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내후 미술관 : 박명숙 관장 ] 방현재 뜨락에서 그린 박화백의 사군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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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3

  • @박명숙-z3x
    @박명숙-z3x Месяц назад

    한 작품 한 작품 깊이 있게 감상 해 주시니 이른 아침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정병수-u9d
    @정병수-u9d Месяц назад

    고매의 향기 맑고, 푹 패이고 뒤틀린 등걸은 꽃보다 눈물겹습니다. 팔지 않는 매향을 솔바람이 실어나르니 절로 눈을 감습니다.
    고요함으로 꽃을 피는 난의 그윽한 향기도 묵향처럼 스며듭니다
    어머님 돌아가시니 들국화 없는 가을 들녘 그대로인 것을ᆢ
    몸 시린 댓잎이 서로 비벼대는 푸른 숲소리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박화백의 사군자가 어두운 밤 촛불입니다

    • @박명숙-z3x
      @박명숙-z3x Месяц назад

      한 작품 한 작품 깊이 있게 관찰 하시며 저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