국 조기 교육을 해야 하는데 일단 우리나라는 아직 금융 경제를 활용해서 살아가는 세대가 거의 없는 상황이라 한 세대는 지나야 제대로 파이어 계획을 짜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나올겁니다. 일단 국가는 SCV를 원하니까 공교육에선 안 알려줄 것이고 그렇게 해본 부모가 자식들에게 알려줘야겠죠.
다 맞는말씀임.
회사가 반내주는데 국민연금을 왜 안하겟다는건지 난 그게 젤 의문임
자기객관화와 긍정적 생각과 실행력의 갖춤이 아주 중요합니다...
옛세대나 MZ나 자기 객관화가 제일 중요함
현금 10억 은행 배당주에 넣으면 대충 됩니다.
예금아니고 주식을 사야죠 .. 간단한 예시입니다
노후도 힘든데 자식넘들도 일하기 싫어함.
일본 노부부 일하는 거처럼 평생 일 하셔야 합니다😊
이제는 저소득층에서도 무조건 과세해야한다. 우리나라 정도면 청년 혜택 많은거다
쥐뿔도 없으면서 개나소나 파이어야~ 돈있어도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냥 파이어 원하는거 자체가 저소득층이라는 인증하는거야
주제파악 못하는 사람들이 많음
30억 모아보니 눈높이가 50억에가있음ㅋ 끝없는 욕심이 날 괴롭히네~
돈 쓰는것보다 모으는게 재밋는 습관을 들이면 고달픈 가난은 면합니다
죽을때까지 일해야지. 일이 건강을 유지하게하는 한 방법이다.
욕심 버리고 2~300정도로 살거면 파이어족 해도 됩니다. 문제는 사람들이 월500 월천 ㅇㅈㄹ 하면서 파이어족 외는거지
돈보다 씀씀이가 중요하죠.
어떤 사람은 10억이라도 만족하고
어떤 사람은 30억이라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21:12 공무원,교사,군인 부부 연금 합치면 월700 그낭 넘던데요?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일하는게 즐거워요~~~
집에서 이년만 놀아보세요~~~엄청지겹고 우울증걸림~~^-^;;
무슨일하시는데요?ㅎ
맞아여 ㅋㅋㅋㅋ 저도 시국 타고 자발적 백수에 손대다 크게 잃은 건 돈이 아니라 심신의 건강..ㅎㅎ 깨닫고 나니 관점과 태도의 차이였지 사실 일이 주는 스트레스와 강박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영역이었더라구요. 일 자체가 즐거운 게 아니라 일을 함으로써 얻는 부수적인 가치들이 이젠 눈에 보이니까 그게 즐겁더라구요
의식주 비용이 0원이면 일 안해도 되겠지요.숨쉬고 있는한 돈은 당연히 벌어야죠.
죽을때까지 내가 잘하는 일 하면서 살거야
그냥 죽기전 까지 일하는거지요. 아님 뭐해요. 출.퇴근 할 때 뿌듯해.
공짜 공돈 좋아하는 국민성은 거지로 가는 지름길
외국이라 하지 말고.. 선진국이라 해야 함.. 아직도 동남아, 아프리카 등 가난하게 사는 후진국이 많아요. 하루벌어 하루 살기 힘들고. 심지어 물조차 구하기 힘들어 몇km씩 걸어다니여 하는 곳.
모두 세금 냅시다
제발~~~젊을때 허리띠 졸라매고. 저소득층도 세금 내
파이어족 되는게 정말 어렵죠 인정합니다.
저는 나이먹을만큼 먹었지만 그래도 정말 노동하기가 너무싫습니다..
파이어족이 되기에는 이미 좀 나이를 먹었지만
60살넘어서도 일해야된다고 생각하니면 정말 끔찍하네요.
현재 생활비 때문에 어쩔수없이 일을하지만
직장이라는곳을 다니면 스트레스받고 건강나빠지고 득되는게 아무것도없네요.
어떻게든 투자잘해서 평생 놀고 먹기만할거임.
일을하더라도 내가 하고싶은 일만할거고
남들 일할시간에 취미생활하고 배우고싶은 공부만 하고싶네요.
놀기만 해도 짧은인생인데 노동때문에 아까운시간 낭비하는게 너무 싫음.
꼭 파이어족이 되겟다는 목표가 있기때문에 힘든 직장생활을 견뎌내가네요...
저는 꼭 꿈을 이루고말겁니다.
너무 그렇게만 생각하지 마셔요ㅠㅠ 반대로 일할 수 있을때가 행복하기도 합니다. 실제 일하는 사람이 더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하잖아요. 극심한 스트레스라면 물론 생각을 해봐야겠지만, 따박따박 매달 월급 나올 수 있는데 굳이 그만둘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투자 잘해서 평생 놀고 먹는다는 거 극소수의 얘기고 객관적으로는 현실성이 거의 없다고 봐야죠. 당연히 투자는 꾸준히 해야하지만, 굳이 리스크 없이 돈 들어오는 길을 내 손으로 끊을 필요 없다는 제 생각입니다.
일은 계속 해야 해요.
솔직히 이재용 딸래미도 인턴하면서 일할 준비하는 마당에 무슨 평생 일 안하는 공주 왕자로 키울것도 아니고 20살 넘어가면 독립하도록 독립심 키워줘야해요. 꼰대 같지만 요즘 현실감각 떨어지고 자기객관화 안되는 젊은이들 많아요. 주류에 들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니고, 서른 다되어가도 부모한테 의지하려는 젊은이들 많아요.
세율이 높은 유럽국가들도 현재 고령화로 인해 연금수령액과 수령연령이 늦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자금충당 문제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세금을 많이 내고 은퇴 후 연금수령을 늘리는 방법을 택한다면, 먼저 그 변화에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연금제도와 법의 장기적인 일관성, 운영의 청렴성 등을 통해서요.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국세를 통해 운영되는 많은 것들이, 지출대비해서 결과적 성과와 효율성이 낮아 신뢰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40대 초반인데 55세에는 은퇴는 아니고 마음 편하게 돈벌고 싶어서 연금계좌에 월 600씩 넣고 있어요.
뭐 회사에선 나이차면 자를 궁리해서 일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도 많겠지
자기 자신한테 투자하세요
들어도 뭐 남는 게 없네
알아서 사셈 그냥 플렉스하면서.. 노안 오기 시작하면 덜컥 깨닫는 순간 옵니다 ㅋㅋ
젊었을때 성실한사람이 나중에 위너됩니다
우리나라 장애인 복지 기초수급자 복지 그냥 노는 사람들 돈주고 이런게 문제임
나라는 배당소득을 장려해야함
파이어족은 무슨ㅋㅋㅋ 미국도 401K 악착같이 일해서 노후 보내는데, 꿈과 현실은 다르다
부읽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왜 저출산일까? 각종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데
현실은 내 노후를 준비하려면 젊을때 부터 투자해서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하는데 지금 은퇴후 부부 적정소득이 277만원이라고 하셧는데 연봉으로 따지면 3500정도 수준이 될태고,
제가 은퇴해야할 시점에는 물가도 상승할태니 저 금액 또 한 올라 가겠죠.
그럼 물가 상승까지 고려하여 은퇴시 저 현금흐름을 만들면서
지금 애 낳고 애 까지 키우며, 내 소득으로 달성하는게 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만 없다면 나랑 부부랑 우리 미래를 위해서 어떻게든 아껴보자 하면, 답은 보이는데요.
우리 노후를 위해서 아이한테 까지 야 너도 학원 다니지 말고, 먹을꺼 적게 먹고, 이쁜옷 입지 말고 그러고 살아....라고 부모로서 할 수 있을까요?
그럴꺼면 뭐하러 낳아서 고생 시켜야 하는지...의문이 들기 때문에
부모 부양도 힘든데 자식까지 답이 보이지 않는게 현실이네요
지금도 급여에 70%를 모으고 있지만 은퇴후 현금흐름을 만들기 위해서는 빠듯하네요...ㅠㅠ
연봉 3500정도를 배당 5%기준으로만 삼아도 7억정도 투자금이 필요하고 은퇴할 시점까지 고려하면 10억정도는 모아야 하니깐요....
국가만 원망할 수도 없고 욕심을 줄여도 답답하네여 ㅠㅠ
사는게 피곤하다 .... 휴....
와 내마음
나이든 사람은 젊어봤는데, 젊은이들은 늙어본 적 없어서 생기는 괴리감
요즘보면 자기는 무언가 특별할 거라는 착각들을 많이 하는것 같음.
진짜 개 같이 벌어서 개 같이 써야 사람대우 받으며 늙어갈 수 있음
최소 순자산 20억은 있어야 파이어족 가능.
40초반인데 50살까지 노후준비 끝내는게 계획인데 충분히 가능할거같아요 다들 화이팅입니다!!
방법좀 저도 쎄임에이지
근로소득이 불로소득 보다 더 세금 뜯기는 시스템에서 근로의욕이 생길리가
26살 2억 6000 모았는데
10억이 너무 멀게 느껴집니다
힘 좀 주세요 읽남이형😂
나이들어 의미 없는 자격증에 돈, 시간 낭비하지는 않는지...
굳이 파이어족을 왜함.. 적당히 일하고 살아야지..
정년해도 일자리 구하고싶을듯여 건물주가 되더라도 건물관리 임차인관리는 제가 할거같은데 파이어족은 허황된 꿈같은 이야기입니다....😅
성격상 저도 제가 관리합니다. 놀기만 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ㅋㅋ
20후반 직장인입니다.
20초중반엔 파이어 되고싶었는데 지금은 현실을 깨닳았네요. 주식도 이것저것 했는데 결국 본전이고.
결국 그냥 포기하고. 고수익 안바라고.
배당주에 다 넣었습니다. 달러로 배당들어오니. 안정적이고. 달마다 50만정도 나오는데 보탬되네요.
월급나오면 공과금 생활비 달 70 80정도 쓰고.
400정도씩 달마다 배당주 계속 사모으고 있습니다..
잘하셨어요.
개나 소나 성장주 대장주 사라.
배당주 사면 시간 낭비다. 젊을수록 성장할 주식을 사라 하지만 결국 못 버팀
결국 버티면 꾸준히 모으면 절대 배신안하는게 배당주입니다.
20후반이면 앞이 창창하겠네요. 응원합니다. 느리지만 성공할 수 밖에 없는 방법이죠
배당주 어떤 주식 사시나요?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