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It True Korea and Japan Do Not Like Each Other? Korea & Japan Relationship Expl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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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 окт 2024
- It sounds like Yoonji does not like Japan... when friends say they want to go to Japan after Korea, Yoonji is kind of against it, Yoonji does not get excited about going to Japan ...???? Yoonji says she LIKES Japan! Then,
what is the relationship between Japan and Korea? Their historical relationship explained by Harvard PhD, Professor Peterson!
Learn about the relationship between Korean and Japan, and share with people if you have any friends who are curious of the sam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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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극우라고 말하지만... 극우가 아닌 많은 수의 일본인들이 자국의 만행을 모르쇠 하는 것도
대댓들 자꾸 이상한 소리 하는데…
모르는 사람 말고 모르쇠 하는 사람들
모른다와 모르쇠는 다른 거임
대다수라 안 하고 많은 이라고 단어를 쓴 것도 이유가 다 있으니 대댓 달 때 좀 생각을….
진짜 모르는것도 있음 역사를 그지같이 배워서
그게 바로 일본인들이 반성을 하지 않고 있다는 증거죠… 자기가 잘못한 걸 아는 것들이 후손 교육을 그 따위로 할리가…
얘기해보면 진짜 안배워요.... 그냥 혼자읽고 넘어가는 식으로 배우는 학교들이 많더라고요.
안배워서 모르는걸 일본인이 나쁘다는 애 같은 생각하는 수준
일본인 자체가 자신들의 치부를 남들에게 잘 말안함 특히 2명이상 있으면 더하는것 같아 말로만 다이죠부
교수님 악풀에 시달릴까봐 걱정이긴한데 ... 그래도 .. 먼가 힘이 됩니다.. 다음에는 독도도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얘기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 윤지도 ... 교수님 어시턴트를 너무 잘해서 즐겁게 봤습니다.
윤지는 쵝고!!!
@@TheFrogOutsidetheWell 교수님도 최고 !!!
모두 모두 최고 윤지 옆 친구들 방탄 블론드 도 최고 이십니다 💜🥝
@@프린스송-w8g 병원이나 가
@@윤현준-p4b 관심주지맙시다
1592년 전쟁에서 일본인들이 한국의 도자기 장인들을 납치해가서 그 장인들이 일본 도자기문화를 완전히 업그레이드 시키죠 그 도자기가 유럽에서 완전 인정받게 되는것이고요
지금도 일본 최고의 도자기 장인 가문들 보면 그 뿌리가 한국인입니다. 후손들이 한국인의 정체성을 안잊으려고 하더라구요 일본정부가 이런 마인드의 반만 따라가도 평화가 올텐데
거기에 아픈 비화도 있죠
왜란때 끌려간 도공들은 조선에서 신분이 낮다는 이유로 받은적 없던 극진한 대접과 존중을 끌려간 일본에서 처음으로 받았습니다.(일본에는 도공기술이 매우 부족한 수준이었는데 그 기술을 가지고 포로로 온 이들이 얼마나 귀했겠습니까)그러다 왜란이 끝나고 왜국에서는 그때 끌려온 도공들을 한자리에 모아 조선으로 돌아가고 싶은자들이 있는지 물어봅니다.
일부는 고향으로 돌아가겠다 했지만 일부는 돌아가지 않았어요..조선으로 돌아가는 순간 또 다시 천한 도공이라고 홀대와 핍박속에 인간취급도 못 받을걸 아니까요
그들은 이제 인간적으로나마 살고싶다며 일본에 남아 도공기술을 이어나갔고 도공 기술을 일본의 후손들에게 전수하게 됩니다.
@@SADONEATTACK 그건 매우 당연한 얘기 아닌가 그럼 지네나라에 없는기술이 있는데 거기다 홀대를 할까? 생각이란걸 합시다 애초에 조선에서 인정받는 도공이었으면 조선에서도 굳이 납치당하는 일은 없었겠네요 마치 북한에서 열도인을 납치한다 난리치는 열도인보고 북한에서 잘살고 있다는 령도자분 같네요. 뭐 열도에서 훔친다. 납치한다가 매우 전통적인 거긴 하지만... 애초에 자국에서 만들어진 문화란게 없기 때문에
@@SADONEATTACK 한국은 그문화가 아직도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손이나 몸으로 작업하는... 조금이라도 몸이 더러워지는 일을 하시는 분들을 좀 낮게보는 경향이 많이있죠. 그부분에서는 정부의 책임이 크다고 볼수도 있는것 같네요.
@@SADONEATTACK 음... 님이 주장하는거는 한마디로 날조임.
조선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은건 아니지만 일본에서도 괜찮은 대우를 받았던건 아니였음. 노예로만 안살았을 뿐이지 사회에 융화되지 못하고 외지에 버려져 살았음.
@@guemool 당연한 얘기? 당시 도공 기술자들은 조선에선 가축취급 받았죠. 지금 일본 마을 가보면 조선에서 온 도공 기술자를 기리는 신사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개 취급도 못받다가 일본에선 장인으로 인정받고 대접받았는데.. 당연한 얘기가 아니라 그만큼 조선이 기술자들을 천대했고 일본은 대접해줬다는거죠 그러니까 조국으로 안돌아가고 일본에 남는 선택을 한게 아닐까요
더 끔찍한 사실은 산업도시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원폭 피해자들은 대다수가 일본에 징용되거나 돈벌기위해 일본에 있던 조선인들이었죠. 복구현장에 노동자가 조선인들이 더 많았습니다. 마치 체르노빌의 인간로봇처럼 말이죠. 그런데 자신들이 오로지 피해자인척 하는것은 가증스럽습니다.
맞아요. 한국은 여러번 게속 일본 의 행동 의 피해자. 분단 까지.
한국아 힘내자 ~~~~!!!
핵폭탄은 우리에게 광복을 주었지만... 원폭의 제 2의 피해자는 우리나라입니다. 일본은 끔찍한 전쟁을 일으킨 것에 대한 업보라고 생각해도 죄없는 한국인은 강제징용되신 분들이 대부분인데....살아남으신 분들도 아무것도 모른체 방사능 복구현장에서 일하시다 돌아가시고....
개인적으로 지난 오바마 대통령의 히로시마 방문때 히로시마 공원 내에 있는 한국인 위령비에 갔으면 참 좋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아쉬웠습니다.
아니에요. 어떻게 주민보다 징용자가 더 많아요. 뭔 소리하는거에요......일본이 나쁜건 맞는데 이런 얘기는 한국사 교사들도 말 안해요...
이건 좀... 아무리 그래도 주민보다는 많이 적었어요. 조선인 피해자가 조명이 안된건 잘못된게 맞아요. 하지만 과장은 하지맙시다.
전범국인 일본이 피해국 행세하는게 너무 역겹습니다
수 많은 잘못 (위안부,마루타,강제징용,역사 왜곡,날조 등등) 을 저질러 놓고 반성을 하지 않는 일본입니다
게다가 혐한까지 하고있죠
백제,고구려,가야가 문화를 전해주었는데 한국을 침략한 일본이란 나라는 배은망덕한 나라죠
바로 --- "전범국인 일본이 피해국 행세하는게 너무 역겹습니다"
소시오패스 특징과 같음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 나라의 대형서점에 가해국가가 피해국가를 혐오하고 조롱하는 혐한코너가 따로 있는 나라는 일본이 유일합니다. 한국에 이런 혐일코너가 있다? 그 서점은 당장 매장당했을겁니다. 저는 이런 미개한 일본이라는 국가를 용서할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국 혐오 책이 베스트셀러죠..
교수였나 토론할 때 그랬죠
당신네들 나라의 유명한, 저명한 소설가들의 책이 한국에선 베스트셀러로 팔린다 책 그 자체를 인정하니까 근데 당신네나라는 어떠냐 베스트 셀러에 혐한, 한국인의 저열함 저급함등이 나열되어 있다. 이게 정상적인 모습이냐? ㅋㅋㅋㅋㅋ
웃긴 건.... 우리 나라는 반일종족주의라는 친일파 매국노 책이 베스트 셀러에 오르기도 하는데 무슨 ㅋㅋㅋ 반일국가
대통령이 반일을 조장하는데 무슨 혐일코너가 없어요 ㅋㅋㅋ 뭐 서점이 매장당한다고?ㅋㅋ 매년 기부금 내주는 유니클로 불매운동하고그럼?
@@도현김-e8e 혐일 서적 코너가 따로 있다고??? 우리 나라에? 우리 나라 대형 서점에?
저는 전쟁을 겪어온 세대가 아니라 일본이 싫지도 좋지도 그냥 관심 없는 젊은 사람 중 한 사람이었는데 인터넷이 발달하고 일본 내에서 실제 한국을 혐오하는 모습을 접하고 경악을 했네요... 길거리에서 조선인은 죽여라 강간해라 나가라 하는 데모하는 모습을 보고 정말 소름이 끼쳤어요 서적도 혐한 서적이 베스트 셀러라니.. 정말 놀랐구요... 너무 이상하잖아요 침략당한건 한국인데 한국을 증오하다니! 하하!ㅋㅋ
2차, 3차 가해를 끝도 없이 당하는 기분입니다.. 알면알수록 건널 수 없는 강을 건너는 기분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그들이 한국을 혐오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들의 머리속에 한국은 아직도 천황의 이등시민인 조선인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버블시대가 오고 점점 일본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반대로 한국의 성장은 빨랐죠
그들의 입장에서는 이등시민 주제에 우리와 눈높이를 맞추려는 보기 싫은 겁니다 더욱이 자신들이 약해지는 걸 감추기위해서 밖의 적을 만들어 물고 뜯는거죠
타국을 혐오하는 사람들은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혐한서적 코너 베스트셀러 죄다 한국에서 지어낸 반일 혐일 부추기 프로파간다임ㅇㅇ
확실히 외국인의 시각에서 보는 우리나라 역사강의를 듣는것도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독일이 용서받을 수 있던 이유는 과오를 바로 잡았기 때문이다
일본은 과오를 바로 잡지 않아도 미국의 지원하에 경제성장을 할 수 있었다가 팩트임
지금도 일본이 큰소리 낼수 있는 이유
맞습니다
매번, 미국이 일본에 핵을 떨어트려서 많은 일본인이 피해를 입었다며(그 핵폭발로 피해를 입은것은 일본인만이 아니라는건 무시하고.) 미국을 가해국인양 취급하고, 자꾸 세계인들에게 전쟁의 피해자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것 또한 화가 납니다.
평화를 위해 핵폭탄은 사라져야 한다고 징징대면서, 요새는 중국과 한국의 국방력이 거대해졌기 때문이라며 자신들의 국방력 또한 강대해져야 한다는 선동을 하고 있는데 그저 우스울 따름이예요. 일본의 요즘 세대들은 자신의 나라가 전범국이라는 사실조차 인정하려 하지 않고, 심지어 피해국인 미국에서조차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맞아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위안부에게 돈을 준다고 했지만 돈을 주지 않아서 화가 난게 아냐. 우리 희생된 조상을 창녀취급했다는 것에 화가 나는부분이야
관동대학살과 독도도 설명해주셨다면 충분했을거같습니다
네, 해야하지요. 독도는 "하이 채드" 와 그적에 하나 했읍니다!!! Facts Korea 에 나올거요.
@@TheFrogOutsidetheWell 좋은 영상 항상감사합니다 (_ _)
문제는 일본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극우국가가 로 간다는 겁니다
일본의 일반인들은 2차 세계대전의 가해국가인데 자신들이 저지를 전쟁범죄들을 모든 과정을 교과서에서 축소해버렸고 그교과서로 공부한 일본인들이 미국과 같은 편이였다란 엄청난 착각들을 하고 있더군요
그 긴 역사를 10분 내외로 줄이셨다 능력자...
@@윤현준-p4b 침략한게 자랑은 아니지. 민족성을 지킨게 중요한거다. 청나라가 남았냐? 요나라는?
@@remido9321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mido9321 최소한 위 댓글이나 한번 읽어 보세요. 한국인들의 문제는 주입식 교육만 받고 자라서 스스로 생각하는법을 전혀 모른다는 겁니다. 위 댓글을 읽고 뭐가 문제인지 한번 스스로 천천히 그리고 깊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지금껏 자신이 알던것과 현실이 다르다는 사실을 알수 있을 겁니다. 제발 남들이 다 하는 틀에 박힌 뻔한 말들과 주입식으로 교육받은 뻔한 사고방식과 생각은 버리고 스스로 생각 하는 법을 기르세요.
@@remido9321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remido9321 냉혹한 국제사회는 힘쎄고 강한 자만이 정의이고 역사는 승리자에 의해 쓰여지는 것입니다. 이지구상에는 약자들이 설곳이나 약자의 편은 없고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정복하고 영토를 넓힌(광개토대왕 세종대왕등)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매우 존경받는 역사이고 침략을 당한 나라는 비웃음과 멸시만 받고 약자로서 무시 당하다 역사속에 잊혀지고 적자생존 약육강식의 원칙에 의해 약자는 흡수되고 지배되서 사라진다는 냉혹한 현실을 깨달아야 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잊혀져간 위대한 민족들이 많습니다. 중국에만 공식적으로 56개(실제는 400여개)의 소수민족이 있지만 중국 한족(14억 인구중 92%)에 흡수되서 많은 민족집단들이 사라졌고 유럽이나 어느 대륙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고대 유럽 전체는 켈트족이 지배했지만 지금은 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구석으로 밀려나서 언어도 잃어 버리고 영국에 지배만 받고 겨우 명맥만 유지하고 있고 전세계 어느대륙 어느역사에서든지 다 똑같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전세계 어디를 가든 절대 존중받지 못하고 고의가 아니라도 무의식적으로 스테레오타입과 편견에 의해 멸시와 무시만 받는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한국인도 사실 힘든 일인데 마크 피터슨 교수님 진실을 교육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런분들은 국가에서 존경하는 의미 에서 훈장을 드려야 됩니다 존경 합니다
Thank you.
그들이 아시아 전체에 무슨짓을 어떻게 얼마나 많이, 얼마나 끔찍하게 저지르고도. 끝을 모르는 뻔뻔함으로 전 세계에 거짓말을 해 가며 우리나라의 성장을 방해하고 배제했는지까지 자세히 알게 된다면. 진심으로 역겨움을 느낄텐데.. 너무 짧고 두루뭉술한 얘기들이라.. 공감이 어렵겠네요ㅠㅠ
놀랍게도 개막식에서 욱일기 모양으로 선수를 배치했죠...
이순장군이 말했다
"왜는 간사스럽기 짝이 없어 신의를 지켰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일부 극우의 문제라고 보기에는 역사를 수정하고 지우는 행위들 때문에 모르는 사람도 많다는것도 문제인듯해서 사실상 역사 문제에 관해서는 현 일본인 다수가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731부대나 독립운동가에대한
생체실험이 빠졌지만 대략적인 부분은
나온 것 같습니다.
관동대지진때 학살사건이나
귀국선 우키시마호 폭침사건
히로시마 나가사키에서 죽어간 한국인들
한국인으로서 외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이런 토픽을 가지고 얘기를 하면 대부분 "이해는 하지만 네가 한국인이니까 좀 더 예민한거 아니야?" 라는 말을 주로 듣곤 하는데 이렇게 교수님께서 설명 해주시니 뭔가 속이 시원해지네요 ㅎㅎ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우리 역사를 얘기할 때 일본을 뺄 수가 없죠.. 우리나라 역사를 이렇게 압축버젼으로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교수님 최고 최고 👍
👍 감사합니다. 👍
교수님 안녕하세요?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 뵈니 감사하네요. 전 지난 2월 정년퇴직했어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말에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없다" 란 말처럼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생각해보고 되새겨야 되는데 일본에겐 오로지 탐욕밖에 보이지 않아 이웃나라라기보다는 견제대상이고 좋지않은 국가죠
일본인에게 있어 2차대전 당시의 일본은 전쟁의 가해자라는 생각보다 역사상 자국이 가장 강대했던 시기라는 생각이 들겠죠. 그리고 무사가 오래도록 사회의 중심이었던 나라니 경제력으로 세계 2위를 찍던 19세기 중후반보다는 아시아를 정복하고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하던 그 때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테고. 지금 생각해보면 유명한 애니 등의 각종 미디어들도 싸움과 전쟁을 미화한 게 많은 게 그 영향도 클 거라고 봐요. 유물을 조작할 정도로 건국부터 18세기까지는 별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19세기쯤에는 분명 강대해졌고 그렇기에 자신이 가해자였다는 자각보다는 역사상 가장 강했던 시기였고 미국만 아니었다면 지금도 아시아를 장악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겠죠. 그게 지금 문제의 근본원인이라고 봅니다.
잘 보셨어요.
물론 실제로는 미국이 개입하지 않았어도 중국 소련 호주에 동시에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끔찍하게 밟히는 일에는 변화가 없었을 겁니다. 사과는 안하더라도 2차대전에서 왜 패전했는지 이유는 아는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될 텐데 역사에는 관심없다고 일관해버리죠.
교수님께서 언짢아하실까 봐, 글을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네요.
과거의 미국이 좀 더 신중했더라면... 우리 한민족한테는 너무도 가혹했어요.
네, 미국 때문에 분단...등등
Thing is, Japanese politics can't be separated from its people. Because if the right-wing is in control that means the right-wing in Japan is getting supports from most people in Japan. That's when things all get awkward and messy to know that lots of people in Japan are supporting right-wing party.
Japanese people are not actively supporting the ruling Liberal Democratic Party. Japanese don't have any other choice, and they reluctant to support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Specifically, when the Democratic Party was a ruling party in 2011, they were too bad. They could hardly respond to the Great Earthquake or Nuclear Accident. That's why the Japanese don't support the Democratic Party at all and have no choice but to support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Don't you think it's unnatural? According to the poll, the approval rating of the Liberal Democratic Party at the time of Prime Minister Abe (2013-2020) is always around 40%. If most of the Japanese were in the right-wing, they would have supported more. If most of the Japanese are right-wing, Japan has already revised the constitution.
@@ree9503 Yeah but that's like saying, well Chinese people may not support CCP, but they support CCP. Except CCP is actually a de jure dictatorship. If they didn't like the other party, then the people has to rise up and find another one.
To say that, Oh, they don't have a choice is like saying, "Japanese people live essentially under a single party dictatorship". Which by all means seems like the truth according to what you're saying.
만약에 일본이 미국을 넘어선 경제 국방 G1 국가가 되어도 대한민국은 일본을 겁내지 않습니다
I totally agree that the Japanese are indirectly supporting its right wing government.
Any koreans living abroad must have experiences making Japanese friends, initially we become good friends but the historical issue is always sitting there to b raised.
Most of the time, Japanese has no idea of what happened in the history or they actually have no interest in it whatsoever. Their easiest excuse to end the conversation is that it happened in the past n it's not their fault.
The Japanese know regular hate speech against koreans in toyko as well as one section in book stores are filled with books about hatred against Korea.
So the conclusion is that the Japanese are aware of the issue between korea n Japan but the majority of them feel the superiority towards korea n strongly feel that koreans should be looked down upon.
I agree.
객관적이고 사실적며 역사적인 교수님의 설명을 정확히 방탄블론드 친구들이 알게되어 좋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이 역사를 알게 되길 바랍니다. 수고하신 교수님과 관심을 가져준 방탄블론드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요즘엔 아예 일본에 관심이 없는 사람도 많고(너무 싫지만 그들의 태도가 너무 황당해서)
아직도 일본이라는 나라를 선망하는 사람도 일부 있습니다.
역사 바로알기가 중요한데, 교수님께서 이런 일에 나서주시니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선망을 하면 안되나
우리나라와 일본 사이의 근대사에 관심이 없어서는 안되겠으나, 선망하는 것이 잘못된건 아닌거같습니다.
지표로 따져보면 우리나라보다 일본이 강대국인것은 맞고, 우리나라보다 뛰어난 점도, 덜 떨어진 점도 있다 생각합니다.
역사를 자신들 입맛에 맞게 왜곡하는 일본의 현 정치권과 혐한정서를 흩뿌리는 우익들이 싫다해서 일본 전체를 깎아내리는 것은 우매한 행동입니다.
전 일뽕출신입니다 분명 20여년전만 하더라도 일본의 모든것이 우리나라보다 몇단계는 위에 있었었죠. 학생들 필통에는 사쿠라나 제브라의 색색깔 필기구들이 채워져있었고, 전 일본 만화와 음악 덕후였어요. 그치만 님말대로 현재시점에서 보면 현재 일본의 무엇을 선망하고있는지 도저히 모르겠는 것 투성이예요. 그저 무지하고 현실에 뒤떨어졌다는 생각 뿐이네요
사실 열도인을 제대로 안다면 뭐 외교를 한다 이딴 소리가 안나오죠. 자신의 부모님을 강간하고 강도하고 노예로 삼았었던 옆집 인간이 "이제 지나간 일은 잊고 잘 지내보자 니가 돈이 많으니까 나한테 물건도 좀 많이 사주고" 이딴 소리를 하면서 과거 얘기를 타인들에겐 완벽히 속이고 지낸다면 그건 완전 싸이코패스 아닐까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많은 가르침 멀리멀리 퍼지게 해주세요
욕심이라면 천세를 누리셧슴 합니다~^^
물론 덕망은 천세를 넘기시겠고...
In fact, Japan does not have bronze ear in their history. They just jumped from Stone age to Iron one without bronze era as both China and Korea shared it with Japan in good ways, but Japan paid us back with wars and crimes. As we have undergone for last almost 5,000 years, we can see their mindsets and behavior patterns. I can say Pearl Harbor incident can be taken place once again when USA lose a control over Japan. History has been repeated again and again like rolling wheels continuously.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세요.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속담처럼 종종 자신들을 강대국의 희생양으로 묘사한다"는 내용을 싣고 있다.
박기태 반크 단장은 "이런 비하적 표현을 방치한다면 세계인들은 한국을 약소국으로 여기고, 한국 역사도 독립성과 주체성을 갖지 못한 것으로 인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국 역사를 대하는 외국인에게 한국인은 자기 비하에 빠진 못난 나라에 사는 열등한 국민으로 비출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편견은 21세기 한국 역시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못하고 주변 강대국의 의지로 휘둘리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낳게 한다"며 "한국의 역사가 '고래 사이에 낀 새우'라 비유할 만큼 주변 강대국에 휘둘리는 약소국, 무능력한 국가가 아니었음을 증명하는 역사 속 다양한 사례를 찾아 적극적으로 세계에 알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한일 양국의 역사적 관계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일본에 가면 안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절대 가면 안되요.
- 7:45 무관중이라 전범기 사용은 없었지만, 도쿄올림픽 종목의 과제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클라이밍 종목(정확한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으로 남자 개인쪽에서 전범기 무늬로 과제를 만들었다네요. 실제 경기 중 해설자가 '욱일기를 모티브(상징)로 만들었다고 합니다'라는 방송까지 했다고 해요.
욱일기 쓰는것이 바로 전범을 부인 안한다는증거요.
역시 처음 장면부터 예사롭지 않다 했더니 아나운서 경력이 있으신 분이었군요 ㅎㅎ
교수님, 전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건어온 한국인의 후손입니다. 전 한국국적 지키면서 살아요.
교수님의 영상은 많은 사람들에 도움이 되는 건 분명하고 정말 감사해요.
그런데 일본의 일부 극우땜으니란 건 너무 일본을 좋게 보고 계세요.
전 우리 할아버지세대가 일본에서 어떤 차별을 받아왔고 저도 계속 차별을 받고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 일본사람들은 평범한 시민도 별로 침략에 대해서 반성을 안하고 있어요. 제가 한국이름 이외에 일본명을 갖고있어요. 일본인들이 차별하니까죠. 별로 쓰고싶지도 않은 일본어를. 제가 맘대로 길거리에서 아무데서나 한국어 말하지 못해요. 일본인들이 째려봐서죠. 무서워요.
이 사실을 꼭 아셨으면 해요.
"파친코 "는 보셨을가요? 거기에 재일한국인의 삶이 있어요. 일본인이 실지로 어떤 및낯을 가지고 있을지... 재일한국인밖에 몰라요.
감사합니다. 조심하세요.
미국 유명한 하버드교수님이 이렇게 한국역사를 널리 퍼트려주시니 진정한 한일관계. 한국 국민이 왜 일본정부에 대해 그렇게 거부하는지 전세계 사람들이 진정으로 알게 해주시면 한국 국민들의 일본 반감에 대해 알게 되겠지요
사실 우리가 일본이 왜 싫은지 말하라면 끝이 없는데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건 순한 맛이네요^^;
@@윤현준-p4b ㅋㅋㅋ 내가 이렇게 못난건 한국에 태어난 탓이야~~~~
4:26 저 전쟁을 임진왜란이라고 부르는데, 저 전쟁에서 일본은 우리나라 도자기 장인들과 옻칠 장인들을 대거 납치해갔습니다. 제일 어이가 없는 게, 지금 사전에 옻칠을 검색하면 'japan'으로 나온다는 거죠. 원조는 당시의 조선입니다.
@creatyourgoogleaccount tocontinuetoyoutube I don't know what you are talking. What did you mean?
그런것도 잇지...관동대지진때 조선인 학살이나....731부대나....물론 조선인뿐만 아니라 다른나라사람들도 인체실험에....
Just add to this, I think one of the reason why Koreans are sensitive about WW2 is it only happened just two generation before. My granpa was actually drafted to Japanese labor camp and he talked about how he was beaten up daily. He still remember how to speak Japanese as well.
일본을 좋아하고 안 좋아하고의 문제를 떠나서 일본은 지금 방사능이 심각하기 때문에 여행을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본 최북단과 최남단을 제외하면 안전한 곳이 없다고 합니다. 게다가 후쿠시마에서 수확한 쌀로 도시락을 만들어 편의점에서 팔고 있습니다. 또 후쿠시마 농수산물을 주로 관광객에게 먹입니다. 예전 고노다로 장관은 한국 관광객들이 매년 수백만명씩 와서 후쿠시마 쌀을 먹어주니 걱정하지 말고 농사지으란 말까지 했습니다. 제발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 일본 여행 계획을 철회했으면 합니다.
하나 빠진 게 있습니다. 우리가 을사늑약으로 일본에게 외교권을 빼앗겼을 때, 이전에 맺었던 조미수호조약의 조항 중 거중조정의 조항을 두고 미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러일전쟁 이후 태프트 가쓰라 협약으로 인해 미국은 필리핀 지배에 대한 일본의 인정과 조선의 속국화에 대한 미국의 인정을 교환하여 당시 국가들 중 가장 먼저 미국이 외교적 단절을 했다는 점도 아셔야 합니다. 비록 그것이 러시아 견제였다는 구실이라도 일제강점기의 시작에 있어서 미국이 어느 정도 '묵인'했고 그에 따라 미국의 필리핀 지배를 두고 제국주의 국가 중 하나였다는 점. 이는 미국이 역사적으로 세계 2차대전 이전의 시대 속 조선 문제에 대한 책임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는 부분이 될 것입니다.
챙피한 사실에요.
@@lupin4419 제 말의 요지는 당시는 그런 지배이데올로기였지만 그러한 역사도 있고 그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것이니 잊지 말아라는 것입니다. 잘잘못을 따지는 건 개개인의 관점과 인식에 따라서 다르고요.
그러면 200년간 조선 외교권을 강탈한 청나라도 책임있는것 아니에요?? 왜 일본탓 미국탓은 하면서 청나라에대한 책임은 묻지 않습니까? ㅋㅋ
물론 타국 탓하기전에 조선이라는 나라 자체가 언제망했어도 이상하지않았을만큼 최악이라 생각합니다만요
@@lupin4419 그리고 님께서 "제국주의가 상식"이어서 미국이 특별히 잘못이 없다고 본다면 이는 그 당시 국가들의 지배원리나 체제가 잘못이 없으며 그럼 일본 역시도 잘못이 없다는 것으로 확대해석도 가능한 대목일 수 있습니다.
@@성이름-m3l2n 200년간 조선의 외교권을 강탈했다는 내용은 처음 들어봅니다? 사대를 했다는 건 들어봤어도 동아시아 국제질서 교체에 있어서 명을 대신하여 청이 바꿨고 청이 그 질서의 중심으로 체제가 변한 것으로 볼 건데, 그 당시에 조선은 대외관계에 있어서 안남, 류구, 일본, 청으로 병자호란 이후에 있어 외교권을 청이 강탈했다는 근거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지금 제가 청나라 탓을 왜 하지 않았느냐고 저한테 물으신다면 저 역시도 청나라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대답하겠죠. 그것도 임오군란 이후 청일전쟁 이전까지 한정해서라면... 그런데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국가라는 점에서는 인정하지만 그래도 숙종, 영조, 정조라는 군주의 등장으로 잠깐이나마 부흥했던 시대도 있지 않았나요? 정조사후 격동적으로 달라지는 세계의 정세에 따라가지 못하는 조선의 후진성이 배경으로 작용했더라도 현재의 인종주의 문제와 역사갈등으로 대두되는 문제들에 있어서 각 나라가 일으킨 과오, 즉 과거의 책임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할 거라고 저는 제시하는 겁니다. 물론 우리도 박정희 정권에 베트남 파병으로 생긴 라이따이한과 베트남 민인들을 죽인 것에 대해서 사죄하고 잊지말아야 함은 당연히 가져야되는 태도고요
Knowing more about history is good for better future i think. Thank you for this good work
Glad you enjoyed it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습니다 교수님
한국전쟁 6.25 발발의 원인에 일본의 영향도 컸고 전쟁 당시 군수물자사업과 전쟁 후 산업시설 복원 사업에서 일본이 한국에서 부당한 이익을 취한 것도 쉽게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1923년 관동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너무 많은 피해가 일어나니까 "조선인이 우물에 독을 풀었다" 라는 소문을 내서 일본인들이 조선인들을 무차별 살해를 했죠. 요즘도 뭔 일만 일어나면 한국 탓이다 한국인 탓이다 한국인들이 우물에 독을 탔다고 해댄다죠. 교수님 이번 영상도 잘 보았고요 감사합니다
일본사람들이 전범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대륙침략을 언젠가 다시 해야할때가 오면 (일본 자연재해등) 해야만 하기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불안한 섬나라에서 갇혀있는 불안감을 해소시켜야 되는 프로파겐다가 정권을 위해 필요한 것 같아요. 알건 모르건 간에 가해자로서의 피폐한 마음을 안고 평생 죄책감에 시달려야 하는 운명을 갖고 살아가는 불행한 민족이예요. 일본은 진정한 사과와 그에 따른 용서의 힘을 믿는 길을 가길 바랍니다.
성노예보다 더 잔인한 731부대의 마루타는 왜 언급을 안하는지요? 언급해주세요 그래야 알지 모든 사람들이…ㅡㅡ
맞아요. 일본의 범죄는 하도 많았어.... 731부대 말하면은 난 유동주 생각해요.
동감하는 말씀입니다만, 교수님께 너무 따지듯 말씀하시는 듯 들려요^^
@@TheFrogOutsidetheWell 교수님 죄송요 오타 나셨어요 ^.* 혹 키보드 "ㄴ"이 잘 안먹이시는지^^
사실 온라인상에서의 한국 혐오는 좀 심각합니다...저는 한국만 반일정서만 강하고 평범한 일본사람들은 그냥 무심하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취미로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생각이상으로 많은 일본 사람들이 극단적인 사상에 빠져있고 한국을 혐오하고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또 그들은 마치 그것에 열광하는 것 처럼 보였습니다. 하나의 놀이처럼요. 그들은 아직도 한국을 속국 혹은 한국을 자신들이 발전시켜준 나라로써 고마워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일본정부는 발언의 자유를 지지한다는 명목으로 아직도 저런 혐오정서를 방관합니다. 의도적으로요. 겉으로 해선안된다 하는건 대외적인 이미지를 생각해서겠죠. 하나의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일본이라는 나라에서 저런 사람들이 많다는건 언제나 실망스럽습니다. 게다가 많은 평범한 일본시민들이 그저 역사 자체에 무심한것도 사실이구요.
무심한것은 양심에는 사실을 알고 챙피했어서
I highly recommend these ladies the movie Shusenjo(주전장) to understand better the issue of Korean comfort women and Japanese government. It's all in English, too, made by a Japanese American. It will help a lot see how things are going between the two countries now.
I hope we never forget this history and cherish those who keep it alive for all of us to learn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한지 5년이 지나가서 제 삶이 무미건조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대학시절 동아시아관련 교양수업듣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Thank you, thank you!
교수님 존경합니다.
요약본이라서 생략되었지모르지만 위안부 대법원판결에 대한 경제보복,
올림픽에서 욱일기나 독도등 정치와 결여되야할곳에서 자꾸 정치적이슈를 개입시키는 현일본정부의 방향성이 한일관계에 진전이없는 가장 큰 문제임이 설명되었었으몀 좋았을거같아요!
yes -- maybe I need to do one more -- Kanto earthquake massacre, Samil massacres, 731, etc etc etc.
@@TheFrogOutsidetheWell 교수님..
다음에 시간 되시면, 한국과 일본의 고대 역사의 관계에 대해서도 친구들에게 설명해주시면 좋은 시간이 될 듯 합니다~
영상에서도 교수님께서 잠시 일본에 있는 백제의 건축물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친구들은 그 당시의 한국과 일본의 관계를 잘 모르니까 백제인들이 일본에서 강제 노역을 당해서 건물을 지었냐고 질문을 하네요~ ㅎㅎ
※참고로 교수님께선 잘 아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일본의 "나라"라는 지명은 한국말 '나라'(우리 나라 할 때 그 '나라')에서 나온거라고 합니다~
교수님 채널은 구독자가 몇명 밖에 없었을 때부터 구독하여 첫번째 영상부터 항상 잘 시청하고 있어요!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셔요~~~🥰
너무 정리 잘해주셨지만 많은 일본인이 전쟁의 잘못을 받아들이지 않고 있어요 일부만이 받아들일뿐 왜냐하면 전혀 자신들의 잘못한 역사에 대해 교육하고 있지 않거든요. 일본의 교과서에서 한국에 대한 전쟁범죄에 대해서 아주 간단히 가르치고 미국의 핵공격을 받은것을 강조합니다. 결국 자기들도 전쟁의 피해자라는 입장을 강하게 하죠. 단순히 소수의 의견이라면 일본 전체가 일본정부의 저런식의 행동을 묵과하지 않죠. 배운적없어 모르고 관심도 없으니 놔두거나 동조하죠 일본정부가 이끄는 여론쪽으로...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으면 학교때 역사수업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즐겁게 이야기듣고 갑니다. ~ 일본도 역사를 제대로 배우길 바라는 마음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국인 보다 더 한국역사에 대한 통찰력과 간단히 요약하는 설명에 대해 감사합니다...
객관적으로 설명하시는 모습이 좋습니다... 👍👍👍👍👍
간결하고 정확한 설명 너무 잘들었습니다!!! 한국에 힘이 되어 주신거 감사합니다^^
한국인들은 특유의 인정이 넘쳐서 일본 전범자들을 싫어하고 증오하지만 그 후손에게까지 죄를 뒤집어 씌워 미워하고 싶지 않은거죠..살인자들을 지탄하지만 그 살인자들의 아이들은 죄가 없다 생각하는 이치..하지만 이를 날조하고 과거사를 외면한체 잘못된 교육과 엽기적인 일정치인들의 발언들때문에 한국은 분노하는 겁니다. 대부분 일본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후손과 아이들은 죄가없다 그전범자들과 일본정부로 인해 잘못된 교육을 받아 모르는것 뿐이다는게 한국사람들의 입장이네요..하지만 그후손들이 그사실을 정정치 않고 그전범자들과 같은길을 걷는다면 그들도 우리에겐 적일 뿐이죠..
한국인보다 더 정확 명료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당사자들은 자꾸 감정적으로 대응하게 되는데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한국인들은 일본인과 일본정부를 분리해서 보려고 해왔어요. 그런데
현재 일본에서는 서점엔 늘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로 잘나가고 한국인 조롱단어가 유행어처럼 잘 쓰이고 있고, 재일교포들에 대한 차별도 엄청나잖아요. 거기다 일본학생들은 자국 역사를 필수적으로 배우지않고(일본사는 선택과목이라고 알고있어요!) 그냥 티비에서 말하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 두루뭉실하게 알고 크고 있고요. 그래서 19한일무역규제에 한국에서도 국민들의 동의가 컸던 것 같아요ㅠㅠ
한국인으로써 일본인들을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요..
하지만 그들이 아무리 우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해도 절대 신뢰하지 않아요..
그들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어도 절대 돕지 않아요..
왜냐하면 일본의 이중성은 동일본 대지진때 다들 격어 봐서 너무나도 잘 알거든요..
이런거 보면 참 답답하다... 한국방송사가 분류를 착각해서 오보한건데....
@@성이름-l3h1q 핑계에 불과하다
참 신기합니다.. 교수님... 저는 한국에서 모든 교육을 받았지만... 교수님처럼 설명할 수 없을 것 갔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내용 부탁드려요^^
1970년생 89학번입니다. 저의 학창시절엔 다배웠습니다. 국사시간에 19세기말부터 공부하기 싫었습니다. 요즘 학교 국사교과가 궁금하네요. 역사는 있는그대로 제대로 가르쳐야합니다.
일본 일부의 극우파가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던것이 이제는 일본사회에 자리잡은 보편적인 일반적인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제3자의 시각으로 객관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본은 역사를 반성하기만 하면 우리와 아주 친한 친구가 될수 있는데 안타깝네요
맞아요!
일부의 극우단체들때문에 한국사람들이 일본을 싫어하는거 같아요
하지만 일본에는 좋은분들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꺼에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한국문화를소개하고 한국사람들과소통하는 일본유튜버들 많이 있잖아요
Germany and Japan are the same war criminal countries, but the paths they chose were very different. Unlike Japan, which distorts and turns away, Germany has chosen the path of acknowledging and reflecting on its past mistakes.
There are places all over Germany to record and commemorate the victims. A day of remembrance of the victims was also designated. So far, the government has compensated the victims about 106 trillion won, directly or indirectly.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people who think it is not enough.
Japan, the same war criminal country, took a different path.
Recently, they have been moving beyond denying responsibility and trying to distort history altogether. While avoiding apologies and reparations from the past, it appears that they are isolated from the whole of Asia.
'What actually happened can be repeated at any time.'
This is why Germany constantly records and reflects. This is why Japan should see and learn from Germany.
Absolutely right
Germany has to live with all its neighbors after the war. Japan, with US backing, doesn't have to, NKorea and China are US rivals. Skorea is too small to exsert any pressure.
이제 일반적인 일본사람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지요. 예전에는 분명 정부와 일본인들을 별개로 두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2011년 대지진 이후 일본인들이 보여준 태도에 의해 많은 한국사람들은 더이상 '대부분의 일반적인 일본인들은 착한데 정치하는 놈들이 문제다'라는 인식을 버렸어요. 지금은 극 소수의 정성인을 제외한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머리가 이상하다라는게 정론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요.
그것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포퓰리즘이기도 하죶
국내에 있는 극단주의 커뮤니티를 보고 전체 국민성을 운운하는 거랑 비슷한 논리입니다
교수님 말씀이 맞아요 ㅠ 우리는 일본인들에게 조선통신사를 보내주고 여러 문화,문물을 전파해줬는데 일본인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죠.. 우리가 대체 무슨 잘못을 했길래 저러는지 이해가 안돼요 아직도 일본에선 혐한 서적이 베스트셀러랍니다 ㅎ;ㅎ;ㅎ; 우리는 일본에 관한 책 베스트셀러였던 적이 80년대에 일본이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훨씬 우세했을 때 일본 배우자고 그 때 베스트셀러가 된 후 없는데요.. 암튼 이해할 수 없는 일본이에요
교수님 일본인들의 코무덤과 731부대 남경학살 30만명 인간사냥!! 위안부 할머님들 이야기 네덜란드 여성들 위안부로 만든 이야기등!! 한국 필리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 네덜란드 여성들까지 다 피해를 본걸 전세계에 알리고 역사책에 기록하고 그걸 감추기 위해 치졸하고 간사한 짓 하는 사실까지 다 기록해서 알려주시면 진짜 좋겠어요 교수님!! 힘내세요 교수님!!
일본에서 극우들이 쓴 책이 매년 베스트셀러인거 보면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극까진 아니더라도 우익이라 봐야죠ㅎ
문제는 제대로 역사를 가르치지 않는다는 점이지.
내 주변에 일본인 친구가 2명 있는데...
특별히 이상한 친구가 아님에도
2차 대전 주축국(독일, 이탈리아, 일본)을 몰라
자기들이 원폭 맞은 건 아는데... 왜 맞았는지 몰라...
그냥 자기네 일본은 전쟁의 피해자래...
전쟁은 끔직하고 없어져야 한다면서...
지네가 미국하고 전쟁한 걸 모르고
미국하고 편 먹고... 소련, 중국 상대로 전쟁한게 2차 대전으로 알고 있어
다시 말하지만 얘네 이상한 애들 아니야... 그냥 몰라
나름 좋은 대학을 나와 한국 파견 근무를 하는데도 몰라
독도가 어디 있는지는 둘째치고
예전에는 한국하고 일본하고 사이 좋게 한 나라로 잘 지냈는데
한국이 은혜도 모르고 억지쓰면서 독립했다고 알고 있을 정도야...
지어낸 얘기 같지?
아니야... 정말 몰라 모르고 막연하게 저렇게 알고 있어.
아마 일본 2030의 평균치겠지.
교수님의 역사 교육이 대한민국 국민인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시는 듯 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모르는게 죄가 아니다.'는 우리나라 격언 처럼 편향적인 역사 교육(나라 마다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에 의한 대다수 국민들을 미워하는 사람은 극히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 국민과 나라를 이용하는 권력 집단들은 범죄자들이 아닐까요? 일본의 그러한 세력이 달라지고 비난 받는 것은 당연하지만, 무엇보다 2차대전 당시 나치와 독일에 협력한 유럽의 국가들의 강력한 처벌을 위한 노력에 비하면 대한민국은 일제시대에 그에 협력하여 민족을 팔아 자신의 권력과 부를 유지한 세력에 대한 단죄는 커녕 어쩌면 지금 까지도 권력을 유지할 수 있었기에 역사 문제가 해결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이 외곡하려는 위안부 역사 문제 역시 1990년 초반 '관부 재판' 이전 까지는 대한민국 국민들 조차 역사 서에서 재대로 배울 수 없었던 상황을 만든 것일 수도 있으며, 그로 인해 피해자가 피해를 알리기 힘든 상황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 아픕니다.
교수님의 강연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복궁에 대한 얘깁니다. 한국 방문 여행객 중에 일부는 경복궁의 규모에 대해 다소 실망적이란 얘길 합니다. 한국 역사의 깊이에 비해 궁궐의 규모가 다소 협소하다는 반응이었죠. 물론 궁궐이 커야만 좋은 역사란 얘긴 아닙니다. 조선 왕조는 왕실의 검소함을 오히려 덕목으로 생각했지만 현재의 궁궐 모습도 일본에 의한 피해라고 생각합니다. 임진왜란으로 인해 분노한 백성들이 궁궐을 불태웠고 구한말 재건된 궁궐은 일제시대 일본에 의해 파괴되고 수많은 유물들은 외부로 유출되었죠. 제가 잘못된 역사관이나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점도 우리가 외국인들에게 주지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같은분들이 더 많아져야 될텐데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람대 사람으로 만나면 친구다. 하지만 개인은 집단이 되면 다르게 행동하기 마련이고, 한국인으로 구성된 집단은 일본인으로 구성된 집단을 신뢰하지 않는다. 역사적으로 한국인 집단은 계속 일본인 집단으로부터 피해를 입었고, 이 영상에 나온대로 현재 일본인들은 심지어 그러한 과거의 사실을 후손들에게 가르치지도 않는다. 과거에 대해 수용한 정보가 다르면 현재와 미래에 대한 판단이 달라지고, 이 판단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 결국 가치를 공유할 수 없게 된다. 일본과 한국은 서로 다른 역사를 가르침으로써 점점 판단의 차이를 벌리고 있다. 일본의 역사교육은 일본인들로 하여금 한국과 대립하려는 우파에 투표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도록 이끌고 있고 이는 다시 우파 정치세력에 의한 우경화 교육을 가속하는 악순환이 된다. 이에 따라 양국의 갈등의 골은 점점 더 깊어지게 될 것이다. 이것이 양국 관계에 관하여 일본의 역사교육문제에 대해 깊이 우려하는 바다.
현재의 우파 일본 정부를 지지하여 그들에게 권력을 주는 것도 결국 일본인들이 모인 집단이다.
여기에는 일본의 민주주의 자체에 문제가 있는 탓도 있다. 민주주의는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공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일본인들은 스스로 민주주의를 쟁취한 적이 없다. 일본의 민주주의는 일본제국의 2차대전 패망과 함께 미국의 군정에 의해 일본인들에게 거저 주어진 것이다. 따라서 일본의 민주주의는 상당히 왜곡되어 있으리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역사 교육을 우파 정치세력의 뜻에 따라 좌우하는데도 큰 문제제기가 없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한국에서는 수년 전에 정부가 역사교과서를 정하여 ‘정부가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하는 역사관’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고 하자 야당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의 큰 반대가 있었고 언론이 이를 이슈로 다루었다. 결국 무산되었다.
역사교과서를 정부가 정하려 한 당시 한국집권세력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것이 있다. 당시 한국정부는 한국의 역사학계가 ‘좌편향’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래서 ‘올바른 역사’를 자신들이 가르치겠다고 나선것이었다. 세상이 왼쪽으로 기울어져 보인다면 세상이 기울어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일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 역사학계가 좌편향 되었다는 당시 집권정부의 주장은 자신들이 우편향되었다는 고백이나 다름 없었다고 생각한다.
저도 학교에서 일본인 교수님 수업도 듣고 일본인 대학생들과 줌으로 교류도 하는데 아직도 전쟁이나 그런 문제에 관해서 언급을 안하려고 하시거나 어쩔 수 없었다는둥(?) 조금 인정을 안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젊은 일본인들은 아예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도 않으니 대화가 되질 않았어요 ㅎ..
많은 일본사람들이 2차 세계대전에 대해 일본의 책임을 받아들여 -> 일본의 우민화 교육 및 적극적인 왜곡으로 인해 소수의 인원을 제외하고는 자신들이 전범국가였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심지어 미국에 핵을 맞았는데도, 2차 세계대전 당시에 미국과 동맹이었다고 아는 일본인도 많고요.
군에서 배우는 것이 있습니다.
주적은 북한인이 아니라, 북한 정부이다.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인이 싫은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싫은 것이지요.
일본의 극우파는 문제지요.
북한은 가족이지만 일본은 뭣도 아님. 북한이랑 비교하는건 좀 아니라고 봄. 공산주의에 어쩔수 없이 우리랑 단교하고 사는 북한주민이랑 민주주의임에도 역사 모른척하는 일본 국민이랑 같을 수 있을까. 일본정부와 극우만 나쁜게 아님. 거기에 동조하는 일본국민 역시 똑같음. 혐한이 먹히니까 우익들이 설치는거임.
@@leeji1w 일본 문화, 역사까지 고려하고 일본에서 우익이 득세하는 이유까지 설명을 해줬으면함
무조건적인 혐일은 극우적인 행동임
너도 일본과 똑같은 짓을 하고싶은지 궁금함
당신이 있어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은 명예 한국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One thing that makes me annoyed at Japan is there are a lot of books about anti-Korea, and even there's a specific area in bookstores. I know lots of Japanese enjoy reading them and they don't do anything to get rid of it.
Another one is that they keep telling we already apologized for it and everything was finished. So there's no debt about it. Furthermore, they say "Koreans are too irrational and ruin promise easily.
I used to go to Japan and like their kindness. But I don't trust them. They are trying to revice constitution to make their country have the right of having an army and the preemptive attack.
“Every country has a government that is suitable for the level of its people.”
강제 징용이 이루어졌던 군함도는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있죠. 일본을 좋아할 수 없는 이유는 차고 넘치네요.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2차대전 당시 연합국 이였다고 생각 하는 사람들도 많다...
This is an important subject, thank you for sharing. I feel that it's much easier for the Germans to process this black eye in their history because it's largely attributed to the Nazi's. And we can all collectively refer to Nazi and understand that the ideaology is different from the people today. The Japanese citizenry don't have that. In fact, the Japanese government continues to promote nationalism and maybe uses that history and conflate it with loyalty, bravery, and all kinds of propaganda. If the truth would be open, the world society and the Japanese people of then suffered a lot under the Mitsui family and their ambitions for natural resources. A was surprised that the Mitsui family had engaged in the opium war with China and sent opium hidden in cigarettes to intentionally weaken the Chinese people just as though the British and the British East India company had (which was backed by Rothschilds). So, the Mitsui family was just their equivalent. It seems that there's quite a bit of hiding of powerful families behind the political systems they control. This is an interesting subject of mine and hope to learn more about the Mitsui and Mitsubishi family. Maybe relations would be better if everyone just referred to those people as the Mitsui just as we refer to the European equivalent as Nazis. Thank you!
일본이 했던 만행 중 731부대가 한 매우 비인도적인 일들또한 일본을 싫어하는 매우 큰 이유로 작용하지요
6:28 우리나라가 천연자원이 전~~~~~혀 없는 이유: 일본이 전~~~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캐가서.
네 폐금광이 엄청 많죠.. 다 캐가서..
It’s such a deep relief, that the story is finally told, for *everyone* in the world to hear.
And, it’s so powerful and important that it’s told by someone „outside the well“.
Thank you, professor!!!
한국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비디오에 교수님께서 말씀하신것은 일본인들이 한국에 저지른 잘못이 1000분의1 10000분의 일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일본사람들에게도 항상 관대합니다. 다만 한국인들은 일본정부에 대하여 불신하고 있으며 일본정부는 계속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모든 역사를 합리화하고 있기 때문에 한국과 일본은 가까워질수없는 관계입니다. 다시한번 한국의 역사를 이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1000분의 1 도 안됐지요. 네, 댓글 감사합니다.
명쾌한 역사강의 해 주신 교수님 !!! 역시 큰 혜안을 갖고 계십니다.
존경합니다~~~
일본 교과서에서 제대로 된 역사를 가르치지 않고 2차세계대전에서 마치 자신들이 피해자인것처럼 가르치는게 문제입니다. 잘못된 역사가 일본국민들의 뻔뻔함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일본 히로시마 원폭 기념관에 가보면 일본인들의 방문록엔 2차 세계대전의 피해자 코스프레 의식일 뿐만 아니라 언젠가 일본이 미국에복수해야 한다는 식의 기록이 많습니다. 일본인의 역사 교육은 어이없는 일본인의 분노를 고취시키는 방식으로 무척 왜곡된 역사관입니다.
한국인 미국인 일본인 각각 구별하기 전에 먼저 약 77억? 중의 하나의 인간이라고 먼저 생각하고 누구나 인정하고 받아 들일 수 있는 보통 사람들의 보편적인 도덕이나 가치관?에 따른 양심이 작용해야 할 듯 합니다
일본인의 지금 대표적인 행동이 한국인의 마음을 거스르는 것이 상당히 많지만 단순히 미워하고 싸움만 해서는 현존하는 사람들이 죽기 전에는 그치지 않을 것은 뻔합니다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닌 77억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에 따른 평가가 우선 적용되어 그에 따른 누구나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행동할 수 있는 교육이나 인식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올 것으로 봅니다
외국에서 보는 한일 관계가 오히려 자국에서만 볼 때 보다 더 폭넓게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많은 한국인이나 일본인들이 외국에서 만나 77억?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관으로 접근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짧은 시간에 전체적으로 잘 정리해주셨네요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일본에서 혐한서적이 베스트셀러인걸 알려주시지 그랬어요.. ㅋㅋㅋ
일본방송에서 원폭개발자 미국분 방송출연 시켜서
반성하냐는거 집요하게 물어보는데
얘들은 진심 답이없는 민족이랄까 ㅋ
왜 원폭이 떨어진건지는 생각을 안함
사실 붙어있는 나라들끼리 사이좋기 힘들죠 ㅋㅋ
임진왜란이 일본과 관계에서 엄청나게 안 좋은 일이기는 하지만 그 다음 에도 막부가 풍신수길과 분명히 선을 그으면서 이건 지나간 역사가 된 거고, 지금의 문제는 근대로부터 시작한다고 봐야죠.
일반인들도 거기에 대해선 선조들이 잘못했다, 우리와는 잘 지내보자 이런 마인드도 아니고 그냥 잘 모르겠다, 아무 생각이 없다, 뭐 어쩌란 말이냐 이런식이니 더 답답한 노릇이고.
칸토 지진 학살도 있읍니다.
@@TheFrogOutsidetheWell
참 슬픈 사건입니다. 하지만 1931년에 똑같은 사건이 한국 평양에서 중국인을 대상으로 벌어집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만보산 사건에 대해 잘못된 보도를 접하고 많은 중국인들을 죽였습니다. 한국인들은 이러한 역사는 짐짓 무시하고 있죠.
그래서 전 일본이 한국에 준 나쁜 짓을 한국인도 똑같이 저지를 수 있단 것을 기억하기 위해 과거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creatyourgoogleaccount tocontinuetoyoutube
Tokyo has been literally Flame hell 22yrs after Kanto earthquake, and Pyeonyang has been Bomb hell 22yrs after Manbosan…I believe if someones kill others, they are killed by the others.
Histrory is pair.
IT is not really issue with Korean, or Japanese. There is usually not much problem with people. True issue is that, since 1889, it has been always Japanese powers using "Hate Korea" to strengthen their political power. Unfortunately, even after 2nd world war, a few war criminals were judged, but most political core powers remained, and they continue as current political ruling party. In that sense, Japan is not really politically democratic country. One party ruling a country over 70 years alone is not democratic country. It's not much different from communist country. Even if their prime ministers changed, they all came from the same gangs. Therefore, they will never say they did anything wrong in the past because they were the ones who did it. This is the culture of "Samurai" that runs in Japan. It is represented by "royalty" to party, "chauvinism", and "imperialism" to believe Japan is the number one and deserve to be ruler over other countries, "racism" to hate anybody who doesn't belong to their gangs. It is also deeply rooted in Japanese culture of submissive, obeying, polite character. Think about general public living under samurai ruling. If they are not submissive, obeying and polite to their ruling clan, they just get killed. Over time Japanese people developed these characters that they are almost always submissive, obeying, and polite to ruling party. Therefore, Japan doesn't really have power to change their political structure and turn into a true democratic country. It is a great contrast to Korean culture, "Sunbee" where educated, intelligent, philosophical and idealistic people take power, and everybody wants to be like one such. Although Japan developed economic success after 2nd world war, particularly using opportunity of Korean war. Their political make up is the same as political leaders of 2nd world war imperial Japan. That is why Korea and other Asian countries worry about Japan. If there's no American control, Japan may easily turn into the same Japan in 2nd world war. Since Japanese people don't have the true power, or character to stand against their ruling party, Japanese politics will never change, and if the ruling party raises a war, Japanese people will just follow. As I discussed, how one nation acts as a whole really depending on their culture. Therefore If Korea and Japan do not like each other you ask? I would say, "Yes, they do like each other". However, Japanese ruling party uses "hate Korea" and Japanese public doesn't have power to change it and blindly follows. That is the true answer to that question.
It sounds like the Mafia -- like a crime family.
@@TheFrogOutsidetheWell Yes, good point! Samurai mentality and Mafia mentality are not much different.
극우파만 그렇다기엔 다수의 일본인들은 일본이 전쟁을 시작했다는 사실 조차 모름 내가 일본에 있을때 놀랐던것중 하나는 8월15일을 패전일이 아니라 종전일이라고만 하는거 였음 우리나라가 그날 어느 나라로 부터 독립한지도 모르는 일본인들 천지였고 전쟁에 대해선 핵맞은거만 언급하면서 자신들은 피해자라고만 말함 ㅎㅎ
유익한 내용 잘 보았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일본은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언론을 이용해 혐한발언을 하고 혐한 관련서적들이 베스트셀러가 되는 나라죠.
이것이 중요합니다.
가해자인 일본이 여전히 한국을 혐오하기 때문에 한국이 일본을 좋아할수가 없죠.
이것을 꼭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독일이 이스라엘에 사과한것 처럼 일본이 반성한다면 우리 대한민국은 일본을 용서합니다.
교수님, 방탄블론드 모두 감사합니다.^^
Young Koreans these days seem to forget their hard history.
I haven't officially received apples from the Japanese government yet.
I was sad that I felt like I was disappearing from the memories of young people.
It was easy to watch the video because the professor explained the uncomfortable relationship between Korea and Japan so simply and easily.
어떤 한국인보다 한국 역사를 더 잘 아시고 설명해 주시는 교수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역사적으로 한국은 일본에 선진 문물과 학문을 전해주던 좋은 이웃으로 일본에 단 한번도 해를 끼친 적이 없는 휼륭한 이웃입니다.
반면에 일본은 늘 은혜를 배반하고 수없는 침략과 약탈을 자행해 온 최악의 이웃입니다.
부당한 침략을 반성하지는 않고, 오히려 지금까지 한국인을 죽여라 하고 외치고 다니는 미친 사람들이 도오꾜오 시내를 침략의 상징인 일장기를 높이 들고 활개치고 다니는 양심 불량 국가입니다.
일본 서점들에는 어느 곳이나 가장 좋은 위치에는 한국을 혐오하는 서적 코너가 별도로 있고, 한국을 혐오하는 서적들이 항시 돈을 벌어들이는 베스트 셀러가 되는 최악의 나라입니다.
만일 독일인들이 나치 깃발을 흔들고 다니면서 유태인, 폴란드인들을 죽여야 한다고 시위하는 일이 베를린 시내 한복판에서 지금까지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면, 그 끔찍함이 어떨까 상상할 수 있을 겁니다. 한국인들이 독일을 좋아하는 이유는 과거를 철저히 반성하고 역사 교육을 확실히 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인들이 유태인이나 폴란드인들을 죽이고 몰아내야 한다는 유태인, 폴란드인 혐오 서적 코너를 서점 마다에 두고 있다면 세계가 어떻게 반응할까요?
일본은 역사적으로 한국에 엄청난 피해를 수없이 저질러 왔지만, 단 한번도 사과를 제대로 한적이 없습니다.
35년간 일본의 불법적 지배에 의해 한국이 입은 피해만 족히 현재 가치로 수천억 달러인데, 한국이 극히 가난했던 것을 이용하여 1965년도에 아무런 사과나 반성도 없이 달랑 3억 달러(현재 가치 100억 달러 정도)를 던저주곤 모든 것이 끝났으니 더이상 사과를 요구하지 말라고 오히려 큰소리 치는 나라입니다. 차라리 그 돈 이자쳐서 돌려주고 우리가 당한만큼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교수님, 전혀 반성이 없는 일본의 만행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미국이 일본을 좋아하지만 일본인의 큰 특성 중 하나는 자기가 미국보다 힘이 세다고 생각하는 순간(이제 일본이 하강할 일만 남았으니까 그럴 일은 없겠지만) 진주만 기습 공격이 결코 마지막이 아닐 것이라는 점을 한국과 일본의 반복되는 역사적 사실로부터 인식하고 일본인들의 음흉함을 항시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미국을 향해 비굴할 정도로 살살 웃음짖고 있지만 언제든 표변하여 미국의 뒤통수를 칠 수 있는 민족 특성을 가진 나라가 일본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