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특집] 큰아버지로부터 젊은 시절의 기록물(시와 일기)을 받았습니다(*진심 어린 기록과 시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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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3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9

  • @천사빈
    @천사빈 2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자료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 @motohyun9359
    @motohyun9359 2 года назад +1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오네요
    큰 아빠가 이 광재 시인을 ㅡ
    얼마나 특별하게 생각 하는지
    엿볼수 있었습니다
    그당시나 지금도 쿤아빠 글씨체
    는중대장이나 대대장님 이
    좋아하는 반듯한 글 솜씨 입니다
    쿤아빠가 손수 만든시집을 절대 아무도 보지 마시오"/
    하신건 부끄러움을 타신듯 합니다
    아마도 당신에겐 소중한 시집을 이 광재 시인에게 건낸건
    나의 조카를 이젠 시인으로 받아 달라는 의미가 내포 되어는것만 같군요☯️♥️

  • @순-k9c
    @순-k9c 2 года назад

    누군가의 삶
    좋은 영상 감동있게 잘 보고갑니다 ^^
    감사드려요

  • @sabang129
    @sabang129 2 года назад +1

    멋스러운 글씨체로 채워지는 아름다운 삶의 모습을 엿본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가을이 오는가 봅니다. ^^

  • @김지우-j7n
    @김지우-j7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우와!! 파스텔톤의 노트에 글씨와 그림을 곁들여 청춘의 한 시절을 기록하셨네요. 제 세대에는 형제들이 보통 5~7남매 정도 되었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친구들은 신기하게도 막내가 많았는데, 친구들 집에 가면 그들의 까마득한 형이나 오빠들이 저런 문체로 쓴 노트가 간혹 있었더랬죠^^
    큰아버님께서, 당신이 꾸셨던 문학도의 꿈이 조카에게 가닿기를 바라시며 보물과도 같은 기록물을 건네주셨네요.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

  • @wjuice3253
    @wjuice3253 2 года назад +1

    👍👍👍🤩🤩 오 대박 멋지시네요~~~!!!!

  • @봄날에-z6k
    @봄날에-z6k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선생님
    1년 전보다 얼굴이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동안 일을 하며 다른 공부를 하느라 시 공부를 할 수가 없었답니다
    후회가 되네요
    그래서 이젠 매일 조금씩 이라도 시를 써보려고 합니다
    추석특집영상 잘 보았습니다
    선생님을 응원하며 🎈🎈🎈

  • @TheSouljaguar
    @TheSouljaguar 2 года назад

    시인으로 등단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상한 문예지는 아닌지 염려가 되네요. 요즘 워낙 이상한 문예지(등단비를 요구한다든가 이력에 한 줄 쓰는 용도로 등단을 하는 사이비 같은 집단 등)가 많아서요. 등단 지면을 밝혀 주실 수 있으신가요?

    • @poem-fadelessheart
      @poem-fadelessheart  2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단의 사정에 대해 모르지 않아 이력을 위한 문예지에 급하게 등단할 정도는 아니랍니다~! 포엠포엠이라는 곳으로 등단하였고 등단비 같은 것은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조만간 영상을 올릴 예정이며, 작은 곳이지만 건강하게 운영되고 있는 문예지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