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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시들지 않는 마음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6 дек 2018
시인으로 살아가고픈 청년의 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非비시적인 삶을 요구하는 세상,
그러나 시들지 않고 자꾸 자라나는 어떤 마음과 생각.
시인의 마음, 예술가의 마음을 가진 분들을 응원합니다.
非비시적인 삶을 요구하는 세상,
그러나 시들지 않고 자꾸 자라나는 어떤 마음과 생각.
시인의 마음, 예술가의 마음을 가진 분들을 응원합니다.
playlist | 삶이 자꾸 되돌아봐질 때(When you keep looking back on your life)
00:00 길을 잃은 시간
02:43 하루의 의미 1
05:09 녹이 스는 감각들
07:28 잃어버린 시간
11:26 철학 없는 날들
13:40 하루의 의미 2
02:43 하루의 의미 1
05:09 녹이 스는 감각들
07:28 잃어버린 시간
11:26 철학 없는 날들
13:40 하루의 의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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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회사에서 돌아와 지친 하루를 달래며(Good songs to soothe a tiring day at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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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희망의 환상 02:55 가면 05:33 무표정한 아침 09:33 새벽 어둠 속에서 잠 깨어 11:30 이해받지 못하는 아픔 13:55 언젠가 찾을 거야
playlist | 잠이 오지 않는 새벽, 책장을 넘기며 듣기 좋은 노래(Good songs to listen to while reading at dawn)
Просмотров 2253 месяца назад
글과 시를 쓰는 정서에 어울리는 노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새벽에, 잔잔한 어느 때에 그 정서를 나누고 공감했으면 좋겠습니다. - play list - 00:01 책을 읽으며1 02:43 책을 읽으며2 05:48 새벽의 속삭임1 08:27 새벽의 속삭임2 10:46 시를 쓰고 싶어1 13:13 시를 쓰고 싶어2 15:26 나만의 시간1 18:10 나만의 시간2 20:56 낯선 길의 소망1 24:56 낯선 길의 소망2 Made With Suno
[보이는 라디오] 시민들의 일상에 함께하는 글(시) - 광화문 글판(시 전문 라디오 느낌있시유)
Просмотров 1053 месяца назад
여름 휴가철과 관련하여 일상에 휴식을 주는 광화문 글판에 걸린 글귀를 주제로 다루어 보았습니다. 또한 이번에는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하였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laylist | 편안한 휴일 오전에 글 쓰기 좋은 음악(Good music to listen to when writing)
Просмотров 2313 месяца назад
시를 쓰거나 작업을 할 때 듣기 무난한 음원들을 모아보았습니다. Music by PianoAmor from Pixabay Music by Oleksii Kaplunskyi from Pixabay Music by orangiromusik from Pixabay Music by Calvin Clavier from Pixabay Music by PianoAmor from Pixabay Music by Angel Alvarez from Pixabay Music by Inner Tune from Pixabay
여러분은 어느 계절을 소망하나요? 김윤아 '봄이오면' [시 전문 라디오- 느낌있詩유 제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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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와마음입니다. 오늘은 김윤아의 '봄이 오면'이라는 노래의 노랫말을 시처럼 읽어보면서 시적인 노랫말에 대해 이야기하고 시나 노랫말에 담기는 계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랫말도 시라고 볼 수 있을까?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시 전문 라디오- 느낌있詩유 제4화]
Просмотров 114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시와마음입니다. 오늘은 바리톤 김동규의 대표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의 노랫말을 시처럼 읽어보면서 노랫말과 시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여움과 사랑이 가득한 '냥냥이 시집' [시 전문 라디오- 느낌있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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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와마음입니다. 오늘은 '아침달'이라는 출판사에서 나온 『그대 고양이는 다정할게요』라는 시집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공감할 여지가 많은 시집이었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매 할배의 귀여운 시화집(웃음주의) - [시 전문 라디오_느낌있詩유]
Просмотров 137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시와마음입니다. 지난 방송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새롭게 펼쳐가는 이 라디오 방송이 즐겁게 오래 지속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은 논산 한글 학교에서 처음 한글을 배우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쓰신 시화집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시 - [시 전문 라디오_느낌있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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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와마음입니다. 새로운 진행자와 함께 라디오 녹음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펼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이 과연 시를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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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쓴 시집을 읽고 감상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이미 사회에 이슈가 되는 것처럼 인공지능은 예술이라 불리는 영역에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시 쓰기에까지 침투한 인공지능 기술은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그 인공지능이 쓴 시는 과연 시라고 볼 수 있을지, 인공지능이 시를 쓰는 시대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정보- 『시를 쓰는 이유 : 인공지능 시집』 저자: 슬릿스코프 편집부,카카오브레인 출판: 리멘워커 발행: 2022.08.08.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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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택 시인의 『인생은 짧고 월요일은 길지만 행복은 충분해』를 읽고 작은 감상을 남기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영상을 올립니다. 매번 올릴 때마다 오랜만이어서 인사말도 부끄럽습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어 보고 있습니다. 작은 감상을 남깁니다.)
시 낭송 「그 열차에는 슬픔이 타지 않는다」 - 이광재 (웹진 시인광장 2023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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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열차에는 슬픔이 타지 않는다」 - 이광재 차가 없기 때문이었다 노조의 태업으로 열차가 지연되었고 늦어진 열차로 사람들이 밀려들었고 먼 외곽에서 오던 A는 숨이 막혀 그만 승강장으로 빠져나왔다 혼자서 택시를 타지 못하는 A는 숨을 헐떡이며 새어나오는 눈물을 막으며 다급히 B에게 연락하였으나 B에게도 차가 없었고 기다림으로 가득 찬 거리를 뚫고 갈 방법이 없었다 다시 노조의 태업으로 지연되는 열차를 기다리다가 아무도 오지 않는 광장의 형광등 빛이 사방에 부딪히다가 부서지다가 마침내 작은 숨 그늘까지 비집고 들어왔을 때 A는 결국 길을 잃고 말았다 방송에는 열차 운행 정상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는 입력된 목소리가 반복되고 있었다 마침내 A와 B가 만나 슬픔을 나누는 동안 열차를 탈 필요가 없던 사람들과 ...
시 낭송 「촤라락-」 - 이광재 (열린시학 2022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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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라락-」 - 이광재 반갑습니다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악수는 못해드려 어떡하죠? 보시다시피 저는 목소리뿐이라서 저를 펴고 덮는 일은 순 그쪽의 일이라 종이 사이지만 그래도 좋은 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는 중이셨는지는 몰라도 많은 페이지 사이에서 저를 열어 보셨다는 건 아무래도 제게 남다른 매력이... 어어- 에이, 넘기지 마세요 어차피 마주친 길목이라 저기서 곧 헤어질 텐데 서두를 필요 있나요 흥, 저도 한가한 몸 아니랍니다 제가 여기 가만히 있는 줄 아시겠지만 지문이 엮이고 목소리가 교차할 때마다 이 책장 저 책장에 옮겨 다니며 사이와 사이가 자꾸 뒤집히고 있다고요 뒤늦게 찾아오신대도 저를 만나긴 어려울걸요 당신도 지금의 당신을 만나기 어려울 것처럼 제가 그렇게 쉬운 몸은 아니지만 집으로...
시 낭송 「고양이 인형은 35.6도」 - 이광재 (미네르바 2022 겨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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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인형은 35.6도 - 이광재 고양이지만 아기처럼 폭 안겨서 등을 두드리기 좋습니다 등을 두드리면 따뜻해지는 기분이 아기도 고양이도 품지 못하는 미로 같은 기분에 제격입니다 고양이는 38.5도 사람은 36.5도 사람보다 따뜻한 고양이는 굽은 등으로 언덕을 만들어 다가오는 발소리의 온도를 듣습니다 태어나는 온도로 암수가 결정되는 바다거북처럼 2도의 경사에서 미끄러진 사람들은 다시 서로의 종을 확인하기 위해 수평에 오릅니다 같은 온도인 줄 알고 손을 건넸다가 서서히 식어가는 손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부대끼지 않을 시원함이나 미지근해지지 않을 열기는 어느 하늘의 체온일까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열심히 들고 다녀 보았지만 포옹은 역부족이었습니다 어떤 시간은 다른 시간보다 조금 더 춥거나 따뜻합니다 아기가 ...
2022 포엠포엠 신인상 당선자 이광재, '환풍기가 멈춘 방' 외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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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포엠포엠 신인상 당선자 이광재, '환풍기가 멈춘 방' 외 4편
[시(詩)침] 3. 테이프가 누더기처럼 붙어 있는 가로등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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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함께 읽기] 2022 한국경제 신춘문예 당선작, '이것은 이해가 아니다' 박규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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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 큰아버지로부터 젊은 시절의 기록물(시와 일기)을 받았습니다(*진심 어린 기록과 시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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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춘문예 함께 읽기] 조선일보 당선작, 「럭키슈퍼」 고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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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신춘문예 함께 읽기] 동아일보 당선작, 「경유지에서」 채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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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시론] 시 창작에 이르는 과정(자신의 글이 시인지 아닌지 헷갈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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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의 시 피드백하기(마지막)] 14~16편, 중학생1, 일반 성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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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분들의 시 피드백하기(마지막)] 14~16편, 중학생1, 일반 성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