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 옛날에 친구 아버지가 거실벽 한면을 LP 로 체워놓고 듣고 그러셨는데... 나름 스피커도 크고 아름다워서 같이 듣는 맛이 있었죠. 그러고보면 거실에 테레비가 없고 오디오만 있던 특이한집이었는데... 저녁 얻어먹고 추천곡 들려주실때마다 자켓에서 LP를 빼서 바늘얹는 모습이 왜그리 멋있는지... 살다가 LP 이야기만 듣게되면 그 분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도 나이들면 그렇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시궁창 ㅜㅠ... 옛멋이 사라짐
LP,CD,TAPE 이런식으로 음악을 듣다 보면 가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 빵 터졌습니다 ~^^ 재밌고 유익한 정보 방송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요새 없는 재산에 가산을 탕진하기 시작한 1인입니다. 대신 감성은 더 큰 부자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구독과 좋아요로 마음 함께 합니다
LP로 음악을 들으면 그 고유의 음악의 즐거움이 있어요. 저도 음악감상을 할때 LP로 듣고 있어요. 비틀즈 첫 판매가 된 LP판은 구하지 못했지만 비슷한 음질이 나오는 LP판으로도 충분히 복고풍의 느낌을 느낄 수가 있어요. 눈을 감고 들으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걸 느껴요.
디지털은 모든 음이 선명한데 LP는 중간이 뭉게져서 좀더 부드럽다는 느낌인건가? 디지털음원이 선명도를 올린 쨍한 화면이면 LP는 블러가 들어가서 뭔가 몽환적이면서 좋게 보이는거? 다르게 말하면 디지털음원은 사진관 무보정 증명사진이고 LP는 샤워후 백열등 아래 서의 거울속 모습? 그리고 보니 본가에 CD롬처럼 먹는 LP플레이어가 있던거 같은데기회되면 먼지 딱고 틀어봐야겠네요
초등학교때 모짜르트나 바하, 베토벤 클래식을 LP로(당시 인켈의 해외수출용 고가라인 "전축"으로)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CD도 안듣고 그냥 디지털 음원 24bit나 FLAC으로 듣고 있습니다. 막귀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전 딱히 LP를 다시 듣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일단 보관도 어렵고 ( 정기적으로 먼지를 닦아주던 기억이 ) 말씀하신대로 진동에도 민감한 매체이다 보니.
저도 어렸을 때 집에 '전축' 이 있던 적이 있어서 LP, 카세트가 익숙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접해본 적이 없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ㅠㅠ 운 좋게 당시에 히트곡 모음집이었지만 비틀즈 카세트랑 LP가 있어서 막 들어보고 했던 기억이... 그 때는 오히려 CD가 더 좋다고 카세트랑 LP를 홀대 했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라이브 못하는 대신에 영상에서 곡추천이라니 ㅋㅋㅋ
바이닐 문제인줄 알았는데 이 턴 회전이 좀 빠릅니다. 익숙한 곡(핑클ㅋㅋ) 듣다 알아차렸는데 음원 비교시 피치 올라간 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였네요. 혹시 같은 증상 해결하신 분 있으실까요 - 글 수정합니다. 해결했어요. 2시간 쩔쩔 맸네요, 턴테이블 밑에 33, 45라고 표기된 홀에 미세 일자 드라이버 넣고 조정 가능합니다. 노가다 작업이네요. 종이컵 위에 폰 올려서 가운데 올리고 알피엠 재는 앱으로 수치 확인하고 드라이버로 살짝씩 오른쪽 왼쪽 돌려보기를 반복하면서 33.4rpm에 맞췄습니다. ㅜㅜ 근데도 아주 미세하게 음원보다 느립니다. (핑클 베스트 엘피 기준) 그래도 핑클 덕에(?) 다행히 조정하는 법 배웠네요.
드디어 올려 주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LP에 대해 해주신 얘기 거의 다 공감되네요 뭔가 최근 한 3~4년 동안에 LP 접근하기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yes24 같은데엔 따로 Vinyl 전문관도 생겼고... 여기저기서 기회 될때마다 한장씩 모으다보니 욕심이 생겨 장비 업그레이드도 좀 해보려는데 다 돈돈돈 돈이네요 쩝
아날은 디지와 음질은 몰겠지만 음색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아날은 따뜻하고 디지는 차다라는 말이 나온 걸겁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겠죠. 개인적으로 음질에 늘 목이 말라서 왠만큼 좋다는 걸 활용해도 해소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근본을 찾다가 과거 듣던 lp를 다시 활용하고부터 거의 음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더군요.
커버아트도 한 몪을 합니다. 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소장하는 계념이 없어지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질수 있는 매체로 소장하는것에 대한 욕구해소. 큰 커버아트를 보고 직접 LP를 만지고 판을 올리는 그 행위까지도 하나의 음악을 듣는 과정이라고 생각되고 그것이 그런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스킵을 할수가 없으니 한 앨범을 아티스트가 생각한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되죠. 즉 앨범 한면을 한곡으로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저는 요즘은 빈티지라 불리는 과거시대의 오디로 듣고있습니다 요즘 카트리지니 eq라던지 복잡할것없는 여러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수있게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기쁜마음입니다. 디지털음원보단 듣는데 불편함이 있겠지만 아날로그음원도 들어보시면 그 맛도 특별한부분이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여기서 사용된 소니 제품 카트리지 갈수 있습니다. 이미 부착 되어 있고 바늘만 가는 것이면 Stylus 만 바꾸어 주시면 되고요. 새로 전축 기기를 사시는 것이면 Rega 제품 아니면 Technics SL-1200 추천 드립니다. 여기 소개된 소니 제품은 LP 를 Hi Res 디지털 파일로 바꿀시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DK님 리뷰 보고 소니 헤드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집에 사운드록 LP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헤드폰으로 연결해 듣고싶어서 소니 SP-LX310BT 모델을 덜컥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리뷰를 찾아볼 수 없는데 프로듀서DK님께서 혹시 리뷰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ㅜ 저가의 엔트리 모델이지만 저같은 음린이들을 위해...음린이용 제품들도 언젠간 꼭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LP사운드의 특징을 짓는 결정적 과정은 Vinyl Mastering 입니다. 2트랙 믹스다운 후 꼭 Vinyl Mastering을 해야 리미팅되는 느낌이 LP처럼 달라집니다~ 노이만에서 나왔던 LP용 마스터링 데스크(VMS 시리즈)가 있습니다~ 또 Cutting 하는 칼날과 각도 등도 소리골(그루브)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과거 앨범 쟈켙에 보시면 SX-74로 커팅했다 모 그런 문구 보셨을거에요~ ^^
@@foryouryu 선생님께서 안리를 보시던 그당시에 한국에는 시티팝이란 말은 없었던 것 같아요. 17년쯤에 84년곡인 타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러브(일본에서도 주목받지 않던)가 세계 유튜브에서 빵 뜨면서 시티팝이 인기를 끌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노래와 가수들이 주목 받았고 앨범 자체가 잘빠졌다고 알려진 게 안리의 timely, 오하시 준코의 magical, 키쿠치 모모코의 adventure 등입니다.
말씀대로 근래도 기념스럽게 LP출시 하던데 예전보다 단가가 좀 높은거 같더라구요. 오래전부터 LP는 쓰고 있는데(포노앰프를 별도로 쓰다가 귀찮아서 빼놓고 앰프에 내장된 포노를 쓰는데 훨 편함 ^^) 출시때 구입한 레코드 얹어놓으면 예전 기분 나서 좋죠. 하지만 이건 그때 추억이 있어서 그런것일뿐이고 먼지잡음이나 튀기도 하고 피치가 트러지기도 하니 현대 음원과는 비교대상이 될 순 없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카셋 플레이어-워크맨-도 수리해서 카셋테잎-길보드-껴보니 기분 삼삼해지는게 ㅎㅎ) 많이 들은건 열화되가는 음질이 함께 늙어가는 느낌더 좋고 소리의 익숙함도 있고 (필름라이크란게 필름 화질이 좋아서가 아닌 시청자의 기억속 감성이니) 노이즈 자체가 공연장갔을때 현장의 화이트 노이즈같은게 lp에도 껴있어서 스튜디오의 잡음없는 깨끗한 녹음도 탁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느껴질순 있지만 이런거야 옆에 선풍기 틀어놓고 들어도 비슷한거기도 하고.. ^_^ 지금은 팔아서 없지만 음질만 놓고 보면 릴테잎(마스터레코드용)이 좋았지만 이건 사용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피치(속도)의 한계가 있어서 무한정 높일수도 없으니 높은 샘플링된 요즘 음원이 어찌됬던 최고인거 같습니다. (고전 대편성 곡들 예전 아날로그 녹음된것을 고샘플링으로 리마스터링 한것과 근래 녹음된것을 들어보면 확연한 차이-연주자가 다르니 느낌은 다르지만 디테일에선 비교하기가-) 리뷰 잘 봤습니다. 간만에 LP를 얹어봐야겠네요. ^_^ 아~ 근데 USB 포트도 있다니 pc-fi로 셋팅하는 분들 무척 많이 계시던데 매우 유용하겠네요.
아마도 LP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LP 세대가 대부분 아닐까 생각 되네요. 어렸을때 했던 오래된 장난감이나 이런거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다고해서 LP 또는 디지털음원 평생 둘중 하나만 택해야 한다면 디지털을 택할것이구요... 과거에 즐기던 음악이든 취미든 단순한것도 당시의 기분좋았던 기억과 연결고리가 있어서 그 기쁨을 또 느끼게 해주는 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16:33 실제 라면과 컵라면은 면 두께도 다르고 맛이 다르지요 ㅎㅎ 한강 라면은? 야외에서 먹으면 맛이 다릅니다. 기분탓이 아니고 실제 다릅니다. 맛은 혀뿐 아니라 후각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냄새나 온도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기술적으로 음질이 좋다는 것이 대역이 넓고, 평탄하다는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은 그 중에서 듣고 싶은 대역이 있다보니 착색이 있는 LP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진공관도 착색이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요즘꺼는 TR보다 더 빠른 거 같아요. 연식 때문인가...하여간 지적인 방송 너무 좋습니다. 근데 저작권을 보유하지 않은 음악을 틀면 문제가 되나요? 정확히 몇 초 이상 틀면 위반이란 규정은 없는 거 같던데요.
언제나 재밌게 보는 dk 님 영상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보고 있었는데 새삼스레 dk 님 부부 생활이 스트리밍으로 더 돈독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녹화를 하시면서 평소에 궁금했던걸 자연스레 물어보고 또 대답해주는 장면이 별거 아닌데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계속 두분이서 보기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에서 LP 레코드 페어 합니다.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 위차 합니다. 일시 : 5.23(토) pm 14:00~20:00장소 : 부산 서구 충무대로 56(암남동)송도 탑스빌 3층(문화주소 ‘동방’)내용은, -.음악 좋아하는분 누구나 참여를 열열히 환영합니다.자기가 팔고자 하는 것, 물물 고환 하는 것 가지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셀러분들의 많은 참여을 부탁 합니다.저도 곽성삼님 시디,카세트 테잎과 가사집 묶은거, 기타 카세트 테잎을 준비합니다. 특히 구경 많이 오세요.입장은 무료입니다. 오셔서 커피한잔(3천원) 마시면서 음악 애기 합시다.
![Gunna - HIM ALL ALONG [Official Visualizer]](http://i.ytimg.com/vi/HiCxoDeo0hc/mqdefault.jpg)
햐... 옛날에 친구 아버지가 거실벽 한면을 LP 로 체워놓고 듣고 그러셨는데... 나름 스피커도 크고 아름다워서 같이 듣는 맛이 있었죠. 그러고보면 거실에 테레비가 없고 오디오만 있던 특이한집이었는데... 저녁 얻어먹고 추천곡 들려주실때마다 자켓에서 LP를 빼서 바늘얹는 모습이 왜그리 멋있는지... 살다가 LP 이야기만 듣게되면 그 분 생각나네요 ㅋㅋㅋ 저도 나이들면 그렇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시궁창 ㅜㅠ... 옛멋이 사라짐
Meko Park 와 진짜 멋쟁이셨네요. 진짜 감성이네요.
너무 낙심하지마세요!
그런 추억을 간직함도 행복이며
추억을 이루려 하는생각함도
멋있는 겁니다!
LP,CD,TAPE 이런식으로 음악을 듣다 보면 가산을 탕진하게 됩니다 ^~^
빵 터졌습니다 ~^^
재밌고 유익한 정보 방송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
요새 없는 재산에 가산을 탕진하기 시작한 1인입니다.
대신 감성은 더 큰 부자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ㅎㅎ
구독과 좋아요로 마음 함께 합니다
LP라는게 물성 때문에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앨범 표지 사진이 커서 보는 맛도 있고 디스크 위에 바늘도 올려놓고 돌아가는 것도 볼 수 있어서 CD에 비해서 음악 외적인 장점이 있어요 안리 LP 탐나네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컨텐츠네요! LP가 주는 기분 좋은 느낌은 그 불편하고 불안함을 감수하고 음악을 듣는 태도에서 비롯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LP로 음악을 들으면 그 고유의 음악의 즐거움이 있어요. 저도 음악감상을 할때 LP로 듣고 있어요. 비틀즈 첫 판매가 된 LP판은 구하지 못했지만 비슷한 음질이 나오는 LP판으로도 충분히 복고풍의 느낌을 느낄 수가 있어요. 눈을 감고 들으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걸 느껴요.
그 즐거움이 과학적으로도 설명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게 그냥 "내 기분이 그래" 라고 치부하기엔 공통적으로 좋은 게 있어요.
이번 리뷰는 기분이 좋으신지 표정도 목소리도 기분도 [굉장히/엄청/매우] 하이 되셨네요~ㅎㅎㅎㅎㅎ 보다가 기분이 따라서 하이가 되네요
꼭 음질이 좋지 않더라도 가끔은 그 열화된 느낌이 좋은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전부 다 공감이 가네요 ㅎㅎ
턴테이블에 lp감성이 cd에서 느낄수 없는 lofi한 느낌이 좋은것 같아요
디지털은 모든 음이 선명한데 LP는 중간이 뭉게져서 좀더 부드럽다는 느낌인건가?
디지털음원이 선명도를 올린 쨍한 화면이면 LP는 블러가 들어가서 뭔가 몽환적이면서 좋게 보이는거?
다르게 말하면 디지털음원은 사진관 무보정 증명사진이고 LP는 샤워후 백열등 아래 서의 거울속 모습?
그리고 보니 본가에 CD롬처럼 먹는 LP플레이어가 있던거 같은데기회되면 먼지 딱고 틀어봐야겠네요
어렸을 적에 '오케이 목장의 결투' ost를 LP로 엄청 들었던 추억이 있네요.
노스텔지어가 사운드를 넘어서게 만드는 요인인 것 같아요.
극강의 베이스와 톤암, 카트리지와 포노 앰프 그리고 최고 수준의 소스로 들으면 아날로그가 좋다고 느끼죠. 돈이 어마 무시하게 들고, 관리 유지가 힘들어서 그렇지...
LP는 포노앰프에 꽂아서 써야 합니다만 쌩소리를 들어보면 아주 이상하죠 ㅎㅎ 그렇기때문에 LP는 포노앰프에서 엄청 증폭하고 저음을 아주 증폭하기때문에 포노앰프에 따라서도 소리가 다르고, 그에 따른 매력도 있어요!
그리고 목공풀 신공도 보여주세요 ㅎㅎㅎㅎ
과학적이지 않은 매력이 많은 lp! 저는 lp라는걸 만화로만 봐서 잘 몰랐는데 이렇게 느낌과 차이를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툭 지지직~~~
처음 lp구매해서 이소리가 나고 음악이 나올때 전율 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
처음 구매한 lp는 김성호님에 회상. 중학교때 라디오에서 나온 웃는여잔다이뻐라는 곡에 꼬쳐서 등교할때 버스 안타고 한달인가 두달 모은돈으로 동네 음악사가서 구매하고 테이프로 한곡만 풀로 채워서 녹음하고 계속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아 텐테이블 바늘 구할려고 용산을 싹다 뒤지고 다닌일도 있었는데 헤헤.
음악들을려고 전축앞에 이불깔고 스피커만 이불속에 넣어서 밤세워서 듣고 전원안끄고 자서 어머니한테 먼지나게 두둘겨 맞았던 ㅋㅋ
그리고 오늘은 마이크 안키시고 녹음 하셨네요 ㅋㅋ
lim hyunwoo 웃는 여잔 디예뻐는 회상과 당신은 천사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나요 에 비해 덜 알려진 곡인데 예전에 좋아했던 누나가 좋아해서 많이 들었던 곡이라는 ㅎㅎㅎ
초등학교때 모짜르트나 바하, 베토벤 클래식을 LP로(당시 인켈의 해외수출용 고가라인 "전축"으로)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CD도 안듣고 그냥 디지털 음원 24bit나 FLAC으로 듣고 있습니다.
막귀라서 그럴 수도 있는데, 전 딱히 LP를 다시 듣고 싶은 생각은 안들어요.
일단 보관도 어렵고 ( 정기적으로 먼지를 닦아주던 기억이 ) 말씀하신대로 진동에도 민감한 매체이다 보니.
LP에 이런 매력이 있었네요 전 그냥 옛날 당시에 음악을 듣는 그때 그 방식인줄 알았는데 저도 들어보고싶네요.... 지갑이......
타임리는 진짜 명반...
항상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영상 보고 나면 남는건 지름신 뿐...ㅠ
Lp입문 하려는데 정말 쉽게 알려주시네 감사합니다~
설명을 참 조리있게 잘 해주셨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
저도 어렸을 때 집에 '전축' 이 있던 적이 있어서 LP, 카세트가 익숙했었는데 요즘은 아예 접해본 적이 없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ㅠㅠ 운 좋게 당시에 히트곡 모음집이었지만 비틀즈 카세트랑 LP가 있어서 막 들어보고 했던 기억이... 그 때는 오히려 CD가 더 좋다고 카세트랑 LP를 홀대 했었는데 말이죠. 그나저나 라이브 못하는 대신에 영상에서 곡추천이라니 ㅋㅋㅋ
바이닐 문제인줄 알았는데 이 턴 회전이 좀 빠릅니다. 익숙한 곡(핑클ㅋㅋ) 듣다 알아차렸는데 음원 비교시 피치 올라간 게 확연히 느껴질 정도였네요. 혹시 같은 증상 해결하신 분 있으실까요 - 글 수정합니다. 해결했어요. 2시간 쩔쩔 맸네요, 턴테이블 밑에 33, 45라고 표기된 홀에 미세 일자 드라이버 넣고 조정 가능합니다. 노가다 작업이네요. 종이컵 위에 폰 올려서 가운데 올리고 알피엠 재는 앱으로 수치 확인하고 드라이버로 살짝씩 오른쪽 왼쪽 돌려보기를 반복하면서 33.4rpm에 맞췄습니다. ㅜㅜ 근데도 아주 미세하게 음원보다 느립니다. (핑클 베스트 엘피 기준) 그래도 핑클 덕에(?) 다행히 조정하는 법 배웠네요.
음반 추천까지!! 컨텐츠가 점점 풍성해져서 좋습니다.
집에 30년도 넘은 롯ㅌ 전축에 턴테이블이 있는데 해바라기 아저씨들 LP 좀 들어봐야겠네요! 어떤 소리가 나올지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ㅋㅋ
맞아, 그 표현이 맞는듯, 디카와 필카의 관계처럼 CD와 LP의 관계...
와... LP! 저도 30대 초반이어서 직접 틀거나 하진 않았지만 (어릴적엔 못 만지게 했습니다) 그 사운드가 좋았던 추억이 있어요 ㅎ
드디어 올려 주셨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ㅎ LP에 대해 해주신 얘기 거의 다 공감되네요
뭔가 최근 한 3~4년 동안에 LP 접근하기가 많이 좋아진것 같아요. yes24 같은데엔 따로 Vinyl 전문관도 생겼고...
여기저기서 기회 될때마다 한장씩 모으다보니 욕심이 생겨 장비 업그레이드도 좀 해보려는데 다 돈돈돈 돈이네요 쩝
Junseok Lee 엘피많이 들으시면 용산전자랜드2층 올리브뮤직이 보유고가 괜챃아요
아날은 디지와 음질은 몰겠지만 음색은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그래서 아날은 따뜻하고 디지는 차다라는 말이 나온 걸겁니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 안나겠죠. 개인적으로 음질에 늘 목이 말라서 왠만큼 좋다는 걸 활용해도 해소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서 근본을 찾다가 과거 듣던 lp를 다시 활용하고부터 거의 음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더군요.
커버아트도 한 몪을 합니다. 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소장하는 계념이 없어지니,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만질수 있는 매체로 소장하는것에 대한 욕구해소. 큰 커버아트를 보고 직접 LP를 만지고 판을 올리는 그 행위까지도 하나의 음악을 듣는 과정이라고 생각되고 그것이 그런것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즐거움을 주는거 같아요. 그리고 스킵을 할수가 없으니 한 앨범을 아티스트가 생각한 그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듣게되죠. 즉 앨범 한면을 한곡으로 느끼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
아~ 좀 다른 얘기지만, DK님 영상 촬영하실 때 사용하시는 무선 마이크는 어떤 모델인가요?
영상 인트로 부분이 굉장히 감각적이네요! 역시 음악 하시는 분
엠프를 이용하여 좋은음질로 다듬어야지 음반자체의 음질은 기대이하임.
예전 라이브때 lp 여쭤봤는데 리뷰 해주셨네요!
저는 요즘은 빈티지라 불리는 과거시대의 오디로 듣고있습니다 요즘 카트리지니 eq라던지 복잡할것없는 여러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수있게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기쁜마음입니다. 디지털음원보단 듣는데 불편함이 있겠지만 아날로그음원도 들어보시면 그 맛도 특별한부분이 있으니 한번쯤 들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와 이제는 턴테이블까지 그나저나 턴테이블 신기하네요 ㅎ
어린시절 저도 cd 플래이어가 있음에도 일부러 LP를 사서 듣곤 했죠.. ㅎㅎ 아날로그니까 뭔가 음질이 원음일꺼라는 착각? 환상? 이런 기대심리도 한몫 하는듯 해요.
턴테이블 아래 있는 앰프는 어떤 제품인가요?
포노EQ가 내장됀걸 사셧군요. 턴테이블 밑에 AMP인가요? 좋아 보이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lp는 없고 ld라고 레이져디스크 영화 몇장 있는데 추억 돋네요 ㅎ
야~~ 요거 좋네요
구독해서 항상 많은정보 알게 되어서 고맙습니다^^
김선생님,,턴테이블 밑에 있는 프리앰프,,어떤기기 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테이블과 함께 같이 구입할려구요..부탁드림니다^^
요즘 LP판을 살까 말까 했는데 참고해서 사봐야겠어요!ㅋㅋ
Lp는 옛날 음악다방의 추억과 향수가 그리워서 그래요..
제가 lp다 잊어버리고 30-40장 있는데 들을 기기가 없어서 괜찮은거 찾고있는데여 요즘 나오는것도 바늘 갈아야하는건지ㅡ궁금하네여 예전엔 바늘 새로 사서 갈때 기분이 좋아었ㄴ느데여~~^^ 간만에 부활1집 올려서 듣고 싶어졌네여 감사합니다
바늘은 오래되면 갈긴 해야겠죠. 소니는 카트리지 교체가 안되는 걸로 알고는 있습니다.
여기서 사용된 소니 제품 카트리지 갈수 있습니다. 이미 부착 되어 있고 바늘만 가는 것이면 Stylus 만 바꾸어 주시면 되고요. 새로 전축 기기를 사시는 것이면 Rega 제품 아니면 Technics SL-1200 추천 드립니다. 여기 소개된 소니 제품은 LP 를 Hi Res 디지털 파일로 바꿀시 유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DK님 리뷰 보고 소니 헤드폰을 구매하였습니다. 집에 사운드록 LP플레이어를 가지고 있었는데 헤드폰으로 연결해 듣고싶어서 소니 SP-LX310BT 모델을 덜컥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국내에는 리뷰를 찾아볼 수 없는데 프로듀서DK님께서 혹시 리뷰를 해주실 수 있을까요.ㅜ 저가의 엔트리 모델이지만 저같은 음린이들을 위해...음린이용 제품들도 언젠간 꼭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당!!
LP의 갬성....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 그나저나 Timely 실화입니까.......ㅠㅠㅠㅠㅠㅠㅠ
저도 Anri 님 음악 엄청 좋아해요!
말씀해주시니 디지털은 드럼소리가 탕탕 소리 LP는 텅텅 혹은 통통 의 느낌으로 들리는 것 같네요 ㅋㅋㅋ 오디오 관련 뽐뿌가 제일 무섭다는데 dk님 영상보면 저도 가계를 탕진할까 걱정이 옵니다..
회장님의 라면 비유 때문에 확실히 이해 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용돈을 받으면 서점에 가서 그 달의 소년과학을 사고, 레코드가게에 가서 듣고 싶었던 음반을 들고 집으로 오던 길의 설렘, 음반의 비닐을 뜯고 엘범 자켓을 넘겨보던 기쁨은 정말.. 누군지도 모르면서 드럼의 강수호, 베이스의 이태윤을 발견하고 혼자 막 좋아하고..
여전히 그분들은 세션 하십니다. ㅎ
한마디로 갬★성
Lp는 사람처럼 실수도 있고 거친면도 있지만 디지털은 너무 정확하고 오차도 없어 차갑다고 해야 ㅎㅎ 근데 lp들으려고 하면 장비 값이 ㄸㄷ
LP사운드의 특징을 짓는 결정적 과정은 Vinyl Mastering 입니다. 2트랙 믹스다운 후 꼭 Vinyl Mastering을 해야 리미팅되는 느낌이 LP처럼 달라집니다~ 노이만에서 나왔던 LP용 마스터링 데스크(VMS 시리즈)가 있습니다~ 또 Cutting 하는 칼날과 각도 등도 소리골(그루브)를 만드는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과거 앨범 쟈켙에 보시면 SX-74로 커팅했다 모 그런 문구 보셨을거에요~ ^^
역시 잘 아시는군요!
혹시 이 영상에서 가슴팍에 달고 계시는 핀마이크 제품명 좀 알 수 있을까요?
영상 설명에는 안 나와 있는 것 같아서요
다른 유튜버 분도 저 마이크 쓰시는 걸 봤었는데 이름을 모르겠네요..
ruclips.net/video/X3lJqNqcPks/видео.html
잘 보았습니다.처음 들어봤는데 왠지 LP 쪽은 확실히 선명함은 떨어지는데 약간 음손실같은? 멜로디 부분이 죽으면서 드럼이 더 살아나는 느낌 이랄까요. 확실히 매력적이네요 턴테이블 장만해보려하는데 빈티지한 느낌주는걸로 찾고있어서 제품 추천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도 이쪽은 초짜라, 요즘 나오는 것들 밖에는 모릅니다만, 동호회 분들은 Rega 제품을 많이 추천하시던데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Usb로 저장될때 한곡한곡 녹음이?? 되나요?? 아님...A면 통채로 녹음되나요?? 궁금해요! 감시합니다!!🙏🙏
요즘 소니 제품을 많이 리뷰하시네요~
네트워크 스피커리뷰하실때
srs-x99도 리뷰 부탁드려요~
감성이 중요하다는 걸 배워 갑니다
이런것도 좋지만 asmr 시리즈도 해주시길~목소리가 좋으셔용!
ASMR 이라... 속닥속닥 이런거요?
Dk님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당 ㅎ
끝에 나오는 알앤비곡 제목좀 알려주실수 있으신지요 ㅎ
Dk님 왜 하트만 달아주시규 ㅋㅋ 곡 제목 안알려주세영 ㅜㅜㅜㅜ
처음 보는데 너무 너무 잘 봤습니다.. 와
스크레치 시연 필요하시면 연락주시어요~ ㅋㅋ 저도 시티팝 모으는데, 반갑네요~ ^^ 저는 테크닉스 SL-1200 MK 2와 3 가 있습니다용~
리뷰보고놀랬어요 그나이에 안리를 아시다니,,저대학때 일본방송서 안리뮤비 녹화하곤했었는데,,소년대,안전지대,튜브세대라,,저도요즘 Lp계속 듣고있어요 좋은리뷰감사해요^^
저도 활동 당시엔 몰랐고 지나서 들었습니다. 음... 저도 10대 시절에는 일본 음악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었죠.
@@Producerdk 네 당시에는 들을만한 가요가 없긴했죠^^ 소방차나 이승철,zam등 표절가수들도많았구요.박학마다식하셔서 리뷰항상 잘보고있습니다^^
ruclips.net/video/7UXo0ET63Xs/видео.html
시티팝이 재조명 받아서, 젊은 사람들도 꽤 들어요.
@@honggilee9460 네 국내도 시티밥 가수들이 많이샛겨난서군요^^
@@foryouryu 선생님께서 안리를 보시던 그당시에 한국에는 시티팝이란 말은 없었던 것 같아요. 17년쯤에 84년곡인 타케우치 마리야의 플라스틱러브(일본에서도 주목받지 않던)가 세계 유튜브에서 빵 뜨면서 시티팝이 인기를 끌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 노래와 가수들이 주목 받았고 앨범 자체가 잘빠졌다고 알려진 게 안리의 timely, 오하시 준코의 magical, 키쿠치 모모코의 adventure 등입니다.
말씀대로 근래도 기념스럽게 LP출시 하던데 예전보다 단가가 좀 높은거 같더라구요.
오래전부터 LP는 쓰고 있는데(포노앰프를 별도로 쓰다가 귀찮아서 빼놓고 앰프에 내장된 포노를 쓰는데 훨 편함 ^^) 출시때 구입한 레코드 얹어놓으면
예전 기분 나서 좋죠. 하지만 이건 그때 추억이 있어서 그런것일뿐이고 먼지잡음이나 튀기도 하고 피치가 트러지기도 하니
현대 음원과는 비교대상이 될 순 없는거 같습니다.
(얼마전 카셋 플레이어-워크맨-도 수리해서 카셋테잎-길보드-껴보니 기분 삼삼해지는게 ㅎㅎ)
많이 들은건 열화되가는 음질이 함께 늙어가는 느낌더 좋고 소리의 익숙함도 있고
(필름라이크란게 필름 화질이 좋아서가 아닌 시청자의 기억속 감성이니)
노이즈 자체가 공연장갔을때 현장의 화이트 노이즈같은게 lp에도 껴있어서 스튜디오의 잡음없는 깨끗한 녹음도
탁하게 만들어 자연스럽게 느껴질순 있지만 이런거야 옆에 선풍기 틀어놓고 들어도 비슷한거기도 하고.. ^_^
지금은 팔아서 없지만 음질만 놓고 보면 릴테잎(마스터레코드용)이 좋았지만 이건 사용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피치(속도)의 한계가 있어서 무한정 높일수도 없으니 높은 샘플링된 요즘 음원이 어찌됬던 최고인거 같습니다.
(고전 대편성 곡들 예전 아날로그 녹음된것을 고샘플링으로 리마스터링 한것과 근래 녹음된것을 들어보면 확연한 차이-연주자가 다르니 느낌은 다르지만 디테일에선 비교하기가-)
리뷰 잘 봤습니다.
간만에 LP를 얹어봐야겠네요. ^_^
아~ 근데 USB 포트도 있다니 pc-fi로 셋팅하는 분들 무척 많이 계시던데 매우 유용하겠네요.
요즘은 아무래도 예전보단 소량 제작이라 그렇겠죠? 예전엔 몰랐는데 LP 무게 등에 따라서 고급 LP 는 또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아마도 LP의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은 LP 세대가 대부분 아닐까 생각 되네요. 어렸을때 했던 오래된 장난감이나 이런거 다시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비슷한거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런다고해서 LP 또는 디지털음원 평생 둘중 하나만 택해야 한다면 디지털을 택할것이구요... 과거에 즐기던 음악이든 취미든 단순한것도 당시의 기분좋았던 기억과 연결고리가 있어서 그 기쁨을 또 느끼게 해주는 면도 있지 않을까 생각되구요. 16:33 실제 라면과 컵라면은 면 두께도 다르고 맛이 다르지요 ㅎㅎ 한강 라면은? 야외에서 먹으면 맛이 다릅니다. 기분탓이 아니고 실제 다릅니다. 맛은 혀뿐 아니라 후각의 영향도 많이 받아서 코로 들어오는 공기의 냄새나 온도에 따라서도 맛이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ㅎㅎ
회장님의 컵라면 홈라면 차이점 설명... 적절하네요
정말 적절한 비유였어요!
작동하는 인켈 턴테이블이 있는데 바늘을 못구해서 놀고만 있네요 ㅠㅠ 오아시스 LP 꼭 듣고싶은데 ㅠㅠ
기술적으로 음질이 좋다는 것이 대역이 넓고, 평탄하다는 거 같아요. 하지만 사람은 그 중에서 듣고 싶은 대역이 있다보니 착색이 있는 LP를 좋아하는 거 같습니다. 진공관도 착색이 있는 건지 모르겠네요. 요즘꺼는 TR보다 더 빠른 거 같아요. 연식 때문인가...하여간 지적인 방송 너무 좋습니다. 근데 저작권을 보유하지 않은 음악을 틀면 문제가 되나요? 정확히 몇 초 이상 틀면 위반이란 규정은 없는 거 같던데요.
바로 경고장이 날아오더라고요. 업로드 하자마자.
저렴한 포노앰프 뭐가있을까요
턴테이블 밑에 있는건 무슨제품인가요?
약간의 바늘의 떨림의 잡음들이 자꾸 끌리는건 어쩔 수 없는듯....역시 감성이란 건 무시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혹 usb 단자를 통해 녹음을하면 엘피 특유의 노이즈? 지지직 거리는 소리도 같이 녹음이 되나요??
그 노이즈는 바늘에서 발생하는 거니까, 따라오지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인트로에 쓰신 재즈음악 곡명 알 수 있을까요 너무 좋네요!!
아버지 오디오에 EMT턴테이블 (사실 저도 뭔지 잘 모르겠...)이 있는데, 바늘도 그렇고 포노앰프도 좋아서 그런지 잘 녹음된 LP로 듣는게 느낌도 좋고 소리도 좋은? 것 같네요.
최고의 턴테이블로 꼽히는 명기입니다
오잉 이런류의 영상도 있네요... 까면깔수록 신기한 채널일세~~!!
감성!! 턴테이블 부러워요!
예전생각나내요. 저이아버지가 친구분드려서 어무이한테. 엄청 혼나셨다는 명반 엄청많았는데 ㅜㅜ
cd - 14:08 lp - 14:20
이 제품 구매하려고 보고있는데, 턴테이블 단독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건가요? 아니면 추가적으로 스피커라던지 다른 장비도 추가적으로 필요한건가요?
허금 스피커가 당연히 있어야죠. 이건 그냥 재생기기입니다.
수입LP랑 그냥 LP 가 차이가 있나요?
똑같은 음반에서요? 차이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합니다. 무게나 커팅 상태에 따라 달라지는거라서요.
lp 의 장점은 곡스킵하기 귀찮음으로 대체로 앨범 전곡을 다듣게 된다능
저는 카메라나 음악은 아날로그가 좋드라구요
오 부드럽다 lp
근데 해상도에선 좀 뭉친다고 느낄수도 잇을듯요
진공관 특징?
여성보컬 중심 이런쪽에선 비선호일수도요
33rpm은 보통음질에 보통 lp판재생으로 많이 사용한는 것이고
45 rpm은 고음질용으로 전에는 댄스팝이나 클럽용 등로 전용판 재생용 아닌가요?
맞습니다. 싱글에 많이 사용하던 rpm 입니다. 잘 팔진 않았지만 청계천 같은 곳에서 7인치 빽판도 팔았었죠. 일반 앨범에 쓰기엔 용량(?) 부족이...
오늘제품도 소니..역시 소니 ㅃ..읍읍...(죄송..요즘에 드립이 떙겨서..^^;)
혹시 다음 에피소드는 LP 녹음하는 방법 같은거가 될려나요?^^ 이번에 못한 비교도 될것 같고..으흠...
딱히 뭐 방법이 있는 건 아니라... 잠깐 들려드린 것도 그냥 바로 USB 로 뽑아서 파일 만든거고요.
아..말을 애매하게 한것 같아요. LP에 녹음하기 라거나,LP에 쓰는 방법이라거나.. 하는 것이 되지 않을까 라는
말아었습니다...^^; 아날로그 앨범은 없으시다고 했으니까, 아날로그 앨범을 만들겸..으흠..^^;;;;
아... LP 는 찍어내야해서, 기록은 안됩니다.
LP판만 돌려도 바늘이 진동하면서 소리가 들려요.... 출력장비없이 바늘의 진동소리로 음악이 들림
이 LP에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 x99연결해서 들어도 갠찮을까요?^^
Sony PS-HX500 모델은 바늘을 교환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LP음원을 축출하는 부분이 바늘이다보니 어떤 바늘을 사용하는냐에 따라 듣는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교환안되는것일것입니다,신규판매가주목적이라,ㅎ.
국내 대중가수 중에는 나얼이랑 브아솔이 엘피로 잘 내요
처음 시작 BGM이 너무 좋은데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라이카Q가 정말 가지고싶게 생겼다
밑에 앰프는 뭔가여??
음악 장르중에 Lo-Fi라는 장르가 있지만, LP만큼 로우- 하진 않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
아악 더듣고시퍼요 ㅠㅠㅠ
언제나 재밌게 보는 dk 님 영상이 올라와서 아침부터 보고 있었는데
새삼스레 dk 님 부부 생활이 스트리밍으로 더 돈독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녹화를 하시면서 평소에 궁금했던걸 자연스레 물어보고 또 대답해주는 장면이
별거 아닌데 굉장히 좋아보였습니다.
계속 두분이서 보기좋은 영상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기도 하네요.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대화도 더 하게 되니까요.
턴테이블 음악은 진공관 앰프로 듣는것이 최고 tr앰프로 들을거 같으면 차라리 간편한 cd가 낮겠다
엘피는 풀진공관으로 재생해야
그러니까 또다른 엠프가필요없이
스피커만 있으면 바로 음악출력이된다는 건가요?
아뇨. 원래 턴테이블은 포노앰프라는게 또 필요해요. 스피커 앰프랑은 다른...
@@Producerdk 아 그니까 앰프가있는 스피커를 쓰면 되겠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ruribugi9311 맞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가형으로나오는 가방형턴테이블은 절대비추예요 카트리지가 빨간색요 소리가먹먹하고 걍 저음질이지요 카트리지에서 나오는단자선도 4개가 아니고 3개예요^^
감성!
부산에서 LP 레코드 페어 합니다. 부산 송도 해수욕장에 위차 합니다.
일시 : 5.23(토) pm 14:00~20:00장소 : 부산 서구 충무대로 56(암남동)송도 탑스빌 3층(문화주소 ‘동방’)내용은, -.음악 좋아하는분 누구나 참여를 열열히 환영합니다.자기가 팔고자 하는 것, 물물 고환 하는 것 가지고 오시면 더욱 좋습니다. 셀러분들의 많은 참여을 부탁 합니다.저도 곽성삼님 시디,카세트 테잎과 가사집 묶은거, 기타 카세트 테잎을 준비합니다. 특히 구경 많이 오세요.입장은 무료입니다. 오셔서 커피한잔(3천원) 마시면서 음악 애기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