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에 대한 지적 중 오류가 있습니다. 몇 분이 메일로 정정해주셨는데, 토르가 스톰 브레이커를 필요로 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를 보면 발키리가 "헬라의 힘은 너처럼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Her power comes from Asgard, same as yours.)"는 말을 합니다. 즉, 지금은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상태니 스톰 브레이커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겠지만, 에이트리가 스톰 브레이커는 바이프로스트도 소환할 수 있다고 한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 대사만으로도 토르에게 다시 스톰 브레이커라는 무기가 주어진 이유는 상당히 해소됩니다. 제가 이런 오류를 저지른 이유는... 네... 한국에서 영화 보는데 원어로 모두 듣지 못한 제 탓이네요. 그리고 저는 단순히 "망치 없이도 잘 싸웠는데 왜 스톰 브레이커가 필요한가?"라는 지적을 한 건 아니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는 '파괴와 탈피'라는 키워드를 지녔던 영화였기에 토르의 회귀가 아쉬웠던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럴 만한 근거가 충분히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아쉬움을 조금은 덜었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 의 결과가 회귀했다는 것처럼 연출됬다 에 적극 동의합니다. 유럽식개그가 넘치던 토르라는 캐릭터가 한층 성장했다는 것을 묠니르없이 각성했다는 사실로 표현했고, 왕으로서 성장했다는 것을 오딘처럼 한 쪽 눈을 다치게 함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했었죠. 인공눈을 넣는것은 사실 스토리 상 전혀 불필요한 것인데 굳이 눈을 주면서 토르라는 캐릭터의 상징성을 줄여버렸고, 다시 도구를 쥐어주면서 또 다시 라그나로크로 부터 얻은것을 포기했습니다. "아스가르드가 파괴되고 아스가르드인의 반이 죽고 힘의 원천이 줄어서 스톰브레이커가 필요했다" 라고 설명된다 한들 스톰브레이커의 강력함을 직, 간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각본의 잘못은 상당하고 영화라는 형식안에서의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관객이 영화를 볼때에 100% 모든 내용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없기에, 중요한 요소들은 상징적 표현이나 직, 간접적 표현&내용이 나와야되는데 그러지 못했기에 사람들이 "토르를 사기캐로 만들었다." 라고 하는 것이겠죠. 물론 다른 영화사&제작자들 이였다면 만족했겠지만, 마블이라서 "더 섬세하게 잘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만들기 위해 안달하는 이유는 '토르 라그나로크' 의 오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네요. 역시 또 박지훈씨... ㅜ.ㅜ '토르 라그나로크'의 토르와 발키리가 대화하는 내용중에 번역이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원문] 발키리 : 나는 더이상 오딘의 가족 싸움에 끼어들지 않겠다. 토르 : 그게 무슨말이야? 발키리 : 너의 누나(헬라) 발키리 : 그녀(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 너 처럼 ]
라그나로크에서도 박지훈의 발번역이 있었더라구요.. 발키리가 헬라의 힘의 원천이 아스가르드라는 말을 할 때 same as yours 라는 대사 번역을 안했어요.. 토르 또한 아스가르드에서 힘을 받고 있었는데 이를 파괴했으니 자연히 약해진 것이고 이를 보완하고자 다시 망치를 만들고자 한 것이죠..
지금까지 발 없는 새님의 영상을 쭉 봐왔지만 이렇게 화내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저도 오역을 알게 된 이후로 화가 많이 난 사람이라 속시원했습니다. 이번 리뷰도 장단점이 정리가 잘 되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가오갤 코미디는 저는 좋게 봤지만 대부분 내용은 다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영화 마무리가 충격이 크면서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후속편에서 안 나왔거나 나올 예정일 캐릭터 분량을 위해서 자리를 비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사라져서 아쉽지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발 없는 새님의 리뷰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리뷰영상도 많이 궁금하네요^^
타노스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은 가모라와 네뷸라 이 두 캐릭터가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생각해봐야할것이.. 예전 판타4스틱 최근작 리뷰를 하시면서, 등장인물중 한명의 대사를 말하신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큼은 판타스틱4를 "차일드" "썬" 같은 식으로 불렀다" 라고요.. 타노스가 부르는 호칭도 그와 같았습니다. 모든 등장인물들.. 타노스의 부하, 히어로들, 사망한 민간인들, 마인드 스톤을 박살낸 스칼렛 위치에게까지도 모두 "차일드" 라고 불렀습니다... 이걸로 짐작할수 있는건.. 타노스는 생명을 갖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궁극의 "박애주의자" 라는 것입니다... 또한.. 가장 사랑하는 자식인 가모라 조차도 망설임 없이 죽이고.. 가장 사랑하지 않는 자식인 네뷸라 조차도, 죽이지 않고 그저 "부품이 아까워서" 라는 핑계를 대며 죽이지 않고 살려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하는걸 주저하지않는 모순적인 면도 보여준거죠.. 거기다.. 가모라의 대사에서 보면 "타노스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만.. 그러한 일반적으로 갖을수 있는 인식과는 달리, 누군가에대한 사랑을 품고 있다는것도 알수 있었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위해 사랑하는 사랑을 희생시키는 궁극의 박애주의자.. 라는 모순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보유한게 타노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모든것을 잃고 혼자만 남게된 타노스가 더더욱 안타까우면서도 가슴을 콱 막히게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발없는새// 토르가 무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 나옵니다. 발키리와 토르의 대사에서 원문으로 보면 토르의 힘이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현재 아스가르드가 없어진 지금 무기 없이는 싸울 수가 없는 상태죠. 그래서 토르는 무기를 만들러 다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정보를 잘 몰라요. 왜냐면 라그나로크에서 박지훈이 번역을 누락했기 때문이죠.
발없는새님 영상은 몇번 봤는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첫번째 충격과 공포, 세번째 3번의 짜릿했던 순간이 저랑 생각이 너무 정확하게 일치하셔서 이번 영상은 더 재밌게 본것 같아요 제가 캡틴을 썩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번 인워에서의 등장씬은 정말 볼때마다 등짝에 소름이 쫙 돋네요~~ 그 끝내주는 OST 하며~ 정말 최고였습니다 발없는새님이 최악의 번역 말씀하시면서 그 기사쓴 기자분한테 분노에찬 쓴소리 던지실때 캡틴 등장씬 만큼이나 짜릿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가요 ^^
언제나 그렇듯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이다 지적까지 감사해요~ 이번에 endgame을 구글링하다 알게 된건데 에오울에도 관련 대사가 나오더라고요. Tony: Recall that? A hostile alien army came charging in through a hole in space…we're standing 300 feet below it. We're the Avengers. We can bust arms dealers all the live-long day, but…that up there? That's the endgame. How were you guys planning on beating that? Steve: Together. Tony: We'll lose. Steve: Then we'll do that together, too. 타노스가 토니를 알아보며 저주 운운한 것도 그렇고, 닥터의 말에 짓는 토니의 표정도 그렇고... 일단 한번 더 보면서 고민해 보려고요. 에오울부터 시작된 복선에 오역이 된 것이면 정말 심각한 일인듯 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박지훈의 오역때문에 토르의 무기집착 개연성이 무너졌단 얘기가 나왔습니다. 원어대로라면 발키리와 토르의 대화에서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as yours.’.” 라는 대사가 번역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합니다. 즉 토르의 각성은 아스가르드에서만 유효하고, 아스가르드는 파괴되었으므로, 이 사실을 아는 토르가 무기에 집착하게 되어 스톰 브레이커를 만들었단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발새 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해당 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유튜브 댓글은 짤 업로드는 안되네요. 해당 대화는 토르-라그나로크에서 헐크의 숙소(?)가 있는 곳에서의 토르와 발키리의 대사 중 나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내용도 있었네요. 제가 보고나서 좀 의아하게 여겼던 부분까지 오역에 발역이었다니.. 이걸 쉴드치려고 하면 진짜 쉴드로 한대 맞아야 할듯합니다. 또 이대로 어벤저스 4 까지 번역가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그 작품에선 또 어떤 가공할 오역을 남길지 두렵네요.. 제발 마블영화 팬으로써 영화를 더 이상 망치는 꼴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
33:00 토르가 라그나로크 때와는 달리 무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토르의 힘이 아스가르드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라와의 최종결전에서 아스가르드가 멸망해버린 이상 토르는 그때만큼의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무기를 만들어냈어야 하는 거였죠.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토르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는데 자막에서 빠졌다고 하네요. 역시 박지훈 오역가가 또 한 건 한겁니다.
이분은 참 영화에대한 전반적인 이해 구성 스토리와 작가의 심리 감독의 의도 관객들이 뭘 재미있어 하는지에 대해 알기쉽게 말한단 말이야... 영화보면서 이영화 재밌네 스코리도 그렇고 근데 왜재밌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때 가려운곳은 벅벅 긁어주는느낌이야 이좋은 리뷰를 28만명만 구독하고있다니 아쉽다 128만은 되야 말이되지
4편에서 모두 살아나 타노스와 싸우지만 캡틴을 포함한 요번 어벤 3 생존자들을 4에서 반대로 사망하고 4에서는 3에서 죽은 영웅들이 되살아날것 같아요 마블은 1세대 어벤져스의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마련해주고 다음 영화로 마블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갈 캐릭터들을 부활시키므로써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룰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년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또한 눈여겨 볼점입니다 아이언맨은 나노슈트가 토르는 스톰브레이커 캡틴이 인피니티 스톤 5개의 타노스의 힘을 버틴것도 눈여겨 볼점입니다. 그리고 호크아이는 이번 타노스 공습으로 가족을 잃어 다음편에 합류하거나 로닌으로 각성할것으로도 보이구요 헐크는 아마 4편에서 블랙 위도우가 사망한다면 각성하며 등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리는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팬서의 사망으로 와칸다는 혼돈의 상태가 될 것인데 유일한 왕족인 슈리도 공석이라면 와칸다는 권력싸움으로 내전이 일어날 것이니까요 슈리의 생존은 와칸다의 질서를 다시 확립하고 가오갤 최고의 기술자 로켓 지구 최고의 천재 슈리 그리고 아이언맨 배너 박사까지 브레인 캐릭터들의 생존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08922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건 발없는새님이 보셔야함.. 리뷰에 왜 토르가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것도 그 번역가가 토르 라그나로크를 번역하면서 실수한게 겹친겁니다. 토르역시 자신의 힘을 아스가르드에서 얻고 있었고. 아스가르드에 라그나로크가 터지면서 토르의 힘도 약해졌다는거죠.
맥거핀에 대해 심히 공감합니다. "보면서도 모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라는 부분이 완벽한 설명이네요 ㅋㅋㅋㅋ. 캐릭터들이 죽는걸 보면서 '에이 결국엔 타임스톤으로 다 살려낼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보았는데도.....완벽하게 루소형제에게 놀아났다고 할까요ㅋㅋㅋ 이런 소소한 점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느낍니다 (변역만 잘 되었더라도,,,)
정말 좋은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화를 다 보고난 후에 처음엔 각본이 엉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오역으로 인한 생각이었습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봤을땐 드랙스의 과도한 개그욕심과 가모라를 희생시키는 장면이 가장 맘에 들지 않았는데, 역시 발없는새님이 딱 그것을 찝어주시니ㅋㅋ 정말로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영상도 기대할게요~ 발없는새님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영상 내용중에 토르가 왜 토르 라그나로크때처럼 자신의 고유의 천둥의 힘을 이용하지 못한다는게 설정의 오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설정의 오류가 아니라 '그' 번역가의 또하나의 오역때문에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와 토르의 대화신에서 발키리가 오딘의 가족싸움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하는장면에서 원어를 들어보면 'Your sister, her power comes from Asgurd, same as yours' 번역하면 '네 누나,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너처럼' 인데 박지훈 번역가가 맨뒤의 as yours를 아예 번역하지 않고 너처럼을 빼버렸죠. 즉 토르의 힘은 헬라처럼 아스가르드가 존속하는 상황에서만 제대로 쓸 수 있는데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는 토르의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기때문에,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던 것이죠.
토르가 지난 작에서 묠니르가 파괴되고 본인의 힘이 각성하면서 본인이 천둥의 신인데 왜 이번 작에서 무기에 집착한 건지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발키리의 대사 중 토르 너의 힘은 헬라 처럼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 는 언급이 있었고 토르 본래의 최대 힘을 내려면 헬라 처럼 아스가르드에 있어야 하는 건데 그 아스가르드가 현재 붕괴된 상태이니 이번 작에서 무기에 집착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키리의 이 대사를 모 번역가 분께서 스킵해버렸고 그로 인해서 바로 전작에서 무기를 잃고 본연의 힘이 각성한 신이 한 번 털리고 나서 무기에 집착하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진 거죠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토르 무기에 관한 내용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토르가 라그나로크 때에는 무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힘을 깨우치다 이번에 다시 무기에 집착한다 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헬라에 대해 얘기할때 'Her power comes from Asgard, same as yours.'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오지, 너처럼) 이란 대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오역인지 이부분은 번역에 없습니다. 즉, 토르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오고 아스가르드가 없어진 지금 라그나로크 때처럼 토르가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기에는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영알못이기도 하고 영화를 다시 봐도 저장면 대사가 심하게 빨라서 잘 들리지는 않지만 as yours는 살짝 들리는 느낌인데..
토르가 나타나는 장면 진짜 개멋잇는 장면 ㅇㅈ합니다. 근데 이 장면 또한 살짝 이해가 안가죠. 토르가 지구에 나타난 위기를 어떻게 알앗는지 아무 얘기도 없이 그냥 위험하니까 극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 대충 각본을 그렇게 쓴거 같은 느낌이 확 들더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이곳저곳 허술한게 느껴지구요... 물론 캐릭터도 많고 넣어야할 내용이 많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좀 여러면에서 난잡하고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재밋게 봣습니다.
토르가 다시 망치를 들게 된 이유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발키리가 "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로부터 나와" "너(토르)처럼"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자막에서 이 "너처럼"을 빠뜨렸다고 하네요. 즉 토르는 라그나로크에서 만큼 강한 상태가 아닌 모양입니다. 그래서 무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라그나로크의 번역가 또한 '그거 할래?' 이십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께서 ''와칸다에서의 대규모 전투씬이 매우 아쉬웠다. 미국을 넘어서는 과학기술과 군사시설을 갖추었으면서도 고작 창을 이용한 육탄전을 벌이는게 말이되느냐. 총을 원시적인 무기라 했으면서 창은 더 원시적인게 아니냐'' 라는 의견을 내셨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 발없는새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발연기의 대가라서 발없는새 이신건가요?ㅋㅋㅋㅋ
토르에 대한 지적 중 오류가 있습니다. 몇 분이 메일로 정정해주셨는데, 토르가 스톰 브레이커를 필요로 한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네요. 를 보면 발키리가 "헬라의 힘은 너처럼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Her power comes from Asgard, same as yours.)"는 말을 합니다. 즉, 지금은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상태니 스톰 브레이커가 반드시 필요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힘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라는 의문이 생기겠지만, 에이트리가 스톰 브레이커는 바이프로스트도 소환할 수 있다고 한 것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어쨌든 저 대사만으로도 토르에게 다시 스톰 브레이커라는 무기가 주어진 이유는 상당히 해소됩니다. 제가 이런 오류를 저지른 이유는... 네... 한국에서 영화 보는데 원어로 모두 듣지 못한 제 탓이네요.
그리고 저는 단순히 "망치 없이도 잘 싸웠는데 왜 스톰 브레이커가 필요한가?"라는 지적을 한 건 아니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는 '파괴와 탈피'라는 키워드를 지녔던 영화였기에 토르의 회귀가 아쉬웠던 것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지금은 그럴 만한 근거가 충분히 있었다는 것을 확인했기에 아쉬움을 조금은 덜었습니다.
발없는새 거기에다가 초반에 토르가 그리도 무력했던 이유까지 설명되서 더욱 아쉽습니다 분명 각성한 토르는 헐크보다 강하게 묘사됬는데 헐크가 비밀병기처럼 나오는게 좀 이상했거든요 처음엔 헐크를 힘으로 압도하는 묘사가 관객들에게 더 잘 다가와서 그랬나 했는데....
발없는새 이정도면 거의 마블 유니버스를 넘어선 박지훈 유니버스
'토르: 라그나로크' 의 결과가
회귀했다는 것처럼 연출됬다
에 적극 동의합니다.
유럽식개그가 넘치던
토르라는 캐릭터가
한층 성장했다는 것을
묠니르없이 각성했다는
사실로 표현했고,
왕으로서 성장했다는 것을
오딘처럼 한 쪽 눈을 다치게
함으로 상징적으로 표현했었죠.
인공눈을 넣는것은 사실
스토리 상 전혀 불필요한 것인데
굳이 눈을 주면서
토르라는 캐릭터의 상징성을
줄여버렸고, 다시 도구를 쥐어주면서
또 다시 라그나로크로 부터 얻은것을
포기했습니다.
"아스가르드가 파괴되고
아스가르드인의 반이 죽고
힘의 원천이 줄어서
스톰브레이커가 필요했다" 라고
설명된다 한들
스톰브레이커의 강력함을
직, 간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각본의 잘못은 상당하고
영화라는 형식안에서의 충분한
설명을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관객이 영화를 볼때에
100% 모든 내용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없기에,
중요한 요소들은 상징적 표현이나
직, 간접적 표현&내용이 나와야되는데
그러지 못했기에
사람들이 "토르를 사기캐로 만들었다."
라고 하는 것이겠죠.
물론 다른 영화사&제작자들 이였다면
만족했겠지만, 마블이라서
"더 섬세하게 잘할 수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번역가 제발 바뀌었으면!
혹시 나중에라도 시간이 되신다면 팀을 짜서라도 지금까지의 오역을 한번 쭉 찾나보는 오역 특집 해 주실 수 있나요?
토르는 해소되고 박지훈에 대한 분노는 추가되고 ㅋㅋ
토르가 스톰브레이커를 만들기 위해 안달하는 이유는 '토르 라그나로크' 의 오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혀졌네요. 역시 또 박지훈씨... ㅜ.ㅜ '토르 라그나로크'의 토르와 발키리가 대화하는 내용중에 번역이 안된 부분이 있습니다.
[원문]
발키리 : 나는 더이상 오딘의 가족 싸움에 끼어들지 않겠다.
토르 : 그게 무슨말이야?
발키리 : 너의 누나(헬라)
발키리 : 그녀(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 너 처럼 ]
ㄷ 아스가르드는 장소가 아닌 백성이 팩트죠 뭐
영화리뷰는 역시 발없는새 님이 최고입니다👍
김성환운동유튜브 대박 김성환선수가 여기에 ㅋㅋㅋ 저 구독했어요!
김성환선수를여기서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ㅋㅋㅋ 김성환 선수가....
갓성환센세다 ㄷㄷ
보디빌딩은 역시 김성환 님이 최고입니다.
라그나로크에서도 박지훈의 발번역이 있었더라구요.. 발키리가 헬라의 힘의 원천이 아스가르드라는 말을 할 때 same as yours 라는 대사 번역을 안했어요.. 토르 또한 아스가르드에서 힘을 받고 있었는데 이를 파괴했으니 자연히 약해진 것이고 이를 보완하고자 다시 망치를 만들고자 한 것이죠..
번역에 대해서 쉴드를 치는 배급사의 이유는 뻔하죠..ㅋㅋ
1. 이미 본 관객들에 대한 보상이 불가.
2. 당장 개봉주의 주말에 뽕을 뽑아야 하는 상황에서 번역 변경 무리
열심히 욕해서 다음 영화부터라도 번역가 교체해야합니다.
Hong Seok Choi 지금이라도 번역 바꿔서 계속상영해야할 정도로 엉망이더라구요.
저도 그렇게는 생각하는데.. 영화판이 그리 녹록치 않아서요ㅠ
앞으로도 교체계획 없다던데요?
극장 상영중인 지금은 어떠한 형태로든 자막오류를 인정하지 않을겁니다. 다만 반발이 거세지면 은근슬쩍 교체하지 않을까 싶어요.
앤트맨도 ㅂㅈㅎ이 번역한다는 설이 있더군요
가모라 진짜 불쌍했음..... ㅠㅠ
애옹애옹 ㅇㅈ합니다
후훗.. 넌 끝났어! 넌 누구도 사랑하지 않아!
사랑한다 내딸...
이런 슈ㅂ..
하지만 가모라의 희생으로 나쁜 빌런만으로 단순하게 다가오던 타노스가 약간 입체적 더 가까우면서도 다른 빌런과 차별된 빌런같이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가모라 불쌍
진짜ㅋㅋㅋㅋ 번역이야기할때 흥분하는모습 너무 이입됩니다ㅋㅋ 저의 분노를 그대로 표현해주셔서 시원하기도 하구요
진짜 와칸다 전투중에 토르 등장씬 보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전율이 흐르더라구요 ㅠㅠ
박세진 ㅇㅈ 그냥 제목을 토르 : 인피니티 워 로 해도 될정도였음
애들 다 한명씩 연타까는데 토르는 한방에 몇십명 죽임 개사기ㅋㅋㅋ
박세진 와칸다 전투의 가장핵심은 그루트와캡틴의 통성명이죠ㅋ
y-min kim 진심 귀여웠죠 둘다ㅠㅠ
브링 미 타노오오오오쓰!!
진짜 토르가 와칸다에 등장할때 너무 소름 돋았어요 ㅠㅠ 왜 토르가 신인지 보여주는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소피 타노스 불러와ㅏㅏㅏ
브링미 따노스!!!!!
지구로 돌아올때 대장간의 에너지로 돌아왔을거같습니다.묠니르가 힘을 억제하는 도구라면 스톰브레이커는 힘을 증폭시키는 무기죠
브금도 퍼팩트!
진짜 이 장면이 제일 소름이었음..
번역가 좆목질 하는 기자 까는 대목 진심 시원하네
ㅋㅋ 앞 오프닝 정말 재밌네욬ㅋ
햄릿 TUBE 햄릿님 ㅋ 안녕하세요 ㅋㅋ
허이쿠! 헴륏님!!!
햄릿님!
아니 햄릿님(형)이 왜 여기에?
이분이 그 유투브계의 송중기라는 햄릿님이시군요
지금까지 발 없는 새님의 영상을 쭉 봐왔지만 이렇게 화내는 모습은 처음입니다.
저도 오역을 알게 된 이후로 화가 많이 난 사람이라 속시원했습니다.
이번 리뷰도 장단점이 정리가 잘 되서 보기가 좋았습니다. 가오갤 코미디는 저는 좋게 봤지만 대부분 내용은 다 공감가는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영화 마무리가 충격이 크면서도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후속편에서 안 나왔거나 나올 예정일 캐릭터 분량을 위해서 자리를 비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아했던 캐릭터들이 사라져서 아쉽지만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발 없는 새님의 리뷰 오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리뷰영상도 많이 궁금하네요^^
더빙이 답.
리뷰가 30분이 넘어서 안볼려고 했는데 번역을 보고 화내는 것을 보고 너무 좋아서 끝까지 보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플라스틱이 아니네 ㅋㅋㅋ
드림텔러(DreamTeller) 형이 왜 거기서 나와?!
싸구려가 아니란걸 얘기해주고싶었나봐요 ㅎㅎ
저거 진짜 비싼거긴함..부럽...
드림텔러(DreamTeller) 드림텔러님이다!!!
오빠가 왜 여기서...ㅍ억
딴 영상들은 짧은게 좋은데 발새님 영상은 길수록 더 좋은것 같아요ㅎㅎ
North Krigga 맞아요ㅠㅠ
타노스의 행동에 대한 당위성은 가모라와 네뷸라 이 두 캐릭터가 완성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전에 생각해봐야할것이..
예전 판타4스틱 최근작 리뷰를 하시면서, 등장인물중 한명의 대사를 말하신적이 있습니다...
"그 사람만큼은 판타스틱4를 "차일드" "썬" 같은 식으로 불렀다" 라고요..
타노스가 부르는 호칭도 그와 같았습니다.
모든 등장인물들.. 타노스의 부하, 히어로들, 사망한 민간인들, 마인드 스톤을 박살낸 스칼렛 위치에게까지도 모두 "차일드" 라고 불렀습니다...
이걸로 짐작할수 있는건..
타노스는 생명을 갖고있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는 궁극의 "박애주의자" 라는 것입니다...
또한..
가장 사랑하는 자식인 가모라 조차도 망설임 없이 죽이고..
가장 사랑하지 않는 자식인 네뷸라 조차도, 죽이지 않고 그저 "부품이 아까워서" 라는 핑계를 대며 죽이지 않고 살려뒀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려면 사랑하는 사람을 희생하는걸 주저하지않는 모순적인 면도 보여준거죠..
거기다..
가모라의 대사에서 보면 "타노스는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 라고 했습니다만..
그러한 일반적으로 갖을수 있는 인식과는 달리, 누군가에대한 사랑을 품고 있다는것도 알수 있었죠..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기위해 사랑하는 사랑을 희생시키는 궁극의 박애주의자..
라는 모순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성을 보유한게 타노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마지막 엔딩 부분에서, 모든것을 잃고 혼자만 남게된 타노스가 더더욱 안타까우면서도 가슴을 콱 막히게 하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00:23 충격과 공포
05:35 파격적인 결말
08:48 세번의 짜릿했던 순간
11:36 최악의 번역
16:38 생략의 좋은 예
18:19 인피니티 스톤과 맥거핀
21:55 캐릭터의 향연
30:35 mcu의 불안요소
푸곤이 이 댓을 맨위로 고정시켜주시지...더보기란은 불편해 ㅜ
권호시 제가 너무 늦게 올려서... 고정 해주시겠죠??
나머지는 다 동의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오겔 멤버의 유머때문에 많이웃고 재미가 더해진거같아요 가오겔의 유머가 아니면 부담스로울정도로 영화가 어두워 질것도 같았구여 마블에 익숙하지않은 제 지인들은 가오겔의 유머를보고 특히나 재밌어하더군요
저두요 오늘 극장에서 3번째 보고 왔는데 볼때마다 관객 취향과 반응이 다 제각각입니다.어제는 그저그랬던 분위기였는데 오늘은 또 가오갤 부분에서만 반응 폭발적이었습니다
아무때나 처넣는 유머는 갑분싸의 원흉입니다
장깜부 저도 가오갤 유머 너무 재미있었어요 제가 봤던 극장에서는 그장면에서 다같이 킥킥 웃고 그랬어요 ㅎㅎ
저두요 ㅋㅋㅋ 전 개봉날 용아맥 2회차로 봤는데 (그만큼 마블 빠돌빠순이들이 바글바글) 가오갤부분에서는 영화관 떠나가도록 폭소가 터졌더라는 ㅋㅋㅋㅋ 캡틴 등장할땐 '와...' 레드스컬 등장할땐 '오?!' 타노스가 시간 돌려서 비전 듁일땐 '헠!' 영화 끝난 순간엔 다들 멍... 600여명이 아무도 자리를 안뜸 ㅋㅋㅋ
ㅋㅋㅋㅋㅋ제가봤던 영화관에서 토르 와칸다 등장씬에서 어떤분이 박수치시던뎈ㅋㅋㅋ
토르가 타노스어딨어!! 할 때와 동시에 토르, 그루트, 로켓이 아웃라이더를 향해 뛸 때 가장 소름이고, 어벤져스와 가오갤의 융합이 이거구나 했다.
토르가 스톰브레이커에 집착했던 이유는 라그나로크에서 발생된 오역 때문이랍니다;;; 토르, 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오는데 이제 사라져 토르마저 힘을 제대로 못쓰는 상황이라 무기에 집착했다네요.
아...이런이유가!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다가 문득 요즘 발없는 새님이 유튜브를 쉬기 전보다 훨씬 이 일을 즐기시고 신나하시는게 느껴지는것 같은데 이런 모습을 보니 저도 힘이 나네요^^
진짜 10주년인만큼 팬들을 위한 인피니티워 10시간짜리 확장판 보고싶다 ㅠㅠ 생략된 잔다르 파괴과정이라던지 아스가르드인 절반 살아남는 모습.. 배너랑 블랙위도우 헐크버스터 팔? 앞에서 재회하는씬 등등 삭제된거 전부 포함시켜서 재개봉은 아니더라도 확장버전으로 dvd내주면 진짜 소원이 없을듯 ㅠㅠ
저도 이거 나오길 기대하는중....호빗도 확장판 나온것처럼....
그리고 번역은 ㅂㅈㅎ 말고 다른사람이...
정말 확장판이 나올까요~?
바꼬르 10주년인만큼 기대해볼만하죠 ㅎㅎ
제발... 감독판도 좋으니까 제발 나오면 좋겠네요ㅠㅠ 진심 무조건 살꺼임
솔직히 보는 내내 전개가 급한게 보여서 안쓰러울 정도였으니ㅠㅠ
발없는새님의 스포일러 리뷰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기대했던 것 만큼 기다렸음!
마지막에 피터가 토니한테 한말이 너무 슬펐던...
뭔놈에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심심할 틈이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유머와 진지함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타노스도 굉장히 묵직하게 잘그려져서 아주 좋았구요
토르가 기를쓰고 새 무기를 찾은 이유를 한국인들만 이해 못했다는게 사실인가요?
라그나로크에서의 오역으로부터 시작됬다던데....
전 오히려 아이언맨하고 타노스 싸움신이 정말 지렸습니다....타노스가 넌 인정한다는 말을 이해할 정도로 너무 대단한 능력을 보여줬습니다...
Kyseok Chae 저도요...계속 밀리면서도 계속 죽이려고 달려드는 아이언맨,그리고 찔릴 때도 멋있음
전 타노스가 토니에게 말한 '너도 나와 같은 지식의 저주가 걸려있군'이라고 말한것같았는데...그게 궁금하네요
ㄹㅇ 개머싯음
Zn아쿠 번역 문제입니다
그냥 '너만 다 아는 건 아니야'정도로 이해하시면 돼요
Zn아쿠 지식의 저주보단 우린 둘다 너무 많이 알아서 탈이다~라는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될거같아요! 외국이라 영어로 봤는데 변역 처참
와 번역과 관련해서 말하시는거 너무 공감합니다ㅠ
번역가 박지훈씨 덕분에 내 친구 박지훈이 욕을 엄청먹고있다ㅋㅋㅋ 번역 그따구로 하냐고ㅋㅋㅋㅋ
테라듀소녀 번역가 ㄴㄴ 오역가 박지훈
어허허 인맥가도 되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복 인맥가 ㅅㅂㅋㅋㅋㅋㅋ
@발없는새// 토르가 무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 나옵니다. 발키리와 토르의 대사에서 원문으로 보면 토르의 힘이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죠. 현재 아스가르드가 없어진 지금 무기 없이는 싸울 수가 없는 상태죠. 그래서 토르는 무기를 만들러 다니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정보를 잘 몰라요. 왜냐면 라그나로크에서 박지훈이 번역을 누락했기 때문이죠.
영화 보면서 느낀게 헐크랑 브루스배너의 인격이 서로 닮아가는 느낌이드라구요
헐크는 점점 말을 할수 있게되고 순해지고
브루스배너는 점점 난폭해지고
서로 인격이 명확하게 분리되고 스스로 대화까지 가능해지지만
그러면서도 서로 닮아가는 느낌
발없는새님 영상은 몇번 봤는데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첫번째 충격과 공포, 세번째 3번의 짜릿했던 순간이 저랑 생각이 너무 정확하게 일치하셔서 이번 영상은 더 재밌게 본것 같아요 제가 캡틴을 썩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번 인워에서의 등장씬은 정말 볼때마다 등짝에 소름이 쫙 돋네요~~ 그 끝내주는 OST 하며~ 정말 최고였습니다 발없는새님이 최악의 번역 말씀하시면서 그 기사쓴 기자분한테 분노에찬 쓴소리 던지실때 캡틴 등장씬 만큼이나 짜릿했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구 가요 ^^
전 타노스가 비전을 타임스톤으로 되살릴때 엄청 소름이 돋더군요; 뭐가 저리 침착한지
할게없어 두번죽는 비전.. 슬펏음
응 되돌려~
스칼렛위치가 비전마빡 지질 때부터
이미 타임스톤 쓸거라고 예상함
ㅈㄴ불쌍 혼자2번죽음 거기다가 타노스의 손가락튕기기에 먼지가 안되서 환생해서 또 죽을수도있음ㅋ
"지금은 슬퍼할 때가 아니야... 슬퍼할 '시간'이 아니지..."
언제나 그렇듯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사이다 지적까지 감사해요~ 이번에 endgame을 구글링하다 알게 된건데 에오울에도 관련 대사가 나오더라고요.
Tony: Recall that? A hostile alien army came charging in through a hole in space…we're standing 300 feet below it. We're the Avengers. We can bust arms dealers all the live-long day, but…that up there? That's the endgame. How were you guys planning on beating that?
Steve: Together.
Tony: We'll lose.
Steve: Then we'll do that together, too.
타노스가 토니를 알아보며 저주 운운한 것도 그렇고, 닥터의 말에 짓는 토니의 표정도 그렇고... 일단 한번 더 보면서 고민해 보려고요. 에오울부터 시작된 복선에 오역이 된 것이면 정말 심각한 일인듯 합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도 박지훈의 오역때문에 토르의 무기집착 개연성이 무너졌단 얘기가 나왔습니다.
원어대로라면 발키리와 토르의 대화에서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as yours.’.” 라는 대사가 번역이 제대로 안되었다고 합니다.
즉 토르의 각성은 아스가르드에서만 유효하고, 아스가르드는 파괴되었으므로, 이 사실을 아는 토르가 무기에 집착하게 되어 스톰 브레이커를 만들었단 얘기가 있다고 합니다. 발새 형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해당 짤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유튜브 댓글은 짤 업로드는 안되네요. 해당 대화는 토르-라그나로크에서 헐크의 숙소(?)가 있는 곳에서의 토르와 발키리의 대사 중 나옵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다시금 고개를 끄덕이게하는 내용도 있었네요. 제가 보고나서 좀 의아하게 여겼던 부분까지 오역에 발역이었다니.. 이걸 쉴드치려고 하면 진짜 쉴드로 한대 맞아야 할듯합니다. 또 이대로 어벤저스 4 까지 번역가를 그대로 이어간다면 그 작품에선 또 어떤 가공할 오역을 남길지 두렵네요.. 제발 마블영화 팬으로써 영화를 더 이상 망치는 꼴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ㅠ
잘보고 갑니다~영상 자주 올라오니 너무 좋네요 ㅎㅎ
33:00 토르가 라그나로크 때와는 달리 무기에 집착하는 이유는 토르의 힘이 아스가르드에서 나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헤라와의 최종결전에서 아스가르드가 멸망해버린 이상 토르는 그때만큼의 힘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다시 무기를 만들어냈어야 하는 거였죠.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토르에게 이 사실을 말해주는데 자막에서 빠졌다고 하네요. 역시 박지훈 오역가가 또 한 건 한겁니다.
이번 영화 한줄평
번역이 칼날이 되어 영화를 찔렀다.
어머니...
Jacob Kim 효자야 효자
k g h/각거노 최종빌런 ㅂㅈㅎ
이분은 참 영화에대한 전반적인 이해 구성 스토리와 작가의 심리 감독의 의도 관객들이 뭘 재미있어 하는지에 대해 알기쉽게 말한단 말이야...
영화보면서 이영화 재밌네 스코리도 그렇고 근데 왜재밌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때 가려운곳은 벅벅 긁어주는느낌이야 이좋은 리뷰를 28만명만 구독하고있다니 아쉽다 128만은 되야 말이되지
이형 암만봐도 볼때마다 지린거같은데...
4편에서 모두 살아나 타노스와 싸우지만 캡틴을 포함한 요번 어벤 3 생존자들을 4에서 반대로 사망하고 4에서는 3에서 죽은 영웅들이 되살아날것 같아요 마블은 1세대 어벤져스의 마지막 무대를 멋지게 마련해주고 다음 영화로 마블의 새로운 10년을 이끌어갈 캐릭터들을 부활시키므로써 진정한 세대교체를 이룰것 같습니다!
그리고 원년 멤버들의 업그레이드 또한 눈여겨 볼점입니다
아이언맨은 나노슈트가 토르는 스톰브레이커
캡틴이 인피니티 스톤 5개의 타노스의 힘을 버틴것도 눈여겨 볼점입니다.
그리고 호크아이는 이번 타노스 공습으로 가족을 잃어 다음편에 합류하거나 로닌으로 각성할것으로도 보이구요 헐크는 아마 4편에서 블랙 위도우가 사망한다면 각성하며 등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슈리는 살아있을 것 같습니다 블랙팬서의 사망으로 와칸다는 혼돈의 상태가 될 것인데 유일한 왕족인 슈리도 공석이라면 와칸다는 권력싸움으로 내전이 일어날 것이니까요
슈리의 생존은 와칸다의 질서를 다시 확립하고 가오갤 최고의 기술자 로켓
지구 최고의 천재 슈리
그리고 아이언맨 배너 박사까지
브레인 캐릭터들의 생존도 정말 흥미롭습니다
어?이게왜 여기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없는새 인데 발연기보소ㅋㅋㅋ
어색어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ᆢ리뷰는 가장 자세하게 짱임 ᆢ
이해도쉽고 쏙쏙들어오네요ᆢ다음기대하겠습니다ㆍ
연기력 ㄷㄷ 갓새의 리뷰양 보소
이런 긴리뷰 좋습니다. 30분정도 되니까 밥먹으면서 보기 딱 좋네요.
와 발키리 어디 갔나 했는데
오역 때문에 몰랐네
번역이 이정도일줄이야....다시보고 들어봐야겠어요ㅠㅠㅠ타노스를 너무 망쳐논거아니냐....볼때 의아했던 부분들 콕콕 찝어주셔서 넘나 좋았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기다렸습니다ㅜ 선댓글후감상
와...스푸닝....
이거 머임
이거 볼려고 며칠을 기다렸는지...... 속이 다시원하면서 앞으로 두편이나 더남았다니 ㅋㅋ 끝까지 채널을 들락날락 하게 만드시네요 ㅋㅋㅋㅋ
gall.dcinside.com/board/view/?id=sphero&no=1089223&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건 발없는새님이 보셔야함.. 리뷰에 왜 토르가 무기를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셨는데. 이것도 그 번역가가 토르 라그나로크를 번역하면서 실수한게 겹친겁니다.
토르역시 자신의 힘을 아스가르드에서 얻고 있었고. 아스가르드에 라그나로크가 터지면서 토르의 힘도 약해졌다는거죠.
진짜 발없는새님의 분노 이해합니다 극장에서 본영화중에 번역때문에 이해가 아에 안가는영화는 처음이였어요 덕분에 영화를 보고 관련 해석영상등 다 찾아봐야 이해 가능한 영화는 처음이네요 진짜 번역 말도 안되게 했어요 ㅠㅠ
보면서 캡틴 새로운방패 별능력없어서 당황했습니다...
이로빈 네 그렇죠 그저 패는 용도입니다..맨주먹에 약간 도움을 주죠..
이로빈 ㅇㅈㅇㅈㅇㅈㅇㅈ
미국님 정말 그럴수도있겠네요 3편에서 둘이 안만나서 못줬고 4편에서 스파이더맨 슈트처럼 뿅 날라 오는거아닐까요?
미국님 그럴수도있겠네요
축복님 약간 뾰족하고 단단한 주먹으로 바뀌었죠......
이제 얼굴을 뵈는게 더 익숙한거 같네요 ^^ 옆에 영상 같이 틀어주신건 신의 한수~~(시간이 기니까 허용가능한 역대 마블영화영상(예고편?)을 같이 틀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영상 정말 잘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속시원한 해설 감사합니다 특별한 게스트라니 궁금하네요
혹시 ㅂㅈㅎ...?
황석희 번역가님이 아닐까요? 인터뷰로 정말 번역이 그렇게 힘든일인지 오역이 생기는건 당연한건지에 대해 다루어 줬으면 좋겠네요.아 그리고 ㅂㅈㅎ 개새기
갓석희 제발...
ㅂㅈㅎ이는 오면 발새님한테 먼저 뚜까 맞을거 같네요ㅋㅋㅋ
이렇게 기이이이이이일게 리뷰하느라 제시간을 이롷게많이 뺏으시면 정말감사합니다 길고 자세히 리뷰해쥬셔서 고마와영 발새님쨔아앙
토르 라그나 로크도 박지훈이 번역했다는거.... 오역과 지멋대로의 자막이 들어가 있음. 토르는 자기 고향이 힘의 원첨임.... 그래서 무기가 필요함. 그걸 발키리가 말하는데 박지훈이가 발번역함.
따라서 박지훈이 번역한 모든 마블 작품을 검토해봐야함.
오~ 저도 토르가 와칸다에 등장하는 씬이 영화 통틀어 제일 소름이었는데ㅎㅎ 말씀하신대로 예고편에 나온 장면을 안 넣은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ㅎㅎ
드디어 나왔다~
와~ 스포일러 리뷰 알차게 잘 들었습니다~ 중간에 흥분하셨을때 같이 흥분하고있었는데 적절한 뮤비로 진정되었습니다알찬 내용 감사합니다~~~ 마지막 한편도 기대합니다~^^
영화가 똥싸다 끊긴거 같은데 변기를 보니까 똥이 황금똥임
̇ Mai 몇K 입니까?
̇ Mai 오~~쩐다.ㅋㅋㅋㅇㅈ
키야~~
맥거핀에 대해 심히 공감합니다. "보면서도 모르다가 소스라치게 놀랐다." 라는 부분이 완벽한 설명이네요 ㅋㅋㅋㅋ. 캐릭터들이 죽는걸 보면서 '에이 결국엔 타임스톤으로 다 살려낼거야~'라는 생각을 하며 보았는데도.....완벽하게 루소형제에게 놀아났다고 할까요ㅋㅋㅋ 이런 소소한 점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라고 느낍니다 (변역만 잘 되었더라도,,,)
와칸다 전투에서 코뿔소가 안나온건 좀 아쉬웠습니다.
Lee Yonghui ㅇㅈ
???의 컬??? : 와칸다의 전투는 야만적이다
Lee Yonghui 오코예 애인이 안나왔잖아요ㅋㅋ 그래서 안나온듯
코뿔소 ㅋㅋㅋㅋㅋㅋ 진심 육고기각
강턍됴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새끼 리뷰하는거 노답 프로불편러 새끼
30분이 넘어서 볼까 말까 고민했는데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여태 본 리뷰 중에 가장 흥미롭습니다.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키스신에서 나온 드랙스는 과자ppl 때문에 어쩔수없이 넣었던거 같아요 ㅋㅋ
정말 좋은 리뷰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영화를 다 보고난 후에 처음엔 각본이 엉망이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오역으로 인한 생각이었습니다ㅋㅋㅋ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봤을땐 드랙스의 과도한 개그욕심과 가모라를 희생시키는 장면이 가장 맘에 들지 않았는데, 역시 발없는새님이 딱 그것을 찝어주시니ㅋㅋ 정말로 리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앞으로 남은 영상도 기대할게요~ 발없는새님 항상 힘내시고, 응원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봤습니다. 보실진 모르겠지만 영상 내용중에 토르가 왜 토르 라그나로크때처럼 자신의 고유의 천둥의 힘을 이용하지 못한다는게 설정의 오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이는 설정의 오류가 아니라 '그' 번역가의 또하나의 오역때문에 오해하신것 같습니다.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와 토르의 대화신에서 발키리가 오딘의 가족싸움에 끼어들지 않겠다고 하는장면에서 원어를 들어보면 'Your sister, her power comes from Asgurd, same as yours' 번역하면 '네 누나,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와 너처럼' 인데 박지훈 번역가가 맨뒤의 as yours를 아예 번역하지 않고 너처럼을 빼버렸죠. 즉 토르의 힘은 헬라처럼 아스가르드가 존속하는 상황에서만 제대로 쓸 수 있는데 아스가르드가 파괴된 인피니티 워 시점에서는 토르의 힘을 발휘할 수 없게 되었기때문에, 무기가 필요하게 되었던 것이죠.
유투브 시청자들에게 아주 깔끔하고 매끄럽게 하고싶은말을 전달해주시네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발없는새님 토르의 무기에 대한 의문이 참 날카롭다고 생각되는데 놀랍게도 그 해답이
'그 인맥가'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37414367
출근하면서 시간순삭이네요!!! 두번 더 봐야겠어요 아니 세번!!
분노가 눈에 보입니다. 기레기가 왜 기레기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새님 리뷰 잘 봤어요.이번 영화에 적재적소에 케릭터를 잘 넣은거 같아요..다음 리뷰도 기다려지네요..
토르가 지난 작에서 묠니르가 파괴되고 본인의 힘이 각성하면서 본인이 천둥의 신인데
왜 이번 작에서 무기에 집착한 건지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언급했다고 합니다.
발키리의 대사 중 토르 너의 힘은 헬라 처럼 아스가르드에서 나온다 는 언급이 있었고
토르 본래의 최대 힘을 내려면 헬라 처럼 아스가르드에 있어야 하는 건데 그 아스가르드가 현재 붕괴된 상태이니
이번 작에서 무기에 집착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발키리의 이 대사를 모 번역가 분께서 스킵해버렸고
그로 인해서 바로 전작에서 무기를 잃고 본연의 힘이 각성한 신이 한 번 털리고 나서 무기에 집착하는 이상한 그림이 그려진 거죠
안녕하세요. 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토르 무기에 관한 내용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것처럼 토르가 라그나로크 때에는 무기에서 벗어나 진정한 힘을 깨우치다 이번에 다시 무기에 집착한다 했는데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발키리가 헬라에 대해 얘기할때 'Her power comes from Asgard, same as yours.' (그녀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오지, 너처럼) 이란 대사가 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오역인지 이부분은 번역에 없습니다.
즉, 토르의 힘은 아스가르드에서 나오고 아스가르드가 없어진 지금 라그나로크 때처럼 토르가 진정한 힘을 이끌어내기에는 힘들다고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영알못이기도 하고 영화를 다시 봐도 저장면 대사가 심하게 빨라서 잘 들리지는 않지만 as yours는 살짝 들리는 느낌인데..
영상을 보니 same as yours. 이부분을 쏙 빼먹었네요. 굉장히 중요한 대목인데 필요없는 부분이라 생각한건가..
박지훈은 무조건 영화계 퇴출해야함지금 마블번역 독점계역했던데 에휴....이번엔 앤트맨 엔드 와스프 망칠려나?
영상 잘 봤습니다 ㄷㄷㄷ 엄청난 분량과 모르던 사실도 많이 알게 됐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캡아 등장장면 캐공감입니다. 저도 소오름... ㅗㅜㅑ...
발없는새님 혹시 일요일 오휴8시에 용산 일반3d j열 8번자리인가? 에 앉으셨았나요?? 옆자리분인가해서 ㅎㅎㅎ
토르가 나타나는 장면 진짜 개멋잇는 장면 ㅇㅈ합니다. 근데 이 장면 또한 살짝 이해가 안가죠. 토르가 지구에 나타난 위기를 어떻게 알앗는지 아무 얘기도 없이 그냥 위험하니까 극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 대충 각본을 그렇게 쓴거 같은 느낌이 확 들더군요.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가... 이곳저곳 허술한게 느껴지구요... 물론 캐릭터도 많고 넣어야할 내용이 많으니까 이해는 하지만 좀 여러면에서 난잡하고 부족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재밋게 봣습니다.
심지어 토르는 이때까지 비밀에 쌓여잇던 와칸다를 어떻게 알고 바로 등장햇는지....
지구의 위험은 초반 타노스가 블랙오더들에게 지구에 스톤이 2개 있으니 가져오라고 한건 기억이 나네요 그때 토르가 같이 있었죠 근데 와칸다위치를 바로안건 의문이 드는군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블랙오더는 어떻게 와칸다로 갔나요?
우주선이 떠있어서....
노 노 오딘처럼 바이프로스트의 능력이담긴무기를 쓰면서 천리안 같은것도 얻었나보져... 오딘도 영화중에보면 천리안 있는거마냥 나오잖아요
너무 길어서 좀만 보고 끌려고 했는데 어느새 다 봤어요 ㅋㅋㅋㅋ 리뷰 잘 보고 갑니당
드렉스 투명인간씬이 이 영화에서 전 제일 좋았는데 ㅠㅠ
저역시 살아~있네! 를 외친 장면 ㅋㅋㅋ
4회관람 했는데 가오갤의 흥은 그나마 무겁고 슬픈영화에 활기라고 해야할까요 그게 좋았어요
시간 순삭이네요 긍정 부정 다 어느정도 공감가고 이해가네요. 잘봤습니다~
발없는 새 의 구독자로서^^
발없는새님 리부 깔끔해요 그리고 아무리 깊은얘기도 쉽게 설명하니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ㅂㅈㅎ 까실 때 진짜 화내시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번만번 이해합니다ㅋㅋㅋㅋㅋ
기다리던 발없는새님의 스포리뷰! 영화보고 언제 나오나 기다렸습니다 선댓글 후감상!
토르가 다시 망치를 들게 된 이유가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발키리가 "헬라의 힘은 아스가르드로부터 나와" "너(토르)처럼"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자막에서 이 "너처럼"을 빠뜨렸다고 하네요. 즉 토르는 라그나로크에서 만큼 강한 상태가 아닌 모양입니다. 그래서 무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라그나로크의 번역가 또한 '그거 할래?' 이십니다.
pgr21.com/pb/pb.php?id=humor&no=326775
자세한 설명과 스샷이 있는 글인데요, 이게 사실이라면 발없는새님이 우려하셨던 토르의 각성이 퇴색된 거 아니냐는 의견은 번역의 잘못이 큰 걸로 감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길어도 되고 많아도 되니까 천천히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귀가길 몇 안되는 즐거움이 발새님 영상이에요^^
어벤져스4가 마지막에 다 살리는 앤딩이라면 약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페스트같은 느낌이랄까......
길어도 너무 긴 스포영상 더 해주시죠!!! 번역의 빡침과 디씨 까는것도 재미 있었어요~
썸네일 어디서 구하셨나요 ㄷㄷㄷ
진짜 영상 센스나 입담은 최고네요~! 길어도 괜찮아요~ 재밌게 봤어요! 항상 수고하십니다!!
의외로 아무도 긴 스포일러 리뷰는 안하고 짧게 떡밥정리나 하더라구요
영화 리뷰가 생각만큼 쉬운게 아니니까요. 적어도 영화라는 매체에 대한 기본지식은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바로 발없는새님이 대단하신 이유죠!!
이러케 다 찝어내는게 그만큼 어려우니까여ㅠㅠ
5부작의 각각 영상 길이가 이정도 인가요?? ㅎㅎ 발없는새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안경이 역대급으로 잘어울려요 ㅎㅎ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환절기 몸관리 잘하시고 부자되세요^^
질문이 있습니다!!!
어느 유튜버께서 ''와칸다에서의 대규모 전투씬이 매우 아쉬웠다. 미국을 넘어서는 과학기술과 군사시설을 갖추었으면서도 고작 창을 이용한 육탄전을 벌이는게 말이되느냐.
총을 원시적인 무기라 했으면서 창은 더 원시적인게 아니냐'' 라는 의견을 내셨는데요.
이 점에 대해서 발없는새님은 어떤 생각을 갖고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발연기의 대가라서 발없는새 이신건가요?ㅋㅋㅋㅋ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히어로들 능력을 더 부각시키려고 그런건가 하지만 그래도 겨우 근접무기만 든 육군뿐이라니 아쉬웠어요.
그 창 원거리 근거리 둘 다 되는 무기 아니었어요? 원거리에서는 에너지 발사하고 근거리에서는 창술로 싸우고
영화는 보신건지...창에서 레이져빔나가잖아요
꼬꼬댁 글은 제대로 읽으신건지.. 어느 유튜버가 그리말했다구여. 그리고 레이저가 나가고 안나가고를 떠나서 육탄전 벌이잖아요. 태클거실려면 똑바로보고 거셔야지;
그건 그 유튜버가 생각이 짧은거겠죠.
??? : 스타워즈 광선검 스톰트루퍼보다 원시적이라 실망
??? : 프로토스 광전사 해병보다 원시적인 전투 방식을 가져서 실망
발없는새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전에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영상 감사히 보고있습니다!
아스가르드인들 전멸한 줄 알았는데..
여윽시 발새님 그걸 잡아내시니
30분이 넘는 분량이었지만 즐겁게 봤습니다
충분히 공감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