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십년전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의 출발은 전국민을 의료보험에 가입시키기 위해 저수가, 저부담으로 시작되었다. 건보료를 적게 책정해야 부담 없이 가입하기 때문이었다. 저수가로 인해 병원이 적자가 나서 운영이 안된다는 것을 잘 알았던 정부는 비급여 시장으로 적자를 해소하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기조와 함께 실손보험들이 우후죽순 늘어났고 이것들이 맞물려 비급여 시장이 팽창되기 시작했다. 비급여 시장을 중심으로 수입이 높아진 과들은 소위 인기과가 되었고, 생명을 다루는 필수과들은 고액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의 부담과 함께 서서히 기피과라는 이름으로 전락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 원가보존율은 60-70%다. 100원짜리를 제공하고 60원을 받게 된다. 급여로는 병원을 경영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수가를 정상화시키고 나서 비급여를 문제 삼아야 순서가 맞는 것 아닐까? 지금까지 방조하던 정부는 잘못이 없는 것일까?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 마찬가지로 건보료 상승 없이는 필수과 의사 부족과 지역 의료 활성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누구도 세금 성격을 띄는 건보료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정치인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의료전달 체계는 무너져 상급종합병원인 대학병원에 경증환자가 넘쳐나게 되었고, 대학병원 응급실에는 경증 환자들이 대부분의 병상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경증 환자들에 치어 응급실을 지키던 의사들은 하나 둘 떠나기 시작했고 가득찬 병상과 부족한 필수과 의료진으로 인해 응급실 뺑뺑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KTX 등 교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수도권으로 환자가 과밀되는 현상까지 이어졌다. 지역에 의사가 없는 것인가? 의사도 없는 것인가? 모든 자원과 인력이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흐름이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인격이 나빠서 그런것이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누구에게 한 사람의 거주지를 제한하는 권한이 있었나? 한 가족의 가장이며 한 사람의 노동자로서 더 좋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생활하고 싶다는 욕구는 단연 의사들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농어촌에 일손이 없거나 힘든 공장에 사람이 안가면 정부에선 유인책을 쓴다 농어촌에 가면 혜택을 주고 힘든일에 위험 수당등을 신설해 그쪽으로 유도한다. 그런데 필수과에 사람없다고 강제로 쏟아부으면 그 사람들이 거기서 버티나? 농어촌에 강제로 도시사람들 가져다 놓으면 거기 정착이 되냐고.... 그러고 나서 나 거기서 안살꺼야 도시에서 안살면 이나라 떠날꺼야 하니까 한국시민권 박탈?? 이게 말이되냐??? 살기 힘든 사람들이 왜 농촌 안가고 도시에 남는지 알아? 힘들수록 도시에 일거리가 있기 때문이야. 의사도 마찬가지다 많이 뽑아봐야 환자 없는 지방에서 살아 남겠냐 대도시에서 살아남겠냐? 피부미용하다 안되면 낙수로 간다고?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이런것들이 의료 정책을 만들어와서 응급실 뺑뺑이가 생긴건데 그걸 의사 탓을 하고 또다시 망국 정책을 만들어? 박민수가 필수과 망하게한 장본인이야 포괄수가제 만든
왜케 말귀를 못알아 듣는 위 두 사람은 뭐냐? 농어촌이 힘들지 않다는 게 아니라 도시 젊은이들을 농촌에 데려다만 놓으면 그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잖아 이사람들아. 농촌에 안 살아 본 도시 총각들이 데려다만 놓으면 어떻게든 정착할거라고 나이브한 생각을 정부가 하고 있다고 말하는 거잖아. 그리고 의사를 외노자 쓰면 니들이 말귀나 알아 먹고? 설령 알아 듣는다고 치자. 선진국 의사들이 우리나라에 오겠냐? 임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후진국 의사들이 오겠냐? 으이그~ 니들은 그사람들한테 네 배를 가르라고 믿고 맡길 수 있겠냐?
22:04 논리 있는 답변으로 의료계 입장을 쭉 대변하는 모습, 근거 있는 답변 잘 들었습니다. 엄청 합리적이어서 일부 설득당하기도 했어요. 정부가 근거 없는 증원을 하려 한다는 거 이해했어요. 그러나 의대 2천명 증원의 목적이면서 가장 간단한 질문, “단순히 말해서, 의사가 늘어나면 환자 입장에서는 좋은 거 아닌가?“는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으면, 파업에 명분이 없고 국민들은 이 집단 행동을 지지하지 않을 거에요.
소아과 밑에서 약국하시는 약사님 글이 생각나네요. 소아과 오픈런은 언론에서 잘못 와전 시킨거 같다고. 실제로 소아과 오픈런하는 병원밑에서 약국하시는분도 아침에만 몰리고 이후로는 환자가 많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소아 환자 특성상 마이코플라즈마나 독감 같은데 돌면 한시적으로 환자들 몰리는거지 그 이후로는 너무 한산하다고. 솔직히 소아과 폐원이 이해가 간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한명의 이야기를 올리면서 대의를 호도하는데 지금 지방에 의사들이 없고, 일부 지역에 년봉 몇억을 준대도 의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이 서울 집중현상이 심화되어 나라에 골병이 든지가 언제인데 전 정권때 몇백명 증원한다고 하는데도 의사들이 불법을 동원한 파업으로 결국 무산된 기억이 있는데 뭐좀 알고, 공부하고 글좀 쓰시오. 의사들 평균 월 수입이 얼만지나 알고 쓰는 글이요? 한명의 의사가 어찌되었다는 글은 좀 자제하시면 좋겠소.
@@38hts37 오픈런 하는 엄마는 유행병이 돌때 가셔서 사람이 많이 몰렸겠죠.. 근데 약사님 말은 왜 안믿으시나요? 소아과 환자들이 처방을 받으면 그대로 약국으로 올텐데 누구보다 현실을 잘 알것입니다. 댓글이 매우 감정적이신거 같은데 논리라고는 없고 비난만 하시네요
필수 의료가 제일 문젠데 이게 증원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존나 똑똑하고 수술 많이 하고 한 엘리트 의사가 하는 수술인데 문제는 병원에선 이게 돈이 안됨...이국종을 예로 들면 이국종이 의사로써 명성을 떨치고 수술도 잘하고 하는데 병원 입장에선 이국종이 보고 오는 환자들 때문에 돈이 안되는거야 얼마전에 서울 아산 병원인가에서 의사 없어서 죽은 간호사 있잖아 이 수술이 굉장히 힘든 수술이라 하더라고 이걸 증원한다고 하는 애들이 잇을까?? 내가 볼땐 대부분 지방 안오고 서울 경기도 수도권에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피부 미용으로 바꾼다고 생각한다
공무원들과 일부 김윤 교수님같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국식 의료와 한국식 의료 비교들어갑니다. 의대교육: 세금으로 vs. 자기돈으로 전공의수련비용: 세금으로 공공병원에서 vs. 민간병원이 알아서 병원설립: 세금으로 공공병원설립 vs. 빚내서 개인 자본으로 전공의파업: 합법 vs. 불법이 아닌데도 불법이라 하며 협박 의료사고시배상: 세금으로 정부에서 vs. 개인이 몰빵 의료수가: 공공병원은 정부에서 vs. 정부가 무조건 원가이하로 후려침 : 민간병원은 자기들 맘대로 진료대기시간:전문의 만나려면 수개월 vs. 바로 집앞에 나가면 전문의 만날 수 있음. 이게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보건복지부가 그렇게 좋아하는 OECD 국가의 사람들은 이거 비상식적이고 이해를 전혀 못해요. 왜 노예로 사냐고 그러죠.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는데 의료도 선진화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의사들 고생 고생해서 갑싼 수가에도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해 왔는데 왜 그러세요?
대학병원의사를 떠올리면 항상 잠잘 시간 부족하게 일하고 갑자기 불려가고 노동법 무시하고 오버시간으로 항상 일하는 모습들이 생각나는데(다큐,예능,드라마 등등)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이런 비인간적 업무형태도 나아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의사 수가 많아져서 개인의 시간도 즐기면서 일하고, 더 다양한 연구와 의학적 발전이 이루어질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개인의 의견입니다
추가로, 외국에 거주중인데. 이 나라는 공공병원 비율이 굉장히 높다. 한국은 공공병원이 5프로 수준. 이곳은 30프로가 넘는다. 의대생부터 정부장학금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몇년간 무조건 공공병원에 근무해야 한다. 안하면 다 토해내게 되어 있음. 자비로 공부한 학생은 의무사항이 없음. 그래서 공공병원 진료비는 싸고, 사립병원은 엄청나게 비쌈. 서민들은 공공병원 가는데 대기가 엄청나서 하루 날린다고 보면 됨. 근데 한국처럼 3분 진료임. 그래도 다들 불만없다. 반면, 사립은 돈많은 자국인 혹은 외국인들이 가고 시설도 호텔급. 단, 엄청 비싸서 서민들은 못간다. 즉, 우리나라는 공공병원이 너무 낮은 비율이다. 많이 지어달래도 정부에서 안하고 있는 거임. 건보재정 고갈되서 의료 민영화되면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게 될 것이다.
의사들이 말하는 필수의료진에 대한 처리 개선? 미용의사가 돈을 더 버니 비인기과도 맞춰주자? 그럼, 지방은 어떻게 하려고요? 무조건 지방 의사들도 돈을 더 받거나 세금 면제 해주길 원하나요?, 그런다고 서울 버리고 지방 한적한곳에 젊은 의사들이 가려고 할까요? 어차피 의사도 사람인지라, 졸업후 더 좋은 직장에서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싶은 개인의 욕망은 당연하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의사가 AI로 대체 되지 않는한 앞으로도 인서울과 더 높은 소득을 쫒는건 불변할거고요, 지금 상황은 의사 숫자가 적으니 쏠림 현상이 더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이는거에요, 전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는건 의사들이 주장하는 처우개선 문제와는 별개라 생각하며,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땐, 공급을 늘리는게 정상적인 처방이라 생각합니다, 의사들 정원 늘려서 의사들끼리 경쟁을 하게 만드는것 또한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인거고요. 낙수효과는 당연히 있을겁니다, 다만, 낙수효과가 확실하려면 정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보고요. 다들 돈된다고 개나소나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면 그중에서도 경쟁에 뒤쳐저 낙오되는 의사들 나오게 되며, 돈벌이도 예전같지 않아 지겠죠? 이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마치 사람들도 듣보잡 성형외과가 아니라, 소문난 의사한테 수술이나 시술을 받고 싶은것 처럼요. 정원을 늘려도 똑똑하거나 실력있는 의사들은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테고, 나머지들은 각자도생하며 낙수효과가 발생하겠지요.. 의사수 늘리면 의료진 질이 떨어지다고요? 그래서 지금 의사들은 모두 명의들만 있으신가요?.
우리 국민이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혜택을 받고 있는것은 낮은 수가에도 열심히 일한 의사들의 희생에 따른것임을 외면한체 의사들을 겁박 협박으로 사지로 몰고 있는 이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지 의문이 든다 .윤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더구만 선택적 민주주의 인가 묻고싶다
모든 국민분들,지금 정부서 추진하려는 정책을 봐주세요. 이제 내시경 해도 수면 못 건대요.급여는 급여끼리만 할 수 있어서.. 아니면 모든 검사를 비급여로 해야해요. 분만할때도 무통을 못건데요.급여로 싸게 아이 낳으면서 쌩으로 참던지 아니면 분만도 비급여로 하면서 무통 걸던지,. 이런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당장 의사수 이런거만 보다가는 진짜 우리 다 큰일나요.ㅠ 전 아픈거 못 참아서 내시경도 수면 걸어야하는데 그러면 백만원 넘게 나오는거에요. 제발 무조건 찬성 반대만 말고 저런 정책 쏟아내는 정부를 먼저 잡아야지요. 국민들이 힘을 모으면 고칠 수 있어요
파업을 하던말던 전세계적으로 증원한다고 가운벗는 의사들 대한민국이 최초아닌가요??? 그리고 모든 전문직 증원했는데 의사가 뭔데 그 숫자로 왈가왈부지? 우리사회가 괴물로 만들었어…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 간호사마저 다 매년 증원하는데 정부가 의사 허락(?) 협의하는 이익집단은 의사하나밖에 없는듯. 힘이 있어서겠죠 정부는 의사를 이길수 없다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는 의대생 받아서 몸집불리기 하고싶고 등록금 장사해서 좋고 그만큼 가르칠 여력이 없음에도 희망증원수만 부풀려 얘기하고 .. 학부모 학생들은 의대가고 싶고 학원은 의대반으로 돈벌생각으로 신남 입시, 의료 다 혼란속으로 밀어놓고 정부는 급하게 강행하는 이유를 몰겠네 다들 정신 차리라
밥그릇 싸움 맞아. 다른 나라 의사들은 의대 나온다고 소득이 보장되지 않음. 결국엔 경쟁으로 소득 차이가 크게 해야 되야 되는데 의사 됐다고 고소득 보장이 잘못됐다는 거야. 변호사처럼 로스쿨 도입으로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도 모자랄 판에 의사들 수는 그대로인 게 문제인 거야.
협상 테이블에 양측은 자리잡고, 협상을 시작하라. 의사 집단을 악마화 만드는 언론이나 정부는 자제하라. 당신들 역시 막강한 권력의 시녀 역할에 충실한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겠는가? 큰 지혜로 어려운 난세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양측을 협상의 자리를 만들고자 하라. 권력이란 막강하지만, 대부분 말로가 비참함을 잊지 마라. 큰 지혜로 해법을 찾아 가라.
해외사는데 수술을 하든 입원을 하든 크게 아파야 덜 억울할정도로 보험료를 많이 냅니다. 저만해도 여러번 수술 할 일이 생겨 아플게 걱정되어 최근까지 혼자서만 다달이 70만원돈을 냈어요. 한가족 의무 보험료가 백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 의무가 사보험인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사보험의 영역이 아니라 따로 또 보험을 들죠. 이 돈을 내고 1차 병원 갈때마다 예약만 며칠, 상담만 받아도 매번 진료비 따로 15만원씩 나가요. 한국에서 만원 넘을까말까한 산부인과 초음파만 봐도 3-40씩 되지 싶네요. 마음대로 전문의 찾아가면 의료비 폭탄으로 나오고 절차 없인 예약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요. . 당장 응급상황인데도 응급실, 중환자실에도 의사들 다 퇴근하고 없어서 진료 못받아보면 알려나요..? 아니 그 돈을 내고 의사가 진단도 잘 못내리고 우왕좌왕하는것 보면 진짜 무섭기까지 해요. 한번 죽을 경험을 해봐서 끔찍하더라고요. 해외 나와 살아보니 필수의료과 한국 의사들 잠도 못자고 일하는것 너무 존경스럽고 언제든 죽을 병 걸리면 돈이 얼마가 들든 한국에만 가면 살 수 있단 생각에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게되던데..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은 수준에 비해 너무 저렴하다고. 이런 개고생하는 의사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지....
헉 어느나라 사세요 정말 비싸네요.. 독일같은 경우는 직장에서 보험비 반을 내주고 진료비가 일절 없어요. 수술하고 입원해도 입원비 하루 10유로씩만 내면 되고 임산부 초음파도 무료인데… 심지어 한국에서 4-70만원 하는 NIPT도 여긴 무료로 해주더라구요. 한국서 출산시 120만원 정도 든다던데 여기선 입원비 빼곤 돈들어가는게 없어서 가족실 예약했는데 하루 10만원 정도네요.
참 댓글 심각하네요.. 소아과등 의 문제가 빤히 보이는데...오픈런이 단지 부모들의 출근 시간만 제외하면 괜찮다는건가? 현재까지 다큐에서 방송 해왔던 내용들이 잘못된건가? ㅎ 지방소멸등의 병원소멸도 마찬가지다. 부족한병원 과 회피과 문제이며, 앰블런스타고 뺑뺑이 도는것도 문제다. 환자들 준다고 의사가 수도권에 몰리는것이 정상인가? 소멸하는곳에 모든 인프라를 유지 시킬려고 노력해야되는것이지... 그리고 의료사고로 인해서 의사가 얼마나 책임을 지나...소송자체 시작점 부터 힘이 부치는게 의료 소송이다.. 촉새 처럼 거짓으로 포장하지말자. 유리한것만 oecd에 비교하고, 불편한 부분은 가릴려는게 보인다. 결국 진료환자가 부족해지는 곳에는 의사들이 돈이 않되니 떠날거고, 치료 받을려면 수도권으로 오면된다는 말이네. 초진 받고 몇개월씩 대기 하면서...그런데 의사는 늘리면 않된다...왜 희소성이 사라지며, 결국 돈이 않되니까...
@@대장군-o6j뭐래?? 2000명은 sky급 대학이 하나 더 생기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당연히 이공계에 진학하는 학생의 수학능력는 이전보다 훨씬 떨어지는 게 아니면 뭔데? 이전엔 1등급대만 가던 서울대 공대가 이제는 2-3등급대 학생들도 간다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어? 상위1%가 먹여살리는 것이 과학기술인데 의대증원이 그 취지에 부합해?
MD 기초학 교실 교수들은 거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고, 그런 상황에서 한두 명도 아니고 10%, 20%도 아니고 2천 명을 뽑는다는 거는 불가능해요. 불가능. 인프라가 없어서 어려운 게 아니라 불가능해요.] 총장들 역시, 의대 확대를 원하면서도 교수와 시설에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5년 뒤 정원이 줄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마지막 쯤에 아나운서가 어찌 되었던 국민들 입장에서는 의사가 많아지면 좋은 것 아니겠냐라며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답변을 해보라 했을 때 허공 떠도는 답만 하는 의협을 보니. 밥그릇 챙김에 확신이 드네요. 의협은 지금 적고 부족하고 라는 어원을 따질 뿐이고, 의사가 늘어서 안 좋을 이유 자체가 국민으로선 전혀 없다.
윤석렬정부 실망.. 의대생증원만이 아니고 혼합진료금지등 다른 독소조항이 많다. 보건복지부 아주 교활하고 사악한 사회주의자들로 채워져 있다. 윤정부 바뀌고도 현장경험 없는 그들에게서 정책을 자문하는것이 문제 ..혼합진료 금지되면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위헌.의료 민영화 됨. 의료민영화 원하는 세력의 준동일 수도 있음
사실 의료민영화의 초석을 위해 가장 중요한 혼합진료금지를 슬그머니 통과시키기 위해 상식적이지 않은 의대증원을 내건걸 수 있다. 의대정원 확대를 양보하는 척 하면서 혼합진료금지를 어떻게든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협상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국민여러분 잘 봐두십시오. 과연 저 혼합진료금지 법안을 어떻게 할껀지.
좋습니다.정부에서 의사수를 OECD평균으로 맞춘다면 다른 것도 다 평균으로 맞춰주세요. 의료소송 배상책임은 정부가 하는 것 포함. 또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는 OECD에 없으니 이것도 없애고. 되겠습니까?😂 나라마다 그 제도에 맞게 밸런스 갖춰서 유지되는 건데 의사수만 OECD평균에 맞춰서 늘린다고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입니까?😂😂
코로나때도 의사수 부족하다 해놓고 이제와서 넉넉하다는 건가? 도무지 앞뒤 말이 안맞음.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오고 우리나라 건강수준이 더 떨어지고 더욱이 의사수가 부족하게 되어있는데 그때가선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네. 3분진료를 30초 진료로 바꾸고 의사수 안부족하다고 말할 듯. 그리고 희소한 의사들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면서 환자들 생명을 위협하겠지.
마지막 말씀에 그럼 사퇴도 의사본인 맘인데 왜 사퇴한다고 정부가 구속시키냐 내 자유다 이건데 그게 의사갑질, 환자 목숨을 가지고 의사맘데로 하겠다는건데 왜 정부가 가만있어야하나? 환자 목숨의 칼자루는 의사인 내가 쥐고있으니 정부는 사람 살리고싶으면 의사들 시키는데로하라 이거아닌가요?
이유를떠나 의대 생까지 의사님들의 본인 나라 환자이자 국민들 생명을 좌우지하는건 절때 아닙니다 ㅡ어찌 환자 방치를 선택하신가요 ? 환자가 의사분들 의식주 해결도 하지만 환자 없는 의사가 있을수없네요 ㅡ 다른 방법으로 나라와 싸우시고 병원 환자 분들께 고개숙이고 본업 충실하셔요 ㅡ 의사분들 고생 댓가 있으시는데 왜 열심히 봉사 사랑으로 환자 돌보시는 귀한 의사님들까지 환자 돌보시는데 힘들게하신가요 ㅡ이런 저런 말씀은 정부와 하시고 환자 돌보세요
의대증원의 문제점이 명확히 이해가 됩니다 정부의 성급함이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사소한 행정책이라도 강압적 성격을 띄면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인권이 무시되는 일이니 상호 소통과 타협점을 잘 찾아서 일을 매끄럽게 추진하여 국민들을 걱정시키지 않게 하는게 현명한 정부라 생각합니다
정말 필요하고 근거가 확실하고 옳은 정책이라면 아무 성급해도 상관없는 일이나 필수의료패키지는 사소한 행정책도 아니며 근거 또한 전혀없는 공산주의 정책임 근거가 있다면 떳떳하게 자료 제시를 하고 토론에도 임하면 될것이다 정보공개거부에 토론에도 임하지않고 아침마다 똑같은 메인기사로 전공의들 에게 4단 협박을 시전하는 것만봐도 그저 디올백을 덮고 총선해서 어떻게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위한 포퓰리즘 정책이 아닐수가 없다
@user-jdjdj3j373 여론의 90퍼 아무 의미 없음. 여론몰이 선동해서 90퍼 채우면 무조건 실행되어야하나? 그런 방식으로 시행된 대표적인 법안이 민식이법인데, 아주 좋은 법이라고 생각하나봄? 온 국민 세금 30퍼 감면해주겠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나,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지만 여론 지지율 과반수는 우습지. 일부 사람들이 나라 망한다고 반대하면, 그 사람들도 카르텔이라 욕할건가? 무지한데다 토론으로 설명해줘도 눈 감고 귀 닫고 감정적으로 선동당할거면 가만히라도 있는게 도와주는 길이다. 공포영화에서 빽빽 소리지르며 상황 악화시키는 방해꾼들이랑 다를 거 없는 족속들아, 그러니 국민을 개돼지취급하지.. 어휴
중증 응급진료는 보험숫가를 높히고 , 민형사상 면책, 지역 우대 보험 숫가적용,등 지원을 유도 하면서 , 공공 의료를 획대 하면됨. 5.공공의료는 적자를 보더라도 정부 지원으로 시설유지를 해야됨. 6.현재 기형적으로 피부 미용성형 시장에 3만명의 의사들이 몰린 이유는 보험 수가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책정된 것이 원인이며,이미 과도히 몰려서 피부미용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아님. 7. 당장 보험 숫가 조절과 지원정책으로 중증전담 의사를 잘 배치 해야됨.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병원을 많이 가니깐 기대수명, 사망회피율이 좋은거지 의사수가 충분해서 기대수명, 사망회피율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즉, 우리나라 의사는 적은데 사람들은 병원을 많이 가니깐 오히려 의사수가 OECD국가들 보다 많아야 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대표적으로 동내 병원가도 한시간 이상 대기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대학병원에서 진료, 수술, 검사받을려면 몇달씩 대기 해야되는겁니다. 국민들도 병원가면 짦게는 몇시간 길게는 몇달까지 대기해본 경험이 있으니깐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욕을 하는겁니다. 좀 팩트를 외곡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생각하지말고 의사들이 현실을 바라봤으면 좋겠네요
위에 학창시절 의대생한테 여친 뺏겨 찌질하게 열폭하는 세명은 무시하세요! 서남대의대도 교육이 잘 되지 않아 폐교했는데 갑자기 2천명 증원할 경우 교육의 질 저하는 안봐도 뻔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시신을 이용한 해부학 실습과 병원 실습이 정말 중요한데 갑자기 내년부터 실습에 이용할 수 있는 시신 수가 2배로 늘 리도 없고, 기존에 병원에서 한 조가 하루동안 실습하며 배우고 있던 것이 인원이 2배가 되면 2개의 조가 반나절씩 실습하며 배워 교육의 질 분명히 떨어집니다.
자꾸 의료수가 애기하는데 미치거다 평균 2억5천인데 제네들이 부러운게 미용의사들이 돈을 더 받아처먹구 사는게 배아프거지 솔직히 미용 의사부터 때려잡아야 나라가 살지 의료수가 올려봐야 보험료만 오른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부가 그나마 방패막이 해주는거다 의사애들 입장에서야 월급 더 받아먹게다는거구 .
처음에 인정하고 시작하네... 유럽은 공무원 개념이라 열심히 근무 안하고 우리나라는 개인 돈으로 의사가 되고 개원을 하니 돈을 더 벌어야 하고... 태어나는 아이의 수는 줄어들어도 늙어가는 노인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데 정작 의료가 필요한 건 아이들보다 늙은이 들이 더 필요하게 될 건데... 지방은 또 어떻고? 큰 병원들은 3억을 준다고 해도 의사를 구할 수가 없다잖아... 그 해결책은?
가만 보면 정치인이 최고 기득권인건 온 국민이 몇십년째 인지를 못하는 듯ㅋㅋㅋ 옛날엔 교육수준이 낮아서 스스로 생각할 줄 몰랐다 쳐도 참 ~ 정부가 내미는 의사 수 많은 나라가서 병원 이용해보셈 사소한 감기부터 당장 검진봐야해도 의사 얼굴보려면 며칠 몇달 기다려야 함 기피과 의사가 없는데 의사 수만 늘리면 우르르 비급여로 떼돈벌고 맘편한 곳 가지 , 누가 기피과를 가냐?
@@복숭아샤베트 민영화좋지, ㅋㅋ eu 의료 체계따르는 동유럽 체코등 헝가리 의사들 연봉 2억준다고 하면 좋아서 바글바글 올텐데? ㅋㅋㅋ 설마 한국 의료체계가 유럽연합 뛰어넘는다고 생각? 서유럽 의사들은 공무원이라메? 연봉 3억으로 스카우트하면 좋다고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 의사들 오고 좋네 뭐 ㅋㅋ
@@kmnbvcxz-dl3dn 이미 우리나라는 치료지표를 보면 더 올라갈곳도 없어보이는 초의료강국이라니까요. 글은 읽으시고 댓글 다시나요? 의료비는 국가가 수십년째 헐값으로 통제해서 늘어봤자 더 떨어질 곳도 없습니다. 의사들 연봉은 다 박리다매해서 돈버는거에요 다른나라 의사에 3배씩 일해가면서.
보건복지부 차관 나와서 같이 토론하세요
비열하게 따로 나오지 말고
발표 협박만 하면 누가 따릅니까?
이모든사태 박민수차관이 책임 지기바랍니다
박민수는 하수인. 윤석열 책임입니다.
윤두광 보복부 장관도 책임이지요. 함구하는 국힘까지요
아이구 의주빈들 총 출동 했구나. 밥그릇 줄어들까봐 기를 쓰는 구나.
실손보험 없애고, 미용시술 타 직군에게 개방하면 바로 쓰러질 것들.... 적당히 욕심을 내라.
@@sgk4711목적이 의사 수입 깎는겁니까? 무슨 그런 치졸한 이유를 가지고 근거를 가지고 나오는 집단을 상대하려는겁니까?
모르면 좀 듣고 생각합시다
수 십년전 우리나라 의료보험 제도의 출발은 전국민을 의료보험에 가입시키기 위해 저수가, 저부담으로 시작되었다. 건보료를 적게 책정해야 부담 없이 가입하기 때문이었다. 저수가로 인해 병원이 적자가 나서 운영이 안된다는 것을 잘 알았던 정부는 비급여 시장으로 적자를 해소하도록 유도했다. 이러한 기조와 함께 실손보험들이 우후죽순 늘어났고 이것들이 맞물려 비급여 시장이 팽창되기 시작했다. 비급여 시장을 중심으로 수입이 높아진 과들은 소위 인기과가 되었고, 생명을 다루는 필수과들은 고액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의 부담과 함께 서서히 기피과라는 이름으로 전락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의 의료 원가보존율은 60-70%다. 100원짜리를 제공하고 60원을 받게 된다. 급여로는 병원을 경영하기 어려운게 현실이다. 수가를 정상화시키고 나서 비급여를 문제 삼아야 순서가 맞는 것 아닐까? 지금까지 방조하던 정부는 잘못이 없는 것일까? 증세 없는 복지는 허구다. 마찬가지로 건보료 상승 없이는 필수과 의사 부족과 지역 의료 활성화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그러나 누구도 세금 성격을 띄는 건보료의 상승이 필요하다고 외치는 정치인은 단 한 사람도 없다.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
의료전달 체계는 무너져 상급종합병원인 대학병원에 경증환자가 넘쳐나게 되었고, 대학병원 응급실에는 경증 환자들이 대부분의 병상을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경증 환자들에 치어 응급실을 지키던 의사들은 하나 둘 떠나기 시작했고 가득찬 병상과 부족한 필수과 의료진으로 인해 응급실 뺑뺑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KTX 등 교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수도권으로 환자가 과밀되는 현상까지 이어졌다. 지역에 의사가 없는 것인가? 의사도 없는 것인가? 모든 자원과 인력이 수도권과 대도시에 집중되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동일한 흐름이다. 우리나라 의사들이 인격이 나빠서 그런것이 아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누구에게 한 사람의 거주지를 제한하는 권한이 있었나? 한 가족의 가장이며 한 사람의 노동자로서 더 좋은,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들을 교육시키고 생활하고 싶다는 욕구는 단연 의사들만 그런것은 아닐것이다.
연가, 사직서 사용 금지, 파업 불가 노동자로서 최소한의 법적 보호 받지 못하는 의사들이 기득권인가?
보건복지부는 정치적 이득을 위해 환자 목숨을 담보로 하는 의사 탄압 중단하라!
진짜 잘 정리해주셨네요. 문맥과 우리나라 의료제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신 분!
막상 수가 올린다고 건보료 1000원이라도 더 내라하면 개 ㅈㄹ하는 놈들이 3000만은 될듯 ㅋㅋㅋ
의대정원 확대는 의사들 빼고 간호사등이 모두 찬성이다.
농어촌에 일손이 없거나 힘든 공장에 사람이 안가면 정부에선 유인책을 쓴다 농어촌에 가면 혜택을 주고 힘든일에 위험 수당등을 신설해 그쪽으로 유도한다. 그런데 필수과에 사람없다고 강제로 쏟아부으면 그 사람들이 거기서 버티나? 농어촌에 강제로 도시사람들 가져다 놓으면 거기 정착이 되냐고.... 그러고 나서 나 거기서 안살꺼야 도시에서 안살면 이나라 떠날꺼야 하니까 한국시민권 박탈?? 이게 말이되냐??? 살기 힘든 사람들이 왜 농촌 안가고 도시에 남는지 알아? 힘들수록 도시에 일거리가 있기 때문이야. 의사도 마찬가지다 많이 뽑아봐야 환자 없는 지방에서 살아 남겠냐 대도시에서 살아남겠냐? 피부미용하다 안되면 낙수로 간다고?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 이런것들이 의료 정책을 만들어와서 응급실 뺑뺑이가 생긴건데 그걸 의사 탓을 하고 또다시 망국 정책을 만들어? 박민수가 필수과 망하게한 장본인이야 포괄수가제 만든
알고말해라 농촌에 대해서 뭘안다고 농사한번지어보지도 못한사람이
일손이 부족해봤나? 쯧쯧
사람없으니 외노자쓴다 증원한다 무슨차이인가요.?
@@또로-q1v외노자를 쓸 순 있죠. 그동안에 원래 일하던 사람들은 값싼 외노자 노동력에 밀려서 다른 곳으로 가구요. 그렇게 외노자만 남고, 우리는 그들만이 빈 땅에 남아서 정착하는 것도, 정착하지 않는 것도 모두 다 싫지요.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왜케 말귀를 못알아 듣는 위 두 사람은 뭐냐? 농어촌이 힘들지 않다는 게 아니라 도시 젊은이들을 농촌에 데려다만 놓으면 그들이 농촌에 정착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잖아 이사람들아. 농촌에 안 살아 본 도시 총각들이 데려다만 놓으면 어떻게든 정착할거라고 나이브한 생각을 정부가 하고 있다고 말하는 거잖아.
그리고 의사를 외노자 쓰면 니들이 말귀나 알아 먹고? 설령 알아 듣는다고 치자. 선진국 의사들이 우리나라에 오겠냐? 임상도 제대로 받지 못한 후진국 의사들이 오겠냐? 으이그~ 니들은 그사람들한테 네 배를 가르라고 믿고 맡길 수 있겠냐?
뭔 의사만 되면 다 돈 잘버는 쁘띠꽈 가면서 의사 공급 늘리면 필수과 부터 갈것처럼 그러냐?장담하는데 2000명 늘리면 1900명은 돈잘버는 과로 가려고하고 나머지 50명만 필수과 가려할걸?😂 싸울땐 필수과 의사 입장으로, 실제 개원은 레이저들고 쁘띠 의사로
22:04 논리 있는 답변으로 의료계 입장을 쭉 대변하는 모습, 근거 있는 답변 잘 들었습니다. 엄청 합리적이어서 일부 설득당하기도 했어요. 정부가 근거 없는 증원을 하려 한다는 거 이해했어요. 그러나 의대 2천명 증원의 목적이면서 가장 간단한 질문, “단순히 말해서, 의사가 늘어나면 환자 입장에서는 좋은 거 아닌가?“는 답변하지 못하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이 없으면, 파업에 명분이 없고 국민들은 이 집단 행동을 지지하지 않을 거에요.
개인적으로 의사수를 늘리냐 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사들이 기피하는 학과에 대한 지원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봄. 근데 의사수를 늘리면 국민들은 좋은거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물쩍 넘어가는거보니 그건 팩트인가봄
팩트십니다!!!!
딱 이거임.
정답이 지만 그렇게 하기 힘든게 현실입니다.기피하는 학과 들을 보면 실수하면 구속당하는 과들임
소아과 밑에서 약국하시는 약사님 글이 생각나네요. 소아과 오픈런은 언론에서 잘못 와전 시킨거 같다고. 실제로 소아과 오픈런하는 병원밑에서 약국하시는분도 아침에만 몰리고 이후로는 환자가 많지 않다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소아 환자 특성상 마이코플라즈마나 독감 같은데 돌면 한시적으로 환자들 몰리는거지 그 이후로는 너무 한산하다고. 솔직히 소아과 폐원이 이해가 간다고 말씀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한명의 이야기를 올리면서 대의를 호도하는데 지금 지방에 의사들이 없고, 일부 지역에 년봉 몇억을 준대도 의사하겠다고 나서는 사람이 없이 서울 집중현상이 심화되어 나라에 골병이 든지가 언제인데 전 정권때 몇백명 증원한다고 하는데도 의사들이 불법을 동원한 파업으로 결국 무산된 기억이 있는데 뭐좀 알고, 공부하고 글좀 쓰시오. 의사들 평균 월 수입이 얼만지나 알고 쓰는 글이요? 한명의 의사가 어찌되었다는 글은 좀 자제하시면 좋겠소.
@@38hts37 애 아플 때만 소아과 가는 부모님 말을 믿을까요, 매일 소아과 손님들 약 지어주는 약사 말을 믿을까요??
@@38hts37 오픈런 하는 엄마는 유행병이 돌때 가셔서 사람이 많이 몰렸겠죠.. 근데 약사님 말은 왜 안믿으시나요? 소아과 환자들이 처방을 받으면 그대로 약국으로 올텐데 누구보다 현실을 잘 알것입니다. 댓글이 매우 감정적이신거 같은데 논리라고는 없고 비난만 하시네요
@@38hts37 이 나라에서 의사는 건드리면 안되는 선망의 대상이기에 무조건 그 편이고 싶은 거잖아요! 이건 틀린 정보입니다
지금 반대하는 대부분 시민들은 정부가 증원을 했기 때문에 반대한겁니다.
야당이 증원했으면 지금 의사 욕 하고 있을 겁니다
무슨 말이신가요? 그나마 도시는 소아과라도 있지만 지방은 지옥입니다.
필수 의료가 제일 문젠데
이게 증원만 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존나 똑똑하고 수술 많이 하고 한 엘리트 의사가 하는 수술인데
문제는 병원에선 이게 돈이 안됨...이국종을 예로 들면 이국종이 의사로써 명성을 떨치고 수술도 잘하고 하는데
병원 입장에선 이국종이 보고 오는 환자들 때문에 돈이 안되는거야
얼마전에 서울 아산 병원인가에서 의사 없어서 죽은 간호사 있잖아 이 수술이 굉장히 힘든 수술이라 하더라고
이걸 증원한다고 하는 애들이 잇을까?? 내가 볼땐 대부분 지방 안오고 서울 경기도 수도권에 어느 정도 자리 잡으면
피부 미용으로 바꾼다고 생각한다
돈도 돈지지만 사명감을 가지게 해줘야하는데 정부 입장은 준범죄자 취급이니 답이 안나옴. 국민들도 자신이나 자신의 가족이 치료받을때 그리고 치료결과가 좋을때나 의사지 그 외에는 범죄자 취급함.
돈도 못하지만 ’이국종 교수님처럼 평생 살면서 사람 살릴래?’라고 물으면 사람들 다 못한다고 할겁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하는 일 1/3정도만 하게 전문의 3명 뽑아주면 한다는 사람 그래도 좀 있을텐데,,, 안그래도 이국종 교수님 혼자 일해도 적자인데, 더 뽑아줄까요…
이국종의사님 의대 증원 반대라고 하셨어요. 해결책 아니라고.
관상동맥 인터벤션 수술입니다. 저 지방의대학생인데 저희병원에서도 그 수술 할 수 있는 교수님 딱 한분 계시고 연세도 많이 드셨는데 인터벤션 다 맡아 하십니다. 노동대비 메리트도 없는 분야에 남다른 사명감으로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분입니다.
@@hump_yhale 그게 돈이 되면(소송위험 없이) 쥬니어 의사들다 배울려고 달라 붙겟죠. 그게 문제.
공무원들과 일부 김윤 교수님같은 분들이 좋아하는 영국식 의료와 한국식 의료 비교들어갑니다.
의대교육: 세금으로 vs. 자기돈으로
전공의수련비용: 세금으로 공공병원에서 vs. 민간병원이 알아서
병원설립: 세금으로 공공병원설립 vs. 빚내서 개인 자본으로
전공의파업: 합법 vs. 불법이 아닌데도 불법이라 하며 협박
의료사고시배상: 세금으로 정부에서 vs. 개인이 몰빵
의료수가: 공공병원은 정부에서 vs. 정부가 무조건 원가이하로 후려침
: 민간병원은 자기들 맘대로
진료대기시간:전문의 만나려면 수개월 vs. 바로 집앞에 나가면 전문의 만날 수 있음.
이게 상식적이지가 않아요.
보건복지부가 그렇게 좋아하는 OECD 국가의 사람들은 이거 비상식적이고 이해를 전혀 못해요.
왜 노예로 사냐고 그러죠.
우리나라도 선진국 반열에 들어섰는데 의료도 선진화해야되지 않겠습니까?
의사들 고생 고생해서 갑싼 수가에도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해 왔는데 왜 그러세요?
아래 공무원들, 군인들 최저시급보다 낮은 돈으로 일하는데 월급 백만원씩은 올려야 한다고 봅니다
야 의사늘리면 니밥줄 줄어드니까 걱정이잖아 너 영국의사숫자랑 한국의사 숫자는 왜빼냐? 의도가보인다
집 앞 전문의가 하는일: 약타주기. 아프다고 징징대면 엑스레이찍어서 안보이면 정상입니다 뭐 보이면 큰병원가라고 등떠밀기. 간호사 실장도 하겠음 전문의면 뭐라고 실상은 약타주는 병원만 많고 수술 집도하는 병원은 빅5뿐이라 거긴 2-3개월 대기가 기본인데… 공부도 하고 발전 좀 해라 비싸지면 국민 부담 늘어난다? 응 약국가지 병원 안가 조퇴 결근하려고 + 비용 싸니까 필요없어도 병원가서 처방전뗐지 지들도 몇천원 달랑 받아도 국가에서 몇만원씩 지원해주니 좋다고 환자 받을땐 언제고 이제와서 감기걸려도 병원갈수있는거 의사덕이라고 염병한다. 나는 주사 잘못 맞고 도로에서 기절해서 뒤질뻔한 이후로 병원도 안가지만 ㅋㅋㅋ
@@자유로운영혼-f7h ? 그럼 더 대단한거아님? 저 정도의 서비스를 2배 적은 인원으로 돌리고 있었다는거 아닌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는데;;
@@wizsttt독일 의사 인당 하루진료환자 8인. 그만큼 의료전문가에게 이것저것 물을수 있음. 반면 우리나라 의사는 모르쇠 시전 진료 5분컷 안하면 큰일날듯 굼. 전문가는 전문지식서비스를 용역으로 해야하는데 우리나라는 그저 약팔이. 서비스용역의 품질은 의사가 횟수따위 통계로 정하는게 아니라 소비자인 환자가 체감하는 거임. 의료서비스가 뭐 편의점 초코우유같은 건가? 소비자가 느끼는 품질이 최하인데 단순히 많이 팔린다고 최고인거냐고. 공급독과점 소비자에게 선택지가 없는 카르텔인거지 그냥
대학병원의사를 떠올리면 항상 잠잘 시간 부족하게 일하고 갑자기 불려가고 노동법 무시하고 오버시간으로 항상 일하는 모습들이 생각나는데(다큐,예능,드라마 등등) 의사 수가 늘어나면 이런 비인간적 업무형태도 나아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의사 수가 많아져서 개인의 시간도 즐기면서 일하고, 더 다양한 연구와 의학적 발전이 이루어질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개인의 의견입니다
파이 나눠 먹는 인원이 늘어나서 특정과에 사람이 몰린다면 기대소득이 줄어들테고 그럼 기피과와 차이가 줄어들 여지도 있겠지요
의료 퀄리티가 최고인것이 의사때문이냐 의료보험때문이지~ 솔직히 돌아가는 파이가 적을거때문에 그러지 질낮은 진료걱정하고 환자걱정해서 그런다면 과로로 힘든의사들이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의사 두명두고 격일로 근무하면서 환자 한명한명 정성껏진료 하도록 하면되지 요즘 병원가면 그곳이 아픈사람치료 하는병원보다 환자를 돈벌이수단으로만 바라보는것같은마음이 드는게 나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의대증원이 아니고 필수의료패키지에요. 언론플레이만 하지마시고 차관님 티비토론하시죠. 정보도 공개하시고.
정부해법이 문제죠
필수의료진 살려라
의료수가 상승이 답이다
10년전부터 필수과 부족으로
수술의사들도 수입해야한다고
문제정확히 파악해라
증원이 해법아니다
현재 인원으로 해법이 있는데
10년후 의사배출 문제점 많다
댓글 보니....... 의주빈들 또 단톡방에서 댓글 점령하라고 좌표 찍었냐? 실손보험 없애 버리고 미용시술 타 의료직군에게 개방하면 바로 버러우 탈 돈 버.러..지...놈들....
왜 의사만 군대 3년가냐
열심히 의사분들
힘빠지게 하구먼
국가가 거짓선동
여론조작
의료팩트 국민들 잘모른다
추가로, 외국에 거주중인데. 이 나라는 공공병원 비율이 굉장히 높다. 한국은 공공병원이 5프로 수준. 이곳은 30프로가 넘는다.
의대생부터 정부장학금으로 공부한 학생들은 몇년간 무조건 공공병원에 근무해야 한다. 안하면 다 토해내게 되어 있음. 자비로 공부한 학생은 의무사항이 없음.
그래서 공공병원 진료비는 싸고, 사립병원은 엄청나게 비쌈.
서민들은 공공병원 가는데 대기가 엄청나서 하루 날린다고 보면 됨. 근데 한국처럼 3분 진료임. 그래도 다들 불만없다.
반면, 사립은 돈많은 자국인 혹은 외국인들이 가고 시설도 호텔급. 단, 엄청 비싸서 서민들은 못간다.
즉, 우리나라는 공공병원이 너무 낮은 비율이다. 많이 지어달래도 정부에서 안하고 있는 거임.
건보재정 고갈되서 의료 민영화되면 이렇게 극단적으로 가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는 의사급여가 너무 높아서, 고작 학비 받고 몇년씩 공공의료할 의사가 없어요. 1년이면 6년 학비를 다 갚고도 남는데.
@@junesmith6842이 나라는 학비 포함해서 근무 안한 시점까지 돈에 대한 패널티가 있습니다. 그 돈이 적지 않아 쉽게 포기하지 못합니다.
@@junesmith6842 우리나라 의사만큼 싼값에 일하는 의사는 oecd 어느곳에도 없다 수가자료 찾아보고 얘기해라 다른나라의사들은 깜짝놀란다 한국의사는 노예냐고 그값받고 어찌 일하냐고
@@우노-i5r 아이 병아. 미국에서 전문의 되도 연봉이 우리나라랑 별 차이 없어. 국민 평균소득을 생각하면 한국 의사놈들이 미친듯이 국민들 수탈하는거지. 건강보험요율을 대폭 낮춰야 함.
우리나라만큼 의사권력이 센곳도없지 오죽하면 의신이라고할까
의협과 보건복지부가 한자리에서 공개 토론하세요.
보복부가 거부하는 중입니다
의협이 현대노조 같은데 토론이 되겠음?
@@김민재-e2m의사를 좌파어거지집단하고 비교를?
@@김민재-e2m보건복지부가 무능력 그자체임
@@ireanbae7025 가장 무서운건 무능력한 것들이 고집까지 센거.
의사들이 말하는 필수의료진에 대한 처리 개선? 미용의사가 돈을 더 버니 비인기과도 맞춰주자? 그럼, 지방은 어떻게 하려고요? 무조건 지방 의사들도 돈을 더 받거나 세금 면제 해주길 원하나요?, 그런다고 서울 버리고 지방 한적한곳에 젊은 의사들이 가려고 할까요? 어차피 의사도 사람인지라, 졸업후 더 좋은 직장에서 더 많은 소득을 올리고 싶은 개인의 욕망은 당연하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의사가 AI로 대체 되지 않는한 앞으로도 인서울과 더 높은 소득을 쫒는건 불변할거고요, 지금 상황은 의사 숫자가 적으니 쏠림 현상이 더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이는거에요, 전 의사 숫자가 부족하다는건 의사들이 주장하는 처우개선 문제와는 별개라 생각하며, 수요가 공급보다 많을땐, 공급을 늘리는게 정상적인 처방이라 생각합니다, 의사들 정원 늘려서 의사들끼리 경쟁을 하게 만드는것 또한 지극히 자연적인 현상인거고요. 낙수효과는 당연히 있을겁니다, 다만, 낙수효과가 확실하려면 정원을 더 늘려야 한다고 보고요. 다들 돈된다고 개나소나 피부과나 성형외과 가면 그중에서도 경쟁에 뒤쳐저 낙오되는 의사들 나오게 되며, 돈벌이도 예전같지 않아 지겠죠? 이것 또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마치 사람들도 듣보잡 성형외과가 아니라, 소문난 의사한테 수술이나 시술을 받고 싶은것 처럼요. 정원을 늘려도 똑똑하거나 실력있는 의사들은 현재의 지위를 유지할테고, 나머지들은 각자도생하며 낙수효과가 발생하겠지요.. 의사수 늘리면 의료진 질이 떨어지다고요? 그래서 지금 의사들은 모두 명의들만 있으신가요?.
의사가 부족한가 안니가 누가 판단하나 의사가 판단하는것 안니다 의사는 그래도 우리 국민들 상위에 속한다 자가밥그르 생각만하면 다르 국민은 정신 차리길 바람니다
우리 국민이 세계 최고수준의 의료혜택을 받고 있는것은 낮은 수가에도 열심히 일한 의사들의 희생에 따른것임을 외면한체 의사들을 겁박 협박으로 사지로 몰고 있는 이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지 의문이 든다 .윤대통령은 민주주의를 입에 달고 살더구만 선택적 민주주의 인가 묻고싶다
모든 국민분들,지금 정부서 추진하려는 정책을 봐주세요.
이제 내시경 해도 수면 못 건대요.급여는 급여끼리만 할 수 있어서.. 아니면 모든 검사를 비급여로 해야해요.
분만할때도 무통을 못건데요.급여로 싸게 아이 낳으면서 쌩으로 참던지 아니면 분만도 비급여로 하면서 무통 걸던지,.
이런 문제들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당장 의사수 이런거만 보다가는 진짜 우리 다 큰일나요.ㅠ
전 아픈거 못 참아서 내시경도 수면 걸어야하는데 그러면 백만원 넘게 나오는거에요.
제발 무조건 찬성 반대만 말고 저런 정책 쏟아내는 정부를 먼저 잡아야지요.
국민들이 힘을 모으면 고칠 수 있어요
이런걸 모르는 국민들이
너무 많아요 ㅠㅠ
의료개혁 패키지중 하나에 대해 이해가 팍되는 예시네요
이거 모르는 사람 한국 사람 70% 임
비급여+급여진료 같이보는 혼합진료를 이제부터 막을거라고하죠. 수면,무통이 비급여라서 같이 못하게한다는겁니다 생으로 내시경도 받고 통증참아가며 애도낳아야죠 ㅜㅠ
@@노오력과성공사이 돈 없으면 통증도 참아야되는 세상.. 끔찍하네요 ㅠ
사람들은 이국종의사에 열광하지만 이국종의사가 왜 아주대병원에서 사라졌는지는 관심이없다. 진료를 할수록 손해를 보는 저수가체계에서 대체 누가 버틸수있겠는가?
필수의료 수가를 올리려면 다른 의료 수가를 내려야지. 그걸 반대하는게 의사들의 절대다수인 개원의들임. 한마디로 쓰레기 집단임.
이국종교수는 케이스가다르죠 그리고 뷰티닥터들 경쟁없이 고연봉인것도 해결해야하고요 지방 기피과 몇억씩주는데도 의사들 안감
@@user-durur33 뭐가 다른데? 이국종교수 뿐 아니라 우리나라 외과 의사 아무나 잡고 물어봐라. 다 저수가에 한탄하지.
@@user-durur33 뭐가 다른지 설명을 해보세요. 정부에서 필수의료 저수가로 수십년을 통제해와서 필수의료가 이사단이 난건데 뭐가 다르냐구요. 이국종의사도 그 필수의료 의사 중 한분일 뿐입니다.
@@user-durur33 이국종 교수도 이번 의대정원 확대정책 반대했는데 이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업을 하던말던 전세계적으로 증원한다고 가운벗는 의사들 대한민국이 최초아닌가요???
그리고 모든 전문직 증원했는데 의사가 뭔데 그 숫자로 왈가왈부지? 우리사회가 괴물로 만들었어…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등 간호사마저 다 매년 증원하는데
정부가 의사 허락(?) 협의하는 이익집단은 의사하나밖에 없는듯. 힘이 있어서겠죠
정부는 의사를 이길수 없다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0
20분여간 유럽과 우리나라의 차이, 수가, 의료 시스템, 지방의 환자 수 부족등 잘 몰랐던 부분에 대한 설명을 잘 듣고 있었는데,
"그래서 의사 수 늘어나면 좋은거 아닌가요?" 이거는 대답을 못하시네요
그럼 지금 정부가 추진하는 개혁 다 빼고 정원만 늘리죠
의사가 늘어난다고 의료 수요가 늘어라는게 아닐텐데 왜 건보료가 더 빨리 고갈된다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건당 돈 줘서 환자 많이 쳐야 돈되는 그런 시스템 아닌가여?
진짜 궁금해서 그럼
@@779soi2 제가 이해하기로는 의사수가 증가하는데 환자수는 그대로니까 건당 가격을 올리는 현상(과잉진료)이 증가할 거라고 보는것 같아요
복지부태도가수상 1.국민이의사를지지하지않을거이라더니2.경찰배치하겠다더니. 다음3.면허를추소하겠다더니4.선처는업다
여기가 북한이여
다팩트이고 그대로진행하는데 태도가 뭐가수상해?
협박만하고 진행된게 없는데 수상하지 ㅋㅋ
학교는 의대생 받아서 몸집불리기 하고싶고 등록금 장사해서 좋고 그만큼 가르칠 여력이 없음에도 희망증원수만 부풀려 얘기하고 .. 학부모 학생들은 의대가고 싶고 학원은 의대반으로 돈벌생각으로 신남
입시, 의료 다 혼란속으로 밀어놓고 정부는 급하게 강행하는 이유를 몰겠네
다들 정신 차리라
지금 의대생 몇명 늘리는 건가요? 선생님 글만 보면 매해 2만명 씩 늘리는 것 같은데 맞나요?그럼 안되지 않아요?
의사 부족해요
ㅋㅋ 누가 보면 진짜 2만명씩 늘리는 줄 알겠네 정신 차리세요 아저씨야 말로... 의사가 중환자실 환자 내팽겨치고 밥그릇 지키기 싸움하는 현실을 보세요
@@데일리노트-m8o 외국에서 오셨어요? 아님 국어를 못배웠어요? 자 열번 정독하고 오세요
@@gggggg-kz1hn 선생님께 찌끄리는 글 아니니 아닥 해주세여
저 의사분 말 맞아요 의사는 다양한 환자를 통해서 배운다는 말 예전엔 교통도 불편해서 내 지역에서 수술하고 진료햇지만 요즘 교통도 편하고 ktx가 생겨서 서울로 진료 받으러 다니는거 같아요
밥그릇 싸움 맞아. 다른 나라 의사들은 의대 나온다고 소득이 보장되지 않음. 결국엔 경쟁으로 소득 차이가 크게 해야 되야 되는데 의사 됐다고 고소득 보장이 잘못됐다는 거야. 변호사처럼 로스쿨 도입으로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도 모자랄 판에 의사들 수는 그대로인 게 문제인 거야.
의대가겠다고 삼수사수 심지어 직장인들도 다시 수능ㅋㅋㅋ이런 나라가 세상에 어딨음
니 월급 반으로 줄이고 직원 늘리면 참 좋을듯?
그 회사는 경험부족한 삼류들로 가득할거고
결국 부도나겠지
병원으로치면 의료질 떨어지고 간단한 ㅅ수술도 못할거다 개뻑대갈아
증원 하는것 찬성 ...
판사ㆍ검사들도 많이 뽑고 비리처벌도 강화하라 특권과 반칙없는 사회를 이루어야 진정한 선진국으로가는길이다 청문회 공청회 활성화하고 배심원제도 만들어라 재벌처벌도 강화하라 자유도 보장하라 못된짓해서 먹고사는 시절은 지났다
의사 의대 정원 유지되었을때, 법조인 1년당 배출수 10배는 더 늘었음
그래서 의사수 13만 , 법조인 몇명? 진료비 5000원, 변호사 선임비용 얼마? 의료접근성 세계최고의 나라에서 의사부족?
@@임재선-v9y 1000명에서 1700명으로 늘었는데 무슨 10배요? 그리고 법조인은 자유경쟁시장인데 의사는 수가부터 헐값으로 국가가 통제하는데 비교대상이 됩니까?
판검사는 밥그릇 안챙기냐, 선택적수사에 선택적 판결을 우리는 오랫동안 지켜봤다. 퇴직후 대형로펌에서 수백억 버는걸로 알고있다. 단 이정부는 개돼지만 원하고 이들은 콩고물떨어지면 미친듯이 기뻐한다. 사회주의국가로 출발이다.
마지막남은 황제직업 정치꾼과의사 ~^^
우리나라에서 보이스피싱이 잘먹히지만 정치인의 보이스 피싱이나 다름 없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않으려면 스스로 생각하고 비판적으로 의심해봐야 한다..
제발 다들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ㅠ 주체적인 생각을 근거로 행동하셨으면…
비판적 태도좀 가지고 있었으면
협상 테이블에 양측은 자리잡고, 협상을 시작하라.
의사 집단을 악마화 만드는 언론이나 정부는 자제하라. 당신들 역시 막강한 권력의 시녀 역할에 충실한 건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할 수 있겠는가?
큰 지혜로 어려운 난세를 해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양측을 협상의 자리를 만들고자 하라.
권력이란 막강하지만, 대부분 말로가 비참함을 잊지 마라.
큰 지혜로 해법을 찾아 가라.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늘 본질을 파악하고 본인 스스로 판단할 수 있어야한다고 봐요… 객관적이고 비판적으로요 요즘은 사람들이 그게 잘 안되는 것 같아요 선동을 잘 당하는듯
해외사는데 수술을 하든 입원을 하든 크게 아파야 덜 억울할정도로 보험료를 많이 냅니다. 저만해도 여러번 수술 할 일이 생겨 아플게 걱정되어 최근까지 혼자서만 다달이 70만원돈을 냈어요. 한가족 의무 보험료가 백만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 의무가 사보험인데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말하는 사보험의 영역이 아니라 따로 또 보험을 들죠. 이 돈을 내고 1차 병원 갈때마다 예약만 며칠, 상담만 받아도 매번 진료비 따로 15만원씩 나가요. 한국에서 만원 넘을까말까한 산부인과 초음파만 봐도 3-40씩 되지 싶네요. 마음대로 전문의 찾아가면 의료비 폭탄으로 나오고 절차 없인 예약이 안되는 경우도 있지요. . 당장 응급상황인데도 응급실, 중환자실에도 의사들 다 퇴근하고 없어서 진료 못받아보면 알려나요..? 아니 그 돈을 내고 의사가 진단도 잘 못내리고 우왕좌왕하는것 보면 진짜 무섭기까지 해요. 한번 죽을 경험을 해봐서 끔찍하더라고요. 해외 나와 살아보니 필수의료과 한국 의사들 잠도 못자고 일하는것 너무 존경스럽고 언제든 죽을 병 걸리면 돈이 얼마가 들든 한국에만 가면 살 수 있단 생각에 존재만으로도 감사하게되던데..항상 느끼는거지만 한국은 수준에 비해 너무 저렴하다고. 이런 개고생하는 의사들을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지....
외국 상황을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은 우리가 얼마나 누리고 사는지 아는데 대부분 관심없으세요~더 내놓아라 ~딱 이런 분위기 입니다
그게 목전에 생명이 오가는 수술을 앞두고 있는 의사들의 행동에 정당하다 할 수있는건지 말해봐야 못알아먹으니 쌍욕이나 쳐드십쇼
헉 어느나라 사세요 정말 비싸네요.. 독일같은 경우는 직장에서 보험비 반을 내주고 진료비가 일절 없어요. 수술하고 입원해도 입원비 하루 10유로씩만 내면 되고 임산부 초음파도 무료인데… 심지어 한국에서 4-70만원 하는 NIPT도 여긴 무료로 해주더라구요. 한국서 출산시 120만원 정도 든다던데 여기선 입원비 빼곤 돈들어가는게 없어서 가족실 예약했는데 하루 10만원 정도네요.
@@DubistdasBeste 대기시간없이 바로 당일 진료 입원 이런게 가능한가요?
짧게는 2주 길게는 3달쯤 기다리셔야 함
참 댓글 심각하네요..
소아과등 의 문제가 빤히 보이는데...오픈런이 단지 부모들의 출근 시간만 제외하면 괜찮다는건가?
현재까지 다큐에서 방송 해왔던 내용들이 잘못된건가? ㅎ
지방소멸등의 병원소멸도 마찬가지다. 부족한병원 과 회피과 문제이며,
앰블런스타고 뺑뺑이 도는것도 문제다.
환자들 준다고 의사가 수도권에 몰리는것이 정상인가?
소멸하는곳에 모든 인프라를 유지 시킬려고 노력해야되는것이지...
그리고 의료사고로 인해서 의사가 얼마나 책임을 지나...소송자체 시작점 부터 힘이 부치는게 의료 소송이다..
촉새 처럼 거짓으로 포장하지말자. 유리한것만 oecd에 비교하고, 불편한 부분은 가릴려는게 보인다.
결국 진료환자가 부족해지는 곳에는 의사들이 돈이 않되니 떠날거고, 치료 받을려면 수도권으로 오면된다는 말이네.
초진 받고 몇개월씩 대기 하면서...그런데 의사는 늘리면 않된다...왜 희소성이 사라지며, 결국 돈이 않되니까...
아기나 아픈사람들은 속타네요 서민들만 속타는일입니다 의사들은 배가불러서 그런건가요 면허취소를 해야합니다 서민생각안하는 의사들😂
정부의 왜곡된 언론 플레이로 일반 국민들은 의대증원이 가져올 후폭풍을 전혀 모르고 있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증원에 관한 근거자료도 비공개로 하고, 그 연구마저 정확하지 않고...독재정치로 국민들을 억압하고 있다.
또시작이네.. 좌파들은. 툭하면. 무조건. 독제래. ㅋㅋㅋ
겨우. 2년밖에 안했는데. 무슨. 독재여..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의주빈들 총출동 했구나. 실손보험 없애고, 미용시술 개방하면 바로 버로우 탈 돈 버...러.지놈들...
@@kmnbvcxz-dl3dn의사들이 2찍이라 현재 의대증원관련 반대입장펼치는건 진보가 절대아니라 보수지지 의대계열 종사자인게 팩트인부분ㅋㅋㅋ2찍 의료계종사자들 자기얼굴에 침뱉고 진보가 했다고 오해하는중ㅋㅋㅋ내부총질 재밌긴하네.
웃긴게 논리가 하나도 없고 다 추측임 ㅋㅋㅋㅋㅋ 이걸 자랑스럽게 깨시민처럼 써둔게 개웃김
죄인이때도 하려고 했음 지들이 하면 할수없고 남이하면 부글부글 ㅋㅋㅋ
말씀 시원하게 잘하셨습니다
직업 선택 자유를 강제로 명령하는
그런 정부는 필요없다. 의사도 국민이고
나라의힘 또한 국민으로 부터나온다는것
의대정원 늘리겠다는데 기존 의사들이 반대하는 것이 직업자유를 의협이 통제하는 것
댓글 보니....... 의주빈들 또 단톡방에서 댓글 점령하라고 좌표 찍었냐? 실손보험 없애 버리고 미용시술 타 의료직군에게 개방하면 바로 버러우 탈 돈 버.러..지...놈들....
의사 자격증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 장관을 임명하고 법령에 따라 장관명으로 부여된 거죠. ㅎㅎ
죄송합니다만 직업선택의 자유가 그런수준의 자유라고 생각을 하신다면 지능이 낮은겁니다.
예를 들어 수능8등급짜리가 판사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는것과 진짜 그게 이루어져야 하는가는 별개의 이야기이고 직업선택의 자유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의사정원 늘리겠다는데 직업선택 자유가 왜 나와...? 강제로 사람 잡아다 의사해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ㅋ
근데 의대 정원을 한번에 이렇게 엄청나게 늘리면 나머지 이공계의 quality 가 저하되는 것은 어떡하냐.
이공계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의 기반을 쌓은 것 아닌가? 적절하게 균형잡힌 정책이 아쉽다.
저하같은 소리하네 모조리 다 외우게하는거지 임기응변으로 하는 직업이 아니잖아
@@대장군-o6j뭐래?? 2000명은 sky급 대학이 하나 더 생기는거랑 마찬가지인데 당연히 이공계에 진학하는 학생의 수학능력는 이전보다 훨씬 떨어지는 게 아니면 뭔데? 이전엔 1등급대만 가던 서울대 공대가 이제는 2-3등급대 학생들도 간다고 하면 받아들일 수 있어?
상위1%가 먹여살리는 것이 과학기술인데 의대증원이 그 취지에 부합해?
의사 공급이 많아지면 지금 의사의 사회적 지위 및 급여 매리트가 낮아지겠지 > 그럼 똑똑한 애들이 무조건 의대에 갈이유가 없어지며 다른 분야로 눈을 돌리게될 수 도 있다. 다시말해 시장 수요 공급에 따라 균형대로 흘러가겠지
이공계 걱정하는 사람이 의대는 왜갔나? 의도를 숨기지 마라.. 다 보인다
진짜 바보들인가 일단 크게 불러놓고 나중에 협상 테이블에서 조절하겠지
의사수 늘리고 수가도 올려요 미국처럼 그럼 문제끝
밥 그릇 때문에 증원 반대하는게 아니라면
왜 반대하냐? 반대할 이유가 없잖아
의사수가 부족하다는 근거를 대라고?
안 부족해도 늘리면 왜 안되는데?
과잉진료 뜯어 먹는 의사들이 건강보험 재정 건정성 지키려고
국가 걱정해서 증원 반대 하는거야??
MD 기초학 교실 교수들은 거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을 정도고, 그런 상황에서 한두 명도 아니고 10%, 20%도 아니고 2천 명을 뽑는다는 거는 불가능해요. 불가능. 인프라가 없어서 어려운 게 아니라 불가능해요.]
총장들 역시, 의대 확대를 원하면서도 교수와 시설에 대규모 투자를 했는데 5년 뒤 정원이 줄면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로컬에서 임상을 해서 버는 돈이 기초교수하는거랑 비교가 안되니 기초교수가 없는거지. 의사숫사늘어서 개원이든 페이든 수입줄면 기초교수도 늘게 되어있다
@@friedrichhayek2358님말대로 되는건 애초에 불가능합니다. 어차피 의사 수 늘어나면 지금보다 더 과잉진료 해서 증원 이전과 비슷한 수준의 수입을 얻을거거든요.
정부가 합리적으로 생각해 주면 좋겠습니다. 아프신
분들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의사들이 합리적으로 생각해야. 욕심 좀 그만 부려요.
그동안 이 정부 하는 짓들을 보셈. 합리적으로 뭘 할 수 있는 능력도 의지도 없음. 그냥 권력 칼만 휘두르는 것만 하는 인간들임.
국민을 인질로 자신들의 이익만 챙기는 의사 집단 ㅋㅋ
지금. 정부가. 합리적으로. 할려고
하눈데. 의사들이. 반대하는거. 아니냐
ㅋㅋㅋ
@@김민재-e2m국민을 인질로 증원에 대한 근거자료 공개 거부하며 선동하는 정부는 반성해야 한다
박민수차관은 의대증원근거 자료를 공개하라!!!!!!!!!
박민수차관의 근거는 하나------------ 윤석열
박민수차관이 포괄수과제 밀어부쳐서 필수의료 망가뜨린 주범 아닌가요? 분만병원 문 다 닫게 만들었잖아요.
@@meeyoungkang6928박민수 차관은 문재인정권에서도 보건복지부정책위원장하며 그때도 의사증원을 하겠다했지만 그때도 그 근거를 대지못함 현재 박민수 차관의 딸은 고3이과
에잇!윤 엿먹어라! 예전부터 의대정원 건드리는것은 국가대사인데 요즘건들 리는것은 윤! 빅엿드셔 !
근거가 없으니 공개를 못함
마지막 쯤에 아나운서가 어찌 되었던 국민들 입장에서는 의사가 많아지면 좋은 것 아니겠냐라며 생각하는 국민들에게 답변을 해보라 했을 때 허공 떠도는 답만 하는 의협을 보니. 밥그릇 챙김에 확신이 드네요. 의협은 지금 적고 부족하고 라는 어원을 따질 뿐이고, 의사가 늘어서 안 좋을 이유 자체가 국민으로선 전혀 없다.
왜 의사수가늘면 안되는지 설명해줄수있는사람 있나? 난 의사쪽 의견들이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데?
걍 나만해먹을꺼니 니들은 생각도 하지마 란 말로들리는건 내 편견인가?
음주수술은 의사가 부족해서 그렇다고 그러더니 늘리자니까 그건 안된다는건 무슨 논리지?
지방안간다? 의사가되고 싶은데 돈없어서 의사못하는사람이있으면 국가에서 보조해주고 대신 지방에서 몇년간 의무적으로 근무하도록하면 되는거 아닌가?
그때되서 못하겠다고하면 그에대해 정당하게 댓가를 치르도록하거나 의사 못하도록하면 되겠는데.....
직업의자유 말하지말고.... 그직업을 얻도록 나라에서 보조해줬는데 그거 모른척하고 난 돈많이버는곳에서 내맘대로할꺼다하면 그걸 용인 할수 있겠나?
윤석렬정부 실망.. 의대생증원만이 아니고 혼합진료금지등 다른
독소조항이 많다. 보건복지부 아주 교활하고 사악한 사회주의자들로 채워져 있다. 윤정부 바뀌고도 현장경험 없는 그들에게서 정책을 자문하는것이 문제 ..혼합진료 금지되면 의료보험 당연지정제 위헌.의료 민영화 됨. 의료민영화 원하는 세력의 준동일 수도 있음
사실 의료민영화의 초석을 위해 가장 중요한 혼합진료금지를 슬그머니 통과시키기 위해 상식적이지 않은 의대증원을 내건걸 수 있다. 의대정원 확대를 양보하는 척 하면서 혼합진료금지를 어떻게든 관철시키는 방향으로 협상하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국민여러분 잘 봐두십시오. 과연 저 혼합진료금지 법안을 어떻게 할껀지.
준비안된 의대증원정책을 비판합니다. 현명한 국민이라면 ( 아시아경제 16일자 사회면 뉴스)함 참고해서 보세요! 글구 댓글을 달아도 늦지 않아요! 그냥 감정실은 비난은 자제하고요!
좋습니다.정부에서 의사수를 OECD평균으로 맞춘다면 다른 것도 다 평균으로 맞춰주세요. 의료소송 배상책임은 정부가 하는 것 포함. 또 건강보험 당연지정제는 OECD에 없으니 이것도 없애고. 되겠습니까?😂 나라마다 그 제도에 맞게 밸런스 갖춰서 유지되는 건데 의사수만 OECD평균에 맞춰서 늘린다고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입니까?😂😂
OECD 답게 의사파업도 연간 9번.
의료수가부터 OECD 평균에 맞춰 봅시다
@@trowa997 우선 OECD 수준으로 공공의료 확보되면 가능합니다. 대부분 90%입니다.
진료비는 거의 무료에 가깝지요.
@@이동현-j7o일단 맞춰주고 얘기합시다
교육과 시설투자비용은 의사돈으로
치료비지불은 원가 70%로 통제
비급여항목으로 적자 메우라고 공식적으로 정해놓고(헌재에서도 당연지정제 주요 합헌 근거가 비급여 혼합진료허용) 비급여는 통제, 환수하는게 우리나라랍니다.
편의점처럼
의과대학설림이
많아야된다
타협말고 어떤 어려움에도 모두 짤라라. 정부가 잘할것을 응원합니다.
복지부왜이러나?혹시한국내외국유학생의사만드려는의도. 아니면제주의대발표수능성성적반영.없이모집.해명주시죠
오늘까지 잘 가고 잘 치료받던 병원에 왜 내일은 못가게 될 거 같은 지 달라진 건 복지부의 발표밖에 없음.
복지부 의협.의대협 대표들과.티비 공개토론!
이거면 끝이죠.
근데 복지부측에서 거부중이죠...
고려 후기 집권세력인 권문세족을 보는 느낌이다. 역사는 반복되며 말한다. 지식인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미래를 돌보지 않는다고....... 정신 차리라 하네.
우리 나라 최고의 이기주의 단체다.
의사는 꾸준히 변화의 필요성을 외쳤다.
현 정책은 그저 의사들의 수입을 줄이기 위해서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다.
그런 치졸한 근거 위에 실행한 정책은 무지너질 수밖에 없다
주4일 연봉4억 좀 줄이자ㅋㅋ
변화의 필요성이고 뭐고,,,, 수입 좀 줄이자 인간적으로 ㅋㅋㅋ애들이 공대도 안가고,,, 타 과도 안가고,,,의예만 가려고 하자나 ㅋㅋㅋ 인간적으로 진짜 많이 번다 지금도;; 노력에 비해.
뭐라는건지..참나..
윤석열 잘한다..
화이팅이다.. 의사협 조오 까 라
노력의 양을 알기나 하고?
아직 파업 시작도 안했는데 본인들이 파업 유도해놓고 의사들 의도적으로 악마화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한테 돌아갈것이다. 환자 한명이라도 죽으면 그건 정부탓이더
파업 시작했는데요..수술일정 다 취소시키고 다른데가라면서 병원은 돈받던데요..
협박하니 더 성질나지?올바른정책도 아닌데
코로나때도 의사수 부족하다 해놓고 이제와서 넉넉하다는 건가?
도무지 앞뒤 말이 안맞음.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다가오고 우리나라 건강수준이 더 떨어지고 더욱이 의사수가 부족하게 되어있는데
그때가선 뭐라고 말할지 모르겠네.
3분진료를 30초 진료로 바꾸고 의사수 안부족하다고 말할 듯.
그리고 희소한 의사들이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면서 환자들 생명을 위협하겠지.
마지막 말씀에 그럼 사퇴도 의사본인 맘인데 왜 사퇴한다고 정부가 구속시키냐 내 자유다 이건데 그게 의사갑질, 환자 목숨을 가지고
의사맘데로
하겠다는건데 왜 정부가 가만있어야하나? 환자 목숨의 칼자루는 의사인 내가 쥐고있으니 정부는 사람 살리고싶으면 의사들 시키는데로하라 이거아닌가요?
주수호 위원장님..의료지표등 설명하실때 통계자료같은 객관적 지표를 눈으로 볼 수있게 준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주수호교수님 후배들을위해 존경합니다
그정도는 찾아보면되지 인터넷검색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회사 아녀유🤣
나무위키만 봐도 자료 다나옴 ㅋㅋ
비온뒤 함이병샘 말씀 들어보세요
의사수만 늘린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네요ㅜㅜ
필수의료수가를 올려야겠네요~~
지역인재전형으로 많이 뽑기만 해서는 안되겠네요~다른 여러가지 보완책이 필요할듯요~~~~
이런 내용으로 TV 토론해야 합니다
물론 보건부에서는 장관이 겁이나서 안나오고 과장이 나오면 안되냐고 그랬다고 하더군요
아주 치졸합니다
아 그래서 박민수 차관이 그렇게 설치는거였나요. 대한민국 헌법위에 박민수 차관이 앉아있는것 같아 보이길래 궁금했습니다. 근데, 자기 몸사리는 보복부 조장관 꼭두각시였군요…. 그것도 그것대로 슬프군요😢
장관은 대통령이 임명한 책임만 지는 부처의 얼글이고 실무는 차관이 합니다 당연히 전문성도 차관이 훨씬 뛰어납니다
누구에게들었니?
찬성측잉장도들어야되지않겠니?방송국놈아.
@@sjj5578 전문성이 뛰어나서 면허취소, 징역 협박만 하고 TV토론이나 끝장토론은 못합니까??
결국 의사수가 많아지는거가 국민에게 이롭지않냐라는 질문에는 대답을 회피하고, 환자생명 나몰라라하고, 자율적으로 그만두는거를 감옥에 넣는다고 욕하는 의협위원장말 잘들었습니다.
장차관 나와서
토론회좀 해라
안한대요. 지들 사기친거 걸릴까봐. 국민들이 선동에서 깨어날까봐.
ㅎㅎ 이정부에게 그런소통을 바란다니
협박만 할 줄 알아요
김대중정부에. 의학대학원 만들어 실패해놓구 나몰라라
이번도 마찬가지!나중 두고 보셔요
5천명 증원해도 필 수
의료 소송걸리고 할텐데
누가
지원할까요??
결국 피부과 성형외과
천지될것을 ㅠㅠ
이유를떠나 의대 생까지 의사님들의 본인 나라 환자이자 국민들 생명을 좌우지하는건 절때 아닙니다 ㅡ어찌 환자 방치를 선택하신가요 ?
환자가 의사분들 의식주 해결도 하지만 환자 없는 의사가 있을수없네요 ㅡ 다른 방법으로 나라와 싸우시고 병원 환자 분들께 고개숙이고 본업 충실하셔요 ㅡ 의사분들 고생 댓가 있으시는데 왜 열심히 봉사 사랑으로 환자 돌보시는 귀한 의사님들까지 환자 돌보시는데 힘들게하신가요 ㅡ이런 저런 말씀은 정부와 하시고 환자 돌보세요
그래 합리적인건 돈이겠지 아닌가? 그냥 펙트는 돈이야 의사들 골고루 돈벌게 해주라
의대증원의 문제점이 명확히 이해가 됩니다
정부의 성급함이 나라를 혼란에 빠지게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사소한 행정책이라도 강압적 성격을 띄면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인권이 무시되는 일이니 상호 소통과 타협점을 잘 찾아서 일을 매끄럽게 추진하여 국민들을 걱정시키지 않게 하는게 현명한 정부라 생각합니다
의협은 이익집단이며 전혀 성급하지않음 여론의 90프로가 지지하는정책도 이렇게 진행시키기힘든거보면 카르텔집단맞음
정말 필요하고 근거가 확실하고 옳은 정책이라면 아무 성급해도 상관없는 일이나 필수의료패키지는 사소한 행정책도 아니며 근거 또한 전혀없는 공산주의 정책임 근거가 있다면 떳떳하게 자료 제시를 하고 토론에도 임하면 될것이다 정보공개거부에 토론에도 임하지않고 아침마다 똑같은 메인기사로 전공의들 에게 4단 협박을 시전하는 것만봐도 그저 디올백을 덮고 총선해서 어떻게든 지지율을 끌어올리기위한 포퓰리즘 정책이 아닐수가 없다
@user-jdjdj3j373 여론의 90퍼 아무 의미 없음. 여론몰이 선동해서 90퍼 채우면 무조건 실행되어야하나? 그런 방식으로 시행된 대표적인 법안이 민식이법인데, 아주 좋은 법이라고 생각하나봄?
온 국민 세금 30퍼 감면해주겠다고 하면 싫어할 사람이 어디있나,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나라 망하는 지름길이지만 여론 지지율 과반수는 우습지. 일부 사람들이 나라 망한다고 반대하면, 그 사람들도 카르텔이라 욕할건가?
무지한데다 토론으로 설명해줘도 눈 감고 귀 닫고 감정적으로 선동당할거면 가만히라도 있는게 도와주는 길이다. 공포영화에서 빽빽 소리지르며 상황 악화시키는 방해꾼들이랑 다를 거 없는 족속들아, 그러니 국민을 개돼지취급하지.. 어휴
선거용으로 이 혼란을 만들었네
의협의 밥그릇싸움이 만든거지 말은 똑바로하자
@@user-durur33 디올과 특검을 덮으려는것이다.
여야가 다 밀어붙인 정책이였다면 과연 선거용일까??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현재까지 의대증원 얘기는 게속나왔었다...
또 선동질이네
모든 국민은 헌법이 보장하는 직업의 자유가 있습니다. 일하기 싫어서 그만 둔다는데 강제로 잡아다가 일을 시킬 수 없습니다.
의료법59조보시고 싫으면 의사면허 반납혀❤
@@user-durur33의사가 돈을 많이 버는건 일을 많이해서입니다. 배아파 마시고 당신도 일을 많이 하거나 열심히 공부하세요
의료법 위헌 소송 진행하자 사직서내면 처벌하는게 민주주의 국가냐
의사 일하기 싫다는 사람 많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의사가 부족하다고 의사들도 인정 할 수밖에 없겠죠..?
사직은 의사 면허 박탈이 아니니깐
중증 응급진료는 보험숫가를 높히고 , 민형사상 면책, 지역 우대 보험 숫가적용,등 지원을 유도 하면서 , 공공 의료를 획대 하면됨.
5.공공의료는 적자를 보더라도 정부 지원으로 시설유지를 해야됨.
6.현재 기형적으로 피부 미용성형 시장에 3만명의 의사들이 몰린 이유는 보험 수가가 너무 비현실적으로 책정된 것이 원인이며,이미 과도히 몰려서 피부미용으로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아님.
7. 당장 보험 숫가 조절과 지원정책으로 중증전담 의사를 잘 배치 해야됨.
의사 수가 적은걸 인정 한다면서 왜 증원을 반대 한다는거지?
빡대갈아
돈이 있어야 증원을 하지
너는 니 월급 반토막내고 회사 직원 늘리면 참 좋겠다?
의사 선생님들 노고가 아니였으면 의료쇼핑 대한민국이 만들어 졌겠습니다
호의가 깊으면 권리인줄 안다고,,,
지금 해외 나가보세요 의료 지옥입니다
동네 소아과에 수입보장 해주면 소아과 대란 없어지겠네요 ~~애들도 없는데 누가 소아과하겠어요 버스공영제가 그런거 잖아요
의사를공격하는게.수상하다. 코로나를껵고나니 복지부말믿을수없다
제발저런사고를가진의사는돌아오지마세요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이 잘되어 있어서 사람들이 병원을 많이 가니깐 기대수명, 사망회피율이 좋은거지 의사수가 충분해서 기대수명, 사망회피율이 좋은것이 아닙니다.
즉, 우리나라 의사는 적은데 사람들은 병원을 많이 가니깐 오히려 의사수가 OECD국가들 보다 많아야 되는것이 정상입니다.
대표적으로 동내 병원가도 한시간 이상 대기하는건 말할것도 없고 대학병원에서 진료, 수술, 검사받을려면 몇달씩 대기 해야되는겁니다.
국민들도 병원가면 짦게는 몇시간 길게는 몇달까지 대기해본 경험이 있으니깐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욕을 하는겁니다.
좀 팩트를 외곡하고 자신만의 기준으로 생각하지말고 의사들이 현실을 바라봤으면 좋겠네요
이 정도의 논리를 가지고 현 정책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는데, 도대체 어떤 근거로 정책을 밀고 나가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제발 토론회 추진해주세요
어떤 썩을 놈이 술쳐먹고 디올백 덮을려면 2000명 정도는 되야지.하면서 나온 정책.
정부 정책 환영합니다
개돼지들이 자주 출몰.
말하는 논리가... 와닿지 않는다... 이리돌려말하고 저리돌려말해도 결론은 부족하니깐 이잖아...
@@sooncheonkwon615 부족한게 아니고 적은거라고 계속계속 말하는데 그 둘의 차이를 왜 이해를 못하시네요 진짜....어떻게 이해해야 그게 결국 돌고 돌아 부족하다는 걸로 이어지나요??
1년에 3천명 뽑던 정원을 아무 인프라없이 갑자기 2천명 늘린다니 반대입니다
체계를 잘세워 놓고 학생을 뽑는 게 순서지 암만봐도 거꾸로하는 정책 같습니다 어디서 누가 어떻게 가르치고 수련하고 모르는 제가봐도 어이없는 정책입니다
모르면 조용히해 의사야 ㅋㅋㅋㄱㅋ왱의사아닌척 댓글을 다니 ㄲㄱㄲㄱㅋ
밥그릇싸움에 못이겨 이지경까지 왔으니 이제라도 뒤집어 엎고 뱌로잡자는겁니다.
이런 정책 시행하려 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이미 수년 전부터 매 정부가 시행하려던걸 이제껏 사람 목숨 담보로 개검품 물면서 반대해온거에요. 갑자기 2000명? 정부 무능력 생각 없다 하는데
인프라 없이 정원만 늘린다고 반대하시는 분들은 밥그릇 싸움 하시고 계신거죠
위에 학창시절 의대생한테 여친 뺏겨 찌질하게 열폭하는 세명은 무시하세요!
서남대의대도 교육이 잘 되지 않아 폐교했는데 갑자기 2천명 증원할 경우 교육의 질 저하는 안봐도 뻔합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직업인 만큼 시신을 이용한 해부학 실습과 병원 실습이 정말 중요한데 갑자기 내년부터 실습에 이용할 수 있는 시신 수가 2배로 늘 리도 없고, 기존에 병원에서 한 조가 하루동안 실습하며 배우고 있던 것이 인원이 2배가 되면 2개의 조가 반나절씩 실습하며 배워 교육의 질 분명히 떨어집니다.
필수의료과만 들어가고 지방배치만 약속하고 증원하면 좋겠음
오랜만에 제대로 된 뉴스를 본 기분이네, 양쪽 입장 균등하게 들어서 판단할 수 있게 말이야. 개추 드립니다.
결론은 의사들이 자기돈 꼬라박았으니 본전 뽑아야 한다는 소리네..머그리 어렵게 빙빙 돌려말하노.
자꾸 의료수가 애기하는데 미치거다 평균 2억5천인데 제네들이 부러운게 미용의사들이 돈을 더 받아처먹구 사는게 배아프거지 솔직히 미용 의사부터 때려잡아야 나라가 살지 의료수가 올려봐야 보험료만 오른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정부가 그나마 방패막이 해주는거다 의사애들 입장에서야 월급 더 받아먹게다는거구 .
정부는 일을 순서에 맞게 처리해야 한다. 의대증원의 문제보다 필수의료에 대한 수가 조정이 먼저 해결하는 것이 일의 순서가 맞다고 봅니다.
주수호의 말 중에 틀린거 단 1도 없다
진짜 속시원하게 정리 잘해주시네요.
많은 다른 국민들도 시청 하셔서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이 영상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무식한. 정부!한동훈위원장님 이 해결하셔야 될 듯
3번 들었는데 너무 이기적인거 같은데 다른나라 비교 자체도 공무원이라는거 말하면서 어떻게 그거랑 비교을 할수있지 그냥 밥그릇 싸움 맞네요 다 면허 취소 시켜라 다시 올사람은 오겠지
지방에 살아봐라 의사 없어서 수술을 못한다
OECD 평균보다는 의사수가 작고 민간의료 의사가 주인 일본과 미국과는 의사 수가 비슷한데 그런나라보다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가 2.6배 많다면 상식적으로 의사수가 작은게 맞지 않나?
명확한 설명 잘 봤어요
선생님들 입장 충분히 공감합니다 정부는 국민들 생각은 일도 없고 제대로된 개선의 여지도 없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냥 의사깨기하고 표얻고
티비토론 해야한다 왜 안하냐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환경을 저렴하게 누리고 있는데..
적절한 정책 개선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을.. 이렇게 급작스럽게 뒤집어 엎어버리는 식으로 해결하려하다니
정부의 이번 정책은 너무 주먹구구식으로 느껴집니다
세계최고수준 웃기네. 흔한 감기약도 병원 가야 지을 수 있게 억지로 만들어놓고, 1분 진료하면서 그런소리하면 부끄럽지도 않냐?
@@junesmith6842애초에 감기로 병원가는 나라는거의없고 가려고해도 그전에 예약하고갑니다 다른나라들은
@@junesmith6842
1분진료 싫으세요? 그럼 20~30분씩 진료보고, 당일예약 불가, 예약시 몇달 후 진료가능 이렇게 갈까요?
밥값도 안하는 몇천원 내고 진료보면서 찡찡대지좀 마세요. 감기는 그냥 병원을 안가면 됩니다 감기때문에 건보재정 다 털렸는데ㅋㅋ
@@흐음-b5o미국에서는 감기로 병원 갈 필요가 없어. 일반 마트에서도 의사처방 없이 충분히 강력한 감기약을 살 수 있거든. 그걸 막는것도 의사놈들임. 처방비 타먹으려는거겠지.
@@균김옥바보 아닌가? 의사수가 많으면 몇달씩 안 기다려도 되니까 늘린다는거잖아. 어차피 지금도 능력 있는 명의한테 진료받으려면 5-6개월씩 기다려야 하는건 마찬가지야. 동네 병원들 1분 진료하려면, 도대체 니들이 약사랑 다를게 뭐냐?
처음에 인정하고 시작하네... 유럽은 공무원 개념이라 열심히 근무 안하고 우리나라는 개인 돈으로 의사가 되고 개원을 하니 돈을 더 벌어야 하고... 태어나는 아이의 수는 줄어들어도 늙어가는 노인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증가하는데 정작 의료가 필요한 건 아이들보다 늙은이 들이 더 필요하게 될 건데... 지방은 또 어떻고? 큰 병원들은 3억을 준다고 해도 의사를 구할 수가 없다잖아... 그 해결책은?
궁금해서 찾아서 입장을 들어봤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님비다... 집단 이기주의의 끝판이다, 묻는말에 대답이 아닌 동문서답이고... 정부도 잘하는거 없는데 과연 당신들도 똑같은거 아닌가?
정말 단체로 의사면허 반납하고 의대생들 자퇴하고 그러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들텐데 지금은 그냥 땡깡부리는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여론을 돌리려면 단체로 면허 반납이라도 해야할듯
정부에서 주장하는것들이 왜 허구인지 알려주시는 전문적인 말씀 감사드립니다
의사수늘리면 국민들 건보료 울라갈것 몇프로 ?~^ 보험회사측에서 생기는게 있나?
왜 필요한가를 협상해야~^
빚많은나라 어떤돈으로 몇조원 들어갈것을 꼭늘려야 하는 이유,
복지부 밝혀주셔야~^
ㅋㅋㅋ 그와중에 이재명ㅋㅋ 부산에서 퉁분히 가능했는데 서울에서 치료받으려고 헬기타고 간거 의사협회가 인정했넼ㅋ사실이네 ㅋㅋㅋㅋ
지하철 의자에 똥이 있으면 똥을 치우고 의자를 닦을 생각을 해야지, 똥 있는 의자에 사람 앉을 때까지 사람 채워넣으면 해결되냐? ㅋㅋ
비유가 너무 찰져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비유 찰떡…😮
그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ㅋㅋㅋㅋㅋ이거다
ㅋㅋㅋ 촌철살인 멋집니다
미래를 위해서라도 의사수는 늘려야한다
가만 보면 정치인이 최고 기득권인건 온 국민이 몇십년째 인지를 못하는 듯ㅋㅋㅋ 옛날엔 교육수준이 낮아서 스스로 생각할 줄 몰랐다 쳐도 참 ~
정부가 내미는 의사 수 많은 나라가서 병원 이용해보셈
사소한 감기부터 당장 검진봐야해도 의사 얼굴보려면 며칠 몇달 기다려야 함
기피과 의사가 없는데 의사 수만 늘리면 우르르 비급여로 떼돈벌고 맘편한 곳 가지 , 누가 기피과를 가냐?
공급 수요의 법칙 모르는 고졸은 댓글 금지
@@Jeontank10 자기소갴 의대들어가면 다 전문의되는줄아나봐 ㅋㅋㅋㅋㅋ풉ㅋㅋㅋㅋ
@@Jeontank10 민영화 찬성하는 사람인가?
@@복숭아샤베트 민영화좋지, ㅋㅋ eu 의료 체계따르는 동유럽 체코등 헝가리 의사들 연봉 2억준다고 하면 좋아서 바글바글 올텐데? ㅋㅋㅋ 설마 한국 의료체계가 유럽연합 뛰어넘는다고 생각? 서유럽 의사들은 공무원이라메? 연봉 3억으로 스카우트하면 좋다고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 의사들 오고 좋네 뭐 ㅋㅋ
@@Jeontank10 그쪽이 말하는 그 선진국 의사들 의료사고 우리나라랑 비교하면 얼마나 나는줄은 알고?
의료강국을
정치적 공작을 위해
평균이하로 만들어버리는
정말 말도안되는 정책임
맞아. 의료강국을 위해서. 의사증원을. 빨리. 늘려야한다. 그래야. 환자들 에게도. 좋고 ... 의사 경쟁에따른 의료비가 낮아지고 . 의료써비스가. 높아진다
@@kmnbvcxz-dl3dn 이미 우리나라는 치료지표를 보면 더 올라갈곳도 없어보이는 초의료강국이라니까요. 글은 읽으시고 댓글 다시나요? 의료비는 국가가 수십년째 헐값으로 통제해서 늘어봤자 더 떨어질 곳도 없습니다. 의사들 연봉은 다 박리다매해서 돈버는거에요 다른나라 의사에 3배씩 일해가면서.
지금 의료서비스 진짜 세계최상인데
비용대비 말도 안되는 최고인데
너무 잘 돌아가고 있는데 뭘 더?
장난하나..지난 정권에서도 의대 정원 늘린다고 했었고 여야가 유일하게 동일한 생각을 하는 사안인데 뭘 정치적 공작이야
삶은 소대갈들이 부글부글 ㅋㅋㅋ
어쩌다가 대한민국이 모지리들이 늘어나는지.... 대정부 질문 하라고...
기계로 찍어내듯 환자 진료 1분 2분이면 끝난다
대학병원 예약을 하고 의사 만나면 허무하기 짝이없음
로봇처럼 진료한다
이게 맞는가 ㅠㅠㅠ
주수호 선생님 말씀잘하시네요.
의료에 대한 설명이 어려워 국민들이 쉽게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이런 어려운 내용이 있는 것을 일방적으로 단순논리로 의사 숫자만 늘리면 된다는 보건북지부의 논리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지식의칼 영상이 도움됩니다
다른 자료도 여러번 보셔야 이해가 되더라고요
닥터프렌즈 OECD통계 분석자료도 한번 보세요.
정부와 의협은 조속히 타협하라.
엄한 국민들 불편하게하지말고
실질적으로 아파서 병원가본사람들이! 그래서 불편했냐고?안불편했냐고? 그거로 판단이되는거아니냐?
의사는 많으나 필수의료의사가 없으니
몰랐던걸 많이 알게되네요~이래서 tv토론해야되겠어요~
합리적인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