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시장님과 시청 직원들은 모두 이걸 보셔야됩니다ㅡ그리고 시장 번영회장도 보세요ㅡ그리고 누군가 이걸 먼저 본 분들이 다른 관련인들에게 보길 권하세요ㅡ이걸 보고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변화할 의지가 없다면 ~~~앞으로 관광객이 줄었느니 불경기니 ㅡ이런 불평하지 마세요ㅡㅡ네~?오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구요~??아 네~알았어요~^^ 제주도에. 가보니ㅡ 그런 배짱 장사를 하면서도 얼굴에 철판 깔고 있더군요ㅡ 그래서ㅡ제주도는 정이 떨어져서 가고 싶지도 않게 되었죠~~~^^
속초 시민입니다. 여긴 정말 고립되고 단절된 곳 사람들 같아요. 식당은 기본 대중교통 택시 불친절 숙박업소 심지어 마트나 편의점을가도 기본 인사를하는 직원을 본적이 없네요 먼저 인사를 건네도 냉랭한 북한사람들같은 반응이고 식당에 들어가더라도 아무도 없는데 넌 누구니 여기 왜왔니 이런 표정이고..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10년가까이 정착하고 살고있는데 옆동네 강릉에만 한번씩 다녀와도 의식자체가 다릅니다. 고립된 지역사회적 특징과 며칠왔다가는 외지인들만 상대하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그런거 같은데 정말 속초 시민들 특히 상인회 번영회 또 그것을 가장두려워하는 시정행정부는 각성해야 합니다.
와 정답.!! 넌누구니 여기 왜왔니 격한 공감!! 정말 오래전에 친구들과 회도 못사묵는 일이 생겨 근처 식당가서 밥먹고 가자했는데...니미... 앉아있던 이모 얼굴 표정이 딱 저러했음 여긴 왜 왔어? 하는 ...ㅋㅋ 식당에 밥사먹으로 오지 그럼 뭐하러 오겠냐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개차반
8월달 동쪽에 국도에 있는 국밥집에 들렀는데...참 웃기더군 들어오는 손님 봐도 본척도 안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달려도 대응도 안하고 일부러 종업원 부르니까 그제서야 와서는 기본 상차림 하더이다... 동쪽 바다 사람들이 이렇게 무뚝뚝 한 건가? 아니면 지네 식당 오는 인간들이 다 뜨네기 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지.. 장사해서 돈 벌어 먹을 려 면 손님 응대 부 터 잘해라 상업자 들아!!
자..속초하면 시장지하, 동명항, 관광단지 회센터... 보통 세군데인데..다 똑같이 엉망이에요. 돈차이 안나요. 왜? 속초시장 지하에 가서 싸게 산다....는 팩트까지 상인들이 이용해서, 되려 회센터가 더 정갈하고 저렴하더군요. 근데..그 저렴수준..도 바가지의 극치..였죠. 기준이 어디냐구요? 저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 사람 상대로 양산에서 사업하고 있고요, (태생이 바다태생) 서울에서 15년 살다 내려왔고, (서울 수산물 물가 섭렵) 남해, 전라도 서해... 바다시장은 다 돌아댕겼어요. (물고기 사랑) 최고? 통영, 여수. 일관되게 싸고 신선해요. 그게 자연산이든 양식이든. 박리다매. 최악? 강원도 동해쪽 전부. 특히 속초..+ 근처 다 포함 양양, 동해, 후포, 다.. 싸그리 사기꾼이라고 보면 되요. 왜 사기꾼...이라고 썼을까요? 네..정말 사기를 치기 때문이죠. 회뜨면서 고기 바꿔치기, 그람수 속이기, 다 죽은 낙지 회떠서 서비스 둔갑(회뜨면 절대 안되요) 값진..제 경험! 입니다. 속초시장...은 불결함과 불친절함의 끝판이고요..(주차문제는 그냥 넘어갈꼐요...ㅉ)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사나워요.. 운전하고 있으면, 이건 제3세계 온 기분이에요. 요즘 하이빔이랑 크락션 잘 안하죠? 저기 ..진짜 살인사건 안나는게 신기해요. 1초 늦게 출발하면 ..난리나요. 시장통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진절머리 나는 여행이었어요. 유일하게 저 곳..강원도 동해였어요. 저도 동해 출신이라니깐요.. 절대 가지마세요!!!!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동해를 다녀올려고 하였는데요 가면 안돼겠네요 저도 낚시하러 전라도 여수로 가끔씩 다니는데 이참에 여수로 부모님 모시고 맛집투어가야겠습니다 강원도는 아닌것 같네요 혹시나 하고 찾아보았는데 강원도는 그냥 안가는게낳겠어요 흠 올려주신 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장사해서 먹고사는데 바가지 남을 속여서 먹고산다니 참....할말이 업습니다
속초는 이제 먹으러 가는건 사양함. 바닷바람도 쐴겸 온가족이 동해로 여행갔는데 해안도로 구경하고 동해바다도 구경하고 속초에 들러 횟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완전 깜놀했음. 회 한접시 가격이 15만원이나 하는걸 보고 너무 비싸서 그냥 나올까 하다가 오랜만의 가족여행이고 코로나로 집에만 틀어박혀 있던 애들생각에 여행왔으니 비싸더라도 그냥 먹자, 해서 대자 한접시 주문했는데....와, 이게 무슨 15만원짜리 회야? 스끼다시도 형편없고 함께 나온 해물탕도 영 맛이 없어서 즐겁자고 찾은 여행을 횟집하나 때문에 완전히 망쳐버렸다. 이게 뭔짓인가? 횟집마다 삐끼가 서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것도 불편하고 회가 비싼만큼 신선하고 맛있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이건 뭐, ..... 절대 동해쪽으로 여행계획 하시는 분들은 횟집은 거르시기 바랍니다. 대포항은 옛날의 풍경은 사라지고 그냥 현대화에 매몰되어 추억속의 대포항은 찾아볼수 없고 해산물 또한 어찌나 비싼지, 차라리 서울이 더 훨씬 싸고 더 신선합니다. 허기가 진다면 차라리 휴게소를 추천하고요.....
속초 가서 광어 우럭 도미 드시는거 아닙니다 잡어와 참가자미 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나마 동명항이 가성비가 좋은데 회를 물에 빨아서 짤순이로 마무리 해서 회 맛이 쫌 거시기 한게 단점이죠^^ 갠적으로 아는곳이 있는데 그날그날 잡아온 신선한 횟감들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는곳이 있으니까 속초 가지말고 주문진 쪽 공략해보세용~~~(회센타 절대 가지마시길)
88올림픽 지나고 일반사람들도 차를 사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몰려가니 여기저기 바가지가 시작됐죠. 그 이전에는 대체로 순박했고 가격도 착했죠. 80년대 중후반까지만해도 종로, 명동 아무데나 주차해도 뭐라하는 사람 없었어요. 하여튼 차가 늘어나고 개나소나 차끌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시골사람들 돈맛알고 돈독오르게 만들었죠. 서울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12~3 년전쯤 대포항에서 대야 통째로 30만원에 흥정하고 회 뜨는거 지켜보지 않고 주는대로 받아 숙소로 와서 보는 순간 속았구나 했네요.그뒤로는 속초 가더라도 배고픔을 참고 패스하는데 아직까지 저런짓을 하고있는 모양이네요.안가면 되는데 우리처럼.멀리 부산에서 왔는데..
10만원이면 싼거네요. 삼척 후진항은 먹을거 없는거 4인분에 20~30만원이고 조개구이는 석쇠작은거 군대 오와열을 맞춰서 6만원부터 석쇠중자는 9만~10만원 대자는 15만원정도하는데 저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그나마 커피먹은 조개구이 상회가 저렴하고 맛은 있으니깐 저게 삼척은 20만원임. 그래도 잘 도 먹고 감. 한달 임대로 500만원 인건비 올라서 한달 1명당 250은~300은 줘야지 최소 전기세 인터넷요금에 상인회장에 돈 줘야지 회비 속초에 1년마다 장사세금내야지 그리고 나라에 소득세 내야지 삼척은 해삼 멍게 거의 안 넣어주기도 하는데 넣어주는 곳도 있고 속초 이마트가 흐려놨네 하지만 속초 이마트 덕분에 그정도 파는걸 다행으로 알아요.
몇년전 영상 나중에 나온 동명항에 가서 밖에서 직접사서 2층 식당에 가서 만들어(?) 주는 걸 먹었는데 2층 식당에서 각 1인당 요금이랑 잡(?) 반찬등 나온걸 보니까 너무하단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관광지라고 해도 좀 ....지금은 더 한것 같은 느낌... 이젠 속초에 가서 회 먹을 생각 접었습니다.
ㅋㅋㅋ 속초 티비에 예능, 정보프로그램에 나온 유명 횟집에서 1인 12만원짜리(두번째로 싼거임) 4인 먹었는데 회가 첨나온 회 한접시 딱 그만큼 나옴 나머지 곁들이 해산물??? 나오긴하는데 이미 손질해서 냉장고에서 꺼내옴 자기들이 직접 배로나가서 잡고 물건없으면 문닫는다고 홍보하지만 밥먹고 나오는데 다른업체 활어차에서 고기내리고 있었고 ㅋㅋㅋ 첨들어갔을때 4인 메뉴 추천해달라니까 1인당 20만원짜리 추천해줌 ㅋㅋㅋㅋ 회센터, 수산시장도 수율낮은 잡어많이 넣고 지금은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회뜰때 마리수가 줄어듬 ㅋㅋㅋㅋ출장이 잦아서 가끔 가긴하지만 절대로 강릉,속초에서 ㅈ같은 경우 많이 당해서 그냥 프랜차이즈식당 식사정도만 사먹지 일때문에가도 차기름넣거나 편의점 이용하는게 다고 주변 지역시장에서 절대로 돈안쓰고 돌아옴..진짜 20~30대 초반때까진 많이 갔는데 지금 여행이나 휴가로는 10년넘게 그쪽은 안가고 죽을때까지 갈일도 없고
원래 회집에서 밑반찬(메인회 말고 다른 모듬회) 전복. 소라. 조개. 낙지 이런건 기본으로 나오는건 아닌가요 ..후식으로 튀김등등 나와야 하구요 그리고 매운탕은 당연이 나와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언제부터인가 횟집이 개인당 가격으로 책정되서 가격 비싸다고 햇는데 차라리 저희 동네가 혜자네요... 참고로 전북 군산입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시키는게 젤 싸고요, 동네에서 먹는게 젤 신선하고 싸요. 정확하게 저 곳에 갔다가.... 고기 바꿔치기 한다고 그래서..평생 그런 적 없는데..옆에서 .회뜨는거 지켜보는거 부터가 너무 스트레쓰 였고요.. 흥정하느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여행가서 기분좋을라 했는데.. 속초 전체가 너무 불칠절하고..심지어 사람들이 너무 사나웠어요. 다신...다신! 안가요. 여수나 통영 가면...싸고..친절하고...인프라 좋고..... 전라도도 마찬가지고, 제가 있는 부울경도 관광인프라가 급격히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강원도.....갈 길...멉~~니다. 일단...다신 안가요. 가도..솔비치나 대형 리조트 나 호텔만가고 바로 앞에 있는 로컬...심지어 편의점도 절대 안가요. 갔다가..생채기 입는다니깐요!!!! 돈쓰고 욕먹기 싫어요!!! 썪을....ㅉ..속초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
3월 10일부터 2박3일간 오랜만에 동해안 여행에 나서서 양양 하조재부터 포항까지 다녔는데, 풍광은 그 어느 곳보다도 좋은 동해안이지만 음식맛과 가격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게다가 사전검색으로 평점이 좋은 곳만을 찾아갔음에도 하조대, 묵호, 삼척, 강구, 포항 중 어느 한 곳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이 없어서 씁쓸하네요. 상대적으로 동해시의 숙박비에 포함된 호텔 조식이 가장 무난했던 것 같네요. 여행의 큰 즐거움 중의 하나가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인데 이제 그쪽으로는 다시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못알고 계신정보 입니다~통영 거제 남해 권에서 잡힌 고급어종들은 서울갈게 없습니다. 현지에서 다 소비되요 서울 가락 노량진은 양식어종들과 수입산어종들의 집합소죠~자연산도 물량이 너무 많아서 처리안되는것들이 주로 올라갑니다. 서울에서 고급일식집이나 대형횟집은 직접 활어차 끌고 내려와서 사가는집은 가끔있습니다
동해가서는 회먹는거 아닙니다 무슨 횟집에 생선까스 옥수수콘 감자떡 동그랑떄 이딴거만 쳐 나오고 가격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죠 회보다는 막국수 보쌈 닭갉비 순두부 요론쪽으로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고기집은 다거기서 거기고 회집은 서해 남해 동해중에 제일 회비싸고 내용물 부실한게 동해 회입니다 더른 지역 관광지횟집도 비슷하지만요 오히러 동네근처 횟집이 동네사람 장사라 함부로 못하기에 더 잘나옵니다 관광지 특히 대포항 경포대 동명항 주문진 등 동해 대표관광지회는 진짜 비추입니다
회를 뜰 때, 살아있는 고기의 아가미를 찔러 피를 빼고, 내장을 제거한 후부터는 먹는 부분은 물기가 닫지 않아야 고유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를 떠고 나서 물에 세탁하면 회의 맛이 반감됩니다. 급하다고 해서 소비자의 맛을 고려하지 않는 작업,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작년에 강원도 놀러가서 바닷가 앞에서 회먹으러 갔다가 가격보고 기겁하고 나옴... 서울 사람들은 그냥 서울보다 좀 비싸네...놀러와서 좀 더 쓴다 생각하자 생각하고 먹을수 있을지 몰라도 부산 사람은 조금이 아님...광어회 기준으로 딱 3배차이 났었고 우럭매운탕 하나에 5-6만원 하는거보고 학을뗌... 어차피 부산도 똑같이 바닷가앞에서 회먹는데 왜이리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고, 대게도 마찬가지임... 진짜 강원도는 자연 경관은 좋을지 몰라도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동네에서 왜 해산물이 비싼지 이해가 안감...
속초사는 속초사람으로 횟값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제일 싼곳은 속초어시장지하 양식어종으로 드시면 젤 쌉니다. 그리고 제철회... 그리고 비싼곳은 그곳임대료와 나오는 기술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죠. 바다 보이면서 도자기 접시에 럭셔리 하다면 당연히 마니 비싸겠죠? 너무 객관적 비교는 피해주세요. 참고로 복어회도 3만원정도에 드실수있는 때도 있습니다... 시기를 잘 맞추어야겠죠...
속초 시장님과 시청 직원들은 모두 이걸 보셔야됩니다ㅡ그리고 시장 번영회장도 보세요ㅡ그리고 누군가 이걸 먼저 본 분들이 다른 관련인들에게 보길 권하세요ㅡ이걸 보고도 아무런 느낌이 없고 변화할 의지가 없다면 ~~~앞으로 관광객이 줄었느니 불경기니 ㅡ이런 불평하지 마세요ㅡㅡ네~?오든 말든 마음대로 하라구요~??아 네~알았어요~^^
제주도에. 가보니ㅡ
그런 배짱 장사를 하면서도
얼굴에 철판 깔고 있더군요ㅡ
그래서ㅡ제주도는 정이 떨어져서
가고 싶지도 않게 되었죠~~~^^
공무원들 놀러가서 코로나~~세금ㅈ으로 여행.경비~~
제주도 가면 시내에서 가성비 좋은 음식 잘먹고 가는데 그중에 수산물이 없다는게 함정이죠.
속초 시민입니다. 여긴 정말 고립되고 단절된 곳 사람들 같아요. 식당은 기본 대중교통 택시 불친절 숙박업소 심지어 마트나 편의점을가도 기본 인사를하는 직원을 본적이 없네요 먼저 인사를 건네도 냉랭한 북한사람들같은 반응이고 식당에 들어가더라도 아무도 없는데 넌 누구니 여기 왜왔니 이런 표정이고..너무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10년가까이 정착하고 살고있는데 옆동네 강릉에만 한번씩 다녀와도 의식자체가 다릅니다. 고립된 지역사회적 특징과 며칠왔다가는 외지인들만 상대하다보니 분위기 자체가 그런거 같은데
정말 속초 시민들 특히 상인회 번영회 또 그것을 가장두려워하는 시정행정부는 각성해야 합니다.
와 정답.!! 넌누구니 여기 왜왔니 격한 공감!! 정말 오래전에 친구들과 회도 못사묵는 일이 생겨 근처 식당가서 밥먹고 가자했는데...니미...
앉아있던 이모 얼굴 표정이 딱 저러했음 여긴 왜 왔어? 하는 ...ㅋㅋ 식당에 밥사먹으로 오지 그럼 뭐하러 오겠냐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개차반
저도속초시민입니다 동감하고느끼는바입니다 20대초반에객지나갔다25년만에고향땅왔는데 고립된지역은맞네요!전국광역시전부살아보고온결과 속초는고립된곳맞네요ㅎㅎ개선될부분어마어마합니다 그냥촌동네죠 건물만들어서면뭐합니까!!앞뒤가막힌곳인데요!!
속히 초심으로 돌아가세요!
진정'사실'이라면'교정'하여야'생존함니다
8월달 동쪽에 국도에 있는 국밥집에 들렀는데...참 웃기더군
들어오는 손님 봐도 본척도 안하고..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달려도 대응도 안하고
일부러 종업원 부르니까 그제서야 와서는 기본 상차림 하더이다...
동쪽 바다 사람들이 이렇게 무뚝뚝 한 건가? 아니면 지네 식당 오는 인간들이 다 뜨네기 라고 생각해서 그런 건지..
장사해서 돈 벌어 먹을 려 면 손님 응대 부 터 잘해라 상업자 들아!!
몇번 동해안에 가서 먹어본결과 회는 서울에서 먹어야..
동해안 횟집은 눈탱이 밤탱이라 갈데가 못된다는..
팩트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지인 40년넘게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서 영상보는내내 예전과 사뭇 많이 변한 모습에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군요. ㅜㅜ
댓글중에 속초 바가지가 심하다는 말씀 공감하고요 전국에서 7번째로 물가가 비싼것도 인정합니다. 여기 물가 정말 너무 비쌉니다.
저희 아버지도 뱃사람이십니다. 고등학생시절 3년동안 아버지랑 여름한철에 짬바리 낚시 (줄낚)하러 새벽에 매일 배타고 나가서 작업 도와드렸었고요.
물론 학교는 버스시간이 8시10분이라 새벽4시에 작업나가면 아침 7시에 항구로 들어옵니다. 1시간여유동안 씻고 밥먹고 준비해서 학교 다녔습니다 (오해하실까봐...)
그때 시절에는 지금처럼 난전도 없었습니다. 횟집에서 사장들이 나와 입찰을 봤었고요. 힘들게 잡아온 물고기 자연산 광어 2키로 넘는것도 1만몇천원에 팔리고 그랬어요.
제가 알기론 그걸 횟집에서 손님들에겐 키로에 6만원씩 팔은걸로 압니다. 배타시는분들은 돈 거의 못벌었어요. 장사하는 사람들만 벌었지요.
그래서 후에 나온것이 난전이었습니다. 난전장사는 대부분 앞에 고기 파시는 이모들은 배타시는분들 아내분들이 많아요. 횟집에 단돈 1만원에 팔리는 물고기 난전에서 2~3만원에 팔면 이득이잖아요. 횟집은 자연산 양식 섞어서 팔아요. 물론 자연산이면 가격이 엄청 비씨지요. 난전에는 100% 자연산입니다 양식 갖다가 팔다 걸리면 영구제명이에요. 난전 고기들은 믿고 드셔도 됩니다.
기왕 횟집에서 10~15만원회를 드실바엔 같은 가격으로 난전에서 구입하시면 4명이 먹을거 8명이 먹고도 남습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횟값이 가장 비싼날은 폭풍주의보나 태풍때는 배들이
바다에 나가질않아서 고기가 없어 고기값이 비싸집니다. 수산물을 대부분 싯가로 판매되기때문에 날씨정보도 알아보시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계절중에 고기값이 가장저렴하고 풍부하게 먹을수 있는날은 가을입니다. 가을쯤이 여러 고기들이 잡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낚시피크 계절이기도하구요.
모쪼록 방문하시는분들 즐거운 여행되시고 좋은 추억얻어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성심껏 답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가족여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난전은 어디로 가면
믿고 먹을 수 있을까요~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제 속초어민회센터에서 쥐치 한마리에 3만원에 팔더라...
안타깝게 이제 난전다운 난전도 없습니다.
진짜 개비싸요ㅋㅋㅋ
저도 속초 사는데
회 이마트에서 사먹습니다
@@eddiiee_j 속초가 이 정도 인가요?ㅜㅜ
@@eddiiee_j 정말 뼈있는 댓글이네요 ㅠㅠ
속초에 사시면서 이마트회를 ㅠㅠ
저 속초에 사는데 정말 왜 비싼지 이해가 안갑니다 ᆢ 가격 정말 비싸구요 횟집말고 방파제에 옆에 장사 하시는 곳에 먹는걸 추처합니다 ᆢ 저도 여기서 안사먹어요
속초 사는 사람인데요
마트 수산코너에 9천원짜리 당일직송
회만 사먹습니다. 회센터 정신차려야 합니다
그건아세요? 마트에서 파는거 대부분이 아침에 잡아서 진열해둔거 파는거? 마트에서 파는건 숙성머어쩌고 하는데..
민물에 씻은건 숙성회가 아니란걸
잡은지 12시간 지난거 드시는거임ㅋㅋㅋ
속초근처는 회 안사먹은지10년도넘음 그져드라브나 캠핑미나가 해먹음 속초주위가 예전부터 바가지의 대명사옜음
자..속초하면 시장지하, 동명항, 관광단지 회센터... 보통 세군데인데..다 똑같이 엉망이에요.
돈차이 안나요. 왜? 속초시장 지하에 가서 싸게 산다....는 팩트까지 상인들이 이용해서,
되려 회센터가 더 정갈하고 저렴하더군요. 근데..그 저렴수준..도 바가지의 극치..였죠.
기준이 어디냐구요?
저 울산에서 태어나 부산 사람 상대로 양산에서 사업하고 있고요, (태생이 바다태생)
서울에서 15년 살다 내려왔고, (서울 수산물 물가 섭렵)
남해, 전라도 서해... 바다시장은 다 돌아댕겼어요. (물고기 사랑)
최고? 통영, 여수. 일관되게 싸고 신선해요. 그게 자연산이든 양식이든. 박리다매.
최악? 강원도 동해쪽 전부. 특히 속초..+ 근처 다 포함 양양, 동해, 후포, 다..
싸그리 사기꾼이라고 보면 되요.
왜 사기꾼...이라고 썼을까요? 네..정말 사기를 치기 때문이죠.
회뜨면서 고기 바꿔치기, 그람수 속이기, 다 죽은 낙지 회떠서 서비스 둔갑(회뜨면 절대 안되요)
값진..제 경험! 입니다.
속초시장...은 불결함과 불친절함의 끝판이고요..(주차문제는 그냥 넘어갈꼐요...ㅉ)
무엇보다 사람들이 너무 사나워요.. 운전하고 있으면, 이건 제3세계 온 기분이에요.
요즘 하이빔이랑 크락션 잘 안하죠? 저기 ..진짜 살인사건 안나는게 신기해요.
1초 늦게 출발하면 ..난리나요. 시장통은 오죽하겠어요.
정말 진절머리 나는 여행이었어요.
유일하게 저 곳..강원도 동해였어요. 저도 동해 출신이라니깐요..
절대 가지마세요!!!!
속초 시민 입니다. 여긴 문명과 단절된 곳이에요 근처 강릉시민수준하고만 비교해도 최저 10년은 가야합니다. 인정합니다
속초시장 특히 지하 회센타 ㅋㅋ 아주 불친절 끝판왕입니다. 한번 갔다가 두번 다시는 안 갑니다.
이번에 부모님 모시고 동해를 다녀올려고 하였는데요
가면 안돼겠네요 저도 낚시하러 전라도 여수로 가끔씩 다니는데 이참에 여수로 부모님 모시고
맛집투어가야겠습니다 강원도는 아닌것 같네요 혹시나 하고 찾아보았는데 강원도는 그냥 안가는게낳겠어요
흠 올려주신 글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장사해서 먹고사는데 바가지 남을 속여서 먹고산다니 참....할말이 업습니다
속초는 이제 먹으러 가는건 사양함.
바닷바람도 쐴겸 온가족이 동해로 여행갔는데 해안도로 구경하고 동해바다도 구경하고 속초에 들러 횟집에서 점심을 먹으러 들어갔는데 완전 깜놀했음. 회 한접시 가격이 15만원이나 하는걸 보고 너무 비싸서 그냥 나올까 하다가 오랜만의 가족여행이고 코로나로 집에만 틀어박혀 있던 애들생각에 여행왔으니 비싸더라도 그냥 먹자, 해서 대자 한접시 주문했는데....와, 이게 무슨 15만원짜리 회야? 스끼다시도 형편없고 함께 나온 해물탕도 영 맛이 없어서 즐겁자고 찾은 여행을 횟집하나 때문에 완전히 망쳐버렸다. 이게 뭔짓인가? 횟집마다 삐끼가 서로 끌고 들어가려고 하는 것도 불편하고 회가 비싼만큼 신선하고 맛있었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이건 뭐, .....
절대 동해쪽으로 여행계획 하시는 분들은 횟집은 거르시기 바랍니다.
대포항은 옛날의 풍경은 사라지고 그냥 현대화에 매몰되어 추억속의 대포항은 찾아볼수 없고 해산물 또한 어찌나 비싼지, 차라리 서울이 더 훨씬 싸고 더 신선합니다. 허기가 진다면 차라리 휴게소를 추천하고요.....
극 공감합니다.
대포항에서는 튀김이나 몆개 사먹고 마는게 현명함.
대포항이 동해에서 제일 비쌈 나의 주변에서 많이 당했다고 합니다 5명이 제대로 먹을려면 100 만원은 가져야 합니다,
오...충격
좋은글 스끼다시가
쪼금 ㅎㅎ
이영상 보고 속초 횟집 손님 50%는 떨어질듯 SNS로 근방 소문나는 요즘시대에 곱배기바가지장사라니 어히 상실~
놀러 2번 다녀왔는데...우리나라에서 속초 물가가 가장 비싼듯 합니다. 그리고 동명항 호객행위 정말 대단합니다. 짜증이 얼마나 나던지.....다시는 속초에 안간다고 다짐했네요.
15년전에도 10만원했다
@@이상선-d1s 다른 지역에 다녀보세요.
@@이상선-d1s 거짓말 마라 15년전엔 난전에서 셋이 5만원이면 실컷먹고 왔다
@@vincero671 우린 회집에서 먹었다
속초가 고향이지만...유명해진만큼 엄청난 부조리가 판을치고있죠. 어릴적엔 속초사람은 대포항에서 안먹는다는말이 이제는 거의 모든 항에 통용이될정도로... 동명항도 시장 지하어시장도..점점 관광객 바가지가 늘어가는게 안타깝습니다....동명항이 가성비라는건 회센터가 들어서기 전에나 이해되는말이었죠.. 장사동,동명항옆 횟집들도 모듬회라고하면 그래도 진수성찬이네 생각할정도로 많이나왔는데. 고향떠나온지 10년만에 이정도일줄은 몰랐네요. 충격입니다.
대포항 난전 잡어회는 저렴히먹을수있어서 그거하고 새우강정같은거나 사먹고바람쐬고오곤해요^^ 그리고 개그맨(코빅이용진)가족이하는회집이있던데 거기가서 완전실망해서 가면 난전만이용해요
대포항은사기성 이너무 쎄
비싼데만 골라 가셨는데???
@@kiki-sc1wo 예전엔 안비쌋어요.
@@kiki-sc1wo 제가 갔던건 20년쯤 전이라 대포항외에 관광지화되기전이었네요
동명항 회센터가언제생겼는지 확인해보시면됩니다.
솔찍한 영상 감사합니다....진정한 유튭이십니다...구독 좋아요 누름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이래서 발전이 없 습니다 어촌 시골이 더 합니다 자연산두 아니구 거의 눈탱이 다 망해야된다는 그러면서 힘들다고하는건 영
대한민국 관광지 똥바가지는 속초에서부터 저 제주도, 마라도까지 유명함. 정신차리게 할려면 안 가는 게 상책.
그냥놀러가서 구경만하고 오면됨 그러면 더약오름
여행가서는 회 보다 그 지역 특산물로 만든 식사를 해보세요,.
회는 동네가 가장 저렴합니다. ㅎ
굳이 회를 드시고 싶다면,
부산처럼 벽에 붙어 있는 금액대로 시켜 드시면 바가지는 없답니다.
역시 회는 부산이 제일 저렴합니다.
적어도 바가지는 없답니다.
저번주 12일 금요일에 대포항 튀김 골목 맞은편 회센터...다신 가지 않을것임...바가지 대박!! 코로나로 어려운건 알겠는데...나오면서 욕함.
그러니 놀러오시려면 사람없을때 오세요 겨울이나 평일때 그럼잘먹었다 할꺼에요
코로나 때문이 아니라 속성이 그렇습니다.아주 근시안적이죠.😤👎
똥바가지로 유명합니다.
속초시장 회는 비추 비추
진짜 똥 바가지
중앙시장도 그런가요??
정말 비싸네요.
그럼 속초에서 회는 어디서 먹어야돼요?🥲🥲🥲
@@JJiSK 안먹어야죠ㅋㅋ
속초사람인데 속초망신 다시키는구나ᆢ여러분 팔아주지마세요ᆢ 망해 처자빠저봐야지 정신차릴지 ᆢ
제가 여행한 최악의 도시..이자, 지역이었어요.
다신 안 갈거고, 누구에게라도 절대 팔아주지 말라고..
미디어에 속지말라고 그래요.
그래도...님꼐 이런말 하려니..죄송하기도 하네요 ㅠ
빨리 발전하길 진심 기원합니다.
바다는 너무 이쁜 동네였습니다!!
아마 숙초 사람은 한명도 없을걸요. 속초 사람들은 자기 동네에서 차마 저정도는 못할걸요..ㅎㅎㅎ
진짜 망해보면 정신차립니다
바가지 덕분에 고속도로가 좋아서 하루밤 지내지않고 새벽에 출발해서 밤에 설 옵니다.
절대 속초에서는 돈 쓰고싶지 않아요
성수기때
모텔은 또 얼마나
바가지 인지 ?
15만원달라는곳도
있었지요‥
주말이라구‥
👍
@@골딩이
속초!
꼬우면 오지 말랑께.?.
속초 가서 광어 우럭 도미 드시는거 아닙니다
잡어와 참가자미 드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그나마 동명항이 가성비가 좋은데 회를 물에 빨아서 짤순이로 마무리 해서 회 맛이 쫌 거시기 한게 단점이죠^^
갠적으로 아는곳이 있는데 그날그날 잡아온 신선한 횟감들을 저렴한 가격에 먹을수 있는곳이 있으니까 속초 가지말고 주문진 쪽 공략해보세용~~~(회센타 절대 가지마시길)
정리 요약 감사합니다 ^^
네. 주문진은 갈 때마다 좋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번에 주문진 갑니다.어디로가야되는지 정보좀주십시요!!
속초 바가지 숙박기타등등
이 영상 믿고 가다간 쓰러짐
기계로 썰고 탈수까지 한 회는 절때 안먹음!
입맛이야 다 틀리겠지만
제 입에는 퍼슥퍼슥 스폰지 씹는맛
밖에는..
드럽게 맛없어요ㅋ
바다 인근 센터 바가지 개심함
항구 어촌계에서 각성해야지 도시사람들도 직장 쓰러져가는디 상생할라케야지
여까정 놀러왔음 돈있으니까 왔겄제 돈 내놔라 심보는 안댜
속초는 그냥 현지인들 가는 밥집이나 식당가서 찜이나 찌개먹는게 최고임
회는 무슨 개뿔 어차피 다 양식인걸
요즘양식원가가더비쌈
@sam lee 잘해주께 ....박아지옴팡
@sam lee 솔직히 장사꾼이 아니라 사기꾼이 대부분인거 맞잖아?ㅋ 거기 계신분이면 더 잘아실텐데 ㅋㅋㅋ 유튜브만 찾아봐도 속초 사기꾼들 득실인거 다나와요
@끼야훗향우회가 그긴 왜?
전국적으로 사기치고 댕기나?
아니 강원도쪽이 왜이리 비싸지?
바다가 가깝고 더 쌀줄알았더니
완전 바가지..촌사람들이 더무섭다더니
크흡 ..왜 바닷가가 더 비싼지 ..저도 의문입니다
서해고기보다 동해고기가.. 2배가까이 비쌉니다.
88올림픽 지나고 일반사람들도 차를 사게 되었어요. 그때부터 사람들이 몰려가니 여기저기 바가지가 시작됐죠. 그 이전에는 대체로 순박했고 가격도 착했죠. 80년대 중후반까지만해도 종로, 명동 아무데나 주차해도 뭐라하는 사람 없었어요. 하여튼 차가 늘어나고 개나소나 차끌고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시골사람들 돈맛알고 돈독오르게 만들었죠. 서울사람들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동명항은 자연산만 취급하기에 비싼거임
다른데는 양식이라서 싼거고
좀 더알아보시길 비싼데는 이유가 있는거에요
진짜 동해안 물가 너무 비싸요
우럭이 키로에 5만원이면 우리동네 횟감 파시는 사장님들은 완죤 천사인거네...말만 잘하면 공짜로도 주는데...
12~3 년전쯤 대포항에서 대야 통째로 30만원에 흥정하고 회 뜨는거 지켜보지 않고 주는대로 받아 숙소로 와서 보는 순간 속았구나 했네요.그뒤로는 속초 가더라도 배고픔을 참고 패스하는데 아직까지 저런짓을 하고있는 모양이네요.안가면 되는데 우리처럼.멀리 부산에서 왔는데..
뜨내기 손님 상대하는 관광지는 바가지가 유명하지. 단골개념이 없으니까 껍데기까지 벗기고 보내겠다는 정신이지
대포항은 이제 안갑니다 바가지 엄청납니다
광어 뱃살 세꼬시랜다. 🐕 난, 안가
부산우리동네 5만원 대자시키면 반찬 존나나오고 회도 저거보다 훨 많이줌 ㅋ
우럭 키로 5만원...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이
맞나요. ㅠ.ㅠ 설악항이나, 주문진항으로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도움될 것 같아요.
동해안 주문진 정동진 바닷가 쪽 횟집은 거진 그런 듯
대포항 밑의 물치항어촌계회센터 추천하고요 활복비도 따로 없습니다., 동명항의 활복집은 가격책정방식이 고기값의 10%인데 무게는 안나가도 비싼고기가 활복비가 더 비싸다는 모순이...
다른 어시장 활복비는 무게로 따집니다. 중앙시장지하 회센터도 괜찮습니다.
바닷가 쪽 관광지가면 회가 먹고 싶은데 횟집 잘못 들어가면 호구가 되는 현실이 참 웃픕니다 ㅠ
아..참 이게...난제이긴 합니다
요즘은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 SNS가 발달된 시대입니다. 귀찮더라도 리뷰 꼼꼼히 찾아보시면 그리 심하게 호갱 당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유명 관광지..바닷가 해산물 물가
바가지 너무 심하지요...한철장사로
한몫 크게 잡아야 1년을 살아가지요...
지난주에 동명항 가려다 귀찮아서 배민으로 평 좋은곳 시켜먹었더니 괜찮아서 놀랬네요ㅋ
오히려 배민이 가격과 사진을 볼수 있어 좋은 점이기도 합니다 🙂
경기 서울분들 노량진 연안부두가 쌉니다 동해가면 바다구경이나 햄버거 먹으며 ㅋㅋ
ㅋㅋㅋ 잼있는분이시네
이십년이 된 썰 좀 풀자면 동명항보다 주문진에서 좀더 싸고 좋은 회를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겨울이면 서너번씩 가다보니 단골집이 생겨서 그런지...
저도두번 의아해했는데 꼭가서기다리면 된다고, 현지라 이해는 되는데 주문할때와 가져다 줄때가 다른느낌이면
활어사러갔는데..
할머니 왜이러케 비싸요.이랬더니
철이라비싸요...
그래서 끝물쯤 갔더니 가격이 더올라가있었음
그래서 물어보니..철끝나서 비싸다고..
마릿수안나온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여 방구여
노송나무에 꽃 필 무렵 싸게 판매하려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활어 회쎈타 저러면서도 장사가 된다는건 불가사의 하네요... 가게개가 쎄서 그런가... 암튼 못가겠네요...
회쎈타 업주들은 각성해야될듯... ㅡ.ㅡ
10만원 짜리 회가 우리동네 3만원짜리만 못하네 상인들 처음왓냐고 물어보며 간보기하는거 봐라 ㅋ
10만원이면 싼거네요. 삼척 후진항은 먹을거 없는거 4인분에 20~30만원이고 조개구이는 석쇠작은거 군대 오와열을 맞춰서 6만원부터 석쇠중자는 9만~10만원 대자는 15만원정도하는데 저거랑 별반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그나마 커피먹은 조개구이 상회가 저렴하고 맛은 있으니깐
저게 삼척은 20만원임. 그래도 잘 도 먹고 감.
한달 임대로 500만원 인건비 올라서 한달 1명당 250은~300은 줘야지 최소 전기세 인터넷요금에 상인회장에 돈 줘야지 회비
속초에 1년마다 장사세금내야지 그리고 나라에 소득세 내야지
삼척은 해삼 멍게 거의 안 넣어주기도 하는데 넣어주는 곳도 있고 속초 이마트가 흐려놨네 하지만 속초 이마트 덕분에 그정도 파는걸 다행으로 알아요.
전국 관광지 바가지요금 SMS 관광 후기올려 저련데는 페스되야 합니다
@@칠성이-m2s 어려울거에요 놀러온 사람들 다 그냥 먹고가니까요
저거보다 더 부실한데도 술 진탕마시고 가니깐 그러려니하고 먹고가는거죠 그래고 장사됩니다.
생선구이도 전기오븐쓰는데 한 번도 세척안하고 쓰다가 버리는 곳도 많아요.
솔직한 영상에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
속초가면 회 안먹습니다
오히려 냉면이나
물곰탕 생선찜 먹는게
더 났더군요
작년 동명항 삼성상회서
운이 좋았는지 단골로
착각했는지
복어랑 여러가지 회
둘이가서 삼만원에
회뜨는가격빼고 먹었어요
동명항 가실때는
여러곳 물어보시고
외지에서 왔다치면
눈탱이 맞구요
해산물이란 단어는 금지입니다
복어나 생소한거 달라하시고
광어 우럭 물어보면 눈탱이 또 맞습니다
강윈도가면 그냥눈팅 하다가 현지인가는 밥집가서 밥먹고 회는 동네서 먹어요
동명항 대포항이든 아예가격 물어보지두 않고와요~
영상과 소개가 너무
좋아 이웃 맺고 싶어
덧글 올립니다
앞으로도 멋진 영상
응원합니다
함께 발전하는
유튜버 이웃으로
함께 가고 싶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속초에 들어오는 해산물 특히 돔은 조심하셔야해요. 부산부터 올라오는 일본산 회감이 동해라인쪽 싹다 납품합니다.
봉포항 회센터에서는 회 뜨지맙시다
그때 바가지 쓴거 생각함 치가떨림
속초 대포항 가서 바가지 안쓴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회는 물이 닫는순간 맛에 70프로가 날아갑니다
단언컨데 그맛있다는 볼락을 저렇게 뜬거랑
주방장이 물을 쓰지않고 뜬 망상어를 비교해도 망상어가 더 나을껍니다
무슨 무슨항 가서 맘 상하지 말고,
속초시내 회포장 가게가서 3~4만원짜리
포장해서 정신건강 승리하세요~^^
💐♥️3종셋트 살랑살랑 예뻐요💐 ♥️♻️
몇년전 영상 나중에 나온 동명항에 가서 밖에서 직접사서 2층 식당에 가서 만들어(?) 주는 걸 먹었는데
2층 식당에서 각 1인당 요금이랑 잡(?) 반찬등 나온걸 보니까 너무하단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아무리 관광지라고 해도 좀 ....지금은 더 한것 같은 느낌...
이젠 속초에 가서 회 먹을 생각 접었습니다.
속초 부영아파트3단지쪽 파도소리횟집 가성비 갑입니다. 저도 속초에 몇년 살았는데 회센터보다는 지역주민들이 가는곳이 최고죠
대포항도 ㅋㅋ 장난칩니다. 속초가지마시고 주문진가서 회뜨는게 제일 바가지안쓸듯..
단언컨데....... 속초 어디회센타가 괜찮아요? = 다(바가지가) 비슷해요; 현지인들맛집요?=글쎄요(있었어도 지금은 없어요); 싸고 맛있는집 알려주세요?= 저도 좀 알려주세요;
속초쪽은 정말 회 먹으려면 잘 골라가야 하는 듯 합니다 첫번째의 실패가 너무 뼈아프네요 ㅠㅠ
뭔가 알아보고 가더라도 너무한 곳도 많더라궁 ㅠㅠ 🥲
저도 작년가을 악몽이 떠오르네요 ㅠ.ㅠ
회 저렴하게 드실려면 서산 삼길포항에 있는 배에서 회를쳐서 드시면 좋아요.. 아주아주 저렴하게...
10만원짜리가 우리집앞 6만원 대자보다 작다니..ㅋ
회도 두툼하게 썰어주고 진짜 정갈하게 이쁘게 담아주는데 그 양또한 푸짐한데..
저게 10만이라니...
음 다시봐도 정확한 리뷰..입니다...아니......상당히
점잖은 리뷰..휴....감사합니다. 이런 정확한 리뷰 올려주셔서!!
ㅋㅋㅋ 속초 티비에 예능, 정보프로그램에 나온 유명 횟집에서 1인 12만원짜리(두번째로 싼거임) 4인 먹었는데 회가 첨나온 회 한접시 딱 그만큼 나옴 나머지 곁들이 해산물??? 나오긴하는데 이미 손질해서 냉장고에서 꺼내옴 자기들이 직접 배로나가서 잡고 물건없으면 문닫는다고 홍보하지만 밥먹고 나오는데 다른업체 활어차에서 고기내리고 있었고 ㅋㅋㅋ 첨들어갔을때 4인 메뉴 추천해달라니까 1인당 20만원짜리 추천해줌 ㅋㅋㅋㅋ 회센터, 수산시장도 수율낮은 잡어많이 넣고 지금은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회뜰때 마리수가 줄어듬 ㅋㅋㅋㅋ출장이 잦아서 가끔 가긴하지만 절대로 강릉,속초에서 ㅈ같은 경우 많이 당해서 그냥 프랜차이즈식당 식사정도만 사먹지 일때문에가도 차기름넣거나 편의점 이용하는게 다고 주변 지역시장에서 절대로 돈안쓰고 돌아옴..진짜 20~30대 초반때까진 많이 갔는데 지금 여행이나 휴가로는 10년넘게 그쪽은 안가고 죽을때까지 갈일도 없고
호캉스가 났겠네요.그돈이면.
원래 회집에서 밑반찬(메인회 말고 다른 모듬회) 전복. 소라. 조개. 낙지 이런건 기본으로 나오는건 아닌가요 ..후식으로 튀김등등 나와야 하구요
그리고 매운탕은 당연이 나와야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요...
언제부터인가 횟집이 개인당 가격으로 책정되서 가격 비싸다고 햇는데 차라리 저희 동네가 혜자네요...
참고로 전북 군산입니다..
그냥 인터넷에서 시키는게 젤 싸고요, 동네에서 먹는게 젤 신선하고 싸요.
정확하게 저 곳에 갔다가....
고기 바꿔치기 한다고 그래서..평생 그런 적 없는데..옆에서 .회뜨는거 지켜보는거
부터가 너무 스트레쓰 였고요..
흥정하느라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힘들어요.
여행가서 기분좋을라 했는데..
속초 전체가 너무 불칠절하고..심지어 사람들이 너무 사나웠어요.
다신...다신! 안가요. 여수나 통영 가면...싸고..친절하고...인프라 좋고.....
전라도도 마찬가지고, 제가 있는 부울경도 관광인프라가 급격히
좋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강원도.....갈 길...멉~~니다.
일단...다신 안가요. 가도..솔비치나 대형 리조트 나 호텔만가고
바로 앞에 있는 로컬...심지어 편의점도 절대 안가요.
갔다가..생채기 입는다니깐요!!!!
돈쓰고 욕먹기 싫어요!!!
썪을....ㅉ..속초 생각하니 또 짜증나네.
반박불가
1년반. 살다. 이사왔어요.
바가지천국 속초사람들은
외지사람이돈으로만보이는듯
눈빛이달라요. 매너무시교양
모름 오직 바가지바가지
거기살았던기억 지워버리고싶은어요.
속초민국. 장사꾼들 너무 뻔뻔.
여수도 만만치 않아요
3월 10일부터 2박3일간 오랜만에 동해안 여행에 나서서 양양 하조재부터 포항까지 다녔는데, 풍광은 그 어느 곳보다도 좋은 동해안이지만 음식맛과 가격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게다가 사전검색으로 평점이 좋은 곳만을 찾아갔음에도 하조대, 묵호, 삼척, 강구, 포항 중 어느 한 곳도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이 없어서 씁쓸하네요. 상대적으로 동해시의 숙박비에 포함된 호텔 조식이 가장 무난했던 것 같네요. 여행의 큰 즐거움 중의 하나가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인데 이제 그쪽으로는 다시 가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동해나 서해 여행 가면 체인점 족발한족, 중국집에서 술국, 치킨한마리, 하나로 마트에서 편육...회는 서울이나 도시에서 먹는게 제일 싸고 맛남!!!
동명항은 회 손질법이 완전 틀렸어요.. 딱 리뷰하신것처럼 수분때문에 회맛이 읍어요.. 필렛상태에서 수분 제거하고 썰어야하는데..거의 물과 함께 비벼지며 썰리는 스타일이라 질겅질겅.. 비교 리뷰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비싸단 평을 많이 봐서 속초여행가면 배달시켜먹으려구요...! 아쿠아딜리버리 먹어보려하는데 나중에 후기 부탁해요:D
현지인들은 말씀해주시는 곳 잘 안가더라구요
생선은 직접잡아먹거나
팔아먹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속초에서 회를 드시려면 시내 회포장집이나
아니면 시내 현지분들 사는 주택가에 있는
식당엘 가시면 좀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어요
우럭 광어 도미 해삼 멍게 이런거 전부 통영에서 양식 올라가는거에요
바닷가라고 다 속초앞바다에서 잡히는거 아녀요
제 뇌피셜이긴한데 교통좋은 서울보다 비싼이유가 운임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여기에 동해쪽 눈탱이가 콤보를 이룬듯
10년전쯤 산오징어가 속초에서 한마리 만원이었는데
서울에서도 산오징어 만원이었죠
맞습니다.
직접 통영내려가서 뗘오는거아니면 서울들러서 강원도로 오기때문에 운임비가 더붙죠 거기다 관광지 눈탱이 +++
아직도 속초에서 회먹는 사람이 있네....
전국각지에서 가장 좋은 회는 서울 가락시장으로 다 옵니다. 신선하고 가격도 쌈
잘못알고 계신정보 입니다~통영 거제 남해 권에서 잡힌 고급어종들은 서울갈게 없습니다. 현지에서 다 소비되요 서울 가락 노량진은 양식어종들과 수입산어종들의 집합소죠~자연산도 물량이 너무 많아서 처리안되는것들이 주로 올라갑니다. 서울에서 고급일식집이나 대형횟집은 직접 활어차 끌고 내려와서 사가는집은 가끔있습니다
통영 증말 좋아요..
회는 서울에서 먹고 ....속초 가서는 막국수에 바다가 카페에서 커피 한잔에 말근 공기 마시고 오면 최고..
회 뜨는물고기는 대한민국에서 통영 어시장내 좌판이 제일 싼 거 같음.
동감입니다 ^^
3.1절 연휴에 통영갔다가 사람 너어~무 많아서,
중앙활어시장에서 횟감 5만원어치 떠와 셋이서 배터지게 먹었네요~
활어회는 통영이 답이다.
다녀본 남해안(목포,여수,삼천포,통영,거제,부산)에서는 단연 가성비 짱!
부산회센터 사람이많아 옆에 붙어있는 작은가게서 회포장 했는데 무서워보이고
쿨한 아줌마가 무뚝뚝하게 막 썰어줬는데
내인생 최고의 회였음...개맛있어...회가달아..
부산 특유의 써는 방식이 있는것같은데
식감이 훨씬좋고
회센터에서 세트로 파는. 작은놈 여러마리 섞어사는것보다 먹고싶은 생선으로
광어 중자하나 이런식으로 사먹는게 낫더라고요
몇년전에 대포항서 크게 실망하고 물치항가서 13만원에 6명이서 배터질듯 먹고 왔었는데 지금은 어떨까 모르겠네요
동해가서는 회먹는거 아닙니다 무슨 횟집에 생선까스 옥수수콘 감자떡 동그랑떄 이딴거만 쳐 나오고 가격에 비해 내용이 너무 부실하죠 회보다는 막국수 보쌈 닭갉비 순두부 요론쪽으로 공략하는게 좋습니다 어차피 고기집은 다거기서 거기고 회집은 서해 남해 동해중에 제일 회비싸고 내용물 부실한게 동해 회입니다 더른 지역 관광지횟집도 비슷하지만요 오히러 동네근처 횟집이 동네사람 장사라 함부로 못하기에 더 잘나옵니다 관광지 특히 대포항 경포대 동명항 주문진 등 동해 대표관광지회는 진짜 비추입니다
01:29 양미리 알 튀김입니다.
앗 감사합니다 ^^
편안한 밤 되세요^^ 그리고 다음엔 죽도시장도 한 번 오세요~*
@@포항촌놈-w3c 네넵 메모해놓겠습니다 😀
동명항은 다 좋은데 빨고 또빨고 썰면서
또 빨고. 무슨 회맛이 있나? 물맛만 나지.
아무리 시장이라 하더라도 써는것까지
물에다가 하는건 영. 아닌것 같네요.
회비빔밥이면 좋을듯. 회로는 ×××
첫번째 횟집은 부산 광안리 수변공원 회센터 가면 3만원 정도 밖에 안함..두번째 가게는 진짜 저렴하네요
동해안서 속초가제일비싸고 그담 물치항 ㆍ 물치항은 냉동생선도 녹여서 회로팔던데 ㆍㆍ
속초등 해안가
횟집들 각성하세요
산불이다 뭐다
어려울때마다
와 달라하고‥
그리고 바가지요금입니다
속초는 1년에 서너번
갔었는데
발끊었습니다
동명항은 회를 너무 빨아줘서 단맛이 다 딸어짐
맞아요, 회는 가능한 물기가 들어가면 안되는데,,,참 기가 막히더군요...
광어 우럭 양식기준 3명기준 30000 만원이 적정가격 자연산기준 어종에따라 다소차이는있으나 1kg당 35000이 적정 저위에 100000 만원짜리회는 통영가면 2~3만원이면 충분
관광객을 등신취급하고 돈으로만보지 손님으로 생각안해요..절대 속초가면 안됩니다..
넘 비싸욧 당진 ,서산/삼길포항에서 회뜨면 우럭1키로15000원인데 주로 회 떠다가 집에서 매운탕과 먹거나 인근 횟집/상차림비 드리고 먹기도하고
서울 거주하며 속초에 집을 사 놓았고 있어서 자주갑니다.
대포항 비쌉니다. 속포 중앙시장 지하에 큰 회센타가 있는데 여기는 가성비 최고입니다. 4인 기준 7~9만원에 매운탕, 공기밥 포함이며 여러가지 써비스 나옵니다. 서울과 비교해서 많이 싸고 싱싱합니다.
동명항도 싸지만 구입해서 먹을 장소로 이동해야 하고 초장값, 밥값, 채소값, 매운탕값 별도이지만 대포항 보다는 쌉니다. 대포항 최악입니다.
회를 뜰 때,
살아있는 고기의 아가미를 찔러 피를 빼고,
내장을 제거한 후부터는
먹는 부분은 물기가 닫지 않아야 고유한 맛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포를 떠고 나서 물에 세탁하면 회의 맛이 반감됩니다.
급하다고 해서 소비자의 맛을 고려하지 않는 작업,
이제는 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동네
10만원이면 회가 처음 집보다 더 나오고
스끼다시로 낚지, 소라, 멍게, 해삼, 대합에
조개탕 그리고 밑반찬 몇가지 더 나오는데ㅋㅋㅋㅋ
매운탕만 먹어야겠어요. ㅎㅎ
고기 사다가. ㅎㅎ
작년에 강원도 놀러가서 바닷가 앞에서 회먹으러 갔다가 가격보고 기겁하고 나옴...
서울 사람들은 그냥 서울보다 좀 비싸네...놀러와서 좀 더 쓴다 생각하자 생각하고 먹을수 있을지 몰라도
부산 사람은 조금이 아님...광어회 기준으로 딱 3배차이 났었고 우럭매운탕 하나에 5-6만원 하는거보고 학을뗌...
어차피 부산도 똑같이 바닷가앞에서 회먹는데 왜이리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고, 대게도 마찬가지임...
진짜 강원도는 자연 경관은 좋을지 몰라도 바닷가를 끼고 있는 동네에서 왜 해산물이 비싼지 이해가 안감...
부산살다 강원도로 이사왔는데 확실히 회는 부산이 낫더군요. 처음 이사와서 강릉가서 먹는데 이게 뭐지? 했네요.
덤테기쒸우는 가게의 공통맨트 "처음와보셨나봐요?"ㅋㅋ ㅅㅂ
강원도 해안가 사람들은 거의 회먹으러 울진 임원항 간답니다~ 자연산회 저럼하게 많이먹을수 있어요~
현지분들이 가시는곳을 가봐야할듯 합니다 ^^
동네시장 3만원짜리 양인데....10만원...??? 4명이서 소주3~4병 먹으면 바로 게임끝이네....ㅎㅎ
비싸면 안먹어면 값내려 가지요 수요가 있기때문에 임대료 관계없이 당근 비싸지요
솔직히 산지보다 서울 동네에 있는 회 먹는 게 더 싸고 맛있는 것 같아요...ㅠㅠ
이분솔직해맘에듬 대한민국 미친물가 ‥전세계 최고일듯
속초에서 회 묵는 게 아니쥬. 서울보다 몇배 비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운송한 운송비가 포함되서 그런지...
저 속초 여행갈 예정이라 참고하는데...많이 참고할께요.
성공적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
회의 양으로 보면 코스트코 광어회보다 5배 이상 비싼 듯
저도회센타갔다가 가격에깜짝 놀라고 그냥 온적 있네요 우리나라 맞나 하고 왔네요
관광지에서 회먹는 건 .... 호구인증
운전기사? 숙박업소? 소개받아 가면 ... 개호구
그냥 기분 내고 싶어서 먹는 건 ......어쩔 수 없고
여수에서 택시타고 호구되었어요
속초사는 속초사람으로 횟값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제일 싼곳은 속초어시장지하 양식어종으로 드시면 젤 쌉니다.
그리고 제철회...
그리고 비싼곳은 그곳임대료와 나오는 기술에 따라 가격이 정해지죠.
바다 보이면서 도자기 접시에 럭셔리 하다면 당연히 마니 비싸겠죠?
너무 객관적 비교는 피해주세요.
참고로 복어회도 3만원정도에 드실수있는 때도 있습니다...
시기를 잘 맞추어야겠죠...
첫번째 집보고
아 이형은 채널명을 호슐랭가이드로 바꿔야겠구나 했음..
아!! 빵 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로배채우려면 2잔은 마셔야하는데2잔마시면 기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