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곡] 다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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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сен 2024
  • *다시 일어나
    우리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가다 보면 때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어떻게 할 수도 없는, 나 혼자인 것만 같은 순간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 순간에도 주저앉기보단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다시 일어나 끝까지 갈 수 있기를, 저 정상에서 "수고했다, 고생했다, 잘 버텼다, 결국 이겨냈다, 참 잘했다." 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모든 것에는 끝이 있으니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내 보아요! : )
    날 이해하지 못하는 수많은 사람들
    그게 아니라고 왜 그러냐고
    다시 생각해 보라고
    날 다그치려고만 하죠
    아무도 없는 앞이 보이지 않는
    깜깜한 이 길에 혼자 남겨진 기분
    주위를 둘러봐도
    온통 어둠뿐이죠
    결국 넘어지고 말았죠
    뭐가 두려워 뭐가 겁이 나
    해보지도 않고 멈추는 건
    너무 어리석어요
    다시 일어나
    한걸음 한걸음 갈 거예요
    그냥 여기서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저 정상에 다다랐을 때
    크게 외칠래요
    수고했다 고생했다 잘 버텼다
    뭐가 두려워 뭐가 겁이 나
    해보지도 않고 멈추는 건
    너무 어리석어요
    다시 일어나
    한걸음 한걸음 갈 거예요
    그냥 여기서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저 정상에 다다랐을 때
    크게 외칠래요
    수고했다 고생했다 잘 버텼다
    알아요 이 길이 쉽지 않을 거란 걸
    수없이 넘어지고 또 넘어질 거란 걸
    하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예요
    그 끝은 분명히 있을 테니
    다시 일어나
    한걸음 한걸음 갈 거예요
    그냥 여기서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으니
    저 정상에 다다랐을 때
    크게 외칠래요
    잘 버텼고 잘 견뎠고
    결국 이겨냈어
    수고했다 고생했다 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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